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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

    ●여자농구=신한은행-BNK(오후 7시·인천도원체육관) ●프로배구=인삼공사-현대건설(대전충무체육관) 우리카드-대한항공(서울장충체육관·이상 오후 7시) ●골프=코리안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파주 서원밸리CC) KLPGA 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춘천 라비에벨CC) ●씨름=천하장사 대축제 금강장사 결정전(오후 2시·울산 작천정운동장) ●쇼트트랙=제1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대회(춘천의암빙상장) ●사격=제15회 대구 아시아 공기총선수권대회(오전 10시·대구국제사격장) ●유도=회장기전국대회 겸 국가대표 1차 선발전(오전 9시·충남 보령종합체육관) ●바둑=하림배 여자국수전 4강 김혜민-김다영(오후 1시) ●체조=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오전 9시·홍천종합체육관) ●역도=전국실업선수권대회(오전 10시·서천군민회관) ●테니스=ITF 안동국제주니어대회(안동시민운동장)
  • 동부 1위 밀워키, 차포 떼고도 시즌 10승 고지 등정

    동부 1위 밀워키, 차포 떼고도 시즌 10승 고지 등정

    미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와 유타 재즈가 나란히 10승 고지를 등정했다. 밀워키는 10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주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2~23시즌 NBA 정규리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원정 경기에서 2차 연장 접전 끝에 136-132로 이겼다. 팀에서 차, 포 역할을 하는 야니스 야테토쿤보와 즈루 할러데이가 경미한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으나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득점을 올린 제본 카터(36점·3점슛 5개 12어시스트)와 브룩 로페스(24점 13리바운드)가 맹활약했다. 10승1패의 밀워키는 동부 1위를 굳게 지켰다. 4연패에 빠진 오클라호마시티는 4승7패로 서부 12위. 밀워키는 126-126으로 출발한 2차 연장에서 카터와 조시 기디(18점 15리바운드)가 한 골씩 주고 받은 뒤 리바운드를 거푸 따내며 로페즈와 바비 포티스(13점 9리바운드)가 레이업과 훅슛을 릴레이해 승기를 잡았다. 유타도 원정 경기에서 3점포를 각각 6개 몰아친 라우리 마카넨(32점 8리바운드)과 말릭 비즐리(18점 6리바운드)를 앞세워 애틀랜타 호크스를 125-119로 눌렀다. 조던 클락슨도 23점 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4연승을 달린 유타는 10승3패를 기록하며 서부 1위를 유지했다. 7승4패의 애틀랜타는 동부 4위에 자리했다. 시즌 첫 LA 더비에서는 클리퍼스가 레이커스를 114-101로 완파했다. 클리퍼스는 6승5패로 서부 8위. 5연패 뒤 2연승하다 다시 3연패에 빠진 레이커스는 서부 14위에서 허덕였다. 댈러스 매버릭스 루카 돈치치는 올랜도 매직과의 원정 경기에서 24점(6리바운드 6어시스트)에 그치며 30점 이상 연속 경기 기록을 9경기에서 멈췄다. 87-94로 패한 댈러스는 6승4패로 서부 6위. 올랜도는 3승9패로 동부 14위.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캐롯-SK(고양체육관) 인삼공사-삼성(안양체육관·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하나원큐-KB(오후 7시·부천체육관) ●프로배구=GS칼텍스-흥국생명(서울장충체육관) 한국전력-삼성화재(수원체육관·이상 오후 7시) ●골프=코리안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파주 서원밸리 CC) ●쇼트트랙=제1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대회(춘천의암빙상장) ●씨름=위더스제약 천하장사 대축제(오전 10시·울산 작천정운동장) ●유도=회장기전국대회 겸 국가대표 1차 선발전(오전 9시·충남 보령종합체육관) ●바둑=하림배 여자국수전 4강 오정아-최정(오후 1시) ●역도=전국실업선수권대회(오전 10시·서천군민회관) ●테니스=ITF 안동국제주니어대회(안동시민운동장)
  • 고광민 의원 “교사가 남의 물건 훔치고, 아동학대해도 징계 안하는 서울시교육청”

    고광민 의원 “교사가 남의 물건 훔치고, 아동학대해도 징계 안하는 서울시교육청”

