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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상모 서울시의원 “2018 서울 국제크로스컨트리대회 성공적 개최”

    문상모 서울시의원 “2018 서울 국제크로스컨트리대회 성공적 개최”

    서울시의회 문상모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구 제2선거구)이 동계스포츠 전문가들과 함께 기획하고 예산을 반영한「2018 서울 국제크로스컨트리대회」가 뚝섬 한강공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지난 5일 롯데호텔 잠실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8 서울 국제크로스컨트리대회(5~6일 뚝섬 한강공원 특설 경기장) 환영식 행사에는 시그발드 하우게 노르웨이 대사 대리,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동욱 대표의원, 이재찬 대한스키협회 부회장, 정귀환 서울시스키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9개국 크로스컨트리 선수단을 격려하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이번 대회는 문상모 의원이 2년 연속 추진한 대회로 작년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도심속에서 열린 국제 크로스컨트리대회로 기록됐으며 호주, 독일, 러시아, 몽골, 라트비아, 인도, 노르웨이, 대만, 한국 등 9개국이 참가했다. 또한 동계스포츠 전문가들에게 인공눈을 뿌려 만든 약 1.3㎞ 코스의 특설경기장은 국제대회를 개최하기에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경기종료 후 한강과 빌딩을 배경으로 한 특설경기장은 서울 시민들에게 스키체험이 가능하도록 개방됐고, 경기장을 찾은 아이들이 눈썰매를 타며 이글루(눈덩이로 쌓아 올려 만든 돔 형태의 집)를 만들 수 있는 놀이터로 사용되어 시민들의 만족도 매우 높았다. 문상모 의원은 “2018 서울 국제크로스컨트리대회를 통해 서울시가 동계 스포츠 활성화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2018년도 2월에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붐업 조성으로 이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서울 도심에 스키장을 조성하여 크로스컨트리대회를 개최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서울시의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고민과 열정으로 만들어낸 본 대회에 도움을 준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 및 서울시 스키협회 그리고 동계스포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튜브썰매 타고 빙어 잡고 겨울놀이터 천국 된 도봉

    튜브썰매 타고 빙어 잡고 겨울놀이터 천국 된 도봉

    서울 도봉구는 다음달 18일까지 지하철 1호선 도봉역 부근 성대야구장에 ‘도봉 튜빙 눈썰매장’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미니 바이킹, 회전 그네, 유로 번지, 미니 기차, 에어바운스, 튜빙 범퍼카 등 놀이기구 6종과 눈썰매, 스노우 마운틴, 빙어잡이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500평 규모 실내 휴게공간도 제공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입장료는 만 3세 이상 8000원이며, 도봉구에 거주하는 주민에게는 2000원의 할인혜택을 준다. 국가유공자, 장애인(1~6급), 장애인 보호자(1~3급) 1인, 65세 이상, 다둥이 가정은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놀이기구 이용료는 별도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폭설 내린 뒷마당, 개 놀이터로 변신시킨 견주

    폭설 내린 뒷마당, 개 놀이터로 변신시킨 견주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는 캐나다 캘거리의 리누스(Linus)라는 이름을 가진 개의 ‘눈 속 질주’ 영상이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며칠간 내린 폭설로 영상 속 가정집 뒷마당에는 눈이 수북이 쌓였지만 견주는 사랑스러운 반려견 리누스를 위해 눈을 이용해 장애물 코스를 만들었다. 주인은 리누스가 즐길만한 터널 및 커브길, 점프할 수 있는 공간을 손수 만들었다. 리누스가 장애물 코스를 한 바퀴 다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13초에 불과하지만 눈 길을 뛰노는 리누스의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개임이 틀림없어 보인다. 이날 캘거리가 속한 앨버타주의 날씨는 영하 25도까지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추운 날씨 속 리누스의 ‘놀라운 질주’에 많은 네티즌은 “재간둥이 리누스! 사랑스럽고 귀여워요”,“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미끄럽지 않게 조심해요, 리누스!”는 등 칭찬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사진·영상=Jukin Medi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
  •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인간 알러지 극복 후 연구팀과 친구? ‘동심 뿜뿜’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인간 알러지 극복 후 연구팀과 친구? ‘동심 뿜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이석준, 연출 정대윤·박승우, 제작 메이퀸픽쳐스)가 유승호를 위해 하나로 똘똘 뭉친 ‘산타마리아’ 로봇 연구팀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국내 최대 금융회사의 최대주주인 ‘김민규’로 분한 유승호와 그의 회사에서 비밀리에 로봇을 연구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를 탄생시킨 산타마리아 로봇 연구팀. 극 중 유승호는 ‘인간 알러지’로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에 서툴지만 아지3라는 공통 분모로 엮이게 된 팀원들에게 천천히 마음의 문을 열고 좁았던 자신의 세계를 넓혀가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는 유승호와 산타마리아 팀원들의 모습은 한층 더 가까워진 이들의 관계를 엿볼 수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유승호에게 상다리가 휘어질만큼 푸짐한 음식 대접을 받았던 팀원들이기에 그 때의 은혜를 제대로 갚을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먼저 주방을 점령하고 요리를 하고 있는 산타마리아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직 유승호만을 위해 팀원들 전체가 힘을 합쳐 음식을 만들고 있는 이들은 보기만 해도 유쾌한 웃음이 피어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음식을 먹고 있는 유승호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산타마리아팀의 모습에서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살뜰하게 챙기는 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이끌어낸다. 뿐만 아니라 유승호는 팀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술래가 되어 채수빈과 팀원들을 매의 눈으로 잡아내고 있는 해맑은 유승호의 표정은 오늘 밤 방송에서 보여줄 이들의 꿀잼 포인트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들은 동심으로 돌아가 넓은 거실을 놀이터 삼아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등 인간 알러지로 15년 간 사람과의 접촉은 물론, 친구 한 명 제대로 사귀지 못했던 유승호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어 보는 사람들의 광대를 승천시키고 있다. 이처럼 유승호의 작은 행동도 놓치지 않고 촉각을 곤두세우며 온 신경을 그에게 맞추는 산타마리아 팀원들과 아무 걱정 없이 밝게 웃고 있는 유승호의 모습은 오늘 밤 방송에서 이들이 보여줄 꿀케미와 유쾌한 팀워크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다. 한편,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한 의리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는 유승호, 채수빈 그리고 산타마리아팀의 스틸 공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로 오늘 밤 10시 19회, 20회가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녹세권 프리미엄 단지 ‘목포 용해 광신프로그레스’, 5일 견본주택 개관

