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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에 녹색특화매장 1호점 개점...친환경제품 사용

    환경부 지정 녹색특화매장 전국 1호점이 부산에 문을 연다. 부산시는 이날 오후 2시 부산 동구 부산YWCA생활협동조합에서 녹색특화매장 1호점 개소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녹색특화매장은 포장재 최소화와 친환경 포장 배송 운영 등으로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매장이다. 지난해 환경부의 ‘녹색특화매장 지정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녹색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기존 ‘녹색매장’에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유통 확산을 유도한다. 올해 전국 5곳에 녹색특화매장이 지정됐고,부산YWCA생협이 리모델링을 거쳐 전국 1호점으로 문을 열게 됐다. 플라스틱 없는 제품,대나무 제품 등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고,사과,감자 등 과일·농산물과 잡곡류 등을 포장재 없이 소분 판매하며 세제 등은 ‘되채우기(리필)’를 할 수 있다. 포장이 필요할 때도 생분해성 비닐이나 종이 등을 이용한다. 이근희 부산시 녹색환경정책실장은 “녹색특화매장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확산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중앙선 안동∼영천 구간 복선전철화…2023년 말 개통 목표

    중앙선 안동∼영천 구간 복선전철화…2023년 말 개통 목표

    중앙선 경북 안동∼영천 구간이 복선전철로 2023년말쯤 개통된다.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은 중앙선 안동∼영천 구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사업 중 단선전철로 설계된 안동∼영천 구간을 복선으로 계획안을 변경했다는 것이다. 또 사업비를 4조 443억 원에서 4조 1984억 원으로 1541억 원 증액했다. 이 사업은 2023년 말 준공 목표다. 낙후된 중부 내륙지역 교통 여건 개선 등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 가운데 안동∼영천 구간은 전체 노선 가운데 유일하게 단선전철로 계획됐다. 이로 인해 지역사회에서는 수년간 꾸준히 복선화를 요구해 왔다. 이만희 의원은 “이번 재정 심의에서 중앙선 일괄 복선화 사업이 성사돼 기쁘다”면서 “복선전철화로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 교통 편익 증진을 확보하도록 마지막까지 사업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충북 단양 도담과 경북 영주~안동~의성~군위~영천을 연결하는 총연장 145.1㎞에 이른다. 경북 내륙을 관통하는 중앙선이 개통되면 청량리에서 영천까지 소요시간이 기존 4시간 56분에서 1시간 41분으로 3시간 15분 단축된다. 주민 교통 편익 향상, 농산물 수송 물류비용 절감, 수도권 관광객 증대 등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균형 발전이 기대된다.
  • [생각나눔]어린이 없는 곳의 ‘어린이 보호구역’…“주민 생활 불편 가중” 논란

    [생각나눔]어린이 없는 곳의 ‘어린이 보호구역’…“주민 생활 불편 가중” 논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이 학생 수 격차가 큰 도농 학교 구분없이 획일적으로 지정돼 24시간 365일 운영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어린이들이 다니는 모든 학교 앞은 마땅히 보호구역으로 지정돼야 한다는 데 대해 학생 수가 고작 수~수 십명에 불과한 농어촌 학교와 대도시 학교를 구분하지 않아 주민 생활 불편만 가중시킨다는 주장이 맞선다. 26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2020년 3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를 상대로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민식이법‘(특정범죄 가중처벌법 개정안)이 시행된 이후 보호구역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내 보호구역 지정 대상은 모두 1309곳(초등학교, 유치원, 특수학교, 어린이집, 학원 등)에 이른다. 현재까지 전체의 94.3%인 1235곳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시·군별로는 포항이 206곳으로 가장 많고 구미 171곳, 경주 112곳, 경산 91곳, 김천 70곳, 안동 65곳 등이다. 보호구역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할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직권으로 지정할 수 있다.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연중 24시간 주·정차 금지, 차량 속도 30㎞ 이내 제한 등 엄격한 규제가 이뤄진다. 보호구역 내에는 제한속도 단속 폐쇄회로(CC)TV와 교통 표지판 등의 시설물이 설치된다. 문제는 보호구역 지정이 농산어촌의 소규모 학교 인근으로 확대되면서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많다는 것이다. 실제로 전교생이 10명 이하인 군위 우보초(6명)·의성 구천초(7명)·김천 증산초(8명)·울진 삼근초(8명)가 1000명 이상인 포항 초곡초·원동초·구미 해마루초·동부초와 마찬가지로 학교 인근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경북에는 전교생이 20명 이하인 소규모 초등학교(분교 포함) 만도 167곳에 이른다. 이 때문에 농촌 주민들 사이에서 형평성 논란과 함께 생활 불편 민원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이런 실정은 전국 다른 시·도 농촌지역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위 주민 박모(62·우보면)씨는 “어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보호구역이 지정되는 것은 좋으나 학생 몇몇 안되는 농촌에서 24시간 운영되는 것은 실정에 너무 안맞는 같다”면서 “보호구역은 지정하되 방과 후, 방학 등을 고려한 탄력적인 운영으로 주민 및 운전자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농산어촌의 소규모 학교까지 보호구역 지정이 확대되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면서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스쿨존에서 사고를 내 어린이가 사망할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며, 상해를 입힌 경우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최근 음주운전을 2회 이상 할 경우 가중 처벌하는 이른바 ‘윤창호법’ 일부 조항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판단을 내렸다.
  • 기발한 아이디어, 혁신적 지방행정… 주민편익 위해 뛰었다

