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놀이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모델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1,191
  • 아쿠아필드, 여름 시즌 콘텐츠 확대… “쿨탠다드 팝업부터 시크릿쥬쥬 싱어롱쇼까지”

    아쿠아필드, 여름 시즌 콘텐츠 확대… “쿨탠다드 팝업부터 시크릿쥬쥬 싱어롱쇼까지”

    캐릭터 공연부터 쿨탠다드 체험 이벤트까지… 여름철 고객 경험 강화 도심 속 프리미엄 복합 휴양 공간 ‘아쿠아필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하며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 이는 8월 17일까지 열리는 가족 참여형 여름 특별 행사 ‘2026 아쿠아 썸머 페스타’의 연장선으로 마련됐다. 무신사 스탠다드와 협업한 ‘쿨탠다드 팝업 in 고양’을 비롯해 어린이 공연, 물놀이 이벤트 등 지점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여름 휴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아쿠아필드 고양점에서는 오는 8월 30일까지 무신사 스탠다드와 함께 여름 대표 라인 ‘쿨탠다드(COOLTANDARD)’를 테마로 한 ‘쿨탠다드 팝업 in 고양’을 운영한다. 팝업존에서는 쿨탠다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제휴 혜택도 제공한다. 팝업존을 촬영해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하루 선착순 100명에게 ‘쿨탠다드 쿨패치 교환권’을 증정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쿨탠을 잡아라’ 이벤트에서는 무신사 스탠다드와 아쿠아필드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쿨탠다드 BEST 아이템 99% 할인 쿠폰 또는 쿨탠다드 기프트를 증정한다. 양사 고객을 위한 교차 제휴 혜택도 함께 마련됐다. 아쿠아필드 이용객에게는 무신사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무신사 스탠다드 고객에게는 아쿠아필드 40% 할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해당 이용권은 1매로 2인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아쿠아필드 고양·하남·안성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아쿠아필드 고양점 푸드코트에서 1만 5천 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증정하는 F&B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쿠아필드 하남점에서는 오는 8월 8일 ‘시크릿쥬쥬’와 함께하는 싱어롱쇼를 개최한다. 공연은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실외 워터파크 주니어풀에서 열리며, 공연 종료 후에는 시크릿쥬쥬와 함께하는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공연 관람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시크릿쥬쥬 키링을 증정한다. 또한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스플래시존에서는 시크릿쥬쥬를 비롯해 콩순이, 또봇 등 영실업 인기 캐릭터 완구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이와 함께 아쿠아필드는 17일까지 하남·고양·안성점에서 ‘2026 아쿠아 썸머 페스타’를 이어간다.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아쿠아 오락관’, ‘버블파티&워터건 배틀’, ‘매직 버블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점별 특성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아쿠아필드 관계자는 “올여름에는 물놀이뿐 아니라 팝업스토어, 캐릭터 공연, 체험형 이벤트 등 고객들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연인 모두가 도심 속에서 특별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쿠아필드는 스타필드 하남·고양·안성에 위치한 도심형 프리미엄 복합 휴양 시설로 워터파크와 찜질스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2026 아쿠아 썸머 페스타’는 8월 17일까지, ‘쿨탠다드 팝업 in 고양’은 8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상세한 내용은 아쿠아필드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춘천에 장애아동어린이집…10일 개원

    춘천에 장애아동어린이집…10일 개원

    강원 춘천시는 장애 영유아 전문 보육시설인 시립하나어린이집을 오는 10일 개원한다고 6일 밝혔다. 하나어린이집은 교동 커뮤니티돌봄센터를 리모델링해 연면적 230㎡ 규모로 조성했다. 주요 시설은 연령별 보육실과 전문치료실, 실외놀이터이다. 원아들의 안전성과 이동 편의를 위해 내부 문턱을 없앤 무장애 공간으로 지었고, 외부에 비상대피 경사로도 설치했다. 하나어린이집에서는 특수교사와 언어치료사가 상주하며 언어·인지·감각통합 등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보육·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아 정원은 33명이다. 육동한 시장은 “아이 한 명, 한 명에게 꼭 필요한 보육과 돌봄을 제공하는 것이 공공의 역할”이라며 “장애 아동과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전남광주특별시 해수욕장, 해양 레저와 문화 행사 풍성

