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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덕철 의사 아내,강원 땅 살 때 “영농경력 15년”

    권덕철 의사 아내,강원 땅 살 때 “영농경력 15년”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실이 입수한 권 후보자의 아내 이모씨(치과의사)의 부동산 계약 등 관련 서류에 따르면, 이씨는 올 5월 강원도 양양 강형면 농지 783㎡, 대지 572㎡, 지상주택 73.59㎡ 등을 2억 9000만원에 매입했고, 이 가운데 대지·주택을 보증금 7000만원에 임대했다. 김 의원실은 “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장관 부부가 강원도 소재 주택을 구입한 목적은 실거주가 아닌 개발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 성격이 아니냐”면서 “(이씨로부터 대지와 주택을 임차한) 임차인은 계약 6개월이 다 되도록 확정일자를 받지 않았고 전세권 설정도 하지 않았는데, 이는 상당히 이례적인 것으로 친분이 있거나 단순 관리 목적을 위한 거주가 아닌지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이씨가 제출한 농업경영계획서에는 직업란에 ‘의사’라고 돼 있고 영농 경력란엔 ‘15년’이라고 적혀 있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이씨는 또 지난해 6월 재건축 지역인 강남 개포동의 한 상가 지분 일부(토지 4평, 건물 8평)를 2억 8000만원에 매입했다. 김 의원실은 상가 지분을 쪼개어 구입해 조합원 권리를 취득한 뒤 ‘로또 분양’을 노리려는 목적일 것이라고 의심했다. 국민의힘 서중숙 의원실은 권 후보자 부부가 15년간 수차례 부동산 거래를 통해 15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지난 19일 주장했다. 서 의원실에 따르면 권 후보자 부부는 안양시 범계역 앞 토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강남구 개포동 대치아파트,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등을 사고팔아 시체차익을 올렸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지으면 랜드마크… ’울산 지웰시티몰’ 이달 분양

    지으면 랜드마크… ’울산 지웰시티몰’ 이달 분양

    울산 동구에 새로운 상권지도가 그려질 예정이다. 지역의 랜드마크 상업시설을 잇따라 성공분양으로 이끌었던 ㈜신영이 울산 동구 서부동 일대에 랜드마크 상업시설 분양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신영은 12월 울산 동구 서부동 일대에서 울산 지웰시티 자이 1,2단지 내 상업시설 ‘울산 지웰시티몰’을 분양한다. ‘울산 지웰시티몰’은 지반층 5층~ 지상 1층, 연면적 1만 6,061㎡, 총 152실(1단지 69실, 2단지 83실)로 구성된다. ㈜신영이 지금까지 청주, 천안, 아산, 인천 등의 지역에서 공급했던 ‘지웰시티몰’은 모두 지역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지난 2007년 청주 대농지구의 ‘청주 지웰시티’ 복합개발(MXD) 프로젝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지웰시티몰’은 쇼핑, 생활, 교육, 문화, 외식 콘텐츠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MD구성과 함께 세련된 외관으로 충청권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이처럼 ‘지웰시티몰’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신영만의 차별화된 설계와 다양한 MD 구성, 여기에 연이은 성공에 따른 높은 브랜드 인지도 등이 주요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고객들의 가시성과 접근성을 위해 수백미터에 달하는 특색있는 스트리트형 설계를 적용하고, 안심임대프로그램과 상권 활성을 위한 맞춤형 MD 구성 등으로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주와 천안, 인천 등의 지역에서 성공적인 분양으로 상가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는 ㈜신영이 울산 동구 서부동 일대에서 ‘지웰시티몰’ 공급에 나선다. 울산 지웰시티몰은 풍부한 배후수요 및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우선 30년만에 공급되는 울산 최대 규모의 ‘울산 지웰시티 자이 1,2단지’ 2,687가구를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고, 반경 약 500m 이내에 서부성원상떼빌, 서부현대패밀리, 현대패밀리명덕 등 1만 2,000여 가구에 이르는 아파트촌이 형성돼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여기에 지웰시티몰 맞은 편으로 현대중공업이 있어 근로자 및 협력업체 직원 등 직장인 수요도 약 10만명에 달한다. 또한 서측 약 500m 거리에 서부초, 현대중, 현대고, 울산 동부도서관 등의 교육시설과 현대스포츠클럽하우스도 있어 학생수요는 물론 여가생활을 즐기는 일반인 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상권활성화를 위해 설계에도 신경을 썼다. 1단지와 2단지를 연결하는 약 800m에 달하는 v라인 스트리트 설계로 가시성과 접근성을 더욱 높였으며, 단차를 활용한 상업시설 배치로 도로에서 지반층으로 바로 진입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입지를 고려한 조닝별 MD구성을 통해 앵커테넌트도 도입할 계획이다. A, B동에는 초기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금융, 프렌차이즈, 병의원, 전시판매업종 등을, C, D동에는 단지 거주민과 인접 단지 주민의 접근성을 고려한 생활밀착형 근린생활시설 및 학원시설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 E, F동에는 생활 밀착형 근린생활시설 및 프랜차이즈 F&B 등을 도입해 상가 전체의 활성화는 물론 상가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30년만에 울산에서 공급되는 최대 규모 단지 내 상업시설인 만큼 몰(mall) 수준의 MD구성을 통해 주변 거주자들의 편의성 증대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다”며 “그 동안 청주 대농, 천안 불당, 아산 탕정, 인천 등의 지역에서 선보였던 지웰시티몰이 큰 인기를 얻었던 만큼 성공 노하우를 살려 상가의 가치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野 “문 대통령 ‘13평 4인가족’ 발언에 분노…변창흠 야단쳤어야”(종합)

