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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엔 성북에서 만나요”… 성북구,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프로그램 ‘풍성’

    “5월엔 성북에서 만나요”… 성북구,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프로그램 ‘풍성’

    서울 성북구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다양한 전시, 놀이 행사 등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성북구는 어린이공원·도서관·미술관, 구립청소년센터, 아리랑시네센터 등 지역 곳곳에서 어린이·청소년 뿐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행사를 기획했다. 우선 청소년놀터 5곳에서는 4~7일 100주년 어린이날 기념 특별 프로그램 ‘어린이를 부탁해’를 운영한다. 시립·구립 청소년센터에서도 다양한 놀이·문화 축제형 행사를 마련했다. 4~5일에는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에서 ‘어린이날, 어린이날, 100주년을 축하해’를, 5일에는 성북청소년문화의집에서 ‘놀이공원테마 어린이날 축제’를 펼친다. 14일에는 성북청소년문화의집에서 ‘성북 아동·청소년 페스티벌’이 열린다. 성북길빛도서관, 아리랑어린이도서관, 성북선잠박물관 등 지역 도서관·박물관도 각종 전시와 놀이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 행사도 풍성하다. 장위동의 빈집을 활용한 주민 기획 프로그램 ‘빈집, 괜찮으시겠어요?’(김중업건축문화의집)를 비롯해 ‘돌곶이 음악 살롱’(돌곶이생활예술문화센터), 인문학 특강 ‘ICT 시대의 핵심, 문해력’(글빛도서관) 등이다. 한편 아리랑시네센터는 5~8일 4000원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영상으로 만나는 어린이 연극 ‘아빠닭’은 아리랑시네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온라인 예매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청 홈페이지와 지역 소식지 ‘성북소리’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오정세, 지적장애 팬과 놀이동산 재회…“형은 약속을 지켰다”

    오정세, 지적장애 팬과 놀이동산 재회…“형은 약속을 지켰다”

    배우 오정세가 지적장애 팬과의 약속을 지켰다. 첼리스트 배범준씨의 여동생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범준아, 놀이동산 가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되고 드디어 놀이동산에서 만난 형아랑 범준은 일요일 어제 하루 종일 손잡고 다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정세와 배범준 씨의 뒷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놀이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오정세와 배범준 씨가 놀이공원에서 만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오정세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앓고 있는 문상태 역을 맡았다. 이를 본 배범준씨는 “상태를 만나고 싶다”고 했고 이에 오정세는 지난 2020년 7월 드라마 속 문상태와 복장, 헤어 스타일, 말투, 행동 등을 동일하게 준비해 배범준씨와 함께 놀이공원을 갔다. 이후 오정세는 지난해 5월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뒤 “우리 모두는 아주 긴 스토브리그를 같이 걸어가고 있는 것 같다”고 코로나 시국을 언급하며 “하지만 곧 새 시즌이 시작된다. 새 시즌이 시작되면 범준아 놀이공원 다시 한번 또 가자”라고 배범준 씨와의 재회를 고대한 바 있다. 오정세의 약속은 약 1년 만인 지난 24일 지켜졌다.
  • “2주간 예약 꽉 찼어요”...홍콩 21일 방역 완화에 기대감에 ‘들썩’

    “2주간 예약 꽉 찼어요”...홍콩 21일 방역 완화에 기대감에 ‘들썩’

