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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행정]광진구 8년간 ‘학교공원화 사업’

    [현장 행정]광진구 8년간 ‘학교공원화 사업’

    ‘낡고 지저분한 콘크리트 옹벽, 비만 오면 흙탕물이 고이는 뒤뜰, 나무 몇 그루 없는 앙상한 화단….’ 텅 비고 볼품없던 광진구 학교들이 푸른 나무와 예쁜 꽃들이 우거진 주민쉼터로 탈바꿈했다. 바로 광진구가 2001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학교공원화 사업’의 결실이다. 꾸준한 노력에 힘입어 사업은 진화를 거듭했다. 공원화 규모와 수준은 해마다 질적으로 향상됐다. 시행 초반 담장을 없애고 나무 몇 그루 심던 수준에 그쳤던 사업은 이제 야외학습장과 생태연못, 놀이시설 등 주민편의시설까치 설치하는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됐다. ●29개 학교 운동장 휴식공간으로 8일 광진구에 따르면 8년여간 공원화사업이 추진된 곳은 총 29개교. 초등학교 14곳, 중학교 9곳, 고등학교 6곳이다. 구는 지금까지 이 사업에 45억 3900여만원을 투입했다. 학교 곳곳에 13만 2500여 그루의 크고 작은 나무들을 심고, 뒤뜰엔 다양한 꽃과 식물들을 가득 채웠다. 담장을 허문 자리엔 생태학습장과 산책로를 만들었다. 삭막한 콘크리트로 조성된 배움터를 학생과 주민들이 대화를 나누며 산책할 수 있는 정원 같은 휴식처로 새단장했다. 그 결과 아스팔트 건물과 황량한 운동장으로만 이뤄졌던 학교가 운동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감 있는 웰빙공원으로 변신했다. 물론 처음부터 이 사업이 호응을 얻었던 것은 아니다. 일부 주민들은 “학교 담장을 허물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납치 등 범죄 우려가 커진다.”면서 반대하기도 했다. 하지만 구가 지속적으로 구민들을 설득하면서 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 8년이 지난 지금은 오히려 안전해졌다는 의견이 더 많아졌다. 광장동에 사는 한 주민은 “담장을 허물었더니 확 트인 시야 때문에 사고 위험이 더 줄어드는 것 같다.”고 만족했다. ●2011년 노후화 학교 업그레이드 사업 광진구는 올해 2억원을 들여 광장초등학교에 공원화 사업을 진행한다. 다음달까지 이곳에 느티나무 등 26종의 나무 3577그루를 심고, 생태연못과 자연학습장을 마련한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역내 44곳 중 30곳의 공원화가 완료되는 셈이다. 구는 공원으로 만들 부지가 없거나 지리적 조건상 담장 개방이 쉽지 않은 학교 11곳을 제외한 양남초등학교 등 3곳도 내년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또 2011년 이후엔 공원 조성이 오래돼 노후화된 학교들을 대상으로 업그레이드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정송학 구청장은 “학교공원화 사업은 학생들의 정서 순화에도 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면서 “단순히 공원 조성사업을 넘어 담장을 허물고 열린시각을 제공해 학생들에게 참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사업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나비 천국’ 함평군에 국내 첫 뱀 생태공원

    ‘나비 천국’ 함평군에 국내 첫 뱀 생태공원

    나비의 고장인 전남 함평군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뱀 생태공원이 들어선다. 전남도는 7일 “함평군 가덕리 자연생태공원 왼편 8만여㎡(2만 5000여평)에 175억원을 들여 뱀 생태관을 비롯해 공연장, 전시장, 판매장 등을 갖춘 뱀 생태공원을 2010년 8월까지 만든다.”고 밝혔다. 주 전시관인 뱀 생태관은 건물 외형이 코브라가 똬리를 튼 채 고개를 치켜든 형태로 지어진다. 이달 안에 공모작이 확정된다. 생태관은 숲속에서 살아가는 뱀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뱀이 알을 낳고 부화해 개구리와 쥐 등을 잡아 먹고 사는 먹이사슬도 자연학습 관찰 차원에서 전시된다. 뱀 전시관에서는 세계 도처에서 살아가는 뱀들을 볼 수 있다. 살아 있는 악어를 통째로 집어 삼킨다는 아나콘다를 비롯해 비단뱀, 코브라, 살모사 등 국내외에서 수집된 뱀이 실물로 전시된다. 또 뱀의 특성상 혐오스럽다는 인식을 떨쳐버리기 위해 장난감 뱀 판매장과 놀이시설, 전시장 등도 갖춰진다. 또한 악어가 사는 연못을 만들어 악어가 먹이를 잡아먹는 모습과 태국 등에서 관광객들에게 보여 주던 악어 쇼도 선보인다. 뱀 생태공원은 국화꽃밭으로 유명한 자연생태공원과 연계해 자연학습과 생태교육 체험 학습장으로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와 함평군은 뱀 생태공원이란 특색 있는 천연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을 끌어모은다는 전략이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뱀 생태공원은 그 자체로 이색적인 관광자원이고 나아가 뱀독을 활용한 항암제, 혈전치료제 등 신약개발 부문도 기대치가 높다.”며 “나비공원, 자연생태공원에 뱀 생태공원을 함께 아우르는 함평군이 우리나라 생태산업 전진기지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부산 보전용지 39만4000㎡ 주거·상업용지로 전환 추진

