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농협카드
    2026-09-19
    검색기록 지우기
  • 백두혈통
    2026-09-19
    검색기록 지우기
  • 악성 댓글
    2026-09-19
    검색기록 지우기
  • 단편명령
    2026-09-19
    검색기록 지우기
  • 통합 돌봄
    2026-09-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45
  • 가입자 107만 명 ‘The 경기패스’, 교통비·탄소배출 절감 효과 ‘톡톡’

    가입자 107만 명 ‘The 경기패스’, 교통비·탄소배출 절감 효과 ‘톡톡’

    107만 명이 가입한 ‘The 경기패스’ 이용자 4명 중 3명은 The 경기패스를 쓴 이후 대중교통 이용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The 경기패스 이용자 중 12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74%(911명)는 일주일 평균 대중교통 이용 횟수가 The 경기패스 이용 전 8.5회에서 이용 후 12.8회로 늘었다. 특히 자가용 차량 보유자 211명 중 49%가 The 경기패스 이용으로 자가용 이용 횟수가 감소했다고 답했다. The 경기패스 정책사업에 대한 만족도(100점 만점)는 ‘매우 만족’인 88점으로 조사됐다. 항목별로 보면 이용 경험 만족도는 87점으로 ‘환급 방식 편리성’ (90점), ‘이용 횟수 기준’ (89점), ‘환급 비율 만족도’(83점)가 높았다. 정보제공 만족도는 79점으로 ‘사업의 홍보 충분성’(80점), ‘정보 이해 용이성’(80점), ‘정보 접근 용이성’(78점) 등으로 나타났다. The 경기패스 성과 및 지지도(100점 만점)를 보면 ▲삶의 질 향상 기여 91점 ▲이용 대상 도움 91점 ▲사회발전 기여 90점 ▲지속 추진 필요성 98점 ▲주위 추천 의향 96점 ▲경기도 이미지 변화 86점 등이다. The 경기패스에 추가했으면 하는 혜택으로는 ▲연령대별 대중교통비 환급 비율 확대 방안 40% ▲월 61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61회 이상 이용분 전액 환급 방안 37% 등을 꼽았다. 남상은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The 경기패스 사업이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것이 확인됐다”라며 “앞으로 The 경기패스 혜택을 확대해 도민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 탄소 배출 절감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12월 23일부터 NH농협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3개 카드사와 함께 The 경기패스 BI(브랜드 정체성)를 카드 디자인에 적용한 ‘The 경기패스 카드’를 출시했다. 기존 K-패스 카드에는 The 경기패스 BI가 적용되지 않았는데, 경기도의 요청에 따라 새롭게 추가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The 경기패스 환급대상자 1226명을 대상으로 웹조사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8%p다.
  • LPBA 김가영 ‘세 역사’… 30연승·5개 대회 연속 우승·통산 12승

    LPBA 김가영 ‘세 역사’… 30연승·5개 대회 연속 우승·통산 12승

    김가영(하나카드)이 프로당구 역사를 또 새로 썼다. 김가영은 8일 밤 강원 정선의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25 여자프로당구(LPBA) 챔피언십 7차 투어 결승전에서 김보미(NH농협카드)를 세트 점수 4-2(11-0 11-6 11-4 3-11 9-11 11-1)로 누르고 개인 통산 1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김가영은 이날 승리로 30연승을 달리며 올 시즌 3차 투어부터 이번 7차 투어까지 5회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30연승, 5개 대회 연속 우승, 통산 12번째 우승 모두 남녀 프로당구를 통틀어 누구도 달성한 적 없는 신기록이다. 김가영은 프로당구 여자 선수 최초로 단일 시즌 상금 2억원을 돌파했고, 누적 상금도 1위(5억 4180만원)를 달렸다. 김가영은 이날 1세트부터 3세트까지 연달아 따내며 손쉽게 이기는 듯했다. 하지만 4세트와 5세트를 내주며 3-2로 쫓겼다. 절체절명의 6세트에서 김가영은 3-1로 앞선 상황에서 하이런 6점을 뽑아내며 9-1로 달아나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곧바로 다음 이닝에서 옆돌리기와 대회전을 차례로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경기 뒤 김가영은 “실력이 좋아도 연속으로 우승할 비결은 없다. 여러 조건이 잘 맞았다”면서 “위기도 무척 많았다. 중간에 위기를 넘긴 게 노력도 있겠지만, 운도 따랐다”고 말했다. 여자당구에선 적수가 없다 보니 남자부 PBA에 도전해도 되겠다는 말까지 나오는 김가영은 “(그럴 계획은) 전혀 없다. PBA 선수와 경쟁할 수준이 안된다. 내가 뛰면 물을 흐리는 셈”이라고 잘라 말했다. 김가영은 여자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애버리지 1.0을 넘어 1.2~1.3에 도달했지만 PBA에서 경쟁하려면 애버리지 1.5 이상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갈 길이 멀다는 게 스스로 내린 진단이다.
  • 김가영 LPBA 32강 안착하며 5회 연속 우승 도전 시동