    홍콩이 오는 21일 코로나19와 관련한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 제재 완화를 앞두고 벌써부터 크게 들썩이는 분위기다.   지난 14일 홍콩 특별행정구가 홍콩 전 지역의 식당 운영 시간을 기존의 오후 6시에서 10시로 늘리고 체육시설, 미용시설, 극장, 놀이공원 등의 영업을 허용한다는 내용의 코로나19 방역 완화 소식을 공개한 직후 시민들 사이에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것.   실제로 21일부터는 기존의 3인 이상 모임 금지를 5인 이상 모임 금지로 완화해 모든 식당에서 테이블당 4명까지 식사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해, 홍콩 도심 중심가에서 미용실과 피부 마사지샵을 운영 중인 사장 창 모 씨의 상점은 오는 21일 방역 완화 조치 소식이 공개된 직후 예약을 문의하는 전화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을 정도다.  창 씨와 동업자 2인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미용실과 피부 마사지샵은 21일부터 약 2주 동안의 예약이 이미 종료된 상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미용실을 찾지 못했던 고객들이 이 기간 동안의 예약을 꽉 채웠기 때문이다.  지난 1월 코로나19 팬데믹 조치가 발부된 이후 무려 109일 만의 영업장 재개라는 점에서 이번 완화 조치에 홍콩 시민들이 거는 기대는 매우 크다는 분석이다.  창 씨는 “목요일부터 영업이 재개된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발표됐던 지난 14일부터 미용실 이용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왔다”면서 “하지만 정부 방침상 반드시 백신 접종 증명서를 소지하거나, 이를 증명한 백신 패스를 가진 고객만 가게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단골 고객들 중에 백신 접종을 거부한 일부 고객들은 여전히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제한적 완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홍콩 시민들 다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으로의 경기 회복에 강한 기대감을 보이는 분위기다.  홍콩미용산업연맹 넬슨 엽사이훙 회장은 “완화 조치 소식이 공개된 이후 줄곧 이전과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를 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 2주내에 예약이 꽉 찼을 정도로 시민들이 미용에 대한 욕구가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 팬데믹 이전 수준의 경기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했다.  홍콩의 관광 산업 분야에서도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으로의 회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거는 분위기다.  21일부터 홍콩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현지 투어가 재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다만 각 그룹 여행 상품의 경우 최대 인원 30명까지만 여행에 동행할 수 있으며, 모든 여행 분야 종사자들은 반드시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했다는 백신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또, 홍콩을 찾는 여행객들 역시 신속 항원 검사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는 조건부 자유 여행이 허가된 상태다.  홍콩관광협회 티모시 추이팅퐁 상무이사는 “정부의 이번 방침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면서 “이번 방침으로 인해 홍콩에 기반을 두고 운영되는 여행사들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봉쇄로 긴 시간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했던 관광 가이드, 대형 관광 버스 운전사들도 일자리를 되찾을 수 있게 됐다”고 했다.  다만, 홍콩 요식업계에서는 현재 발부된 제한적 완화 조치를 넘어 2019년과 같은 수준의 완전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선언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목소리를 냈다.  홍콩요식업관리협회 렁춘화 회장은 “소형 식당들은 목요일부터 본격적인 영업 재개를 시작할 것”이라면서 “영업이 재개될 경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50% 이상의 경기 회복을 빠르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렁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가 빠른 시일 내에 더 완화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당장 영업재개가 가능한 외식업체의 비중은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단 20~30%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기존 대부분의 외식업체들이 문을 닫거나, 무기한 영업 중단 상태에 빠져 있다”면서 “특히 이 중에서도 중국 음식점의 타격이 가장 큰 상태”라고 했다.  한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홍콩의 관광 산업은 큰 타격을 받은 상태다. 지난해 기준 홍콩을 찾은 방문객의 수는 지난 2020년 대비 99.8% 급감했으며, 홍콩 정부에 등록된 1천 700곳의 여행사 중 100곳 이상은 지난 2년 사이 폐업한 상태다.
  • 세계 가장 높은 美 놀이기구서 14세 추락사… “안전불감증 직원 탓”

    세계 가장 높은 美 놀이기구서 14세 추락사… “안전불감증 직원 탓”

    샘슨 몸무게, 제한보다 20kg 초과 직원, 안전장치 수동 조작해 태워놀이기구 기계·전기적 고장 없어사고 놀이기구 무기한 폐쇄 조치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놀이공원에서 추락사한 14세 소년은 놀이기구 허용 무게를 무시하고 억지로 태운 놀이공원 직원의 잘못으로 밝혀졌다. ABC방송은 18일 법의학 현장조사 보고서를 인용해 자유 낙하하는 놀이기구 ‘올랜도 프리 폴’(Orlando FreeFall)에 탑승했던 타이어 샘슨(14)이 사망한 것은 “놀이공원 운행 직원의 과실로 의심된다”고 보도했다. 높이만 131.06m에 이르는 해당 놀이기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독립형 낙하 타워다. 보고서에는 놀이기구 운영자가 수동으로 조작해 몸무게가 113.4㎏까지 탑승 가능한 놀이기구에 136㎏인 샘슨을 태웠다고 명시됐다. 또 샘슨을 태우기 위해 몸을 놀이기구에 고정시키는 장치를 느슨하게 했고, 그 결과 안장과 안전벨트 사이의 틈으로 샘슨이 미끄러져 추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외 놀이기구 자체의 기계적 또는 전기적 고장은 없었다고 결론냈다. 플로리다주 주정부는 해당 놀이기구는 무기한 폐쇄된다고 전했다. 미주리주에 사는 샘슨은 플로리다주에 사는 친구들과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했고, 참사 직후부터 안전벨트에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당 놀이기구는 최대 131m 높이까지 올라가 공중에서 회전한 뒤 시속 120㎞의 속도로 하강한다. 최대 수용인원은 30명이다.
  • “홍콩 시민 절반, 코로나 항체 보균자”...방역 조치 해제 기대감 ‘솔솔’

