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농산물
    2026-01-03
    검색기록 지우기
  • 빌딩
    2026-01-03
    검색기록 지우기
  • 창업
    2026-01-03
    검색기록 지우기
  • 폭우
    2026-01-03
    검색기록 지우기
  • 사퇴
    2026-01-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761
  • 국민식생활 정부가 직접 챙긴다

    국민식생활 정부가 직접 챙긴다

    올 연말쯤 전통 식생활 확산을 위한 국가식생활지침이 마련된다. 이를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기획재정부 등 주요 부처 차관과 농업협동조합 회장 등을 위원으로 한 국가식생활교육위원회도 조만간 출범한다. 농식품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식생활교육지원법시행령 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식생활교육지원법은 오는 11월28일부터 시행된다. 가장 관심이 쏠리는 부분은 국가식생활지침 제정이다. 중앙정부 차원에서 우리 식생활에 대한 종합 계획이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식생활 지침에는 ▲건전한 식생활 문화의 실천 ▲전통 식생활에 적합한 농수산물을 활용한 향토식단 ▲건전한 식생활 습관을 위한 운동량 ▲환경친화적 식품 소비 ▲적정 식품 섭취량 등의 내용이 담긴다. 지침은 5년마다 새롭게 만들어지고,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학교, 도서관 등에 보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고위관계자는 “친환경적이면서도 탄소를 소비하지 않는 우리 농산물의 활용 촉진, 환경 개선과 더불어 전통 식생활 문화의 발전을 통해 국민 건강을 증진하는 게 주된 목적”이라면서 “농촌경제연구원 용역 결과가 나오면 연말까지 지침을 마련해 공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민간 전문가도 참여하는 국가식생활교육위원회는 식생활 교육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게 된다. 우수 농어촌 식생활 체험공간도 지정된다. 최소 40명 이상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고 신청일 직전 1년 간 교육 실적이 있는 곳 등이 대상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길따라 바람따라 맛따라] 평화누리 바람 타고 황포돛배에서 한우마을까지

