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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 식당 된 농촌 빈집…창녕 ‘산토끼밥상’ 나들이객 북적북적

    인기 식당 된 농촌 빈집…창녕 ‘산토끼밥상’ 나들이객 북적북적

    ‘식당’으로 바뀐 농촌 빈집이 주목받고 있다. 경남 창녕군은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산토끼밥상’에 방문객 6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5일 밝혔다. 창녕군 이방면 안리마을에 있는 ‘산토끼밥상’은 추석 당일에도 정상 영업을 하며 귀성객과 관광객 등 나들이객을 맞이했다. 산토끼밥상은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해 청년들이 창업한 식당이다. 이방면 내 ▲이방우동(어묵튀김우동) ▲안리식당(치킨카츠덮밥) ▲하씨라이스(하이라이스) ▲내동반점(마늘짜장면) 등 4개소로 구성돼 있다. 식당은 구옥(한옥) 3채와 신옥 1채를 활용해 마당 중심의 광장형으로 조성했다. 정겨운 시골 분위기 속 야외 식사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올 4월 개업한 산토끼밥상은 이후 큰 호응을 얻었다. 다만 구옥 특성상 한여름철 냉방이 제한돼 방문객이 일시 감소했다. 군은 야외 선풍기와 물놀이장 등을 비치했으나 더위를 완전히 해소하기는 어려웠다. 9월 들어 기온이 떨어지면서 다시 방문객이 증가했다. 지난 추석 연휴에는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6000여명이 찾았다. 개업 6개월 누적 방문객은 6만명에 이른다. 군은 ‘산토끼밥상’을 활성화하고자 2027년까지 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내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손수건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 서울랜드, 대형 산타 벌룬과 함박눈이 내리는 ‘메리 매일 크리스마스’

    서울랜드, 대형 산타 벌룬과 함박눈이 내리는 ‘메리 매일 크리스마스’

    ‘홀리의 크리스마스 마켓’과 다양한 포토존…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이색 축제로 주목 서울랜드가 지난 10월 1일부터 특별한 얼리(early) 크리스마스 축제 ‘메리 매일 크리스마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랜드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축제인 ‘메리 매일 크리스마스’는 지난해부터 ‘10월 가장 빨리 만나 더욱 반갑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강조하는 8m 규모의 대형 산타 벌룬이 등장하고,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서울랜드 크리스마스 365 타운’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곳에서는 트리를 중심으로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서울랜드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홀리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펼쳐지며, 오르골, 오너먼트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무드의 소품과 선물을 판매한다. 또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마켓 주변으로 인공 함박눈을 연출해 관람객은 때 이른 크리스마스 무드를 즐길 수 있다. 서울랜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확대를 위해 공연도 마련했다.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들기 위해 산타와 요정들이 분주히 움직이는 이야기를 담은 ‘쇼킹(Show King) 산타 2 – 선물공장 대소동’이 펼쳐지며, 루돌프, 호두까기병정, 진저브레드맨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등장인물이 총출동한다. 공연에 등장하는 산타와 요정들은 서울랜드 곳곳에서 관람객과 ‘링딩동! 쇼킹산타의 팬 서비스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또한 겨울 대표 음악을 바이올린 선율로 선보이는 음악 공연 ‘스노우 판타스틱 뮤직쇼 with Violin’과 주말 저녁 ‘크리스마스 불꽃판타지’ 불꽃놀이도 진행한다. 서울랜드는 크리스마스 축제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긴 추석 연휴 이후 크리스마스 시즌이 본격화되고, 백화점 등 유통업계의 시즌 맞춤형 마케팅이 시작되면서 소비자의 크리스마스 관련 니즈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이다. 서울랜드는 이처럼 확대된 니즈가 방문과 구매 등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지난해 서울랜드의 이른 크리스마스 축제가 입소문을 타면서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인증샷이 많이 올라오는 등 방문객의 관심이 컸다”며 “올해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초대형 산타 벌룬 등을 더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해 크리스마스 명소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추운 겨울이 아닌 화창하고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하얗게 쏟아지는 눈과 함께 만나는 크리스마스가 방문객에게 신선함을 전하고 있다.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서울랜드에 방문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랜드의 ‘메리 매일 크리스마스’ 축제는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서울랜드 크리스마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노원구, 오감 만족 수변 감성 카페 ‘당현 마루’ 개장

