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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청·레드로드발전소·연트럴파크…마포 곳곳이 워터파크로

    마포구청·레드로드발전소·연트럴파크…마포 곳곳이 워터파크로

    서울 마포구 곳곳이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무더운 여름철 큰 부담 없이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마포구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위한 도심 속 물놀이장을 지역 내 6곳에 설치하고 ‘2025 엄빠랑 물놀이’ 행사를 이달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물놀이장 운영 장소는 마포구청 앞 마포구민광장과 레드로드발전소, 마포새빛문화숲, 양화어린이공원, 토정공원, 경의선숲길공원이다. 물놀이장에는 에어수영장과 물놀이의 즐거움을 한껏 높일 워터슬라이드 등이 설치된다. 또 물놀이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늘막과 탈의실 등도 마련됐다. 물놀이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시설점검 시간이다. 폭우나 태풍 등 기상악화 시에는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 지역 내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물놀이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단, 7세 이하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해야 한다. 장소별 운영 시간이나 휴장일 등 자세한 내용은 방문 전 마포구청 누리집 또는 마포구 공식 블로그 등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26일 구룡근린공원에서도 상암동 대표 축제인 ‘통통통 물통통 마을축제’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8월 9일에는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에 반려견을 위한 물놀이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가까운 우리 동네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포구에서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화순 복숭아·딸기 문화축제…청년농부 손길 담은 ‘식탁 위 예술’

    화순 복숭아·딸기 문화축제…청년농부 손길 담은 ‘식탁 위 예술’

    전남 화순군이 지역 특산물인 복숭아와 딸기를 주제로 여름철 농촌 문화축제를 잇따라 연다. 청년 농부들의 손길이 깃든 농산물에 요리·체험·예술을 접목한 이색 행사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 공간을 재해석하는 문화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순군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 제15회 ‘화순 명품 복숭아 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화순복숭아연합회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군 대표 여름 과일인 복숭아의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다. 축제는 관광객 참여형 놀이마당을 비롯해 ▲복숭아 깎기 대회 ▲복숭아 패션쇼 ▲복숭아 가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개막식에서는 13개 작목반에서 출품한 복숭아의 당도와 과실 크기 등을 평가해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13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품평회 출품작은 전시와 함께 현장 판매도 이뤄진다. 이어 다음달 2일에는 도곡면 ‘스윙베리 딸기 체험농장’에서 ‘7월 문화가 깃든 식탁’ 행사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전남도문화재단,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순회형 문화 콘텐츠 사업의 일환이다. 청년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지역 농산물을 주제로 요리, 체험, 시각예술을 결합한 복합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식탁’을 매개로 지역 콘텐츠를 발굴하고, 청년 농업인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 대표 프로그램인 ‘한식 대가의 식탁’에서는 여름철 식단을 주제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체험이 진행된다. 20명 단위 팀별로 현장 선착순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식탁 위의 소리’는 흙, 물, 채소 등 자연 요소의 소리를 직접 듣고 느끼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30명까지 모집한다. 또 **‘식탁 너머의 풍경’**은 식탁을 주제로 에코백에 그림을 그리는 시각예술 드로잉 체험으로, 최대 15명이 참여 가능하다. 이 밖에도 ‘청춘 식탁’ 공간에서는 청년 농부들이 자신의 농산물을 직접 소개하고 교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청년 농부와 지역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촌의 문화자원을 풍성하게 채워가겠다”고 말했다.
  • “내 딸 감자튀김을 훔쳐 먹어?”…놀이공원에서 갈매기 죽인 男, 결국

    “내 딸 감자튀김을 훔쳐 먹어?”…놀이공원에서 갈매기 죽인 男, 결국

    미국 뉴저지의 한 놀이공원에서 딸이 먹고 있던 감자튀김을 채간 갈매기를 잔인하게 죽인 남성이 동물 학대 혐의로 최근 대배심에 의해 기소됐다고 뉴욕포스트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프랭클린 지글러(30)는 딸과 함께 지난해 7월 6일 뉴저지 노스 와일드우드에 있는 한 놀이공원을 찾았다. 지글러는 딸이 산책로에 앉아 감자튀김을 먹고 있을 때 갈매기가 급강하해 감자튀김을 빼앗자 바로 새를 낚아챘다. 분노한 지글러는 갈매기를 손으로 움켜쥐고 잔인하게 죽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갈매기 사체를 든 채 놀이공원을 돌아다니던 지글러는 직원들에게 쓰레기봉투를 달라고 했고,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 당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지글러는 경찰에 적대감을 드러내며 체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글러는 공무 집행 방해 혐의와 동물 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사건이 알려진 직후 4만 3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글러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을 금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온라인 청원에 참여했다. 1918년 제정된 미 철새 조약법에 따르면 갈매기를 포함한 철새를 “추적, 사냥, 포획, 살생 또는 판매”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 아이에겐 상상력, 어른은 예술 감성… 방학, 여기 어때?

