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농담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 범인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 이동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 독서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 무산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498
  • 더 지니어스 김경훈, 신아영에게 무릎 꿇은 이유는?

    더 지니어스 김경훈, 신아영에게 무릎 꿇은 이유는?

    ‘더 지니어스 김경훈’ 8월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지니어스4’)에서는 9회전 메인 매치 ‘호러레이스2’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준석과 연합해 신아영을 비롯한 게스트들을 설득해 도움 받기에 나섰다. 이준석과 얘기하던 김경훈은 “아영누나가 도와줬을 때가 전제다”고 말했고 이준석은 “왜 그러고 있냐. 가서 빌어라” “아영이가 있으면 가능해. 너 뭐하고 있어. 저기 가서 얘기해”라며 반 농담을 던졌다. 이에 김경훈은 망설임 없이 신아영에게 다가가 “누나 한 번만 부탁드려요”라며 무릎을 꿇고 사정했다. 김경훈은 “지니어스 명색이 톱5인데, 끝까지 가고 싶었다”며 인터뷰에서 당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더 지니어스 김경훈, 방송 중 무릎 꿇은 이유?

    더 지니어스 김경훈, 방송 중 무릎 꿇은 이유?

    ’더지니어스4’ 김경훈이 게임 도중 신아영에게 무릎을 꿇어 화제다. 8월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지니어스4’)에서는 9회전 메인 매치 ‘호러레이스2’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준석과 연합해 신아영을 비롯한 게스트들을 설득해 도움 받기에 나섰다. 이준석과 얘기하던 김경훈은 “아영누나가 도와줬을 때가 전제다”고 말했고 이준석은 “왜 그러고 있냐. 가서 빌어라” “아영이가 있으면 가능해. 너 뭐하고 있어. 저기 가서 얘기해”라며 반 농담을 던졌다. 이에 김경훈은 망설임 없이 신아영에게 다가가 “누나 한 번만 부탁드려요”라며 무릎을 꿇고 사정했다. 김경훈은 “지니어스 명색이 톱5인데, 끝까지 가고 싶었다”며 인터뷰에서 당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타뷰] NBA ‘전설의 센터’ 샤킬 오닐 18년 만에 재방한

    [스타뷰] NBA ‘전설의 센터’ 샤킬 오닐 18년 만에 재방한

    “이렇게 비 오는 날에도 어디에선가 공을 튕기고 있을 한국 청소년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미국프로농구(NBA)에 임팩트를 가하는 첫 번째 한국인이 되겠다는 큰 목표를 갖고 열심히 연습하라는 것입니다.” 4차례나 챔피언 반지를 끼었고 3연속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NBA의 ‘살아 있는 레전드’ 샤킬 오닐(43·미국)이 21일 안개비가 흩뿌리는 부산 해운대 바다를 굽어보며 이렇게 말했다. 216㎝, 150㎏의 거구에 어울리지 않는 지능적인 플레이로 코트를 호령했던 오닐은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8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이날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서울신문 단독으로 진행된 인터뷰는 기자에게 오닐의 입국 시간을 물어올 정도로 열성적인 팬들과 프로농구연맹(KBL)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 등을 미리 받아 묻고 답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내 인생을 바꾼 농구… 은퇴 후 삶도 행복” →두 번째 한국 방문인데 어떤 점을 느꼈나. 늦은 시간 인천공항에 마중 나온 팬이 들고 온 ‘샤크 어택드’에 직접 사인까지 해 줬다고 들었다. 이번 방문의 개인적 의미는. -사람들이 무척 친절하게 대해 줘 좋았다. (우리말로) 감사합니다. 서울도 멋졌는데 이곳 부산은, 특히 해운대 전경은 내가 살았던 마이애미와 같은 느낌이어서 아주 좋았다.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도 방문 목적 중의 하나다. 그동안 워낙 (포스트시즌, 영화 출연, DJ 일 등) 다양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자주 찾지 못했다. →팬들로서는 은퇴한 뒤 어떻게 지냈는지가 굉장히 궁금할 수밖에 없는데. -어머니의 뜻을 좇아 성탄절에 선물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샤크 어 클로스’(SHAQ-A-CLAUS)를 20여년 해 오고 있다. 또 어린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활동을 증진시키도록 학교를 지원하는 ‘BOKS’ 프로그램도 하고 있다. 아이들의 신체 활동이 활발할수록 지적 능력도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그러고 보니 오닐은 정치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 학위를 갖고 있다. BOKS 프로그램이 국내에서는 3년 전부터 89개 학교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때문에 중단됐지만 하반기에 계속될 예정이라고 리복 측은 설명했다). →선수 시절의 행복과 은퇴 이후의 행복을 비교한다면. -어떻게 비교할 수 있겠나. 