    [길따라 바람따라 맛따라] 평화누리 바람 타고 황포돛배에서 한우마을까지

    휴일에는 외곽의 이정표에서 나를 잊는다. 길게 뻗어가는 자유로, 북으로 향하는 갓길은 문득문득 부재의 연결망이다. 4차선 곁 엉켜 이어지는 철조망은 상흔이라는 단어에 그물을 씌운다. 분단. 냉정과 이념의 갈등이 그어놓은 그 횡축을 우리는 종종 깨닫지 못한다. 아직도 자유로의 끝에는 우회로만 있을 뿐이다. 책장을 휙휙 넘기듯 가로수들은 둥근 나이테에 이 길을 기록하고 있을 것이다. 상념이 끝없이 차창 밖에서 휘감기는 동안, 자동차는 방향지시등을 켜고 속도를 줄인다. 무의식은 그렇게 내가 없어도 여전히 나처럼 살아간다. 어느덧 임진각 이정표를 따라 광장에 와 있다. 평일에 맞는 임진각 평화누리에서의 휴일은 적요롭다. 다만 햇볕이 광장과 내통하며 드넓은 능선을 따라 반짝거린다. 멀리 임진강역에는 신의주까지 가야할 기차가 더 이상 가지 못하고 멈춰 있을 것이다. 종착역이 아닌 드넓은 평화누리공원은 그래서 3만 평의 고요를 묵묵히 받아들인다. 잘 가꾸어진 잔디와 흙길을 걷다보면 마음은 고즈넉한 음악처럼 편안해진다. 부채꼴 모양으로 뻗어 있는 언덕에 색색 바람개비가 눈에 띈다. 가까이 가보니 수천 개의 파랑, 빨강, 노랑이 각각의 동심원을 그린다. 바람은 그 중심을 가볍게 터치하며 플라스틱의 날개를 그려준다. 귀퉁이가 찢겨진 바람개비도 섞여 있다. 얼마나 바람을 감아야 이 언덕을 날아오를 수 있을까. 구름에서 내려다보면 바람개비들은 고단한 한반도 형상으로 배치되어 있다. 2005년 세계평화축전 행사를 기점으로 조성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은 잔디 언덕과 복합문화공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임진각이 그동안 갖고 있는 분단의 상징을 초월해 화해와 평화, 상생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 이 공원의 조성취지이다. 연중 다양한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평화누리공원 언덕, 대나무로 엮어놓은 조형물이 북녘을 굽어본다.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4개의 사람 형상이 마치 땅에서 솟아나고 있는 듯하다. 언덕 가장자리 가장 큰 조형물 아래에 서서 나는, 그처럼 북녘을 바라본다. 북의 고향을 그리다 땅에 묻혔을 사람의 표정이었을까. 대나무 엮인 틈틈 바람이 깁은 어느 영혼의 초상일까. 어쩌면 우리의 육신도 이 대나무처럼 스스로를 옭아온 껍질일지도 모른다. 그리움은 나를 벗어나는 순간 다가갈 수 있다. 그러니 나를 버리고 당신에게 깃드는 길은 나의 틈틈을 통해 한순간이라도 바람이 되어보는 것이다. 평화누리공원 옆 임진각에는 경의선 증기기관차와 반세기 전 한국전쟁의 흔적이 간직되어 있다. 1953년 휴전 때 남북의 포로 교환이 있었던 ‘자유의 다리’ 끝에는 통일을 염원한 천조각들이 신성하게 매달려 있고, 실향민의 제사 장소인 망배단도 숙연하다. 특히 전망대에 오르면 임진강 줄기의 아름다움과 울창한 숲, 도라산역으로 향한 철도를 조망할 수 있다. 아울러 인근 화석정과 자운서원, 반구정도 가보기 좋은 곳이다. 화석정은 율곡 선생이 벼슬 후 여생을 보낸 곳으로 정자에 걸터앉아 바라보면 임진강이 탁 트인다. 자원서원은 율곡 선생의 덕행과 학문을 기리기 위해 지방 유림들이 세운 서원으로 신사임당과 율곡의 묘와 가족묘들이 모셔져 있다. 율곡 기념관은 학생들의 교육장소로도 유명하다. 반구정은 황희 정승이 관직에서 물러나 갈매기와 더불어 여생을 보냈다고 해서 반구정(伴鷗亭)이라고 한다. 우거진 송림과 임진강의 아름다움이 정자 주변에 펼쳐진다. 임진각을 뒤로 하고 37번 적성 방면 국도를 달린다. 자유로에서 이정표로 마주친 ‘황포돛배’를 보기 위해서이다. 황톳물에 우러난 누런 광목의 돛이 바람에 부풀듯 적성면 두지나루터에 다다른다. 60여 년 전만 해도 두지나루터는 서해 해산물이나 각종 지역 농산물이 크게 왕래되었다고 한다. 황토빛 돛배들로 붐비는 나루터를 상상해 보니 강물이 유난히도 평온하다. 뱃길에서 청명한 날이면 개성 송악산까지 뚜렷하게 보인다. 두 척의 돛배가 정박한 작은 포구. 돛배 안을 들여다보니 유선형의 좌석에서 강줄기를 따라 유유히 즐기는 감흥이 묻어난다. 2004년부터 운행된 이 황포돛배 유람선의 코스는 자장리석벽을 풍경 삼아 3km를 내려가다 수심이 낮아지는 고랑포 여울목에서 배를 돌려 40여 분 만에 돌아온다. 이때 펼쳐지는 임진강 수직바위벽은 최고 40m까지 절경을 드러낸다. 적벽의 재질은 현무암으로 60만 년 전 철원지역 화산으로 형성된 것이라 한다. 예로부터 임진강 적벽은 양반들의 뱃놀이 8경 중에 하나로 꼽아 왔다. 유명한 겸재 정선의 <연강임술첩> <임진적벽도> 등의 작품에도 등장할 정도이다. 저녁놀이 물들어 가는 서녘 임진강은 가히 황금색이라 할 정도로 아름답다. 두지리에서 적성면으로 가다보면 같은 간판의 ‘임진강 한우마을’이 있다. 이 간판을 제외하면 여느 시골마을 풍경 그대로이다. 방앗간이 있고 그 옆 철물점도 보인다. 전깃줄이 높은 곳에서 이곳저곳을 가로지르며 마리오네트처럼 상점들을 일으켜 세운 것 같다. 적성면은 비무장지대와 가까운 감악산 인근으로 청정지역으로 불린다. 이런 시골마을에 ‘한우’라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매장과 식당이 들어선 것이 신기하다. 임진강 한우마을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가보고 싶은 한우마을’로 지정되기도 했다. 직거래정육식당 프랜차이즈 사업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불안해소와 더불어 인기 있는 마을로 자리 잡았다. 비즈니스적인 마인드로 시작된 것이지만 지역 경기의 활성화 측면에서 보면 긍정적인 면이 더 많다. 연계된 주변 관광 및 상권들도 소비가 증대되기 때문이다. 임진강 한우마을의 고기는 부안과 안성에서 사육되는 한우를 직거래로 연결하여 시중가보다 저렴하다. 고기를 사서 인근 구이매장에서 바로 구워먹을 수 있다는 것도 이곳의 매력이다. 주말에는 조용한 이 시골마을 좁은 2차선 도로가 서울, 일산 등에서 몰려온 차들로 북적이며 사람들로 붐빈다. 휴일은 속도로 기념되곤 한다. 일상에 벗어나 있다가도 한정된 시간 안에 되돌아오기 위해 우리는 속도를 낼 수밖에 없다. 자유로를 따라 37번 국도 여행길은 이렇게 풍경의 과감한 생략으로 가능하다. 그러나 여행지에서의 상념은 시간을 부재시키며 존재를 깨닫게 한다. 그렇게 눈으로 본 것을 마음에 그리는 것이 인간의 오랜 기록 방식이다. 그래서 때론 휴일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멀리 가 있을 수 있다. 누구의 시간도 아닌 나만의 시간에게. 길 윤성택 밤이 길을 보낸다 속도와 속도의 빛줄기는 텅 빈 시간 속에서 쉴 새 없이 먼지로 흩어진다 길의 끝에는 내가 기억하려 한 저녁이 있을 것이다 뒤돌아보면 生은 위태로우나 그저 쓸쓸한 점멸로 길 위를 추억할 뿐이다 나는 멀리서 이 밤을, 이제 막 당신을, 통과하는 것이다 글·사진_ 윤성택 시인
  • “친환경 농법 보급 앞장”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올해 하반기 농정 목표로 친환경 농업 보급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장 장관은 이날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국민과 함께, 자연과 함께’를 내걸고 정책을 펴나갈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농정도 국민이 원하는 안전한 농식품을 공급하고, 친환경 농법 보급에 앞장서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장 장관은 “지난 1월 경남 고성에 갔는데 우리 농법을 바꾸기 위해 힘쓰고 있었다.”면서 “사료나 비료를 일절 쓰지 않아 연간 비용은 60% 줄이면서 생산은 6% 늘렸고 친환경 농산물이라 가격을 더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고성에서 쓰는 농법은 토착 미생물과 한약재를 농자재로 활용, 토양의 지력을 높이고 다른 사료나 비료를 쓰지 않는 것”이라면서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친환경·자연 농법은 이제 (실용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장 장관은 “해외 한식당을 새로 단장하는 ‘깨끗한 식당 만들기’ 사업을 한국음식업중앙회와 같이 하고 이를 위해 재단을 내년에 설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원산지 허위표시 업체 11월까지 인터넷 공개

    오는 11월부터 농산물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해 판매한 업체는 1년간 인터넷에 업체 이름과 위반 내용이 공개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산물품질관리법 시행령을 이같이 개정하기로 하고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원산지를 허위 표시했다가 적발돼 처분이 확정된 업체는 30일 안에 농식품부나 시·도 홈페이지에 업체 명칭과 주소, 위반 농산물 명칭, 위반 내용 등을 1년간 공표해야 한다. 개정안은 또 음식점에서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는 품목에 돼지고기와 닭고기의 양념고기·갈비가공품 등 식육가공품을 추가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천주교 ‘가족농 살리기’ 팔 걷었다

