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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리·박소담·윤진서...레드카펫서 빛날 부산국제영화제 뮤즈들

    한예리·박소담·윤진서...레드카펫서 빛날 부산국제영화제 뮤즈들

    부산국제영화제가 6일 개막식을 앞두고 있다. 저녁이 되면 수많은 스타들이 말끔히 차려 입고 레드카펫을 수놓을 것이다. 이날 레드카펫을 밟을 빛나는 스타들 가운데 주목되는 여배우들의 작품을 살펴봤다. #1. 춘몽(2016) 한예리 장률 감독의 영화 ‘춘몽’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영화 ‘춘몽’은 작은 술집을 운영하며 전신마비 아버지를 둔 젊은 여자와 주변의 세 남자 이야기를 유머 있게 담은 영화다. ‘예리’ 역을 맡은 한예리는 이번 영화를 통해 연기파 감독인 양익준, 박정범, 윤종빈과 호흡을 맞췄다. 홍일점 주연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건 영화 ‘해무’, ‘코리아’ 등으로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얼굴 덕분으로 보인다. #2. 검은 사제들 (2015) – 박소담 장재현 감독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박소담은 ‘영신’ 역을 맡았다. 영화 ‘검은 사제들’은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위험 속으로 뛰어 든 사제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박소담은 귀신 들린 소녀 역할을 맡으며 삭발 투혼을 감행하는 등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 영화 속 강렬했던 연기 덕분에 박소담은 지난 6월 3일 진행된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후 드라마, 연극 등 종횡무진하며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박소담의 향후 행보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다. #3. 커피 메이트 (2016) – 윤진서 이현하 감독 영화 ‘커피메이트’는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대화로 교감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윤진서는 영화 속 평범한 가정주부 ‘인영’ 역을 맡았다. 다른 불륜 영화와는 다르게 이 영화는 대화를 통한 정신적 교감의 각자의 삶을 뒤흔들고 더 이상 평범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과거 영화 ‘비밀애’를 통해 뇌사상태에 빠진 남편의 동생과 불륜 로맨스를 펼친 바 있는 윤진서가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면모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굿와이프’ 윤계상, 전도연에 상남자 키스+카리스마 변론 “제대로 섹시”

    ‘굿와이프’ 윤계상, 전도연에 상남자 키스+카리스마 변론 “제대로 섹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연출 이정효|극본 한상운)의 윤계상이 폭발하는 감성 연기로 시청자들이 극에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데 이어 전도연과의 치명적인 키스로 관계 변화의 파란을 예고했다. 23일 방송된 ‘굿와이프’ 6화에서 서중원(윤계상 분)의 아버지 서재문(윤주상 분)이 또다시 치매의 영향으로 교통사고가 나 병원에 입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을 찾은 중원은 혜경(전도연 분)과 함께 뇌사상태에 빠진 임산부의 연명치료 사건을 맡게 되었다. 승소 가능성이 낮은 사건을 맡아 뱃속의 태아를 지키려고 애쓰는 중원의 모습은 그동안 냉철했던 로펌대표로서의 중원의 모습과 사뭇 달랐다. 재판이 시작되고 증인을 압박하며 변론하는 중원의 모습은 변호사로서의 카리스마와 빠져들 수밖에 없는 섹시함까지 더 했다. 비록 연명치료 중지를 막을 수 없었지만 환자가 깨어나는 기적으로 인해 태아를 살릴 수 있는 합의를 이끌어 냈다. 또한 중원은 그동안 갈등을 빚어 온 재문과의 관계에서도 큰 변화를 보였다. 중원은 겉으로는 아닌 척했지만 약해진 재문의 모습에 흔들렸으며 재문을 걱정했다. 재문 역시 중원의 마음을 헤아렸고 치매 의료 관련 대리인으로 중원을 지정했다. 서류에 사인을 하면서 잠시 울컥하는 중원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사실 중원이 납중독 장난감 변호를 맡아 지금의 냉철한 변호사가 된 것도 재문의 빚으로 부터 회사를 살려내기 위한 방법이었던 것. 혜경은 중원의 이러한 진심을 알아봐 주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자책하는 중원에게 혜경은 좋은 사람이라며 위로를 건넸다. 이를 지켜보던 중원은 “너랑 같이 있으면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져”라며 키스를 했고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두 사람의 위험하고도 섹시한 키스신은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어 충동적인 키스를 나눈 두 사람이 엇갈리면서 극적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흔들리는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고자 태준(유지태 분)에게 키스를 하는 혜경의 모습에서 끝을 맺어 앞으로 이들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이 더욱 증폭됐다. 윤계상은 방송 내내 서중원의 심리 변화를 섬세한 내면 연기로 그려냈으며 빠져들 수밖에 없는 눈빛 연기로 치명적이고 섹시한 캐릭터를 완성했다. 특히 6화에서는 변호사 서중원, 아들 서중원, 남자 서중원의 다양한 모습을 소화해 내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오늘 윤계상 섹시함의 끝이었다”, “윤계상 눈빛에 숨 막혔다”, “상남자 서중원 멋있다!”, “서중원 치명적인 매력에 빠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되면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굿와이프 전도연, 윤계상과 키스 후 유지태와 잠자리 ‘치명적 삼각관계’

    굿와이프 전도연, 윤계상과 키스 후 유지태와 잠자리 ‘치명적 삼각관계’