    노원구, 오감 만족 수변 감성 카페 ‘당현 마루’ 개장

    서울 노원구가 당현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당현마루’ 조성을 마치고 다음달 3일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위치는 서울성서대학교 옆 당현천 바닥분수 광장 주변이다. 이곳은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바닥분수와 함께하는 물놀이, 가을에는 지역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달빛 산책’이 펼쳐져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다. 2023년 ‘수변활력거점 공모사업’ 선정돼 시비를 확보하고 구비를 추가 투입했다. 수변 감성을 자극하는 친수공간을 조성해 당현천의 랜드마크를 만드는 동시에 주민들의 쉼터가 될 수 있다. 수변 전망대는 당현천 물멍은 물론, 불암산의 절경까지 조망이 가능한 위치라 산책 중 쉬어 가기에 적절한 지점이다. 난간부에는 첨단 미디어글라스 설비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미디어아트 연출을 통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필요시 재난, 기상상황 등에 대한 주민 알림판의 역할도 해낼 수 있다. 달빛 브릿지는 당현천을 걸어서 건너는 교량이다. 폭 2.5m, 길이 45.7m의 다리는 일반적인 직선 형태가 아닌 초승달 모양의 반원 형태로 조성되었다. 매년 달빛산책의 무대가 되는 이곳을 상징하는 동시에 조용하고 아름다운 주변 경관과 어울리도록 미적 감각을 자극하는 설계를 반영했다. 걷고 뛰며 지나치는 공간이 머무르는 공간으로 변신하는 핵심 요소로 구는 ‘해피박스’라는 명칭의 공공카페를 추가했다. 또 눈길을 끄는 것은 13석 규모의 라면존이다. 올해 초 중랑천과 당현천의 합류부에 개관한 수변감성쉼터 ‘두물마루’의 폭발적인 인기를 견인한 ‘한강라면’을 당현마루에서도 즐길 수 있게 했다. 구는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후 다음달 개장식을 개최한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되, 동절기인 12월~2월에는 취식 공간 여건을 고려해 단축 운영한다. 당현마루를 포함한 당현천 2㎞ 구간은 17일부터 한 달 동안 ‘노원달빛산책:모두의 달’이 개최된다. 지난해 122만명의 관람객이 찾은 달빛산책에 새로 조성된 당현마루가 커피향과 라면 맛의 감성을 더해 올해는 한층 복합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의 여섯 번째 공공카페로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민들을 만족시킬 준비가 됐다”며 “힐링 명소에 감성적인 쉴 공간을 제대로 조성해 더 많이 걷고 더 많이 행복해지는 노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리솜리조트, 자연 속 ‘달콤한 핼러윈’ 이벤트 선봬

    리솜리조트, 자연 속 ‘달콤한 핼러윈’ 이벤트 선봬

    가을의 끝자락, ‘달콤한 유령’들이 리솜리조트를 찾는다.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리솜리조트는 “오는 10월 말, 자연 속에서 즐기는 ‘리솜 핼러윈 빌리지 – 달콤한 유령들의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전했다. 리조트 측은 “공포 대신 웃음과 따뜻함을 담은 리솜만의 감성으로 핼러윈을 재해석해, 가족이 함께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리솜 할로윈 빌리지’의 메인 프로그램 ‘트릭 오어 트리트 인 리조트(Trick or Treat in Resort)’는 가족 단위 고객이 리조트 곳곳을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깜짝 선물이 즐거움을 더한다. 충북 제천의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는 24일 ‘핼러윈 그림책 콘서트’를 연다. 해브나인 스파 내 찜질방 ‘온미당’에서 세계적인 작가 존 클라센의 신작 ‘오틸라와 해골’을 감상하며 스토리텔링 공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참가 가족에게는 그림책과 리솜 굿즈, 미니 간식이 선물로 준다. 충남 태안의 아일랜드 리솜에서는 31일 친환경 이벤트 ‘할로깅(Halloging)’이 펼쳐진다. 핼러윈과 플로깅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핼러윈 복장으로 꽃지해변을 걸으며 해변 정화 활동에 참여한다. 충남 예산의 스플라스 리솜(덕산)에서는 ‘초보 마녀의 보물찾기’가 진행된다. 리조트 곳곳에 숨겨진 미션을 수행하며 보물을 찾는 체험 이벤트로,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 용마루길… 샤로수길… 서울 6개 상권 축제

