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놀이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폭포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습도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소연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윤리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1,200
  • 서귀포올레시장서 뻘건 대낮에… 윷놀이 도박판 벌이고 흉기 휘두른 일당 검거

    서귀포올레시장서 뻘건 대낮에… 윷놀이 도박판 벌이고 흉기 휘두른 일당 검거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내 공원에서 뻘건 대낮에 상습적으로 윷놀이 도박판을 벌여온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특히 도박도중 회칼로 위협하며 폭력까지 행사해 인근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17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내 공원에서 상습적으로 윷놀이 도박판을 벌인 피의자 9명을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귀포 주요 관광 명소인 매일올레시장 내부에 위치한 공원에서 주취자와 노숙자들이 상습적으로 윷놀이 도박판을 벌였다. 더욱이 도박과 관련한 폭력 사건까지 발생하는 등 무질서 범법행위로 주민 불안과 관광지 이미지까지 실추시켜 기획 단속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최근 1년 동안 올레시장 공원에서 도박을 한다는 112 신고가 100여건 접수됐으나 112신고를 접수한 정복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하면 피의자들이 현장을 이탈하거나 도박 정황을 인멸해 검거가 쉽지 않았다. 이에 단속 일주일 전부터 현장에 잠복해 도박 참가자들의 인상착의 및 도박 진행 방식을 영상으로 확보하고 단속 당일 형사 25명을 투입해 도박 가담자들을 붙잡는데 성공했다. 검거된 피의자 A씨(70) 등 7명은 2인 윷놀이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 돈을 거는 방법으로 도박을 했으며, 도박 자금 358만원 상당을 현장에서 압수했다. 더욱이 지난 24일에는 윷놀이 도박 도중 훈수를 두었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회칼로 위협하고 곡괭이 자루로 폭행한 B씨(60 등 2명을 특수협박·폭행 혐의로 추가 검거하고 구속 수사중이다.
  • 신도림 안양천 물놀이장 새달 ‘첨벙첨벙’

    신도림 안양천 물놀이장 새달 ‘첨벙첨벙’

    서울 구로구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신도림동 안양천 오금교 하부에서 ‘안양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5일에는 도심 속 물놀이 명소의 개장식을 연다. 총면적 6975㎡ 규모의 안양천 물놀이장은 수조 4개와 물놀이 분수, 분수 터널 등으로 구성됐다. 탈의실, 먹거리 차 등도 있다. 모든 시설은 무료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시간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한다. 매일 낮 12시부터 1시까지는 물놀이장 정비와 점검을 위해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구는 지난 23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1일까지 사전 안전 점검을 한다. 수조, 배수 설비, 탈의실, 화장실 등 주요 시설의 위생과 청소 상태까지 함께 종합적으로 살핀다. 아울러 고척동 덕의근린공원, 천왕동 천왕근린공원, 구로동 솔길어린이공원 내 물놀이장 3곳도 운영된다. 3세부터 13세 이하 어린이가 대상이며 7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 시 입장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올해에도 많은 가족들이 안양천 물놀이장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도심 속에서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로구 대표 여름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송파 “8·15 대합창에 참여할 구민 찾습니다”

    서울 송파구는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개최하는 ‘8·15 빛을 되찾은 날, 기쁨의 합창’에 참여할 구민 1815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2023년부터 매년 광복절을 맞아 구민과 함께하는 대합창 행사를 이어 오고 있다. 국경일을 단순한 휴일이 아닌 공동체가 함께 기억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만들기 위한 취지다. 올해는 8월 14일 오전 11시 서울놀이마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참가자들은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독립군 애국가와 홀로아리랑, 광복절 노래 등 총 7곡을 한목소리로 부르며 광복의 감동을 함께 나눈다. 또 대한민국의 역사적 여정과 성취를 담은 영상 상영과 1815명이 함께하는 카드섹션 퍼포먼스 등도 예정돼 있다. 송파구민 대합창은 송파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약 1개월 동안 단체 및 개별 연습을 하고 행사 당일 리허설을 거쳐 본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대합창은 주민의 힘으로 광복의 의미를 기념하고 대한민국의 찬란한 역사를 함께 노래하는 자리”라며 “많은 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치맥·삼계탕·머드·수국… 여름 축제 오세요