    부산시가 강서 국제산업물류도시 건설과 교정시설 이전, 공영차고지 건설 등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따라 보전용지와 주거용지를 주거나 상업용지로 변경하는 도시기본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시는 최근 ‘2020년 부산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17개 주요 토지이용계획 대상지 변경안에 대한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17일 밝혔다.변경안에 따르면 보전용지에서 주거용지로 전환되는 곳은 수영구 민락동 미월드 놀이시설 등 모두 6곳으로 총면적은 39만 4000㎡다.국제산업물류도시가 건설될 강서구 22.97㎢는 자연녹지지역에서 주거·상업·공업용지를 포함하는 시가지화 예정용지로 변경될 예정이다. 매립사업 등이 진행될 강서구 가덕도 눌차동 일대 1.32㎢는 주거용지에서 상업용지로 전환된다.부산시는 공청회에 이어 시의회 의견 청취와 국토해양부 협의를 거쳐 최종 내용을 오는 11월쯤 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 심의해 연말쯤 변경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HAPPY KOREA] 詩·書·畵고장… 옛것 숨쉬는 명승지로

    [HAPPY KOREA] 詩·書·畵고장… 옛것 숨쉬는 명승지로

    전남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는 읍에서 7㎞ 떨어진 ‘두메산골’이다. 반도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땅끝’이라 불릴 정도로 사람의 발길이 그리 닿지 않는 곳이다. 하지만 사천리에 산재한 유적은 과거 영광을 누렸던 웬만한 지역 못지않다. 추사 김정희의 제자이자 조선후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小痴 許鍊) 선생이 말년에 기거하며, 창작열을 불태웠던 ‘운림산방’이 자리잡고 있다. 고려시대 몽골에 끝까지 항쟁하던 삼별초의 왕 왕온(王溫)이 분루를 삼키며 숨을 거둔 곳도 이곳이다.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쌍계사’는 천 년 사찰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007년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시범 사업지로 사천리를 선정한 것은 이 같은 유적을 잘 활용하면 남도 제일의 관광명소를 만들 수 있다는 계산 때문이었다. 오는 11월 ‘운림예술촌’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는 사천리는 시서화(詩書畵)를 즐기는 전국 곳곳의 풍류객을 맞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주민들이 땅 기증해 공원 조성 사천리의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조성 사업이 다른 지역과 가장 다른 점은 주민들이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다. 이곳 주민들은 마을 입구에 있는 자신들의 땅 341㎡를 군에 무상으로 양도하고, 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바쁜 농사일에도 틈틈이 짬을 내 흉측한 각종 건설 폐기물을 치우고 멋스러운 나무와 돌을 직접 심고 있다. 주민들은 또 지난해 10월 자발적으로 ‘운림 예술단’이라는 공연단을 만들었다. 날마다 마을 한 쪽에 모여 사물놀이와 판소리 연습을 했다. 이제는 매주 주말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공연을 펼칠 정도의 실력을 쌓았다. ‘놀토’인 주말에는 토요일 오전 10~11시, ‘놀토’가 아닌 주는 일요일 오후 2~3시 사천리 곳곳에서 한바탕 신명난 사물놀이와 판소리 판을 펼친다. ●삼별초 왕 테마로 한 놀이공원 농민들에게 ‘땅은 어머니’라고 하지만, 사천리 주민들은 관광객들을 위해서라면 땅도 아깝지 않은 듯하다. 4000㎡에 달하는 자신들의 농장을 기증해 ‘마을 공동농장’으로 조성하고, 관광객들이 각종 농사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수박·참외·고추 등을 미리 심은 뒤, 수확 철이 되면 관광객들이 원하는 만큼 따가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마을 주민들의 정성에 고무된 진도군은 당초 계획에 없던 각종 관광시설을 건립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사업과 별도로 오는 2011년까지 마을에 30만㎡의 놀이공원을 조성한다. 800여년 전 이곳에서 몽골군에 끝까지 항전하다 전사한 삼별초 왕 왕온을 테마로 한 공원이다. 바이킹 같은 흔한 놀이시설이 아니라 당시의 함성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기구가 들어선다. 83억원에 달하는 비용은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해결했다. 관광지에 먹을거리가 빠질 수 없다. 음식이 맛있기로 소문난 남도(南道)임에도 불구하고 변변한 지역 대표음식이 없었던 진도군은 최근 ‘엄나무 샤부샤부’를 개발, 특허를 받았다. 사천리에 많이 서식하고 있는 엄나무 잎을 얇게 썬 쇠고기와 함께 끓여 독특한 향을 냈다. 자연 강장 음식으로 원기회복에 좋다. 개구쟁이 어린이들을 위한 곤충체험장도 조만간 조성한다. 넓적사슴벌레·장수풍뎅이·흰점박이꽃무지 등 수십 종의 이색적인 곤충들을 전국 각지에서 들여와 어린이들이 보고 탐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장승길로 고즈넉한 분위기 연출 예술촌의 공식 이름은 ‘구름도 쉬어가는 시서화(詩書畵)의 마을 운림예술촌’이다. 이 마을 조성에 화룡점정을 찍을 건축물은 300㎡ 규모의 예술체험관이다. 오는 10월 말 완공 예정인 이 체험관은 일종의 학당(學堂)이다. 조선말 3대 한학자로 칭송받는 무정 정만조(鄭萬朝) 선생이 이곳으로 유배온 뒤 후학양성을 위해 지었던 학당을 복원하는 것이다. 7칸으로 그리 크지는 않지만 숙박시설이 완비돼, 먹고 자며 옛 서당 생도의 삶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체험관 인근에는 1.2㎞에 달하는 ‘장승길’이 길게 늘어서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달구지를 몰며 서로 다른 얼굴을 한 350개의 장승을 감상하는 것은 별미다. 벽지 농촌이 ‘살기 좋은 마을’로 바뀐 탓일까. 지난 1년 사천리 마을에는 5가구가 새로 이사 왔다. 마을 전체가 60가구였으니 인구가 10%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박남규 진도군 농어촌개발과 계장은 “오는 11월6~8일 축제와 함께 운림예술촌이 첫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면서 “‘옛것’에 목말라하는 관광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명승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도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19시간 불꺼진 남이섬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고 있는 강원 춘천시 남이섬에 19시간 동안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남이섬을 관리·운영하는 ㈜남이섬에 따르면 8일 오후 6시쯤 변압기 과부하로 추정되는 정전 사고로 전기와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 때문에 일부 놀이시설이 멈춰서고 남이섬에서 숙박하던 관광객 50∼60여명은 어둠 속에서 물도 구하지 못한 채 더위에 제대로 잠을 못이루는 등 불편을 겪었다. 정전 사태가 발생하자 남이섬 측은 복구작업을 벌여 19시간이 지난 9일 오후 1시쯤 전기를 다시 공급했다. 또 숙박객을 포함한 관광객 수백명에게 숙박료와 입장료 등을 돌려줬다. 남이섬은 외국인 20만명을 포함해 연간 180만명이 찾는 국내 대표 관광지인 데도 비상용 발전기조차 갖춰져 있지 않고 정전 등 사고에 대비한 매뉴얼이 마련돼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남이섬 관계자는 “처음 정전사태를 빚어 사고 대처에 미흡했다.”면서 “빠르면 9월에 일부 시설이 늘어날 예정으로 변압기를 승압하거나 교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서울플러스]

