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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선 경기도의원 7명 추가로 해외연수 떠나

    ‘위로성 해외연수’라는 각계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6·2지방선거에서 낙선한 경기도의회 일부 의원이 10일 추가로 해외연수를 떠나 비난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도의원 9명이 해당 상임위 전문위원 등 공무원 3명과 함께 일본 국회와 교통관제센터, 운하 등의 견학을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연수를 떠났다. 외유길에 오른 도의원 9명 가운데 7명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의원들이다. 앞서 농림수산위원회 소속 의원 5명이 8일 3박5일 일정으로 농특산물 시장 조사 등을 위해 베트남 연수를 떠났으며, 7일에도 보건복지가족여성위원회 소속 의원 4명이 베트남 호찌민과 붕따우 지역의 복지시설 견학을 위해 출국했다. 해외연수를 떠난 농림수산위와 보건복지위 소속 도의원들은 모두 지방선거에서 낙선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1社1村 우리처럼 해봐요”

    “이런 게 진정한 1사1촌 아닌가요” 충북 괴산군 장연면 조곡리와 삼성전자 디지털 미디어(DM)가 1사1촌을 맺은 뒤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전개해 도농교류의 모범이 되고 있다. 농특산물 직판행사는 기본이고 과수나무까지 분양해 공동관리에 나서며 친목을 다지고 있다. 조곡리 주민들은 21일 삼성전자 DM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 초청행사를 가졌다. 조곡리 과수농가들은 사과나무와 배나무 총 619그루를 그루당 10만원에 삼성전자 DM직원들에게 분양해 6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분양된 나무들은 농산물 품질관리원으로부터 저농약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것들로 삼성전자 DM 직원들과 마을주민들이 공동 관리하게 된다. 삼성전자 DM 직원들은 또 올해 조곡리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찰옥수수, 절임배추 등 3억원어치의 농특산물을 구매하기로 약속했다. 이들은 지인들에게 조곡리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판로 개척에 앞장서기로 해 판매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조곡리와 삼성전자 DM 직원들은 농협의 주선으로 2005년 1사1촌을 맺고 해마다 명절 때면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갖고 있다. 괴산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경북, 용달화물차로 지역 홍보

    경북도가 전국 처음으로 일반 사업용 차량을 이용한 지역 농특산물 및 관광지 홍보에 나선다. 도는 오는 6월1일부터 경북용달화물조합 소속 용달화물 자동차 1000대를 이용해 전국에서 도내 주요 관광지와 특산품을 홍보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용달 화물차가 운송 구역이 전국인 데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농수산물 시장, 공장, 주거 밀집지역 등을 누비는 특성을 활용해 현장 중심으로 경북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도는 우선 총 1억원을 들여 포항 호미곶과 과메기 등 15개 시·군의 유명 관광지와 특산품을 알리는 문구를 새긴 홍보물(가로 2m, 세로 25㎝)을 제작, 화물차 적재함 측면에 부착해 전국 곳곳을 찾아가는 움직이는 광고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운동의 하나로 용달 화물차 1000대 가운데 250대에는 ‘교통사고 줄이기는 교통법규 준수에서’ 등의 문구가 적힌 홍보물을 부착해 운행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번 사업이 적은 비용으로 경북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점프코리아 2010-아이 낳고 싶은 나라] “콩가공 공장 지어 농촌 여성 늘리고파”

    [점프코리아 2010-아이 낳고 싶은 나라] “콩가공 공장 지어 농촌 여성 늘리고파”

