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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 스마트 팜 교육으로 미래 인재 양성

    구로, 스마트 팜 교육으로 미래 인재 양성

    서울 구로구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 팜 인재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주민들에게 도시 농업에 대한 학습과 스마트 팜 전문가로 발돋움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구로 스마트 팜 센터’(항동)와 ‘스마트 구로 홍보관’(신도림동)에서 11~12월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참가자는 수경재배, 양분 관리, 병해충 관리 등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운다. 수강료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28일까지 수강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구는 선착순 1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구로구는 첨단 산업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스마트 구로 홍보관과 구로 스마트 팜 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 구로 홍보관에서는 가상현실(VR) 체험 프로그램, 증강현실(AR) 체험 서비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도시 농업에 흥미를 갖고 4차 산업 시대에 대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30년 기다렸는데 약속 파기… ‘새만금 수산용지‘ 무산 위기

    30년 기다렸는데 약속 파기… ‘새만금 수산용지‘ 무산 위기

    30년 동안 전북 어민들이 기다려 온 새만금 수산용지 조성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 18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전북도와 이원택 국회의원실에 새만금 수산용지 제공이 어렵다는 입장을 통보했다. 정부는 1991년 새만금 사업 계획 당시 새만금 간척지를 100% 농업 식량 생산기지로 조성하는 대신 어민들을 위해 수산용지 2000㏊를 제공해 수산양식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2001년 새만금호 수질에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양식장 조성을 유보했고, 이후 지난해 초 마련된 새만금기본계획에도 수산용지가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지역 수협과 어민들이 새만금 연안 어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어업인 권익 보호와 생계를 위한 대책을 즉각 마련해 달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전북도와 정치권에서도 지역 어민들을 위한 수산용지를 반영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정부의 약속보다 크게 줄어든 300㏊를 건의하는 등 어민 생존권 확보에 공을 들였다. 지역 반발에도 정부는 최근 “피해 어업인 및 전북 수산업 발전 등을 감안하면 수산용지 반영은 필요하다”면서도 “다만 관계 부처(농식품부)가 수질오염 문제와 농생명용지 축소 등에 따라 농생명용지의 수산용지 전환에 대해 부정적이다”라는 답변을 내놨다. 특히 수년간의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 과정에서 농업용지가 100%에서 30%까지 대폭 축소돼 농식품부가 어민들에게 수산용지를 제공할 부지가 부족하고 이에 대한 의무도 없다고 했다. 어민들은 농식품부와 새만금개발청 등을 찾아 단체 행동에 나설 뜻을 내비쳤다. 김영주 김제수협장은 “새만금 내측에 스마트 양식장을 만들어 어민들이 운영하게 해 달라고 줄곧 건의했지만 30년 만에 돌아온 답변은 ‘안 된다’는 것이라 허탈하다”며 “새만금개발청과 농식품부 등이 책임을 떠넘기는 사이 어민들의 피해는 커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전북도는 관계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해결책을 찾겠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새만금 수산용지 조성이 아직 취소된 건 아니다”라며 “농식품부, 환경부, 새만금개발청 등 여러 기관과 꾸준히 논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 당정 “양곡법, 재정 부담 가중” vs 민주 “19일 개정안 처리”

    당정 “양곡법, 재정 부담 가중” vs 민주 “19일 개정안 처리”

    여 ‘쌀’ 시장 격리조건 상향안 제시야 “입법 아닌 지금처럼 하자는 것”국민의힘과 정부는 18일 당정 협의를 열고 과잉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사들이도록 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대책을 논의했지만 뾰족한 묘수를 찾지 못했다. 당정은 반대 의사를 다시 한번 표명하고 야당 설득 작업에 나섰다. 그러나 민주당은 1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정안을 단독 처리하겠다는 계획이어서 여야 간 진통이 예상된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쌀의 공급 과잉 구조를 더욱 심화하고 재정 부담을 가중해 미래 농업 발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겠다는 것에 정부와 여당이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야당과의 협상 여지는 열어 뒀다. 성 정책위의장은 “국민의힘은 양곡관리법 개정 없이도 쌀 수급 경영 및 쌀값 안정이 충분히 가능할 수 있도록 정부에 보다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양곡법 처리에 아직 시간이 남았다”며 “당의 여러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민주당과 머리를 맞대고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개정안에 ‘이재명 구하기’ 등을 위한 민주당의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는 입장이다. 성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의 양곡관리법은 대한민국을 위한 법이 아니라 민주당의 농정 실패를 덮고 이재명 대표를 구하기 위한 정략적 법안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현재의 양곡법 체계에서도 정부의 정책적 기지로 쌀값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데 농업 미래에 많은 부작용이 예상되는 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시장격리 의무화는 미래 농업 발전에 전혀 도움 되지 않는 걸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가루쌀, 밀, 콩과 같은 전략 작물의 생산 확대를 통해 쌀 수급 균형과 식량안보 강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면서 “단기적인 수급 불안 상황이 발생할 경우 올해와 같이 선제적이고 과감한 수급 안정 대책으로 쌀값을 안정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야당과의 물밑 조율 과정에서 쌀 초과 생산량이 3% 이상이거나 쌀 가격이 5% 넘게 떨어지면 정부가 의무적으로 초과 생산된 쌀을 매입한다는 시장 격리 조건 상향, 타작물 재배 지원 제도화 등이 포함된 절충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민주당 측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정책위 관계자는 서울신문에 “우리 측에서 절충안을 제안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나 민주당 측 핵심 관계자는 “시장 격리, 타작물 재배 지원 등을 하되 법률안이 아닌 ‘정치적 합의’로 하자는 게 국민의힘 주장인데, 이건 그냥 지금처럼 임의대로 하자는 것”이라고 맞섰다.
  • 이번엔 대정에 공유오피스… 디지털 노마드들이여, 워케이션 성지 제주로 옵서

