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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농주택 양도소득세 면제 문답풀이

    ◎서울·인천·경기지역 대상서 제외/도시주택은 이사뒤 팔아도 혜택 국세청이 밝힌 귀농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면제내용을 문답으로 간추린다. ­귀농 주택이란 ▲도시에 소유한 주택 외에 연고지인 농어촌에 갖고 있는 주택을 말한다.일반 주택을 갖기 이전에 연고지인 농어촌에 소유하던 주택도 포함된다. ­연고지란 ▲귀농자 부부의 원적·본적지인 읍·면을 말한다.또한 직계 존비속의 원적·본적지이거나 그들이 5년 이상 거주하는 곳이다.여기서 읍·면은 서울,인천,경기도를 제외한 지역이며 읍지역은 도시계획구역이 아닌 곳이다. ­귀농주택과 농어업 종사 조건은 ▲농어촌 주택은 대지면적이 200평을 넘지 않고 호화주택이 아니어야 한다.농지는 300평 이상을 소유하고 농사를 지어야 한다.어업은 직접 종사하거나 이에 고용돼 일해야 한다. ­귀농시 가족이 함께 가야 하나 ▲원칙적으로 세대 전원이 이사해야 한다.그러나 취학,요양,근무상 부득이한 가족은 예외이다. ­귀농시 일반주택을 2년 내에 팔아야 하나 ▲농어촌 주택으로 이사한뒤 농사를 지으면 도시 주택은 언제 팔더라도 양도소득세를 물지 않는다.그러나 귀농 후 다른 주택을 새로이 취득하면 과세된다.
  • 지금 우리 부처·기관 이런 일 합니다

    ○어촌개발 연구용역 ▲해양수산부는 9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12월까지 전국 어촌을 유기적으로 종합 개발하기 위한 용역 연구에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전국을 주요 어항 별로 20개 권역으로 나눈 뒤 농어촌진흥공사에 14개 지역개발 계획을 수립하도록 했으며 해양수산개발원에 나머지 6개 권역을 맡겼다. ○대학순회 창업 로드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고급 인력의 벤처기업 창업 활동을 돕기 위해 27일 숭실대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국 20여개 대학을 순회하며 ‘벤처창업로드쇼’를 개최한다. ‘로드쇼’에서는 대학생 등의 아이디어가 창업까지 실질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절차,문제점 등을 설명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학생 창업 아이템 경연대회’를 열어 대상 1팀에게 공단 이사장 표창과 상금 1백만원을,금상 4팀에 대학 총장 표창과 상금 30만원씩을,은상 8팀에 표창과 상금 10만원씩을 준다. ○민원상담예약제 ▲부산 지방 국세청은 25일 증여세 등 국세관련 재산세 민원상담 예약제의 실시에 나섰다. 납세자의 불편과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이 제도는 과세 적부심사를 청구하기 전에 세무공무원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과세 내용을 사전 조정함으로써 부실한 세금 부과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수출가이드 요원 연수 ▲중소기업청은 25일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안산연수원에서 중소기업청,중소기업진흥공단,한국무역협회,상공회의소 직원 등 15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수출가이드 요원 양성을 위한 4박 5일동안의 연수에 들어갔다. 제 2,3차 연수는 350명을 대상으로 6월 중 실시된다. 연수에서는 수출과 국민경제,주요 국가의 수출지원 정책,해외시장 개척기법 등을 교육한다.
  • 폐교 수익사업에 활용/콘도 등으로 민간 임대

    농어촌지역의 폐교시설이 민간 개발업자에 임대돼 미니콘도,주말농장·묘목장 등으로 활용된다.또 일부 폐교시설은 보존·관리비 절감차원에서 무상으로 빌려준다. 교육부는 21일 학교 통폐합으로 폐교된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방교육재정의 수입을 높이기 위해 폐교시설 재산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르면 지금까지 자연생태학습장,청소년수련시설 등 주로 교육적 목적이나 지역 농어민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에만 유상 임대해주던 폐교시설을 미니콘도 개발사업자 등 수익사업체에도 임대해 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임대료를 낮추고 현재 5년 이내로 돼 있는 임대기간도 10년에서 20년까지 연장하는 등 규제를 대폭 완화할 방침이다.
  • 마사회 이관 ‘잿밥’ 다툼/任泰淳 기자(오늘의 눈)

    말(言)못하는 말(馬)들이 괴롭다.문화관광부와 농림부가 서로 모셔가겠다고 아우성이기 때문이다. 경마는 현재 문화관광부가 관장하고 있다.농림부가 맡아오다 92년 당시 체육청소년부로 이관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경마를 레저 스포츠로 인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농림부는 “김대중 대통령이 대선 당시 마사회를 농림부로 이관해 그 수익금을 축산 발전에 활용하겠다고 공약했다”며 마사회의 환원을 요구하고 있다.특히 농림부는 마사회법에 마사 진흥과 축산 발전을 위해 경마를 시행한다고 되어 있는 만큼 경마는 축산 행정을 담당하는 농림부가 맡아야 한다고 주장한다.이에 대해 문화관광부는 말도 안된다고 펄쩍 뛴다.문화관광부로 이관된 뒤경마 연간 매출액이 농림부 때보다 4·2배나 늘어났고 건전한 레저 스포츠로 뿌리가 내린 것은 바로 문화관광부에서 관장한 덕분이라는 것이다.또 말이 축산과 관계된다고 농림부가 관장해야 한다면 경륜이나 경정도 자전거와 배를 관장하는 것이니 만큼 산업자원부에 속해야 되느냐고 반문하고 있다.문화관광부와 농림부가 이처럼 겉으로는 ‘레저스포츠로 육성’‘축산진흥’ 등 그럴듯한 명분으로 연고권을 강조하고 있지만 속사정은 돈 때문이다.경마는 지난 30여년 동안 해마다 매출액이 신장될 정도로 불황과는 담을 쌓고 살아온 성장산업이다.마사회법에 따르면 경마에서 나오는 이익금의 절반은 축산발전기금,농어민자녀 장학사업 및 농어촌 사회복지 증진사업을 위해 쓰여지도록 돼 있다.이에 따라 92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동안 1천8백32억원이 축산 진흥을 위해 지원됐다.예산 확보하기가 어려운 판에 결코 적지 않은 돈이라고 할수 있다.농림부 관계자는 마사회를 관장하게 되면 축산 발전을 위한 수익금 비율을 상향 조정할 방침이라고 말해 ‘마사회 이관=돈’이라는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결국 이번 마사회를 어느 부처가 맡느냐는 싸움은 ‘염불이 아니라 잿밥’때문에 빚어진 것이나 다름없다. 과연 경마가 사양산업이고 적자투성이 일때도 두 부처가 애정을 보였을지 궁금하다.
  • 대안성 정책·실현 가능한 사업이 주류/국민회의 지방선거 정책공약