    정덕훈 시비 안내표지판 설치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아차산 입구의 정덕훈 시비 옆에 ‘한자표기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안내표지판에는 시대별 상황에 따라 달라진 아차산(峨嵯山)과 아차산성(阿且山城)의 한자표기 차이점을 자세히 설명됐다. 가로 40㎝, 세로 60㎝, 높이 110㎝ 크기의 표지판은 삼국사기 등 국가사적과 옛 문헌을 근거로 세워졌다. 문화체육과 450-7594. 학교 시설물 도색사업 실시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관내에 있는 학교 시설물에 대한 도색사업을 실시한다.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도색 희망신청을 받아 초등 10개교, 중등 7개교, 고등 2개교 등 총 19개 학교를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 구는 총 1억 9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담장, 놀이시설, 복도, 교실내부 등에 도색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진흥과 350-3833. 청소년 봉사학교 운영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2009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웃음 자원봉사, 나눔이 있는 청소년 경제교실, 손짓으로 만나는 수화교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웃음바이러스 등으로 구성된다. 매회 20명씩 모두 40명이 참가하게 된다. 이 밖에 시골을 배우는 농촌 자원봉사 체험활동과 학교폭력 예방교육도 진행된다. 자원봉사지원단 860-2532. 예산조기집행 우수구로 선정 동대문구(구청장 대행 방태원) 행정안전부의 예산조기집행 평가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돼 30일 청와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올해 지방재정조기집행 종합평가에서 목표액 1580억원 중 119.1%인 1882억원을 집행해 2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고, 서울시 평가에서도 우수구로 선정돼 3억원을 받는다. 올해 예산안이 지난해 말에야 가결되는 등 조기집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수한 집행실적을 거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평가받았다. 기획예산과 2127-4073.
  • [전국플러스] 보령머드축제 中 다롄시서 개막