    사례1: 피해 아동이 과일 먹기를 거부하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아동이 먹다 남긴 바나나를 숟가락으로 눌러 밥에 섞어 비벼 먹게 한 후 아동이 바나나를 먹지 않자 김칫국에 바나나를 섞어 억지로 먹게 한 교원에게 ‘경고’ 처리   사례2: 서울 xx백화점에서 피해품을 들고 피팅룸으로 들어가 본인 소유의 외투안에 감춰 입는 방법으로 시가 199,000원 상당의 캐시미어 니트 1개를 절취한 교원에게 ‘불문경고’ 처리 사례3: 체육관 내에서 농구 드리블 수행평가를 받고 있던 피해 청소년에게 농구공을 발로 찼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피해자의 머리 윗부분을 2회 폭행한 교원에게 ‘경고’ 처리 서울시교육청이 절도, 폭행, 아동학대 등 죄질이 불량한 범죄를 저지른 교원들에게도 징계조치를 내리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고광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초구3)은 지난 8일 개최된 제315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을 상대로 최근 3년간(2020~2022.9) 총 116명의 교원이 수사기관을 통해 각종 비위·비리가 확인됐으나 징계 조치 없이 경고, 주의, 불문으로 종결조치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하면서 서울시교육청이 관내 교원들의 비위·비리에 대해 보다 엄정한 자세로 일벌백계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교육공무원 징계령 제1조의 2에 따르면 중징계는 파면ㆍ해임ㆍ강등 또는 정직을 말하고, 경징계는 감봉 또는 견책을 말한다고 규정돼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고, 주의, 불문조치를 받은 서울 관내 116명의 교원 중 10명은 절도를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고, 14명은 폭행(상해 포함), 또 다른 10명은 아동학대범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고, 주의, 불문조치는 징계심의위원회를 거친 징계조치가 아니며 인사조치상 낮은 수위의 처분인 행정조치에 해당한다. 이날 고 의원은 “116명의 교원 중 34명은 절도, 폭행, 아동학대와 같이 교원으로서의 자질이 의심되는 범죄를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음에도 교육청은 이들 교원들에 대해 경징계조차 내리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개별 사안의 경중에 따라 징계의결 유무를 판단해야 하므로 특정 범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무조건적으로 징계할 수는 없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고 의원은 “중대 범죄를 행한 교원들에게도 징계조차 하지 않고 솜방망이 처분을 남발하니 매년 서울 관내 교원들의 비위·비리가 끊이지 않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덧붙여 “향후 서울시교육청은 사안의 경중과 관계없이 절도, 폭행, 아동학대와 같은 중범죄를 범한 교원들에게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징계조치해 공직기강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오늘의 경기]

    ●여자농구=삼성생명-BNK(오후 7시·용인체육관)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페퍼저축은행(김천실내체육관) KB손해보험-현대캐피탈(의정부체육관·이상 오후 7시) ●씨름=위더스제약 천하장사 대축제(오전 10시·울산 작천정운동장) ●테니스=ITF 안동국제주니어대회(안동시민운동장)
  • 무례한 서장훈 보살…논란 부른 상담 태도 (물어보살)

    무례한 서장훈 보살…논란 부른 상담 태도 (물어보살)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의 태도가 논란이다. 서장훈이 출연 중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7일 방송에는 배달 음식과 쇼핑으로 월 120만원을 펑펑 쓰다 1000만원 빚더미에 앉은 여성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부끄러운 표정으로 인사를 건넸지만 서장훈은 인사를 받지 않았다. 상담 중에는 몸을 뒤로 젖히고 의자에 등을 기댄 채 가만히 앉아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죽기 전에 한 끼 먹으라면 뭘 먹을 거니?”라고 질문하는 등 적극적인 상담 태도를 보인 이수근과는 상반된 모습이었다. 26세 남성 의뢰인에게도 서장훈은 무표정한 표정을 지으며 반말로 질문을 던졌다.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서장훈의 상담 태도에 불편함을 표했다. 의뢰인들을 너무 몰아붙이는 것 아니냔 불만이다.
  • 밀워키 드디어 졌다, 개막 10연승 실패…돈치치 9경기 연속 30점+ 괴력

    밀워키 드디어 졌다, 개막 10연승 실패…돈치치 9경기 연속 30점+ 괴력

    미프로농구(NBA) 애틀랜타 호크스가 개막 9연승을 달리던 밀워키 벅스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애틀랜타는 8일(한국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밀워키를 117-98로 무너뜨렸다. 디존테 머레이(25점 8리바운드 11어시스트)와 신인 AJ 그리핀(24점)의 쌍끌이 활약에 6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린 애틀랜타는 지난달 30일 밀워키 원정 패배를 8일 만에 앙갚음 했다. 밀워키의 야니스 아테토쿤보는 25점 7리바운드를 건져냈지만 팀의 10연승을 이루기에는 부족했다. 3연승을 달리며 7승3패가 된 애틀랜타는 동부 콘퍼런스 4위가 됐다. 9승 1패의 밀워키는 동부 콘퍼런스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막판 뒷심 부족으로 LA 클리퍼스에 117-119로 패하며 9연승에 실패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8승2패)와는 1경기 차. 전반은 밀워키 분위기였다. 아테토쿤보가 1쿼터 초반 개인 반칙 2개를 저질러 파울 관리 차원에서 벤치로 물러났지만 브룩 로페즈와 그레이슨 알렌(이상 11점)의 3점슛이 펑펑 터져 1쿼터 한 때 14점까지 앞서는 등 10연승이 아른거렸다. 그러나 애틀랜타는 클린트 카펠라(5점 12리바운드)와 온예카 오콩구(12점 6리바운드)가 아테토쿤보를 막아서고 머레이가 3쿼터에 9점을 몰아치고, 그리핀과 저스틴 할레데이(14점)가 4쿼터에 16점을 합작하는 등 밀워키 림을 적극 공략해 경기를 뒤집어 대승을 따냈다. 밀워키는 4쿼터 중반 점수가 20점 안팎으로 벌어지자 아테토쿤보를 시작으로 주전을 벤치로 불러들이며 패배를 인정했다.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는 이날 홈 경기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상대로 3점슛 5개 포함 36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쓸어담으며 개막 9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댈러스는 경기 종료 5.6초 전 96-93으로 앞선 상황에서 3점슛을 던지는 케빈 듀랜트(26점)에게 반칙을 저질러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듀랜트의 자유투 2구째가 빗나간 데 이어 3구째 리바운드 작전에 나선 브루클린의 공을 가로채 96-94로 승리를 지켰다. 4연승한 댈러스는 6승3패로 서부 5위. 4승7패의 브루클린은 동부 11위.
  • 벤제마 빠진 레알 마드리드, 라리가 13경기 만에 첫 패배

