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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수도 보급률 92.5%… 재활용은 저조

    환경부는 2014년 기준으로 전국 하수도 보급률이 92.5%로 전년(92.1%) 대비 0.4% 포인트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수도 통계는 전국 161개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과 하수관로, 개인이 설치·사용하는 오수처리시설 등을 포함한 것이다. 하수도 보급률이 상승한 것은 하루 500t 이상 처리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이 28곳(전체 597곳) 신설됐기 때문이라고 환경부는 밝혔다. 국내 하수도 보급률은 매년 높아지고 있지만 독일(97.3%), 스페인(99.5%), 네덜란드(99.3%) 등 유럽연합(EU) 주요 국가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공공하수도 혜택을 받는 인구는 4850만 7000명으로 전년보다 49만 1000명 늘었다. 다만 도시지역(95.0%)과 농어촌지역(65.9%) 간 격차가 여전해 예산 투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설치된 하수관로 길이(연장)는 13만 2680㎞로 계획(17만 472㎞) 대비 77.8%로 나타났다. 빗물(우수)과 오수를 함께 모으는 합류식 관로가 4만 4601㎞, 우수와 오수를 분리해 모으는 분류식 오수관로는 5만 1813㎞, 우수관로가 3만 6266㎞였다. 하수처리수 재이용률은 13.5%인 9억 428만t에 불과했다. 특히 재이용량 가운데 52.9%인 4억 9886만t이 청소수 등 공공하수처리장의 장내용수로 사용되고 있었다. 공업·농업용수 등으로 사용하는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전국 하수도 평균요금은 1t당 386.2원으로 처리원가(987.2원)의 39.1% 수준이다. 세종(11.5%)과 제주(13.1%), 강원(15.0%), 전남(15.8%) 등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채은 환경부 생활하수과장은 “하수도 재정 건전성 확보 차원에서 요금 현실화율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부산시, 전국 첫 내국인 관광객 도시 민박 추진

    부산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내국인 관광객 도시민박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내국인 관광객 도시민박 사업을 정부의 규제프리존 특별법안에 포함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규제프리존은 전국 각 시도가 2개의 지역전략산업을 정해 해당 산업육성을 위해 각종 관련 규제를 특별법안을 마련해 없애는 정책을 말한다. 시는 도시민박이 허용되면 피서철과 부산국제영화제, 부산불꽃축제 등 내국인 관광객이 대거 몰리는 시기에 숙박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감천문화마을과 산복도로 등 원도심 재생사업지 등의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행 관광진흥법에는 외국인 관광객의 도시민박은 가능하지만, 내국인 관광객에게는 도시민박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내국인 민박은 농어촌지역 등에서만 가능하다. 부산시는 도시민박이 정부의 규제프리존 특별법안에 포함되면 농어촌지역인 기장군을 제외한 15개 구에 도시민박업을 허용하고 영업기간도 연중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피서철 등 특정 시기에 전국의 관광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숙박시설이 일시적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도시민박이 허용되면 관광활성화와 함께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친환경차 5년 이내 108만대 보급… 초미세먼지 WHO기준 단계 강화

    지난해 기준으로 1㎥당 25㎍(마이크로그램)인 초미세먼지(PM2.5) 기준이 2030년 15㎍으로 강화되고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지속적으로 확대된다. 환경부는 12일 향후 20년간의 국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제3차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2016~2035)’이 국무회의에서 심의·확정됐다고 밝혔다. 3차 계획은 환경·사회·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목표로 26개 부처가 참여했다. 우선, 초미세먼지 대기환경기준을 세계보건기구(WHO) 기준(10㎍)에 맞게 단계적으로 강화한다. 현재 5000대 수준인 전기차를 2020년까지 20만대 보급하기로 하는 등 친환경차를 108만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환경오염시설에 대한 통합환경관리제를 도입하고 국립공원·산림보호지역과 같은 자연보호지역을 현행 12.6%에서 2020년 17.0%로 확대키로 했다. 농어촌지역 상수도 보급률을 2017년 80%까지 높이고 물순환 체계도 개선한다. 산모·영유아 10만명을 대상으로 2036년까지 환경성 질환과 보건환경의 영향을 파악하는 ‘한국형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환경성 질환 예방과 관리를 강화한다. 신종 감염병에 대비해 24시간 긴급상황실과 즉각대응팀을 운영하는 등 ‘감염병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친환경 순환경제 정착을 위해 자원순환 성과관리제와 폐기물 처분분담금 제도, 재활용 네거티브제 등을 도입해 2013년 기준 83.2%인 자원 재활용률을 2020년 90%로 높일 계획이다. 재활용 네거티브제는 재활용을 원천 허용하되 환경이나 건강에 위해한 것만 제한하는 제도다.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를 확대하고 유엔개발계획(UNDP)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지난해 6월 유엔에 제출한 온실가스 감축목표(BAU대비 37%) 달성을 위한 이행계획 수립과 파리협정 발효에 대비한 후속협상에도 능동적으로 참여키로 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교통안전 행복두배] 술 마시고 늦은 밤 경운기 몰다가… 농기계 교통사고 치사율 10배 높아