    국내 축제 가운데 처음 수출된 충남 보령머드축제가 중국에서 열렸다. 27일 보령시에 따르면 전날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 진스탄(石灘)해수욕장에서 ‘2009 진스탄 한국보령 국제머드축제’가 개막돼 9월6일까지 43일간 펼쳐진다. 슈퍼머드슬라이드, 머드탕 등 12종의 놀이시설과 공룡 머드슬라이드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보령시가 축제에 쓰일 머드원료(파우더) 20여t을 보냈다. 진스탄해수욕장은 중국 해양국에서 선정한 15대 해수욕장의 하나로 백사장이 4.5㎞에 이르며 관광객 70% 이상이 외국인 등 외지 관광객이다. 보령시와 충남지역 특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도 갖춰져 있다.
  • 지방흡입 - 워터젯 지방흡입, 아직 늦지 않았다

    지방흡입 - 워터젯 지방흡입, 아직 늦지 않았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다. 예년을 훨씬 상회하는 기온은 단순히 밖에서 활동하기만 해도 사람을 쉬 지치게 만들게 한다. 오존층 파괴, 대기의 변화 같은 문제들은 차치하더라도, 여름은 확실히 사람을 빨리 지치게 만드는 계절임은 틀림없다. 그래도 새옹지마란 말이 있듯이, 다행히도 여름은 더위를 보상해줄 만큼의 메리트가 존재한다. 학생들은 방학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할 것이고, 직장인은 휴가를 어떻게 보낼지에 대하여 고민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날이 더운 만큼 주변의 놀이시설이나 계곡, 바다 등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여성의 경우 몸매를 드러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미리부터 운동, 요가, 헬스클럽 등의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다이어트를 하면서 몸매 유지에 신경을 쓴 사람들은 지금 같은 무더위가 큰 부담으로 다가오지 않겠지만, 여러 가지 이유에서 신경을 쓰지 못한 여성들에게는 노출에 대한 부담 하나만으로도 여름이 싫어지는 이유가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따라서 선택하게 되는 것이 바로 지방흡입 수술이며, 이는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지방흡입이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에는, 피부의 지방층을 확인하여 해당 부위에 금속관을 삽입한 다음 지방을 직접 빼내는 방법을 썼기 때문에 통증도 심하고, 흉터가 크게 남을 뿐만 아니라 흡입 부위가 울퉁불퉁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의 지방 흡입은 레이저를 활용하여 지방을 일차로 녹인 다음 빼내는 방식은 물론 물을 분사하여 지방세포를 파괴시켜 제거하는 워터젯 방식을 이용하여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지방 제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부산 덕천동에 위치한 피부과인 노블에스 클리닉 신홍천 원장은 ‘본원에서 시술하는 워터젯 지방흡입은 강력한 수압을 통하여 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에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혈관과 신경을 지방세포로부터 직접적으로 분리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안전도가 높다’고 한다. 노블에스 클리닉은 기존의 레이저 지방흡입 뿐 아니라 여기서 한 단계 진보한 워터젯 지방흡입을 사용하여 인체에 보다 무해하게 지방흡입을 시술하고 있다. 지방흡입 시술을 받을 때는 당장의 시술에서 얼마만큼의 지방을 뽑아내는지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수술 후 관리이다. 피부 아래층의 지방을 흡수하기 때문에 자칫 피부가 늘어질 염려가 항상 존재하기 때문이다. 신홍천 원장은 이에 대해 ‘수술 후 관리는 보다 높은 수술 효과를 얻기 위해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개인이 관리하기보다는 본인이 수술 받은 병원에서 좀 더 전문적으로 관리를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보다 당당하게 자신을 나타내고 싶다면 지금 당장에 지방흡입을 받아서 쌓이는 지방으로 인한 고민을 떨쳐낼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 [발언대] 그린 투어리즘/엄재남 농협중앙회 창녕교육원 교수

    [발언대] 그린 투어리즘/엄재남 농협중앙회 창녕교육원 교수

    800㎞에 달하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40∼50일 동안 걸어 다니는 고생을 하고도 사람들은 인생의 자유를 느꼈다든지 또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얘기한다. KBS에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아름다운 길로 소개한 5000㎞에 달하는 차마고도 길을 몇 달에 걸쳐 자전거로 여행하면서 사람들은 행복을 느낀다. 산업혁명 이후 물질성장이 최우선인 양 개인의 부를 축적하기 위해 노력을 해왔고 기업은 이윤에 최상의 가치를 부여하고 M&A를 통해 확대를 거듭해 왔다. 우리나라도 ‘빨리빨리’를 앞세워 세계인들이 깜짝 놀랄 만한 경제성장을 이뤘다. 유명한 관광지, 세계적인 명소, 훌륭한 놀이시설, 호화 유람선 등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뭔가 가슴이 허전함을 감출 수가 없다. 이런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슬로투어(slow tour)를 계획하고 있다. 슬로투어, 슬로라이프, 슬로시티, 슬로푸드 등 느림의 미학이 허전함의 해답이다. 우리는 ‘빨리빨리’ 문화가 있었다면 외국은 패스트푸드로 대변되는 빠름이 세상을 지배해 왔다. 느림의 미학은 인간성의 회복이며 자연과의 동행이다. 또 지구온난화로 녹색이 시대적 코드이다. 이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 있는 곳이 그린투어리즘으로 불리는 농촌 관광이다. 농촌관광은 녹색관광, 그린투어, 에코투어, 슬로투어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팜스테이, 녹색농촌체험마을, 전통테마마을, 농산어촌체험마을, 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도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놀멍·쉬멍·걸으멍으로 이름난 제주올레길, 진안마실길, 문경새재길 등 ‘걷기길’이 느림과 자연의 편안함을 함께 제공한다. 슬로투어는 한번의 여행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접하는 것이 아니다. 옥수수를 따서 솥에 넣고 나무를 때면서 익기를 기다리는 맛을 즐기는 것이 진정한 슬로투어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 여름에는 슬로투어, 슬로라이프, 슬로푸드의 진정한 멋을 즐겨 보자. 엄재남 농협중앙회 창녕교육원 교수
  • [발언대] 영화관람료 인상과 서비스·콘텐츠 개선/정헌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원

