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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장 면적 제한 없앤다

    골프장 운영과 관련된 규제가 크게 완화된다.그동안 엄격히 제한됐던 골프장의 부지와 클럽하우스,그늘집 면적 제한이 없어진다.또 골프장들은 투자액에 관계없이 마음대로 회원들을 모집할 수 있고 대중골프장도 예약을 받는다. 정부는 체육시설에 대한 각종 규제를 없애고 시장경제기능을 강화한다는 목표아래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 및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26일 입법예고했다. 문화부는 현행 18홀기준 108만㎡를 초과할 수 없도록 규정한 골프장면적 제한규정을 폐지하고 지금까지 총면적에 포함시켰던 그늘집과 클럽하우스면적도 자율화했다.이와 함께 신설 골프장의 회원모집 때 투자비 이내로 제한하던 회원모집 총금액 상한제도를 없애 사업자가 투자비 총액을 넘어 얼마든지 많은 회원권을 팔 수 있게됐다.그러나 문화부는 앞으로 골프장 회원모집공고에 총회원의 인원을 명확히 밝히고 회원대표기구인 운영위원회 구성을 의무화하는 한편 기능을 대폭 강화해 회원들의 권리 보호를 꾀했다. 또 지금까지 균등한 이용기회 제공을 위해 도착한 순서대로 이용하도록 한대중골프장 이용 규정도 예약문화 정착 등을 위해 폐지했다. 이밖에 시·도지사가 분기별로 문화부에 보고하도록 한 농약사용량 조사도반기별로 하도록 완화했다. 문화부는 이같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되면 오는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신임 국정원장등 장관급·청와대 수석·차관급 프로필

    ◇ 吳盈敎 산업자원부차관 막걸리가 잘 어울리는 걸쭉하고 소탈한 성품으로,따르는 후배직원들이 많다.주로 무역업무를 맡아온 무역통.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해 매주 토요일 사무관들과 도시락회의를 갖는 것으로 유명하다.부인 송근호(宋槿鎬·48)씨와 2남. ▲51·충남 보령 ▲고려대 경영학과 ▲상공부 공보관 ▲통상산업부 산업정책국장 ▲중소기업청 차장◇ 李鐘尹 보건복지부차관 일처리가 매끄럽고 추진력이 강해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국민연금과의료보험 통합을 관장하는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두번이나 지냈을 정도로 전문가로 통한다.국민연금과 관련된 보고를 하면서 김종필(金鍾泌)총리의 눈에띄었고 이것이 발탁 배경이라는 후문.부인 유옥규(柳玉奎·50)씨와 1녀 ▲52·충남 당진 ▲인천 제물포고 서울대 문리대 ▲청와대 사회비서관 ▲보건복지부 기획관리실장◇ 沈瑛燮 환경부차관 말수가 적고 매사에 신중한 성격.조용하면서도 일을 깔끔하게 잘 처리한다는 평을 듣는다.환경부가 옛 보건사회부에서 분리되기 전부터 환경분야에서잔뼈가 굵은 정통 기술관료.67년 옛 보건사회부 마약단속반 말단(9급)으로공직에 들어와 차관까지 올랐다.부인 박옥희씨와 2남. ▲62·서울 ▲한양대 화공과 ▲서울지방환경청장 ▲국립환경연구원장 ▲강원대 초빙교수◇ 金相男 노동부차관 소탈한 성품에 친화력이 뛰어나다.4년1개월여동안 기획관리실장을 지내 ‘맏형’으로 불린다.부하직원의 잘못은 감싸면서도 자신에 대해서는 엄격한외유내강형.줄곧 차관 승진설이 나돌았으나 이기호(李起浩)전장관과 같은 호남출신이어서 ‘역차별’을 받아왔다.부인 송연숙(宋蓮淑·50)씨와 2녀. ▲54·전남 무안 ▲목포고 조선대 법대 ▲행시 10회 ▲노동부 노사정책실장,기획관리실장◇ 康允模 건설교통부차관 72년 행시 12회에 합격한 뒤 옛 건설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전형적 건설행정 관료.6공시절 일산·분당 등 수도권 5대 신도시 개발사업 실무책임자로 우리나라 주거문화를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박승자(朴勝子·49)씨와 1남1녀. ▲57·황해 봉산 ▲경희대 상학과 ▲건교부 국토계획국장·주택도시국장·수송정책실장·차관보◇ 崔鍾璨 기획예산처차관 행시 10회에 합격한 뒤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총괄과장,경제기획국장,경제정책국장을 거치며 기획통으로 명성을 날렸다.김대중(金大中)대통령 당선 후정책분과 전문위원으로 발탁돼 100대 과제 선정작업에 실무주역으로 참여했다.부인 임재영(林載英·46)씨와 2남. ▲49·강원 강릉 ▲경복고,서울대 무역학과,미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경제기획원 예산심의관◇ 金鎔采 국무총리 비서실장 63년 공화당 정책위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정통 공화계로 자타가 공인하는‘JP맨’이다.국회의원과 장관,기초단체장까지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태권도 공인 8단 소유자로 선이 굵지만 다혈질이란 평도 있다. 부인 인옥희(印玉姬)씨와 3남1녀.취미는 서예와 바둑. ▲66·경기 포천 ▲조선대 경제학과 ▲4선의원 ▲정무1장관 ▲노원구청장◇ 安正男 국세청장 호남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국세행정의 총수에 오른 입지전적인 보스형.행정고시(10회)에 합격하기에 앞서 65년 9급,68년에는 7급 공채시험에 각각 합격했다.건장한 체구,과묵한 성격의 저돌적인 업무스타일로 ‘황소’라는 별명을 얻었다.부인 정해은(丁海銀·59)씨와 1남1녀. ▲57·전남 영암 ▲광주고 건국대 법학과▲광화문 세무서장▲광주지방 국세청장▲국세청 직세국장▲국세청 차장◇ 金昊植 관세청장 과장,국장,1급때 등 모두 3회에 걸쳐 청와대로 불려가 근무했을 정도로 조정업무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부하들의 신망이 높다.훤칠한 키에 지적인 외모로 ‘젠틀맨’이라는 별명을 갖고있다.부인 최원영(崔元榮.50)씨와 2남. ▲50·충남 논산 ▲서울대 금속공학과·무역학과 ▲경제기획원 대외경제국장◇ 吳金+占祿 병무청장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품에다 판단력과 업무추진력을 갖췄다는 평.육사 생도시절 축구선수로 활약하는 등 만능 스포츠맨이다.국방부 기획관리실장으로국회 및 당정업무를 원활히 수행,높은 점수를 받았다.지난해 경희대 대학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부인 박화자(朴和子·55)씨와 1남2녀. ▲56·전남 화순 ▲광주고 육사22기 ▲12사단장 ▲소장 예편(97년) ▲국방부인력차관보·기획관리실장◇ 李銀鍾 농촌진흥청장 소탈한 성격에 친화력이 있어 부하직원들의 인기가 높다.효자로도 소문나있다.작물의 병리연구에 해박한 기술관료.70년대 쌀자급을 달성한 녹색혁명을 주도했다.부인 김혜자(金惠子·58)씨와 2남. ▲58·경기 수원 ▲서울대 농생물학과,동경대 대학원(농학박사) ▲농진청농약연구소장 ▲농업과학기술원장◇ 金東根 산림청장 넓은 시야에 맡은 일을 뚝심있게 밀어붙이는 추진력이 뛰어나다.한·미 쇠고기 협상과 남북 고위급회담 등에 참여하며 국제감각을 인정받아왔다.지난해 6월 산림청 차장으로 승진한 뒤 1년도 안돼 차관급으로 고속승진했다.부인 김영애(金英愛·47)씨와 1남3녀. ▲53·경남 울산▲서울대 농학과▲주미대사관 농무관▲농림부 농업통계정보관 ▲농정국장◇ 韓埈皓 중소기업청장 자상하고 포용력있는 성품으로 따르는 부하가 많다.교통부에서 공직생활을시작했으나 옛 동력자원부에서 잔뼈가 굵은 자원통.동자부 공보관 시절 특유의 친화력과 순발력을 발휘,명대변인으로 꼽혔다.부인 민태희(閔泰姬·51)씨와 2남1녀. ▲54·경북 구미▲서울대 법대▲행시 10회▲동력자원부 자원개발국장▲통상산업부 자원정책실장◇ 吳剛鉉 특허청장 조용하지만 장관에게도 할 말은 하는 소신파.기획력과 판단력,추진력 등 고위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덕목을 두루 갖췄다는 평이다.농림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나 곧바로 상공부로 옮긴 뒤 요직을 고루 거쳤다.부인 윤정효(尹貞孝·49)씨와 1남2녀. ▲50·강원 양양 ▲고려대 법학과 ▲행시 9회 ▲대전 엑스포조직위 운영본부장 ▲상공부 공보관 ▲청와대 경제비서관 ▲산업자원부 무역정책실장
  • 하천 야영행위·떡밥낚시 8월부터 과태료 100만원

