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농수산물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모로코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현대화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개나리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이주호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454
  • [추석선물특집] 우정사업본부

    [추석선물특집]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가 운영하는 우체국쇼핑은 추석을 맞아 오는 4일까지 ‘추석맞이 할인 대잔치’를 진행한다. 배, 사과, 한과, 김, 멸치, 수삼, 영지버섯, 전복 등 우리 농수축산물 4500여종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주문은 전국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우체국콜센터(1588-1300)에서 하면 된다. 할인행사 기간 중 다양한 경품행사도 실시한다.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143명을 추첨해 스마트TV, 아이패드2, 굴비세트 등 풍성한 경품을 준다. 행사 기간 누적 주문 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 50명에게는 오미자차, 200만원 이상인 30명에게는 사과즙, 300만원 이상인 10명에게는 참조기, 500만원 이상인 고객 10명에게는 한우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다다익선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체국쇼핑은 우리 농수산물만 취급하는 직거래 장터다. 1986년 농수산물 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종사자들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출범했다. 우체국쇼핑은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수산물을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신선도가 생명인 수산물이나 과일을 주문하면 생산지에서 전국 3700개의 우체국망을 통해 즉시 고객에게 배송된다. 상품 선정 과정도 까다롭다. 1년에 한 차례 실시되는 신규상품 심사를 거쳐야 할뿐더러 위생 상태 및 원산지 현지 실사도 통과해야 한다. 박한필 소포사업팀장은 “상품 정보를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등 편의성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농수산물의 든든한 유통망으로서 농어촌 가계에 보탬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장태평 징검다리] 바이오산업 국책산업으로 발전시켜야

    [장태평 징검다리] 바이오산업 국책산업으로 발전시켜야

    옥수수로 만든 바이오플라스틱으로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 어린이용 식기를 만들 수 있다. 그 플라스틱으로 친환경 장난감을 만들고 식품 포장에 쓰는 필름을 만들어 유해물질이 나오는 석유제품을 대체할 수 있다. 옥수수에서 천연화장품과 생약의 원료를 추출하고 우리 몸에 감촉도 좋은 천연 섬유의 원료도 만들어낸다. 특히 값비싼 에이즈 치료제의 원료를 추출할 수 있다니 놀랍다. 앞으로 이 분야가 크게 성장하여 화석연료에 의지하던 에너지원이 크게 전환될 전망이다. 그러므로 이제 옥수수는 단순한 식량자원이 아니라 식품과 사료의 재료, 그리고 각종 산업의 주요 원료를 제공하는 소재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옥수수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벼의 경우에도 각종 친환경 생물비료며 화장품의 원료 등 다양한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이처럼 모든 농수산물의 활용 영역이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있다. 사례는 한이 없다.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더욱 자연을 알게 되고 그 원리를 이용한 새로운 기술들이 속속 등장하기 때문이다. 홍합에서 가장 강력한 생체접착제를 만들고, 바다고둥에서 모르핀보다 훨씬 강한 진통제를 만들고, 쑥에서 말라리아 치료제를 추출하고, 누에에서 성기능강화제와 인공뼈를 만들고, 귤에서 항균물질과 인공피부를 만드는 데 성공하고 있다. 전통적인 농어업은 먹거리를 생산하는 1차산업이었다. 그러나 농어업은 새로운 발전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농어업은 이미 먹거리 생산 이외에도 화훼산업, 애완용 동·식물산업, 곤충산업, 미생물산업 등의 영역으로 꾸준히 확대되어 왔다. 앞으로 이러한 경향이 더욱 가속화되고, 첨단과학기술과 융합되어 각종 소재산업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어 갈 것이다. 농어업은 바이오생명산업으로 변신하여 차세대 성장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시대적 추세이다. 이제는 자연세제, 천연염료, 천연화장품, 생약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아토피, 암 등 건강상의 이유와 환경보호 때문에 석유에 근원을 둔 많은 것들이 자연 천연소재로 전환되고 있다. 자동차 연료의 경우에도 바이오에탄올의 사용이 증대되고 있다. 브라질은 이미 자동차연료의 25% 이상을 바이오연료를 쓰도록 하고 있다. 이 바이오연료는 사탕수수나 옥수수에서 추출하고 있으며, 유채나 바닷속의 홍조류에서도 추출되고 있다. 미국은 곡물의 5%를 바이오연료 제조에 충당하고 있다.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품종 개발과 재배 및 사육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온도에 따라 변색하는 장미를 개발하고, 기능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혁신한 유전자변형품종(GMO)을 개발하고, 비타민A나 칼슘이 풍부한 쌀 또는 비타민C가 풍부한 고구마를 개발하고, 산삼뿌리를 공장에서 양산하고, 물이 적게 들어가는 농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농어업 자체가 첨단기술 산업이 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 변화에 뒤지지 않도록 체계적인 대응방안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첫째, 상황인식을 철저히 해야 한다. 바이오기술 하면 신약개발 부분이 90% 이상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나라들은 광범위한 생명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지금 세계 바이오기술 산업은 미국이 이끌어 가고 있으며, 세계시장의 약 40%는 미국이 점유하고 있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미국이 우리의 잠재적 경쟁국가인 중국과 인도를 활용하여 이 바이오기술 산업의 많은 부분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 생명산업에 대한 국가적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 2000년대 초기에 일어났던 정보기술(IT) 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투자열기가 재개되었으면 한다. 다소 과열되더라도 말이다. 셋째, 농림수산식품부를 생명산업의 중심부처로 확대개편할 것을 제안한다. 현재의 제도는 부처별로 생명산업의 관련 기능이 분산되고 서로 충돌되도록 되어 있다. 제도를 혁신하여 IT산업에서 이룬 발전을 바이오생명산업분야에서도 꽃피워 보았으면 한다.
  • 추석 햅쌀값 최대 22% 오를 듯