    ◎서울­한강 전교량 10∼16차선 확장… 교통난 해소/부산­선물거래소 신설… 국제금융·무역 중심지로/강원­원주∼강릉 복선 건설·폐광지역 관광지 개발/제주­‘세계 평화의 섬’ 지정·비자 면제지역 검토 6·4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회의 지방자치위원회(위원장 金玉斗 의원)가 14일 확정·발표한 정책 공약안은 서울을 비롯한 16개 시·도의 굵직 굵직한 현안 사업과 함께 군단위의 민생문제에 이르기까지 각종 대안을 담고 있다. 지난 연말 대선때의 당 공약집을 보완한 이번 안은 광역자치단체의 정책대안 제시와 함께 기초자치단체의 현안을 두루 포함하고 있어 후보들의 구체적인 공약 개발의 지침서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국민회의가 제시하고 있는 각종 지역 정책은 현재 자치단체에서 진행중이거나 앞으로 추진할 내용들도 포함돼 있어 실현 가능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막대한 예산의 뒷받침이 필요한 공약도 일부 담겨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지역별 주요 정책을 정리한다. ◇서울=민선 1기에서 이루지 못한 서울특별시 행정특례에관한 법률을 개정,수도 서울의 위상과 법적 지위향상을 위한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한다.김포·마곡지구에 무공해 고부가가치 서울형산업을 유치하는 등 첨단테크노단지로 조성한다.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한강의 전교량을 10∼16차선으로 확장하고 올림픽대로를 확장한다.2·3기 지하철을 조기에 완공한다. ◇부산=선물거래소,제2증권거래소를 신설해 부산을 국제 금융 무역 정보중심도시로 육성한다.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자유항설치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한다. ◇대구=섬유산업 및 관련인력을 육성,세계적인 섬유 패션도시로 만든다.대도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철 운영비와 2호선 건설비를 증액 지원한다. ◇인천=영동도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세계와 연결하는 복합수송망을 구축한다.아울러 제3 경인고속도로,경인선 복복선화,경인운하 등을 건설,내륙과의 연계수송망을 높여 환태평양의 물류중심지로 육성한다. ◇광주=아시아자동차 경영정상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쓴다.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만들기 위해 첨단과학산업단지를 활성화하고 지하철 1호선건설 등 사회간접자본을 대폭 확충한다. ◇대전=특허법원을 대전에 유치하고 대전과학산업단지를 조기에 조성한다.대전과 청주시민의 젖줄인 대청호의 수질을 대폭 개선한다. ◇울산=현대 등 대기업의 본사가 지방으로 이전할 경우 각종 세금을 감면해 주는 내용의 ‘대기업 본사 이전 촉진법’을 제정한다.국립대학을 설립,교육도시로 육성하고 가족 휴양지를 건설하는 등 환경친화적 도시로 만든다. ◇경기=서울·인천 및 위성도시를 연결하는 경량전철을 건설하고 2천만 수도권 주민의 젖줄인 팔당상수원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법을 제정한다.통일에 대비,북부거점도시를 건설한다. ◇강원=교통망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에서 강릉까지 복선철도를 건설하고 폐광지역을 관광지로 개발한다.강원대에 의과대 및 부속병원을 건립한다. ◇충남=아산만권을 멀티미디어 산업단지로 특화하고 백제문화권사업을 적극 지원한다.장항선 복선화 등 사회간접자본확충에 힘쓴다. ◇충북=낙후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오창과학단지 등 산업단지 4개를만들고 충북선을 복선화한다.청주공항을 국제공항으로 확장하고 충주호 주변을 관광지로 개발한다. ◇전북=새만금지역을 개발,아태·환황해 경제권의 생산·교역·물류기지를 구축한다.전주 신공항과 전주 민속촌을 건설한다. ◇전남=농도의 특성을 살려 농산물 수출 전문단지를 육성하고 무안∼순천간 고속도로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을 대대적으로 확충한다. ◇경북=경쟁력 있는 복지농어촌 건설에 힘쓴다.첨단 과학 영농을 지원하고 지역을 4대권역별로 나눠 개발한다.북부권의 안동은 전기 전자 광물,환동해권인 포항·영일만은 세계화 전진기지로 가꾼다.또 중서부 내륙지역인 김천구미 등은 기존단지와 연계,반도체 첨단단지로 육성한다. ◇경남=낙후된 서부경남 개발에 역점을 둔다.진주를 광양만과 연계개발하고 진주∼사천∼통영을 잇는 신 산업벨트를 조성한다.하동 갈사에 광양제철과 연계한 산업단지를 조성한다.창원국립대에 산업의과대학을 신설하고 진주 경상대와 마산 창원대에 한의대를 신설한다. ◇제주=제주도를 ‘세계 평화의 섬’으로 지정하는 등 세게적인 관광지로 만든다.외국인에 한해 도 전역을 면세지역으로 지정하는 특레법을 제정하고 비자면제지역 지정을 적극 검토한다.국회차원의 4.3특위를 설치,문제를 해결하고 피해자와 유가족 들의 명예회복과 배상을 추진한다.
  • 특차·수시모집기간 대폭 늘려/99학년 입시요강 내용

    ◎연세대 정원의 20% 조기선발 전형/학생부 평균반영률 0.74%P 낮춰 대학교육협의회가 14일 발표한 전국 186개 대학의 99학년도 대학입시요강을 간추린다. □일반전형=98학년도와 마찬가지로 국가조정 선발일정(특차모집,정시모집)과 대학자율 선발일정(수시모집,추가모집)으로 나눠 시행한다.수시모집 기간은 종전의 11월1일∼12월4일에서 9월1일∼11월 22일로 늘렸다.특차모집기간도 9일에서 35일로 늘렸다. 총 모집인원은 35만9천505명(일반대학 32만4천447명,산업대학 3만5천58명)이다. 수시모집을 통해 88개 대학이 8천561명을 뽑는다.이 기간동안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을 실시한다.외국인 특별전형은 98학년도의 75개 대학 3천738명에서 86개 대학 4천217명으로 늘어났다. 고교추천자 대상 전형으로 17개 대학이 4천479명을 선발한다.연세대는 이번에 처음으로 전체 정원의 20%를 수시모집에서 조기선발전형(수능시험 전에 실시)으로 모집한다. 특차모집은 98학년도의 112개 대학보다 27개 대학이 늘어난 139개(산업대학 9개교) 대학이 실시한다.전체 모집인원에 대한 특차모집 비율은 일반대 31.47%,산업대 13.36%다.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의 67.3%를 선발한다.일반대학은 65.89%,산업대학은 80.43%를 모집한다. □특별전형=취업자 전형은 주·야간을 합해 95개 대학에서 1만3천914명을 모집한다.지난 해 95개 대학 1만7천119명보다 줄었다.지원자 미달을 감안했기 때문이다. 수학 과학 어학 체육 등 특기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기자 전형(산업대학 포함)은 106개 대학에서 5천64명을 모집한다. 고교추천자 전형으로는 76개 대학이 6천309명을 뽑는다.지난 해에는 26개대학에서 1천993명을 뽑았다. 농어촌 특별전형 실시대학은 98학년도의 162개 대학 9천560명에서 170개 대학 9천690명으로 조금 늘었다.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 실시대학도 지난 해 117개 대학 4천811명에서 128개 대학 5천238명으로 늘었다. □산업대 전형=산업대학의 특성을 감안해 국립산업대학의 주간 모집인원은 정원의 80% 이내로 하고,20% 이상을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사립 산업대학은 비율을 자율적으로 정한다. 18개대학이 일반전형으로 1만7천303명,19개 대학이 특별전형으로 1만3천7명 등 3만310명을 선발한다. □학교생활기록부=외형상 반영비율은 평균 40.83%로 지난 해 41.57% 보다0.74%포인트 낮아졌다.실질반영비율은 평균 8.11%로 지난 해 8.41% 보다 0.3%포인트 낮아졌다. 3학년 전과목을 반영하는 대학은 강릉대 서울대 등 46개 대학,대학지정교과목 반영대학은 고려대 경북대 연세대 등 57개 대학,학생선택 교과목 반영대학은 상명대 이화여대 인제대 등 14개 대학,대학지정과 학생선택 교과목을 혼합해 반영하는 대학은 서강대 성균관대 아주대 등 49개 대학이다. □99학년도 대입일정 수시모집 98.9.1∼11.22 수능시험 11.18 특차모집 11.23∼12.27 성적통지 12.18 정시모집 「가」군 99.1.4∼1.9 「나」군 1.10∼1.15 「다」군 1.16∼1.21 「라」군 1.22∼1.27 추가모집 2.7∼2.28
  • 공기업 불공정거래 직권조사/공정위

