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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라리 버리겠다”… 쌀값 폭락에 거리로 나온 농민들

    “차라리 버리겠다”… 쌀값 폭락에 거리로 나온 농민들

    농민단체 회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쌀값 폭락 및 농업생산비 폭등 대책 마련과 윤석열 정부의 농정 규탄’ 기자회견을 마치고 도로에 쌀을 뿌리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과 농민의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생산비 부담으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정부는 밥상 물가를 탓하며 농산물 가격을 때려잡고 있다. 지금이라도 쌀값 폭락과 생산비 폭등에 대한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 순천농협, 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및 쌀 소비촉진 캠페인

    순천농협, 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및 쌀 소비촉진 캠페인

    순천시와 순천농협이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아 지역 쌀 소비촉진 및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순천 조례사거리에서 김진남 전남도의원, 김영진 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 이향기 순천시의원, 이기정 순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조상명 농협중앙회 순천시지부장, 강성채 순천농협 조합장, 이기장 순천농협 홍보대사와 농민단체, 전업농대표 등 6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지역민들이 소비하자는 의미로 순천 쌀 애용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순천농협 26개 사무소에서도 청암대사거리, 서면삼거리, 용당교, 신대사거리 등에서 함께 캠페인을 가졌다. 8월 18일 한자 쌀 미(米)는 八, 十, 八로 쌀을 생산하는데 여든여덟 번 농부의 손길을 거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은 지난 2015년 이같은 농업인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쌀의 날’로 제정했다. 강성채 순천농협 조합장은 “쌀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고품질 쌀 생산 및 유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우수한 품질의 쌀을 공급하는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순천농협은 품종별 전량수매, 농업생산비 절감을 위한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순천쌀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순천농협은 MOU협약식을 통해 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강성채 조합장은 명예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돼 정원박람회 홍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행사를 준비한 김미영 순천농협 경제상임이사는 “농촌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역 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으로 펼치겠다”며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상생을 위한 지역 쌀 소비촉진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순천농협이 생산하고 있는 ‘나누우리 쌀’은 전남 10대 고품질브랜드 쌀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쌀 기여도 평가 A등급, 고품질 벼 시범포 운용 등의 평가를 받고 있다.
  • “‘알이 굵고 단단하다’는 홍보영상 왜 아직도”…농민단체 반발

    “‘알이 굵고 단단하다’는 홍보영상 왜 아직도”…농민단체 반발

    “‘알이 굵고 단단하다’는 홍산마늘의 선정적 홍보영상이 왜 제작사 유튜브에서 지금도 송출되고 있느냐.”전국농민회총연맹·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충남도연합과 민주노총세종충남본부 등 10여개 단체는 18일 오전 11시 충남 홍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청이 영상을 중단했다지만 제작사 유튜브에서 지금도 송출되고 있다”며 “‘노이즈마케팅’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예산을 들여 제작한 것인 만큼 이것도 군청이 중단시킬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영상은 광고·유튜브 제작업체인 ‘○○구락부’가 만들었다. 단체는 “지난 1일 홍성군청에 공문을 보내 모든 매체에서 이 영상을 중단하고 즉각 사과, 책임자 징계, 재발방지책 공포, 군 전체 공무원 성인지교육을 요구했으나 군청은 ‘마늘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것이 논란이 돼 유감’이라고 성의없이 답신했다”며 공개 사과와 재발방지책 등을 거듭 요구했다. 홍성군이 2020년 제작비 1100만원을 들여 만든 ‘홍산마늘’ 홍보영상은 한 여성이 마늘 탈을 쓴 남성의 허벅지를 더듬으면서 “단단하네, 알이 참 굵고, 가까이서 보니까 더 잘 생겼네. 우리 홍산이 하고 싶은 거 다 해. 굵고 단단한 홍산마늘”이라는 영상과 멘트가 담겼다. 영화 ‘말죽거리잔혹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시 “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해”를 패러디한 것으로 추정돼 선정·정치적 논란을 낳았다. 30초 분량의 영상은 지난달부터 대전복합터미널 인근 동부네거리(2개월 1500만원)·서울 강남터미널(1개월 1100만원)을 들여 전광판 광고를 시작했으나 논란이 커지자 홍성군은 같은 달 29일 두 곳 모두 영상을 내렸다. 홍성군 관계자는 “7월 마늘 출하기를 앞두고 새 광고 제작에 들어갔으나 완성이 안돼 어쩔 수 없이 예전 광고를 그대로 썼다가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해명했다. ○○구락부는 “군청에서 다소 자극적이더라도 조회수가 나와 마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영상을 주문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홍성군은 국내 개발품종 ‘홍산마늘’을 2017년 시험 재배한 뒤 2019년 농가에 보급해 전국 홍산마늘의 최대 재배지역이 되자 올해 초 ‘홍성마늘’로 이름을 바꾸고 준비 없이 홍보에 나섰다가 망신을 당했다.
  • 재정부담 큰 농민수당 확대될까