    오는 8월부터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하천에서 야영과 취사,떡밥낚시 행위등이 전면 금지된다. 하천에서 농약·비료를 사용하는 경작행위,체육시설·주차장을 고정구조물로 설치하는 행위,일정량 이상의 골재를 채취하는 일도 금지된다. 건설교통부는 23일 이런 내용의 ‘하천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마련,입법예고했다. 건교부는 특정 하천지역에서 야영과 취사 등을 할 경우 1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고 농약·비료를 사용하거나 일정량 이상의 골재를 채취할 경우 점용허가를 취소키로 했다.
  • -어디까지 왔나

    GMO를 아십니까? 유전자가 조작된 농산물(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이나 식품(GMF-Genetically Modified Food)은 과연 인체와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생물공학이 발달하면서 그 결과물인 유전자조작 생물의 위해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현재 우리 식탁에 오르고 있는 유전자 변형식품은 토마토,감자,콩,옥수수 등 10여종에 그치고 있지만 다양하게 변형된수백가지 새로운 식품들이 우리 식탁을 점령할 날도 그리 멀지 않기 때문이다. ●실태 지난 50∼60년대 품종개량과 비료 등을 통해 농작물의 수확량을 늘렸던 것처럼 유전자조작(재조합) 농산물은 21세기 식량문제를 해결할 유일한대안으로 알려져 있다.국제농업연구자문그룹은 향후 10년간 형질전환식물로인한 세계 농업생산량 증가는 10∼20%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제 2의 녹색혁명’이라고 일컬어지는 GMO 혹은 GMF가 처음으로 상업화된것은 불과 5∼6년 전.지난 95년 미국 농산물 개발회사 몬산토는 독성이 너무 강해 잡초는 물론 농산물 제초제 ‘라운드업’에도 견디는 콩을유전자재조합기술로 개발해 내는데 성공했다.그후 세계 유수의 생명공합업체들은 제초제·병충해·바이러스에 내성을 갖도록 외래 유전자가 도입된 생물 개발에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상업화한 유전자 조작생물의 95%가 식물이며 나머지는 미생물로 주로의약·연구용이다.유전자조작 식품을 상업적으로 허용한 나라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 6개국.주로 농산물 수출대국이다. ●급속히 확대되는 세계시장지난 해 전세계 GMO 경작지 규모는 96년의 200만 헥타아르에서 크게 증가한 2,800만 헥타아르로 확인됐다.올해도 주요 곡물생산업자들이 아르헨티나와 미국에서 경작 면적을 확대함에 따라 이 수치는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주리대 경제학교수 니컬러스 카라이찬오넥스교수는 GMO 시장이 5년내 200억달러,오는 2010년에는 750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나 업계에서는 5,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몬산토,듀퐁 등 생명공학업체들은 세계적인 종묘회사 인수를 서두르는가 하면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있다.최근 미 최대 종자업체인 파이오니어 하이-브레드사를 인수한 듀퐁은 농산물 시장 확대의 시금석이 될 브라질에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미국 몬산토사와 독일 아그레보사(훽스트와 쉐링의 합작업체)는 자사 농약에 내성을 갖도록 곡물에 외래유전자를 도입하는 기술개발에 집중투자하고 있다. ●윤리·안전성 논쟁 가열 지금까지 GMO가 인간의 건강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확신할만한 과학적 근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를 장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알레르기나 독소가 발생하고 항생제에 내성이 생기는 등 잠재적 위험이 존재한다고 학계는 지적하고 있다. 또 생식능력을 갖는 GMO가 식품으로 이용되는 경우 생태계의 진화과정이 파괴되고 생물다양성이 교란에 빠지며 각종 병충해나 제초제에도 영향을 받지않는 ‘슈퍼 잡초’가 출현,심각한 환경문제가 초래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그린피스 등 70개 환경보호단체들은 지난 2월 미국정부를 상대로 유전자조작 농산물의 판매를 중지하도록 하는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종교계에서는 유전자 조작기술은 신의 영역에 대한 침범이 아니냐는 논쟁이 한창이다.
  • “고구마 사시사철 먹는다”