    지난달 9일 전남 해남 화원면에서 문내면 방향으로 운행하던 자동차가 2차로로 지나가고 있는 경운기를 들이받아 경운기 운전자(87)가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농어촌에서 흔히 발생하는 교통사고 유형이다. 농어촌지역 농기계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농기계 운전자가 대부분 노인들이라는 점에서 고령자사고 증가와도 연관된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0∼2014년) 농기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사망자 수는 2010년 39명에서 2014년 75명으로 급증했다. 연령대별로는 전체 사망자 341명 중 70대 이상이 159명으로 46.6%, 60대가 99명으로 29.0%, 50대가 59명으로 17.3%를 차지해 연령이 높을수록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고유형별 교통사고 발생 건수를 전체 자동차 교통사고와 비교하면 차량 단독사고 비율이 전체 자동차 교통사고보다 6.3배 높았다. 사고 유형은 야간운행이나 음주운전, 조향장치 과다조작 등으로 인한 전도·전복(35%), 도로이탈(29%), 공작물 충돌(6%) 등으로 분석됐다. 특히 농기계는 사고발생 시 치사율이 일반 차량사고보다 10배(2014년 전체 1.39%, 농기계 14.18%) 이상 높다. 이는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는 농기계의 특성상 운전자뿐만 아니라 다른 동승자가 함께 탑승했을 경우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용길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안전처장은 “고령자일수록 상대적으로 시각, 청각 등 인지능력과 운전능력이 떨어져 농촌지역에 큰 문제가 되고 있다”며 “농기계를 운행할 때는 운전자만 탑승하고 음주운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자동차 운전자 역시 농촌지역 도로를 지날 때는 속도가 느리고 식별이 어려운 농기계가 운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항상 유념하고 방어운전을 해야 한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동정] 표창원소장, 류주한교수, 김영일센터장, 최세균원장, 가수 윤종신

    [동정] 표창원소장, 류주한교수, 김영일센터장, 최세균원장, 가수 윤종신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표창원 소장(전 경찰대학교 교수)이 오는 20일 오후 4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총장 이은우)가 개최하는 전문가 초청 강연 ‘UST 아카데미 마스터 클래스‘의 연사로 나서, ‘프로파일러가 말하는 심리와 협상 그리고 정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표 소장은 ‘비즈니스 프로파일링 – 설득 면담기법 4단계’라는 세부 주제로, 정보의 확보와 분석, 라포 형성 기법, 적극적 듣기의 10원칙 등의 발표를 통해 설득의 심리적, 과학적 접근법을 전할 예정이다. ●김영일 신임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장이 16일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영일 부산센터장은 MBC 본사 보도국 기자, KNN 보도국장, 방송본부장, 경남본부장, 상무이사, iKNN 대표이사를 지냈고 부산외국어대학교 영상미디어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했다. ●류주한 한양대 국제학부 교수가 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판에 등재됐다고 16일 밝혔다. 국제·전략경영 전문가인 류 교수는 전략적 제휴, 인수합병 등 기업수준의 해외진출 전략 등을 연구하면서 한양대에 부임한 2009년 이후 다수의 SCI급 논문을 냈다. 해외 학술대회에서도 발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인명사전과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불린다. ●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대전 인터시티호텔 파인홀에서 ‘우리 농어촌에 놓인 도전과 기회, 미래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공동으로 제14차 농어촌지역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농어업·농어촌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는 시기에 우리 농촌에 필요한 선택과 농촌개발 과제들이 무엇인지 일선 지자체 및 전문가들과 함께 농촌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향후 발전 과제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농어촌지역정책포럼은 농어촌정책의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과 어젠다 발굴을 위해 대학교수, 연구자, 현장전문가 및 활동가, 중앙 및 지방 공무원, 농어촌 주민, 관련 학회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고 있다. ●가수 윤종신이 서울대에서 강연한다. 서울대는 16일 오후 6시 교내 문화관 대강당에서 ’제8회 소통과 공감' 행사를 연다고 밝히고, 1부에서는 캠퍼스의 명소와 대학생활 정보를 안내한다. 2부에서는 가수 겸 작곡자 윤종신의 강연이, 3부에서는 가수 장재인과 에디킴의 공연이 이어진다. 서울대는 각 분야 명사와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 이해와 성찰의 계기를 가질 수 있도록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열린세상] 사시라는 ‘작은 오솔길’을 살려야/이호열고려대 언론대학원 AMP 주임교수