    김가영 LPBA 32강 안착하며 5회 연속 우승 도전 시동

    여자프로당구 LPBA 5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가영(하나카드)이 강원 정선군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열린 PBA-LPBA 챔피언십 2024 LPBA 64강전에서 조예은(SK렌터카)에게 25-6(15이닝)으로 완승하며 32강에 안착했다. 김가영은 4개 투어 연속으로 64강에서 만난 조예은을 상대로 이번에도 깔끔하게 승리했다. 김가영은 2이닝부터 4이닝 연속 2-7-2-7 연속 득점으로 18:2로 앞서가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김가영은 8이닝째 2점, 12이닝째 1점, 13이닝째 2점을 추가해 23:6을 만들었고 15이닝째 남은 2점을 추가해 25:6으로 이겼다. 김가영을 비롯해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 등 여자프로당구 LPBA를 대표하는 선수들도 일제히 32강에 오르며 본격적인 승부를 예고했다. 스롱은 이화연을 25-13(17이닝), 차유람은 장가연(에스와이)을 25-14(18이닝), 임정숙은 최보비를 25-17(21이닝)로 이겼다. 이밖에 김진아(하나카드), 한지은(에스와이), 이미래(하이원리조트), 백민주(크라운해태) 등도 32강에 합류했다. 반면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 김민아(NH농협카드), 용현지(하이원리조트) 등은 64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대회 사흘째인 3일에는 낮 12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오후 1시부터 남자부 PBA 128강 첫날 일정이, 오후 6시와 8시 30분에는 LPBA 32강전이 열린다.
  • 김가영 독주 저지할 선수 누구…PBA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열려

    김가영 독주 저지할 선수 누구…PBA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열려

    프로당구 PBA 시즌 7번째 투어가 1일 LPBA 1차예선을 시작으로 9일까지 개막한다. 김가영 독주를 누가 막을지가 최대 화두다. 2일 2차 예선을 거쳐 3일 오후 12시 30분 개막식이 열린다. 최대 화두는 역시 LPBA에서 김가영(하나카드)의 독주를 누가 저지할 것인지, 강호들이 부활할 수 있을지로 모인다. 김가영은 직전 대회인 챔피언십까지 4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쟁상대로는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 김민아(NH농협카드), 이미래(하이원리조트), 임정숙(크라운해태) 등이 꼽힌다. 지난 9월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 3위에 오르며 주목받은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가 프로당구 무대에 데뷔하는 것도 관심사다.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이번 대회를 치르는 응우옌호앙옌니는 1일 오후 6시 30분 1차예선 라운드에서 정다혜를 상대한다. 챔피언십 첫날인 1일에는 하이원리조트 선수단 팬 미팅이 열리고, 대회 7일째인 7일 오후 2시 30분에는 PBA 스타 선수 팬 미팅도 예정돼 있다. LPBA 결승전은 8일 밤 10시, PBA 결승전은 9일 밤 9시에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은행 주담대 문턱 높아졌다… 내년 1월 대출 받으려 벌써 ‘오픈런’

    은행 주담대 문턱 높아졌다… 내년 1월 대출 받으려 벌써 ‘오픈런’

    내년 봄에 결혼을 앞둔 직장인 김모(29)씨는 얼마 전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은행 ‘오픈런’에 열심이다. 신혼집으로 입주하려는 아파트 분양계약 당시 무주택자 자격으로 감정가의 75%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았지만, 입주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은행의 대출 규제로 자금난에 몰린 것이다. 김씨는 “올해는 사실상 대출 문이 막혔다고 하니 내년 1월 대출이라도 미리 신청 되는지 알아보려고 한다”고 불안감을 내비쳤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연초 가계대출 총량 ‘리셋’을 노리고 내년 1월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신청을 하기 위해 벌써부터 상담을 받으려는 수요자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 물론 은행권 가계대출 총량 관리에 따른 풍선효과가 발생했던 상호금융권, 인터넷전문은행으로도 몰리고 있다. 주담대 신청은 대출 실행일 기준 60일 전부터 가능하다. 이처럼 내년 대출을 미리 상담 받으려는 것은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대출을 규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이날 기준으로 신한·하나·우리은행 세 곳은 주담대 비대면 창구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연말에는 한도 관리 차원에서도 대출을 줄이는데 금융당국의 대출 옥죄기 방침까지 겹쳐지니 주담대 문턱을 높일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내년 7월부터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실행으로 대출 규제가 심화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은 더욱 불안할 수밖에 없다.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시행되면 은행 대출 증가율이 올해보다 낮게 규제된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실제로 이날 기준 연 소득이 1억원인 소비자가 30년 만기, 혼합형(5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주담대를 받는다고 가정하고 금리 연 4.5%를 적용하면 6억 58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후 3단계가 적용되면 지역에 관계없이 5억 9400만원까지 대출 가능 한도가 줄어든다. 이미 현장에선 대출을 받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사례도 나온다. 당장 오는 27일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실수요자들의 잔금 마련길이 막히면서다. 업계에서는 잔금 대출 수요 추산치를 3조원 정도로 보는데, 최근 확정된 5대 은행 대출한도는 9500억원 수준으로 수요에 한참 못 미친다. 주택산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의 입주율은 전월 대비 2.0% 포인트 하락했다. 미입주 원인으로는 ‘잔금대출 미확보’가 30.9%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은행 대출 옥죄기에 대출 수요가 몰렸던 새마을금고는 둔촌주공 잔금대출 계획을 철회한 상황이다. 둔촌주공 잔금대출을 중단한 새마을금고 해당 조합은 시중은행 금리(4%대 후반)보다 낮은 4% 초·중반대 금리로 대출을 판매하면서 실수요자 관심이 몰렸던 곳이다.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현장점검을 받은 상태인 데다가, 이자율도 높지 않아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다”는 게 금고 측 설명이다. 신협중앙회, 농협중앙회 등 다른 상호금융권에서도 대출에 소극적이긴 마찬가지다. 신협 관계자는 “현재 둔촌주공 대출 관련해서는 취급하는 조합이 없다”고 했다. 아직 잔금대출을 이어가고 있는 농협은 현재 1000억원 한도를 책정한 강동농협에서 대출 접수를 진행 중이다. 한편 대출 규제 풍선효과가 이어지며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10월 말 카드론 잔액이 42조 2201억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였던 8월 말(41조 8310억원) 수치를 경신했다.
  • ‘프로당구 팀리그’ 광명서 개막…9개팀 톱랭커 63명 총출동