    [발언대] 영화관람료 인상과 서비스·콘텐츠 개선/정헌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원

    최근 주요 극장들이 영화관람료를 1000원씩 인상했다. 불경기에 관람료마저 오르면 비교적 저렴한 오락거리인 영화 관람 기회가 감소하며, 영화업계의 책임을 관객에게 전가하려는 시도라고 비난받고 있다. 영화산업의 수익성 악화로 인해 관람료를 현실화해야 한다는 주장은 상영관뿐 아니라 영화계 전반에서 요구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영화관람료는 적정한 수준일까? 영화진흥위원회가 집계하는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국내 영화관람료 수준은 2001∼2007년 6.6%밖에 오르지 않았다. 같은 기간 상하수도료·대중교통비 등이 40% 가까이 오르고, 공연·운동경기·놀이시설 이용료가 30% 정도 오른 것과는 대조적이다. 상영 부문 수익률은 이미 2004년부터 하락세로 접어들었고, 평균좌석점유율이 20%대인 2007년부터는 적자상태다. 또한 제작 부문의 실상은 이보다 더해 오래전부터 누적된 적자로 최근 몇 년간 문을 닫는 곳이 속출했으며, 눈물을 머금고 영화현장을 떠나는 인력들도 허다하다. 결국 영화산업의 수익성 악화는 투자 위험 증대로 자본 및 인력 이탈을 불러와 콘텐츠의 질적 저하로 이어지며, 관객이 감소해 수익성이 더욱 악화되는 악순환을 낳는 셈이다. 이런 악순환을 끊는 차원에서 특단의 조치인 영화관람료 현실화는 영화계의 숙원이었던 것이다. 관람객으로서는 이번 인상이 부담인 것은 분명하다. 양질의 영화를 싼값에 관람하고 추억거리도 만드는 즐거움이 감소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 그러나 관람료 인상으로 인한 관람객의 추가 부담이 영화계 매출로 이어지므로 사회적으로 볼 때 낭비는 아니다. 다만 영화계는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는 각 영화관의 관람료 인상 공지문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이야말로 관람객들이 눈을 크게 뜨고 주시해야 할 대상이다. 정헌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원
  • 서대문구 상상어린이공원 개장

    서대문구는 남가좌동 377의3 일대에 위치한 ‘개나리 어린이공원’ 재조성 사업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개나리어린이공원(1653㎡)은 낡은 시설과 부족한 놀이시설 탓에 그동안 어린이와 주민들에게 외면받는 처지였다. 하지만 이번 공원 조성사업으로 5억 2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4개월간의 공사 끝에 상상어린이공원으로 재탄생했다. 상상어린이공원은 기존의 단조로운 놀이터와 달리 어린이와 주민들이 공원 설계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리모델링 공원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서울광장] 네버랜드의 현실과 환상/김성호 논설위원

