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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쥐눈이콩’ 등 토종종자 32종 농가 무상 보급

    경남도 ‘쥐눈이콩’ 등 토종종자 32종 농가 무상 보급

    경남도농업자원관리원은 19일 점차 사라져가는 토종농산물 보존과 보급 확대를 위해 토종종자(사진)를 농가에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농업자원관리원은 토종작물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수요 조사를 진행한다. 무상보급 대상 품목은 지난해 생산한 토종종자 32개 품목이며 분량은 1800kg이다.▲율무, 조, 수수 등 화곡류 8종(323kg), ▲쥐눈이콩, 부채콩, 이팥 등 두류 16종(359kg), ▲검정깨, 돌들깨, 목화 등 특용 4종(30kg), ▲토란, 홍화, 결명자 등 기타 4종(1088kg)이다.도농업자원관리원은 특히 올해는 재배농가 요청에 따라 돌들깨와 검정약콩 등 12개 품목을 무상보급 품목에 새로 포함시켰다고 밝혔다.토종농산물 직접지불제 지급 대상 품목인 부채콩, 홍화, 토란 등 3개 품목은 종자 공급 분량을 전년 보다 8% 많은 모두 1233kg을 공급한다. 도농업자원관리원은 토종작물은 최근 기능성 작물로서 가치와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기존 재배 농가뿐 아니라 귀농·귀촌인과 도시텃밭, 취미 농업인 등 다양한 계층에서 수요가 늘어나고 녹색농촌체험마을, 경관보전용 집단재배지에서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2007년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종자은행을 설립해 운영하며 토종 유전 자원을 수집·증식해 현재 3761점의 종자를 보존하고 있다. 해마다 토종종자 재배를 원하는 농가에 무상으로 분양한다. 정연두 도 농업자원관리원장은 “우리나라 농업의 미래를 바꾸고, 세계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환경오염과 경제성 논리로 점차 사라져 가는 토종농산물을 발굴·보전하고 보급을 확대해야 한다”며 “농가와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기능성 토종작물 분양 물량을 꾸준히 확대하면 우리 토종작물이 농가의 새로운 소득 작물로 떠오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한전공대 부지 선정위, 21일부터 후보지에 대한 정밀 조사 착수

    오는 28일 한전공대의 후보지 결정을 앞두고 23일~25일 광주시와 전남도가 각각 추천한 6곳의 후보지역에 대한 정밀 심사가 이뤄진다. 광주시는 남구 대촌동 도시첨단산단, 남구 승촌동 영산강문화관 수변공원, 북구 오룡동 첨단산단 3지구 등을 후보지로 신청했다. 전남도는 나주시 산포면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나주시 산포면 전남도 농업기술원, 나주시 혁신로 부영CC 등을 후보지로 제시했다. 18일 광주시와 한전 등에 따르면 한전공대 부지선정 심사위원회는 23일 입지 후보 지역 지자체로부터 프레젠테이션(PT)을 받고 질의·응답 과정을 진행한다. 광주시는 상생발전,산학연계,정주여건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심사위원을 설득할 예정이다.전남도는 균형발전,집적효과,비용절감 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지선정 심사위원회는 이어 24일 6곳의 입지 후보지에 대한 현장 실사에 나선다. 이를 토대로 25일부터 최종 평가에 착수,28일 오전 점수 집계 절차를 거쳐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후보지를 최종 발표한다. 그러나 각 후보지에 대한 상세한 평가 점수는 공개하지 않는다. 부지선정 심사위원회는 2인의 공동 위원장과 19명의 위원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객관성 확보를 위해 광주·전남 지역 출신은 단 한명도 위원으로 선정하지 않았다. 한편, 한전은 입지 선정이 마무리되면 이달 말 한전공대 운영방안 등의 계획을 담은 최종 용역 보고회를 개최한다.한전공대는 오는 2020년 착공,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된다. 학생수 1000명,교수 100명,부지 120만㎡ 규모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새해 김포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하세요”

    “새해 김포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하세요”