    野 “문 대통령 ‘13평 4인가족’ 발언에 분노…변창흠 야단쳤어야”(종합)

    “주장 아닌 질문이었다는 청와대 해명 억지…좁은 공간에 4명 살 수 있냐며 야단쳤어야” 13평형(44㎡) 공공임대아파트를 둘러본 문재인 대통령의 “신혼부부에 아이 2명도 가능하겠다”는 발언이 “주장이 아닌 질문이었다”고 청와대가 해명하자 13일 국민의힘이 “억지”라며 공세의 고삐를 조였다. 전날 문 대통령은 경기도 화성 공공임대주택단지를 찾아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인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에게서 13평형 ‘복층형 신혼부부형’ 아파트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과정에서 변창흠 후보자가 2층 침대가 있는 방을 소개하며 “아이가 둘이 있으면 위에 1명, 밑에 1명 줄 수가 있다”고 하자 문 대통령은 “신혼부부에 아이 한 명은 표준이고 어린 아이 같은 경우는 두 명도 가능하겠다(는 말이냐)”고 질문했고, 변 후보자는 “네”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몇몇 매체가 문 대통령이 13평형 아파트를 둘러보고 그렇게 발언했다는 식으로 보도했고, 이에 대통령의 주거 인식이 현실과 동떨어진 것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청와대는 대통령의 해당 발언이 주장이 아닌 ‘질문’이었다며 이들 보도가 왜곡됐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은 13일 논평에서 문 대통령의 해당 발언을 거론하며 “‘질문’이었다는 청와대의 해명은 억지”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제는 ‘주장’인지 ‘질문’인지가 아니다”라면서 “백번 양보해 13평 아파트를 보고 저런 질문을 하는 것은 상식적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그 좁은 공간에 4명이 살 수 있을 것처럼 말하는 변창흠 후보자를 야단쳤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같은 당 안병길 의원은 이날 새벽 국정원법 개정안 처리에 반대하는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 중에 “대통령 발언으로 국민의 분노가 치솟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은 본인이 살고 싶은 곳에 내 집을 갖고 살고 싶다는 것”이라며 “13평 공공임대주택에 평생 살라 하니 그 마음이 오죽하겠나. 대통령께서는 이러한 국민의 마음을 정말 모르고 하신 말씀이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진정 국민을 위한다면 편법 의혹이 있는 농지에 국비를 투입해 사저를 짓는 대신 국민을 위한 임대주택이나 공공 주거시설을 설치하라”고 주장했다. 곽상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대통령의 발언을 거론하면서 “국민은 13평 임대주택 가서 살고, 대통령은 795평 전원주택 가서 사는 나라”라며 “대통령이 된 이후 내세울 업적이라고는 전무하지만, 개인적 이익을 대놓고 챙겨 드시는 것은 탁월하다”고 주장했다.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교수는 “질문이면 그 말을 안 한 게 됩니까? 누가 봐도 문맥상 변창흠 후보자의 헛소리를 강하게 긍정하는 확인성 질문일 뿐”이라고 꼬집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은 “대통령이 방문한 곳은 전체 1640세대 가운데 12가구(0.73%)에 불과한 복층형 주택과 가장 임차료가 비싼 투룸 2곳”이라며 “차라리 성냥갑 방처럼 비좁은 임대주택에 가서 그 동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잘못됐다고 위로했다면 어땠을까 싶다”고 지적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국민의힘 “문 대통령 ‘공공임대’ 발언, 변창흠 야단쳤어야”

    국민의힘 “문 대통령 ‘공공임대’ 발언, 변창흠 야단쳤어야”

    “주장 아닌 질문이었다는 청와대 해명 억지…좁은 공간에 4명 살 수 있냐며 야단쳤어야” 13평형(44㎡) 공공임대아파트를 둘러본 문재인 대통령의 “신혼부부에 아이 2명도 가능하겠다”는 발언이 “주장이 아닌 질문이었다”고 청와대가 해명하자 13일 국민의힘이 “억지”라며 공세의 고삐를 조였다. 전날 문 대통령은 경기도 화성 공공임대주택단지를 찾아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인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에게서 13평형 ‘복층형 신혼부부형’ 아파트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과정에서 변창흠 후보자가 2층 침대가 있는 방을 소개하며 “아이가 둘이 있으면 위에 1명, 밑에 1명 줄 수가 있다”고 하자 문 대통령은 “신혼부부에 아이 한 명은 표준이고 어린 아이 같은 경우는 두 명도 가능하겠다(는 말이냐)”고 질문했고, 변 후보자는 “네”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몇몇 매체가 문 대통령이 13평형 아파트를 둘러보고 그렇게 발언했다는 식으로 보도했고, 이에 대통령의 주거 인식이 현실과 동떨어진 것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청와대는 대통령의 해당 발언이 주장이 아닌 ‘질문’이었다며 이들 보도가 왜곡됐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은 13일 논평에서 문 대통령의 해당 발언을 거론하며 “‘질문’이었다는 청와대의 해명은 억지”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제는 ‘주장’인지 ‘질문’인지가 아니다”라면서 “백번 양보해 13평 아파트를 보고 저런 질문을 하는 것은 상식적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그 좁은 공간에 4명이 살 수 있을 것처럼 말하는 변창흠 후보자를 야단쳤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같은 당 안병길 의원은 이날 새벽 국정원법 개정안 처리에 반대하는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 중에 “대통령 발언으로 국민의 분노가 치솟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은 본인이 살고 싶은 곳에 내 집을 갖고 살고 싶다는 것”이라며 “13평 공공임대주택에 평생 살라 하니 그 마음이 오죽하겠나. 대통령께서는 이러한 국민의 마음을 정말 모르고 하신 말씀이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진정 국민을 위한다면 편법 의혹이 있는 농지에 국비를 투입해 사저를 짓는 대신 국민을 위한 임대주택이나 공공 주거시설을 설치하라”고 주장했다. 곽상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대통령의 발언을 거론하면서 “국민은 13평 임대주택 가서 살고, 대통령은 795평 전원주택 가서 사는 나라”라며 “대통령이 된 이후 내세울 업적이라고는 전무하지만, 개인적 이익을 대놓고 챙겨 드시는 것은 탁월하다”고 주장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솔라플레이, 마창지역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 발전소 영업 강화 제4호 창원지사 개설