    녹세권 프리미엄 단지 ‘목포 용해 광신프로그레스’, 5일 견본주택 개관

    도심에 위치해 있으면서 녹지가 가까워 쾌적성이 높은 아파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녹지와 가까운 경우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가 및 취미 활동이 가능하고, 자녀들에게도 자연친화적인 주거 여건을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녹지 인근 아파트는 청약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지난해 11월 분양한 강원 속초시 교동 ‘속초 미소지움 더뷰’는 청초호, 청초호호수공원, 설악산 등이 위치해 쾌적성이 높고 동해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에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 결과 총 320세대 모집에 1순위 청약자 7339명이 몰려 22.9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 접수를 마감한 바 있다. 여기에 녹세권 단지는 웃돈도 높게 형성됐다.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해 덕산공원, UN기념공원, 홍곡산 등이 가까운 ‘부산 대연 파크 푸르지오’를 예로 들 수 있다. 단지의 전용면적 84.99㎡(28층)는 지난해 12월 4억4430만원에 거래돼 초기 분양가 3억2380만원에서 1억205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업계 관계자는 “단지 주변에 산, 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성이 높은 경우 입지가 한정적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끈다”며 “특히 녹지를 풍부하게 누릴 수 있으면서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이라면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 향후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만하다”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목포 안장산, 입암산 인근에 조성되는 광신종합건설의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가 이달 5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전남 목포시 용해동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9층, 6개 동, 전용면적 82~116㎡, 총 411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82㎡ 74세대, △84㎡ 261세대, △116㎡ 76세대다. 특히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는 목포 지역에서 공급을 앞둔 아파트 중 3.3㎡당 분양가가 700만원대로 분양하는 마지막 단지라는 점에서 예비 청약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일대 신규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대 후반으로 거의 900만원에 달하는데다, 옥암 및 남악 지역의 주요 기존 아파트도 3.3㎡당 최고 92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어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의 합리적인 분양가는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안장산, 입암산, 달맞이공원, 목포유달경기장 등 녹지가 인접해 가벼운 산책이나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삼학도, 영산호, 서해바다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 공공시설로는 용당2동주민센터, 목포경찰서, 우편취급국 등이 위치한다. 또 반경 2km 내에 있는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등 쇼핑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서측으로 문태고가 위치해 있고 이로초, 용호초, 목포제일중, 목포공고 등이 가까워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차량으로 약 10분대 거리에 목포과학고, 목포대, 목포시립도서관 등도 위치해 있다. 단지 앞 백련대로를 통해 목포시 전역으로 이동 가능하다. 또 목포IC, 목포역, 목포항 등을 통해 전국 사통팔달 이동이 가능하다. 우수한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전세대 일자형 정남향으로 배치돼 일조량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면적과 평면에 따라 4베이, 5룸 혁신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거실과 주방을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또 주방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세대마다 스마트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도입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실내조명, 일괄소등 스위치, 각방 온도 조절기 등이 설치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단지 내 텃밭, 주민운동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는 용해지구 및 백련지구와 가까워 이들 택지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여기에 목포산정농공단지, 목포삽진일반산업단지, 세라믹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높다. 한편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는 이달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17일 당첨자 발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계약 시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전남 목포시 옥암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놀이터에서 놀던 이웃집 유치원생 성폭행한 50대 남성

    놀이터에서 놀던 이웃집 유치원생 성폭행한 50대 남성

    경남 창원에서 50대 남성이 놀이터에서 놀던 6살 여자 유치원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4일 KNN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창원에서 50대 남성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성은 낮에 놀이터에서 놀던 여자 유치원생을 자신의 차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가해 남성과 피해 여아는 같은 동네에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창원에 있는 한 대기업에 근무한다는 이 가해 남성은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피해 여아는 큰 충격을 받고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경찰은 체포된 가해 남성을 구속한 후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고 KNN은 전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볼거리ㆍ놀거리ㆍ먹거리 ‘풍성’… 겨울축제로 빛나는 강원

