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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짚라인부터 팡팡까지... 가장 큰 서울형 키즈카페, 중랑에 떴다

    짚라인부터 팡팡까지... 가장 큰 서울형 키즈카페, 중랑에 떴다

    서울 구립형 키즈카페 가운데 최대 규모인 ‘중랑실내놀이터 양원’이 문을 열었다고 중랑구가 31일 밝혔다. 중랑실내놀이터 양원은 전용면적 797㎡ 규모로 짚라인, 점프 팡팡 등 13종의 놀이기구를 갖췄다. ‘방정환 말놀이판’, ‘강소천 동요 따라 부르기’, ‘이중섭 미술놀이’ 등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영면한 위인들의 업적을 놀이로 구현하기도 했다. 중랑구의 특색있는 사계절도 미디어 놀이로 구현했다. 장미로 가득한 봄부터 여름의 물놀이장, 가을의 용마폭포공원, 겨울의 망우역사문화공원 전경을 미디어로 감상할 수 있다. 중랑구는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시간 동안 전문 운영 요원을 배치할 방침이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해 이용 연령을 8세까지 확대해 이용자 편의를 높이는 데도 힘썼다. 시설은 2세부터 8세까지 아동이 회차당 개인 60명, 단체 80명까지 이용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오후 6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8시다. 이용료는 어린이 2000원, 보호자 1000원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아이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실내놀이터에서 언제든 마음껏 뛰놀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방시대] 지방서열 2위를 이렇게 뽑아서야

    [지방시대] 지방서열 2위를 이렇게 뽑아서야

    전국 지방의회가 오는 7월 임기를 시작하는 후반기 의장 선거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참신한 인물이 의장으로 선출돼 혁신의 꽃을 피워 줄 거라 기대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지방의회가 국민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한 자업자득의 결과다. 불신감 형성에는 격에 맞지 않는 의장 선출 과정도 한몫한다. 의장은 지역 최고 권력자인 지자체장을 견제하고 감시할 수 있는 지방의회의 수장이다. 상징성, 책임감이 막중하다. 지방의회 사무처 직원 인사권도 갖고 있다. 지역에서 의전 서열은 지자체장 뒤를 이어 ‘넘버2’다. 하지만 선출 과정은 초등학교 반장 선거보다 못하다. 지방의회 상당수는 다수당 다선 의원이 의장을 맡는 게 관행이 됐다. 이를 기본으로 다수당이 비공개 논의 과정을 거쳐 의장 후보를 결정하면 다수당 의원들이 몰표를 던져 새 의장이 탄생한다. 의정활동 경험이 중요하지만 짬밥이 사람 됨됨이까지 보장하는 것은 아닌데 말이다. 이 과정에 후보가 의장 적임자인지를 따져 보는 검증 절차는 존재하지 않는다.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국회의원 등 당내 정치세력의 그릇된 개입이 자행되기도 한다. 주민들은 누가 의장 후보가 됐는지조차 알 수 없다. 이처럼 비민주적이고 폐쇄적인 선거가 또 있을까. 비난이 거세지만 절반이 넘는 지방의회가 기존 선거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일부가 후보 등록제를 도입했지만 후보 정견 발표를 의원들만 듣는 후보 등록제 역시 주민들을 배제한 그들만의 리그다. 지방의회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하기에 의장 후보 공개토론회를 제안한다.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토론회를 열면 의장 후보들의 공약과 비전 경쟁이 따라오게 마련이다. 관광성 해외 연수 폐지, 윤리강령 강화 등이 공약으로 등장할 수 있다. 공개토론회가 지방의회 개혁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공개토론회는 깜냥이 안 되는 의원들의 출마를 차단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경쟁률 하락으로 이어지니 준비된 후보라면 환영할 일이다. 의장 후보 검증위원회 운영은 어떤가. 공천심사처럼 의정활동 등을 평가해 하자가 있는 의원들을 컷오프시키자는 것이다. 부적격자가 없으면 모든 후보를 결선에 진출시켜 투표를 진행하면 된다. 검증위가 도입되면 의장을 꿈꾸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오지 않을까. 지방의회는 인사청문회를 통해 지자체 산하기관장 후보들을 검증하고 있다. 이를 고려하면 공개토론회 등을 당장 도입하는 게 상식적 집단의 모습이다. 남에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하고 자신에게는 봄바람처럼 관대한 조직은 발전하기 힘들다. 지방의회가 개혁의 대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주된 이유가 여기에 있는지도 모른다. 감투에만 눈이 먼 의원들의 ‘의장 놀이’가 가능한 지금의 선거 방식은 지방의회 발전을 가로막는 독일 뿐이다. 남인우 전국부 기자
  • 온통 초록빛 자연특별시 무주… “영화에 빠져 못 잊을 추억 만드세요”

    온통 초록빛 자연특별시 무주… “영화에 빠져 못 잊을 추억 만드세요”

