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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김영희 “말단 비대증+생활고, 밤마다 무서웠다”

    ‘인사이드’ 김영희 “말단 비대증+생활고, 밤마다 무서웠다”

    전 농구선수 김영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KBS2 ‘속 보이는 TV 人사이드’에서는 대한민국 전 농구선수 겸 코치 김영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LA 올림픽 여자농구 국가대표를 역임했던 김영희는 1987년 ‘거인병’으로 알려진 말단 비대증으로 코트를 떠났다. 이후 1998년 어머니가 돌아가신 데 이어 2000년 아버지마저 세 차례의 암 수술 끝에 세상을 떠나자 김영희는 외로움과 우울증을 견디며 살아 왔다. 김영희는 스티커를 봉지에 넣는 부업을 하며 살아오고 있었다. 농구를 그만 둔 그는 부모님의 병원비로 생활고가 더 심해졌지만,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도 주변에 베풀며 살았다. 알고 지낸 지 10년이 넘었다는 한 동네 할머니는 “오다가다 자기 먹을 것을 사면 우리에게도 하나씩 나눠주고 간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면 김영희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물론, 예민해지기까지 했다. 그는 “밤이 되면 갑자기 무서움이 밀려 온다. 그래서 깜깜한 밤이 싫다”고 말했다. 그의 모습을 본 전문가는 “심각한 위축, 불안, 사람들에 대한 피해증이 심해졌다. 말단비대증이 심해지면서 더 커졌다”고 진단했다. 이어 “배려와 봉사로 스스로가 치유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타심이라기보다 살기 위해서 노력하는 치유의 모습”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전문가와 후배 농구선수들은 김영희의 집을 수리하는 데 도움을 줬다. 어두웠던 김영희의 집은 아기자기하고 밝은 집으로 탈바꿈했다. 집을 둘러 본 그는 “제 병이 다 할 때까지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사진=KBS2 ‘속 보이는 TV 人사이드’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형님 박성웅 “신인시절 감독에게 모욕적인 말 들어..” 순둥이 반전 매력

    아는형님 박성웅 “신인시절 감독에게 모욕적인 말 들어..” 순둥이 반전 매력

    배우 박성웅이 ‘아는형님’에서 자신의 신인시절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채정안, 박성웅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 당시 열정적인 모습으로 쉴 새 없이 웃음을 안겼다. ‘만인의 첫사랑’ 이미지의 채정안은 ‘흥 많은 언니’로, 느와르물의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박성웅은 시키면 다 하는 ‘순둥이’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박성웅의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는 게스트와 형님들의 신인시절 에피소드가 공개되기도 했다. 박성웅은 “신인 시절 드라마 오디션에서 감독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들었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고 이에 멤버들 역시 각자 신인시절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방송인 서장훈은 농구선수 시절 겪었던 일을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 농구를 너무 못해 그만두려고 고민한 적이 있다”며 “스스로가 한심해서 그만두고 싶었고, 이를 대비해서 공부를 놓을 수가 없었다”고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는 형님’은 2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장훈 재물운, ‘공조7’ 멤버 중 1위 “얼굴이 공작새상”

    서장훈 재물운, ‘공조7’ 멤버 중 1위 “얼굴이 공작새상”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재물운 1위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공조7’은 관상 특집으로 꾸며져 안준범 관상 전문가가 출연해 이경규, 박명수, 김구라, 서장훈, 은지원, 권혁수, 이기광 등 멤버들의 관상을 풀이했다. 서장훈은 7명 중 재물운이 가장 좋았다. 전문가는 “서장훈의 얼굴이 공작새상이다. 외모가 세련되고 큰 코가 곧게 뻗어 재물이 들어올 수밖에 없는 상이다”고 설명했다. 재물운 꼴찌는 박명수가 꼽혔다. 전문가는 “박명수의 관상은 까마귀 형으로 얼굴상만 보면 박복한 삶이다. 하지만 직업적 소명의식을 갖고 재능을 쓰며 일을 열심히 해 재물운이 따른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여복은 이경규가 가장 좋은 반면 은지원이 가장 안 좋았다. 관상 전문가는 “은지원처럼 뾰족한 코를 가진 사람은 자기애가 강하다”고 하면서 은지원에게 맞는 이상적인 배우자 얼굴을 그려줬다. 이에 은지원은 “전처랑 똑같이 생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대기만 풀면 만세하는 5개월 아기 ‘카덴’

    포대기만 풀면 만세하는 5개월 아기 ‘카덴’