    ◎오늘부터 한전 등 14社에… 7월 10社 추가실시 공정거래위원회는 11일부터 한국전력 등 14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독과점 지위 남용 등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직권조사에 들어간다.공기업에 대해 직권조사를 하기는 95년 이후 3년만이다. 공정위는 11일부터 23일까지 한국전력 대한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3개 정부투자기관과 정부출자기관인 한국통신에 대해 직권조사를 실시한다.7월부터는 한국토지공사 농어촌진흥공사 농수산물유통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광업진흥공사 한국석유개발공사 한국조폐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10개 정부투자기관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공정위는 이들 공기업이 계약금액에 환율인상이나 물가상승분을 반영해 주지 않거나 처음 계약과 달리 최신제품의 납품을 강요하는 등 계약업체에 비용부담을 전가시키는 행위를 중점 조사하기로 했다. 계약대금을 회계예규상 정해진 결제비율을 초과해 어음을 더 지급했거나 대금지급기일을 지켰는지 여부,공기업 계열사와 수의계약을 맺었는지도 조사하게 된다.
  • 시설원예 기사·기능사­메카트로닉스 기사/올∼내년 신설 유망자격증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이 있다는 말처럼 꾸준히 증가하는 전문인력의 필요에 따라 새로운 자격증도 날로 늘고 있다. 지난달 28일 국무회의를 통과,올 연말이나 내년 초에 새롭게 신설되는 시설원예기사 및 기능사와 메카트로닉스기사를 소개한다. ◎시설원예 기사­기능사/대단위 온실단지 설치­재배/年 1천억 투자 정부육성 산업 시설원예 농업은 농업생산 가운데 비중이 날로 높아져 전체 농업생산액의 10.5%(2조7천억여원)에 달하고 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다.농업구조개선의 일환으로 대단위 온실단지가 조성되고 있으며 단지당 30억∼40억원정도 투자되고 있다. 따라서 고도의 재배기술과 시설관리능력에 대한 전문화된 운영인력이 더욱 요구된다.특히 시설원예는 정부가 농어촌발전촉진법에 의해 매년 약 1천억원 정도를 투자하고 있는 등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산업이다. 기사는 원예재배시설을 설계하거나 설치하며 기능사는 시설을 이용,원예작물을 재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정부는 앞으로 온실설치사업을 할 때 해당자격 취득을한 업체에게 우선적으로 온실설치사업을 맡길 방침이다. ◎메카트로닉스 기사/자동화설비 설계·운전 담당/2000년까지 7만명 소요 전망 미래사회는 독립된 기술보다는 여러 기술들이 합해진 복합기술에 의하여 주도될 것이다.복합기술분야의 대표적인 분야가 기계 전기 전자 및 정보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메카트로닉스분야이다.메카트로닉스(mechatronics)는 mechanic(기계)와 electronic(전자)의 합성어다. 선진국에서는 10여년전부터 그 중요성을 인식,버클리대 스탠포드대 캠브리지대 등 유명대학에 관련학과가 설치되어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기사는 메카트로닉스에 필요한 자동화장비의 설계 제작 유지 운전을 담당한다.앞으로 자동차제조업체 중공업체 가전업체 자동화기기생산업체 통신기기업체 등에 진출이 가능하다. 산업연구원은 지난 95년부터 2000년까지 메카트로닉스분야의 신규 소요인력은 6만9천명이나 기술자는 1만7천750명으로 부족하다고 추산했다.
  • 金在水 농림부 유통정책과장(폴리시 메이커)

    ◎“유통단계 대폭 줄여 물류비 최소화”/생산·소비자단체 직거래 제도적 뒷받침” “그동안 여러차례 농산물 유통대책이 마련되고 추진됐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미흡했던 게 사실입니다.유통시장의 개방과 매장의 대형화,직거래 확대로 농산물 유통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이제 유통제도도 전면 재검토할 때가 됐습니다” 농림부 金在水 유통정책과장은 새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 유통개혁의 실무총책이다. 그는 “발상의 전환없이 유통개혁을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백지상태에서 그림을 새로 그리고 있다”고 했다. “농산물 소비자가격의 56%가 유통마진입니다.고랭지 배추만해도 산지 판매가가 포기당 370원이나 소비자들은 2천원에 사먹어요.생산자는 생산자대로,소비자는 소비자대로 불만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유통마진 중에는 도매단계의 상장수수료나 수송비 상·하차비 감모(減耗)·폐기에 따른 손실분 등 불가피한 부분도 있다.그러나 생산자단체의 계약재배나 공동출하 등 역할이 취약하고 중간 유통단계가 많아 유통비용이턱없이 높고 소매단계에서의 과다한 임대료와 인건비가 소비자가격에 그대로 전가되고 있는 게 현실.따라서 유통단계를 단순화하고 물류비를 최대한 줄이는 일이 농산물 유통개혁의 골간이라고 金과장은 얘기한다. “유통마진을 줄이려면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직거래가 바람직하나 소비자협동조합법 등 제도적으로 뒷받침이 되지 않는데다 생산자단체와 지자체와의 협조도 잘 되지 않아 직거래 비중이 5% 불과합니다.연내 소비자협동조합법을 제정해 소비자단체가 합법적으로 생산자단체와 직거래토록 하고 주말 직거래장터를 많이 개설할 생각입니다” 물류비 등 유통비용을 줄이려면 산지에서부터 대량의 규격농산물이 지속적으로 소비시장에 공급돼야 한다.계약재배와 공동출하·규격출하가 급선무다.때문에 농림부는 간이집하장과 포장센터,가공공장 등 산지유통시설의 운영을 보다 활성화하고 공영도매시장 건설지역 이외의 지역에 민간자본을 유치,도매시장을 짓고 거래방식을 자유화한다는 구상이다.팔레트 출하상품에 대해하역료를 면제해주고 도매단계에서상장수수료(7%)를 낮춰주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물류비 절감차원에서 산지포장의 표준화와 하역기계화가 절실합니다.비포장품에 대해서는 도매시장 반입을 금지하고 쓰레기 유발부담금도 인상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서울 가락동시장에서 나온 쓰레기만 15만t으로 처리에 88억원이나 소요됐다.농림부는 이러한 농산물유통개혁 과제들을 다룰 농산물유통개혁위원회를 가동 중이다.8월까지 세부 추진계획과 중장기 투융자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북대 출신으로 미 미시간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를 땄다.행시 21회로 농림부 농어촌복지담당관 통상협력담당관 국제협력과장 등을 거쳤다.
  • 경북도 업무보고 내용/경부고속철 경주 통과 서명운동 전개