    경기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은 새로운 소득작목을 육성·보급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해 노동력울 절감하며 농산물 판매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포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신품종과 생력화 기술을 보급하고 농업환경을 개선하는 등 7개 분야 40개 사업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다. 분야별 사업으로 인재교육 분야 강소농 육성 지원 시범사업 등 2개 사업과 도시농업분야 치유농업육성 시범사업 등 10개 사업이 진행된다. 또 생활개발 분야 영농현장 애로기술 지원 시범사업 등 6개 사업과 농기계 지원 사업 71대, 생명작물 분야 벼 재배 노동력 절감기술보급 시범사업 등 6개 사업도 마련돼 있다. 이 밖에 원예특작분야 연작장해 극복 토양환경개선 시범사업 등 11개 사업과 양축 분야 가축 폐사축 처리시스템 기술보급 시범사업 등 3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총 사업비 25억 6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신청은 오는 2월 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사업 담당 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포에 주소지를 두고 농업경영체등록이 돼 있는 농업인과 단체는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장 추천을 받아 제출하면 된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지방보조금심의회에서 최종 선발한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2019년 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시행에 대응해 농산물 안전 분석실을 설치, 안전한 농산물 생산·유통을 위한 농약이나 중금속 등 예방적 분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인사 경기 광주시

    ▲ 문화교육관광국장 이재두 ▲ 경제환경국장 변효성 ▲ 도시주택국장 이청 ▲ 상하수도사업소장 김희묵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승 ▲ 공보담당관 조종호 ▲ 도시재생담당관 김진구 ▲ 회계과장 이원형 ▲ 희망복지과장 최정환 ▲ 평생교육과장 강민수 ▲ 기업지원과장 김영환 ▲ 녹색환경과장 김성수 ▲ 수질정책과장 전재현 ▲ 건설과장 한용우 ▲ 도로사업과장 최경환 ▲ 도시계획과장 김광윤 ▲ 도시사업과장 신현충 ▲ 도시개발과장 박남수 ▲ 주택정책과장 남상근 ▲ 건축과장 신명호 ▲ 의회운영전문위원 이용호 ▲ 건강증진과장 김미수 ▲ 지역보건과장 이영희 ▲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장 목정균 ▲ 하수과장 박기주 ▲ 차량등록사업소장 이진수 ▲ 초월읍장 이강건 ▲ 기획예산담당관 직무대리 석봉국 ▲ 민원봉사과장 직무대리 김충기 ▲ 식품위생과장 직무대리 박성영 ▲ 산림녹지과장 직무대리 문재운 ▲ 농업정책과장 직무대리 김민수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직무대리 기홍도 ▲ 퇴촌면장 직무대리 유근창 ▲ 대중교통과장 직무대리 유재희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광주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광주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경기 광주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올해 핵심사업 발굴과 민선7기 공약사항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신동헌 시장, 국·소장, 과장과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의 형식을 탈피해 혁신 업무와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적인 사항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사업들이 보고됐다.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3개 담당관, 6국, 2직속기관, 3사업소와 광주도시관리공사까지 총 4일간의 일정으로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는 시민중심 소통행보를 이어가는 신 시장의 의지에 따라 마지막 4일차 일정은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시립중앙도서관 및 차량등록사업소를 직접 방문해 보고받는 것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신 시장은 “2019년은 민선7기 첫해에 구상한 여러 가지 사업계획들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겨야 될 중요한 시기”라며 “보다 혁신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추진해 ‘살고 싶은 광주, 자랑스러운 광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생 오는 31일까지 공모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생 오는 31일까지 공모