    만세 하나로 하룻만에 스타가 된 아기가 화제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유튜브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고 있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아기 카덴(Kaden)에 대해 소개했다.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KPtheBaby’로 게재한 영상에는 포대기에 싸인 5개월 된 카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침잠에서 깬 카덴에게서 포대기를 풀자 카덴은 양팔을 위로 올려 만세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는다. 매일 아침 포개기에서 벗어난 카덴은 정말 행복한 표정이다. 카덴의 아빠 켄트(Kent)는 “탁월한 농구선수가 벤치에서 벗어나는 것처럼 카덴에게 매일 이 같은 일이 벌어진다”고 설명했다. 포대기에 싸인 카덴의 모습을 접한 일부 네티즌은 포대기 사용이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켄트는 “카덴은 포대기에 싸이는 것을 좋아한다”며 “포대기는 카덴이 잠자는 동안 그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많은 임상 전문가들이 포대기 사용에 대해 증명해왔으며 포대기 사용은 아기를 진정시킬 때 소아과 의사들이 권장하는 방법”이며 “아기가 포대기를 뒤집어쓰지 않는 한 그것은 안전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카덴이 모로 반사(Moro Reflex: 신생아들이 두 손을 활짝 펼치며 놀래는 모양을 하는 것)로 알려진 강한 반사 신경이 심해서 밤에 잘 놀라 깨는 경우가 많았다”며 “포대기를 사용한 이래 카덴은 훨씬 더 잘 자며 이것이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유튜브에 게재된 카덴의 영상은 현재 40만 33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Mail Oline, KPtheBab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NBA농구선수가 반려견 캐릭터 양말 신은 사연

    NBA농구선수가 반려견 캐릭터 양말 신은 사연

    미국프로농구(NBA) 경기에서 한 선수가 착용한 캐릭터 양말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것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센터 메이어스 레오나드(25) 선수의 양말이다. 레오나드 선수는 지난 22일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 이 양말을 신고 있었다. 양말에는 하얀 견공의 얼굴이 프린트돼 있는데 이는 실제로 이 선수가 기르고 있는 ‘벨라’라는 이름의 암컷 시베리안허스키다. 레오나드는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 종종 반려견 벨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개를 사랑한다는 것은 팬들 사이에서 꽤 유명하다. 하지만 미국 매체 오리건 라이브닷컴 보도에 따르면, 최근 레오나드의 반려견 벨라가 신부전 3기를 진단받아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몇 주 전에도 레오나드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아기(벨라)를 위해 기도해달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후 경기장에는 벨라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내거는 팬들도 등장했다. 그러자 레오나드는 “여러분의 지지에 감사드린다! 벨라는 강하므로 계속해서 싸워나갈 것이다!”는 감사 트윗을 남겼다. 이런 상황에서 벨라의 모습이 그려진 캐릭터 양말을 신고 워밍업하는 레오나드의 모습을 포틀랜드 담당 기자 케이시 홀달이 목격하고 사진으로 찍어 트위터에 공개했다. 홀달 기자는 “레오나드 선수가 반려견 벨라의 얼굴이 프린트된 양말을 신고 준비 운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은 레오나드 선수의 바람대로 벨라가 다시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덩크슛 꽂는 ‘왼팔 없는’ 美중학생 농구선수

    한 팔이 없는 중학생이 농구선수로 활약하며 덩크슛까지 터뜨린다면 믿을 수 있을까? 지난 2일(현지시간) 미 NBC뉴스는 아이오와주(州) 워싱턴에 사는 중학생 트래션 윌리스(14)의 믿기 힘든 도전기를 전했다. 키 190cm에 달하는 윌리스는 농구코트를 휘저으며 평균 15점을 넣을 정도로 촉망받는 농구선수다. 그러나 놀랍게도 소년은 다른 선수와는 달리 왼팔이 없는 농구선수다. 두 손을 사용하는 농구경기에서 한 팔이 없다는 것은 치명적인 문제. 윌리스는 희귀질환인 양막대 증후군으로 인해 태어날 때부터 왼팔 일부가 없다. 양막절단이라고도 부르는 양막대 증후군은 양막의 조기파열로 인해 끈 모양의 섬유질이 태아의 사지를 감싸며 생기는데. 이 때문에 윌리스처럼 사지 중 일부가 절단돼 태어나는 경우가 많다. 보통의 지체장애자라면 농구선수로 뛴다는 것 자체가 엄두도 나지 않을 일이지만 윌리스는 달랐다. 윌리스는 "태어날 때 부터 한 팔이 없었지만 이같은 장애가 다른 사람과의 차이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면서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농구선수로서는 치명적인 신체적 단점이지만 윌리스는 이를 노력으로 극복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한 팔로 멋지게 덩크슛을 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미국 내에서 주목받는 소년이 됐다. 특히 농구실력 만큼이나 놀라운 것은 어린 윌리스의 마음 가짐이다. 윌리스는 "나처럼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고 싶다"면서 "그들에게 할 수 있다는 영감을 심어주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윌리스는 다음과 같은 말로 자신과 비슷한 장애아들에게 당부했다. "신이 당신을 세상에 보낸 이유가 있다. 최선을 다하라."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버저비터’ 우지원 “이상윤, 선수 시절 제 모습 같다”

