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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교육청, 2학기부터 고교생 무상교육

    오는 2학기부터 부산지역고등학교에 무상교육이 시행된다. 부산시교육청은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2학기부터 관내 공·사립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예산 158억원은 부산시교육청이 전액 부담한다. 무상교육이 시행되더라도 교육급여, 저소득층교육비, 한부모가족 지원비, 농어업인자녀 학자금, 특성화고 장학금(수업료) 등 기존에 시행해 온 고교 학비지원(68억원)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로써 무상교육 혜택을 받는 학생은 2만6986명이며, 고교생 1명당 1학기 평균 84만원의 학비경감 효과를 보게 된다. 자율형 사립고와 사립 특수목적고에 재학 중인 학생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고교 무상교육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김석준 시 교육감의 공약사업으로 당초 2020년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1년 앞당겼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6월,7월 부산시의회를 통과한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부산광역시 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등을 통해 래무상교육 시행을 위한 재원과 지원근거를 확보했다. 김석준 시 교육감은 “가정환경이나 지역·계층과 관계없이 학생 모두에게 공평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교 무상교육시대를 연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국제 승강기 엑스포서 수출상담 84억원 성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국제 승강기 엑스포서 수출상담 84억원 성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최근 러시아에서 열린 국제 승강기 엑스포에 참가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공단은 지난 6월 26~28일 러시아의 모스크바 전시센터(VDNH)에서 열린 ‘2019 러시아 국제승강기 엑스포’에 국내 승강기 중소기업 6곳과 거창승강기기업협의회 5개 업체 등과 함께 참가했다. 이 엑스포는 러시아 승강기 연합회가 여는 러시아 최대 규모의 승강기 전문 전시행사다. 전 세계 14개국 175개사가 참여하고 1만여명의 관람객이 찾는다. 공단은 엑스포 참여기업들의 해외판로를 개척하고자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과 협약을 맺었다. 공단과 재단은 대·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을 위해 엑스포 참가기업에 부스 설치와 현지 바이어 만남 주선, 홍보물 제작·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특히 김영기 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이 직접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했고 한국홍보관 운영도 진두지휘했다. 이번 엑스포 기간 중 국내 기업 수출상담 84여억원, 계약실적 21억여원의 성과를 거뒀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큰 민꽃게 잡게 통발입구 규격 제한 않기로

    큰 민꽃게 잡게 통발입구 규격 제한 않기로

    “곰소만·금강하구 조업금지 폐지해야 토양정화업 등록기준지 변경도 추진”정부가 어민들이 더욱 큰 민꽃게를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 민꽃게를 잡는 통발 입구의 크기를 제한하지 않기로 했다. 22일 행정안전부와 전북도는 전북도청에서 지방규제혁신 토론회를 열고 지역발전을 가로막거나 주민 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규제를 찾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현행 수산업법 시행령에 따라 민꽃게를 잡으려면 그물망 입구 규격(140㎜ 미만)을 맞춘 통발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런 제한을 둔 탓에 상품가치가 없는 작은 민꽃게만 잡힌다는 어업 종사자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았다. 앞으로 큰 개체를 잡을 수 있도록 민꽃게를 잡는 통발 입구의 크기를 제한하지 않기로 했다. 행안부는 어촌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곰소만과 금강하구 해역에 내려진 조업금지 조치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지금껏 곰소만과 금강하구에는 4~10월까지 어떤 수산동식물도 포획하거나 채취할 수 없었다.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곰소만에는 1964년, 금강하구에는 1976년부터 적용한 조치다. 이에 따라 조업을 할 수 있는 기간은 11~3월인데 겨울이라 사실상 1년 내내 조업을 하지 못했다. 다른 지역에서는 어획이나 포획할 수 없는 동식물을 명시해 뒀는데 이 지역에서는 포괄적으로 금지했기에 형평성 문제가 불거졌다. 어민들은 “2011년부터 이를 풀어 달라고 수차례 건의했지만 해양수산부는 연구용역을 진행하겠다고만 밝힐 뿐 진전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날 토론을 주재한 진영 행안부 장관은 “해수부에서 연구조사를 하지 않아 어민의 권리를 제한하는 합리적 이유를 제시하지 못하고 다른 해역과 달리 모든 수산동식물의 조업금지는 과도하므로 이번 기회에 과감히 규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토양정화업의 등록기준지를 변경하거나 귀농어업인의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이날 토론에서 검토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종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계청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과장급 전보 △ 미래인재양성과장 허재용 ■ 통계청 ◇ 일반고위직공무원 임용 △ 통계데이터허브국 통계서비스정책관 송성헌 ◇ 소속기관장 △ 호남지방통계청장 이호석 ◇ 과장급 전보 △ 기획재정담당관 이명호 △ 통계심사과장 민경삼 △ 품질관리과장 박원란 △ 통계서비스기획과장 심원보 △ 산업통계과장 이진석 △ 서비스업동향과장 양동희 △ 물가동향과장 이두원 △ 인구총조사과장 정남수 △ 교육기획과장 김정란 △ 경인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장 이정현 △ 경인지방통계청 농어업서비스업조사과장 김수영 △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장 권태원 △ 동북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장 김태준 △ 호남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장 박병선 △ 호남지방통계청 사회조사과장 황해범 △ 호남지방통계청 농어업조사과장 전준우 △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장 김윤성 △ 충청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장 김철주 △ 충청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 박영옥
  • “충남 ‘3농 정책’에 네덜란드 시스템 접목할 것”