    ‘프로당구 팀리그’ 광명서 개막…9개팀 톱랭커 63명 총출동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광명시투어 2024~2025’ 당구대회가 19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막이 올랐다. 프로당구협회(PBA)가 주최하고 광명시가 후원하는 PBA 팀리그로, 5라운드 중 4라운드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김영수 PBA 총재, 공동 후원사인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이사와 9개 팀 대표 선수가 모두 참석했다. 박 시장은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로 광명시가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꿈과 도전의 무대, 팬들에게는 당구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광명시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스포츠와 문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박 시장은 시타자로 나서 PBA팀리그의 성공적인 개막을 알렸다. 대회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웰컴저축은행, 우리금융캐피탈, 에스와이, SK렌터카, NH농협카드, 하나카드, 하이원리조트, 휴온스, 크라운해태 등 9개 팀이 총 36번의 경기를 펼친다. 전 경기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프로당구 스타선수들 광명에 총출동한다

    프로당구 스타선수들 광명에 총출동한다

    프로당구 스타선수들이 경기 광명시로 총출동한다. 프로당구협회(PBA)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 경기 광명시에서 PBA 팀리그 2024~25 4라운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3라운드는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렸지만 이번 라운드는 PBA와 광명시가 맺은 투어협약에 따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PBA 팀리그 광명투어에선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우승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PBA 팀리그는 정규 라운드에서 우승한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 자격을 얻는다. 현재까지 SK렌터카(1라운드), 웰컴저축은행(2라운드), NH농협카드(3라운드)가 차례로 우승하며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따냈다. 시즌 반환점을 찍은 가운데 남은 플레이오프 티켓 두 장을 놓고 6개 팀이 경쟁한다. 4라운드 광명투어는 19일 낮 12시 개막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들어선다. 오후 12시 30분부터 2라운드 우승팀 웰컴저축은행과 하나카드가 경기하고, 오후 3시 30분부터 휴온스와 SK렌터카, 저녁 6시 30분 에스와이-하이원리조트 경기가 열린다. 오후 9시 30분부터 우리금융캐피탈과 NH농협카드가 경기한다. 크라운해태는 첫 날 휴식일을 가진다. 한편, PBA는 이번 팀리그 광명 투어를 맞아 온라인 이벤트는 물론 선수 사인회,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헐크에 강해진 마르티네스, 강동궁 또 꺾고 PBA 통산 6승

    헐크에 강해진 마르티네스, 강동궁 또 꺾고 PBA 통산 6승

    ‘스페인의 창’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가 약 넉 달 만에 결승에서 다시 만난 ‘헐크’ 강동궁(SK렌터카)을 재차 제압하고 프로당구 PBA 통산 6승을 쌓았다. 마르티네스는 28일 밤 경기도 고양의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PBA 5차 휴온스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강동궁을 세트 점수 4-1(15-11 15-7 10-15 15-13 15-14)로 물리쳤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7월 초 2차 하나카드 챔피언십 이후 112일 만에 다시 정상을 밟으며 시즌 2승을 신고했다. 마르티네스는 시즌 2승을 모두 강동궁을 상대로 따내며 상대 전적 2승2패를 기록했다. 또 통산 6회 우승으로 조재호(NH농협카드)를 제치고 PBA 최다 우승 단독 2위에 올랐다. PBA 최다 우승자는 세계당구연맹(UMB)으로 복귀한 8회 우승의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이다. 마르티네스는 우승 상금 1억원을 보태 누적 8억100만원으로 역대 상금 3위가 됐다. ‘헐크’ 강동궁은 올 시즌 5차례 투어에서 4차례 결승에 오르는 꾸준한 솜씨를 뽐내고 있으나 2개 대회 연속 우승 및 시즌 3승을 달성하는 데는 실패했다. 그래도 이번 시즌 우승 2회, 준우승 2회로 상한가. 마르티네스는 1세트 초반 3이닝 연속 무득점으로 0-9까지 끌려가다가 4이닝 6득점으로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8-11로 뒤진 상황에서 7이닝 1득점, 8이닝 6득점으로 단숨에 경기를 뒤집어 기세를 올렸다. 3세트를 내줘 세트 점수 2-1로 쫓긴 가운데 승부처였던 4세트에서 마르티네스는 13-13으로 맞선 7이닝에 2점을 내 승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5세트 14-14에서는 정확한 빗겨치기 대회전으로 남은 1점을 채워 챔피언 포인트를 따냈다. 마르티네스는 우승 뒤 “올 시즌 두 번이나 우승컵을 들어서 행복하다. 지금이 내 전성기다. 몸 상태도 좋고, 운도 따라준다”고 기뻐했다. 이어 “한 시즌 한 번뿐인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하고 싶다. 좋은 폼을 유지해 도전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준우승한 강동궁은 “이번 시즌은 다른 때하고는 다른 느낌”이라면서 “시작을 잘했으니 조금 더 집중해서 마무리도 잘해보도록 하겠다. 한편, 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웰컴톱랭킹’(상금 400만원)은 64강전에서 3.214를 찍은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에게 돌아갔다.
  • ‘역대 최다’ 경신하던 카드론 잔액, 올해 처음 꺾였다…1440억원 감소