    [열린세상] 사시라는 ‘작은 오솔길’을 살려야/이호열고려대 언론대학원 AMP 주임교수

    2001년에 출간된 스탠퍼드 철학사전에 따르면 미국사람들이 ‘affirmative action’이라고 부르는 적극적 우대조치는 역사적으로 고용이나 교육, 문화 분야에서 소외되어 왔던 여성과 소수자들의 권리를 증진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인종이나 경제적 신분 간 갈등을 해소하고 과거의 잘못을 시정하기 위해 특혜를 주는 사회정책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이른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단순히 차별을 철폐하거나 공평한 대우를 해주는 것에서 나아가 좀 더 적극적으로 가산점을 주는 형태로 발현된다. 물론 특혜가 수반되기 때문에 심한 논쟁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조치에 입각한 제도로서 고용 분야에서 장애인 의무고용제, 탈북자 의무고용제, 여성고용할당제 등이 시행되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도 기존의 정원 외 특별전형을 개선하여 사회적 소외계층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별도의 경로를 마련하고, 진학 후 장학금 학습능력 향상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실질적인 고등교육 접근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서 기회균등할당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제도에 근거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농어촌지역, 다문화가정, 전문계고 학생 등을 대상으로 별도의 전형을 실시한다. 적극적 우대조치와 함께 교육의 기회균등도 짚어보아야 할 대목이다. 우리나라 헌법 제31조 1항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와 교육기본법 제4조 1항 “모든 국민은 성별·종교·신념·인종, 사회적 신분, 경제적 지위 또는 신체적 조건 등을 이유로 교육에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는 법에 의해서 교육의 기회균등은 제도적으로 보장되어 있다. 교육의 기회균등은 취학의 기회균등에서 나아가 제도적 교육, 즉 국가가 정한 법에 의해서 시행하는 교육의 내용과 방법과 환경 등 교육의 질을 결정하는 모든 요인에 적용되는 개념으로 해석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사법시험을 존치해야 하느냐 아니면 폐지해야 하느냐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몇몇 기관의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 60~70%가 사법시험을 존치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사법시험은 로스쿨 제도 도입으로 변호사 시험이 신설되면서 폐지가 결정되었다. 2016년에 1차 시험이, 2017년에 2차 시험이 시행된 후 폐지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사법시험 폐지를 앞두고 로스쿨이 가지고 있는 과도한 비용과 입학과정의 불투명성, 변호사의 질적 하락 등의 문제점을 이유로 사법시험을 존치하자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사시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은 사법시험 폐지와 함께 도입된 로스쿨은 부담스러운 등록금과 불투명한 입학절차로 인해 ‘현대판 음서제’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서민 신분상승의 돌파구였던 사법시험을 폐지하기로 한 모 국회의원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모 방송프로그램에서는 사법시험이 폐지되면 고졸 출신으로 판사, 검사, 변호사가 될 수 있는, 이른바 ‘개천에서 용 나는’ 사례가 없어질 것이라는 지적에 대하여, 한 출연자가 고졸 출신은 10년에 3명밖에 나오지 않았으니 폐지해도 괜찮다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경제적인 이유로 로스쿨에 진학하지 못하는 대학생이나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국민들 중 법조 직역에 진출하고자 희망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인위적으로 국가가 희망의 사다리 역할을 하는 작은 오솔길을 없애버리는 것은 재고해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경제적 지위에 따라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는 교육기본법의 입법 취지는 존중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로스쿨 과정을 마치지 않고서는 법조인이 될 수 없는 제도 아래에서는 법조인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로스쿨 입학시험을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로스쿨을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이 서지 않는 상황에서 수천만 원의 등록금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감으로 빈곤한 가정에서 태어난 자녀의 법조인이 되고자 하는 도전 의식이 사라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났더라도 열심히 공부하면 법조인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도록 로스쿨 제도와 병행하여 사법시험의 명맥을 유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아야 한다.
  • 특별선거구 설치 촉구, 여야 농어촌 지역 의원 25명 “획정위 결정 철회돼야” 이유가?

    특별선거구 설치 촉구, 여야 농어촌 지역 의원 25명 “획정위 결정 철회돼야” 이유가?

    특별선거구 설치 촉구, 여야 농어촌 지역 의원 25명 “획정위 결정 철회돼야” 이유가? 특별선거구 설치 촉구 농어촌 지역구 의원들이 21일 지역대표성을 유지하기 위한 ‘특별선거구’ 설치를 촉구했다.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20대 총선의 지역구 수를 244~249개 범위에서 정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인구가 줄어드는 농어촌에서 지역구 감소가 불가피해진 데 따른 것이다. 현재 인구 하한선에 못 미쳐 통폐합 대상인 지역구 26곳 중의 20곳이 농어촌 지역이다. 새누리당 장윤석 권성동 한기호 황영철 김기선 염동열, 새정치민주연합 이윤석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열고 농어촌지역 특별선거구 설치를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에는 새누리당 의원 15명과 새정치연합 10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된 ‘농어촌 지방 주권 지키기 의원모임’ 이름이 담겼다. 이들은 “농어촌·지방의 지역대표성 확보 및 국토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기형적 선거구 탄생을 방지해야 한다”면서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에 각각 1석 이상의 특별선거구를 채택해 선거구를 획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농어촌 ·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 의석수 결정은 받아들일 수 없으며 획정위의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여야 지도부는 농어촌·지방의 지역대표성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구 의석수를 확대하고, 비례대표 정수를 축소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면서 “우리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강력히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원 정수를 300명으로 유지한 가운데 이들 의원들 주장대로 농어촌·지방 특별선거구를 채택할 경우 비례대표수를 7∼10명 줄이는 것이 불가피해진다. 앞서 이날 오전 여야 지도부 회의에서도 농어촌·지방 지역구 감소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발언이 이어졌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년 총선 지역구 숫자를 244∼249석으로 결정한 것을 두고 “비현실적인 안(案)”이라고 지적했다. 황진하 사무총장도 “도시 지역구의 수십 수백 배에 이르는 기형적 농어촌 선거구의 등장으로 지역 대표성 침해라는 위헌 소지가 생길 수 있다”고 거들었다. 새정치연합에서도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호남에 지역구로 둔 주승용 최고위원·이윤석 조직본부장 등을 중심으로 선거구 획정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촉구하는 주장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년 총선 지역구 244~249개 가닥