    추석 햅쌀값 최대 22% 오를 듯

    올해 추석용 햅쌀 가격이 지난해 추석에 비해 최대 22%가량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쌀 생산량이 최근 10년 이래 가장 적은 418만t 안팎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근 농수산물 가격 폭등에 이어 쌀값마저 올라 추석 상차림 비용 부담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추석용 조생종 벼(40㎏ 기준) 가격은 5만 5000원 선에서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가격이 4만 4000~4만 5000원 선에 거래되던 것에 비해 22%가량 높은 가격대다. 이처럼 햅쌀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이른 추석(9월 12일) 때문에 벼가 덜 여물어 공급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 올해 유난히 추웠던 겨울 한파로 인해 산지에서 영농주기가 1주일가량 뒤로 밀려 수확 시기가 더욱 늦어진 탓도 있다. 올해 추석용 조생종 벼 재배면적이 2만 5000ha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임에도 정부는 올해 추석용 햅쌀 공급량을 지난해(11만t)보다 적은 6만여t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추석용 햅쌀이 출하되려면 다음 달 3일 내지는 5일까지 수확을 마쳐야 한다.”면서 “올해 비가 자주, 많이 오는 등 기상상황이 안 좋았기 때문에 그때까지 나오는 조생종 햅쌀 가격은 강세를 보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추석 이후의 쌀값은 벼가 익는 시기인 8월 하순부터 9월까지의 기상상황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기상상황이 호전돼 일조량이 늘어날 경우 쌀값은 당분간 안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지만, 수확기에 비가 자주 올 경우 쌀 생산량은 유례 없이 부족할 수도 있다. 현재 상황은 그다지 좋지만은 않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관측센터는 올 쌀 생산량을 최근 10년 이래 최저치인 418만t 내외로 예상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8월 물가 올 최고점 찍나

    8월 물가 올 최고점 찍나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올해 최고치를 찍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습 폭우와 태풍 등으로 8월 중순까지 농수산물 가격이 급등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농수산물 가격 상승세는 다소 완화되는 양상이지만 8월 소비자물가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다. 기획재정부는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7월의 4.7%를 뛰어넘어 올해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고 28일 밝혔다.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대에 근접하거나 이를 뛰어넘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08년 6월부터 9월까지 최근이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오는 30일 국무회의에서 각 관계부처의 대책들을 모아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8월 물가가 최고치를 바라보고 있는 이유는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과 가공식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8월 중순까지 고공행진을 계속하던 농수산물 가격이 물가 상승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건고추(화건상품)의 전국 평균 소매가는 600g당 1만 1390원으로 1년 전 7283원보다 56%나 급등했다. 같은 날 기준 전국 평균 시금치 1㎏의 소매가격은 1만 1877원으로 한달 전보다 49% 급등했다. 신고배 10개 한 상자 가격은 지난 19일 기준 4만 2904원으로 1년 전보다 77% 급등했다. 이런 농수산물의 가격 급등세는 8월 말로 접어들어 비가 그치고 일조량이 많아지면서 점차 누그러지고 있다. 배추는 이달 하순 소비자 가격이 포기당 4031원으로 이달 상순 4037원, 중순 4040원에 비해 안정세를 보였다. 지난달 하순 100g당 1784원까지 치솟았던 상추 가격도 이달 상순 1503원, 중순 1412원, 하순 1401원 등으로 내림세다. 그러나 이달 말에 농산물의 작황과 수급이 개선되고 있다고 해도 통계청의 8월 소비자물가 조사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재정부 관계자는 “농산물 가격 불안으로 인해 다음 달 1일 발표되는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7월의 4.7%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행안부 정보화마을 ‘인빌쇼핑’ 추석 특별 사은전

    행정안전부는 22일 “온라인 농산물 직거래 사이트인 정보화마을 인빌쇼핑에서 추석 특별 사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이번 사은전은 정보화마을 출범 1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인빌쇼핑(www.invil.com)은 행안부가 10년 전부터 정보화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한 온라인 쇼핑센터로 전국 정보화마을에서 농어민이 직접 생산한 농수산물, 전통가공식품 등 9000여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특별 사은전에서는 그동안 가장 선호도가 높은 직거래 농수산물을 중심으로 모두 710여개의 상품을 최대 48%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정보화마을 인빌쇼핑 홈페이지나 고객센터(080-725-1100)로 문의하면 된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테마로 본 공직사회] 공공기관 외래어 남발로 不通비용 연간 114억원