    전남광주특별시 해수욕장, 해양 레저와 문화 행사 풍성

    전남광주특별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12개 시군 50개 해수욕장에서 해양레저와 갯벌 체험,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 전남광주 해수욕장은 대부분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목포 외달도와 여수 만성리·웅천, 보성 율포 솔밭 등 일부 해수욕장은 8월 23일까지 문을 연다. 먼저 여수 웅천해수욕장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윈드서핑과 카약, 카누, 스노클링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는 카약과 패들보드, 플라잉보드 공연, 모래조각 전시·체험,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고 인근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는 해양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는 수상스키와 바나나보트, 버스킹 공연, 갯벌 체험이 진행되고 영광 가마미해수욕장에서는 8월 중 해변가요제와 버블쇼 등으로 구성된 ‘가마미 썸머페스티벌’이 열린다. 장흥 수문해수욕장에서는 어린이 수상 안전교실과 해변 음악회, 북콘서트, 갯벌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은 개장 기간 맨손 고기잡이 행사를 열고 10월까지 갯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흥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서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우주항공배 전국 서핑대회가 열리고, 서프보드 체험은 10월까지 이어진다. 해남 송호해수욕장은 수상용·샤워용 휠체어와 점자 안내판 등을 갖춘 무장애 해수욕장으로, 개장 기간 버스킹 공연과 모래조각 전시도 운영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해수욕장별로 안전관리 인력과 구조장비를 배치하고 소방·해양경찰·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조 체계를 유지해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편의시설 이용 요금 공개와 바가지요금 단속 등 이용객 불편 행위를 집중 관리한다. 박태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섬해양정책과장은 “전남광주특별시 해수욕장은 물놀이뿐 아니라 해양레저와 문화 공연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췄다”며 “남도의 청정한 바다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확보한 특교금 결실... 명일1동 샛마을공원 시설개선 공사 준공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확보한 특교금 결실... 명일1동 샛마을공원 시설개선 공사 준공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이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확보했던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추진된 명일1동 샛마을공원 시설개선공사가 최근 마무리되면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강동구 명일1동 288번지 일대의 샛마을공원(약 3000㎡)을 대상으로 추진되어 지난 4월 착공 이후 7월에 준공됐다. 노후된 수경시설을 철거하고 푸른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낡은 조합놀이대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전면 교체했다. 아울러 산책로와 포장시설을 말끔히 정비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노후된 시설과 보행 환경이 말끔히 정비되어, 주민 여러분께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처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이 매일 찾는 도심 속 공원인 만큼,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환경 만족도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사는 박 의원이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확인한 생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힘쓴 결과가 사업으로 결실을 맺은 사례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의견을 정책과 재원 확보로 연결한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이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 의원은 “예산은 확보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주민들이 그 성과를 체감할 때 비로소 의미가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주민곁愛서, 현장속愛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필요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동엄마’라는 이름처럼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작은 변화가 큰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송순효 서울시의원, 마곡안전체험관서 가족들과 ‘안전문화’ 소통행보

    송순효 서울시의원, 마곡안전체험관서 가족들과 ‘안전문화’ 소통행보

    송순효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1일 마곡안전체험관에서 열린 여름방학 특별 안전문화교육 프로그램 ‘안전하니 세상이 예술이네’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는, 지루한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문화예술을 더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높이고 일상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진성준 국회의원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내줬다. 행사장에는 주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 대거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안전 정보를 재미있게 풀어낸 ‘안전 접목 OX퀴즈’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술 및 그림자극’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아이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안전매듭 만들기 ▲안전표지판 만들기 ▲미니블럭 조립 등 손으로 직접 체험하는 다채로운 만들기 부스가 운영됐으며, 안전문화 홍보캠페인과 만족도 조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 등 풍성한 이벤트가 이어졌다. 송 의원은 행사장 내 체험 부스를 일일이 둘러보며 참여 가족들과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고, 무엇보다 철저한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송 의원은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딱딱한 교육이 아닌 마술, 퀴즈, 만들기 등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체득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문화를 친근하게 접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정책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혼자 뛰다 다쳤다”더니…CCTV엔 3살 아이 옆에서 점프한 교사 포착 [이슈픽]

    “혼자 뛰다 다쳤다”더니…CCTV엔 3살 아이 옆에서 점프한 교사 포착 [이슈픽]