    이번엔 대정에 공유오피스… 디지털 노마드들이여, 워케이션 성지 제주로 옵서

    이번엔 서귀포시 대정에 디지털 노마드들을 위한 공유 오피스가 생겨 워케이션 명소로 뜰 지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는 디지털(Digital) + 유목민(Nomad)의 합성어로 주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장소에 상관하지 않고 여기저기 이동하며 업무를 보는 이를 일컫는다. 반면 워케이션(Worc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제도를 말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대정읍 디지털 노마드 스페이스 구축 사업으로 마련된 공유오피스 ‘스페이스 모노’를 활용해 디지털 노마드에게 원격근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스마트 조성 사업(국비와 도비 50% 부담)을 지원받아 구축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2년 메타버스 노마드 시범사업’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메타버스 노마드 시범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원격근무가 일상화됨에 따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원격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메타버스 인식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의 대상 지역인 대정읍은 제주공항과 평화로로 연결돼 교통접근성이 높은 지역이며,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그러나 주로 마늘 등 밭작물을 재배하는 곳이어서 농업 일자리가 부족하고 농산물 판매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젊은 청년이나 IT 기술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사업 참여기관인 플렉싱크는 대정읍이 다채로운 자연, 문화, 역사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대정읍 내 다양한 관광업체와 협업을 통해 향후 노마드들이 거주하기 좋은 지역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좌읍 월정리 ‘질그랭이’ 공유오피스의 경우 개인들이 신청해서 이용하는 곳이라면, 이곳은 기업 대상으로 신청받아 노쇼 문제까지 해결할 예정이다. 제주지역 외 5인 이상의 IT 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제주 워크앤롤(https://jejuworknroll.oopy.io/) 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과기부 바우처 예산 지원을 받아 기업당 최대 10명(1인당 50만원 지원)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머지 추가 비용은 기업(본인 부담)이 부담하게 된다. 공유오피스 이용은 무료다. 이 과기부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내년에는 본 사업을 할 경우 시범 사업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면 국비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제주에서 4박 5일 머무를 수 있는 ▲호텔급 체류 공간(호텔2곳, 게스트하우스1곳) ▲대정 지역 관광힐링체험 이용권 ▲사무공간(워케이션 오피스) 등이 지원된다. 특히 관광체험은 대정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마을 관광 프로그램으로 최남단마을관리협동조합과 서귀포시 대정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 ‘돌고래 투어’를 비롯해 하모해변 ‘바당요가’, 마을주민이 해설하는 ‘알뜨르 평화의길’, ‘고을성담길’, ‘낭만귤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김창세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메타버스 노마드 시범사업을 통해 제주가 선도적인 디지털 노마드 지역으로 자리잡고,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당정, 양곡관리법 반대 재확인… 野 19일 농해수위 처리 방침