    “외국인들도 우리의 전통 발효식품인 냄새 안 나는 청국장을 건강식품으로 인정해 줄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냄새 없는 청국장을 개발해 ‘청국장 아줌마’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안흥콩터 송명희(53) 사장은 청국장의 해외 진출을 꿈꾸는 여성 사업가다. 이달 초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올해의 신지식인(농산물 가공분야)으로 선정된 뒤 싱가포르 현지 투자자들로부터 투자의향을 타진받았다. 사업이 잘만 성사되면 아예 농촌 마을에 콩 가공 공장을 짓고 젊은 여성들을 끌어들일 방침이다. 청국장의 세계화와 여성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손 사장의 청국장이 유명해진 데는 이유가 있다. 국내에서도 고약한 냄새(?) 때문에 눈치를 보며 끓여 먹던 청국장을 맛과 영양은 그대로 살리면서 냄새가 나지 않는 청국장으로 개발한 것이 주효했다. 식품안전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싱가포르 현지인들에게도 청국장이 다이어트 등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대장금 등 한류에 편승해 청국장의 인기가 확산되면 싱가포르뿐 아니라 중국 등 동남아시아로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송사장의 청국장 사랑은 2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의 아파트에서 살면서 청국장을 직접 만들어 먹기 시작하면서 냄새 안나는 청국장을 개발하게 됐다. 콩을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시켜 발효시키면 청국장이 되는데 발효시간을 조절하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상품화시켰다. 2001년 주천강이 휘돌아 흐르는 강원 횡성군 안흥면 치악산 자락에 귀농한 뒤 3년 만에 안흥콩터로 사업자등록을 낸 뒤 아예 청국장사업에 뛰어들었다. 2003년에는 강원도로부터 농특산물 품질보증과 푸른 강원마크 사용승인까지 받았다. 집 주변 9900여㎡의 밭까지 사들여 초기에는 콩농사까지 직접 했다. 일반 콩과 강원 특산품인 쥐눈이콩을 심어 가루청국장, 말린 청국장, 청국장 환을 만들고 간장과 된장까지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당뇨환자를 위해 콩에 뽕잎가루를 넣어 만든 뽕잎 청국장과 일본에서 많이 먹는 생청국장 낫토도 생산한다. 인터넷 회원만 6000명에 이르는 등 사업이 번창하면서 요즘에는 1년에 25t의 콩을 사용한다. 콩은 횡성군 곳곳에서 사들인다. 인근의 성우리조트와 골프장 등 전문식당 30여곳에도 납품한다. 송 사장은 “외국인도 즐기고 학교급식에도 냄새 안 나는 청국장을 납품하겠다.”며 “사업 확장으로 농촌 여성인구를 늘리는 데도 한몫할 수 있도록 청국장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글 횡성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모닝브리핑] 기초생활권 발전계획 163곳 수립 완료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5일 전국 163곳의 기초생활권 5년 단위 발전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우수 발전계획 20건을 선정, 발표했다. 대상에는 충북 증평군과 전북 고창군, 전남 완도군, 경북 영주시, 봉화군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충북 제천시와 충남 예산군, 전북 진안군 등 6곳이, 우수 발전계획에는 경기 군포시, 강원 고성군 등 10개 시·군이 각각 뽑혔다. 기초생활권은 전국 어디에 살든지 삶의 최저 질을 보장받을 수 있는 기본적인 생활공간 개념이다. 지난해 4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개정되면서 신설됐다. 대상을 받은 영주시·봉화군은 2014년까지 공동으로 펼칠 백두대간 산림·생태자원 과학벨트, 농특산물 공동마케팅 사업계획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칠곡 대표축제 취소 논란