    ‘버저비터’ 우지원 “이상윤, 선수 시절 제 모습 같다”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배우 이상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버저비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성종규 PD를 포함해 우지원, 양희승, 김훈, 이상윤, 박재범, 정진운, 김혁이 참석했다. ‘버저비터’는 국내 최초 농구 리얼리티로, 코트 위에서 스타들이 펼치는 치열한 경쟁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휴먼 스토리를 담는 예능이다. 내로라 하는 스타들은 우지원, 현주엽, 양희승, 김훈 등 네 명의 감독이 이끄는 팀에 소속돼 경기를 펼치게 된다. W팀을 이끌고 있는 우지원은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이상윤을 꼽았다. 우지원은 “연예인 리그에서 이상윤의 실력을 봤다”며 “그 기량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이 팀의 주축으로 일하고 싶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저도 선수 시절에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선수 시절의 제 모습이 보인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 동시에 “‘버저비터’에서 보여지는 캐릭터와 성장해나가는 모습, 팀의 주장을 맡으며 보여지는 인간적인 모습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상윤은 “(우지원) 감독님이 기대를 갖고 (주장으로) 뽑아주셨다. 결과적으로 감독님이 생각했던 만큼 기대를 채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쉬움이 많다. 첫 번째로 뽑히는 바람에 더 실력 있는 사람들이 뽑힐 기회를 제가 앗아간 것 같아 책임지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tvN 새 예능프로그램 ‘버저비터’는 총 8부작으로 오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스포츠서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에 미국 스포츠계도 술렁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에 미국 스포츠계도 술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 이민 행정명령’의 파장이 미국 스포츠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USA 투데이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미국 프로농구협회(NBA) 사무국이 국무부에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과 관련한 구체적인 지침과 설명을 요구했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7일 발동한 ‘반 이민 행정명령’은 이라크·시리아·이란·수단·리비아·소말리아·예멘 등 7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을 90일 동안 금지하고 난민의 미국 입국 프로그램을 120일 간 중단하는 조치를 담고 있다. NBA 사무국은 행정명령 적용 대상 국민에 현재 NBA 무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도 포함되는지가 불확실하다며 국무부에 회신을 요구한 것이다. 실제로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베테랑 포워드 루올 뎅(32)과 밀워키 벅스의 루키 손 메이커(20)가 수단(현재 남수단) 출신이다. 남수단도 ‘반 이민 행정명령’에 해당되는 국가인지 확실치 않다는 것이다. 뎅은 영국 시민권을 가진 이중 국적자이고, 메이커도 호주와 남수단 이중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메이커는 지난 28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를 마치고 미국에 돌아올 때 호주 여권을 제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미 스포츠계가 술렁이는 분위기다. 미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마이클 브래들리(30)는 트위터에 ‘반 이민 행정명령’을 겨냥해 “슬프고 당황스럽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후보 트럼프와는 다를 것으로 생각했다. 대선 당시 외국인·여성 혐오와 자아도취적인 레토릭들을 버리고 겸허하고 신중하게 미국을 이끌 것이라고 믿었는데 내가 잘못 생각했다”고 비판했다. 영국 육상의 간판스타자 지난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모 파라(34)도 지난 29일 페이스북에서 ‘반 이민 행정명령’을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그는 “나는 지난 6년간 미국에서 살아온 영국 시민”이라면서 “미국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사회에 기여했고 세금을 납부했으며 4명의 자녀를 길렀지만 이제 나와 비슷한 처지에 놓인 사람들은 미국에서 환영받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 남수단 출신인 코네티컷 주 체셔아케데미 소속 고교 농구선수 촐 매리얼(17)도 혹시 쫓겨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2m 16㎝의 장신이자 향후 NBA 드래프트 1순위로 떠오른 매리얼은 2년 전 미국에 왔다. 그의 뛰어난 농구 실력은 유튜브에서 상당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리얼의 코치 케빈 키호는 “트럼프의 ‘반 이민 행정명령’은 매리얼과 상관없는 것”이라며 “우리나라는 독재국가가 아닌 민주주의 나라다.트럼프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서명할 수 있지만 여기는 여전히 미국”이라고 비난했다. 미국 프로풋볼(NFL)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오펜시브 태클 라이언 해리스(32)도 덴버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반 이민 행정명령’에 낙담했다”고 밝혔다. 젊은 시절 이슬람으로 개종한 해리스는 “‘반 이민 행정명령’은 증오와 분열의 플레이북”이라며 “하지만 사람에 대한 애정을 믿으며 소외된 사람들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여자 프로농구(WNBA)의 인기 스타 브린나 스튜어트(23)는 트위터에 “트럼프 행정부의 ‘반 이민 행정명령’에 반대한다”면서 “LA국제공항에서 열린 집회에서 수백여 명의 사람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레슬링계에도 불똥이 튀었다.미국 레슬링 대표팀은 다음달 16일부터 이틀간 이란에서 열리는 월드컵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란 정부의 미국 시민 입국 불허 방침으로 미국팀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2년간 91연승… 미국 ‘센 언니’

    2년간 91연승… 미국 ‘센 언니’