    경북도는 올해 농민사관학교 60개 과정에 1750명을 모집해 교육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이미 모집한 마이스터 및 최고경영자 등 14개 과정과 별도 모집하는 귀농·귀촌 과정을 제외한 45개 과정에 교육생 1275명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농촌 창업 인재 양성과 농식품 유통·마케팅 분야에 중점을 두고 농촌 창업 특별반, 농산물 유통 마스터, 유튜브 마케팅 등 7개 과정을 신설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어업인은 경북농민사관학교 홈페이지(www.aceo.kr) 또는 시·군청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입학원서를 교부받아 해당 홈페이지나 위탁 교육기관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면접 등을 거쳐 다음달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경북농민사관학교는 민선5기 출범 후 지난해까지 11년 동안 농·어입인 1만 7663명을 지역 사회의 핵심 리더로 양성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FTA 시장 개방 확대, 농촌 고령화 등 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젊은 농어업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황성기 평화연구소 설립추진위원장 겸임 논설위원△김균미 젠더연구소 설립추진위원장 겸임 대기자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박록삼 ◇미래전략연구소 △포럼팀장 김은실 ◇편집국 △정책뉴스부 선임기자 최광숙 △정책뉴스부 차장 류지영△국제부 차장 하종훈△산업부 차장 홍희경△문화부 차장 김기중 △체육부 차장 안동환△온라인뉴스부 차장 정현용 ◇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1부 차장 박근성 ◇광고국 △영업지원팀장 김선희△광고전략부 차장 김태곤 ■국민연금공단 ◇지사장 전보 △종로중구 천득출△성북강북 경민수△도봉노원 최영환△용산 채희욱△동대문중랑 안경숙△고양일산 이병원△파주 유승삼△의정부 이혜선△서초 박라연△구로금천 박재구△강릉 조선희△춘천 박명철△원주 서홍길△북수원 정지예△화성오산 김신철△안양과천 김응환△안산 정대성△경기광주 유문상△광명 이인태△서인천 강동백△남인천 빈경민△부평계양 조혜연△북대전 조경태△옥천 남우근△공주부여 신동권△아산 장일동△보령 최성모△순천 조종문△남원순창 김영균△제주 김성배△서귀포 박훈갑△경산청도 이양구△안동 구영주△영주봉화 권승환△김천성주 정근식△남부산 송규태△동부산 강병창△김해밀양 손정락△진주 김달종△사천남해 이상선△거창 이종회 ■인천시 ◇3급 승진 △재정관리담당관 김진태△해양항공국장 김재익△에너지정책과장 박영길 ◇4급 승진 △혁신담당관실 최기건△감사관실 류제범△예산담당관실 시현정△재정관리담당관실 김규호△공감복지과 조명노△출산보육과 나기운△문화예술과 신남식△버스정책과 노광일△항만과 송현애△재생정책과 장훈△의회사무처 서윤기△경제자유구역청 홍창호△장애인복지과 신순호△대기보전과 박철현△농축산유통과 장호윤△공원녹지과 서치선△수산과 오국현△재생콘텐츠과 구혜림△종합건설본부 신일섭△주거재생과 채기병 ◇5급 승진 △감사관실 한창현△평가담당관실 김철환△예산담당관실 전창성△안전정책과 김형헌△국제협력과 이지만△문화콘텐츠과 박광현△자원순환과 김재호△교통정책과 황선재△교통관리과 허은석△항만과 김윤희△도시균형계획과 임대화△의회사무처 채경선△상수도사업본부 박청남△도시철도건설본부 이현경△납세협력담당관실 이종갑△정보화담당관실 김혜영△상수도사업본부 오정희△노인정책과 조현주△산업진흥과 김재석△경제자유구역청 박세웅△상수도사업본부 류지훈△에너지정책과 김일웅△농축산유통과 장세환△공원녹지과 최윤오△농축산유통과 윤가리△수산과 이경주△수산과 이동호△보건정책과 이지영△자원순환과 김승록△감사관실 정상주△재생정책과 김종진△도로과 한덕근△도시개발계획과 우창식△경제자유구역청 김철환△경제자유구역청 한준구△상수도사업본부 지희성△건축계획과 최병철△토지정보과 석진규△보건환경연구원 라도경△수산자원연구소 구자근△보건환경연구원 최상인△보건환경연구원 추완종△상수도사업본부 전미희△농업기술센터 이중철△농업기술센터 조영덕 ◇3급 직무대리 △총무과장 박종식 ◇4급 직무대리 △투자유치과 송영관△도시개발계획과 김영화 ■은행연합회 △기획조사부장 박창옥△여신제도부장 이인균△수신제도부장 유문선△비서실장 박진우△홍보실장 박영상△감사실장 지순구
  • [인사] 이천시

    ▲ 기업환경국장 이건만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 민주화운동기념공원사업소장 김웅제 ▲ 보건소장 직무대리 김옥분 ▲ 기획예산담당관 직무대리 정일구 ▲ 징수과장 직무대리 이희곤 ▲ 토지정보과장 직무대리 오병재 ▲ 여성보육과장 직무대리 강희현 ▲ 도시계획과장 직무대리 최병탁 ▲ 보건소 보건위생과장 직무대리 권영도 ▲ 농업정책과장 직무대리 홍성동 ▲ 축산과장 직무대리 장성애 ▲ 의회사무과 산업건설전문위원 직무대리 정하국 ▲ 자치행정과장 이상진 ▲ 종합허가과장 이재학 ▲ 노인장애인과장 민승례 ▲ 문화예술과장 심관보 ▲ 자원관리과장 함석구 ▲ 산림공원과장 윤희태 ▲ 안전총괄과장 박원선 ▲ 이천아트홀소장 유지원 ▲ 의회사무과장 김영배 ▲ 의회사무과 자치행정전문위원 안길환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김정천 ▲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동윤 ▲ 신둔면장 최판규 ▲ 호법면장 황충연 ▲ 마장면장 엄태희 ▲ 모가면장 이용근 ▲ 중리동장 김시훈 ▲ 관고동장 전희숙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지난 여름 혹독한 폭염이 쌀 품질을 떨어트렸다