    3살 여자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방문한 키즈카페에서 트램펄린 사고로 무릎 골절과 성장판 손상을 입은 가운데, 교사가 트램펄린에서 함께 뛰는 모습이 확인돼 충격을 안겼다. 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 경기 시흥의 한 가정 어린이집은 월간 생일 행사를 위해 원생들을 데리고 키즈카페를 찾았다. 당시 35개월이었던 A양은 키즈카페에서 트램펄린을 이용하던 중 무릎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가 놀다가 다쳤다. 이렇게 뛰다가”라며 다른 아이가 트램펄린을 이용하고 있는 영상을 A양의 어머니에게 전송했다. A양의 어머니는 해당 영상을 보고 딸이 심하게 다치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고, 오히려 놀랐을 선생님들을 걱정했다. 원장은 병원에서도 해당 영상을 보여주며 “아이가 혼자 뛰다가 다쳤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은 우측 슬관절 경골 근위부 골절 및 성장판 손상을 진단받았다. 소아 정형외과 전문의는 해당 영상을 본 뒤 “이렇게 뛰어서 이 정도로 골절이 되지 않는다”며 의아해했다. 이에 A양의 어머니는 원장에게 당시 키즈카페 CCTV 영상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영상에는 A양이 트램펄린 위쪽에서 뛰어내려오다가 앞으로 넘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A양은 곧 스스로 일어나 다시 점프를 했고, 이때 다른 아이와 한 교사가 A양이 있는 트램펄린으로 점프해 들어왔다. 교사는 A양 옆에서 여러 차례 높이 점프를 했고, 그 반동으로 주변 아이들이 잇따라 넘어졌다. 교사가 넘어진 아이들을 일으키려 달려갔지만 A양은 다른 아이와 달리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 A양의 어머니는 “아이가 혼자 뛰다가 넘어진 게 아니었다”며 원장이 처음에 보여준 영상과 너무 달라 충격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어린이집 측은 해당 교사가 트램펄린에서 뛴 것에 대해 “원래 그렇게 놀았다. 아이들이 자꾸 점프해 달라고 한다”고 설명했다고 A양의 어머니는 전했다. 하지만 해당 트램펄린에는 성인의 이용을 제한하는 안내가 있었다. 사고 전 촬영된 영상에서도 벽면에 ‘보호자 방방 이용 금지’라는 문구가 확인된다. 해당 키즈카페 측은 “트램펄린은 성인이 뛸 수 없는 곳인 것은 맞다”면서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와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직접 관리했다. 선생님 입장에서 놀아주려고 그랬던 것 같다”고 매체에 전했다. A양 어머니에 따르면 사고 당시 원장도 트램펄린 바로 옆에 있었다. 원장은 CCTV를 확인한 이후 “당시 교사가 뛰는 걸 보지 못했다. 아이들에게 집중하느라 못 봤다”는 취지로 어머니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양은 다리에 했던 깁스를 풀고 호전된 상태지만, 성장판 손상으로 장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어머니는 원장과 해당 교사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 이들의 형사상 책임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과실 여부는 수사와 법적 절차를 통해 판단될 예정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트램펄린은 여러 명이 동시에 이용하거나 성인이 함께 뛰는 경우 반동이 커져 어린이가 크게 다칠 위험이 높다고 지적한다. 특히 성장기 아동은 성장판이 손상될 위험이 있는 만큼 인솔자는 놀이기구 이용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서울 전역에 첫 폭염중대경보… 총력 대응 나선 자치구들

    서울 전역에 첫 폭염중대경보… 총력 대응 나선 자치구들

    성동 취약층 6500여명 모니터링광진·동대문 도로 살수 작업 확대서대문 무더위 대피 ‘해피소’ 조성 최고 단계의 폭염특보인 ‘폭염중대경보’가 서울 전역에 올해 처음 발효된 가운데 자치구마다 주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총력 대응에 돌입했다. 5일 서울의 25개 자치구에 따르면 전날 기상청이 최상위 폭염특보인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함에 따라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폭염중대경보란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한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인 상황이 하루 이상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된다. 각 자치구는 취약계층 밀착 돌봄과 도로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한 살수차 확대 운영 등 현장 중심의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동작구와 양천구, 광진구, 구로구, 종로구 등은 구청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분야별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성동구는 구민 안전 확보를 위해 종합대책반 24개 부서 및 기관이 참석해 전방위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 6500여명을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 모니터링을 확대했다. 각 구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의 안부 확인과 현장 예비 관찰을 강화했다. 동작구는 어르신 1300여명을 대상으로 1만 3000여건의 안부를 챙기는 한편 동주민센터에 생수 3만여개를 선제적으로 배부했다. 서대문구는 인공지능(AI) 돌봄로봇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위험 상황 발생 시 119로 즉시 연결되는 응급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양천구는 종합병원과 협력해 응급실 온열질환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했다. 도심 열섬현상을 낮추기 위한 살수 작업도 확대됐다. 광진구는 동 행정차량까지 동원해 주택가 이면도로까지 살수 범위를 넓혔고 동대문구는 6대에서 10대로 증차했다. 특히 올해는 ‘서울형 야외 무더위 대피공간’인 ‘해피소’(Happy Shelter)가 새롭게 등장했다. 서대문구는 홍제동 ‘신기한놀이터’ 모래밭 위에 전국 최초로 에어돔과 쿨링포그를 결합한 ‘해피소’를 조성해 어린이와 주민들이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게 놀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대문구 역시 답십리동 간데메공원 등에 해피소를 설치했다. 한편 구로구는 야외 작업 근로자의 온열질환 방지를 위해 공공 및 민간 건설현장의 작업을 중단 및 축소 조치하고 8일 예정됐던 청소년 야외축제 ‘힙-구로’ 행사를 11월로 연기했다.
  • 물안경에 기준치의 325배 독성물질