    볼거리ㆍ놀거리ㆍ먹거리 ‘풍성’… 겨울축제로 빛나는 강원

    꽁꽁 추워서 즐거운 강원도 겨울축제에 초대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강원 산골마을 곳곳에서 눈과 얼음을 주제로 한 겨울축제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150만명 안팎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은 화천 산천어축제는 한층 업그레이된 모습으로 열린다. 맑은 소양강 빙어를 테마로 한 인제 빙어축제, 홍천강에서 자라는 송어와 지역특산물인 인삼을 주제로 한 홍천 인삼송어축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백두대간 고산지대에서 열리는 평창 송어축제는 이미 지난달 22일부터 두 달간 일정에 들어갔다. 태백산 눈축제와 정선 고드름축제, 춘천 로맨틱 페스티벌도 개막된다. 특색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다. 올해는 추위가 일찍 찾아와 얼음이 두껍게 얼면서 어느 해보다 안전한 축제가 예상된다. 최근 미국 CNN 방송의 여행전문 사이트 CNN트래블이 ‘2018년에 방문할 최고의 장소 18곳’ 중 한 곳으로 평창을 선정했다. 이런 평창과 함께 강원도를 세계 속에 알리는 대표 겨울축제를 찾아가 본다.●화천 산천어축제 중국 하얼빈 빙등제, 캐나다 윈터카니발, 일본 삿포로 눈꽃축제와 함께 세계 4대 겨울축제로 꼽히는 ‘화천 산천어축제’ 시즌이 돌아왔다. 올 축제는 오는 6일부터 28일까지 23일간 화천천 일대에서 열린다. 얼음낚시, 맨손잡기, 선등거리, 썰매타기 등과 어우러져 밤낚시와 좌대 얼음낚시(750~1000석)까지 즐길거리를 추가해 재미와 안전을 업그레이드했다.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심어 주기 위해 핀란드 로바니에미와 협의해 리얼 산타클로스 초청 행사(12~14일)도 갖는다. 루어낚시, 봅슬레이 등 축제 기간에 선보이는 프로그램만 70여개에 달한다. 축제 기간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22일 오전 10시)도 펼쳐진다. 매주 금·토요일에는 무도회와 퍼레이드, 황금반지 이벤트 등 길거리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미 지난달 23일 화천읍내를 밝히는 선등거리 점등식을 가져 축제 분위기다.평창동계올림픽을 한 달여 앞두고 열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축제장 안에 외국인 전용 사후 면세점도 운영한다. 지역 축제장 안에 외국인 전용 사후 면세점이 설치되는 것은 국내 처음이다. 몽골텐트를 이용해 만든 면세점에는 화천 주민들이 팔지 않는 농특산물과 축제 기념품을 비롯해 평창동계올림픽 기념품, 화장품과 인삼제품 등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제품들이 판매된다. 외국인 안내를 위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태국어 웹사이트도 별도 제작했다.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찾는 외국 관광객들을 먼저 맞이하겠다는 복안이다. 올해도 1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 화천군 인구 2만 7000여명의 50배를 넘길 예정이다.●인제 빙어축제 원조 겨울축제 ‘인제 빙어축제’가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인제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대에서 열린다. 소양강 상류 맑은 물에서 자라는 빙어가 축제 주인공으로 등장한 지 올해로 벌써 18년째다. 겨울 가뭄과 온난화 등으로 소양강댐 물이 줄면서 지난해 축제의 맥을 이어 오지 못했지만 올해는 수량이 풍부하고 이른 추위로 얼음이 20㎝ 이상 얼면서 안전 축제가 가능해졌다. 축제에서는 빙어낚시 체험, 눈썰매장, 얼음 썰매, 얼음 봅슬레이, 얼음 미로 체험, 아이스 범퍼카, 빙어 뜰채 잡기, 얼음 축구대회, 스노 레이스 등 27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장 주변에는 대형 눈조각공원이 들어서고 아이스 난타 및 눈조각 퍼포먼스, 아이스 칵테일 쇼 등이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빙어를 이용한 먹거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축제에 앞서 인제군 문화재단 주관으로 20일 오후 1시에는 인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 조리실습장에서 ‘2018 인제 빙어요리 시식평가회’가 열린다. 빙어축제장 먹거리촌 입점 업소는 시식평가회를 통해 선정된다. 일반음식 입점 업소는 빙어를 재료로 한 지정요리와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자유요리 등 두 가지 요리를 평가한다. 한림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와 맛 칼럼니스트 등 외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평가 위원은 축제장에서 조리할 음식의 조리 과정, 맛, 위생, 외형, 창의성 등을 꼼꼼히 평가한다. 인제군보건소는 빙어 요리 시연회를 열어 빙어크로켓, 빙어탕 칼국수 등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등 먹거리 다양화에 나선다.●홍천강 인삼송어축제 청정 홍천강 송어와 특산품 6년근 인삼이 어우러진 홍천강 인삼송어축제가 홍천강변(홍천교~화양교) 일대에서 5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진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얼음낚시를 비롯해 맨손 송어잡기 등 한겨울 얼얼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축제로 인기 높다. 인근 대명비발디파크에서는 눈썰매와 얼음 조각 전시 등 스노월드가 펼쳐지고, 강변에는 시골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초가집, 어린이들에게 생소한 당나귀 타기, 알파카월드, 손난로 만들기, 캐리커처 그리기, 무료 민속놀이터 체험 등 이색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어 재미를 더한다. 향토음식점과 실외 먹거리터 등도 들어선다. 알몸으로 물살이 내려오는 곳에서 송어를 잡으며 뛰는 북금곰 달리기대회도 열린다. 축제장 주변에는 솟대·깃발·바람개비 거리, 송어등(燈) 거리, 얼음나무꽃 등이 설치되고, 홍천 농특산물 판매장도 마련된다.6년근 인삼 최대 생산지라는 지역 특색을 살린 인삼송어를 통해 타 지역 축제와 차별화하며 2015년 관광객 50만명을 끌어들여 강원 문화관광축제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인삼송어는 홍천 인삼을 먹여 무항생제로 키운 햇송어로 지난달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검사한 결과 일반 송어에 비해 항산화 기능이 48.4%가 높게 나왔다. 특히 인삼송어는 면역활성 효과가 우수하고 고소한 맛과 식감이 좋아 인기다. 지난해에는 이상 고온으로 홍천강 인삼송어축제가 반쪽으로 운영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올해는 한파로 얼음 두께가 30㎝ 가까이 얼어 성공 축제가 기대된다.●평창 송어축제 대관령의 겨울 추위를 맞아 꽁꽁 얼어붙은 평창 진부면 오대천에서는 이미 겨울축제가 한창이다. 지난달 22일부터 시작된 평창 송어축제는 다음달 25일까지 두 달 넘게 열리는 국내 최장 기간 겨울축제다. 동계올림픽과 함께하며 세계 속에 평창의 겨울을 알린다.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란 주제로 개막한 이번 축제에는 송어 얼음낚시를 비롯해 송어 맨손잡기, 눈썰매, 스노봅슬레이, 겨울놀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스노래프팅, 얼음카트, 얼음자전거 등 다양한 레포츠 프로그램도 있다. 스케이트, 전통썰매, 4륜 오토바이, 회전그네, 유로점프, 미니 바이킹 등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대표 프로그램인 송어낚시는 얼음낚시, 텐트낚시, 실내낚시, 맨손잡기, 야간낚시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평창 윈터페스티벌 앱을 다운받아 축제장에서 신선 낚시 이벤트를 즐기며 다양한 선물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평창송어축제 기간 동안 4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 기간 송어 소비량만 74t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송어축제와 맞물려 다음달 7일부터 22일까지 평창 대관령면 송천 일대에서는 눈조각 전시, 알몸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대관령 눈꽃축제’가 열려 흥을 더한다. 이 밖에 정선에서는 고드름축제(2월 7~25일)가 열리고, 태백에서는 태백눈축제(19일~2월 11일)가 열려 겨울 관광객을 맞는다. 화천·인제·홍천·평창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청와대, 김정숙 여사 미공개 사진 공개…아기들 ‘놀이터’된 청와대

    청와대, 김정숙 여사 미공개 사진 공개…아기들 ‘놀이터’된 청와대

    청와대가 2017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청와대를 방문한 시민들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이날 ‘2017년에 활짝 열린 청와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미공개 사진 15장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가 공개한 사진에는 청와대 앞길 개방행사와 청와대 본관 전경, ‘비혼모’ 초청행사, 청와대 관람객과의 만남, 국빈 환영행사, 임명장 수여식, 다문화 합창단 초청행사 장면 등이 담겼다. 청와대는 지난 9월 27일 김 여사가 비혼모자 생활시설인 애란원 식구들을 초청한 사진을 공개하고 “엄마들이 김정숙 여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아기들은 하루 동안 놀이방이 된 본관 무궁화실에서 청와대 경호실 의무대장과 행정관들 품에 안겨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6월 26일 김 여사가 시민들과 함께 약 50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 앞길을 걷는 사진에 대해서는 “오후 8시 이후에는 차도, 사람도 다닐 수 없어 적막했던 청와대 앞길이 50년 만에 시민들에게 완전해 개방됐다. 차량을 통제하던 바리케이드를 내리고 검문도 하지 않게 됐다”고 부연했다. 이어 “개방된 청와대 앞길을 찾는 국민을 위해, 청와대 본관의 조명도 환하게 밝혀 청와대 앞길을 찾는 손님들을 맞이했다”며 “밤새 불을 밝혀도 전기료는 한 달에 10만원 정도”라고 덧붙였다.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셀카’를 찍는 사진과 경내를 거닐던 김 여사가 시민들과 우연히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가 국빈 방한해 양국 어린이들의 환영을 받는 사진에 대해서는 “귀여운 어린이들의 환호에 먼 길을 날아온 해외 정상들도 기뻐했고, 정상회담의 분위기 또한 한층 화기애애했다”고 설명했다. 공직 임명장 수여식 사진도 공개하면서 “전에는 임명받는 공직자 당사자만 참석하던 것을 가족이 함께 참석해 축하를 나누는 행사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동대문 다문화지원센터의 레인보우 합창단이 김 여사의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 봉황기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태극기와 봉황기 앞은 초청받은 해외정상만 설 수 있다는 의전 관행이 있었지만 새 정부는 국민을 해외정상 이상으로 모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숙 여사 미공개 사진 공개…아기들 ‘놀이터’된 청와대

