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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핑 중독·파산 직전 두 남자… 환경운동에 진심이 된 이유는[영화 프리뷰]

    쇼핑 중독·파산 직전 두 남자… 환경운동에 진심이 된 이유는[영화 프리뷰]

    일 년 중 물건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블랙 프라이데이, 알베르(피오 마르마이 분)는 대형 할인점 입구에서 “소비는 반인륜적 범죄”라고 외치는 환경운동가 캑터스(노에미 메를랑 분)와 마주한다. 알베르는 그를 밀쳐 내고 대형 TV를 싸게 사는 데 성공한다. 그가 TV를 들고 향한 곳은 중고 거래를 하기로 한 브루노(조나단 코헨 분)의 집. 알베르는 그곳에서 파산으로 실의에 빠져 자살하려는 브루노의 생명을 구한다. 15일 개봉하는 프랑스 영화 ‘디피컬트’는 빚에 몰린 두 남자와 한 여성 열혈 환경운동가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공항에서 일하는 알베르는 과도한 대출에 집마저 빼앗기고 공항에서 숙식하고 있다. 고객에게 압수한 물건을 빼돌려 중고 거래로 되팔며 고달프게 살고 있다. 브루노는 장인의 돈을 빌려 쇼핑 중독에 빠졌다가 이혼까지 당했다. 둘은 공짜 음식을 먹으러 갔다가 캑터스를 만나고, 얼떨결에 환경운동에 참여한다. 자의 반 타의 반, 시커먼 속셈으로 가득한 둘이 환경운동에 동참하는 모습이 재밌게 그려진다. 알베르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부잣집에서 받은 물건을 브루노와 함께 중고 거래로 판매하고, 패션쇼에 잠입해 시위를 벌인 뒤 고가의 옷을 훔쳐 팔아 버린다. 영화가 꼬집는 과도한 소비 문제, 그리고 다소 과격한 환경 운동가들의 집회 장면을 경쾌하게 담았다. 여기에 알베르와 캑터스가 사랑을 키워 가는 모습, 예측 불가한 브루노의 좌충우돌이 그저 즐겁다. 어딘가 나사가 하나씩 빠진 듯한 환경운동가들의 활동마저 미소 짓게 한다. 에릭 토레다노 감독은 “텅 빈 거리, 셔터가 내려진 상점 창문, 착륙한 비행기와 같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공허함과 이에 상반되는 우리 사회의 과잉 성장을 연상시키는 다른 이미지들이 자연스레 떠올랐다”고 말했다. 함께 연출한 올리비에르 나카체 감독은 “블랙 프라이데이에 시위하는 환경단체의 영상을 본 뒤 여러모로 조사를 했는데 이 과정에서 ‘과도한 부채’의 추악한 모습을 봤다”고 영화의 시작을 소개했다. 그는 그러면서 “부유층을 따라잡으려는 우리의 욕망과 많은 사람을 빚에 빠뜨리는 대출 기관의 탐욕을 꼬집으려 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속 대사처럼 ‘물건이 세상을 보는 유일한 방법이 되어 버린’ 사회상을 진담과 농담 사이의 줄타기로 비판한다. 불필요한 물건만 줄여도 훨씬 가벼운 인생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터다. 봄날의 왈츠처럼 유쾌한 이야기 끝에 나오는 쿠키영상을 꼭 확인하길. 120분. 15세 이상 관람가.
  • 기자회견 이튿날 기자실 깜짝 방문한 尹, 잦은 기자회견 약속

    기자회견 이튿날 기자실 깜짝 방문한 尹, 잦은 기자회견 약속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 당일인 10일 대통령실 기자실을 깜짝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자주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약속하며 전날 기자회견에 이어 소통 강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청사 1층 기자실을 찾아 출입 기자들과 한 명 한 명 악수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전날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질문 기회를 얻지 못한 기자들의 아쉬움을 전해 들었다며, 앞으로 서너 달에 한 번 정도 기자회견을 하겠다는 취지로 말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 대통령도 그렇게는 하지 않는다고 기자들에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73분이라는 긴 시간을 할애해 20개의 질문에 답변한 것이 각국 정상들의 사례에 비추어 보아도 이례적인 일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소통을 강화하겠다”면서 “특히 언론과의 소통, 정치권과의 소통을 더 열겠다”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비서실장과 수석 인선 등을 직접 발표하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언론 접촉을 전면적으로 늘리고 있다. 대언론 뿐만 아니라 시민들과의 소통과 민생 행보에도 활발하게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은 중구 청계천에서 직장인들과 만나 소통하고 서대문구 영천시장에서 물가 등을 살폈다.
  • 성인방송 뛰어든 中 미녀 변호사… “월급의 4배 수익”

    성인방송 뛰어든 中 미녀 변호사… “월급의 4배 수익”

    중국의 한 변호사가 적은 월급 때문에 부업으로 온라인 생방송을 진행해 기존 월급의 4배 가량의 수익을 내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에서 변호사 일을 하는 20대 여성 샤오빙신(Xiaobingxin)의 부업과 관련한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이 여성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서 ‘엣지볼’ 라이브 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엣지볼은 탁구에서 유래한 용어로, 성적 관심을 유발하는 콘텐츠가 포함된 생방송을 지칭한다. 샤오빙신은 2021년 말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뒤 2022년 상하이의 한 로펌에 취직해 월 4500위안(약 84만원)의 급여를 받으며 법조계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월급 변호사가 되면서 수입이 5500위안(약 103만원)으로 늘어났지만 집세를 내고 나면 돈이 거의 남지 않았다”며 성인 방송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변호사 업무를 마친 여가 시간을 통해 여러 SNS 플랫폼에서 생방송에 출연한 그의 팔로워 수는 60만명에 달했다. 그는 주로 섹시한 의상을 입고 춤을 추거나,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법률 상담을 해주는 콘텐츠를 진행해 왔다. 그는 “변호사 일로 평균 5000위안(약 94만원) 정도를 벌지만, 방송으로 2만 위안(약 370만원)을 벌 수 있다. 라이브 방송 없이는 상하이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했다. 이후 변호사가 성인방송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논란이 되자 그는 “농담이었다. 장난스러운 발언을 해서 죄송하다. 앞으로는 신중히 말하고 행동하겠다”고 했다. 그가 소속된 로펌에서는 샤오빙신이 여전히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에 상하이 변호사협회는 이러한 주장들과 소문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라고 했다. 현재 샤오빙신의 SNS 계정은 여전히 활성화된 상태였지만, 대부분의 과거 영상은 삭제됐다.
  • [황수정 칼럼] 우리는 ‘지도자 복’이 없는가 있는가