    용마루길… 샤로수길… 서울 6개 상권 축제

    서울 용산구 용마루길, 관악구 샤로수길 등 특색있는 골목길이 가을을 맞이해 다양한 축제를 연다. 서울시는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을 추진 중인 6개 상권에서 다음달까지 가을 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은 시가 2022년부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왔다. 올해 기준으로 용마루길, 노원구 경춘선 공릉숲길, 서초구 케미스트릿 강남역, 샤로수길, 성북구 성북동길, 동대문구 회기랑길, 강북구 사일구로, 중랑구 상봉먹자골목 등 8개 상권이 대상지로 지정돼 있다. 오는 17∼18일 ‘사일구로 구름축제’가 열린다. 북한산 둘레길과 카페거리를 배경으로 한 명상·요가, 플리마켓, 청소년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용마루 숲길 축제’도 매주 주말 진행된다. 경의선 숲길을 따라 이어진 가을꽃 거리와 플리마켓, 힐링요가,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 시민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회기랑길에서는 이달 30∼31일 ‘청춘 야장놀이터’가 열린다. 야장 거리와 버스킹, 체험 부스 등으로 젊음과 낭만이 공존하는 상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다음달 축제의 시작은 샤로수길이 연다. 1일 ‘청춘문화놀이터 그라운드 샤로수’는 청년 소상공인의 개성 넘치는 음식과 공연, 체험 부스가 어우러진다. 2일 ‘케미스트릿 강남역 페스티벌’은 미식 체험, 스타일링 배틀 글로컬 문화 행사다. 29일에는 경춘선 공릉숲길에서 연말 분위기 속 ‘쿠키마을 페스타 플리마켓’이 시민을 맞이한다.
  • 서대문서 피노키오와 책 속 모험 떠나볼까

    서대문서 피노키오와 책 속 모험 떠나볼까

    서울 서대문구가 오는 18일 서대문독립공원 일대에서 책을 통해 가을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서대문 책으로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피노키오와 함께 나를 찾아 떠나는 책 속 모험’이란 주제로 책, 공연, 전시, 체험이 어우러지는 ‘스토리텔링형 독서문화축제’로 꾸며진다. 누구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빈백 소파, 캠핑 의자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오전에는 버블쇼·마술쇼 공연, 도서관 우수이용자 시상식, 피노키오 종이인형극 공연, 오후에는 그림책 ‘모모모모모’의 저자인 밤코 작가와의 북토크 및 어린이 독서골든벨이 이어진다. 피노키오를 모티브로 독서와 놀이가 어우러진 제페토 할아버지 목공방 체험, 피노키오 퀴즈 맞히기, 고래뱃속 테마 놀이터 등도 어린이들의 흥미를 더한다. 축제 현장 곳곳에는 부스 체험 및 미션 수행과 연계한 ‘황금 코인을 얻어라’, 책 교환 프로그램 ‘책 놓고 책 먹기’ 등의 즐길 거리가 마련되고 푸드마켓도 운영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모험의 시간이자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건축문화제+건축포럼 케미… 제주국제건축문화제 첫선

    건축문화제+건축포럼 케미… 제주국제건축문화제 첫선

    제주도가 그동안 분리 개최해온 건축 행사 두 개를 통합해 ‘제주국제건축문화제’를 처음 선보인다. 제주도는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국제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2005년부터 이어온 ‘제주건축문화제’와 2016년부터 열린 ‘제주국제건축포럼’을 통합한 첫 무대로 전문성과 대중성을 함께 담은 건축문화축제로 거듭난다. 놀이와 상상력이 넘치는 건축을 추구하는 문훈 건축가(문훈발전소 대표)가 총감독을 맡았다. 문 총감독은 “제주의 고유한 지역성과 창의적이고 열린 건축의 무한한 가능성을 연결하는 축제로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운영되는 ‘어른이(어른 + 어린이) 건축 놀이터’에서는 ▲달콤 하우스 짓기(과자 집 제작) ▲상상 블록 동네 만들기(블록 집 만들기) ▲랜덤 빌드(랜덤 건축모형 조립)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유니버설 디자인(UD) 놀이터’에서는 웨어러블 로봇 전시·체험, UD 스탬프 미션, UD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모두가 차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Universal Design)’ 개념을 배우고 체험한다. 11월 1일에는 어린이가 상상 속 집과 도시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어린이 건축 사생대회’도 열린다. 건축을 주제로 한 영화 상영과 감독과의 대화도 마련됐다.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시간의 건축’ ‘땅에 쓰는 시’ ‘정기용, 감응의 건축’ 등 3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11월 1일 오전 11시에는 세 편의 영화를 연출한 김종신 감독이 ‘감독과의 대화’에 참여해 제작 과정과 메시지를 관객과 나눈다. 전문가와 관계자를 위한 포럼과 교육 과정도 함께 진행된다. 국제건축포럼에는 문 감독을 비롯해 2021년 베니스 건축비엔날레 황금사자상 수상자인 와엘 알 아와르, 독일 건축가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얀 애들러가 참여해 다층적이고 유연한 미래 건축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목조건축 교육 과정에서는 목조건축과 도시재생(강승희 ㈔한국목조건축협회장), 목조건축의 이해와 전략적 실무 적용법(진주시 공공 건축가) 강연이 열려 탄소중립 시대에 적합한 건축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제주건축문화대상 수상작과 대한건축사협회 제주도건축사회 회원전 작품도 전시된다. 박재관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처음 개최하는 통합 문화제인 만큼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건축관계자뿐 아니라 도민과 관광객 모두 즐기면서 제주 건축문화를 즐기고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일상에서 쉽고 재밌게 만나는 과학 이야기’···과천시, 25일 ‘토리아리 과학축제’ 개최