    김정숙 여사 미공개 사진 공개…아기들 ‘놀이터’된 청와대

    청와대는 2017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2017년에 활짝 열린 청와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김정숙 여사와 청와대를 방문한 시민들의 미공개 사진 15장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가 공개한 사진에는 청와대 앞길 개방행사와 청와대 본관 전경, ‘비혼모’ 초청행사, 청와대 관람객과의 만남, 국빈 환영행사, 임명장 수여식, 다문화 합창단 초청행사 장면 등이 담겼다. 청와대는 지난 9월 27일 김 여사가 비혼모자 생활시설인 애란원 식구들을 초청한 사진을 공개하고 “엄마들이 김정숙 여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아기들은 하루 동안 놀이방이 된 본관 무궁화실에서 청와대 경호실 의무대장과 행정관들 품에 안겨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6월 26일 김 여사가 시민들과 함께 약 50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 앞길을 걷는 사진에 대해서는 “오후 8시 이후에는 차도, 사람도 다닐 수 없어 적막했던 청와대 앞길이 50년 만에 시민들에게 완전해 개방됐다. 차량을 통제하던 바리케이드를 내리고 검문도 하지 않게 됐다”고 부연했다. 이어 “개방된 청와대 앞길을 찾는 국민을 위해, 청와대 본관의 조명도 환하게 밝혀 청와대 앞길을 찾는 손님들을 맞이했다”며 “밤새 불을 밝혀도 전기료는 한 달에 10만원 정도”라고 덧붙였다.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셀카’를 찍는 사진과 경내를 거닐던 김 여사가 시민들과 우연히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가 국빈 방한해 양국 어린이들의 환영을 받는 사진에 대해서는 “귀여운 어린이들의 환호에 먼 길을 날아온 해외 정상들도 기뻐했고, 정상회담의 분위기 또한 한층 화기애애했다”고 설명했다. 공직 임명장 수여식 사진도 공개하면서 “전에는 임명받는 공직자 당사자만 참석하던 것을 가족이 함께 참석해 축하를 나누는 행사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동대문 다문화지원센터의 레인보우 합창단이 김 여사의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 봉황기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태극기와 봉황기 앞은 초청받은 해외정상만 설 수 있다는 의전 관행이 있었지만 새 정부는 국민을 해외정상 이상으로 모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5cm 초대형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 보러오세요

    15cm 초대형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 보러오세요

    경기 여주시 여주 곤충박물관은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 달간 ‘살아있는 세계 곤충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세계 곤충 특별전은 세계 곤충 생태관, 곤충 표본관, 곤충 체험관, 양서류, 파충류, 조류 놀이터 등 겨울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생태 환경적으로 기초 생물인 곤충의 소중함과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 되었다. 세계 곤충 특별전에서는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 코카서스 장수풍뎅이, 황금 사슴벌레, 뮤엘러리 무지개 사슴벌레 등 살아있는 20여종의 희귀 곤충 200여 마리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최소 6cm 이상의 초대형 세계 곤충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15cm가 넘는 세계 최대 크기의 거대한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와 세상의 어떤 보석보다 아름다운 뮤엘러리 무지개 사슴벌레가 누구에게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조미숙 관장은 “이번 곤충 특별전은 곤충의 다양한 가치를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선보이는 행사로서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3.3㎡당 700만원대 마지막공급 ‘목포 용해 광신프로그레스’ 1월 5일 오픈

    3.3㎡당 700만원대 마지막공급 ‘목포 용해 광신프로그레스’ 1월 5일 오픈

    전국적으로 평균 분양가가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는 금리인상 가능성과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으로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착한 분양가와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연도별로 △2013년 927만원 △2014년 943만원 △2015년 1001만원 △2016년 1065만원 △2017년 1182만원을 기록했다. 아파트 분양가가 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10.9%나 가격이 상승해 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졌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다 보니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운 단지에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0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동탄역 롯데캐슬’은 전용면적 84㎡ A타입(기준층 기준)의 분양가를 4억7200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2015년 9월에 입주한 ‘동탄역시범더샵센트럴시티’의 전용면적 84㎡의 최근 시세(자료: KB부동산)인 6억1000만원보다 1억30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그 결과 ‘동탄역 롯데캐슬’은 일반공급 702가구(특별공급 및 오피스텔 제외) 모집에 청약자 5만4436명이 몰려 무려 77.54대 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올해는 각종 부동산 대책과 잔금대출 규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까지 적용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신규 아파트 청약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3.3㎡당 분양가를 700만원대로 공급을 앞둔 단지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광신종합건설이 전남 목포시 용해동 일대에 짓는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 동, 전용면적 82~116㎡, 총 411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오는 1월 5일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2㎡ 74가구 △84㎡ 261가구 △116㎡ 76가구다.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는 목포 지역에서 공급을 앞둔 아파트 중 3.3㎡당 분양가가 700만원대로 분양하는 마지막 단지라는 점에서 예비 청약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일대 신규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대 후반으로 거의 900만원에 달하는데다, 옥암 및 남악 지역의 주요 기존 아파트도 3.3㎡당 최고 92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어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의 합리적인 분양가는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주거 편의성이 높은 입지에 전세대 정남형 일자형 단지배치를 비롯 다양한 혁신 설계를 도입했음에도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는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한 3.3㎡당 분양가를 795만원으로 책정해 뛰어난 상품성에 ‘착한 분양가’까지 더한 단지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면적과 평면에 따라 4베이, 5룸 설계를 비롯해 주방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세대마다 스마트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도입된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실내조명, 일괄소등 스위치, 각방 온도 조절기 등이 설치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집,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단지 내 텃밭, 주민 운동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고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 앞 백련대로를 통해 목포시 전역으로 이동 수월하다. 또 목포IC, 목포역, 목포항 등을 통해 전국 사통팔달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 공공시설로는 용당2동주민센터, 목포경찰서, 우편취급국 등이 위치한다. 또 반경 2km 내에 있는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등 쇼핑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도 밀집해 있다. 단지 서측으로 문태고가 위치해 있고 이로초, 용호초, 목포제일중, 목포공고 등이 가까워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차량으로 약 10분대 거리에 목포과학고, 목포대, 목포시립도서관 등도 위치해 있다. 주변으로 안장산, 입암산, 달맞이공원, 목포유달경기장 등 녹지가 인접해 가벼운 산책이나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삼학도, 영산호, 서해바다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는 용해지구 및 백련지구와 가까워 이들 택지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여기에 목포산정농공단지, 목포삽진일반산업단지, 세라믹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한편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는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전남 목포시 옥암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 이촌한강공원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 이촌한강공원