    [황수정 칼럼] 우리는 ‘지도자 복’이 없는가 있는가

    역대급으로 무능한 21대 국회를 보면 엉뚱한 상상을 하게 된다. ‘미중 반도체 패권 전쟁에서 한국의 대응 자세는?’ 이런 논제쯤으로 논술시험지를 나눠 준다면. A4 용지 절반도 못 채워 쩔쩔맬 의원들이 과반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사실 가장 보고 싶은 것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답안지다. “대만해협이 우리와 뭔 상관”이라는 그의 말이 어떤 외교적 고민의 결과인지 정말 알고 싶다. 이 대표의 얼굴이 활짝 폈다. 192석의 범야권 당수가 되니 사람이 달라 보인다. 법적 심판을 어떻게 받게 되든 국민 다수는 그의 정당을 선택했다. 7개 사건 10개 혐의의 방탄용으로 거대 정당을 언제까지 오남용할 수만은 없다. 정치 실력을 보여 주지 못하면 이제는 우스워진다. 국민이 불행해진다. 그래서 문제는 그의 진짜 실력이다. “대만해협이 뭔 상관, 그냥 셰셰”는 그냥 말실수이기 어렵다. 실수였다면 직접 해명하고 수습했을 것이다.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도 마찬가지다. 13조원을 집행하겠다면서 “소고기 사 먹고 좋았잖나” 이런 헐렁한 농담은 초라하다. 지원금의 찬성과 반대 여론은 46% 대 48%. 공짜돈을 준다는데 찬반이 거의 동률이다. 지원금 발상은 사실상 판정패다. 물가 자극, 재정 파탄, 포퓰리즘. 이 근거 있는 맹공을 뚫을 근거와 논리로 중도 국민을 설득할 실력이 이 대표에게는 있을까. 진보, 보수의 재래적 ‘룰’이 세계 무대에서도 이미 깨지는 판이다. ‘진보주의=보편복지’의 낡은 틀거리를 논리로 설득하지 못하면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당론으로 정한 법안 반대는 옳지 않다”고 이 대표는 말했다. 어떻게 국회에서 단일대오, 1극 체제를 12분이나 강요할 수 있나. 대놓고 전체주의 퇴행이다. 그래서 불경한 생각마저 든다. 세계 현대사를 굴절시킨 전체주의의 실체와 위험성을 이 대표는 고민한 적이 없는지 모른다. 양비론만큼 시시한 글이 없는데 양비론을 쓸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총선에서 집권당이 대패한 원인으로 치솟은 물가, 경제 양극화가 꼽힌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때부터 ‘뼛속까지 자유주의자’를 표방했다. 기업의 자유를 무한 증대시키는 데 여러 경제정책의 초점을 맞춰 왔다. 방향이 맞더라도 그 과정에서 소외된 경제적 약자의 권리에는 소홀했다. 법인세 인하, 공시가격 현실화 폐지만 해도 그렇다. 대파 한 단 값에도 지갑을 열었다 닫는 바닥 서민경제와는 거리가 먼 얘기들이다. 윤 대통령이 실현하고 싶었던 자유주의는 이런 모습은 아니었을 것이다. 세계 양극화의 주범으로 지목된 무한경쟁 신자유주의가 아니었을 것이다. 윤 대통령은 후보 때 자유지상주의자인 미국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을 집중 공략했다. 서브노트를 만들어 정리하고 외워서 국정으로 연결시키는 것은 가능하지 않은 일이다. 야당이 트집 잡은 ‘대파값 논란’ 때 대통령만의 방식으로 국민을 설득해 정면돌파했다면. 총선 결과는 달라졌을 수 있다. 물가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물가 상승은 이러저러한 이유로 세계적 현상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설명과 설득이 가능한 지도자의 전제조건은 처음도 끝도 축적된 지적 내공이다. 윤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꺼린 이유도 이런 맥락 아닐까 생각한다. 김 여사 문제들이 거북해서만이 아니라 무방비로 날아들 질문을 방어할 ‘실탄’ 부족. 국정을 위한 전방위 콘텐츠를 충분히 쌓지 못한 자신감 부족 때문 아닐까. 누구나 축적된 시간을 펼쳐 보일 수만 있을 뿐. 하루아침에 달라질 수는 없다. 처칠의 말처럼 쉬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어차피 정치인이 필요 없다.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는 현실의 정치 지도자에게는 직관과 판단력이 두 배로 절실하다. 임기 3년이 남은 윤 대통령이 여론에 귀를 크게 열어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채워 가야 하는 까닭이다. 황수정 수석논설위원
  • “김정은과 개고기 먹고 싶나”…美하원의원, SNS에 이런 글