    물안경에 기준치의 325배 독성물질

    해외 직구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물놀이용품 일부에서 기준치의 최대 325배에 이르는 독성물질이 검출돼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고 서울시가 5일 밝혔다. 시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쉬인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튜브·수영복·물안경 등 총 20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6개 제품이 산업통상부가 고시한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용 물안경 1개 제품의 지퍼백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325.1배, 카드뮴이 기준치의 3.8배 초과 검출됐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정자 수 감소·불임·조산 등 생식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접촉 시 눈과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또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인체발암가능물질인 DEHP(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뮴은 뼈에 이상을 일으키거나 호흡계, 신경계, 소화계 등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또 다른 어린이용 물안경 1개 제품에는 밴드와 내구성이 안전기준에 벗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어린이용 신발 1개 제품에는 캐릭터 장식 부위에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57.4배, 납이 기준치의 17.3배, 카드뮴이 기준치의 2.7배 초과 검출됐다. 어린이용 튜브 2개 제품은 두께가 기준에 미달했고, 어린이 수영복 1개 제품은 바지 조임끈이 수영복에 고정되지 않아 주변 물체에 걸릴 위험성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해외직구 제품은 KC 인증을 받지 않아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제품 정보와 표시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유기 중, 새 주인 구해요”…폭염 속 놀이터에 반려견 묶어놓고 떠난 30대女 [이슈픽]

    “유기 중, 새 주인 구해요”…폭염 속 놀이터에 반려견 묶어놓고 떠난 30대女 [이슈픽]

    폭염 속 반려견을 놀이터 기둥에 묶어놓고 유기한 견주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5일 청주상당경찰서는 반려견을 유기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3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쯤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의 한 공원 놀이터에 자신이 기르던 강아지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청주의 한낮 최고기온은 36도였다. 그는 놀이터 기둥에 강아지를 묶어둔 뒤 ‘새 주인 구합니다. 유기 중’이라는 메모를 붙여놨다. 강아지는 이를 발견한 시민이 소셜미디어(SNS)에 구조 사연을 올리면서 반려동물보호센터로 옮겨졌다. 보호센터 측은 강아지가 태어난 지 1년이 채 안 된 치와와로, 검진 결과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하자 A씨는 현장에 나타나 자신이 견주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유실·유기 동물도 매년 10만마리 이상 발생하고 있다. 동물보호법은 동물을 유기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 이기대 경기도의원, 찾아가는 경청데이 현장에 답이 있다로 지역 소통 행보

    이기대 경기도의원, 찾아가는 경청데이 현장에 답이 있다로 지역 소통 행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9)이 지역 주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경청 데이’를 열고 본격적인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기대 도의원은 지난 1일 고양시 마두역 강촌공원에서 신인선 고양시의원(마두1·2동, 백석1·2동)과 공동으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기 위한 ‘찾아가는 경청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형식적 민원 수렴을 넘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 사항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다각도의 정책 아이디어까지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 주민들이 현장을 방문해 교통, 공원, 안전 등 생활 밀착형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핵심 현안으로는 ▲여름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시설 확충 ▲일산호수공원 내 보행로와 자전거도로 중첩 구간의 안전 개선 ▲마두역 일대 시계탑 설치를 통한 생활환경 개선 등이 다뤄졌다. 이기대 의원은 제시된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경청하며 주민들과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기대 의원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진짜 문제는 행정실 안이 아닌 바로 소통의 현장에 있다”며, “현장에서 청취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경기도정 및 고양시정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예산 반영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주민 제안 사항에 대해 경기도 및 고양시 관계 부처와 적극 협의하여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사안은 행정 절차와 예산 확보를 거쳐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기대 도의원은 신인선 시의원과 협력해 마두1·2동과 백석1·2동 지역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찾아가는 경청 데이’를 정례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 시스템을 구축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변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낼 방침이다.
  • 최만식 경기도의원, 제1회부터 제6회까지… 경기 전통놀이 지켜온 “뚝심”