    ‘역대 최다’ 경신하던 카드론 잔액, 올해 처음 꺾였다…1440억원 감소

    올해 들어 매달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해 온 카드론 잔액이 지난달 처음으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여신금융협회가 공시한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9월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41조 6869억 6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이후 9개월 만에 감소한 수치로, 역대 최대였던 8월말(41조 8309억 4900만원)과 비교하면 1439억 8100만원 줄어들었다. 9월 현금서비스 잔액도 6조 6669억 3600만원으로, 8월(6조 7681억 4200만원)보다 1012억 600만원 감소했다. 금융당국이 9월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에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를 시행하는 등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하면서 대출 수요가 제2금융권으로 쏠리는 ‘풍선효과’가 우려됐으나 실제 나타나진 않았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사들의 분기말 부실채권 상각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금융감독원이 카드론 한도를 확대하는 등 공격적 영업에 나선 롯데·현대·우리카드 등 3개 카드사로부터 지난달 리스크 관리 계획을 받는 등 관리를 강화한 것도 대출을 억제하는 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 ‘상위권 기세냐, 하위권 반격이냐’ PBA 팀리그 2라운드 첫 날부터 접전

    ‘상위권 기세냐, 하위권 반격이냐’ PBA 팀리그 2라운드 첫 날부터 접전

    프로당구 PBA 팀리그 2024~25 2라운드가 첫 날부터 풀세트 접전이 펼쳐졌다. SK렌터카를 비롯해 에스와이, 하이원리조트가 나란히 풀세트 승리를 거두었다. 25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시작된 PBA 팀리그 2라운드에서 SK렌터카가 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3으로 꺾었고, 에스와이와 하이원리조트도 각각 휴온스와 웰컴저축은행을 4:3으로 물리치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우리금융캐피탈 역시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의 2승 맹활약으로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첫 승을 올렸다. 1라운드 우승팀 SK렌터카는 NH농협카드를 맞아 1,2세트를 에디 레펀스(벨기에)-응오딘나이(베트남), 강지은-히다 오리에(일본)가 나란히 따내며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섰다. 3세트부터 강동궁이 마민껌(베트남)에 11:15(8이닝), 조건휘-조예은이 조재호-김민아에 4:9(5이닝), 레펀스가 조재호에 3:11(4이닝)로 패하며 세트스코어 2:3 분위기를 내줬다. 6세트 들어 강지은이 분위기를 다시 뒤집었다. 김민아를 상대한 강지은은 5이닝만에 9점을 채우며 9:4로 승리,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이를 응오가 이어받아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를 11:8(6이닝)로 제압, 세트스코어 4:3으로 경기를 승리로 마쳤다. 에스와이도 한지은의 2승 맹활약으로 휴온스에 역전 승리했다. 세트스코어 1:3으로 밀린 5세트 박인수가 최성원을 11:5(8이닝)로 꺾고 추격을 시작 6세트 한지은이 이신영을 18이닝 장기전 끝에 9:8, 7세트서는 모리 유스케(일본)가 로빈슨 모랄레스(스페인)를 11:1(5이닝)로 물리치고 세트스코어 4:3 승리를 완성했다. 이밖에 하이원리조트도 웰컴저축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1:3 패배 직전서 이충복-이미래-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가 나란히 서현민-김예은-김영원을 제압하고 세트스코어 4:3으로 역전 승리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사파타가 단-복식서 승리를 챙기는 등 하나카드를 4:2로 물리치고 2라운드 소중한 첫 승리를 챙겼다. 2라운드 2일차인 26일에는 크라운해태와 휴온스의 첫 경기(12:30)를 시작으로 하이원리조트-하나카드(15:30) 에스와이-SK렌터카(18:30) 우리금융캐피탈-NH농협카드(21:30) 경기로 이어진다. 웰컴저축은행은 하루 쉬어간다.
  • 카드론 잔액 또 ‘역대 최대’..6000억원 늘어 42조원 육박

