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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맛’ 오종혁, 김성은에 ‘사랑의 세레나데’

    ‘살맛’ 오종혁, 김성은에 ‘사랑의 세레나데’

    예주(김성은 분)와 진수(오종혁 분)의 사랑이 결실을 코 앞에 두게 됐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극 ‘살맛납니다’(이하 ‘살맛’)에서 진수는 예주에게 아름다운 발라드를 열창하면서 프로포즈를 했다. 극중 홍민수(김유미 분)의 막내 동생 진수는 그간 봉구(김일우 뷴)의 딸인 예주와 남몰래 사랑을 키워왔다. 이들 커플은 민수를 향한 인식(임채무 분)의 구박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사랑을 키워왔지만 인식의 반대로 한차례 이별의 아픔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변치 않는 마음을 확인 후 사랑을 소중히 지켜왔다. 실제 가수 출신인 오종혁은 모처럼 아름다운 발라드를 열창하며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과시했다. 실제 촬영시 노래와 함께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프로포즈 신인지라 한 번 NG가 날 때마다 노래를 처음부터 다시 불러야했지만 그의 노래는 스태프들의 귀까지 감미롭게 했다. 노래 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동선을 궁리할 때도 “이렇게 하면 되지 않냐.” 며 자연스럽게 리드하는 오종혁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 며 즐거운 농담을 주고받기도 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클리블랜드 감독 “추신수 부진? 걱정 안했다”

    클리블랜드 감독 “추신수 부진? 걱정 안했다”

    “추신수 부진? 걱정 안했다.” 추신수(28·클리블랜드)가 시즌 첫 홈런을 6경기 만에 터뜨린 가운데 이를 기다려 준 감독의 신뢰가 주목을 받았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홈페이지(cleveland.indians.mlb.com)는 초반 부진에도 추신수를 향한 믿음을 거두지 않은 매니 액터 감독의 말을 1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팀은 추신수의 (나쁜) 출발을 걱정하지 않았다’(Tribe not worried about Choo‘s start)는 제목이 붙은 이 기사에 따르면 액터 감독은 “삼진을 걱정하기엔 너무 적은 샘플”이라고 말했다. 추신수가 첫 홈런을 기록하기 전, 5경기 동안 9개 삼진을 당한 가운데 액터 감독이 밝힌 이 같은 의견은 추신수를 향한 그의 신뢰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액터 감독은 “잘 안 풀리는 경기에서 젊은 선수들이 배워야 할 점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스스로의 감정조절”이라고 강조하며 “추신수는 (이 점에서) 걱정하지 않는다. 그는 베테랑”이라고 오히려 추신수를 좋게 평가했다. 기사에는 추신수가 10일 3루심의 스윙 판정으로 삼진을 당한 뒤 팀 동료에게 “메이저리그 심판에게 항의하는 모습을 보인 것은 처음”이라고 농담했던 일화도 언급됐다. 액터 감독이 말한 ‘감정조절 능력’을 보여주는 예다. 추신수는 11일 코메리카파크에서 펼쳐진 디트로이트전에서 7회 좌월 솔로포로 감독의 믿음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앞선 3회 수비에선 정확한 홈 송구로 실점을 막는 수비능력을 보이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와일라잇’ 크리스틴 “로버트 패틴슨이 청혼”

    ‘트와일라잇’ 크리스틴 “로버트 패틴슨이 청혼”

    영화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24)과 크리스틴 스튜어트(20)가 공개 커플을 선언한 뒤 거침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크리스틴은 영국 ‘뉴스오브더월드’ 인터뷰에서 “로버트가 내게 청혼했다.”고 밝혔다. 20대 초반에 불과한 두 배우로서는 위험할 수도 있는 발언이지만 크리스틴은 애정을 과시하는데 부끄러움이 없었다. 크리스틴은 “그가 내게 결혼해 주겠냐고 물었다.”고 말한 뒤 “물론 농담이기는 했다. 최소한 내가 생각할 땐 그렇다.”며 수습했다. 이어 “나는 롭(로버트의 애칭)을 사랑한다.”고 장난스러운 청혼의 답을 대신했다. 이 스무 살 여배우의 연인 자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크리스틴은 “배우로서 고민하고 있을 때 롭은 매우 섹시하다.”면서 “그는 키도 크고 생각도 많다. 매우 재미있기도 하다.”고 말을 이었다. 또 “나는 그가 노래하는 것을 좋아한다. 내 심장을 울리는 것 같다.”는 말로 둘 사이의 이벤트를 짐작케 했다. 영화 상대역으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이 커플은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했다. 앞선 ‘트와일라잇’ 시리즈 2편에 이어 3편 ‘이클립스’에서도 연인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레인보우’ 오승아 “부잣집 남자가 좋다.”

    ‘레인보우’ 오승아 “부잣집 남자가 좋다.”

