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농구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연차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홈런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신상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세이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871
  • [프로농구] 헤인즈 26득점… 오리온 ‘기사회생’

    [프로농구] 헤인즈 26득점… 오리온 ‘기사회생’

    애런 헤인즈(오리온)가 26득점으로 5차전까지 몰고 갔다.헤인즈는 17일 서울 잠실체육관을 찾아 벌인 프로농구 삼성과의 4강 플레이오프(PO) 4차전에서 38분29초를 뛰어 26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 활약을 펼치며 79-76 승리를 이끌었다. 2패 뒤에 2연승을 내달린 오리온은 19일 고양 홈에서 벌어지는 5차전에서 두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리게 됐다. 역대 4강 PO 1, 2차전을 내리 내준 20차례 가운데 챔프전에 진출한 예가 없었는데 처음으로 드라마를 쓸 수 있게 됐다. 반면 삼성은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43득점 16리바운드 활약을 다른 선수들이 받쳐 주지 못해 여덟 시즌 만에 챔프전 진출을 5차전으로 미뤘다. 전반 한때 21점까지 뒤졌던 삼성은 30-49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를 시작하자마자 크레익과 라틀리프, 임동섭이 2점씩 쌓아 36-49로 따라붙었다. 라틀리프와 크레익이 골밑을 파고들어 각각 8점과 6점을 쌓았지만 오리온은 헤인즈와 이승현이 5점씩 넣어 63-50으로 앞섰다. 삼성은 4쿼터 라틀리프가 11점을 보태 종료 3분을 남기고 65-73으로 따라갔다. 1분30초를 남기고 주희정이 어처구니없는 턴오버를 저질렀고 허일영이 2점을 얹었다. 50초를 앞두고 압박 수비 끝에 라틀리프가 4점을 더해 70-75까지 쫓아갔다. 끝났다 싶었던 28.7초 전 비디오 판독 끝에 삼성이 U파울을 얻어냈지만 주희정이 자유투 하나를 놓친 데 이어 문태영의 3점슛이 림을 빗나가 땅을 쳤다.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되찾은 것 같다. 5차전 초반 흐름을 누가 잡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민 삼성 감독은 “후반전처럼만 하면 5차전도 자신 있다”며 입술을 깨물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女골퍼 친필사인 모자 수백점 새달 고양체육관에 영구 전시

    女골퍼 친필사인 모자 수백점 새달 고양체육관에 영구 전시

    다음달 경기 고양체육관에 세계여자프로골프계를 뒤흔든 우리나라 유명 여성 골퍼들의 친필사인이 담긴 모자 수백점이 전시된다.이 모자들은 30여년간 골프·농구·아이스하키 등의 종목에서 스포츠전문 기자로 활약한 이병진 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이 수집한 것이다. 이 전 국장은 지난해 8월 고양시에 골프 모자와 골프공, 골프 관련 서적, 사진 등을 기증했으나 그 다음달 급성 담도암으로 운명했다. 고양시는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고양체육관 로비를 전시공간으로 택했다. 전시공간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명예의 전당에 첫 번째로 이름을 올린 구옥희(2013년 작고), 해외 대회 우승기록 25회로 한국여자골프의 르네상스를 이끈 박세리, 미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코리안 돌풍’을 일으킨 김미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 프로골퍼들의 친필사인이 담긴 골프 모자 200여점이 영구보존된다. 또 국내외 각종 대회 공식모자 및 골프장 로고가 새겨진 기념 모자 178점도 공개된다. 1990~2000년대 초반 국내외 골프대회 공식 모자, 골프장 기념 모자 등도 눈길을 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지자체 첫 스포츠통합브랜드 ‘SC고양’… 체육 특화 도시 우뚝