    벤제마 빠진 레알 마드리드, 라리가 13경기 만에 첫 패배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라리가 개막 13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치러진 라리가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라요 바예카노에 2-3으로 일격을 당했다. 승점 32점(10승2무1패)에서 제자리걸음한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6일 알메리아를 2-0으로 잡고 선두로 치고 나간 FC바르셀로나(11승1무1패)에 승점 2점 뒤진 2위에 자리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했더라면 선두를 탈환할 수 있었다. 3연승을 달린 라요 바예카노는 6승3무4패 승점 21점으로 8위에 자리했다. 최근 10년 사이 2부 리그를 자주 오르락 내리락했던 라요 바예카노는 올시즌 첫 경기에 바르셀로나와 비기고 이번에 레알 마드리드를 꺾는 등 선전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인 카림 벤제마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호드리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마르코 아센시오를 선봉에 세웠다. 벤제마는 이번 시즌 잦은 부상으로 라리가 7경기, 유럽 챔피언스리그 4경기만 소화하고 있다.레알 마드리드는 킥오프 5분 만에 선제골을 얻어맞았다. 알바로 가르시아의 전진 패스를 받아 왼쪽 측면으로 침투한 프란 가르시아의 컷백성 크로스를 문전에 도사리고 있던 산티아고 고메사나가 왼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곧바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37분 아센시오가 상대의 박스 안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루카 모드리치가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고, 4분 뒤 아센시오가 올려준 코너킥을 에당 밀리탕이 마치 농구의 페이드어웨이 슛을 보는 듯한 탄력적인 헤더로 연결해 역전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라요 바예카노는 전반 종료 직전인 44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알바로 가르시아가 강력한 왼발 슛으로 레알 마드리드 골망을 갈라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리의 여신은 라요 바예카노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후반 22분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다니 카르바할이 롱볼을 제대로 클리어하지 못한 데 이어 알바르 가르시아가 박스 내에서 컨트롤한 공이 팔에 맞아 페널티킥을 내줬다. 레알 마드리드는 티보 쿠르투아가 트레호의 슈팅을 막아냈으나 먼저 움직였다는 판정이 나와 라요 바예카노에 다시 기회가 주어졌고, 트레호는 두 번 실수는 하지 않았다.
  • 활짝 웃은 ‘우리’ 단비… 개막 3연승 내달렸다

    활짝 웃은 ‘우리’ 단비… 개막 3연승 내달렸다

    여자프로농구 ‘김단비-김소니아 더비’에서 아산 우리은행이 활짝 웃었다. 우리은행은 7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2~23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66-52로 제압하며 개막 3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은 우승 후보 1순위 위용을 뽐내며 용인 삼성생명과 함께 공동 1위를 이뤘다. 개막 1승 뒤 2연패에 빠진 신한은행은 공동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9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도드라진 활약을 했다. 득점만 따지면 ‘베테랑’ 김정은이 양 팀 통틀어 15점으로 최다 득점을 올렸다. 신한은행은 김소니아가 12점 12리바운드, 김진영이 14점으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특히 김소니아는 친정 식구들의 수비에 막혀 후반에 1득점에 그친 게 뼈아팠다. 이날 경기는 신한은행 프랜차이즈 스타에서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김단비와 그 보상 선수로 우리은행에서 신한은행으로 건너간 김소니아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외곽에서 우리은행이 16개 던져 5개, 신한은행이 24개 던져 8개를 성공했을 정도로 두 팀 모두 신통치 않았으나 야투에서 앞선 우리은행이 승리를 챙겼다. 김단비와 김소니아의 빅뱅 끝에 전반을 36-30으로 앞선 우리은행은 3쿼터 들어 신한은행의 슛이 번번이 림을 외면하는 사이 최이샘(9점), 김정은, 박지현(12점)이 차곡차곡 득점을 쌓아 올리며 44-32까지 달아났다. 또 김정은이 골밑슛에 자유투 득점, 버저비터 3점포까지 6점을 거푸 터뜨린 우리은행이 52-35로 앞서 3쿼터를 마무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그나마 전반에 저항을 하던 신한은행은 3쿼터를 통틀어 5점으로 묶이며 그대로 주저앉았다. 4쿼터 종료 6분여를 앞두고 점수 차가 18점으로 유지되자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차례차례 주전을 벤치로 불러들여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현재 흐름상 1라운드 1위 향방을 가릴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의 격돌은 오는 12일로 예정돼 있다.
  • 클리블랜드 무적 8연승… “밀워키 기다려”