    카드론 잔액 또 ‘역대 최대’..6000억원 늘어 42조원 육박

    카드론 잔액이 한달 만에 6000억원 또 불어나면서 역대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8월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41조 831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 기준 41조 2266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 한달 만에 6000억원 이상 증가하며 또 한 번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카드론 잔액은 1월에 전월 대비 4507억원 증가한 데 이어 2월 2000억원, 3월 78억원, 4월 4823억원, 5월 5542억원, 6월 1000억원, 7월 6206억원 늘어나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올해 들어 카드론이 급격하게 늘어난 카드사를 상대로 이달 말까지 리스크 관리 계획 제출을 요구했다.
  • 지금 PBA는 헐크시대

    지금 PBA는 헐크시대

    ‘헐크’ 강동궁(44·SK렌터카)이 2024~25시즌 프로당구(PBA)에서 치러진 4개 대회 중 2승을 올리며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강동궁은 지난 18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4차 투어) 2024 한가위 결승전에서 튀르키예 출신 강자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를 풀세트 접전 끝에 4-3(3-15 15-13 6-15 15-8 15-14 13-15 11-0)으로 제치고 정상을 밟았다. 지난 6월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강동궁은 석 달 만에 다시 왕좌에 앉으며 개인 통산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또 우승 상금 1억원을 보태 누적 5억원(5억 9400만원)을 돌파했다. 강동궁은 특히 이번 시즌 4차례 투어에서 3번 결승전에 올라 2차례 우승하며 최강자의 자리를 굳혔다. PBA에서 한 시즌에 2회 이상 우승한 선수는 2021~22시즌 4승을 거둔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과 2022~23시즌 3승, 지난 시즌 2승을 기록한 조재호(NH농협카드)에 이어 세 번째다. 이날 결승에서 4이닝 만에 1세트를 내준 강동궁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힘겹게 2세트를 따내 균형을 맞췄다. 다시 한 세트를 주고받으며 2-2로 팽팽한 상황에서 맞이한 5세트에서 강동궁은 극적인 역전극을 펼치며 앞서갔으나 6세트를 접전 끝에 빼앗기며 마지막 세트에 돌입했다. 치열했던 승부는 막판 집중력에서 희비가 갈렸다. 7세트에서 초클루가 5이닝 연속 빈손을 이어 가는 사이 강동궁이 차곡차곡 득점을 쌓아 한 점도 내주지 않고 우승을 확정했다. 강동궁은 우승 기자회견에서 “우승한 후 다음 대회에서 잘 풀리지 않았던 기억이 많지만 올해는 다르다. 질 것 같은데 이상하게 이기는 경기들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자신감이 올라 좋은 플레이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질 것 같은 경기도 이겨” ‘헐크’ 강동궁, 4개 대회 중 2승…PBA 대세 자리매김

    “질 것 같은 경기도 이겨” ‘헐크’ 강동궁, 4개 대회 중 2승…PBA 대세 자리매김

    ‘헐크’ 강동궁(SK렌터카)이 2024~25시즌 프로당구(PBA)에서 치러진 4개 대회 중 2승을 올리며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강동궁은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4차 투어) 2024 한가위 결승전에서 튀르키예 출신 강자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를 풀세트 접전 끝에 4-3(3-15 15-13 6-15 15-8 15-14 13-15 11-0)으로 제치고 정상을 밟았다. 지난 6월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강동궁은 석 달 만에 다시 왕좌에 앉으며 개인 통산 4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또 우승 상금 1억원을 보태 누적 5억원(5억 9400만원)을 돌파했다. 강동궁은 특히 이번 시즌 4차례 투어에서 3번 결승전에 올라 2차례 우승하며 대세로 최강자를 굳혔다. PBA에서 한 시즌에 2회 이상 우승한 선수는 2021~22시즌 4승을 거둔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과 2022~23시즌 3승, 지난 시즌 2승을 기록한 조재호(NH농협카드)에 이어 3번째다. 2023~24시즌이던 지난 3월 PBA 첫 승을 거둔 초클루는 여섯 달 만에 2번째 우승에 도전했으나 쓴잔을 들이켰다. 다만 초클루는 대회 16강전에서 애버리지 3.462를 기록해 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웰컴톱랭킹’(상금 400만원)을 받았다. 이날 결승에서 4이닝 만에 1세트를 내준 강동궁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힘겹게 2세트를 따내 균형을 맞췄다. 다시 한 세트를 주고받으며 2-2로 팽팽한 상황에서 맞이한 5세트에서 강동궁은 극적인 역전극을 펼치며 앞서갔으나 6세트를 접전 끝에 빼앗기며 마지막 세트에 돌입했다. 치열했던 승부는 막판 집중력에서 희비가 갈렸다. 7세트에서 초클루가 5이닝 연속 빈손을 이어가는 사이 강동궁이 차곡차곡 득점을 쌓아 한 점도 내주지 않고 우승을 확정했다. 강동궁은 우승 기자회견에서 “우승한 다음 대회에서 잘 풀리지 않았던 기억이 많지만 올해는 다르다. 질 것 같은데 이상하게 이기는 경기들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자신감이 올라 좋은 플레이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전통시장 결제 최대 50만원 캐시백…내수 진작 ‘동행 축제’ 다양한 카드 할인