    [서울광장] 네버랜드의 현실과 환상/김성호 논설위원

    1904년 영국작가 J M 배리가 세상에 내놓은 동화 ‘피터 팬’. 100여년이 지난 지금도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동심을 자극하는 불후의 명작이다.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소년 피터 팬과 인간세계의 소녀 웬디가 이끌어가는 모험.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신비한 스토리들을 세우는 피터 팬 작품들엔 어김없이 네버랜드가 있다. ‘피터팬 신드롬’이란 용어까지 끌어낸 공통의 중심축인 것이다 영원히 나이를 먹지 않는 ‘가상의 섬’ 네버랜드는 작품 속 신비와 꿈의 공간과는 달리 실제로는 원작자 배리의 실화와 연결된 슬픈 땅이다. 일찍 죽은 형을 절절히 그리워한 어머니의 사랑을 받기 위해 몸부림쳤던 어린 시절. 역경을 딛고 작가로 대성, 엄청난 명예와 부를 쌓았지만 배리는 작품 속 실 모델들을 박대해 죽게 하거나 고통을 안겨 주었다고 한다. 과거사에 대한 후회인지 아동성애에 빠져들었고 자신 탓에 희생된 이들을 위해 작품 속 가상공간으로 네버랜드를 설정했다고 한다. 이 통설이 후대 사람들의 끼워맞추기식 미담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작가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아름다운 가상의 공간으로 탄생시킨, 현실-환상의 간극 메우기는 많은 걸 생각하게 한다. 유토피아적 환상이며 더 나은 삶과 위치에 대한 집착이 보편 인심이라고 할 때 ‘영원히 늙지 않는 동심의 세상’ 네버랜드는 가장 근본적인 욕심의 결정으로 볼 수 있다. 10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피터 팬’은 바로 세상 인심과 속성을 아름답게 환치한 단적인 예가 아닐까. 급사한 ‘팝 황제’ 마이클 잭슨의 안식처로 네버랜드가 거론된다. 20년 전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에 동물원, 놀이시설을 갖춘 어린이공원, 저택을 세우고 이름 붙인 곳. 잇따른 어린이 성추문과 악화된 재정 탓에 떠나야 했던 미완의 섬이지만 마이클 잭슨에겐 결코 잊을 수 없는 회심의 땅이다. 아주 어린시절부터 아버지의 학대에 시달렸던 그가 ‘피터 팬’의 네버랜드를 꿈꾼 건 우연이 아니다. 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에 집착한 때문일까. 유난히 어린아이들을 좋아했고 자주 네버랜드에도 초청했지만 결국 성추행으로 네버랜드의 환상을 스스로 접어야 했다. 아직도 깨지지 않는, 1억 400만장의 최다 단일음반 판매기록과 그래미상 13회 수상. 달 위를 걷는 듯한 뒷걸음질춤 ‘문 워크’로 춤 패턴을 단박에 바꿔 놓은 ‘팝 황제’. 기네스북에 오른 ‘가장 성공한 연예인’이란 수식어를 달고 살던 마이클 잭슨은 왜 하필 네버랜드를 세워놓았을까. ‘영원한 피터 팬으로 살고 싶다.’는 말 그대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든 재인은 아니었을까. ‘피터 팬’ 원작자 배리가 현실의 부조리를 환상으로 성취해 놓은 네버랜드와, ‘팝 황제’ 마이클 잭슨이 환상을 현실로 바꾼 네버랜드. 배리의 ‘피터 팬’ 속 네버랜드가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환상섬이라면 마이클 잭슨의 네버랜드는 자신이 세워 놓은 무덤이 될 판이다. 마이클 잭슨의 사인을 놓고 말들이 많다. 약물중독이니, 심박정지후 소생과정에서 주사한 약제 탓이니 공방이 치열하다. 두 차례에 걸친 성추행 사건과 거듭된 결혼 파경, 알아볼 수 없을 만큼의 얼굴성형 비난에 얹혀 잡음이 난무한다. 다음달 중순 예정된 런던 공연을 ‘마지막 커튼콜’이라고 불렀던 마이클 잭슨. 2005년 대중들을 떠나 은둔생활 중 재기를 위해 몸부림치다 맞은 죽음에 돌팔매질을 해 그의 간절하고 소박했던 환상의 네버랜드마저 박탈해야 할까. 김성호 논설위원 kimus@seoul.co.kr
  • 연중무휴 어린이 테마파크로 놀러오세요

    연중무휴 어린이 테마파크로 놀러오세요

    서울 강남에 연중 문을 닫지 않는 자연친화형 어린이 테마파크가 다음달 1일 문을 연다. 서울시는 ‘서울 꿈나무 프로젝트’의 하나로 강남구 수서동 산4의1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에 1년 365일 자연과 더불어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자연친화형 ‘어린이 테마파크’(조감도)를 조성, 7월1일부터 일반에 개방한다. 10억원을 들여 지난해 1차로 체험놀이시설 공사를 마친 데 이어 이번에 2차로 자연 친화형 테마공원 조성 공사를 끝냈다. 새로 조성된 시설에는 약 5000㎡ 부지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야외무대, 조합 놀이대, 낮에 보는 별자리, 하늘과 자연의 소리, 풀장, 미로찾기 원판, 풋볼장, 2층 원두막, 자연숲 산책로, 애완동물 사육장 등을 설치했다. 시는 테마파크를 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은 물론,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1년 내내 개방할 예정이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 테마파크의 모든 시설물은 아동·청소년 관련 단체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아동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린이 테마공원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은 물론이고 서울시내 초·중고교의 자연학습장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서를 함양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동복지센터는 개인적·사회적 어려움으로 인해 보호자와 떨어진 어린이·청소년들을 일시적으로 보호하다가 다른 곳으로 입양 또는 가정으로 복귀시키는 기관이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4대강 건설예정 보 4개 더 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보(洑)가 4개 더 건설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해양부는 22일 “기존에 발표했던 보 이외에 낙동강에 2개, 금강에 1개, 금강의 지류인 미호천에 1개 등 4개의 보가 더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4대강 전체에 건설되는 보는 16개에서 20개로 늘어났다. 국토부는 “이번에 밝힌 4개의 보는 기존 계획에 들어있는 저수용 보와 성격이 다른 친수조성용 보”라고 말했다. 즉 물놀이 시설이나 스케이트장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지난 4월 지역설명회 때 주민들의 요구로 추가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물놀이용 보는 높이가 3~4m 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보 전체가 필요시에는 물속으로 가라앉아 물의 흐름을 전혀 방해하지 않는 형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국토부는 4개의 보의 존재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아 의도적으로 보의 숫자를 줄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토부는 이에 대해 “규모나 용도에서 저수용 보와는 차이가 많아 발표에서 제외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현재는 낙동강·금강유역 지자체에서만 추가 보 설치 요청이 있었지만 앞으로 지역에서 이같은 요구가 더 있을 수 있다.”면서 “그렇게 되면 보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메트로플러스]