    당정, 양곡관리법 반대 재확인… 野 19일 농해수위 처리 방침

    국민의힘과 정부는 18일 당정 협의를 열고 과잉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사들이도록 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1시간 30여분에 걸쳐 대책을 논의했지만 뾰족한 묘수를 찾지 못했다. 당정은 반대 의사를 다시 한번 표명하고 야당 설득 작업에 나섰다. 그러나 민주당은 19일 국회 농립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정안을 단독 처리하겠다는 계획이어서 여야 간 진통이 예상된다.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쌀의 공급 과잉 구조를 더욱 심화하고 재정 부담을 가중해 미래 농업 발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겠다는 것에 정부와 여당이 뜻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당정은 개정안에 반대하면서도 야당과의 협상 여지는 열어뒀다. 성 정책위의장은 “국민의힘은 양곡관리법 개정 없이도 쌀 수급 경영 및 쌀값 안정이 충분히 가능할 수 있도록 정부에 보다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양곡법 처리에 아직 시간이 남았다”며 “당의 여러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민주당과 머리를 맞대고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설득 작업에도 민주당이 법안 통과를 강행할 경우,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여야 협상이 남아있어 노력해야 한다. 거기까지 말씀드릴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국민의힘은 개정안에 ‘이재명 구하기’ 등을 위한 민주당의 정치적 의도가 깔려있다는 입장이다. 성 정책위의장은 회의 모두 발언에서 “민주당의 양곡관리법은 대한민국을 위한 법이 아니라 민주당의 농정 실패를 덮고 이재명 대표를 구하기 위한 정략적 법안에 불과하다”며 “나라의 미래와 농업이 아닌 자신들의 정략적 이익을 위해 양곡관리법을 일사천리로 처리하며 의회 폭거를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해당 법안이 농업 발전에 무익하다고 지적하면서 전략 작물 생산 확대 등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정 장관은 “현재의 양곡법 체계에서도 정부의 정책적 기지로 쌀값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데 농업 미래에 많은 부작용이 예상되는 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시장격리 의무화는 미래 농업 발전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걸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가루쌀, 밀, 콩과 같은 전략 작물의 생산 확대를 통해 쌀 수급 균형과 식량안보 강화를 추진해나갈 것”이라면서 “단기적인 수급 불안 상황이 발생할 경우, 올해와 같이 선제적이고 과감한 수급 안정 대책으로 쌀값을 안정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정감사대책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19일 오전 11시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양곡관리법이 처리될 예정”이라면서 “농해수위에서 어렵긴 하지만 (법안이) 통과됐고 더 이상 미룰 과제가 아니다”라며 강행 의지를 드러냈다.
  • 전남도, 전국 최다 가루 쌀 생산단지 조성

    전남도, 전국 최다 가루 쌀 생산단지 조성

    쌀 수급 과잉 문제 해결과 밀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가루 쌀 생산단지가 전남지역 13곳에 조성된다. 전남도는 쌀 수급 과잉 문제 해결을 위해 농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사업에 13개소가 선정돼 27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가루 쌀은 기존 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밀처럼 바로 빻아서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로 밀가루 대체에 적합하고 6월 말 늦은 이앙이 가능해 이모작에도 유리하다. 전남도는 이번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공모사업에서 경영체별 사업계획 수립과 자체 평가 등을 통해 공모에 대비해 전국 39개소 가운데 13개소를 차지, 총사업비 62억원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많은 27억 4000만원을 확보했다. 농식품부는 가루쌀 재배를 2023년 2천ha, 2026년까지 4만 2천ha로 확대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전략작물 직불제를 도입해 가루쌀과 밀, 동계 조사료 등의 이모작 재배를 하면 1ha당 250만 원을 지원하고, 가루쌀만 재배하면 1ha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밀을 대체할 가루쌀 재배를 적극 확대해 식량 자급률 향상과 쌀값 안정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며 “가루쌀 재배 방법 및 품종 특성 등에 대한 농업인 교육과 홍보를 실시해 가루쌀 재배단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열일하는 ‘강진군의회’ 지역현안사업 해결 앞장 눈길

    열일하는 ‘강진군의회’ 지역현안사업 해결 앞장 눈길

    전국 최연소 기초단체 의회 의장을 배출한 강진군의회가 지역현안사업 해결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강진군의회는 만장일치로 김보미(32)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김 의장은 1995년 지방의회 개원 이후 최연소 여성 기초의회 의장이라는 명예도 함께 안고 있다. “새로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참 의회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보인 김 의장은 유경숙 부의장을 비롯한 노두섭 의회운영위원장, 정중섭 행정복지위원장, 윤영남 농업경제위원장과 함께 최근 국회를 방문해 지역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김 의장 일행은 김승남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 우원식 예결특위 위원장, 정청래 과방위 위원장, 강진군 출신 이탄희·김경만 국회의원 등을 면담하고 지역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강진군의회는 먼저 국도 23호선 ‘강진~마량’ 구간 도로 4차선 확·포장 공사를 건의했다. 이 도로의 1일 평균 통행량은 4차선 도로 개설을 위한 최소 교통량인 7500대를 훨씬 웃도는 9343대다. 광주~강진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교통체증 우려가 있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신규사업에 반영돼야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나주역에서 중남부권으로 연결되는 전라남도 중남부권 간선철도망 건설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변경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정부가 KTX 완행화 이유로 반대한 강진역사 KTX 운행 타당성 검토를 적극적으로 이행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 장장 4년 8개월에 거쳐 최근 마무리된 ‘강진만 패류 감소 원인조사 용역’의 신속한 후속절차 추진으로 고통받는 어민들에게 하루빨리 적정한 보상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서남해안 해양 레저관광 사업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비 지원과 월남지구 수변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다목적 농촌 용수개발 사업, 숙마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등도 함께 건의했다. 이에 김승남 국회의원은 “지역의 숙원사업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군의원, 국회의원, 군민 모두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의 사업들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해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보미 의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해 중앙부처, 국회, 전남도청에 적극적인 건의와 협의를 통해 군민의 숙원사업이 반드시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인삼협회, 세미나로 ‘인삼 산업의 미래’ 조망