    ◎경주문화엑스포 영호남 화합 계기로 李義根 경북도지사가 金 대통령에게 보고한 주요 업무계획은 다음과 같다. □98 경주세계문화엑스포=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맞아 새 천년의 미소로 인류의 꿈을 재현하기 위해 개최한다.문화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광주비엔날레와 함께 영·호남 화합의 계기로 활용하겠다.재단법인 문화엑스포를 설립,15만평에 각종 행사장을 건립중이다. 범국민적 참여와 외국관람객 유치를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항 영일만 신항건설=포항 철강 구미전자산업단지 등 경북·대구지역의 수출입 물동량 증가에 대비하고 환동해시대 동북아 교역의 전지기지를 구축하기 위해 신항을 건설하고 있다.지금까지 신항만 진입로와 어항시설 북방파제공사에 2백20억원을 투자했다.올해도 어업권 보상 등에 3백10억원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 □경북고속철도 경주통과=경주를 중심으로 동해안 지역은 연간 국내·외 2천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문화·관광과 산업의 중심지역이다.증가하는 여객수요에 대비하고 국토의 동남권에대한 균형있는 개발차원에서도 경주통과는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동해안 6개 시·군에서 1백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제안정=20개 공공사업 시행으로 5천410명의 실직자를 고용하는 등 실업대책을 마련하겠다.벼재배 면적확보,영농자금지원 등으로 농어촌을 활성화시키겠다.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자금지원을 하겠다.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외국인 투자유치와 수출증대에 노력하겠다.
  • 정부 올 입법계획 190건 확정