    ‘일상에서 쉽고 재밌게 만나는 과학 이야기’···과천시, 25일 ‘토리아리 과학축제’ 개최

    경기 과천시는 오는 25일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과 에어드리공원 일대에서 ‘제23회 과천 토리아리 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서는 융합과학 탐구실험(18개 부스)과 미래과학 기술체험(6개 부스), 과학놀이체험(7개 부스) 등 총 34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태양계 행성 목걸이 만들기, 친환경 자가발전 손전등 제작, 인공지능 댄스경연, 미니로봇 조립과 코딩, 뇌파 측정 체험, 자전거 발전기로 솜사탕 만들기, 전기미로, 대형 비눗방울 체험 등이다. 또한 과학특별공연으로 ‘타이탄 로봇’ 공연, 위대한 과학쇼, 액체질소 과학마술, 과학 트로트 공연이 펼쳐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올해 토리아리 과학축제는 과천 관내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와 교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등 6개 학교와 관련 기관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청소년 중심의 창의적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과학특별공연 관람은 과천시통합예약포털에서 오는 17일까지 신청받고, 나머지 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토리아리 과학축제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과학을 쉽고 즐겁게 경험하고, 미래를 상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캄보디아서 ‘손가락 잘린 사진’ 보낸 20대 여성 ‘유인책’ 가능성 경찰 내사

    캄보디아서 ‘손가락 잘린 사진’ 보낸 20대 여성 ‘유인책’ 가능성 경찰 내사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와 관련해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20대 여성이 범죄단체 조직원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0대 여성 A씨가 캄보디아 범죄조직의 ‘유인책’이었다는 제보를 받고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범죄 연루 정황은 드러나지는 않은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실제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여부를 살펴보는 단계”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 전주완산경찰서에 ‘캄보디아에 간 가족이 범죄에 연루된 것 같다’는 A씨 가족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인스타그램에 캄보디아 여행 사진 등을 올리다 “위험에 처했다”며 도움을 요청했고, 가족에게 손가락이 잘린 사진을 보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대사관에 협조 요청을 보내 A씨를 찾아 나섰고, 얼마 뒤 A씨의 소재를 파악하는 데 성공했다. A씨는 대사관 면담에서 “손가락을 다친 건 해변에서 폭죽놀이를 하다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찰에는 “범죄 피해를 본 사실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가족 등은 정확한 조사와 치료 등을 위해 A씨의 귀국을 권유했지만, A씨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캄보디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광진구, 아차산 등산로 ‘보이는 소화기·응급구급함’ 설치

    광진구, 아차산 등산로 ‘보이는 소화기·응급구급함’ 설치

    서울 광진구는 지난달 아차산 토요한마당과 등산로 일대에서 지역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산로 안전시설 설치 및 산불 예방 교육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산불 등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아차산 등산로 주요 구간을 선정해 보이는 소화기 15대, 응급구급함 3개, 산불진화장비함 1개가 설치됐다. 설치 지점은 아차산 동행숲길 입구, 관광정보 게시판 옆, 숲속놀이터 등 시인성이 높고 시민 이용이 많은 구간이다. 응급구급함에는 기본 구급용품과 응급 대처요령을 함께 비치했다. 산불진화장비함에는 등짐펌프 등 현장 대응 장비를 구비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가 가능하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가 산불의 주요 원인과 예방 행동요령,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어 광진소방서 소속 소방관이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진압 요령을 시연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가을철 건조기를 앞두고 주민들과 함께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안전시설의 기반을 확대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광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혼→동거→결별’ 함소원, 18세 연하 전남편과 데이트 포착