    “홍콩 시민 절반, 코로나 항체 보균자”...방역 조치 해제 기대감 ‘솔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대한 목소리가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는 홍콩에서 740만 홍콩 시민 중 절반 이상이 이미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체 보균자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콩 매체 더 스탠다드는 홍콩 정부의 방역 자문가이자 홍콩중문대 호흡기 데이비드 후이 슈청 박사의 발언을 인용해 “홍콩 시민들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절반 이상의 시민들이 코로나19 항체를 가질 수 있게 됐다”면서 홍콩 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의 필요성을 조심스레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후이 슈청 박사는 이날 오전 현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홍콩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방역 지침 완화는 매우 공격적으로 완화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홍콩에 있는 수많은 영업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을 고려해 완화 조치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그 실례로 영화관 내 식음료 취식 허가 조치는 영화관들이 더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확실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지난 2월에 들어와 홍콩에서는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급증했고, 3월에는 정점에 달해 새 확진자 수가 5만 명을 돌파했다가 이후 점차 감소하고 있는 상태다. 더욱이 15~16일 양일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대 미만을 기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다. 코로나19 신규 환자 수가 세 자릿수 이하로 감소한 것은 지난 2월 10일 이후 처음이다. 다만 술집 등 일부 자영업에 대해서는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이 고수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데이비드 후이 슈청 박사는 “술집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염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장소 중 한 곳”이라면서 “술집을 찾은 고객들은 대부분이 마스크를 벗은 채 밀집한 인파 속에 장시간 머물 가능성이 크고, 시끄러운 영업장 내부에서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 상황에 마주하게 된다. 이때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은 사실상 피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이에 앞서 홍콩 식품보건부 소피아 찬 장관은 이날 오전 현지 라디오 매체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완화될 것”이라면서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서 인파가 밀집하는 곳에 대한 방문을 자제하는 등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피아 찬 장관이 이날 밝힌 홍콩 방역 계획에 따르면, 빠르면 오는 21일부터 홍콩 전역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완화될 예정이다. 이번 방역 완화 조치에 따라 홍콩 시민들은 오후 10시까지 테이블당 최대 4명까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각종 오락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체육 시설과 미용시설, 극장, 놀이공원 등의 영업장도 전면 개방될 예정이다. 소피아 찬 장관은 “부활절 휴일 기간 동안 수많은 시민들이 집 밖 외출을 감행할 것이기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아직 해제할 수 없다”면서 “홍콩 특별행정부는 코로나19 방역 문제와 홍콩 경제 발전 사이에 적절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정부가 해결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故죠앤 친오빠’ 이승현♥척미, 놀이공원 ‘포착’

    ‘故죠앤 친오빠’ 이승현♥척미, 놀이공원 ‘포착’

    배우 이승현 치웨이(척미)가 놀이공원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5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승현과 치웨이 부부가 베이징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포착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편안한 나들이 옷차림이다. 팬이 찍은 사진 속 두 사람은 벤치에 나란히 앉아 휴대전화를 보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이들이 베이징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찾은 건 처음이 아니다. 시운영 중이던 지난해 9월에는 딸 럭키를 데리고 가족이 나들이를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한편 이승현은 그룹 테이크 출신이자 가수 고(故) 죠앤의 오빠다. 중국에서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다 중국의 톱스타인 치웨이를 만나 2014년 결혼했다. 이후 2015년 1월 딸을 낳았다.
  • 오늘은 웃음꽃 피는 짜릿한 놀이터