    기발한 아이디어, 혁신적 지방행정… 주민편익 위해 뛰었다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은 2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제11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을 열고 주민안전, 지역경제, 문화관광, 보건위생 등 10개 분야 공무원 8명을 ‘달인’으로 선정해 시상한다.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각계 전문가 2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서면 검토와 영상 심사 등을 했다. 지방자치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후보 28명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 끝에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공익에 이바지한 지방공무원들이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 첫해인 2011년부터 지금까지 선정된 달인은 158명에 이른다. 지방공무원이 이룩한 혁신적인 업무 성과를 다른 지자체에서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달인으로 뽑힌 지방공무원 8인의 성과를 소개한다.전기차 화재진압 장비 개발 특허 ‘주민안전 달인’ 유정식씨 경기 일산소방서 소방경 유정식(42)씨는 조립식 수조를 활용한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장비를 개발해 특허를 받는 등 주민안전 분야 달인으로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전기차 화재진압을 위한 대응매뉴얼 제작·배포는 물론 오염된 소화수 성분분석 및 처리방법 등 친환경 화재진압대책 마련에도 이바지했다. 소방수사관으로서 소방시설공사 불법 하도급 수사로 대형 건설사 7곳을 검찰에 송치하고 청평호와 북한강 주변 불법 위험물 취급업체 13곳을 적발하는 성과도 거뒀다. 2019년에는 소방청이 주관하는 현장대응능력 강화방안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서해대교 교량 케이블 화재진압 유공으로 1계급 특진을 하는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딸기 국산품종 개발·보급 앞장 ‘종자독립 달인’ 이인하씨 충남 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 이인하(50)씨는 딸기 국산품종 개발보급으로 종자 독립을 이뤄 지역경제 분야 달인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딸기 국산품종 개발과 보급을 통해 국산 품종 보급률을 1.4%에서 96%로 높이면서 일본에 지불해야 할 로열티 350억원을 절감했을 뿐 아니라 수출 품종을 개발해 딸기 수출액을 440만 달러에서 5300만 달러로 무려 12배나 높이는 등 농가소득 향상에 이바지했다. 국내 최초로 바이러스 없는 딸기 우량묘 보급체계를 구축해 딸기 바이러스 발생률 1%대 청정국가를 실현했다. 지금까지 영농교육과 현장컨설팅, 민원해결을 4650건가량 실시하는 등 연구성과를 현장에 적용하는 데도 노력을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농촌진흥청 농업기술대상 우수전문연구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남도장터 매출 급성장 일등공신 ‘디지털 유통 달인’ 서동순씨 전남도 농식품유통과 농업5급 서동순(50)씨는 전남 대표 종합쇼핑몰인 남도장터를 통해 지난해 매출 32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411% 증가를 기록했다. 입점업체는 1250곳, 취급하는 품목은 1만 5698개, 남도장터 회원은 29만 4000명으로 늘렸다. 남도장터가 일군 성과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롯데슈퍼 등 34개 대형 유통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4537억원에 이르는 농수산물 구매약정을 맺었고, 쿠팡·카카오 등 쇼핑몰과의 제휴도 확대했다. 남도장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드는 등 현장 애로사항 해결과 업무 시스템 효율화에도 공을 들였다. 남도장터를 알리기 위해 광고와 유튜브 등에 출연하는 등 전속 모델 활동도 이어 가고 있다.친환경 농축산·도시농업 활성화 ‘농축산미생물 활용 달인’ 오용익씨 경기 이천시 농촌지도사 오용익(57)씨는 농축산미생물 대량생산시설 설치와 보급, 유산균을 활용한 농업생산성 향상 및 가축매몰지 침출수 오염 줄이기 등을 통해 친환경농축산과 농가소득 증대, 도시농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짧은 시간에 대량으로 손쉽게 생균제를 생산할 수 있는 가루형 유산균(생균제) 생산체계를 개발·보급해 ‘임금님표 이천한우’ 브랜드를 육성하는 데 토대를 쌓아 이천시에 연간 190억원에 이르는 소득 증대 효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유산균을 활용한 가축매몰지 침출수 오염도 저감 등으로 화훼 농가 생산성을 30% 늘리는 데 이바지했고, 최근에는 유산균과 포도당을 활용해 가축매몰지 2차 침출수 오염도 저감에 노력하고 있다.산학연관 교류 협력 기반 마련 ‘중소기업 지원 달인’ 송창주씨 광주 북구 행정6급 송창주(46)씨는 산학연관 교류협력 기반 구축과 시책 발굴추진을 통해 중소기업에 보탬이 되는 행정을 펼친 중소기업 지원의 달인이다. 무엇보다 산학연관 교류협력 업무협약 체결과 실무협의회 운영, 4차산업 융합미니클러스터, 주민참여형 과학프로그램 운영이 눈길을 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해외바이어 화상수출상담소와 산업단지 방역도움센터를 운영하고, 산업단지 개발실시계획 변경으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행정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찾아가는 기업민원해결단(방문 851회, 민원해결 406건)과 기업성장지원단을 운영하는 등 기업을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성과를 냈다.농업인 창업·일자리 창출 기여 ‘농식품 가공창업 달인’ 장상현씨 충북 청주시 농업연구사 장상현(42)씨는 농식품가공 인프라 구축으로 농업인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농식품 가공창업 활성화의 달인으로 선정됐다. 가공기술을 겸비한 창업농 육성을 위해 320명에게 창업교육, 915명에게 기술교육을 실시했고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설치·운영(1293㎡)은 HACCP 인증과 창업 23곳으로 이어졌다. 라이스애플베리 식품산업을 육성하는 데 힘을 쏟아 공동브랜드 3종과 가공상품 10종을 개발하기도 했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이바지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저온추출 포도주스 제조방법과 간이 감탈삽 기술 등 4건을 개발하고 주류·장류 등 28곳 창업지원, R&D기술 품질개선도 이뤄 냈다. 판로 다변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 역시 큰 성과를 냈다.삼악산케이블카·투자유치 성과 ‘관광개발 달인’ 이철호씨 강원 춘천시 행정5급 이철호(49)씨는 투자유치를 통한 관광개발의 달인이다. 특히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시행령 개정, 생태자연도 등급조정, 문화재현상변경허가 등을 통해 삼악산호수케이블카 개발계획 수립과 투자유치 사업이 성사되도록 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이를 통해 560억원 규모 투자를 유지해 연간 127만명에 이르는 관광객을 유치하고 연간 500억원에 이르는 경제효과를 달성했다. 강아지숲테마파크 사업 역시 6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지해 연간 관광객 42만명을 유치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현재도 4000억원 규모 의암호 관광휴양·마리나 조성사업, 5000억원 규모 춘천 위도관광지 개발사업 등 다양한 민간투자유치 진행 중인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관광개발을 이끌고 있다.수산물 유해물질 검사체계 구축 ‘불량수산물 유통 차단 달인’ 안태영씨 경기 해양수산자원연구소 해양수산연구사 안태영(34)씨는 불량 수산물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경기도 생산단계 수산물 유해물질 검사체계를 구축한 게 효과가 컸다. ‘동물용의약품 동시 다성분 시험법’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고 수산종자 금지물질 검사체계 구축으로 안전 사각지대 관리 토대도 닦았다. 현장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 수산물의 안전성조사 등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등 각종 지침과 처리요령 등 법적 근거 개선과 홍보책자 발간에도 기여했다.
  • ‘일감 나눠먹기 담합’ 세방·동방에 과징금 3.4억원