    ‘벚꽃이 피면 모두 썩어 못먹는다’는 고구마를 앞으로는 사시사철 맛볼수 있게 됐다. 영농조합법인인 한국참다래유통사업단(대표 鄭雲天)은 최근 4년간 연구끝에 새로운 고구마 저장법을 개발,한해 내내 고구마를 출하할수 있게 됐다고 11일 발표했다. 고구마는 농약이나 비료가 없이도 잘 자라는 무공해 알카리성 식품으로 변비와 콜레스테롤 제거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고영양 식품.그러나 통상 10월경 수확해 저온저장을 하더라도 6개월이 지나면 싹이 트면서 썩어버려,매년 4월부터 햇고구마가 출시되는 7월까지는 잠시 ‘끝물’만 나올 뿐 시중에서 유통이 되지 않는다. 한국농산물산지유통센터 연합회장도 맡고있는 정대표는 “저온냉장과 고온건조를 되풀이하는 방식의 독특한 저장법을 개발했다”며 “소비자들이 연중 ‘싱싱한’ 고구마를 맛볼 수 있을 뿐아니라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와 갤러리아 뉴코아백화점 등 10개 매장에서 ‘초여름 고구마 시식 직판행사’를 하고 있다. 박은호기자 unopark@
  • 이석형 군수“친환경 고부가 농업 실현”

    “그린 라운드(GR)파고를 넘기 위해 환경농업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이석형(李錫炯) 함평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함평이 청정지역임을 선포하고 이를 주민 소득증대로 연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비축제 창설 배경은. 그동안 이곳은 개발에서 소외돼 왔다.그래서 환경오염원이 거의 없는 청정농토가 널려 있다.지금은 이런 여건이 21세기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무형의 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다.곳곳에서 자생하는 곤충들 중에서 사람들에게 특히 친숙하고 따뜻한 고향의 이미지를 가진 나비를 주제로 선택했다. 축제의 발전방향은. 민선이후 각 자치단체들이 경쟁적으로 축제를 유치하고 있다.그러나 뚜렷한 목표없이 상업성 행사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우리는 축제라는 외형적 행사에 그치지 않고 내용을 차별화할 계획이다.예를 들면 퇴비농업 확대,유기농 단지 조성,농약사용 줄이기 등을 통해 환경 벤처농업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이곳이 ‘환경농업 1번지’라는 이미지를 국내외에 심겠다. 주민소득과연계 방안은. 나비를 소재로 한 티셔츠,모자,열쇠고리 등 몇가지 캐릭터 상품을 개발,호응을 얻고 있다.곤충의 변태과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생태관광 코스도마련할 계획이다.부수적인 효과는 더욱 크다.이같은 프로그램은 청정농업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해줄 것이다.이에 따라 한우,각종 소채류 등 도시근교농업 발전이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교육장 활용 방안은. 나비는 특히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곤충이다.이들에게 자운영과 보리,유채꽃이 만발한 농촌풍경을 보여주는 것만도산 교육이 될 것이다.수만마리의 나비와 자연 부화한 병아리,곰,타조,토끼 등 동물을 한데 모아 생태를 관찰하게하는 등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겠다.
  • [외언내언] 불안한 輸入식품

    한 나라의 선진성을 가리는 가장 기본적인 척도는 식품의 안전성이다.즉,깨끗한 음식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그 나라의 선진도가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한국은 선진국 클럽으로 불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가이면서도 식품 안전성에서는 후진국으로 분류된다 해도 할 말이없는 상태이다.인체에 해로운 농약과 세균에 오염된 식품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수입(輸入)식품의 검역체계에 구멍이 뚫려 있어국민들이 외국산 불량식품 앞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미국 육류가공업체인 손 애플 밸리사 제품의 오염문제와 관련한 소동은 그후진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손 애플 밸리사의 소시지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진 것은 지난 1월이다.문제의 소시지는 지난해 7월 수입됐고 당국의 수거 조치가 내려지기 전에 이미 상당량이 국내에서 유통소비됐다.미국 농무부는 13일 다시 문제의 회사가 한국과 러시아에 수출한 모든 육류 및 가금류 제품이 ‘화학적 또는 미생물학적 오염물질’을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식용으로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렸다.국내에 수입된 이 회사 제품이 소시지만은 아닐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있으나 관계당국은 이제야 그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심스러운 것은 수입식품의 안전을 위해 ‘선통관 후검사’방식을 최근 ‘선검사 후통관’방식으로 바꾸었음에도 우리 검역과정에서는 전혀 문제점을찾아내지 못했다는 점이다.수입식품의 오염 사실을 매번 수출회사나 수출국의 통고를 받고서야 알아차릴 만큼 우리 검역체계가 엉망인 것이다.검역과정에서 수입 축산물의 불합격률이 이웃 일본의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는 주장도 있으니 우리 국민이 일본 국민에 비해 두배나 높은 위험부담을 안고 사는셈이다. 우리 검역체계의 문제는 사실 어제 오늘 지적된 사항이 아니다.수입식품 물량과 검역품목은 폭증하고 있으나 검역관과 검역장비는 거의 제자리 걸음을하고 있다.주요 식품 수입국에 검역관을 파견해 현지에서 사전검역을 실시하거나 해외정보를 수집하는 일 또한 거의 형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게다가 검역은 농림부,유통은 복지부로 나뉘어 있어 수입식품의 효율적인 위생관리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한다.국민건강보다 통상마찰을 피하려는 당국의 자세도 문제다.한때 수입고기의 리스테리아균을 검사항목에서 제외한 것이그 한 예다. 그동안 지적된 문제들만 풀어나가도 부끄러운 후진국 수준에서 벗어날 수있을 것이다.수입식품 관리를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식탁에 앉을 수 있도록 하는데 행정의 최우선 순위가 두어지기 바란다. 임영숙 논설위원
  • 130만 농가에 영농비 4兆 대출