    “김정은과 개고기 먹고 싶나”…美하원의원, SNS에 이런 글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이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크리스티 노엄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개고기 식용을 언급했다가 한국에 대한 편견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오자 사과했다. 7일(한국시간) 재러드 모스코위츠(민주·플로리다) 하원의원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노엄 주지사의 CBS인터뷰를 언급하며 “왜 나는 그가 김정은과 개고기를 먹고 싶어한다는 느낌을 받는 걸까”라고 적었다. 노엄 주지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로 오는 대선 부통령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기르던 개를 직접 총으로 쏴 죽였다는 내용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다는 내용이 담긴 회고록 내용이 보도되며 최근 도마에 올랐다. 특히 그가 김 위원장과 만나거나 북한을 방문한 공식 기록이 없어 허위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후 CBS 인터뷰에서 “저는 수많은 세계 지도자들을 만났고 전세계를 다녔다”면서도 “(김정은에 대한)그 일화는 책이 넣지 말아야 했다”고 사실상 잘못을 시인했다. 또 개 살해 논란에 대해선 “나에게도 매우 힘든 일이었다”면서 “그 얘기를 한 것은 내가 나의 책임을 다른 누군가에게 돌리지 않는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게하려는 목적”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모스코위츠 의원은 노엄 주지사의 허위기재 논란과 개 살해 논란을 한꺼번에 아울러 그가 김정은과 개를 먹길 원한다고 비난했다. 여러 논란을 싸잡아 비판하기 위해 재치를 부린 것이었는데, 잘못된 편견을 부추겼다는 지적이 곧바로 제기됐다.미국에는 아시아인들, 특히 한국인이 일반적으로 개를 먹는다는 일부 인식이 있는데, 김정은과 개식용을 연결시킨 것은 이런 편견에 기반한 것이란 지적이다. 논란이 되자 모스코위츠 의원은 해당 게시글을 바로 삭제했다. 이후 그는 “크리스티 노엄과 북한의 독재자 단 둘에 대한 농담이었다. 게시글이 잘못 해석돼 많은 커뮤니티에 불쾌감을 주는 것을 원치 않아 삭제했다. 고정 관념을 비난하며 그런 고정관념에 편승하고 싶지 않다”고 해명했다. 한편 같은 당 소속 한국계 의원 2명은 성명을 통해 “공화당 극단주의에 맞서 싸우는 동료에 감사하지만, 그 과정에서 해로운 고정관념을 영속화할 수는 없다”면서 “모스코위츠 의원이 사과하고 글을 내려준 것에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 “이게 재밌어?”…강민경, 라방 중 ‘무례한 댓글’에 정색

    “이게 재밌어?”…강민경, 라방 중 ‘무례한 댓글’에 정색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라이브 방송 중 한 네티즌의 무례한 농담에 일침을 가했다. 최근 강민경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방송 도중 한 네티즌이 ‘큼큼을 많이 하신다. 금연하셔라’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를 본 강민경은 “이게 재미있어? 이런 말이?”라고 정색했다. 이어 강민경은 “안 웃기다. 참 이런 농담 많이 하더라. 저는 담배 농담 정말 싫어한다”며 “저 담배 안 피운다”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3월 신곡 ‘너의 편이 돼줄게’를 발매했다. 강민경은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CEO로도 활동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이상민 69억 빚 청산… “하루 3시간 자며 방송 12개”

    이상민 69억 빚 청산… “하루 3시간 자며 방송 12개”

    가수 이상민이 최근 69억원의 빚을 청산한 비결을 밝혔다. 이상민은 지난 5일 방송한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빚 갚으려고 많을 땐 일주일에 12개 일정을 했다. 하루 3시간 잤다. 무려 20년 동안”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돈을 모으려고 했으면 못 했을 거다. 빚이라 가능했다”고 했다. 그런 이상민의 절약 정신을 배우 최진혁이 배우고 싶다고 하자 “너도 빚져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진혁은 “안 그래도 신용카드 만들었다”고 했다. 이상민은 “이건 농담이다. 다 받아들이지 마라”며 당황해했다. 룰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이상민은 각종 사업 실패로 빚더미를 안았다. 2005년부터 빚을 갚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 ‘야수’ 밥 샙, 두 아내 공개… ‘컬처 쇼크’

    ‘야수’ 밥 샙, 두 아내 공개… ‘컬처 쇼크’

    전성기 ‘야수’로 불린 이종격투기 선수 밥 샙이 두 명의 아내를 공개해 관심을 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헬창TV’에는 밥 샙이 보디빌딩 대회 출전에 앞서 준비하는 모습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밥 샙은 두 번째 부인을 마중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다. 제작진이 “세 번째 부인은 안 계시냐”고 농담을 던지자, 밥 샙은 “불가능할 건 없지만 현재는 두 명에 만족 중이다”라고 했다. 앞서 밥 샙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을 통해 과테말라 국적의 아내와 일본 국적의 아내 등 두 명의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고 했다. 밥 샙은 “사실 이런 생활을 굉장히 오랫동안 유지 중이다. 제가 올해 50세인데 곧 만날 (두 번째 부인) 아이야는 제가 20대 때 만났다. 딜라이야는 30대 초에 만난 여자다. 제가 지금 50세니까 계산해 봐라”라고 했다. 밥 샙은 아이야를 보자마자 뽀뽀했고, 아내들은 서로 포옹했다. 밥 샙이 운동을 시작하자 딜라이야는 수건으로 그의 땀을 닦아주고, 아이야는 음료를 갖다주며 내조했다. 딜라이야는 밥 샙의 등 근육을 어루만지며 “오늘 밤 이 몸은 제 겁니다”라고 했다. 이후 밥 샙은 보디빌딩 포즈를 배우기 전 아내들의 도움을 받아 상·하의를 탈의하기도 했다. 밥 샙은 숙소에서 두 아내와 함께 유산소 운동을 이어갔다. 이 모습을 지켜본 제작진은 “유산소 세션을 할 땐 매일 아리따운 두 분의 부인들과 같이하시는군요. 유산소 운동은 여기 거실에서 하고 다른 유산소 운동은…”이라고 말끝을 흐리자, 밥 샙이 침대를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아내가 2명이니까 2배로 힘드시냐”고 물었다. 밥 샙은 웃으면서 “물론 스태미나가 더 필요하긴 하다. 하지만 그게 저를 계속 ‘Keep Going’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했다.
  • 침대 뒤에 변기가…中1평 아파트 “없어서 못팔아”