    ‘일감 나눠먹기 담합’ 세방·동방에 과징금 3.4억원

    대우조선해양이 발주한 운송 물량을 감당할 여력이 안 되는 두 회사가 담합해 수주에 성공한 뒤 일감 나눠먹기를 하다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상 담합 혐의를 받는 운수업체 세방과 동방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억 4000만원을 부과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2014년 12월 중국 옌타이 공장에서 생산한 선박 블록을 경남 거제시 조선소까지 운반하기 위한 특수 장비를 빌리고 장비 운영을 위탁할 사업자를 선정했다. 세방과 동방은 각자 단독으로 업무를 수행할 장비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일단 낙찰받은 뒤 장비를 1대1 비율로 나누기로 담합했다. 이들은 세방을 낙찰 예정사로, 동방을 들러리사로 정했다. 결국 운송 물량을 낙찰받은 세방은 동방과 물량을 똑같이 나눠 공급했다. 두 회사는 대우조선해양이 2016~2017년 국내 공장에서 생산한 선박 블록을 거제 조선소로 옮길 때에도 두 건의 운송 물량을 담합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이 2016년부터 사업자 선정 방식을 수의계약에서 경쟁입찰로 바꿨지만 수주 물량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 담합은 계속됐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가 수입현미·농산물·철강제품 등 다양한 제품의 화물 운송시장에서 발생하는 담합을 근절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 김경호 경기도의원 “미래 농업 위해 기초연구 적극 지원 필요”

    김경호 경기도의원 “미래 농업 위해 기초연구 적극 지원 필요”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원(더민주·가평)은 경기도농업기술원 예산심의와 관련하여 24일 농업의 기초연구는 미래의 농업을 위한 투자활동으로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했다. 김 도의원은 먼저 경기도농업기술원 2022년도 본예산 중 30% 이상 증액된 사업이 총 36개 사업 64억원인데 대부분 기간제 근로자 채용 등 인건비로 편성됐다고 지적했다. 해당 기간제 근로자가 농업의 기초연구를 위해서 필요한 인적자원인지 묻고, 앞으로는 보조 인력이나 기간제 근로자로 채우지 말고 중장기 인력 충원 계획을 수립하여 전문인력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초연구개발 강화 및 기술지원 예산과 관련해서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주요 연구 분야는 쌀, 농산물 가공, 화훼, 기후변화, 과수 분야의 연구 예산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산의 절반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연구 성과를 살펴보면 2021년까지 목표 지표가 달성된 것이 없어 성과가 미비하며, 연구 예산이 어느 한쪽 분야에 치우치지 말고 미래 먹거리 연구 예산 등 균형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에 농업기술원 김석철 원장은 “쌀 분야의 예산이 많은 것은 기후변화 대비 품종 육성과 경기미의 위상 때문이며, 예산이 어느 한 곳에 집중되지 않고 미래 먹거리 연구 예산에 많이 투입하겠다”고 답했다.
  • 미중 갈등에 몸값 뛴 아세안… 시진핑 “농산물 180조원 수입”

    미국과 중국이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끌어안기’ 경쟁이 한창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 포위망을 강화하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를 깨고자 농산물 약 180조원어치 수입 등 ‘돈보따리’를 풀겠다고 선언했다. 22일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중국·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 기념 정상회의에서 “중국은 앞으로 5년간 1500억 달러(약 178조원)어치의 농산물을 수입하는 것을 포함해 아세안 국가들의 생산품을 더 많이 구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는 중국이 2020년 1월 미국과 맺은 ‘1단계 무역합의’에서 약속한 농산물 수입 규모(2년간 320억 달러)를 크게 웃돈다. 그는 “아세안에 1000개의 선진 기술을 제공하고 향후 5년간 청년 과학자 300명의 중국 방문·교류를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3년간 15억 달러의 개발 원조도 제공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 주석은 “중국은 패권주의와 강권정치에 결연히 반대한다. 패권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고 소국을 괴롭히는 일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남아 국가들에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미국의 중국 견제 움직임을 따르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공교롭게도 이날 G7 의장국인 영국 정부는 “다음달 10∼12일 리버풀에서 G7 외교개발장관 회의를 연다”며 “지난 5월 회의 때 참석한 한국·호주·인도·남아프리카공화국 외에 말레이시아와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회원국도 초청한다”고 설명했다. 대중 압박을 강화하고자 아세안과 협력할 것임을 시사한 것이다. 한편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가 올 연말로 마무리되면서 두 나라가 다시 무역전쟁에 돌입할지 주목된다. 이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국의 무역정책을 총괄하는 무역대표부(USTR)는 1단계 무역합의 종료를 앞두고 중국과의 ‘결산’을 준비 중이다. 미 싱크탱크인 피터슨국제연구소(PIIE)에 따르면 1단계 합의가 발효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중국이 사들인 미국 제품과 서비스는 목표치의 62%에 불과하다. 미국은 내년부터 보복에 나설 수 있다. 다만 국내 인플레이션 우려가 심각해 여론 동요가 상당하다. 이 때문에 다시 무역전쟁에 돌입하기보다는 ‘2단계 무역합의’(가칭) 등을 통해 이를 보완할 가능성이 크다. 루샹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은 “중국이 1단계 합의 목표치에 미달한 부분을 중심으로 내년부터 보상 무역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 핸드드립 만들고 스페셜티 강연 듣고… 온·오프로 만난 ‘커피 성지’