    ◎소득세법­자유직업 원천세율 3%로/증권거래법­적대적 인수·합병을 허용/고용보험법­실직근로자 생계지원 확충/관광진흥법­관광지 개발 절차 간소화/고등교육법­가상대학 설립기준 마련/장식이식법­매매목적 적출·이식 금지 정부는 28일 金大中 대통령 주재로 과천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올해 정부 부처들이 추진하려는 법률안 190건의 제정 및 개정 계획을 심의,통과시켰다. 입법추진 법률안 가운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법안들이 4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규제완화 및 기업의 자율성 보장을 위한 법안은 35건 등이다. 金弘大 법제처장은 회의에서 “경제난 극복을 위한 개혁입법을 우선적으로 신속히 처리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올해 제정 또는 개정될 법률안 및 내용요지는 다음과 같다.(개=개정 제=제정 폐=폐지) ▷경쟁력 지원·육성◁ ▲금융산업이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개)=부실금융기관은 근로자에 대해 제한적인 범위내에서 고용조정 ▲조세감면규제법(개)=수출손실준비금 등 각종투자세액 공제의 공제율을 균등화 ▲소득세법(개)=자유직업소득자에 대한 원천세율을 실제 세부담 수준에 맞게 1%에서 3%로 인상 ▲부가가치세법(개)=변호사 등이 제공하는 인적용역을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으로 함 ▲국세기본법(개)=출자자의 제2차 납세의무 범위조정 ▲국세징수법(개)=납세증명서 제출제도 적용범위 조정 ▲조세감면규제법(개)=조세감면 시한부제 확대도입 ▲법인세법(개)=합병·분할 등 조직변경에 대한 과세체계 변경 ▲부가가치세법(개)=부가가치세 수정신고시 신고·납부가산제 경감 ▲외국환관리법(개)=외환거래 자유화 ▲외국인투자 및 외자도입에 관한 법률(개)=외국인의 기존주식 취득절차 간소화 ▲증권거래법(개)=적대적 인수·합병(M&A) 허용 ▲은행법(개)=외국인의 금융기관 임원선임 허용 ▲한국수출입은행법(개)=수출입금융 활성화 ▲외국인투자촉진법(제)=외국인투자 전면 자유화 ▲회사정리법(개)=회사정리 담당기관인 법원의 전문성 보완 ▲파산법(개)=파산사건의 관할을 회사정리 사건의 경우와 동일하게 함 ▲화의법(개)=합리적이고 신속한 구조조정유도 ▲상법(개)=주식분할제도 도입 ▲방위산업에 관한 특별조치법(개)=방산업체의 긴급수출 물량부족시 군보유분 물량지원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특별법(개)=대통령이 주재하는 과학기술위원회 설치 ▲농업·농촌기본법(제)=농업의 경쟁력강화,농촌의 생활환경 개선 ▲농수산물가공산업육성 및 품질관리에 관한 법률(개)=산지가공산업 육성 ▲한국전력공사법(개)=사채발행한도액증액 ▲지방기술혁신촉진법(제)=지방특성에 맞는 산업기술의 발굴 ▲중소기업창업지원법(개)=제조업위주로 돼 있는 적용범위 확대 ▲중소기업기본법(개)=중소기업의 범위 축소 및 특례업종제도 변경 ▲지역신용보증조합법(제)=지역신용보증조합 설립 근거마련 ▲지역균형개발 및 지방중소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개)=지역별 경제여건에 따른 정부지원근거 마련 ▲전기통신사업법(개)=전기통신사업의 양도·양수 관련제도 개선 ▲소프트웨어개발촉진법(개)=소프트웨어 창업지원단체에 대한 국유재산 무상사용 허가 ▲환경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개)=환경신기술 평가사업의 평가근거 마련 ▲근로기준법(개)=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 시행유예기간 조정 ▲고용보험법(개)=실직근로자의 생계안정 지원확충 ▲고용정책기본법(개)=실업자의 취업촉진을 위한 실업대책사업 실시 ▲중소기업근로자 복지진흥법(개)=근로복지진흥기금을 재원으로 실업대책사업 실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개)=단체협약 해지통고기간을 3월에서 6월로 연장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제)=근로자파견제를 도입 ▲임금채권보장법(제)=임금채권보장기금에서 일정범위의 체불임금 지원 ▲토지수용법(개)=토지수용제도 개선 ▲연안역관리법(제)=연안역관리계획을 통한 장기정책방향 제시 ▲항만법(개)=항만공사의 민자유치 활성화 ▲해양개발기본법(개)=개발 시기·절차조정 ▲항로표지법(개)=우수 제작업체 지정근거 마련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개)=경영난을겪고 있는 업종의 국가유공자 의무고용 감면 ▲독점규제·공정거래에 관한법률(개)=공정거래법 적용범위 확대 ▷규제완화 및 삶의 질 향상◁ ▲소득세법(개)=납세절차 간소화 ▲부당이득세법(폐)=부당이득세 폐지 ▲공증인법(개)=공증보조자 인가를 신고로 변경 ▲대덕연구단지 관리법(개)=복지시설의 입주를 신고사항으로 변경 ▲문화예술 진흥법(개)=건축물의 미술장식 사용분담액 비율인하 ▲공연법(개)=공연자등록제 폐지 ▲관광진흥법(개)=관광휴양지 개발의 절차간소화 ▲체육시설 설치·이용법(개)=직장체육시설설치의무를 권장사항으로 변경 ▲경륜·경정법(개)=승인사항 축소 ▲인삼사업법(개)=사전신고제 폐지 ▲축산법(개)=등록·허가제 폐지 ▲석유사업법(개)=승인제를 신고제로 전환 ▲한국석유개발공사법(개)=석유비축사업 실시계획 승인 일원화 ▲고압가스 안전관리법(개)=등록제 전환 ▲전기사업법(개)=자가용발전사업자 잉여인력 판매허용 ▲전기공사업법(개)=등록제전환 ▲유통산업발전법(개)=대규모점포 등록시 등록의제 처리대상 확대 ▲한국종합화학공업주식회사법(폐)=민영화 ▲공업배치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개)=인·허가사항 확대 ▲체신예금·보험법(개)=이자율 결정 자율화 ▲우정사업운영 특례법(개)=요금결정 자율성강화 ▲하수도법(개)=폐수 직접방류신청제도 도입▲교통안전공단법(개)=해상화물운송사업자 등을 교통안전기금분담금 납부의무자에서 제외 ▲하천법(개)=도로사업 절차간소화 ▲도로법(개)=절차간소화▲외국인의 토지취득·관리법(개)=외국인 취득 토지확대 ▲건축법(개)=용도변경절차 간소화 ▲건설기계관리법(개)=경미한 사항을 신고대상에서 제외 ▲자동차관리법(개)=제작사의 자체품질검사 인정 ▲항공법(개)=국내 요금 자유화 ▲수산업협동조합법(개)=조합가입자유 보장 ▲해난심판법(개)=경미한 해난사고에 교육처분 명령제 도입 ▲개항질서법(개)=자율안전관리제도 도입 ▲독점규제·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적용제외제도의 정리 등에 관한 법률(제)=국제수준에 맞지 않는 국내 카르텔 일제정비 ▷정보화 사회 지향◁ ▲부동산 등기법(개)=부동산 사무처리 서식정비 ▲고등교육법(개)=가상대학 설립기준 마련 ▲저작권법(개)=전송권,쌍방향 송신권보장 ▲산업기술 등영업비밀보호법(제)=영업비밀의 범위확대 ▲방문판매법(개)=텔레마케팅 미비점 보완 ▲전자상거래 기본법(제)=전자상거래 기반조성▲전자서명제(제)=공신력제고 방안마련 ▲정보화촉진기본법(개)=정보화추진 시책 내실화 ▲전산망 보급확장과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개)=개인 정보보호 규정보완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제)=허위·과장광고 억제 ▷세계질서에 능동적 대응◁ ▲법인세법(개)=손비로 인정되는 범위 조정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개)=조세제도 보완 ▲남극환경보호법(제)=환경보호 의지표명 ▲한국국제협력단법(개)=무상협력사업 조정 ▲해외뇌물거래방지법(제)=뇌물공여 처벌 ▲재난관리법(개)=해외재난대책 마련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제)=품질관리체계구축 ▲집단에너지 사업법(개)=온실가스 저감노력 ▲환경친화적 산업구조로의 전환촉진법(개)=기후협약에 대응 ▲전기용품 안전관리법(개)=상호인증체제 구축 ▲변리사법(개)=전문·대형화 유도 ▲컴퓨터프로그램 보호법(개)=전송권 신설 ▲검역법(개)=규정정비 ▲폐기물관리법(개)=분류기준을 정비 ▲건축사법(개)=상호인정제 도입 ▲수로업무법(개)=수로조사 대상수역을 명시 ▲해운법(개)=국제해운규범 수용▷건전사회 및 삶의 질 향상◁ ▲상속세 및 증여세법(개)=합리적 과세방안 마련 ▲세무사법(개)=세무법인화 추진 ▲근로자의 주거안정과 목돈마련지원에 관한 법(개)=공공차관을 주택금융 신용보증기금으로 활용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제)=건전발전 유도▲여권법(개)=발급제한 실효성 제고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개)=선도보호위원으로 변경 ▲군사법원법(개)=구속전 피의자심문제도 도입 ▲군행형법(개)=청원권보장 ▲병역법(개)=병역면제범위 축소 ▲향토예비군설치법(개)=신고제도 폐지 ▲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운영법(제)=협의회설치 ▲공직자윤리법(개)=심사기간연장 ▲행정사법(개)=표준계약서 작성의무화 ▲농어촌 주택개량 촉진법(개)=범위조정 ▲도로교통법(개)=응용학과시험 폐지 ▲자동차교통관리개선 특별회계법(개) ▲학교보건법(개)=당구장 설치제한구역 조정 ▲유아교육 진흥법(개) ▲초·증등교육법(개)=취학율 제고 ▲한국정신문화원육성법(개) ▲교육공무원법(개) ▲학교용지확보 특례법(개) ▲평생학습법()=학습유급휴가제 도입 ▲교원지위향상 특별볍(개) ▲사립학교 교원연금법(개) ▲교원단체설립·운영에 관한 법률(개) ▲청소년기본법(개) ▲음반 및비디오물에 관한 법률(개) ▲도시가스사업법(개) ▲발전소주변지역지원에 관한 법(개) ▲전력기술관리법(개) ▲중소기업협동조합법(개)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제)=장기 매매행위 근절 ▲의료분쟁 조정법(제)=조정제도 마련▲재해구호법(개) ▲매장 및 묘지 등에 관한 법(개)=묘지면적 축소 ▲공중위생법(개) ▲혈액관리법(개) ▲농어촌보건의료 특별조치법(개) ▲약사법(개)▲아동보호법(개) ▲국민건강보험법(제)=새 보험료 부과체계 신설 ▲국민연금법(개) ▲한국암병원 설치법(제) ▲환경위해사고 예방법(제)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처리법(개) ▲대기환경 오염법(개) ▲대기환경 보전법(개) ▲소음·진동 규제법(개) ▲공공용지의 취득 및 손실 특별법(개) ▲주택건설 촉진법(개) ▲도시개발법(제) ▲해양안전기본법(제) ▲해양오염방지법(개) ▲연안어장 정화·정비법(개) ▲수상레저 기구 관리·수상레저 활동의 안전법(제) ▲독립유공자예우법(개)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법(개) ▷행정능률 향상◁ ▲조당사업법(개) ▲행사소송 비용법(개) ▲호적법(개) ▲국군조직법(개)▲군인사법(개) ▲지방공무원법(개) ▲소방공무원법(개) ▲국가안전보장회의법(개) ▲지방이양촉진법(제) ▲국가기록보존법(제) ▲지방교육자치법(개)▲교육기본법 등의 시행에 따른 건설산업 기본법 정비법(제) ▲학교시설사업촉진법(개) ▲사울대학교 병원 설치법(개) ▲국립대학교 병원 설치법(개)▲원자력법(개) ▲한국원자력연구소법(개) ▲관광진흥개발기금법(개) ▲국민체욱진흥법(개)=부과금징수 의무자 명시 ▲양곡증권법(개) ▲직업훈련촉진기금법(폐) ▲공유수면관리법(개)=벌칙현실화 ▲선박법(개)=과태료제도 도입
  • 교보생명 비제조업체로 첫 대통령 표창/오늘 생산성 향상 촉진대회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와 성장의 잠재력을 배양토록 하기 위한 제 22회 전국생산성향상촉진대회가 29일 상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최하는 대회에서는 생산성 향상에 공이 큰 鄭堅植 동성플랜트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文東信 농어촌진흥공사 사장이 산업포장,LG전자(주) 디스플레이사업본부 등 3개 기업이 대통령 표창을 각각 받는다. 단체부문 생산성대상을 차지한 LG전자 디스플레이사업본부(본부장 具勝平 부사장)는 90년부터 한국문화에 맞는 혁신운동을 벌인데 이어 95년부터 3년간 매출,수익성,품질을 각각 3배 향상시키는 DTJ운동을 펴 매출은 1조5백억원에서 5조1천2백억원으로 4.8배,경상이익은 2백48억원에서 2천7백35억원으로 11배나 향상시키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교보생명(사장 李萬秀)은 비제조업체로는 처음으로 대통령표창을 받는다.교보생명의 수상은 조직혁신대회를 시작으로 영업발전 토론회,책임경영체제선포,팀장제도 등 지속적이고 획기적인 경영혁신 전략을 잇따라 도입한데 따른 것이다.이에따라 교보생명은 95년 고객만족대상,96년 인재개발대상,97년 노사협력대상에 이어 4년 연속 생산성대상을 수상하는 기록도 갖게 됐다. 교보생명은 지난 58년 창립 이래 세계 최초로 생명보험 원리와 자녀교육을 연계한 교육보험을 창안한 것을 시작으로 암보험,제 3분야 상해보험 등 각종 상품개발에 두각을 나타냈으며 96년에는 금융업계 최초로 ‘ISO 9001’품질 인증을 획득하는 등 생산성 향상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 전국 논값이 뛴다/IMF 영향 귀농자 늘어나