    지자체 첫 스포츠통합브랜드 ‘SC고양’… 체육 특화 도시 우뚝

    경기 고양시가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로서는 국내 처음으로 스포츠통합브랜드인 ‘SC(Sporting Club) Goyang’을 만들었다.17일 고양시에 따르면 SC Goyang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총괄하는 고양시 고유 스포츠 브랜드이다. 지난달 발표했다. 시가 운영하는 모든 운동부에 같은 디자인의 유니폼을 입혀 통일감과 소속감을 갖게 하고 시민들에게는 ‘우리 팀’이라는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다. 고양시 직장 운동부인 육상·마라톤·수영·역도·빙상 등 9개 종목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동호인들은 연간 355회쯤 국내외 각종 대회에 고양시 소속으로 출전한다. 이전에는 유니폼 색상과 디자인이 제각각이다 보니 일체감이나 통일감이 약했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스포츠통합브랜드를 만들었다. 지난달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브랜드와 통합브랜드 이미지가 새겨진 유니폼 디자인 발표회를 가진 데 이어 현재 엠블럼 제작·유니폼 디자인·차량 래핑 등이 완료됐다. 홈페이지도 만들고 있다. 최성 고양시장은 “수정작업을 거쳐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단일 브랜드로 묶는 디자인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스포츠산업 특화도시, 스포츠 선도 도시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도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 계획으로 연결해 부가가치를 올리는 여러 방안을 연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SC Goyang에 대한 홈페이지 구축이 완료되면, 고양시 스포츠에 대한 다양한 정보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고양시가 스포츠산업에 눈을 돌린 건 2011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프로농구단을 시작으로 축구·야구 등 3개 프로 스포츠팀의 연고지가 되면서부터다. 고양 오리온은 경기마다 4000명 가까운 관중들을 동원하고 있다. 국내외 대회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유관산업 활성화에도 공을 기울였다. 2012년 이후 고양시가 유치한 스포츠 행사는 국제대회를 포함해 80여개에 이른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대상 심사에서 지자체 최초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생활체육 발전과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그동안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지자체 최초로 스포츠를 통한 관학협력도 시작한다. 고양시와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는 지난해 9월 양해각서(MOU)를 맺고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동연구 및 사업추진을 약속했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인턴 파견을 논의하고 있다. 최준서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장은 “SC Goyang 통합 브랜드 작업은 고양시가 새로운 스포츠시장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의 선구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전국 처음으로 시도하는 한양대와의 관학협력은 현장과 이론을 연결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촉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생 체육 기틀 마련을 위해 14개 종목에서 여성·어르신·중장년층·청소년 등 생애주기나 특징에 맞게 특화된 사업을 전개한다는 것이다.특히 저소득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는 ‘스포츠바우처’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기존 358명의 수혜 인원을 올해 470명으로 대폭 늘렸다. 이용할 수 있는 민간 체육시설은 덕양구 48곳, 일산동구 29곳, 일산서구 34곳 등 모두 111곳에 이른다.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 지원도 늘려갈 방침이다. 장애인배드민턴대회를 신설하고, 11인승 ‘선수단 차량’도 구입하는 등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단체 체육시설도 확충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오는 6월 완공할 예정인 일산동구 ‘킨텍스IC야구장’과 리틀야구장, 덕양구 ‘한강둔치 야구장’ 등으로 사회인 야구장 2면, 리틀야구장 1면이 늘어나게 된다. 킨텍스IC야구장 바로 옆에 설치되는 리틀야구장은 부모를 따라온 아이들이 피칭이나 타격연습을 하며 야구의 묘미를 새롭게 느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산책로와 벤치 등 편의시설도 설치해 스포츠와 힐링의 시간을 함께 갖도록 배려했다. 이는 ‘가족스포츠도시’를 지향하는 고양시가 내놓은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다. 성인야구장과 리틀야구장을 연계해 가족이 함께 야구를 즐기며 건전한 가족문화를 형성하는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양시는 지난해 12월 31일,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서울 SK와의 경기를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 밤 10시에 시작, 경기 후 신년 카운트다운을 함께하는 송구영신 행사로 진행됐다. 7000여석의 관중석을 가득 메운 팬들의 열광적인 성원 속에 진행한 이날 ‘프로농구 송구영신’ 행사는 프로스포츠계에서 “아주 특별하고 기발한 이벤트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1월과 9월에는 전국 최초로 연예인농구대회와 연예인풋살대회를 추진,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 사업의 가능성을 엿보기도 했다. MBC Sports+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 2건의 연예인스포츠대회 경기장에는 국내에서 2000여명, 해외에서 700여명의 한류스타팬이 찾았다. 올해에도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우선 2018년 러시아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의 A매치 유치를 위해 노력 중이다. 고양시는 이미 경기북부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여러 차례 국가대표 성인축구팀의 A매치를 유치한 경험이 있다. 시민들의 열성적인 응원과 스탠드를 가득 메운 참여 열기로 큰 인상을 남겼다. 고양 오리온이 지난해에 이어 2연패할 경우 고양시 주최로 ‘오리온 우승 축하 팬페스트’를 열어 105만 고양시민과 함께 축하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올해는 고양시가 스포츠를 통해 다시 한번 주목받을 것”이라면서 “스포츠도시, 스포츠산업도시를 지향하는 고양시가 스포츠를 통해 경제적 가치 창출과 시민화합, 브랜드 고양 등 다양한 면에서 다시 한번 저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서장훈 재물운, ‘공조7’ 멤버 중 1위 “얼굴이 공작새상”