    ‘굿와이프’에서 전도연 윤계상 유지태의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2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6화에서 서중원(윤계상 분)의 아버지 서재문(윤주상 분)이 치매의 영향으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을 찾은 중원은 혜경(전도연 분)과 함께 뇌사상태에 빠진 임산부의 연명치료 사건을 맡게 됐다. 승소 가능성이 낮은 사건을 맡아 뱃속의 태아를 지키려고 애쓰는 중원의 모습은 그동안 냉철했던 로펌대표로서의 중원의 모습과 사뭇 달랐다. 재판이 시작되고 증인을 압박하며 변론하는 중원의 모습은 변호사로서의 카리스마와 빠져들 수밖에 없는 섹시함까지 더했다. 비록 연명치료 중지를 막을 수 없었지만 환자가 깨어나는 기적으로 인해 태아를 살릴 수 있는 합의를 이끌어 냈다. 또한 중원은 그동안 갈등을 빚어 온 아버지와의 관계에서도 큰 변화를 보였다. 중원은 겉으로는 아닌 척했지만 약해진 아버지 재문의 모습에 흔들렸으며 그를 걱정했다. 재문 역시 중원의 마음을 헤아렸고 치매 의료 관련 대리인으로 중원을 지정했다. 서류에 사인을 하면서 잠시 울컥하는 중원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사실 중원이 납중독 장난감 변호를 맡아 지금의 냉철한 변호사가 된 것도 재문의 빚으로 부터 회사를 살려내기 위한 방법이었던 것. 혜경은 중원의 이러한 진심을 알아봐 주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자책하는 중원에게 혜경은 좋은 사람이라며 위로를 건넸다. 이를 지켜보던 중원은 “너랑 같이 있으면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져”라며 키스를 했고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두 사람의 위험하고도 섹시한 키스신은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어 당황한 혜경은 중원을 물리치고 자리를 피했다. 그 후 다시 중원을 찾아 사무실로 돌아왔지만 중원은 없었다. 그 길로 혜경은 집으로 돌아갔다. 중원이 뒤늦게 혜경에게 전화했지만 받지 않았다. 혜경은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에게 키스함으로써 죄책감을 씻어내고자 했다. 아내와의 관계 회복을 원했던 태준은 혜경을 거부하지 않았다. 이날 ‘굿와이프’는 두 사람의 부부 관계를 암시하며 끝을 맺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전도연 윤계상 유지태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되면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tvN ‘굿와이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극우 논객’ 지만원 “박근혜 대통령은 뇌사상태인가?” 맹비난 칼럼 내용이?

    ‘극우 논객’ 지만원 “박근혜 대통령은 뇌사상태인가?” 맹비난 칼럼 내용이?

    ‘극우 논객’ 지만원(74)씨가 “박근혜 대통령은 뇌사상태”라는 칼럼을 써 맹비난했다. 19일 지만원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 ‘지만원의 시스템 클럽’에 ‘대한민국 대통령 뇌사상태’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 따르면 지만씨는 “법정에서 나오자마자 50명 이상으로 보이는 광주 사람들이 집단으로 나를 에워싸고 머리카락을 잡아 뽑고, 넥타이로 목을 조이고, 구둣발로 차고 손톱으로 할퀴는 등 집단 폭행을 가했다”면서 “법정 경찰 몇 명이 막아보았지만 역부족이었다”고 말했다. 이날은 지씨가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강산 판사 심리로 첫 공판이 열리는 날이었다. 지씨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을 비방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됐다. 지씨는 이어 “우리 열성 회원 한 분도 많이 다쳤다. 나는 5층 복도에서 당하고 1층 복도에서 당했고 건물 밖에서 차도로 나가는 150미터 거리에서도 내내 당했다. 30분 이상 당했다”면서 “택시를 탔지만 택시를 에워싸고 문 열린 택시 안에 있는 나를 집요하게 폭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쌍욕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왔다”며 “회원님과 함께 2주간씩 진단서를 뗐고 경찰에 고소했다”고 토로했다. 지씨는 언론에 대해서도 “오늘 모든 언론들은 ‘지만원이 당해도 싸다, 고소하다’는 식의 기사들을 썼다”면서 “이런 행태의 언론들이 과연 사회의 목탁인가? 모두 빨갱이 자식들인 것”이라며 비난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대통령은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해 자기가 막아야 할 것을 국가보훈처장에게 공을 넘겨 보훈처장을 야당, 여당, 언론들로부터 마녀사냥을 당하게 했다”면서 “박근혜는 뇌사상태에 있는가? 이게 무슨 나라이고 이런 게 무슨 대통령인가?”라고 물었다. 한편 지씨는 재판에서 국선 변호인 대신 사선 변호인을 선임하겠다며 재판을 미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 재판은 다음달 16일 오전 10시 40분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 싶다 이상희, 아들 LA서 의문의 사망…가해자 무죄 미스터리