    “충남 ‘3농 정책’에 네덜란드 시스템 접목할 것”

    “네덜란드는 2017년 농업 분야 수출액이 1008억 유로(약 133조원)다. 이듬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이 6050억 달러(약 704조원)인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규모임을 알 수 있다. 기업, 대학, 중앙·지방정부가 지원하고 교육과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한 결과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5월 20일 네덜란드 바헤닝언대 등 농업 현장을 둘러본 뒤 “농업정책의 체계적 시스템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불러왔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충남도의 ‘3농정책’이 한국 농어업 정책의 롤모델이 됐지만 또 한 번의 도약을 시도하겠다는 의지가 읽힌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양 지사는 이날 네덜란드 원예산업 실리콘밸리인 세계원예센터와 화훼경매장도 둘러봤다. 세계원예센터는 100여개 회사가 참여하고 전시, 연구, 교육이 동시에 이뤄진다. 네슬레 등 세계적 식품기업 연구소들이 바헤닝언 푸드밸리 클러스터를 형성하며 산(농)·학·연 시스템을 갖췄다. 양 지사는 “네덜란드 농정과 우리의 3농정책을 연계하는 사업을 찾겠다”고 했다. 충남은 쌀 위주여서 다양성이 다소 떨어지는 만큼 화훼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더해 농업을 발전시키겠다는 것이다. 3농정책은 국내 선진 농업을 주도했다. 3농정책은 지난 2011년부터 전국 자치단체 등에서 벤치마킹한 게 무려 88건에 달한다. 박병희 충남도 농림축산국장은 “자치단체들은 3농정책위원회가 국내 첫 광역 농어업회의소로 발전하는 과정에 관심이 많다”면서 “네덜란드처럼 산·학·연 기반을 강화해 3농이 지속 가능한 농어업으로 자리잡도록 확대,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박은혜-한보름부터 동현배까지” 웹드 ‘이슈메이커스’, 8월 출항

    “박은혜-한보름부터 동현배까지” 웹드 ‘이슈메이커스’, 8월 출항

    배우 박은혜, 한보름이 ‘이슈메이커스’로 뭉친다. 20일 SBS Plus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프리즘, 한뼘TV 측에 따르면 박은혜, 한보름, 동현배, 강대현, 이종원 등은 웹 드라마 ‘이슈메이커스’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여기에 베트남 축구 응원녀로 주목받은 세레나 판(Selena Phan)과 태국 유명 인플루언서 베스티가 합류해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슈메이커스’는 유명 에디터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트렌디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신생 매거진 이슈메이커스의 동남아 시장 진출기를 담은 오피스 드라마. 이슈메이커스 사에서 아등바등 하루를 버티는 개미들의 전쟁 같은 회사 생활과 그 안에서 싹트는 우정과 로맨스, 20~30대의 포부를 그린다. 박은혜는 극중 국내 넘버원 여성 잡지의 잘나가는 에디터에서 작은 스타트업 회사를 차린 지 2년만에 해외 진출을 코앞에 둔 이슈메이커스 사장이자 워커 홀릭녀 박은혜 역을 맡았다. 한보름은 이슈메이커스의 원년멤버로 직장내 인기녀이자 넘버원 에디터 한보름 역을 연기한다. 그룹 빅뱅의 태양 형인 동현배는 한보름과 같이 이슈메이커의 원년멤버로 마케터 겸 포토그래퍼 동현배 역으로 출연한다. 강대현은 이슈메이커의 입사 1년차로 명문대, 대학원 졸업해 회사 내 최고 학력자이지만 직장 내 왕따를 당하고 있는 강대현 역을, 이종원은 열정 하나로 뽑힌 신입사원 이종원 역을, 세리나 판은 베트남판 이슈메이커스의 메인 모델로 활약하는 베트남 톱여배우 세리나 판 역을, 베스티는 태국출신 인플루언서이자 영상 콘텐츠 제작자 베스티 역을 맡았다. ‘이슈메이커스’의 김용규 PD는 “ ‘이슈 메이커스’가 패션, 뷰티 등을 소재로 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 K-뷰티에 대한 인기가 뜨거운데 그 관심을 더욱 더 높이고, 트렌드를 교류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릴 계획이다. 여기에 젊은 친구들의 구직과 창업, 좌충우돌 회사생활 등을 담아 공감을 이끌 생각이다”라며 “한국의 패션, 뷰티 등의 이야기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실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슈메이커스’는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지원 아래 동남아 커머스 마케팅 사업의 마케팅 일환으로 SBS Plus와 이베이코리아, 미디어허브가 제휴한 10부작 웹드라마. 동남아 태국 현지 인포모셜 제작 및 편성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진출에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8월 초 스튜디오 프리즘, 한뼘TV를 통해 업로드 될 예정이며 국내 SBS Plus 채널과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현지 채널에서 동시 편성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우울증부터 미세먼지까지… 농업은 농민 안전이 우선”