    오늘은 웃음꽃 피는 짜릿한 놀이터

    부산 기장군 등 부산의 ‘핫플’(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동부산 지역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놀이시설은 31일 문을 여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메트로폴리탄이면서도 종합 테마파크가 없던 부산에 사실상 처음 들어서는 초대형 야외 놀이공원이다. 경전선 철로를 활용한 바다열차 ‘해운대블루라인파크’도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롯데월드 부산이 들어서는 곳은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다. 규모는 15만 8000㎡(4만 8000여평) 정도다. 동해선 오시리아역에서 500m 정도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롯데월드 부산 오늘 개장 롯데월드 부산은 ‘동화 속 왕국’을 테마로 6개의 존과 17종의 탑승 및 관람 시설을 갖췄다. 대표적인 어트랙션은 3종의 ‘자이언트 시리즈’다. ‘자이언트 디거’는 ‘플래그십’이라 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다. 높은 고도까지 올라간 뒤 중력으로 질주하는 일반 롤러코스터와 달리 처음부터 급발진하는 론치형이다. 탑승장에서 최고 시속 105㎞로 ‘튕겨 나간’ 뒤 약 1㎞의 트랙을 고속 주행한다. 세 번의 360도 회전구간이 가장 스릴 넘치는 구간으로 꼽힌다. ‘자이언트 스플래시’도 어트랙션 애호가들 사이에서 초미의 관심사다. 국내에선 처음 선보이는 워터코스터다. 2000t의 물이 담긴 수로를 가운데 두고 양옆으로 수직 낙하 구조물을 세워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형태다. 탑승장에서부터 탄환처럼 쏘아져 나간다. 수직 구조물에서 시속 100㎞의 속도로 수직 낙하할 때 최강의 스릴을 맛볼 수 있다. 마지막 수로 구간을 지날 때 심한 물보라가 인다. 각자 우비를 준비하거나 현장에서 구매(2000원)해야 한다.●급발진 롤러코스터 등 ‘3종 세트’ 관심 ‘자이언트 스윙’은 롯데월드 서울 ‘자이로스윙’의 형님 격인 어트랙션이다. ‘자이로스윙’보다 중심축이 20% 정도 더 길어 120m의 큰 회전 반경을 그리며 운행한다. 이제 다 올라왔겠지 싶을 때 두 번 정도 더 고도를 높인다. 왕복 진자운동 시 최고 속도는 무려 시속 110㎞에 달한다고 한다. 높이 44.8m에서 거꾸로 뒤집혀 있는 동안 눈에 들어오는 해운대 바다가 안도감을 선사하지만, 찰나의 순간이 지나고 다시 무중력상태로 내려올 땐 공포감에 전율하게 된다. 어린이용 어트랙션은 롤러코스터 ‘쿠키 열차’와 ‘아기돼지 범퍼카’ 등 6종이다. 악천후에도 즐길 수 있는 키즈토리아 등 실내 놀이 시설도 갖췄다. 퍼레이드는 하루 2회 약 30분간 펼쳐진다. 롯데월드 부산은 개장일부터 4월 10일까지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된다. 하루 입장객도 6000명으로 제한한다. 해운대블루라인파크는 요즘 부산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다. 미포~송정 구간의 옛 동해남부선 철도를 활용한 관광 시설이다. 운영 시설물은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이다. 해변열차는 종전 철로를 따라 달리는 정규 열차다. 모든 좌석을 바다 쪽으로 돌리고 전면에 통유리창을 설치했다. 스카이캡슐은 철로 위에 새로 조성한 공중 레일로 운행한다. 독립된 공간에 4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탁 트인 시야를 통해 환상적인 바다 풍경과 만날 수 있어 ‘인생 사진’ 명소로 인기다.●해운대 해변열차서 ‘인생사진’ 찰칵 정거장은 미포, 청사포, 송정 등 총 세 곳이다. 해변열차는 미포~송정 전 구간(4.8㎞), 스카이캡슐은 미포~청사포 구간(2㎞)을 오간다. 온라인 예매와 현장 발권이 병행되지만 원하는 노선과 시간대를 맞추려면 예매가 필수다. 주변에 가 볼 만한 곳도 많다. ‘시랑대’는 웅장한 해안 절벽과 시원한 바다 전망이 어우러진 곳이다. 기장 8경 중 한 곳으로 용녀와 미랑 스님의 전설이 얽혀 있다. 기장의 명소인 해동용궁사 바로 옆에 있다. 젖병 등대, 월드컵 등대 등 독특한 형태의 등대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 한 지붕 세 식구 드물고… 10명 중 2명은 “외로워”