    코네티컷대학 여자농구팀이 91연승을 내달리며 ‘허스키 미러클’을 달성했다. 시베리아 허스키를 마스코트로 삼고 있는 이 팀은 14일(이하 현지시간) 텍사스주 댈러스의 남부감리교대학(SMU) 교정을 찾아 벌인 미국대학체육협의회(NCAA) 대학농구 디비전 1 대결에서 1쿼터에만 21-0으로 앞서며 88-48 대승을 거뒀다. 2014년 11월 17일 랭킹 6위였던 스탠퍼드대학에 연장 접전 끝에 2점 차로 패한 이후 91연승을 뽐내며 NCAA 디비전 1 최다 연승을 고쳐 썼다. NCAA 여자농구 종전 기록 역시 이 대학이 2010년 12월 작성한 90연승이었다. 남자농구 최다 연승은 1974년 저 유명한 존 우든(1910~2010년) 감독이 지휘하던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의 88연승이다. 미국프로농구(NBA)에서는 1972년 LA 레이커스가 작성한 33연승이 기록이다. 4연속 디펜딩 챔피언으로 이번 시즌 통산 12번째이자 5연속 챔피언십을 노리고 있는 코네티컷대학은 지난 시즌 38전승에 이어 올 시즌 16전승을 달리며 지난 10일에는 랭킹 20위 사우스플로리다대학을 65점 차로 짓밟기도 했다. 여덟 시즌째 팀을 이끌고 있는 지노 아우리엠마 감독은 “우리 팀은 평온한 상태로 모든 걸 지켜내는 빼어난 면을 갖고 있다. 하지만 챔피언십을 따낸다고 해도 더 오를 곳이 없다고 소리 지르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담담히 내뱉었다. 선수들은 해마다 물갈이되지만 아우리엠마 감독과 크리스 데일리, 셔 랄프, 마리사 모슬리 등 세 여자 코치가 여덟 시즌째 호흡을 맞추는 게 ‘허스키 매직’의 비결이라고 ESPN은 전했다. 재미있는 것은 2008년 준결승에서 스탠퍼드대학에 패한 직후 90연승이 시작됐는데 2010년 12월 30일 또다시 그 대학에 패하면서 끝났던 점이다. 코네티컷대학은 올 시즌 아직 스탠퍼드대학과 격돌하지 않았다. 아우리엠마 감독은 연승보다 챔피언십 수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오늘처럼 어느 날 일어나 보니 그렇게 (91연승을) 달려온 것을 알게 됐다. 믿기지 않으며 91경기라니 많기는 하다”고 아무렇지 않은 듯 얘기했다. 코네티컷대학은 ‘3월의 광란’ 막바지 ‘파이널 4’가 시작하는 3월 31일 댈러스를 다시 찾기를 기대하고 있다. SMU 교정에서 9㎞ 거리로 NBA 댈러스의 홈 구장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준결승을 치르고 4월 2일 결승을 치른다. ‘3월의 광란’이란 매년 3월에 벌어지는 NCAA 주최 전미 대학농구선수권 결승 토너먼트를 말한다. 아마추어 대회인데도 온 미국인이 열광하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농구도 A매치 홈&어웨이…허재호 도쿄행 ‘가시밭길’

    농구도 A매치 홈&어웨이…허재호 도쿄행 ‘가시밭길’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려면 과거보다 더 힘든 길을 걸어야 한다. 축구의 A매치 기간처럼 일정 기간 홈앤드어웨이로 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소속팀과 대표팀을 오가느라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문승은 대한민국농구협회 사무국장은 9일 “윌리엄 존스컵과 같은 친선대회 성격의 대회를 빼더라도 앞으로는 국제농구연맹(FIBA)이 맞물리게 짜놓은 일정을 좇아야 해 많이 힘들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허재(52) 전임 감독의 고민이 적잖다. 우선 대표팀은 5~6월 중 동아시아농구연맹(EABA) 동아시아농구선수권에서 북한, 중국, 일본, 대만, 몽골, 홍콩, 마카오 등과 겨룬다. 일시와 개최지는 미정이다. ‘출전하지 않으면 그만’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FIBA 아시아컵 예선을 겸해 외면할 수 없다. 이 대회 4위 안에 들면 아시아컵에 출전한다. 개최국을 비롯, 오세아니아 2개국과 권역별로 할당된 쿼터에 따라 아시아 14개국 등 모두 16개국이 8월 15~27일 우승을 다툰다. 이란에서 개최할 가능성이 높다. 나아가 2019 FIBA 농구월드컵 예선을 11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진행한다. 과거 한 장소에서 개최하던 방식을 탈피, 15개월 동안 여섯 차례 A매치 기간을 설정해 홈앤드어웨이로 치른다.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거쳐 아시아 7개국이 2019년 8월 31일 막을 올려 중국의 8개 도시에서 열리는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개최국 중국과 아프리카 5개국, 아메리카 7개국, 유럽 12개국 등 32개국이 참가한다.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최상위국이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쥐기 때문에 대표팀은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과거처럼 2020년 6월 4개국에서 개최할 예정인 최종예선을 통해 별도의 티켓을 거머쥘 수도 있지만 일단 월드컵 본선에 집중해야 한다. 한국농구연맹(KBL)에서 뛰는 대표팀 선수들은 대표팀과 소속팀을 계속 들락날락하며 국가의 위상도 높이고 팀 성적도 올려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따라서 부상 등의 이유를 들어 대표팀 차출을 꺼리는 선수도 나올 수 있다. 이에 따라 협회와 KBL은 지난 5일 면담을 통해 이를 방지하는 데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다. KBL 고위 관계자는 “대표팀 차출에 협조하지 않은 선수에게는 차출 기간 외 며칠 더 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하는 등 규정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아울러 KBL은 A매치 차출 기간을 어떤 식으로든 2017~18시즌 일정을 짜며 반영해야 하는 과제도 떠안게 됐다. 더욱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일정이 겹칠 수밖에 없어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서장훈, “1년에 50번씩 태반주사 맞아” 충격고백