    ‘LH’, ‘HF’, ‘NH’ 등 뜻을 알 수 없는 외래어 명칭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세계화라는 명분으로 치부해 버린다. 이것들은 모두 공공기관의 대표 이미지(CI)로 ‘LH’는 ‘Land’와 주택 영역의 ‘House’의 앞글자를 딴 한국토지주택공사를, ‘HF’는 ‘Housing Finance’의 앞글자만 딴 말로 주택금융공사를, ‘NH’는 농업협동조합을 가리킨다. 또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도로공사, 농수산물유통공사의 대표 이미지도 각각 ‘K-Water’와 ‘EX’, ‘aT’다. ●한국민 용어 인지도 55점 ‘낙제’ 지난해 국회에서 열린 공공언어 개선 토론회에서 서강대 이정훈 교수가 발표한 공공언어 인지도 조사 보고에 따르면 우리 국민들의 행정용어에 대한 인지도는 55점으로 낙제점이다. 국립국어원은 연구용역 보고서를 통해 어려운 용어로 발생되는 경제적 손실 비용을 산출했다. 국어원의 ‘공공언어 개선의 정책효과 분석’ 자료에 따르면 어려운 행정용어 때문에 시간 손실 비용이 인터넷이나 사전을 사용할 때 68억여원, 주위 사람에게 물을 때 31억 5000여만원, 기관에 직접 문의할 때 14억 8000여만원으로 모두 114억 4000여만원(연간)에 이른다. 낯선 행정용어는 국민과 소통이 안 될 뿐만 아니라 경제 손실까지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를 가릴 것 없이 앞다퉈 외래어를 사용하고 있다. ‘Hi Seoul’, ‘Dynamic Busan’, ‘Lively Gangwon’은 각각 서울, 부산, 강원의 CI이다. 해당 지자체에서는 “관광객 등 지역을 찾는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각인시키기 위해 선택한 것이다.”라고 해명한다. ●기관명·CI·정책명까지 정책의 명칭도 마찬가지다. ‘마더세이프(Mother safe) 프로그램’, ‘보육바우처’, ‘U-Health’, ‘드림스타트’(Dream Start), ‘기업 Happy 서포터즈’, ‘희망드림론(Loan)’, ‘스마트워크센터’ 등은 현재 보건복지부와 행안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 이름들이다. 지난 4월 국립국어원에서 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마더세이프는 임산부의 건강관리를 위한 정책으로 ‘건강한 엄마되기’라는 개선안을 제시했지만 복지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스마트워크는 원격근무를 뜻하는데 외국어를 써서 오히려 정책의 의미가 불분명해졌다. 이 밖에도 농림수산식품부의 ‘스마일재능뱅크’는 농어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시 재능 기부자를 모집하는 정책인데 정책명을 봐서는 도저히 성격을 짐작하기 어렵다. 정체불명의 ‘외계어’도 쉽게 볼 수 있다. 보건복지부의 소식지 이름은 ‘따스아리’로 ‘따스한’과 ‘메아리’를 합친 말이고, 경상남도 경찰들의 다짐대회는 ‘Safe 경남폴’대회다. 김세중 국립국어원 공공언어지원단장은 “눈에 띄려고 하기보다는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명을 정해야 한다.”면서 “담당 공무원들은 어려운 외래어 명칭이 정책의 의미를 퇴색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신중하게 정책 이름을 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인사]

    ■외교통상부 △의전장 배재현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사무국장>△대전지검 이석영△울산지검 손대익△전주지검 류남진△부산지검 동부지청 정병호◇고위공무원 전보 <사무국장>△대구고검 이순주△부산고검 신현윤△의정부지검 최창식△부산지검 김경도◇검찰부이사관 승진 <총무과장>△서울고검 김재환△부산고검 원용인△광주고검 유승준△서울중앙지검 권오준△부산지검 임건상◇검찰부이사관 전보△대구고검 총무과장 고만상◇검찰수사서기관 승진 <법무부>△국가송무과 문정수△검찰과 최상환<법무연수원>△일반연수과장 이갑수<대검찰청>△범죄정보기획관실 이은상<의정부지검>△집행과장 김호민<춘천지검>△수사과장 양희천△강릉지청 사무〃 표선억<울산지검>△총무과장 김동석△집행〃 김태은△검사직무대리 이해근<창원지검>△검사직무대리 위형량<광주지검>△총무과장 최형윤△목포지청 사무과장 김길성△군산지청 〃 신윤식◇기술서기관 승진△대검찰청 정보통신과 정천영◇검찰수사서기관 전보 <법무부>△법무부장관 비서관 이창영△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및보상심의위원회 함영휘<법무연수원>△연구개발팀장 한생일<대검찰청>△검찰총장 비서관 오수남△디지털수사담당관실 곽명규△정책기획과 전홍섭<서울고검>△소송사무제1과장 신준호<부산고검>△사건과장 류경철<서울중앙지검>△사건과장 전용학△기록관리〃 박의수△증거물〃 양승각△피해자지원〃 이길형△수사제1〃 김종복△범죄정보〃 전대진△조사〃 심순△공판〃 김달영△검사직무대리 김근모 양상섭<서울동부지검>△총무과장 김영헌△사건〃 장인△집행〃 박상희△수사〃 윤동기△검사직무대리 이운연<서울남부지검>△집행과장 김형곤△검사직무대리 김승현<서울북부지검>△총무과장 천영수△사건〃 이정인△조사〃 장진건△수사〃 박두만<서울서부지검>△총무과장 김붕회△조사〃 오종운△검사직무대리 유정민<의정부지검>△총무과장 강태식<인천지검>△집행과장 이성범△부천지청 사무〃 이세규<수원지검>△총무과장 어방용△조사〃 손상채△수사〃 노태권△성남지청 수사〃 김천관△성남지청 검사직무대리 팽지현△여주지청 사무과장 이재철△평택지청 〃 김형수△안산지청 검사직무대리 박명규△원주지청 사무과장 송태원<대전지검>△사건과장 문현철△집행〃 김영창△조사〃 오영남△서산지청 사무과장 김인석△천안지청 〃 박치환<청주지검>△수사과장 장준△충주지청 사무〃 정진영<대구지검>△사건과장 서인환△조사〃 김상수△수사〃 황학모△공판〃 배병관△검사직무대리 강진구 김태원△포항지청 사무과장 이수인△김천지청 〃 백승구△대구서부지청 〃 강신공<부산지검>△기록관리과장 강팔성△조사〃 김점근△마약수사〃 백재현△검사직무대리 조현철 백종동△진주지청 사무과장 정수근<전주지검>△집행과장 주기용<제주지검>△사건과장 장기범△집행〃 홍현기△수사〃 노봉근 (이상 8월 24일자)◇검찰수사서기관 승진 <부산고검>△사건과장 임상원 (9월 1일자) ■국세청 ◇과장급 전보 △국세청 소득지원과장 최상로△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한재연△〃 조사2국 조사3과장 이해현△영덕세무서장 김남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3급 승진 △대변인 이연호◇4급 승진△교육시설기획과 김현기 ■서울시 ◇과장급 전보 △평가담당관 이회승△지리정보〃 김연수△행정국 근무 김영환 이선영△서울대공원 관리부장 정경효△데이터센터소장 김홍국△교통방송 기획조정실장 이호준△한강사업본부 공원시설부장 이춘희<과장>△건강증진 이수연△공중위생 이홍상△교통지도 정법권△자연생태 이종남△물관리정책 한제현△도시계획 권기욱△마케팅 배형우<파견>△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김정선△금천구 이덕하<수도사업소장>△강동 김화태△동부 안건기△남부 윤주경△강남 정화섭<전출>△광진구 이근배 한철희△양천구 정상기△동작구 김형선<직무대리>△재정담당관 변태순△경전철추진반장 송영배△공공시설부장 이정휴[과장]△문화재 김정호△일자리지원 남길순△외국인생활지원 강선섭△생활환경 정흥순△공공디자인 박경서△주거환경 하용준[협력관]△농수산물공사 박준양△서울메트로 고승효△도시철도공사 김문현△시설관리공단 양재연△SH공사 김명주[도로사업소장]△동부 이용심△성동 김영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사무국>△사무총장 김경윤◇겸임△경영기획특보 및 복지관리본부장 이찬우△정책본부장 및 정치활동특보 정동섭△대변인 및 정책기획국장 김동석△조직기획국장 및 정책추진특보 김무성△총무국장 및 한국교총공제회추진단 추진국장 권영백◇본부장△조직 김종식△교권연수 김항원◇실장△기획조정 박충서◇국장 승진△조직지원 이서구△대외협력 김재철△정책지원 하석진◇국장 전보△교권 신정기△교원연수 이헌구<한국교육정책연구소> ◇승진△사무국장 문권국<한국교육신문사> ◇승진△사장 백복순△경영지원국장 신형수△사업〃 홍인환◇전보△편집출판본부장 강병구△종합교육연수원추진단장 정종찬△교원복지국장 이선영△편집〃 이낙진△출판〃 박영옥 ■한국광해관리공단 △광해사업본부장(상임이사) 권현호△광해기술연구소장 심연식
  • 서울 고교급식 새달부터 직영체제로