난 남들보다 많은 것을 이룬 사람이라 절대 행복해야 한다고 믿는 편이다. 또 사람들이 이미 해결책이 널려 있는데도 괜히 불안해하고 불행해하는 자세 때문에 오히려 더 불행하지 않나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여섯 아이들, 예쁜 여자친구와 행복하게 지낸다. ●제2의 샤크?… “최소 30~40년 뒤에나 나올 것” →불우한 어린 시절을 바꾼 게 농구라고 들었다. 삶의 좌우명 같은 게 있다면. -농구와 동양 문화 둘을 꼽고 싶다. 농구는 거리의 삶을 끝내는 계기가 됐다. 쿵후 콘텐츠를 통해 동양인들이 절제력을 갖고 있으며 명예를 아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홀로 여러 명의 적과 맞설 수 있는 정신력의 위대함도 배웠다. 그런 정신력을 농구에 적용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 왔다. →농구를 하면서 가장 영감을 받은 선수는. -‘닥터 J’(줄리어스 어빙)다. 엄청난 운동 능력뿐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개성 있는 플레이를 해서다. 그의 영화를 보며 영감을 얻은 것도 이유 중의 하나다. →농구 선수로서 모든 것을 이뤘는데 어느 팀에서 뛰던 시기가 가장 기억에 남나. -물론 2000년대 초반 LA 레이커스 때가 전성기였다. 4연승해야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는데 사상 처음으로 15연승을 달리다 앨런 아이버슨이 이끄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딱 한 번 지고 우승했던, 압도적인 시절이었다. →국내에서는 지금도 당신과 가장 어울렸던 슈터가 코비 브라이언트였는지, 드웨인 웨이드였는지를 놓고 갑론을박한다. -마음이나 스타일이 안 맞거나 하는 게 있겠지만 능력만 따진다면 브라이언트가 더 맞는다. 그렇게 이슈가 된다는 것은 내가 잊히지 않는다는 뜻이니까 좋다. →요즘 NBA 무대에서 ‘제2의 샤크’가 있다면.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농담조로) 쿵후 마스터로서 적수들을 다 쓰러뜨려 놓았기 때문에 그럴 일은 없다. 최소 30~40년 뒤에나 나올 것이다. →그런 얘기를 기사로 써도 되겠느냐. -전혀 문제없다. →국내에서도 스코티 피펜과의 설전이 화제가 됐다. 왜 그랬나. (오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역대 레이커스 올스타팀이 역대 시카고 불스 올스타팀과 붙는다면 50점 차로 이길 수 있다고 썼다. 피펜이 ‘내 우승 반지는 6개인데 오닐은 4개밖에 안 된다’고 댓글을 달자 이에 오닐은 ‘넌 팀의 중심도 아니었지 않으냐. 난 중심이었다’라고 재반박했다.) -쿵후에 비유하자면 난 스승이고, 피펜은 마이클 조던의 제자다. 제자의 도전을 받아 주는 게 스승의 역할이긴 하다. 팬들의 중론이 레이커스의 우세로 기울자 피펜도 결국 ‘가상의 대결을 얘기하지 않겠다’고 꼬리를 내렸다. 전혀 감정을 상하거나 할 성격의 일이 아니었다. →당신은 거대함에 상반되는 운동신경과 다재다능함이 장점인데, 만약 농구가 아닌 다른 종목을 했다면. -프로 풋볼일 것이다. →랩 앨범을 발매했던 선수들이 꽤 있는데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해 보고 싶은 선수가 있는지. -현역 선수 중에는 나와 랩을 겨룰 만한 이가 역시 없다. ●“코치할 생각 없어… DJ 일 계속하고파” →한국에서 농구를 하는 이들에게 한마디 건넨다면. -내가 농구 선수를 꿈꾸는 한국 청소년이라면 이렇게 비 오는 날에도 어디에선가 공을 튕기고 있을 것이다. 난 토요일 쿵후 영화를 보는 시간만 빼고는 늘 농구공을 튕겼다. 신체적 능력은 다 다르다. 누구는 키가 크고 힘이 세고 기술이 뛰어나고 등등. 하지만 누구나 갖고 있는 정신력을 갈고닦아 그 차이를 극복해 낼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런 개인적 노력 외에 예전에는 피지컬 싸움이었던 NBA도 요즘은 유럽식, 정교한 플레이와 픽앤드롤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그래서 체격이나 체력의 열세가 문제 되지 않는다. 한국에도 분명 잠재력을 갖고 있는 이가 있을 것이다. 이들이 다른 이보다 더 노력하면 NBA에 임팩트를 가할 수 있다. 그들이 이 기사를 통해 내 말에 귀 기울인다면 목표를 크게 가지라고 조언하고 싶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 줄지 궁금하다. -여러 성공적인 투자 사업은 지금도 진행하고 있고 강연이나 교육도 하는데 코치 같은 일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DJ 일을 계속하고 싶은데 4000~5000명을 상대로 하는 규모 있는 무대에만 서려고 한다. 부산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샤킬 오닐은 ▲1972년 3월 6일 출생 ▲216㎝, 150㎏ ▲1992년 올랜도 매직에서 NBA 데뷔 ▲2000년 루이지애나주립대 정치학 학사, 2005년 피닉스대학 경영학 석사 ▲1996년 LA레이커스, 2004년 마이애미 히트, 2008년 피닉스 선즈, 2009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0년 보스턴 셀틱스 ▲2011년 은퇴, NBA TNT 해설위원 ▲1993년 신인왕, 2000년 정규리그 MVP, 2000~2002년 챔피언결정전 MVP, 4차례 우승(레이커스 3회, 마이애미 1회), 세 차례 올스타전 MVP(2000·2004·2009년)
  • 연쇄살인마에게 감금된 경찰의 탈출극 ‘포커 나이트’ 19금 예고편

