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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서민생활 지원 및 지역개발 도세 감면 기한 연장한다

    전북도, 서민생활 지원 및 지역개발 도세 감면 기한 연장한다

    서민 생활 지원과 지역개발 등을 위한 취득세 감면 조치 기한이 3년 연장된다. 전북도는 ‘도세 감면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오는 12월 31일로 세제 혜택이 종료되는 일부 도세의 감면 기한을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상은 13개 감면 조항 중 올해 기한이 종료되는 7개 조항이다. 전북에선 현재 시장현대화사업, 도서지역 발전시설용 부동산, 연구개발특구지역의 경우 100% 감면해주고 있다. 지역특산품생산단지와 농공단지 대체입주자에 대해선 각각 75%, 관광단지 투자촉진과 전라북도 내장산리조트관광지 조성사업은 50%씩 감면된다. 해당 7개 조항 사업으로 최근 3년(2020~2022년)간 감면된 금액은 2억 6353만원에 달한다. 도는 이들 조항의 감면 기한을 3년간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9월에 입법예고를 거쳐 조례규칙심의를 진행하고, 10월에는 의회 심의가 예정돼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도세감면 조항이 올해 종료돼 연장이 필요한 상황으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세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면서 “사회취약계층이나 공익차원에 대한 도세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삼척으로 통하는 수소산업… 1000만 관광삼척 ‘블루오션’ 띄운다

    삼척으로 통하는 수소산업… 1000만 관광삼척 ‘블루오션’ 띄운다

    수소 연계 타운하우스 연말 완공‘연료전지 분리막’ 단지 내년 조성근덕특화단지·제2농공단지 구축삼척도호부 동헌 권역 내년 복원리조트 등 민간투자 4600억 유치남양동 ‘기적의 도서관’ 189억 투입‘빨래바구니’ 4호점도 개소 앞둬강원대병원 삼척분원 설립 MOU 박상수 강원 삼척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 후 1년 동안 시정 비전과 철학인 ‘청정수소 드림시티 H2 드림(DREAM) 삼척’, ‘소통·공감·동행’을 구현하기 위해 숨 가쁘게 뛰어왔다.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민생 행보를 이어 왔고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도 했다. 박 시장이 이끄는 민선 8기 삼척시가 지난 1년간 거둔 성과와 앞으로 계획을 5대 시정 목표인 ▲미래성장 지역경제 ▲오감만족 문화·관광 ▲감동 가득 교육·복지 ▲살고 싶은 정주도시 ▲함께하는 열린행정을 중심으로 20일 살펴봤다.●지역경제 살릴 수소산업 ‘쑥쑥’ 삼척시가 역량을 결집해 총력을 쏟는 최우선 과제는 지역경제 살리기다. 시민들의 먹고사는 걱정을 해결해 주는 게 시장의 가장 큰 책무이자 역할이라는 게 박 시장의 지론이다.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삼척시가 공을 들이는 정책 중 하나는 수소산업 육성이다. 지난해 첫 삽을 뜬 수소에너지 연계형 타운하우스 실증단지는 연말 완공을 앞두고 있고 수소연료전지 분리막 생산을 위한 실증단지는 내년에 조성된다. 액화수소 소재와 부품, 장비의 신뢰성을 시험하는 평가센터와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안전 교육훈련센터는 2025년 구축된다. 근덕수소특화산업단지도 2025년 근덕면 동막리에 13만 9954㎡ 규모로 조성된다. 황철기 삼척시 에너지정책담당은 “기존 수소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 양성 등 중장기적인 블루오션 분야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척시는 근덕 제2농공단지 조성 사업도 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근덕과 도계에 이은 삼척의 3호 농공단지가 될 근덕 제2농공단지 조성에는 62억원이 투입된다. 총면적은 5만 1788㎡로 축구장 면적의 7배가 넘는다. 완공 뒤에는 고무 및 플라스틱과 금속가공, 전자장비, 전자, 통신 관련 기업이 입주한다. 착공에 앞서 이미 10여개 기업이 입주의향서를 제출했다. 삼척시는 대규모 체육대회와 전지훈련단을 유치하는 이른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제2복합 스포츠타운과 스포츠 패밀리파크를 각각 성남동과 근덕면에 조성하기로 했다.●1000만 관광시대 ‘성큼성큼’ 삼척시는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삼척도호부 관아 유적 복원 1차 사업으로 객사 권역을 지난해 말 준공했고 내년까지 동헌 권역 복원도 추진한다. 지난해 11월에는 통일신라시대 창건돼 고려 전기까지 법등을 이어 간 흥전리 사지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됐고 관동팔경 중 하나이자 보물 제213호인 죽서루는 지난 3월 국보 승격을 위한 문화재청의 현지실사까지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1000만 관광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관광 인프라도 대폭 확충한다. 새천년해안도로 소망의탑 일원에 길이 100m의 스카이워크를 짓는 선라이즈(해돋이) 명소화 사업을 81억원을 들여 추진하고 50억원을 투입해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을 용화해수욕장 방면으로 500m 연장한다.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으로 불리는 도계읍 통리협곡에는 높이 170m·길이 346m·폭 1.5m의 출렁다리와 데크로드, 광장 등을 조성한다. 삼척시는 관광 분야에서 원덕읍 임원리 루지체험장, 정하동 더 시에나 리조트, 용화~초곡 해상케이블카 개발 등 총 4600억원이 넘는 민간 투자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도시 꾸미고 복지 늘려 ‘삶의 질’ 제고 삼척시는 교육과 복지 서비스 제고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어린이 과학놀이체험관이 지난 6월 성남동 옛 동굴주제관을 리모델링해 문을 열었고 근덕면에는 어린이 생태탐험전시관이 이달 초 개관했다. 189억원이 투입되는 기적의 도서관은 남양동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456㎡ 규모로 지어져 내년 개관한다. 일석이조의 복지 서비스인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는 4호점인 근덕점 개소를 앞두고 있다.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는 저소득층에게 이불 수거·세탁·배달, 생필품 구매대행, 돌봄, 우유배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 일자리도 창출한다. 삼척시는 근덕점 운영을 위해 이달 초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삼척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 착수한 복합노인복지관 신축 사업은 내년 완료된다. 남양동 현 부지에 지어지는 복합노인복지관은 지상 3층 연면적 2986㎡ 규모이고 112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식당과 물리치료실, 당구장·요가댄스실, 정보화실, 대강당 등을 갖춘다.삼척시는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성내·정라·도계 도시재생 뉴딜사업, 후진·광진·초곡 어촌뉴딜사업 등을 추진 중이고 강원대병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삼척분원 설립도 본격화했다.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 ‘명예시장제 및 명예읍면동장제’ 등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한 정책도 잇따라 도입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과 호흡하며 공감하는 행정이 시정 운영의 기조”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바탕으로 현안과 사업을 풀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홍천 북방에 농공단지 짓는다…200억 들여 2025년 완공