    내년 총선 지역구 244~249개 가닥

    내년 4월로 예정된 20대 총선의 국회의원 지역구 숫자가 244∼249개 범위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독립기구인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지난 18~19일 이틀간 전체회의를 열고 논의한 결과 내년 총선의 지역선거구 수를 244~249개의 범위 내에서 정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획정위가 조만간 국회에 제출할 최종안의 지역구 수는 현행 246개(전체 의석수 300석)에서 큰 증감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획정위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지역구 의석 수를 너무 늘리면 비례대표가 줄어들기 때문에, 지역대표성과 비례성 사이의 절충점을 찾은 결과”라면서 “현행 지역선거구 수의 유지·증감에 따른 시뮬레이션 결과와 공청회, 정당 의견수렴, 농어촌지역 국회의원 의견 청취 등도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획정위에서 이번에 제시한 숫자 범위 내에서 지역구가 결정된다면 농어촌 지역구 의석수가 상당 부분 줄어드는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헌법재판소가 요구한 선거구별 최대·최소 인구 편차를 2대1로 맞추면서 현행 농어촌 지역구 수를 유지하려면 전체 지역구 수가 260개 정도는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결과대로라면 경북 2곳, 경남·부산 각각 1곳, 강원 1곳, 전남·전북 각각 2곳, 광주 1곳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경우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주민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획정위는 오는 23~24일 다시 전체회의를 열고 지역구 숫자와 관련해 추가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이후 세부 조정을 거쳐 244~249개의 범위 중 하나의 최적안을 채택해 법정기한인 다음달 13일까지 최종안을 국회에 제출한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특별선거구 설치 촉구, 여야 의원 25명 “농어촌 지역대표성 확보해야”

    특별선거구 설치 촉구, 여야 의원 25명 “농어촌 지역대표성 확보해야”

    특별선거구 설치 촉구, 여야 의원 25명 “농어촌 지역대표성 확보해야” 특별선거구 설치 촉구 농어촌 지역구 의원들이 21일 지역대표성을 유지하기 위한 ‘특별선거구’ 설치를 촉구했다.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20대 총선의 지역구 수를 244~249개 범위에서 정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인구가 줄어드는 농어촌에서 지역구 감소가 불가피해진 데 따른 것이다. 현재 인구 하한선에 못 미쳐 통폐합 대상인 지역구 26곳 중의 20곳이 농어촌 지역이다. 새누리당 장윤석 권성동 한기호 황영철 김기선 염동열, 새정치민주연합 이윤석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열고 농어촌지역 특별선거구 설치를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에는 새누리당 의원 15명과 새정치연합 10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된 ‘농어촌 지방 주권 지키기 의원모임’ 이름이 담겼다. 이들은 “농어촌·지방의 지역대표성 확보 및 국토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기형적 선거구 탄생을 방지해야 한다”면서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에 각각 1석 이상의 특별선거구를 채택해 선거구를 획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농어촌 ·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 의석수 결정은 받아들일 수 없으며 획정위의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여야 지도부는 농어촌·지방의 지역대표성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구 의석수를 확대하고, 비례대표 정수를 축소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면서 “우리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강력히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원 정수를 300명으로 유지한 가운데 이들 의원들 주장대로 농어촌·지방 특별선거구를 채택할 경우 비례대표수를 7∼10명 줄이는 것이 불가피해진다. 앞서 이날 오전 여야 지도부 회의에서도 농어촌·지방 지역구 감소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발언이 이어졌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년 총선 지역구 숫자를 244∼249석으로 결정한 것을 두고 “비현실적인 안(案)”이라고 지적했다. 황진하 사무총장도 “도시 지역구의 수십 수백 배에 이르는 기형적 농어촌 선거구의 등장으로 지역 대표성 침해라는 위헌 소지가 생길 수 있다”고 거들었다. 새정치연합에서도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호남에 지역구로 둔 주승용 최고위원·이윤석 조직본부장 등을 중심으로 선거구 획정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촉구하는 주장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내년 총선 지역구 숫자 244~249개 범위”…현행에서 크게 변화 없을 듯

    [속보] “내년 총선 지역구 숫자 244~249개 범위”…현행에서 크게 변화 없을 듯

    [속보] “내년 총선 지역구 숫자 244~249개 범위”…현행에서 크게 변화 없을 듯 내년 4월 20대 총선의 국회의원 지역구 숫자가 244~249개 범위에서 결정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독립기구인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를 갖고 내년 총선의 지역선거구 수를 244~249개 범위 내에서 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획정위가 다음달 13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최종안에는 지역구 숫자가 현행과 같은 246개로 유지되거나 변경되더라도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여야가 의원정수를 현행 300명으로 유지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에 다음달 획정위가 최종안을 국회에 제출할 때 제시되는 지역구 숫자에 따라 비례대표 의원 수도 자동 결정될 전망이다. 다만 새누리당은 비례대표 수를 줄여서라도 지역구 수를 늘려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비례대표 수는 최소한 현행대로 유지되거나 확대돼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빚어질 수는 있다. 획정위는 이날 지역구 숫자 범위 결정과 관련, “그동안 현행 지역 선거구수의 유지·증감에 따른 다양한 시뮬레이션 결과와 공청회, 정당 의견수렴, 지역 순회, 농어촌지역 국회의원 의견청취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구편차를 현행 3대 1에서 2대 1로 조정하도록 한 헌법재판소 결정을 준수하는 동시에 지역대표성의 침해를 최소화하고 선거제도의 비례성을 존중하는 최종 획정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획정위는 앞으로 자치구·시·군의 분할·통합을 논의할 ‘구역조정소위원회’와 선거구 내 읍·면·동 경계 조정을 논의할 ‘경계조정소위원회’ 등 2개의 소위를 가동해 구체적인 획정 작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정치연 ‘4生 국회’