    ◎지난해보다 평균 10% 상승 IMF 체제에 따른 귀농 등의 여파로 전국의 논 값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뛰었다. 농림부는 농어촌진흥공사가 지난 3월말 현재 전국의 9개도 84개 시·군지역의 농지가격과 거래동향을 조사한 결과 농업진흥지역의 논은 평당 3만401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6.4%,지난해 동기보다 19.3% 각각 올랐다고 28일 발표했다. 농업진흥지역밖의 논도 평당 3만6천266원으로 작년말보다 0.2% 오르는데 그쳤으나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는 11.4%가 상승했다.반면 농지거래량은 농업진흥지역 논의 경우 4천61건으로 지난해(4천590건)에 비해 11.5%,농업진흥지역밖은 2천175건으로 지난해(2천719건)에 비해 20%가 각각 줄었다. 농림부는 IMF 영향 외에 쌀 전업농의 농지에 대한 수요 증가와 쌀농사의 안정성 등에 따른 농지매도 기피로 농지가격이 오른 것으로 분석했다.
  • 교육­농특­토초세 내년 폐지/세제 간소화 방안

    ◎국세 17개서 10개로 축소/중앙­지방정부 배분 공동세 제도 도입 내년부터 교육세 농어촌특별세 토지초과이득세가 폐지되는 등 국세 세목(稅目)이 현행 17개에서 10개로 줄어든다. 소득세에 부가되는 주민세도 소득세와 법인세로 통합되는 등 지방세가 15개에서 10개 안팎으로 축소된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특정 세금에 대해 세원을 공유,일정 배분방식에 따라 세금을 나눠 쓰는 ‘공동세 제도’의 도입이 처음 추진된다. 재정경제부는 23일 세제발전심위회 1차 총괄분과위원회를 열어 현행 세제가 복잡해 납세자들이 불편한 것은 물론 통상협상과 외자유치에도 걸림돌이된다고 판단,이같은 내용의 ‘조세체계 간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먼저 세금(본세)에 세금을 덧붙이는 교육세·농특세와 휘발유 등에 물리는 교통세 등 3개 목적세를 폐지하기로 했다. 휘발유와 경유에 부과하는 교통세는 개별소비세로 이름이 바뀌는 특별소비세로 통합된다. 그러나 목적세가 폐지되더라도 세율이 본세로 흡수돼 국민들이 내야하는 세금에는 변화가 없다.다만 취득세와 등록세의 경우 농특세와 교육세 세율이 낮춰지거나 폐지될 것으로 보여 취득세와 등록세 세율은 낮아질 전망이다. 정부는 또 관세와 3개 목적세를 제외한 13개 내국세 가운데 과세실적이 없는 토초세와 벌금 성격이 강한 부당이득세를 내년부터 폐지하기로 했다.2000년까지 한시법 적용을 받는 자산재평가세와 전화세도 2001년부터 폐지하되 전화세는 부가가치세로 통합할 방침이다. 지방세 가운데 소득세액에 대해 10%를 부과하는 소득할주민세도 국세인 소득세와 법인세로 통합하는 등 지방세도 줄이기로 했다.이와 관련 행정자치부는 도시계획세 공동시설세 지역개발세 등 3개 목적세 등을 폐지,지방세를 10개 정도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정부는 공청회를 거쳐 6월중 정부세제개편안을 만든 뒤 9월 정기국회에 제출,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 난마처럼 얽힌 세금 교통정리/조세체계 간소화 배경과 내용