    “우울증부터 미세먼지까지… 농업은 농민 안전이 우선”

    20여년 농업인 안전 정책 개선 ‘한 우물’ 안전보험·재해예방 법제화 등 큰 역할 “고령 농업인 자연 재해 스트레스 심각…농촌 현실 반영 맞춤형 국정과제 절실”“농업이라고 하면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높여야 하는 산업이라는 인식이 떠오르는데 이제는 농업인 안전으로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합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의 이경숙 농업인안전보건팀장은 지난 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농업인들이 무리하게 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국가가 지원하고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팀장은 2000년부터 20년 가까이 농업인 안전 및 재해 예방 관련 대책을 연구했다. 농어업인의 부상, 질병, 장해, 사망을 보상하기 위해 2015년 제정된 ‘농어업인의 안전보험 및 안전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을 법제화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이 팀장은 “1990년 농촌 생활지도사로 일을 시작하면서 제대로 된 보호 장비 없이 농사를 짓는 농업인을 보며 열악한 작업 환경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이후 20여년 동안 농업 안전이라는 ‘한 우물’만 팠다”고 회고했다. 그는 “농업인 안전과 재해 예방을 국가가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고 개선이 필요하다”며 “대표적으로 미세먼지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농업인은 옥외 근로자로 분류되지 않아 고용노동부의 지원 대상에서 빠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해서 농업인이 야외 활동을 줄이면서 농사를 포기하지 않는다”며 “마스크 쓰기 등의 1차 방어 대책도 중요하지만 결국 주기적으로 건강 체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팀장은 최근 고령 농업인의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소외, 자살 등의 문제에 관심을 쏟고 있다. 그는 “아무리 자살, 교통사고, 산업재해 사고를 줄이기 위한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가 국정과제로 추진되고 있다고 해도 농촌 현장까지 손길이 닿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 팀장은 “만약 자식처럼 키운 가축이 전염병에 걸리면 살처분해야 하고 자연 재해가 닥치면 농산물 피해가 엄청나다”며 “농업인 스스로 예측하거나 관리할 수 없는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어 공황장애,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팀장은 농업인 안전 및 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해 신설된 ‘농작업안전보건기사’ 자격증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젊은이들이 농사를 짓지 않아도 농촌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새로운 일자리로 자리잡을 수 있다”며 “이와 별개로 농촌마다 커뮤니티를 조성해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충남 ‘3농 정책’의 힘… 농민 살림 폈다