    레인보우의 멤버 오승아가 “돈 많은 남자가 좋다”고 솔직히 고백해 화제다. 오승아는 11일 방송된 SBS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부자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토크를 진행했다. MC 이경규가 “부자가 되고 싶냐”는 질문을 던졌다. 오승아는 “그렇다.”고 강한 긍정을 한 후 “잘생긴 남자와 돈 많은 남자 중 부유한 남성이 더욱 끌린다.”고 망설임 없이 대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한 오승아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직장생활에 지치셔서 나에게 ‘돈을 벌어오라’고 농담조가 섞인 강요를 한 적이 있다.”는 사연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녹화에 함께 출연한 2AM의 창민은 “부자가 되고 싶다.”며 “열심히 행사를 해서 얼굴을 알려 돈을 많이 벌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시’ 윤아 VS 효연 “기무라 타쿠야는 내꺼야!”

    ‘소시’ 윤아 VS 효연 “기무라 타쿠야는 내꺼야!”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와 효연이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를 사이에 두고 사랑 쟁탈전(?)을 벌였다.소녀시대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이하 ‘초콜릿’)에 출연해 해외 스타 중 결혼하고 싶은 연예인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윤아와 효연은 똑같은 스타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이 한 명씩 가상 결혼하고 싶은 해외 스타들을 공개하던 중 효연은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좋다.”고 밝히자 윤아가 벌떡 일어났다.윤아는 “기무라 타쿠야는 넘보지 마라. 내가 훨씬 그를 사랑하는 팬이다.”며 입을 열며 “심지어 기무라 타쿠야만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서 울음을 터트린 적도 있다.”고 말하며 울상을 지었다.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자 MC 김정은은 “무슨 상황극을 보는 것 같다.”며 농담을 건네 주변을 폭소케 했다.한편 이날 제시카는 영화배우 조쉬 하트넷과 교제해보고 싶다고 밝혔 눈길을 끌었다. 지난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조쉬가 소녀시대의 무대를 보고 있어서 떨렸지만 기뻤다고 털어놨다.사진 = SBS 제공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구야, 제대도 같이 해야지 이놈아”

    현구야 대답해라.항상 내가 부르면 ‘내 동기, 내 동기’하면서 반겨줬잖아. 우리 같이 입대했는데…같이 배에 남아서 제대일만 기다리며 버텨왔잖아.  제대도 같이 해야지 이놈아. 지금 나 혼자 내버려 두는 거냐?  제발 돌아와라 보고싶다.    천안함 침몰 생존 장병이 실종자인 입대동기 강현구 병장에게 쓴 편지가 9일 언론에 공개됐다. 전날 실종자 가족들이 생존 장병과 만난 뒤 가져온 편지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병사는 생사 여부가 불분명한 자신의 동기 강 병장의 이름을 부르며 무사귀환을 간절히 바랐다.  ”난 네가 내 옆에서 ‘하나 밖에 없는 내 동기’라고 외치며 나의 등을 토닥여주는 그 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제발 돌아와라. 현구야 보고싶다.”  이와 함께 생존 장병이 실종자 가족에게 쓴 편지도 공개됐다.  그는 “죄송하다는 말밖엔 나오지 않습니다.”며 “모든 대원들을 피를 나눈 가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도 가족을 잃은 슬픔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라는 심경을 전했다. 이어 “너무 보고 싶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아래는 두 통의 편지 전문. ●첫번째 편지 내 동기 현구야 현구야, 대답해라 항상 내가 부르면 ‘내 동기, 내 동기’ 하면서 반겨줬었잖아. 너의 마지막 모습이 떠올라. TV같이 보자며 재촉했었잖아. 정박 때나 항해 때나 항상 같이 TV 봤었는데, 그지? 지금 니가 없어서 너무 허전하다. 진짜 동기라곤 너밖에 없었는데 나혼자 살아있어 너무 죄책감이 들어. 너의 웃는 모습이 보고싶다. 동기라면서 항상 챙겨주고 제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좋아했었잖아. 내가 제대하고 나서도 잊지 말고 연락하며 지내자고 얘기한 거 기억나냐? 나는 니가 재밌는 이야기라며 들려준 것을 하나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어. 얼마나 웃겼었는데. 다시 들려주면 안되냐? 진짜 듣고 싶다. 항상 나 먹으라며 부식 챙겨주고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얼마든지 말하라며 얘기했었지. 나는 항상 얻어먹으며 너한테 해준 게 별로 없어 미안한 마음밖에 없다. 내 동기 현구야. 2008년 7월7일 해군에 입대하여 2중대 1소대도 같이 나왔고 천안함에 2008년 4월8일 같이 천안함에 전입했었잖아 너랑 진짜 2년 되는 군생활 중 몇일 빼곤 항상 같이 있었잖아. 제대도 같이 해야지. 이놈아 지금 어디 있는 거냐? 나혼자 군생활하라고? 지금 나 혼자 내버려 두는 거냐? 같이 배에 남아서 제대일만 기다리며 버텨왔었잖아. 아... 나는 내가 너무 싫다. 하나뿐인 동기들 챙겨주지도 못하고 혼자 제대를 할 생각하니 너무 참담하다. 난 너가 내 옆에서 ‘하나뿐인 없는 내 동기’라고 외치며 나의 등을 토닥여주는 그 순간을 손 꼽아 기다리고 있다. 살아가면서 널 ‘하나뿐인 없는 내 동기’라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거니까 제발 돌아와라. 현구야 보고싶다. ●두번째 편지 죄송합니다. 죄송하다는 말 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저희는 모든 대원들을 피를 나눈 가족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저희 또한 가족을 잃은 슬픔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슬픔을 나누면 나눌수록 줄어듭니다. 살아돌아온 저희가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평소에 더 잘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희 모두가 아들, 형제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아직도 옆에서 부르면 웃으며 대답할 것 같고 함께 전역후 꿈과 야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 농담도 하고 싶습니다. 너무 보고싶습니다. 너무 보고싶습니다. 너무 보고싶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더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힘내십시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연극리뷰]하벨 전 체코대통령 무대 복귀작 ‘리빙’