    ◎32종 稅目 英의 2배… 목적세도 과다/통상·외자도입·재정운용 걸림돌로 정부가 내년부터 목적세인 교육세와 농어촌특별세를 폐지하고 교통세를 개벌소비세에 통합하는 등 세목(稅目)을 대폭 단순화하기로 23일 발표한 것은 복잡한 현재의 조세체계를 정비해 세제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현재 국세는 17개,지방세는 15개로 모두 32개다.미국은 국세가 8개,지방세가 보통 10개다.영국은 국세가 15개,지방세가 1개다.세금에 세금을 얹는 기형적인 부가세(附加稅) 성격인 목적세가 많은 것도 불합리한 조세체계로 꼽혀왔다.농특세는 7개 세목에,교육세는 11개 세목에 덧붙여진다.승용차를 구입하면 본세인 특별소비세와 부가가치세 취득세 등록세 외에 특소세 및 등록세에 붙는 교육세와 취득세에 붙는 농특세를 내야한다. 이러한 복잡한 조세체계는 불필요한 통상마찰을 일으키는 요인도 된다.미국은 자동차에 붙는 세금이 많은 게 외국 자동차 수입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오해하고 있다.외국인들은 세목이 많은 것은 외국인 투자를 억제하기 위한것으로 오해하고 있다.정부가 목적세를 정비하는 등 세목을 단순화하기로 한 것은 이같은 점을 해소하고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려는 측면으로 이해된다.목적세를 정비하려는 것은 재정운용을 보다 탄력적으로 하려는 뜻도 담겨있다.목적세로 거둔 것은 사회간접자본(SOC) 등 특정부문에만 쓰도록 돼 있어 현재처럼 위기상황에서는 필요한 부문에 돈을 제대로 풀 수 없는 문제점이있다.실업대책과 금융기관 구조조정 등에 자금을 쏟아붓고 싶어도 목적세로거둔 것은 해당부문에만 사용해야 하므로 탄력적인 재정운용은 힘들다.정부는 조세체계를 개편해도 지방재원과 농어촌 교육 교통시설 등 특정목적사업에 대한 투자재원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현행 제도하에서의 지원 수준은 되도록 할 방침이다.개편내용을 간추린다. ▲부가세 방식의 과세체계 정비=농특세와 교육세를 본세에 흡수한다.가령 상장주식을 팔때 증권거래세를 0.15%,농특세를 0.15% 내지만 증권거래세를 0.3% 내는 것으로 단순화한다.지방세인 소득할 주민세를 국세인 소득세와 법인세에 통합한다. ▲실효성없는 세목 정비=휘발유와 경유에 붙는 교통세를 특별소비세에 통합하면서 세목을 개별소비세로 바꾼다.토초세와 부당이득세도 없앤다.부당이득세는 벌금의 성격이 강해 조세체계에 적절하지도 않다.부당이득세를 없애는 대신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최고가격 위반 거래에는 벌칙조항을 신설한다.자산재평가법이 2000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용되므로 2001년부터는 자산재평가세도 없앤다.전화세는 2001년부터 부가가치세에 통합한다.
  • KDI ‘경제위기 극복 종합대책’ 요약

    ◎주택·외환·기업은행 우선합병 추진/부실 3개 생보사 가교보험 설립 정리/M&A땐 인수자 고용승계의무 완화 【郭太憲 기자】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2일 발표한 ‘경제위기 극복과 구조조정을 위한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을 간추린다. □은행 구조조정=계속 생길 부실채권을 감안해 정부가 채권발행을 통해 10조원을 출자하고 개인 기관 외국인 투자자의 참여를 통해 25조원을 조달한다.정부가 대주주인 주택 외환 기업은행을 우선 합병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자율적 합병에 실패한 부실은행은 가교은행으로 전환해 과감히 정리한다.제일·서울은행은 신속하게 제 3자에 매각한다. □제2금융권 구조조정=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청산보다는 합병 자산 및 부채 인수방식(P&A) 등을 활용한다.증권사는 자기자본관리제도에 따라 구조조정 대상기관을 선정하고 경영정상화 계획서를 받아 ‘적기 시정조치’제도를 시행한다.생명보험회사는 기존의 지급여력제도(책임준비금의 1% 이상)에 따라 추진하고 부실이 심한 3개 생보사는 가교보험사를 설립해 정리한다.보증보험회사는 자산 및 부채를 실사한 뒤 주식을 전량 소각하고 부족분은 보험보증기금에서 지원한다. □기업 구조조정 및 기업지배구조 개선=금융기관의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협조융자기업에 대한 대출금의 10%를 대손(貸損)충당금으로 적립하도록 해야 한다.계열사간 채무보증을 없애고 주주와 채권금융기관이 자기책임하에 인정하는 채무보증은 허용할 필요가 있다.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인수·합병(M&A)때 인수자의 고용 승계의무를 명시적으로 완화해야한다.공정거래법상 기업결합 규제제도를 개선해 시장점유율이 높은 대기업이라도 다른 인수자가 없으면 부실기업을 인수할 수 있는 ‘파탄기업원칙’을 도입하고 독점생산라인의 분할 등 기업결합으로 인한 독과점 규제를 완화한다. □재원조달=앞으로 5년동안 금융산업 구조조정을 끝낼 경우 부실채권 정리 29조9천억원,은행증자 17조4천억원,정리금융기관에 대한 대(代)지급금 19조7천억원 등 모두 67조8천억원(이자 포함)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이 비용을 재정자금 투입과 예금보험기금채권 발행을 통해 앞으로 10년간 분담하면 매년 6조5천억원의 재정부담이 생긴다. 빈곤 및 실업대책을 위해 매년 5조∼6조원등 매년 모두 12조∼13조원을 재정에서 지원해야 한다.이를 위해 각종 비과세 및 감면제도를 없애 3조원의 세수를,음성 및 탈루소득의 양성화로 1조∼2조원,공기업 민영화로 2조원,교통세 인상 등으로 2조원을 마련해야 한다.예산편성을 전면 재검토해 방위비와 농어촌,중소기업,과학기술진흥등을 중심으로 연간 6조원 이상을 삭감해야 한다.
  • 정보통신부 업무보고 요지/핵심 거대기술 등 정부·기업 공동개발

    ◎2002년 세계 10위권 정보선진국 도약/우체국,은행과 업무제휴 서비스 다양화 다음은 정보통신부가 17일 金大中 대통령에게 보고한 주요업무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경제난 극복 지원대책=정보통신투자는 신규시설보다 기존시설의 효율화를 위한 투자로 유도한다.기간통신사업의 양도,양수,합병을 인가제로 완화하고 공정경쟁 및 이용자보호 등에 문제가 없으면 허용한다. 정보통신산업에서 올해 1백78억달러의 수출을 달성,86억달러의 무역수지흑자를 낼 수 있도록 장비제조업체의 중남미,동남아 시장 공동진출을 지원하고 수출금융지원을 원활히 한다. 정보통신사업이 앞으로 5년간 44만명을 신규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즉 정보통신산업에서의 일자리를 지난해말 92만명에서 2002년 1백36만명으로 늘린다. 정보통신업체에 대한 동일인 지분한도를 올해중 폐지하고 내년에는 외국인 지분한도를 49%로 확대,외국인 대주주를 허용하는 등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치한다. □지식정보사회를 향한 정보화=정보화의 촉진과 정보통신산업의 육성을 전략적으로 연계시켜 2002년 세계 10위권의 정보선진국으로 도약한다.정보화의 효과를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네트워크,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종합개발체계를 구축한다. □세계시장을 지향한 정보통신 핵심기술 개발=정부는 기업경쟁력 제고에 필요한 기초기반기술 개발을 집중 지원하고 투자위험이 큰 거대기술은 기업과 정부가 공동개발한다.또한 우리나라의 높은 교육수준,하드웨어 생산기술축적 등을 감안,세계시장에서 차별적인 기술개발과제를 선정,집중 지원한다. □전파·방송산업의 활성화=2001년 지상파 디지털TV 본방송 개시에 대비한 세부계획을 올해 확정하고 방송관련 산업의 종합육성대책을 수립,추진한다 또한 방송법이 제정되는 대로 관계부처와 협의해 위성방송의 조기 실시를 추진한다. □우정산업의 경영효율화=우체국별 책임경영제 도입,우편물 자동화처리국의 투자효율 극대화 등 우정업무의 생산성과 신뢰성을 높인다.또한 우체국이 농어촌 주민 등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중은행과 업무제휴한다.
  • ’99 전문대 입시전형 내용과 특징/미충원 인원 9월 학기 선발