    여름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피서객을 겨냥한 축제가 열린다. 대구시는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두류공원 일대에서 ‘치맥 센세이션’을 주제로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3년 연속 매진된 4880석 규모의 프리미엄 예약존도 판매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채로운 K팝 공연도 준비했다. 충남 금산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인삼을 활용한 ‘금산 삼계탕축제’가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개최된다. 인삼과 여름철 보양 음식인 삼계탕을 선보이며, 충남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충남 15계탕을 한정 판매한다. 한여름에도 서늘한 얼음골로 유명한 경남 밀양에서는 오는 8월 8일부터 ‘밀양 물축제, 수(水)퍼 페스티벌’이 열린다. 밀양강변을 대형 물놀이장으로 만들고, 얼음골 등에서 각종 체험형 프로그램을 펼친다. 전남 지역에서는 8월까지 수국 축제가 개최된다. 물을 좋아하는 여름꽃 수국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로 민간 정원 1호인 고흥 쑥섬과 2호인 담양 죽화경 등 7곳에서 수백종의 수국이 장관을 이룬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충남 ‘보령머드축제’는 다음달 25일부터 열린다.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축제에는 머드 슬라이드, 머드탕 싸움, 머드 마사지 스파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서철현 대구대 호텔관광학과 교수는 “지역의 고유한 관광 자원에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해서 관광객이 축제를 찾을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 금천구, 드림스타트 가정에 캠핑·워터파크 이용권

    금천구, 드림스타트 가정에 캠핑·워터파크 이용권

    서울 금천구가 여름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이 가족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캠핑과 물놀이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금천구가 준비한 ‘드림 캠핑 데이’는 드림스타트 20가정(76명)을 선정해 1박 2일 동안 카라반 캠빙과 수영장,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다. 다음달 12일까지 가구가 고른 날짜에 안양예술공원 카라반 파크를 개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금천구는 관계 개선이 필요한 가족을 우선으로 대상자를 선정했다. 여가 활동 기회가 부족하거나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참여율이 높은 가족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 물놀이’ 사업으로 드림스타트 61가정(190명)은 워터파크 입장권을 지원받는다. 씨랄라 워터파크에서 다음달 말까지 가족별로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 지원을 받게 된 한 드림스타트 아동의 부모는 “무더운 여름이지만, 아이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물놀이를 할 생각에 들떠있다”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아동들이 신나는 여름 체험활동으로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더위야 물렀거라” 치맥·삼계탕에 머드 축제까지…전국서 여름 축제

    “더위야 물렀거라” 치맥·삼계탕에 머드 축제까지…전국서 여름 축제

    여름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피서객을 겨냥한 축제가 열린다. 유명한 지역 먹거리와 특산물, 자연 관광 자원을 활용하는 등 콘셉트도 다양한다. 대구시는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두류공원 일대에서 ‘치맥 센세이션’을 주제로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3년 연속 매진된 4880석 규모의 프리미엄 예약존도 판매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채로운 K팝 공연도 준비했다. 충남 금산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인삼을 활용한 ‘금산 삼계탕축제’가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개최된다. 인삼과 여름철 보양 음식인 삼계탕을 선보이며, 충남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충남 15계탕을 한정 판매한다. 한여름에도 서늘한 얼음골로 유명한 경남 밀양에서는 오는 8월 8일부터 ‘밀양 물축제, 수(水)퍼 페스티벌’이 열린다. 밀양강변을 대형 물놀이장으로 만들고, 얼음골 등에서 각종 체험형 프로그램을 펼친다. 전남 지역에서는 8월까지 수국 축제가 개최된다. 물을 좋아하는 여름꽃 수국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로 민간 정원 1호인 고흥 쑥섬과 2호인 담양 죽화경 등 7곳에서 수백종의 수국이 장관을 이룬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충남 ‘보령머드축제’는 다음달 25일부터 열린다.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축제에는 머드 슬라이드, 머드탕 싸움, 머드 마사지 스파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서철현 대구대 호텔관광학과 교수는 “지역의 고유한 관광 자원에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해서 관광객이 축제를 찾을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 구로구 ‘도심 속 피서지’ 안양천 물놀이장 다음달 개장