    ‘이혼→동거→결별’ 함소원, 18세 연하 전남편과 데이트 포착

    배우 함소원(49)과 18세 연하 중국인 전남편 진화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근황이 전해졌다. 방송인 박슬기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남의 광장 롯데월드. 소원 언니 가족 만남. 너무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함소원과 진화, 그리고 두 사람의 딸이 박슬기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함소원과 진화가 나란히 밀착해 서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딸을 위해 꾸준히 교류해왔으며, 이날도 딸을 위해 함께 놀이공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함소원은 2018년 진화와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러다 지난해 8월 진화가 “함소원이 때렸다”며 돌연 눈 밑과 코에서 피가 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불화설이 불거졌다. 진화는 이후 “오해의 글을 썼다”고 해명했지만, 함소원은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했다”고 이혼을 공식화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 당시 함소원은 그러면서도 “이혼 사실을 공개했으니 헤어져야 했는데 딸이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면서 동거 중인 사실을 알렸다. 함소원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결합 가능성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진화와 완전히 결별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 “실수에서 배우는 자세와 자신감이 중요”

    “실수에서 배우는 자세와 자신감이 중요”

    유소년 선수들 만나 애정 어린 조언“한국, K팝·혁신적 기술 발전 놀라워” 18년 만에 방한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4)가 “스포츠를 사랑하는 한국에서 세계적인 선수가 나오길 기대한다. 당장의 목표를 이루지 못해도 실수에서 배우는 자세와 다음에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하다”며 국내 유소년 선수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페더러는 1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미래 세대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유소년 선수 20명(11~16세)을 만나 경기 중 긴장감을 푸는 방법과 관련해 “관점을 바꾸면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다. 테니스도 세상을 크게 바라보면 즐거운 취미이자 놀이”라면서 “맑은 정신으로 뛰기 위해 훈련과 휴식의 균형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페더러의 방한은 2006년 라이벌 라파엘 나달(스페인), 2007년 피트 샘프러스(미국)와의 한국 맞대결을 포함해 이번이 세 번째이며 현역 은퇴한 2022년 9월 이후로는 처음이다. 이날 행사는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가 앰배서더인 페더러를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페더러는 “오랜만에 한국에 왔다. 그사이 K팝과 혁신적인 기술 등 놀랍도록 발전했다”며 “어린 선수들에게 코트를 사랑하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이미 즐기는 모습이었다. 마음이 찢어지는 패배의 순간도 있겠지만 부모, 코치들과 함께 극복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페더러는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20회 우승을 가장 먼저 달성한 전설이다. 윔블던(8회)과 US오픈(5회) 최다 우승 기록도 갖고 있다. 그는 2008년 8월까지 237주 동안 세계 1위를 지키며 역대 최장 기록을 세웠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복식과 2014년 테니스계 월드컵이라 불리는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정상에 올랐다. 프로테니스(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에서 103회 우승한 페더러의 통산 상금은 1억 3059만 4339달러(약 1862억 9000만원)에 달한다. 페더러는 이달 초 2026년 테니스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페더러는 “은퇴 후에도 세상과 연결돼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다음에 한국에 올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 ‘똥줍킹’ 노원 반려인의 펫티켓 한마당

    ‘똥줍킹’ 노원 반려인의 펫티켓 한마당

    서울 노원구가 오는 25일 마들스타디움 축구장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 ‘노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겨요’(노원반함)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배려의 시작, 펫티켓 약속’을 주제로 열린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참여하며 공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한층 강화됐다. 메인무대에서는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잘 알려진 설채현 수의사가 토크콘서트를 연다. ‘건강한 반려생활’을 주제로 돌봄 방법과 펫티켓 실천 방안을 전한다. 행사장 중앙에서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진감 넘치는 독스포츠 쇼, 펫티켓 운동회가 이어진다. 운동회에 이어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구호에 맞춰 참가자들이 똥 모양 스티커를 주위 모으는 ‘노원 똥줍킹’ 이벤트가 펼쳐진다. 모두 25개의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올해는 견생네컷, 캐리커처, 위생미용 등 인기 부스를 확대했고, 반려동물 건강, 행동 관련 1대1 상담도 진행된다. 노원반려동물문화센터 ‘힐링하시개 댕댕하우스’ 부스에서는 유기 입소견을 소개하고 입양 절차를 안내한다. 체급별로 이용할 수 있는 반려견 전용 놀이터도 마련되고,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피크닉존과 푸드존도 운영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반함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리며 공존의 가치를 나누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노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AR 새우’ 푼 마포, 엄빠랑 요리하새우