    연쇄살인마에게 감금된 경찰의 탈출극 ‘포커 나이트’ 19금 예고편

    천재 살인마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 영화 ‘포커 나이트’의 19금 예고편이 공개됐다. ‘포커 나이트’는 바르샤바의 신입 경찰관이 기괴한 가면을 쓴 연쇄살인마에게 감금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신입 경찰관이 납치범들에게서 탈출을 시도하는 장면이 빠르게 전개돼 시원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또 이 작품에는 론 엘다드와 잔카를로 에스포시토, 코리 라지, 타이터스 웰리버, 론 펄먼 등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다. 영화의 수입배급사인 ‘이놀미디어’ 측은 “극 중 인물들의 세속적이면서도 자극적인 농담이 끊임없이 즐거움을 선사한다”며 “각각의 캐릭터가 고유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는 영화를 한 층 탄탄하게 만드는데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개봉 미정. 사진 영상=이놀미디어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샤킬 오닐 “제2의 샤크는 없다”

    샤킬 오닐 “제2의 샤크는 없다”

    “이렇게 비 오는 날에도 어디에선가 공을 퉁기고 있을 한국 청소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미국프로농구(NBA) 코트에 임펙트를 가하는 첫 번째 한국인이 되겠다는 큰 목표를 갖고 열심히 연습하라는 것이다.” 4차례나 챔피언 반지를 끼었고 3연속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NBA의 살아있는 레전드, 216㎝ 150㎏의 거구에 어울리지 않는 지능적인 플레이로 코트를 호령했던 샤킬 오닐(43·미국)이 21일 안개비가 흩뿌리는 부산 해운대 바다를 굽어 보며 말했다.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여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8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그를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만났다. 이번 인터뷰는 기자에게 오닐의 입국 시간을 물어온 열성적인 두 팬과 프로농구연맹(KBL) 직원들의 질문을 미리 받아 진행했다. 다음은 선선한 날씨인데도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 그와의 일문일답. →두 번째 한국 방문인데 어떤 점을 느꼈나. 늦은 시간 인천공항에 마중나온 팬이 들고 온 ‘샤크 어택드’에 직접 사인까지 해줬다고 들었다. 이번 방문의 개인적 의미는? -사람들이 무척 친절하게 대해줘 좋았다. (우리말로) 감사합니다. 서울도 멋졌는데 이곳 부산은, 특히 해운대 전경이 제가 살았던 마이애미와 같은 느낌이어서 아주 좋았다.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도 방문 목적 중의 하나다. 그 동안 워낙 (포스트시즌, 영화 출연, DJ 일 등) 다양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자주 찾지 못했다. →(종편채널 JTBC의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촬영하며 만난 격투기 출신 추성훈에 대한 인상은 어땠나? 광복 스토어 개점 행사에서 한국농구 레전드 서장훈을 만나고 디제잉 퍼포먼스까지 준비했다고 들었다. -처음 봤을 때 귀가 뭉툭한 걸 보고 파이터구나 직감했는데 이름을 듣고서야 내가 아는 그 선수란 걸 알았다. 첫 인상이 강렬했다. 디제잉 퍼포먼스도 기대된다. (리복 담당자가 비 때문에 취소됐다고 하자 실망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 최홍만의 근황에 대해 궁금하다며 안부를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최근에 재기전을 치렀으며 그가 국내 프로 선수 가운데 가장 큰 체격의 소유자란 사실까지 알고 있었다.) →팬들로선 요즈음 어떻게 지내는지가 광장히 궁금할 수 밖에 없다. -어머니의 뜻을 좇아 성탄절에 선물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샤크 어 클로스(SHAQ-A-CLAUS)’를 20여년 해오고 있다. 또 어린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활동을 증진시키도록 학교를 지원하는 ‘BOKS’ 프로그램을 해오고 있다. 아이들의 신체 활동이 활발할수록 지적 능력도 향상된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오닐은 정치학 학사에 경영학 석사 학위를 갖고 있다. 국내에서는 3년 전부터 89개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때문에 중단됐지만 하반기에 계속될 예정이라고 리복 측은 설명했다.) →선수 시절의 행복과 은퇴 이후의 행복을 비교한다면. -비교할 수 있겠나? 난 남들보다 많은 것을 이룬 사람이라 절대 행복해야 한다고 믿는 편이다. 또 사람들이 이미 해결책이 널려 있는데도 괜히 불안해 하고 불행해 하는 자세 때문에 오히려 더 불행하지 않나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여섯 아이들, 예쁜 여자친구와 행복하게 지낸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바꾼 게 농구라고 들었다. 삶의 좌우명 같은 게 있다면. -농구와 동양 문화 둘을 꼽고 싶다. 농구는 거리의 삶을 끝내는 계기가 됐고 쿵푸 콘텐츠를 통해 동양인들이 절제력을 갖고 있고 명예를 아는 사람들이며 홀로 여러 명의 적과 맞설 수 있는 정신력의 위대함을 배웠다. 그런 정신력을 농구에 적용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왔다. →농구를 하면서 가장 영감을 받은 선수는? -닥터 J(줄리어스 어빙)이다. 엄청난 운동능력 뿐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개성 있는 플레이를 해서다. 그의 영화를 보며 영감을 얻은 것도 이유 중의 하나다. →농구 선수로서 모든 것을 이뤘는데 어느 팀에서 뛰던 시기가 가장 기억에 남나 -물론 2000년대 초반 LA레이커스의 전성기다. 4연승해야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는데 사상 처음으로 15연승을 달리다 아이버슨이 이끄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딱 한 번 지고 우승했던, 압도적인 시절이었다. →국내에서는 지금도 당신과 가장 어울렸던 슈터가 코비 브라이언트인지, 드웨인 웨이드였는지를 놓고 갑론을박한다. -마음이나 스타일이 안 맞거나 하는 게 있겠지만 능력만 따진다면 브라이언트가 더 맞는다. 그렇게 이슈가 된다는 것은 내가 잊히지 않는다는 뜻이니까 좋다. →요즘 NBA 무대에서 제2의 샤크가 있다면.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농담 조로) 쿵푸 마스터로서 적수들을 다 쓰러뜨려 놓았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다. 최소 30~40년 뒤에나 나올 것이다. →그런 얘기를 기사로 써도 되겠느냐. -전혀 문제 없다. →국내에서도 스코티 피펜과의 설전이 화제가 됐다. 왜 그랬나 (오닐이 SNS에 역대 레이커스 올스타팀이 역대 시카고 불스 올스타팀과 붙는다면 50점 차로 이길 수 있다고 썼다. 피펜이 ´내 우승 반지는 6개인데 오닐은 4개 밖에 안 된다’고 댓글을 달자 오닐이 ´넌 팀의 중심도 아니었지 않느냐. 난 중심이었다’라고 재반박했다.) -쿵푸에 비유하자면 난 스승이고, 피펜은 마이클 조던의 제자다. 제자의 도전을 받아주는 게 스승의 역할이긴 하다. 팬들의 중론이 레이커스의 우세로 기울자 피펜도 결국 ´가상의 대결을 얘기하지 않겠다´고 꼬리를 내렸다. 전혀 감정을 상하거나 할 성격의 일이 아니었다. →당신은 거대함에 상반되는 운동신경과 다재다능함이 장점인데. 만약 농구가 아닌 다른 종목을 했다면? -프로풋볼일 것이다. →랩 앨범을 발매했던 선수들이 꽤 있는데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해보고 싶은 선수가 있는지. -현역 선수 중에는 나와 랩을 겨룰 만한 이가 역시 없다. →한국에서 농구를 하는 이들에게 한마디 건넨다면. -내가 농구 선수를 꿈꾸는 한국 청소년이라면 이렇게 비 오는 날에도 어디에선가 공을 퉁기고 있을 것이다. 난 토요일 쿵푸 영화를 보는 시간만 빼고는 늘 농구공을 퉁겼다. 신체적 능력은 다 다르다. 누구는 키가 크고 힘이 세고 기술이 뛰어나고 등등. 하지만 누구나 갖고 있는 정신력을 갈고 닦아 그 차이를 극복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런 개인적 노력 외에 예전에는 피지컬 싸움이었던 NBA도 요즘은 유럽식, 정교한 플레이와 픽앤롤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그래서 체격이나 체력의 열세가 문제되지 않는다. 한국에도 분명 잠재력을 갖고 있는 이가 있을 것이다. 이들이 다른 이보다 더 노력하면 NBA에 상륙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되고 있다. 그들이 이 기사를 통해 내 말에 귀 기울인다면 목표를 크게 가지라고 조언하고 싶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줄지 궁금하다. -여러 성공적인 투자 사업은 지금도 진행하고 있고 강연이나 교육도 하는데 코치 같은 일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DJ 일을 계속하고 싶은데 4000~5000명을 상대로 하는 규모 있는 무대에만 서려고 한다. 부산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1972년 3월 6일 출생 ◇216㎝, 150㎏ ◇1992년 올랜도 매직에서 NBA 데뷔 ◇2000년 루이지애나주립대 정치학 학사, 2005년 피닉스대학 경영학 석사 ◇1996년 LA레이커스, 2004년 마이애미 히트, 2008년 피닉스 선즈, 2009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0년 보스턴 셀틱스 ◇2011년 은퇴, NBA TNT 해설위원 ?1993년 신인왕, 2000년 정규리그 MVP, 2000~02년 챔피언결정전 MVP, 4차례 우승(레이커스 3회, 마이애미 1회), 세 차례 올스타전 MVP(2000년, 2004년, 2009년)
  • 무서워? 귀여워! ‘뱀파이어 고양이’ 화제 (포토)

    무서워? 귀여워! ‘뱀파이어 고양이’ 화제 (포토)