    서장훈, “1년에 50번씩 태반주사 맞아” 충격고백

    서장훈이 농구선수 시절 태반주사를 맞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될 MBC ‘닥터고’에서는 태반주사, 백옥주사, 감초주사 등 미용 주사의 실체와 진실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헤칠 예정이다. MC 서장훈은 “선수 시절,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쓰다가 결국 1년에 50번 씩 태반 주사를 맞았다”고 말했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도 피부과 관리를 받으면서 패키지로 미용 주사를 맞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외과 전문의가 직접 미용 주사의 효능을 검증하기 위해 직접 미용 주사를 맞아보고 그 효과를 검증한다. ‘닥터고’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前 농구선수 방성윤 골프채 폭행 실형 법정구속

    前 농구선수 방성윤 골프채 폭행 실형 법정구속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방성윤(34)씨가 지인 회사의 종업원을 상습 폭행한 혐의 등으로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지철 부장판사는 8일 집단·흉기 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방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김 부장판사는 ”피해자에 대한 폭행 정도 등을 볼 때 죄질이 좋지 않고 사기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방씨는 2012년 2월∼7월 사업을 하던 지인 이모(34)씨의 사무실에서 이씨와 함께 종업원 김모씨를 집단 폭행한 혐의로 2013년 기소됐다. 방씨 등은 이씨의 지갑이 없어졌다거나 김씨가 사무실 이전비를 마련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김씨에게 ‘엎드려뻗쳐’를 시킨 뒤 골프채와 하키채로 엉덩이와 허벅지를 수십∼수백 차례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도망가려는 김씨를 붙잡아 주먹으로 얼굴을 수십차례 때리기도 했다. 상습 폭행에 시달린 김씨는 그해 9월 경찰에 이들을 고소했다. 방씨는 같은 해 임대인 최모씨에게서 임대차보증금 5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있다. 서울SK 소속 프로농구 선수였던 방씨는 부상에 시달리다가 2011년 은퇴했다. 법원은 방씨와 함께 기소된 이씨에겐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역시 법정 구속했다. 이씨는 김씨에게 3000만원 상당을 갈취하고 김씨 어머니에게서 6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도 있다. 이씨는 2013년 양모씨에게 ‘외제 중고차를 싸게 사 국내에 팔면 수익을 남길 수 있다’고 말해 2800만원을 받아 가로채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린턴 사랑한 할리우드…강한 남자 거느린 트럼프

    클린턴 사랑한 할리우드…강한 남자 거느린 트럼프

    미국 대선이 1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연예인, 스포츠 스타, 기업가 등 유명인사의 후보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유명인의 공개 지지는 부동층의 후보 선택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전통적으로 민주당 성향인 할리우드 출신 연예인은 대부분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고 있다. 배우, 코미디언, 가수 등 연예인 900여명이 클린턴 지지 선언을 한 반면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밝힌 연예인은 100여 명에 불과하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지지를 선언한 싱어송라이터 아델 외에도 로버트 드니로, 톰 행크스, 본 조비, 엘튼 존, 레이디 가가 등이 클린턴 지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 메릴 스트립, 가수 엘리샤 키스는 클린턴을 후보로 지명하는 민주당 전당대회에 직접 연사로 나서 분위기를 띄웠다. 트럼프는 연예인보다는 스포츠 스타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 권투선수 마이크 타이슨, 야구선수 커트 실링이 트럼프 지지를 선언한 대표적인 스포츠 스타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초대로 방북한 뒤 김 위원장의 절친이라고 자처하는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먼도 트럼프 지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는 스포츠 스타의 지지에 “모든 강한 남자들이 나를 지지한다”며 자찬하면서도 클린턴을 지지한 할리우드 연예인에 대해서는 “한물간 사람들”이라고 깎아내렸다. 정보통신기술(ICT) 업체 중심의 실리콘벨리 기업가들은 클린턴을 지지하는 반면 자원, 부동산 개발로 큰 부를 일군 기업가들은 자신과 배경이 비슷한 트럼프를 선호한다. 그러나 페이스북 이사회 이사이자 동성애자인 피터 틸이 자신과 성향이 다른 트럼프를 공개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혀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유명 인사들은 자신의 대중적 인기를 무기로 지지 후보에게 표와 기부금을 끌어다 준다. 배우 조지 클루니는 2012년 대선 당시 버락 오바마 후보를 위해 1500만 달러(약 171억원)의 정치자금을 모금한 바 있다. 하지만 2000년 대선에서 앨 고어 민주당 후보가 조지 W 부시 공화당 후보보다 유명 인사의 지지를 훨씬 많이 확보했지만 백악관을 차지한 사람은 부시였다며 유명 인사의 영향력엔 한계가 있다고 뉴스위크는 지적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아는 형님’ 이시영, 서장훈 “체육인으로서 대단하게 생각” 이유는..

    ‘아는 형님’ 이시영, 서장훈 “체육인으로서 대단하게 생각” 이유는..