    구로구 ‘도심 속 피서지’ 안양천 물놀이장 다음달 개장

    서울 구로구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신도림동 안양천 오금교 하부에서 ‘안양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5일에는 도심 속 물놀이 명소의 개장식을 연다. 총면적 6975㎡ 규모의 안양천 물놀이장은 수조 4개와 물놀이 분수, 분수 터널 등으로 구성됐다. 탈의실, 먹거리 차 등도 있다. 모든 시설은 무료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시간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한다. 매일 낮 12시부터 1시까지는 물놀이장 정비와 점검을 위해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구는 지난 23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1일까지 사전 안전 점검을 한다. 수조, 배수 설비, 탈의실, 화장실 등 주요 시설의 위생과 청소 상태까지 함께 종합적으로 살핀다. 아울러 고척동 덕의근린공원, 천왕동 천왕근린공원, 구로동 솔길어린이공원 내 물놀이장 3곳도 운영된다. 3세부터 13세 이하 어린이가 대상이며 7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 시 입장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올해에도 많은 가족들이 안양천 물놀이장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도심 속에서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로구 대표 여름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서울교육, 이제는 학생이 주도하는 학습으로”

    이새날 서울시의원 “서울교육, 이제는 학생이 주도하는 학습으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학생이 스스로 읽고, 체험하고, 선택하는 교육 환경이 바로 서울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이라며 최근 참석한 ‘2025 고교학점제 학부모 설명회’와 ‘2025 서울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에서의 소회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달 14일 정독도서관과 서울공예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된 ‘책 속으로 풍덩, 신나는 북서핑! – 서울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에 참석해 “책과 예술, 놀이가 결합된 이번 축제는 문해력과 창의력, 주도성이라는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며 “정독도서관의 숲속 도서관과 체험 마당, 공예박물관의 독서골든벨, 그리고 정재승 교수의 북콘서트 등은 교과서를 벗어난 살아 있는 배움”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교육청 산하 23개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참여해 약 40여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책에 풍덩!’, ‘공연에 풍덩!’, ‘체험에 풍덩!’ 등 주제별 공간에서 시민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독서와 놀이, 창작 활동을 경험했다. 이어 21일 서울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 고교학점제 학부모 설명회’에 참석한 이 의원은 “책 속에서 스스로 배움을 찾는 경험은 곧, 진로를 스스로 설계해 나가는 고교학점제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며 “제도의 성공을 위해서는 과목 다양성 확보, 소인수 운영 지원, 교사 인력 배치 등 현실적 제도 보완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명회에서는 고교학점제의 개념,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운영 방향, 2028 대입 변화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학교의 실제 편성 사례가 공유됐으며 참석한 학부모들은 자녀의 진로 설계와 관련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질의를 이어갔다. 이 의원은 “두 행사 모두가 보여준 핵심은 ‘학생 중심, 자기주도 학습’”이라며 “서울 교육이 교실 안에 머무르지 않고 책과 진로, 놀이와 체험으로 확장되도록 서울시의회가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과 정책 점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장마철에도 걱정 無”…‘무료’ 실내 물놀이장 개장, 위치는

    “장마철에도 걱정 無”…‘무료’ 실내 물놀이장 개장, 위치는

    2018 동계올림픽 당시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열렸던 강릉 올림픽파크 내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이 실내 물놀이장으로 변모한다. 25일 강릉시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23일간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을 활용해 ‘2025 강릉썸머아레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릉썸머아레나’는 도심 속 물놀이장 콘셉트로 52m의 워터슬라이드, 6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아크 슬라이드를 비롯한 물놀이 시설과 챌리지런,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용객 편의를 위해 우드하우스, 돗자리, 캠핑 구역, 돗자리 구역 등 휴식 공간이 마련된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배달 앱 ‘땡겨요’로 주문한 배달 음식을 허용하고 별도 취식 공간도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실내 매점 외에 푸드트럭은 운영하지 않는다. 물놀이장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화~목,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안전요원 등 운영인력 33명을 상시 배치하고, 의무실에는 간호조무사가 상주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만큼 강릉썸머아레나 외에도 전국 각지의 물놀이장이 개장을 앞두고 있다. 충북 괴산군은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내 물놀이장을 다음 달 1일부터 8월 17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150㎡의 수경시설과 워터슬라이드를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 구로구 안양천 오금교 하부에 있는 안양천 물놀이장은 다음 달 5일 개장한다. 4개의 풀장과 물놀이 분수를 비롯해 몽골 텐트 55동, 노천 샤워기, 남녀 탈의실 등 모든 시설은 무료다. 지난 20일 개장한 한강 야외수영장과 물놀이장은 오는 8월 31일까지 휴무 없이 운영된다. 뚝섬·여의도·잠원한강공원 야외수영장 이용요금은 어린이 3000원, 청소년 4000원, 성인 5000원이며 잠실·양화·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은 어린이 1000원, 청소년 2000원, 성인 3000원이다.
  • 잘못 삼켰다 ‘장폐색’ 사망…몸 속에서 100배 커진다는 ‘개구리알’ 장난감 주의보