    지난 여름의 이례적인 폭염이 쌀 품질까지 떨어트린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1일 삼광 등 5개 벼 품종의 현미천립중(현미 1000개의 무게)이 올해 수확기(8월 중순∼9월 하순) 21.5g으로 평년 23.3g보다 1.7g 줄었다. 같은 시기 벼의 제현율(벼가 현미가 되는 비율)도 82.5%에 그쳐 평년(83.4%)보다 0.9% 감소했다. 이에 따라 기술원은 현미가 도정돼 쌀이 되는 도정수율도 1% 넘게 줄 것으로 추정했다. 기술원 관계자는 “날씨가 엄청 뜨거운 상태에서 벼가 익으면 알이 가벼워지고 품질도 떨어진다”며 “올해는 벼에 꽃이 피어 알이 익어가는 8월 중순부터 9월 하순까지 40일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1.7도나 높은 탓”이라고 했다. 올해 이 기간 하루 평균온도가 22도를 훨씬 넘어 평년 21도 안팎보다 높았다. 이 때문에 농민들은 6월이 적합한 삼광벼의 모내기를 5월로 앞당기고 있다. 기술원은 폭염 전 벼가 익는 ‘빠르미’(충남4호)를 개발했다. 정종태 답작연구팀장은 “모내기가 빨라도 꽃을 피우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품종 벼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고 했다.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 국산 키위, 외국산 공세에 경쟁력 강화 시급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 국산 키위, 외국산 공세에 경쟁력 강화 시급

    농가 관수시설 등 정부 지원 못 받아 헐값 미국산에 日수출도 점점 밀려나최근 수확을 끝내고 출하된 키위가 겨울철 건강 과일로 떠오르고 있다. 30일 사단법인 한국키위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수확을 마친 키위가 본격 출하되면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흔히 ‘참다래’로 불리는 키위는 수확한 뒤 일정 기간 익혀서 먹는 후숙(後熟) 과일이다. 국내에서는 전남, 경남, 제주 지역 20여개 법인에 소속된 2000여개의 재배 농가에서 국산 키위를 생산하고 있다. 키위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골드 키위에는 엽산, 비타민C, 비타민E가 많이 함유돼 있다. 또 식이섬유는 사과의 3배 수준으로 다이어트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혈당지수(GI) 수치가 35로 매우 낮은 식품으로 지방을 쉽게 소모할 뿐 아니라 지방이 적게 축적돼 체중 조절에 좋다. 과즙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인 악티니딘이 들어 있어 고기를 먹은 뒤 후식으로 먹으면 단백질 소화를 도와준다. 골드키위에는 오렌지의 2배에 달하는 비타민C, 사과의 6배나 되는 비타민E, 과일 중 가장 풍부한 엽산 그리고 칼륨, 칼슘, 인 등 무기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 골드키위와 무화과를 접목해 만든 레드 키위는 17~20브릭스 이상의 당도로 신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한국키위연합회는 외국산 키위보다 맛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등의 키위 연구진들이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춘연 한국키위연합회장은 “현재 칠레산 수입 키위는 무관세로 들어오고 있고, 뉴질랜드산 제스프리는 2020년부터 무관세로 전환될 예정이어서 국내 키위산업 경쟁력 제고가 시급하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매년 일본에 1000여톤의 키위를 수출했으나 국내 인프라 부족으로 지금은 미국산이 헐값으로 일본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외국산 제품에 비해 품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제품 연구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부고]

    ●박승호(전 경북 포항시장)씨 장모상 27일 경산 옥산전문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10시 (053)801-4444 ●김형운(시사저널 국장)씨 모친상 최명옥(용인농업기술센터 팀장)씨 시모상 26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45분 (031)219-6654 ●박영배(전 진주교육대학 교수)씨 별세 재현(MBN 전무)석민(인천 영상의학센타 병원장)석삼(박석삼의원 원장)씨 부친상 27일 서울 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 (02)2258-5940 ●유갑종(전 경북대 공과대학장)씨 별세 영호(기술보증기금 구미지점장)택규(영주시립병원 정신과 과장)씨부친상 최인수(경북대 과학기술대학 자동차공학부 교수)씨 장인상 26일 파티마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30분 (053)985-9000
  • 열정으로 주민 풍요롭게… 지역발전 이끈 공무원들