    [연극리뷰]하벨 전 체코대통령 무대 복귀작 ‘리빙’

    현 정권에 비협조적이라는 이유로 핍박받는 빌렘 전 총리(왼쪽)는 빗속에서 울부짖는다. “개에게 권력을 주어 보아라. 곧바로 주인을 물 것이다. 큰 도둑이 작은 도둑들의 목을 매단다. 권력과 재산은 모든 것을 덮어준다. 오, 황금 갑옷을 입은 죄악이 걸레 조각에 싸인 허물을, 이빨을 드러내며 호통치는 구나(중략).” 연극 ‘리어왕’의 비장하고도 기나긴 대사를 읊은 직후 쓰러지면서 내뱉는 마지막 비명은 정작 이거다. “정부 규제 완화!” 극 초반부터 이런 기미는 있었다. 빌렘 전 총리는 인터뷰하러 온 기자에게 정부 규제 완화, 경제성장을 위한 세금감면,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한 국내 장벽 제거 등의 치적을 자랑한다. 그러나 이런 정책은 결국 빌렘 전 총리의 모든 것을 앗아간다. 클레인 부총리는 그의 관저를 빼앗아 거대한 복합 쇼핑몰을 지으려 하고, 둘째 딸 주자나는 외국계 기업 남자와 결혼하겠다며 집을 뛰쳐나간다. 예비사위가 다닌다는 회사 이름은 도통 정체 모를 ‘스미스, 브라운 앤드 스태플턴’. 공산주의 붕괴 뒤 미국식 자유시장의 실험으로 황폐화된 동유럽을 풍자하는 데 이처럼 좋은 사례가 있을까. 시선은 안으로도 접힌다. “모든 권력은 시장에 넘어갔다.”는 진보적 대통령의 선언, 좌측 깜빡이를 켜고 우회전한다는 좌파 신자유주의 같은 것들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고 바츨라프 하벨 전 체코 대통령의 연극 복귀작 ‘리빙(leaving)’이 끝까지 어렵고 진지한 것만은 아니다. 고급스러운 농담처럼 일흔넷의 노회한 극작가가 관객을 부리는 수가 범상치 않다. 용감하게 저항해야 할 빌렘 전 총리는 묘령의 여대생과 바람이나 피우고, 옐로 저널리즘에 능욕당하다 결국 경찰에 끌려 가 현 정부 지지선언을 하고 만다. 경찰 조사 뒤 그는 초점 풀린 눈동자로 벌벌 떨며 모든 질문에 “예, 아마도, 확실히”라거나 “그럴지도, 아마도, 모르겠어요”라는 ‘신문조서형 대답’만 반복한다. 성희롱에 빗댄 ‘법희롱(judicial harassment)’이란 단어가 떠올라 씁쓸할 법도 한데 이 역시 코믹하게 그려진다. 소외효과를 노리듯 때때로 연극에 끼어드는 하벨의 육성도 빼놓을 수 없다. 2008년 유럽 초연 당시 극찬받았던 ‘리빙’은 지난 2~4일 딱 사흘 동안만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 무대에 올랐다. 공연이 너무 짧다고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영화로도 만들어지고 있다. 연극적 연출의 맛은 떨어지더라도 곱씹을 만한 블랙 코미디는 나올 법하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국내최초 골프시트콤 ‘이글이글’, 불타오를까?

    국내최초 골프시트콤 ‘이글이글’, 불타오를까?