    그것이 알고 싶다 이상희, 아들 LA서 의문의 사망…가해자 무죄 미스터리

    그것이 알고 싶다 이상희 아들 LA 사망사건그것이 알고 싶다 이상희, 아들 LA서 의문의 사망…가해자 무죄 미스터리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배우 이상희씨의 아들 사망 미스터리를 파헤쳤다. 20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내 아들은 두 번 죽임을 당했다-배우 이상희 아들 이진수 군 LA 사망 미스터리’가 방송됐다. 2016년 2월 18일, 청주지방법원에서는 유례없는 재판이 열리고 있었다. 미국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고 5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기소된 이상희 아들 이진수군의 사망사건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었다. 이상희의 아들 이진수 군은 미국 LA의 한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같은 한인유학생과 몸싸움 끝에 사망했다. 당시 LA경찰은 살인혐의로 검찰에 기소요청을 했지만 LA검찰은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그 후 가해자는 아무런 처벌 없이 한국으로 돌아왔고 이를 뒤늦게 안 이상희 부부의 노력으로 한국에서 재수사가 실시됐고 5년만에 기소가 이뤄졌다. 지난 2010년 12월 14일 새벽 6시, 이진수군의 어머니 이해경이 불길한 꿈에 놀라 잠에서 깼을 때는 미국 LA에서 유학중인 아들 진수군이 한창 운동장을 뛰어 놀고 있을 시간이었다. 무언가 불안함을 느낀 해경은 진수군이 다니는 고등학교 측에 전화를 걸었고 수화기 너머로 믿을 수 없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들 진수군이 친구와 싸워 쓰러져서 병원으로 이송 중이라는 것이었다. 어렵게 비행기표를 구해 LA의 한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진수군은 이미 뇌사상태였고 인공호흡기에 의존한 채 부모님을 맞고 있었다. 이상희 부부가 진수군의 곁을 지킨 지 이틀 만에 결국 인공호흡기는 제거됐고 진수군은 부모의 곁을 떠났다. 당시 진수군과 같은 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한국인 유학생 선우(가명)군이 징이 박힌 축구화를 신고 진수군을 찼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경찰은 선우(가명)군을 살인용의자로 소년구치소에 구금했다. 그러나 3년 뒤,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됐다.  진수군이 사망한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이상희씨에게 미국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자신을 현직 LA총영사라고 소개한 김씨는 경찰영사로부터 보고를 받아 이 사건을 잘 알고 있다며 미국변호사인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했다. 이상희씨 부부는 사건을 수임하게 된 김씨에게 사건의 기소여부를 물었지만 돌아오는 답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으니 기다려보라는 말뿐이었다. 김씨가 사건을 맡은 지 1년 후, 김씨는 돌연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사건수임을 포기했다. 제작진은 불기소 이유와 사건의 전말을 알아보기 위해 미국 LA로 떠났고,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을 만날 수 있었다. 배우 이상희의 아내는 “아들의 죽음 후 하지도 않은 장기기증 허락이 되어있었다”며 “얼굴을 뺀 모든 장기를 기증한다고 되어있더라”며 황당했던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이어 의료진과 인근 교민들은 “장기기증을 할 때 여러번 상담을 하게 하는데 이상했다”고 증언했다. 이상희의 아들 사망 사건 직후 용의자는 한국인 유학생이었다. 하지만 용의자는 불구속기소 처분으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에 이상희의 아내는 당시 증인들의 증언을 거론하며 “가해자는 덩치 큰 백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또 당시 만취 상태였다는 미국 경찰의 조사 결과에 대해도 의문을 제기했다. 아들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이었지만 평소 그는 술을 거의 마시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 싶다 이상희 “용의자는 한국인 유학생” 대체 무슨 일?

    그것이 알고 싶다 이상희 “용의자는 한국인 유학생” 대체 무슨 일?

    그것이 알고 싶다 이상희 “용의자는 한국인 유학생” 대체 무슨 일? 그것이 알고 싶다 이상희 아들 LA 사망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배우 이상희씨의 아들 사망 미스터리를 파헤쳤다. 20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내 아들은 두 번 죽임을 당했다-배우 이상희 아들 이진수 군 LA 사망 미스터리’가 방송됐다. 2016년 2월 18일, 청주지방법원에서는 유례없는 재판이 열리고 있었다. 미국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고 5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기소된 이상희 아들 이진수군의 사망사건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었다. 이상희의 아들 이진수 군은 미국 LA의 한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같은 한인유학생과 몸싸움 끝에 사망했다. 당시 LA경찰은 살인혐의로 검찰에 기소요청을 했지만 LA검찰은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그 후 가해자는 아무런 처벌 없이 한국으로 돌아왔고 이를 뒤늦게 안 이상희 부부의 노력으로 한국에서 재수사가 실시됐고 5년만에 기소가 이뤄졌다. 지난 2010년 12월 14일 새벽 6시, 이진수군의 어머니 이해경이 불길한 꿈에 놀라 잠에서 깼을 때는 미국 LA에서 유학중인 아들 진수군이 한창 운동장을 뛰어 놀고 있을 시간이었다. 무언가 불안함을 느낀 해경은 진수군이 다니는 고등학교 측에 전화를 걸었고 수화기 너머로 믿을 수 없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들 진수군이 친구와 싸워 쓰러져서 병원으로 이송 중이라는 것이었다. 어렵게 비행기표를 구해 LA의 한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진수군은 이미 뇌사상태였고 인공호흡기에 의존한 채 부모님을 맞고 있었다. 이상희 부부가 진수군의 곁을 지킨 지 이틀 만에 결국 인공호흡기는 제거됐고 진수군은 부모의 곁을 떠났다. 당시 진수군과 같은 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한국인 유학생 선우(가명)군이 징이 박힌 축구화를 신고 진수군을 찼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경찰은 선우(가명)군을 살인용의자로 소년구치소에 구금했다. 그러나 3년 뒤,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됐다.  진수군이 사망한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이상희씨에게 미국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자신을 현직 LA총영사라고 소개한 김씨는 경찰영사로부터 보고를 받아 이 사건을 잘 알고 있다며 미국변호사인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했다. 이상희씨 부부는 사건을 수임하게 된 김씨에게 사건의 기소여부를 물었지만 돌아오는 답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으니 기다려보라는 말뿐이었다. 김씨가 사건을 맡은 지 1년 후, 김씨는 돌연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사건수임을 포기했다. 제작진은 불기소 이유와 사건의 전말을 알아보기 위해 미국 LA로 떠났고,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을 만날 수 있었다. 배우 이상희의 아내는 “아들의 죽음 후 하지도 않은 장기기증 허락이 되어있었다”며 “얼굴을 뺀 모든 장기를 기증한다고 되어있더라”며 황당했던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이어 의료진과 인근 교민들은 “장기기증을 할 때 여러번 상담을 하게 하는데 이상했다”고 증언했다. 이상희의 아들 사망 사건 직후 용의자는 한국인 유학생이었다. 하지만 용의자는 불구속기소 처분으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에 이상희의 아내는 당시 증인들의 증언을 거론하며 “가해자는 덩치 큰 백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또 당시 만취 상태였다는 미국 경찰의 조사 결과에 대해도 의문을 제기했다. 아들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이었지만 평소 그는 술을 거의 마시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희씨 아들 “하지도 않은 장기기증 허락” 무슨 일?