    ‘아는 형님’ 이시영에게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이시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서장훈은 이날 이시영의 복싱 관련 얘기에 “처음엔 이시영이 그저 배우라고 생각했다. 복싱 시합에 나간다는 건 장난이 아니다. 그런데 그걸 진짜 해서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왔더라”고 말했다. 이어 “대단하구나. 저런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생각했다”며 “체육인으로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감탄했다. 한편 이날 ‘아는 형님’에서 김영철은 게스트로 등장한 이시영을 보고 “오늘 시청률이 대박날 것 같다”며 인상을 찌푸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생활체육 발전 땐 농구 국민스포츠 될 것”

    “생활체육 발전 땐 농구 국민스포츠 될 것”

    ‘코트 위의 황태자’로 불렸던 우지원(43) 농구해설위원은 몇 년째 꾸준히 방송에 얼굴을 비치고 있다. 농구와 관련된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복면가왕’이나 ‘진짜사나이’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 중이다. 요즘 10대들은 그를 방송인으로만 기억하고 과거 농구선수였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사람들의 시선이 어떻든 간에 그는 스스로가 농구인이라는 것을 늘 잊지 않고 있다. 바쁜 와중에도 2010년부터 ‘우지원 농구교실’을 개설해 유소년들을 꾸준히 지도하고 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대학이나 프로농구팀의 지휘봉을 잡고 싶다고도 했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서울마당에서 열린 ‘코리아세일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에서 만난 그는 동료 방송인들 틈에서 편하게 있다가도 농구 경기가 시작되자 진지한 모습으로 변했다. 가수 박진영, 김태우 등이 속한 연예인 농구단 ‘예체능 어벤저스’의 감독을 맡은 그는 매서운 눈빛으로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했다. 경기가 끝난 뒤 농구계 현안에 대해 이런저런 질문을 던지자 이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우지원은 “옛날의 농구 인기와 현재를 비교하면 안 된다. 지금의 농구는 (대중에서) 마니아층으로 많이 옮겨간 것 같다”며 “나를 비롯한 농구인들이 인기 회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농구가 다시 붐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국제대회에서 이슈거리를 생산해 내야 한다”며 “야구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를 통해 좋아졌듯이 농구도 어떤 계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대회에서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좋은 선수가 많이 나와야 한다. 우지원은 이런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기 위해 유소년 농구 육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말뿐 아니라 직접 ‘우지원 농구교실’을 개설해 유소년 농구 육성에 뛰어들었다. 우지원은 “2010년 경기 용인시에서 시작해 현재는 인천, 광주, 분당 등 전국 8곳에 농구교실을 차렸다. 은퇴하기 전부터 준비를 많이 했고, 현재 가장 많이 신경쓰고 있는 부분”이라며 “자주는 못 가지만 한 지점당 1년에 4~5번씩은 꼭 방문한다. 그때마다 강사로 나서 아이들을 지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옛날에는 길거리에서 키가 큰 학생이 보이면 데려다가 운동선수로 키우는 식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 세대가 아니다”라며 “이제는 생활체육 중심으로 바꿔서 취미로 하다가 잘하는 선수를 발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미국이나 일본 같은 선진국에서는 생활체육이 강하다. 생활체육이 발전하면 좋은 선수가 많이 배출되고 그러다 보면 농구도 국민 스포츠가 될 수 있다”며 “농구교실을 하면서 엘리트 쪽으로 보낸 선수가 지금까지 10명이 넘는다. 그럴 때마다 농구인으로서 보람을 느끼고 또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했다. 유소년 농구에 힘을 쏟고 있다 보니 최근 재점화된 귀화 선수 영입 논쟁에 대해서는 다소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지난달 막을 내린 ‘2016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챌린지’에서 대만, 이라크, 일본팀이 귀화 선수를 앞세우자 허재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이제 국가대표팀에도 귀화 선수를 활용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털어놨었다. 우지원은 “일단 우리나라 선수들이 먼저 좋아져야 한다”며 “혼혈의 경우는 몰라도 귀화 선수는 해당 나라에서 돈을 줘 국적을 얻고 잠깐 뛰는 것이다. 그렇게 우승을 하면 어떤 의미가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허재 감독께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귀화 문제를 아예 배제할 수는 없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이겨 내고 경쟁력을 많이 갖춰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비록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여전히 농구 얘기에 눈을 반짝이고, 흥분하고, 목소리를 높이는 그의 행동에서 ‘코트 위의 황태자’ 시절의 모습이 아직 느껴졌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결승전 다시보기)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예체능팀’ 우승

    (결승전 다시보기)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예체능팀’ 우승

    서울 중구 서울마당에서 열린 ‘코리아세일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에서 가수 박진영이 속한 예체능 어벤져스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MVP와 득점상은 예체능 어벤쳐스 팀의 박진영과 송태윤이 각각 받았다. 최고의 감독상은 우지원이 받았다. 예체능 어벤져스 팀은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감독을, 가수 박진영을 비롯해 배우 한정수, 고두옥, 심지호, 이진호, 배진웅, 송태윤 등이 선수로 있다. [토너먼트 일정] [관련기사]▶ 주말 광화문 후끈 달군 연예인 슬램덩크… 오늘 서울마당서 ‘마지막 승부’ ▶ 박진영 슛… 시민 “와”… 오늘도 ‘스타워즈’ ▶ 정진운, 팀패배에도 싱글벙글…“예은과 잘 만나고 있다” ▶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이틀째 비 때문에 취소돼 3일 오전 순연
  • ‘윤석민·김시온부터 박지성·김민지까지’ 운동선수♥연예인 커플 10쌍