    아이에겐 상상력, 어른은 예술 감성… 방학, 여기 어때?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포함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①자유로운 색의 향연 ‘캐서린 번하드’展 먼저 자유로운 색의 향연을 즐기고 싶다면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진행 중인 ‘캐서린 번하드 : 썸 오브 올 마이 워크’ 전을 찾으면 된다. 핑크팬더, 심슨, 피카추 등 다양한 캐릭터부터 나이키, 맥도날드 등 소비문화를 대표하는 상표들까지 전방위 주제가 작가의 손을 거쳐 유쾌한 시각언어로 다시 태어난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작업실을 옮겨온 듯한 공간, 욕실처럼 구성된 초록 벽면, 핑크색으로 온통 칠해진 섹션 등 전시 공간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2000년대 초반 번하드가 미국 뉴욕 미술계에 처음 데뷔하며 화제를 모았던 슈퍼모델 시리즈부터 한국 전시를 위해 특별히 작업한 6m 높이의 대형 신작까지 모두 140여점이 전시됐다. 전시는 오는 9월 28일까지 계속된다. ②가족이 함께라면 ‘앤서니 브라운’展 한 층 아래에서는 ‘2025 앤서니 브라운 전 :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 전시가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브라운의 대표작은 물론 ‘우리 할아버지’, ‘자그맣고 커다란 고릴라’, ‘나와 스크러피, 그리고 바다’ 등 최신작의 원화를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설치 작품과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연출 방식도 더해졌다. 특히 놀이형 예술 체험 공간이 함께 마련돼 있어 그림책을 좋아하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시간을 선물한다. 이 전시 역시 9월 28일까지 이어진다. ③재밌는 현대미술 ‘크리스찬 히다카’展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는 ‘어린이+전시’인 ‘크리스찬 히다카: 하늘이 극장이 되고, 극장이 하늘에 있으니’가 진행 중이다. 어린이+전시는 어린이를 포함한 모두가 현대미술을 보다 흥미롭고 편안하게 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전시로, 서울시립미술관이 올해부터 시도하고 있다. 일본계 영국 작가인 히다카의 국내 첫 미술관 개인전이기도 한 이번 전시는 작가의 문화 정체성을 바탕으로 동서양의 회화사와 화법을 혼합해 독창적인 세계관 ‘유라시아 모드’를 제안하는 한편 역사 속 여러 시간과 공간을 한 화면에 불러 모아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특히 작가가 미술관에 3주간 머무르며 완성한 대규모 벽화와 설치 작품이 돋보인다. 고대 동굴 벽에 그려진 그림이나 산수화가 연상되는 벽화부터 원근법에 대한 다채로운 해석이 담긴 기하 도형까지 작가는 네모난 캔버스를 벗어나 벽이나 바닥 등 공간 전체를 활용해 그림과 전시를 하나로 연결한다. 어린이의 키만큼 커다란 크기의 아트북도 만나 볼 수 있다. 관람객 누구나 아트북을 넘기며 동서양 문화가 섞인 공간을 탐험하게 된다. 내년 5월 10일까지.
  • “나만 아니면 돼?” 재난급 물난리 속 ‘물축제’ 강행 논란

    “나만 아니면 돼?” 재난급 물난리 속 ‘물축제’ 강행 논란

    재난급 물난리로 28명이 죽거나 실종된 가운데, 일부 기초자치단체가 ‘물축제’를 강행하기로 해 논란이다. 22일 연합뉴스와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구는 오는 26일 첨단1동 미관광장 일대에서 ‘제2회 광산 워터락 페스티벌’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이는 ‘물총대전’이나 키즈풀, 얼음 놀이터가 포함된 전형적인 물놀이 축제다. 뉴진스님 등 유명 연예인들의 초청 공연도 이뤄진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할 정도로 심각한 피해를 호소하면서 동시에 물 축제를 여는 것은 이율배반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수해가 아직 복구되지 않았고, 여전히 다수의 실종자를 찾고 있는 상황이라 시끌벅적한 ‘물 축제’의 부적절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광주의 경우 이번 호우로 2명이 실종돼 1명이 숨지고 1명은 계속 실종 상태다. 재산 피해 규모는 361억원으로 광산구(130억원)는 북구(140억원) 다음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직장인 김모씨(52)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나만 괜찮으면 된다’는 이기적인 태도로 보일 수 있다”며 “행사를 연기하거나 조용한 축제로 변경할 수는 없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광산구 관계자는 “비슷한 시기 다른 지역에서도 물 축제를 하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놓인 소상공인을 돕자는 취지의 축제인 데다 취소를 원치 않는 인근 상인회의 입장 등을 고려해 예정대로 추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전남 함평·장흥군도 물축제를 강행한다. 함평군은 오는 26일부터 물총대전과 EDM 버블파티 등 부대행사가 포함된 ‘물놀이 페스타’를 열기로 했다. 함평군은 이번 수해로 51억 5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된 곳이다. 장흥군도 26일부터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를 열고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와 물싸움, 수중 줄다리기 등을 진행한다. 다만 장흥 및 인접 지역의 경우 이번 호우의 직접적인 피해는 발생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살리기를 위해 18년째 이어진 축제여서 올해도 폭죽 행사 등은 배제하고 진행할 방침”이라며 “축제 수익금 일부를 수해 지역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쏟아진 이번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19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된 상태다. 주택 침수·파손, 도로·교량 파손 등 시설 피해 6752건이 발생해 현재 44%가량만 응급 복구됐고, 12개 시도·1282세대 2549명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 “부모님 프사 바꾸러 가자”…폭염 속 시원한 ‘무료 폭포 명소’ 5곳 [뚜벅뚜벅 대한민국]