    충남 ‘3농 정책’의 힘… 농민 살림 폈다

    민관 협치 위원회, 농어업 조직화 성과 충남 오감·농사랑 유통혁신 성과 톡톡한국 농어업 정책의 롤모델로 주목받는 충남도의 ‘3농 정책’이 가시적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국내 최초로 광역 농어업회의소를 신설하는 등 농어업·농어촌·농어업인을 일컫는 3농 정책이 축산과 산림 등 분야로까지 파급 효과를 낳으며 뿌리 내리고 있다. 충남도는 2017년 전국 7위이던 농가소득이 지난해 4위로 껑충 뛰었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 3604만원으로 전국 평균 3824만원에도 못 미치던 농가소득이 지난해 4351만원으로 전국 평균 4207만원을 크게 웃돌았다. 원길연 주무관은 “충남 농수산물 브랜드 ‘충남 오감’과 대도시에 설치한 직거래판매점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2011년 걸음을 뗀 3농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고 했다. 유통혁신은 특히 눈부시다. 농수산물 공동 브랜드 ‘충남 오감’을 개발해 이마트 등 대형 할인점을 뚫었고, 인터넷 쇼핑몰 ‘농사랑’을 열어 판로를 넓혔다. 당진에 국내 첫 학교급식센터를 만들어 농어민 소득과 학생 먹거리 안전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지금은 도 전역으로 확대됐다. 농업 법인과 매출액도 2010년 1080개, 1조 5910억원에서 2017년 2392개, 3조 2932억원으로 급증했다. 민관 협치 거버넌스로 탄생한 3농정책위원회는 농어업의 조직화를 이끌었다. 게다가 위원회에 참여한 축산·산림 종사자들이 자기 분야에 3농 정책을 전파해 성과를 낸 것은 고무적이다. 축산 브랜드 명품화와 희망산촌만들기 등을 벌여 축산업 소득이 2010년 2063억원에서 지난해 8876억원으로, 임업 농가당 소득이 2712만원에서 4973만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혁신적 3농 정책은 2010년 3조 6600억원이던 충남의 농림어업 지역내총생산(GRDP)이 2017년 4조 5328억원으로 늘어 전국 2위로 도약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박병희 농림축산국장은 “3농 정책은 행정 주도 농정추진 방식에서 탈피해 농어업인이 주체가 되는 길을 열었다”며 “‘3농혁신대학’ 등을 운영해 농어업인의 역량도 크게 강화시켰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3월 16일 ‘충남농어업회의소’가 문을 열면서 3농 정책 주체인 농어민으로의 본격적 이관을 알렸다. 예산, 당진, 아산 등 7곳이 이미 설립을 끝냈거나 설립 중이다. 농어업인의 의견을 수렴해서 발굴한 정책을 지방정부에 반영하고 국가 및 지방정부가 위탁한 사업을 벌이는 등 농어업인의 권익을 꾀하는 기구다. 특히 양승조 충남지사는 농어업회의소 지원 조례 제정, 꿀을 생산하는 밀원수 조성을 통한 산림자원화, 충남 귀어학교 개설 등을 통해 3농 정책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박 국장은 “전문가들도 3농은 단체장이 바뀌어도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 꼽고 있다”며 “다른 시도에서 앞다퉈 벤치마킹하고 청와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3농에 참여했던 인사를 잇따라 농어업 정책자문으로 데려가고 있다”고 했다.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농림부장관과 국회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농림부장관과 국회 간담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유용 위원장)는 14일 서울 도시농업 현안 해결을 위해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의 간담회를 국회에서 개최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이개호 장관과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유용 위원장, 권영희·채인묵 부위원장, 김달호, 임종국, 이태성, 이호대, 이성배 의원 등이 참석했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서울시의 도시농업 및 도·농 상생교류 활성화를 위해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지방세 감면 연장 및 최저한세 적용배제 ▲양재동 양곡도매시장 신축이전에 따른 국비지원 ▲서울승마장 조성을 위한 국비지원 등을 이 장관에게 건의했다. 먼저, 서울농수산식품공사에 대한 지방세 감면 연장 및 최저한세 적용배제는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공사의 지방세 특례 감면 기한이 올해 말로 만료됨에 따라 2023년까지 연장하고, 최저한세(15%) 적용 대상에서 공사를 제외해 면세가 가능토록 하는 것이다. 현재 지방자치단체가 설립·운영하는 도매시장은 면세를 적용하고 있어, 과세의 형평성 문제가 있어 왔다. 건의 내용이 반영되면 농어업 부문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농어업인의 소득 제고에 기여하며, 소비자 물가상승 등을 방지하게 된다. 둘째, 양재동 양곡도매시장 부지(양재동 232)가 양재 R&CD 조성부지로 활용될 예정임에 따라 이전 대체 부지를 확보하고, 시장 현대화사업 통해 국내 유일의 양곡류 전문도매시장의 공적기능을 지속 수행할 수 있도록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양곡도매시장은 1988년 8월 개장이후 양곡류의 기준가격 제시 등을 통해 가격교섭력이 열악한 소규모 지방농가를 보호하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양곡을 유통, 제공하는 등의 기능을 하고 있다. 셋째, 서울 유일의 뚝섬승마장 폐쇄 후 승마의 대중화와 승마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공공승마장 조성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서울시는 현재 승마장 후보지를 서울 외곽에 검토하는 단계로 이에 대한 국비 또는 마사회 출연 축산발전기금 지원 방안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개호 장관은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요청 사항은 이미 의원입법으로 개정안이 발의 된 상황임에 따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양곡도매시장과 서울 승마장에 대한 국비지원은 기재부와 협의해 진행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응답했다. 끝으로 유용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는 서울과 지방간의 상생교류 및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첫 출발이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택 1300만원 턱없이 부족한 복구비에 이재민들 울상