    잘못 삼켰다 ‘장폐색’ 사망…몸 속에서 100배 커진다는 ‘개구리알’ 장난감 주의보

    수경 재배에 사용되지만 최근 ‘오감놀이’ 등 어린이용 장난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정토’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이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사탕과 비슷해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삼킬 수 있는데, 몸 속에서 부풀어 장폐색 등을 유발하고 실제 유아가 사망한 사례도 발생한 탓이다. 한국소비자원은 25일 “수정토(워터비즈)를 삼켜 발생하는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수정토는 물과 접촉하면 녹지 않고 흡수해 원래 크기의 100배 이상 팽창하는 성질의 화학 물질인 고흡수성 수지를 소재로 만들어졌다. 둥근 구슬 형태로 제조돼 수경 재배나 방향제, 기저귀의 흡수 소재에 활용되는데, 최근에는 문구점에서 ‘개구리알’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등 영유아 및 어린이들의 장난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수정토’를 검색하면 영유아들이 수정토로 촉감놀이를 하거나 어린이들이 다양한 소품을 만드는 활동을 소개한 글과 제품을 다수 찾아볼 수 있다. ‘개구리알’ ‘촉감놀이’로 판매…삼키면 부풀어문제는 수정토가 어린이용 장난감으로 사용되면서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이를 삼키거나 몸 속에 넣는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수정토 관련 안전사고는 지난 5년간 총 102건에 달했다. 1세 여아가 수정토를 삼킨 지 1주일이 지나 구토와 복부팽만 증상을 앓아 병원을 찾거나, 3세 남아가 수정토를 양쪽 콧구멍에 넣은 뒤 숨 쉬기가 힘들어 응급실을 찾은 뒤 코와 귀 안에서 20개 이상의 수정토가 발견된 사례도 있었다. 미국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수정토 관련 안전사고가 6000건 이상 발생했다. 생후 10개월 여아가 수정토를 삼켜 장 폐색으로 숨진 사례도 보고됐다. 이에 따라 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수정토를 완구나 교구 등 어린이용품으로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소비자원은 “밝은 색상과 모양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어린이는 사탕으로 오인해 삼킬 수 있다”면서 “삼킬 경우 수분을 빨아들여 장 폐색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린이가 수정토를 가지고 놀지 않도록 지도하고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용기에 보관하며, 어린이가 수정토를 삼키거나 체내에 삽입한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3300명 몰린 서울 미혼 남녀 만남 ‘설렘 인 한강’…커플 26쌍 탄생

    3300명 몰린 서울 미혼 남녀 만남 ‘설렘 인 한강’…커플 26쌍 탄생

    서울시가 주최한 미혼 남녀 만남 행사에서 참가자 절반이 커플이 됐다. 시는 신한카드와 함께 지난 21일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진행한 ‘설렘 in 한강’ 시즌2 행사에서 26쌍이 커플로 맺어져 매칭률 52%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100명이 참여해 연애 코칭과 요트 체험, 일대일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선호하는 이성을 1~3순위로 선택하는 마지막 순서를 거친 후 행사를 마무리했다. 시는 행사 다음날인 지난 22일 매칭 결과를 당사자들에게 알렸다. 신한카드는 최종 매칭된 커플 26쌍에게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을 제공하는 등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9월 청년의 날과 11월 빼빼로데이 등에 맞춰 미혼 남녀 만남 행사를 두 차례 더 연다. 한화손해보험 등 민간 기업과 협력해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선순 시 여성가족실장은 “소중한 인연을 맺은 커플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면서 “하반기에도 좋은 인연을 기다리는 많은 미혼 남녀가 참가해 뜻깊은 만남의 계기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광장동 (가칭)어린이문화센터, 아이 키우기 좋은 광진구 핵심 거점으로 조속히 실현돼야”