    뱀파이어를 연상시키는 송곳니가 인상적인 고양이 ‘로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로키의 입에는 일종의 뻐드렁니라고 볼 수 있는 송곳니 두 개가 길게 삐져나와 있고 눈매 또한 어딘지 사나워 영락없는 꼬마 뱀파이어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이토록 나름 무서운(?) 인상이지만 그에 걸맞지 않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것이 인기의 비결. 주인 카에트(Kaet)는 자신의 고양이가 이렇게 네티즌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주기적으로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에 로키의 다양한 사진을 올리고 있다. 뻐드렁니의 정체는 카에트도 잘 알지 못한다. 그녀는 “유기묘 보호소에서 로키를 데려왔을 때부터 이런 모습이었지만 보호소 측에서도 별다른 설명을 해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네티즌은 로키가 ‘사악해 보인다’ 거나 ‘뱀파이어 같다’는 말을 심심치 않게 던지지만 애정 섞인 이 농담들에 카에트는 개의치 않고 오히려 동참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사진=ⓒ트위터/인스타그램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두뇌’ 공유하지만 ‘성격’ 판이한 샴쌍둥이 자매 사연

    ‘두뇌’ 공유하지만 ‘성격’ 판이한 샴쌍둥이 자매 사연

    신체의 일부뿐만 아니라 서로의 감각까지 공유하는 한 어린 샴쌍둥이 자매의 이야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은 18일(현지시간) 뇌 일부가 연결돼있는 특별한 영국인 자매 타티아나와 크리스타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올해 7살인 자매는 간뇌(間腦)의 시상(視床) 부위가 서로 연결돼있다. 시상은 감각신호 및 운동신호의 전달을 담당하는 부분. 때문에 두 아이는 서로의 감각을 공유할 수 있고, 상대의 신체를 통제할 수도 있다. 그 결과 두 소녀는 보통 사람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현상을 보여준다. 한 아이를 간지럼 태우면 두 아이가 함께 간지러워 하거나, 둘 중 한 명만 눈을 뜨고 있는데 두 아이 모두 TV를 볼 수 있기도 하는 것. 심지어 각자 상대의 팔다리를 움직이는 일도 가능하다. 의사들은 쌍둥이의 이러한 놀라운 두뇌 공유 작용을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이에 더해 가족들은 자매가 생각마저 공유할 수 있다고 믿는다. 아이들의 조부는 “서로 한마디도 하지 않던 아이들이 갑자기 동시에 깔깔거리며 웃는 모습을 보면 두 아이가 동시에 같은 농담을 떠올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고 말한다. 그는 이어 “두 아이가 갑자기 함께 똑같은 장난을 시작할 때도 있다”며 “보통 사람들이 알 수 없는 방식으로 서로 대화를 나누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쌍둥이의 어머니 펠리시아는 두 자매가 많은 부분을 공유하면서도 서로 전혀 다른 인성을 지녔다고 말한다. 그녀에 따르면 타티아나는 점점 외향적으로 변하는 반면 크리스타는 상대적으로 내향적인 성격이 되고 있다. 의견 및 성격 차이로 서로 싸우는 일도 빈번하다. 그녀는 모쪼록 두 아이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펠리시아는 쌍둥이가 태내에 있을 때부터 그들의 문제를 알고 있었다. 의사들은 쌍둥이가 오래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었고, 생존하더라도 뛰놀기는커녕 걷거나 앉는 것조차 어려우리라 말한 의사도 있었다. 하지만 펠리시아는 “낙태는 고려 대상조차 아니었다”며 “(낙태 권유를 거절한) 선택을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녀는 “이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상상할 수 없이 어려운 상황들에 봉착하게 된다”면서도 “그러나 수천 번 다시 태어나더라도 나는 결정을 번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렇게 어머니의 결단 속에 태어난 두 아이는 결과적으로 마음껏 놀고 학교생활을 즐기는 건강한 어린이들로 자라났다. 이는 의사들도 놀랄 만큼의 기적이었지만 이들에게 앞으로 펼쳐질 인생이 녹록치는 않을 전망이다. 의사들에 따르면 두뇌가 서로 밀접히 연결된 두 아이를 분리하는 것은 앞으로도 영영 불가능하기 때문. 펠리시아에 의하면 쌍둥이를 본 사람들은 꼭 “언제 쯤 분리 수술이 가능하냐”고 묻는다. 그녀는 “샴쌍둥이인 두 아이가 마치 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되는 사람들인 것처럼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며 “지금의 존재 그 자체를 아름답게 봐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진=데일리미러 캡처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귀여운 ‘뱀파이어 고양이’ 인터넷 화제 (포토)

    귀여운 ‘뱀파이어 고양이’ 인터넷 화제 (포토)

    뱀파이어를 연상시키는 송곳니가 인상적인 고양이 ‘로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로키의 입에는 일종의 뻐드렁니라고 볼 수 있는 송곳니 두 개가 길게 삐져나와 있고 눈매 또한 어딘지 사나워 영락없는 꼬마 뱀파이어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이토록 나름 무서운(?) 인상이지만 그에 걸맞지 않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것이 인기의 비결. 주인 카에트(Kaet)는 자신의 고양이가 이렇게 네티즌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주기적으로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에 로키의 다양한 사진을 올리고 있다. 뻐드렁니의 정체는 카에트도 잘 알지 못한다. 그녀는 “유기묘 보호소에서 로키를 데려왔을 때부터 이런 모습이었지만 보호소 측에서도 별다른 설명을 해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네티즌은 로키가 ‘사악해 보인다’ 거나 ‘뱀파이어 같다’는 말을 심심치 않게 던지지만 애정 섞인 이 농담들에 카에트는 개의치 않고 오히려 동참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사진=ⓒ트위터/인스타그램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힐러리 이메일 305건 조사”… 대선 가도 험난한 가시밭길