    국내최초로 골프를 주제로 한 시트콤이 안방극장을 러시할 예정이다. 바로 SBS E! TV ‘이글이글’이다. 7일 오후 2시 일산 장항동에 위치한 두산위브모델하우스에서 SBS E! TV 골프시트콤 ‘이글이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김동희, 김동현, 이원종, 이한위, 김예분, 이세나, 강예빈이 참석했다.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은 마이크를 주고 받으며 인사와 함께 향후 각오를 밝혔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유동한 PD가 “찾아줘서 고맙다. ‘이글이글’을 위한 많은 홍보 부탁 드리겠다.”라고 인사를 하며 행사의 문을 열었다. 이한위는 마이크를 건네 받으며“여러 출연진들 중에서 가장 연장자라 부담이다.”고 입을 뗐다. 이어 “나이 차이가 많은 나는 후배들과 호흡을 잘 맞출 수 있을지 걱정이다. 하지만 즐겁게 촬영하겠다.”고 들뜬 목소리를 냈다. 이원종은 “이원종 역을 맡은 이원종이다. ‘이글이글’에선 자신의 이름을 배역 이름으로 쓰고 있다.”며 “예쁜 여배우와 파트너여서 개인적으로 영광이다. 골프장에서 일어나는 많은 에피소드로 시청자에게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김예분은 긴장된 모습이었다. 그녀는“15년만에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반갑다. 많은 부탁 드린다.”고 짧은 인사를 건넸다. 이세나는 “연극만 하다가 카메라 앞에 서니 떨린다. 밝은 시트콤을 만나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만 함께 출연하는 여배우 강예빈이 너무 예뻐서 비교 될까 봐 걱정이다.”고 농담을 던져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에 강예빈은 “칭찬해줘서 감사하다. 나보다 이세나가 더 아름답고 매력적이다.”며 “김동희를 중심으로 이세나와 삼각 로맨스를 그린다. 청순글래머의 진수를 보여줄 테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주인공 김동희는 “세미프로 골퍼 김동희로 분한다. 골프회사 직원으로 일하며 여러 가지 해프닝을 벌이는 건어물남이다.”며 “대본이 완벽한 훌륭한 작품인 만큼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동희의 친형인 김동현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김동현은“친동생 김동희와 함께 작품을 찍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이글이글’이 많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정리했다. 한편 ‘이글이글’ 은 지난 3월 11일 포스터 및 타이틀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 일정에 돌입했으며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주-루나, 은혁 생일 맞아 깜짝 생일파티 열어

    슈주-루나, 은혁 생일 맞아 깜짝 생일파티 열어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의 생일 파티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습하며 은혁이 생일 파티를 했다.”며 흥겨운 분위기의 파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은혁은 케이크를 얼굴에 묻히고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들은 환한 웃음으로 은혁의 생일을 함께 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파티에는 에프엑스의 루나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루나는 은혁의 생일을 위해 케이크와 카드를 직접 챙겼고, 신동은 트위터에 “역시 착한 루나. 근데 (카드 작성이)급했구나 루나야”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현재 올 상반기 컴백을 위해 새 음반을 준비중이다. 사진 = 신동 트위터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9세기에 출판돼 20세기 대표 사상서 된 사연

    19세기에 출판돼 20세기 대표 사상서 된 사연

    ‘꿈의 해석’의 출판연도는 1900년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 출판된 것은 1899년 10월이고 서점에 진열된 것은 11월4일이다. 새로 시작되는 세기에 맞추려는 흥행심리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출판업자의 이 거짓에는 예언적인 진실이 있다. 정신분석학의 신호탄인 ‘꿈의 해석’은 니체와 마르크스의 책과 함께 20세기를 대표하는 사상서가 되었다. 출판 후 몇 년 동안 ‘꿈의 해석’은 언론과 학계의 침묵 속에 내팽개쳐졌다. 그나마 입을 연 몇몇 학자들은 프로이트가 미신과 과학, 예술적 상상력과 과학적 이성을 혼동했다고 혹평했다. 고대 해몽술의 전통을 이어받은 프로이트의 꿈 해석은 주관적인 해석일 뿐 과학적인 진실이 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물론 이 책을 쓰게 된 계기가 프로이트 자신이 꾼 꿈에 대한 해석이고 꿈 해석의 대상도 수면 중의 꿈 자체가 아니라 깨고 난 이후 망각과 왜곡으로 ‘오염된’ 기억내용일 뿐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분석 결과에 대한 사실 검증이 없다는 점에서 ‘꿈의 해석’은 과학서라기보다는 문학서에 가깝다. 프랑스어판은 책 제목을 ‘꿈의 과학(La Science des rves)’으로 달면서 정신분석학의 과학적 타당성을 인정해 주었지만, 오히려 프로이트 자신의 입장은 과학적 진실이야말로 객관적 진실이 아니라 공인된 해석이나 다름없다는 것이었다. 프로이트는 해석 대상의 왜곡 가능성에 대해 오히려 그런 거짓 속에서 무의식의 진실이 드러난다고 보았다. 단지 ‘게임’일 뿐인 진실게임을 통해 진실을 말하거나 ‘농담’의 포장지로 싸서 사랑을 고백하는 경우처럼, 인간은 거짓말을 통해 진실을 드러내는 특이한 존재다.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마지못해 프로이트를 찾은 여자 동성애자가 있었는데, 얼마 후 그녀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욕망을 담은 꿈을 꾸었다. 프로이트는 그녀의 꿈이 프로이트 자신을 속여 아버지의 간섭에서 벗어나기 위한 속임수임을 간파했다. 그러나 이런 거짓된 욕망의 꿈은 무의식 속에서 그녀가 자신에게 매혹된 프로이트를 자기 아버지와 동일화시키고 있으며 그녀의 동성애는 자신을 향한 아버지의 이성애적 욕망에 대한 도전 행위라는 진실을 드러낸 것이다. ‘꿈의 해석’은 거짓 속에서 진실을 찾는 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신문·수유+너머 공동기획
  • 정인 “이젠 나 자신을 위한 악기 될 것”(인터뷰)