    한국인삼협회, 세미나로 ‘인삼 산업의 미래’ 조망

    한국인삼협회(회장 반상배)가 국내 인삼 산업 발전과 국산 인삼의 세계화를 목표로 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인삼협회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세미나 참가자를 대상으로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관람을 진행했다. 오후 2시부터는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홀에서 인삼 산업 종사자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인삼 산업의 정보 공유를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반상배 한국인삼협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후 이승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연구사가 ‘인삼 뿌리썩음병과 연작장해 경감기술’을 주제로 한 인삼 농업기술 강연을 진행했다. ▲인삼의 소비 트렌드(농촌진흥청 농산업경영과 윤진우 박사) ▲인삼 문화 강연(중부대학교 도은수 교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경과 브리핑(한국인삼협회 장휘재 팀장) ▲웃음 강연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반상배 한국인삼협회장은 “인삼의 생산부터 소비, 문화까지 인삼 산업 전반에 걸친 정보를 공유한 이번 세미나가 인삼 산업의 미래를 대비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 영주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전시와 체험, 공연, 요리 등으로 인삼을 만날 수 있는 행사다. ‘진생호텔’이라는 주제로 생활에 녹아든 다양한 인삼을 체험·구매할 수 있는 인삼홍보관은 농식품부 지원을 받아 한국인삼협회가 주관해 마련했다.
  • 권광택 도의원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촉구”

    권광택 도의원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촉구”

    경북도의회 권광택 의원(안동)은 18일 개최된 제33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를 촉구했다. 권 의원은 1971년 안동댐이 착공될 때 19,657명의 이주민이 발생했고 당시 주민들은 자연환경보전지역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가 없는 상황에서 이주를 감내했다. 그 결과 안동댐이 건설된 뒤 안개와 서리 증가라는 악영향은 주변 농가의 생산에 치명적인 손실을 가져왔고, 또한 교통의 고립, 농업용 창고도 하나 못 짓는 정주여건이 매우 나빠진 현실을 지적했다. 더욱이 자연환경보전지역을 지정할 때 구체적인 기준도 없이 호수 중심선으로부터 가시구역이라는 불명확한 기준으로 설정된 면적이 231.2㎢ 나 되는데 이는 안동시 행정구역 전체의 15.2%에 달하는 방대한 면적으로 46년째 완화나 해제가 검토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중앙 정치권에서도 안동댐의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에 대한 요구와 4대강 수계관리기금의 불공평한 제한 문제 등으로 개선 의지가 보인다”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행동이 더해지면 신속한 정책 개선으로 안동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김정은, 목 늘어진 반소매 차림…전용열차 공개 노림수는