    열정으로 주민 풍요롭게… 지역발전 이끈 공무원들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이 매년 공동으로 선정하는 ‘지방행정의 달인’에서 ‘문화관광 기획의 달인’으로 뽑힌 공무원은 충남 논산시 미래산업과에 근무하는 황인혁(56) 사무관이다. 행안부 장관상을 받은 황 사무관은 ‘밀리터리체험관’, ‘1950 드라마세트장’, ‘선샤인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된 ‘선샤인 랜드’를 논산에 유치했다. 인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 장소를 방송사의 민자 87억원을 유치해 테마파크로 조성해 논산의 새로운 관광 명소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황 사무관은 논산의 유명 관광지인 탑정호수에 힐링생태체험교육관, 딸기향 농촌테마파크 등을 조성하기도 했다. 그는 “새로운 사업에 대한 차가운 눈초리가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런 시선들이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충남 당진시 자치행정과에 근무하는 김진호(41) 주무관은 “함께한 주민 덕에 지방행정의 달인이라는 자격을 얻은 것 같다”고 웃었다. 그는 주민세와 마을사업을 연계하는 새로운 주민참여 모델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민자치 활성화의 달인’으로 뽑혔다. 김 주무관은 하향식으로 결정했던 주민세 사용 방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해 결정하는 시스템으로 개선했다. 그는 마을자치규약준칙을 표준화하기 위해 충남 최초로 지역의 277개 리와 통의 마을규약 운영실태를 조사하는가 하면 마을 규약을 주민들이 쉽게 다듬고 정할 수 있도록 자치규약 지침서를 배포하기도 했다. 전북 농업기술원에서 근무하는 성문호(51) 농업연구사는 전북의 수박 인재를 양성하고 제품을 해외에 진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품수박 생산 및 해외 수출시장 개척의 달인’으로 선정됐다. 그는 명품수박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개발해 456명의 수박 리더를 양성했고 정읍 단풍미인, 익산 탑마루 수박 등을 해외에 진출시켰다. “초등학교 시절 한여름 밤 수박 서리에서 수박 사랑이 시작됐다”는 성 농업연구사는 “명품 수박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 산림자원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오찬진(55) 녹지연구사는 ‘나무의 달인’으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황칠김치, 황칠쌀국수 등을 산업화한 데 이어 한국잔디 2종(장성초록, 장성샛별)을 개발해 농가 소득을 창출했다. 또 전남 지역의 희귀 식물자원을 수집하고 보존원을 조성하는 등 국내 토종식물을 보존하고 관리하려고 노력했다. 전시 식물 3000여종을 수집해 국내 최대 유일의 난대림 수목원인 완도수목원을 조성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오 녹지연구사는 “토종식물 보존과 품종 개발 연구를 함께 했던 직장 동료와 전국으로 함께 동행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과(神果) 함께한 가공 연구의 달인’에 오른 경북 농업기술연구원 정경미(47) 농업연구사는 국내 최초로 복숭아에서 분리한 토종 저온내성효모와 발효 가공품을 개발한 주인공이다. 특히 저온발효가 가능한 효모로 상품을 개발할 때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효과도 냈다. 또 복숭아 가공품 13종을 개발하고 복숭아 고추장으로 우수 특허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 그는 “생명과 미래가 되는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키면서 행복한 농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땅값 도면·교통정보 ‘한눈에’ 업무혁신 앞장선 공무원들