    전통시장 결제 최대 50만원 캐시백…내수 진작 ‘동행 축제’ 다양한 카드 할인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9월 동행 축제’를 맞아 다양한 내수 촉진 행사가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동행 축제 기간 카드사와 협업해 할인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행 축제는 내수 진작을 위한 대규모 판매 촉진 행사로 매년 5·9·12월에 열린다. 행정안전부와 카드사 9곳이 협약을 맺고 9월 한 달간 전국 8000여곳의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카드 결제를 하면 2000원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및 카드사 등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goodpri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BC카드는 중소가맹점 3만여 곳과 백년가게 1300여 곳에서 BC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를 할인한다. 외식업종은 3만원 이상 결제 시 10%(최대 1만원), 일반업종은 2만원 이상 결제 시 5%(최대 5000원) 등이다. NH농협카드는 오는 28일까지 백년가게에서 NH페이 마이캐치로 결제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30일까지 전국 10만여 곳의 상점가와 전통시장 가게(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한 고객 대상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누적 1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한 고객 중 2024명을 추첨해 24명에게 50만원, 2000명에게는 2만원을 각각 환급해준다. 자사 쇼핑몰 내 입점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물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5% 할인권을 제공한다. 제주·서천·횡성지역 상품을 대상으로 특별관을 설치하는 등 착한소비 기획전도 실시한다. 신한카드는 22일까지 전국 55개 전통시장 내 7000여개 점포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환급해주는 ‘우리 동네 전통시장 활성화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자의 외식 및 장보기 부담 완화 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 카드론 40조 6000억원 돌파…1년 만에 3조원 늘어

    카드론 40조 6000억원 돌파…1년 만에 3조원 늘어

    현금서비스·리볼빙 잔액은 소폭 감소 지난달 카드론 잔액이 40조 6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15%에 이르는 고금리에도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이 몰리면서 1년만에 3조원 가까이 불어났다. 19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6월 카드론 잔액은 40조 605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6월(37조 6171억원)과 비교해 2조 9888억원 늘었으며, 올 상반기에만 1조 8446억원 증가했다. 월별로 보면, 지난 5월(40조 5186억원)보다는 873억원 늘어 증가세는 소폭 줄어들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한 달간 4823억원, 5월에는 5542억원 증가했다. 카드론이 크게 늘어난 것은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전반적인 경기 상황이 좋지 않은데다, 연체율이 오르자 저축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다. 급하게 돈을 빌릴 곳이 마땅찮은 서민들이 카드론으로 몰린 것이다. 6월 현금서비스 잔액은 6조 6216억원으로, 5월(6조 6753억원)보다 537억원 줄어들었따.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도 7조 2563억원으로 전월(7조 2817억원) 대비 254억원 줄었다. 지난달 카드론 평균 금리는 삼성카드와 롯데카드가 14.7%, 신한카드와 하나카드가 14.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카드사들 중에는 현대카드가 13.6%로 가장 낮았다.
  • 불경기에 온라인 명품 소비 30% 뚝… 20대는 ‘3분의1 토막’

    올 1분기 47억에 그쳐2년 전 69억 대비 급감40대 비중 29%로 최다 코로나19 시기 급증했던 온라인 명품 소비가 불경기에 2년 전 대비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명품 구매 고객이 절반 이하로 줄었다. NH농협카드는 올해 1분기 온라인 명품 소비 이용 금액이 2022년 1분기 69억 5800만원에서 32% 줄어든 47억 4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 1분기는 2년 넘게 진행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기 전이다. 이용 건수와 이용 고객 수도 각각 38%, 41% 줄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이용 고객이 68% 줄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30대는 38%, 40대 이용고객도 20% 줄었다. 반면 50대는 11%, 60대 이상 이용고객은 3% 늘었다. 2022년 1분기에는 20대 이하 고객이 온라인 명품 소비자의 42%를 차지했지만 올해 1분기는 40대가 전체 2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남성 이용 고객이 47% 감소해 여성(38%)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온라인 명품 구매는 상당수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샤넬, 에르메스, 구찌 등 브랜드사가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비중이 87%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발란, 머스트잇 등 명품구매 플랫폼의 구매 비중은 13%에 그쳤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엔데믹과 고물가 및 경기불황 등으로 온라인 명품 소비가 감소한 것을 데이터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 “개인전보다 팀리그 우승이 더 값져” 프로당구 PBA 팀리그 새 시즌 최강팀은 누구?

    “개인전보다 팀리그 우승이 더 값져” 프로당구 PBA 팀리그 새 시즌 최강팀은 누구?