    클리블랜드 무적 8연승… “밀워키 기다려”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8연승을 달리며 9연승의 밀워키 벅스를 바짝 추격했다. 클리블랜드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LA 레이커스를 114-100으로 제압했다. 개막전에서 토론토 랩터스에 패한 뒤 8경기째 연승을 내달린 클리블랜드는 올 시즌 NBA에서 유일한 무패 팀인 밀워키에 이어 동부 콘퍼런스 2위를 달렸다. 밀워키와는 1경기 차다. 클리블랜드는 도너번 미첼(33점 5리바운드)이 맹활약했다. 3점슛 7개 중 6개를 놓쳤지만 자유투를 13개나 얻어내 12개를 림에 꽂았다. 데리어스 갈런드(24점 7어시스트), 재럿 앨런(16점 11리바운드)도 승리를 거들었다.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27점 7리바운드), 앤서니 데이비스(19점 12리바운드), 러셀 웨스트브룩(19점·3점슛 3개 10어시스트)이 힘을 냈지만 팀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전반까지는 레이커스가 5점 안팎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3쿼터부터 클리블랜드가 폭발했다. 3쿼터에 미첼과 앨런이 각각 6점, 에번 모블리(5점 7리바운드)와 케빈 러브(10점 10리바운드), 세디 오스만(9점)이 모두 5점씩 고르게 활약하며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다. 클리블랜드는 미첼과 앨런 쌍두마차를 앞세워 4쿼터 중반 17점 차까지 달아나며 승리를 예감했다. 개막 5연패 뒤 2연승하며 반등하나 싶던 레이커스는 다시 연패에 빠지며 2승7패 서부 콘퍼런스 14위에 머물렀다.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 경기에서 원정팀 유타 재즈가 조던 클라크슨(23점 3점슛 6개 5어시스트)과 콜린 섹스턴(22점)의 활약으로 홈팀 LA 클리퍼스를 110-102로 제치고 2연승을 달렸다. 3쿼터 중반부터 흐름을 빼앗긴 유타는 클리퍼스에 역전당해 4쿼터 중반 92-96까지 뒤졌으나 자유투 6개를 모두 림에 꽂아 98-96으로 경기를 뒤집은 뒤 말릭 비즐리(10점)의 3점포에 이어 섹스턴이 레이업에 추가 자유투를 묶는 3점 플레이를 성공시키며 순식간에 104-98로 달아나 승리를 굳혔다. 8승3패를 기록한 유타는 서부 1위 피닉스 선스(7승2패)를 0.5경기 차로 뒤쫓았다. 5승5패의 클리퍼스는 서부 8위에 머물렀다.
  • 카이리 어빙의 징계 부른 ‘블랙 헤브루 이스라엘사람들’ 왜 위험한가