    땅값 도면·교통정보 ‘한눈에’ 업무혁신 앞장선 공무원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려고 애쓰는 주인공들이 있다. 바로 공무원들이다.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은 해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을 받아 ‘지방행정의 달인’을 뽑고 있다. 이들의 헌신을 공직사회에 알리고, 자신의 특기를 살려 이뤄 낸 성과물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올해 선정된 ‘지방행정의 달인’들 이야기를 두 차례에 걸쳐 싣는다.대통령 표창을 받은 곽인선(56) 서울시 주무관은 부동산 정책에 필수적인 지가현황도면(LPMS)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지가현황도면은 그해의 산정지가와 지난해의 개별공시지가 등이 기재되는 도면이다. 서울시 9급으로 입직한 그는 공직생활 30년간 ‘국민이 불편해하는 것을 해결하자’는 신념으로 기술 개발이라는 한우물을 팠다. 이런 노력의 결과물로 그는 서울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서울창의상을 16차례 수상했다. 그는 “공직자 최고의 자부심이자 인생의 보람”이라고 말했다.부산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는 정연탁(41) 주무관은 ‘스마트 교통의 달인’이다. 정 주무관은 부산시 교통정보를 한 곳에 모으는 허브 역할을 하는 ‘부산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를 구축했다. 그는 기관 부서별로 운영 중이던 부산 교통권역 교통정보를 통합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특히 4차산업 혁명시대의 대표 기술인 ‘딥러닝’ 기술을 교통관리시스템에 접목해 실시간으로 부산시 교통상황을 분석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었다. 정 주무관은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라면 신나게 하자는 마음가짐이었다”며 “변화를 주도한다는 것은 기쁜 일”이라고 웃었다.경기 성남시 수질복원과에서 근무하는 신택균(46) 주무관은 ‘하수처리의 달인’이다.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은 그는 하수처리 기술 개발을 통해 높은 예산절감 효과를 기록했다. 특히 약품으로 인을 제거할 때 방류수를 절감하는 방법을 제안해 성남시는 매일 8000t의 하수처리물을 아끼고 있다. 그는 “단순히 업무를 개선하려는 작은 관심에서 시작했지만 기술개발과 예산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재능은 신이 내린 선물이 아니라 나의 작은 관심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은 경기 광주시 징수과 임미정(48) 주무관은 지방세 분할납부 자동화 관리시스템을 포함해 다양한 행정제도를 저작권으로 등록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원행정 자동화’의 달인에 올랐다. 공직생활 23년째인 그는 이제야 공직자가 무엇인지, 우리의 일이 시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고 있다고 한다. 임 주무관은 “호기심 많고 오지랖 넓은 사람이 손해 보는 듯한 세상에서 지방행정의 달인상은 열심히 잘 살아왔다는 위로와 격려를 안겨 줬다”고 말했다.1080억원으로 평가받는 돈 버는 토종 팽이버섯 신품종을 개발한 김민자(52) 농업기술원 농업연구관은 ‘토종 팽이버섯 신품종 개발과 실용화의 달인’으로 뽑혀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그는 매년 버섯의 현장 평가회와 시장성 평가를 추진해 전국 37곳에 토종 팽이버섯을 보급했다. 유럽, 캐나다, 중국 등에 토종 팽이버섯 17t을 수출해 토종 팽이버섯의 세계화를 이끈 그는 “철저하게 수요자 처지에서 고민해 해결책을 고안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도면에 땅값 표시 프로그램 개발 등 창의적 ‘업무 혁신’ 달인들

    도면에 땅값 표시 프로그램 개발 등 창의적 ‘업무 혁신’ 달인들

    대통령 표창 곽인선 서울 주무관 총리상 정연탁 주무관 등 10명 선정“30년 공직생활을 하면서 꾸준히 자기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덕에 집단 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나 프로그램 개발, 좌표변환 특허, 서울 창의상 최다 수상 등의 성과를 올리고 이 자리에 올 수 있었습니다.” 20일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NH농협이 후원한 ‘제8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곽인선(56) 서울시 주무관은 이렇게 소감을 말했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김부겸 행안부 장관과 고광헌 서울신문 사장, 이영애 월간지방자치 대표, 이대훈 NH농협은행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10명의 달인을 축하했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창의적 생각과 높은 업무 숙련도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한 지방공무원을 뽑는 행사다. 올해는 전국에서 55명이 응모해 서류 심사와 현지 실사, 발표 심사 등을 거쳐 10명이 최종 선정됐다. 2011년 첫 행사 때부터 올해까지 모두 130명의 공무원이 ‘달인’ 칭호를 얻었다.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은 곽 주무관은 땅값을 도면에 나타내는 지가현황도면(LPMS)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곽 주무관은 그 외에도 대학에서 강의하며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재능 기부에 힘쓰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해 서울창의상을 16번 수상하는 모범적인 공직 생활을 이어 왔다.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은 부산시 교통정보전광판 통합운영시스템 구축에 일조한 정연탁(41) 부산시 주무관이 받았다. 신택균(47) 성남시 주무관, 성문호(52) 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 오찬진(57) 산림자원연구소 녹지연구사, 정경미(47) 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 임미정(48) 광주시 주무관, 김민자(53) 농업기술원 농업연구관, 황인혁(56) 논산시 사무관, 김진호(40) 당진시 주무관 등 8명은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인사상 우대 권고와 공무원교육원 강사 활동 혜택을 준다. 김 장관은 “달인 여러분의 업무에 대한 열정과 노력의 결과가 온 지방으로 퍼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 사장은 “서울신문은 대한민국 28만여 지방공직자 모두가 달인의 대열에 설 수 있도록 이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수능 뒤 체험학습 떠났다가 고3 남학생 10명 사상 ‘참변’

    수능 뒤 체험학습 떠났다가 고3 남학생 10명 사상 ‘참변’