    “새 시즌엔 초반부터 치고 나가 2연패를 달성하겠습니다.”(하나카드 김가영) 프로당구협회(PBA)가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2024~25시즌 팀리그의 출발을 알렸다. 다섯 번째 시즌을 맞는 이번 팀리그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은 사상 처음 2회 우승팀이 나오느냐다. 팀리그는 이제껏 두 번의 챔피언을 허락하지 않았다. 2020~21시즌 TS샴푸·JDX를 시작으로 웰컴저축은행, 블루원리조트, 하나카드까지 시즌마다 챔피언이 바뀌었다. 김병호, 김가영,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 등 지난 시즌 우승 전력을 그대로 유지한 디펜딩챔피언 하나카드와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 등 강자를 새롭게 영입해 전력을 강화한 전통의 강호 웰컴저축은행 등이 우승 후보로 꼽힌다. 블루원리조트 팀을 인수해 처음 참여하는 우리금융캐피탈이 어떤 성적을 낼지도 관심을 끈다. 개인전(챔피언십)과 팀리그 우승을 모두 경험한 김가영은 “개인전은 혼자 잘하면 되지만 팀리그는 모든 게 맞아떨어져야 하기 때문에 우승이 훨씬 어렵고 가치가 있다. 감동 자체도 이루 말할 수 없다”며 개막을 기대했다. 지난 시즌 정규 1위를 차지했지만 포스트시즌 우승을 놓쳤던 NH농협카드의 주장 조재호는 “라운드 우승도 좋았는데 파이널 우승은 얼마나 좋을지 궁금하다. 올해는 꼭 해 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시즌 최하위 휴온스의 최성원 주장은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다. 팀워크를 잘 살려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가 “꼴찌였는데 우승은 과한 것 같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목표”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휴온스에 새로 합류한 차유람은 “최성원 프로의 경기 스타일을 동경하는 데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즌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팀리그는 국내외 남자 4명, 국내외 여자 3명 등 7명으로 구성된 9개 팀이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 남자단식 3세트, 남녀복식 각 1세트, 여자단식과 혼합복식 각 1세트까지 7세트 중 4세트를 먼저 따내는 팀이 승리한다. 오는 15일 1라운드(팀당 8경기)를 시작으로 5라운드의 정규리그가 치러지며 각 라운드 우승팀이 참여하는 포스트시즌이 내년 2월 열린다. 포스트시즌은 종합 4~5위 팀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계단식 토너먼트를 벌여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포스트시즌 우승 상금은 1억원, 준우승 상금은 5000만원이다. 라운드 우승 상금은 없다.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는 100만원, 포스트시즌 MVP는 500만원 상금을 받는다. 2023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챔피언 이신영(휴온스)과 2015년 세계3쿠션당구월드컵에서 준우승한 황형범(크라운해태) 등 국내외 9명이 팀리그에 데뷔한다.
  • “상권 분석은 빅데이터로”…농협카드, 소상공인 데이터 분석 무료 지원

    “상권 분석은 빅데이터로”…농협카드, 소상공인 데이터 분석 무료 지원

    NH농협카드가 소상공인을 위한 빅테이터 기반의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 최근 정부와 금융사들은 데이터 접근성이 낮은 소상공인을 위해 상권 분석 등 데이터 지원에 나서고 있다. NH농협카드는 5일 소상공인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가맹점 매출 분석·상권 분석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전 카드사 통합매출 현황, 농협카드 매출 세부 분석, 상권 현황, 상권 내 동종업종 분석, 방문고객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데이터 분석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여신금융협회의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오픈 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를 활용한 점도 특징이다.상권의 주 이용 시간대, 상권 내 동일 업종 이용 고객 패턴 분석, 이용 고객의 성별과 연령 등 세부 속성까지 볼 수 있다. 가맹점주라면 NH농협카드 공식홈페이지(가맹점)에서 회원가입 후 조건 없이 이용하면 된다. 롯데카드도 지난 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자체 플랫폼 ‘셀리(Selly)’를 통해 공단의 정책을 맞춤형으로 안내하기로 했다. 셀리는 롯데카드 가맹점주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소상공인 경영지원 플랫폼으로 매출·입금내역 조회, 매출 올리기, 다른 가게 엿보기 등 가맹점 운영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샐리에서 연령, 업력, 업종, 지역에 맞는 ‘정책 큐레이션’을 소상공인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정부도 소상공인을 위한 데이터베이스(DB) 구축에 나섰다. 정부는 지난 3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인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를 담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지원 방안 중 하나는 스마트화·디지털화로, 정부는 소상공인의 업종과 특성, 매출액 변동 등 통계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통합 DB를 구축할 방침이다.
  • “프로당구 신예 돌풍 안 끝났다!” 김영원·하샤시 32강 진출, PBA 최고령-슈퍼맨 꺾어