    ‘윤석민·김시온부터 박지성·김민지까지’ 운동선수♥연예인 커플 10쌍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투수 윤석민(30)과 배우 김시온(27)의 약혼 소식이 발표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삼성 라이온즈 투수 정인욱(27)과 개그우먼 허민(31)이 공개 연애를 선언했습니다. 스포츠스타와 연예인의 만남은 꾸준히 있어왔는데요. 활동 영역은 다르지만, 대중의 관심을 받는 직업을 가졌다는 공통점으로 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운동선수-연예인 커플’. 현재 공개 열애 중이거나 결혼까지 이어진 커플들을 모아봤습니다. 1. 안정환(41)-이혜원(38) 테리우스와 미스코리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FILA 출신 이혜원. 두 사람은 스포츠 의류 광고 현장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는데요. 안정환은 이혜원에게 한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대시했고, 지난 2001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습니다. 2. 박지성(36)-김민지(32) 운동선수와 아나운서의 대표 커플을 꼽자면 전 축구 국가대표 캡틴 박지성과 전 아나운서 김민지가 아닐까요. 지난 2013년 6월 두 사람이 한강에서 치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박지성-김민지 커플은 1년 1개월의 열애 끝에 2014년 7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첫 딸 연우를 낳았습니다. 3. 한상진(40)-박정은(40) 스포츠 스타와의 열애는 여자 연예인에 국한된 얘기는 아닙니다. 배우 한상진은 동갑내기인 전 농구선수 박정은과 2004년 결혼했습니다. 박정은은 2000년대 한국여자 국가대표 농구선수로 활약했는데요. 당시 무명의 연기자였던 한상진은 6개월간의 구애 끝에 박정은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했다고 알려졌습니다. 4. 윤종신(48)-전미라(39) 2006년 결혼한 가수 윤종신과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 개그맨 강호동의 소개로 첫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 현재 세 자녀 라익 군, 라오 양, 라임 양을 두고 있습니다. 5. 전상우(34)-박정아(36)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는 올해 5월 프로골퍼 전상우와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골프모임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로 연인으로 발전했고, 1년여 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6. 안성현(35)-성유리(35) 배우 성유리는 프로골퍼 안성현과 핑크빛 연애 중입니다. 2014년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 진지한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 만큼 몇 차례 결혼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두 사람의 구체적인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7. 이용규(32)-유하나(31) ‘야구선수와 연예인 부부’의 유명한 커플인 이용규와 유하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이용규와 배우 유하나는 2011년 결혼에 골인해 아들 도헌 군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tvN ‘택시’, SBS ‘오 마이 베이비’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8. 기성용(28)-한혜진(36) 운동선수와 연예인의 만남을 언급할 때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부부가 있습니다. 바로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입니다. 두 사람은 한혜진이 MC로 활약하던 SBS ‘힐링캠프’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당시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기성용은 “한혜진이 이상형이다”고 고백해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2013년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 2년만에 딸 시온 양을 낳았습니다. 9.정조국(33)-김성은(34) 2009년 결혼한 축구선수 정조국과 배우 김성은은 소개팅으로 첫 인연을 맺었습니다. 김성은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소개팅 날 안경을 쓰고 나왔는데 지적인 이미지였다. 운동선수라 거칠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첫눈에 반한 것 같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아들 정태하 군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10.이호(33)-양은지(33) 걸그룹 베이비복스리브 출신 양은지와 축구선수 이호는 2006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3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카페에서 우연히 마주친 양은지에게 첫눈에 반한 이호가 미니홈피 쪽지로 대시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은 어느덧 두 딸을 둔 부모로, 이호는 현역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윤석민·김시온부터 박지성·김민지까지’ 운동선수♥연예인 커플 10쌍