    재정부담 큰 농민수당 확대될까

    전북도와 일선 시군이 ‘농어민공익수당’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재정압박이 우려된다. 농민단체는 현재 농가당 연간 60만원인 농민수당을 농민 1인당 연 120만원씩 지급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전북도에 따르면 농민수당 확대를 논의하기 위해 이달 중에 TF를 구성할 계획이다. TF에는 농민단체,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해 농민수당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이는 김관영 지사는 물론 민선 8기 단체장들이 대부분 선거 과정에서 농민수당 확대를 공약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김 지사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농민수당 지급 대상을 농가에서 농민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와 심민 임실군수 등도 농민수당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황인홍 무주군수와 심덕섭 고창군수 역시 농업인 기본소득 강화를 약속했다. 농민수당 지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지급대상과 지급액을 확정하고 조례 개정 절차를 밟아야 가능하다. 빠르면 내년부터 확대지급할 수 있으나 합의가 안될 경우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 농민수당 확대 지급은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재정에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농민수당은 2019년 조례 제정 당시 농민단체에서 1인당 연 120만원을 요구했지만 재정 부담을 이유로 농가당 연 6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북도가 40%, 시군이 60%를 부담하는 농민수당으로 지난해 도는 269억원, 14개 시군은 404억원 등 모두 673억원을 지출했다. 올해 예산은 713억원이다. 농민단체 요구대로 1인당 120만원을 지급할 경우 28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 신토불이 농특산물에 영문 브랜드 남발 빈축

    신토불이 농특산물에 영문 브랜드 남발 빈축

    ‘데일리, 굿&베스트, 골드&위, 슈퍼오닝, 메이빌….’ 농촌 지역 자치단체들이 농특산물 브랜드에 영문 이름을 남발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 등의 과수 통합 브랜드 ‘데일리’(DAILY)를 출시했다. 데일리는 ‘매일의, 일상의’라는 뜻을 지닌 이름으로, ‘매일 먹고 싶을 만큼 좋은 맛을 지닌, 매일 먹으면 건강하고 즐거워지는 과일’을 의미한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또 지난해 우수농산물 인증 브랜드로 ‘굿&베스트’(Good&Best)를 새롭게 개발했다. 경북 군위군은 2016년 지역에서 생산되는 주요 농산물인 사과, 자두, 대추, 황금배, 가시오이, 딸기 가운데 최상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골드앤위’(Gold&We)라는 이름을 정했다. 골드앤위는 녹색 자연의(Green), 친환경 농산물(Organic)로, 최고의 명품(Luxury)만을 담아 특별(Different)하다는 영어 단어들의 머리글자를 따 만든 합성어다.경기 평택시의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는 ‘슈퍼오닝’(Super O’ning)이다. 쌀·배 등 8개의 인증 품목으로 구성돼 있는 슈퍼오닝은 ‘Super’(슈퍼), ‘Origin’(오리진), ‘Morning’(모닝)을 조합했다. 충북 영동군은 ‘메이빌’(May Vill)이라는 지역 농산물 공동 브랜드를 만들었다. 메이빌은 ‘5월의 따사로운 고장’이라는 뜻을 담아 ‘5월’(May)과 ‘마을’(Village)을 조합했다.하지만 자치단체들이 신토불이 농산물 홍보·마케팅 강화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개발한 영문 브랜드가 정작 농민단체와 소비자에게는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군위군 골드앤위의 경우 농민단체들이 개발 초기부터 외면해 유명무실해진 지 오래다. 기존 군의 농산물 브랜드 ‘이로운’보다 가치나 이해도가 훨씬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경북의 한 농민단체 관계자는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명분으로 영문 브랜드를 선호하지만 한글 브랜드가 오히려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 문경시와 전남 해남군은 농산물 공동 브랜드로 ‘새재의 아침’, ‘땅끝누리’를 각각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우리말과 지역 명소를 잘 조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신토불이 농특산물에 영어 이름 남발 빈축

    신토불이 농특산물에 영어 이름 남발 빈축

    ‘데일리, 굿&베스트, 골드&위, 슈퍼오닝, 메이빌…’ 농촌 지역 자치단체들이 농특산물 브랜드에 영문 이름을 남발하고 있다. 우리 농산물과 우리 것이 소중하다는 의미의 신토불이를 외치는 자치단체들이 정작 농특산물 브랜드명으로 우리말 대신 영어를 선택하는 것이 이치에 맞느냐는 지적이 나온다. 경북도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 등의 과수 통합 브랜드 ‘데일리’(DAILY)를 출시했다. 올해로 7년째다. 데일리는 ‘매일의, 일상의’라는 뜻을 지닌 이름으로, ‘매일 먹고 싶을 만큼 좋은 맛을 지닌, 매일 먹으면 건강하고 즐거워지는 과일’을 의미한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또 지난해 우수농산물 인증 브랜드로 ‘굿&베스트’(Good&Best)를 새롭게 개발했다. 이 브랜드는 경북의 영문 이니셜 GB를 모티브로 이름을 붙였다.경북 군위군은 2016년 지역에서 생산되는 주요 농산물인 사과, 자두, 대추, 황금배, 가시오이, 딸기 가운데 최상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골드앤위’(Gold&We)라는 이름을 정했다. 골드앤위는 녹색 자연의(Green), 친환경 농산물(Organic)로, 최고의 명품(Luxury)만을 담아 특별(Different)하다는 영단어들의 머리글자를 따 만든 합성어다. 경기 평택시의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는 ‘슈퍼오닝’(Super O’ning)이다. 평택의 주요 농산물인 쌀·배 등 8개의 인증 품목으로 구성돼 있는 슈퍼오닝은 ‘Super’(슈퍼), ‘Origin’(오리진), ‘Morning’(모닝)을 조합했다.충북 영동군은 ‘메이빌’(May Vill)이라는 지역 농산물 공동 브랜드를 만들었다. 메이빌은 ‘온갖 농산물이 꽃을 피우는 5월의 따사로운 고장’이라는 뜻을 담아 ‘5월’(May)과 ‘마을’(Village)을 조합했다. 하지만 자치단체들이 신토불이 농산물 홍보·마케팅 강화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개발한 영문 브랜드가 정작 농민단체와 소비자에게는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군위군 골드앤위의 경우 농민단체들이 개발 초기부터 외면해 유명무실해진 지 오래다. 기존 군의 농산물 공동 브랜드 ‘이로운’보다 가치나 이해도 면에서 훨씬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경북의 한 농민단체 관계자는 “자치단체들이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명분으로 영문 브랜드를 선호하지만 한글 브랜드가 오히려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경북 문경시와 전남 해남군은 농산물 공동 브랜드로 ‘새재의 아침’, ‘땅끝누리’를 각각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한글 이미지와 지역 대표 명소를 잘 조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당선만 될 수 있다면… 지방재정 따위 뭔 상관?