    최만식 경기도의원, 제1회부터 제6회까지… 경기 전통놀이 지켜온 “뚝심”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5일 경기도의회에서 ‘2026 경기전통놀이한마당’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2026 경기전통놀이한마당‘이 오는 9월 5일 수원메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제6회 경기윷놀이대회를 비롯해 전통놀이 체험마당, 어우러짐마당, 풍악마당 등 도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진다. 최 의원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시절인 제1회 행사부터 지금까지 ‘경기전통놀이한마당’의 안정적인 개최와 전통놀이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힘써 왔다. 최 의원은 “전통놀이는 우리 고유의 놀이문화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대와 지역을 잇고 공동체의 정을 회복하게 하는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경기전통놀이한마당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자문위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북이 함께할 수 있는 윷놀이대회를 통해 우리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는 방안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소속된 농정해양위원회에서도 경기전통놀이한마당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 가능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겠다”고 강조했다.
  • 이자형 경기도의원 ‘2026 경기전통놀이한마당’ 자문위원 위촉

    이자형 경기도의원 ‘2026 경기전통놀이한마당’ 자문위원 위촉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3)이 ‘2026 경기전통놀이한마당’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자형 의원은 5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6 경기전통놀이한마당’ 사업 추진 현황 보고 및 자문위원 위촉식에 참석해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사단법인 봄뜰을가꾸는사람들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6 경기전통놀이한마당’은 우리 민족 고유의 우수한 전통 놀이 문화를 계승·발전시키며,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행사다. 이번 축제는 오는 9월 5일 수원메쎄 전시장 1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놀이인 윷놀이 대회를 메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며, 딱지치기와 공기놀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및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질 계획이다. 이자형 의원은 “윷놀이는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놀이”라며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리며 세대를 잇고 공동체의 화합을 이루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통문화는 직접 체험하고 함께 즐길 때 그 가치가 더욱 살아난다”며 “이번 행사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전통놀이의 가치가 미래 세대에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채신덕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2026 경기전통놀이한마당’ 추진위원 위촉

    채신덕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2026 경기전통놀이한마당’ 추진위원 위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채신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김포2)이 5일 ‘2026 경기전통놀이한마당’ 추진위원으로 위촉되어 전통문화의 계승과 생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오는 9월 5일 수원메쎄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경기전통놀이한마당’은 제6회 경기윷놀이대회를 비롯해 다채로운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도내 31개 시·군과 주요 전통놀이 단체, 도민이 다 함께 어우러지는 경기도의 대표적 전통문화 축제로 꾸려질 예정이다. 추진위원으로 위촉된 채 위원장은 행사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전통놀이가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세대 간 소통 촉진과 공동체 문화 회복을 이끄는 핵심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채신덕 위원장은 “전통놀이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삶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는 문화 자산”이라며 “경기전통놀이한마당이 어린이와 청소년, 어르신이 함께 어울리는 도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위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채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 지역 간 문화 균형발전과 생활문화 활성화, 전통문화 승계를 위한 다각도의 정책 마련에 주력해 왔다. 또한 도민이 지역이나 계층에 구애받지 않고 문화·체육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윤수혁 서울시의원, 의정활동 한 달… “주민 가까이에서 중구의 변화 만들 것”

    윤수혁 서울시의원, 의정활동 한 달… “주민 가까이에서 중구의 변화 만들 것”