    서교예술실험센터 19일 개장 동(洞) 통·폐합으로 비어 있던 서울 마포구의 옛 서교동사무소가 ‘서교예술실험센터’로 새단장해 19일 문을 연다. 이 센터는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카페형 전시장과 창작스튜디오(4실), 다목적발표장,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문화로놀이짱’ ‘카바레사운드’ ‘샐러드TV’ 등 문화예술 5개 단체가 입주해 1년간 관리비만 내고 창작활동을 한다. 개관 기념행사로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0여명의 작가가 제작한 100여점의 작품을 소개하는 ‘일상과 소통하는 예술’ 전시회와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열린다. 19일 서울소방기술 경연대회 서울소방재난본부는 19일 한강공원 양화지구에서 ‘2009 서울시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생명의 물 미래로 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등 8000여명이 출전해 소방펌프 활용 화재진압, 구조보트 릴레이 등 6개 종목 10개 경기에서 실력을 겨룬다. 이 대회는 대형화재·붕괴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축척된 구조기술과 소방전술을 겨루고 신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소방관 올림픽’이라 할 수 있다. 본부 관계자는 “소방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고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경연연대회”라면서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잠실 등 한강 수영장 4곳 개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26일 광나루와 잠실, 잠원, 망원 등 4곳의 한강공원에서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수영장 수질을 개선하고, 놀이분수 등 놀이시설도 새롭게 확충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게 될 뚝섬, 여의도 한강공원 야외수영장에는 아쿠아링, 유수풀 등이 들어선다. 뚝섬과 한강공원 수영장은 최고 수준의 시설로 재단장해 7월 중 개장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어린이 3000원, 청소년 4000원, 성인 5000원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오후 8시까지이며, 열대야 기간에는 오후 10시까지 연장한다.
  • [여행가방]

    ●토마토와 매실에 몸을 담그다 퇴촌 스파그린랜드는 ‘제7회 퇴촌토마토축제’ 개막에 맞춰 ‘토마토탕’을 선보인다. 또한 제철 맞은 매실을 사용한 ‘매실탕’ 등 이색 스파를 함께 운영한다. 토마토축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며 스파그린랜드에서는 30일까지 천연과일 스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토마토 축제행사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해 비수기 및 성수기 스파 이용료를 45%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할인권을 판매한다. ●오션월드 대학생 할인 이벤트 대명리조트가 다음달 10일까지 강원도 홍천 오션월드 야외놀이시설인 ‘다이나믹존’ 오픈 기념으로 대학생(대학원생 포함) 균일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주중 2만원, 주말 2만 5000원에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학생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요금의 일부를 대명 상품권으로 교환해 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www.daemyungresort.com (02)2222-7154. ●엑스포 마스코트 스토리텔링 공모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다음달 15일까지 박람회 공식 마스코트인 ‘여니?수니’의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실시한다. ‘여니?수니’의 탄생과 활동을 담은 이야기로, 200자 원고지 기준 50~100장 분량(A4용지에 작성)이다. 최우수상 1000만원, 우수상 300만원 등 총 16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관련 자료는 조직위원회 홈페이지(www.expo2012.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여니?수니’는 플랑크톤을 모티브로 바다의 아름다운 빛깔을 머리의 컬러에 담았다. 여수세계박람회는 2012년 5월12일부터 8월12일까지 3개월간 여수 신항만 일대에서 열린다. ●해변 내달리는 말 보러 부산으로 부산경남경마공원은 다음달 1일 해운대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1박2일의 ‘경주마 해변경주·승마체험’ 상품을 내놓았다. 첫날 서울을 출발, 해운대 해변 경주를 보고 용궁사, 자갈치시장 등을 들른다. 둘째날에는 부산 경마공원에서 직접 경주마를 타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6만원. (02)733-0882.
  • 관악구 상상놀이공원 3호점 개장