    천주교가 소규모 가족 농가를 위한 기금 마련에 나섰다.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는 지난 3일 농민들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만들기 위한 ‘가족농 사랑기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랑기금은 일종의 입도선매 방식으로 운영된다. 농사가 시작되는 파종기에 가족농가에 가구당 500만원씩 영농자금을 지원하고, 이후 수확기에 돈 대신 추수한 농산물을 갚도록 하는 방식이다. 농산물은 기존에 운동본부가 해온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에서 팔린다. 운동본부는 1994년부터 도농 생산·소비자 연계, 생활공동체 결성 사업 등을 해왔다. 지원 대상은 생산한 농산물이나 가공품을 운동본부에 제공하는 가톨릭농민회 소속 가족농이다. 가족농은 밭 3000평, 논 7000평 이하의 자기소유 또는 빌린 경작지에서 가족의 노동력으로만 농사를 짓는 형태를 말한다. 그 중 서류심사, 현장방문, 지원심사를 거쳐 대상을 선정한다. 본부는 지난 3월 총회를 통해 잉여금 중 2100만원을 사랑기금으로 확보했고 앞으로 매년 수익금의 25%를 기금으로 출연할 계획이다. 서울대교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총 기금은 후원금, 무이자 예탁금 형태로 1억원 정도가 마련된 상태이지만, 실제 자금을 지원할 내년쯤에는 규모가 훨씬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농 운동본부 본부장 조대현 신부는 “대규모 환경파괴를 유발시키는 기업농과는 달리 가족농은 땅과 환경, 인간의 생명을 보존하는 농업 본연의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 시대의 성직자인 농민들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도 사랑기금 마련에 동참, 10가구의 농사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본부는 앞으로도 물류사업 수익금, 무이자 예탁금, 후원금으로 사랑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예탁·후원문의 (02) 727-2275~6.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체감물가 여전히 높은데…

    지난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째 하락하면서 9년 2개월 만에 가장 낮은 1.6%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물가가 급등한 지난해 이맘 때와 비교한 것이어서 서민들의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은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6% 올랐다고 3일 발표했다. 물가상승률은 작년 7월 5.9%를 정점으로 8~9월 5%대, 10~12월 4%대로 낮아진 뒤 올해도 꾸준히 떨어져 6월 2.0%까지 내려왔다. 물가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기저(基底) 효과다. 지난해 7월 물가상승률은 5.9%로 9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 초반대에서 유지되고 있는 점도 이유가 됐다. 그러나 생선·과일·채소 등 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4%나 올랐다. 두 달 연속 내림세를 보였던 생활물가지수도 0.4%의 오름세로 돌아섰다. 파(54.7%), 우유(22.0%), 갈치(21.5%)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도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2% 올랐다. 연초 배럴당 40달러까지 떨어졌던 국제유가가 다시 70달러 선을 향하고 있고, 미국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국제 원자재 값이 꿈틀거리고 있는 점도 향후 물가에 부담을 주는 요인이다.. 한편 이달부터 물가에 대한 점검과 주요 정책 결정이 범 정부 경제부처 장관들이 참석하는 경제정책조정회의(현재 명칭은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뤄진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최고가격 지정과 폐지, 긴급 수급조정 조치 및 해제는 경제정책조정회의의 심의·의결을 거치도록 규정하는 내용의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공고했다. 물가 정책을 맡았던 기존 물가안정위, 공공요금자문위를 각각 경제정책조정회의와 재정정책자문위원회로 통합한 데 따른 것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기존 물가안정위는 5명 정도의 장관만이 참석하면서 실질적인 역할이나 결정 권한이 약하다는 지적이 많았다.”면서 “각 경제부처 장관과 공정거래위원장·금융위원장, 청와대 경제수석 등 주요 경제 브레인들이 모두 참석하는 경제정책조정회의가 물가 정책을 맡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게 이번 개정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개정에 따라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을 놓고 재정부와 지식경제부 등 관련 부처들이 불협화음을 내던 과거의 모습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온난화의 저주?… 벌레가 몰려온다

    온난화의 저주?… 벌레가 몰려온다

    #지난 5월 중순 진딧물이 강원도 대관령 고랭지대를 습격했다. 전례가 없는 일이다. 한여름에도 서늘해 해충이 거의 없었으나 올해는 배추·무·감자 등에 진딧물이 이상 번식을 했다. 농촌진흥청 고랭지농업연구센터는 올 5월 고랭지 기온이 섭씨 13.7도를 기록, 과거 35년간 평균기온 11.9도보다 무려 1.8도 높았다고 밝혔다. 지난 10년간 ㎡당 평균 220마리였던 진딧물이 올해 5000여마리로 22배나 늘었다. #요즘 부산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해변 해송군락지에는 누런 소나무들이 즐비하다. 솔껍질깍지벌레들이 휩쓸고 간 흔적이다. 숲속 여기저기에는 잘려진 해송들이 널브러져 있다.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 금정산과 기장 일대 1355㏊에서 2만여그루가 솔껍질깍지벌레 피해를 봤다. 1996년 부산 남구 용호동 신선대 조림목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13년만의 일이다. 솔껍질깍지벌레는 요즘 한창 성충으로 자라고 있다. ‘괴(怪) 벌레’들이 몰려오고 있다. 한반도에서 찾아볼 수 없던 신종 벌레가 출현하고, 드물었던 벌레들까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산과 들, 바다를 가리지 않고 육·해·공 전방위로 ‘벌레들의 침공’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벌레들은 벼와 옥수수 등 농산물을 왕성하게 먹어치우고, 주택가까지 침범해 사람을 괴롭힌다. 벌레를 피해 이사하는 주민들도 적지 않다. 국립보건원 권준욱 과장은 “중국에서는 뎅기열 모기가 2006년 광둥성에서 처음 발견됐다. 이 모기는 출혈열을 일으켜 사람을 죽게 할 수도 있다.”면서 “한국도 아열대 기후를 닮아가는 만큼 뎅기열 모기의 안전지대일 수는 없다.”고 말했다. 29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꽃매미 출현 면적은 2006년 1㏊에서 3년만인 올해 2765㏊로 퍼졌다. 꽃매미는 중국에서 날아든 신종 벌레다. 현재 전북 부안과 경북 영천까지 남하했다. 같은 기간 멸강나방은 40배 이상 급증했다. 애멸구는 5배 정도 늘었다. 두 해충도 중국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왔다. 이준호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교수는 “온난화 속도에 비례해 외래 해충 유입이 늘어날 것”이라며 “검역 강화 등 확산경로 차단 노력을 크게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종합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국가직 7급 한국사, 수험서만 믿다간… 마돈나 팔 근육질의 진실은? 택시에 딸두고 내린 부모 되레 비키니입고 한강 활보? 여섯살 꼬마도 자폭 세뇌
  • “원더풀 코리아 푸드” 우리 농식품 세계 식탁에