    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희씨 아들 “하지도 않은 장기기증 허락” 무슨 일?

    그것이 알고 싶다 이상희 아들 LA 사망사건그것이 알고 싶다 이상희 아들 LA 사망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배우 이상희씨의 아들 사망 미스터리를 파헤쳤다. 20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내 아들은 두 번 죽임을 당했다-배우 이상희 아들 이진수 군 LA 사망 미스터리’가 방송됐다. 2016년 2월 18일, 청주지방법원에서는 유례없는 재판이 열리고 있었다. 미국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고 5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기소된 이상희 아들 이진수군의 사망사건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었다. 이상희의 아들 이진수 군은 미국 LA의 한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같은 한인유학생과 몸싸움 끝에 사망했다. 당시 LA경찰은 살인혐의로 검찰에 기소요청을 했지만 LA검찰은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그 후 가해자는 아무런 처벌 없이 한국으로 돌아왔고 이를 뒤늦게 안 이상희 부부의 노력으로 한국에서 재수사가 실시됐고 5년만에 기소가 이뤄졌다. 지난 2010년 12월 14일 새벽 6시, 이진수군의 어머니 이해경이 불길한 꿈에 놀라 잠에서 깼을 때는 미국 LA에서 유학중인 아들 진수군이 한창 운동장을 뛰어 놀고 있을 시간이었다. 무언가 불안함을 느낀 해경은 진수군이 다니는 고등학교 측에 전화를 걸었고 수화기 너머로 믿을 수 없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들 진수군이 친구와 싸워 쓰러져서 병원으로 이송 중이라는 것이었다. 어렵게 비행기표를 구해 LA의 한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진수군은 이미 뇌사상태였고 인공호흡기에 의존한 채 부모님을 맞고 있었다. 이상희 부부가 진수군의 곁을 지킨 지 이틀 만에 결국 인공호흡기는 제거됐고 진수군은 부모의 곁을 떠났다. 당시 진수군과 같은 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한국인 유학생 선우(가명)군이 징이 박힌 축구화를 신고 진수군을 찼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경찰은 선우(가명)군을 살인용의자로 소년구치소에 구금했다. 그러나 3년 뒤,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됐다.  진수군이 사망한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이상희씨에게 미국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자신을 현직 LA총영사라고 소개한 김씨는 경찰영사로부터 보고를 받아 이 사건을 잘 알고 있다며 미국변호사인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했다. 이상희씨 부부는 사건을 수임하게 된 김씨에게 사건의 기소여부를 물었지만 돌아오는 답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으니 기다려보라는 말뿐이었다. 김씨가 사건을 맡은 지 1년 후, 김씨는 돌연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사건수임을 포기했다. 제작진은 불기소 이유와 사건의 전말을 알아보기 위해 미국 LA로 떠났고,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을 만날 수 있었다. 배우 이상희의 아내는 “아들의 죽음 후 하지도 않은 장기기증 허락이 되어있었다”며 “얼굴을 뺀 모든 장기를 기증한다고 되어있더라”며 황당했던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이어 의료진과 인근 교민들은 “장기기증을 할 때 여러번 상담을 하게 하는데 이상했다”고 증언했다. 이상희의 아들 사망 사건 직후 용의자는 한국인 유학생이었다. 하지만 용의자는 불구속기소 처분으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에 이상희의 아내는 당시 증인들의 증언을 거론하며 “가해자는 덩치 큰 백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또 당시 만취 상태였다는 미국 경찰의 조사 결과에 대해도 의문을 제기했다. 아들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이었지만 평소 그는 술을 거의 마시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 싶다 이상희, LA서 아들 사망 미스터리…가해자 무죄, 대체 왜 그랬나?

    그것이 알고 싶다 이상희, LA서 아들 사망 미스터리…가해자 무죄, 대체 왜 그랬나?