    관악구가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해 상상어린이공원 3호점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숲속놀이터’를 주제로 한 이 놀이터는 숲조합 놀이대, 네잎클로버 모래놀이기구, 무당벌레·나비 흔들 놀이대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창의적인 놀이기구를 갖춰 ‘꼬마 친구’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이곳은 원래 ‘새숲 어린이공원’이었지만, 정작 어린이를 배려한 놀이기구가 없어 지역주민에게 외면을 받아왔다. 구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3억1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상상어린이공원으로 리모델링했다. 체육시설,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나무 4850그루를 심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노력했다. 바닥을 인조잔디로 포장, 녹지와 자연스럽게 연계돼 숲속 분위기도 연출했다. 방송통제시스템을 갖춘 방범용 폐쇄회로(CC)TV 2대도 설치해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메트로플러스] 13일 가락시장 푸른 축제

    서울농수산물공사가 13일 가락시장 개장 24주년을 맞아 ‘가락시장 푸른축제’를 연다. 개장 기념식에서는 탤런트 임현식, 박정수씨가 연예인 홍보대사로 임명된다. 높이 10m짜리 대형 농수축산물 타워 제막식 등도 진행된다. 공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경매를 시행해 제철과일, 건어물 등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어린이 사생대회와 먹거리장터가 열린다. 헌책·헌옷 등을 농산물과 교환하는 사랑의 장바구니 행사도 선을 보인다. 어린이를 위한 컬러푸드(수박, 토마토) 수영장 등 다양한 놀이시설도 준비된다.
  • 장항선 폐철도 ‘열차 테마파크’로 변신

    장항선 폐철도 ‘열차 테마파크’로 변신

    충남 아산 장항선 폐철도에 ‘열차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3일 아산시에 따르면 장항선 직선화 사업으로 생긴 아산시 방축동 사거리~예산군 경계간 14.7㎞의 폐철도에 2011년까지 역별로 주제를 달리하는 ‘트레인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시는 철도시설공단과 함께 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다음달 공모할 예정이다. 시와 공단은 지난 1월 장항선 폐철도 공동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 사업의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도 이미 마무리됐다. 양측은 오는 10월 민간사업자를 선정한 뒤 내년 3월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시와 철도공단, 민간사업자는 자본금 50억원 규모의 특수법인을 만들어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모두 500억원이 투입된다. 폐철도 구간에 있는 옛 역사는 신창역, 학성역, 선장 간이역, 도고역 등 4개다. 이들은 신창역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놀이시설, 학성역 주변에 카페거리를 만든다. 학성역 주변은 경관이 뛰어나다. 선장 간이역과 도고역은 야외 족욕체험장 등 온천 및 기차와 관련된 테마파크로 꾸며진다. 출발지인 방축동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주제 공원이 들어선다. 폐철로에서는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도록 관광용 ‘증기기관차’가 운행된다. 기차 안에서 각종 이벤트가 펼쳐진다. 개발 면적은 신창역 3만 1310㎡, 학성역 8800㎡, 선장 간이역 2000㎡, 도고역 3만 1141㎡로 모두 7만 3251㎡에 이른다. 시는 이와 별도로 국·도비 60억원을 들여 도고역 주변의 일제시대 창고와 폐교를 활용, 예술창작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국승섭 아산시 관광기획팀장은 “수도권전철이 들어와 제2 중흥기를 맞고 있는 아산에 폐철도 테마파크가 완공되면 더욱 활기를 띨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강서 어린이공원 초록색 단장

    강서구의 어린이공원이 낡고 진부한 놀이터에서 깔끔하고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강서구는 오는 22일까지 지역 어린이공원 5곳의 낡은 놀이시설을 교체하고 나무와 꽃 등을 심어 새롭게 정비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5억 6000만원을 투입한다. 공원을 찾는 어린이들이나 동네마다 특성에 맞게 웰빙체육시설과 조합 놀이대, 지압보도, 탄성포장재 바닥포장 등을 설치하고 멀티로프 안전망, 펜스, 모래환토 등 안전시설을 집중적으로 고친다. 이번에 정비되는 5개 공원은 조성된 지 20년이 넘은 공원이 대부분으로, 모래바닥으로 인한 먼지날림, 시설물 노후로 인한 위험성 등 주민들로부터 여러 가지 민원이 제기됐던 곳이다. 가양2동 엄지공원은 나무와 꽃으로 녹지대 조성, 탄성포장재 설치 ▲화곡본동 꿈돌이공원은 노후된 조합놀이대 교체, 탄성포장재 바닥 개선 ▲화곡본동 수명공원은 녹지대 조성, 탄성포장재 설치 ▲화곡4동 두레공원, 화곡8동 모태공원은 노후시설물 교체, 녹지대 조성, 바닥포장재 개선 등으로 새로운 공원으로 탄생된다. 또 느티나무, 청단풍 등 11종 6500여그루의 예쁜 나무를 새로 심어 어린이공원을 마을의 허파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뿐 아니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아울러 매년 지속적으로 공원 리모델링 사업과 서울시의 상상어린이공원 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하해동 공원녹지과장은 “낡고 천편일률적인 시설로 꾸며진 어린이공원이 아니라 어린이 눈높이와 시대 분위기에 맞는 새로운 개념의 놀이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라면서 “더불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 모든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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