    경북 칠곡군이 올해 대표 축제인 ‘아카시아 벌꿀 축제’를 전격 취소해 그 배경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22일 “오는 5월 초순쯤 지천면 연호리 등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10회 아카시아 벌꿀 축제’를 취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올 들어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대표 축제를 취소하고 나선 것은 칠곡군이 유일하다. 이는 6·2 지방선거에 임박해 대규모 축제 개최로 인한 불필요한 오해와 잡음을 사전에 차단해 보자는 의도에서다. 또 다중집합 행사로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AI), 신종플루 등 전염병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감안됐다. 여기에 칠곡군선관위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연 등 선심성 행사를 최대한 자제해 달라는 요청도 반영됐다는 것. 대신 군은 올해 축제 예산 2억 8000만원 중 삭감 예산 2억 4000만원을 일자리 창출 등 현안 및 시책사업으로 돌리고, 나머지 4000만원은 지역 농특산물 판촉 행사에 쓰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축제 관람객을 위한 차량 제공 등 선거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소지가 많고 일자리 창출 등 시급한 현안이 많아 부득이 축제를 취소하게 됐다.”면서 “관련 단체와 주민 여론을 최대한 감안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주민과 지역 양봉농가들은 군이 연례적으로 개최하는 축제를 갑자기 취소키로 한 것은 문제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또 다른 시·군들이 올해 계획된 행사를 개최 또는 예정인 것과도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것. 일부 주민들은 축제 취소가 칠곡군선관위의 지나친 개입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최상철 칠곡군선관위 사무국장은 “칠곡군과 협의 과정에서 군수와 관련된 문제가 없다면 축제는 예정대로 개최하라고 했다.”고 반박했다. 칠곡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충북 영동군 관용차로 국악·과일 홍보

    충북 영동군의 관용차량이 홍보차량으로 탈바꿈돼 도로를 달리며 국악과 과일의 고장인 영동을 알리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관외 운행이 많은 군수와 군의회 의장, 부군수 전용차량과 버스, 승합차 등 11대의 관용차량에 가야금, 북 등 전통 국악기와 포도, 곶감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 등의 도안을 부착했다. 또 영동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메이빌’의 문양도 함께 넣었다. 군수나 군의회 의장의 관용차인 고급 승용차를 홍보차량으로 만드는 경우는 흔치 않다. 군 관계자는 “단체장 관용차를 지자체 홍보차량으로 이용하는 것은 김두관 전 행자부 장관이 남해군수 재직시절에 시도한 이후 우리가 두번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영동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왕겨·쌀겨 친환경 소재로 ‘귀하신 몸’

    왕겨·쌀겨 친환경 소재로 ‘귀하신 몸’