    한 지붕 세 식구 드물고… 10명 중 2명은 “외로워”

    주거환경이 나아졌다지만 여전히 20가구 가운데 한 가구는 최저 주거기준에도 못 미치는 집에 살고 있다. 국민 10명 중 2명은 외로움을 느끼며 사회적 고립감을 호소했다. 코로나19로 레저시설 이용률은 30% 포인트 넘게 급감했다. 24일 통계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21 한국의 사회지표’를 발간했다. 정부 각 부처가 발표한 최신 통계자료를 한데 모아 우리 사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 자료다. 2020년 최저 주거기준 미달 가구는 전체 가구의 4.6%로 나타났다. 최소 주거면적(1인 가구 14㎡, 2인 가구 26㎡ 등)보다 작은 곳에 살거나 전용 수세식 화장실 등 시설 기준에 못 미치는 가구를 합친 수치다.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는 2.34명으로 10년 전보다 0.78명 감소했다. 한집에 세 식구가 사는 집도 찾기 쉽지 않은 셈이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국민 10명 중 2명(22.2%)은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아무도 나를 잘 알지 못한다’는 비중도 16.5%로 나타났다.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이런 고립감이 심했다. 월 소득 100만원 미만 가구는 절반 이상(53.4%)이 ‘외롭다’고 했다. 신체적·물질적·정신적 어려움이 생겼을 때 도움을 줄 사람이 있다는 비중은 72.8%에 그쳤다. 2년 전 조사와 비교하면 6.8% 포인트나 낮아졌다. 지난해 국민의 레저시설 이용률은 43.5%에 불과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73.4%)에 비해 29.9% 포인트나 낮아졌다. 온천장·스파(32.5%→10.7%), 놀이공원(30.3%→18.8%), 수영장(28.4%→9.5%) 등 대부분 시설에서 감소했다.
  • NK 프로 “미사일 쏘던 날 김정은 슈퍼요트들 원산 별장 근처에”