    홍천 북방에 농공단지 짓는다…200억 들여 2025년 완공

    강원 홍천군은 북방면 상화계리에 북방농공단지를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착공한 북방농공단지는 오는 2025년까지 축구장 면적의 14배가 넘는 10만1801㎡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200억원이다. 홍천군은 완공에 앞선 내년부터 분양에 들어가 △식료품제조업 △음료제조업 △화학물질·제품 △전자·컴퓨터·영상·음향·통신 △의료·정밀광학기기·시계 △기계장비·의료용물질·의약품 등 7개 분야 16개 기업을 완공과 동시에 입주시킬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북방농공단지 조성을 통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인근 도시첨단산업단지와의 시너지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북방농공단지 신설 외 기존 농공단지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기업들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노인시설 텃밭에 양귀비 재배” 신고…마약 검사 ‘양성’

    “노인시설 텃밭에 양귀비 재배” 신고…마약 검사 ‘양성’

    대구의 한 노인돌봄시설 텃밭에 심겨있던 양귀비가 관상용이 아닌 마약류로 밝혀졌다. 20일 대구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해당 시설 텃밭에 있던 양귀비에서 모두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지난 7일 경찰은 해당 시설 텃밭에 마약류로 의심되는 양귀비가 재배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해당 텃밭에서 발견된 양귀비는 모두 100여주다. 텃밭 관리자는 관상용인줄 알고 양귀비를 관리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시설과 텃밭 관리자를 상대로 양귀비의 출처와 재배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도로변에 핀 양귀비도 ‘양성’ 같은 시기 완도 농공단지 곳곳에서도 양귀비가 자라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양귀비 1027주를 수거했다. 이 역시 ‘마약 성분 양성반응’ 소견을 받았다. 이 곳의 양귀비는 자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해경은 농공단지 일대에 마약류 양귀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현장 확인을 거쳐 수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자생적으로 핀 양귀비도 관상용으로 집으로 가져갈 경우 마약류 관리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다”라며 “양귀비로 의심되면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삼척시, 농공단지 기업에 물류비 50% 지원

    삼척시, 농공단지 기업에 물류비 50% 지원

    강원 삼척시는 지역 내 농공단지 입주기업에 물류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생산품을 판매 또는 출하하는 과정에서 들어간 운송비의 50%이고,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까지 근덕, 도계농공단지에 등록한 36개 기업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시 경제과에서 받는다. 신청 시 물류보조금 신청서와 산업단지입주계약 확인서, 세무서 확정 신고 표준재무제표를 제출해야 한다. 시가 물류비 지원을 위해 책정한 예산은 총 3억500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물류비 부담 완화를 통한 기업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고속철 조기 도입… 의료·정주 여건 개선”

    “고속철 조기 도입… 의료·정주 여건 개선”