    주택 1300만원 턱없이 부족한 복구비에 이재민들 울상

    478채 피해… 고령 많아 빚내기도 어려워 조립식도 3.3㎡당 250만원… 축사나 가능 고성 산불땐 군부대 사격 원인 전액보상 최문순 지사 “정부 283억 신속 지원을” 주민 상당수 정신적 불안 증상도 호소강원 영동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주택 복구비 등 정부의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울상이다. 정부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60조를 근거로 5개 지역 복구 비용 가운데 지방비 부담액의 50∼80%에 대해 특별교부금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주택 복구비와 축사, 비닐하우스 등 농어업인 생계 지원, 사망·부상자 지원금 등이 지원 대상이다. 국세와 지방세, 건강보험료 및 국민연금도 30~50%를 감면해 준다. 문제는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지급할 주택 복구비가 너무 낮게 책정돼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주택이 반파되거나 완전히 불에 탄 경우 최대 1300만원을 지원한다. 융자는 최대 6000만원까지이다. 이재민들은 “규정에 따른 지원으로는 축사나 창고 정도는 다시 지을 수 있겠지만 불탄 집을 새로 짓거나 고쳐 쓰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하소연한다. 또 피해주민 상당수가 70~80대 고령층으로 주택 복구비를 융통하기도 힘든 실정이다. 보상금을 받아 주택을 복구한다는 것도 산불 발화에 대한 원인이 정확히 규명되지 않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지난 1996년, 2000년 고성 산불 때는 군부대 사격으로 산불이 시작된 것이 확인되면서 피해에 대해 100% 전액 국비로 보상금이 주어졌다.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택은 478채(고성 335채, 강릉 71채, 속초 60채, 동해 12채)다. 주택 45채 가운데 23채가 불에 타 사라진 속초 장사마을의 경우 전체가 소멸될 위기다. 장사마을의 한 주민은 “요즘 건축비가 조립식 주택도 3.3㎡당 최소 250만원이어서 새집을 짓기는 불가능하다”며 “더구나 이미 은행 빚이 있는 주민들이 많아 자부담으로 집을 지을 수 있는 집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이날 국회를 찾아 “주민들이 속히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주택복구 사업비 추정액 405억원 가운데 70%인 283억원을 정부가 지원해 달라”고 도움을 호소했다. 앞서 2000년 동해안 4개 지역을 휩쓴 산불의 경우 고성군 내 주택 181채에 평당 180만원이 지원됐고 그 외 지역에는 평당 180만원에 국비 62%, 융자 32%, 자부담 6% 비율이 적용됐다. 강원 산불 닷새째인 8일 피해 주민 상당수가 신체적 불편 못지않게 정신적 불안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고성군 천진초교 내 임시대피소에서 재난 심리회복 지원 활동을 하는 정신건강상담지원센터 관계자는 “지난 5일부터 지원 활동을 펼쳐 고성과 속초 주민 154명의 심리회복을 도왔는데 아직도 손길을 많이 기다린다”고 밝혔다. 김주연 강원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상담가는 “이번 산불로 삶터를 잃은 경우 ‘눈을 감아도 시뻘건 불꽃이 보인다’며 ‘플래시백’ 증상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또 “대피 당시 전화벨 소리가 자꾸 들리기도 한다”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심리적 지지를 받으면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문적 상담을 받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의료봉사단 관계자는 “소화불량, 몸살, 두통, 근육통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한다”고 귀띔했다. 현재 강원도 피해 현장에는 재난 심리상담가 77명이 투입돼 5일부터 319건을 상담하며 트라우마를 지워내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주택 복구비 등은 피해조사가 마무리되고 구체적인 복구계획이 세워진 뒤 지원된다. 각 지자체는 불이 완전히 꺼진 날부터 10일 안에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행안부에 보고한다. 이를 토대로 행안부는 산림청·국토교통부 등 중앙합동조사단을 꾸려 복구계획을 세운다. 중앙재난심의대책본부에서 이 계획을 심의·의결하면 복구 지원이 시작된다. 중앙합조단의 복구계획 수립은 이르면 3~4일 이내 이뤄진다. 불이 꺼진 때부터 최소 15일이 걸리는 셈이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세종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1조원 규모 기금으로 中企·농어업 상생 혁신 이끌 것”

    “1조원 규모 기금으로 中企·농어업 상생 혁신 이끌 것”