    서울 이촌한강공원에 콘크리트 대신 돌과 흙으로 이뤄진 자연스러운 강변 환경이 복원됐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이촌한강공원을 대상으로 지난 2년간 진행한 ‘이촌권역 자연성 회복사업’을 마치고 이날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강대교~원효대교 북단에 이르는 1.3㎞ 구간, 9만 7100㎡ 규모 면적의 생태를 복원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1.3㎞ 길이의 콘크리트 블록을 걷어 내고 돌과 흙을 쌓은 뒤 물억새·사초 등 식물로 만든 매트를 덮었다”면서 “강물에 의한 침식을 방지하면서도 하천 식생을 복원했다”고 소개했다.이 외에도 시는 관찰·수변 난간을 조성했다. 또 산책로, 생태 놀이터, 휴게 쉼터, 다목적 운동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만들었다. 수생생물이 서식할 수 있도록 구조물을 설치하고, 새들이 쉴 수 있는 나무 장대도 꽂았다. 강 가까이에 있던 자전거도로는 둔치 안쪽으로 옮겨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도록 생물 서식지 보전을 꾀했다. 논 습지에는 지난해 우호 교류 협약을 맺은 경남 창녕군으로부터 창포, 부들, 매자기, 가래, 줄 등 우포늪의 습지식물 6종, 4600본을 기증받아 심었다. 생태 놀이터는 그네와 시소 등 10종의 놀이시설을 갖췄고,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어린이들이 자연과 어우러져 마음껏 뛰놀 수 있게 했다. 시는 올해 6월부터 동작대교 북단에서 한강대교 북단에 이르는 2.1㎞ 구간에 대한 자연형 호안 복원사업도 시작했다. 내년 말쯤 공사가 마무리되면 원효대교~동작대교 구간(3.4㎞)에 자연형 호안 복원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노원 아동복지관 개관

    서울 노원구는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 복지 시설이 들어선 ‘노원 아동복지관’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노원 아동복지관은 노원로 331 중계시영 3단지 내에 있다. 지상 4층 연면적 912㎡ 규모이다. 1층에는 어린이·청소년에 특화된 아동도서관과 북카페가 운영된다. 2층에는 아동의 놀 권리를 실현해내는 어린이·청소년 실내놀이터, 청소년 참여활동실과 진로체험 등을 위한 작업장학교가 들어섰다. 특히 3층에는 노원구가 직영으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한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신고접수와 조사, 사례 조치와 이후 사례 관리, 학대예방 교육·홍보 등을 수행한다. 검사실, 치료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학대 피해 아동과 그 가족, 학대 행위자에 대한 상담·치료·교육까지 수행하게 된다. 4층에는 노원교육복지센터가 들어서 지역 내 아동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4층 다목적실도 운영해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김성환 구청장은 “아동도 존중받는 젊은 시민으로서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아동복지관 개관을 통해 전국에서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챔피언1250, 플레이타임그룹 새로운 브랜드 런칭

    챔피언1250, 플레이타임그룹 새로운 브랜드 런칭

    식당, 커피숍 등에서 불고 있는 노키즈 열풍 속에서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즐기고 싶게 만드는 공간이 생겨 주목받고 있다. 12월 22일에 오픈한 용산 아이파크몰 ‘챔피언1250’은 정적인 기존의 실내놀이터와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놀이시설로,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클럽의 끝판왕이라는 별명을 자처하는 공간이다. ‘챔피언1250’이 보호자들까지 흥미롭게 생각하는 놀이 시설로 완성된 이유는 300여평의 넓이에 9m라는 아찔한 높이를 가진 공간이기 때문이다. 입구 전면에 압도적인 모습으로 높이 치솟은 ‘타워클라이밍’은 투명한 절벽으로 구성되어 친구와 마주보며 경쟁하는 클라이밍이 가능하고, 6층 단계의 ‘웨이브짐’과 고공 챌린저 코스 ‘익스트림플로어’는 300여평의 넓은 공간과 9m 층고를 동시에 활용한 짜릿함을 선사한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완주할 수 없을 것 같은 고공 코스를 담력을 가지고 완주해야 하는 도전적 공간이다.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도전욕구도 자극한다. 바로 옆에 있는 짚라인 ‘드롭와이어’는 등 뒤로 차고 있는 얇은 줄 하나에 의지한 채 30M 가까이 짧지 않은 거리를 하강하는 코스이기 때문에, 가슴이 쫄깃하게 쪼그라드는 스릴을 느끼게 할 것이다. 추락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놀이의 재미를 더하여 한순간도 지루할 수 없는 익사이팅한 시간을 제공한다. ‘드롭와이어’와 ‘익스트림플로어’는 어른의 키와 몸무게도 견딜 수 있게 제작돼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들도 용기내 함께 즐겨볼 만한 놀이다. 얼음이 없이도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특수 플라스틱 스케이트장 ‘스피드필드’는 전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2017년에 플레이타임그룹이 개발한 놀이기구 중 가장 핫한 ‘에어바스핀’, ‘터치슬라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도 도입하여 지루할 틈 없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챔피언1250’은 용산 아이파크몰에 영화 관람 및 쇼핑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활짝 열려 있는 웰컴키즈존, 심지어 웰컴어덜트존으로 만족스러운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챔피언1250’은 어린이 하루 권장 칼로리 소모량인 1250kcal를 모두 소모하고 갈 수 있도록 높이 오르고, 뛰어가고, 매달리고, 넘어가고, 소리치며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아이들의 놀이공간이 줄어든 요즘 같은 시대에 뛰어 놀면서 하루 권장 칼로리 소모량 이상을 소모하며 신체와 마음, 두뇌까지 건강해지게 하는 놀이터라는 것만으로도 분명 차별화되는 어린이 스포츠 클럽이 분명하다. 전국 360여개, 해외 30여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타임그룹은 영아들의 스파 및 놀이공간 ‘베이비엔젤스’, 미술놀이체험공간 ‘상상스케치’, 블록&퍼즐놀이체험공간 ‘상상블럭’, ’똑똑블럭’, 복합놀이체험공간 ‘상상노리’, ‘애플트리’, ‘애플키즈클럽’, ‘플레이타임’, 스포츠 놀이체험공간 ‘챔피언1250’, ‘챔피언’, ‘키즈올림픽’ 등 20여가지의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복합 쇼핑몰, 백화점, 마트 등 다양한 유통사에 입점되어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헬로! 마이디노’, 주말 나들이 공룡체험학습 장소로 ‘주목’