    6·1 지방선거에 나선 단체장 후보들이 너도나도 현금성 수당을 주겠다는 공약을 들고 나와 열악한 지방재정이 더욱 압박을 받지 않을까 우려된다. 전북지역 시장·군수에 출마한 단체장 후보들의 공약을 26일 분석한 결과 농민과 노인의 표심을 겨냥한 농민수당과 노인수당 확대는 물론 효도·육아·청년·장수·농촌거주 등 다양한 수당을 주겠다는 약속을 앞다퉈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민수당은 대다수 후보들이 지급액을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완주군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후보는 여성 농업인을 위한 농가 수당 신설을 약속했고, 무소속 송지용 후보는 농민수당을 연 6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무소속 국영석 후보는 90만원으로 올리겠다고 공약했다. 민주당 전춘성 진안군수 후보, 무소속 심민 임실군수 후보, 정의당 서윤근 전주시장 후보도 농민수당을 120만원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무소속 신성욱 김제시장 후보는 소농들에게 4월에서 9월까지 농번기 6개월 동안 매달 60만원씩 주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놨다. 노인수당은 국민의힘 김경민 전주시장 후보가 70세 이상 노인에게 한해 100만원을 주겠다고 공약했다. 민주당 정성주 김제시장 후보는 80세 이상 노인에게 장수수당으로 매달 10만원을, 고령의 어르신을 모신 가구에 매달 10만원의 경로효친수당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인구 유지를 명분으로 내건 수당도 많다. 무소속 신성욱 김제시장 후보는 만 6세까지 달마다 100만원씩 주는 육아수당을, 민주당 한병락 임실군수 후보는 농촌 인구 유출을 막겠다며 1인당 연 40만원의 거주수당을 제시했다. 무소속 송지용 완주군수 후보는 연간 최대 100만원의 청년 기본소득을, 무소속 국영석 완주군수 후보는 연간 30만원인 사회복지종사자 수당 지급 대상자의 확대를 약속했다. 그러나 현금성 수당 지급이 대폭 늘어나면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재정에 타격이 불가피하다. 농민수당의 경우 2019년 조례 제정 당시 농민단체에서 1인당 연 120만원을 요구했지만 재정 부담을 이유로 농가당 연 6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북도가 40%, 시군이 60%를 부담하는 농민수당으로 지난해 도는 269억원, 14개 시군은 404억원 등 모두 673억원을 지출했다.
  • 표심 노린 현금성 수당공약 봇물

    6.1지방선거에 나선 단체장 후보들이 너도 나도 현금성 수당을 주겠다는 공약을 들고 나와 열악한 지방재정이 더욱 압박을 받지 않을까 우려된다. 26일 전북지역 시장·군수에 출마한 단체장 후보들의 공약을 분석한 결과 농민과 노인의 표심을 겨냥한 농민수당과 노인수당 확대는 물론 효도·육아·청년·장수·농촌거주 등 다양한 수당을 주겠다는 약속을 앞다투어 내놓았다. 농민수당은 대다수 후보들이 지급액을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완주군의 경우 민주당 유희태 후보는 여성 농업인을 위한 농가 수당 신설을 약속했고, 무소속 송지용 후보는 한해 60만원인 농민 수당을 120만 원으로, 무소속 국영석 후보는 90만원으로 올리겠다고 공약했다. 민주당 전춘성 진안군수 후보, 무소속 심 민 임실군수 후보, 정의당 서윤근 전주시장 후보 역시 농민수당을 120만원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무소속 신성욱 김제시장 후보는 규모가 작은 소농들에게 4월에서 9월까지 농번기 6개월 동안 매달 60만원씩 주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노인수당은 국민의힘 김경민 전주시장 후보는 70세 이상에게 한해 100만원을 주겠다고 공약했다. 민주당 정성주 김제시장 후보는 80세 이상에게 장수 수당으로 매달 10만원을 제시했고 고령의 어르신을 모신 세대에 매달 10만원의 경로효친수당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인구 유지를 명분으로 내건 수당도 다양하다. 무소속 신성욱 김제시장 후보는 만 6세까지 달마다 100만원씩 주는 육아수당을 내걸었고 민주당 한병락 임실군수 후보는 농촌 인구 유출을 막겠다며 1인당 연 40만원의 거주 수당을 제시했다. 무소속 송지용 완주군수 후보는 연간 최대 100만원의 청년 기본소득을, 무소속 국영석 완주군수 후보는 연간 30만원인 사회복지종사자 수당 지급 대상자의 확대를 약속했다. 그러나 현금성 수당 지급이 대폭 늘어날 경우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재정에 타격이 불가피해 지자체 곳간이 바닥 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현행 농민수당의 경우 2019년 조례 제정 당시 농민단체가 1인당 120만 원을 요구했지만 재정부담을 이유로 농가당 연 6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북도가 40%, 시·군이 60%를 부담하는 농민수당으로 지난해 도는 269억원, 14개 시·군은 404억원 등 모두 673억원을 지출했다. 그러나 농민수당이 120만원으로 늘어날 경우 총액이 1346억원으로 증가하고 지자체 부담도 비례해 급증하게 된다.
  • 무역조정지원 확대 개편…20일부터 FTA외 통상피해도 지원