    NK 프로 “미사일 쏘던 날 김정은 슈퍼요트들 원산 별장 근처에”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지난 16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했던 평양 순안비행장 북쪽 활주로 일대에 다음날 차량 100여대가 나온 모습이 미국의 민간위성업체 플래닛랩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18일 전했다. 덤프트럭과 트럭, 버스 등으로 북쪽 활주로의 유도로에서 50대, 중간 지대에서 30대, 활주로에서 20대가 포착됐다. 이들 차량들이 미사일 발사 직후 20㎞ 상공까지도 오르지 못하고 폭발한 데 따라 지상으로 떨어진 파편을 수거하는 등의 후속 작업인지 추가 발사를 위한 준비 작업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다. 위성사진 분석가인 닉 한센 미국 스탠퍼드대학 국제안보협력센터 객원연구원은 “위성사진을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당일과 다음날 순안공항에서 모종의 활동이 있었다는 사실은 확인됐다”며 “정확한 발사 지점을 찾기 위해 발사 흔적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국의 온라인 북한전문매체 NK 프로는 지난달 27일과 지난 16일 북한이 평양 순안비행장 일대에서 ICBM을 시험발사했던 날을 전후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슈퍼요트들이 그의 원산 별장 근처 항구를 들락거린 것이 같은 위성업체의 사진들로 확인됐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를 근거로 김 위원장이 미사일 시험발사란 중차대한 행사 앞뒤로 한가롭게 쉬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네 척의 슈퍼요트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50m와 55m, 60m, 80m 길이다. 55m짜리는 더 큰 붉은색 지붕을 갖고 있었는데 지난해 녹색 지붕으로 교체했다. 80m짜리 가장 큰 슈퍼요트는 2020년 여러 층의 라운지를 들였다.지난 16일 시험발사는 우리 군이 실패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전날에는 원산항 근처 개인해변의 북쪽 도크에 50m짜리, 남쪽 도크에 60m짜리 요트가 정박해 있었다. 16일에는 북쪽 도크에 50m짜리 요트 대신 80m짜리 슈퍼요트가 정박해 있는 것이 미국 위성업체 플래닛랩스 카메라에 잡혔다. 김 위원장의 별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다. 매체가 김 위원장이 80m짜리 슈퍼요트를 타고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근거는 근처의 소형 보트가 주변을 돌아다닌 것 때문이었다. 보안요원들이 타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그 전날에는 원산중앙항구의 수리 도크에 50m와 55m 요트만 정박해 있었는데 16일에는 60m와 80m짜리 슈퍼요트까지 네 척 모두 정박했다. 매체는 김 위원장이 여름철에 사용할 수 있도록 수리하고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했다. 또 이때는 국영매체들이 여러 경제부문에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똘똘 뭉쳐 돌파하자고 목소리를 높이던 때였다고 매체는 전했다.지난달 27일 북한이 주장하는 정찰위성 성능시험을 했을 때는 김 위원장 개인 해변의 북쪽 도크에는 아무 배도 없었고, 남쪽 도크에 50m 요트가 정박해 있었는데 다음날 80m 슈퍼요트가 들어와 있었다. NK 프로는 북한 관영매체들이 지난달 26일과 28일 정치 행사에 김 위원장이 참석했다고 보도한 사실을 들어 지난달 28일에는 김 위원장 대신 가족이나 신뢰하는 참모들이 요트를 대신 이용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다만 지난달 27일에는 오전 11시 사진이 촬영된 만큼 미사일 발사시험을 지켜본 김 위원장이 나중에 원산으로 이동해 요트에 올랐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절 그를 위해 일했던 이탈리아인 셰프는 김정은 위원장의 80m짜리 슈퍼요트를 “떠다니는 놀이공원”이라고 표현한 적이 있다. 지난 2020년 올림픽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수영장, 두 개의 소용돌이형 워터슬라이드, 여러 층의 라운지 등을 갖추도록 새로 단장했다. 이 배가 올해 들어 세 차례 동해안 휴양지에 나타난 것은 연 평균 두 차례를 벌써 앞질렀다고 매체는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올해 처음 원산 별장을 찾은 날은 김정일 전 위원장 생일 다음날이었다. 지난 2020년과 지난해에도 이맘때 원산 중앙항구의 수리 도크에 김 위원장 요트들이 들어간 적이 있다. 하지만 올해는 여러 주에 걸쳐 네 척 모두 수리 도크에 머무르고 있어 상당한 규모의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김 위원장을 위해 여전히 사치품을 새로 들이는 것이 아닌가 매체는 추정했다.
  • 여자화장실서 불법 촬영 시도한 20대 알바생 검찰 송치

    여자화장실서 불법 촬영 시도한 20대 알바생 검찰 송치

    놀이공원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시도한 20대가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놀이공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불법 촬영을 시도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20대 아르바이트생 A씨를 21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15일 용인 에버랜드 내 식당과 연결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칸막이 위로 밀어 넣어 B씨의 신체를 촬영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이상한 낌새를 느꼈고, 수상한 스마트폰을 발견하고 곧바로 나가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다른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A씨를 입건한 직후 그가 범행에 사용했던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했으나 불법 촬영물을 발견하지 못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 촬영을 시도한 것은 맞지만, 성적인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해당 화장실에선 지난해 12월 중순에도 “누군가 불법 촬영을 하고 도망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12월 중순에 범행한 적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파악된 혐의도 현재까지 없다”며 “일단 지난달 범행한 혐의가 충분히 입증됐다고 판단해 검찰에 넘겼다”고 말했다.
  • 美 하루 사망 2400명인데… 노마스크에 재택 접는 디즈니·월마트