    윤수혁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의정활동 한 달을 맞아 주민 민원을 점검하고 지역 현장을 방문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중구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근 개최된 지역 민원점검회의에서는 주민 건의 사항의 관계기관 전달 여부를 점검하고, 사안별 처리 과정과 향후 대응 방향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 자리에서 지역 관계자와 시·구의원들은 일상 속 불편 사항을 폭넓게 공유하는 한편, 서울시 차원의 심층 검토가 요구되는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이어 지역 내 여름 행사장을 방문해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행사를 이끄는 관계자 및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주민 간담회를 열어 일상 속 크고 작은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민원점검회의와 현장 간담회에서 확인된 의견은 향후 의정활동의 주요 과제로 관리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해결이 필요한 사안은 관계 부서와 협의하고, 조례 제·개정과 예산 심사 과정에서 반영 가능성을 검토할 방침이다. 윤 의원은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처리 과정과 결과까지 끝까지 점검하겠다”며 “작은 불편도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꼼꼼히 챙기고, 주민 가까이에서 중구의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폭염·가뭄에 멈춘 물놀이장…생활용수 확보 ‘비상’

    폭염·가뭄에 멈춘 물놀이장…생활용수 확보 ‘비상’

    역대급 폭염과 가뭄으로 남부 지역이 생활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을 일부 또는 전면 취소하고 있다. 경북 청도군은 물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군민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화양읍에 있는 ‘빛나래상상마당 어린이 물놀이장’을 축소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우선 물 소모량이 많고 지속적인 급수가 필요한 ‘유아용 물놀이장’과 ‘실개천’의 주중 운영을 중단한다. 그러나 방학 기간 해당 시설 방문을 계획한 주민들을 위해 평일에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최소한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대신 주말에는 실개천을 제외한 다른 물놀이 시설은 정상 운영한다. 이 시설은 최근 주말과 평일 구분 없이 하루 평균 400명 안팎이 찾고 있다. 경남 산청군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단성면 묵곡생태숲 일원에서 운영할 예정이었던 ‘묵곡생태숲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을 전면 취소했다. 애초 산청군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준비해 왔다. 에어 풀장·워터슬라이드 등을 설치하고, 지난달 30일부터 사전 예약도 진행했다. 하지만 폭염이 지속되면서 물 사용량이 급증해 지역 내 생활용수 공급에 경고등이 켜지자, 결국 취소 결정을 내렸다. 실제 지난 3일 오전 10시 기준 산청군 단성정수장 수위는 1.9m 수준이다. 만수위인 3.9m 대비 2m, 평상시 수위인 3m에 비해서는 1.1m 정도 떨어진 수치다. 생활용수 공급 위험 수위인 1m까지 0.9m 정도만 남은 상태다. 아직 위험 단계는 아니지만 가뭄이 장기화할 경우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장담하기 어렵다. 산청군 관계자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소중한 여름 추억을 주기 위해 준비했던 물놀이장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돼 안타깝다”고 했다.
  • 유병수 경기도의원, 학생 안전·교육환경 개선 현장 해법 찾는다

    유병수 경기도의원, 학생 안전·교육환경 개선 현장 해법 찾는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유병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지난 4일 남양주시 관내 유일의 유·초·중 통합학교인 하랑초중학교 학부모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현안과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개교 이후 학생 수가 늘어나면서 교실과 특별활동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고, 휴식이나 놀이 공간마저 마땅치 않은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특히 학생들이 복도나 계단에서 머무는 일이 잦아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며 가칭 ‘하랑 쉼숲’ 조성을 건의했다. 아울러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로 정비와 학생들의 이동 동선을 분산해 줄 것도 함께 요청했다. 유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교육활동 공간과 휴식 공간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남양주시 교육환경조성사업 등 관련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공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학로 개선과 관련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행정복지센터에 ‘주민숙원사업’으로 신청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남양주시와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통합학교 운영에 따른 교직원 급식비 형평성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현재 학생들은 무상급식을 지원받는 반면 교직원은 자부담하고 있는데, 특히 하랑초중학교 초등교사의 경우 통합학교라는 특성 때문에 중등교사와 똑같은 급식비를 내야 해 관내 일반 초등학교 교사들과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다는 지적이다. 이에 유 의원은 “통합학교라는 학교 운영 특성을 고려해 급식비 부담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학교 현장에서는 작은 불편도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해 지역 학교 현안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듀오, 여름휴가 설문…커플 여행은 ‘제주·호텔·2박 3일’ 대세