    “원더풀 코리아 푸드” 우리 농식품 세계 식탁에

    “현지에서 반응은 좋은데…, 사과 외관이 운송 과정에서 상처가 나던데요.” “다른 고객들도 비슷한 지적을 했습니다. 그래서 스티로폼 포장 안에 종이를 덧대면서 문제를 해결했죠.” “이틀 뒤 사장이 직접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때 세부 조건을 논의하죠.” 28일 오전 ‘2009 바이 코리아 푸드’ 행사가 열린 서울 양재동 aT(농수산물유통공사) 센터 대회의실. 한 지방 농협 조합 직원이 판매 부스에서 통역사를 앞에 두고 일본인 바이어와 상담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대화는 오감(五感)이 모두 동원된다. 일본인 바이어의 눈은 농협 직원이 포장 기법을 직접 그리고 있는 흰 종이 위를 쫓고 있다. 하지만 연신 여러 종류의 사과 향을 맡으면서 “스바라시”(훌륭하다)라는 감탄사를 되풀이했다. 우리 농산물과 음식을 향한 세계인의 이목이 쏠려 있는 현장이다 바이 코리아 푸드 행사는 해외 대형 유통업체·식품수입업체와 국내 음식·농산물 수출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일종의 박람회다. 농식품 분야에서 해외 바이어와 수출업체가 직접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행사에 참여한 업체는 해외 108곳, 국내 162곳이다. 연매출 46조원에 이르는 세계 최대 식재료 유통 업체인 미국 시스코를 비롯해 미국 청과물 수입업체 멜리사, 말레이시아 GCH 리테일 그룹 등 쟁쟁한 해외 바이어들이 총출동했다. 김진영 aT 해외마케팅처장은 “중국산 농식품들이 저렴한 대신 안전성을 신뢰할 수 없다는 인식이 전 세계적으로 강해지면서 대신 우리 농식품을 찾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면서 “여기에 한국이라는 국가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경기 침체를 뚫고 우리 농림수산식품 분야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작년과 비슷한 21억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수출 상담 품목도 다양하다. 딸기, 파프리카 등 농산물은 물론 김치, 인삼, 전통주 등 가공식품, 최근 수출 루트를 넓히고 있는 활넙치, 김, 미역 등 수산물도 해외 바이어들과 상담 기회를 가졌다. aT는 박람회를 통해 1000만달러 이상의 수출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잭 다운즈 시스코 글로벌 수입팀 부팀장은 “미국에서 타이완과 일본 등에 이어 한국 음식이 젊은 세대 사이에서 붐을 일으킬 조짐”이라면서 “한국식 김치와 유자차, 불고기 양념 등 한국 본토에서만 찾을 수 있는 음식을 수입, 미국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본 후쿠오카 지역의 식재료 수입업체인 이쓰 재팬 료이치 사카모토 대표는 “일본에서 한국 농식품과 음식에 대한 인식은 매우 좋지만 홍보 활동이 부족한 것 같다.”면서 “업체 공동으로 TV 광고 등을 진행하면 수출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인사]

    ■국무총리실 ◇고위공무원 승진 △정무실 정무운영비서관 임충연◇부이사관 승진△사회문화정책관실 사회정책총괄과장 홍원구△평가정책관실 평가총괄과장 이정원△정보관리비서관실 정보기획행정관 김경일△총무비서관실 인사과장 최창원 ■교육과학기술부 ◇서기관 △교육과학기술부(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권성연◇기술서기관△국제협력국 홍승호△교육과학기술부(한국파스퇴르연구소) 임병권 ■외교통상부 ◇국장급 승진 △개발협력국장 설경훈◇전보 <국장급>△다자통상국장 김기환△자유무역협정정책〃 이태호<심의관급>△조약국 심의관 정동은△외교정보관리관 박일호△국제기구국 협력관 백지아<과장급>△통상법무과장 윤상수 ■한국가스안전공사 ◇승진 △충북지역본부장 권혁진△인력개발팀장 장석봉△경남지역본부 검사2〃 김병주◇전보△관리위원 서경학△사고조사팀장 손상근△충북지역본부 검사2〃 김한국△대전충남지역본부 검사1〃 박종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구위원 옥이호 임춘규△기획경영부장 최성호△지역정책〃 정우용△경제개발〃 김광영△정책연구실장 김복희△홍보〃 김진오△기후변화대응반장 김태영△정보통신팀장 권영의△정책기획〃 최원식 △ODA교육원 설립추진TF〃 조광걸△아프가니스탄 사무소장 김승범△중국 〃 정윤길△네팔 〃 도영아△알제리 주재원 신교승△에콰도르 〃 김영렬 ■이화여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장 김미혜△디자인〃 김혜연△조형예술대학장 강석영△스크랜튼〃 김헌민△평생교육원 부원장 정순희△학생처 부처장 이해영△재무처 부처장(시설) 김정태△교양영어실장 김민정△이화미디어센터주간 류철균△언어교육원장 양혜순△정보통신연구소장 김낙명△통역번역연구〃 김혜림△인간생활환경연구〃 도현심△아시아식품영양연구〃 장남수△목동병원장 김승철△통역번역대학원 부원장 이진영△사회복지전문대학원 교학부장 조상미△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한만수△교육대학원 교학부장 서혁△정책과학대학원 〃 김세완△임상보건과학대학원 〃 이병구△TESOL대학원 〃 신상근△인문과학대학 〃(기독교학부장 겸임) 정희성△약학대학 〃 서은경△인문과학부장 최형용△언론홍보영상〃 홍종필 ■농협유통 △식품안전센터장 이홍원△외식사업분사 분사장 김봉락△총무부장 이대용△경영기획〃 김청룡△식품안전센터 〃 백석봉△청과〃 이원무△마케팅〃 김석재△창동농산물종합유통센터 부지사장 최상철△양재점 〃 한대동△양재점 〃 공형식△특산가공부장 김상용△수산〃 최경영
  • 의정부 미군공여지에 행정타운