    “부모님 프사 바꾸러 가자”…폭염 속 시원한 ‘무료 폭포 명소’ 5곳 [뚜벅뚜벅 대한민국]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쉽다. 에어컨도 좋지만, 자연이 주는 시원함에는 못 미친다. 그래서 준비했다. 보기만 해도 더위가 식고, 부모님 ‘프사(프로필 사진)’ 바꾸기 딱 좋은 무료 폭포 명소 5곳을 소개한다. 1. 경기 포천시 비둘기낭폭포 드라마 ‘선덕여왕’, ‘추노’, ‘괜찮아, 사랑이야’ 등에 배경으로 등장했던 비둘기낭폭포는 주변 지형이 비둘기 둥지처럼 움푹 들어간 주머니 모양이다. 비둘기낭폭포는 한탄강 8경 중 하나로, 쏟아지는 물줄기와 침식 지형, 울창한 수풀이 절경을 이룬다. 비둘기낭폭포에서는 하식동굴, 협곡, 두부침식, 폭포 등 하천에 의한 현무암 침식 지형을 관찰할 수 있고 주상절리, 판상절리 등 다양한 지질구조도 확인할 수 있다. 2012년 천연기념물 제537호로 지정되어 입수는 불가능하지만, 입장료 없이 관람 가능하며 비둘기낭폭포 주차장 역시 무료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지질공원에는 비둘기낭폭포 외에도 경기 연천군 재인폭포, 강원 철원군 삼부연폭포 등이 멋진 경관을 자랑한다. 비둘기낭폭포 2. 강원 삼척시 미인폭포 아름다운 비취색 물이 쏟아져 내리는 미인폭포는 ‘뽕따폭포’, ‘밀키스폭포’ 등으로 불리며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많다. 수량이 많은 여름이면 물안개가 피어나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미인폭포 주변의 통리협곡은 중생대 백악기에 퇴적된 역암층이 강물에 침식된 지형으로, 깊이는 270m에 달한다. 붉은색 퇴적암은 푸른색 폭포수와 대비되어 이국적인 경관을 이룬다. 여래사 주차장에서 300m 떨어진 곳에 있는 미인폭포는 부모님과 손잡고 15분가량 가볍게 걷기에도 제격이다. 미인폭포 3. 제주 서귀포시 돈내코계곡 원앙폭포 최근 제주도 물놀이 명소로 떠오른 돈내코계곡에는 높이 5m의 원앙폭포가 있다. 두 개의 물줄기가 떨어지는 원앙폭포는 금실 좋은 원앙 한 쌍이 살았다 하여 원앙폭포라는 이름이 붙었다. 원앙폭포를 비롯한 돈내코계곡은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차갑고 맑은 물이 흘러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돈내코계곡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한 샤워실과 주차장이 있으며 7~8월 휴가철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음력 7월 15일에 원앙폭포에서 물을 맞으면 100가지 잔병이 사라진다는 말이 있어 이날은 특히 방문객이 많다. 아울러 돈내코 유원지 입구에서 계곡으로 향하는 길에는 상록수림이 우거져있어 산림욕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계곡 인근에는 향토 음식점이 많아 식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원앙폭포 4. 경남 고성군 구절폭포 경남 고성군 동해면에 있는 구절산은 아홉 번 절을 하고 아홉 번 불러야 만날 수 있다는 구절 도사가 살았던 산이라고 한다. 구절산의 대표 볼거리인 구절폭포는 아홉번 꺾여 떨어지며 절경을 선사한다. 구절폭포 협곡 사이에 놓여있는 출렁다리를 거닐면 해발 559m 높이에서 내려다보는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구절폭포 왼쪽 절벽에 있는 보덕굴에서는 신비한 약수가 솟아나고 있다. 또 구절폭포 옆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자리 잡은 사찰 폭포암에서는 구절폭포와 구절산, 출렁다리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구절산 폭포암의 명물인 흔들바위는 흔들면서 소원을 빌면 원하는 바가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관광객이 붐비지 않아 한적한 구절산에서는 계곡물에 발 담근 채 더위를 떨치기도 좋다. 구절폭포 5. 전남 광양시 백운산 어치계곡 구시폭포 전남 광양시 백운산 깊은 곳 어치계곡에 있는 구시폭포는 조용하고 청정한 분위기로 특히 어르신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극심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장대한 물줄기가 흘러 감탄을 자아내며 가만히 앉아 호랑이 울음소리 같은 폭포 소리를 듣고 있으면 절로 시원해지는 기분이 든다. 구시폭포 바로 위에는 가볍게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기 좋은 선녀탕이 있다. 맑고 푸른 천연 풀장으로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이 찾는다. 구시폭포에서 0.7km가량 올라가면 한낮에도 이슬이 맺힐 만큼 시원하다는 오로대가 나온다. 오로대는 어치계곡 최상류에 있는 넓은 바위로 이곳에서 입시나 취업, 승진을 앞둔 사람들이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다. 구시폭포
  • “안양천에서 댕댕이랑 뛰놀자”…영등포구, 반려견 놀이터 사전 체험단 내달 1일까지 모집