    ◎특별전형 주간 50%­야간 60% 넘도록/입시일 같아도 수험생 복수지원 가능 교육부가 15일 발표한 99학년도 전문대 입시의 특징은 학교별 학생 선발권을 대폭 자율화해 시기에 관계없이 뽑도록 한데 있다.또 실업계 고교생과 산업체 근로자 등을 위한 동일계 특별전형의 모집비율을 지난 해보다 주·야간 10%씩 높여 진학 기회를 늘려 준 것도 두드러진다. ▷입시 기간◁ 99학년도부터는 미충원 인원을 다음 학년도에서 넘겨 선발하지 못하고 해당 학년도 9월 학기 입학생으로 뽑아야 한다. 따라서 올해부터 전년도에 미충원된 인원만큼 9월 학기 입학생을 뽑을 수있다.전형은 4월∼6월에 실시된다.이들은 7∼8월 방학 기간을 이용,수강을위한 기초과목 등을 미리 교육받는다. 99학년도 입시 즉 3월 학기 입학생의 경우,오는 9월∼99년 2월까지 전형이 실시된다.98학년도 입시의 경우 지난 1월19일∼2월7일까지 20일간의 입시기간을 정해놓고 전문대별로 입시일을 선택해 치뤘다. ▷성적 반영◁ 98학년도와 마찬가지다.국·공립대는 학생부 성적을 필수 전형자료로 활용하되 반영비율,과목별 가중치 등은 자율로 정하도록 했다.사립대는 반영여부 자체가 자율이다. 수능시험 성적의 반영여부,비율·가중치 부여 등도 원칙적으로 대학에 맡겨진다.하지만 일반계 고교의 직업과정 2년 이상 이수자나 실업계 고교 졸업생이 동일계 학과에 지원할 경우 국·공립대는 수능시험 성적을 일체 반영할 수 없다.사립대도 되도록 반영치 않도록 권장된다. ▷전형별 선발방법◁ 일반전형은 예년과 같이 자율적으로 다양하게 실시된다.실업계 고교 졸업생과 산업체 근로자,특기자 등을 주대상으로 하는 정원내특별전형은 모집 비율이 10%씩 상향 조정됐다. 국·공·사립대 모두에게 주간의 경우 학과 또는 계열별 입학정원의 50%이상을,야간은 60% 이상을 반드시 선발토록 적극 권장된다.98학년도에 특별전형에서 탈락한 인원 1만2천여명도 동일계 전형 확대로 모두 진학할 것으로 보인다. 정원외 특별전형 중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은 전문대별로 특정지역을 농어촌 지역으로 선정할 수 있다. ▷원서 접수·합격자 발표◁ 전문대별로자율적이다.다만 복수 합격자의 이탈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등록은 99년 2월3일∼2월28일에 실시한다.입학원서에 학교장 직인날인을 없애고 형식적인 면접시험은 과감히 생략하도록 했다.따라서 수험생들은 입시일이 같은 전문대에도 복수지원을 할 수 있게됐다.
  • 준비 안된 공기업 매각정책/朴希駿 경제부 기자(오늘의 눈)

    실업대책의 하나로 공기업 매각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국난(國難)극복을 위해 문전옥답(門前沃畓)을 팔아야 한다고 한다.알짜배기 공기업을 내놓지 않으면 외국의 매수자들이 달려들지 않기 때문이란 주장이다.이러한 주장은 상당한 설득력을 얻고 있고,또 그럴싸해 보인다. 그러나 공기업 매각을 위해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다.공기업이 하고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역할을 대체할 만한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점이다.우선 순위도 정해져야 한다. 항간에 매각대상으로 거론되는 포철과 한전을 보자.가전 자동차 선박 등 국내 주력산업이 포철의 경쟁력 위에서 겨우 지탱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포철은 국제시세보다 10%정도 싼 값에 철판을 공급하고 있다.주력산업이 그나마 버틸 수 있는 것도 싼 원자재를 공급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제철소를 국내에 갖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게 기자의 생각이다. 포철의 민영화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지 않고 팔 경우 외국기업이든,민간기업이든 독점기업이 된다.먼저 견제장치가 마련돼야 한다.한전도같은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 한전은 농어촌에는 원가의 40%,산업에는 원가의 93%에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값싼 전기요금은 제품원가를 낮춰 결과적으로 가격경쟁력을 높인다.저렴한 전기요금이 눈에 보이지 않는 산업정책의 한 수단인 셈이다.만약 외국기업이 발전소를 사들여 운영할 때 이같은 ‘혜택’을 기대할 수 있을까.이익이 남지 않는 데 과연 외국기업이 여름철 냉방수요를 맞추기 위해 설비를 증설할까.난망(難望)이다. 신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려는 뜻이 아니다.장기적으로 공기업도 민영화해서 실업을 막고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데는 공감한다.그러나 공기업에 유행병 같은 ‘시장원리’를 적용할 수 만은 없다는 생각이다.공기업이면서 민간기업과 경쟁하고 있는 부문,기술적인 한계로 외국기업에 팔아 경쟁을 통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부문을 골라 팔도록 우선순위를 매겨야 한다.외국기업이 들어와서 전체적인 효율이 높아진다면 꿩먹고 알먹기다. 정책은 유행을 따라서는 안된다.산업에 미치는 연관효과를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통째로파는 것이 대수가 아니다.외국인의 지분확대도 좋은 방안중의 하나다.무엇보다 한국 전체를 매력덩어리로 만드는 조치가 선행돼야 한다. 높은 땅값이나 임금,물류비,금융비용이 해결되지 않는 한 외국인은 이들 기업을 산다해도 수익을 내지 못할 것이다.그 경우 또 무엇을 팔 것인가.
  • 하천부지를 농지로 속여 15억 불법 대출 5명 구속

    【의정부=朴聖洙 기자】 서울지검 의정부지청은 13일 민통선 북방 쓸모없는 땅을 우량농지인 것처럼 서류를 위조해 정부로부터 농지관리기금을 불법 대출받아 가로챈 李章炯씨(41 파주시 파주읍 봉암리) 등 전업농 4명과 토지부르커 韓正南씨(58) 등 5명을 농지관리기금법 및 배임중재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이들로부터 1천8백만원을 받고 이를 눈감아 준 농어촌진흥공사전 파주지부장 孫世永씨(57) 등 농진공 직원 3명을 업무상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토지브로커 韓씨는 李씨 등 전업농 4명에게 농지관리기금 15억원 가량을 불법 대출받게 해주고 이들로부터 1억원을 받아 가로챘으며 孫씨 등 농진공 직원들은 이같은 불법사실을 알면서도 금품을 받고 묵인해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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