    침대 뒤에 변기가…中1평 아파트 “없어서 못팔아”

    화장실 변기 바로 뒤에 침대가 있는 작은 아파트가 월세 매물로 나왔다. 장난삼아 만든 집이 아니다. 이 매물은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거래됐다. 4일(한국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월세 300위안(약 5만 7000원)짜리 1평 아파트를 소개하며 “상하이의 값비싼 부동산 시장을 시사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물은 월세 5만원 정도이며 전체 크기가 5㎡(1.5평)이다. 현관문을 열고 복층 계단을 오르면 오른쪽에는 싱크대가, 왼쪽에는 화장실과 침실이 함께 있는 구조다. 이 매물은 건물 계단의 경사면 아래 공간을 활용한 곳으로, 자고 일어날 때 머리를 부딪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변기 바로 뒤에 매트리스가 있어, 샤워하다가 침구류가 물에 젖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열악한 환경에도 중개업자가 매물을 올리자마자 이 집은 순식간에 거래 완료됐다. 해당 아파트 광고에서 부동산 중개인은 “꿈의 집입니다”며 “상하이 부동산 시장에서 놓치기에는 너무 좋은 기회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중개인은 에어컨을 추가하려면 임대료를 100위안(약 1만 8000원)을 더 내야 한다면서 “이곳에 살면 이미 마음이 차갑기 때문에 전혀 필요치 않다”고 농담했다. 세입자는 차량공유업체 운전기사로 알려졌다. 외신은 “이 매물은 중국의 1급 도시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젊은 근로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실제 상하이 평균 아파트 임대료는 원룸 기준 월 98만원을 웃돈다. 이에 약 20만원 미만의 월세 매물은 공개되는 즉시 거래된다. 상하이 인구 절반이 한 달 평균 약 115만원을 벌고, 경비원 등 서비스직 종사자의 평균 월급은 67~95만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 비둘기파 된 파월 “금리 인상 안 해”… 스태그플레이션 일축

    비둘기파 된 파월 “금리 인상 안 해”… 스태그플레이션 일축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이 시장 일각에서 우려했던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저성장 속 물가 상승) 가능성을 일축했다. 올 3월만 해도 기준금리를 연내 3회 인하할 뜻을 내비쳤지만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상당 기간 현재 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다. 연준의 고금리 유지 기조는 상당 기간 이어질 전망이다. 연준은 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기준 금리를 현재 수준인 5.25~5.50%로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준은 지난해 9월 이후 6회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이에 따라 미국과 한국(연 3.50%)의 금리 격차도 역대 최고 수준인 최대 2% 포인트가 11개월째 유지되게 됐다. 연준은 이날 공개된 성명문에 “경제활동이 탄탄한 속도로 계속 확장되고 있지만 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지난 몇 달 동안 위원회의 물가 목표인 2%를 향한 추가 진전이 부족했다”는 문구를 새로 넣었다.파월 의장도 FOMC 회의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을 얻는 데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금리 인하가 상당히 늦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러면서도 시장에서 우려한 금리 인상 가능성은 부인했다. 그는 “현재 금리 수준이 충분히 긴축적이고 다음 정책 결정이 금리 인상은 아닐 것”이라며 “현재 수준의 금리를 얼마나 오래 유지할지가 통화정책의 초점”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이 스태그플레이션에 진입했다는 시선에 대해 파월 의장은 “그런 우려가 어디에서 나왔는지 정말로 이해하지 못하겠다”면서 “나는 스태그(수사슴)나 플레이션(물가 상승) 둘 중 어느 것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기 침체’와 동음이의어인 ‘stag’라는 단어를 활용한 농담을 던진 것인데 전문가들은 파월 의장이 연준의 고물가 지속에 따른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비판을 불식시키기 위한 자연스런 해명을 한 것으로 풀이했다. 그는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 때에는 10%의 실업률과 높은 한 자릿수 인플레이션, 매우 느린 성장이 나타났다”면서 “지금 우리는 3%대 성장을 보이며 이는 경제가 매우 탄탄하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한국과 미국 모두 고금리에 따른 물가 하락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전문가들은 연준과 한은의 금리 인하 시점도 늦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일각에선 한은의 금리 인하는 내년까지 기다려야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성한경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는 “미국 금리 인하는 빠르면 올해 12월로 예상된다”면서 “(금리를) 낮추더라도 물가를 다시 자극할 우려가 있어 0.25% 포인트 선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한국이 미국보다 먼저 금리를 내릴 수는 없으니 한은이 내년 1, 2월 정도에 미국과 비슷한 폭으로 한 차례 내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미국의 물가, 성장, 고용 지표 모두 나쁘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당장 금리 인하는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한국의 기준 금리도 이미 미국보다 2% 포인트 가까이 낮기 때문에 미국이 연말에 한 차례 내린다고 해서 곧바로 따라 내리지는 못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는 “미국의 경제 지표가 기대보다 좋아 하반기 한 차례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물가에 대한 불확실성도 남아 있어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도 높은 금리가 경기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지만 환율 문제도 걸려 있어 미국을 따라 곧바로 금리 인하를 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 “중독됐을 수도” 애주가였던 앤 해서웨이…‘마흔’에 술 끊은 이유