    서울 고교급식 새달부터 직영체제로

    서울시내 고등학교의 급식이 민간업체 위탁 운영에서 다음 달부터 학교 직영으로 전환된다. 서울시는 이미 2009년에 친환경급식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친환경 식재료를 학교에 직접 공급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직영을 의무화하는 학교급식법을 개정, 지난해 5월부터 중학교에, 다음 달부터 고교에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위탁 급식은 그동안 집단식중독 발생, 위탁업체 납품비리, 고가의 저질 급식 등 많은 부작용을 낳았다. 급식이 직영으로 전환되면 학교 측이 식재료를 직접 구매하고, 조리사나 인력만 위탁할 수 있다. 학교장 권한에 따라 식재료는 조달청을 통해 구매 공고한 뒤 입찰받거나 학교장이 식재료 공급 업체와 직접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 서울시는 납품업체 선정 과정에서 흔히 생길 수 있는 ‘리베이트 비리’를 없애는 한편 우수한 친환경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009년 강서구 외발산동 강서도매시장에 친환경급식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유통센터와 계약한 학교는 민간 업자들과 대면하지 않고도 필요한 재료를 주문하기만 하면 된다. 유통센터가 공급하는 농산물은 친환경 등급, 3등급 이상의 한우, 1등급 이상의 돼지고기 등이다. 식재료의 질이 좋고 값쌀 수밖에 없는 까닭은 농수산물의 복잡한 유통단계가 없기 때문이다. 유통센터는 전국의 자치단체로부터 우수 산지를 추천받아 주문하고, 상품은 바로 학교로 배달되도록 했다. 지난 6월엔 50억원을 들여 바로 옆에 제2센터를 개관했다. 다음 달부터 유통센터를 통한 식재료 공급 학교는 전체 1282개 초중고교의 44%인 570여곳이 된다. 이달에만 40개교가 늘었다. 초등학교 454곳(77%), 중학교 84곳(23%), 고등학교 32곳(10.3%)이다. 고두신 친환경유통센터장은 “가격을 정하고 업체를 선정하는 데 투명성을 보장해 직영으로 전환할 경우 보급률이 늘어날 것”이라며 “공기업으로서 싼값에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보급하는 데 무게를 둠으로써 몸집 키우기에만 급급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는 초등생 한 끼 급식비 2457원 중 150원(학부모 부담 37원)을 지원하다가 올해부터 끊었다. 시의회가 초등학교 무상급식 예산을 편성하면서 지원금 58억원을 삭감했기 때문이다. 부담은 교육청으로 넘어갔다. 시는 대신에 친환경 급식 재료를 희망하는 중학교에 1인당 234원, 고교엔 252원을 지원하고 있다. 687개 중고교 가운데 29%인 200곳에 모두 73억원이 투입된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올 추석차례상엔 아오리 사과?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쓰가루 사과(일명 아오리 사과)를 들고 나왔다. 8월에 수확이 끝나는 쓰가루 품종 500t을 미리 수매한 뒤 추석 명절 기간에 방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과실 작황이 안 좋아 제사상에 올릴 사과 값이 뛸 것을 우려해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6일 ‘추석 농수산물 가격안정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15개 품목에 대한 가격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가장 우려되는 품목은 과일이다. 배도 잦은 강우로 작황이 좋지 않은 데다가 태풍으로 인한 낙과 피해도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사과와 배는 지난해 추석보다 10% 안팎의 공급량 감소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사과·배·단감·밤·대추 등 제수용 과실 종합세트 2만개를 제작, 세트당 5만원에 판매하는 방안을 내놨다. 채소류와 수산물도 불안하다. 배추는 추석용 파종 면적은 증가했지만 계속된 비로 작황이 부진한 데다 개학에 따른 학교급식 수요 증가가 겹쳐 가격이 높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소비자들이 거주지 인근 장터에서 추석 성수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직거래 장터 2500여곳을 개설하고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하기로 했다. 또 추석 전 3주간(8월 22일~9월 10일) ‘농수산물 물가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공공기관 위법·부당 일처리 많다