    솔라플레이, 마창지역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 발전소 영업 강화 제4호 창원지사 개설

    20년 역사를 가진 태양광 토탈솔루션 기업 솔라플레이(대표 안병준)는 지난 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제4호 지사인 창원지사를 개설하고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솔라플레이는 태양광 발전소의 기획, 개발, 시행, 시공, 유지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업이다. 지난 4월에 개설한 제1호 당진지사와 제3호 신안 지사는 염전과 염해 농지 태양광을 목표로 운영되었으며, 이번에 개설이 완료된 제4호 지사 창원지사와 제2호 포항지사는 마창지역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을 목표로 한다. 솔라플레이 관계자는 “평소 중국의 공장 지붕들은 태양광으로 적극 활용된다”라며, “우리나라 공장 지붕은 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 정부의 산업단지 태양광 지원정책에 따라, 이번 창원지사를 통해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 산업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라고 사업의 계기를 설명했다. 이번 창원지사가 개설됨으로써, 경남지역 태양광 예비 사업주들은 높아진 접근성으로 여러 장점들을 얻게 되었다. 먼저, 솔라플레이가 공급하는 태양전지 모듈과 인버터를 직접 보면서 상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본사가 건설하거나 판매한 제품의 1차 A/S를 담당하여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창원지사 배종복 지사장은 “마창지역의 산업단지 지붕을 태양광 발전소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아 이번 창원지사장을 맡게 되었다”라며, “자사의 우수한 시공능력과 우수 기자재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A/S용 기자재를 상시 보유하여 발전소에 문제가 발생하면 24시간 내 신속한 A/S를 수행해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솔라플레이 안병준 대표는 “이번 창원지사뿐만 아니라, 앞으로 꾸준히 지사망을 확대해 고객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전국에서 24시간 내에 제품을 공급하고 A/S를 수행할 수 있도록 발전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솔라플레이 창원지사와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상담이나 출장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내 외국인 보유 토지 251㎢…공시지가 31조 2000억원

    국토교통부는 올 상반기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는 251㎢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외국인 보유 토지는 국토 면적(10만 401㎢)의 0.25%를 차지하며, 지난해 말보다 1.2%(294만㎡) 증가했다. 이들이 보유한 토지 가격은 공시지가 기준으로 31조 2145억원 규모이다. 미국인 소유 토지가 작년 말 대비 1.4% 증가한 1억 3161만㎡로, 외국인 전체 보유 면적의 52.3% 차지했다. 다음으로 중국 7.9%, 일본 7.3%, 유럽 7.2% 순이다. 외국인 토지 보유 증가 원인은 외국 국적자의 임야 등에 대한 증여·상속, 국적변경에 의한 취득때문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513만㎡로 전체의 17.9%를 차지했고 전남 3872만㎡(15.4%), 경북 3647만㎡(14.5%), 강원 2253만㎡(9.0%), 제주 2191만㎡(8.7%) 순이다. 지목별로는 임야·농지(66.1%), 공장용(23.4%), 레저용(4.7%), 주거용(4.2%), 상업용(1.6%) 순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불법 개발행위 엄단하는 ‘여수시의회’, 모르쇠하는 ‘순천시의회’

    불법 개발행위 엄단하는 ‘여수시의회’, 모르쇠하는 ‘순천시의회’