    사방이 온통 초록으로 무성한 전북 무주의 밤은 별빛, 달빛, 눈빛으로 오롯이 빛난다. 길손을 홀리는 ‘반딧불’과 마음을 훔치는 ‘영사기 불빛’이 산골 낭만 그 자체다. 올해는 ‘2024 자연특별시 무주 방문의 해’여서 특히 더 빛이 난다. 무주에선 무주산골영화제 기간이 가장 젊어지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포스터)는 영화·문화·예술인뿐만 아니라 무주군민,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축제다. 21개국 96편의 영화가 등나무운동장과 예체문화관, 군민의 집, 상상반디숲, 덕유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5일간의 낭만 여정, 무엇이 달라지고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 따라가 보자.올해 무주산골영화제는 5일 내내 영화 축제다. 기존에는 저녁 개막식이 신호탄이었다면 올해는 낮 12시 30분부터 영화관람이 시작된다. 또 모든 장소 이용과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개막작의 묘미는 라이브 연주다.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 라이브’는 무주산골영화제만을 위해 만든 융복합영화공연 버전으로, 장건재 감독이 총연출을 하고 권현정 음악감독이 음악 연출을 맡았다. 무대에서는 이 영화에서 배우로 활약한 뮤지션 김뜻돌과 이현송 밴드가 라이브 연주를 선사한다. 폐막일 오전 11시 시상식(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이 끝나면 낮 12시 30분부터 산골영화관의 반디관과 태권관에서 ‘창’(한국장편경쟁부문) 섹션의 뉴비전상 수상작이 동시 상영된다. 영화와 영화산업 등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공론의 장도 열린다. 김이석 동의대 교수 등을 초청해 무주산골영화제의 지난 11년을 돌아보면서 현재의 위치를 가늠하는 시간과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을 도모하는 자리다.군은 영화제 관객들이 편하고 효율적으로 즐기도록 ‘체류형 패키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KTX 교통 패키지’와 ‘무주덕유산리조트 숙박 패키지’다. ‘토킹시네마’는 영화와 토크, 유쾌함과 진지함을 함께 갖춘 새로운 영화 토크 프로그램이다. 상영작 중심의 토크에서 주제를 중심으로 한 기획을 가미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변영주 영화감독과 배순탁 음악작가 등 10여명의 영화 전문가가 참여해 영화 및 영화제작부터 음식과 음악 등 영화와 밀접한 주제에 관해 얘기한다. 무주등나무운동장에서는 날마다 감성 넘치는 공연이 열린다. 개성 있는 음색과 음악 스타일로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팅을 선보이는 이무진을 비롯해 담백한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로 대중을 사로잡은 10CM가 특별한 순간을 선물한다. 허스키한 음색과 드라마틱한 가창력을 가진 카더가든 등 실력파 가수들의 환상적인 무대도 있다.산골영화제에선 매년 국내 배우 한 명을 선정해 연기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넥스트 액터’가 진행된다. 올해 주인공은 배우 고민시다. 배우라는 꿈을 꾸며 막연하지만 용기 있게 도전했던 첫 순간부터 차세대 배우로 기대받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고민시의 시간’이 담긴 특별전시가 마련된다. 남다른 애정을 쏟으며 고르고 준비한 그의 애장품과 기록물, 스페셜 화보 등을 볼 수 있다. 무주산골영화제는 관객과 영화인, 문화·예술인뿐만 아니라 무주군민도 함께하는 모두의 축제다. 올해는 무주군민합창단과 국악예술단 시엘의 개막식 합동공연을 비롯해 무주안성중학교와 무주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배우며 만든 영화도 볼 수 있다. 무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에서 준비한 플리마켓도 또 하나의 즐길거리다. 산골책방에서는 ‘요즘 취향 요즘 책: 에세이 시리즈 북’을 통해 나만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책들을 소개한다. ‘아무튼, 할머니’의 저자이자 뮤지션인 신승은의 책과 음악 이야기를 들어 보는 북콘서트도 기대해 볼 만하다. 영화 관람도 식후경, 무주산골영화제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경력직 주인장들의 손맛으로 만든 닭강정, 김치전, 주먹밥, 꼬마김밥, 삼겹살과 육전을 비롯해 컵빙수와 커피, 수제차까지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산골영화제는 지난해 바가지요금 없는 ‘착한 영화제’로 명성을 떨쳤다. 올해도 손님들의 주머니까지 배려해 생수를 제외하고 2000~1만원짜리 음식을 제공하고 환경을 생각해 다회용기를 사용한다. 한풍루 키즈스테이지에는 아이들이 만져 보며 놀 수 있는 다양한 장난감들이 준비된다. 어른들을 위한 오프라인 슈팅게임 ‘젤블라스터’와 유니크한 인형 ‘범범즈’, 나비타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가 열린다. 아이들 손잡고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놀이를 선물할 ‘나비숲’을 찾는 것도 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꿀팁이다. 영화제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공간이 바로 굿즈숍이다. 무주예체문화관 광장에 차려지며 스티커와 타월, 머그컵, 금속 배지, 키링, 마그넷, 메모지 등을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유기하 무주산골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좋은 영화만을 골라 1년에 한 번 아름다운 산골에서 영화·영화인과 관객이, 마치 견우와 직녀처럼 예쁘고 즐겁게 만날 수 있는 영화 축제를 만들고자 프로그램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했다”며 “올해는 ‘영화’와 ‘한국영화’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고 다양한 공연과 토크, 전시, 체험 행사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 바삭바삭 낙엽, 찌릿찌릿 우리 형… 어린이 시인들의 유쾌한 시선

    바삭바삭 낙엽, 찌릿찌릿 우리 형… 어린이 시인들의 유쾌한 시선

    동화나 동시를 쓰는 작가는 어른인 까닭에 독자인 어린이를 향해 눈과 귀를 열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어린이 마음에 가까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어린이가 아니라는 한계 때문에 독자를 지레짐작하거나 오인할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 ‘어린이가 쓴 말놀이 동시집 공모’를 통해 탄생한 동시집 ‘지우개맨’은 어린이 시인들의 작품 50편을 실어 그들만의 세계를 온전히 담았다. 동시집에는 말의 운율, 언어가 만들어 낸 우연의 재미, 독특한 시선 등 어린이만이 담을 수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보석 같은 시어를 따라가다 보면 반짝이는 재치와 자유로움에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앵두야! / 앵?/ 네 얼굴이 빨개졌어 / 여름이 왔나 봐 / 앵! / (중략) / 앵두가 자꾸 나를 부르네 / 앵두, 하고 입술을 내밀면서”(‘앵두랑’ 부분) 반복되는 ‘앵’ 소리는 여름 뙤약볕에 붉게 익어 가는 작고 동글동글한 앵두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여름의 매미 소리와도 닮아 있다. 마지막엔 누구나 ‘앵두’ 하고 입술을 쭉 내밀 수밖에 없게 만든다. 낙엽이란 동시는 또 어떠한가. “바삭바삭 / 맛있는 소리 / 햇볕에 튀겨서 / 더 바삭거리는 걸까?”(‘낙엽’ 전문) 낙엽을 밟는 소리는 맛있는 소리가 되고 햇볕은 바삭한 요리를 준비한 존재가 된다. 발랄하게 발산되는 상상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어린이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인펜, 지우개, 군것질거리 등이 소재로 쓰였지만 상상력만큼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 “모자를 벗고 / 정중하게 인사 // 작은 손 마주 잡고 / 쿵짝짝 쿵짝짝 // 왈츠 한 곡 추고 나면 / 내 동생 그림 완성!”(‘사인펜 신사’ 부분) 손을 맞잡은 어린이와 사인펜 신사가 부드럽게 미끄러지며 함께 만들어 낸 작품이 자못 궁금해진다. 또한 조부모, 부모, 형제 등 가까운 인간관계 속에서 느끼는 고민도 엿볼 수 있다. “위험한 전기뱀장어는 / 건드리면 전기가 찌릿찌릿! / 아무도 건드리지 않아 외로운 / 전기뱀장어는 / 우리 형” (‘전기뱀장어’ 전문) 사춘기에 접어든 형은 가족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위험한 존재이지만 어린이 시인은 그 속에서 외로움을 읽어 낸다. 이런 시선이 어린이들이 빚어낸 세계에 독자를 흠뻑 빠지게 한다.
  • 동해안 잦은 상어 출몰, 상어 퇴치기까지… 정부, 8월까지 수상안전 총력전