    “중독됐을 수도” 애주가였던 앤 해서웨이…‘마흔’에 술 끊은 이유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41)가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위해 5년 넘게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서웨이는 지난달 27일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중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마흔에 대해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내가 이정표로 여기는 다른 것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평소에는 잘 얘기하지 않지만 내가 술을 안 마신 지 5년이 넘었는데, (나이보다는 금주가) 하나의 이정표로 느껴진다”며 “마흔은 선물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해서웨이는 2019년 1월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진행자인 엘런 디제너러스의 쇼에서 금주를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지난 10월에 술을 끊었다”며 “아들을 위해 18년 동안 금주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했다. 해서웨이는 배우인 남편 애덤 셜먼과의 사이에서 2016년 첫아들을 낳았고, 2019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그는 금주 이유에 대해 “아들이 아침마다 내가 필요한 나이가 됐기 때문”이라며 “아들이 대학에 가면 다시 술을 마시겠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3월 배니티 페어 인터뷰에선 “내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술을 끊은 뒤) 전반적으로 생활이 더 좋아졌다”며 “나는 더 이상 숙취로 뒹굴고 싶지 않다”고 했다. 해서웨이는 알코올중독은 아니었으나 ‘배우가 아니면 중독자가 됐을 수도 있다’는 농담을 하는 등 술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ABC와 인터뷰에선 “일을 하는 데 방해가 된 적은 없지만 건강에 해로운 수준에 가까워질 정도로 마시곤 한다”며 “특히 대학에 가서 술을 많이 마셨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찍을 때는 더 많이 마셨다”고 했다. NYT와의 인터뷰에서도 ‘술을 마시는 것이 그런 스트레스를 푸는 한 방법이었냐’는 물음에 “아마도”라고 긍정했다. 한편 해서웨이는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2001)로 데뷔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 ‘비커밍 제인’(2007), ‘러브&드럭스’(2010), ‘원 데이’(2011),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 ‘레미제라블’(2012), ‘인터스텔라’(2014), ‘인턴’(2015) 등 수많은 흥행작을 냈다.
  • 조세호, 10월 20일 결혼…“유재석 사회 아냐”

    조세호, 10월 20일 결혼…“유재석 사회 아냐”

    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42회에서는 조세호가 결혼을 축하받았다. 이날 제작진은 조세호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결혼 소식을 축하했다. 유재석은 조세호가 “드디어 결혼한다”며 “제작진에게 연락을 했다고 발표를 여기서 하고 싶다고”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좋은 소식 있으면 유퀴즈에서 가장 먼저 전하고 싶다고 해서”라며 ‘유퀴즈’와의 의리를 자랑했다. 이어 결혼 날짜가 잡혔다며 “부끄럽다. 10월 20일에 결혼하게 됐다”고 자랑했다. 유재석은 박수를 치며 “작가님들이 지금 운다, 집에서 세호의 결혼 날짜가 잡혔다는 말에 충격을 받고 앓아 누워 있다”고 농담했다. 조세호는 사회는 누가 보냐는 질문에 “남창희 씨”라고 밝히며 유재석은 바쁘니까 부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바쁘면 못 가도 되냐”고 묻자 딱잘라 “아니요, 와주셔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저는 미리 알고 있었다”며 조세호가 자신에게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전한 사실을 밝혔다. 조세호는 결혼 소감을 묻자 “사실 태어나서 처음 경험해보는 거라 조금 많이 뭐라고 해야 하냐. 많이 떨리기도 하면서 잘 준비해 보고 싶다. 많은 분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꽃다발까지 준비해 주실 줄 몰랐는데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두 분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결혼을 축복해줬다. 한편 1982년생 조세호는 9세 연하 비연예인과 오는 10월 20일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키가 크고 훤칠한 미인으로 알려졌다.
  • 류현진, KBO리그 통산 100승 도우미 역할 노시환에 소고기 직접 구워줬다

    류현진, KBO리그 통산 100승 도우미 역할 노시환에 소고기 직접 구워줬다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KBO리그 개인통산 100승을 달성하는데 특급 도우미 역할을 노시환(24)에게 소고기를 직접 먹여주며 확실하게 대접했다. 1일 한화 구단에 따르면 류현진은 지난달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시즌 2승(3패)이자 KBO리그 개인 통산 100승째를 달성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한 노시환은 타석에서 만루홈런 포함 2타수 1안타, 2볼넷,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수비에서도 여러 차례 강습 땅볼 타구를 잘 막아내면서 타자의 진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노시환의 도움 속에 6이닝 7피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SSG 타선을 틀어막아 KBO리그 통산 100승 고지를 밟았다. 노시환은 경기 뒤 취재진이 ‘류현진에게 매번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자 “(류현진이) 소고기를 한번 사셔야겠다”며 웃었다. 류현진은 노시환의 인터뷰 내용을 듣고는 “노시환의 실력이라면 당연히 그 정도는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농담한 뒤 곧바로 고깃집으로 향해 직접 한우를 구워줬다. 류현진의 소속사 99코퍼레이션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회식 사진을 올리며 “특급 도우미 노시환 선수에게 류현진 선수가 한우 구워서 직접 입에 넣어드렸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팀 후배 노시환, 장민재가 함께 했다. 노시환이 류현진을 도운 건 처음이 아니다. 그는 류현진이 개인 통산 99승을 올린 4월 1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도 1회 선취 타점을 올리는 등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안정적인 수비로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 “나도 유튜브나 할걸” 충주맨 특진 질투한 동료에 김선태 반응