    새정치민주연합은 28일 다가오는 정기국회에서 ‘4생(生) 국회’를 슬로건으로 사용하고 민생 살리기 등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9월 정기국회 및 국정감사를 대비하기 위해 개최된 ‘의원 워크숍’에서다. 안정민‘생’·경제회‘생’·노사상‘생’·민족공‘생’ 등을 이루겠다는 의지가 담긴 4생 국회 슬로건은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워크숍에서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새정치연합의 상황이 죽기 살기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려고 (사즉생과 비슷한 어감의) ‘4생’을 사용했다”면서 “앞으로의 문제는 안정민생, 경제회생 등의 의제를 어떻게 단순화해 국민의 피부에 와 닿게 할지가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천 혁신안 경선방법 등 설문조사 이 밖에도 김상곤 당 혁신위원장은 다음주쯤 발표할 예정인 공천 혁신안을 두고 설문조사를 벌였다. 질문은 크게 선거인단 구성비율(당원+일반국민), 경선 방법(숙의선거인단, 시민공천배심원제 등) 두 가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 직후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이) ‘설문결과를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고, 전략공천 이야기는 없었다”고 말했다. ●일각 “비례 줄여 지역구 늘려야” 한편 이날 당내 농어촌지역 도당 위원장들(제주 강창일, 전북 유성엽, 전남 황주홍 의원)은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 비율에 대해 “비례대표를 줄여 지역구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비례대표를 한 석도 줄일 수 없다’는 기존 당 방침과 배치되는 것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다만 워크숍에서 관련 발언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국회의원 300명 정수 유지’에는 합의했지만 지역구와 비례대표 수를 어떻게 나눌지는 정하지 못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농수산벤처 창업 K푸드·K투어 메카로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농수산벤처 창업 K푸드·K투어 메카로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의 핵심 사업은 ‘농수산품 고부가가치화’다. 도심지역의 사례를 무작정 따라하기보다는 기존의 장점을 살려 특화하는 게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창조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전남은 국내 최고의 친환경 농어업 기반을 보유한 곳이다. 최근 청년층의 귀농 귀촌이 증가하고 있어 농수산산업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할 최적지로 평가받는다. 혁신센터는 전국의 농식품·벤처창업 기관들이 참여해 협업하는 ‘농식품 벤처창업 지원센터’를 설치한다. 전문가 5명이 상주하며 농수산 관련 창업을 돕는 멘토 역할을 한다. 농수산물의 재배부터 판매 홍보 등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식품벤처 창업아카데미’는 연간 20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재배기술과 가공실무, 유통, 수출, 경영관리 등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예비창업자와 고소득 농어업인을 연결해 실전 노하우도 전수받을 수 있게 했다. 특히 전남의 지역특산물인 톳, 울금, 비파 등을 기능성 식약품 등으로 개발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물인터넷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에 접목시키는 교육도 지원한다. 이렇게 개발된 농수산물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계기로 확대될 중국시장 등을 겨냥한 한류 상품(K-푸드)으로 육성한다. GS는 우선 전국 270개 슈퍼마켓과 8300여개 편의점, GS 홈쇼핑 등에 이 같은 식품이 우선 입점할 수 있도록 해 기초체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천혜의 섬과 친환경 음식 등을 기반으로 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전남을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국제적인 웰빙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전남이 자랑하는 관광자원 정보를 분석해 세계적인 히트 관광상품(K-투어)을 개발하고 홍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남의 문화유산, 맛집, 전통장터, 축제, 숙박, 낚시 등을 보다 쉽게 검색해 여행계획부터 예약까지 가능한 관광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만들기로 했다. 연간 400명에 달하는 중국·동남아 등 해외 관광객 전문가이드를 육성하고 재교육하는 일도 진행한다. 혁신센터는 또 농어촌지역 체험형 관광상품을 연계하는 이른바 ‘6차 산업’(농어업, 가공, 유통·서비스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을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전남 구례의 ‘아이쿱 생협 자연드림파크’의 성공 비법을 공유해 생산부터 가공, 판매, 체험·관광이 결합된 친환경 농식품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커버스토리] 조합장 어떤 자리길래…