    그것이 알고 싶다 이상희 아들 LA 사망사건그것이 알고 싶다 이상희, LA서 아들 사망 미스터리…가해자 무죄, 대체 왜 그랬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배우 이상희씨의 아들 사망 미스터리를 파헤쳤다. 20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내 아들은 두 번 죽임을 당했다-배우 이상희 아들 이진수 군 LA 사망 미스터리’가 방송됐다. 2016년 2월 18일, 청주지방법원에서는 유례없는 재판이 열리고 있었다. 미국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고 5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기소된 이상희 아들 이진수군의 사망사건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었다. 이상희의 아들 이진수 군은 미국 LA의 한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같은 한인유학생과 몸싸움 끝에 사망했다. 당시 LA경찰은 살인혐의로 검찰에 기소요청을 했지만 LA검찰은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그 후 가해자는 아무런 처벌 없이 한국으로 돌아왔고 이를 뒤늦게 안 이상희 부부의 노력으로 한국에서 재수사가 실시됐고 5년만에 기소가 이뤄졌다. 지난 2010년 12월 14일 새벽 6시, 이진수군의 어머니 이해경이 불길한 꿈에 놀라 잠에서 깼을 때는 미국 LA에서 유학중인 아들 진수군이 한창 운동장을 뛰어 놀고 있을 시간이었다. 무언가 불안함을 느낀 해경은 진수군이 다니는 고등학교 측에 전화를 걸었고 수화기 너머로 믿을 수 없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들 진수군이 친구와 싸워 쓰러져서 병원으로 이송 중이라는 것이었다. 어렵게 비행기표를 구해 LA의 한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진수군은 이미 뇌사상태였고 인공호흡기에 의존한 채 부모님을 맞고 있었다. 이상희 부부가 진수군의 곁을 지킨 지 이틀 만에 결국 인공호흡기는 제거됐고 진수군은 부모의 곁을 떠났다. 당시 진수군과 같은 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한국인 유학생 선우(가명)군이 징이 박힌 축구화를 신고 진수군을 찼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경찰은 선우(가명)군을 살인용의자로 소년구치소에 구금했다. 그러나 3년 뒤,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됐다.  진수군이 사망한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이상희씨에게 미국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자신을 현직 LA총영사라고 소개한 김씨는 경찰영사로부터 보고를 받아 이 사건을 잘 알고 있다며 미국변호사인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했다. 이상희씨 부부는 사건을 수임하게 된 김씨에게 사건의 기소여부를 물었지만 돌아오는 답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으니 기다려보라는 말뿐이었다. 김씨가 사건을 맡은 지 1년 후, 김씨는 돌연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사건수임을 포기했다. 제작진은 불기소 이유와 사건의 전말을 알아보기 위해 미국 LA로 떠났고,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을 만날 수 있었다. 배우 이상희의 아내는 “아들의 죽음 후 하지도 않은 장기기증 허락이 되어있었다”며 “얼굴을 뺀 모든 장기를 기증한다고 되어있더라”며 황당했던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이어 의료진과 인근 교민들은 “장기기증을 할 때 여러번 상담을 하게 하는데 이상했다”고 증언했다. 이상희의 아들 사망 사건 직후 용의자는 한국인 유학생이었다. 하지만 용의자는 불구속기소 처분으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에 이상희의 아내는 당시 증인들의 증언을 거론하며 “가해자는 덩치 큰 백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또 당시 만취 상태였다는 미국 경찰의 조사 결과에 대해도 의문을 제기했다. 아들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이었지만 평소 그는 술을 거의 마시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유학 중 사고로 뇌사 빠진 소녀 전 세계 27명에 생명의 장기 선물

    美 유학 중 사고로 뇌사 빠진 소녀 전 세계 27명에 생명의 장기 선물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제주 출신의 미국 유학 소녀가 전 세계 27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나라로 떠났다. 제주 노형초등학교와 아라중학교를 졸업한 김유나(19)양은 2년 전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한 고등학교로 유학을 떠났다가 지난 21일 오전 1시쯤(한국시간) 교통사고를 당했다. 유나양은 머리에 큰 충격을 받았고 사고 발생 3일 후인 24일 새벽 현지 의료진은 뇌사 판정을 내렸다. 곧장 미국으로 달려간 유나양의 부모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평소 ‘하느님의 도우미로 살고 싶다’던 유나양의 뜻을 존중해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유나양의 장례식은 다음달 6일 제주 한 성당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미국 유학 제주소녀 전 세계 27명에게 장기기증

    미국 유학 제주소녀 전 세계 27명에게 장기기증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제주 출신의 미국 유학 소녀가 전 세계 27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나라로 떠났다. 제주 노형초등하교와 아라중학교를 졸업한 김유나(19)양은 2년 전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한 고등학교로 유학을 떠났다가 지난 21일 오전 1시쯤(한국시간) 교통사고를 당했다. 유나양은 머리에 큰 충격을 받았고 사고 발생 3일 후인 24일 새벽 현지 의료진은 뇌사 판정을 내렸다. 곧장 미국으로 달려간 유나양의 부모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평소 ‘하느님의 도우미로 살고 싶다’했던 유나양의 뜻을 존중해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심장, 폐, 간, 췌장, 안구, 조혈모세포, 신장, 피부 일부, 혈관 일부, 뼈 일부, 신경과 림파선 일부 등을 전 세계 27명에게 기증했다. 미국에서 장기 기증하면 전 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병의 위중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기증한다. 유나양의 이모 이수정씨는 “ 유나 외할머니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유나가 불평불만 없이 6개월 동안 병간호하는 등 착한 아이였다”고 말했다. 유나양의 장례식은 다음달 6월 제주 한 성당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월드피플+] 6명에게 장기 기증하고 떠난 11세 소녀