    무역조정지원 확대 개편…20일부터 FTA외 통상피해도 지원

    무역조정지원이 통상피해 기업과 근로자까지 확대된다. 그동안 무역조정지원은 자유무역협정(FTA) 피해에 한정해 이뤄졌다.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통상피해를 본 기업과 근로자를 지원하는 내용의 개정된 ‘무역조정지원 등에 관한 법률’(무역조정법)이 오는 2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최근 급변하는 환경을 반영해 공급망 붕괴와 무역제한 조치, 국가간 분쟁 및 국경봉쇄 등에 따른 인적·물적 이동 제한 등을 포함하는 통상피해로 지원범위가 확대됐다. 이에 따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 공급망 위기로 기업 피해가 발생한 경우 ‘통상조약 국내대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피해기업의 지원 방안과 대상을 확정해 지원하게 된다. 국내대책위는 산업부 장관과 민간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 등 18개 부처 차관급 인사와 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중앙회장, 노동·농민단체장 등 민간위원 20명으로 구성된다. 정부는 20일 개정 법률 시행에 맞춰 세부 절차를 담은 무역조정법 시행령 개정안과 국내대책위 규정 개정안을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통상피해 지원기업은 6개월 이상 통상피해로 생산 또는 매출이 5% 이상 감소한 제조업 및 서비스 기업이다. 피해 기업에는 기존 컨설팅·융자·근로자 지원에 더해 관련 부처의 정책지원을 연계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긴급 경영안정 지원과 코트라의 해외마케팅, 산업부·중기부의 사업재편·사업전환 등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무역조정지원 확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공급망 위기에 따른 기업 피해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며 ““향후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미국의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체제에서 기업 지원 및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무역조정지원제도를 확대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 농어민공익수당 “모두 다” “더블로”… 후보님들 재정은요[6·1 지방선거 핫 이슈]

    농어민공익수당 “모두 다” “더블로”… 후보님들 재정은요[6·1 지방선거 핫 이슈]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농어민 공익수당’이 오는 6·1 지방선거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이 농어민들의 표를 의식해 경쟁적으로 공익수당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지자체별로 농어가당 연간 30만~60만원씩 지원하는 공익수당을 가구당이 아닌 농어민 개인당 90만~180만원까지 대폭 확대하겠다는 공약이 속출하고 있다. 전북지사 출마를 선언한 안호영 전 국회의원은 지난 6일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 공약’을 발표했다. 안 전 의원은 “현재 전북 지역 농어촌 가구당 연 60만원인 농어민 공익수당을 농어민 한 사람당 연 120만원으로 올리겠다”고 했다. 김창수 전북 장수군수 예비후보는 농민 공익수당과 최저임금제를 연동시키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김 후보는 “연간 소득 중에 한 달 소득은 국가와 지자체가 해결해야 한다는 취지로 최저임금 기준인 18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익수당도 최저임금과 연동해 상승률을 정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와 맞서는 양성빈 예비후보도 농어민 공익수당을 1인당 연 120만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맞불작전을 펴고 있다. 강인규 전남 나주시장 예비후보 역시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을 모든 농어민으로 확대하고 금액도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하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돈승 전북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전국 광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전북도가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했지만 턱없이 적다”며 농어가당 연 60만원인 공익수당을 90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오하근 전남 순천시장 예비후보, 최영일 전북 순창군수 예비후보 등도 공익수당 확대 지급을 장담하고 있다. 그러나 공익수당 확대는 가뜩이나 열악한 지자체의 재정을 크게 압박할 수 있다. 전북도의회는 지난해 10월 농가당 연 60만원이 지급되는 공익수당을 120만원으로 인상하고 대상을 농가에서 농민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전라북도 농어업·농어촌 공익적 가치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재정 부담을 이유로 부결시켰다. 지금도 706억원이 들어가는 공익수당 예산이 2700억원까지 늘어나기 때문이다.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은 전북도가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처음 시작했다. 2018년 논의를 시작해 2019년 관련 조례를 제정했고 2020년부터 지급했다. 농민단체들은 지급 첫해부터 지급액을 연간 120만원으로, 지급 대상을 농가에서 농민으로 확대해 줄 것을 요구해 왔다. 현재 공익수당 조례가 제정된 광역자치단체는 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울산·인천 등 11곳, 기초자치단체는 120여곳에 이른다.  
  • 6.1 지방선거 쟁점으로 떠오른 농민수당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지원하는 ‘농어민공익수당’이 오는 6.1 지방선거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이 농어민들의 표를 의식해 경쟁적으로 공익수당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지자체별로 현행 농어가당 연간 30~60만원씩 지원하는 공익수당을 농어민당 90~180만원까지 대폭 확대 지급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전북지사 출마를 선언한 안호영 전 국회의원은 지난 6일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 공약’을 발표했다. 안 전 의원은 “현재 가구당 연 60만원인 농어민 공익수당을 농어민 한 사람 당 연 120만원 수준으로 올리겠다”고 공약했다. 김창수 전북 장수군수 예비후보는 농민공익수당 최저임금연동제를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연간 소득 중에 1달의 소득은 국가와 지자체가 해결해야 한다는 취지로 최저임금 기준인 180만원은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공익수당도 최저임금과 연동해 상승률을 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맞서는 양성빈 장수군수 예비후보도 농어민공익수당을 1인당 120만원으로 확대하겠는 공약으로 맞불작전을 펴고 있다. 강인규 전남 나주시장 후보 역시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대상을 모든 농민으로 확대하고 금액도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하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돈승 전북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전국 광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전북도가 농민공익수당을 지급했지만 농민의 눈높이에는 턱없이 적다”며 현재의 농가당 연 60만원인 공익수당을 90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오하근 전남 순천시장 예비후보, 최영일 전북 순창군수 예비후보 등도 농어민공익수당 확대 지급을 공약으로 채택했다. 그러나 농어민공익수당 확대 지급은 가뜩이나 열악한 지자체의 재정압박이 커 논란이 예상된다. 전북의 경우 현재 농가당 연 60만원이 지급되는 농민공익수당을 120만원으로 인상하고 대상을 농가에서 농민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전라북도농어업·농어촌 공익적 가치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해 10월 14일 제385회 임시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부결됐다. 도의회는 재정형편 상 시·군에서 개정안을 수용하기 어려운 점, 코로나19 시국에 소상공인 등과 형평성 등을 고려해 부결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현행안으로 농민공익수당을 지급할 경우 연간 소요되는 예산은 706억원이나 수정안 추정치는 2700억원에 이르러 재정압박이 크기 때문이다. 농민공익수당 지원은 전북도가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처음 시작했다. 2018년 논의를 시작해 2019년 관련 조례를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제정하여 2020년 첫 지급을 시작했다. 그러나 농민단체들은 농민공익수당 지급 첫해부터 지급액을 연간 6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지급대상을 농가에서 농민으로 확대해 줄 것으로 요구하고 있다. 현재 농민공익수당 조례가 제정된 광역자치단체는 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울산·인천 등 11곳, 기초자치단체는 120여곳에 이른다. 지급액은 재정 여건 등에 따라 연 30만부터 120만원까지 다양하다.
  • 전북형 고향사랑 기부금제 밑그림 그린다