    정부는 농협중앙회를 통해 총 4조원의 재원을 마련,오는 10일부터 전국 130만 농가를 대상으로 가구당 300만원씩의 농가경영비 특별대출을 실시하기로했다.금리도 특별인하조치가 적용돼 연 9.75%로 책정됐다. 金大中대통령은 3일 농림부 국정개혁보고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과거 협동조합은 금융기관 행세를 하기에 급급했으나 이제는 농산물이 제 값을 받을수 있도록 유통구조 개선사업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金대통령은 이어 해양수산부 보고회의에서 한·일어업협정 문제에 관해 언급,“어민들의 피해계산을 정확히 해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하되,국민의 세금으로 하는 일에 부당하게 인심을 쓸 권한도 없는 만큼 과도한 지출도 없어야한다”고 강조했다. 金대통령은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가지 않으면 어업은 장래가없다”고 지적한 뒤 해양수산부의 전문성 제고를 주문했다. 鄭大根농협중앙회장은 농림부 보고회의에서 총 4조원의 농가경영비 특별대출 방침을 보고하면서 “농업법인을 뺀 농업인은 오는 9월 말까지 신청하면무보증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농협은 이번 지원으로 농민들에게총 1,400여억원의 이자경감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내다봤다.鄭회장은 또 “1조원의 자금을 조성,농민들에게 벼농사용 비료와 농약을 무료로 주는 방안을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 농업정책 투명성 촉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농업정책자금 집행의 단순화 등 우리나라 농업정책의 투명성을 촉구하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30일 농림부가 입수한 OECD의 ‘한국농정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OECD는 96년 회원국으로 가입한 우리나라에 대한 첫 농정보고서를 발간,“한국정부는투명하고 공정한 농업정책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지나치게 세분화한 농정사업 관련 예산구조의 단순화 ?농약·비료 등 제공과 관련한 정부개입의 제한 ?소 수매 등 정부의 다양한 농업정책사업의 축소 등을 꼽았다. OECD의 이같은 분석은 올 연말로 예정된 국제다자간 통상협상인 ‘뉴라운드’의 개막을 앞둔 시점에서 나온 것으로,향후 협상과정에서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어서 이에 대한 대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농림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OECD 보고서는 강제성은 없으며 단지 회원국에게 이행을 촉구하는 권고 수준일 뿐”이라며 “현재 우리나라의 농업정책은 OECD가 제시하는 원칙에 맞춰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지구촌 물 위기

    물은 생명의 근원이자 인간의 생존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자원이다.과거우리는 물을 무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유재로 여겼지만 이제는 소중히관리하지 않으면 생명체의 생명까지도 위협하게 되며 개발과 관리를 위해 엄청난 투자비와 기간이 필요한 공공재가 됐다.우리가 겪고 있는 ,앞으로 겪어야 할 물의 위기와 지구촌의 물전쟁,기상이변으로 인한 홍수와 가뭄 등의 피해를 알아본다. 우리가 물로 인해 처음 맞게 될 위기는 물 부족현상이다. 지난 2월8일부터 5일 동안 유럽에서는 21세기 인류가 직면할 최대과제를 논의하는 2개의 국제회의가 열렸다.네덜란드의 헤이그에서는 180여개국 대표 1,500명이 참가한 세계인구회의가,스위스의 제네바에서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주관으로 100여개국 대표가 참가하는 물부족대책 국제회의가 열렸다.이번 국제 물회의에서는,앞으로 25년 후에는 중동에서 미국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의 상당수 국가들이 물부족 사태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인구증가에 따른 물 사용량의 급증과 물자원의 지역적 편재라는 문제에서비롯되는 물위기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있다. 유네스코(UNESCO)와 세계기상기구(WMO)는 현재 25개 국가가 물부족사태를 겪고 있으며,2025년에는 34개국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25년 전세계 52개국 약 30억명이 물부족을 겪을 것으로 예측했고 아부제이드 세계물회의 회장은 2050년 전세계 인구의 2/3가 물부족사태에 직면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기도 하다. UN의 국제인구행동연구소(PAI)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활용가능한 물자원량은 630억㎥으로서,이를 국민 1인당 활용가능량으로 환산할 때,지난 90년 1,470㎥(55년 2,941㎥)로 이미 물부족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앞으로 적극적인신규 수자원개발과 물소비 억제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우리나라는 물기근국가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다. 또 다른 위기는 오염에 의한 물의 위기다.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화로 하천오염이 확산되고 있다.중국의 경우 전체 하천의 1/3이 오염되어 있고 주요도시와 촌락의 식수도 절반이상 부족한 상태다.미국도 하천의 40%가 농약폐기물 오염 등으로 수영 낚시 등이 불가능하며,유럽 특히 동구권 국가의 대부분은 산업폐기물,송유관 파손에 따른 오염 등으로 지표수 및 지하수의 오염이 심각한 상태다. 우리도 멀게는 낙동강 페놀사고에서 가깝게는 춘천호 유조차 추락사고에 이르기까지 물 오염,특히 상수원 오염사고가 빈번한 실정이다.한번 오염된 물을 정화하기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눈앞의 편리함이나 이익을 위해 우리 모두의 공동자산인 물을 함부로 오염시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 다른 위기는 지구환경변화와 기상이변으로 인한 가뭄과 홍수 등이다. 자연적 요인과 인간활동의 결과에 의한 지구환경변화는 심각한 수준이다.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지구의 대기온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그 영향으로 해양과 대기의 에너지 및 물의 순환과정에 변동이 생기며,지구온난화로 인해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다.이러한 현상들은 지구의 강수량,증발량 및 토양 함수량의 변화를 초래하게 된다.세계 곳곳에서 엘리뇨와 라니냐의 영향으로 사막화,홍수,가뭄,산불 등 기상이변에 따른 피해도 반복되고 있다. 엘리뇨,라니냐 등 기상이변으로 전세계가 입은 피해는 가히 천문학적이다. 지난 97년 엘리뇨에 의한 전세계 기상재해는 인도네시아와 브라질에서 수개월 동안 계속된 삼림화재,남미 서부와 아프리카 동부의 기록적인 홍수,미국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를 강타한 돌풍 등으로 이어져,2만1,700명의 인명피해와 1억1,700만명의 이재민 발생,340억달러의 재산피해를 낳았다. 98년에는 중국 양자강 대홍수와 중남미를 강타한 허리케인 ‘미치’등으로세계적으로 3만2,000명의 인명피해와 890억달러의 재산피해를 보았다. 이상기후 현상은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며,지난 98년의 게릴라성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만도 인명피해 402명,재산피해 1조5,000억원에 이르며,복구비및 간접피해액은 무려 8조원에 이른다. 박성태 sungt@- 세계 곳곳 ‘물 싸움’ 최근 쿠르드 노동당 지도자 압둘라 오잘란이 터키당국에 체포된 이후 티그리스강·유프라테스강 수자원을 둘러싼 터키와 시리아,이라크 세 접경국간의 ‘물분쟁 본격화 조짐’에서보듯이 국가간 물꼬 싸움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석유를 중심으로 펼쳐졌던 중동질서는 이제 ‘고갈 위기’를 맞고 있는 물자원을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물꼬싸움이 중동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전세계적인문제라는 것이다.이미 세계은행(IBRD)은 20세기의 국가분쟁의 원인이 석유에 있었다면,21세기 국가분쟁의 원인은 물부족에 기인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있다.더구나 석유와는 달리 물은 대체재가 전혀 없기 때문에 물이 초래할 재앙은 엄청날 것으로 예측된다. 물 전쟁은 두 나라 이상의 영토를 흐르는 강을 놓고 생각해 보면 이해할 수 있다.전세계 약 50개국에 걸쳐 214개의 강이 이처럼 두 나라 이상의 영토를 흐르고 있고,이러한 ‘다국적 강’ 유역에는 세계인구의 약 40%가 살고 있다.대표적으로 이스라엘,요르단,레바논,시리아를 흐르는 요르단 강을 둘러싼 당사국 들의 갈등을 들 수 있다.이외에도 나일강을 두고 이집트,수단,우간다의 이해가 대립되고 있으며,유프라테스강은 터키,시리아,이라크가,다뉴브강은 헝가리,슬로바키아가,갠지스강은 인도,방글라데시가,그란데강은 미국,멕시코가,헬만드강은 이란,아프가니스탄이,페루,에콰도르는 자루밀라강을 두고,프랑스,스페인은 카롤강을 두고,남아프리카 공화국,보츠와나는 초베강을두고 물싸움을 벌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물 배분을 둘러싼 수리권 분쟁은 옛날부터 있어 왔다.특히댐건설이나 취수장 건립으로 인한 분쟁사례는 소양강,영산호,황강,용담댐 등의 사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세계적으로나 국내적으로나 이같은 물 분쟁은 결국 물 부족현상에서 기인한 것으로 물의 중요성에 대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음을 입증하고 있다. 박건승- 인터뷰-李王雨 건교부 수자원심의관 “뉴 밀레니엄 시대를 앞두고 국민 모두가 새로운 세계에 대한 막연한 희망에 들떠 있지만 가까운 장래에 물부족이 가져올 파장에 대해 대비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건설교통부의 李王雨 수자원심의관은 물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부족하다며지속적인 수자원개발과 물수요관리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우리나라의 물 공급능력은 연간 324억㎥로 수요량인 301억㎥에 비해 여유가 있는 편이다. 그러나 국민생활수준 향상과 도시화 및 산업화의 진전으로 물의 연평균 수요가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현재 건설중인 용담댐 등 5개 댐이 계획대로 완공되더라도 2011년에는 물 공급량은 347억㎥,물 수요량은 367억㎥으로 물 부족량이 20억㎥에 달한다. 李 심의관은 우리나라는 강수량의 지역·계절별 편차가 심하다는 점에서 댐건설은 수자원 확보의 기본 대책이 된다고 설명한다.여름철 홍수기에 일년강수량의 3분의 2가 그대로 바다로 흘러간다. “댐은 일단 바다로 흘러가는 물을 가두어 가뭄이나 물이 부족한 때에 광역상수도 등을 통해 공급하기 위한 수자원 확보의 기본대책이다.또 홍수조절외에 인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것이 그의 철학이다. 환경을 고려,소규모 댐을 건설하자는 주장에 대해 “댐을 여러 개 건설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수몰면적이나 저수지 수면면적이 증가해 환경훼손이 심해진다”며 “건설교통부는 대규모댐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용수의 안정적 공급이 가능한 중규모 댐의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李심의관은 댐 건설외에 수요관리를 통한 물 절약과 보조 수자원의 개발을하나의 대안으로 꼽았다. “물값 현실화를 통해 물절약을 유도하고 노후수도관을 바꿔 누수로 인한 물낭비를 방지하며 중수도 설치를 권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경하
  • 추곡 수매가 인상 안팎