    동해안 잦은 상어 출몰, 상어 퇴치기까지… 정부, 8월까지 수상안전 총력전

    5년간 122명 물놀이 중 인명피해수영미숙·안전부주의·음주수영 많아계곡 등 구명조끼 무료대여소 확대CCTV·드론 확충해 사각지대 관리상어 출몰 작년에만 29마리 급증 상어퇴치기·그물망 설치 대비키로읍면동 전담공무원 지정 예찰 확대“구명조끼 착용… 음주수영 절대 안돼” 정부가 다음 달부터 8월 말까지 여름철 수상 안전 총력전에 나선다. 계곡과 하천 물놀이 장소에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를 늘리고 상어 출몰에 대비해 상어퇴치기 등 안전 관리 방안도 집중적으로 마련한다. 정부는 3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2024년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을 확정했다. 행정안전부는 8월 31일까지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해수욕장 284곳과 하천·계곡 1083곳 등 물놀이 장소를 포함해 안전관리가 필요한 지역 2만 4260곳에 대해 중점 관리한다고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3년) 물놀이 사고로 12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난해에는 1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대부분 수영미숙(13명)이었고 안전부주의, 음주수영이 안전사고의 원인이 됐다. 2022년과 2019년에는 높은 파도(급류)로 10명이 피해를 봤다. 사고 장소는 계곡, 해수욕장, 하천·강 순이었다.강원도는 해수욕장(94개), 하천·계곡(430개)이 가장 많았으며 수영장·워터파크·수중 레저는 경기도(606개), 서울(410개)로 많았다. 저수지(5023개), 연안해역(145개) 등 전체 수상안전 관리지역은 경북이 5728개로 최다였다. 이에 행안부는 인명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시군구를 중심으로 중점 관리 지역을 선정하고, 계곡·하천 물놀이 장소에서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또 위험 구역에는 폐쇄회로(CC)TV를 확충해 촘촘한 안전관리에 나선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상어 출몰에 대비해 상어퇴치기나 그물망 설치 등 안전관리 방안도 마련한다. 지난해 동해안(강원 고성∼경북 포항)에서는 대형상어가 잡히거나 발견됐다는 신고가 29건이나 들어왔다. 2022년 1건에 비해 크게 늘었다. 이 가운데 혼획 신고는 14건으로 청상아리 7건, 악상어 5건, 백상아리 1건, 청새리상어 1건이었다.행안부는 구명환, 인명구조함 등의 노후 장비들을 교체하는 한편 지역자율방재단, 해양안전협회 등과 민·관 협업해 해수욕장 개장 이전에 안전요원을 조기 배치하고 CCTV·드론을 활용해 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어린이 생존수영을 실습 중심으로 운영하고 방학 전 학생 수상안전교육도 필수로 시행할 예정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간부공무원을 지역책임관으로 파견해 현장 안전관리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지자체는 읍면동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취약지역을 미리 살펴 예방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정부는 국민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상 인명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물에 들어갈 때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음주 상태에서는 물에 들어가지 않는 등 기본 안전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LG화학 여수공장, 릴레이 봉사활동 호응

    LG화학 여수공장, 릴레이 봉사활동 호응

    LG화학 여수공장 사내 동호회가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엘지화학 24개 사내 동호회 중 하나인 스킨스쿠버 동호회에서는 매월 스킨스쿠버 활동과 함께 수중 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여수지역 해변과 해수욕장 등을 찾아 폐그물과 각종 부유물 등 어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이다. 사물놀이 동호회인 ‘천둥소리’는 32년째 요양원과 노인 복지관 등을 찾아 음악 공연을 펼치고 생필품을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 외국어 학습 동호회의 다문화 가정 대상 문화 체험 활동과 사진 동호회의 어르신 영정 사진 찍어드리기 봉사, 배드민턴 동호회의 소외계층 아동 대상 배드민턴 무료 강습 등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업무 기술을 활용한 봉사활동도 펼친다. LG화학 여수공장의 시설 유지 보수를 담당하는 공무 부문의 사회공헌 봉사단 ‘아름드리’는 세계섬박람회가 열리는 여수지역 48개의 유인도를 대상으로 전기 설비 점검 봉사를 실시한다. LG화학 여수공장 관계자는 ”기업도 지역 사회를 구성하는 시민이라는 사회공헌 이념과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가진 재능을 살려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GS칼텍스, 여수지역 다문화 아동 치유