    정인 “이젠 나 자신을 위한 악기 될 것”(인터뷰)

    “피처링 할 땐 다른 뮤지션의 의도가 중요하니까 난 좋은 소스, 악기가 돼야 했다. 하지만 이젠 나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나 자신을 위한 악기가 되겠다.” 2002년 리쌍의 데뷔 앨범부터 객원 보컬로 참여했던 정인이 자신의 이름을 건 음반 ‘정인 프롬 안드로메다’를 발매했다. 여러 실력파 가수들의 음반에 참여하고 그룹 지플라로도 활동한 바 있지만 솔로앨범은 데뷔 후 8년 만이다. 그런 만큼 여러 뮤지션들의 지원사격은 끊이지 않았고 신인 아닌 신인 정인의 포부 또한 남다르다. 쟁쟁한 뮤지션들 앨범에 새겨진 ‘정인’ 대학 2학년 재학 중 음악을 하겠다는 목표 하나로 학교를 그만두고 서울에 올라온 정인은 2002년 친하게 지냈던 버블시스터즈의 소개로 리쌍과 만나게 됐다. 리쌍은 호소력 짙은 정인의 음색과 가창력을 그냥 지나칠 리 없었고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히트곡 ‘러시’(Rush)가 탄생했다. 정인의 개성 있는 목소리에 반한 수많은 뮤지션들은 그녀에게 피처링을 제안했고 정인의 이름은 여러 가수들의 음반에 함께 실렸다. “밴드 활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솔로 활동에 대한 갈증은 없었다.”는 정인은 2007년 지플라가 해체하면서 리쌍 소속사인 정글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솔로 데뷔를 준비하게 됐다. ‘정인 첫 솔로앨범’에 새겨진 뮤지션들 정인은 그간 수많은 실력파 가수들의 앨범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번엔 반대로 면면이 화려한 뮤지션들의 이름이 그녀의 앨범에 빼곡히 새겨졌다. 앨범 프로듀서를 맡은 길을 비롯해 리쌍의 게리, 쥬얼리, 타블로 등이 정인을 돕겠다고 나섰다. 특히 타이틀곡 ‘미워요’는 다른 가수에게 곡을 주지 않기로 유명한 이적의 작품이다. 그런 만큼 이적은 가창력에 있어서 둘 째 가라면 서러워할 정인에게도 까다로운 존재였다. “녹음 완성본 9개, 믹싱 3번에 최종 마스터본도 2개였죠. 이적 오빠에게 학을 뗐어요. 농담 삼아 좋은 선후배로 지내지 말자고까지 했죠. 그래도 어머니들 보면 첫 째 낳고 안 낳는다 해도 둘 째 낳잖아요.(웃음) 가을에 앨범 나오는데..또 곡을 기대하기엔 제가 죄송하죠.” 이적을 비롯한 여러 뮤지션들의 꼼꼼한 지원 덕에 정인은 자신의 첫 솔로앨범에 만족했다. 정인은 “신경 안 쓰려고 하지만 이적 오빠 곡에 리쌍이 도와주는데 10위권 안에는 들어야한다는 부담도 있었다.”고 말했다. 정인의 걱정은 앨범 발매와 동시에 ‘미워요’가 각종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으니 괜한 염려였던 셈이다. 다른 사람의 악기에서 ‘자신만의 악기’로 ‘미워요’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지만 일부 팬들에게는 실망스러울지도 모르겠다. ‘미워요’는 정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잔잔하게 파고드는 선율과 가사가 돋보이지만 정인이 그간 선보였던 흑인음악 특유의 끈적함이 약해졌기 때문. “일단 곡이 너무 좋았어요. 또 아무래도 대중음악을 하다 보니 알앤비나 소울 느낌보다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발라드 냄새가 강하긴 하죠. 그래도 그 모든 것이 제 범주 안에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 것들을 이제부터 하나씩 꺼내 보일 예정이고요. 앞으로 다른 장르를 하더라도 제 기본바탕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정인은 피처링으로 앨범에 참여할 때와 자신의 앨범을 작업할 때의 차이점을 묻자 “피처링 할 땐 다른 뮤지션의 의도가 중요하니까 난 좋은 소스, 악기가 돼야 했지만 이번엔 나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나 자신을 위한 악기가 될 수 있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정인은 자신의 첫 악기연주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데뷔무대를 앞두고 성대에 이상이 생겨 말하기조차 힘들었던 것. 주변에선 라이브 무대를 만류했지만 정인은 “실수를 해도 하지 립싱크는 도저히 못한다.”는 심정으로 무대에 섰다. 그 결과 목소리조차 제대로 낼 수 없었던 정인은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정인은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라이브로 부르고 또 욕먹겠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이제 자신만의 색깔을 찾기 시작한 ‘정인’이라는 악기에 귀 기울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사진 = 정글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현중, 스페인行..만우절 거짓말이 현실로