    듀오, 여름휴가 설문…커플 여행은 ‘제주·호텔·2박 3일’ 대세

    미혼남녀가 연인과 함께 떠나고 싶은 국내 여름 휴가지로 ‘제주’를 가장 선호하며, 2박 3일 일정과 호텔 숙박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실시한 여름휴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인과 함께 떠나고 싶은 국내 여행지로 제주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만 25~39세 미혼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름휴가 여행 계획 및 선호도’ 조사로, 제주가 26%로 가장 높은 응답을 얻었다. 이어 수도권(22%), 강원권(20%), 부산(12%)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 세부 여행지 선호도에서는 제주 애월(40%), 강릉(41%), 서울(43%)이 각각 해당 지역 내에서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다. 여행 기간의 경우 2박 3일(44%)을 선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1박 2일(34%)이 뒤를 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78%가 2박 3일 이하의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짧은 일정으로 휴식을 즐기려는 경향을 보였다. 선호하는 숙소 형태는 호텔(46%)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풀빌라(18%), 리조트(15%), 펜션(12%) 순으로 조사됐으며, 이 중 풀빌라는 여성 응답자에게서 상대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2인 기준 적정 여행 예산으로는 20만~39만 원(39%)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전체 응답자의 약 67%는 60만 원 미만을 적정 예산 수준으로 꼽았다. 연인과 함께 가장 하고 싶은 데이트 활동으로는 맛집·카페 투어(30%)와 바다·계곡 물놀이(29%)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여행 준비 과정에서 가장 부담되는 요소로는 여행 비용(49%)이 1위로 조사됐으며, 휴가 일정 조율, 장거리 이동, 여행 코스 계획 순으로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행지를 선택할 때 영향을 미치는 정보 매체로는 SNS(28%)와 여행 후기(21%)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계절·날씨와 직접 경험 역시 주요 고려 요소로 나타났다. 듀오 관계자는 “여행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드는 시간”이라며 “여행지와 일정, 예산 등을 충분히 상의해 계획한다면 더욱 만족도 높은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폭염 걱정 뚝… 한화포레나, 사계절 놀이공간 ‘넥스트플로우’ 개발

    폭염 걱정 뚝… 한화포레나, 사계절 놀이공간 ‘넥스트플로우’ 개발

    한화 건설부문은 기후 변화 속에서도 사계절 야외 활동이 가능한 신개념 놀이공간 디자인 ‘넥스트플로우(Next Flow)’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넥스트플로우’는 날씨와 계절의 영향을 줄이고 물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목한 놀이공간을 가로지르는 브릿지는 분수시스템과 어우러져 여름철 미니 워터파크로, 비수기에는 비와 눈, 햇볕을 막아주는 쉘터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대형 브릿지 구조와 밀도 높은 수목 식재로 직사광선을 차단해 어린이들의 이용 환경을 개선했으며 트램폴린과 터널 등 입체형 놀이시설을 통해 창의적인 신체활동을 돕는다. 넥스트플로우는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단지 규모와 특성에 맞게 적용된다. 김민석 건축사업본부장은 “자녀들이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쾌적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조경 디자인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정경섭·이정연 하남시의원, 하남경찰서 방문 “미사지역 치안 강화 촉구”

    정경섭·이정연 하남시의원, 하남경찰서 방문 “미사지역 치안 강화 촉구”

    하남시의회 정경섭 의원(국민의힘·라선거구)과 이정연 의원(국민의힘·다선거구)이 지난 4일 하남경찰서를 직접 찾아 담당 계장·과장과 실무 면담을 갖고, 이어 경찰서장을 만나 미사강변도시 치안 불안 실태를 전달하며 치안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두 의원은 이날 면담에서 최근 미사강변도시 놀이터와 공원 등지에서 성범죄 전력자의 출입이 잦아져 학부모와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지역 실태를 구체적으로 전했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지구대 통합 계획에 강한 우려를 표하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면담을 마친 뒤 정 의원과 이 의원은 하남경찰서장을 예방하고, 미사강변도시 지구대 유지 및 치안 강화를 요청하는 건의서를 직접 전달했다. 건의서에는 ▲지구대 통합 계획 재검토 ▲하남시 경찰공무원 인력 충원 ▲놀이터·공원·학교 주변 순찰 강화 ▲성범죄 예방을 위한 집중 순찰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정 의원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놀이터조차 마음놓고 보낼 수 없다면 이미 심각한 치안 공백”이라며 “지구대 통합이 아니라, 오히려 순찰과 인력을 늘려야 할 때”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인력 부족 문제에 일부 공감하나 사실상 한 개의 지구대만 운영한다는 계획은 지휘체계 혼란 야기 등의 문제를 빼놓고 생각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 의원은 “미사강변도시는 어린이와 여성 인구가 높은 곳”이라고 강조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어떠한 행정적·재정적 이유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며 촘촘한 치안 서비스 제공을 요청했다. 이에 하남경찰서는 지역 주민들의 우려에 깊이 공감하며,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해 상급 기관에 지속적으로 인력 충원을 요청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정 의원과 의 의원은 “이번 방문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미사 주민들과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세계 최대 도서관 올림픽 ‘2026 부산 WLIC’ 개막 카운트다운… 글로벌 지식축제 부산서 펼쳐진다