    땔감이나 퇴비로 활용되던 왕겨나, 가축사료로 사용하던 쌀겨가 친환경 제품 소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정미소에서 벼의 부산물로 나오는 왕겨를 생화학적 가공과정을 거쳐 친환경 용기로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벼의 껍질인 왕겨를 이용해 만든 일회용품 용기는 육묘상자나 화분 등 농산물 자재나 생활 깊숙이 파고들 전망이다. 또한 쌀겨 역시 기능성 물질이 많이 함유돼 화장품 소재로 호평을 받으며 소중한 자원으로 재인식되고 있다. 제품 활용 실태를 취재했다. ●‘왕겨 용기’ 환경오염 획기적 개선 기대 왕겨를 이용해 만든 용기는 기존 1회용품의 원료로 사용하는 플라스틱과 스티로폼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끈다. 쉽게 분해되지 않는 기존 제품을 대체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그동안 대체 소재로 종이나 전분을 사용한 용기들이 선보였지만 가격이 비싸고 열이나 물기에 약한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벼 부산물로 풍부하게 생산되는 왕겨를 가공해 플라스틱처럼 활용한다면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다. 경기 반월 시화산업단지 안에 위치한 중소기업 에버그린코리아. 이 업체는 ‘왕겨플라스틱’ 제품 대량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일부 선보인 왕겨플라스틱 제품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우리 농특산물 기능성 제품 베스트10’에 뽑혔고, 지난해 중소벤처창업 경진대회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왕겨를 가공해 만든 용기는 무엇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고 제품의 강도와 내열성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3~6개월 내에 완전히 분해된다는 점에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소재가 왕겨이다 보니 분해되면 흙에 유기물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해도 없다. 이 회사는 그릇·포장재 등의 생활용품과 육묘상자·화분 등 농업용 자재들도 생산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신소재개발과 서우덕 연구사는 ”왕겨를 주원료로 다양한 생분해성 자재를 개발하기 위해 산업체와 함께 연구를 계속 수행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상용화되면 기존의 플라스틱 제품을 대체할 친환경 소재로 큰 인기를 끌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화분·전통 한지·합판 등으로 변신 왕겨로 만든 화분은 특히 꽃을 옮겨 심을 때 안성맞춤이어서 해외에서도 눈독을 들인다. 소형화분을 통째로 큰 화분에 옮겨 심어도 3개월 만에 분해돼 빼내지 않아도 된다. 업체 관계자는 “유럽에서 기술을 보고 이미 샘플 1만개를 주문받은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왕겨는 전통한지 소재로도 쓰이고 콘크리트와 플라스틱 첨가물로도 이용된다. 천연 왕겨를 적당히 배열해 한지를 만들면, 자연스러운 무늬가 나온다. 나쁜 냄새도 없애주고 원적외선을 발산해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온전한 전통한지 제작 방식으로 왕겨벽지를 만드는 신풍전통한지마을 안치용 대표는 “건강에 좋다는 소문이 나면서 왕겨벽지만 고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 천연소재인 왕겨 분말은 플라스틱에 첨가하는 친환경 소재로 쓰인다. 기존 플라스틱 재료에 왕겨 분말을 혼합하면 환경호르몬을 낮출 수 있고 원가도 크게 절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왕겨 분말을 압축 성형해 합판이나 목재를 만드는 기술도 개발됐다. 쌀겨 또한 풍부한 기능성 물질이 함유돼 있다는 게 입증되면서 소중한 자원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쌀겨는 예로부터 궁중 여인들의 피부 미용에 사용됐다. 기록에는 가마솥에서 김이 올라올 때 얼굴을 가져다 대는 밥김쐬기, 쌀을 씻고 남은 뜨물로 세안하기, 쌀겨를 넣은 주머니를 욕조에 넣은 뒤 목욕하는 방법 등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쌀겨 세정효과 탁월… 세제·비누 잇따라 출시 쌀겨에 탁월한 세정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방용 세제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또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주름 완화작용과 보습·미백효과 등 각종 기능성 물질이 풍부해 화장품 원료로도 광범위하게 쓰인다. 쌀겨로 만든 비누나 세제 등은 피부보호는 물론, 만성 가려움증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다는 보고서도 나와 있다. 최근 화장품 회사들은 쌀겨의 기능성 물질을 이용한 미용비누·클렌징폼·핸드크림·마스크팩·샴푸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쌀겨의 효능을 이용한 화장품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올 것이고 시장도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적은 비용으로 효과가 높은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동안 값어치 없이 땔감이나 가축의 사료로 쓰이던 왕겨와 쌀겨가 유용한 용기와 건축자재,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는 친환경 원료로 귀한 몸이 되고 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농어촌 청소년대상] 공로상

    ●농업 유택근씨 강원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하고 우리 농업과 농촌 알리기에 주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역 4-H 연합회의 자생력을 키우고 조직을 넓히기 위한 방안으로 인력을 발굴하고 지도하는 데 힘을 쏟았다. 학생회원들의 농심을 함양하는 프로그램들을 손수 기획, 미래 농업의 기반을 확충하는 데도 힘을 보탰다. 영농 4-H 회원들에게 농업 경영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학교의 4-H 지도교사 협의회도 육성, 지도했다. ●수산 최영진씨 양식장 순회 및 과학적인 어병(魚病) 지도로 양식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제주도에서 다시마 양식을 최초로 성공시키고 그 기술을 이웃 어민들에게 보급했다. 또 마을 어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신어장관리’ 운동의 핵심 10대 실천과제를 주도했다. 지난해에는 자율 관리어업 공동체를 적극 발굴해 선진 영어(營漁)기법의 확산을 도왔다. 이와 함께 제주연안 해양환경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 관광상품 공동개발로 ‘짭짤’

    관광상품 공동개발로 ‘짭짤’