    의정부 금오동 일대 미군공여지에 시 광역행정타운이 조성된다. 의정부시는 27일 금오동 일대 미군 공여지 가운데 우선 4만 3456㎡에 대해 최근 국방부와 매매계약을 하고 대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다음달 초 경기도와 조달청에 실시계획인가 및 공사 발주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환 미군기지 토양오염 정화사업은 고지대에서 저지대 순으로 진행돼 2011년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먼저 오염정화가 이뤄지는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사 부지에 대해 9월 중 토목공사에 착수, 오염 정화와 부지 조성을 함께 진행해 11월에 공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경기지방경찰청도 시의 부지조성 공사 계획에 맞춰 건축공사를 시작해 2011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광역행정타운은 2012년까지 1812억원을 들여 캠프 카일과 캠프 시어즈 부지를 포함한 금오동 일대 25만 6079㎡에 공공청사 부지 8곳(12만 2953㎡), 공원 5곳(3만 9306㎡), 도로(6만 3953㎡) 등으로 개발된다. 경기경찰청 제2청사, 의정부소방서,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 의정부보호관찰소,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제2청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출장소 등이 들어선다. 의정부지법과 의정부지검은 공공청사 이전 수요 조사시 입주 의사를 밝혀 부지가 예정됐으나, 양주시와 포천시가 이들 청사의 유치를 희망함에 따라 올해말 최종 입주 여부가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미군 공여지 토양오염 정화작업이 시작됨에 따라 광역행정타운 조성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콘도 못잖은 한옥민박

    콘도 못잖은 한옥민박

    ‘올여름 피서는 남도 한옥마을에서 즐기세요.’ 신종플루 여파로 올여름 피서객들이 국외보다는 국내를 선호하면서 ‘아껴 놓은 땅’ 전남으로 발길을 돌려 방이 동날 지경이다. 전남도는 23일 말끔하게 단장한 전남도 내 12개 한옥마을에서 민박을 하면서 주변 유적지와 전통 체험거리를 즐기는 여행상품을 추천했다. 한옥마을에 민박이 가능한 한옥은 80동이고 마을별 한옥 다목적회관도 8동이 나 돼 관광객 650여명이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다. 한옥에는 대개 방이 2개이고 입식 부엌과 수세식 화장실이 집안에 잘 갖춰져 있다. 도는 2007년부터 짓기 시작한 행복마을 내 한옥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단장되면서 이번 여름부터 한옥민박사업과 농어촌 체험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고 있다. 나아가 지역별 친환경 특산물을 판매하는 등 주민 소득사업도 함께하고 있다. 그동안 행복마을 홈페이지(ww w.happyvil.net)를 통해 마을 현황과 한옥건물 및 민박용 손님방 등을 보여 주고 인터넷으로 예약을 받았다. 앞서 도는 한옥 건축주를 민박 사업자로 등록하고 손님맞이 요령과 객실 관리, 고객관리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마쳤다. 전남도는 16개 시·군에서 한옥마을 41개를 지정했고 이곳에 지을 한옥은 666동이다. 지금껏 131동을 완공했고 71동은 공사 중이다. 나머지는 기반공사 중이다. 도는 또 한옥마을 이외에 전원마을 신규단지로 12개 마을을 지정해 한옥 집단 건축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승옥 도 행복마을과장은 “한옥은 전통 주거공간으로 여름에 시원하고 건강에도 좋아 휴가철 가족 피서지로 권장할 만하다.”며 “도시민들이 한옥체험을 통해 농어촌 실상을 알고 친환경 농산물을 사주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일이 된다.”고 강조했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수입농산물 17%서 병해충

    올해 상반기 수입된 농산물 중 17%에서 통관이 금지된 병해충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립식물검역원에 따르면 상반기 수입된 농산물 7만 1246건 가운데 1만 2428건(17.4%)이 검역 과정에서 폐기·반송되거나 소독 조치됐다. 식물에 해를 끼쳐 검역 과정에서 걸러내도록 지정된 ‘검역 병해충’이 발견되거나 묘목 등에 붙어 따라온 흙이 발견된 경우들이다. 식물을 흙이 붙은 채로 들여와서는 안 된다.
  • 전주대에 농식품안전연구센터

    친환경농산물의 잔류 농약을 검사하는 농식품안전연구센터가 전주대에 설치됐다. 전북도는 친환경농산물 분석기관으로 선정된 전주대에 7억원을 들여 잔류 농약과 미생물, 중금속 등을 처리할 수 있는 검사장비를 갖춘 농식품안전연구센터를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도 관계자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은 매년 늘고 있지만, 분석기관이 부족해 농민들이 다른 시·도에 가서 잔류 농약 검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으며 검사비 등으로 연간 4억원 이상이 유출됐다.”면서 “분석기관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농민 불편을 덜고 자본 유출도 막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인사]