    카이리 어빙의 징계 부른 ‘블랙 헤브루 이스라엘사람들’ 왜 위험한가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카이리 어빙이 반유대주의 영화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했다가 적어도 다섯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어빙이 공유한 영화는 ‘블랙 헤브루 이스라엘사람들’(BHI)란 단체가 만든 것으로, 이들은 일부 유색인종은 하느님이 선택한 진정한 인간, 선민이란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위험한 단체로 분류된다. 더욱이 이 단체의 일부 극렬 분파는 무장을 하고 있어 더욱 위험하다고 미국 남부빈곤법센터(SPLC)는 파악하고 있다고 인사이더 닷컴이 5일 전했다. 브루클린 네츠 구단은 지난 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반유대주의 영화를 홍보하려고 링크를 걸었다며 어빙을 징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은 삭제된 이 트윗에는 2018년 영화 ‘히브리인이 니그로에게, 블랙 아메리카여 깨어나라’가 링크돼 있다. 이 영화는 흑인 미국인을 비롯해 유색인종 일부야말로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인의 진짜 후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 반명예훼손연맹(ADL)에 따르면 이 영화는 유대인들이 대서양을 오가는 노예 무역으로 흑인들을 압제하고 속이는 흉계를 꾸몄으며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본성을 담아내고 권력의 지위를 옹호하기 위해” 홀로코스트 역사를 거짓으로 꾸몄다고 주장한다. 어빙의 일탈과 브루클린 네츠의 징계 때문에 BHI 운동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단체의 반유대주의는 동성애·외국인 공포증, 여성 혐오와 결합돼 있어 더욱 위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들 중에서도 날로 공격적인 성향을 드러내는 분파는 주류 사회의 논쟁에도 불을 지폈다. 배우 닉 캐넌은 2010년 자신의 팟캐스트 방송에서 유대인들이 히브리 이스라엘인들의 정체성을 훔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그들이 우리의 태어날 권리마저 빼앗아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좀 더 최근에는 카녜이 웨스트(예)가 역시 지금은 삭제된 트윗에다 유대인들에 대한 “데스 콘 3”를 발령한다고 밝혀 입길에 올랐다. 그는 “흑인들이 실제 유대인들이기” 때문에 자신은 반유대주의자가 될 수밖에 없다고 털어놓았다. 19세기 후반 노예로 태어난 뒤 17세에 도망쳐 자유인이 된 윌리엄 손더스 크라우디가 흑인 미국인이야말로 기독교 성경에 나오는 히브리인의 진짜 후손이라고 하느님이 자신에게 털어놓는 환영을 봤다고 했다. 1896년에 크라우디는 하느님의 교회 그리스도의 성인이란 교파를 세웠는데 이것이 BHI 운동의 모태가 됐다.BHI의 독트린(교조)은 기독교와 유대교를 적당히 섞는 한편 두 종교를 폭넓게 해석하는 개념들을 부정했다. 성경도 나름대로 해석하며 예수는 결코 피부가 하얗지 않다고 믿는다. 초기 몇몇 교회는 인종과 젠더에 상관 없이 품자고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과격해졌다. 젊은이들로 하여금 각자 캠프를 꾸려 증오를 퍼뜨리고 무장을 해야 한다고 부추겼다. 이들은 유럽 유대인들이 “사탄의 시나고그”이며 수백만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을 노예로 만든 데 책임있는 “사악한 뚜쟁이들”이라고 비난했다. 아울러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인종적으로 우열하며 미국 원주민(인디언)들과 라틴아메리카인들은 이스라엘 후손들이며 계속 밀려와 인구 구성을 어지럽게 만든다고 봤다. 이들은 엄격한 위계를 갖고 있어 주교 같은 고위직들은 성스러운 존재로 여겨진다는 것이다. 많은 캠프에서 여성들은 바지를 입어선 안되며 남자 회원과 어울려서도 안된다. 동성애에 대해선 “흑인과 히스패닉, 토종 인도인 커뮤니티에 만연된 질병”이라며 성적 소수자(LGBTQ) 커뮤니티가 “추악하며 역겨운 갈망”이라고 주장한다. 2019년 12월에 저지 시티의 코셔 슈퍼마켓에서 4명을 살해하고 사망한 두 총격범도 BHI 운동 추종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에도 코빙턴 가톨릭고교 학생들과 미국 원주민 활동가들이 열띤 설전을 벌인 동영상이 큰 인기를 끌어 BHI 운동이 새삼 주목받았다. 이들은 또 길거리에서 자신들이 적이라고 여기는 상대와 거침없이 설전을 펼치는 것으로도 이름높다. 백인들이 지나가면 희롱해 울게 만들기도 한다. 자카리야 벤 야코프는 1990년대 이 운동에 적극적인 것으로 유명했는데 “복음을 테러로 전하라”고 독려하곤 했다. 2007년 다큐멘터리 ‘가즈 오브 타임 스퀘어’에는 한 강론자가 “너희 모든 백인들이 전쟁할 준비가 돼 있지. 우리는 너희 때문에 왔어. 하얀 애들아. 니그로들이야 말로 진짜 유대인이야. 전쟁을 준비하자!”라고 외친다. 어빙은 부적절한 SNS 게시물을 올린 책임을 지고 혐오 근절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에 5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지구가 평평하다고 여전히 믿는다고 황당한 얘기를 늘어놓거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해 지난 시즌 정규리그 82경기 가운데 29경기에만 출전했다.
  • 클리블랜드 8연승 휘파람, 9연승의 밀워키 압박