    영동·금산·무주 3도3군 농촌체험 관광벨트화 도를 경계로 인접한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해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 20일 충북 영동군에 따르면 영동군과 충남 금산군, 전북 무주군이 함께 참여하는 ‘3도3군 관광벨트화 사업’이 농촌체험형 관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07년 3개군이 관광협의회를 구성한 뒤 관광벨트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 상품은 포도로 유명한 영동 금강모치마을, 인삼으로 널리 알려진 금산 홍도마을, 계곡미가 뛰어난 무주 구천동을 묶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테마상품은 ‘무주구천동+금산 인삼캐기+수삼센터’, ‘무주구천동+머루와인동굴+영동포도체험’, ‘영동포도체험+금산인삼캐기’ 등 세 종류다. 하루 일정이며 1인당 비용은 2만 9000원이다. 이 상품의 장점은 저렴한 비용으로 여러 지역을 두루 볼 수 있는 데다 전국에서 손꼽는 농특산물의 생산지를 직접 방문해 체험할 수 있다는 것. 대행사가 기업은행·웅진코웨이·삼성카드·중랑구청 등 수도권 기업과 지자체 등을 상대로 타깃 마케팅을 벌여 올해 이 관광상품 이용객이 3000여명에 이르렀다. 신종플루 여파에도 지난해보다 2000여명이 늘어났다. 관광객 1명이 농촌체험을 하며 농산물 구입 등에 총 5만원 정도를 쓴 것으로 분석돼 농가 소득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영동군 관계자는 “금강 모치마을의 경우 다른 지역과 관광상품을 묶어 보니 예전보다 방문객이 30% 정도 늘어났다.”며 “체험을 하고 간 관광객들이 인터넷으로도 농산물을 주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동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전국플러스]

    경남공무원 비리땐 퇴출 국가권익위원회의 최근 청렴도 조사에서 전국 꼴찌를 한 경남도가 14일 공무원 비리가 한번만 드러나도 공직에서 퇴출시키기로 하는 등 공직비리 근절을 위한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김태호 경남도지사는 실국장 회의에서 이번 청렴도 조사결과와 관련해 “앞으로 100만원 이상의 공금횡령이나 금품수수 공무원은 적발 즉시 퇴출시키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공무원의 비위를 신고한 사람에 대해서는 현행 포상금의 10~20배에 이르는 최고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북구 ‘노사협력’ 총리상 울산 북구가 올해 노사민정 협력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14일 북구에 따르면 노동부 주관으로 지난 11일 열린 ‘2009 지역 노사민정 협력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에서 북구는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 부문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북구는 노사정구민협의회와 신노사 협력 태스크포스, 클리어 노사민원센터,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비정규직 지원센터는 민주노총 울산본부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비정규직 근로자 종합지원센터다. 경기도 中에 농산물홍보관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 개최를 앞두고 경기도가 도내 우수농특산물 홍보와 매출 증대를 위한 전방위 판촉활동에 나섰다. 14일 도에 따르면 도는 내년 2월까지 중국 상하이 소재 메가마트에 49㎡ 규모의 경기 명품농특산물 전용관을 설치한다. 5년간 운영되는 전용관에는 인삼·막걸리·버섯·김치 등 경기 농수산 가공식품 200여종이 진열·판매된다. 도는 연간 30억원씩 모두 15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2차례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판촉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 영주사과 서울 인사동 홍보행사

    경북 영주시는 7, 8일 이틀간 서울 인사동 ‘차 없는 거리’에서 영주 사과 홍보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북인사마당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북인사길~남인사길 구간과 지하철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영주 사과 전시 홍보관을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무료 시식 및 판매, 얼굴분장, 사과 이벤트, 영주 농특산물 홍보대사 가수 박상철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청정지역 소백산자락에서 생산된 영주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영주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茶1㎏ 2500만원