    ‘윤석민·김시온부터 박지성·김민지까지’ 운동선수♥연예인 커플 10쌍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투수 윤석민(30)과 배우 김시온(27)의 약혼 소식이 발표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삼성 라이온즈 투수 정인욱(27)과 개그우먼 허민(31)이 공개 연애를 선언했습니다. 스포츠스타와 연예인의 만남은 꾸준히 있어왔는데요. 활동 영역은 다르지만, 대중의 관심을 받는 직업을 가졌다는 공통점으로 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운동선수-연예인 커플’. 현재 공개 열애 중이거나 결혼까지 이어진 커플들을 모아봤습니다. 1. 안정환(41)-이혜원(38) 테리우스와 미스코리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FILA 출신 이혜원. 두 사람은 스포츠 의류 광고 현장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는데요. 안정환은 이혜원에게 한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대시했고, 지난 2001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습니다. 2. 박지성(36)-김민지(32) 운동선수와 아나운서의 대표 커플을 꼽자면 전 축구 국가대표 캡틴 박지성과 전 아나운서 김민지가 아닐까요. 지난 2013년 6월 두 사람이 한강에서 치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박지성-김민지 커플은 1년 1개월의 열애 끝에 2014년 7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첫 딸 연우를 낳았습니다. 3. 한상진(40)-박정은(40) 스포츠 스타와의 열애는 여자 연예인에 국한된 얘기는 아닙니다. 배우 한상진은 동갑내기인 전 농구선수 박정은과 2004년 결혼했습니다. 박정은은 2000년대 한국여자 국가대표 농구선수로 활약했는데요. 당시 무명의 연기자였던 한상진은 6개월간의 구애 끝에 박정은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했다고 알려졌습니다. 4. 윤종신(48)-전미라(39) 2006년 결혼한 가수 윤종신과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 개그맨 강호동의 소개로 첫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 현재 세 자녀 라익 군, 라오 양, 라임 양을 두고 있습니다. 5. 전상우(34)-박정아(36)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는 올해 5월 프로골퍼 전상우와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골프모임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로 연인으로 발전했고, 1년여 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6. 안성현(35)-성유리(35) 배우 성유리는 프로골퍼 안성현과 핑크빛 연애 중입니다. 2014년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 진지한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 만큼 몇 차례 결혼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두 사람의 구체적인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7. 이용규(32)-유하나(31) ‘야구선수와 연예인 부부’의 유명한 커플인 이용규와 유하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이용규와 배우 유하나는 2011년 결혼에 골인해 아들 도헌 군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tvN ‘택시’, SBS ‘오 마이 베이비’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8. 기성용(28)-한혜진(36) 운동선수와 연예인의 만남을 언급할 때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부부가 있습니다. 바로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입니다. 두 사람은 한혜진이 MC로 활약하던 SBS ‘힐링캠프’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당시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기성용은 “한혜진이 이상형이다”고 고백해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2013년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 2년만에 딸 시온 양을 낳았습니다. 9.정조국(33)-김성은(34) 2009년 결혼한 축구선수 정조국과 배우 김성은은 소개팅으로 첫 인연을 맺었습니다. 김성은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소개팅 날 안경을 쓰고 나왔는데 지적인 이미지였다. 운동선수라 거칠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첫눈에 반한 것 같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아들 정태하 군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10.이호(33)-양은지(33) 걸그룹 베이비복스리브 출신 양은지와 축구선수 이호는 2006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3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카페에서 우연히 마주친 양은지에게 첫눈에 반한 이호가 미니홈피 쪽지로 대시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은 어느덧 두 딸을 둔 부모로, 이호는 현역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내 귀에 캔디’ 서장훈, “사체과 없어 레크리에이션과로 유학” 폭소

    ‘내 귀에 캔디’ 서장훈, “사체과 없어 레크리에이션과로 유학” 폭소

    ‘내 귀에 캔디’ 서장훈이 화제다. 18일 첫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캔디 나타샤와의 연락을 취했다. 이날 서장훈은 캔디 나타샤와 전화하며 “집에 있으면 한 마디도 안 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또 영상통화를 하면서 “항상 소파에 누워 있다”고 말했다. 서장훈이 공개한 집은 냉장고 위에 먼지 하나 없을 정도로 깔끔했다. 서장훈은 “나는 엄청 깔끔하다. 결벽이라기보다는 깔끔함과 강박이 약간 섞인 것 같다. 선수 시절 이기고 지는 승부의 세계에서 살다보니 목욕 재개를 하고 전쟁에 나가는 느낌. 흐트러진게 있으면 불안하다. 징크스다”라고 말했다. 나타샤는 “너와 나는 공통점이 많다. 유학파지?”라고 물었다. 서장훈은 “미국에 1년 유학을 갔다. 원래 사회체육과였는데 그 학교에 비슷한 과가 없어서 레크리에이션 학과에 갔다”고 답하면서 웃었다. 사진 = 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장훈, ‘내 귀에 캔디’서 깔끔 집 공개..제작진 ‘방역작업 후 입장’

    서장훈, ‘내 귀에 캔디’서 깔끔 집 공개..제작진 ‘방역작업 후 입장’

    결벽증 중증으로 소문난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의 집이 ‘내 귀에 캔디’에서 공개됐다. 18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는 장근석 서장훈 경수진 지수 등이 출연해 익명의 캔디와 비밀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내 귀에 캔디’에서 서장훈은 “집 안에서 촬영을 하는 게 상당히 스트레스다. 우리 식구들도 집에 안 온다. 걱정이 많다”며 집 안에서 촬영을 하는 것에 대한 걱정을 나타났다. ‘내 귀에 캔디’ 제작진이 도착하자 서장훈은 “최소 인원만 들어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결국 제작진은 장갑과 마스크로 무장한 뒤 철저한 방역 작업 끝에야 서장훈의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평소 청결에 유난히 신경쓰는 것으로 알려진 서장훈의 집은 소름이 돋을 만큼 깔끔한 모습이었다. 특히 대칭이 딱딱 맞는 장식장과 종류와 크기별로 각 잡힌 부엌, 그리고 비닐봉지에 꼼꼼히 싸여진 신발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 귀에 캔디’는 익명의 캔디와 비밀통화를 통해 교감, 소통하는 폰중진담 리얼리티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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