    불법 개발행위와 관련해 엄정 척결에 나서는 ‘여수시의회’와 이와반대로 모르쇠로 일관하는 ‘순천시의회’의 감시 기능이 큰 대조를 보이고 있다. 여수시의회는 자연보존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태계 보호지역의 무단 훼손방지를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면서까지 적극 나서고 있다. 하지만 순천시의회는 순천을 상징하는 세계 5대연안습지인 순천만에서 버젓이 불법행위가 이뤄지고 있는데도 오히려 업자를 두둔하고 있다는 의혹을 사 눈총을 받고 있다. 3일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대규모 산림이 훼손된 여수 돌산 소미산과 예술랜드의 갯바위 무단훼손 등 불법행위와 관련해 ‘난개발조사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 위원회는 개발행위 실태 파악과 집중 조사후 무분별한 난개발을 막기 위한 중장기 대책도 제시할 방침이다. 나현수 해양도시건설위원장은 최근 열린 행정사무감사 종합강평에서 “상임위원회 차원의 난개발조사위원회를 꾸려 난개발을 집중 조사하겠다”며 “철저한 원상복구와 자연환경 훼손 방지대책 수립”을 주문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반면에 순천시의회는 생태계보호구역인 해룡면 주변 순천만습지 인근에서 토지 불법 개발행위가 저질러지고 있는데도 특위구성은 커녕 소유주를 두둔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순천만습지 인근 불법개발행위는 부동산 개발업자 A씨가 2016년부터 지난 2월까지 ‘공원 조성 중’이라는 간판을 걸고 염전, 농지 등 3만㎡에 달하는 토지를 성토한 후 돌탑, 조경, 펜스 설치 등 불법으로 토지를 형질변경했다. 시는 수차례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형사고발했으나 A씨는 원상복구에 불응한 채 불법개발행위를 지속한 채 행정소송 제기 등을 통해 맞서고 있다. A씨는 공유수면 불법매립 등으로 벌금 350만원을 받은데 이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벌률’과 ‘농지법’ 위반으로 각각 불구속재판을 받고 있다. 엄연한 불법 행위가 이뤄졌다는 증거다. 이런데도 순천시의회는 지난 1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부 의원들이 A씨를 비호하는 모양새를 보여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시 감사부서에서 수사기관 등에 탄원서를 제출한 일도 문제 삼았다. B 의원은 “고발 후 탄원서를 낸게 정서적으로 부합하냐, 감사실장이 페이스북에 현 상황을 설명하는게 적절하냐”고 묻는 등 업자를 보호하는 듯한 질문을 해 공무원들을 어리둥절케했다. 탄원서를 제출한 이유는 시가 고발을 한지 2개월이 지났는데도 수사진행은 되지 않고, 불법행위가 계속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재판중인 형사 피고인의 입장을 들어보자고 제안한 의원도 있다. C 의원은 업자인 A씨를 상임위에 증인으로 출석시켜 설명을 들어보자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시민 김모(59)씨는 “지난달 시청 공무원들이 순천시의회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직무관련 알선청탁이나 특혜요구가 많아 힘들다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고 했다. 그는 “지방의원에게 바라는 모습으로 제기된 각종 이권에 개입하지 말고 윤리의식 갖출 것을 주문했다는 내용은 다른 지자체에서나 통용되는 얘기가 되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솔라플레이, 염해농지 태양광 개발 위한 영산강사업단 발대식 진행

    솔라플레이, 염해농지 태양광 개발 위한 영산강사업단 발대식 진행

    태양광 종합솔루션기업 ㈜솔라플레이(대표 안병준)가 영산강유역의 염해농지와 염전 등에 대규모 태양광발전단지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솔라플레이는 영암군 삼호읍에 영산강사업단 사무실을 꾸리고 30일 발대식을 통해 영산강산업단을 본격적으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암군 삼호읍과 미암면 일대에 200MW 규모를 시작으로 영암, 강진, 무안 등 영산강 하류 지역과 신안등지에서 총 1,000MW의 태양광발전단지를 개발할 계획으로 현재 부지를 확보하는 중이다. 나아가 국가목표인 에너지전환 2030과 탄소중립 2050에 기여하고 세계적인 탄소규제를 앞두고 RE100기업에 재생에너지발전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솔라플레이는 20년 업력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태양광발전소의 기획에서 개발, 시행, 시공 및 유지보수를 수행할 뿐만 아니라 태양전지 모듈과 인버터 등 기자재 판매까지 태양광발전에 대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태양광발전과 관련해 16건의 국내발명특허와 미국과 중국에 2건의 해외특허를 등록,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기술평가기관인 나이스디앤비로부터 태양광 기업 최초로 T-2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파리기후변화협약이 체결되기 전부터 태양광발전이 확대될 것을 예상하고 염해농지, 염전, 사막 등지의 연약지반에 적합한 기초공법을 개발, 염해농지와 같은 연약지반에 안정적으로 모듈을 설치할 수 있는 자 사의 특허기술인 ‘플레이트 매립형 지주 및 그것의 설치방법’ 공법을 개발한 바 있다. 해당 공법은 기초 재료로 시멘트, 콘크리트, 토양강화제 등으로 인한 폐기물 발생이 없으며, 기초 부재의 토양으로의 침투 깊이가 낮아 토양오염의 원천 방지 등의 장점이 있으며, 농지의 20년 일시 사용 후 철거 난이도가 낮고 철거품의 재활용이 가능하여 친환경적이다. 솔라플레이 안병준 대표는 “지역의 햇빛과 바람 및 풍광도 그 지역의 자산이라며 좋은 태양광은 태양광발전단지가 들어섬으로서 지역발전에도 기여하도록 계획되어야 한다”며 “그린뉴딜, 에너지전환 2030, 탄소중립 2050 등 정부정책의 실행안이 나오고 RE100 전력거래제도가 정비되는 대로 지역민과 상생할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민의 동의를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해신공항 폐지의 웃픈 역설… 주변 집값 1.5배나 뛰었다