    “힐러리 이메일 305건 조사”… 대선 가도 험난한 가시밭길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 힐러리 클린턴(얼굴) 전 국무장관의 대선가도에 예기치 않은 가시밭길이 펼쳐지고 있다. 좌충우돌하는 공화당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에 의해 대선판을 점령당한 가운데 최근 ‘대선 풍향계’인 뉴햄프셔주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민주당 후보군 중 2위로 밀리는 굴욕을 겪는 등 ‘클린턴 대세론’이 약발이 다한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국무장관 재직 시절 개인 이메일 사용 문제까지 번번이 발목을 잡는 등 악재투성이다. 미 연방수사국(FBI)이 이메일 의혹과 관련한 기초 수사를 진행하는 와중에 국무부도 클린턴 이메일에 대해 국가기밀 포함 여부에 대한 심층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1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국무부는 5개 정보기관과 함께 국가기밀이 담겼을 가능성이 있는 이메일 305건을 골라 조사를 벌인다. 클린턴 전 장관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국무장관을 지내면서 정부가 아닌 자신의 서버에 저장되는 개인 이메일 계정을 공무에 활용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다. 클린턴은 전체 이메일 3만여건을 지난해 12월 국무부에 전달했으며 최근 감찰 결과 이메일에서 무장 무인기 공격과 관련한 1급 비밀 2건 등이 담긴 것으로 나오면서 궁지에 몰렸다. 불법 정황을 포착한 감찰관은 법무부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현재 FBI가 사건을 다루고 있다. 이와 관련, 클린턴 캠프 대변인 닉 메릴은 “특정 이메일이 기밀인지 아닌지를 두고 기관 간 의견 충돌이 계속될 것”이라며 “정치권의 눈치를 보지 말고 투명하고 신속하게 이메일 공개 작업을 진행하기를 바란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공화당은 이를 놓칠세라 정치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공화당은 해킹 우려를 거론하며 클린턴 전 장관의 개인 이메일 사용이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대선주자 가운데 ‘막말’의 대가 트럼프는 클린턴의 대선 출마 포기를 종용했고 휴렛팩커드 최고 경영자 출신 칼리 피오리나는 클린턴을 ‘거짓말쟁이’로 몰아붙였다. 닉슨 대통령의 하야를 불러온 ‘워터게이트’ 추문을 특종 보도한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 대기자도 클린턴의 이메일을 닉슨의 불법도청에 견주며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최근 한 방송에서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이메일에) 있는데, 어떤 면에서 이는 닉슨 테이프를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스캔들이) 오랜 시간 지속될 것”이라며 “아마 결과가 보기 좋지는 않을 것”이라고 점치기도 했다. 정작 클린턴은 한 공개연설에서 이메일 의혹과 관련, “얼마 전 스냅챗에 가입했는데 자료가 자동으로 지워져서 좋다”고 농담하는 등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 “이번 사건은 이메일이나 서버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 문제”라고 맞받아쳤다. 뉴욕타임스는 이메일 스캔들 등으로 험로를 걷고 있지만 조직과 정치자금 모금 규모 등에서 클린턴 전 장관을 따라올 자가 없다며 최근 불거진 ‘클린턴 위기론’은 과장됐다고 일축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서울광장] 배아픈 소비 배고픈 소비/주병철 논설위원

    [서울광장] 배아픈 소비 배고픈 소비/주병철 논설위원

    소비가 늘지 않아 난리다. 통계청의 소비 지표 등을 들먹이지 않아도 소비 위축의 심각성은 누구나 체감하고 있다. 얼마 전 한국노동연구원이 올 상반기 자영업자가 10만 1000명 감소했다는 발표에 무덤덤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자영업자는 전년(1000여명)에 비하면 무려 100배 이상 줄었다. 자영업자의 몰락은 소비 위축과 고용 불안의 이중고다. 오죽했으면 정부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면서 내수 경기 활성화를 거론했겠는가. 정부는 백화점 등 유통업계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내수 진작 효과가 있었다고 자평하지만 일회성으로 해결 될 문제는 아니다. 소비 부진의 이유도 잘 알려져 있다. 수출·투자 부진에다 1100조원에 이르는 가계부채를 떠안고 있는 현실 앞에 소비를 외쳐 대는 게 사실은 앞뒤가 안 맞다. 설상가상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나이 든 층도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고 있다. ‘100세 시대’라는 게 ‘잘살면 그렇다’는 얘기지 모두 100세까지 살 수 있다는 건 아니지만 건강하게 오래 살려고 돈주머니를 닫고 있다. 열심히 벌고 또 열심히 써야 할 청년 세대는 신세만 한탄한다. 그나마 지금의 소비는 직장 여성, 싱글족 등이 주도한다. 문제는 경기가 살아나는 것 말고 중뿔난 대안이 있느냐는 것이다. 찬찬히 뒤집어 생각해 봐야 할 대목이 있다. 하나는 소비 여력이 떨어져도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건 생산자의 몫이다. 발상의 전환이 전제돼야 가능하다. 한국농업벤처대학을 설립해 운영하는 민승규 전 농림수산부 차관의 얘기가 귀에 와 닿는다. “술집 사장한테 술집이 뭐 하는 곳이냐고 물었는데 ‘물장사’라고 답한다면 최악이다. 손님 주머니 털 생각만 하는 사고방식이다. 스트레스 해소 업체(돈 쓰고 가는데 기분 좋게 해준다는 뜻)라고 하면 그나마 괜찮은 발상이다. 우울할 땐 위로하고 기분이 좋을 때는 스트레스를 확 풀어 주는 프로그램 개발 업체라고 답하면 최상이다. 또 다른 사례를 보자. 미국에서 주 5일제를 도입하니까 종교 분야가 가장 큰 피해를 봤다고 한다. 이럴 경우 가보고 싶은 교회 100곳, 성당 100곳, 절 100곳을 선정해 해당 지역의 농산물 판매장과 연계하는 상품을 만들어 팔 수 있다. 고객의 정의를 다시 하고, 사업 방식을 바꾸고, 제품 서비스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성공한다.”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 내용의 일부다. 또 다른 하나는 소비문화에 대한 인식 전환이다. 몇 명만 모여도 농담으로 주고받는 말이 있다. “배고픈 건 참아도 배아픈 건 못 참는다.” 내가 잘못되는 건 참아도 남이 잘되는 건 못 본다는 얘기다. 그런 풍조가 소비문화에도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 부자들의 고가 명품 소비가 그런 예다. 있는 자들의 돈 잔치로 폄하하고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위화감 조성까지 거론한다. 골프문화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해외골프 여행 등으로 쓴 돈이 무려 2조원 가까이 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이 돈을 국내로 돌리면 소비 진작에 도움이 되고 고용유발 효과도 볼 수 있다. 개인이나 기업의 정상적인 소비 활동마저 사회가 질시하는 풍토 때문에 해외로 나가 버리는 것이다. 건전한 소비문화를 죽이고 일자리를 깎아 먹는 꼴이 된다. 술집, 밥집, 골프장 등에 대한 비뚤어진 관행과 비리 등은 얼마든지 개선하고 시정해야 한다. 그렇다고 소비 활동 자체를 감정적으로 매도하는 건 옳지 않다. 외제를 소비하면 막연한 죄의식을 가졌던 때가 있었다. 일제하의 민족 지도자들이 벌인 국산품 애용 캠페인에 영향을 받아서다. 하지만 시대에 따라 가치가 바뀌듯 지금은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고 손가락질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2000년 초만 해도 수입차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1%가 채 안 됐지만 지금은 15%를 훌쩍 넘고 있다. 소득이 높아지고 외제차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면서 생긴 자연스런 현상이다. 그렇듯 부자나 기업들의 특정 소비 활동에 곱지 않은 시각으로 색안경을 끼고 볼 필요는 없다. 있는 사람이 더 쓰고, 써야 할 사람이 더 쓰도록 해야 한다. 더욱이 국내에서 써도 될 걸 해외로 내보는 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 소비 진작의 단초는 ‘인식의 전환’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bcjoo@seoul.co.kr
  • [포토] 어린 딸의 음주 운전(?) 포착한 아빠