    [월드피플+] 6명에게 장기 기증하고 떠난 11세 소녀

    꽃다운 11살 소녀가 무려 6명에게 새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난 일이 알려져 안타까움과 동시에 감동을 주고 있다. 차이나데일리 등 현지 언론의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11살 된 야팅(雅婷)은 지난해 여름 병원으로부터 중증 근무력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중증 근무력증이란 일시적인 근력약화와 피로를 특징으로 하는 신경근육접합질환으로, 의학의 발달로 사망률이 낮아지긴 했으나 현재 1만 명 당 14.5명 정도의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11살의 야팅은 지난해부터 이 병을 앓다가 증세가 급격히 악화돼 병원을 찾았지만 무려 57일간 혼수상태에 빠졌다. 야팅의 부모는 오래 전부터 딸에게 사주고 싶었던 태블릿PC를 사다 딸 옆에 놓아두고, 그간 딸이 좋아해 온 아이돌그룹의 음악을 틀어 들려주곤 했지만 야속한 딸은 깨어나지 않았다. 식도를 통해 음식을 공급하고는 있었지만 혼수상태가 지속되자 이마저도 삼키지 못한 채 뱉어내는 야팅을 보며 부모는 딸의 고통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다. 의료진 역시 뇌사상태를 인정하자 결국 부모는 베이징의 우징병원에 연락해 장기기증 의사를 밝혔다. 고작 11살의 어린 소녀는 지난 2일, 자신의 몸집만큼이나 작은 심장과 간, 신장 2개, 각막 2개 등을 기증해 총 6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한 뒤 세상을 떠났다. 야팅의 부모는 “만약 딸에게 의식이 있었다면 딸도 분명 장기기증에 동의했을 것”이라면서 “장기를 기증하는 것이 딸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방법이 그동안 우리 가족과 딸 야팅을 도와준 사람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우리 사회가 장기기증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월드피플+] 뇌사 판정후 되살아나...’기적의 아기’ 감동

    [월드피플+] 뇌사 판정후 되살아나...’기적의 아기’ 감동

    생후 겨우 3주의 어린 나이에 뇌수막염으로 목숨을 잃을 뻔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아기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9일(현지시간) 인공호흡장치의 전원을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힘으로 숨을 쉬고 병을 이겨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한 아기 해리슨 베이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2012년 12월 말에 태어난 해리슨은 생후 약 2 주가 지났을 시점에 며칠에 걸쳐 여러 가지 신체적 괴로움을 드러냈다. 아이가 결국 의식을 잃기에 이르자 부모인 사만다 베이커와 아담 베이커는 즉시 구급차를 불러 서둘러 인근 병원으로 향했다. 해리슨을 진료한 의사들은 즉시 아이가 뇌수막염을 앓고 있으며 그 상태가 위중하다고 알려왔다. 이에 부부는 보다 규모가 큰 셰필드 병원으로 아이를 데려갔다. 셰필드 병원의 의사들은 5일에 걸쳐 각종 치료를 시도했지만 해리슨은 불행히도 차도를 보이지 않았다. 결국 해리슨은 두뇌 스캔 결과 ‘완전한 뇌사상태’라는 판정을 받았다. 부부는 좌절했지만 해리슨이 마지막 가는 길이라도 편히 갈 수 있도록 말기환자 전용 병원을 찾기로 했다. 그 곳에서 부부는 눈물을 머금고 아이에게 작별인사를 한 뒤 해리슨의 인공호흡장치의 전원을 껐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해리슨이 누구의 도움도 없이 홀로 숨을 쉬기 시작한 것이었다. 기적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의사들은 부부에게 해리슨이 살아나더라도 뇌에 치명적 손상을 입어 말하기나 걷기, 먹기 등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올 해 3살이 된 해리슨은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건강하게 크고 있다. 부모는 “지금 그가 걷고 말하는 것을 우리 눈으로 보면서도 아직도 쉽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물론 해리슨이 완전히 무탈했던 것은 아니다. 현재 해리슨은 한쪽 귀의 청력이 약간 손실된 상태고 신체 오른쪽에 다소의 뇌성마비 후유증이 남아있다. 그러나 이는 겉으로 봐서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미약한 수준이다. 부부는 해리슨이 쓰러지기 전까지는 뇌수막염이라는 질병에 대해서 아는바가 없었다고 털어놓는다. 사만다는 “뇌수막염이 신체를 장악하는 속도는 매우 빠르다. 만약 관련된 증상이 발견된다면 재빨리 병원으로 향해야 한다”며 그 무서움을 경고했다. 그녀는 이어 “해리슨의 경우 몸이 축 늘어지고 식욕을 잃는 증상을 보였었다. 반면 많은 사람들이 뇌수막염의 초기 증상은 발진으로 시작된다고 믿고 있지만 해리슨에게는 그런 모습이 나타나지 않았었다”고 덧붙이며, 작은 증상도 소홀이 여기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아기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기타 뇌수막염 전조증상으로는 ▲아기의 대천문(앞숨구멍·아기의 정수리보다 조금 앞 쪽, 뼈가 없는 부드러운 마름모 모양의 부분)이 팽팽해지거나 튀어나옴 ▲식사 거부 ▲안아들면 짜증을 내고 높은 소리나 앓는 소리를 내며 울음을 터뜨림 ▲몸이 뻣뻣해지거나 오히려 생기 없이 늘어짐 등이 있다. 또한 3개월 미만의 아기는 뇌수막염에 걸려도 종종 열이 발생하지 않아 발병사실을 알기 힘든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생명 유지장치 끈 뒤에 ‘되살아난’ 기적의 아기