    프로당구(PBA) 최연소 선수인 김영원(16)과 튀르키예 신예 부라크 하샤시(18∙하이원리조트)가 나란히 김무순(68)과 조재호(NH농협카드)를 꺾으며 PBA 32강에 진출했다. 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PBA-LPBA 챔피언십 64강에서 PBA 최연소 김영원은 최고령 김무순을 승부치기 끝에 이겼다. 하샤시 역시 ‘슈퍼맨’ 조재호와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김영원은 1세트 2이닝부터 9이닝 연속 공타로 난조를 보인 끝에 3:15(12이닝)로 패했다. 하지만 2세트부터 컨디션을 회복한 김영원은 7이닝까지 8:8로 치열한 접전을 벌인 뒤 8이닝째 하이런 7점을 폭발하면서 세트를 가져왔다. 이후 한 세트씩 주고받은 채 맞이한 승부치기에서는 공타로 물러난 김무순에 맞서 후공 뒤돌리기로 두 대회 연속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챌린지투어(3부)와 드림투어(2부)를 거친 김영원은 와일드카드로 참여한 1부 투어에서도 조재호와 접전을 벌이는 등 조금씩 가능성을 드러냈다. 2023~24시즌 드림투어 상위 성적으로 1부 투어 출전 자격을 획득했고, 2024~25시즌 개막전에서 강호들을 꺾어내며 준우승까지 차지했다. 하샤시는 대어 조재호를 낚았다. 1세트를 1:15(6이닝)로 내줬지만 2세트 하이런 14점과 3세트 장타 11점으로 흐름을 뒤바꿨다. 4세트에서도 장타 7점을 폭발하는 등 세트스코어 3: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하샤시는 김영원과 함께 ‘영건 돌풍’을 주도하고 있다. 2022년 세계 주니어 3쿠션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뒤 2023년에는 세계 3쿠션월드컵 8강에 올랐다. 2024~25시즌부터 PBA에 합류했고, 개막전 4강 진출로 잠재력을 선보였다. 이밖에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에스와이)가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와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강동궁과 에디 레펀스(벨기에·이상 SK렌터카)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 등 강자들도 32강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최성원(휴온스)은 0점대 애버리지로 난조를 보인 끝에 탈락했다. 마민껌(베트남·NH농협카드)도 64강 진출에 실패했다. LPBA 16강에서는 김예은(웰컴저축은행)이 이우경을 이겼다. 세트스코어 2:2로 맞이한 5세트 2이닝서 4점으로 분위기를 탔다. 5이닝에도 4점을 터트리면서 9:3(5이닝)으로 경기를 끝맺었다. 강지은(SK렌터카)도 임정숙(크라운해태)과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하이런 8점을 기록했고, 3이닝 만에 11점을 모두 채운 3세트와 4세트 애버리지는 3.667에 달했다. 최혜미(웰컴저축은행)도 용현지(하이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여섯 대회 만에 8강에 올랐다. 정수빈(NH농협카드)은 정다혜를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하면서 데뷔 첫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다희도 개막전 준우승자 임경진을 잡으면서 개인 최다 성적 동률인 8강에 올랐다. PBA 32강은 5일 낮 1시부터 시작된다. 개막전 32강서 만났던 김영원과 초클루가 두 번째 대결을 벌인다. 애버리지 3.000으로 웰컴톱랭킹(상금 400만원) 선두에 오른 최원준1은 신정주(하나카드)를 상대한다.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휴온스)은 서현민(웰컴저축은행)과 맞붙는다. LPBA 8강은 같은 날 오후 6시와 8시 30분에 진행된다. 김예은-정수빈, 강지은-김다희, 백민주(크라운해태)-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 최혜미-김상아 대진으로 펼쳐진다.
  • 대출 못 갚는 서민들… 저축은행 연체대출채권 1년 새 2배 급증

    대출 못 갚는 서민들… 저축은행 연체대출채권 1년 새 2배 급증

    강원도 춘천에 사는 40대 자영업자 A씨는 법원 회생 절차를 밟고 있다. 쉬는 날 없이 6년간 식당을 운영했지만 결과적으로 남은 건 빚뿐이었다. 가게 문을 열며 빌린 3000만원 대출은 날이 갈수록 불어만 갔다. 빌린 돈으로 급한 불을 끄려던 게 악수였다. 휴일 없이 일해도 월 250만원 벌기가 쉽지 않은 그에게 월 460만원까지 늘어난 이자는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고물가·고금리에 대출 상환을 포기한 차주들이 늘어나면서 저축은행에서 경·공매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하는 담보재산이 빠르게 늘고 있다. 20일 저축은행중앙회 정기 공시에 따르면 자산 규모 상위 10대 저축은행 중 7곳(SBI·한국투자·웰컴·애큐온·페퍼·신한·상상인)에서 올해 1분기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인 연체대출채권은 3354개다. 지난해 1분기(1605개)에 비해 1년 동안 2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대출채권 규모는 3547억원에서 9196억원으로 약 2.6배나 증가했다. 대출받은 차주가 회생이나 파산을 신청하는 등 상환 능력을 상실하면 은행은 대출금 회수를 위해 담보재산에 대해 압류, 경매, 지급명령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한다. 고금리에 이자를 내지 못한 사람들이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연체를 감당하기 힘든 2금융권이 빠르게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 1월부터 4월까지 개인회생 신청 건수는 4만 442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5% 늘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시장금리는 올라갔지만 상환 능력은 반대로 하락하면서 생긴 현상”이라면서 “저축은행의 개인 담보는 부동산이 대부분이라 거의 경공매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서민들의 또 다른 급전 창구로 꼽히는 카드론 잔액(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도 지난달 40조 5186억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서민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2금융권을 찾았지만 높은 금리를 감당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은성 도산 전문 변호사는 “회생 절차를 밟는 사람 10명 중 8명이 저축은행 대출을 가지고 있다”며 “불경기에 저축은행 등 2금융권에서 돈을 빌린 서민들부터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한계에 몰린 서민과 자영업자들의 퇴로를 열어 주려면 재대출을 활성화하는 등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부실 채권과 채권 정리 비용이 늘면 저축은행들이 대출 공급을 줄여 서민들의 대출 문턱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는 “(시장금리 인하를 위해) 대환대출 플랫폼 대상을 개인사업자 대출까지 확대하고 은행마다 제각각인 금리인하 요구권을 정형화해야 한다”고 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