    GS칼텍스, 여수지역 다문화 아동 치유

    GS칼텍스가 여수시,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 다문화 아동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술치료 및 심리상담 등을 지원한다. GS칼텍스는 29일 여수시청에서 정기명 여수시장과 이윤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 부장, 김기응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다문화아동 마음톡톡’ 프로그램 사업비 3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한 ‘GS칼텍스 여수 다문화아동 마음톡톡’ 프로그램은 미술과 음악 등 예술 매체를 활용해 다문화 가정 아동의 또래 관계 및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존감과 사회성 향상을 돕기 위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5월부터 12월까지 다문화 아동과 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대상 개별 예술치료 및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각 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GS칼텍스와 굿네이버스는 사전 심리검사 및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성향을 파악한 후 음악, 미술, 모래놀이 등 다양한 종류의 예술 매체 중 개인 성향에 맞춰 치료를 진행하며 성장 지지 체계 확립을 위해 보호자까지 상담하고 있다. 김기응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장은“22년 예술치료 프로그램 연구 결과 여수지역 다문화 아동과 부모의 자기표현 및 문제 해결 능력, 자아 존중감이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파악돼 작년부터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GS칼텍스는 다문화 가정 아동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GS칼텍스 마음톡톡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아동 심리·정서 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GS칼텍스는 마음톡톡 프로그램을 추가 확장하고 세분화해 2016년부터 광주지검 순천지청,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전남동부지역협의회, 이화여대와 함께 ‘전남 동부지역 위기청소년 마음톡톡’, 2022년부터 여수시,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여수 다문화아동 마음톡톡’ 등 아동 청소년을 위한 특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 대구 학정역세권 입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착한 분양가’ 눈길

    대구 학정역세권 입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착한 분양가’ 눈길

    두산건설이 대구 북구 학정동 732-1번지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2년 전 가격으로 공급하는 ‘착한 분양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OUSTA 주택정보포털’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대구는 단위면적(㎡)당 평균 분양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409만 5000원(79.09%)이 상승한 927만 3000원으로 나타나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2년 전 비슷한 입지에서 분양에 나섰던 ‘H’단지의 분양가와 비슷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84㎡가 최소 5억 3000만원대다. 여기에 전 평형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칠곡 경북대학교병원과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등 칠곡3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단지 옆에 자전거도로,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정비된 팔거천 수변공원이 있다. 단지 북측에는 2600여평 규모의 어린이 공원과 남측에는 소공원 2개소가 계획 중에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4베이 맞통풍구조(일부 제외), 팬트리 등의 설계를 적용했으며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철제난간 대신 유리난간을 적용하고 전용면적 191㎡ 펜트하우스를 구성했다. 1400여평의 커뮤니티시설 및 주민공동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과 티하우스는 물론 온탕·냉탕 시설을 갖춘 사우나, 방문객에게 품격 있는 휴식을 제공하는 게스트하우스 등을 마련했다. 단지는 건폐율이 낮아 동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지상 공간에는 산책로와 놀이 휴식공간, 조경, 스쿨버스존이 어우러진 공원형 단지로 지어진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태전동 1213번지에 있다.
  • 결혼이민자 1위 용산구, 교육 격차 해소 뛰어든다

    결혼이민자 1위 용산구, 교육 격차 해소 뛰어든다

    서울 결혼이민자 비율 1위인 용산구가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다문화 가정 교육 격차 해소에 나선다. 구는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공모사업에 지원한 ‘웰컴 투 KOREA!’ 사업이 선정돼,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 다문화 가구 통계에 따르면 2019~2022년 용산구 다문화 가구 중 결혼이민자 비율은 약 23%에 달한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서울시 전체 다문화 가구 중 결혼이민자 비율은 17~18%이다. 결혼 이주 여성 중 88.1%가 ‘자녀 양육이 어렵다’고 느낀다는 여성가족부 주관 조사 결과도 있다. 자녀 양육에 있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학습 지도 및 학업 관리’(50.4%)로 나타났다. 구는 다문화 가정 자녀별 맞춤 인공지능(AI) 교육을 통해 학습 격차를 줄여 다문화 부모의 고충을 덜어주려 한다. 대상은 지역 내 거주 중이며 초등생 자녀를 둔 다문화 가정 25가구다. 경제적 취약 가정과 이주 배경 여성 가구를 우선해 이달 모집을 마무리했다. 구 관계자는 “자녀들의 학습 및 언어 수준 차이로 인해 일률적인 교육 프로그램 진행에 한계가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검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재원은 지난 3월 서울시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시비 보조금 5650만원이다. 사업 수행은 구립 갈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맡았다. 사업은 ▲자녀 AI 교육 ▲부모 교육 ▲부모-자녀 체육활동 ▲여름방학 문화 체험활동 등으로 꾸렸다. 자녀 AI 교육은 전용 태블릿 PC를 통한 수준별 학습으로 진행된다. 학습 내용은 국어, 수학, 한자 등 전 과목을 다룬다. 주에 1차례 전문 교사가 가정을 방문해 1:1 자기주도학습도 관리해 준다. 부모 교육은 매달 1회 진행된다. 자녀의 올바른 학습 관리를 위해 발달 과정별 적절한 학습 지도법을 알려준다. 공부 외에 부모로서 지녀야 할 양육 태도에 대한 교육도 준비했다. 자녀의 건강한 발달과 가족 간 친밀감 향상을 위해 플라잉 요가도 매달 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여름방학엔 물놀이 공원(워터파크)에 방문해 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12월 모든 참여 가정이 모여 평가회를 실시하고 사업을 마무리한다. 평가회에서는 사업 만족도 조사와 향후 사업 발전 방향 토의가 이루어진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에는 71개 국가 출신 다문화 가정 2000여가구가 살고 있다”며 “다문화 가정 뿐 아니라 지역 내 다양한 약자와 동행할 수 있도록 우리 이웃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 【성실상】강병훈 김천소년교도소 교감[제42회 교정대상]

    【성실상】강병훈 김천소년교도소 교감[제42회 교정대상]