    ■행정안전부 ◇서기관급 파견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 최장관△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유영남△행정정보공유추진단 심상만△지방분권지원단 안계영△여수세계박람회준비기획단 이경범 ■특허청 ◇서기관 △운반기계심사과 고준석△생명공학심사과 김성수△특허심판원 원종혁 ■서울시 ◇3급 승진 △기후변화기획관 김영한△정책〃 조인동 박현호◇4급 승진 및 전보△한강사업본부 사업기획부장 이영기△시립미술관 경영지원〃 이민승△시장실 정상훈△행정국 김정기(서울복지재단) 황요한(자원봉사센터)△클린도시담당관 김재민△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공무부장 박찬학△〃 도시철도토목〃 이영우△도시계획국 지역발전계획추진반장 김학진△도시기반시설본부 시책사업부장 정만근△성동도로교통사업소장 우남직△도심재정비2담당관 구본균△도시경관〃 박종일 ■전남도 ◇지방서기관 승진 △환경산업과장 안상현△관광정책〃 고성혁△스포츠산업〃 조정훈△광역경제권기획단 팀장 배재권△F1조직위설립지원관 강효석△광역경제권발전위 파견 방옥길△전남인재육성재단 〃 장석홍△의회사무처 최성현◇지방서기관 전보△도지사 비서실장 최강수△감사관 이재철△광양부시장 장태기△화순부군수 임근기△법무담당관 민종기△과학기술과장 황기연△농업정책〃 김문갑△농산물유통〃 박균조△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관리부장 이종원△해양항만과장 윤승중△투자기획〃 박창훈△행정안전부 파견 임채영△여수엑스포조직위 〃 김병주△장애인 체육회 〃 신명수△국외 교육파견 명창환△문화예술재단 파견 문인수◇지방기술서기관 전보△지역계획과장 전승현△영산강사업지원단장 위광환△도로교통과장 최태근△농림수산식품부 파견 서은수 ■환경관리공단 ◇승진 △대기관리처장 김웅선△총무인사처 인사팀장 강동규◇전보△낙동강유역본부장 고재윤△대기환경처장 이상구<한강유역본부>△환경관리처장 조정철△환경시설처 공사관리팀장 진한철<대기관리처>△대기측정망팀장 박영호△대기관제〃 김창욱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상임이사 이길재 ■EBS ◇승진 △교육제작센터장 김정기△제작본부 유아교육팀장 류현위△기술본부 중계〃 김종무△교육제작센터 라디오외국〃 권윤혜◇전보△정책기획센터 정책팀장 이호준△교육제작센터 e-러닝제작〃 이일주 ■CBS △특임국장 박호진△감사실장 오준석△대전CBS 보도제작국장 김기수 ■대우증권 ◇전보 △상무지점장 정영태◇신임△순천지점장 박숙경 ■LIG건설 ◇전무이사 △공공영업본부장 장국주 ■파라다이스그룹 ◇승진 △파라다이스호텔부산 전무 김연수
  • 친환경농산물 쇼핑몰 개설

    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 안에 친환경 농산물 전문 쇼핑몰(www.eat.co.kr)을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는 친환경 농산물을 B2C(생산자와 소비자 간),또는 B2B(기업 간) 형태로 유통하기 위해 설립한 온라인 쇼핑몰이다.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안정된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에게는 값싼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자는 취지로 문을 열었다. 농식품부가 지난해 선정한 친환경 베스트 농가, 친환경 인증 획득 농가 등을 상대로 상품의 차별성, 품질, 배송, 전문성 등 10개 항목을 서류와 현지 실사로 평가해 선정한 농가가 거래에 참여한다. 친환경 인증 곡류, 과실류, 채소류, 축산류, 버섯류, 가공식품 등 500여개 품목이 판매되며 오는 10월쯤에는 명품 농산물 코너가 추가된다. 농식품부는 소비자단체의 실사 등 외부 모니터링을 통해 불성실 농가는 상시 퇴출할 예정이다. 판매 수수료는 일반 쇼핑몰의 8∼30%보다 낮은 6%로 책정했다. 제휴업체인 옥션을 통해서도 농산물을 살 수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기획조정실 정책관리담당관 이국형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소>△공사관리과장 소기옥△대전청사관리소 지원과장 황영만◇교류 파견△경기도 이병철 김태훈 고은영△전남도 황기연 ■대구시 ◇4급 승진 △교통국 교통관리과장 유재하△도시철도건설본부 관리부장 금동인△상수도사업본부 두류정수사업소장 박용권△서구(보건소장 요원) 이한식 ■경남도 ◇4급 전보 △법무담당관 윤병일△계약심사과장 박우식△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최호준 강해룡△〃 총무담당관 정수원△〃 입법정책〃 서광식△재난안전과장 김용근△교통정책〃 하만욱△공무원교육원장 이종구△정보통계담당관 김영균△저출산고령화대책과장 윤성혜△관광진흥〃 허종구△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전영찬◇4급 승진△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지현철△행정안전부 김영빈△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정경△농산물유통과장 김주명△마산시 국장요원 정기방△행정안전부 파견 민병완△농업기술교육센터장 장동헌△농업자원관리과장 정효균△수산자원연구소장 김상욱△도로관리사업소장 김영근△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허종수 ■수출입은행 ◇승진 △집행간부 이재민 남기섭 최영환 ■우리금융지주 △IR부장 성우석△홍보실장 장정욱△전략적 비용절감TFT부장 박종명 ■우리투자증권 ◇상무 전보 △싱가포르IB센터장 박병호
  • [新아시아시대-중국의 대변신] 금융위기때도 9% 성장… 세계시장 큰손으로 떠올라