    7명 병원 이송… “모든 가능성 수사 중”수능 시험을 끝낸 서울 대성고 3학년 남학생 10명이 강원 강릉시 경포대 인근의 한 펜션에서 묵다 3명이 숨지고 7명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18일 오후 1시 15분쯤 강릉시 저동 아라레이크 펜션에서 체험학습을 떠난 남학생 10명이 단체 숙박 중 구토를 하고 거품을 문 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펜션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중 김모(18)군 등 3명이 숨지고 유모(18)군 등 6명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고, 1명은 약간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는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사고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펜션 안은 일산화탄소 농도가 정상 수치의 8배가 넘는 것으로 측정됐다. 김진복 강릉경찰서장은 “2층 실내와 이어지는 베란다에 LP 가스 보일러실이 있고, 보일러와 연통 이음매가 어긋나 틈이 벌어져 있었다”며 “이게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 없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하고 있다”고 했다. 쓰러진 고교생들은 강릉의 동인·아산·고려 등 3개 병원으로 옮겼다. 정부도 긴급 대응에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업무보고를 받던 중 강릉 펜션 사고 소식을 보고받고 유은혜 교육부 장관에게 강릉 현지로 가 현장 상황을 직접 챙기라고 지시했다. 또 피해자 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숙박 등 모든 편의를 지원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박백범 차관을 중심으로 ‘상황점검반’을 꾸리고, 직원들을 사고 현장에 급파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강릉 농업기술센터에서 관계기관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김부겸 행안부 장관을 비롯해 교육부, 경찰청, 소방청, 강릉시,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강릉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서울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차세대 농어업 경영인 대상] 본상, 국내 첫 씨 없는 사과주스 개발·생산

    [차세대 농어업 경영인 대상] 본상, 국내 첫 씨 없는 사과주스 개발·생산

    ●농업 고태령씨 신기술 개발과 농업기술 활용을 통해 소득을 증대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사과대목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해 지역 사회에 확산시켰고, 국내 최초로 씨 없는 사과 주스를 개발·생산했다. 연간 30여곳의 지역 사과 재배 농가에서 약 300여t(4억원)의 사과를 수매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한국농수산대학 현장 교수로 미래 농업경영인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 [차세대 농어업 경영인 대상] 특별상, 유자씨 오일 등 부산물 활용 소득 창출

    [차세대 농어업 경영인 대상] 특별상, 유자씨 오일 등 부산물 활용 소득 창출

    ●농업 류진호씨 유자 가공 도중 버려지는 유자씨를 활용해 오일을 생산하고 부산물 활용 사업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소득을 창출했다. 이를 위해 가공공장, 가공설비, 보관시설 등을 구축했다. 꾸준한 자기 계발로 농가 소득을 증대시킨 것은 물론 지역유자단체와 연계해 신기술 개발에도 힘썼다. 유자소스, ‘하이C’(유자분말) 등 할랄 인증 취득 제품을 생산해 새로운 시장 창출에도 나섰다. 관행 농법에서 벗어나 안전농산물인증제도(GAP) 인증 및 무농약 인증을 획득했다. 2016년에는 전남 농업기술원 청년경쟁력제고사업에도 참여했다.
  • [차세대 농어업 경영인 대상] 공로상, 다양한 교육으로 청년농부 육성 이바지

    [차세대 농어업 경영인 대상] 공로상, 다양한 교육으로 청년농부 육성 이바지

    ●농업 이승훈씨 경기농업기술원 소속으로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농업 후계 인력 육성에 이바지했다. 차세대 농업후계인력 육성교육(76회), 핵심 청년 농업인 전문교육(6회) 등을 주도했다. 이와 함께 농촌 청소년 조직 육성과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지역 사회 청소년 교육 운동인 ‘4-H회’ 조직을 육성하는 한편 수도작, 축산 등 분과별 전문지도사 및 민간 전문가와 멘토·멘티를 이어 주는 데도 앞장섰다. 경기 내 12개 농업고교와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 전통주 갤러리, 12월 시음주는 ‘전하고 싶은 우리 술’ 선정