    김현중, 스페인行..만우절 거짓말이 현실로

    SS501 김현중의 스페인으로 떠난다던 만우절 거짓말이 현실이 됐다. 김현중은 지난 1일 SS501 공식홈페이지에 “스페인으로 유학을 간다. 머리 아픈 일이 많아서 생각을 좀 정리하고 오겠다.”는 글을 남겨 팬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했다. 이는 만우절 농담이었지만 김현중은 실제로 오는 7일 화보 촬영차 스페인으로 떠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김현중은 화보 촬영차 7일경 스페인으로 향한다. 당시 김현중의 만우절 거짓말은 스페인일정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중은 SS501 데뷔 5주년을 맞아 오는 5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라 구하라 “데뷔 후 부모님 뵌 적 없어” 눈물

    카라 구하라 “데뷔 후 부모님 뵌 적 없어” 눈물

    카라 구하라가 부모님 생각에 눈물을 왈칵 쏟은 것이 방송된 후 네티즌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에서 구하라는 “카라로 데뷔 한 후 고향 광주에 내려간 적이 없다.” 며 눈물을 흘렸다. 바쁜 스케줄로 데뷔 후 부모님과 만나지 못한 것. 이에 MC 이영자는 “부모님이 서울에 오신 적도 없냐.” 물었고 구하라는 “오늘 숙소 이사를 위해 올라오셨는데 아직 못 만났다.” 고 답했다. 구하라는 방송 내내 눈물을 쉴새없이 흘렸다. 이를 보다 못한 이영자는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자꾸 울면 고기를 못 먹게 하겠다.” 며 장난 섞인 농담을 하기도 했지만 구하라의 눈물은 쉬이 멈추지 않았다. 구하라는 외로운 연예계 생활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구하라는 “지금에 만족 하면서도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며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멤버들이 있어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구하라가 대견한 듯 “아직 어린 나이인데 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주고 있다.” 며 “카라는 그 말을 현실화 시킨 그룹이다. 깊은 정과 예의도 있어 오래 갈 것이다.” 고 칭찬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08년 카라 1집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락 유’ 로 합류한 후 현재 카라 멤버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과 함께 ‘루팡’ 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축구] ‘맞수’ 서울 - 수원 시즌 첫 충돌

    국내 프로축구는 프로야구보다 인기도 관중도 적다. 그런데 유럽 빅리그 팀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하는 두 팀이 있다. FC서울과 수원이다. 두 팀이 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격돌한다. K-리그 6라운드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영원한 맞수’인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매치를 ‘엘 클라시코’라고 부른다. 두 팀의 격돌은 말 그대로 전쟁이다. 레알은 스페인 국왕의 팀, 바르셀로나는 카탈루냐 지역 독립군의 팀이기 때문이다. 프로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서울과 수원의 경기를 한국의 엘 클라시코라고 부른다. 투쟁의 역사는 없지만 양 팀 팬들의 열정과 경기 수준이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그것에 버금가기 때문이다. 열성팬과 구름관중을 몰고 다니는 서울-수원 경기는 항상 숱한 화제를 낳았다. 2007년 4월8일 상암구장에서 벌어진 양 팀 경기의 관중은 5만 5397명.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다관중 기록이다. 양 팀에는 26명의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포진해있다. 이쯤 되면 A매치 못지않다. 경기 중 응원 대결과 경기 후 양 팀 서포터스의 장외격돌도 흥미진진하다. 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동갑내기 두 팀 감독이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처음 대면한 수원 차범근(57) 감독과 서울 넬로 빙가다(57·포르투갈) 감독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그러나 승리에 대한 욕심은 숨겨 놓은 채였다. 빙가다 감독은 “수원은 분석 결과 선수 자원이 많은 훌륭한 팀이다. 차 감독이 팀을 잘 만들어놨다.”면서 “홈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빙가다 감독은 수원의 키 플레이어로 조원희(27)를 꼽았다. 반면 차 감독은 “AFC 챔피언스리그 때문에 상대가 우리를 볼 기회는 있었지만, 우리는 비디오 분석을 할 시간도 없었다.”고 엄살을 떨었다. 하지만 차 감독은 “최효진, 방승환, 이승렬, 정조국, 데얀 등 위협적인 선수들이 많다. 전방에서부터 우리 수비가 잘 막을 것”이라면서 서울 선수들을 줄줄 읊었다. “박주영이 유럽 간다는 소식에 앓던 이가 빠진 기분이었다.”고 농담 아닌 농담을 던진 차 감독과 “동갑인데 고생을 많이 해서 내가 더 늙어 보인다.”고 너스레를 떤 빙가다 감독 중 4일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누가 웃을지 관심이 쏠린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김현중 “스페인 유학?”.. 만우절 장난에 팬들 ‘철렁’

    김현중 “스페인 유학?”.. 만우절 장난에 팬들 ‘철렁’