    2010년 보안과 근무 당시 상담 중 이상 징후를 보인 수용자의 방을 불시 검사해 유서와 러닝셔츠를 찢어 만든 끈을 발견하고 회수함으로써 수용자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사회복귀과에서 일하던 중 2016년 충주구치소와 충주시립도서관 간 도서 대출 협약이 체결되자 연간 1500권의 도서를 직접 수령해 수용자에게 제공하는 등 수용 생활의 안정 및 교정·교화를 위해 애썼다. 책 속에 숨긴 반입 금지 물품을 적발하는 등 교정사고 방지에도 기여했다. 2018년 충주시 ‘경로의 날’ 행사에 사물놀이 공연단으로 참여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다.
  • 요가 즐기며 풀멍, 카약·패들보드 강습, 체험존·드론쇼… 한강 콘텐츠 다 모였네

    요가 즐기며 풀멍, 카약·패들보드 강습, 체험존·드론쇼… 한강 콘텐츠 다 모였네

    다음달 1~2일 서울시가 개최하는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축제’가 열릴 뚝섬한강공원 일대는 경기 참가자뿐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과 저녁 행사 등 즐길거리로 채워진다. 서울시는 경기 기간 ‘FUN 체험존’을 세 개 구역에서 운영한다. 자양역~야외수영장 주변 A구역에선 ‘서울시민체력장’, ‘한강운동회’, 초대형 물놀이장 ‘챌린지바운스’, 서울 브랜드 및 ‘손목닥터 9988’ 홍보존 등이 마련된다. ●시민체력장·한강운동회 등 행사 풍성 서울시민체력장은 한자리에서 자신의 기초 체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제자리멀리뛰기(순발력), 윗몸일으키기(근지구력), 전신반응 측정기(민첩성) 등을 체험할 수 있다. 1등급을 기록한 시민에게는 경품도 지급한다. 한강운동회는 레이저 사격과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뉴스포츠 종목을 한강에서 즐기는 이벤트다. 챌린지바운스는 뚝섬 한강공원 야외수영장에 설치되는 초대형 물놀이 공원(워터파크)으로, 물놀이와 289㎡ 규모의 초대형 에어바운스를 즐길 수 있다. 손목닥터 9988 홍보존에서는 경기 참가자가 완주하면 1만 500점을, 일반 시민이 방문하면 6500점의 특별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B구역(음악분수~장미원)에선 ‘한강풀멍타임(정원명상)’, 가족 테라리움 만들기(가드닝), 구석구석 라이브 공연, 한강 요가 등이 진행된다. 한강풀멍타임은 한강 잔디 위에서 요가와 명상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경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행사 기간 오후 1~5시 8회 운영되며, 회당 15명씩 참가할 수 있다. 구석구석 라이브 공연은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펼쳐지는 어쿠스틱·퓨전국악·마술과 버블 등의 공연이다. C구역(축구장~자연학습장)에서는 어린이 동반가족과 철인 3종경기 입문자를 위한 ‘맛보기 체험존’이 운영된다. 유아차·오리발 등 이색수단을 활용한 가족 단위 달리기 프로그램, 자전거가 낯선 어린이들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세발자전거 체험 등이 포함된다. 수영 경험이 없는 시민들은 서울시윈드서핑장 옆에 마련된 수영 체험존에서 카약과 패들보드 강습을 받을 수 있다. 뚝섬한강공원 자연학습장에선 추억의 보물찾기 행사도 열린다.●비보이·오페라·아카펠라 등도 관람 저녁 시간엔 ‘한강 쉬엄쉬엄 나이트’를 만날 수 있다. 음악분수 메인무대에선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인 ‘소울번즈’ 공연과 국악 크로스오버, 오페라, 아카펠라 등도 관람할 수 있다. 댄스스포츠, 에어로빅 등 기본 스텝과 동작을 배워 보고 힙합·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에 맞춰 공연을 진행하는 스포츠 행사도 열린다. 특히 서울 밤하늘을 드론으로 수놓는 ‘한강 드론라이트 쇼(1일)’와 한강의 밤을 즐길 ‘무소음 디제잉 파티(2일)’도 주목할 만하다. 한강드론라이트쇼에서는 드론 1000대 이상으로 ‘한강에서 즐기는 스포츠’를 주제로 수영·달리기·자전거를 표현한다. 무소음 디제잉 파티는 최대 1000명이 개인별로 무선 헤드폰을 착용한 채 EDM을 즐기는 파티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행사가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야외 축제인 만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운영하고 소방서, 의료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는 물론 운영인력 약 1000명을 투입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구로 “아이들, 놀며 체력 증진… 건강 다져요”

    서울 구로구는 고척아이파크에 키즈헬스케어센터인 ‘정글아이’를 다음달 3일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정글아이는 아이들이 놀면서 체력과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설이다. 체력측정 공간, 놀이 공간, 휴게실을 갖추고 있으며, 운영은 구 시설관리공단이 맡는다. 체력측정공간에서는 체성분 측정은 물론, 기구를 통해 균형감, 심폐지구력, 유연성, 근력, 민첩성, 근지구력, 협응력을 측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로 탈출 미어캣’에서는 시작 버튼을 누르고 좁은 길을 빨리 걸어 종료 버튼을 눌러 민첩성을 파악한다. 놀이공간도 알차게 꾸몄다. 협응력과 민첩성을 기르는 공던지기, 다리와 복부 근육을 위한 방방놀이가 있다. 개관식에 앞서 28일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는 시범운영하며, 7월 12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정글아이 아래층에는 고척열린도서관이 있어 아이들이 독서도 할 수 있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리모 출산’ 패리스힐튼, 아들 구명조끼도 거꾸로…