    ‘헬로! 마이디노’, 주말 나들이 공룡체험학습 장소로 ‘주목’

    하루가 다르게 쌀쌀해지는 요즘, 주말 나들이가 고민이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체험 헬로! 마이디노를 고려해보자. 오는 12월 26일부터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헬로! 마이디노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던 미래형 체험 놀이행사이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공룡과 뛰어놀고 VR체험까지 할 수 있는 신개념 놀이터다. 에어바운스로 만든 올록볼록 '공룡동산'은 친구와 함께 뛰고 구르고 미끄러지며 놀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아이들이 직접 그린 공룡이 스크린 속 공룡나라에서 살아나 움직이는 ‘내가그린공룡’과 큐브를 쌓는 모양에 따라 각기 다른 공룡이 나타나는 ‘디노큐브’, 공룡 뜰채로 바다에 빠진 공룡을 구하거나 좋아하는 공룡으로 변신해보는 ‘공룡이될거야’, 공룡 모자 직접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헬로! 나이 디노 스튜디오에서는 다양한 공룡을 배경으로 아이들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 촬영된 사진은 순서대로 디지털 포토월에 나타난다. 공룡 등에 탄 사람들로 포토월이 꾸며지는 것이다. 4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룡 정글 래프팅 VR게임도 주목할만하다. 보트처럼 생긴 기구를 타고 정글을 탐험할 수 있어 인기다. 이 행사는 12월 26일부터 대학로 홍익대학교 아트센터 제1전시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입장료는 소인 1만8000원, 대인 1만3000원이다. 24개월 미만은 무료 입장이며 VR공룡래프팅은 별도 이용금액 3000원이 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지난 8월 선보인 헬로! 마이 디노는 한 달간 약 1만명의 고객이 몰려들면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대방동 미군기지, 여성·가족 성지된다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미군기지 ‘캠프 그레이’가 있던 자리에 여성가족복합시설인 ‘스페이스 살림’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21일 스페이스 살림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 살림은 2020년 5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방동은 6·25전쟁 격전지로 이후 미군캠프, 전쟁미망인 정착지를 비롯해 시립부녀보호소 등이 조성돼 아픈 기억을 간직한 곳이다. 이곳을 여성을 중심으로 한 가족들이 다양한 실험과 상상, 창업을 통해 꿈을 펼치고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여성가족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스페이스 살림은 동작구 대방동 340-3 외 3필지(대방역 2, 3번 출구 인근) 8874.8㎡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은 가족살림학교, 가족놀이터, 가족서재, 야외공연장, 다목적홀 등 ‘가족·문화공간’, 작업실, 배움공간, 50개의 가게가 위치한 ‘창조적 제작 및 창업공간’, 공유부엌, 모임공간, 열린카페, 연수시설(46개실) 등이 포함된 ‘열린공유공간’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달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각종 행정절차와 입찰 과정을 거쳐 호반건설을 시공업체로 선정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GTX 개발호재 탄력받는 ‘금정역 동양라파크’ 공급

    GTX 개발호재 탄력받는 ‘금정역 동양라파크’ 공급

    대출규제, 청약제도, 분양권 전매 등 고강도로 제한했던 정부규제를 피한 금정역 일대가 GTX 호재를 직격탄으로 맞으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 중개업소에 따르면 호가는 늘고 문의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금정역 역세권 대단지인 산본 래미안 하이어스 59㎡의 경우 올1월 4억5200만원에 거래되던 것이 11월 5억500만원에 실제로 거래가 되면서 약 5000만원 정도 올랐다. 더구나 이번 정부 들어 GTX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역 근처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는 서울과 경기도의 주요 도시를 잇는 철도건설사업으로 기존 지하철 보다 3배 정도 빠른 속도로 운행하는 것으로 총 A, B, C 3개 노선이 계획되어 있다 이 중 GTX C노선은 의정부에서 금정역까지 계획된바 있고 현재 수원역으로 연장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C노선이 개통할 시 금정역에서 강남까지 20분대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일대에 ‘금정역 동양라파크’가 조합모집에 나섰다. 지하2층 지상 29층 8개동 총 877세대가 조성된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위주로 전용면적 59㎡ 769세대, 84㎡ 108세대 규모로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과 채광을 확보했다. 동간거리가 넓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했다. 단지 중앙에는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조경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금정초, 한일초 등 19개 교육기관이 조성되어 있어 교육환경과 군포시청, 군포시의회, 교육기관, 은행 등 관광서와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다. 금정역은 1·4호선이 모두 지나가는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 프리미엄을 손꼽을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한일공원, 중앙공원 등 9개 공원시설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도 갖추고 있는데다 안양시와 인접한 지리적 위치로 인해 산본과 평촌 생활권은 물론 평촌의 우수한 교육기관도 누릴 수 있다. 안양시 호계동에만 7338개의 사업체가 있어 약 3만4천여명의 근무인력을 통한 직주근접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도보거리에는 LG산전, 보령제약, LG 등 대기업 및 사업체들이 다수 입주하고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더불어 금정역 보령제약부지는 일반준공업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되어 복합 역세권 개발계획을 수혜지로도 꼽혀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금정역 동양라파크 조합원 신청 시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면서 본인(세대주) 및 세대원이 소유한 집이 없거나 84㎡ 이하의 소형주택 1채인 경우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덕원역 인근 위치한 홍보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은퇴세대, 부동산 임대사업 비중 ‘최고’ 오피스텔, 노후준비용 ‘뜬다’

    은퇴세대, 부동산 임대사업 비중 ‘최고’ 오피스텔, 노후준비용 ‘뜬다’