    클리블랜드 8연승 휘파람, 9연승의 밀워키 압박

    미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8연승을 달리며 9연승의 밀워키 벅스를 바짝 추격했다. 클리블랜드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LA 레이커스를 114-100으로 제압했다. 개막전에서 토론토 랩터스에 패한 뒤 8경기째 연승을 내달린 클리블랜드는 올시즌 NBA에서 유일한 무패 팀인 밀워키에 이어 동부 콘퍼런스 2위를 달렸다. 밀워키와는 1경기 차다. 클리블랜드는 도노반 미첼(33점 5리바운드)이 맹활약했다. 3점슛 7개 중 6개를 놓쳤지만 자유투를 13개나 얻어내 12개를 림에 꽂았다. 다리우스 갈랜드(24점 7어시스트), 재럿 앨런(16점 11리바운드)도 승리를 거들었다.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27점 7리바운드), 앤서니 데이비스(19점 12리바운드), 러셀 웨스트브룩(19점·3점슛 3개 10어시스트)이 힘을 냈지만 전반까지는 레이커스그 5점 안팎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3쿼터부터 클리블랜드가 폭발했다. 3쿼터에 미첼과 앨런이 각각 6점, 에반 모블리(5점 7리바운드)와 케빈 러브(10점 10리바운드), 세디 오스만(9점)이 모두 5점씩 고르게 활약하며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다. 클리블랜드는 미쳇과 앨런 쌍두마차를 앞세워 4쿼터 중반 17점 차까지 달아나며 승리를 예감했다. 개막 5연패 뒤 2연승하며 반등하나 싶던 레이커스는 다시 연패에 빠지며 2승7패 서부 콘퍼런스 14위에 머물렀다.같은 장소에서 이어진 경기에서 원정팀 유타 재즈가 조던 클락슨(23점 3점슛 6개 5어시스트)과 콜린 섹스턴(22점)의 활약으로 홈 팀 LA 클리퍼스를 110-102로 제치고 2연승을 달렸다. 3쿼터 중반부터 흐름을 빼앗긴 유타는 클리퍼스에게 역전당해 4쿼터 중반 92-96까지 뒤졌으나 상대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6개를 모두 림에 꽂아 98-96으로 경기를 뒤집은 뒤 말릭 비즐리의 3점포에 이어 섹스턴이 레이업에 추가 자유투를 묶는 3점짜리 플레이로 순식간에 104-98로 달아나 승리를 굳혔다.  8승 3패를 기록한 유타는 서부 1위 피닉스 선스(7승2패)를 0.5경기 차로 바짝 뒤쫓았다. 5승5패의 클리퍼스는 서부 8위.
  • 삼성·LG, 지긋지긋 연패 징크스 탈출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홈에서 전주 KCC 상대 5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창원 LG는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원정 경기 7연패의 고리를 끊어냈다. 삼성은 6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KCC와의 홈 경기에서 71-62로 이겼다. 지난해 11월 14일부터 올해 3월 8일까지 KCC에 5연패했던 삼성은 올 시즌 첫 만남에서 주전 5명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연패에서 벗어났고, 6년 만에 정규리그 1라운드를 5할이 넘는 승률(5승 4패)로 마쳤다. 이날 패한 KCC는 3승 6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삼성은 마커스 데릭슨이 14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KCC전 연패 탈출에 선봉장으로 나섰고 신동혁(12점), 이원석, 이호현, 이정현(이상 10점) 등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신인 신동혁이 3점 2방을 넣은 삼성이 1쿼터 중반까지 앞서갔지만, KCC의 신인 송동훈에게 연속 4점을 허용하며 18-19로 뒤진 채 1쿼터를 마쳤다. 하지만 신동혁은 2쿼터에도 전반 종료 3분을 남기고 투입돼 속공, 골밑 돌파, 중거리슛을 차례로 선보였고, 삼성은 38-31로 앞서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초반 삼성 이원석과 KCC 라건아의 높이 싸움이 펼쳐졌다. 라건아가 3분 만에 5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추격을 이끌자 이원석도 골밑에서 3연속 득점하며 맞섰다. KCC는 허웅과 라건아의 활약으로 43-46으로 따라붙었지만, 3쿼터 종료 26초 전 이호현이 3점을 꽂아 넣으며 삼성이 51-45로 달아났다. 4쿼터에는 시작과 함께 삼성 데릭슨이 3점 2방을 포함, 연속 8점을 꽂으며 점수 차를 12점까지 벌려 승리를 굳혔다. 이날 KCC에선 론데홀리스 제퍼슨이 15점 6리바운드, 라건아가 12점 19리바운드로 분전했다. LG는 원정에서 한국가스공사에 76-62로 승리했다. 원정 7경기 연패의 늪에 빠졌던 LG는 이날 골밑을 장악한 아셈 마레이의 20점 21리바운드 맹활약을 앞세워 한국가스공사를 시즌 두 번째 3연패의 늪에 밀어 넣었다. LG는 4승 4패로 5할 승률을 회복했고 한국가스공사는 2승 7패로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한국시리즈 5차전 키움-SSG(오후 6시 30분·인천) ●여자농구=우리은행-신한은행(오후 7시·아산이순신체) ●씨름=위더스제약 천하장사 대축제(오전 10시 30분·울산 작천정운) ●수영=2023년 국가대표 선발대회(오전 10시·김천실내수영장) ●유도=회장기전국대회 겸 국가대표 1차 선발전(오전 9시·충남 보령종합체) ●바둑=삼성화재배 결승 1국(낮 12시)
  • ‘친일 논란 못 참아’…731부대 연상 삽화 中교과서 수거 재배포