    서장훈 재물운, ‘공조7’ 멤버 중 1위 “얼굴이 공작새상”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재물운 1위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공조7’은 관상 특집으로 꾸며져 안준범 관상 전문가가 출연해 이경규, 박명수, 김구라, 서장훈, 은지원, 권혁수, 이기광 등 멤버들의 관상을 풀이했다. 서장훈은 7명 중 재물운이 가장 좋았다. 전문가는 “서장훈의 얼굴이 공작새상이다. 외모가 세련되고 큰 코가 곧게 뻗어 재물이 들어올 수밖에 없는 상이다”고 설명했다. 재물운 꼴찌는 박명수가 꼽혔다. 전문가는 “박명수의 관상은 까마귀 형으로 얼굴상만 보면 박복한 삶이다. 하지만 직업적 소명의식을 갖고 재능을 쓰며 일을 열심히 해 재물운이 따른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여복은 이경규가 가장 좋은 반면 은지원이 가장 안 좋았다. 관상 전문가는 “은지원처럼 뾰족한 코를 가진 사람은 자기애가 강하다”고 하면서 은지원에게 맞는 이상적인 배우자 얼굴을 그려줬다. 이에 은지원은 “전처랑 똑같이 생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NBA] 제임스 하든, 턴오버 9개 웨스트브룩에 완승 “MVP 달라”

    [NBA] 제임스 하든, 턴오버 9개 웨스트브룩에 완승 “MVP 달라”

    제임스 하든(휴스턴)이 미국프로농구(NBA)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다투는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 OKC)에 완승을 거뒀다. 하든은 16일(이하 현지시간) 토요타 센터로 불러 들인 OKC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서 34분여를 뛰며 3점슛 세 방 등 37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같은 시간을 뛴 웨스트브룩(3점슛 세 방 등 22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과의 싸움을 이겨낸 것은 물론 팀의 118-87 대승을 이끌었다. 2356득점 659리바운드 907어시스트로 역대 최초 한 시즌 2000-600-900을 돌파한 하든이 역대 최다 한 시즌 트리플더블(42회)을 기록한 웨스트브룩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하든이 턴오버 2개를 저지른 반면 웨스트브룩은 9개로 자멸했다. 휴스턴은 리바운드 56-41로 압도했고 페인트존 득점 62-38로 압도했다. 휴스턴이 1차전 대승을 거두면서 향후 7전 4선승제 시리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둘의 대결에 묻힌 감은 있지만 패트릭 베벌리는 여러 차례 웨스트브룩을 막아내며 3점슛 네 방 등 21득점 10리바운드로 하든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1쿼터 웨스트브룩이 3점 한 방 등 9점을 올렸고 하든은 베벌리와 나란히 8점씩 쌓아 OKC가 29-27로 앞섰다. 웨스트브룩은 야투 7개를 시도해 둘을 성공하고 하든은 11개를 쏴 4개만 성공해 외곽포가 난사된 경향이 있었다. 웨스트브룩은 2쿼터 3점슛 4개를 시도해 하나만 성공하고, 2점슛 4개를 시도해 둘만 성공했고, 하든은 3점슛 둘 모두 림을 벗어나고 2점슛 7개를 시도해 5개를 성공했다. 휴스턴은 전반까지 페인트존 득점 42-24로 앞섰고 리바운드 28-21로 앞섰다. OKC는 54-59까지 밀려 전반만 따지면 하든의 판정승이라 할 수 있었다. OKC는 웨스트브룩의 부진을 로버슨의 11득점으로 메웠다. 휴스턴은 수비 전문 베벌리가 3점포 두 방 등 11득점으로 뒷받침했다. 3쿼터 OKC는 턴오버 9개를 저지르며 스스로 무너졌다. 웨스트브룩이 그 중 3개를 범해 빌리 도노번 감독은 벤치로 불러 들여야 했다. 4쿼터 초반 하든은 3점슛을 거푸 터뜨려 기세를 올렸다. 승부가 일찌감치 갈려 두 팀 모두 종료 4분여를 남기고 주전들을 벤치에 앉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NBA] 전날 여동생 잃은 아이제아 토마스 33득점 올렸지만 시카고에 1패