    전북도가 도내 14개 시·군과 함께 ‘전북형 고향사랑 기부제’ 마련에 시동을 건다. 전북도는 오는 30일 시·군 담당 공무원 40여 명과 첫 합동 태스크포스 회의를 갖고 고향사랑 기부금제 추진방향을 논의할 방침이다. 또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농축수산, 문화관광, 홍보 등 22개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고향사랑 기부금제 준비단을 구성해 활동에 들어간다. 준비단은 기부금제 홍보와 모금 마케팅 전략 수립, 출향인과의 교류체계 확립, 특색있는 답례품 개발과 관리, 기금 설치와 활용방안 수립 등 전북형 모델을 집중 구상하게 된다. 자문을 해주는 전문가 자문협의회도 구성된다. 이와함게 연구용역과 설문조사를 통해 잠재적 기부자를 발굴하고 답례품을 개발하는 등 전북형 고향사랑 기부금제를 정립할 계획이다. 김미정 전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재정여건이 열악한 전북도의 경우 고향사랑 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과 기부자와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해 장기적으론 인구 유입으로 연결돼 지방소멸을 억제하는데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의체 논의와 용역 결과를 토대로 도와 시군이 상생할 수 있는 실행방안을 마련하는 등 내년도 제도 시행에 차질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1월 시행될 고향사랑 기부제는 나고자란 고향, 또는 마음의 고향에 지역발전기금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모금 주체는 전국 지자체, 기부액은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가능하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주민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공익사업에 사용할 수 있다. 기부자들에겐 세액공제 혜택은 물론, 전체 기부액 30%까지 지역 농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어 농어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향사랑 기부금제 도입법은 지난해 9월말 국회를 통과했다. 전북지역구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2009년 첫 관련 법안이 발의된지 약 12년, 전북도의회가 2017년 그 공론화를 재개해 전국 지방의회와 농민단체 등의 지지선언을 이끌어낸지 약 4년 만이다.
  • “공직에 새바람 넣으랬더니”…사고 치는 ‘어공’(어쩌다 공무원)들