    “안양천에서 댕댕이랑 뛰놀자”…영등포구, 반려견 놀이터 사전 체험단 내달 1일까지 모집

    서울 영등포구는 ‘양화 반려견 놀이터(가칭)’의 정식 개장에 앞서 내달 1일까지 사전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는 안양천 공공부지에 2121㎡의 대규모로 조성됐다. 구에서 두 번째로 운영되는 반려견 전용 공간이다. 기존 문래동6가 오목교 인근 놀이터는 면적이 116㎡에 불과해, 관내 2만 마리가 넘는 반려견의 이용 수요를 충족하기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마련된 놀이터는 대형견과 중소형견의 공간이 분리돼 있고, 놀이기구와 음수대, 안전 펜스는 물론 느티나무와 벤치 등도 갖춰져 있다. 반려견의 활동성과 보호자의 편의성을 모두 고려했다. 특히 보호자는 안양천의 빼어난 수변공간을 즐길 수 있고, 반려견은 전용 놀이터에서 뛰놀 수 있어, 구는 양화 반려견 놀이터가 도심 속 반려동물 문화의 새로운 거점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전 체험은 정식 개장에 앞서 내달 1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직접 시설을 이용해 보고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구는 체험단의 피드백을 반영해 오는 9월 21일 예정된 정식 개장 전 이용자 중심의 운영 방식을 마련할 계획이다. 체험단 신청 대상은 동물 등록을 마친 반려견과 성인 보호자이다. 신청은 구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전화나 현장 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반려견 놀이터 사전 체험 운영으로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며 “정식 개장 이후에도 반려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전남도·완도군, ‘제6회 섬의 날’ 행사 개최

    전남도·완도군, ‘제6회 섬의 날’ 행사 개최

    전라남도와 완도군은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완도 일원에서 ‘제6회 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천천히 돌아보고 섬’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섬 그림그리기 대회와 섬을 지키는 물고기 자루 만들기, 섬 놀이교실, 섬 풍류학교, 섬 주민 런치파티, 섬 주민 트롯대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8월 8-9일 완도해조류센터·해양치유센터·완도타워 일대에서 열리는 어린이 섬 그림그리기 대회는 전국의 유치부부터 중학생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작은 표창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8월 8~9일, 완도군 해조류센터 4층에서 진행되는 섬을 지키는 물고기 자루 만들기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폐현수막을 활용한 물고기 모양의 자루를 만들고 꾸미는 체험으로, 환경 보호 의미를 더한다. 섬 놀이교실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우리 섬’을 주제로 한 보드게임 ‘K-섬마블’, 작은 병 속에 나만의 섬을 표현하는 ‘반려섬 테라리움’ 체험이 흥미와 창의력을 키워줄 것으로 보인다. 8월 9일 보길도 윤선도원림 세연정에서 펼쳐지는 섬 풍류학교는 초등학생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윤선도 이야기를 듣고 선비 갓 만들기, 시조 짓기 등 고산 윤선도의 낙원에서 하루를 보내는 감성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중식과 왕복 배편, 버스비용, 기념품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섬 주민 런치파티는 8월 9일 완도농어민체육센터에서 열리며 섬 특산물을 활용한 식사와 특별공연, 푸짐한 경품 추천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8월 10일 해변공원 메인무대에서 개최될 섬 주민 트롯대전은 전국의 섬 주민이 참가하는 트로트 경연으로, 대상 15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등 푸짐한 상금이 마련돼 참가자의 끼와 열정을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박태건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섬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섬 주민과 국민 모두가 어우러져 섬의 소중함을 배우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라며 “행사에 참여해 완도 섬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이나 참가 신청은 제6회 섬의 날 누리집(2025isla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년 중 가장 더운 날, 광화문 광장에서 물놀이 즐겨요