    ‘AR 새우’ 푼 마포, 엄빠랑 요리하새우

    17~19일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상의 새우 잡고 가족 친목 도모불꽃놀이 대신 친환경적 드론 쇼 “전통과 문화, 참여와 환경 아울러” 서울 마포구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가족 친화형, 친환경 축제로 변신한다. 마포구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제18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10월 셋째 주, 김장철을 앞두고 열리는 새우젓축제는 질 좋은 새우젓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마포구는 물론 서울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가족 친화 상설프로그램인 ‘엄빠랑 축제가자’를 새우젓축제에 더했다. 구는 어린이들도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 축제 현장에서 가상의 새우를 잡는 ‘새우잡기 증강현실(AR) 게임’과 ‘누가누가 새우처럼 허리 잘 꺾나 림보’, ‘새우목걸이&바닷속 슬라임 만들기’, 어린이 타투와 네일아트 등이 준비됐다. 17일에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새우젓 김장 담그기’가 열려 한국 전통 발효음식의 깊은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다. 18일에는 ‘반려견 스포츠 대회’가 개최되고,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시간을 담은 사진 전시와 브루마블로 떠나는 마포 여행 프로그램, 마포구 반려동물 정책 안내 부스 등은 축제 내내 만나볼 수 있다. 또 19일 ‘엄빠랑 요리하새우’ 쿠킹클래스에서 새우젓 요리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이 밖에 어린이 환경뮤지컬과 자가발전 비눗방울 체험부터 구민의 날 기념식과 마포구민 건강걷기대회, 제2회 효도밥상 마라톤 대회, 싱잉볼 명상 및 요가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구민과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지난해 새우젓 축제에선 3일간 약 6억원어치의 젓갈이 판매됐다. 축제에는 새우젓 산지로 유명한 강경, 광천, 보령, 소래, 신안, 부안의 8개 업체가 참여한다. 산지와 상품의 질에 따라 새우젓 가격의 차이는 있으나, 평균 시중 판매가격보다 10~1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마포구와 결연한 전북 고창군, 전남 신안군, 전남 곡성군, 경북 예천군, 경남 남해군, 충남 청양군, 인천 옹진군 등의 16개의 특산물 장터도 함께 운영된다. 2023년부터 시작한 새우젓축제 먹거리 장터 다회용기 사용도 유지한다. 또 올해는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중금속 방출 등 심각한 환경 공해를 유발하는 불꽃놀이 대신 친환경 대안으로 급부상 중인 ‘드론라이트쇼’를 준비해 장엄한 빛의 향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전통과 문화, 참여와 환경을 아우르는 이번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근대화 이끈 울산지역 산업의 역사 조명

    울산시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 등에서 ‘2025 울산공업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공업축제는 대한민국 산업 근대화를 이끈 울산 산업의 과거·현재·미래를 조명한다. 축제의 백미인 거리행진은 첫날 오후 2시 남구 공업탑로터리에서 신정시장 사거리까지 총 1.6㎞ 구간에서 120분간 펼쳐진다. 거리행진에는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SK, 에쓰오일, 고려아연 등 기업체와 5개 구·군이 참여한다. 시청 사거리에서는 태권도 시범단, 치어리더, 울산 출신 가수 테이가 함께하는 대규모 공연도 열린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열린다. 기업·근로자·시민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공연, 축하 공연, 드론 쇼, 불꽃쇼 등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에는 박강성, 박혜신, 구창모, 린, 코요태, 정수라, 홍경민, 백지영 등이 출연한다. 중구 야외공연장에는 미래 첨단기술 전시·체험 공간인 ‘미래박람회’와 울산의 산업 변천사를 담은 ‘시간의 여정’, 인공지능 기술 학습·체험장인 ‘AI 체험관’이 마련된다. 또 남구 둔치에는 태화강 낙화놀이, 대형 정크아트, 직장인 가요제 왕중왕전, 먹거리 쉼터 등이 열린다. 마지막 날에는 4만 발의 불꽃과 700대의 드론이 북구 강동몽돌해변을 수놓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올해는 산업도시 울산의 과거·현재·미래 산업을 집중 조명하고, AI 첨단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고 말했다.
  • 반려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힐링 반려동물 문화축제 노원 반함