    전통주 갤러리, 12월 시음주는 ‘전하고 싶은 우리 술’ 선정

    전통주 갤러리(관장 남선희)는 2018년 마지막 달의 술로 5종을 선정하였다. 이번 테마는 12월의 우리말인 매듭달로 마음을 가다듬는 한 해의 끄트머리 달로, 만나고 싶은 사람, 전하고 싶은 우리 술이라는 내용이다. 선정된 5종은 다음과 같다. 막걸리 부분으로 선정된 ‘영일만 친구’는 알코올 함유량이 6%다. 경북 포항의 영일만 친구 막걸리는 햅쌀 100%와 포항 특산물인 우뭇가사리를 넣은 술이다. 우뭇가사리는 한천의 주요 원료로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자주 사용되었다. 영일만 친구라는 이름은 조용필 씨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이난영 씨의 ‘목포의 눈물’ 과 같은 지역과 소통하는 노래로 최백호 씨가 불렀는데, 흔쾌히 이름에 대해 무상사용을 허락해줬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달콤함과 가벼움이 있는 맛으로 이 영일만 친구라는 막걸리는 포항의 동해 명주와 포항 합동 주조장에서 공동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다. 충북 옥천 이원 양조장의 우리 밀 100% 막걸리 ‘향수’는 알코올 함유량 9%다. 우리 밀인 금강밀로 디딘 누룩과 우리 밀입국으로 빚으며,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은 담백하고 드라이한 탁주로 90년 전통의 이원 양조장에서 빚고 있다. 밀 특유의 진한 맛이 일품인데 얼음을 넣어서 온더록스로 마시거나 탄산수와 즐기는 방법도 추천할 수 있다. 이원 양조장은 현재 농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지정되어 있어 다양한 체험도 함께 하는 곳으로, 방문하는 길에 금강휴게소에 들려 도리뱅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천안연미주’는 충남 천안 입장주조에서 빚고 있는 알코올 도수 13%의 약주다. 2011년도 우리 술 품평회 약청주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766년 증보산림경제에 실린 백화주법을 현대화한 술로, 천안의 브랜드 쌀 흥타령 쌀을 곱게 갈아 발효시킨다. 생약주 특유의 상쾌함과 향긋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소호’는 경기 평택의 밝은 세상 영농조합법인 36.5%의 증류식 소주다. 이곳은 호랑이 배꼽 막걸리라는 독특한 막걸리를 만드는 곳으로 유명한데, 특징이라면 현미의 배합률이 높아 고소한 맛이 살아있다는 부분이다. 그리고 이 호랑이 배꼽 막걸리를 증류한 술이 바로 이 소호라는 소주다. 기존의 소주와는 다른 현미 특유의 풍미가 느껴진다. 호랑이 배꼽 막걸리라는 이름은 이 평택이 위치상 한반도의 배꼽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호는 웃는 호랑이를 뜻한다. 항아리에서 최소 1년 이상 숙성해서 출시하며, 2018년 올해의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경기도 양평의 아이비 영농조합법인에서 만드는 알코올 도수 8도의 벌꿀 와인이다. 경기도지사 G 마크와 미국 FDA 인증으로 검증된 국내산 벌꿀이 주원료다. 향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 진피(귤껍질)을 조금 넣어 빚는데, 이러한 향으로 감귤와인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기술 개발을 했으며, 2013년부터 2018년 우리 술 품평회 기타주류 부분 5년 연속 수상하는 등 맛으로 인정받는 술이다. 감미로운 맛과 상큼한 후미로 디저트주로 알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부들의 ‘달빛 동맹’

    대구, 광주 농업인 100명 초청 한마당 2016년부터 농업시설·기술 정보교환 가지농장 둘러보고 비슬산 함께 산행 대구시와 광주시 농업경영인들이 대구에서 만나 교류하며 ‘달빛(달구벌·빛고을)동맹’ 의지를 다졌다. 대구시는 광주·대구 민간협력사업의 하나로 지난 26일부터 1박 2일간 광주 농업인 100명을 초청해 ‘달빛동맹 농업인 화합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환영행사에는 한국농업경영인 대구시연합회 회원 120명과 광주시연합회 회원 10명이 만나 광역시 단위 농업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만찬과 화합의 밤 행사를 했다. 두 지역 농업경영인들은 이번 행사 슬로건인 “광주·대구 농업경영인 함께가요 달빛농부”를 외쳤다. 또 새로운 농업시설 및 기술에 대한 정보교환에 협력하기로 다짐하는 등 서로 문화를 이해하고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에는 대구 달성군 유가읍 가지농장을 함께 둘러본 뒤 비슬산에서 산행과 전기자동차 시승을 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2015년 5월 제정한 ‘대구·광주 달빛동맹 민간협력 추진 조례’에 근거해 2016년부터 두 지역을 오가며 농업인 달빛동맹 교류행사를 열고 있다. 노홍기 광주시연합회장은 “대구 지역 회원들과 만날 생각에 오는 발걸음이 행복했고 뜨거운 환대에 달빛동맹 대구가 따뜻한 도시라는 느낌을 재확인했다”며 “대구시연합회와 선진농업기술을 공유해 복지농촌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경섭 대구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급격한 고령화와 자연재난 등으로 농업과 농촌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나 두 지역이 농업기술정보를 교환해 농업발전에 이바지하도록 교류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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