    공공기관 위법·부당 일처리 많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20개 공공기관에서 2010회계연도(2010년 9월 1일부터 2011년 6월 3일)에 모두 225건의 위법·부당사항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변상받거나 회수해야 할 금액은 513억여원이었다. 서울신문이 15일 공공기관의 공익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감사원이 2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결산감사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다. ●고발 4명 포함 40명 문책 요구 분석 결과 위법부당한 업무 처리 등으로 지적된 225건에 관련된 문책 대상인 공공기관 종사자는 고발수사요청 4명을 포함해 모두 40명이었다. 2009 회계연도에서는 모두 281건이 지적돼으며 26명이 문책 등을 요구받았다. 225건을 분야별로 나누면 회계분야 132건과 행정분야 93건이었다. 회계분야에서는 토목이 73건으로 가장 많이 지적받았고 이어 예산관리 및 집행분야 19건이 뒤를 이었다. 행정분야에서는 규제감독이 4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기획관리 25건 순이었다. 기관별 지적건수로는 토지주택공사가 무려 51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도로공사도 무려 41건에 달했다. 이어 인천국제공항공사 22건, 자산관리공사 22건, 철도공사 21건, 수자원공사 20건, 대한주택보증 17건, 전력공사 12건, 석유공사 9건, 관광공사·한국공항공사 각 3건, 부산항만공사·농수산물유통공사·주택금융공사 각 1건 순으로 나타났다. 20개 공공기관 가운데 자산과 부채 규모가 큰 기관은 토지주택공사와 전력공사로 이 2개 기관이 20개 기관 전체 자산총액의 59.4%, 전체 부채총액의 67.8%를 차지했다. 자본 규모가 큰 기관은 전력공사와 도로공사로 전체 자본총액의 46.7%를 차지했다. 대한석탄공사는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순자산액이 -5925억원이다. ●석탄공사 순자산액 -5925억원 20개 공공기관의 전년대비 재산증감 내역을 보면, 2010회계연도 말 현재 전년 말 대비 자산이 많이 증가한 기관은 토지주택공사와 석유공사다. 토지주택공사는 신도시 등 사업확장으로 17조 8321억원이, 석유공사는 신규 인수·합병 등으로 5조 3811억원이 증가했다. ●총부채 234조… 전년比 16%↑ 2010회계연도 말 현재 부채는 234조 2639억원으로 전년 말(201조 3416억원) 보다 16.4% 늘었다. 부채가 많이 증가한 기관은 토지주택공사와 수자원공사다. 토지주택공사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16조 2264억원이, 수자원공사는 4대강 및 경인 아라뱃길 건설 소요자금 차입 등으로 4조 9651억원이 늘었다. 20개 공공기관의 부채비율은 167.4%로 전년 말(150.4%)보다 17.0% 포인트 올랐다. 부채비율이 200% 이상인 곳은 농수산물유통공사(632.9%), 토지주택공사(559.3%), 주택금융공사(418.1%), 농어촌공사(274.3%), 자산관리공사(251.2%) 등 5곳이다. 감사원은 이번 결산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을 제대로 이행되지 않을 경우 기관장과 담당자에 대한 제재 수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한·미 FTA대책 다시 보완해야”

    “한·미 FTA대책 다시 보완해야”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4년 만에 재분석한 결과 농수산업 피해규모가 늘어난 만큼 당초 세운 보완대책을 또 보완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지난 10일 농식품부 출입기자들의 모임인 ‘농업기자포럼’에서 “한·미 FTA 대책은 예전 대책으로는 곤란하다.”면서 “국회에서 비준안을 처리하기 전에 여·야·정 협의를 통해 대책을 먼저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개발연구원(KDI)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10개 국책연구기관들은 최근 ‘한·미 FTA의 경제적 효과 재분석’ 자료를 통해 한·미 FTA로 인한 농수산업 피해가 4년 전의 10조 5000억원보다 2조 2000억원 증가한 12조 7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서 장관은 한·중 FTA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는 수출입 의존도가 87%이기 때문에 한·중 FTA도 추진하는 게 트렌드”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쌀, 고추, 마늘 등 농업에서 민감한 품목에 대해서는 사전에 협의해서 대책을 세운 뒤 FTA를 추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서 장관은 “한·중 FTA를 이번 정부에서 하겠다는 뜻은 아니며 추진시기는 정무적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서 장관은 최근 농산물 물가 상승과 관련해 “물가는 서민물가로 잡아야 한다.”면서 “합리적 소비를 위해 가격안정 명령제를 추진하되, 상하한선을 둬서 농가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가격안정명령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입법 예고된 상태다. 서 장관은 쌀 조기 관세화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쌀 조기 관세화는 세계무역기구(WTO), 도하개발 어젠다(DDA) 협상 문제 등 대외적 여건을 살펴야 하고 대내적으로는 농민들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면서 “아직 여건이 조성되지 않은 것 같다.”고 한발 물러섰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생산자물가 상승률 3개월 만에 최고치

    장마와 집중호우 등의 영향으로 채소류 가격이 폭등하면서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7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6.5%가 올라 지난 4월 6.8%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3월 7.3%를 정점으로 4월 6.8%, 5월과 6월 6.2% 등 점차 둔화되는 추세를 보였다. 하지만 농수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반등했다. 전월보다는 0.4% 상승하면서 4월 0.3% 이후 석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생산자물가가 이 같은 오름 폭을 보인 건 기상악화로 지난달 농림수산품 상승률이 전년 동월보다 12.1%가 올랐기 때문이다. 농림수산품 상승률은 3월(16.2%) 이후 가장 높은 오름 폭을 보였다. 전월 대비로는 4.1% 올라 3월(0.1%) 이후 4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특히 채소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8.0%, 전월 대비 무려 35.0%나 폭등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집중호우이후 채소값은…경매가 내렸는데 소매가는 올라