    박성연 서울시의원 “광장동 (가칭)어린이문화센터, 아이 키우기 좋은 광진구 핵심 거점으로 조속히 실현돼야”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2025년 제2차(4월) 서울시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조건부 추진으로 결정된 ‘광장동 (가칭)어린이문화센터 건립 사업’과 관련해 “아이와 가족이 함께 머물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이 조속히 실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광장동 237-9번지 유휴부지와 인접 필지를 활용하여, 0세부터 9세까지의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놀이·돌봄·문화 기능이 결합된 아동복합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서울형 키즈카페, 공동육아나눔터, 카페 등 편의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며, 대지면적 약 800㎡, 연면적 약 2150㎡ 규모로 지하 1층에서 지상 7층까지 건립이 계획되어 있다. 이번 투자심사 결과에 따라 향후 2단계 심사와 행정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이뤄질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약 191억원(이 중 시비 약 24억원 포함)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추진 과정에서 일정·사업내용·총사업비 등은 조정될 수 있다. 박 의원은 “광장동 (가칭)어린이문화센터는 단순한 공간이 아닌, 아이들이 일상에서 안전하게 뛰놀고 자라날 수 있는 소중한 터전”이라며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아이 키우기 좋은 광진구를 만들기 위한 기반시설이자,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담긴 사업인 만큼, 조속한 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동해 무릉오선녀탕 내달 10일 개장

    동해 무릉오선녀탕 내달 10일 개장

    강원 동해시는 여름 피서지인 ‘무릉오선녀탕’을 다음 달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무릉오선녀탕은 계곡물과 지하수를 활용한 자연친화적 물놀이시설로 평균 수심이 60~90㎝여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자연지형을 살린 5개 풀장은 구불구불 이어지는 물길을 따라 연결된다. 자연석과 조경수가 곳곳에 놓여 마치 숲속 계곡에서 노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파라솔, 그늘막과 탈의실, 화장실, 포토존, 매점 등 부대시설도 완비하고 있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인명구조 장비도 갖춘다. 주 2회 수질검사를 하고, 하루 한 차례 이상 청소를 한다. 차를 타고 온 관광객에게는 환경관리요금 4000원(승용차 기준)을 부과하고, 요금을 내면 종량제봉투(10ℓ)를 지급한다. 김순기 동해시 무릉전략과장은 “무릉오선녀탕은 자연 속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고 말했다.
  • 황철규 서울시의원 “‘리박스쿨’ 침소봉대 말고, ‘늘봄학교’ 안정화 집중해야”

    황철규 서울시의원 “‘리박스쿨’ 침소봉대 말고, ‘늘봄학교’ 안정화 집중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은 지난 12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제기된 ‘리박스쿨’ 관련 비판에 대해 “민주당이 제기한 비판은 일부 업체의 일탈을 전체 사업의 문제로 확대 해석해, ‘늘봄학교’라는 필수 정책의 취지를 흔들려는 본질 왜곡이자 정치적 공세”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황 의원은 “‘늘봄학교’는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리박스쿨’이라는 하나의 사례로 전체 늘봄사업을 매도하는 것은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황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12일 발표한 관내 606개 초등학교 전수조사 결과 관련 단체와 직접 계약한 학교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민주당이 시정질문을 통해 제기한 ‘학교 돌봄의 사회적 신뢰 붕괴’, ‘정치적 목적의 아동세뇌 시도’ 등의 주장이 아무런 근거 없는 정치 공세였음이 입증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황 의원은 이번 조사 결과가 시사하는 바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첫째 ‘리박스쿨’의 조직적 개입 우려는 기우였음이 증명됐다. 교육청의 공식 조사 결과, 리박스쿨 관련 단체가 학교와 직접 계약을 맺고 조직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 사례는 전무했다. 이는 늘봄학교 시스템이 특정 단체의 정치적 영향력으로부터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둘째 일부 강사의 문제는 침소봉대할 사안이 아니다. 전체 늘봄학교 강사 6448명 중 관련 단체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는 14명(0.2%)에 불과했다. 더욱이 해당 강사들이 진행한 프로그램은 정치 편향성과는 거리가 먼 ‘보드게임’, ‘놀이체육’, ‘책놀이’ 등으로 확인됐다. 극소수 인원의 자격증 소지 문제를 마치 늘봄학교 전체의 이념적문제인 것처럼 부풀리는 것은 사안의 본질을 왜곡하는 것이다. 셋째 우리 교육 시스템은 건강하게 작동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문제 제기 이후 신속한 전수조사와 현장 점검에 나섰으며, 온라인 신고센터를 연동하는 등 재발 방지 및 관리 감독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는 일부 문제점이 발견되더라도 시스템 내에서 충분히 걸러내고 개선할 수 있는 자정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다. 황 의원은 “이번 전수조사 결과, ‘리박스쿨’에 대한 우려는 현장의 실상과는 거리가 먼 과도한 확대 해석에 불과했음이 드러났다”며 “민주당은 서울 전역의 늘봄학교가 ‘리박스쿨’에 오염된 것처럼 몰아가며 과장된 공포를 조장한 것을 반성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황 의원은 “‘늘봄학교’는 국민과 한 약속이며, 이미 높은 사회적 신뢰를 받는 정책”이라고 강조한 뒤 “이제는 불필요한 논란을 종식하고 정쟁을 넘어서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불암산을 예약하세요… 노원 숲속 모험 속으로~