    ‘대리모 출산’ 패리스힐튼, 아들 구명조끼도 거꾸로…

    힐튼 그룹의 상속녀인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어린 아들과 물놀이를 즐기는 동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가 네티즌의 지적을 받았다. 팔에 끼우는 유아용 구명조끼를 거꾸로 입힌 탓이다. 힐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아들 피닉스와 함께 하와이 마우이섬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힐튼은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려 했지만, 네티즌 시선은 피닉스가 팔과 가슴 부위에 착용한 구명조끼(퍼들 점퍼)에 쏠렸다. 팔과 가슴 부위에 튜브를 덧대 아기를 물에 띄우는 이 조끼는 튜브 부분이 가슴 앞으로 양 팔을 암튜브에 끼운 뒤 양 끝의 끈을 연결하는 클립이 등 쪽으로 가게 착용해야 하지만, 힐튼의 아들은 클립 부분이 앞으로 오도록 거꾸로 착용하고 있었다. 네티즌의 지적이 잇따르자 힐튼은 “고맙다. 나는 아들을 내 품에서 절대 놓아주지 않지만, 알려줘서 고맙다”고 답했다. 힐튼은 이달 초 아이들을 카시트에 잘못된 방향으로 앉힌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올렸다가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한편 힐튼은 작가 겸 벤처투자자인 카터 리엄과 2021년 11월 결혼해 대리모로 지난해 1월 아들 피닉스를, 같은 해 11월 딸 런던을 얻었다.
  • 관악구 “서림다복길 별다복 페스타로 놀러오세요”

    관악구 “서림다복길 별다복 페스타로 놀러오세요”

    서울 관악구가 주민과 상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림다복길 별다복페스타’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림다복길’은 ‘서림동의 다채로운 복을 나누는 길’을 의미한다. 관악구 관계자는 “별다복페스타는 지난주에 개최된 ‘신림동 별빛거리 축제’와 같이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를 만들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인근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리기 위한 ‘골목상권 살리기’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축제는 오는 6월 1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서림다복길(서울대벤처타운역 2번 출구 뒤편)에서 열린다.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행사구간(신림로18가길, 신림로 26길 약 330m 차도)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다복 잔치마당 ▲다복 놀이마당 ▲다복 장터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축제에 참여한 고객을 위한 ‘영수증 이벤트’까지 알차게 준비했다. ‘다복 놀이미당’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버블매직쇼’ ▲관악 청년예술동아리의 버스킹 공연 ▲노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길거리 노래방’ 외에도 ▲물총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추억의 ‘레트로 놀이’도 즐길 수 있다. ‘다복 장터마당’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지난 행사에 참여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1분 캐리커쳐’는 올해도 참가자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다복 잔치마당’에서는 골목상권 상인들이 직접 판매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가 준비되어 있어 보는 즐거움 뿐 아니라 먹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구는 이번 축제에서 상권 전역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하고, 감성 가득한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서림다복길 별다복페스타에 많이 참여하셔서 우리동네 골목상권에서 좋은 추억도 남기고 상권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 ‘제16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성황…90여명 열띤 경연

    ‘제16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성황…90여명 열띤 경연

    ‘제16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가 지난 25일과 26일 순천 낙안읍성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순천시가 주최하고 (사)낙안읍성가야금병창보존회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을 기념하는 대회로 치러졌다. 전국 초·중·고등부와 신인부, 대학부, 일반부 등 8개 부문에 78개팀 91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대회 심사는 김은숙(전남도 무형유산 가야금 병창 보유자) 심사위원장을 비롯 9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심사자동집계 시스템과 문화예술지원 플랫폼인 아이디어 장터를 활용해 각 경연자들의 점수를 실시간으로 게시함으로써 심사의 객관성을 확보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일반부 대상인 국회의장상은 ‘적벽가’ 중에서 화룡도를 병창으로 연주한 권자영(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씨가 수상했다. 상금 200만원과 부상으로 가야금 1대(300만원 상당)를 받았다. 권 씨는 고등학생 시절 제35회 전주 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가야금병창부 장원과 대학 시절 제19회 구례 전국 가야금경연대회 대학부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예술전문사 과정을 밟고 있는 유망한 인재다. 김은숙 심사위원장은 “순천 낙안읍성을 찾은 관람객들 앞에서 하는 경연대회라 많이 긴장했겠지만 참가자들 모두 훌륭하게 경연에 나서 줘 감사드린다”고 평했다. 이어 “특히 학생부 참가자들의 실력에 매우 감탄했다”며 “가야금병창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로 무럭무럭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경연대회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조선의 역사와 민속이 살아 숨 쉬는 순천 낙안읍성에서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가 벌써 16회째를 맞이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시는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평택 상업지구 중심 입지 ‘신영지웰 평택화양’ 분양

    평택 상업지구 중심 입지 ‘신영지웰 평택화양’ 분양

    ㈜신영화양지구개발피에프브이가 경기 평택시 화양지구 9-1블록에서 ‘신영지웰 평택화양’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99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 가구가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시공은 신영씨앤디다. 신영지웰 평택화양은 화양지구 내에서도 중심 상업지역이 인접한 마지막 최중심지에 들어선다. 도보 1분 내 화양지구 중심상업지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공공청사와 종합병원도 인접해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 개교가 예정돼 있으며, 중∙고교와 학원가가 가깝다. 사통팔달 교통여건도 강점이다. 38번 국도 및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해 지역 내외 이동이 용이하며, 안중대로가 2025년 개통 및 서부내륙고속도로가 올해 개통 예정이다. 교통망을 통해 홈플러스(평택안중점) 및 인근에 기 조성된 현화∙송담지구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평택포승(BIX)·현덕지구, 평택항, 아산국가산업단지 원정·포승지구 등 주변 대규모 산업단지를 쉽게 오갈 수 있다. 대형 교통호재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의 안중역이 수도권 서남부 교통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먼저 경기 고양에서 충남 홍성을 잇는 서해선과 안중~평택을 오가는 평택선이 오는 10월 동시 개통된다. 여기에 국토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서해선과 경부고속선이 직결돼 2030년에는 KTX를 통해 안중역에서 광명역, 용산역, 서울역까지 약 4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인근 개발호재도 있다. 평택시는 앞서 현대모비스와 서평택 포승(BIX)지구 내 자동차 모듈 생산시설 조성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모듈 공장은 완성차 공장 대응용 생산시설로, 약 4만 7891㎡ 부지에 약 1540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모듈 생산시설은 이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2025년 2월 말 가동이 목표다. 아울러, 평택시가 주력하는 ‘수소 생태계 구축’ 일환의 ‘수소도시 조성사업’도 지난 1월 평택항 인근에서 ‘수소교통 복합기지’의 운영을 시작으로 본궤도에 올랐고, 수소경제·스마트물류 기능을 갖춘 복합단지로 개발되는 현덕지구도 개발사업을 준비 중이다. 또, 평택항만 배후단지 및 평택호관광단지 사업 등도 추진 중에 있다. 신영지웰 평택화양은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되며, 4베이 판상형 및 타워형 등 다양한 평면설계가 적용됐다.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마련됐다. 커뮤니티 시설도 주목된다. 화양지구 내 처음 도입되는 건식사우나와 풋살장을 필두로, 실내 체육관 잔디광장과 커뮤니티 광장이 들어선다. 아울러 입주민들이 여유롭게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티하우스,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 및 유아놀이터, 맘스스테이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돌봄센터,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가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 화양지구 마지막 중심 입지에 분양하는 단지로, 중심상업지구가 맞닿아 있고 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입지가 강점”이라며 “서평택의 대표 주거중심지로 거듭나는 평택 화양지구 내에서도 주거가치는 물론 미래가치를 겸비한 대표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안중읍 송담리 856-1 일원에 있다.
  • 선박 공격하는 범고래 알고보니 재미를 위한 ‘놀이’ [핵잼 사이언스]