    집중호우이후 채소값은…경매가 내렸는데 소매가는 올라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급등했던 배추 등 채소류의 경매가격은 안정세를 찾았지만 소매가격은 꾸준히 오른 것으로 나타나 정부가 소매상들의 인플레 심리를 잡는 데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배추 경매가 14%↓… 소매가 12%↑ 4일 서울시농수산물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에 반입된 배추(상품, 10㎏)의 가격은 호우 피해가 잇따른 지난달 29일 9007원에 거래됐지만 4일에는 7728원으로 약 14.2%나 하락했다. 폭우로 산지에서 작황이 나빠졌고, 작업을 못해 줄어들었던 반입량이 다시 회복됐기 때문이다. 가락시장에 반입되는 배추 물량은 지난달 29일 378t까지 떨어졌지만, 3일에는 600t으로 다시 평시 수준을 회복했다. 가락시장 무(상품, 18kg) 경매가격도 지난달 29일 2만 7472원에서 4일 2만 3706원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농수산물유통공사(aT)에 따르면 같은 기간 배추(상품, 10㎏)의 소매가격은 1만 1827원에서 1만 3263원으로 약 12.1% 상승했다. 무(상품, 1개) 소매가격도 같은 기간 2486원에서 2980원으로 꾸준히 올랐다. 도매상에게 판매되는 배추와 무 등 경매가격은 안정되고 있는데, 소매가격은 오히려 올라간 것이다. 이에 대해 aT 관계자는 “경매가격은 도매상들이 공개되는 전산정보에 민감해 마진을 많이 붙이지 못한다.”면서 “소매가는 다양한 유통경로가 있고 최근의 물가상승 심리에 편승해 가격을 올리는 경향이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물가상승 심리 편승 소맷값 올려 이는 신선채소류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21.5%로 사상 최고치로 오른 가운데 정부의 물가 정책이 실패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소비자 가격을 유통공사의 가격정보시스템에 공개하는 한편 스마트폰의 앱 서비스 실시 등 가격 공개 수단을 다양화하고 있지만, 치솟는 인플레 심리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현장서 열린 물가장관회의

    현장서 열린 물가장관회의

    4일 열린 제2차 물가관계장관회의의 화두는 배추, 무를 비롯한 채소값이었다. 긴 장마로 7월 소비자물가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집중호우까지 중부지역을 덮치면서 채소값에 ‘빨간등’이 들어오자 회의 장소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수산물유통공사(aT)로 옮겼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농산물은 서민생활에 직결되기 때문에 수급조절, 관세 인하, 수입 확대 등 단기적인 가격안정을 위해 정책노력을 집중하겠다.”면서 “국민도 합리적이고 현명한 소비를 통해 물가안정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박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정부 주도의 물가대책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물가대책으로 정책기조가 바뀐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재정부는 공모전 홈페이지(www.착한물가.com)를 통해 5일부터 26일까지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는 의견은 물론 소비절약 등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촉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받은 뒤 심사를 거쳐 다음 달 9일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OECD 3위 박 장관은 “최근 집중호우 관련 피해 규모가 크지 않아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출하 지연 등으로 단기적으로 가격이 불안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농림수산식품부를 중심으로 안정생산 기술지도 강화, 비축 물량 방출 등을 통해 피해를 조기에 수습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기상이변이 상시화되고 글로벌 현상으로 확산되는 만큼 구조적 대응도 강화할 것”이라면서 농업 관측을 강화하고 주요품목에 대한 비축·저장률을 높여 단기적인 가격 및 수급안정을 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매주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물가 잡기에 집중하고 있지만 속속 드러나는 올 상반기 ‘성적표’는 초라하다. 이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6월 우리나라 소비자물가 상승률(전년 동월대비)은 평균 4.33%로 나타났다. 이는 아직 OECD 차원에서 해당 통계 수치가 집계되지 않은 호주와 뉴질랜드를 제외한 32개국 가운데 에스토니아(5.31%), 터키(5.12%)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특히 식품가격 상승률의 경우 6개월 평균치가 9.49%로 에스토니아(12.04%) 다음으로 높아 OECD 국가 중 먹거리가 두번째로 비싼 나라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1분기 식생활비 59만원 역대 최대 통계청에 따르면 명목 가격을 기준으로 한 전국의 2인 이상 가구의 1분기 소비 지출 중 식료품·비주류음료, 식사비 등 먹는 데 쓴 비용은 59만 585원으로 통계가 작성된 2003년 이래 역대 1분기 수치 중 가장 높았다. 하지만 가격 변동 요인을 제거한 실질 소비지출의 경우 1분기 식생활 비용은 47만 3136원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쳤던 2009년 1분기(47만 1835원) 다음으로 가장 낮았다. 물가가 오르면서 식비로 쓴 돈은 늘었지만 실제로 먹은 양은 줄었다는 의미다. 가격이 오른 만큼 구입 횟수를 줄여 가계 부담을 낮추려는 경향은 이상기후로 가격이 급등한 채소류에서 두드러진다. 1분기 채소 및 채소가공품에 지출한 비용은 명목 기준으로 17.4% 올랐지만 실질 기준으로는 오히려 0.8% 감소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돼지고기 가격은 잡혔다