    [NBA] 전날 여동생 잃은 아이제아 토마스 33득점 올렸지만 시카고에 1패

    그의 신발에 새겨진 ‘RIP(편히 잠드시길)’ 글귀가 애틋하게만 다가온다. 전날 여동생의 참극을 듣고도 빈소로 달려가지 못한 아이제아 토마스(보스턴)가 16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와의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 출전, 36분여를 뛰어 33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의 102-106 패배를 막지 못했다. 3점슛 7개를 시도해 셋을 림 안에 꽂고 2점슛 11개를 던져 7개를 성공하고 자유투 12개 중 둘을 실패했다. 97-104로 밀린 35.1초를 남기고 팀 동료가 3점슛을 날리고 토마스가 7.5초를 남기고 드라이브인슛을 성공해 2점 차로 좁혔다. 하지만 3.3초를 남기고 지미 버틀러가 자유투를 모두 넣어 4점 차로 달아나 시카고가 승리를 매조졌다. 팁오프를 앞두고 국가가 연주되고 전날 워싱턴주의 주간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등진 시나 토마스(22)를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는데 토마스는 머리를 푹 숙인 채 슬픔에 잠겨 있었고 눈물이 뺨을 적시며 흘러내렸다. 보스턴 팬들은 기립박수로 그를 위로했다. 보스턴 선수 가운데 맨마지막 소개된 그는 동료들에 에워싸여 위로의 말과 포옹을 주고받았다.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은 “여동생의 죽음에 진정 상처를 받은 그가 뛰고 싶어 했다. 어제 밤과 오늘 아침 얘기를 나눴는데 전적으로 토마스 자신이 선택하도록 맡겼다”고 전했다. 버틀러가 30득점 9리바운드로 원정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는 데 앞장섰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서울마당 가르는 슛… 광화문 길거리 농구대회

    서울마당 가르는 슛… 광화문 길거리 농구대회

    1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본사 주최 제1회 ‘서울 광화문 길거리 농구대회’에 참가한 STREXSS 팀이 서브원 농구회의 방어 속에 슛을 쏘고 있다. 이날로 4개 팀씩 묶어 16개 조별 풀리그를 마치고 토요일인 오는 22일 하루 16강 토너먼트를 벌여 최강을 가린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삼성-오리온(오후 7시 잠실체)
  • [프로농구] 삼성 베테랑 주희정 vs 오리온 신인 김진유, 17살 차 ‘가드 전쟁’

    [프로농구] 삼성 베테랑 주희정 vs 오리온 신인 김진유, 17살 차 ‘가드 전쟁’

    신인 가드 김진유(23·오리온)가 열일곱 살 위인 베테랑 가드 주희정(40·삼성)에게 겁없이 덤비고 있다. 각각 오데리언 바셋(31), 김태술(33) 주전 포인트가드에 가려 정규리그에서 제대로 출전 기회조차 잡지 못했다.정규리그에서 주희정은 51경기에 출전했지만 9분55초를 뛰며 1.5득점 1리바운드 1.3어시스트에 그쳤고 김진유는 26경기에 출전해 8분31초를 뛰어 2.2득점 1.5리바운드 0.7어시스트로 보잘것없었다. 하지만 둘은 PO 들어와 출전 시간은 물론 주요 부문 기록을 끌어올렸다. 주희정은 전자랜드와의 6강 플레이오프(PO) 다섯 경기에 출전, 평균 20분24초를 뛰며 4강 PO 진출에 공을 세웠다. 또 4강 PO 2차전에서 고비마다 3점포를 가동해 8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팀을 2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 15일 3차전에서도 5점 앞선 상황에 4쿼터 첫 3점포로 포문을 열어 8점 차로 달아나게 하는 등 이겼더라면 수훈갑이었을 것이다. 공격 제한시간에 쫓긴 상황에서 불안한 자세로 던지는 슛도 차곡차곡 점수로 연결했다. 이상민 삼성 감독은 “운으로 들어가는 것 같지만 평소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엄청나게 연습한 결과”라며 맏형 가드의 투혼을 칭찬했다. 김진유는 4강 PO 세 경기에 12분48초를 뛰어 3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뽑았다. 특히 3차전에선 5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2연패 뒤 1승을 챙기게 했다. 삼성이 김준일의 3점포로 66-58로 달아난 종료 5분24초 전 3점슛을 터뜨리며 추격세를 잇게 거들었고 종료 4분 전에는 허일영의 컷인에 절묘한 패스를 찔러 66-66 동점을 도왔다. 또 오리온이 1점 뒤진 종료 1분40초를 남기고는 이승현의 3점슛이 불발된 것을 몸을 사리지 않고 공격 리바운드로 따내 애런 헤인즈의 역전 결승 골로 이어지게 했다. 슛이 들어간 뒤 다소 과장된 몸짓으로 응원을 유도하는 패기도 선보였다.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코트에 그런 ‘파이터’를 두는 게 좋다고 판단해 계속 기용했는데 꽤 좋은 역할을 해 줬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두 가드가 17일 4차전에서도 팀의 기둥으로 선다면 삼성은 챔피언 결정전에 여덟 시즌 만에 나서고 2년 연속 챔피언 타이틀을 겨냥하는 오리온은 2패 뒤 2승 균형을 맞추고 19일 고양 홈으로 5차전을 끌고 가게 된다. 챔피언 결정전엔 모비스에 3연승을 거둔 KGC인삼공사가 기다리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아이제아 토마스, 시카고와 플옵 1차전 전날 교통사고로 누이 잃어