    김정은, 목 늘어진 반소매 차림…전용열차 공개 노림수는

    북한 조선중앙TV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용열차 내부를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중앙TV는 지난 17일 새 기록영화 ‘인민의 어버이’를 통해 김 위원장이 전용열차에서 업무를 보는 모습을 방영했다. 영상에서 김 위원장은 목이 늘어진 속옷 같은 반소매 러닝셔츠를 입고 조용원 노동당 비서국 조직비서, 오일정 당 군정지도부 부장 등과 대화를 나눴다. 왼손엔 담배가 들려 있었다. 한쪽에는 노트북과 별도의 모니터, 스마트폰 등이 놓여 있었고, 회의용 탁자에는 흡연자인 김 위원장을 위해 재떨이와 성냥이 마련돼 있었다. 열차의 행선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옥수수를 들여놓고 살펴보는 모습으로 미루어보아 농업 관련 현지지도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기록영화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들이 당정책이 좋고 사회주의가 좋다는 것을 말이나 글로서가 아니라 날로 윤택해지는 자신들의 생활을 통하여 체감하게 하여야 한다는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깊은 밤 이른 새벽 가리심 없이 끝없는 사색과 심혈을 바쳐 가시었다”고 언급했다. 열차가 이동하는 와중에도 국정을 수행하는 지도자 이미지를 강조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북한은 2014년 2월에도 기록영화 ‘부강조국 건설의 불멸의 대강을 밝혀주시어’에서 전용열차 내부를 짧게 보여준 적이 있다. 이번에 공개된 열차는 인테리어가 다소 달라지긴 했지만, 벽면의 모습과 콘센트 위치상 그때와 동일한 것으로 짐작된다. 당시에도 김 위원장은 최룡해 총정치국장, 박태성 노동당 조직지도부 부부장 등과 회의를 하고 있었다. 한편 북한 최고지도자용 특별열차는 방탄 기능과 박격포 무장을 갖추고 위성전화 등 최신 기기가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과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중국 등 해외를 방문할 때 통상 전용기보다는 전용열차를 이용하곤 했다.항공기는 이륙 이후 항공 운항 추적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게 운항 루트가 노출되는 데다 외부 공격에 취약하지만, 열차는 신변 안전 측면에서 관리가 용이한 편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9년 2월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베트남 하노이까지도 3∼4시간이면 갈 수 있는 전용기 ‘참매 1호’를 놔두고 60여 시간이 걸리는 특별열차를 택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중국 남부 난닝의 역 플랫폼에 새벽에 내려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해 4월 러시아 방문 때도 열차를 이용했다.
  • 30년의 기다림, 돌아온 건 약속파기…새만금 수산용지 조성 무산 위기

    30년의 기다림, 돌아온 건 약속파기…새만금 수산용지 조성 무산 위기

    30년 동안 전북 어민들이 기다려온 새만금 수산용지 조성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 정부가 새만금 간척지 내 수산양식장 제공 불가 입장을 밝히면서 어민들과의 마찰이 더 커질 전망이다. 18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정부(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가 전북도와 이원택 국회의원실에 새만금 수산용지 제공이 어렵다는 입장을 통보했다. 정부는 지난 1991년 새만금 사업 계획 당시 새만금 간척지를 100% 농업식량 생산 기지로 조성하는 대신 어민들을 위해 수산양식장 2,000㏊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2001년 새만금호 수질에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양식장 조성을 유보했고, 이후 2021년 초 마련된 새만금기본계획에도 수산용지가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지역 수협과 어민들이 새만금 연안 어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어업인 권익 보호와 생계대책을 즉각 마련해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전북도와 정치권에서도 지역 어민들을 위한 수산용지 반영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정부가 약속했던 2000㏊에서 크게 줄어든 300㏊ 조성을 건의하는 등 어민 생존권 확보에 공을 들였다. 지역의 반발에도 정부는 최근 “피해어업인 및 전북 수산업 발전 등을 감안하면 수산용지 반영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농생명용지의 수산용지 전환에 대해 관계부처(농식품부)가 수질오염 문제와 농생명용지 축소 등에 따라 수산용지 전환에 부정적이다”는 답변을 내놨다. 특히 수년간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 과정에서 농업용지가 100%에서 30%까지 대폭 축소돼 농식품부가 어민들에게 수산용지를 제공할 부지가 부족하고 의무도 없다는 것이다. 어민들은 농식품부와 새만금개발청 등을 찾아 단체 행동에 나설 뜻을 내비쳤다. 김영주 김제수협장은 “새만금 내측에 스마트 양식장을 만들어 어민들이 운영하게 해달라고 줄곧 건의했지만 30년만에 돌아온 답변은 ‘안된다’는 것으로 허탈하다”라며 “새만금개발청과 농식품부 등이 책임을 떠넘기는 사이 어민들의 피해는 커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전북도는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해결책을 찾겠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새만금 수산용지 조성이 아직 취소된 건 아니다”며 “농식품부, 환경부, 새만금개발청 등 여러 기관과 꾸준히 논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 [포토] ‘움직이는 집무실’ 김정은 전용열차 내부 공개