    구제역 사태와 여름휴가철 소비량 증가 등으로 치솟던 돼지고기 가격이 최근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안정권에 접어든 양상이다. 1일 농수산물유통공사(aT)에 따르면 삼겹살 500g 평균 소비자가격은 지난달 29일 1만 467원으로 한달 전 1만 2475원에 비해 2008원 떨어졌다. 올해 돼지고기 삼겹살 가격은 꾸준히 상승했고, 지난 6월 27일에는 1만 2644원으로까지 올랐다. 구제역 매몰 처분 여파로 국내 돼지 사육 마릿수가 줄었고, 값싼 외국산 돼지고기 삼겹살을 수입해도 소비자들은 국내산을 선호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삼겹살 가격이 고공행진을 계속하면서 소비자들의 대체 육류 소비가 늘어나 6월 27일 이후 가격이 하락세로 접어들었고, 지난달 29일엔 1만원 선에 근접하게 됐다. 돼지고기 가격 안정세는 산지 돼지값과 지육(도살 후 머리, 발, 내장을 제거한 고기) 가격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110kg 성돈의 산지 평균 가격은 올해 봄부터 지속적으로 올라 지난 6월 중순 60만원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내리막길에 들어섰다. 돼지 지육 가격도 지난달 21일엔 ㎏당 6492원, 25일엔 6186원, 27일엔 5831원에 거래됐다. 앞으로 돼지고기 가격은 더 하락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잠정 발효로 삼겹살 등 유럽산 돼지고기의 수입이 계속 증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 올해 들어 수입이 크게 늘어난 미국산 돼지고기가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 것도 하락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러나 가계 부담은 계속되고 있다. 국내산 삼겹살 소비자가격이 한 달여간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1년 전의 8967원, 평년의 8906원보다는 여전히 1000원 이상 높은 상태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물가도 물폭탄… 또 金치?

    중부권을 강타한 최근 폭우로 서울 가락동농수산물 시장에 반입되는 배추 등 일부 채소들의 반입량이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가격이 대폭 오르고 있다. 정부는 농산물가격 불안을 폭우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앞으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자극하지 않도록 물가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9일 서울시농수산물공사에 따르면 가락동 도매시장에 반입된 배추는 378t으로 일주일 전인 22일(698t)의 54%, 전날인 28일(504t)의 75% 수준이다. 반면 가격은 10㎏당 9007원(상품 기준)으로 일주일 전(5881원)이나 전날(5964원)보다 배 가까이 올랐다. 배추의 대체품인 얼갈이배추는 55t이 반입돼 일주일 전(66t)보다 17% 줄어드는 데 그쳤다. 소비자물가(전년동월비)는 지난 1월 4.1%로 4%대에 진입한 이래 6개월 연속 4%대다. 현 추세대로라면 장마와 폭우로 인해 7월 소비자물가는 6월보다 높을 것이라는 것이 지배적인 관측이다.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는 내달 4일 열릴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의 집중호우 등에 따른 농작물의 피해상황 점검, 농산물 수급안정 방안 등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는 정부청사가 아닌 농수산물유통공사(aT)에서 열 전망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물가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장마와 폭우가 농산물과 서비스요금 등 물가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피고 대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인사]

    ■통계청 ◇국장급 승진 △기획조정관 김회정 ■광주시 ◇3급 전보 <국장>△복지건강 박향△도시디자인 이병렬△교통건설 심정보△자치행정 이기신△경제산업 정선수△투자고용 김용환<본부장>△종합건설 정재현△도시철도건설 서종진△2015하계U대회기획조정 송영한<부구청장>△서구 홍진태△남구 오병현△북구 김정운△광산구 위길환◇4급 전보△대변인 안기석△경제산업정책관 김종효△예산담당관 양정식△정보화〃 허익배△투자유치지원관 안치환△일자리창출관 이동진<과장>△문화수도예술 임영일△문화산업 정여배△체육진흥 이연△사회복지 정수택△기후변화대응 오순철△대중교통 유종성△교통정책 박남언△교통안전 김흥태△건설행정 최상윤△도로 문평섭△자치행정 임영율△시민소통 박해구△회계 배병규△전략산업 하태선△생명농업 박영선△기업지원 박홍표△국제협력 김정훈△건강정책 박영석△식품안전 이윤숙△도시재생 박남주△토지정보 이영로<지방공무원교육원>△교육지원과장 변주봉△교육기획〃 김준영△교육운영〃 민진기<상수도사업본부>△업무부장 윤상선<종합건설본부>△총무부장 임근현△토목〃 윤영균<관장>△시립도서관 한하민△문화예술회관 정창재<소장>△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김영태△투자유치서울사무소 박동희△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 류재춘<파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정병해△2015하계U대회 차영규△호남권광역발전위원회 김영중<소방안전본부>△방재관리과장 김청호<의회사무처>△산업건설전문위원 최만욱<국장요원>△남구 신상식 차재준 ■주택금융공사 ◇부장 전보 △홍보마케팅 이무홍 ■강원대 △학생생활관장 이희봉△산업경제연구소장 송운강 ■관동의대 명지병원 △연구부원장 이혜경△정신과장 송정은△IT융합연구소 부소장 김태호 ■메리츠종금증권 ◇부서장 신임 △플러스운용팀장 박홍진 ■신한금융지주 ◇상무 승진 △리스크관리팀 임보혁 ■신한은행 ◇선임 △SBJ은행 본부장 진옥동◇전보 <부장>△외국고객 황복선△전략지원 안효진△인사지원 최현섭△인재개발 정용욱△기업여신심사(부장심사역 겸임) 조용길△준법지원 이순우<부서장대우>△멀티채널부 팀장 권준석△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 남상덕<지점장>△가오동 진영안△강남스포월드 이상길△군자역 구법모△금호역 강정원△동백역 송윤식△마포 이상원△봉담 박내길△분당서울대병원 이상우△상도동 손주경△서울글로벌센터 황대규△서초동 장준현△성산동 정일성△암사역 김춘수△을지로5가 하승규△충무로역 박익혁△화정 서승구△구로역금융센터 조한직△김포금융센터 김상섭△수원중앙금융센터 노용균△시흥남금융센터 박국서△신사동금융센터 김광재△온양금융센터 정상교△제천금융센터 최홍연△강남중앙기업금융센터(PRM 겸임) 노봉선△홍콩 김진형<개설준비위원장>△광교신대역지점 민병학△송도센트럴파크지점 김근창<금융센터장 겸 PRM>△서초남 주창민△분당중앙기업 한선구△현대모터타운대기업 신연식△오사카지점장 전필환<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청도성양지행장 김흥섭
  • 돼지 사료값 ‘불똥’ 삼겹살에 튈라