    茶1㎏ 2500만원

    경남 하동군의 수제차 명인이 가보로 보관해 오던 발효 차(茶)가 무려 1㎏에 2500만원이라는 가격에 팔렸다. 2일 하동군에 따르면 최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하동 명품 농특산물 홍보 특판전’에서 하동군 화개면 삼신리에 사는 전통수제 녹차 명인 박수근(66)씨가 전시한 ‘수근기차’가 2500만원에 판매됐다. 건설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홍모씨가 이 차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명인은 “할아버지가 만든 차를 땅에 묻은 옹기 안에 보관해 왔으며 나의 이름을 따 ‘수근기차’라고 이름붙였다.”고 말했다. 이 차는 중국의 보이차와 비슷하며 녹차를 발효시켜 덩어리로 만든 것으로 ‘떡차’라고도 부른다. 박 명인은 “할아버지가 만든 것으로 80년 정도 발효됐으며 옹기 속에 몇 개가 더 있다.”고 밝혔다. 아버지로부터 화개녹차 제조법을 전수받은 박 명인은 1999년 5월15일 옛 농림부로부터 전통 수제 녹차 명인(16호)으로 등록됐다. 수제 녹차뿐 아니라 황토가마 구운소금(불가마 황토옹기), 황토팩(화장품) 등 6종류의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박 명인은 전통 수제차 제조법을 보존하기 위해 일꾼은 절대 고용하지 않고 가족끼리만 차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래서 박 명인이 만든 녹차 등 제품은 가격이 비싼편인데도 주문이 줄을 잇고 있다. 비싼 가격에 거래된 차 가운데는 중국 보이차가 1㎏에 2200만원에 팔린 기록이 있다. 2006년 5월에는 하동군 화개면 정금리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차나무 잎으로 만든 일명 ‘천년차’ 100g짜리 1통(나전칠기 차통과 순금 찻 숟가락 포함)이 경매를 통해 1300만원에 팔리기도 했다. 하동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의성 단밀농공단 산업용지 분양

    경북 의성군은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단밀농공단지 산업용지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의성 단밀면 낙정리에 자리잡은 단밀농공단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IC에서 13㎞, 선산IC에서 17㎞ 정도 떨어져 있으며 국도 25호선이 가깝고 동서6축 고속도로 건설이 예정돼 있어 공장용지로 좋은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분양 가격은 ㎡당 5만 4000원 정도며, 농특산물가공업·비금속·음식료품·기계·조립금속·전기·전자 등 폐수를 배출하지 않는 청정산업이 우선 분양된다. 분양 면적은 15블록 10만 6604㎡로 단지관리기본계획이 정하는 바에 따라 분양순위를 결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www.uiseong.go.kr) 알림마당 공고·고시란을 참조하면 된다.(054)830-6232.의성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먹고 보고 즐기는 농촌이야기

    먹고 보고 즐기는 농촌이야기

    전남도는 “23~27일 나주시 산포면 산제리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제8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그린 농식품, 행복한 소비자’를 주제로 해 생명농업과 예술의 만남을 표현한다. 전시관은 6개로 구성된다. 생명예술관은 농업을 예술로 표현한 농업 예술코너를 비롯해 향기식물·쌀 이야기·압화전시회·미래농업·수출농산물·이색농산물·양잠산업 등으로 꾸며진다. 친환경 축산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축산관, 친환경 농자재와 신형 농기계를 전시·판매하는 농기업관, 숲 향기를 체험할 수 있는 산림환경관 등도 마련된다. 전남도는 지난 6월 2012 국제농업박람회 개최를 정부로부터 승인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국제농업박람회 운영을 겨냥해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녹색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녹색산업관과 특화작목인 녹차의 생산과 가공 등 전 과정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녹차문화관이 신설됐다. 또 향토음식장터에서는 전복회·낙지볶음·백합죽·참게추어탕 등 지역특색을 살린 남도음식 30여종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요리는 도 내 10개 시·군의 생활개선회원과 음식연구회원 등 농업인학습단체 회원들이 손맛을 뽐내고 음식값도 시중보다 20~30%가량 저렴하다. 볼거리로는 도립국악단과 어린이 도립국악단 공연이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농촌 지도자대회와 전통문화 발표회 등 각종 모임도 이어진다. 도 관계자는 “이번 농업박람회를 통해 수출계약 70억원, 약정판매 150억원, 농산물 현장판매 20억원 등 230억원대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친환경 농특산물 판매장터를 집중 배치해 농민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꾸밀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용산구 자매 시·군 농산물 판매 호평