    선박 공격하는 범고래 알고보니 재미를 위한 ‘놀이’ [핵잼 사이언스]

    전세계 바다를 지배하는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가 최근 몇 년 사이 선박을 공격하는 사례가 급격히 늘어난 가운데 그 원인을 분석한 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언론은 범고래가 선박을 공격하는 이유가 지루함을 달래기위한 ‘놀이’라고 보도했다. 실제 약 5년 전 부터 이베리안 해안 등 유럽 대서양에서 범고래가 값비싼 요트를 비롯 어선과 모터보트 등을 들이받은 사례가 급증했다. 확인된 수만 673척 이상으로, 평소 범고래가 인간에 대한 적대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것에 비쳐보면 특이한 사례로 해석됐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대한 답은 다소 황당하게도 범고래의 ‘놀이’다. 최근 범고래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그룹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선박의 방향타가 범고래의 주요 장난감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10대의 어린 범고래가 친구들 앞에서 방향타를 가지고 노는 것이 유행처럼 퍼졌다는 분석이다. 한마디로 어린 범고래도 인간처럼 재미를 위한 일종의 챌린지를 하는 셈.국제포경위원회 과학위원회 알렉스 제르비니 위원장은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범고래가 방향타를 만져보면서 이것을 가지고 놀면 뭔가 재미있다고 느꼈을 것”이라면서 “이같은 행동이 그룹 내로 전파되기 시작해 지금처럼 널리 퍼졌다”고 설명했다. 스페인 고래연구단체인 CIRCE 르노 드 스테파니스 회장도 “바다는 동물에게 매우 지루한 곳”이라면서 “개가 주변의 물체와 상호작용하는 것처럼 범고래도 방향타를 가지고 노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문가들은 5년 전 부터 범고래의 선박 공격이 급증한 것에 대해 이베리아 바다의 풍부한 식량 때문으로 분석했다. 과거 범고래의 주요 식량인 참다랑어의 개체수가 감소해 범고래가 이를 사냥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소모했으나, 이후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사냥할 시간도 확 줄어 할 일이 별로 없다는 해석이다. 여기에 전문가들은 범고래를 겁주기 위해 조명탄 등을 발사하면 오히려 게임을 더 즐기게 된다고 경고했다. 한편 범고래는 특유의 외모 때문에 인기가 높지만 사실 세계의 바다를 지배하는 최상위 포식자다. 사나운 백상아리를 두 동강 낼 정도의 힘을 가진 범고래는 물개나 펭귄은 물론 동족인 돌고래까지 잡아먹을 정도. 이 때문에 붙은 영어권 이름은 킬러 고래(Killer Whale)다. 특히 범고래는 지능도 매우 높아 무결점의 포식자로 통하며 사냥할 때는 무자비하지만 가족사랑만큼은 끔찍하다.
  • 의령군, 물에 빠진 학생 구하고 숨진 의인 전수악 여사 추모공간 새 단장

    의령군, 물에 빠진 학생 구하고 숨진 의인 전수악 여사 추모공간 새 단장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하고 본인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진 고 전수악 여사를 기리는 추모비가 새 단장을 했다. 경남 의령군은 용덕초등학교에 설치된 기존 추모비를 다듬고 추모벽을 설치하는 등 추모 공간 정비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고인은 1977년 5월 18일 의령군 용덕면 운곡천에서 물놀이를 하다 급류에 휩쓸린 국민학교 1학년 학생 2명 중 1명을 구조하고, 다른 1명을 구하다가 사망했다.당시 32세, 슬하에 1남 3녀를 뒀던 고인이었다. 의령장에서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위험 상황을 인지한 그는 머뭇거리지 않고 즉시 물에 뛰어드는 인간애를 보였다. 고인 사망 후 지역에서는 추모 열기가 고조됐다. 각 기관장과 학생, 지역주민 위로와 애도 속에 장례식이 치러졌고, 고인 추모비는 용덕초교에 세워졌다. 추모비 건립을 돕고자 용덕면민들은 모금 운동까지 벌였다. 2006년 고인은 의사자로 공식 인정받기도 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추모비는 녹슬어 갔다. 학교에 담장이 설치되는 바람에 가까이 가지 않으면 추모비를 쉽게 확인할 수도 없었다. 사람들에게서 점차 잊혔던 고인의 희생은 민선 8기가 들어서면서 변화를 맞았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지역 내 유일한 의사자인 전수악 여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며 예우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후 의사자 1명당 300만원이 지원되는 의사자 추모 기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군은 추모 공간 새 단장에 들어갔다. 얼굴 부조상과 추모벽을 설치했고, 학교 담장을 허물어 밖에서도 추모비를 쉽게 볼 수 있게 했다. 추모비에는 ‘여기 사랑과 희생의 불꽃 치솟는 숭고한 인간애가 있다. 1977년 5월 18일 장봇짐 팽개치고 뛰어들어 물에 빠진 어린 목숨은 구하고 운곡천 푸른 물속으로 숨져 간 전수악 여사의 거룩한 정신은 영원한 횃불 되어 천추에 길이 빛나리라’는 글도 새겼다.고인의 자녀들은 의령군과 용덕면 주민에게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 장남 여상호(55)씨는 “어머니 얼굴을 이렇게 볼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잊혔다고 생각했는데 새 단장해 정말 잘 꾸며주셨다”며 “어머니처럼 용덕 주민은 물론이고 남에게 도움 되는 사람으로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장녀 여경화(57)씨는 “자랑스러운 우리 엄마를 당시는 원망도 많이 했지만 사실 그리움이 전부였고, 오늘 더욱 보고 싶다”며 “예쁜 우리 엄마 얼굴을 이렇게 기억해 주고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눈물 나게 고맙다”라고 밝혔다. 당시 생존 학생이었던 전 씨(55)는 “유가족께 평생 아픔을 안겨드려 너무 죄송하다. 고인의 은혜를 갚을 수 없지만 열심히 살면서 봉사하고 기억하겠다”며 “특별히 의사자 지정에 애써주신 의령군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 이번주 불금은 영등포구 ‘선유로운 축제’서 즐겨볼까요