    [新아시아시대-중국의 대변신] 금융위기때도 9% 성장… 세계시장 큰손으로 떠올라

    ‘중국을 얻지 않으면 도태된다.’ 세계 기업들의 중국 시장 쟁탈전이 한창이다. 더 이상 ‘세계의 공장’으로만 취급할 수 없다. 한때 “13억 중국 시장을 믿고 중국에 진출했다가는 망하기 십상”이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그만큼 중국 시장은 만년 잠재시장으로 인식됐다. 하지만 ‘13억 시장’이 마침내 현실화됐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중국 경제는 지금 대변신 중이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발표한 4조위안(약 72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 자금이 본격적으로 쏟아져 나올 올 하반기 이후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국민들의 지갑을 열어라” 중국 정부는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원자바오(溫家寶) 국무원총리 체제가 등장한 2002년 이후 이른바 ‘과학발전관’을 내세우며 산업구조의 고도화에 치중해 왔다. 지금까지의 성장을 견인해온 노후산업, 노동집약산업을 첨단산업,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신노동법 제정과 환경관련 법규의 강화 등을 통해 노후산업, 오염산업의 자연스런 도태를 유도해 왔다. 저렴한 인건비 등을 염두에 두고 중국에 진출한 홍콩, 타이완, 한국 기업 등의 철수가 잇따랐다. 금융위기는 중국의 시장화를 더욱 부추기는 계기가 됐다. 지난해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가 마이너스 성장의 위기에 빠졌을 때 중국은 9% 성장을 지켜냈다. 올 목표인 8% 성장 달성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중국 정부는 ‘바오바’(保八·8% 성장 달성)와 ‘내수확대’를 올해의 핵심 경제목표로 내세운 상태다. 특히 내수확대는 수출이 대폭 감소한 중국 입장에서 8% 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마지막 버팀목이다. 농민 등의 가전제품과 자동차 구매시 보조금을 지급하는 ‘가전하향’ ‘자동차하향’에 이어 중고 가전제품 등을 신제품으로 바꿀 때 보조금을 지급하는 ‘이구환신’(以舊換新) 등 다양한 보조금 정책을 통해 국민들의 소비를 독려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베이징대표처는 이같은 진흥책에 힘입어 올해 중국 국민들의 소비총액이 전년보다 13% 증가한 122조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 중국지역본부의 조중봉 총괄법인장은 “중국의 각종 보조금 정책으로 인해 시장 확대의 기회가 크게 열렸다.”며 “시장이 열린 만큼 적극적으로 파고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4조 위안 부양자금 기대감 효용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가 내년까지 투입할 4조위안 규모의 경기부양 자금도 새로운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부추기고 있다. 중국 정부는 4조위안을 ▲철도·도로·공항 등 인프라건설(1조 5000억위안) ▲지진피해복구(1조위안) ▲영구임대주택건설(4000억위안) ▲농촌 인프라건설(3700억위안) ▲기술개발 및 산업구조조정(3700억위안) ▲에너지 효율화 및 환경보호(2100억위안) ▲의료, 교육, 문화발전(1500억위안) 등으로 나눠 집행할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사업주체가 중국산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도록 한 조항 등을 놓고 ‘바이 차이니즈’ 논란이 빚어지기도 했지만 우리나라를 비롯,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중국 경기부양 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실제 굴삭기 등 건설용 중장비를 생산하는 산둥(山東)성 옌타이(煙臺)의 두산인프라코어는 주문이 밀려들어 휴일에도 공장을 풀가동하고 있다. ●세계 각국 돌며 ‘통 큰’ 구매 지난 4월말 중국의 천더밍(陳德銘) 상무부장은 기업인들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 무려 160억달러에 이르는 미국산 제품을 구매했다. 구매 품목은 항공 장비와 기계 및 전자장비부터 면화 등 농산물까지 다양했다. 앞서 천 부장을 대표로 한 중국 구매단은 올 초 독일, 영국, 스페인 등을 돌며 130억달러어치의 물품을 사들였으며 타이완에도 구매단을 보냈다. 경제위기로 수출이 급감한 세계 각국 입장에서는 중국 구매단의 방문이 ‘가뭄에 단비’와도 같기 때문에 반색하고 있다. 중국의 통 큰 해외구매 배경에는 자국 제품 수출을 늘리려는 노림수도 깔려 있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중국이 이제 세계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이다. 코트라 조환익 사장은 최근 베이징에서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한 한국상품전을 주최하며 “중국 내수 시장은 만년 잠재시장에서 현실적인 세계시장으로 변해가고 있다.”며 “꼼꼼한 진출 전략을 마련해 현실로 떠오른 중국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말했다. stinger@seoul.co.kr
  • [新아시아시대-문화제국 꿈꾸는 일본] ‘유·무형 문화파워+비즈니스’ 세계시장 노린다