    아이제아 토마스, 시카고와 플옵 1차전 전날 교통사고로 누이 잃어

    16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와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치를 예정이었던 아이제아 토마스(28 보스턴)가 전날 여동생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등지는 비운을 맛봤다. 워싱턴주 경찰은 시나 토마스(22)가 15일 새벽 5시쯤 5번 주간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그녀의 차는 갑자기 고속도로 왼쪽으로 미끄러져 15m가량 뱅뱅 돈 뒤 커다란 철제 기둥과 충돌했으며 시나는 안전 벨트를 매고 있지 않았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아이제아는 그날 저녁 보스턴에서 팀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던 트레이너 룸에서 사고 소식을 전해 들었으며 인터뷰는 취소됐다고 ESPN이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부친 제임스는 보스턴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언제 고향인 타코마로 날아가 가족들과 합류하게 될지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가 시카고와의 1라운드 1차전에 출전할 수 있는지조차 알려진 게 없다. 보스턴 구단은 성명을 내고 유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애덤 실버 커미셔너도 성명을 발표해 “NBA 가족들은 시나 토마스의 비극적인 운명을 추모하며 어려운 시기를 맞은 아이제아와 그의 가족 그리고 구단 사람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고 애도했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클리블랜드는 15일 퀴큰 론스 아레나로 불러 들인 인디애나와의 동부컨퍼런스 1라운드 1차전을 109-108 신승으로 장식했다. 경기 종료 20초 전 공격권을 가진 쪽은 인디애나였다. 10초 전 폴 조지가 더블 팀을 피해 코트 반대쪽의 C.J 마일스에게 공을 넘겼고, 1초를 남겨놓고 마일스가 던진 4m 짜리 2점슛이 림을 외면하며 클리블랜드가 이겼다. 105-109로 뒤진 4쿼터 종료 40초 전 3점포를 성공하는 등 3점슛 여섯 방 등 29점을 쌓은 조지는 경기 뒤 “내가 마지막 슛을 던졌어야 했다”고 아쉬워했다. 200번째 포스트시즌 경기에 출전한 르브론 제임스는 32득점 13어시스트로 일등공신이 됐는데 포스트시즌 200경기 출전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보다 21경기나 많은 기록이다. 밀워키는 97-83으로 토론토를 제치고 먼저 1승을 챙겼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헤인즈 부활의 26득점 오리온 2패 뒤 기사회생하며 “4차전으로”

    헤인즈 부활의 26득점 오리온 2패 뒤 기사회생하며 “4차전으로”

    애런 헤인즈(오리온)가 부활하며 팀을 구해냈다. 헤인즈는 15일 서울 잠실체육관을 찾아 벌인 프로농구 삼성과의 4강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26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하며 73-72 신승에 앞장섰다. 특히 경기 종료 49초를 남기고 문태종의 어시스트를 받아 위닝샷을 날린 뒤 곧바로 공격자 반칙을 저질러 상대에 기회를 넘겨주는가 싶었지만 임동섭의 슛 시도를 이승현이 블록한 덕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를 1점 차 신승으로 마무리했다. 1차전 16득점 6리바운드, 2차전 13득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부진했던 것에 견줘 정규리그 평균 23.9득점 6.1리바운드를 웃도는 활약을 펼쳐 부활이라 할 만했다. 2연패 뒤 1승을 올려 기사회생한 오리온은 5전 3선승제 4강 PO에서 2연패를 당한 36차례 가운데 2연패 뒤 3연승을 거둔 일은 한 차례도 없었는데 그 기적을 이룰 발판을 확보했다. 허일영은 3점슛 세 방 등 15득점으로, 문태종은 4쿼터에만 6점을 집중해 재역전에 발판을 마련했고, 김진유 역시 막판 귀중한 리바운드를 걷어내는 등 5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삼성은 3연승으로 끝낼 기회를 아깝게 놓쳐 17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4차전을 벌이게 됐다.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22득점 12리바운드, 문태영이 13득점, 김준일도 11득점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4쿼터 초반 주희정의 3점포로 8점 차이까지 달아났지만, 더 이상 달아나지 못했다. 오리온은 문태종과 김진유가 연거푸 3점포를 가동해 맹렬히 따라붙었다. 김준일에게 3점슛을 허용했지만, 헤인즈의 3점 플레이와 이승현의 컷인 플레이로 66-66 동점을 만들었다. 라틀리프가 역전 골밑 득점에 성공하자 문태종이 자유투 4개 중 3개를 성공해 재역전했다. 라틀리프가 다시 자유투로 응수했다. 오리온은 69-70으로 뒤진 2분 17초를 남기고 마지막 작전시간을 불렀다. 헤인즈가 돌파로 역전에 성공한 뒤 김준일에게 돌파를 허용했지만, 헤인즈가 다시 한 번 재역전포를 쐈다. 헤인즈가 경기 막판 공격자 반칙을 했지만, 4.5초 남은 시간을 무사히 넘겨 승부를 4차전으로 넘겼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사이먼 세 경기 평균 31.7점 활약 인삼공사 스윕에 일등공신