    [포토] 어린 딸의 음주 운전(?) 포착한 아빠

    ‘장난감차 타고 음주 운전한 딸 잡은 아빠’(Dad Catches Daughter Drinking and Driving in Cozy Coupe)라는 제목으로 지난 2014년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딸이 탄 장난감차 한 대가 길가에 쌓인 눈에 추돌 사고를 냈는데요. 아빠는 한걸음에 딸에게 다가갑니다. “딸에게 무슨 일이야?”라고 묻는 순간 아빠는 딸의 손에 들려 있는 물병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의심 가득한 목소리로 “그 컵 안에 뭐가 든 거야?”라며 농담을 던지는데요. 아빠의 장난에 겁 먹은 듯 눈만 끔벅이는 딸의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해당 영상은 최근 화제가 되며 현재 54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영상=Swags Wagn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시간에 14만 원…美 남자 ‘하인’ 알선 서비스 화제

    한시간에 14만 원…美 남자 ‘하인’ 알선 서비스 화제

    준수한 외모, 섬세한 감성, 부드러운 매너, 게다가 유머감각까지 갖춘 남성이 찾아와 당신이 시키는 사소한 심부름을 모두 도맡아 준다면? 로맨틱 코미디 영화 속에나 등장할 법한 상황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하인’ 알선 서비스가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13일(현지시간) 미국에 살고 있는 두 여성 와이 린과 달랄 카자가 운영하는 인력 알선업체 ‘맨서번츠’(ManServants, 남성 하인)를 소개했다. 맨서번츠의 서비스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완벽한’ 남성을 파티 현장 등에 파견해 편의를 돌보게 하는 것이다. 훌륭한 외모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력과 재능을 지닌 이 남성들이 고객을 위해 수행하는 일은 주류 서빙에서부터 네일아트, 부채질 등 다양하다. 이용금액은 시간당 120달러(약 14만 원), 이중 하인에게 할당되는 금액은 50달러(약 6만 원)이며 고객 설문결과 높은 평가를 받으면 지급액은 80달러(약 9만 원)까지 인상될 수 있다. 린에 따르면 맨서번츠의 남성 인력들은 잘생기기만 한 것으로는 부족하며 유머감각 있고 고객을 재미있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녀는 “잘생겼으며 재기발랄하고 공감능력도 있는 신사적인 남성을 찾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말한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리스 두 도시에서 운영 중인 이 사업의 하인 직원 수는 도시별로 12명씩에 불과하다. 이들은 각 지역의 주점이나 식당 등에서 지원자를 모집한다. 그 후 온라인으로 인성 검사를 진행한 뒤 간단한 역할극 형태의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이렇게 선발된 하인들은 ‘고객과의 성적 접촉 금지’ 등 기업이 내놓은 여러 가지 ‘행동 수칙’을 준수해야만 한다. 고객들에게도 하인 보호를 위한 수칙 준수가 요구되며, 직원에게 개인적 연락을 취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직원의 신상명세도 공개하지 않는다. 고객은 하인의 실명조차 알 수 없으며, 대신 자신이 원하는 이름을 하나 붙여서 부르게 된다. 린은 “농담처럼 시작했던 것이 진짜 사업이 되었다”고 말한다. 지난해 광고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던 두 대표는 어느 날 친구의 생일파티 기획을 책임지게 됐다. 두 사람은 인터넷에서 잘생긴 남성 행사보조원을 구해보려 하지만 이는 예상 외로 어려운 일이었고 끝내 실패하고 말았다. 결국 궁여지책으로 두 사람은 잘생긴 남성 스트리퍼를 고용해 각종 업무를 돌보게 할 수밖에 없었다. 재밌는 일은 그 이후에 일어났다. 파티에 참여한 여성 동료들이 자신들의 파티를 도와줄 남성 보조들도 구해줄 수 없겠냐고 요청하기 시작한 것.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은 두 여성은 회사를 그만두고 새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현재 두 도시에서 운영 중인 이 사업은 뉴욕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라스베이거스로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이들은 ‘하인’이라는 의미의 기업명 때문인지 여성이 남성을 함부로 부린다는 인상을 받아 비판을 가하는 사람이 많다고 전한다. 그러나 린은 “보통 여성들이 남성에게 원하는 것은 ‘지배’가 아니다”며 “우리는 여성의 꿈을 실현시켜줄 신사를 파견하는 것이고, 그런 하인에게 여성들이 요청하는 것은 ‘머리땋아주기’ 같은 소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14년 만에 면도한 남성, 가족들 반응은?

    14년 만에 면도한 남성, 가족들 반응은?