    핸드드립 만들고 스페셜티 강연 듣고… 온·오프로 만난 ‘커피 성지’

    경기 고양시를 ‘커피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제1회 고양커피문화축제가 21일 일산호수공원에서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이재준 시장 “커피가 고양 경제 선도할 것”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해 사전 예약한 관람객들만 실내 전시장에 제한적으로 입장할 수 있었고, 행사 규모도 일부 축소했지만,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 내년 이후 행사가 기대되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개막식에서 “고양시에는 이미 수많은 카페거리를 비롯한 커피 관련 산업이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면서 “이제는 커피 때문에 고양시에 왔다가 CJ라이브시티를 들렀다 가는 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1회성 축제가 아니라, 커피산업·커피유통과 함께 어우러져 고양시의 미래 경제를 선도해 가는 그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은 “온난화 영향으로 고양시에서도 커피나무를 키우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얼마 전 처음 알고 다녀왔다”며 “앞으로 시의회에서도 커피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관상용 커피나무 판매·보리 커피도 눈길 행사기간 동안 호수공원 내 꽃전시관에서 열린 ‘산업존’에서는 커피머신, 로스터기 등 각종 커피 관련 기기 및 용품이 전시 판매됐고, 생두·원두는 물론 관상용 커피나무도 관람객들에게 판매했다. 특히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우리 농산물로 개발한 대안 커피가 눈길을 끌었다. 보리, 장미 추출물 등을 활용해 카페인을 줄인 대안 커피는 ‘오후 3시 커피(커피 70%, 보리 30%)’, ‘오후 5시 커피(커피와 보리 반반)’, ‘오후 7시 커피(커피 30%, 보리 70%)’란 이름으로 출시했다. 호수공원 주제광장에 마련된 ‘문화존’에는 16개 지역 카페가 참여해 커피콩 볶음, 핸드드립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힐링존’에는 야외 카페가 만들어져 국악에서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졌다. 홈바 만들기, 커피와 건강, 스페셜티 커피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강연도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축제 총괄자문을 맡은 클럽에스프레소 마은식(54) 대표는 “고양커피문화축제는 지역 내 커피 관련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주인공으로 한 ‘지역 밀착형 축제’로 꾸몄다”면서 “코로나19 때문에 더 많은 분들께 보여 드리지 못해 너무도 아쉽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 스마트한 도시농부, 구로에선 다 된다

    스마트한 도시농부, 구로에선 다 된다

    캐나다 윈저시 방문서 기술 발견 계기로수직농장·온실서 상추·딸기 등 직접 생산“천왕산과 연계, 자연 문화 복합공간으로”“도시농업과 관련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실이자 도심 속 자연을 체험하는 휴식 공간이 될 겁니다.” 서울의 대표 ‘스마트 도시’인 구로구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도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팜 센터’의 문을 열었다. 각종 나무와 꽃, 연못, 다랑이 논 체험장 등 주민들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항동도시농업체험장 내에 576㎡ 규모로 조성됐다. 스마트 팜이란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에 접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작물의 생육 환경을 관리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농장이다. 도시농업의 미래를 보여 주는 구로 스마트 팜 센터는 이성 구로구청장이 2017년 캐나다 윈저시의 한 스마트 팜을 방문한 경험이 바탕이 됐다. 2019년 이 구청장의 지시에 따라 구는 전국의 우수 스마트 팜을 벤치마킹하고 재배 작물 및 공간 활용 방안을 검토한 끝에 지금과 같은 결실을 맺었다. 이 구청장은 지난 19일 “캐나다의 한 스마트 팜에서 생산되는 오이, 딸기,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등 각종 과일, 채소가 캐나다 전체 소비량의 3분의1을 감당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크게 감명받았다”며 “미래의 먹거리를 확보하는 새로운 방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은 주민이 재배 작물을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체험 공간이자 도시농부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교육 공간, 도시농업과 관련한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는 생산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스마트 팜 센터는 수직농장(버티컬 팜), 스마트 온실, 카페,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실내에서 작물을 층층이 재배하는 수직농장에서는 연중 상추·청경채·로메인 등 샐러드에 주로 들어가는 채소를, 스마트 온실에서는 딸기를 재배한다. 구는 올해 시범 운영을 통해 작물 재배 노하우를 익히는 동시에 생산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 이를 바탕으로 샐러드 만들기, 딸기 수확 체험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스마트 팜 센터에서 재배한 작물은 지역 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나머지 생산물은 친환경 농산물을 취급하는 협동조합 등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또 스마트 팜 센터가 자리잡은 항동도시농업체험장과 바로 옆에 있는 천왕산 가족캠핑장, 생태공원, 인공암벽장, 푸른수목원 등을 아우르는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올해 말에는 숲속도서관도 인근에 생긴다”면서 “천왕산을 중심으로 이 일대가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고양커피문화축제 개막 … “커피가 고양 경제 선도해 가는 그날 학수고대”(종합)

    고양커피문화축제 개막 … “커피가 고양 경제 선도해 가는 그날 학수고대”(종합)