    사이먼 세 경기 평균 31.7점 활약 인삼공사 스윕에 일등공신

    데이비드 사이먼(KGC인삼공사)의 세 경기 평균 31.7득점 활약이 팀을 챔피언결정전에 올려놓았다. 사이먼은 14일 울산 동천체육관을 찾아 벌인 프로농구 모비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38분08초를 뛰며 33득점 16리바운드 활약으로 70-61 완승을 이끌었다. 사이먼은 1차전 33득점, 2차전 29득점에 이어 이날도 33득점을 기록해 세 경기 평균 31.7점대 득점으로 챔프전 진출에 일등공신이 됐다. 키퍼 사익스는 14득점 5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3연승으로 시리즈를 끝낸 인삼공사는 오는 22일 경기 안양체육관에서 1차전을 치르는 챔피언결정전에 선착, 다섯 시즌 만에 우승을 노린다. 일주일의 휴식이 주어지는 것도 작지 않은 의미를 지닌다. 인삼공사 주장 양희종은 “이동거리 때문에 두 팀 모두 몸이 무거워 보인다”고 짚었다. 인삼공사는 3전승으로 끝내겠다는 조바심 때문에, 모비스는 이 경기를 내주면 시즌을 접는다는 절박감 때문에 야투 성공률이 밑바닥을 헤맸다. 경기 전 유재학 모비스, 김승기 인삼공사 모두 그 점이 걱정된다고 털어놓았는데 그 늪에서 허우적댔다. 보는 이로선 농구 보는 의미를 찾기가 쉽지 않은 한 판이었다. 1쿼터 인삼공사가 12-6으로 앞섰다. 모비스는 2점슛 11개를 던져 3개만 집어넣고, 3점슛 6개가 모두 림을 벗어났다. 인삼공사는 2점슛 13개를 던져 5개 성공하고, 3점슛 3개가 림을 외면했다. 오세근이 자유투 넷을 던져 둘만 넣었다. 두 팀 합쳐 18점은 2010년 3월 10일 LG-동부(6-14)의 20점을 경신하는 역대 PO 1쿼터 최소 득점이었다. 2쿼터 모비스가 24-25로 따라잡았다. 두 팀의 공격은 여전히 뻑뻑했다. 모비스는 2점슛 11개를 던져 6개를 집어넣고, 3점슛 4개가 모두 빗나갔다. 인삼공사도 2점슛 12개를 던져 절반만 성공하고, 3점슛 4개가 림을 모두 벗어났다. 전반까지 두 팀 통털어 최다 득점은 사이먼의 8득점이었다. 3쿼터 양희종의 공언대로 인삼공사가 몰아치기를 해냈다. 양희종이 이날 첫 3점포를 가동하자 네이트 밀러가 맞불을 놓았다. 사이먼이 16점, 사익스가 7점으로 앞장선 인삼공사가 밀러가 9점, 양동근이 4점을 올린 모비스에 54-50으로 달아났다. 유재학 감독은 사이먼과 함께 뛸 때 사익스를 묶는 새 방법을 내놓겠다고 다짐했는데 제대로 풀리지 않았다. 전준범이 종료 20여초를 남기고 3점을 넣은 다음 속공을 허용해 사이먼의 덩크를 허용한 점은 아쉬움을 남겼다. 4쿼터 4~5점 차로 계속 앞서던 인삼공사는 경기 종료 4분40여초를 남기고 양동근에게 3점을 얻어맞고 오세근이 이종현에게 파울을 범해 5반칙 퇴장 당하고 공격권마저 넘겨주는 절대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모비스는 이대성이 5초룰에 걸리는 바람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위기를 벗어난 인삼공사는 막바지 집중력을 발휘해 점수를 차곡차곡 쌓아 승부를 결정지었다. 모비스는 두 시즌 연속 4강 PO를 세 경기 만에 내주고 시즌을 접었다. 세 경기 연속 외국인 듀오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해 결국 제공권을 물론 20점대 후반의 득점까지 책임 지는 찰스 로드를 퇴출시킨 대가를 톡톡히 치른 셈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하프타임] 女농구 양지희·최윤아 은퇴 선언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통합 5연패에 앞장섰던 정통 센터 양지희(33)가 13일 은퇴를 선언했다. 신한은행의 6연속 우승에 힘을 보탠 간판 가드 최윤아(32)도 은퇴하겠다고 공표했다. 두 선수 모두 무릎이 좋지 않아 은퇴를 결심했으며 진로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김진영(33·KDB생명)과 김수연(31·KB스타즈)도 나란히 은퇴를 선언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kt-LG(잠실) 두산-NC(마산) SK-한화(대전) 삼성-롯데(사직) 넥센-KIA(광주 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모비스-KGC인삼공사(오후 8시 울산동천체)
  • [프로농구] 형님 위에 동생