    ‘조합장님!’ 시골에서 만나는 주민 대부분이 이런 경칭과 함께 인사를 건네는 조합장은 농어민이 자기 고장에서 유지 행세를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자리다. 적잖은 연봉과 대우, 특히 농어촌은 조합원이 곧 총선이나 지방선거의 유권자여서 영향력이 더 크다. 농수축협마다 다르지만 억대의 연봉을 받는 조합장이 많다. 금융과 유통 등으로 경영 실적이 좋은 대전 서부농협 조합장은 연봉 1억원이 넘는다. 운전기사가 딸린 승용차도 제공된다. 농촌지역인 충남 서천군 판교농협 조합장은 5000여만원의 연봉을 받는다. 조모 전직 조합장은 “일부 다른 농협 조합장은 술집 종업원 팁까지 법인카드로 긁는다”면서 “돈으로 따지면 군의원보다 낫다”고 귀띔했다. 주례도 설 수 있어 주민들과 친밀하다. 충남 금산농협 조합장은 연봉이 8000만원 선이고 운전기사와 함께 승용차가 제공된다. 농협 직원 인사권을 휘두르는 것은 또 다른 매력이다. 농어민이나 농협 직원에서 급격히 신분 상승하는 것이다. 금산농협 직원은 100여명에 이른다. 금융업무, 주유소, 하나로마트, 농기구수리센터, 비료농약판매장 등에서 일하는 이들이다. 이 농협 관계자는 “농어민이 이만 한 월급에 인사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자리가 시골에 얼마나 있겠느냐”고 반문한 뒤 “그래서 상당수 현직 조합장들이 제한된 두 차례의 임기까지 다 누리기 위해 재출마하고 당선되려고 기를 쓴다”고 전했다. 금산에는 인삼조합, 산림조합, 축협 등의 조합장이 있고 대우도 농협 조합장과 비슷하다. 또 다른 힘은 인지도다. 농어촌지역 조합장은 임기 중에 만나는 조합원이 대부분 일반 선거 유권자다. 유권자 90% 이상이 조합원인 곳이 부지기수다. 농협이 주최하는 행사도 많다. 지방선거 등 출마 예정자들이 조합장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임기가 끝난 뒤 일반 선거의 발판으로 삼기에도 조합장은 제격이다. 지금도 전국의 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 중에 조합장 출신이 적잖다. 시의원을 지낸 임헌성 대전서부농협 조합장은 “조합장의 매력은 경영한다는 것에 있다”면서 “한 번 더 하려고 이번 조합장 동시 선거에 재출마했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문화소외계층 순회사업 ‘신나는 예술여행’, 문화 나눔 실천해

    문화소외계층 순회사업 ‘신나는 예술여행’, 문화 나눔 실천해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문화소외계층 순회사업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실시한 뮤지컬 ‘드림! 드림! 드림하이!’ 공연이 사단법인 전문예술극단 예인방(이사장 김진호)을 중심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시행되며,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는 문화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찾아가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자 연간 2,000여 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 창조적 문화예술의 기반을 마련하고 국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추진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은 문화예술 향유권을 신장시키는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발전의 밑거름인 지역 문화예술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다양한 문화주체들의 협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사단법인 전문예술극단 ‘예인방’은 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산어촌 저소득층 대상, 지난 9월 3일부터 오산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8일까지 농산어촌순회 공연 16곳과 기타 지역 순회공연 1곳 등 전국 17개 지역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1981년 창단 이후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공연을 수행하고 있는 전문예술극단 예인방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에서 150회가 넘는 정기공연과 기획공연 등을 제작 및 발표하여 한국 극예술을 이끌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창작극 제작과 전문적인 공연 레퍼토리 시스템을 구축해 예술문화산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 관심을 이끌어 냈던 뮤지컬 작품을 비롯, 국내 창작 뮤지컬 중 호평을 받았던 작품의 하이라이트 부분들을 모아 테마(옴니부스)형식의 극 구성을 통해 갈라 공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연의 예술 감독은 영화 ‘마파도’를 비롯해 ‘좋은 세상 만들기’ 등 수많은 작품을 연출한 바 있는 이상훈(55세) 감독이 맡았다. 연출을 맡았던 송수영(62세)씨는 “인간의 삶 속에서 경험하는 사랑의 아픔과 희열, 열정과 희생의 소중한 감성들을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며 “공연 지역마다 예상외로 큰 호응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실제로 공연을 관람한 교사와 학생들은 “텔레비전이나 뉴스를 통해 봤던 유명 뮤지컬을 직접 관람할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며 극단 예인방에 큰 고마음을 표했다. 이번 순회사업 ‘신나는 예술여행’을 총괄 기획한 김진호 이사장은 “공연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농어촌지역의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연예술을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김진호 이사장은 사단법인 나주예총 회장과 남북문화교류협력위원회장을 맡아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안중락 보도국장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 방송 예정인 MBC 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서는 박수경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처럼 다수의 연극과 드라마에 출연하여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진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한 문화사업을 추진, 또 다른 한류를 만들겠다”며 다부진 계획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일전기, 창립 50주년 기념 펌프 신제품 전국 홍보 및 A/S 지원