    “변화와 도약의 틀을 다진 민선 7기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굵직한 사업들을 구체화, 가시화하겠습니다.”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는 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를 미래 영월의 10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 영월~삼척 양방향 동시 착공과 태백선 고속열차 조기 도입을 이뤄 수도권 이동시간을 1시간대로 단축하겠고 영월의료원 확장 이전과 공공요양병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통해 의료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군정 목표이자 비전인 강원남부권 거점도시로의 도약에 대해 “영월은 강원남부권 생활, 산업·물류, 관광의 중심축이 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갖췄다”며 “교통과 의료뿐만 아니라 별총총, 덕포, 주천지구 도시재생사업과 덕포지구 도시개발 사업, 서부생활권 종합개발사업 등을 통해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광물자원 특화단지와 제4농공단지 조성으로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거점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관광 개발에 역점을 두는 이유에 대해 최 군수는 “영월이 가진 천혜의 자연과 역사문화자원은 전국 최고이지만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부족해 그동안 체류·소비형 관광객이 많지 않았고 특히 야간 관광 인프라가 적었다”며 “봉래산 명소화와 함께 관광벨트화 사업을 마치면 상인들의 실질적인 소득이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군수는 올해부터 5년간 국비 포함 130억원을 들여 벌이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에도 강한 애착을 갖고 있다. 그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대도시와의 경쟁을 뚫고 우리가 법정 문화도시로 뽑힌 것은 4만 군민 모두가 하나로 뭉쳐 이뤄 낸 쾌거이자 기적”이라며 “모든 역량을 쏟아 우리만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군민 누구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지역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역설했다. 또 “미래 지향적 사회 성장 구조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체계를 구축하는 문화도시로 조성해 인재 유입과 지역 활성화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 ‘관광+첨단산업+농업’… 청양의 꿈, 살고 싶은 청정 도시 꿈꾼다

    ‘관광+첨단산업+농업’… 청양의 꿈, 살고 싶은 청정 도시 꿈꾼다

    폐광부지 국내 최대 파크골프장18홀 6개… 年 20만명 찾는 메카로칠갑·천장·장곡지구에 관광시설칠갑호에 집라인·수상 엘리베이터비봉면 74만㎡ 일반산단 첫 조성전기차 부품·바이오 등 기업 유치‘푸드플랜’ 도입 농산물 마케팅도로컬푸드 직매장·급식 납품 확장 충남에서 가장 작은 청양군이 눈부시게 변신하고 있다. 지역명보다 대중가요 ‘칠갑산’으로 더 잘 알려진 오지 농촌에 관광과 첨단산업 명소의 꿈이 영글어 가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가 2018년 처음 취임한 뒤 이 같은 여러 정책과 사업에 착수했으며, 재선 후 한층 더 가시화되고 있다. 충남도 문화예술과장·농정국장 등 다양한 경력을 거치면서 인정받은 김 군수의 행정 및 현장 경험이 밑거름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우선 관광 부문이 눈에 띈다. 국내 최대 파크골프장이 그 백미다. 그것도 1967년 양창선씨가 국내 갱도사고 최대 생존시간을 기록한 폐광이 건설 부지다. 지난달 15일 대한파크골프협회와 이뤄진 협약이다. 2025년 6월까지 국비 등 총 150억원을 들여 청양군 남양면 구룡리 옛 구봉광산 폐광부지 14만 6125㎡에 전국 최대 10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건설된다. 축구장 20개가 넘는 면적에 18홀짜리 경기장 6개가 들어서는 것이다. 파크골프협회와 파크골프교육센터도 이전한다. 협회가 이전하면 심판·강사·동호인 교육이 이뤄지고 각종 대회와 함께 매년 방문객 20만명이 찾는 국내 파크골프의 메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군은 민간 자본을 유치해 대치면 주정리 일대 130만 7562㎡에 27홀 규모의 골프장도 만들고 있다. 2025년까지 1271억원이 투입된다. 오는 7월 실시계획 인가 등을 거쳐 10월에 착공될 예정이다. 경관이 뛰어난 칠갑지구, 천장지구, 장곡지구 등에도 관광시설을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731억원이다.군내 최대 저수지인 칠갑호에는 집라인 등 수상 관광시설이 생긴다. 집라인은 칠갑타워~자연휴양림 사이 800m 길이로 만들어진다. 호수변에는 수상가옥 형태의 캠핑장이 조성된다. 높이 30m의 수상 엘리베이터도 건설한다. 정달수 청양군 관광개발팀장은 “수상 엘리베이터는 국내외에서 드문 시설로, 오르내리면서 호수와 칠갑산 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칠갑호는 청양읍 내에서 2㎞밖에 안 돼 접근성이 좋다. 청양이 보령·예산·공주 등 관광지에 둘러싸여 있고 마땅히 즐길 거리도 없는데, 이를 극복하려는 것”이라며 “젊은이들이 많이 몰리면 지역에 큰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정산면 천장호에는 생태공원, 산책로, 역사기념공원이 들어선다. 이곳은 출렁다리와 ‘알프스마을’ 등이 있어 현재 청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다. 천년고찰 장곡사에는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수변생태공원 등이 만들어진다. 정 팀장은 “청양과 비슷한 충북 단양이 다양한 관광시설을 만들어 성공했다”며 “우리도 이를 통해 연간 80만명 수준을 뛰어넘어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여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했다. 또 군은 2026년까지 비봉면 신원리 73만 7411㎡에 지역 최초의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나서는 등 기업 유치에도 열을 올린다.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목적이다. 민간기업이 ㈜청양일반산업단지를 설립했으며, 내년에 착공하는 것이 목표다. 노현욱 청양군 기업유치팀장은 “농공단지만 6곳이 있는데, 이들을 다 합쳐도 일반산업단지 하나만도 못하다. 이 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서면 직원과 그 가족까지 1만명 가까이 유입돼 급격한 인구 감소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청양의 ‘청정’ 이미지에 맞춰 전기자동차 부품, 바이오 등 친환경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했다. 노 팀장은 “내년에 서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되기 때문에 기업들의 관심이 매우 크다”면서 “이 산업단지에 청양의 미래를 걸고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청양군 생산력의 핵심인 농촌 문제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청양군은 인구 3만여명 중 65%가 농업에 종사한다. 군은 이 중 농산물 농협 출하가 쉽지 않은 중소영세 농민에게 초점을 맞춰 지원하고 있다. 판로 확보를 통해 농민들이 모두 비슷한 소득을 올리고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군이 적극 돕고 있다.대표적인 게 로컬푸드다. 김 군수는 아예 ‘푸드플랜’을 공약으로 내놨다. 먼저 대도시인 대전에 로컬푸드직매장을 열어 주로 중소영세 농민의 소비처를 확보했다. 학교 급식에 머물던 것을 지역 공공기관과 대전에 있는 코레일, 한국화학연구원 등 구내식당 납품으로 시장을 넓혔다. 김영관 청양군 농촌공동체과장은 “학교 급식으로만 공급할 때는 연간 매출액이 20억원밖에 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70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며 “안전성까지 인정받아 로컬푸드를 제일 잘하는 자치단체로 평가받는다”고 했다.
  • 역세권·도시뉴딜 호재도