    이번주 불금은 영등포구 ‘선유로운 축제’서 즐겨볼까요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선유도역 2번, 6번 출구 일대 선유로운 상권에서 ‘2024 선유로운 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선유로운 축제’는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의 일환이다. 영등포구는 2022년 공모 선정 이후 선유로운 상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분위기,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모색해 왔다. ‘봄날의 놀’을 주제로 펼치는 올해 축제를 위해 영등포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선유로운 마켓’에서는 지역 소상공인의 커피, 디저트, 꽃다발 등은 물론 어린이 등 시민들도 참여해 물건을 판다. 시민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벼룩시장)에서는 ‘자원순환’을 주제로 제작한 물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선유로운 공방’에서는 가죽 키링·지갑 만들기, 아크릴 풍경화, 모루 인형·비누 만들기, 도자기 핸드페인팅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재료비로 사용될 소정의 참가비가 발생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3000원 상당의 선유페이를 제공한다. 선유페이는 녹색 깃발을 달아놓은 선유로운 상권의 상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선유푸드존’은 선유도역 6번 출구 주변에서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 ‘상권홍보존’에서는 선유로운 상권 상인들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나만의 풍선을 만드는 ‘신선풍선존’, 종이로 꽃다발을 만드는 ‘선유로운 꽃다발’, 작은 놀이공원을 모티브로 구성한 ‘선유동산’, 신선 복장을 빌려 기념사진을 찍는 ‘신선포토존’ 등 체험 프로그램들도 마련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축제에서는 선유로운 상권의 지속력과 자생력을 위해 상권 내 소상공인들의 참여를 확대하여 기획 단계부터 함께 구상했다. 선유로운 상권만이 갖고 있는 여유로움과 다채로움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서울시 대표 로컬 브랜드 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동진빌라 자연경관지구 해제 관련 오보 바로잡고 한마음으로 뭉쳐야”

    문성호 서울시의원 “동진빌라 자연경관지구 해제 관련 오보 바로잡고 한마음으로 뭉쳐야”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25일 서대문구 연희동 동진빌라 놀이터에서 개최된 주민 간담회에 참석해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자연경관지구 해제와 관련된 오보를 바로잡고자 나섰다. 문성호 의원은 “동진빌라 일대 자연경관지구 해제는 우리 동진빌라 주민의 오래된 염원이므로 반드시 해결하고 종 상향과 함께 동진빌라를 멋지고 깨끗하게 재건축해 연희1구역 재개발, 홍연시장터 공공재개발에 이어 비약적인 마을 발전을 꾀할 수 있는 중요한 문제다”며 인사말로 입을 열었다. 문 의원은 이어서 “지난 간담회에서 말씀드렸듯, 이에 대한 첫 단추는 기초조사 및 계획안 작성, 즉 주민의 의견이 하나 되어 추진위를 구성한 후 이러한 재건축 사업을 실시 하고자 한다는 청사진인 추진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는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문 의원은 “계획안이 작성되면 열람공고를 통해 주민의견을 다시 한 번 청취한 후, 서대문구의회로 송부된다. 서대문구의회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받은 후 입안해 상정, 이를 가결하면 서울시의회로 송부되는 구조다. 서울시의회로 넘어오면 확실하게 지지고 볶아 반드시 관철하도록 할 것이며, 비록 연희동에서 활동하는 서대문구의원 세 분이 모두 저와 당은 다르지만, 이를 관철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며 초당적 협력을 이뤄낼 것임을 약속했다. 한편 문 의원은 “서울시에서 자연경관지구가 해제된 적이 없다는 주장은 거짓이다. 2019년 7월 11일에 종로구 삼척동 북촌지구 단위계획 변경 등으로 인해 해제된 사례가 있다”라며 바로잡았으며, “서대문구청에서 자연경관지구를 해제할 수 있다는 주장도 거짓이다. 서대문구청에서 계획안을 제시할 수는 있으나 결국 해제 심의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야 한다. 구청의 행정만으로 해제된다는 주장은 거짓이다”며 주민 간 붉어진 오보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자연경관지구 해제를 두고 거마비를 요청하는 사기꾼도 경계해야 한다. 거듭 강조하지만, 자연경관지구는 주민의 뜻이 모여 구의회를 통과해 서울시에 직접 심의받아 고시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본 의원을 믿고, 절대 오보에 휘둘리지 말고 모든 주민이 한마음으로 뭉쳐야 한다”며 주민 의견 단합을 강조하며 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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