    경기 고양시를 ‘커피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제1회 고양커피문화축제가 19일 오후 5시 일산호수공원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개막 전에 입장객 예매가 선착순 마감됐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불가피하게 입장객 수를 제한 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이해를 당부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개막식에서 “고양시에는 ‘수도권’이라는 배후 도시와 이미 수많은 카페거리를 비롯한 커피 관련 산업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면서 “이제는 커피 때문에 고양시에 왔다가 CJ라이브시티를 들렀다 가는 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1회성 축제가 아니라, 커피산업·커피유통과 함께 어우러져 고양시의 미래 경제를 선도해 가는 그날을 학수고대한다”고 강조했다.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은 “고양커피가 있다는 걸 얼마 전 처음 알고 다녀왔다”며 “진짜 커피나무에서 열매를 따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보았다”며 “앞으로 시의회에서도 커피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21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과 꽃전시관 일대에서 열리는 커피축제 행사장은 3곳으로 구분돼 있다. 꽃전시관에 설치한 ‘산업존’에서는 커피머신, 로스터기 등 기자재, 생두·원두 상품과 다양한 커피용품을 전시 판매한다. 커피나무와 카페용 식물도 관람할 수 있으며 구입도 가능하다. 특히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우리 농산물로 개발한 대안 커피가 눈길을 끈다. 보리, 장미 추출물 등을 활용해 카페인을 줄인 대안 커피는 ‘오후 3시 커피(커피 70%, 보리 30%)’, ‘오후 5시 커피(커피와 보리 반반)’, ‘오후 7시 커피(커피 30%, 보리 70%)’란 이름으로 출시했다. 카페인 때문에 잠못이루는 커피매니아를 위해 개발했다.호수공원 주제광장에 마련된 ‘문화존’에는 16개 지역 카페가 참여해 커피 문화를 공유한다. 커피 로스팅, 라떼아트, 핸드드립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버스킹과 함께하는 ‘힐링존’에는 야외 카페가 만들어져 국악, R&B, 힙합, 재즈, 샌드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전문가 초청 강연도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홈바 만들기, 완벽한 커피, 커피와 건강, 스페셜티 커피 등의 주제로 열린다. 강연은 20일과 21일 이틀간 오전 11시, 오후 2시 일산호수공원 꽃전시관 북카페에서 진행한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실내 행사장 입장과 강연 참석은 고양커피문화축제 홈페이지 또는 고양시청 홈페이지의 배너를 통해 사전 예매해야 하는데, 개막 전 모두 매진됐다.축제 총괄자문을 맡은 클럽에스프레소 마은식(54) 대표는 “고양커피문화축제는 지역 내 커피 관련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주인공으로 한 ‘지역 밀착형 축제’로 꾸몄다”면서 “코로나19 때문에 더 많은 분들께 보여 드리지 못해 너무도 아쉽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 제1회 고양커피축제 개막 전 이미 입장객 마감…“방역 위해 불가피”

    제1회 고양커피축제 개막 전 이미 입장객 마감…“방역 위해 불가피”

    경기 고양시를 ‘커피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제1회 고양커피문화축제가 19일 오후 5시 개막하기도 전에 입장객이 선착순 마감됐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불가피하게 입장객 수를 제한 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이해를 당부했다. 21일까지 3일간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과 꽃전시관 일대에서 열리는 커피축제에는 커피 산업 관련 5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5시, 내빈들의 핸드드립 퍼포먼스로 시작한다. 고양고등학교와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바리스타 동호회 학생들이 함께 할 예정이었으나 방역 문제로 막판 취소했다. 행사장은 3곳으로 구분돼 있다. 일산호수공원 꽃전시관에 마련된 ‘산업존’에서는 커피머신, 로스터기 등 기자재, 생두·원두 상품과 다양한 커피용품을 전시·판매한다. 커피나무와 카페용 식물도 관람할 수 있으며 구입도 가능하다.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은 ‘문화존’과 ‘힐링존’으로 채워진다. ‘문화존’에는 16개 지역 카페가 참여해 커피 문화를 함께 공유한다. 커피 로스팅, 라떼아트, 핸드드립 등을 체험 할 수 있으며 커피 관련 티푸드와 공예품도 준비돼 있다. 버스킹과 함께하는 ‘힐링존’에는 야외 카페가 만들어져 국악, R&B, 힙합, 재즈, 샌드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현장 부스에서는 ‘커피 방향제 만들기’, ‘커피 화분 심기’, ‘나만의 차(tea)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만원의 행복’을 통해 참여 업체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구매할 수 있고, 커피 농장과 카페 공간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도 있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는 우리 농산물로 개발한 대안 커피를 선보인다. 보리, 장미 추출물 등을 활용해 카페인을 줄인 대안 커피는 ‘오후 3시 커피’, ‘오후 5시 커피’란 이름으로 시음 평가를 갖는다. 전문가 초청 강연은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며 홈바 만들기, 완벽한 커피, 커피와 건강, 스페셜티 커피 등의 주제로 열린다. 강연은 20일과 21일 양일간 오전 11시, 오후 2시에 일산호수공원 꽃전시관 북카페에서 진행한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 입장과 강연 참석은 고양커피문화축제 홈페이지 또는 고양시청 홈페이지의 배너를 통해 사전 예매해야 하는데, 빈 자리가 한 곳도 없이 모두 매진됐다. 축제 자문위원을 맡은 클럽에스프레소 마은식(54) 대표는 “고양커피축제는 지역 내 커피 관련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주인공으로 한 ‘지역 밀착형 축제’로 꾸몄다”면서 “코로나19 때문에 더 많은 분들께 보여 드리지 못해 너무도 아쉽다”고 말했다.
  • 10월 생산자물가 상승폭 13년만 최대…“소비자물가 상승 우려”