    생명 유지장치 끈 뒤에 ‘되살아난’ 기적의 아기

    생후 겨우 3주의 어린 나이에 뇌수막염으로 목숨을 잃을 뻔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아기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9일(현지시간) 인공호흡장치의 전원을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힘으로 숨을 쉬고 병을 이겨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한 아기 해리슨 베이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2012년 12월 말에 태어난 해리슨은 생후 약 2 주가 지났을 시점에 며칠에 걸쳐 여러 가지 신체적 괴로움을 드러냈다. 아이가 결국 의식을 잃기에 이르자 부모인 사만다 베이커와 아담 베이커는 즉시 구급차를 불러 서둘러 인근 병원으로 향했다. 해리슨을 진료한 의사들은 즉시 아이가 뇌수막염을 앓고 있으며 그 상태가 위중하다고 알려왔다. 이에 부부는 보다 규모가 큰 셰필드 병원으로 아이를 데려갔다. 셰필드 병원의 의사들은 5일에 걸쳐 각종 치료를 시도했지만 해리슨은 불행히도 차도를 보이지 않았다. 결국 해리슨은 두뇌 스캔 결과 ‘완전한 뇌사상태’라는 판정을 받았다. 부부는 좌절했지만 해리슨이 마지막 가는 길이라도 편히 갈 수 있도록 말기환자 전용 병원을 찾기로 했다. 그 곳에서 부부는 눈물을 머금고 아이에게 작별인사를 한 뒤 해리슨의 인공호흡장치의 전원을 껐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해리슨이 누구의 도움도 없이 홀로 숨을 쉬기 시작한 것이었다. 기적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의사들은 부부에게 해리슨이 살아나더라도 뇌에 치명적 손상을 입어 말하기나 걷기, 먹기 등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올 해 3살이 된 해리슨은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건강하게 크고 있다. 부모는 “지금 그가 걷고 말하는 것을 우리 눈으로 보면서도 아직도 쉽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물론 해리슨이 완전히 무탈했던 것은 아니다. 현재 해리슨은 한쪽 귀의 청력이 약간 손실된 상태고 신체 오른쪽에 다소의 뇌성마비 후유증이 남아있다. 그러나 이는 겉으로 봐서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미약한 수준이다. 부부는 해리슨이 쓰러지기 전까지는 뇌수막염이라는 질병에 대해서 아는바가 없었다고 털어놓는다. 사만다는 “뇌수막염이 신체를 장악하는 속도는 매우 빠르다. 만약 관련된 증상이 발견된다면 재빨리 병원으로 향해야 한다”며 그 무서움을 경고했다. 그녀는 이어 “해리슨의 경우 몸이 축 늘어지고 식욕을 잃는 증상을 보였었다. 반면 많은 사람들이 뇌수막염의 초기 증상은 발진으로 시작된다고 믿고 있지만 해리슨에게는 그런 모습이 나타나지 않았었다”고 덧붙이며, 작은 증상도 소홀이 여기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아기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기타 뇌수막염 전조증상으로는 ▲아기의 대천문(앞숨구멍·아기의 정수리보다 조금 앞 쪽, 뼈가 없는 부드러운 마름모 모양의 부분)이 팽팽해지거나 튀어나옴 ▲식사 거부 ▲안아들면 짜증을 내고 높은 소리나 앓는 소리를 내며 울음을 터뜨림 ▲몸이 뻣뻣해지거나 오히려 생기 없이 늘어짐 등이 있다. 또한 3개월 미만의 아기는 뇌수막염에 걸려도 종종 열이 발생하지 않아 발병사실을 알기 힘든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폭처법’ 위험한 물건 휴대 가중처벌은 위헌

    # 지난해 3월 군 입대를 앞두고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귀가한 대학생 최모(22)씨는 집에서 수상한 인기척을 느꼈다. 어머니와 누나가 잠들어 있는 안방에서 도둑 김모(당시 55세)씨가 나오고 있었다. 최씨는 본능적으로 눈앞의 빨래 건조대를 집어들어 도망가려던 김씨를 마구 때렸다. 하지만, 최씨의 폭행으로 김씨는 뇌사상태에 빠졌다. 검찰은 “최씨가 ‘위험한 물건’인 빨래 건조대를 사용해 김씨를 과도하게 때렸다”며 기소했다. 검찰은 이 사건에 대해 ‘형법’보다 처벌 수위가 높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폭처법)을 적용했고, 최씨는 1심 재판부의 유죄 선고로 구속됐다. 위헌 시비가 잇따랐던 폭처법의 가중처벌 조항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헌법재판소가 24일 이 조항을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기 때문이다. 위헌으로 사라지게 된 조항은 폭처법 3조 1항 가운데 ‘흉기나 그 밖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고 폭행·협박·재물손괴 등을 저지르면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는 내용이다. 헌재는 “이 조항은 형법 조항과 똑같은 내용의 구성요건을 규정하면서 징역형의 하한을 1년으로 올리고 벌금형을 제외하고 있다”며 “검사가 두 조항 중 어느 조항을 적용해 기소하는지에 따라 심각한 형의 불균형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조항은 법 적용을 오로지 검사의 기소 재량에만 맡기고 있어 혼란을 일으킬 수 있고 결과적으로 국민에게 불이익으로 돌아온다”며 “피의자나 피고인의 자백을 유도하거나 상소 포기 수단으로 악용할 소지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메르스 의사 상태, 에크모 착용했다? 현재 상태는..