    정부의 올 추곡수매 방침이 9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수매가는 14만9,950원(1등급 80㎏기준),수매량은 712만섬으로 한다는 게 핵심내용이다.지난해보다 수매가는 3% 올랐고,수매량은 58만석 줄어든 규모다. 이같은 수매계획은 지난달 양곡유통위원회의 건의와 올 경제여건,특히 쌀 생산비와 물가상승률,농업인의 사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는 것이 농림부의 설명이다. 우선 수매량이 줄어든 것은 수매가 인상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다.세계무역기구(WTO)협정에 따라 정부의 추곡수매예산을 매년 750억원씩 줄이도록 돼 있어 수매가를 올리면 자연히 수매량은 줄 수밖에 없다.수매가를 동결하더라도 매년 34만섬씩 수매량이 줄어들고,여기에 수매가를 1% 올리면 8만섬의추가감소분이 발생하는 것이다. 올해 수매가를 3% 인상키로 한 것은 쌀 생산비 전망치와 물가상승률,도농(都農)간 형평성 등을 감안한 조치라고 농림부는 밝혔다.생산비는 환율안정과 농약비 등 자재가격 하락추세 등을 감안할 때 지난해와 비슷하리라는 게 정부 판단이다.정부의 올 소비자물가상승 억제목표가 3%인 점도 고려됐다.실업자나 도시 영세민의 경제사정도 감안됐다.도시 저소득 근로자의 소비지출액가운데 쌀값이 차지하는 비중이 5%로,평균치를 2배 가까이 웃돌고 있는 상황에서 더이상의 수매가 인상은 어렵다는 계산인 것이다.
  • 대저수문 건설뒤 서낙동강 수질 급속 악화