    “아마도 이건 인생 2막 같다” 이스라엘에 사는 아미트(Amit·44)란 남성이 14년 동안 덥수룩하게 기른 수염을 밀고 가족들 앞에 섰습니다. 면도를 하고 나니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인데요. 달라진 그의 외모에 가족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아미트는 가장 먼저 부모님의 그릇 가게를 찾았습니다. 어머니는 잠시 멈칫하더니 곧 그를 알아보고 포옹을 해주지만 아버지는 한참 동안 아들을 몰라봅니다. 이번에 아미트는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딸을 찾았습니다. 딸은 “다른 아빠 같다”고 말하면서도 깔끔해진 아빠가 내심 좋은 듯 귀여운 뽀뽀를 아끼지 않습니다. 가장 놀란 것은 아미트의 부인. “다른 남자와 바람 피우는 것 같다”는 농담까지 던지는데요. 이 영상은 한 면도기 회사가 실제로 오랫동안 면도를 하지 않은 남성을 섭외해 실험 카메라처럼 진행한 것입니다. 비록 광고지만 따뜻한 가족애 또한 담겨서일까요.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에게 잔잔한 미소를 선사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사진·영상=BBRChanne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하! 우주] 천문학자들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아하! 우주] 천문학자들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 신이 과연 있는가? - 외계인이 있나? - 블랙홀 안으로 떨어지면 어떻게 되나? 일반 사람들이 천문학자를 만나면 대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질문들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이 과연 있습니까? 외계인이 있나요? 만약 블랙홀 안으로 떨어지면 어떻게 되나요? 이 유서 깊은 질문들에 대해 미국의 한 천체물리학자가 퍽 흥미로운 답을 내놓았다. 물론 과학적인 증거와 자신의 견해를 조합해 만든 것이다. 현재로서는 가장 모범적인 답안이라 생각되어 여기에 소개한다. 참고로 그의 이름은 류(Liu)이며, 뉴욕 스태튼 아일랜드 시립대학 교수임을 밝혀둔다. -신은 과연 있는가?​ 일반적으로 과학이나 천문학은 특별히 신의 존재에 대해 언급할 대목이 별로 없다. 말하자면 그것은 과학이 답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란 얘기다. 과학은 확인된 예측과 증거에 기초해 결론을 도출한다. 하지만 신의 존재는 그러한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 영역의 문제가 아니란 뜻이다. 과학은 존재하는 것에 대한 내용과 변화를 연구할 수 있을 뿐이다. 전임 베네딕트 교황이 다음과 같은 말을 한 적이 있다. “빅뱅 이론은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빅뱅은 우주의 시초에 일어난 사건일 뿐이다. 그로부터 시간과 공간이 출발한 것이다. 그 이전에는 시간도 공간도 없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천문학적 발견은 신의 존재를 증명해주는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반면에, 또 다른 사람들은 우주가 존재하는 데는 신이 필요치 않다,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빅뱅이 신의 존재나 부재를 증명한다고 하는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다. 물론 빅뱅이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우주를 창조했다고 우스개삼아 일컬어지는 신)의 존재 여부도 증명해주지 않는다. 이 말은 절대 농담이 아니다. 빅뱅과 신의 존재를 결부시켜 당신이 믿는 것은 맹신일 따름이다. 어떤 사람은 이런 질문까지 한다. “그렇다면 당신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모르겠습니다.” 우주는 참으로 아름다우며 복잡하고 환상적이다. 나는 지금까지 이 우주를 존재케 한 어떤 전지전능한 신적 존재를 나타내주는 증거라고는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 역시 본 적이 없다. -외계인은 있는가? 우주는 너무나 광활한 곳이어서, 이 넓은 우주에서 오로지 한 곳에만 생명이 출현할 확률은 근본적으로 제로다. 한 곳에서 생명이 출현했다면 다른 곳에서도 당연히 출현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장구한 시간과 광막한 공간으로 격리되어 있어 그들의 존재를 감지할 수 없을 따름이다. 언젠가 만날 것이란 보장도 사실 없다. 하지만 지구상에 외계인 거주지가 있다든가, 뉴멕시코 로즈웰에 UFO가 추락했다든가 하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 외계인 존재에 관한 증거라고 하는 것들 중 엄격한 과학적 검증을 통과한 사례는 아직껏 하나도 없다. 외계인들과 언젠가 접촉할 수 있을까? 인류의 메시지를 싣고 지구에서 송출된 라디오파가 우주공간을 여행한 지가 50년이 되었다. 이는 곧 50광년의 거리, 곧 500조km를 내달렸다는 얘기다. 그런데 우리은하만 해도 지름이 그 2000배인 10만 광년, 즉 10^18km나 된다. 그 라디오파가 우리은하를 가로지르는 데만도 10만 년이 걸린다는 뜻이다. 따라서 외계인이 비록 우리은하 안에 존재하더라도 그 신호를 수신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하겠다. 정말 우리와 가까운 데 있지 않는 한 말이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외계인이 만약 라디오파 신호를 보냈다 하더라도 정말 가까운 별이 아니면 우리가 수신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우리가 외계 생명체와 만날 확률이 전혀 없다는 건가?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럴 경우가 생기더라도 참으로 아주 먼 미래의 일일 것이다. -내가 만약 블랙홀 안으로 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두 단계로 대답하겠다. 우리 지구에는 조수 현상이 있다. 달과 지구의 인력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달의 인력이 작용하는 방향으로 지구가 늘어나는 것이라 보면 된다. 그런데 지구 본체는 대단히 단단하기 때문에 지표가 늘어나는 것은 거의 눈에 띄지 않지만, 바닷물은 다르다. 대단히 큰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다. 그게 바로 밀물과 썰물이다. 이제 당신이 블랙홀 가까이 있다고 하자. 블랙홀의 인력은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이기 때문에 만약 당신이 머리부터 다이빙한다면 그 머리와 발끝에 작용하는 인력(지구의 조석력과 근본적으로 같기 때문에 조석력이라 한다) 크기의 차이로 인해 당신 몸은 짜낸 치약처럼 엄청 길게 늘어날 것이다. 마틴 리스 경은 이 현상을 ‘스파게티화’라는 용어로 나타냈는데, 참으로 적절한 표현이라 하겠다. 당신의 마지막은 원자보다 작은 입자의 흐름으로 블랙홀 안으로 소용돌이치며 사라질 것이다. 그런데 블랙홀에 빠지더라도 어떻게든 조석력을 이겨내 생존할 수 있는 상황을 가상한다면 더욱 재미있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블랙홀은 클수록 당신에게 덜 치명적이다. 만약 당신이 빠진 블랙홀이 지구 크기만하다면 당신은 스파게티가 될 운명을 피할 수가 없다. 하지만 그 블랙홀이 만약 태양계만하다면 블랙홀의 사건 지평선(블랙홀에서 되돌아올 수 없는 한계선)에서 느끼는 조석력이 그다지 크지 않아 당신의 몸은 그런대로 원형을 보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에서 예측한 시공간의 휘어짐은 블랙홀에서 어떻게 나타날까? 먼저 당신이 블랙홀로 뛰어들 때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하여 돌입한다면, 공간 속을 움직이는 속도가 빠를수록 시간은 느리게 흘러갈 것이다. 그럼 어떤 현상이 벌어지는가? 당신이 블랙홀 안으로 떨어질 때 당신 바로 앞에는 당신보다 먼저 떨어진 것들이 보일 것이다. 그것들은 당신보다 더 많은 시간 지체를 겪었기 때문이다. 만약 뒤쪽으로 돌아볼 수 있다면, 당신보다 늦게 블랙홀 안으로 떨어진 모든 것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당신은 당신이 있는 그 지점의 우주의 전 역사, 곧 빅뱅에서 먼 미래까지의 역사를 동시에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14년 만에 면도한 남성, 가족들 반응은?

    14년 만에 면도한 남성, 가족들 반응은?

    “아마도 이건 인생 2막 같다” 이스라엘에 사는 아미트(Amit·44)란 남성이 14년 동안 덥수룩하게 기른 수염을 밀고 가족들 앞에 섰습니다. 면도를 하고 나니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인데요. 달라진 그의 외모에 가족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아미트는 가장 먼저 부모님의 그릇 가게를 찾았습니다. 어머니는 잠시 멈칫하더니 곧 그를 알아보고 포옹을 해주지만 아버지는 한참 동안 아들을 몰라봅니다. 이번에 아미트는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딸을 찾았습니다. 딸은 “다른 아빠 같다”고 말하면서도 깔끔해진 아빠가 내심 좋은 듯 귀여운 뽀뽀를 아끼지 않습니다. 가장 놀란 것은 아미트의 부인. “다른 남자와 바람 피우는 것 같다”는 농담까지 던지는데요. 이 영상은 한 면도기 회사가 실제로 오랫동안 면도를 하지 않은 남성을 섭외해 실험 카메라처럼 진행한 것입니다. 비록 광고지만 따뜻한 가족애 또한 담겨서일까요.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에게 잔잔한 미소를 선사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사진·영상=BBRChanne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송승헌과 유역비 열애 “두 개의 ♥♥ 올려요”…父 재산이 10조원이라고? ‘대박’

    송승헌과 유역비 열애 “두 개의 ♥♥ 올려요”…父 재산이 10조원이라고? ‘대박’