    2011년부터 대기업·공기업서 기금 적립 올해 제조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에 집중 “정부 혁신성장 과실 농어민에도 나눌 것”“대기업과 공기업 등이 내놓은 1조원대 기금으로 중소기업, 농어업인들과의 ‘상생혁신’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은 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존 기업 간 경쟁이 생태계 간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글로벌 경쟁에서는 아무리 큰 대기업도 혼자서 살아남기는 불가능하다”면서 “상생협력이 필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협력재단은 대기업과 공기업 등이 출연한 상생협력기금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관리·운용하는 기관이다. 이 중 2011년부터 쌓아 온 상생협력기금은 지난 1월 기준 1조 67억원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그동안 이 기금으로 중소기업 4만 3812개사가 9157억원을 지원받았다. 실제 현대자동차 2·3차 협력업체 1290개사는 인건비 500억원, 삼성전자 협력업체 59개사는 설비·재료비 371억원 등을 받았다. 취임 후 2개월이 지난 김 사무총장은 “올해는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협력 중소기업의 자금난에 숨통을 터 줄 상생결제 등을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어 “대기업 등이 기금을 출연할 때 ‘어디에’ 쓰도록 미리 사용처를 지정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쓸 것인지 효과에 대한 고민은 많다”면서 “재단이 그동안 쌓아 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상생협력사업을 뒷받침하는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상생협력기금 외에 2017년부터 대기업과 공기업 등이 갹출하기 시작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도 470억원이 쌓였다. 지금은 주로 농어촌 지역의 주거 개선이나 교육 지원 등의 사업에 쓰이고 있다. 김 사무총장은 “2015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논의 당시 제시했던 목표액(연간 1000억원씩 10년간 1조원)에는 아직 못 미치고 있다”면서도 “대기업들이 상생협력기금의 효과를 체감하고 있는 만큼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협력 모델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0년 출범한 동반성장위원회가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적 합의와 인식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2004년 설립된 재단은 구체적인 상생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촉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 사무총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혁신성장의 과실을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이나 농어민들도 챙길 수 있는 ‘혁신주도형 동반성장’의 방향을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내달부터 임업인도 ‘농업경영체’ 등록

    다음달부터 임업인도 농업경영체 등록이 가능해져 면세유 혜택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6일 산림청에 따르면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농업경영체 등록대상에 ‘임야’가 포함돼 4월 1일부터 등록을 받는다. 그동안 농업경영체는 농지에 한해 적용돼 임업인은 소외됐다. 등록대상은 일정 면적 이상의 임야를 생산수단으로 경영하는 농업인(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 농업처럼 직불금은 지원받지 못하지만 면세유 혜택과 임업인 현황 파악이 가능해져 개별사업에서 탈피해 경영체 맞춤형 지원사업의 기반이 마련되게 됐다. 특히 경영체 임야 면적과 재배 현황 등에 대한 통합 관리로 정책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조금 중복·부정수급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주민등록 소재지 관할 5개 지방산림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서와 증빙서류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등록 요건을 갖춘 임업인은 30일 이내에 등록 확인서가 우편 발송된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농업경영체 등록으로 임업인에게 혜택과 지원이 가능해져 임업을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경남도, 나노기술 활용한 수출주도형 스마트팜 혁신밸리 추진

    경남도, 나노기술 활용한 수출주도형 스마트팜 혁신밸리 추진

    경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 유치를 통해 미래 농업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도는 19일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밀양시 삼랑진읍 일원에 유치할 계획으로 지난 8일 예비계획서를 제출해 농식품부 평가단이 사업대상지 선정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은 국비를 지원받아 스마트팜 관련 청년 및 기존 농업인 교육, 스마트팜 기술개발, 수출 작목개발 등의 기능을 갖춘 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도는 삼랑진읍 임천리 일원 시설하우스단지 등 22.1㏊에 공모사업을 유치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나노 기술을 활용한 수출주도형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에는 청년 농업인 보육을 위한 교육형 실습농장과 경영형 실습농장 4.3ha, 임대형 스마트팜 5.4ha(13동)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기술혁신을 위해 실증단지(나노, 기자재, 품목다변화 실증) 2.1ha를 핵심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농민단체의 우려에 따라 생산단지는 크게 확대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는 일조시간이 연간 2186시간으로 시설원예 최적지로 꼽히는 밀양에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해 스마트팜 실증단지를 중심으로 전후방 산업을 육성하고 시설원예 재배기술 및 시설현대화를 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지난 1월 30일 행정부지사를 추진단장으로 밀양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련 유관기관과 추진단을 구성했다. 도는 지난해 부터 농업인 단체토론회와 간담회를 여러차례 개최해 의견을 수렴하고 도지사 직속 농어업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의견도 들었다고 밝혔다. 도는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조성되면 신선 농산물 수출 21년 연속 전국 1위 유지를 위해서 수출 인프라를 지원해 생산성을 높이는 등 수출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청년 농업인을 위한 교육과 임대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기존 농업인에게는 기존 시설 스마트팜화를 지원하는 등 농업인과 함께하고 세대를 잇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곤 도 농정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농업분야도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기술과 빅데이터 등을 접목한 스마트팜이 필수다”면서 “경남지역에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유치해 청년 창업농을 육성하고 농업과 전후방 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혁신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공모에는 경남과 함께 경기, 강원, 충북, 전남 등이 사업신청을 했다. 농식품부는 최근 현장평가를 한데 이어 오는 25일 대면평가를 한 뒤 이달 말 사업대상지 2곳을 확정할 예정이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급 전보 △사이버조사단장 김명호△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조대성△소비자위해예방국 통합식품정보서비스과장 양창숙△소비자위해예방국 위생용품·담배관리 TF팀장 김일수△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 김현정△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식품기준과장 이강봉△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첨가물기준과장 오금순△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 최현철△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장 김명호△의약품안전국 마약정책과장 우영택△의약품안전국 임상제도과장 김정미△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이남희△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정진이△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잔류물질과장 오재호△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첨가물포장과장 강윤숙△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영양기능연구팀장 이혜영△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신소재식품과장 박종석△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의약품규격과장 장정윤△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순환계약품과장 김미정△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소화계약품과장 김영림△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 첨단의료기기과장 이정림△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의료기기연구과장 박기숙△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특수독성과장 윤혜성△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김동욱△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안전관리과장 최돈웅△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최숙자△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허송무△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황정구△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안전과장 박종필△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김미경△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식품분석과장 이은주△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박인원△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최미라△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문병호△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신재식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급 임용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 본부장 박노섭
  • 경북도 쌀·밭 직불금 신청하세요…4월30일까지 접수