    김해신공항 폐지의 웃픈 역설… 주변 집값 1.5배나 뛰었다

    “평소보다 땅 매입 문의 전화가 5배 이상 늘었습니다.” 김해신공항안이 사실상 폐지되면서 주변의 부동산 값이 들썩이고 있다. 이는 활주로 확장에 따른 고도제한 우려가 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8일 오후 부산 강서구 가락동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 50대 초반의 남성이 “공항 주변에 쓸 만한 땅이 있으면 사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명함을 건넸다. 그는 “부산이 고향으로 현재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며 결혼도 했다”고 소개한 뒤 “김해신공항안이 폐지되면 앞으로 이 일대의 투자 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해 땅을 사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해신공항 백지화로 고도제한 지정 등 개발 제한 우려가 해소된 가락동과 죽림동, 식만동, 봉림동 일대 토지와 인근 명지 지역 아파트 등에 대한 부동산 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부산 강서구 가락동 A공인중개사 소장은 “신공항 백지화로 개발 걸림돌이 사라지면서 부산은 물론 서울과 대구 등 전국에서 이 일대 땅을 사려는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말다. 그는 “발표 전만 하더라도 문의 전화가 10여통에 그쳤었는데 어제 오후에만 무려 50통 넘게 전화가 왔다”며 후끈 달아오르는 부동산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 같은 분위기에 편승해 이 일대 땅값도 덩달아 뛰고 있다. 3.3㎡에 60여만원이던 농지 호가가 최근 85만~90만원으로 훌쩍 뛰었다고 한 중개인은 귀띔했다. 이미 일부 땅주인들은 더 오를 것으로 보고 내놓았던 물건을 거둬들이며 추세를 관망하고 있다. 김해공항에서 멀지 않은 강서구 명지동 일대의 아파트 가격도 크게 올랐다. 명지동의 한 공인중개사 직원은 “전국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오른 데다 국토교통부의 김해신공항 백지화 발표를 앞두고는 전국에서 투자자들이 몰려와 매물을 싹쓸이해 갔다”고 말했다. 그는 “20여일 전만 하더라도 부산 명지 중흥S클래스 에듀오션 전용면적 84㎡이 4억~4억 5000만원에 거래됐으나 지금은 집주인들이 6억~7억원에 매물을 내놓고 있다”고 했다. 부산의 부동산 업계는 김해신공항 건설로 인한 고도제한과 항공소음 때문에 개발에 한계가 있던 에코 델타도시 등 서부산권 주요 대형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이필근 경기도의원 “도내 지방도 건설시 보상비 과다지급으로 혈세낭비” 대책 촉구

    이필근 경기도의원 “도내 지방도 건설시 보상비 과다지급으로 혈세낭비” 대책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필근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1)은 17일 경기도건설본부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지방도 건설시 보상비의 과다지급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날 이필근 의원은 오남~수동 국지도 건설공사를 언급하며 “총사업비 2097억원 중 보상비가 506억원으로 약 25%를 차지한다. 공사구간의 길이가 8.1㎞ 중 터널구간이 3.2㎞로, 지하로 뚫는 터널구간은 보상비가 전혀 소요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터널구간을 제외한 약5㎞의 산악지형을 통과하는 보상비에 506억원이 들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보상시 기준은 공시지가기준법으로 터널구간의 대다수는 보상가격평가시 제외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보상에서 제외되는 ‘한계심도’는 토지소유자의 통상적인 이용행위가 예상되지 아니하고 지하시설물을 따로 설치하는 경우에도 일반적인 토지이용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깊이를 말하며, 고층시가지는 40m, 중층시가지는 35m, 저층시가지 및 주택지는 30m, 농지와 임야는 20m”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토지보상을 위한 감정평가시 지목상 도로는 대지의 5분의1로 평가하는데, 산악지형을 통과하는 임야를 평가할 때 대략적으로 지목상 대지나 전답과 비슷한 가격으로 평가한 것 같은데 이는 심각한 문제이며, 도에서 보상을 위탁받은 지자체의 공무원들이 토호세력 또는 지역의 지주들과 결탁하여 보상가격을 부풀려 받음으로서 도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된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풀린 보상가격은 인근지역의 또 다른 개발사업을 추진할 때 감정평가업체의 보상가격 산정시 인근시세가격의 평가기준이 돼 보상비를 계속 부풀리는 원인이 되며, 지가급등에 따른 보상비의 과다지급으로 앞으로는 도로건설·신도시·산업단지 조성 등 공공개발 사업을 더 이상 추진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지방도 건설시 많은 사업비가 투입되는 보상은 지자체에 맡기지 말고 도에서 직접 추진하도록 하고, 감정평가업체가 산정한 보상가격을 심의 평가할 ‘보상가격 적정성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것”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송해충 경기도 건설본부 본부장은 “의원님 지적대로 보상비가 많이 들어간 점이 있다”며, “다만 전문적인 보상 부분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으므로 건설국과 협의해서 충분히 검토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이필근 의원은 토지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공기업에서 20여년 이상 근무했던 도시계획·도시개발 및 토지보상 전문가로서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의정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기 보다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세차익만 140억”…제주 농지 투기 법인 12곳 적발