    “나도 유튜브나 할걸” 충주맨 특진 질투한 동료에 김선태 반응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를 운영하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초고속 승진으로 일부 동료들의 질투 섞인 시선을 때때로 받는다고 털어놨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 공개된 ‘아침 먹고 가 2 EP.13’에 김선태 주무관이 출연했다. 진행자 장성규가 “특진 후 동료들의 반응은 어땠냐”고 물었다. 김선태 주무관은 올해 1월 1일 자 정기인사에서 6급으로 승진했다. 지난 2021년 1월 7급이 된 지 3년 만이다. 2016년 10월 9급으로 입직한 지 불과 7년여 만에 팀장 보직을 받을 수 있는 6급이 된 것은 초고속 승진으로 평가받는다. 통상 9급에서 6급이 되는 데 통상 15년이 걸리고, 7급에서 6급으로 올라가는 데 7년 정도가 소요된다.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운영하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재치로 명성을 얻었다. 1일 현재 충TV 구독자는 71만 3000여명으로 국내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중앙정부 부처를 비롯한 공공기관 유튜브 채널 중 단연 독보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충TV 구독자 수는 충주시 인구보다 많은 수치다. 김선태 주무관은 장성규의 질문에 “지지율이 많이 내려갔다”면서 “충주시청 내 제 지지율이 (기존엔) 한 30% 이상은 됐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15~20%로 급락했다”고 농담 섞인 답변을 내놨다. 실제로 한 동료의 험담을 듣기도 했다고 한다. 김선태 주무관은 “(한 동료가) 제가 승진했다는 걸 알고서 사람들한테 다 들리게 ‘아, 나도 유튜브나 할걸 그랬다’고 말했다더라. 제가 그분 이름 안다. 나중에 유튜브 한번 해보라고 후임자로 부르겠다”고 말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초고속 승진에 대해 앞서 한 뉴스 인터뷰에서 “다른 공무원들에게 박탈감이 들 수 있어 송구하다”고 낮은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렇지만 “이런 파격적인 시도들이 있어야 또 공무원 조직에 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방송국도 보수적인 분위기인데 공무원은 더 엄격할 것 같다. 겸직이 안 되는 것 아니냐”며 김선태 주무관의 활발한 방송 활동에 의아해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겸직 금지 조항이 있지만 자신의 방송 출연은 일회성이기 때문에 지속성이 없고 영리 업무가 아니므로 겸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장성규가 “출연료 분배는 어떻게 되냐”고 묻자 김선태 주무관은 “출연료는 시청과 나누지 않는다. 정당한 권원에 의해 받는 것이므로 출연료는 제가 다 받는다”고 답했다.
  • “진짜 출가해라” 대표 스님들도 반했다…조계종 홀린 ‘뉴진스님’

    “진짜 출가해라” 대표 스님들도 반했다…조계종 홀린 ‘뉴진스님’

    젊은이들에게 불교를 알리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뉴진스님’ 개그맨 윤성호씨가 조계종에 초대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에게 선물까지 받은 그는 “열린 마음으로 봐주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30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회관에서 진우스님과 뉴진스님이 만났다. EDM 파티로 불교가 젊은이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 데 따른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조계종이 마련한 자리다. 윤씨는 지난해 연등회 행사 때 ‘일진스님’ 이름으로 찬불가를 EDM 음악으로 바꾼 ‘EDM 난장’을 벌이면서 화제를 모았다. 올해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는 법명 ‘일진’을 ‘뉴진’으로 바꾸고 ‘극락도 락(樂)이다’라는 타이틀로 또 한 번 DJ 공연을 선보였다. 조계종 관계자는 “원래 불교계만의, 약간은 정체된 행사였는데, 뉴진스님 등장으로 박람회를 찾은 젊은이들 수가 3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다. 윤씨는 다음 달 12일 오후 8시 연등회 행사 때에도 조계사 앞에서 DJ 공연을 벌일 예정이다.이날 장삼을 갖춰 입고 온 윤씨는 진우스님을 비롯해 불교계를 대표하는 스님들에게 “진짜 스님 같다”, “머리가 정말 잘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진우스님은 “뉴진스님이 그동안에 본인도 즐겁게 하고 젊은이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줘서 진짜 출가하면 더 잘할 것 같다”고 농담처럼 출가를 권하기도 했다. 또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불교, 젊은 불교를 알리는 데 뉴진스님이 역할을 많이 해줘서 고맙다”며 디제잉을 할 때 쓸 수 있도록 직접 고른 헤드셋과 염주를 선물했다. 이에 윤씨는 “어떻게 보면 불편할 수도 있는 일인데, 이 모든 게 열린 마음으로 봐주고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며 조계종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윤씨는 뉴진스님으로 해외 무대에도 나가고 있다. 주로 불교 교세가 강한 동남아 지역이다. 그는 “얼마 전 대만에서 공연했는데 거기서도 젊은이들 반응이 좋았고 말레이시아 공연도 앞두고 있다”고 했다. 12일 연등회 공연에 대해서는 “비밀”이라면서 “또 한 번 멋진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 꼭 오시라”라고 했다. 원래 불교 신자였던 윤씨는 지난해 11월 조계사에서 오심스님에게 뉴진이라는 법명을 약식으로 받았다. 뉴진(NEW進)은 영어의 ‘뉴’(NEW)와 한자 ‘진’(進)을 결합해 새롭게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은 것인데, 뒤에 스님을 붙이니 걸그룹 뉴진스를 연상시켜 두루 기억되는 효과도 있었다.
  • 바이든 “난 6살과 경쟁하는 어른”… 트럼프 저격