    역세권·도시뉴딜 호재도

    현대건설이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 백석농공단지와 가까운 충남 천안 서북구 성정동에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조감도)을 선보인다. 천안역(수도권 지하철 1호선, 경부선) 역세권 입지를 갖췄고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수혜 단지이기도 하다.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4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9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도보권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경부선 천안역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주변으로 교통망 개통도 예정돼 있다. 아산 인주면에서 천안 목천읍까지 총 28.72㎞를 잇는 당진~천안고속도로가 2025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또한 와촌초등학교, 계광중학교, 천안고등학교 등의 학교가 인접해 있다. 인근에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쇼핑시설이 있고 천안역 상권도 가깝다. 여기에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천안시청, 천안축구센터 등 관공서와 체육시설, 의료기관 등의 시설도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천안천 스마트친수공원이 조성돼 있다.
  • 격식 깬 이병선 속초시장 “시민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

    격식 깬 이병선 속초시장 “시민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

    이병선 강원 속초시장이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6일부터 8일까지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시장과 실무진은 간담회에서 동별로 현안 2개씩 프레젠테이션(PPT)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주요 현안은 ▲동서고속화철도 역세권 개발 ▲영랑동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완화 ▲동명동 신청사 신축 ▲금호동 구 수협부지 개발 ▲교동 청학사거리 및 교동어촌계 상습침수 해결 ▲노학동 속초여고 일원 우회도로 개설 ▲조양동 대포농공단지 악취 해소 ▲청호동 해변 낭만포차 조성 ▲대포동 설악동 사계절 힐링관광 인프라 조성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시민의 이름으로’ ‘시민의 바람대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는 진행 방식도 일방적으로 시정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기존의 행정주도형에서 탈피, 이 시장과 시민들이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해법을 모색한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민선 8기 시정의 발전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선 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우리 지역을 발전하고 살아 숨 쉬게 한다”며 “시민들의 고견과 목소리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시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원주 반도체교육센터 ‘착착’…460억 들여 2026년 완공