    1년 중 가장 더운 날, 광화문 광장에서 물놀이 즐겨요

    1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大暑)인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썸머비치 물놀이터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 광주 신용공원, 현대백화점그룹 ‘리그린 파크’로 거듭난다

    광주 신용공원, 현대백화점그룹 ‘리그린 파크’로 거듭난다

    광주시와 현대백화점그룹이 손을 맞잡고 도심 속 유휴부지에 도시공원 ‘리그린 파크’를 조성한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22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시, 생명의숲과 함께 ‘리그린 파크 조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백화점그룹이 지난해 충북 청주시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리그린 파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리그린 파크는 현대백화점그룹 ESG 브랜드인 ‘리그린’(Re.Green)을 활용, 지역사회에 방치된 유휴부지를 민관이 협력해 ‘도시 숲’으로 복원하는 사업 모델이다. 광주시 북구 신용동 산 35-1 일대 신용근린공원에 2만7869㎡(약 8400평) 규모로 조성되는 리그린 파크는 내년 6월 선보일 예정이다. 잔디광장과 맨발 숲 산책로, 유아 숲 놀이터, 자연 체험학습 공간, 수경 시설 등이 어우러진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조성된다. 빗물 재순환 시스템을 통해 물을 저장·활용하는 친환경 설계도 적용될 계획이다.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은 “리그린 파크는 단순한 도시녹지 조성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자 하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친환경 실천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 사장은 이어 “앞으로도 국공유림에서의 ‘탄소중립의 숲’ 조성은 물론 도심 유휴부지를 숲으로 복원하는 친환경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그룹은 ESG 사회공헌 브랜드인 ‘위드림’(We.Dream)을 통한 사회공헌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광주시민의 안전을 위한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스마트쉘터’를 설치해 도심 내 안전 쉼터를 마련했고, 올 하반기에는 초등학교 인근에 ‘스쿨존 교통안전 솔루션’ 인프라를 구축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 금천구청 ‘금나래물첨벙쉼터’에서 무더위 식히고 전시 볼까

    금천구청 ‘금나래물첨벙쉼터’에서 무더위 식히고 전시 볼까

    서울 금천구가 여름철을 맞아 구청사 로비를 무더위쉼터로 활용하고 금나래물첨벙쉼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사 로비에 있는 북카페와 갤러리홀은 무더위쉼터로 9월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민들이 영상을 감상하며 쾌적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1층 로비 벽면을 활용한 대형 미디어아트월에서는 폭포와 시흥계곡 영상 등이 송출된다. 또한 청사 물놀이시설 ‘금나래 물첨벙쉼터’에서 더위를 식힐 수도 있다. 다음달 24일까지 운영되는 이곳은 영유아와 초등학생이 이용 가능하며 보호자도 동반 입장할 수 있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매일 운영 전 청소와 정기 염소소독을 실시한다. 청사 앞 금나래아트홀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다음달까지 1층 금나래갤러리에서 전시 ‘책 먹는 여우, 도서관을 삼키다’가 진행된다. 오는 26일에는 어린이 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이 열리고, 다음달 8~9일에는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최대 흥행작인 ‘긴긴밤’이 공연된다. 다음달 23일에는 어린이 캐릭터 뮤지컬 ‘책먹는 여우’ 공연이 예정돼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상기온 현상으로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천구에서 마련한 청사 시설을 이용하며 올여름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 LH, 왕숙·진접 2지구에 올해 5117가구 분양… ‘공급 부족’ 시장 우려 완화