    바이든 “난 6살과 경쟁하는 어른”… 트럼프 저격

    “아내 질이 오늘 만찬 연설을 걱정하길래 내가 ‘걱정 안 해도 돼. 자전거 타는 것과 똑같아’라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아내가 ‘그래서 내가 이 연설을 걱정하는 거야’라고 대답하더라고요.”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힐튼호텔에서 열린 백악관출입기자단(WHCA) 만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자신의 약점인 나이를 소재로 ‘자학 연설’을 하자 좌중에서 폭소가 터져 나왔다. 2022년 6월 바이든 대통령은 질 바이든 여사와 델라웨어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균형을 잃고 넘어졌는데 당시 ‘2024년 재선에 도전하기에 나이가 너무 많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를 개그 소재로 삼은 것이다. WHCA 만찬 행사는 1921년 시작돼 100년 넘는 역사를 가졌다. 1924년 캘빈 쿨리지 전 대통령 시절부터 대통령 참석이 관례가 됐다. 임기 내내 기자회견과 인터뷰를 피해 뉴욕타임스(NYT)로부터 ‘소통 부족’ 비판을 받은 바이든 대통령도 이날만큼은 언론인들의 말을 경청하며 크게 웃어 젖혔다. 행사는 역대 대통령을 풍자한 정치 코미디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의 명장면을 보여 주는 것으로 시작됐다. 할리우드 배우 스칼릿 조핸슨의 남편이자 SNL 출연자인 콜린 조스트도 연설 무대에 섰다. 그는 바이든의 대선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불편해하는 인기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를 소환해 “테일러의 새 앨범 제목(고문당한 시인들의 부서)보다 오늘 저녁이 더 슬프다”라고 풍자했다. 스위프트는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가 형사 재판 때문에 어려움에 처한 상황과 자신의 최대 약점인 나이를 소재로 농담을 던지며 시종일관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맞다. 나이가 문제다. 난 6살짜리와 경쟁하는 어른”이라고 해 청중을 웃겼다. 자신을 ‘셀프 디스’하면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철없는 어린아이에 비유한 것이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민주주의가 위태로워진다고 경고하며 “패배한 전직 대통령은 (재선) 취임 첫날 독재자가 되고 싶다고 했다”고 겨냥했다. 이어 “여러분한테 누구 편을 들라는 게 아니다. 무엇이 진짜 중요한지 알려 달라”면서 “허위 정보의 시대에 여러분(언론인)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WHCA 회장이자 NBC 기자인 켈리 오도널은 “세계 곳곳에서 기자들에 대한 위협이 커졌다”며 러시아 등에 억류된 미국 기자들의 석방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 ‘민희진의 난’에 하이브 반박…“제3자 개입한 경영권 탈취 의혹, 사담 아냐”

    ‘민희진의 난’에 하이브 반박…“제3자 개입한 경영권 탈취 의혹, 사담 아냐”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인 하이브가 26일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에 대해 “아티스트를 볼모로 회사를 협박하고 있는 쪽은 민 대표”라며 다시 대립각을 세웠다. 하이브는 전날 민 대표가 2시간 넘게 진행한 기자회견과 인터뷰에서 언급한 주장 가운데 12가지 쟁점에 대해 하나하나 반박하며 박지원 최고경영자(CEO)가 보낸 이메일 기록까지 공개했다. 이날 오후 하이브는 언론에 자료를 배포하며 “민희진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주주가치와 지적재산(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린다”고 포문을 열었다.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의혹과 관련해 “여러 달에 걸쳐 동일한 목적 하에 논의가 진행돼 온 기록이 대화록과 업무 일지에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농담’ 혹은 ‘사담’이라고 이를 언급한 데 대해 “여러 차례에 걸쳐, 제3자의 개입이 동반되면 더 이상 사담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화를 나눈 상대인 부대표는 공인회계사로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지니고 있으며, 하이브의 상장 업무와 다수의 인수·합병(M&A)을 진행했다”고 부연했다. 하이브 측은 민 대표가부대표에게 ‘이건 사담한 것으로 처리해야 해’라고 지시한 기록도 있다고 주장했다. 전날 기자회견에서 불거진 ‘노예 계약’ 논란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민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주주 간 계약’을 언급하며 “저한테는 올무”, “그게 노예 계약처럼 걸려 있다”고 강하게 날을 세운 바 있다. 이에 대해 하이브 측은 “경업금지는 주주가 보유한 지분을 매각한 뒤 동일한 업종에서 창업함으로써 부당한 경쟁 상황을 막기 위해 요구하는 조항으로, 흔히 있는 조항”이라고 설전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영원히 묶어놨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민 대표는 올해 11월부터 주식을 매각할 수 있으며, 주식을 매각한다면 2026년 11월부터는 경업 금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설명도 추가로 이어갔다. 하이브는 “뉴진스의 컴백에 즈음해 메일로 회사를 공격하기 시작한 쪽은 민 대표 측”이라며 “시기와 상관없이 멀티레이블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감사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민 대표 본인이 ‘가만있어도 1000억 번다’고 표현했을 정도로 큰 금액을 보장받고, 내후년이면 현금화 및 창업이 가능한 조건은 절대 노예계약이라고 할 수 없다”며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파격적 보상 조건”이라고도 했다. 논의를 촉발한 핵심 쟁점은 보상의 규모라는 주장이다. 하이브 측은 뉴진스 홍보를 소홀히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지난해 뉴진스로만 273건의 보도자료를 작성해 배포했다”며 이런 상세한 내용을 지난 22일 민 대표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솔숲서 ‘물멍’ 시냇물서 ‘첨벙’…자연과 한몸 된 조선 시대 피서