    “공직에 새바람 넣으랬더니”…사고 치는 ‘어공’(어쩌다 공무원)들

    전문성 등을 통해 공직에 새바람을 불어넣으라고 뽑은 ‘어공’(어쩌다 공무원)들이 잇따라 사고를 쳐 채용제도 개선 요구가 나오고 있다. 민선 7기 지자체에 어공이 부쩍 늘어난 가운데 자질 등에 대한 검증 없이 충성도와 선거기여도 등만으로 데려온 부작용이 드러난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12일 서울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 ‘과잉 의전’ 논란의 주인공인 배모씨는 이 후보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던 여직원이다. 배씨는 이 후보가 2010년 성남시장에 당선되자 7급 공무원으로 채용됐고, 경기지사 당선 후 5급 공무원으로 승진해 도청 총무과에 배치됐다.하지만 배씨의 일은 공적 업무가 아니었다. 대리 약 처방, 속옷 정리, 음식 배달, 소고기 등 장보기, 친척 선물 구매 및 배달, 제사 준비 등 이 후보 집안 일, 즉 사적 업무에 매진했다. 개인 카드로 산 뒤 나중에 경기도 법인 카드로 바꿔 결제하는 등 편법도 동원했다. 어공으로 공직에 들어와 세금으로 월급을 받으면서 법적 근거 없는 단체장의 개인 및 집안 일에 예산을 써댄 것이다.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옛 충남도청 향나무 등을 무단 훼손한 시민단체 출신의 대전시 강모(여) 전 과장 등 전·현직 시 공무원 4명에게 죄가 있다고 보고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강씨는 2019년 3월 대전시 임기제 4급(서기관)으로 임용된 어공이다. 강씨는 2020년 6월부터 대전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공간 일부에 ‘소통협력공간’을 만들면서 울타리 향나무 172그루 중 128그루를 무단으로 잘라냈다. 당시 소유권이 있던 충남도나 이를 넘겨받기로 한 문화체육관광부에 통보도 하지 않았다. 도청 내 건물을 리모델링하면서 관할 중구청에 신고도 안했다. 이들 향나무는 1932년 충남도청이 공주에서 대전으로 이전할 때 가져오거나 심어 수령 100년이 넘는 것도 많아 국가등록문화제인 도청 건물과 함께 역사성이 크다. 2006년 11월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반대 시위대의 화염병에 향나무 140여 그루가 불에 타자 농민단체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내고, 도 공무원들이 전국을 수소문해 비슷한 향나무를 찾아 대체 식목한 것과 대비된다. 강씨는 새로 꾸밀 공간에 자신이 몸 담던 시민단체 사무실까지 설계하는 등 일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고 친 것이 드러나자 “행정마인드가 부족했다”고 사퇴했지만 복구에 들어간 거액의 예산 일부라도 받아낼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먹튀’한 강씨에게 물을 행정적 처벌도 없다. 판사출신의 한 변호사는 “민사는 고사하고 형사 처벌도 어물쩍 끝날 것”이라며 “(어공이) 사퇴해도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법을 고쳐야 한다”고 지적했다.충남도 출연기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맹모 전 원장이 물러난 것은 여직원 성희롱이다. 지난해 7월 맹 전 원장의 성비위 진정이 충남도에 접수됐다. 조사를 통해 감봉 3개월의 솜방망이 처벌에 처해져 업무에 복귀했지만 정작 그를 원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한 것은 정치인과의 만남이었다. 같은 해 8월 말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때 진흥원을 찾은 이낙연 후보와 함께 찍은 사진이 여러 언론에 실리면서 묻힐 것 같았던 성비위 사건이 다시 수면으로, 더 뜨겁게 떠오른 것이다. 이 후보는 다음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맹 원장이 권력형 성범죄로 징계를 받았다는 걸 오늘에야 알았다”며 “맹 원장이 저와 함께 언론에 노출된 일로 힘드셨을 피해자에게 사과드린다”고 적었다. 맹 전 원장은 언론인 출신으로 충남도 미디어센터장 등을 지내다 2020년 2월 원장에 임명됐다. 최진혁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교수는 “관료제의 타성에 젖은 공직을 혁신하라고 외부 인사를 데려오는 것인데 단체장이나 자신의 이익을 우선순위에 두고 일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며 “지자체도 외부 인사를 선발할 때 주민에게 도움이 될 자질이 있는지, 높은 전문성을 갖췄는지 등을 꼼꼼하게 점검할 수 있는 인사청문회와 조례 등 제도적 개선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 옛 충남도청 향나무 자른 ‘어공’ 재물손괴로 검찰에 송치

    옛 충남도청 향나무 자른 ‘어공’ 재물손괴로 검찰에 송치

    수령 100년 안팎의 옛 충남도청 향나무를 훼손한 시민단체 출신 ‘어공’(어쩌다 공무원) 등이 검찰에 송치됐다.대전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6일 시민단체 출신 대전시 A 전 과장과 공무원 등 4명을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대전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 청사를 둘러싼 향나무 울타리 중 남쪽 103m에 심어진 118 그루를 베어내고 44 그루를 다른 곳으로 이식하는 등 172 그루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과장 등이 대전시 ‘지역거점별 소통협력 공간’을 만드는데 방해가 된다며 베어낸 것이다. 이들은 철쭉 150 그루, 회양목 11 그루, 사철나무 35 그루도 잘랐고, 우체국 등 건물 일부를 철거하거나 부쉈다. 문제가 되자 A 과장은 “행정마인드가 부족했다”고 사표를 냈고, 대전시 감사위원회가 감사에 나서 A 과장 등이 도의회와 부속건물을 증·개축하면서 소유주인 충남도와 충분한 협의하지 않은 데다 무기고와 우체국 등 부속건물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면서 관할 중구청에 신고도 하지 않은 사실도 밝혀냈다.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이 사건이 알려지자 대전시장, 담당 국장, A 과장을 공용물건 손상과 직무유기 등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A 과장이 주도하고 시장이나 담당 국장은 크게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둘을 불송치했다. 한편 충남도는 옛 도청사에서 근무하던 2006년 11월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반대 시위대가 화염병과 횃불을 던져 정문 좌우의 향나무 140여 그루가 불에 타자 농민단체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해 9770만원의 배상판결을 받아낸 적이 있다. 이 향나무는 1932년 충남도청이 충남 공주에서 대전으로 옮겨오면서 울타리로 심어졌다. 불에 탄 향나무는 도 직원들이 전국 곳곳을 샅샅이 뒤져 비슷한 것을 찾아 대체했다.
  • 대통령이 말려도… 민주노총 내일 총파업 강행 예고