    서울 용산구는 한가위를 맞아 지난달 14일부터 24일까지 구와 자매결연을 한 시·군에서 재배한 농·특산물을 직거래 형태로 택배 판매해 지역 주민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6일 밝혔다.구가 마련한 ‘2009년 추석맞이 자매 시·군 농특산물 직거래’에는 충북 청원·영동·제천, 충남 당진, 전남 담양, 경남 의령, 강원 영월 등이 참가해 모두 2억 3322만원어치를 판매했다. 지난해 추석 기간 동안 판매한 액수인 1억 7980만원보다 29.7% 증가했다.판매 품목으로는 ▲사과·배·고구마·한과·꿀(청원) ▲포도즙·포도잼·포도초·오징어(영동) ▲쌀·사과·배·송편·고구마 및 농산물 선물세트(당진) ▲사과·양곡·장류·각종 한약재·건강베개·약초비누(제천) ▲쌀·전통주·한과·장류·육가공품·대나무잎 샴푸(담양) ▲쌀·멜론·버섯·밤고구마·구아바 가공품·민속주(의령) ▲사과·포도·잡곡류·전통장류·더덕와인(영월) 등이다.구는 그동안 설이나 추석, 연말연시 등을 맞아 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에 자매 시·군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해 왔다. 지난 설까지는 현장 판매를 주로 해 왔지만, 올해는 신종플루 확산을 우려해 각 동 주민센터 및 지역경제과를 통해 택배 판매만 진행했다. 구는 직거래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상공인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상시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이정완 지역경제과장은 “올해는 신종 플루를 우려해 현장 판매를 하지 않았는데도 매출액이 30%나 늘어나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자매 결연을 맺은 지역의 경제도 살리고 지역 주민들도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농산물을 살 수 있는 직거래 판매 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경기도 농특산물 G마크 업체 모집

    경기도는 다음달 16일까지 경기도지사가 품질과 안전성을 인증하는 도내 농수축산물 통합브랜드 ‘G마크’ 부착 희망업체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농특산물을 생산하는 작목반, 법인 또는 단체 등은 기간 내에 통합상표 사용신청서를 작성해 품질관리 및 리콜 준수각서, 추천서, 안전성 검사 결과서, 품질관리 계획서, 전년도 생산과 판매실적 자료 등을 포함해 사업장 소재지 시·군에 제출하면 된다.도는 인증 신청업체에 대해 유해물질 잔류검사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소비자단체 등과 현장 실사를 한 뒤 G마크 부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도지사가 품질을 인증하는 G마크를 획득하면 도로부터 농특산물의 관리와 판매, 홍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도는 2000년부터 G마크 인증 사업을 시행하면서 ‘농산물 리콜제’, ‘도지사 책임보상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G마크 부착 농특산물은 지난해 5400억원어치가 팔린 데 이어 올해는 7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내고장 名品]보은 황토대추