    솔숲서 ‘물멍’ 시냇물서 ‘첨벙’…자연과 한몸 된 조선 시대 피서

    바위를 벽 삼아 계곡에서 청량하게 굽이치는 물을 멍하니 바라본다. 배를 시원하게 드러낸 채 시냇물에서 큰 고기를 낚아 올린 환희가 화폭 밖에서도 전해진다. 어느덧 성큼 다가온 더위를 미리 식혀 주는 시원한 풍경들을 조선의 서화로 만날 수 있다.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서화실이 최근 그림과 글씨 24건 36점을 새로 선보이며 소개하는 ‘조선의 피서’ 장면들이 먼저 눈길을 끈다. 단원 김홍도(1745~1806?)와 함께 활동했던 조선 후기 화원 화가 이인문(1745~1824 이후)이 그린 ‘소나무 아래 더위 피하기’에는 계곡물을 옆에 끼고 울창하게 드리운 소나무 아래에서 여유를 한껏 즐기는 이들의 모습이 펼쳐져 있다. 그의 또 다른 그림 ‘소나무 숲 계곡에서의 담소’는 콸콸 흐르는 물소리가 들릴 듯, 속도감 넘치는 물의 흐름이 실감 나게 묘사돼 있어 보는 이의 마음속 잡생각도 걷어 내는 듯하다. 부드럽고 투명한 필치, 농담(濃淡)의 표현 등이 뛰어났던 19세기 화원 화가 이한철(1812~1893 이후)의 ‘바위에 기대 물을 바라보다’는 요즘 말로 ‘물멍’(멍하니 물을 바라보는 모습)하는 사람들의 고요한 휴식 시간을 포착했다. 고기를 잡으며 천진하게 기뻐하는 이들을 모습을 담은 ‘고기잡이의 즐거움’도 자연의 품에서 무더위를 달랬던 선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한다. 이번 서화실 작품 교체 목록 가운데는 당대 최고의 초상화가 이명기(1756~1813 이전)가 얼굴을 그리고 김홍도가 몸체를 그린 합작품 ‘서직수 초상’(보물)도 포함돼 있다. 이혜경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학예연구사는 “정조 어진(御眞·왕의 초상화) 제작에 참여했을 정도로 초상화 실력이 뛰어났던 두 화가의 기량이 발휘된 작품으로 서 있는 전신 초상화라는 점, 흑백의 강한 대비, 버선발을 드러낸 파격, 서직수가 남긴 평가 등 시선을 끄는 요소가 많아 전시에서 놓쳐서는 안 될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으로는 처음 소개되는 7건의 서화도 관람객을 맞이한다. 2021년 고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의 기증품인 ‘임진진찬도’(壬辰進饌圖)가 대표적이다. 이 작품은 임진년인 1892년에 열린 고종 즉위 30주년과 41세를 경축하는 궁중 행사를 그린 8폭 병풍으로, 현재 유일하게 전하는 임진진찬도이기도 하다.
  • 김준현 홀쭉한 과거사진 공개 “노력으로 만든 뚱보”

    김준현 홀쭉한 과거사진 공개 “노력으로 만든 뚱보”

    김준현이 노력으로 만든 뚱보라 말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임예진, 김준현, 이상준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김준현이 날씬이라는 강을 건너 지금 아내를 만났다. 그 당시 날씬했다는 거냐. 이게 김준현이 맞냐”며 홀쭉했던 청년 김준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김준현은 “고등학교 때, 대학교 때, 군대 가기 전”이라고 사진을 설명했고 임예진은 “눈, 코, 입을 보면 정말 잘생겼다”고 감탄했다. 이상준이 “어떻게 이렇게 커진 거냐”고 묻자 김준현은 “욕조에서 불렸다”고 농담했다. 이상민이 “노력으로 만든 뚱보라고?” 질문하자 김준현은 “초등학교 때부터 비빔밥 5그릇을 먹었다”며 원래 먹성이 좋았다고 밝혔다. 김준현은 과거 검도선수도 했고, 활동량이 많아 살이 찌지 않던 시절을 지나 군 제대 후 술을 마시며 살이 쪘다고 했다. 김준현은 “제대하고 본격적으로 술을 마셨다. 집 앞에 편의점이 하나 생겨 못 지나쳤다. 걸신들린 것처럼. 콜라, 샌드위치, 컵라면, 김밥을 먹는 거다. 거의 매일 그렇게 먹었다. 붕붕 찌더라”고 했다.
  • 계곡서 ‘물멍’하고 낚시 즐기고…더위 식혀줄 박물관 속 조선의 피서법

    계곡서 ‘물멍’하고 낚시 즐기고…더위 식혀줄 박물관 속 조선의 피서법

    바위를 벽 삼아 계곡에서 청량하게 굽이치는 물을 멍하니 바라본다. 배를 시원하게 드러낸 채 시냇물에서 큰 고기를 낚아올린 환희가 화폭 밖에서도 전해진다. 어느덧 성큼 다가온 더위를 미리 식혀주는 시원한 풍경들을 조선의 서화로 만난다.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서화실이 최근 그림과 글씨 24건 36점을 새로 선보이며 소개하는 ‘조선의 피서’ 장면들이 먼저 눈길을 끈다. 김홍도(1745~1806?)와 함께 활동했던 조선 후기 화원화가 이인문(1745~1824 이후)이 그린 ‘소나무 아래 더위 피하기’에는 계곡물을 옆에 끼고 울창하게 드리운 소나무 아래에서 여유를 한껏 즐기는 이들의 모습이 펼쳐져 있다. 그의 또 다른 그림 ‘소나무 숲 계곡에서의 담소’는 콸콸 흐르는 물소리가 들릴 듯, 속도감 넘치는 물의 흐름이 실감나게 묘사돼 있어 보는 이의 마음 속 잡생각도 걷어내는 듯 하다. 부드럽고 투명한 필치, 농담(濃淡)의 표현 등이 뛰어났던 19세기 화원화가 이한철(1812~1893 이후)의 ‘바위에 기대 물을 바라보다’는 요즘 말로 ‘물멍’(멍하니 물을 바라보는 모습)하는 사람들의 고요한 휴식 시간을 포착했다. 고기를 잡으며 천진하게 기뻐하는 이들을 모습을 담은 ‘고기잡이의 즐거움’도 자연의 품에서 무더위를 달랬던 선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한다.이번 서화실 작품 교체 목록 가운데는 당대 최고의 초상화가 이명기(1756~1813 이전)가 얼굴을 그리고 김홍도가 몸체를 그린 합작품 ‘서직수 초상’(보물)도 포함돼 있다. 이혜경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학예연구사는 “정조 어진(御眞·왕의 초상화) 제작에 참여했을 정도로 초상화 실력이 뛰어났던 두 화가의 기량이 발휘된 작품은 서 있는 전신 초상화라는 점, 흑백의 강한 대비, 버선발을 드러낸 파격, 서직수가 남긴 평가 등 시선을 끄는 요소들이 많아 전시에서 놓쳐서는 안 될 작품”이라고 설명했다.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으로는 처음 소개되는 7건의 서화도 관람객을 맞이한다. 2021년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기증품인 ‘임진진찬도’(壬辰進饌圖)가 대표적이다. 이 작품은 임진년인 1892년에 열린 고종 즉위 30주년과 41세를 경축하는 궁중 행사를 그린 8폭 병풍으로, 현재 유일하게 전하는 임진진찬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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