    대통령이 말려도… 민주노총 내일 총파업 강행 예고

    20일로 예정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총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찰이 엄정대응을 예고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파업 자제를 촉구했다. 경찰청은 “현재 집회·행사가 금지된 서울 도심권 등에서의 대규모 불법집회에 대해 경찰의 가용 경력·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집결 단계부터 적극 제지·차단하겠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기습적으로 차단선 밖에서 집결하거나 신고 인원을 초과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불법 집회를 강행할 경우에도 법에 따라 해산절차를 진행하고 관련자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에 대해 전면 금지 통보를 내렸다.문 대통령은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와 청와대에서 주례회동을 한 자리에서 “민주노총이 대승적 차원에서 최대한 파업을 자제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방역수칙 위반 등 불법행위는 엄정히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파업 자제를 위해 끝까지 노조를 설득하겠다”며 “노조가 현명한 선택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동조했다. 정부의 경고에도 파업 동참 선언과 지지 선언은 계속됐다. 이날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등 가맹·산하 노조들은 파업에 동참한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등 8개 농민단체로 구성된 ‘국민과 함께하는 농민의 길’도 민주노총의 파업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정의당, 진보당, 녹색당 등 진보정당들도 국회 앞 기자회견에서 “불평등체제 타파와 한국 사회 대전환의 신호탄이 될 10월 20일 민주노총 총파업을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 민주노총은 이번 총파업에 전체 조합원의 절반 정도인 55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도권 조합원들이 서울 도심에 모여 집회 형식의 행사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 수천억 재원도 없이… 선거 앞두고 ‘농어민수당’ 퍼주기 논란

    수천억 재원도 없이… 선거 앞두고 ‘농어민수당’ 퍼주기 논란

    농어촌 지자체들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농(어)민수당 지급에 열을 올려 ‘농심(農心)’ 잡기용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경기도는 이달부터 포천과 연천, 여주, 양평, 안성, 이천 등 도내 6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민기본소득 지급 시범사업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농민 개인에게 시·군 지역화폐로 월 5만원 또는 분기별 15만원씩 지급하는 제도로, 농가별 지급이 아닌 개인별 지급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충북과 경북, 경남, 제주 등 4곳도 내년부터 일제히 농민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들 지역에서는 지금까지 농민수당이 지급되지 않으면서 역차별 논란이 확산돼 왔다. 전남·북(2020년), 충남(2020년), 강원(2021년) 등 4곳은 이미 농민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3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가 치뤄지는 내년부터는 전국의 모든 농(어)가가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도별 연간 농민수당(1인 또는 가구당)은 30만원~80만원으로 차이가 난다. 충남도 가구당 80만원, 강원도 가구당 70만원, 경기 1인당 60만원, 경북·전북·전남도 가구당 60만원, 충북도 가구당 50만원, 제주도 1인당 40만원, 경남 가구당 30만원 등이다. 이런 농민수당 지급을 놓고 곳곳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의식한 지자체들이 충분한 준비없이 농민수당 지급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경북는 이달 중 도 보조금관리위원회를 열어 도와 시·군 분담 비율을 조정하고 시장·군수 동의 등 절차를 거칠 계획이다. 내년 농민수당에는 총 1388억원 가량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경북도는 추산한다. 벌써부터 일부 시·군이 재정난을 이유로 난색을 보이는 등 진통이 예상된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농민수당은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데도 구체적인 확보 방안없는 실정”이라고 어려움을 털어놨다. 또 경남에선 농민수당 지급 전부터 인상 요구가 나오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을 비롯한 경남농민단체들은 “경남도가 농민수당 지급액으로 제시한 농가당 30만 원은 타지역 지급액과 비교해 낮은 금액으로, 경남 농민의 사기를 떨어뜨릴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농업인들의 소득 보전을 위해 공익직불금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들이 농민수당까지 지원하고 나서자 중복 지원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 지자체들의 예산 퍼주기식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전국 112만 1000여 농가·농업인에게 총 2조 3564억원의 공익직불금을 지급했다.
  • 전북도의회 농민수당 확대 제동

    전북지역 농어업인들이 요구하고 있는 농어민 공익수당 전면 확대 법제화에 제동이 걸렸다. 9일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공익수당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전라북도 농어업·농어촌 공익적 가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상임위에 상정조차 안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임시회에 제출된 주민청구 조례안은 현재 농어가당 연간 60만원씩 지급하는 공익수당을 농어민 개개인에게 연간 120만원씩 확대 지원토록 하는 것이다. 상정이 안된 사유는 청구인측과 집행부(전북도)간 사전논의 불충분이다. 농정분야 민·관 협의기구인 삼락농정위원회와 협의한 사안인지 알 수 없다는 점이 문제화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업비를 보태야할 기초 지차체에 대한 의견수렴 필요성, 농어업인과 타 직업군간 형평성 시비, 국가 차원에서 농어민 수당을 지급토록 한 법안이 국회에 계류중인만큼 그 처리결과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점 등도 감안됐다. 앞서 도의회는 2019년 7월 청구됐던 주민청구 조례안도 유사한 문제를 들어 장기보류 끝에 지난해 10월 최종 부결시켰다. 김철수(정읍1) 농산업경제위원장은 “막대한 지방예산이 추가로 필요한 사업인만큼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필요가 있다는 게 상임위원들의 대체적인 생각”이라며 “앞으로 집행부와 청구인측은 물론 삼락농정위와 시·군 등 유관 기관단체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조례안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어민 공익수당은 식량안보를 비롯해 환경보호와 농어촌 유지 등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해 지자체가 지원하는 지원금이다. 지난해 가을 농가(임업 포함)를 시작으로 올해는 양봉과 어가까지 확대 지원될 예정이다. 현재 지원금은 ‘농어가 당 연간 60만원’이다.
  • 김인영·백승기 경기도의원, 안성 농업 발전 위한 정책 정담회 개최