    송승헌과 유역비 열애 “두 개의 ♥♥ 올려요”…父 재산이 10조원이라고? ‘대박’ 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배우 송승헌(39)이 중국 여배우 유역비(28)와 열애를 인정했다.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5일 “유역비와 자주 연락하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유역비는 이날 자신의 웨이보에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지금은 두 개의 ♥♥(하트)를 올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유역비와 송승헌이 열애 중”이라며 “영화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연인 사이가 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다음달 중국 전역에서 개봉하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해당 매체는 송승헌과 유역비의 데이트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송승헌의 차를 타고, 유역비의 별장으로 들어갔다. 송승헌은 다음 날까지 별장에 머물렀다. 이 자리에는 유역비의 부모님과 조부모님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의사 소통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역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송승헌이 영어를 잘해서 의사 소통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면서 “송승헌은 썰렁한 영어 농담을 하는 것을 즐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유역비의 집안은 엄청난 재력으로도 유명하다. 사업을 하는 유역비의 아버지는 10조원이 넘는 자산을 가진 중국 23번째 부자로, 중국 내에서도 유명인사로 알려졌다. 또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2만 6000㎡(약 8000평)이 넘는 초호화 저택도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들 부시, 법원에 ‘깜짝 출석’

    일순 깜짝 놀랐지만 곧 함께 셀카를 찍기 시작했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를 다하려 텍사스주 댈러스 법원에서 열린 예비 배심원 소집 교육장에 들어섰을 때 풍경이다. 부시 전 대통령은 지난 5일(현지시간) 3시간 동안 다른 예비 배심원들과 담소를 나누며 교육을 받았다고 댈러스모닝뉴스가 전했다. “앉아 있는데 전직 대통령이 들어오더니 별일 아니란 듯 농담을 던졌다. 그 자리 사람들 모두 웃고 말았다.” 부시 전 대통령과 찍은 사진과 소회를 올린 예비 배심원들의 트윗에선 흥분한 기색이 묻어났다. 배심 재판을 채택한 미국에서 배심원 교육은 시민의 주요 의무 중 하나다. 법원은 관할 구역 거주자 중 무작위로 예비 배심원을 뽑아 교육하는데 부시 전 대통령은 무작위 추출에서 예비 배심원으로 선발됐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뉴스룸’ 손석희, “김고은 JTBC 여직원 같다” 농담 폭소

    ‘뉴스룸’ 손석희, “김고은 JTBC 여직원 같다” 농담 폭소

    배우 김고은이 6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만났다. 6일 손석희 앵커는 김고은과 인터뷰를 시작하며 “늘 저희 회사에서 만나는 다른 여직원들처럼 보인다”는 인사를 건넸다. 회색 재킷을 입고 온 김고은의 단정한 차림을 언급한 것으로, 김고은은 “감사하다”며 “단정하게 하고 왔다”며 웃었다. 손석희 앵커는 “뉴스라서인가? 뉴스가 아니면 어떤가?”라고 물었고, 김고은은 “좀 더 스타일을 낸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은교’에 출연한 계기를 묻자 김고은은 “오디션을 보고 합격이 되어서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전에도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이 있었나?”란 질문에는 “고등학교도 예고였고, 예술대학을 다니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특히 “’은교’로 인해 배우로의 삶에 규정 받는 게 있나?”란 질문을 던지자 김고은은 “전 크게 느끼지 않으며 작품 활동하고 있다. 규정 받는다기보다 저의 대표작이란 생각이다. 저에게는 굉장히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이 있는 영화다. 대표작으로 봐주는 것에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고은은 영화 ‘은교’로 충무로에 혜성같이 데뷔한 후 각종 신인 여우상을 휩쓸었다. 이후 ‘몬스터’, ‘차이나타운’까지 범상치 않은 필모그래피와 파격적인 행보로 독보적인 충무로 20대 여배우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4월 개봉한 ‘차이나타운’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가 이번에는 ‘협녀, 칼의 기억’에서 또 다른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고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지금은 두 개의 ♥♥ 올려요” 집안 재산이 10조원? 송승헌 재력보니

    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지금은 두 개의 ♥♥ 올려요” 집안 재산이 10조원? 송승헌 재력보니

    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지금은 두 개의 ♥♥ 올려요” 집안 재산이 10조원? 송승헌 재력보니 ‘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배우 송승헌(39)이 중국 여배우 유역비(28)와 열애중이다. 5일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는 “송승헌이 유역비와 자주 연락하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시작하는 단계”라고 송승헌 유역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유역비 역시 이날 자신의 웨이보에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지금은 두 개의 ♥♥(하트)를 올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열애 사실을 알렸다. 앞서 이날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유역비와 송승헌이 열애 중”이라며 “영화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연인 사이가 됐다”고 두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다음달 중국 전역에서 개봉하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해당 매체는 송승헌과 유역비의 데이트 사진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승헌과 유역비는 유역비의 별장에서 1박 2일 데이트를 했으며, 이 자리에는 유역비의 부모님과 조부모님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의사 소통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역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송승헌이 영어를 잘해서 의사 소통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면서 “송승헌은 썰렁한 영어 농담을 하는 것을 즐긴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송승헌 유역비 열애설과 더불어 유역비 집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역비의 새 아버지 진금비는 부동산 관련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0조원이 넘는 자산을 가진 중국 23번째 부자로, 중국 내에서도 유명인사로 알려졌다. 유역비는 2년 전까지 새 아버지와 함께 살았으며, 당시 방송을 통해 약 4만5000㎡ 면적의 대저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축구장 4개를 합쳐 놓은 크기의 이 집은 넓은 정원과 아름다운 정자가 있을 정도로 화려하며 24시간 경비원이 경비를 선다고 알려졌다. 송승헌 역시 부동산 자산가로, 작년 한 프로그램에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건물을 114억 원에 사들여 6년여 만에 130억 원의 평가차익을 얻었다고 말해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두 개의 ♥♥ 올려요”…미모에 재산까지? 대저택 크기가 ‘어마어마’

    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두 개의 ♥♥ 올려요”…미모에 재산까지? 대저택 크기가 ‘어마어마’

    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두 개의 ♥♥ 올려요”…미모에 재산까지? 대저택 크기가 ‘어마어마’ 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배우 송승헌(39)이 중국 여배우 유역비(28)와 열애를 인정했다.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5일 “유역비와 자주 연락하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유역비는 이날 자신의 웨이보에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지금은 두 개의 ♥♥(하트)를 올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유역비와 송승헌이 열애 중”이라며 “영화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연인 사이가 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다음달 중국 전역에서 개봉하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해당 매체는 송승헌과 유역비의 데이트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송승헌의 차를 타고, 유역비의 별장으로 들어갔다. 송승헌은 다음 날까지 별장에 머물렀다. 이 자리에는 유역비의 부모님과 조부모님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의사 소통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역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송승헌이 영어를 잘해서 의사 소통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면서 “송승헌은 썰렁한 영어 농담을 하는 것을 즐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유역비의 집안은 엄청난 재력으로도 유명하다. 사업을 하는 유역비의 아버지는 10조원이 넘는 자산을 가진 중국 23번째 부자로, 중국 내에서도 유명인사로 알려졌다. 또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2만 6000㎡(약 8000평)이 넘는 초호화 저택도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