    경북도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19년도 쌀·밭·조건불리지역 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밭(논이모작) 직불금 신청은 1일부터 3월 8일까지다.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주민등록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하면 되고, 대상 농지가 분산된 경우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자격 및 요건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 1항에 따라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자로서 각 사업별 대상농지와 지급 대상자 자역 요건을 동시에 만족해야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 농업에 이용하는 농지면적이 1000㎡(농촌지역 외 1만㎡) 미만인 자, 거짓이나 기타 부당수령으로 등록제한 기간 중인 자는 제외된다. 특히 올해는 밭 고정직불금,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의 지급 단가가 지난해보다 5만원 인상(밭 ㏊당 55만원, 조건불리 65만원)되었으며, 오는 2020년까지 매년 지원단가를 ㏊당 5만원씩 인상해 70만원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예선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업직불금 지원은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것으로 신청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도내 28만 8000여 농가에 쌀·밭·조건불리지역 직불금 1590억원을 지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전남 산간벽지 학생, 올해부터 ‘무상택시’ 타고 등교

    전남 농어촌 산간벽지 학생들이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무상으로 택시를 타고 통학한다. 무료 택시인 ‘에듀 택시’는 전국적으로 확산한 ‘100원 택시’와 유사한 형태의 교통 복지정책이다. 대중교통 이용이 크게 불편한 읍·면 학생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770명가량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17억 8000만원을 편성했다. 읍·면이 없는 목포를 제외한 전남 21개 시·군에서 주거지부터 버스 정류장까지 거리, 버스 운행 횟수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학생들은 무료로 택시를 이용하고, 택시 미터기 기준으로 산정된 운임은 도교육청이 지급한다. 에듀 택시는 장석웅 교육감 공약이다.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추진하게 됐다. 특별법에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농어촌 학교 학생의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입학금, 수업료, 급식비 및 통학에 필요한 교통수단과 운행에 드는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전북, 충남, 강원 등 지역에서 ‘통학 택시’가 운행중이다. 전남에서 2015년부터 운행되는 ‘에듀 버스’도 확대돼 교통 사정이 취약한 지역 학생들의 통학 불편은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은 에듀 버스를 지난해 45대에서 올해 72대로 늘리기로 했다. 25∼42인승 버스를 운행하는데 들어가는 예산은 33억원이다. 66개 학교, 1520명(잠정)이 이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학생 1명당 통학비용으로 220여만원이 들어가는 셈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우선 교육청 예산으로 시작하고 지자체와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며 “대상자, 노선 등을 면밀히 검토해 비용은 낮추고 효율은 높이는 방안으로 제도를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인사]