    원주 반도체교육센터 ‘착착’…460억 들여 2026년 완공

    강원도와 원주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핵심 과제인 반도체교육센터 신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도는 최근 3억5000만원을 들여 반도체교육센터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오는 7월 나오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실시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어 2025년 공사에 들어가 2026년 완공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반도체교육센터 신축에는 국비 200억원, 도비 130억원, 시비 130억원 등 총 460억원이 투입된다. 국비는 장비구입, 도비와 시비는 신축공사에 각각 쓰인다. 박재호 도 반도체총괄팀장은 “센터는 대기업 반도체 생산공장과 연관 기업, 연구시설, 교육시설 등을 집적화해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원주 문막 동화농공단지 내 강원테크노파크 원주벤처 공장에 임시센터 격으로 조성한 반도체교육센터는 오는 6일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신축 기간 임시센터에서는 고교생, 대학생,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공정 실습, 장비 분석·보수 및 설계 등의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전자빔 리소그래피 시스템과 전자빔 증착기, 스테퍼, 고전류 이온 주입장치, 집속 이온 빔 주사 전자현미경 등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의 장비도 순차적으로 갖춰진다. 도 관계자는 “반도체 관련 장비는 외국산이 많고, 주문 제작으로 생산돼 설치까지 길게는 20개월 이상 소요된다”며 “센터가 신축되는 동안 교육과정은 임시센터에서 정상적으로 이뤄진다”고 말했다.
  • [속보] 횡성 농축산물 가공공장서 화재 진화…65억 재산피해 추정

    [속보] 횡성 농축산물 가공공장서 화재 진화…65억 재산피해 추정

    횡성 우천농공단지내 공장에서 불이나 65억여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8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0분쯤 강원 횡성군 우천면의 한 농축산물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오전 5시 대응 1단계에 이어 오전 5시 39분 인접 소방서까지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는 등 인력 178명과 장비 45대를 투입한 끝에 오전 6시 43분쯤 큰불을 잡았다. 이어 오전 8시15분 대응 단계를 모두 해제하고 잔불을 정리했다.‘ 소방당국 조사결과 재산피해가 6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추가 재산 피해를 조사하기 위해 20일 오전 합동 감식을 실시하기로 했다.
  • 천만 관광 임실시대 함께 열겠다…김관영 전북지사

    천만 관광 임실시대 함께 열겠다…김관영 전북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7일 새해 첫 시·군 방문지역으로 임실군을 찾아 더 특별한 전북시대와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함께 열겠다고 밝혔다.이날 임실군을 방문한 김 지사는 일일 명예 임실군수가 되어 지역민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급한 군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군청 속으로’는 임실군정 업무보고와 현안토론, MZ세대 공무원과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임실군은 심 민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군정 업무보고에서 ▲옥정호 명품생태관광지 조성 ▲임실치즈테마파크 사계절 장미공원, 농촌테마공원 보강 ▲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및 애견캠핑장 등 반려산업 메카 ▲성수산․사선대 힐링휴양관광지 조성사업 등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전라북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운영 ▲임실 제2농공단지 첨단산업 유치 및 오수 제2농공단지 분양, 오수 제3농공단지 조성 등 경제활성화 ▲임실․오수․관촌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정주여건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현안 토론에서는 ▲섬진강댐 건설(1965년)로 아픔을 겪은 운암면 쌍암지구 주민들의 안정적 생계 대책 마련을 위한 쌍암지구 앞들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전라북도 토하마을 공모의 대응 전략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와함께 ▲장애인 복지인프라를 위한 임실군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전문연구 및 기술보급을 위한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시설의 조속한 건립을 위한 전라북도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김 지사는“토하마을 공모사업은 관심이 큰 사업으로 철저히 준비하고, 과학영농시설 건립의 적극적인 검토와 반다비체육센터는 범위 내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지사는 “임실군의 공공동물장묘시설인 오수펫추모공원 운영을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하여 할인 등을 하면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는 아이디어도 제공했다. 김 지사는 일선 공무원들과 직접 소통하는‘청원과의 만남’의 자리에서는‘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여 새로운 전북을 만들겠다’는 도정 철학 특강과 함께 MZ세대 공무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민생 속으로’는 김 지시와 심 군수가 함께 임실군 대표 향토기업인 나래식품(주)을 찾아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같이 모색하는 민생현장 간담으로 진행됐다. 나래식품(주)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근로자 확보가 어려운데, 간신히 확보한 신규근로자마저 중도 퇴사하는 경우가 많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심 군수는“올 하반기부터 중소기업 우수 근무자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힌 데 이어 김 지사는“기업의 경영 안정과 고용 유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 시책을 발굴․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도민 속으로’에서는 임실군 주력사업인 반려동물 관계자를 직접 만나 생생한 지역 현안을 듣는 오찬 간담 형식으로 열렸다. 박세근 오수 의견문화제전위원장은“전라북도와 임실군이 반려동물지원센터 및 반려동물 국민여가캠핑장 조성 등을 적극 지원하는 등 반려산업에 큰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에 심 군수는“반려동물 사업의 든든한 후원자인 김관영 지사님과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고 계시는 관계자들께도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반려동물 산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도정을 마친 김 지사는“자원을 잘 활용하고 성과로 보여주는 임실군의 놀라운 변화와 함께 속도감 있는 추진과 특례 규정 발굴에 힘써달라”며“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속도감 있는 전북도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심 군수는“새해 들어 가장 먼저 임실군을 찾아주신 김관영 지사님께 군민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다”며“더 특별한 전북을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곡성군, 전남도 종합감사에서 54건 위법·부당사항 적발