    돼지 사료값 ‘불똥’ 삼겹살에 튈라

    돼지고기 생산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배합사료 물가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원가상승은 곧 소비자가격 상승을 불러올 수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돼지고기 삼겹살 소비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삼겹살발(發) 물가충격이 우려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21일 발표한 6월 곡물관측월보에 따르면 6월 배합사료 생산자 물가지수(2005년=100)는 201.6으로 전월(195.3) 대비 6.3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평균(175.1)보다 15.2% 상승한 수치로 사상 최고치다. 배합사료 생산자지수는 올해 1월 178.5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증가해 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배합사료는 돼지고기 전체 생산비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배합사료가 한우 전체 생산비의 30% 수준을 차지하는 것에 비해 훨씬 많은 비중이다. 따라서 배합사료 가격이 올라갈 경우 구제역 사태로 돼지를 살처분한 농가들이 경영비 부담을 우려, 돼지 재입식을 늦추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이병모 대한양돈협회 회장은 “일본의 경우 국제 사료값이 너무 올라서 농가와 정부가 함께 사료안정기금을 만들어 완충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그런 장치가 없다.”며 돼지 농가들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미 돼지고기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돼지 사육농가들의 생산비 상승은 삼겹살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21일 현재 돼지고기 삼겹살(중품·500g 기준) 소매가격은 1만 1692원으로 평년 8925원보다 31% 오른 상태다. 정부는 수입 냉장 삼겹살에 인센티브를 적용하는 한편 민간 수입업체가 항공기로 냉장 삼겹살을 수입하면 항공비를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물가 안정대책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배합사료 상승으로 인한 물가충격을 얼마나 완화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배합사료 인상의 주요 원인은 국제 곡물가 상승이다. 201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국제곡물값 상승으로 올 상반기 밀, 옥수수, 대두 가격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각각 15%, 49%, 24% 올랐다. 꾸준한 상승 기조로 지난 6월 밀, 옥수수 수입단가 역시 ㎏당 각각 0.38달러, 0.33달러로 전월보다 1.6%, 6.2% 상승했다. 이달 들어 국제 곡물가가 다소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신흥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여전히 가격은 불안하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금정산성 막걸리’ 부산 명품주로

    부산의 ‘금정산성 막걸리’가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결정을 받는 등 지역 명품주로 우뚝 섰다. 부산 금정구는 금정산성 막걸리가 특허청으로부터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에서는 기장군의 ‘기장 미역’ 이후 두 번째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이란 다른 지역의 상품과 구별되는 품질 및 명성을 가진 유명 지역특산품에 대해 지리적 명칭을 사용하도록 해 상표법상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을 말한다. 구는 그동안 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특산물인 금정산성 막걸리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위해 용역을 실시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해 왔다. 금정산성 막걸리는 지난 5월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최한 ‘2011 전통주 등 제조업체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구는 이 지원금으로 전통주 컨설팅을 하고, 연말쯤 농식품부에 술 품질인증 및 식품 명인 등록 신청을 할 계획이다. 원정희 구청장은 “대한민국 민속주 1호인 ‘금정산성 막걸리’를 지역 명품으로 육성해 전통 계승 및 대외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막걸리 출고량은 343만 4000㎘로 전년(333만 3000㎘)보다 3% 증가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21일 오징어·고등어 대방출 세일

    21일 오징어·고등어 대방출 세일

    국내 생산량이 줄어 가격이 폭등한 물오징어와 고등어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가 비축 중인 1118t을 시세보다 30% 낮은 가격에 방출한다. 수입 물오징어와 고등어를 비축한 후 상시로 시중에 공급하기로 했다. 정부가 설과 추석을 제외하고 연중에 비축 수산물을 방출하는 것은 처음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9일 물가안정용으로 수입 비축했던 수입 물오징어(냉동) 710t과 고등어(냉동) 408t을 21일부터 도매시장가보다 30% 인하된 가격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농·수협과 대형유통점, 전국 19개 도매시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대(大)품 한 마리당 물오징어는 1600원, 고등어는 1420원이다. 단 1인당 1상자 이내로 살 수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고등어(냉장) 소매가격은 마리당 지난해 7월 3182원에서 이달 들어 4015원으로 26.2% 상승했다. 같은 기간 물오징어(냉동)는 마리당 1513원에서 2476원으로 63.6% 급등했다. 정부는 지난해 국내 어황이 안 좋아 국내산 비축이 힘들어짐에 따라 올해부터 수입산 수산물을 비축해 왔다. 이번 방출은 올해 비축한 모든 물량을 내놓는 것으로 정부는 다시 수협중앙회를 통해 수입산을 비축하고 수산물 가격이 급등할 때마다 시중에 공급할 계획이다. 정부는 182억원의 예산을 마련한 상태다. 정부 관계자는 “상시 공급은 시중에 수산물을 공급하면 가격이 내렸다가 일정 기간 후에 다시 오르는 ‘요요현상’을 막기 위한 것”이라면서 “설과 추석을 제외하고 수산물을 시중에 연중 공급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또 고등어 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외국산 신선고등어를 항공편으로 수입해 대형 유통점 등에 싼값으로 계속 공급하기로 했다. 빠른 시간 내에 고등어를 출하하지 않고 장기 보유하면 향후 할당관세 추천 대상에서 제외하고, 향후 할당관세로 수입되는 고등어에 판매 의무기간을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한편 정부는 삼겹살 성수기에 국내 가격 안정을 위해 민간 수입업체가 수입 냉장 삼겹살을 항공기로 8월 20일까지 국내에 수입하면 항공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