    ■금융감독원 ◇국·실장 직위부여△인재교육원 실장 박선희△비서실장 강선남△법무실 국장 장진택△연금금융실장 박학순△금융그룹감독실장 이영로△핀테크지원실장 장경운 △금융감독연구센터 국장 정신동△신용감독국장 조성민△은행리스크업무실장 김성우△여신금융감독국장 이상민△상호금융감독실장 이희준△저축은행검사국장 박상춘△여신금융검사국장 황남준△자산운용감독국장 이경식△금융투자검사국장 황성윤△공시심사실장 박봉호△자본시장조사국장 김영철△회계관리국장 최상△회계기획감리실장 김정흠△보험리스크제도실장 박진해△분쟁조정2국장 김상대△불법금융대응단 국장 김철웅△인천지원장 원일연△경남지원장 안병규△제주지원장 도종택△전북지원장 김용실△충북지원장 이용관△강릉지원장 서창석△뉴욕사무소장 유창민△런던사무소장 이주현△북경사무소장 김재경◇국·실장 전보△기획조정국장 김종민△총무국장 서정호△인적자원개발실장 김태성△제재심의국장 이재용△국제협력국장 온영식△은행감독국장 이준수△일반은행검사국장 이근우△특수은행검사국장 권창우△저축은행감독국장 김영주△상호금융검사국장 엄주동△자산운용검사국장 서규영△기업공시국장 이관재△조사기획국장 김충우△회계심사국장 장석일△회계조사국장 정규성△보험감리국장 강한구△생명보험검사국장 박상욱△손해보험검사국장 박성기△보험영업검사실장 김소연△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오홍주△금융교육국장 정영석△감사실 국장 홍길△감찰실 국장 이진석△대구경북지원장 김윤진△광주전남지원장 박종수 △대전충남지원장 김영진 ■통계청 ◇과장급 인사△통계정책과 빈현준△통계데이터기획과 서운주△공간정보서비스과 채관병△경제통계기획과 최정수△경제총조사과 김상진△산업동향과 김보경△고용통계과 정동욱△조사기획과 공미숙△지역통계총괄과 이민경△경인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 황호숙△경제조사과 조윤구△농어업서비스업조사과 권태원△경인지방통계청 서울사무소장 김응하△인천사무소장 홍성희△수원사무소장 김정섭△동북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 김신호△지역통계과 송일규△경제조사과 서상록△동북지방통계청 춘천사무소장 송재원△호남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 한희석△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장 문정철△충청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 김미애
  • 울산시 농어촌육성기금 43억원 융자

    울산시는 43억원 규모의 2019년도 울산시 농어촌육성기금 융자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속가능한 농식품 산업 기반 조성과 자유무역협정(FTA)에 대응한 농업 경쟁력 제고, 농어업인 소득 증가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융자는 2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갖춰 사업장 소재지 읍·면 사무소나 동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은 울산지역 내 농어업인, 귀농 어업인, 농업 관련 법인, 생산자 단체·조직 및 공동사업장 등이다. 부분별로는 농어업 소득개발 사업, 지역특화품목 육성 사업, 친환경 농업육성 지원 사업, 농·수산물 유통 안정 사업, 수출 작목 개발 및 농식품 육성 사업 등을 위한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등이다. 융자 한도는 농어업인과 귀농 어업인은 7000만원까지, 농업법인체·생산자 단체 조직은 5억원까지다. 융자 조건은 시설자금은 2년 거치 4년 균등 분할상환, 운영자금은 3년 거치 일시 상환이다. 융자는 오는 4월 1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 1년간 이뤄진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기업 특집] 롯데, 상생결제·펀드 운영 중소 파트너사 지원

    [기업 특집] 롯데, 상생결제·펀드 운영 중소 파트너사 지원

    롯데그룹은 중소 파트너사의 자금 여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상생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8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기업 간 대금결제 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결제 도입·확산 협약을 맺고, 일부 특수 법인을 제외한 모든 계열사에 상생결제 제도 도입을 결정했다. 개별 기업이 아닌 그룹 차원에서 상생결제를 모든 계열사에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또 롯데는 752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상생펀드는 롯데 출연금의 이자를 활용해 파트너사의 대출 이자를 자동 감면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720여개 파트너사가 이용 중이다.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등과 거래하는 중소기업이 추천을 받아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대출금리가 업계 최대 수준인 1.1~1.3%포인트 자동우대 지원된다. 이 밖에도 롯데는 2016년 2월 창업 지원 기관인 ‘롯데 액셀러레이터’를 설립하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모집 및 육성, 인프라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 액셀러레이터는 선발된 업체에 대해 6개월 동안 창업지원금을 비롯해 사무공간, 전문가 자문 등을 지원하는 엘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200개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김태수 서울시의원, 학교 식생활교육 확대 나서…간식으로 과일 등 지원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환경수자원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안전한 식생활 교육 지원 확대를 골자로 한 ‘서울시 식생활교육지원 조례’를 개정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조례는 시민의 식생활 개선, 전통식생활 문화의 계승·발전, 농어업 및 식품산업의 발전 도모를 위해 제정됐다. 이번 개정안에는 학교에서의 식생활 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교재 개발, 시설·장비 등 지원에 한정됐던 것을 정기적으로 과일·채소 등을 간식으로 지원토록 추가했다. 또한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지정받은 경우 △식생활 교육기관 지정기준에 부적합한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3개월 이상 지정 사업을 운영하지 아니한 경우 △지원받은 예산을 지정사업 외의 용도로 사용한 경우 등에는 식생활교육지원센터의 지정을 취소하도록 했다. 김태수 의원은 “편식 및 서구화된 식습관이 영양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바른 식습관 문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이번 조례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식생활교육지원센터의 올바른 운영과 학교 영양·식생활교육이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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