    LH, 왕숙·진접 2지구에 올해 5117가구 분양… ‘공급 부족’ 시장 우려 완화

    내년 서울의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이 예년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달 중 남양주 왕숙·진접2지구에서 약 33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연말까지 추가 공급할 물량을 포함하면 총 5117가구가 시장에 쏟아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공급 부족 우려에 따른 시장 불안 심리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중에는 남양주 왕숙지구 4개 블록에 2177가구, 진접2지구 2개 블록에 1175가구가 본청약에 들어간다. 이들 단지는 2028년 하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왕숙지구는 왕숙천 수변공원과 4.5㎞ 길이의 선형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교육과 생활 편의시설도 함께 갖춰질 계획이다. A1 블록(629가구)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 59㎡ 단일형으로 구성된다. 다함께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이 기준보다 3배 이상 넓게 들어서고, 단지 중앙에 대형 마당을 배치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했다. A2 블록(401가구)은 신혼희망타운으로, 공동육아 나눔터, 실내놀이터, 돌봄시설 등이 집중된 육아특화 단지로 조성한다. B1(560가구), B2(587가구) 블록은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민간참여형 단지로 전용 74㎡와 84㎡가 혼합된 국민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를 가로지르는 보행축이 외부 커뮤니티 공간과의 연계를 강조한다. 진접2지구의 2개 블록은 도보 5분 거리에 신설될 ‘풍양역’(가칭)과 가까워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한다. 풍양역은 지하철 4호선과 9호선 연장선이 교차하는 더블역세권으로 개발되며, 인근에는 초·중학교도 배치돼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A1 블록(920가구)은 51㎡와 59㎡ 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전 가구가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개방감과 채광, 통풍이 우수하다. A4 블록(255가구)은 신혼희망타운으로, 보육특화 설계를 적용해 단지 내 모든 커뮤니티 시설에 육아 기능을 집중시켰다. 두 단지는 서울로 출퇴근이 쉬운 광역교통망을 활용할 수 있어 30~40대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번 본청약 외에도 하반기 중 진접2지구 A7 블록(405가구), 왕숙지구 A24·B17 블록(892가구), 진접2 A3·B1 블록(468가구)에서도 총 1765가구가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특히 왕숙 A24, B17 블록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9호선 연장·경춘선이 교차하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주목받고 있다. 인근에는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도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왕숙 신도시는 향후 6만 가구, 진접2지구는 1만 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어 하반기부터 총 7만 가구 공급이 본격화되는 셈이다. 왕숙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 교통 허브로도 개발된다. GTX B 노선 왕숙역(가칭)에는 경춘선과 9호선 연장선이 교차하는 트리플 역세권이 조성된다. 서울 용산까지 20분, 여의도까지 3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해진다. 도로망도 함께 확충된다. 국도 47호선은 6.4㎞ 구간 지중화, 국도 46호선은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돼 신도시 교통량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예정이다. 특히 GTX 역사 주변에는 28만㎡ 규모의 복합역세권 특별계획구역이 지정돼 주거·업무·상업 기능이 결합된 콤팩트시티로 개발된다. 내년에 사업자를 공모해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와 같은 역세권 개발이 본격화되면 인근의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왕숙지구 전역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박동선 LH 국토도시본부장은 “하반기 남양주 왕숙·진접2지구 50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만 2000가구 공공주택을 분양할 계획”이라며 “3기 신도시뿐 아니라 후속 택지 개발도 차질 없이 추진해 수도권 주택 공급의 숨통을 틔우겠다”고 말했다.
  •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터’ 3곳 활짝… 주민과 함께 ‘쉼’ 만드는 성북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터’ 3곳 활짝… 주민과 함께 ‘쉼’ 만드는 성북

    서울 성북구가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 줄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터’ 3곳을 지역 곳곳에 조성해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북구는 이달에 장석어린이공원과 꿈나라어린이공원, 오동근린공원 등 3곳에서 물놀이 시설을 갖춘 어린이 놀이터가 문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터는 현장에 답이 있다고 강조하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현장 구청장실’을 통해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이다. 구는 무더위 속에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12일 문을 연 오동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총면적 4505㎡ 중 500㎡가 물놀이터다. 다양한 종류의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데크 쉼터와 샤워기, 평상과 음수대 등의 부대 시설도 갖췄다. 특히 이곳에는 전국에서 아름다운 도서관 중 하나로 꼽히는 ‘오동숲속도서관’과 생태 수변 쉼터인 ‘오동물빛정원’도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개장한 꿈나라어린이공원은 물놀이형 놀이 시설과 함께 간이 탈의실, 쉼터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재정비했다. 노후 화장실도 전면 교체했다. 장석어린이공원은 5649㎡ 규모로 만들어졌다. 지역 최대 어린이공원이다. 물놀이터는 447㎡ 규모다. 유아용 놀이 시설도 별도로 갖췄다. 이 구청장은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터는 구와 주민이 함께 추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 서울형 키즈카페 신도림동점 25일 오픈

    구로, 서울형 키즈카페 신도림동점 25일 오픈

    서울 구로구가 오는 25일 ‘서울형 키즈카페 신도림동점’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맞춤형 놀이공간이다. 구로구는 지난해 10월 개봉1동점과 올해 2월 구로4동점에 이어 신도림동점까지 모두 3개의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하게 된다. 구로구 경인로 688, 신도림선상역사 2층에 위치한 ‘서울형 키즈카페 신도림동점’은 연면적 243.8㎡ 규모로 ▲미끄럼틀 ▲볼풀 ▲역할놀이 영역 ▲프로그램실 ▲수유실 등 다양한 놀이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용 대상은 3∼6세 아동이다. 보호자 동반 이용이 원칙이다.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선착순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입장 요금은 아동은 2000원, 보호자는 1000원이고 놀이돌봄서비스 이용 시 1인당 2000원이 추가된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신도림동점이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벨리곰’ 만나러… 영등포 축제 오세요