    곡성군이 전남도 종합감사에서 예산, 인사 등 분야에서 모두 54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지적받았다. 3일 전남도는 곡성군에 대한 적발 사항으로 징계 1명·훈계 22명 등 19건에 23명의 신분상 처분과 35건의 행정상 처분을 요구하는 정기종합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군은 2020년 준공한 체육시설이 재해복구공제에 가입하지 않아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해 5400여만원의 국·도비로 복구한 경험이 있었는데도 지난해 10월까지 재해복구공제에 가입하지 않았다. 또 5개 체육시설을 위탁관리하면서 711만원의 군 예산으로 가입한 배상보험 금액 등을 수탁자에 부과하지 않아 예산 낭비를 초래했다. 도는 근무를 태만하게 한 곡성군 담당자에 대한 경징계와 훈계 등을 요구했다. 인사 분야에서도 임기제 공무원 채용 자격요건을 임의로 추가하고, 서류전형 평가를 부당하게 처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3분의 2 이상 외부 평가위원을 구성하지 않고, 면접을 진행하기까지 했다. 산림 분야에서는 사방지 지정을 해제하면서 3억 5000여만원의 변상금을 미부과했다가 감사가 시작되고 나서야 뒤늦게 부과해 시정조치를 받기도 했다. 건설 분야에서는 농공단지 조성사업 과정에서 사업비 증가로 중앙투자심사 재심사 대상이 되었는데도 이를 이행하지 않고 공사를 추진하는 등 부적절 행위로 기관경고를 받았다. 근무성적평정 업무 처리와 지방세 부과 징수 업무 처리 부적정, 사용인감 등록 등 기금관리와 수의계약 업무 처리 부적정 등 다수의 위법·부당 사항이 확인됐다. 반면 온택트(Ontact) 행정, 모바일 심청상품권(지역화폐) 도입 등 2건은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 최대 800만㎡ 반도체 단지… 원주시·강원도 호흡 척척

    최대 800만㎡ 반도체 단지… 원주시·강원도 호흡 척척

    민선 8기 강원 원주시는 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역점 시책으로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1순위로 꼽힌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원강수 원주시장뿐만 아니라 김진태 강원지사의 핵심 공약이기도 해 원주시와 강원도가 호흡을 맞추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반도체 클러스터는 대기업 생산공장을 비롯한 연관 기업, 연구시설, 교육시설 등으로 이뤄진다. 후보지는 부론일반산업단지다. 10년 넘게 개발이 지지부진하다가 민선 8기 들어 급물살을 타고 있는 부론일반산업단지는 부지 면적이 60만 9000㎡이다. 원주시는 부론산업단지를 조성한 뒤 추가로 산업단지를 지어 반도체 클러스터를 늘릴 계획이다. 원주시가 구상하는 반도체 클러스터 규모는 최대 800만㎡이다. 김흥배 원주시 투자유치과장은 29일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기 위해 많이 고민했다”며 “폐수 배출 규제에서 자유로운 입지 중 수도권 접근성, 용수 및 전력 공급 용이성 등을 고려해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원주시와 강원도는 지난 27일 반도체교육센터를 임시로 조성하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문막읍 동화농공단지 내 강원테크노파크 원주벤처공장에 만들어진 반도체교육센터는 2026년 새로운 부지로 신축 이전해 정식으로 문을 연다. 신축 이전에는 국비 200억원, 지방비 260억원 등 총 460억원 투입된다. 국비 200억원은 올해 정부 예산에 포함됐다. 반도체교육센터는 고교생을 비롯해 대학생,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직장인을 상대로 공정 실습, 장비 분석·보수 및 설계 등의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또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에 기술을 지원한다. 전자빔 리소그래피 시스템과 고전류 이온 주입장치, 전자빔 증착기, 집속 이온 빔 주사 전자현미경, 스테퍼 등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의 장비는 차례대로 갖춰진다. 이주헌 원주시 미래산업유치TF팀장 “교육센터가 임시 시설에서 순차적으로 교육 과정과 장비를 늘려 나가 2026년에는 제 모습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클러스터는 1~2년 이상 수년에 걸쳐 이뤄질 장기적인 프로젝트”라며 “먼저 교육시설을 통해 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궁극적으로는 대기업 공장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첫발