    오피스텔 등 임대상품이 은퇴 세대의 안정적인 노후 소득원으로 주목 받고 있다. 통계청의 ‘2016년 가계금융ㆍ복지조사’ 발표에 따르면 60대 이상 가계 총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평균 79%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연령대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보다 10%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국세청에 의하면 부동산 임대업자의 연령별 분포 중 은퇴 연령대인 50대와 60대가 각각 29.88%, 24.5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50세 이상 임대사업자의 비중은 과반수 이상인 71.44%다. 이처럼 노후를 위해 임대사업에 뛰어드는 투자자의 비중이 상당하다. 자신이 직접 거주하던 집을 임대용으로 활용 가능하며 매월 일정 수익을 안정되게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임대사업이 선호되고 있다. 오피스텔, 상가 등은 아파트보다 비교적 자금부담도 적다. 다만 정부가 대출 및 분양권 거래를 제한하는 등 부동산 투자 규제를 강화하자 수요자들이 선택에 신중해지고 있다. 임대상품 중에서도 소형 오피스텔은 규제 부담이 덜해 노후 소득원으로 더 인기가 높다. 소형면적은 또 임차인을 구하기 쉽다는 장점도 갖는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이미 은퇴했거나 곧 은퇴할 수요자 입장에서 매달 일정 금액의 필요한 현금을 얻을 수 있는 임대사업은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형 평형, 직주근접 입지, 합리적인 가격, 임대수익률 등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선보이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17~35㎡, 총 1454실 규모로 조성된다.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제2차 국가산업단지와 맞닿은 입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배후수요를 갖춘 직주근접 단지다. 국가산업단지는 9월 현재 3개 단지 총 9357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13만5895명이 일하고 있다.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가동률은 89%에 달한다. 금천구 일대는 입지상 북측으로는 서울 구로구, 서측으로는 경기도 광명시와 인접해 있다. 이를 통해 영등포구 등 서울 서남권 지역과 여의도로 접근하기 용이하다. 차량 이용 시 남부순환로와 서부간선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이 가깝고 신안산선(2018년 착공)이 예정돼 있다. 단지로부터 반경 1㎞ 범위 내에 현대ㆍ마리오ㆍW 아울렛 등 대형쇼핑몰과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단지 내부에는 잔디가 깔린 넓은 중앙광장과 산책 및 운동이 가능한 소공원 형태의 공개공지, 옥상가든, 유아놀이터 등이 마련된다. 커뮤니티에는 약 200평 규모의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10룸 규모의 게스트하우스 등이 도입된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청담동에 자리잡고 있으며, 라운지는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에 마련됐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재능 살리고 일탈 줄이는… 학교 밖 놀이터 ‘송파 또래울’

    재능 살리고 일탈 줄이는… 학교 밖 놀이터 ‘송파 또래울’

    지난 15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성내천로 진미식품이라는 상호를 내건 회색빛 건물 3층. 유리문을 열고 들어서니 고소한 머핀 냄새가 코끝을 간지럽게 했다. 대형 오븐 앞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고사리손들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60평(198㎡) 규모의 널찍한 공간을 휘젓고 다니며 빵을 만드는 주인공은 문덕초, 마천초 등 인근 초등학교 3, 4학년 청소년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제빵 수업을 진행하는 사단법인 ‘다같이함께하는울타리’(이하 다우리)는 3년 전 송파구에서 추진한 ‘또래울’로 지정됐다. 또래들이 모이는 울타리의 줄임말로, 구가 지역의 민간·공공 유휴시설을 청소년을 위해 개방한 곳이다.민간·공공 유휴시설 개방 송파구는 2015년 1월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에서 처음으로 아동·청소년 업무를 전담하는 부서인 ‘청소년과’를 신설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같은 해 4월 “지역에 청소년이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많아져야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다”며 ‘또래울’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적극적인 공간 확보에 나서 현재 31개소를 운영 중이다. 주말엔 목회활동이 이뤄지는 교회지만, 주중엔 청소년 누구에게나 문을 여는 ‘다우리’는 지역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또래울’이 됐다. 요일에 따라 인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대상 수업이 진행된다. 내용만 보면 사실상 수업이라기 보다 ‘놀이터’에 가깝다. 구로부터 소정의 재료비를 지원받아 다우리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최돈회 목사 부부는 관찰자 역할을 자처하기 때문이다. 밀가루 계량부터 빵 위에 토핑을 얹는 단계까지 청소년 자율에 맡긴다. 수학 공식이나 영어 문법처럼 반드시 따라야 하는 규칙이 없다. 다우리의 인기 요인이기도 하다. 13만 청소년 ‘꿈의 도시로’ 만드는 빵의 종류도 쿠키, 티라미수 케이크, 마카롱 등 다양하다. 최 목사는 “웬만하면 제빵 과정을 아이들 스스로 하도록 내버려 둔다”면서 “직접 구운 빵을 집으로 가져가 가족, 친구들과 나눠 먹을 수 있게 함으로써 청소년이 성취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자존감 회복에도 상당한 도움을 받는다”고 귀띔했다. 구 관계자는 “학원에 가지 않는 청소년이 오락실, PC방 말고도 제빵과 같이 색다른 체험을 하면서 여가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또래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다우리에서 생산된 빵은 오금동 주민센터를 통해 거여·마천 지역의 공동생활가정 등 취약계층에 무료로 전달된다. 송파구가 ‘또래울’을 시작하기 전인 2014년에는 지역에 아동·청소년에게 개방된 시설이 여느 자치구처렴 송파청소년수련관과 마천청소년수련관 2곳으로 역부족이었다. 청소년 인구만 13만명에 다다르자, 박춘희 구청장의 고민은 깊어졌다. 전체 인구가 67만명인 점을 고려하면 구민 10명 중 2명(19.4%)은 청소년인 셈이다. 구민 대토론회에서도 청소년이 방과후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장소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한정된 예산을 가지고 공간을 계속해서 늘릴 수 있는 대안으로 나온 것이 ‘또래울’이다.종합운동장 사거리 아시아공원 앞 지하보도 안에도 이색 공간이 꾸며졌다. 이른바 ‘케이팝 또래울’이다. 넓디넓은 지하보도 벽면에 전신 거울을 붙이고, 마룻바닥을 깔아 소규모 공연장 겸 춤·노래 연습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역으로 연결되는 지하보도인데도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탓에 다소 허전했던 곳인데, 지금은 어엿한 청소년들의 놀이터가 됐다. 구는 삼전동에 기부채납 받은 부지를 ‘행복 또래울’로 활용 중이다. 방송 업무 경력이 있는 구민이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카메라 작동법 등을 가르친다. 지난 9일에는 각 또래울의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연합 축제인 ‘아동·청소년 행복플러스’가 개최되기도 했다. 청소년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체험부스를 열어 다양한 또래울을 경험해보도록 마련한 자리였다. 송파구는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국내 자치단체 중 6번째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내년 하반기에는 잠실본동에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2400㎡(726평) 규모의 청소년 문화의 집을 개관할 예정이다. 북카페, 체력단련장, 실내암벽장, 캠핑장 등 여가 문화공간과 개인연습실, 동아리실, 자기주도학습센터 등 재능 공간을 갖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학교밖청소년지원 조례 제정 결실 22살 때 용산공고에 검정고시를 접수하러 갔다가 처음 송파 꿈드림센터를 알게 됐다는 정서은(여·가명)씨는 초등학교 때부터 수면장애를 앓았다. 늘 고성과 욕설, 폭력이 오가는 가정환경인데다, 정씨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이혼하신 부모님은 어느 한쪽도 정씨를 책임지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컸다는 그는 중학교 시절 밤늦게까지 친구들과 어울리며 흡연을 하는 등 일탈을 일삼았다. 결국 출석 일수 부족으로 유급됐다가, 아예 학교를 그만두게 됐다. “집에서도 버린 자식이니, 학교에서도 버려야지”라는 주임 교사의 말은 정씨에게 잊혀지지 않는 상처로 남았다. 난생처음 조건 없이 자신을 사랑해주는 강아지를 기르며, 검정고시를 치러 독립해야겠다고 결심한 정씨는 지난해 2차례 응시 끝에 중학교 검정고시, 올 4월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꿈드림센터에서 연계해준 카페에서 매니저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벌고 있다. 정씨는 “처음엔 나이도 어린 꿈드림 센터 선생님들의 관심이 귀찮고 짜증 나기도 했다. 중학교 졸업장이나 따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지금은 담당 선생님에게 30대엔 애견 카페를 차리고 싶다는 꿈을 털어놓고 얘기할 정도로 의지하고 마음을 열게 됐다”고 했다. 2010년부터 지역의 대안학교인 ‘사랑의 학교’, ‘다산중고’의 운영비를 지원해온 송파구는 2015년 학교밖청소년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학교밖청소년 발굴부터 상당·교육·자립까지 통합 지원하는 청소년지원센터는 같은 해 5월 오금동에 처음 문 연 후로 지난해 6월에는 문정동으로 이전해 현재의 꿈드림센터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정씨처럼 학업을 중단하게 된 학교밖청소년에게 손을 내밀어 학교에 복귀하거나, 검정고시를 통해 사회에 진입하도록 돕는다. 송파구의 꿈드림센터는 사단법인 한빛청소년대안센터가 위탁 운영한다. 센터는 1990년대 거여마천 일대 판자촌을 찾아다니며 거리상담을 펼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야간 캠핑카 이동상담소인 ‘유레카’도 구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이다. 구에 따르면 송파구의 학업 중단 청소년 수는 올해 기준 총 894명으로 서울시 전체의 8.16%를 차지하고 있다. 초등학생 422명, 중학생 207명, 고등학생 265명이다. 이 청소년들을 꿈드림센터나 대안학교로 연계하고, 검정고시를 치르도록 하거나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듣도록 하려는 노력이 이어져 왔다. 꿈드림센터 개소 이래 3년간 학업 중단 청소년 총 850명을 발굴했고, 올 9월 말 기준 318명이 센터를 통해 학교로 복귀하거나, 사회에 진입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박춘희 구청장의 ‘큰 꿈’ 꿈드림센터에서는 교과목별 수업은 물론, 직업체험실에서 바리스타, 제과 제빵 등 직업체험을 제공한다. 실제로 취업 후 경험을 쌓도록 연계하기도 하며, 연기·성우 프로그램, 웹툰 제작 및 3D프린트 교육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도 개설·운영한다. 또 기타, 가죽공예, 뮤지컬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센터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송파구의 아동·청소년 사업은 어른들이 해주고 싶은 것보다 아동·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주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보호하는 한편, 그들의 큰 꿈과 행복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In&Out] 국민 주도 사회 혁신,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정윤수 한국행정연구원장