    반려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힐링 반려동물 문화축제 노원 반함

    서울 노원구가 오는 25일 마들스타디움 축구장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 ‘노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겨요’(노원반함)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배려의 시작, 펫티켓 약속’을 주제로 열린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참여하며 공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한층 강화됐다. 메인무대에서는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잘 알려진 설채현 수의사가 토크콘서트를 연다. ‘건강한 반려생활’을 주제로 돌봄 방법과 펫티켓 실천 방안을 전한다. 행사장 중앙에서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진감 넘치는 독스포츠 쇼, 펫티켓 운동회가 이어진다. 운동회에 이어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구호에 맞춰 참가자들이 똥 모양 스티커를 주위 모으는 ‘노원 똥줍킹’ 이벤트가 펼쳐진다. 모두 25개의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올해는 견생네컷, 캐리커처, 위생미용 등 인기 부스를 확대했고, 반려동물 건강, 행동 관련 1대1 상담도 진행된다. 노원반려동물문화센터 ‘힐링하시개 댕댕하우스’ 부스에서는 유기 입소견을 소개하고 입양 절차를 안내한다. 체급별로 이용할 수 있는 반려견 전용 놀이터도 마련되고,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피크닉존과 푸드존도 운영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반함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리며 공존의 가치를 나누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노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드라마어워즈(SDA) 퀴즈쇼 출제자로 시민과 만나 특별한 추억 선사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드라마어워즈(SDA) 퀴즈쇼 출제자로 시민과 만나 특별한 추억 선사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이 지난 3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주년 기념 드라마페스타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운영위원장은 드라마페스타의 메인 프로그램인 ‘도전! SDA 골든벨’ 퀴즈쇼에서 최종 문제 출제자로 무대에 올라 반포한강공원의 상징인 세빛섬에 관련된 문제를 출제하고 시상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500여명의 시민들이 반포한강공원 수변공원에서 펼쳐진 드라마어워즈 20주년 기념 드라마페스타에 참여해 함께 골든벨 문제를 풀고, 축하 공연을 즐겼다. 드라마페스타는 서울드라마어워즈의 부대행사로 엔데믹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시민 참여형 페스티벌으로, 지난 2023년 도입되어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또한 이 운영위원장은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K-먹방 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 등을 함께 즐기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이 위원장은 “서울드라마어워즈 20주년이라는 뜻깊은 자리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드라마 팬들의 문화적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문화 콘텐츠를 활성화해 나가겠다”며 의회 차원의 협력을 다짐했다.
  • 새우젓축제에 친환경·가족 더하니… 축제 ‘힙’ 마포 ‘펀’

    새우젓축제에 친환경·가족 더하니… 축제 ‘힙’ 마포 ‘펀’