    상습 침수지역인 서낙동강 유역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저수문 때문에 서낙동강이 사실상 호수로 변한 뒤 수질이 크게 나빠지고 있다. 8일 부산 강서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낙동강의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은 평균 12.8ppm으로 대저수문이 생기기 전인 97년 평균 8.2ppm보다 훨씬 높아졌다. 이는 97년 12월 건설된 대저수문을 자주 열지 못해 낙동강 본류의 물이 서낙동강에 유입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또 대저수문 하류의 서낙동강과 바다를 구분하는 녹산수문이 바다 연안의양식장 때문에 서낙동강의 물을 바다로 방류하지 못해 서낙동강의 호수화를촉진하고 있다. 강서구청 관계자는 “서낙동강 하구의 양식장 때문에 바다로 민물을 많이빼낼 수 없어 수문을 함부로 열지 못한다”고 말했다.또 “서낙동강의 물은농업용수로 이용되기는 하지만 대저수문이 닫혀 있을 때는 서낙동강은 물을가두는 보의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고 털어놓았다. 서낙동강은 농수로를 통해 유입되는 농약 등에 오염된 물과 김해시 안동공단에서 흘러드는 폐수 때문에 오염이 가속화되고 있다. 서낙동강의 대저수문,김해교,시만교,강동교,조만교,녹산수문 등 6개 수질측정지점 가운데 안동공단의 폐수가 유입되는 시만교의 수질은 지난해 갈수기(12월∼이듬해 3월)에 50ppm까지 나빠졌었다. 또 지난해 서낙동강의 평균 BOD는 낙동강 본류보다 9.7ppm이나 높을 뿐 아니라,농업용수 기준인 8ppm을 크게 초과하고 있다. 강서구청은 서낙동강의 수질 오염을 막기 위해 하구의 양식업 신규 허가를중단하고 불법 양식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물이 오랫동안 흐르지못하고 고여 있는 한 서낙동강의 수질은 개선되지 않을 전망이다. 文豪英
  • 국회통과 27개 규제개혁 법안 요지

    국회는 8일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 등 27개 규제개혁법안과 미국과의 협정비준동의안,남북기본합의서 이행·실천을 위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다음은 주요 법안의 요지.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 건설업체의 연쇄부도로 인한 ‘토지이전등기절차’의 지연으로 입주자의 재산권 행사가 제약되고 있어,택지개발사업과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시행자가 국가·지방자치단체·토지공사 또는 주택공사인 경우는 당해 시행자와 부동산 소유권을 이전받을 것을 내용으로 하는 계약을 최초로 체결한 자에 대해 99년 12월31일까지 ‘중간생략등기’를 가능하도록해 입주자가 직접 시행자로부터 소유권을 이전 받을 수 있도록 함.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법 유사명칭 금지조항과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조치를 삭제함. ▒풍속영업의 규칙에 관한 법 음반판매업·비디오물판매업·비디오물대여업,만화대여업을 풍속영업범위에서 제외함.풍속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중 객실및 칸막이의 설치 기준을 삭제하고 영업시간만 지키도록 함. ▒사격 및 사격장단속법 14세 미만자에 대한 사격제한을 완화함.사격장설치법 등 허가관청 감독 또는 점검을 기피한 경우 처벌은 벌금에서 과태료로 완화함. ▒사행행위 등 규제 및 처벌특별법 사행행위영업자·사행기구제조·판매업자의 영업허가 후 30일 이내 영업개시의무를 삭제함. ▒청원경찰법 지방경찰청장의 청원 경찰 배치의 중지·폐지·감축결정권을삭제,시설관리책임자가 자율적으로 청원경찰의 배치 등에 관한 결정을 할 수 있게 함. ▒농업협동조합법 지역농업협동조합,전문농업협동조합,농업협동조합중앙회의 명칭 또는 유사명칭 사용금지규정 위반단체에 대한 해산명령을 폐지함. ▒농지법 농업진흥지역 밖의 농지소유상한의 범위를 현행 가구당 3만㎡에서5만㎡로 상향 조정함.농지의 임대차 기간 및 임차료 상한제도를 폐지함. ▒농약관리법 농약의 생산·판매 등의 기록 및 보존의무를 폐지하여 영업의자율성을 보장함. ▒농업기계화촉진법 농업기계 제조업자 또는 수입업자는 농촌진흥청 농업기계화연구소의 검사에 합격한 농업기계와 동일한 형식의 농업기계를 출하하고자 할 때 검사합격필증을 붙일 수 있도록 규정한 조항을 삭제하여 농업기계제조업자 또는 수입업자가 자율로 검사합격 사실을 표시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함. ▒비료관리법 비료생산·판매 및 수출·입 명령제와 비료최고가격 지정제를폐지함. ▒해운법 외국인 외항(外航)여객 및 화물운송사업자가 우리나라에 지사를 설치하고자 할 때는 해양수산부장관의 허가를 받도록 하던 것을 신고만 하도록 간소화함. ▒선원법 선원이 퇴직하기 전에도 퇴직금을 미리 정산하여 지급받을 수 있도록 퇴직금 중간정산제도를 도입함. ▒ 선박안전법 일정규모 이상의 선박의 경우에는 공업배치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등록된 공장에서만 제조 또는 개조하도록 하던 것을 폐지함. ▒수로(水路)업무법 해도(海圖) 및 항로지(航路誌) 등의 제작·보급은 앞으로 컴퓨터를 이용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함. ▒남북기본합의서 이행·실천을 위한 결의안 남북기본합의서 및 분야별 부속합의서가 이행·실천되지 않고 있는 데 주목하면서 남북당국이 이의 이행·실천을 위한 남북회담을 조속히 개최할 것을촉구한다. ▩기타법안▒용역경비업법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전당포영업폐지법 ▒축산업협동조합법 ▒가축전염병예방법 ▒사료관리법 ▒조수(鳥獸)보호 및 수렵에 관한 법 ▒수산업협동조합법 ▒수산업법 ▒수난구호법 ▒선박법 ▒대한민국과 미합중국간의 상호방위조약 제4조에 의한 시설과 구역 및 대한민국에서의 합중국 군대의 지위에 관한 협정 제5조에 대한 특별조치에 관한 대한민국과 미합중국간의 협정비준동의안
  • 새달 對北농업지원 협상 추진

    정부는 대북 농업지원 품목에 비료 이외에 씨감자·농약 등 북한이 필요로하는 영농자재를 대폭 추가할 방침이다. 정부는 특히 하반기 고위급 당국간 회담을 갖는 것을 전제로,3월중 비료를포함해 대북 영농자재 지원 양과 시기,방법 등 절차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당국간 또는 적십자간 실무접촉을 열 것을 조만간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이같은 방침은 북측이 이미 하반기 고위급 정치회담을 제안했다는 점을 감안,상호주의를 대폭 완화하는 차원에서 우선 상반기 중엔 조건없는 대북 영농지원 절차와 방법을 논의하는 실무접촉을 갖자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 고위당국자는 이와 관련,“정부는 비료 지원에만 국한할 게 아니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다른 품목도 지원하는 방안을 북한과 논의한다는 유연한 입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 농림부 올 업무계획 내용