    [In&Out] 국민 주도 사회 혁신,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정윤수 한국행정연구원장

    새 정부 기조인 사회 혁신을 추진하고자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공공기관까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추진단을 구성해 앞다퉈 현판식과 공모대회를 하는 등 과거에도 많이 봐 왔던 모습이 되풀이되고 있다. 그러나 사회 혁신의 주인공이 돼야 할 국민은 잘 보이지 않는다. 사회 혁신이 주목받는 이유는 오늘날 우리나라가 직면한 여러 난제를 더이상 정부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급격한 기술 변화와 함께 사회문제는 더 복잡해졌고 참여민주주의에 대한 국민 눈높이도 높아졌다. 이제 민간이 보유한 자원과 능력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시대다. ‘국민이 주도하는 사회 혁신의 시대’가 왔다. 국민이 주도하는 사회 혁신의 본질은 다양한 난제 해결을 위해 민간이 가진 다양한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활용하는 것이다. 최근 많은 나라는 정부 부처에 ‘열린 혁신 실험실’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사회 혁신 선도국가인 영국의 ‘정책실험실’과 2002년 시작된 덴마크의 ‘마인드랩’, 캐나다의 ‘이노베이션 허브’ 등이 대표적이다. 복잡한 사회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시민 중심으로 공무원과 빅데이터 전문가, 행동경제학자, 심리학자, 민간 컨설턴트까지 함께 모여 실험을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지자체 중심으로 재미있는 실험이 이어지고 있다. 전남 순천시는 어린이와 행정가, 전문가가 참여해 어린이와 지역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놀이터 ‘엉뚱발뚱’을 만들었다. 서울시가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려고 시작한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찾동)는 골목주차와 어린이 놀이공간, 여성 안전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다. ‘서울혁신파크’는 청년이 주도해 청년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주민이 적극 참여해 진행되는 여러 가지 실험은 지자체 서비스의 혁신뿐 아니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새 돌파구가 될 수 있다. 이런 실험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면 한국 사회의 난제가 하나둘씩 해결될 수 있다. 시민은 더이상 수동적 참여자가 아니다. 스스로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시민은 정부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안을 설계하고 실행하며 정책의 전 과정에서 혁신을 이뤄 내는 주체가 된다. 사회 혁신이 국내에서도 퍼지고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시민의 역할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공유되지 않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시민 참여의 긍정적 효과를 최대화하고 부정적 외부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한 고민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그저 시민 의견을 수용하는 시늉을 하며 섣부른 사업화와 일회성 혁신에 그치고 만다면 시민 참여 효능감은 더욱 떨어지고 장기적으로 시민의 참여 의지가 저하될 수 있다. 국민이 주도하는 사회 혁신을 위해 정부는 사회 혁신 생태계를 지원하는 조력자로서 기능을 충실히 해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정부가 변해야 한다. 여러 부처가 공동 난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정책 협업을 상시 활성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새로운 실험과 시도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유연하게 사용 가능한 혁신 예산을 별도 편성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성과 점검 방식에 있어서도 시민과 함께 참여형 평가 과정을 통해 그 자체로 학습을 가능케 해야 한다. 우리가 보고 싶은 것은 현판을 내건 사무실도, 으리으리한 공모전도 아니다. 정부와 공공기관 그리고 시민이 함께 분야를 넘나드는 초학제적 아이디어를 만들고 실현하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한 혁신 실험실에서 시민과 얼굴을 맞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새로운 정부의 모습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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