    불암산을 예약하세요… 노원 숲속 모험 속으로~

    서울 노원구는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의 개인 예약 시범 운영을 다음달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은 불암산 자락에 조성한 청소년을 위한 자연 친화형 모험 체험 공간이다. 기존에는 학교, 기관 등 단체 위주로 운영됐지만 수요가 늘어나면서 개인 이용객의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은 반자동 모션과 진동 센서가 장착된 레이저 총 게임이다. 팀 단위 협동과 경쟁을 통해 자연스럽게 팀워크를 익힐 수 있다. 서울에서 유일한 ‘집라인 체험’은 빠른 속도감과 스릴을 선사한다. 어두운 공간에서 장애물을 통과하는 ‘암흑미로’는 집중력과 인내심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새로 설치된 네트플레이는 국산 그물망을 활용한 놀이 공간이다. 한 번에 4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시범 운영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매주 일요일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가족 단위 이용객은 25일 오전 9시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개인 예약은 레이저 서바이벌, 집라인, 네트플레이, 암흑미로를 이용하는 빅4 이용권만 구매할 수 있다. 노원구는 하계동에 연말 완공을 목표로 청소년 실내 복합레포츠시설 ‘점프’도 짓고 있다. 인도어 카트, 공중활강, 인공암벽, 복합 로프코스와 같은 신체활동 놀이를 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개인 예약 시범 운영을 통해 단체이용객뿐 아니라 개인이나 가족 단위 이용객도 야외 모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규 운영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했다.
  • 서울에 국내 최초 ‘양육친화 주거단지’ 380세대 생긴다

    서울에 국내 최초 ‘양육친화 주거단지’ 380세대 생긴다

    서울시에 국내 최초로 육아에 특화된 복합주거단지인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이 생긴다. 양육에 필요한 인프라를 가까이에 갖춘 총 380세대 규모로 2027년 착공이 목표다. 24일 서울시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공영주차장 부지에 육아특화 복합주거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7일 설계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저출생 대책 중 하나인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은 양육 가정의 생애주기를 고려해 한 건물에서 주거와 양육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구상된 신개념 주거단지다. 아이를 키우는 가구가 선호하는 중형 면적 59㎡·84㎡ 크기의 주택 총 380세대가 공급된다. 주택 저층부에는 어린이 문화·놀이시설인 ‘서남권 상상나라’, 서울형 키즈카페,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 후 돌봄시설인 ‘우리동네 키움센터’, 장난감도서관, 어린이집처럼 입주민과 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양육 인프라가 들어선다. 설계 공모를 맡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어린이와 양육자의 관점을 반영한 창의적인 설계안을 오는 10월 선정할 예정이다. 주택은 자녀의 성장주기를 고려해 평면을 설계했는지나 층간 소음 등 주택 성능, 육아용품 수납 공간 등을 평가한다.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에는 12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무주택자가 입주할 수 있다. 자녀가 1명이면 10년간 거주할 수 있고 입주 이후 자녀가 태어나면 거주 가능 기간이 20년으로 연장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은 주택문제와 돌봄 부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양육 가족에 최적화된 주거모델”이라고 말했다.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서울시의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할 새로운 주거모델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완도군,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 성황리 마무리