    서울 마포구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가족 친화형, 친환경 축제로 변신한다. 마포구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제18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10월 셋째 주, 김장철을 앞두고 열리는 새우젓축제는 질 좋은 새우젓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마포구는 물론 서울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육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올해는 가족 친화 상설프로그램인 ‘엄빠랑 축제가자’를 새우젓축제에 더했다. 구는 어린이들도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해 축제 현장에서 가상의 새우를 잡는 ‘새우잡기 AR 게임’과 ‘누가누가 새우처럼 허리 잘 꺾나 림보’, ‘새우목걸이&바닷속 슬라임 만들기’, 어린이 타투와 네일아트 등이 준비됐다. 17일에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새우젓 김장 담그기’가 열려 한국 전통 발효음식의 깊은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다. 18일에는 ‘반려견 스포츠 대회’가 개최되고,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시간을 담은 사진 전시와 브루마블로 떠나는 마포 여행 프로그램, 마포구 반려동물 정책 안내 부스 등은 축제 내내 만나볼 수 있다. 또 19일 ‘엄빠랑 요리하새우’ 쿠킹클래스에서 새우젓 요리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이밖에 어린이 환경뮤지컬과 자가발전 비눗방울 체험부터 구민의 날 기념식과 마포구민 건강걷기대회, 제2회 효도밥상 마라톤 대회, 싱잉볼 명상 및 요가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구민과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지난해 새우젓 축제에선 3일간 약 6억원어치의 젓갈이 판매됐다. 축제에는 새우젓 산지로 유명한 강경, 광천, 보령, 소래, 신안, 부안의 8개 업체가 참여한다. 산지와 상품의 질에 따라 새우젓 가격의 차이는 있으나, 평균 시중 판매가격보다 10~1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마포구와 결연을 한 전북 고창군, 전남 신안군, 전남 곡성군, 경북 예천군, 경남 남해군, 충남 청양군, 인천 옹진군 등의 16개의 특산물 장터도 함께 운영된다. 2023년부터 시작한 새우젓축제 먹거리 장터 다회용기 사용도 그대로 유지한다. 또 올해는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중금속 방출 등 심각한 환경 공해를 유발하는 불꽃놀이 대신 친환경 대안으로 급부상 중인 ‘드론라이트쇼’를 준비해 장엄한 빛의 향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전통과 문화, 참여와 환경을 아우르는 이번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서울 동작구는 추석을 맞아 구청 신청사를 ‘열린 테마파크’로 특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신청사에서 놀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 등을 마련해 구민과 방문객에게 색다른 명절 분위기를 선사했다. 가장 큰 인기를 끈 놀거리는 신청사 안에 설치된 높이 15m의 초대형 미끄럼틀이다. 지상 4층에서 지하 1층까지 단 10초 만에 내려올 수 있는 이 시설은 운영 시작 20일 만에 이용객 6000명을 돌파했다. 미끄럼틀을 체험한 한 초등학생은 “놀이공원에 온 것처럼 빠르고 짜릿하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앞서 미끄럼틀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 구는 접수된 구민 아이디어를 반영해 미끄럼틀에 새로운 이름을 붙일 예정이다. 먹거리 부스도 연휴 내내 붐볐다. 신청사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지역의 유명 떡집과 카페, 새마을회 등이 참여해 전통 간식과 음료를 판매했다. 특히 송편, 인절미, 식혜 등 명절 분위기를 살린 메뉴가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동작행정타운플라자 내 입점 점포들도 음식 판매에 동참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즐길거리는 지하 1층 ‘테마형 놀이터’에서 진행됐다. 대형 윷놀이·제기차기·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은 물론, 떡메치기·달고나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세대 간 소통의 장이 됐다. 아이들은 놀이에, 어른들은 추억에 빠지며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즐겼다. 구는 앞으로도 신청사를 지역 축제와 문화 행사, 체험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구민이 일상에서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신청사에서 가족과 함께 즐겁게 추석을 보내는 구민들을 보며 매우 뜻깊었다”며 “구청은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구민의 삶과 문화를 잇는 생활 속 휴식 및 문화 거점이 돼야 한다. 구민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생활 속 구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동물친화 관광’ 띄우는 지자체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동물친화 관광’ 띄우는 지자체

    자치단체들이 반려동물 인구 1500만명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친화 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와 행사,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울산시는 내년까지 총사업비 20억원을 들여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에 선정됐다. 울산시는 숙박·식음·교통 등 반려동물 친화 관광 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 콘텐츠 등을 개발하는 한편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미션 멍파서블 울산’, ‘울산 비치 멍스플래쉬’, ‘반려동물 동반 농장 생태체험’ 등이다. 맞춤형 이동 서비스인 ‘반려동물 관광택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시는 2027년까지 시비 355억원을 들여 기장군 철마면 일대 24만 1000㎡에 국내 최대의 ‘반려문화공원’을 조성한다. 이곳에는 반려견 놀이터, 테마정원, 산책로, 쉼터, 커뮤니티 공간 등이 들어선다. 또 시는 지난달 13일 해운대구 APEC나루공원 일대에서 ‘2025 부산 반려동물 걷기 축제’를 개최해 ‘반려동물 동반 걷기대회, ‘시민 참여형 홍보·체험’, ‘부대행사’ 등을 진행했다. 충남 태안군은 이달을 ‘댕댕이랑 태안가는 달’로 지정해 ▲반려동물 숙박대전 ▲펫니스 태안 미션투어 ▲반려동물 동반 여행 콘텐츠 공모전 등을 운영한다. 경기 포천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유네스코 지정 세계지질공원을 둘러보는 ‘한탄강 도그지오 투어링’을 운영하고 있다. 전남 순천시도 이번달 드라마촬영장 체험, 도심 러닝, 노을빛 트레킹, 영화제, 반려동물 문화 한마당 등 사람과 동물이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순천 드라마촬영장에서 ‘댕댕 나들이 in 드라마촬영장 체험’을 진행한 데 이어 오는 25일부터는 ‘댕댕 순천’을 개최한다. 경북 경주시는 지난달 6일 보문관광단지 일대에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한 ‘경주 댕댕여행’ 행사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부터 울산, 충남 태안, 전남 순천, 경기 포천, 전북 익산, 경북 경주 등 6곳을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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