    [新아시아시대-문화제국 꿈꾸는 일본] ‘유·무형 문화파워+비즈니스’ 세계시장 노린다

    일본은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다. 도요타·혼다 등 일본의 자동차는 전 세계를 누비고, 소니를 비롯한 파나소닉·캐논 등 전자제품은 제조업의 상징으로 이미 자리를 굳혔다. 더욱이 게임기 닌텐도의 위력은 세계적 불황 속에서 더욱 빛을 냈다. 지난해 일본의 국가브랜드 순위는 5위다. 그러나 일본은 스스로 부족하다고 한다. 국가브랜드의 가치가 경제수준에 못 미치는 데다 체계적이지 못하다는 이유에서다. 일본 정부는 지난 3월 소프트 파워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전략’을 확정, ‘문화대국’의 기치를 내걸었다. │도쿄 박홍기특파원│도쿄의 첨단 인공섬인 오다이바에 ‘기동전사 건담’이 등장했다. 만화영화로 첫선을 보인 지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영화속 실물과 똑같은 크기로 제작된 로봇 입상이다. 높이는 18m, 몸무게는 35t에 이른다. ‘건담’ 뒤로 펼쳐지는 도쿄만과 도쿄의 스카이라인, 레인보 브리지의 조합은 장관이다. 건담은 2016년 도쿄 올림픽 유치의 역할도 맡았다. 세계 만화시장의 60%를 점유한 만화왕국에 걸맞은 발상이다. 다음달 31일까지 전시되지만 도쿄의 명물이 됐다. 시민을 비롯,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인 우노 다카히로(24)는 “힘차게 내딛는 일본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일본 정부가 추진하는 콘텐츠의 비즈니스화다. 도쿄 한복판인 아키하바라의 거리는 주말이면 만화 캐릭터로 치장한 ‘코스프레(costume+play의 합성어)’들이 활보하고, 하라주쿠나 시부야의 거리는 패션이나 쇼핑을 즐기는 젊은이들로 넘쳐난다. 하라주쿠의 다케시타 거리는 주말만 되면 걷는다기보다는 밀려간다고 할 만큼 사람들이 몰린다. 방학을 맞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여행을 왔다는 미술 전공의 대학생 스테파니 크레인(22)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일본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하면 영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일본의 식문화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프랑스의 음식점 평가 잡지 ‘미슐랭 가이드’에 의해 한층 인지도가 높아졌다. 미슐랭은 일본의 9개 음식점에 최고의 등급을 부여했다. 프랑스 파리와 같은 수다. 세계 12개국에 26개의 점포, ‘노부’를 둬 일본 요리를 대표하는 마쓰히사 노부유키(60)는 최근 TV에 출연, “젊었을 때 한때 생활했던 남미의 풍미를 결합, 나만의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면서도 “결국은 ‘일본의 맛’”이라고 소개했다. ‘노부’는 로버트 드니로,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마돈나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입맛을 사로잡음으로써 ‘고급 이미지’를 굳혔다. 농산물 역시 일본의 문화상품이다. 안심·안전을 빼놓지 않고 있다. 쌀·사과·딸기·참치, 청량음료 등 농수산물·식품의 수출액은 지난해 4312억엔(약 5조 7400억원)에 달했다. 특히 2007년 중국으로 수출이 재개된 일본산 쌀 ‘고시히카리’ 등은 중국의 유명 쌀보다 30배가 넘는 가격에도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의 쌀 수출액은 5000만엔어치에 불과하다. 농림수산성은 “2013년까지 농수산물 수출액을 1조엔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내각부에 소속된 지적재산전략추진본부의 나라 사토시(43) 과장은 “올해부터 다양한 일본의 무·유형, 즉 문화적 파워를 본격적으로 비즈니스와 연결시켜 세계로 들고 나가는 전략을 펼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지금껏 식생활 문화·지역 문화·패션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브랜드 진흥에 힘쓴 결과 분야별 브랜드 가치는 올라갔지만 종합적으로 일본을 제대로 알리는 데는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경제산업성은 지난 4월 ‘기술전략로드맵’을 마련, 영화·음악·만화·애니메이션·게임·패션·잡지 등의 콘텐츠를 육성, 현재 14조엔 규모를 2015년까지 20조엔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소프트 파워산업의 규모는 국내총생산(GDP)의 2.2%로 세계의 평균인 3.2%에 못 미치는 실정이다. 미국은 5.1%에 이른다. 수출 가운데 소프트 파워의 비중은 미국이 17.8%인 반면 일본은 1.9%다. 지적재산전략본부의 콘텐츠·일본브랜드 전문위원회는 ‘브랜드 전략’ 보고서에서 “일본의 강점인 특유의 브랜드 가치를 전략적으로 창조, 소프트 파워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해 매력적인 일본을 세계로 전파하는 게 필요하다. 나아가 브랜드 가치를 경제적·사회적 이익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 결과적으로 해외시장과 내수 확대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다.”라고 강조했다. hkpark@seoul.co.kr
  • 평창·서울대 바이오산업 합작

    평창·서울대 바이오산업 합작

    강원 평창군에 동북아 바이오산업의 허브가 될 서울대 농생대 그린바이오 첨단연구단지가 들어선다. 강원도와 평창군은 16일 평창군 대화면 신리 그린바이오 연구단지 부지에 서울대 농생대 그린바이오 첨단연구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전날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04년 강원도와 평창군, 서울대가 협약을 맺은 지 5년 만이다. 서울대와 강원도, 평창군이 산학협력방식으로 투자하는 그린바이오 연구단지조성사업은 2011년 11월까지 평창 대화면 신리 일대 276만여㎡의 부지에 조성된다. 서울대 1394억원, 강원도 596억원, 평창군 299억원 등 모두 2289억원을 투입한다. 이곳에는 바이오연구센터, 교육행정시설, 주거근린시설, 동물사육시설, 식물재배단지, 산학협력단지 등이 만들어진다. 연구단지가 조성되면 서울대의 우수한 인력들이 첨단 기초연구개발과 실용기술개발, 농산물 기술경영교육, 서울대와 지역대학이 연계한 연구개발, 지역인들에 대한 교육서비스 등이 이뤄진다. 또 산학협력을 통해 농식품산업 관련 기업유치와 지역산업 클러스터연계, 시설과 장비의 공동활용을 통해 연구개발을 높이게 되고 연구성과 사업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분석한 파급 효과는 연간 생산유발 효과 2419억원, 1417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된다.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연간 239억원, 현지고용 630명과 임금소득 63억원 등으로 분석됐다. 강원도 관계자는 “세계적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를 지향하고 있는 서울대 그린바이오 첨단연구단지는 강원도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창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강원 산간 뗏목체험장 입소문

    강원 산간 뗏목체험장 입소문

    한여름 뗏목체험을 운영하며 떼돈을 버는 강원 산간 오지마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반도 지형으로 유명한 강원 영월군 서면 옹정리 선암마을이 그곳이다. 마을주민 6가구 16명이 설립한 영농조합법인 한반도뗏목마을이 지난 4월18일부터 뗏목과 줄배타기를 운영하며 쏠쏠한 돈벌이를 하고 있다. 뗏목 체험장은 운영 3개월 만인 지난 12일 유료 이용객이 2300명을 넘었다. 어른 5000원, 어린이 3000원씩(단체 20% 할인)을 받아 지금까지 순수 체험 수익금만 1100만원에 이른다. 관광객들이 마을에 머물며 먹고 자는데 쓰는 비용까지 합하면 마을발전에 미치는 효과는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선암마을의 뗏목 체험은 평창강 물줄기가 만들어 놓은 한반도 지형의 동해안을 출발해 서해안까지 1㎞ 구간을 왕복하는 것으로 주말·휴일·피서철에는 매일, 평일에는 단체 예약을 받아 운영된다. 본격 피서철이 시작되는 이달 말부터 피서객이 폭주할 것으로 보고 현재 나루터 인근에 얇은 돌 조각인 너와로 지붕을 엮은 황토 체험관을 신축, 휴게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다음달에는 영화제와 친환경 농산물 판매장터, 먹을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한반도뗏목마을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영월군 농업기술센터 송초선씨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뗏목체험이 입소문을 타며 인기 폭발이다.”며 “지금 같은 추세라면 올 한 해 이용객이 7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영월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