    완도군,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 성황리 마무리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완도군에서 열린 ‘2025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9일부터 4일간 ‘힐링 총회와 힐링 타임(Healing General Assembly, Healing Time)’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미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등 13개국 180여명의 슬로시티 대표들이 참석해 각국의 슬로시티 우수 사례 공유와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완도군과 국제연맹이 ‘CITTASLOW FOR SEA, 지속 가능한 해조류 블루카본’ 선언문을 발표해 회원국 만장일치로 선언문이 채택됐다. 각국 참가자들은 19일부터 이틀간 완도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비롯해 해양치유와 기후·숲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1일부터 총회 공식 일정으로 신규 슬로시티·협력 기관 인증과 ‘한국 슬로시티 소프트 파워 개념 창조’, ‘슬로시티를 위한 인공지능’, ‘시간 은행과 15분 도시’, ‘삶의 질과 자전거’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이밖에 슬로시티의 네트워크 공유 및 관광, 음식, 농업, 도시, 모빌리티, 교육, 기후 등 분야별 발전 방안 논의와 함께 청산도 구들장 논 떡메치기, 투호 던지기, 널뛰기, 윷놀이, 사자춤, 사물놀이 등 한국과 완도의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총회는 완도가 보유한 해양치유와 문화·수산 등 다양한 자원을 세계에 알리는 더없이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국제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슬로시티 완도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나겠다”라고 말했다.
  • 노원구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 개인 예약도 운영

    노원구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 개인 예약도 운영

    서울 노원구는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의 개인 예약 시범 운영을 다음달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은 불암산 자락에 조성한 청소년을 위한 자연 친화형 모험 체험 공간이다. 기존에는 학교, 기관 등 단체 위주로 운영됐지만 수요가 늘어나면서 개인 이용객의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은 반자동 모션과 진동 센서가 장착된 레이저 총 게임이다. 팀 단위 협동과 경쟁을 통해 자연스럽게 팀워크를 익힐 수 있다. 서울에서 유일한 ‘집라인 체험’은 빠른 속도감과 스릴을 선사한다. 어두운 공간에서 장애물을 통과하는 ‘암흑미로’는 집중력과 인내심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새로 설치된 네트플레이는 국산 그물망을 활용한 놀이 공간이다. 한 번에 4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시범 운영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매주 일요일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가족 단위 이용객은 25일 오전 9시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개인 예약은 레이저 서바이벌, 집라인, 네트플레이, 암흑미로를 이용하는 빅4 이용권만 구매할 수 있다. 노원구는 하계동에 연말 완공을 목표로 청소년 실내 복합레포츠시설 ‘점프’도 짓고 있다. 인도어 카트, 공중활강, 인공암벽, 복합 로프코스와 같은 신체활동 놀이를 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개인 예약 시범 운영을 통해 단체이용객뿐 아니라 개인이나 가족 단위 이용객도 야외 모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규 운영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했다. 사진설명 서울 노원구 불암산 더불어숲에서 학생들이 네트플레이를 하고 있다. 노원구 제공
  • ‘이 나라’ 여행객 주목…“입장료 0원에 놀이기구 1800원” 대체 어디?

    ‘이 나라’ 여행객 주목…“입장료 0원에 놀이기구 1800원” 대체 어디?

    영국에서 여름 성수기 주말을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놀이공원은 어디일까?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장난감 및 놀이기구 전문 회사 ‘아웃도어 토이즈’(Outdoor Toys)는 최고 성수기인 여름 주말 기준 아동 1인 입장료를 비교해 가장 저렴한 놀이공원 순위를 공개했다. 아웃도어 토이즈의 조사 결과 헤리퍼드 우스터의 ‘플레이랜드 펀파크’(Playland Fun Park)가 영국에서 가장 저렴한 놀이공원으로 나타났다. ‘플레이랜드 펀파크’는 입장료가 무료이며, 놀이기구는 1파운드(약 18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워터 보트(범퍼 보트), 고카트 등 간단한 놀이기구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은 놀이공원이라는 후기가 많았다. 다만 이 같은 요금은 최저가 기준으로, 규모가 작은 놀이기구에 한정된 가격이다. 대형 롤러코스터 등 규모가 큰 놀이기구는 좀 더 비싼 요금으로 이용해야 하며, 여러 놀이기구를 탈수록 비용은 누적되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해서 즐겨야 한다. 2위는 요크의 ‘웹 어드벤처 파크’(The Web Adventure Park)다. 아동 입장료는 17.95파운드(약 3만 3000원)이며, 동물 체험 공간(포니·알파카 등), 실내 볼풀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용자들은 “정돈이 잘 돼 있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모든 것이 모여 있다”고 평가했다. 3위는 콘월의 ‘카멜 크리크 패밀리 어드벤처 파크’(Camel Creek)로, 아동 티켓은 20파운드(약 3만 7000원)부터 시작한다. 워터라이드, 미니 골프, 의자 회전그네 등의 놀이기구 외에도 미어캣 가족을 관찰할 수 있는 동물 공간도 마련돼 있다. 4위는 스케그니스의 ‘판타지 아일랜드’(Fantasy Island)다. 90㎝ 이상의 어린이는 주말 기준 20.50파운드(약 3만 8000원)의 ‘어드벤처 패스’로 대부분의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유럽 최대 규모의 상설 시장이 함께 운영돼 쇼핑 관광지로도 인기다. 5위는 체셔의 자연 테마형 공원인 ‘비윌더우드’(BeWILDerwood)다. 105㎝ 이상의 어린이 입장료는 22.95파운드(약 4만 2000원)로 하늘 미로, 집라인, 숲속 모험길 등 자연 친화적인 체험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관리 상태가 뛰어나고 직원도 친절하다”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를 실시한 아웃도어 토이즈는 “이번 분석은 2025년 여름 기준 성수기 주말 입장료를 기반으로 한 것”이라며 “평일을 선택하면 더욱 저렴한 요금으로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 마사지해줄까?…해조류 사용해 서로 몸 비비는 범고래의 비밀