    “시세차익만 140억”…제주 농지 투기 법인 12곳 적발

    제주에서 농지를 투기 목적으로 사들이고 판매해 총 140억 원의 시세 차액을 얻은 농업법인 12곳이 농지법 위반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농지를 부정한 방법으로 매매한 혐의(농지법 위반 등)로 농업법인 12곳과 이들 농업법인 관계자 17명을 검거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농업법인 12곳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서귀포시 안덕면 등의 농지 총 8만232㎡를 매입한 뒤 되팔아 총 140억여 원의 시세 차액을 얻은 혐의다. 이들 농업법인 중 A 법인의 경우 2만2632㎡의 농지를 20억5천만 원에 매입하고 7일에서 370여일 만에 되팔아 27억5000여만 원의 시세 차액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농업법인 12곳으로부터 농지 총 8만232㎡를 농지 지번을 나누는 등 땅 쪼개기 방식으로 사들은 188명도 농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 매수자는 농지를 매입하면서 농지취득자격증명서 상에 농사를 짓겠다고 해놓고도 실제로 농사를 짓지 않은 혐의다. 이들 농지 매수자 188명 중에는 다른 지역 공무원 10명도 포함돼 있다. 경찰은 농지를 부정하게 매수한 이들 공무원 10명에 대해 해당 기관에 통보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경자유전’ 원칙은 헌법에 규정한 중요한 사안이고 투기 목적의 농지 거래는 현행법상 명백한 불법 행위”라며 “유사사례를 막기 위해 관계기관에 ‘시세 차익금 환수 규정 신설’과 농지취득 시 사전에 불법 행위에 대한 경고를 할 수 있도록 법령개선 건의안을 관계기관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여수·순천시, 무분별한 불법 개발 행위 엄단 척결하기로

    여수·순천시, 무분별한 불법 개발 행위 엄단 척결하기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인 여수와 순천시가 무분별한 불법 개발행위에 대해 엄단 대처하기로 했다. 16일 여수시에 따르면 관광객이 몰리면서 돌산지역의 개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개발과 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체계적인 도시관리정책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사유 재산권 침해라는 반발에도 불구하고 2017년부터 돌산의 주요 해안변의 체계적인 경관 보전·관리를 위해 경관지구로 지정·관리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이어오고 있다. 건축물 규모는 3층·12m이하로, 1개 동의 정면부 길이와 연면적 등을 제한하고 있다. 경관위원회 및 도시계획개발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해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를 위한 안전축을 마련하고 주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다만 관광객들이 머물고 쉴 수 있는 고급 숙박시설, 편의시설 등이 필요해 이들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경관과 어울리는 최소한의 개발만 추진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여수 돌산지역에 무분별한 개발이 이뤄지면서 아름다운 해안 경관이 망가지고 있어 강력한 제재에 나섰다. 시는 적법한 절차와 기준에 따라 인허가를 했지만 불법행위를 확인한 소미산 불법 산림훼손에 대해 지난 8월 즉시 복구명령을 내렸다. 기한 미준수와 부실복구 사항이 있을 경우 행정절차법에 따라 허가 취소 및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발과 환경 보전 사이 균형점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일부 업체의 자의적 판단에 의해 자연이 훼손된 부분에 대해서는 원상회복이 철저히 진행되도록 한 치의 의혹도 없이 철저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2일 순천시도 허석 시장이 순천만습지 인근 염전·농지 등의 불법 개발행위 현장에서 불법행위 대책을 논의하는 현장보고회를 가지는 등 단호히 대처하기로 했다. 순천만습지 인근에는 부동산 개발업자 A씨가 2016년부터 지난 2월까지 ‘공원 조성 중’이라는 간판을 게시한 후 염전, 농지 등 약 3만㎡ 토지에 흙을 쌓고 조경, 펜스 설치 등 불법으로 형질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 시장은 “불법 개발행위지의 원상복구를 위해 대집행 및 구상권 행사 등 어떠한 비용과 대가를 치르더라도 법과 원칙에 따라 집행하겠다”며 “유사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과 감시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황진희 경기도의원, 교육지원청의 학교 현장과의 소통 강조

    황진희 경기도의원, 교육지원청의 학교 현장과의 소통 강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3)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중 성남교육지원청·양평교육지원청·용인교육지원청·가평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교육지원청의 학교 현장과의 소통 문제를 제기했다. 황 의원은 성남교육지원청에 학부모와 교장·교감·교원이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에 대해 질의하며 “수업 참관, 교원에 대한 사기역량에 대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다행스럽다”며 “교육지원청 내부 직원과의 소통은 물론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황 의원은 용인교육지원청에는 “온라인 개학 이후 등교수업과 온라인 수업이 병행하고 있다”며,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어려움 해결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하여 질의했다. 이에 대해 용인교육장은 “학교를 전체 순회 방문하여 방역대책을 함께 논의하고, 온라인 수업에 대해서 교장과 의견을 나눴으며,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등 현장과 소통하려 힘썼다”고 답했으며, 황 의원은 “다양한 요구들이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학부모와 소통의 통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황 의원은 양평·가평 교육지원청에 “코로나19시대에 맞벌이 가정?한부모 가정 돌봄의 부족으로 온라인 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고, 이에 따른 교육격차가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도심지역 학교와 달리 도농지역이나 농촌지역의 맞벌이 가정은 도심지역의 맞벌이 가정과 생활패턴 등 그 양상이 다르다. 현장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교육지원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다. 교육장들은 “학습꾸러미 전달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60시간 정도 교육한 지역의 학부모를 학습도우미 마을교사로 투입하는 ‘어깨동무 학습도우미 프로그램’ 등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황 의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불안정한 가정환경에서 경제적·신체적·정서적 불안감으로 복지 사각지대 학생들이 더욱 많아지는 어려운 상황이다. 학생들의 사회경제적 지위 또는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공평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려는 교육복지 우선사업이 시행되고 있다”며 “그러나 교육복지우선사업의 전문인력인 교육복지조정자는 오늘 피감기관 중 성남교육지원청에만 배치돼 있다. 교육과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 뿐 만아니라 취약계층 학생 지원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경선 경기도의원, 행정사무감사서 화훼산업·도시농업 활성화 강조