    그룹 SS501의 김현중이 만우절 장난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현중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요일에 스페인으로 유학을 간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머리 아픈 일이 많아 생각 정리 좀 하고 오겠다고 밝힌 김현중은 “앨범을 내야하는데 한 곡도 녹음 못하고 노래도 안 나와 머리 아픈 상황이다. 5월 1일에 앨범 발표는 지키지 못할 약속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김현중은 “미안하다. 이런 선택에 너무 당황하진 말고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응원해달라.”라고 적었다. 같은 멤버인 허영생도 같은 날 “5월 1일이 501데이라며 좋은 앨범 갖고 나온다고 약속했는데 못 지키게 됐다. 미안하다.”는 글을 공식 홈페이지에 올렸다. 그는 “5명이 영원히 하나라고 그렇게 외쳤는데 어쩔 수 없는 건가.”라고 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글의 말미에 “오늘이 만우절이라며? 낚였음! 미안.”이라고 적어 적잖은 충격을 받았을 팬들을 안심시켰다. SS501의 두 멤버가 합심해서 저지른 만우절 농담에 팬들은 “너무 놀랐다.”며 “이런 장난을 하지 말자.”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라 구하라, 부모님 보고파 눈물 ‘펑펑’

    카라 구하라, 부모님 보고파 눈물 ‘펑펑’

    카라 구하라가 부모님 생각에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에서 구하라는 “카라로 데뷔 한 후 고향 광주에 내려간 적이 없다.” 며 눈물을 흘렸다. 바쁜 스케줄로 데뷔 후 부모님과 만나지 못한 것. 이에 MC 이영자는 “부모님이 서울에 오신 적도 없냐.” 물었고 구하라는 “오늘 숙소 이사를 위해 올라오셨는데 아직 못 만났다.” 고 답했다. 구하라는 방송 내내 눈물을 쉴새없이 흘려 이영자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이영자는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자꾸 울면 고기를 못 먹게 하겠다.” 며 장난 섞인 농담을 하기도 했지만 구하라의 눈물은 쉬이 멈추지 않았다. 구하라는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외로운 연예계 생활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구하라는 “지금에 만족 하면서도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며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멤버들이 있어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구하라가 대견한 듯 “아직 어린 나이인데 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주고 있다.” 고 말했다. 또 “스타가 되기 전 사람이 되라.” 는 말이 있다며 “카라는 그 말을 현실화 시킨 그룹이다. 깊은 정과 예의도 있어 오래 갈거다.” 고 칭찬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08년 카라 1집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락 유’ 로 합류한 후 현재 카라 멤버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과 함께 ‘루팡’ 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살맛’ 이연두 개그본능에 임채무-박정수 ‘폭소’

    ‘살맛’ 이연두 개그본능에 임채무-박정수 ‘폭소’

    배우 이연두의 개그본능이 브라운관을 웃음꽃으로 수놓았다. 지난 3월31일 방송된 MBC ‘살맛납니다’에선 인식(임채무 분)의 초대로 혜원(이연두 분)이 유진(이태성 분)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인식이 혜원과 유진이 사귀기를 희망하는 뜻에서 이뤄진 것인데, 유진도 밝고 유쾌한 혜원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됐지만 아들 유건(이우주 분)의 존재를 알고는 고민에 빠졌다. 식사를 마친 혜원은 “첫 방문 선물을 드려야지.”라며 ‘혜원표’ 퀴즈를 냈다. 혜원은 옥봉(박정수 분)에게 “사모님, 이 바나나가 어떻게 웃는지 아세요?”라며 물었다. 이어 혜원은 손으로 입을 가린 뒤 “바나나~킥”이라고 답해 인식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혜원의 농담에 옥봉도 피식 웃음을 지었다. 옥봉의 반응에 혜원은 “그럼 사과는 어떻게 웃는지 아세요?”라며 물었다. 옥봉이 “글쎄요. 사과?”라고 퀴즈에 대한 답을 궁금해 하자 혜원은 “풋! 사과”라고 대답해 옥봉을 또한번 웃음짓게 만들었다. 손자 유건에 대한 생각 때문에 혜원을 편하게 대하지 못했던 옥봉이지만 혜원의 소탈한 성격이 싫지만은 않았다. 혜원의 썰렁하고도 재치 넘치는 4차원 개그본능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한 것. ’살맛납니다’에 중간 투입된 이연두는 그동안 KBS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 코치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 ‘연인이여’‘강적들’‘신데렐라맨’‘내 인생의 황금기’ 영화 ‘청년폭도맹진가’등에 출연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 장국영 7주기,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