    마사지해줄까?…해조류 사용해 서로 몸 비비는 범고래의 비밀

    전 세계 바다를 지배하는 최상위 포식자인 범고래가 서로 ‘마사지’를 해준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고래연구센터 연구팀은 범고래가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를 ‘도구’로 사용해 서로의 몸을 긁어주는 행동을 한다는 논문을 생물학 저널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 최신 호에 발표했다. 범고래의 이 같은 특이한 행동은 미국 워싱턴주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접한 태평양 세일리시해에서 관찰됐다. 연구팀이 드론으로 촬영해 분석한 결과, 범고래들이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를 입으로 잘라내 그 조각을 서로의 몸에 누르거나 비비는 모습이 포착된 것. 연구팀은 2024년 단 2주 동안 이런 사례를 30건이나 기록했으며, 이를 흥미로운 상호작용으로 보고 ‘알로켈핑’(allokelping)이라고 명명했다. 연구를 이끈 마이클 바이스 박사는 “평소 세일리시해의 범고래 무리를 드론으로 연구 중이었는데 몇몇 범고래가 무언가를 물고 한 번에 최대 15분 동안 서로의 몸을 비비는 것을 발견했다”면서 “이는 서로의 피부 위생을 위한 손질의 한 형태일 뿐 아니라 무리의 구성원들과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방법일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발견은 고래와 같은 해양 포유류가 물체를 손질 도구로 사용하는 것을 목격한 최초의 사례”라고 덧붙였다. 연구팀에 따르면 알로켈핑은 이 지역 내 범고래 무리 내에서 성별과 나이와 관계없이 관찰됐으나, 친척이나 비슷한 나이에서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죽은 피부가 벗겨지는 탈피가 진행 중인 범고래일수록 이 행동을 자주 보였다. 앞서 세일리시해 범고래 무리는 연어를 머리에 쓰고 다니는 기이한 행동으로 관심을 끈 바 있다. 언뜻 이해하기 힘든 범고래들의 이 행동이 처음 목격된 것은 1987년 미국 워싱턴주 해안에서였다. 당시 암컷 범고래 한 마리가 죽은 연어를 코 위에 올리고 균형을 잡으며 헤엄치기 시작했고, 이후 이 행동은 범고래 무리 사이에 유행처럼 퍼져 이들 사이에 ‘패션 트렌드’가 됐다. 범고래들의 이 행동은 1년이나 지속됐으며 이후 유행이 끝난 듯 사라졌다가 지난해 10월 다시 세일리시해에서 발견되면서 복고풍 패션처럼 부활했다. 전문가들은 범고래의 이 행동을 일종의 ‘놀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범고래는 특유의 외모 때문에 인기가 높지만 사실 세계의 바다를 지배하는 최상위 포식자다. 사나운 백상아리를 두 동강 낼 정도의 힘을 가진 범고래는 물개나 펭귄은 물론 동족인 돌고래까지 잡아먹을 정도. 이 때문에 붙은 영어권 이름은 킬러 고래(Killer Whale)다. 특히 범고래는 지능도 매우 높아 무결점의 포식자로 통하며 사냥할 때는 무자비하지만 가족 사랑만큼은 끔찍하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