    [포토] ‘움직이는 집무실’ 김정은 전용열차 내부 공개

    북한 조선중앙TV가 이례적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 전용열차의 내부를 공개해 주목된다. 중앙TV는 지난 17일 새 기록영화 ‘인민의 어버이’에서 김 위원장이 전용열차에서 업무를 보는 모습을 방영했다. 영상에서 김 위원장은 왼 손가락에 담배를 끼고 속옷 같은 반소매 러닝셔츠를 입은 채 조용원 노동당 비서국 조직비서, 오일정 당 군정지도부 부장 등과 대화를 하고 있다. 한쪽에는 노트북과 별도의 모니터, 스마트폰 등이 놓여 있고, 회의용 탁자에는 흡연자인 김 위원장 취향대로 재떨이와 성냥이 구비됐다. 열차의 행선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옥수수를 들여놓고 살펴보는 모습을 고려하면 농업 관련 현지지도를 소화하던 중으로 추정된다. 영화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들이 당정책이 좋고 사회주의가 좋다는 것을 말이나 글로서가 아니라 날로 윤택해지는 자신들의 생활을 통하여 체감하게 하여야 한다는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깊은 밤 이른 새벽 가리심 없이 끝없는 사색과 심혈을 바쳐 가시었다”고 언급, 열차 이동 시간에도 국정을 고민하는 지도자 이미지를 구축했다. 북한은 2014년 2월에도 기록영화 ‘부강조국 건설의 불멸의 대강을 밝혀주시어’에서 전용열차 내부를 짧게 보여준 적이 있다. 이번에 공개된 열차는 인테리어가 다소 달라지긴 했지만, 벽면의 모습과 콘센트 위치상 그때와 동일한 것으로 짐작된다. 한편 북한 최고지도자용 특별열차는 방탄 기능과 박격포 무장을 갖추고 위성전화 등 최신 기기가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과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중국 등 해외를 방문할 때 통상 전용기보다는 전용열차를 이용하곤 했다. 항공기는 이륙 이후 항공 운항 추적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게 운항 루트가 노출되는 데다 외부 공격에 취약하지만, 열차는 신변 안전 측면에서 관리가 용이한 편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9년 2월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베트남 하노이까지도 3∼4시간이면 갈 수 있는 전용기 ‘참매 1호’를 놔두고 60여 시간이 걸리는 특별열차를 택한 바 있다. 그해 4월 러시아 방문 때도 열차를 이용했다.
  • 이천쌀문화축제 내일 개막… 구수한 가마솥밥 맛보세요

    이천쌀문화축제 내일 개막… 구수한 가마솥밥 맛보세요

    “햅쌀로 갓 지은 구수한 가마솥 밥 맛보러 오세요.” 전통 농경문화축제인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포스터)가 19일 경기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막을 올린다. 오는 23일까지 ‘모락모락 밥내음, 행복은 두둥실’을 주제로, 13개의 테마로 구성된 마당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19일 오후 2시부터 개막놀이에서 펼쳐지는 가수 홍진영과 박상민의 무대를 시작으로 축제 기간 지역문화예술축제가 이어지면서 풍성한 가을걷이의 즐거움을 함께한다. 황금 다랑이논에서는 모내기, 짚풀 공예, 탈곡 등 옛 농경문화 체험이 진행된다. 무지개언덕에서는 무지개떡 만들기, 떡메 치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먹거리마당에는 품질 좋은 이천쌀로 만든 먹거리들이 준비돼 있고, 다양한 체험부스를 개인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마련했다. 쌀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2000인분 가마솥 밥 짓기에 참여하면 구수한 이천쌀밥을 맛볼 수 있다. 동화마당에서는 다양한 인형극과 어린이 난타 체험, 문화마당에서는 거북놀이 보존회의 공연, 풍년마당에서는 갯돌의 마당극과 전통 놀이가 상시 진행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추진하는 모가권 테마관광벨트가 이번 이천쌀문화축제에서 윤곽을 드러낸다. 단 하루만 축제를 즐기기에는 아쉬움이 남고 이천의 매력에 빠진 관광객들을 위해 숙박을 제공하면서 모가면의 다채로운 관광지를 누릴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천쌀문화축제 방문을 인증하면 국내 최초 독일식 온천 테르메덴 입장권 50% 할인, 시몬스 전시장 매장음료 입장권 10% 할인, 복합문화공간 라드라비 입장료 5000원 할인과 숙박객 5만원권 바우처를 제공한다.
  • 경기농기원, ‘80% 방제 효과 친환경 해충 방제기술‘ 민간에 이전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7일 영농조합법인 흙살림과 ‘친환경 식물보호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앞서 도농기원은 계피, 시트로넬라 등 식물에서 추출한 물질로 친환경 식물보호제(방충제)를 개발해 2020년 특허 등록한 바 있다. 친환경 방충제는 외래해충인 미국선녀벌레를 포함해 노린재류나 나방류 등 해충 17종에 대한 방제 효과가 최대 80%에 달한다고 도농기원은 설명했다. 실제 2020년 남양주에 대발생했던 동양하루살이, 2021년 군포시에 대발생했던 매미나방 방제에도 적용돼 효과를 인정받기도 했다. 흙살림은 이전받은 기술을 이용한 시제품의 자체 검증을 거친 뒤 내년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도농기원 관계자는 “친환경 해충 방제 기술은 최근 무농약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고 소비하는 도시농부들이 증가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식물성 성분이라 생분해가 빨라 화학농약 사용을 꺼리는 가정에서 반려 식물에 사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술만 팔아 시가총액 1위…中 공룡 IT기업 텐센트 앞선 ‘마오타이’