    강원도와 원주시가 반도체교육센터를 임시로 조성해 운영에 들어간다. 김진태 강원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의 핵심 공약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첫발을 내딛는 것이다. 강원도는 27일 강원대 60주년기념관에서 반도체교육센터 출범식 및 공유대학 협약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반도체교육센터는 원주 문막 동화농공단지에 임시로 조성됐다. 4000㎡ 면적에 사무실과 강의실, 장비실습실 등을 갖췄다. 반도체교육센터는 2026년 새 부지로 신축·이전해 정식으로 문을 연다. 신축·이전에는 국비 200억원과 지방비 260억원 등 총 460억원이 투입된다. 국비 200억원은 올해 예산에 편성됐다. 신축·이전할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강원테크노파크가 운영을 맡는 반도체교육센터에서는 고교생, 대학생,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공정 실습, 장비 분석·보수 및 설계 등의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또 전자빔 리소그래피 시스템, 전자빔 증착기 등 수억~수십억원의 고가 장비가 순차적으로 갖춰진다. 박재호 도 반도체총괄팀장은 “반도체 클러스터는 관련 시설을 집적화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라며 “교육센터와 공유대학은 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반도체 클러스터’ 첫발 내딛는 강원

    ‘반도체 클러스터’ 첫발 내딛는 강원

    강원도와 원주시가 반도체교육센터를 임시로 조성해 운영에 들어간다. 김진태 강원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의 핵심 공약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첫발을 내딛는 것이다. 강원도는 오는 27일 강원대 60주년기념관에서 반도체교육센터 출범식 및 공유대학 협약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반도체교육센터는 원주 문막 동화농공단지 내 강원테크노파크 원주벤처공장에 임시로 조성됐다. 면적은 4000㎡이고, 사무실과 강의실, 장비실습실 등을 갖췄다. 반도체교육센터는 오는 2026년 새로운 부지로 신축이전해 정식으로 문을 연다. 신축이전에는 국비 200억원과 지방비 260억원 등 총 460억원이 투입된다. 국비 200억원은 올해 정부 예산에 포함됐다. 신축 이전할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흥배 원주시 투자유치과장은 “임시로 조성됐지만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장비도 갖춰진다”며 “순차적으로 교육과정과 장비를 늘려나가 2027년에는 제 모습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테크노파크가 운영을 맡는 반도체교육센터에서는 고교생, 대학생,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공정 실습, 장비 분석·보수 및 설계 등의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또 전자빔 리소그래피 시스템을 비롯해 전자빔 증착기, 스테퍼, 고전류 이온 주입장치, 집속 이온 빔 주사 전자현미경 등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의 장비가 순차적으로 갖춰진다. 반도체교육센터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에 기술을 지원하는 역할도 한다. 이날 반도체교육센터 출범식에서는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 강원테크노파크, 가톨릭관동대·강릉원주대·강원대·상지대·연세대 미래캠퍼스·한라대·한림대가 반도체 공유대학 협약도 맺는다. 공유대학은 대학별로 설계, 공정, 소자, 패키징 등의 수업을 개설해 서로 연계하고 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무관하게 자유롭게 수업을 들으며 학점을 이수하는 교육과정이다. 공유대학은 올해 2학기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박재호 강원도 반도체총괄팀장은 “반도체 클러스터는 대기업 반도체 생산공장과 연관 기업, 연구시설, 교육시설 등을 집적화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고,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센터와 공유대학은 그 출발점이다”고 전했다.
  • 전남도, 도심 생활권에 대규모 도시 숲 조성

    전남도, 도심 생활권에 대규모 도시 숲 조성

    여수와 순천 광양 등 도심 생활권에 쾌적한 녹지 공간 조성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대규모 도시 숲이 조성된다. 전남도는 도시열섬과 폭염 완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377억 원을 들여 도심 내 생활권과 도시 주변 지역에 대규모 숲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도시 숲 조성 대상은 여수국가산단과 율촌산단 4.5ha와 순천 해룡산단 2.9ha, 광양 중마지구 7ha, 구례 양정축산단지 1ha, 보성 조성농공단지 0.1ha, 장흥 바이오식품산단 0.2ha, 해남 구성지구 2ha, 무안 남악철도 4ha 신안 자은지구 7ha 등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를 투입한다. 전남도는 수종 선택과 식재 방법 등에 전문가 자문을 얻는 등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월 말에는 산림청에 의뢰해 전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대상지 선정과 심사 절차 및 조성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추진한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도시의 숲은 미세먼지(PM10) 농도를 25.6%,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40.9% 낮추고 1ha의 숲은 경유차 27대가 연간 내뿜는 168kg의 오염물질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숲의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며 “미세먼지 저감, 탄소 흡수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생활권에 대규모 숲을 체계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2019년부터 여수국가산단과 율촌산단, 광양 명당산단, 목포 대양산단 등 총 48개소에 987여억 원을 들여 98.4ha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산림청 주관 전국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2022년 ‘광양 폐철도 미세먼지 차단숲’ 최우수상과 2021년 ‘순천 도시숲, 우수상 등을 수상해 도시 숲 조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 전남 완도군, 라오스에 수산물 수출 시작