    세계 최대 도서관 올림픽 ‘2026 부산 WLIC’ 개막 카운트다운… 글로벌 지식축제 부산서 펼쳐진다

    * 120여 개국 3,000여 명 참가… AI 시대 도서관 미래 논의하는 180여 개 전문 세션 운영* 개·폐회식·문화의 밤·국제 전시회·도서관 방문·K-컬처 체험까지… 부산 전역이 세계 도서관인의 무대로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관·정보 분야 국제 학술회의인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World Library and Information Congress 2026 Busan, 이하 WLIC)’가 오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이 주최하고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국가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변화를 이끄는 도서관(Libraries Powering Transformation)’을 주제로 마련된다.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3,000여 명의 도서관·정보 분야 전문가와 연구자,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부산에 모여 미래 사회에서 도서관이 수행해야 할 새로운 역할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06년 서울 개최 이후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다시 열리는 WLIC다. 국내 도서관 정책과 K-문화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국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기간에는 180여 개의 전문 강연과 학술 세션이 진행된다. 개·폐회식, 문화의 밤, 위성 회의, 국제 전시회, 포스터 세션, 엑스포 파빌리온, 도서관 홍보 거리, 도서관 방문, 지역 관광 프로그램, 웰빙 활동, 언어별 모임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열린다. 개회식은 8월 10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하윤주 국악인의 ‘빛의 물결’, 생동감크루의 ‘지식의 빛, 세계를 움직이다’ 공연을 시작으로 조정식 국회의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전재수 부산광역시장, 정연욱 공동조직위원장 등 주요 인사의 환영사와 축사가 진행된다. 이어 레슬리 위어(Leslie Weir) IFLA 회장과 샤론 메미스(Sharon Memis) IFLA 사무총장의 메시지, 차지호 공동조직위원장의 기조연설이 펼쳐지며 세계 최대 도서관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대회 기간에는 AI 시대의 도서관, 기후 리터러시, 지적 자유, 지식 공유, 지원 네트워크 강화 등 미래 도서관의 역할을 주제로 180여 개의 전문 강연과 학술 세션이 진행된다. 또한 본 대회 전후 서울과 부산 등 전국 10개 기관에서는 AI, 문화유산 보존, 정보활용능력 등을 주제로 12개의 위성 회의(Satellite Meetings)가 함께 개최된다. 국가위원회 메인 세션은 8월 12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AI 기본사회의 도서관: 지식저장소에서 문명적 정제소로(Beyond the Repository: The Library as Civilizational Refinery in the Age of Foundational AI)’를 주제로 열린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정남 교수, 미국 텍사스대학교 데이비드 랭크스(R. David Lankes) 교수 등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해 AI 시대 신뢰할 수 있는 지식을 검증하고 정제하는 핵심 플랫폼으로서 도서관의 새로운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는 세계 45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76개 부스 규모의 국제 전시회와 국내 30여 개 도서관이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도서관 홍보 거리(Library Boulevard)’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K-Food와 K-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K-컬처 존, 글로벌 기업의 신기술을 선보이는 ‘엑스포 파빌리온(Expo Pavilion)’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대한민국 도서관과 문화를 소개한다. 8월 11일에는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문화의 밤(Cultural Evening)’ 행사가 열린다. 국립부산국악원의 사물놀이와 장구춤, 재즈 공연, 저스트절크 댄스 공연, DJ 퍼포먼스 등 한국과 부산의 문화적 매력을 담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세계 각국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K-컬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회 마지막 날인 8월 13일에는 부산 지역 33개 도서관과 서울·수원·파주 등 수도권 주요 7개 도서관을 방문하는 문화 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국내외 문헌정보학 전공자 등으로 구성된 300여 명의 자원봉사단이 행사 운영을 지원하며, 홍보대사 배우 유지태도 주요 행사와 홍보 활동에 참여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함께할 예정이다. 국가위원회 이진우 집행위원장은 “‘2026 부산 WLIC’는 세계 도서관인들이 AI 시대의 새로운 지식 생태계를 함께 설계하고, 대한민국 도서관의 혁신과 K-문화의 가치를 전 세계에 공유하는 국제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부산과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