    국내 농업부문에 있어서 올해는 제2차 농업 투융자 6개년사업이 추진되는첫 해다.92년부터 98년까지의 1차 투융자사업이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에 따른 농업시장 개방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작업이었다면 2차 투융자사업은 2004년 농업시장의 완전 개방에 대비,경쟁력있는 농업구조를 만드는 작업이다. 농림부는 19일 ‘농업·농촌 재도약’ 10대 과제를 선정,청와대에 보고했다.45조원 규모의 2차 농업 투융자계획의 조기 확정과 농산물 유통개혁의 본격 추진,농축산물 수출 20억달러 달성,21세기형 신지식 농업기반 조성이 핵심이다.2차 투융자사업은 10대 과제에 포함돼 있으나 나머지 9개 과제를 실천하기 위한 그랜드플랜으로 볼 수 있다.예산당국과 협의해 다음 주까지 구체적 실천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역점을 두게 될 농업정책은 10대 과제를 비롯,농협 축협 등 협동조합의 구조조정,농업부문 통상협력 강화,농림분야 제2건국운동 추진으로 정리된다.10대 과제에서는 3,500만섬의 풍년농사로 쌀 수급을 안정화하고 직거래장터 20개를 추가로 여는등 농산물 직거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01년 쇠고기시장 개방에 대비해 쇠고기 유통단계를 줄이고 도축에서 포장까지 일괄 처리하는 축산물종합처리장(LPC)을 활성화할 방침이다.화학비료와 농약 사용량을 줄이는 친환경농업사업도 적극 추진한다.실업대책으로 숲 가꾸기 공공근로사업에 1,766억원을 투입,연인원 480만명을 동원하는 방안도세웠다. 협동조합 개혁도 올해 농정의 당면과제다.농협·축협 등 4개 협동조합의 중앙회를 하나로 통합하거나 신용,유통 등 기능별로 묶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오는 11월 제3차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를 시작으로 본격화할 차기농산물협상에 대비,주요 선진국과의 통상협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강구하고있다. 陳璟鎬 kyoungho@
  • 정부 남북당국자회담 재개 복안 뭘까

    ‘한반도의 봄’이 올해는 앞당겨질 것인가.정부가 남북관계의 획기적 진전을 위해 부심하고 있다. 그 방안엔 대북 정책의 밑그림 수정도 포함돼 있다.남북관계만 따로 떼놓고 보지 않고 냉전구도 해체라는 큰 틀에서 접근한다는 얘기다.이는 金大中대통령의 통일철학이기도 하다. 당국간 대화 재개문제도 그러한 포괄적 접근의 한 장르다.다른 문제와 함께 일괄타결해야 할 현안이라는 뜻에서다.미·일과 북한의 관계개선,북한의 개혁·개방,한반도에서 대량살상 무기 제거와 군축,정전체제의 평화체제 전환등이 ‘패키지 딜’의 주메뉴다. 일괄타결론의 ‘로드맵’(목표접근을 위한 세부안내도)이 완결된 것은 아닌 것같다.다만 정부는 남북대화시 상호주의를 대폭 완화할 방침이다. 그러나 당국자들은 “상호주의의 포기가 아니라 탄력적 적용”(鄭大圭 남북회담사무국장)이라고 설명한다.상호주의를 비동시적·비등가적·비대칭적으로 적용하겠다는 것이다.지난해 베이징회담에서 비료지원과 이산가족 문제에 대한 북한의 ‘성의’를 연계,회담이 깨진 사실을감안한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북한은 당국간 회담을 하반기 이후로 미루려는 기미다.한·미공조 파기등 대화의 3가지 전제조건을 내걸고 있는 게 이를 말해준다. 때문에 우리측은 북측이 ‘대화 차단봉’을 슬그머니 들어올릴 명분을 주는 방안 찾기에 고심중이다.우리측으로선 여론을 감안,당국간 회담을 거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한 탓이다. 지난해 논의된 것처럼 비료 20만 t을 지원하는데도 약 6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된다.따라서 국민을 납득시키기 위한 통과의례가 필요하다.그래서 북한에게 절실한 비료를 주겠다는 제안을 하면서 당국간 회담을 공식 요구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회담 시점은 파종기인 4월 중순 이전이다. 그러나 다른 ‘우회로’를 찾아야 한다는 견해도 제기되고 있다.북한의 예상되는 소극적 자세를 감안해서다.적십자회담과 같은 준당국 회담이나 비공개 접촉을 거쳐 비료나 농약 등을 지원하는 아이디어가 그것이다.그런 점에서 오는 21일 ‘국민과의 대화’에서 金大中대통령이 모종의 대북 제안을 할지 주목된다. 具本永 kby7@
  • 貿協, 정상회담 논의등 10대이슈 선정

    한국무역협회는 17일‘99년도 남·북한 관계 10대 이슈’를 선정,발표했다. 연구소와 학계의 전문가 21명에게 전화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무협은 금창리 핵 의혹시설을 둘러싼 북한과 미국과의 갈등 등으로 남북관계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지만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았다고 밝혔다.무협이 정한 10대 이슈는 다음과 같다. ▒북·미관계 모든 전문가들이 핵심이슈로 지적한 사항으로 금창리 지하 핵시설 의혹에 따른 북·미간 제네바 기본합의문 이행여부가 쟁점이다. ▒남북한 당국자회담 비공개-실무자급-제3국 회담방식으로 시작해 공개-고위급-판문점 회담방식으로 격상될 전망이다.대화무드가 조성되면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논의도 전면에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금강산개발 본격화 금강산 일대 2,000여만평 규모의 관광시설 건설계획이추진된다. ▒대북(對北)경제제재 완화 북·미 협상이 타결되면 북한에 대한 미국의 경제제재가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 ▒북한 경수로 건설 오는 6월말 부지조성 공사를 마치고 본공사가 시작되면초기에 600∼1,000명 등 연인원 5만4,000여명의 우리측 공사인력이 투입된다. ▒농어업 협력사업 구호성 식량지원에서 벗어나 비료 농약 농기계 등 영농자재 지원과 시범농장 운영과 농산물 가공사업등 농업분야 협력이 강화된다. ▒투자보장문제 금강산 개발과 북한 생수 개발 등 민간차원의 대형사업 추진으로 투자보장문제가 떠오를 전망이다. ▒육상교통로 개설 철도 도로의 단절구간 복원,남북한과 중국을 잇는 해상교통로 개설,판문점 경유 임시수송로 개설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산가족 상봉 영농자재 대북지원과 연계해 이산가족 상봉문제가 본격 논의될 전망이다.금강산과 판문점 등에 이산가족상봉소가 설치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남북협력기금 지원 지난 91년 설립된 이 기금이 정부사업외에 민간에 지원될 경우 중소업계의 대북 진출에 도움이 되겠지만 재원 부족의 한계를 안고있다.
  • 철새이동경로 국내 첫 추적