    10월 생산자물가 상승폭 13년만 최대…“소비자물가 상승 우려”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지난달 생산자물가 13년 만에 사상 최고폭으로 상승했다. 생산자물가는 1개월 정도 시차를 두고 소비자 물가에 단계적으로 반영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는 9월보다 0.8% 높은 112.21(2015년 수준 100)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8.9% 오른 수치다. 상승폭으로 보면 2008년 10월(10.8%) 이후 156개월(13년) 만에 가장 컸다. 생산자물가지수는 국내에서 생산자가 시장에 출하하는 각종 상품과 서비스의 종합적인 가격 수준을 측정해 지수화한 것이다.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11월부터 1년째 올랐고, 지난 4월 이후 7개월 연속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11개월 연속 상승세다. 한은 관계자는 “유가가 오르고 수요가 살아나 생산자물가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이달에 유가 상승세가 상당히 둔화해 향후 (생산자물가지수) 상승 폭은 축소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9월에 이어 공산품이 생산자 물가를 끌어올렸다. 전월 대비 기준으로 품목별 물가지수 등락률을 보면 공산품이 1.8% 상승했다. 공산품은 1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 석탄·석유제품은 12.6%, 제1차 금속제품은 2.5%, 화학제품은 1.7% 올랐다. 전력·가스·수도·폐기물 부분도 2.3% 상승했다. 농림수산품 물가지수는 4.7% 떨어졌다. 농산물(-4.3%), 축산물(-5.5%),수산물(-1.4%) 모두 하락했다. 세부 품목별로는 경유(17.4%), 나프타(12.4%), 이염화에틸렌(21.1%), 합성수지접착제(12.4%), 호텔(2.0%), 햄·베이컨(3.5%) 등이 상승했다. 배추(-47.9%), 돼지고기 (-14.9%), 쇠고기(-7.1%), 조기(-37.6%), 물오징어(-7.2%),TV용 LCD(-16.8%), 등은 내려갔다.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한 국내공급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1.4% 상승했다. 원재료, 중간재, 최종재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국내 출하에 수출품까지 더한 총산출물가지수도 공산품을 중심으로 1.0% 높아졌다.
  • 동해안권은 수소경제벨트, 서해안권은 관광·마리나 거점 조성

    동해안권은 수소경제벨트, 서해안권은 관광·마리나 거점 조성

    2030년까지 강원∼경북∼울산을 잇는 동해안에 수소경제벨트가 조성된다. 인천∼충남∼전북 해안권은 관광·마리나 융복합 산업거점으로 개발된다. 전북∼충남∼강원을 잇는 내륙권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클러스터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해안·내륙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동해안에서는 액화수소 클러스터,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해양메디컬 힐링센터 등 핵심사업 7건을 포함해 83개 사업이 추진된다. 서해안에는 바이오 산업벨트 구축과 스마트 모빌리티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시흥 의료바이오·무인 이동체 연구클러스터 조성, 서산·태안 도심 항공교통 클러스터 조성, 서천 해양바이오 육성 클러스터 조성 등이 주요 사업이다. 인천∼충남∼전북을 잇는 서해안 관광도로를 개설하고 이를 마리나 융복합 산업거점으로 삼아 연계 루트를 개발하는 등 초광역 사업도 벌이기로 했다. 내륙첨단산업권(대전·세종·강원·충북·충남·전북권)에는 소부장 클러스터 및 정보통신기술(ICT) 응용단지를 집중 육성한다. 원주 초소형 전기차 부품 개발, 충주 수소모빌리티 파워팩 기술지원센터, 대전 지능형 로봇 기반 정밀공정혁신 테스트베드, 금강권역 역사문화관광 플랫폼 등 146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백두대간권에는 생태보전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국립 임산물 클러스터 조성 등의 핵심사업 30개 등 155개 사업이 추진된다. 대구·광주연계협력권에서는 동서 화합의 정신을 토대로 문화·관광·인적자원의 연계·협력에 집중하면서 인공지능(AI) 분야를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대구와 광주를 연결하는 영호남 동서 고대 문화권 역사·관광 루트 개설, 첨단 농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 천연 바이오 섬유·의류 상용화 지원센터 설치, 감염병 대응을 위한 AI 로봇 플랫폼 상용화 지원체계 구축 등이 주요 사업이다. 5개 권역의 추진 전략 사업은 모두 577개이며, 총사업비는 약 60조원으로 추정된다.
  • 동해안권은 수소경제벨트, 서해안권은 관광·마리나 거점 키운다

    2030년까지 강원∼경북∼울산을 잇는 동해안에 수소경제벨트가 조성된다. 인천∼충남∼전북 해안권은 관광·마리나 융복합 산업거점으로 개발된다. 전북∼충남∼강원을 잇는 내륙권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클러스터(집적단지)가 들어선다. 대구와 광주를 연계로 영호남이 협력한 역사·관광 루트도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해안·내륙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동해안권은 에너지 산업 신성장 동력화, 글로벌 신관광 허브 구축, 산업 고도화, 환동해권 소통 연계 인프라 확충 등 4대 사업이 추진된다. 동해안 액화수소 클러스터,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해양메디컬 힐링센터 등 핵심사업 7건을 포함해 83개 사업이 추진된다. 서해안에는 바이오 산업벨트 구축과 스마트 모빌리티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시흥 의료바이오·무인 이동체 연구클러스터 조성, 서산·태안 도심 항공교통 클러스터 조성, 서천 해양바이오 육성 클러스터 조성 등이 주요 사업이다. 인천∼충남∼전북을 잇는 서해안 관광도로를 개설하고 이를 마리나 융복합 산업거점으로 삼아 연계 루트를 개발하는 등 초광역 사업도 벌이기로 했다. 내륙첨단산업권(대전·세종·강원·충북·충남·전북권)에는 소부장 클러스터 및 정보통신기술(ICT) 응용단지를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원주 초소형 전기차 부품개발, 충주 수소모빌리티 파워팩 기술지원센터, 대전 지능형 로봇 기반 정밀공정혁신 테스트베드, 금강권역 역사문화관광 플랫폼 등 146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백두대간권에는 생태보존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한반도 트레일 세계화 조성 및 국립 임산물 클러스터 조성 등 핵심사업 30개 등 155개 사업을 검토·추진키로 했다. 대구·광주연계협력권에서는 동서 화합의 정신을 토대로 문화·관광·인적자원의 연계·협력에 집중하면서 인공지능(AI) 분야를 전략산업으로 육성키로 했다. 대구와 광주를 연결하는 영호남 동서 고대 문화권 역사·관광 루트를 개설, 첨단 농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 천연 바이오 섬유·의류 상용화 지원센터 설치, 감염병 대응을 위한 AI 로봇 플랫폼 상용화 지원체계 구축 등이 주요 사업이다. 5개 권역의 추진 전략 사업은 모두 577개이며, 총사업비는 약 60조원으로 추정됐다. 투자액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118조 9418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48조 8140억원, 고용창출효과는 75만 623명에 이를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했다.
  • 원유 차등가격제 추진… 뛰는 우유값 잡는다