    [프로농구] 형님 위에 동생

    삼성, 챔프전 진출에 1승만 남겨문태영(삼성)이 3점포 네 방으로 형님 문태종(오리온)을 또 눌렀다. 문태영은 13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이어진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33분14초를 뛰며 18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84-77 승리에 앞장섰다. 전자랜드와의 6강 PO에서 발목과 무릎을 다친 문태영이 부상 투혼을 펼쳤다. 3점포 공방에서 11-6으로 압도한 삼성은 2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1승만 남겨 역대 4강 PO 1, 2차전을 내리 이긴 팀의 챔프전 진출 확률 100%를 확보했다.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21득점 16리바운드, 임동섭 14득점, 마이클 크레익 13득점, 김준일 10득점 등 다섯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3차전은 15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이어지는데 오리온은 정규리그 상위 팀이 하위 팀에 챔프전 진출을 허용하는 12번째 사례가 될 처지에 몰렸다. 이승현이 3점슛 세 방 등 17득점, 오데리온 바셋이 11득점으로 어느 정도 몫을 했지만 애런 헤인즈가 13득점, 문태종이 2득점으로 저조한 것이 뼈아팠다. 이상민 삼성 감독은 “문태영에게 오전에 무릎이 안 좋은 것 같다고 얘기하니 괜찮다고 하더라. 연습할 때는 슛 밸런스가 안 좋았는데, 중요한 경기라는 것을 알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실책을 18개나 범하고 이겼다. 데이터상으로 이길 수 없는 경기를 이겼다. 외곽 수비가 흐트러져 이승현에게 3점슛을 세 방이나 얻어맞은 것을 보완해 3차전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문태영에게 많은 득점을 내준 것이 패인이다. 공격에서는 헤인즈가 이런 식으로 플레이하면 확률이 너무 떨어진다”며 “일단 상대에게 제공권은 넘겨주고 볼 핸들링 시간은 줄이고 받아 먹는 공격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화-삼성(대구) KIA-두산(잠실) kt-넥센(고척) LG-NC(마산) 롯데-SK(문학 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오리온-삼성(오후 7시 고양체)
  • 4조원짜리 양키스

    뉴욕 양키스가 20년 연속으로 미국프로야구(MLB) 구단 가치 1위를 지켰다. 12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양키스의 구단 가치는 지난해보다 9% 오른 37억 달러(4조 2383억원)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류현진이 속한 LA 다저스로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27억 5000만 달러(3조 1500억원)를 기록했다. 양키스의 맞수 보스턴은 27억 달러로 3위에 올랐고 지난해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의 한을 푼 시카고 컵스는 4위(26억 7500만 달러)로 조사됐다. 이어 샌프란시스코(26억 5000만달러)와 뉴욕 메츠(20억 달러)가 5위를 달렸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가치가 가장 낮은 구단은 탬파베이(8억 2500만 달러)로 양키스와 견주면 4분의1에 불과했다. 오클랜드(8억 8000만 달러), 신시내티(9억 1500만 달러), 클리블랜드(9억 2000만 달러)도 구단 가치가 낮게 평가됐다. 메이저리그 구단의 평균 가치는 15억 40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9%나 증가했다. 포브스는 TV 중계권료 인상으로 인한 수익성 증대와 메이저리그 관련 미디어의 확대, 기술 발전 등이 평균 구단 가치를 끌어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MLB 구단의 평균 가치는 프로농구(NBA)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를 포함한 미국 4대 프로스포츠 중 평균 가치(23억 8800만 달러·2조 7300억원) 1위인 미국프로풋볼(NFL)에는 크게 못 미쳤다. 지난해 23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한 NFL은 올해 2.05% 증가에 그쳤다. NBA의 구단 평균 가치는 13억 5500만 달러(1조 5500억원)로 3위다. 33억 달러의 뉴욕 닉스와 30억 달러의 LA 레이커스가 구단 가치 1, 2위를 달린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프로농구] 사이다 듀오 맹폭… KGC ‘챔프전 -1’