    한일전기, 창립 50주년 기념 펌프 신제품 전국 홍보 및 A/S 지원

    국내 펌프 업계의 대표 브랜드인 ‘한일펌프’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국 신제품 홍보 및 펌프 A/S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초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6대 광역시 및 60여 곳의 시군구를 순회하며 농어촌 및 전국 수산 시장 관련 종사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농번기 및 장마철을 대비해 전국 농어촌지역 및 침수 취약시설에 대한 펌프 안전점검 및 무상점검도 제공한다. 이번 전국 신제품 홍보 행사에서는 갈수록 증가하는 깨끗한 물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발된 올스텐 펌프를 비롯하여 에너지 절감형 개별 인버터 펌프 및 부스터 펌프, 신제품 맑은물 펌프군, 쿨런트 펌프 등을 선보인다. 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올스텐 환풍기 및 송풍기, 양 흡입 송풍기, 인라인팬, 포터블팬 등 다양한 풍력 제품들도 소개한다. 이번 신제품 홍보 행사의 메인 제품인 개별 인버터 펌프는 펌프전용 최첨단 인버터를 내장해 에너지를 5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글 LCD를 적용하여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펌프를 조작할 수 있으며 고온미케니컬실, 공운전 방지 기능, 동파방지 기능 등이 있다. 특히 인버터 펌프는 국내 업체 중 최초로 부스터 납기보장시스템을 실현하여 납기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한일펌프의 모든 제품은 환경부의 위생안전기준 인증제도에 따라 지난 2012년부터 케이싱, 임펠러, 홀더, 플랜지 등 물이 닿는 펌프 모든 부분에 로스트-왁스(Lost-Wax)기법의 SSC13 재질을 적용하여 부식이 취약한 장소에서 언제나 깨끗한 물을 공급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일전기 영업본부장 박창진 전무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제품 개발 및 개선에 시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반영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이고, 소비자에게 먼저 다가가는 변화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화성시 남양동, 전국 첫 동 → 읍 전환

    경기 화성시 남양동이 읍으로 전환됐다. 일반적으로 행정구역은 면→읍→동으로 승격되는데 동에서 읍으로 전환된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9일 화성시에 따르면 안전행정부 장관이 이날 2001년 남양면에서 동으로 승격된 지 14년 만에 읍으로 전환하는 것을 승인했다. 시가 관련 조례안을 개정하고 입법예고하면 11월쯤 정식으로 남양읍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양도소득세, 재산세 감면 혜택과 농어촌지역 대학특별전형 등의 혜택을 받게 됐다. 남양읍은 전체 면적(67㎢)이 부천시(53.4㎢)보다 넓은 반면 인구는 2만 5000명밖에 거주하지 않고 대부분 지역이 농촌(57㎢)이다. 전체면적 가운데 30%는 그린벨트(20.4㎢)로 묶여 있다. 채인석 시장은 “동에서 읍으로의 전환은 행정구역 조정 역사상 전국 최초로, 주민과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한마음으로 만들어 낸 성과”라며 “농촌지역에 주어지는 혜택을 받지 못했던 주민들의 민원이 해결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농수산물 가공 모두 ‘농신보’ 보증

    농림수산물 가공업자는 앞으로 소재 지역에 상관없이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농신보)의 보증을 받는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이런 내용의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가공업자는 농어촌이나 준농어촌지역에 소재한 경우에만 농신보의 보증을 받을 수 있었다. 또 채무자의 채무불이행으로 채권자(금융기관)가 농신보에 보증 채무 이행을 청구하면 농신보가 청구 금액에 관계없이 모든 대손 판정을 결정한다.
  • [스타공무원] 전북도 이정석 씨

    [스타공무원] 전북도 이정석 씨

    전북도에서 근무하는 이정석(48·행정 6급)씨는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공무원으로 통한다. 전북도가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삶의 질 향상’ 시책을 원년부터 담당해 전국적인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는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이씨는 2년여 전 전북도의 ‘삶의 질 정책과’, ‘삶의 질 기획계’로 발령받자마자 새로운 시책 수행 임무를 부여받았다. 민간 부문에서 할 수 없는 사업을 지방자치단체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자는 특수 사업이었다. 그는 각 실무부서와 머리를 맞대고 밤을 새워가며 토론과 회의를 거듭한 끝에 ‘5대 작은 시리즈 사업’을 추진하는 골격을 마련했다. 한번 맡은 일은 밤을 새워서라도 해내는 책임감과 원만한 대인관계,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5대 작은 시리즈를 완성하는 밑거름이 됐다. 이씨는 우선 농어촌지역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목욕탕과 영화관을 주목했다. 군청 소재지에도 없는 ‘작은 영화관’과 ‘작은 목욕탕’을 지자체가 만들어 주민들에게 실비로 문화 혜택을 주는 사업이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도청 실무 부서는 물론 시·군 관계자들조차 성과를 의심하고 사업 취지를 이해하지 못했다. 이씨는 계획을 구체화해 시책별로 도청, 시·군 담당자들을 설득하고 서로 소통하는 데 주력했다. 사업을 추진하려면 적지 않은 예산을 확보하는 게 관건이었다. 이번에는 도의원들을 설득했다. 그는 시·군의 기초의회 의원들도 방문해 입이 닳도록 설명을 하고 도움을 요청했다. 김완주 전북지사도 시·군을 방문할 때마다 작은 시리즈 시책사업을 홍보하며 이씨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 작은 목욕탕과 작은 영화관, 작은 도서관, 작은 미술관, 동네체육시설 등 5대 작은 시리즈 사업은 추진 첫해부터 예상외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내용을 뜯어 보면 진정 주민을 위한 일이기 때문이다. 전북도가 처음 시작한 작은 시리즈는 박근혜 정부 들어 국책사업으로 선정돼 전국 모델화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전북 지역에는 현재 작은 영화관 8개, 목욕탕 47개, 미술관 18개, 동네체육시설 118개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씨는 “1991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이후 가장 보람 있는 일이 작은 시리즈 사업을 추진해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 사업을 추진한 것”이라며 “앞으로 사회복지 분야에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 분야를 더욱 세밀하게 연구하고 기획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野 도지사 후보들 ‘버스공영제’ 한입