    민경선 경기도의원, 행정사무감사서 화훼산업·도시농업 활성화 강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민경선(더불어민주당·고양4) 도의원은 6일 열린 농정해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위축된 화훼산업 활성화와 도민텃밭 사업 추진에 있어 미흡했던 부분을 지적하며 “꽃 소비정책 활성화와 적극적인 농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 도의원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과 코로나19 이후 꽃 소비 성수기인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 취소로 화훼 거래량 및 가격의 하락으로 화훼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민 도의원은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9년 기준으로 35개국이 참가하고, 외국인 약 5만명이 관람했으며 수출입 계약은 평균 3000만 달러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경기도는 전국 화훼농가수 1위로 화훼산업 분야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해외 시장 개척 및 해외 마케팅 사업과 병행하지 않고 고양시 자체사업으로만 치부해 소극적인 행정을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고양삼송 도민텃밭은 도내 5개소 도민텃밭 중 가장 면적이 넓으며 약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5월에 조성돼 도민 1908명이 참여했으나 토지 매각이 6월에 이루어짐에 따라 예정된 임대기간(11월말) 이후 토지사용 연장이 불가한 상황이 되어 사업의 안정성을 도모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은 도시지역 내 도유지나 공공기관 소유 토지 중 당분간 신축계획이 없고 농지로 활용이 가능한 토지를 도민에게 영농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민 도의원은 “야심차게 준비한 경기도민 텃밭이 하루아침에 없어지게 된 만큼 사업부서에서는 대체부지를 적극 마련하는 등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조점근씨 모친상, 이경수씨 모친상, 김무일씨 모친상, 홍성범씨 부친상

    ■ 조점근(동원시스템즈 사장)씨 모친상 △ 김형임 씨 별세, 조점근(동원시스템즈 사장)·영부(동원홈푸드 상무이사)씨 모친상, 20일 오후 5시43분,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22일. ■ 이경수(광주매일신문 편집국장) 씨 모친상 △ 김길남 씨 별세, 이경수(광주매일신문 편집국장) 씨 모친상, 21일 오전, 광주 VIP장례타운, 발인 23일. 062-521-4444 ■ 김무일(전 현대제철 부회장)씨 모친상 △ 박정화(민속공예가)씨 별세, 김무일(전 현대제철부회장)·장일(재미 사업)·미일씨 모친상, 20일 오후 3시, 서울아산병원 34호실, 발인 22일 오전 11시. 02-3010-2411∼2 ■ 홍성범(한국자동차산업협회 상무)씨 부친상 △ 홍현표(전 전주농지개량조합 감사)씨 별세, 홍성란(다비수 용산지사장)·홍성범(한국자동차산업협회 상무)·홍성훈(태강투자개발 대표이사)·홍영주(한신종합기술 대표이사)씨 부친상, 20일 오후 1시40분, 서울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2일 오전. 02-860-3502
  • 경실련 “고위공직자 10명 중 4명 농지 소유”

    경실련 “고위공직자 10명 중 4명 농지 소유”

    19일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강당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 농지 소유 현황 발표 기자회견’에서 윤순철(왼쪽 두 번째) 경실련 사무총장이 “고위공직자 1865명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4명이 농지를 소유하고 있고 2명은 법이 정한 상속가능 농지소유 상한을 위반했다”는 실태조사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경실련 “고위공직자 10명 중 4명 농지 소유”

    경실련 “고위공직자 10명 중 4명 농지 소유”

    19일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강당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 농지 소유 현황 발표 기자회견’에서 윤순철(왼쪽 두 번째) 경실련 사무총장이 “고위공직자 1865명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4명이 농지를 소유하고 있고 2명은 법이 정한 상속가능 농지소유 상한을 위반했다”는 실태조사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우후죽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제동

    농촌지역에 우후죽순 들어서는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에 제동이 걸렸다. 청주지법 행정1부(송경근 부장판사)는 34개 태양광발전사업체(업자)가 충주시장을 상대로 낸 3건의 개발행위 불허가 처분 취소 소송에서 모두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발단은 충주시가 지난해 11월 말부터 올 1월 사이 이들 업체들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제출한 개발행위 허가 신청을 모두 불허하면서다.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서면 집중호우 때 토사유출로 인한 하류의 재해위험이 높다는 점을 불허 이유로 꼽았다. 또 인근에 이미 같은 시설이 다수 설치돼 있어 농지 잠식과 훼손이 커지고, 주민 통행과 영농활동에도 불편을 초래할 것이라고 봤다. 업체들은 “충주시가 우려하는 사항에 대해 방지대책을 세웠고, 이미 허가 받아 시설을 설치한 업체와 형평성에도 어긋나는 등 재량권 일탈 및 남용에 해당한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환경은 한 번 훼손되면 되돌릴 수 없어 행정청의 환경 관련 재량행위는 폭넓게 존중해야 한다”며 충주시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또 “농지에 태양광 패널이 깔리면 주변 환경과 조화롭지 않은게 당연하고, 주변 농지는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며 “폭우 때 태양광 발전시설 주변 재난 발생도 실제 심심찮게 발생한다”면서 충주시의 우려에 의견을 같이했다. 재판부는 “근래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가 급증하면서 곳곳에서 부작용이 발생해 규제의 필요성이 대두된다”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주민생명이 걸린 문제인 만큼 처분 사유가 분명한 충주시의 재량권을 인정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안철수 “냉혹한 文, 어린 학생 한번 안아 줄 수는 없나… 형식적 답장”(종합)