    ‘친일 논란 못 참아’…731부대 연상 삽화 中교과서 수거 재배포

    중국 출판사가 자사 중학교 일본어 교과서에 실린 삽화 속 숫자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생체실험을 자행한 731부대를 연상시킨다고 비판받은 것과 관련해 일부 숫자를 바꿔 다시 배포했다. 지난 9월 인민교육사가 펴낸 해당 교과서 삽화 중 하나에 각기 7, 3, 1이라는 숫자가 새겨진 농구복을 입은 학생 3명이 나란히 서 있는 그림이 실렸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 사이에서 생체실험 부대 731부대를 연상시킨다는 비판이 나왔다. 일본 관동군 소속 731부대는 만주 하얼빈 일대에 주둔하면서 중국인과 한국인, 러시아인 전쟁 포로를 대상으로 해부실험과 냉동실험 등을 자행한 세균전 부대다. 당시 삽화가 온라인에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왜 하필 일본어 교과서에 731이냐?”, “많은 다른 숫자 조합을 놔두고 731인 것은 출판사의 잘못이 분명하다. 우연의 일치라는 주장 말고 즉각적인 사죄문을 내놓아라” 등의 반응과 비판이 쏟아졌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일제 침략을 정당화하려는 문화 침략의 일환이다. 일본군 만행을 미화할 수 있는 의도가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해당 출판사는 즉각 사과문을 내고 당시 논란이 됐던 7, 3, 1 숫자 중 3자를 8로 수정해 재출간, 배포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에 전국에 배포했던 교과서는 전수 조사를 걸쳐 수거, 삽화를 수정한 개정 교과서를 재배포한 것. 이처럼 중국에서는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이 저지른 만행을 국내외에 알리고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하게 제기돼 왔다.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에서 일제의 잔학성을 상징하는 731부대를 외부에 알려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쏠렸을 정도다.  지난 2014년 양회에서는 정협 위원자격으로 참석했던 중국의 유명 연예인 궁한린이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남아 있는 일제 731부대 유적을 세계문화유산 명단에 올려 국내외에 그들의 만행을 생생히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시 그는 양회 조별 토론에 참석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규정을 보면 인류 역사에 위해를 준 중요 사건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신청할 수 있다”면서 “731부대는 중국의 3개 지방에서 세균전을 벌여 20만 명을 살해한 반인류적 범행을 저질렀다. 이런 뼈아픈 역사의 교훈은 중국인뿐만 아니라 전 인류가 마음속 깊이 새겨야 한다”고 강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중국 양회에서는 731부대의 만행을 중국 역사 교과서에 상세하게 서술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었다. 헤이룽장성 출신의 장밍 정협위원은 “현재 일본 우익세력이 창궐해 역사 교과서를 함부로 고치고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가 하면 난징대학살과 군(軍) 위안부, 강제노역을 부인해 중국인과 아시아인의 마음에 심각한 상처를 주고 있다. 731부대의 행각을 중·고교 역사 교과서에 반드시 기술해 청소년들이 국치를 잊지 말고 유비무환의 자세를 갖추도록 교육하자”고 촉구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한국시리즈 3차전 SSG-키움(오후 6시 30분·고척) ●프로농구=삼성-캐롯(오후 7시·잠실체) ●여자농구=KB-우리은행(오후 7시·청주체) ●프로배구=흥국생명-IBK기업은행(인천삼산월드체) 삼성화재-OK금융그룹(대전충무체·이상 오후 7시) ●골프=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골프존카운티 선산) 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엘리시안 제주) ●여자축구=WK리그 플레이오프 경주한수원-수원FC(오후 6시·경주황성3구장) ●테니스=안성오픈(안성스포츠파크) ITF 하나증권 오산 아시아국제주니어대회(오산시립테니스장) ●바둑=삼성화재배 월드 마스터스 4강전(온라인)
  • 스펠맨·오세근 44점 합작… KGC, DB 잡고 선두 질주

    스펠맨·오세근 44점 합작… KGC, DB 잡고 선두 질주

    올 시즌 프로농구 1라운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팀들의 대결에서 안양 KGC가 웃었다. KGC는 3일 강원 원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5연승을 달리던 원주 DB를 99-84로 거꾸러뜨렸다. 개막 4연승 뒤 1패를 맛보고 다시 3연승을 달린 KGC는 7승1패로 단독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DB를 상대로는 5연승이다. KGC는 1라운드 1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구단 창단 처음으로 1라운드 최다 7승을 쌓았다. KGC는 3점슛 7개를 포함해 25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한 오마리 스펠맨과 19점에 7리바운드를 낚아챈 오세근을 포함해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개막 2연패 뒤 5연승을 달렸던 DB는 5승3패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DB는 이선 알바노(22점)와 드완 에르난데스(16점)가 분전했으나 리바운드 싸움에서 30-45로 크게 밀렸다. 이날 경기는 리그 초반 1위 KGC와 공동 2위 DB, 그리고 팀 득점 2위 KGC와 1위 DB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3점슛 성공률 2위 KGC와 1위 DB의 대결이기도 했는데 3점슛 14개를 터뜨린 KGC가 11개를 넣은 DB를 눌렀다. 전반 막판까지는 34-49로 KGC가 뒤처졌을 정도로 DB의 분위기였다. 스펠맨과 오세근이 후반에만 17점과 11점을 집중시키는 등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어 승리를 챙겼다. 대구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원정팀 수원 kt가 홈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97-81로 제압했다. kt는 이제이 아노시케가 3점슛 7개를 터뜨리는 등 34점 8리바운드를 몰아치며 4연패에서 벗어났다. 단독 10위였던 kt는 2승5패로 한국가스공사, 전주 KCC와 함께 공동 8위 그룹을 형성했다.
  • 아테토쿤보가 ‘아테토쿤보’한 밀워키, 파죽의 개막 7연승