    술만 팔아 시가총액 1위…中 공룡 IT기업 텐센트 앞선 ‘마오타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오쩌둥 전 주석 등 역대 중국 지도자들이 즐겨 마셨다고 알려진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臺)가 올해 1~3분기 역대급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 매체 테크싱추(Tech星球)는 구이저우 마오타이가 올해 1~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77% 증가한 871억 6000만 위안(약 17조 3683억원)을 기록해 최대 매출을 올렸다고 17일 공개했다. 술 하나로 중국 최대 IT 기업 텐센트 시가 총액을 넘어 이 분야 1위를 기록한 것. 순이익은 지난해 대비 19.14% 급증한 444억 위안(약 8조 8475억 원)에 달했다. 집계된 수익 보고서에 따르면 하루 평균 1억 6200만 위안(약 322억원)을 벌어들인 셈이다. 구이저우마오타이는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술이자 선물로 꼽히는데, 표준품 53도 500mL 짜리 페이텐(飛天)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1병당 3000위안(약 56만 원)을 웃돌 정도로 고가에 판매된다. 이 같은 명성 탓인지 구이저우 마오타이의 이번 3분기 영업 이익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 총 295억 4300만 위안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5.61%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시기 순수익은 146억 600만 위안에 달해 15.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고공 행진 중인 매출 성적은 기존 도소매 업체를 통한 유통 경로에 마오타이주가 직접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등 채널을 다원화한 것이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마오타이 측은 지난 한 해 동안 직접 판매 등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총 318억 8200만 위안을 벌어들였다고 집계했다. 이는 지난 전년 동기 대비 약 117% 이상 직거래 수입 비중이 늘어난 것이다. 또, 같은 시기 직판채널 매출 비중 확대 등 직거래 수익이 전체 영업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6.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적 덕분에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중국 최대 IT 기업인 텐센트 홀딩스(2위)를 제치고 3분기 시가 총액 2조 3500억 위안(약 468조 2845억 원)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상하이 증시와 선전 증시에 상장된 A주 가운데 시가 총액 분야에서 구이저우마오타이가 1위를 달성한 것. 이어 시가 총액 3~10위까지 각각 중국공상은행, 건설은행, 차이나 모바일, 농업은행, 전기차 동력 배터리 제조회사 닝더스다이(宁德时代), 메이투안(美团), 중국석유(中国石油) 등이 차지했다. 
  • 농협전남지역본부, 함평서 농업인행복버스 운행

    농협전남지역본부, 함평서 농업인행복버스 운행

    농협전남지역본부는 함평 월야농협과 함께 17일 월야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관내 농업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농업인행복버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수완센트럴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혈압·당뇨체크, 척추·관절 질환 건강상담 등 내과·정형외과 치료를 했으며,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뜻에서 장수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사진을 제공했다.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농업인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며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농업인행복버스는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에 찾아가 의료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 “내 아이들에게 中 주식 사라 조언해”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 “내 아이들에게 中 주식 사라 조언해”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자로 불리는 짐 로저스가 중국을 겨냥해 “21세기에 가장 성공한 국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매체 펑파이신원은 국제적인 경제 인사인 짐 로저스가 “지난 40년 동안 어떤 국가도 중국만큼 빠르고 견고하게 성장하지 못했다”면서 “중국은 인구와 교육 등 성공적인 국가가 될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보도했다. 지난 2012~2021년 기준 중국의 총 GDP 규모가 53조 9000억 위안(1경 774조 710억 원)에서 114조 4000억 위안(2경 2867조 4160억 원)으로 크게 증가,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기존 11.4%에서 18%로 급증한 것에 대한 평가였다. 짐 로저스는 “지난 1984년 상하이 증권거래소 B주에 투자하기 위해 처음 중국에 왔었다”면서 “이후 20년 이상 중국에 투자해왔고 특히 지난 10년 동안은 중국을 여러차례 방문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1984년 중국에 처음 왔을 때 중국인들이 똑똑하고 성실하며, 진취적이면서도 검소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그 무렵 이미 중국이 새 시대를 이끌 강대국이 될 것이라는 것을 직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 후손들에게 중국 주식을 충분히 매입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50년 후에 나의 후손들은 지금 매입한 중국 주식을 보고 크게 놀라며 ‘이것 봐, 로저스의 예측이 맞았어!’라고 말할 것이 분명하다. 그들은 큰 부자가 될 것이다”고 예측했다. 그는 또 “중국의 '위기'라는 단어는 위험과 기회가 공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향후 중국의 여행 산업과 운송, 항공, 농업,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큰 호황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중미 양국 사이의 첨예한 무역 갈등에 대한 입장도 공개했다. 그는 “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무역 국가라는 점에서 양국 사이의 분쟁이 발생하면 다른 국가들도 자연스럽게 경제적 압박과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면서 “중국의 성장이 둔화될 경우 미국 경제와 일본, 독일 등 전 세계 경제 둔화로 이어진다. 결국 모두가 어려워지게 되는 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가장 좋은 투자처는 본인이 가장 잘 아는 분야”라면서 “맹목적으로 언론 매체의 선전에 동요되지 말되 지나치게 보수적인 입장에서 투자처를 찾는 것 역시 경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깨고 싶었던 틀, 그 한계를 넘어 ‘정책가’ 백남준의 비전을 보다