    전남 완도군, 라오스에 수산물 수출 시작

    전남 완도군이 라오스에 지역 수산물 판매를 위한 첫 수출을 시작했다. 완도군은 2일 완도군 농공단지 바다명가 제2공장 앞에서 신우철 완도군수와 허궁희 의장을 비롯한 수산물 수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 비엔티안 소재 콕콕메가 마트로 완도 수산물을 수출하는 첫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은 전복 절편과 해조국수, 전복 차우더, 모둠 해초, 김, 미역 등 총 47개 품목, 5천여만 원의 물량이 선적됐다. 지난 11월 라오스 시장개척단 파견의 후속 조치로 이뤄진 이번 수출은 행정과 수출 기업, 해외 바이어들이 약 50일간 지속적인 화상회의와 협의를 통해 이뤄낸 것이다. 특히 그동안 라오스에 없던 대형 유통체인인 콕콕메가마트의 오픈과 함께 라오스 국민에게 고품질의 다양한 완도산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완도군은 2월 초부터 더 많은 현지 소비자들이 완도 특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콕콕메가마트 매장 내 시식회 등을 개최해 수산물 수출이 계속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콕콕메가마트는 지난 12월 4300여평 규모의 1호점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오픈한 데 이어 2025년까지 대도시를 중심으로 16개 매장을 추가 오픈하고 1000곳 이상의 콕콕M 미니 마트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라오스를 대표하는 국민 기업 코라오그룹과 함께 라오스뿐만 아니라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등에서 완도 특산물을 선보이겠다”며 “동남아 프리미엄 시장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홍보관 구축, 신제품 개발, 판촉 행사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홍천군 한 해 예산 7845억…5%↑

    홍천군 한 해 예산 7845억…5%↑

    강원 홍천군은 내년 당초 예산이 올해(7468억원)보다 5.05%(377억원) 늘어난 7845억원으로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앞선 지난 14일 홍천군의회는 제333회 정례회를 열고 이 같은 당초 예산안을 의결했다. 당초 예산에서 일반회계는 6923억원, 특별회계는 922억원이다. 당초 예산에 편성된 주요 사업 예산은 ▲도시첨단 산업단지 조성 22억원 ▲중화항체 면역치료제 개발센터 구축 11억원 ▲면역항체 치료소재 개발지원센터 구축 45억원 ▲K-Bio 첨단도시 종합지원센터 구축 29억원 ▲공설묘원 조성 20억원 ▲신규 농공단지 조성 40억원 ▲반값 농자재 지원 150억원 등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인구 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세웠다”며 “편성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나주역 일대 ‘에너지클러스터 투자 선도지구’가 뜬다

    나주역 일대 ‘에너지클러스터 투자 선도지구’가 뜬다

    전남 KTX나주역 일대가 ‘에너지클러스터 투자 선도지구’(조감도)로 선정되면서 이른바 ‘빛가람 혁신도시 시즌2’ 구상이 가시화되고 있다. 8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빛가람 에너지클러스터 투자 선도지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 결과가 나오면 전남도에 실시계획 승인 신청을 할 방침이다. 나주시는 이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 2018년 ‘혁신도시 연계형’ 사업을 공모하고 지난해 9월 송월동 KTX나주역 일대 78만 791㎡를 빛가람 에너지 클러스터 투자 선도지구로 지정했다. 투자 선도지구는 국토부가 정한 발전 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이곳을 성장거점으로 민간 투자를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다. 투자 선도지구는 국비 지원은 물론 세제 혜택이 있고 건폐율과 용적률이 완화되는 이점이 있어 효과적으로 지역성장과 개발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나주역 일대 투자선도지구에 투입되는 총사업비는 2138억원이다. 나주시는 이 지역을 중심으로 에너지 체험공원과 체육공원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 토계동 일원 39만㎡ 부지에 민간자본 1972억원을 끌어와 에너지혁신창업타운 등 에너지를 주제로 한 다양한 기능의 협력 지구(클러스터)를 오는 2025년까지 조성하고 상업·의료·관광·문화시설을 아우르는 융복합 지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생산유발 효과 5635억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1533억원, 290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KTX나주역 일대는 나주의 원도심과 가까워 다양한 생활 인프라 연계가 수월하다. 또 LG화학 나주공장과 나주일반산업단지, 혁신산업단지, 동수농공단지가 인접해 있어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빛가람 에너지클러스터 사업이 점차 가시화되고 상업·관광·문화시설이 완성되면 기존 빛가람동 혁신도시 생활권역은 KTX나주역세권을 중심으로 확대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역 일대가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돼 중앙부처의 재정 지원은 물론 각종 규제 특례와 조세·부담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민간투자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면서 “호남 서남부권의 광역교통 허브를 마련하고 에너지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해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나주의 미래 성장동력 거점으로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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