    故 장국영 7주기,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

    故 최진영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비통함을 감추기도 전에 영화팬들은 또 한 명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7년 전 만우절, 거짓말처럼 세상을 떠난 홍콩 배우 장국영. 당시 장국영이 투숙 중이던 호텔에서 투신자살했다는 소식은 만우절 농담으로 치부될 정도로 큰 충격을 주었다. 아직도 어딘가에서 흰 민소매에 사각 트렁크 차림으로 맘보춤을 추고 있을 것 같은 그를 다시 불러내 본다. ◆ 고독한 아비, ‘아비정전’생모를 찾아 먼 길을 떠나는 아비(장국영 분)는 불안함과 약간의 설렘으로 혼란스럽다. 홍콩의 중국 반환을 앞두고 만들어진 왕가위 감독의 영화들은 바로 ‘혼란’ 그 자체였고 장국영만큼 이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배우는 없었다. 맘보춤을 추는 장국영의 모습은 불안을 떨쳐내기 위한 몸짓의 하나였으며 이 역할은 그에게 더없이 어울렸다. 장국영은 이후에도 왕감위 감독의 ‘동사서독’, ‘해피투게더’ 등에 출연하며 고독과 불안, 그로인한 페이소스를 강렬하게 드러냈다. ◆ 풋풋한 송자걸, ‘영웅본색’이 영화를 본 남자들 중에 성냥개비 한 번 물어보지 않은 사람 드물었다. 또한 말도 안 되는 중국어로 이 영화의 주제가를 따라 불러보지 않은 사람도 드물었다. 오우삼 감독의 홍콩느와르 영화 중 ‘첩혈쌍웅’과 함께 대표작으로 꼽히는 이 영화는 남자들의 영화이자, 주윤발의 영화였다. 하지만 이 영화를 기억하는 여성 팬들이라면 장국영의 풋풋한 모습과 특유의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연기를 먼저 떠올릴 것이다.◆ 사랑스러운 영채신, ‘천녀유혼’ 장국영에게 대중적인 인기를 안겨준 대표적인 영화. 당대의 최고 스타였던 왕조현과의 조우는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이 영화에서도 장국영은 허약하고 겁이 많은 영채신 역할이다. 하지만 영채신이 소천(왕조현 분)의 사랑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그리고 장국영이 여성 팬들로부터 사랑을 얻을 수 있었던 데는 바로 이 유약함이 크게 한 몫했다. 그는 근육질 몸매에 쌍권총을 난사하는 홍콩의 남자배우들 사이에서 독특한 분위기를 뿜어낸 배우였다. 이 영화는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실시한 ‘다시보고 싶은 장국영 영화’ 설문에서 1위로 뽑히기도 했다. 사진=각 영화 포스터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살맛’ 4차원 이연두 “볼수록 사랑스러워”

    ‘살맛’ 4차원 이연두 “볼수록 사랑스러워”

    배우 이연두가 사랑스러운 4차원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연두는 MBC일일극 ‘살맛납니다’ 에서 엉뚱 발랄한 혜원 역으로 중간 투입돼 유진(이태성 분)과 러브라인을 이룰 예정이다. 혜원은 유진의 후배이자 인식(임채무 분)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성형외과 의사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진과의 첫 만남 자리에서 자신을 못 알아보자 혜원은 “갈아엎은 지 얼마 안 됐다.” 며 농담을 건넸다. 유진이 당황해하자 이내 혜원은 농담이라고 말해 어색한 분위기는 한순간에 사라졌다. 혜원은 유진과 만날 때마다 재치 있는 농담을 건네기도 한다. 혜원은 “미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거지와 강도 이름이 뭐게요?” 라며 퀴즈를 냈고 유진이 맞추지 못하자 혜원은 혀를 굴려 코믹하게 “더 달란 마리아.” 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 혜원은 이같은 혜원표 4차원 농담을 선보이며 안방극장 호감형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한편 유진도 혜원에 대해 호감을 보이면서 전처인 민수(김유미 분)와의 관계 변화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스타브릿지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정화 “류승룡 같은 남편 있으면 좋겠다” 고백

    엄정화 “류승룡 같은 남편 있으면 좋겠다” 고백

    영화 ‘베스트셀러’의 촬영을 마친 엄정화는 “촬영 중 가장 힘들게 한 상대배우는 류승룡이다.”라며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 30일 오후 2시에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베스트셀러’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엄정화는 “(류승룡이)극중 희수인 나를 너무 심하게 심폐소생술했던 것이나 (류승룡에게)촬영 중 뺨 맞고 코피가 났던 장면이 기억난다.”며 힘든 상대로 류승룡을 지목했다. 하지만 엄정화는 위의 말이 농담이었다는 듯 곧 말을 바꿨다. 엄정화는 “이번 영화를 통해 ‘상대배우가 이렇게 든든할 수 있구나’라고 느꼈다.”며, “이런 남편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격한 액션 장면이 많았던 이번 영화에서 엄정화는 수중신 촬영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수중신 촬영이 가장 힘들었다. 숨쉬기 힘들어 공포 많이 느꼈는데 영화상으로는 어둡게 나와 서운하다”고 웃으며 말했다. 표절 시비에 휘말린 작가 역을 맡은 엄정화는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한 노력도 공개했다. 엄정화는 “극중 백희수는 글을 쓰고 싶다는 욕망이 큰 여자다. 실제로 내가 정말 일을 못하게 됐을 때 생각해 봤다. 나에게 어떤 충격이 와서 정신적으로 힘든 일을 겪을 때를 상상하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 백희수 역을 맡아 7kg 체중감량은 물론 섬세한 내면 연기를 펼쳐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엄정화는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한 번에 읽혔고 몸이 들썩거릴 정도로 욕심이 났다.”며 이번 영화에 대한 남다른 기대를 드러냈다. 엄정화는 1993년 ‘바람 부는 날에는 압구정도에 가야 한다’로 영화계에 데뷔한 이후 배우와 가수를 겸하며 만능엔터테이너도 활동해 왔다. 지난해에도 영화 ‘오감도’, ‘인사동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영화 ‘베스트셀러’는 4월 15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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