    [프로농구] 사이다 듀오 맹폭… KGC ‘챔프전 -1’

    ‘사이다 듀오’의 맹폭이 KGC인삼공사에 100%의 확률을 선물했다.데이비드 사이먼은 12일 경기 안양체육관으로 불러들인 모비스와의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 35분23초를 뛰어 29득점 12리바운드로 PO 11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이어갔다. 키퍼 사익스는 24분37초를 뛰며 18득점 7어시스트로 둘이 47점을 합작해 82-73 완승에 앞장섰다. 인삼공사는 2연승을 거둬 역대 4강 PO 1, 2차전을 모두 이긴 19차례 모두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확률 100%를 확보했다. 인삼공사는 전반까지 사이먼이 16점, 사익스가 9점을 올려 함지훈이 14점, 양동근이 8점으로 분전한 모비스에 41-40으로 앞섰다. 3쿼터 승부가 갈렸다. 51-47로 앞선 종료 5분여 전 사익스가 공을 가로채 드리블 후 3점 플레이로 연결해 6점 차로 달아난 뒤 가슴을 주먹으로 두들기며 포효했다. 사익스는 1분50초를 남기고 이종현의 공을 가로채 원핸드 덩크를 꽂아 하늘을 날아가는 듯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곧이어 사익스가 림 아래를 파고들어 빼준 공을 사이먼이 투핸드 덩크로 꽂아 64-47로 앞서 승기를 잡았다. 4쿼터 모비스가 이대성의 3점 두 방을 앞세워 따라왔지만 역부족이었다. 밀러가 9득점, 힐이 10득점으로 외국인 대결에서 완패하며 힘없이 벼랑 끝으로 밀렸다. 14일 울산 3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낼 기회를 잡은 김승기 인삼공사 감독은 “의욕이 넘치면 무너질 수 있다. 차분하게 준비해 3차전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유재학 모비스 감독은 “수비를 해야 할 곳과 하지 않아도 될 곳을 명확하게 구분했어야 했는데 제대로 안 됐다”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두 시즌 연속 6강 진입에 실패한 LG는 김진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는다고 이날 발표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포토] 시원한 복장의 치어리더…뜨겁게 달아오른 경기장

    [포토] 시원한 복장의 치어리더…뜨겁게 달아오른 경기장

    1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게츠와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댈러스의 치어리더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웨스트브룩 오늘 미네소타전 결장 “플레이오프에 집중”

    웨스트브룩 오늘 미네소타전 결장 “플레이오프에 집중”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이 시즌 처음으로 결장한다. 웨스트브룩이 12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네소타와의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마지막 두 번째 대결에 포워드 타지 깁슨과 함께 결장한다고 빌리 도노번 감독이 슛연습을 마친 뒤 밝혔다. 이틀 전 시즌 42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해 1961~62시즌 오스카 로버트슨의 NBA 한 시즌 최다 트리플더블을 경신한 뒤 43번째 트리플더블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한 것이다. 도노번 감독과 웨스트브룩은 코칭 스태프, 의료 스태프와 논의한 뒤 최종적으로 결장 결정을 내렸지만 아직 13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덴버전에 출장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웨스트브룩은 시즌 평균 31.9득점 10.7리바운드 10.4어시스트로 커리어 최고 기록으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거론되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서부콘퍼런스 6번 시드가 확정돼 웨스트브룩과 MVP 경쟁을 벌이는 제임스 하든이 이끄는 휴스턴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벌일 예정이다. 도노번 감독은 웨스트브룩이 정규리그 82경기 전 경기를 뛰는 것보다 플레이오프를 잘 치르는 게 더 중요하다고 결론내렸다고 전했다. 도노번 감독은 “난 정말 그가 뛰기를 원했다. 내 생각에 그는 큰 그림을 이해하고 있다. 두 경기 남았는데 우리는 플레이오프에서 뭘해야 할지, 누구랑 대결할지 알고 있다. 그 역시 그게 좋다는 것을 아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