    원유 차등가격제 추진… 뛰는 우유값 잡는다

    정부가 급등한 우유값을 안정화하고 낙농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원유(原乳)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충북 오송컨벤션센터에서 낙농산업발전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원유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 방안과 중장기 원유 거래 방식 개편안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낙농업계는 지난 20년간 유제품 소비가 46.7% 증가했지만, 수입이 272.7% 폭증하면서 국산 원유 생산량이 10.7% 줄고, 자급률도 29.2%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국내 원유 가격에는 생산비가 오르면 가격도 함께 오르는 ‘생산비 연동제’가 적용되고 있다. 이 연동제는 시장의 수요 변화와 상관없이 원유값을 끌어올린다는 지적을 받았다. 또 젖소 사육 농가가 생산한 원유를 유업체가 전량 사들이도록 하는 ‘원유 쿼터제’도 우유값 상승의 원인이 됐다. 원유 수요량이 미달해도 우유업계가 할당량을 무조건 사들여야 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한국의 지난 20년간 원유값 상승률은 72.2%로 세계 최고 수준이 됐다. 같은 기간 유럽은 19.6%, 미국은 11.8% 상승하는 데 그쳤다. 정부는 소비자와 낙농업계가 참여하는 낙농진흥회를 통해 원유 가격 결정 체계 개편을 시도했지만 낙농업계의 반대에 부딪혔다. 이에 박영범 농식품부 차관이 위원장인 낙농산업발전위원회를 꾸리고 다시 개편 작업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선 쿼터제 대신 용도별 차등가격제를 도입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차등가격제란 원유를 ‘음용유’와 ‘가공유’로 구분하고 음용유 가격은 현 수준을 유지하고 가공유는 낮추는 방식이다. 농식품부는 “정부가 가공유 구매 비용을 ℓ당 100원을 지원하면 유업체의 평균 구매 단가가 낮아지고 국내 원유 생산이 증가해 자급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세계서 가장 비싼 한국 우유… 정부 “치솟는 우유값 잡겠다”

    세계서 가장 비싼 한국 우유… 정부 “치솟는 우유값 잡겠다”

    정부가 급등한 우유값을 안정화하고 낙농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원유(原乳)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충북 오송컨벤션센터에서 낙농산업발전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원유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 방안과 중장기 원유 거래 방식 개편안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낙농업계는 지난 20년간 유제품 소비가 46.7% 증가했지만, 수입이 272.7% 폭증하면서 국산 원유 생산량이 10.7% 줄고, 자급률도 29.2%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국내 원유 가격에는 생산비가 오르면 가격도 함께 오르는 ‘생산비 연동제’가 적용되고 있다. 이 연동제는 시장의 수요 변화와 상관없이 원유값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린다는 지적을 받았다. 또 젖소 사육 농가가 생산한 원유를 유업체가 전량 사들이도록 하는 ‘원유 쿼터제’도 우유값 상승의 원인이 됐다. 원유 수요량이 미달해도 우유업계가 할당량을 무조건 사들여야 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한국의 지난 20년간 원유값 상승률은 72.2%로 세계 최고 수준이 됐다. 같은 기간 유럽은 19.6%, 미국은 11.8% 상승하는 데 그쳤다. 원유값 상승은 우유를 원재료로 하는 요구르트, 치즈, 과자, 빵, 카페라테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소비자 물가 상승을 이끄는 원인이 된다. 정부는 소비자와 낙농업계가 참여하는 낙농진흥회를 통해 원유 가격 결정 체계 개편을 시도했지만 낙농업계의 반대에 부딪혔다. 이에 박영범 농식품부 차관이 위원장인 낙농산업발전위원회를 꾸리고 다시 개편 작업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선 쿼터제 대신 용도별 차등가격제를 도입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차등가격제란 원유를 ‘음용유’와 ‘가공유’로 구분하고 음용유 가격은 현 수준을 유지하고 가공유는 낮추는 방식이다. 농식품부는 “정부가 가공유 구매 비용을 ℓ당 100원을 지원하면 유업체의 평균 구매 단가가 낮아지고 국내 원유 생산이 증가해 자급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부는 원유 생산자 단체와 유업체가 직거래하되 유업체가 구매 계획을 사전에 신고하고 낙농진흥회가 이를 승인하는 방식을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 밥상에 오르는 농작물도 초미세플라스틱 오염에 안전하지 않다