    깨고 싶었던 틀, 그 한계를 넘어 ‘정책가’ 백남준의 비전을 보다

    ‘과학자이자 철학자인 동시에 엔지니어인 새로운 예술가 종족의 선구자’, ‘아주 특별하고 진정한 천재이자 선견지명 있는 미래학자’. ‘백남준’이라고 하면 헝클어진 머리와 TV와 라디오 등 미디어 기기를 이용한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가 딱 떠오른다. 해외에서는 단순한 예술가를 넘어서는 ‘추앙’을 받는다. 경기 용인시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백남준 탄생 90주년 특별전 ‘백남준의 보고서 1968-1979’는 그가 깨고 싶었던 틀이 무엇이었는지 바라본다.이번 전시회는 제목 그대로 백남준이 1968년부터 1979년 사이에 미국에서 영어로 작성한 보고서 ‘종이 없는 사회를 위한 확장된 교육’(1968), ‘후기 산업사회를 위한 미디어 계획’(1974), ‘PBS 공영 방송이 실험 비디오를 지속하는 방법’(1979) 3편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백남준은 미국의 사회학자 대니얼 벨의 ‘후기 산업사회의 도래’라는 책을 비롯해 인류학자, 경제학자, 미래학자의 저서와 보고서 등을 탐독하며 교육과 미디어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거듭했고 대표적인 결과가 이 세 편의 보고서다. 김성은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은 “보고서를 보면 예술 형식으로서 미디어 아트만이 아니라 새로운 미디어가 변화시킬 사회의 모습과 이를 위해 필요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특별전에서는 예술가뿐만 아니라 정책가로서의 백남준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고 말했다.보고서를 소재로 하고 있기 때문에 문서 중심의 아카이브 전시라고 짐작하겠지만 전시회에서는 백남준의 작품을 시대별로 구분하지 않고 보고서에서 다루고 있는 비전과 생각을 중심으로 전시해 놓고 있다. 특별전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맞닥뜨리게 되는 ‘걸리버’는 백남준이 2001년에 제작한 가로 3m, 세로 4m 크기의 3채널 비디오 설치 작품이다. 걸리버 여행기에서 착안해 오래된 TV와 라디오로 누워 있는 걸리버를 만들고 18대의 작은 로봇으로 소인국 사람들을 표현했다.이번 특별전에서는 전시 취지에 맞춰 백남준아트센터 소장 작품 외에도 국립현대미술관, 리움미술관, 롯데칠성, 개인 소장가들에게서 작품을 대여해 그동안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까지 감상할 수 있다. 특히 1995년 광복 50주년 기념으로 롯데칠성에서 주문해 제작한 작품인 ‘꽃가마와 모터사이클’은 그동안 롯데칠성음료 대전공장 내부에서만 전시됐다가 27년 만에 외부에 공개됐다. 꽃가마를 탄 로봇과 모터사이클을 탄 로봇을 나란히 놓은 구성은 오래된 미디어를 통해 과거와 미래를 한번에 볼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괴테의 평생 역작인 ‘파우스트’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나의 파우스트-자서전’이란 작품은 예술, 교육, 농업, 건강, 교통, 통신 등 13개 주제어에 따른 작품 13점을 망라한 것으로 백남준이 예술가로서 보여 주고 싶어 했던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는 내년 3월 26일까지.
  •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LG전자 美·英서 ‘세계 식량의 날’ 메시지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LG전자 美·英서 ‘세계 식량의 날’ 메시지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세계 식량의 날’(16일) 홍보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LG전자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정한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 전광판에 관련 영상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상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주제로 FAO에서 제작했으며 기아 종식을 위해 관심을 두고 노력하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LG전자 제공
  •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LG전자 美·英서 ‘세계 식량의 날’ 메시지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LG전자 美·英서 ‘세계 식량의 날’ 메시지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세계 식량의 날’(16일) 홍보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LG전자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정한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 전광판에 관련 영상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상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주제로 FAO에서 제작했으며 기아 종식을 위해 관심을 두고 노력하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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