    안철수 “냉혹한 文, 어린 학생 한번 안아 줄 수는 없나… 형식적 답장”(종합)

    “정상 간 친서도 타이핑 쳐서 보내? 유족에 예의라곤 볼 수 없는 냉혹함 그 자체”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서해상에서 피살된 공무원의 고등학생 아들에게 답장을 보낸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아버지 잃은 어린 학생을 한번 안아 주실 수는 없는 것이냐”면서 “형식적인 답장에 착잡하다”고 비판했다. 安 “농사 지으러 양산 가는 길에 들러꼬옥 한 번 안아주면 좋지 않았겠느냐” 안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아버지의 참혹한 죽음으로 충격에 싸여있을 고2 학생에게 ‘아드님’으로 시작하는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건조한 답장만 보낸 것을 두고 많은 국민이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말했다. ‘정상 간 외교 친서도 타이핑 쳐서 보낸다’라는 청와대 측 반응에 대해선 “인간에 대한 예의도, 유족에 대한 위로나 아픔에 대한 공감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냉혹함 그 자체”였다고 했다. 전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편지가 친필로 쓰지 않은 데 대해 논란이 일자 “봉투나 글씨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외국 정상에게 발신하는 친서도 마찬가지인데 타이핑 여부가 왜 논란의 소재인지 이해되지 않는다”라고 반박했다. 안 대표는 “그냥 대통령께서 전화 한 통 하셔서 ‘한 점 의혹 없이 진실을 밝히겠다’, ‘아빠를 죽인 자들에게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위로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것이 그렇게도 어려웠나”라면서 “아니면 농사지으러 양산 가시는 길에 들러 ‘꼬옥’ 한 번 안아 주시면 좋았지 않았겠느냐”고 했다. 안 대표가 양산에서의 농사를 언급하는 것은 문 대통령 부부가 퇴임 후 거주할 경남 양산 사저 부지 가운데 경작을 하지 않는 농지가 있어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청와대가 지난 8월 “사저 부지 내에 유실수가 있고 김정숙 여사가 자주 양산에 내려가 비료를 주며 경작 활동을 했기 때문에 문제될 게 없다”고 밝힌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피격 공무원 아들 文에 친필 편지“왜 아빠를 지키지 못했습니까” 文 “마음 아프다, 조사결과 기다려보자” 앞서 문 대통령은 인천 옹진군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 A씨가 북한군에 의해 총격으로 사망한 데 대해 월북으로 규정하는 국방부와 해양경찰 등의 조사 결과에 대해 A씨의 아들이 보낸 친필 편지에 대한 답신으로 지난 13일 타이핑된 편지를 보냈다. 이에 대해 야권은 문 대통령이 답장을 친필로 쓰지 않아 진정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의 아들은 지난 8일 “아빠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왜 아빠를 지키지 못했는지 묻고 싶습니다”라고 쓴 자필 편지를 문 대통령 앞으로 보냈다. A씨의 형 이래진(55)씨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쓴 A4용지 1장짜리 편지는 등기우편으로 A씨의 아들에게 전달됐다. 문 대통령은 편지에서 ‘마음이 아프다’, ‘위로를 보낸다’, ‘해경의 조사·수색 결과를 기다려보자’는 등의 언급을 했다고 이씨는 설명했다. 다만 이씨는 “편지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다”며 “(형식적으로도) 친필이 아니라 컴퓨터로 쓴 편지고, 기계로 한 서명이 찍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통일전선부를 통해 청와대에 보낸 통지문에서 피격 사실을 인정하며 “대단히 미안하다”면서도 남한의 공무원 시신 수색과 사건 공동조사에 대해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 농지보전부담금 부과업무 수수료 상향 촉구 건의안 상임위 통과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 농지보전부담금 부과업무 수수료 상향 촉구 건의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용인3)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지보전부담금 부과업무 수수료 상향 촉구 건의안’이 14일 농정해양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가 농지보전부담금의 부과결정에 관한 업무 수수료를 2006년 8%로 조정한 이후 수수료 상향의 필요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5년 간 현 정책을 고수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농지보전부담금의 부과결정 등에 관한 업무를 취급하는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지급하는 업무수수료를 상향해 농지를 효율적으로 보전·관리하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법령 및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진용복 의원은 “경기도의 농지보전부담금 수납금액은 5420억 4300만원(지난해 기준)으로, 전국 부과금액의 45.9% 차지하고 있으나 농지 보전부담금 부과업무에 따른 수수료는 431억 4000만원에 불과한 수준이다”라고 지적했다. “농지보전부담금 부과결정 등에 관한 업무수수료를 상향 조정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실정에 맞게 농지 및 농업기반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촉구 건의안을 제출하고자 한다”며 건의안 발의에 대한 제안이유를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통과된 조례안은 오는 22일 경기도의회 제3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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