    밥상에 오르는 농작물도 초미세플라스틱 오염에 안전하지 않다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위생, 감염, 편리함 등의 이유로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사용이 급증했다. 이 때문에 플라스틱 폐기물이 증가하는 동시에 이것들이 분해돼 잘게 쪼개지면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의 공습도 만만찮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우리 밥상에 오르는 다양한 농작물도 초미세플라스틱 오염에 안전하지 않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를 내놨다. 한국화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포스텍 공동연구팀은 초미세플라스틱과 중금속 등이 섞인 복합오염 토양에서 자란 식물체에는 초미세플라스틱이 뿌리를 통해 흡수되고 더 잘게 쪼개져 축적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왕립화학회에서 발행하는 화학분야 국제학술지 ‘환경과학-나노’ 표지논문으로 실렸다. 미세플라스틱은 크기 5㎜ 이하 합성고분자화합물이며 100㎚(나노미터) 이하는 초미세플라스틱으로 구분한다. 생성 방법에 따라 1차 미세플라스틱, 2차 미세플라스틱으로 구분된다. 1차 미세플라스틱은 세안제나 치약 등에 들어간 미세한 스크럽제처럼 미세플라스틱 형태로 만들어진 것을 말하고 2차 미세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제품 사용과정이나 버려진 뒤 조각나고 파편화된 것을 말한다. 이번 연구에 앞서 상추, 밀 같은 농작물 내부로 초미세플라스틱이 흡수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식물 내부로 2차 미세플라스틱이 쉽게 흡수되고 복합오염된 토양 속에 있는 중금속 성분은 일반 중금속 오염 토양보다 15% 가량 더 많이 흡수된다고 밝혀졌다. 연구팀은 중금속인 카드뮴과 폴리스티렌(PS) 나노입자로 복합오염시킨 토양에서 애기장대라는 식물을 키우는 실험을 했다. 21일 뒤 뿌리와 잎의 횡단면 세포를 투과전자현미경으로 관찰했다. 그 결과 세포내 초미세플라스틱 입자 크기는 평균 30㎚로 땅 속에 처음 집어넣은 50㎚보다 작고 입자가 더 거칠게 변화된 것이 확인됐다. 이는 식물 대사작용을 통해 초미세플라스틱이 더 잘게 쪼개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잘게 쪼개진 초미세플라스틱은 인체에 유입될 경우 세포 속에 축적될 가능성도 크다. 국내 농작물 재배시 햇빛을 차단해 온도유지, 증발산 감소, 잡초방제 등을 위해 흙 위에 덮는 까맣고 얍은 플라스틱 필름(멀칭필름)이 연간 70만t 가량 쓰이고 있는데 미세화돼 땅 속에 유입되고 축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전성평가연구소 환경독성영향연구센터 윤학원 박사는 “이번 연구는 다양한 오염물질로 복합오염된 토양에서 경작된 농작물이 먹이사슬 최상위 포식자인 인간에게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라며 “이번 연구를 근거로 국내 유통 농산물의 초미세플라스틱 흡수와 오염도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호반그룹과 대아청과, 강원도와 ‘고랭지 채소 유통선진화 및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호반그룹과 대아청과, 강원도와 ‘고랭지 채소 유통선진화 및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호반그룹이 농어촌과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에 꾸준히 애써고 있다. 호반그룹과 대아청과, 강원도는 16일 강원도청에서 ‘고랭지채소 유통선진화 및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 박재욱 대아청과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호반그룹과 대아청과는 강원도 고랭지채소의 안정적인 수도권 공급과 농가소득 향상 등을 위해서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반그룹은 이날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고랭지배추 산지 집하시설 건립을 위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1억원도 전달했다. 최 지사는 “호반그룹과 대아청과에서 농어촌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업무 협약으로 선진화된 고랭지 채소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강원도 농산물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규 총괄회장은 “앞으로도 호반그룹은 농어촌과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반그룹은 지난 3월 한파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해남군 겨울배추 생산농가에 복구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고, 지난달에는 경남 남해군 마늘농가에 포장자재비 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농어촌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尹 “文정부, 돈 뿌리기 그만”… 1일 1경제 메시지

    尹 “文정부, 돈 뿌리기 그만”… 1일 1경제 메시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5일 문재인 정부를 향해 “돈 뿌리기를 그만하고 물가 대책에 주력하라”고 촉구했다. 전날 종합부동산세 관련 정책을 비판한 데 이어 ‘1일 1경제’ 메시지를 내놓으며 현 정권과의 대립각을 확실히 세우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최근의 물가상승과 관련, 특히 서민이 민감하게 여기는 품목들의 가격 급등 현상에 대해 정부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렇게 밝혔다.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는 재정을 통한 무분별한 돈 뿌리기를 지속해 왔다. 현금 살포 포퓰리즘이다”며 “무리한 재정 지출과 이에 따른 유동성 증가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국민의 주거비 부담도 크게 상승했고, 문재인 정부는 서민에게 중요한 식료품이나 생활물가 상승에 대해서도 미리 대비하지 못하고 가격이 오른 후에서야 황급히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페이스북 발언은 최근 윤 후보가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종합부동산세 전면 개편 등 경제 메시지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특히 현 정부의 재정지출을 ‘현금 살포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한 대목은 ‘방역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전 국민 재난지원금 공약을 동시에 겨냥한 것으로도 풀이된다. 윤 후보는 “지금이라도 정부는 이성적이고 계획성 있는 정상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물가를 자극하지 않아야 한다”면서 “글로벌 공급망 체계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와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보다 선제적인 정책을 집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 후보는 정부의 한시적 유류세 인하 조치에 대해서도 “기업과 가계에 조금 도움은 주겠지만, 앞으로는 지금과 같은 주먹구구식 방법에서 벗어나 유류세를 에너지 가격에 연동해 자동적으로 조정하는 방안 등 보다 체계적인 방안도 검토해 봐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물가 안정을 위해 가능한 조치를 지시하는 성명을 발표했는데 국민의 고통이 커지고 있는 이때 문재인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답답하다”고 덧붙였다.
  • 문영민 서울시의원 “학교급식 질 향상을 위해 친환경급식 식자재 가격 절감 필요“

    문영민 서울시의원 “학교급식 질 향상을 위해 친환경급식 식자재 가격 절감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문영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2)은 제30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친환경유통센터로부터 구매되는 친환경급식 식자재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고 지적했다. 일부 학교 영양사에 따르면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의 친환경 급식 식자재의 가격이 일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친환경 식자재의 소매가보다 약 2배 정도 높다는 의견이다. 문 의원은 “학교에서는 교육청에서 내려주는 예산으로 학교급식 계획을 수립한다”며 “친환경 농산물 70% 사용 권장에 맞춰 학생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려면 친환경 농산물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통 통로가 필요한데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가 일반 소매가 보다 높은 가격이면 식재료비가 높아져 한정된 예산으로 제공되는 식단이 부실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친환경유통센터가 서울시 소관이라 하더라도 학생들의 급식을 최종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곳은 교육청이다”고 말하며,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친환경농산물 가격실무회의」에서 가격에 대한 논의에 참여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질 좋은 급식 제공을 위한 합리적이고 투명한 친환경 농산물 가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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