    [내고장 名品]보은 황토대추

    충북 보은군이 자랑하는 특산물인 황토대추 수확이 요즘 한창이다. 황토대추는 알이 크고 당도가 높아 ‘명품’으로 평가받는다. 전국적인 명성을 얻어 소비자가격이 다른 지역 대추보다 두 배가량 비싼 1㎏당 1만 8000~2만 5000원에 이른다. 알이 클수록 비싸다. 28일 군에 따르면 올해 1100여농가가 1077t을 생산해 지난해보다 47%가량 생산량이 늘어 농민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군은 서울과 대전지역 유명백화점 4곳, 군과 협약을 체결한 ‘총각네 야채가게’ 서울지점 25곳 등에서 황토대추를 판매할 계획이다. 황토대추의 평균 크기는 30㎜로 달걀보다 작고 메추리알보다 크다. 일반 대추는 20㎜ 정도. 당도도 황토대추가 평균 30브릭스(미국에서 포도와 와인에 들어 있는 당을 재는 단위)로 일반 대추보다 5브릭스가량 높다. 군 관계자는 “황토대추가 많이 나는 속리산 자락이 특유의 황토 토질인데다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까지 많아 대추를 재배하기에 아주 좋다.”며 “2005년에는 대추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군이 비가림 재배시설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비가림 시설은 맑은 날씨에 비닐하우스 지붕을 열고, 비가 오면 지붕을 닫을 수 있는 시설로, 비를 맞아 대추의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제작됐다. 대추는 오래전부터 보은지역의 특산물로 이름을 날렸다. 대추가 우리나라에 전래된 연대는 명확하지 않지만 조선 중기에 보은지역을 중심으로 넓게 확산됐다고 알려지고 있다. 1809년 편찬된 일종의 여성 생활백과인 ‘동국팔도소산’은 우리나라 8도 농특산물을 소개하면서 보은대추를 기록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비야 비야 오지 마라, 대추꽃이 떨어지면 보은청산 시악시들 시집 못가 눈물난다.”라는 대추노래도 전해지고 있다. 대추를 수확, 혼수를 마련했을 만큼 생산량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민요다. ‘대추군수’로 불리는 이향래 군수는 “대추는 피로회복, 해독 등 효과가 많아 장수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보은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은평구, 충남 서천군과 자매결연

    서울 은평구가 충남 서천군과 자매결연을 하고 두 지역간의 우의와 협력을 다짐했다. 지난 11일 서천군청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정 체결식에서 은평구 주민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재동 은평구청장과 나소열 서천군수가 협정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했다. 앞으로 은평구는 서천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의 서울 판매 지원을 비롯해 행정,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서천군은 춘장대 해수욕장, 마량리 동백숲, 금강 하굿둑 등 우수한 관광자원과 한산모시, 한산 소곡주, 해산물 등이 생산되는 고장으로 앞으로 양 자치단체 간에 교류협력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은평구의 국내 자매결연도시는 전남 진도·경북 영양·경남 함양·경기 가평·강원 영월·전북 진안·충북 단양군에 이어 총 8개 도시가 되었다. 구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다음달 7일 불광천변에 ‘자매도시 만남의 장’을 개장한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김제 벽골제 체험 관광시설 확충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수리시설인 전북 김제시 벽골제(碧骨堤·국가사적 111호) 일대가 체험형 관광시설이 대폭 확충돼 4계절 관광지로 선보인다. 20일 김제시에 따르면 ‘벽골제 관광체험형 인프라 구축사업’이 90% 공사 진척률을 보이고 있어 올해 지평선축제(10월3~5일)부터 체험시설과 숙박·음식점, 각종 편의시설 등이 운영된다. 신축 시설은 전통·민속놀이 체험장과 전통가옥 체험마을, 김제쌀음식 체험장, 주막 등이다.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관, 청보리를 먹여 키운 쇠고기를 파는 ‘지평선한우’ 명품관도 연말에 문을 연다. 백제시설에 만들어진 세계 최고(最古)·최대 수리시설인 벽골제는 일제 강점기에 벌인 대규모 수로 공사 탓에 크게 망가져 현재는 둑 일부와 수문 2개만 남아 있다. 자치단체가 건립하는 국내 첫 장애인 전용 공장이 대전에 들어선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다음달 초 대덕구 문평동 대덕산업단지 내 9682㎡ 부지에 총건평 4077㎡인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장애인 복지공장을 착공, 내년 6월 완공한다. 이곳에는 공장 3개동과 보호작업장, 강당, 식당 등을 갖춘 사무실 1개동이 지어진다. 시는 보호작업장에 노동이 어려운 장애인 15명 정도를 수용, 재활교육을 하고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장에서는 제과제빵, 복사지 생산, 세탁업 등이 이뤄진다. 이곳에는 대전지역 1~3급 중증 장애인 100여명이 고용된다. 국내에는 복지시설 및 단체 등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전용 공장이 많이 있지만 지자체가 직접 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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