    ‘벨리곰’ 만나러… 영등포 축제 오세요

    올해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에 국내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벨리곰’이 뜬다. 영등포구는 지난 18일 롯데홈쇼핑과 ‘지역사회 상생과 구정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추진 ▲벨리곰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벨리곰을 지역을 홍보하는 데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큰 덩치에 분홍색 몸을 가진 벨리곰은 소셜미디어(SNS) 구독자 수가 174만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구는 다음달 열리는 ‘여름 물놀이 축제’를 비롯해 9월 ‘원조 맥주 축제’, 10월 ‘시월의 선유 축제’ 등에 벨리곰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벨리곰의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가 우리 구에도 자연스럽게 배어들어 주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경제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이뤄 내겠다”고 강조했다.
  • 강변서 즐기는 더위사냥… ‘한강페스티벌’ 26일 개막

    강변서 즐기는 더위사냥… ‘한강페스티벌’ 26일 개막

    서울시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대표 여름축제 ‘2025 한강페스티벌 여름’을 개최한다. ‘가성비 좋은 시원시원 열정피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한강 수상과 10개 한강공원에서 물놀이, 문화공연, 수상레저 등 18개 피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뷰 인피니티 풀과 난지 물놀이장에서는 3주간 물놀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3가지 문화·레저 프로그램이 열린다. 오는 26일과 27일에는 튜브에 몸을 싣고 영화를 감상하는 ‘한강시네마퐁당’에서 코믹 영화 ‘써니’와 ‘웰컴투 동막골’이 상영된다. 물속에서 원통 위를 구르며 버티는 수상 스포츠 로그롤링 대회 ‘롤링인더한강’은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하루 5번씩 열릴 예정이다. 다음달 9일과 10일엔 야경을 배경으로 재즈와 포크송 등을 감상하는 ‘한강뮤직퐁당’이 진행된다. 모두 물놀이장 이용 요금 1000~3000원을 내고 현장에서 입장하면 된다. 그밖에도 물놀이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다음달 9일 망원 서울함공원에서는 유아용 풀장과 워터슬라이드 등을 갖춘 ‘워터피크닉’이 열린다. 한강버스에 탑승한 뒤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물총놀이와 공연, 디제잉을 만끽할 수 있는 ‘한강버스 스플래시’는 매주 토요일마다 참가할 수 있다. 이색 행사도 눈길을 끈다. 튜브나 대나무 등 재료를 이용해 배를 만들고 직접 한강 위의 80m 반환점을 돌아오는 수상 경주대회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는 광복절인 다음달 15일 잠실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다음달 16일에는 망원한강공원 서울함공원에서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 감독판을 정주행하거나 빈백에 누워 만화책을 보는 ‘한강무박2일 : 밤샘한강온(ON)’이 열린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평년보다 무더울 것이라는 기상 전망에 따라 조금 일찍, 길게 개최하고 수상과 물놀이 등 프로그램을 확대·강화했다”고 밝혔다.
  • 순천 서면에 반려동물장례식장 문 열어···‘1004반려동물장례식장’

    순천 서면에 반려동물장례식장 문 열어···‘1004반려동물장례식장’

    전남 순천시 서면에 반려동물장례식장이 문을 열었다. 21일 순천시에 따르면 ‘1004반려동물장례식장’이 지난 19일 정식 영업 승인을 받고, 다음날인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주민들의 반발 없이 조율된 첫 지역 내 반려동물장례시설여서 눈길을 끈다. ‘1004’ 반려동물 장례식장의 1004는 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상징한다. 천사가 된 반려동물들을 위한 마지막 선물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장례식장 내에는 각각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추모 공간들이 들어섰다. ‘천사의 숲’, ‘별빛왕궁’, ‘무지개놀이터’가 마련돼 보호자들이 마지막 시간을 조용히, 그리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반려동물 장례, 픽업 서비스, 추모 공간(3개 테마실), 스톤장례,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곳에서는 떠나는 반려동물들을 위해 아이의 이름으로 1만원씩 기부를 적립하고 있다. 매월 지역 동물보호단체 등에 기탁함으로써 별이 된 반려동물의 사랑이 또 다른 생명에게 이어지는 선순환이 되도록 하고 있다. 이은숙 대표는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민원도 해결하고,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생활한 시간이 좋은 모습으로 이어졌다”며 “지역에 반려동물들을 존엄하게 보내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믿음을 맺게 해주신 주민 등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반려동물은 엄연한 가족으로 이별의 순간에도 품격 있는 작별이 필요하다”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오언석 도봉구청장, 풍수해 긴급회의…피해 복구 지시