    아테토쿤보가 ‘아테토쿤보’한 밀워키, 파죽의 개막 7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개막 7연승을 달렸다. 밀워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의 홈 경기에서 116-91로 이겼다. 밀워키는 이번 시즌 유일한 무패 팀으로 동부 콘퍼런스 1위를 굳게 지켰다. 밀워키는 또 1971~72, 2018~19시즌을 넘어 구단 역대 최다 개막 8연승을 노려보게 됐다. 개막전 21점을 제외하고 매 경기 30점 이상을 기록 중인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이날도 32점 12리바운드를 낚아채며 시즌 6번째 더블더블 활약을 펼치며 스틸 5개, 어시스트 4개를 곁들이며 맹활약했다. 아테토쿤보는 시즌 득점 2위, 리바운드 2위를 달리고 있다. 즈루 홀리데이가 26점 7리바운드로 승리를 거들었다. 밀워키는 두 차례 엎치락 뒤치락했던 1쿼터 중반 이후 꾸준히 점수차를 벌렸다. 2쿼터 중반 10점, 3쿼터 중반 15점, 4쿼터 초반 20점 이상 앞서며 손쉽게 승리를 낚았다. 2연패에 빠진 디트로이트는 2승7패로 동부 14위. 보스턴 셀틱스를 연장 끝에 114-113, 한 점 차로 제치고 6연승을 달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6승1패를 기록하며 밀워키에 이어 동부 2위에 자리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더라이어스 갈랜드가 29점 12어시스트, 도너번 미첼이 25점 6어시스트를 올렸다. 개막 3연승 뒤 최근 4경기에서 1승3패에 그친 보스턴은 동부 5위. LA 레이커스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연장 끝에 120-117로 제압하고 시즌 첫 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개막 5연패의 나락에 빠졌던 레이커스는 지난달 31일 덴버 너기츠를 꺾고 시즌 첫승을 신고한 뒤 기세를 이어갔다. 로니 워커 4세가 양 팀 최다 28점을 기록했다. 앤서니 데이비스(20점 16리바운드)와 르브론 제임스(20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가 더블더블을 합창했다. 2승5패의 레이커스는 서부 13위. 4승3패의 뉴올리언스는 서부 7위.
  • 정화예술대, 비보이 출신 배우 ‘박재민’ 실용댄스전공 전임교수 임용

    정화예술대, 비보이 출신 배우 ‘박재민’ 실용댄스전공 전임교수 임용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내년 신설하는 실용댄스 전공 전임교수로 1세대 비보이 출신 배우 박재민을 임용했다고 3일 밝혔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와타나베 시치에몬’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된 박재민 교수는 배우 외에도 스노보드·농구 해설위원, 국제심판 등 다양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1세대 비보이 크루인 ‘T.I.P Crew’의 멤버로 활약한 경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이사를 맡고 있다.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대회인 ‘2022 브레이킹K 시리즈 1차 대회‘ 심판위원장,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 WDSF 세계 브레이킹 선수권대회’ 사회자로도 초청됐다. 박 교수는 정화예술대학교 융합예술학부 실용댄스전공에서 그동안 공연, 방송,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형 강의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 교수는 “공연의 메카인 대학로에서 학생들과 함께 호흡할 생각을 하니 설렌다”며 “신체능력, 해석능력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브레이킹 선수들만이 가진 독창적인 기술을 구현하는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전하고 싶다”고 임용 소감을 밝혔다. 정화예술대학교는 ▲미용예술학부(미용, 메이크업, 뷰티네일, 뷰티·패션, 뷰티메디컬스킨케어, 뷰티이용 전공) ▲융합예술학부(영상제작, 디지털미디어디자인, 연기, 뮤지컬, 실용댄스전공) ▲실용음악학부(보컬, 작편곡, 기악, 뮤직테크놀로지, 싱어송라이터전공) ▲디저트·조리학부(디저트베이커리, 조리전공) 등 4개 학부 18개 전공이 개설돼 있다. 오는 7일부터 내년도 수시 2차 신입생을 모집하며 실용댄스전공을 포함한 융합예술학부의 강의는 내년 준공 예정인 대학로캠퍼스에서 진행된다.
  • 우리은행 ‘첫 단비’… 홈 개막전서 33점

    우리은행 ‘첫 단비’… 홈 개막전서 33점

    한국 여자프로농구 간판 스타 김단비(32)는 원래 인천 신한은행 프랜차이즈였다. 2007년 데뷔해 내리 15시즌을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고 모두 495경기(플레이오프·챔피언결정전 포함)를 뛰며 평균 12.6점. 5.5리바운드 3.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맹활약하며 최근 6시즌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신한은행은 김단비가 신인 시절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우승 등 통합우승을 밥 먹듯이 했다. 그러나 김단비가 멀티플레이어로 기량이 만개한 이후 최근 10년간은 무관에 그치며 강호 자리에서 물러났다. 우승이 고파서였을까. 김단비는 새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을 통해 아산 우리은행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신한은행 13번 김단비가 아닌 우리은행 23번 김단비가 2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2~23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와의 홈 개막전에서 첫선을 보였다. 그리고 우리은행에 그야말로 ‘단비’가 됐다. 3점슛 3개를 포함해 33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몰아치며 우리은행의 79-54 승리를 이끌었다. 박혜진이 11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개인 통산 1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박지현도 15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제 몫을 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단비는 1쿼터에서만 BNK의 총득점보다 많은 13점을 혼자 적립하는 등 전반에만 20점을 넣으며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전반 20점은 김단비의 개인 통산 최다 기록이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점수 차가 벌어지자 경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김단비를 벤치로 불러들였다.BNK에서는 김한별이 10점 9리바운드, 진안이 13점 5리바운드, 이소희가 12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김단비의 합류로 우승후보 0순위로 부상한 우리은행은 앞으로 흥미로운 매치업이 기다리고 있다. 4일 디펜딩 챔피언 청주 KB와 격돌하는 데 이어 7일 김단비의 친정팀 신한은행과 맞닥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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