    메르스 의사 상태, 에크모 착용했다? 현재 상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35번째 확진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언론보도가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11일 해명자료를 통해 “35번 환자는 뇌사 상태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A 씨가 뇌사 상태로, 뇌 활동이 모두 정지돼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가족들이 장례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35번 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 A(38) 씨가 호흡 곤란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아님을 주치의를 통해 확인했다”며 “현재 에크모를 착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에크모 치료 중, 메르스 의사 현재 상태는?

    에크모 치료 중, 메르스 의사 현재 상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35번째 확진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언론보도가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11일 해명자료를 통해 “35번 환자는 뇌사 상태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언론은 A 씨가 뇌사 상태로, 뇌 활동이 모두 정지돼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가족들이 장례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35번 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 A(38) 씨가 호흡 곤란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아님을 주치의를 통해 확인했다”며 “현재 에크모를 착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의사 상태, 폐렴 증상 악화 “현재 에크모 착용중” 에크모 뭐길래?

    메르스 의사 상태, 폐렴 증상 악화 “현재 에크모 착용중” 에크모 뭐길래?

    ‘메르스 의사 상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35번째 확진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언론보도가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11일 해명자료를 통해 “35번 환자는 뇌사 상태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언론은 A 씨가 뇌사 상태로, 뇌 활동이 모두 정지돼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가족들이 장례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35번 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 A(38) 씨가 호흡 곤란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아님을 주치의를 통해 확인했다”며 “현재 에크모를 착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던 박 씨는 지난 8일부터 왼쪽 폐의 폐렴증상이 악화돼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있었다. 이후 산소마스크로는 충분한 산소를 공급할 수 없어 기도 삽관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에는 심 정지로 인한 CPR(심폐소생술) 후 원활한 혈액 공급을 위해 몸 밖에서 환자의 혈액에 산소를 공급한 후 체내로 넣어주는 기기인 에크모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 의사가 착용하고 있는 에크모(ECMO)란 원활한 혈액 공급을 위해 흉부 밖의 혈관을 통해 혈액의 출구 및 입구를 확보한 후, 인공 폐와 혈액 펌프로 환자의 혈액에 산소를 공급한 후 체내에 넣어주는 기기. 인공 폐와 혈액 펌프로 심폐 기능을 보조한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의사 상태, 에크모 치료 중 ‘현재 상태 들어보니..’

    메르스 의사 상태, 에크모 치료 중 ‘현재 상태 들어보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35번째 확진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언론보도가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11일 해명자료를 통해 “35번 환자는 뇌사 상태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언론은 A 씨가 뇌사 상태로, 뇌 활동이 모두 정지돼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가족들이 장례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35번 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 A(38) 씨가 호흡 곤란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아님을 주치의를 통해 확인했다”며 “현재 에크모를 착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의사 상태, 폐렴 증상 심각 “뇌사 상태 아냐… 에크모 치료 중” 에크모 대체 뭐길래?

    메르스 의사 상태, 폐렴 증상 심각 “뇌사 상태 아냐… 에크모 치료 중” 에크모 대체 뭐길래?

    메르스 의사 상태, 폐렴 증상 악화로 에크모 착용 “뇌사 상태 아니다” 에크모 뭐길래? ‘에크모 치료 중 메르스 의사 상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35번째 확진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현재 에크모를 착용,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언론보도는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해명자료를 통해 “35번 환자는 뇌사 상태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A 씨가 뇌사 상태로, 뇌 활동이 모두 정지돼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가족들이 장례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35번 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 A(38) 씨가 호흡 곤란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아님을 주치의를 통해 확인했다”며 “현재 에크모를 착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35번 의사환자, 현재 ECMO(체외막산소화장치)를 달고 있고 매우 위중한 상황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던 박 씨는 지난 8일부터 왼쪽 폐의 폐렴증상이 악화돼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있었다. 이후 산소마스크로는 충분한 산소를 공급할 수 없어 기도 삽관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에는 심 정지로 인한 CPR(심폐소생술) 후 원활한 혈액 공급을 위해 몸 밖에서 환자의 혈액에 산소를 공급한 후 체내로 넣어주는 기기인 에크모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 의사가 착용하고 있는 에크모(ECMO)란 원활한 혈액 공급을 위해 흉부 밖의 혈관을 통해 혈액의 출구 및 입구를 확보한 후, 인공 폐와 혈액 펌프로 환자의 혈액에 산소를 공급한 후 체내에 넣어주는 기기. 인공 폐와 혈액 펌프로 심폐 기능을 보조한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의사 상태, 뇌사 상태 아니다 “현재 에크모 착용하고 있어..” 에크모란?

    메르스 의사 상태, 뇌사 상태 아니다 “현재 에크모 착용하고 있어..” 에크모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35번째 확진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언론보도가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11일 해명자료를 통해 “35번 환자는 뇌사 상태가 아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35번 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 A(38) 씨가 호흡 곤란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아님을 주치의를 통해 확인했다”며 “현재 에크모를 착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르스 의사가 착용하고 있는 에크모(ECMO)란 원활한 혈액 공급을 위해 흉부 밖의 혈관을 통해 혈액의 출구 및 입구를 확보한 후, 인공 폐와 혈액 펌프로 환자의 혈액에 산소를 공급한 후 체내에 넣어주는 기기. 인공 폐와 혈액 펌프로 심폐 기능을 보조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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