    국내 처음으로 철새 이동경로가 전파발신기로 탐지된다. 산림청 산하 임업연구원 철새 이동경로 연구팀은 지난 7일 한국조류보호협회와 함께 강원도 철원 철새도래지에서 인공위성 추적용 전파발신기를 부착한 독수리 두 마리를 날려 보냈다. 무게 80g인 인공위성 추적용 전파발신기는 담뱃갑 3분의2 크기로 안테나가 달려 있다.이 전파발신기는 독수리의 등에 부착되며 우리나라를 하루 두번지나는 인공위성에 전파를 보내 독수리의 위치를 알려주게 된다.전파발신기는 일본 야조회가 기증한 것으로 배터리로 6개월 가량 작동된다. 연구팀 金鎭漢 연구원은 “철새이동경로는 발에 가락지를 끼워 날려보내 파악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나 중간 경유지를 알 수 없는 한계가 있다”며“이번 조사가 끝나면 겨울 철새인 독수리의 번식지,중간 기착지 등 독수리의 생태에 관한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발신기를 단 독수리는 농약에 오염돼 조류보호협회에서 두달 가량 치료를 받고 완치된 것으로 8일 보내온 첫 전파를 분석한 결과 아직 철원지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겨울철새인 독수리는 보통 10월 하순 쯤 우리나라로 와 겨울을 보낸 뒤 2∼3월 몽골,중국 북부,러시아 등지로 갔다 7∼8월 쯤 다시 남하한다.
  • 기업 성금·기부금등 조세로 전환

    장애인고용부담금,진폐기금과 같은 기업의 각종 성금과 기부금,회비 등 준조세가 조세로 전환되고 일부 부담금은 통폐합된다.또 소비자의 집단소송제도가 도입된다. 규제개혁위원회(공동위원장 金鍾泌국무총리·李鎭卨안동대총장)는 29일 세종로 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기업의 준조세 개혁 등 올해의 규제개혁 핵심과제 32건을 선정했다. 준조세의 조세 전환은 부담금 등을 목적세로 돌리지 않고 일반세에 포함시킬 방침이다. 32건의 핵심과제 가운데는 우리나라의 수출 주력품목인 자동차,철강,조선분야를 부품조달-생산-판매 및 수출-사후관리 등 단계별로 점검해 불필요한규제를 모두 철폐하는 작업이 포함돼 있다.규제개혁위는 또 외국기업에 대한 집중적인 규제완화에 따른 국내기업을 역차별하는 규제도 개선하기로 했다. 또 음식료품의 원료 규제도 완화돼 한약재와 해구신 등을 원료로 하는 제품도 생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그밖에 규제개혁위가 선정한 올해 규제완화 과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금융산업 인가요건 투명화·객관화 추진.인가제의 등록제전환 추가확대.설립자본금 요건 최소화 ▒자동차운수사업 등록기준 완화.택시면허 개선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풍치지구 등에 대한 행위제한 규제완화 ▒주택 유형,규모,시설기준 완화 ▒공장설립 관련 규제 개선.건설·입주·공장운영 단계까지의 각종 규제 검토·개선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산업 규제완화.농업토목사업,농촌지도사업,농업관련 서비스 부문에 민간 참여 ▒해운항만 하역 노무인력 공급독점 등 개선 ▒학원 설립 및 운영 규제개혁 ▒병원지정진료제,의료전달체계 개선 ▒저작권 신탁관리업 진입제한 완화.저작권이용관련 규제개선 ▒형식승인 기준의 국제적 적합성 제고.과다 샘플추출 등 개선 ▒수입 조절 등 규제완화.수출입관련 사업자단체 규제완화 ▒도로,항만,화물터미널,창고 등 SOC시설 설치 규제완화 ▒건축물 발주,설계,공사,감리의 규제개선 ▒식품규격 기준의 개선,식품산업시설기준 등 진입규제 완화▒양식업 종류,시설기준 등에 대한 규제개선 ▒국가기술자격법과 자격기본법 통합 검토 ▒음반·비디오·전자게임의 제작,유통,소비단계별 규제개선.소프트웨어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규제개선 ▒규제자유지역 개념 정의,시범지역 설정.규제자유지역 설치를 위한 법적 준비 검토 ▒전문자격사 진입제한 완화 ▒기간통신사업자의 연구개발 출연금 제도 개선,시장지배적 사업자 회계정보 공개 ▒규제의 대안 개발 및 연구 ▒규제영향평가 사례 연구 ▒신설·강화되는 규제 또는 기존규제에 대한 준수율 조사李度運 dawn@
  • 수돗물 검사항목 50개로 늘린다

    수돗물 검사항목이 45개에서 50개로 늘어난다. 환경부 丁鍾大상수도과장은 24일 “현재 진행중인 20개 감시항목에 대한 검출빈도 및 농도검사 결과가 나오면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이 가운데 5개 항목을 검사항목으로 등급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돗물 검사항목은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염소이온 ▒일반세균 ▒대장균 ▒시안 ▒수은 ▒유기 인(燐) ▒맛 ▒냄새 ▒탁도 ▒색도 ▒페놀 등 45개.감시항목은 염소 소독 부산물인 ▒클로랄하이드레이트 ▒디클로로아세토니트릴 ▒에틸렌 디브로마이드(EDB) ▒트리클로로아세토니트릴,휘발성 물질인 ▒클로로포름,농약인 ▒2,4-D,무기물질인 ▒안티모니(Sb) ▒보론,방향족 탄화수소인 ▒벤조피렌 등 20개다. 한국과학기술원 朴松子박사는 “최근 미국에서 염소 소독 부산물을 규제할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또 “미국 환경청(EPA)은 EDB에 대해서도0.05ppb(10억분의 1) 이하로 규제기준을 설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文豪英 aliba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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