    김인영·백승기 경기도의원, 안성 농업 발전 위한 정책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천2)과 백승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안성2)은 30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개최된 ‘안성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 정담회’에 참석했다. 정담회에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조정주 소장과 경기도 농업인단체협의회 윤세구 회장과 경기도 4-H연합회 홍승권 회장, 안성시 농업인단체협의회 윤필섭 회장 등 8개 안성농민단체가 참석해 안성 농업 현안 검토 및 발전방안 모색 등 농업분야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다. 주요 논의사항은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농업진흥지역 태양광에너지 발전설비 관련 계획 ▲국비 공모사업(농촌협약 사업) 추진 현황 ▲지역단위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지원 등 농업 분야 전반에 걸친 현안사업이다. 농민단체는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의 빈자리에 따른 노동력 부족이 심각하다”며, “안성 농업의 현안해결과 발전을 위해 경기도와 안성시가 지혜를 모아 안성 농업에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다. 김인영 위원장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와 농산물 시장개방 등 농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변화에 발 맞춰 경기도의회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안성시를 포함해 10월부터 지원되는 농민기본소득이 적지만 농민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승기 부위원장은 “안성시 도의원으로서 안성 농업 발전을 위해 정책 정담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안성의 농업은 많은 분들이 종사하고 있는 시의 기초산업으로, 오늘 농민단체에서 주신 의견을 경기도, 안성시와 협력해 도의회를 통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담회는 지난 5월 가평군 정책 정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농업 현안 개선과 발전을 위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 주최하고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모여 ‘소통과 토론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 주민참여조례안 청구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 주민참여조례안 청구

    전국농민회 전북도연맹 등이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를 촉구하는 주민참여조례안을 전북도에 청구하고 나서 찬반 논란이 가열될 전망이다. 이대종 전국농민회 전북도연맹 의장, 오은미 전북여성농민회연합 회장 등 ‘농어민공익수당조례개정주민청구 전북운동본부’ 대표자들은 현 지방조례를 개정해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자와 그 지급액을 대폭 확대하도록 한 주민참여조례안을 전북도에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 주민참여조례는 주민들이 직접 특정 조례를 제·개정, 또는 폐지해줄 것을 자치단체에 요구할 수 있는 제도로 전체 유권자의 1%(전북은 1만5215명) 이상이 연서하면 청구할 수 있다. 총 1만 8290명이 연서한 이번 주민참여조례안은 빠르면 다음달 1일 그 공표와 함께 청구인 명단 주민열람, 유효성 검증작업 등을 거쳐 전북도의회 9월 임시회에 제출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요구한 조례 개정안은 현재 ‘농어� ?� 대상으로 ‘1가구당 연 60만원’을 지원토록 된 공익수당을 ‘농어민 개개인’에게 ‘1명당 연 120만원’씩 확대 지원토록 했다. 대표 청구인들은 “코로나19와 기후위기는 지금까지 인류가 이룬 문명이 얼마나 무기력하고 나약한지 모든 국가가 절감할 수 있게 만들었고 자연 친화적인 에너지 사회로의 전환과 더불어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과 건강한 소비가 가능한 사회 시스템의 구축 필요성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며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는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젊은이가 다시 돌아오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려면 농업과 농민을 보호할 보다 개혁적인 정책이 필요한데 그 시발점이 바로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가 될 것”이라고 목소릴 높였다. 이에대해 전북도는 재정적 부담이 너무 크다며 부정적 입장이다. 청구인측 요구대로 공익수당을 전면 확대한다면 그 지원 대상자는 11만 7632가구에서 22만 6000명으로 약 2배 증가하고 전체 지원금은 706억원에서 2712억원으로 4배 가까이 급증해 재정 압박이 크기 때문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현 공익수당 지원 제도는 농어업단체와 정관가 대표자 등 이해 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한 삼락농정위원회에서 치열한 논의 끝에 결정했던 사회적 합의다. 따라서 그 개정안 또한 대표성을 지닌 삼락농정위를 통해 공론화한 뒤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게 바람직 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식량안보를 비롯해 환경보호와 농어촌 유지 등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해 지원하는 지원금이다. 앞서 농민단체들은 지급대상과 지급액을 대폭 확대한 주민참여조례안을 2019년 7월 전북도에 제출했지만 찬반논란 끝에 지난해 10월 최종 부결됐다.
  • 김인영 경기도의원, 가평 농업 현안 및 발전 위한 정담회 개최

    김인영 경기도의원, 가평 농업 현안 및 발전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천2)과 김경호 부위원장(민주당, 가평)은 28일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가평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정담회’에 참석했다. 정담회에는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 강민숙 운영위원장, 최기호 의원과 농업인단체협의회 김세경 회장을 포함 가평농민단체 7명이 참석해 가평 농업 현안 확인 및 발전방안 모색 등 농정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다. 주요 논의사항은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및 농촌기본소득 △맞춤형 농정 지원사업 △가평농업 지원방향 △2021년 경기도 농업 지원사업 등 농업 주요 업무 추진현황이다. 농민단체는 “농촌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에 따라 농촌 소멸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음을 실감한다”면서 “가평 농업 위기가 가속화 되고 있는 만큼 주기적으로 논의의 장을 벌여 농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도출이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다. 김인영 위원장은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해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목적이 있다”면서 “농민기본소득 같은 정책발굴이 소멸 위기의 농업을 유지·발전하는 데 해결책이 될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경호 부위원장은 “미국 등 선진국은 모두 농업국가다. 우리나라는 식량안보를 지키고 농업선진국으로 거듭나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가평군은 지난 5년간 농가 인구가 4100가구에서 3100가구로 줄어들어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고령화에 따른 농업인구 감소는 심각한 문제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 농산물 유통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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