    통합신당 내 경기도지사 후보들의 버스공영제 공방에 이어 호남의 도지사 후보들 역시 너도나도 버스공영제를 주장하면서 대중교통 공약이 6·4 지방선거의 최대 정책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전북도지사에 출마한 유성엽 민주당 의원은 19일 전주시의 한 버스회사 노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대중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교통공사 설립, 버스공영제, 재정 상황에 따른 단계적 무료버스 등 3단계 무료버스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도내 전체 시내·시외버스 관련 예산은 500억~600억원에 이르지만 대중교통 만족도는 전국 최하위”라며 “지방자치단체가 보조금을 주면서도 권한이 없는 현재의 시스템은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남도지사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전남은 초고령화 지역인 데다 벽지가 많아 교통복지가 절실하다”면서 “버스(준)공영제를 농어촌지역부터 도입해 단계적으로 전남 전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신안군은 지난해까지 86억원의 예산으로 군내 버스를 모두 사들여 ‘완전버스공영제’를 실현했다”며 “재정자립도가 최하위권인 신안군이 가능하다면 도내 모든 시·군이 버스공영제를 실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지사 선거전이 버스공영제로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별다른 정책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교통 환경이 열악한 호남권도 이런 흐름에 가세한 것으로 보인다. 전남은 초고령화 지역으로 노인들을 위한 교통복지가 절실하고, 전북은 2년간 전주시 버스파업이 계속돼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진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교통 문제가 도내 가장 큰 불만으로 파악된 경기도지사 선거는 버스공영제 논란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김진표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을 철도 그물망으로 연결하는 G1X(경기하나철도)와 혈세 낭비 없는 버스준공영제를 결합하면 교통 문제가 해결된다”면서 “‘공짜버스’는 일꾼이 아닌 말꾼의 동문서답”이라고 김상곤 전 도교육감의 ‘무료대중교통’ 공약을 깎아내렸다. 도지사 출마 후보인 민주당 원혜영 의원도 최근 “버스공영제가 가진 공공성이란 가치를 도외시한 채 ‘무료대중교통’을 주장해 ‘공짜버스 논쟁’을 촉발시켰다”고 비난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기고] 다문화 사회, 다름에 대한 이해/김성근 울산지방경찰청장

    [기고] 다문화 사회, 다름에 대한 이해/김성근 울산지방경찰청장

    다문화사회의 개념은 ‘디아스포라’(Diaspora)에서 유래했다. 디아스포라는 팔레스타인 밖에 살면서 자신들의 종교규범과 생활관습을 유지하는 유대인 또는 그들의 거주지를 가리키는 말이다. 현대적 의미는 ‘둘 이상의 문화가 섞여 있는 사회에서 차별이 없는 것’을 중요한 개념으로 하고 있다. 다문화사회는 197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논의되었고, 현재 전 세계 인구(약 72억명)의 3.2%인 2억 3000여만명이 이주인구로 추산된다. 우리나라도 21세기 들어 생산현장의 노동인력 부족, 농어촌지역 결혼문제 등과 맞물려 외국인 이주민이 증가하면서 다문화사회를 맞았다. 이주인구는 2007년 1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2013년 말 현재 약 158만명에 이르고 있다. 국내의 각종 연구보고서는 저출산 및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50년까지 1000만명 이상의 이주민이 필요하다고 전망했고, 이렇게 되면 이주민은 우리 전체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같은 외국인 증가는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지만 이질적인 언어와 문화, 종교적 갈등으로 사회불안을 일으키거나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는 등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다.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물론 민간단체까지 나서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사회적 이질감은 여전하다. 다문화사회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로 앞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다문화사회의 안정적 정착은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가기 위한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여기서 다문화사회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이 무엇일까에 대해서는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의 제정목적에서 찾을 수 있다. 동법 제1조에서는 ‘재한외국인이 대한민국 사회에 적응하여 개인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대한민국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 환경을 만듦으로써 대한민국의 발전과 사회통합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다문화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이라는 거대하고 장기적인 과제가 한순간에 해결될 수는 없기 때문에 사회 전체가 함께 꾸준하게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와 관련해 울산경찰서에서는 외국인을 포함한 지역사회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외국인 관련 기관·단체는 물론 외국인을 포함한 지역주민, 경찰이 함께하는 만남의 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또 울산지역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 외국인 범죄인 무면허운전과 폭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운전면허를 취득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체 등과 협조하여 외국인 범죄예방교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 지역주민들의 외국인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가시적 예방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생활 속 맞춤 치안 전개로 국민 불안을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렇게 단순한 범죄 척결자로서가 아닌 사회문제 해결사로서의 경찰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외국인을 포함한 지역사회 모두가 만족하는 공감 치안을 구현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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