    오언석 도봉구청장, 풍수해 긴급회의…피해 복구 지시

    서울 도봉구가 21일 오언석 도봉구청장 주재 풍수해 관련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6일~20일 집중호우에 따른 지역 피해 상황과 이에 따른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는 오 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국(소)장,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오 구청장은 피해 복구에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또 피해 주민 지원과 원활한 복구를 위해 서울시 재난관리기금 신청을 통해서 예산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도봉구 중랑천·도봉천·방학천 일대 하천 지역은 범람으로 인해 토사 퇴적, 각종 협잡물 유입 등 피해를 입었고 일부 하천변 시설물이 훼손됐다. 녹천·다락원 파크골프장과 녹천교 하류·서원아파트 앞 물놀이장도 침수 피해를 입었다. 구는 피해 복구를 위해 현장에 바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중랑천 녹천·서원아파트 앞 물놀이장은 오는 23일부터 재개장할 예정이며 이외 나머지 하천변 시설물들은 오는 25일까지 복구를 끝낼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집중호우로 불편을 겪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구민의 안전과 조속한 일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25일 서울형 키즈카페 신도림동점 문 열어

    구로구, 25일 서울형 키즈카페 신도림동점 문 열어

    서울 구로구가 오는 25일 ‘서울형 키즈카페 신도림동점’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맞춤형 놀이공간이다. 구로구는 지난해 10월 개봉1동점과 올해 2월 구로4동점에 이어 신도림동점까지 모두 3개의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하게 된다. 구로구 경인로 688, 신도림선상역사 2층에 위치한 ‘서울형 키즈카페 신도림동점’은 연면적 243.8㎡ 규모로 ▲미끄럼틀 ▲볼풀 ▲역할놀이 영역 ▲프로그램실 ▲수유실 등 다양한 놀이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용 대상은 3∼6세 아동이다. 보호자 동반 이용이 원칙이다.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선착순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입장 요금은 아동은 2000원, 보호자는 1000원이고 놀이돌봄서비스 이용 시 1인당 2000원이 추가된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신도림동점이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족 모두가 행복한 구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올여름 ‘가성비 끝판왕’ 축제, 한강에서 열린다…한강공원 가기 전 ‘일정’ 확인하세요 [뚜벅뚜벅 대한민국]

    올여름 ‘가성비 끝판왕’ 축제, 한강에서 열린다…한강공원 가기 전 ‘일정’ 확인하세요 [뚜벅뚜벅 대한민국]

    서울시의 대표 여름 축제 ‘2025 한강페스티벌_여름’이 7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는 ‘가성비 좋은 시원시원 열정 피서’를 주제로 물놀이, 문화 공연 등 18개 피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올해 이른 폭염과 무더위 전망에 따라 축제 기간을 예년 기간보다 길게 잡고, 한강 수상을 비롯해 10개 한강공원 일대에서 축제를 개최한다. 난지 한강공원 물놀이장에서는 ‘한강시네마퐁당’이 이달 26일과 27일에 진행된다. 튜브에 몸을 싣고 대형 스크린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이색 수상 영화관이 펼쳐진다. 또 물 위에서 원통 위를 구르며 누가 오래 버티는지 겨루는 이색 수상 스포츠 대회 ‘롤링인더한강’은 이달 31일과 다음 달 1일에 열린다. 하루 5번 대회가 열리고 우승자에게는 이크루즈 승선권(한강투어크루즈) 2매가 증정된다. 음악과 함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한강뮤직퐁당’도 난지 한강공원 물놀이장에서 다음 달 9일과 10일에 펼쳐진다. 정통 재즈, 라틴 재즈, 인디 발라드, 포크송 등의 감미로운 음악으로 방문객들에게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계획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물놀이장 이용 요금(1천원~3천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입장할 수 있다. 아울러 양화한강공원 선유 보행교 인근에서는 다음 달 1일과 2일에 ‘한강썸머뮤직피크닉’이 개최된다. 선유도 공원을 배경으로 수상 특설무대가 설치되고, 전설적인 두 밴드 비틀즈와 퀸의 명곡을 재해석해 연주하는 공연이 진행된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망원 서울함공원에선 다음 달 9일 ‘워터피크닉’이 열린다. 워터슬라이드, 유아용 풀장, 에어바운스 등이 운영되고, 물총놀이와 EDM 파티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펼쳐질 예정이다. 여의도 물빛무대에선 다음 달 2일부터 23일까지 ‘한강버스 스플래시’가 열려 물놀이 이벤트형 피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잠실한강공원에서 다음 달 15일 수상 경주대회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가 진행되고, 망원 서울함공원 일대에서 무박 2일 라이프 프로그램 ‘한강무박2일: 밤샘한강ON’이 등이 열린다. 한강 다리밑 영화제는 뚝섬 청담대교 하부, 광나루 천호대교 하부, 여의도 원효대교 하부에서 무료 야외 영화관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축제 공식 누리집(festival.seoul.go.kr/hangang)과 서울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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