    美 하루 사망 2400명인데… 노마스크에 재택 접는 디즈니·월마트

    미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잦아들자 대기업들이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하고 직원들을 사무실로 복귀시키고 있다. 일부 놀이공원과 크루즈, 공연장 등은 고객의 마스크 착용도 자율에 맡기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여전히 하루 2000명을 넘는 상황에서 이런 방역 완화 기조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미국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와 캘리포니아주 디즈니랜드는 17일(현지시간)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방문객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해제한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15일 전했다. 백신 접종자는 실내 시설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고, 야외에서는 누구나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다.유명 크루즈 회사인 노르웨지안 크루즈 라인도 다음달부터 미국에서 출항하는 모든 크루즈 선내에서 마스크 의무화 적용을 폐지했다. 오는 4월 캘리포니아주 코첼라 밸리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의 경우 이른바 ‘노(No) 마스크’는 물론 백신접종 증명도 필요 없다. 올해 들어 워싱턴DC와 함께 13개주가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폐지하자 대기업들도 보조를 맞추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직원(약 160만명)을 거느리고 있는 월마트는 해당 주가 강제하지 않는 한 백신을 접종한 매장 직원은 마스크를 쓰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 직원 수 2위(약 110만명)인 아마존도 지난 11일부터 백신 접종 직원에 대해 마스크 의무화를 폐지했다. 또 뉴욕 월가의 뉴욕증권거래소는 물론 골드만 삭스·JP모건체이스·HSBC 등 대형 은행들도 백신 접종 직원에 대해 마스크 착용을 자율에 맡겼다. 웰스파고의 경우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지점 직원들만 마스크 의무화를 유지한다.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도 가속화하는 분위기다. 월가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오는 28일부터 코로나19로 폐쇄했던 워싱턴주 본사와 실리콘밸리 일대 사무실을 완전 개방한다. 전 세계에 직원 5만명을 거느린 투자은행 BNY 멜론은 다음달 7일부터, 신용카드 회사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다음달 중에 직원들을 사무실로 복귀시킨다. 다만 일시적으로 재택근무를 겸하는 근무 형태가 허용된다. 방역 기조를 빠르게 완화하는 것은 미국 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7일 평균치 기준)가 지난달 14일 80만 6705명에서 이달 14일 15만 4912명으로 80.8%나 줄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같은 기간 사망자는 1940명에서 2400명으로 23.7%가 늘었다. 이에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감염이 높은 지역에서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디즈니월드에서 퍼레이드가 열리는 모습. 디즈니는 17일(현지시간)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방문객에 대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올랜도 AP
  • [나우뉴스] “광대역 인터넷과 현대식 주택” 주한미군이 꼽은 한국생활 장점

    [나우뉴스] “광대역 인터넷과 현대식 주택” 주한미군이 꼽은 한국생활 장점

    미 육군 시설관리사령부(IMCOM)가 한국 생활 장점으로 광대역 인터넷과 현대식 주택 등을 꼽았다. IMCOM은 주한미군부대에서 일할 민간인 직원을 모집하면서 한국생활의 다양한 장점과 혜택을 열거했다. IMCOM 태평양 지역대는 7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산하 국방영상정보배포시스템(DVIDS)을 통해 민간인 전문가 모집 광고를 냈다. IMCOM은 미 육군의 모든 시설을 관리하는 기능사령부다. ‘우리는 육군의 집이다’(We are the Army’s home)를 신조로 삼아 부대 지원 및 유지 업무를 담당한다. IMCOM은 “우리는 미군 주둔지를 관리하고, 교통을 통제하고, 군인과 그 가족을 먹이고 돌본다. 미군이 어디 있든 우리 민간인 직원이 늘 함께하며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 생활의 여러 장점을 소개하는 등 홍보에 열을 올렸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광대역 인터넷, 신식 국제공항을 통해 매일 전 세계로 향하는 비행기로 한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연결고리가 많은 국가가 됐다고 IMCOM은 설명했다. IMCOM 소속 민간인 직원은 한국에서 현대적 감각의 서양식 주택과 친숙한 레스토랑 체인, 세계적 수준의 백화점, 놀이공원, 박물관, 사원, 고궁, 축제를 모두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민간인 직원도 주한미군 면세품점(PX)을 이용할 수 있고, 직원 자녀는 미 국방부 소속 교육청 ‘DoDEA’가 운영하는 학교에서 양질의 미국식 수업을 무료로 받게 된다고 전했다. 주한미군기지 내 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미국 공립학교 평균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홍보했다. 이 밖에 대학 학위 프로그램과 미국 최고 수준의 체육관, 골프장을 내세웠다. 이처럼 미군 기지에는 군인과 군무원 이외에 미국 국적을 가진 민간인 근로자가 많다. 미국 국적 민간인으로 주한미군기지에서 정비직, 전투 시스템 운영직, 각종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다. 기지와 업체 간 계약으로 한국에 들어오는 민간계약직 직원도 적지 않다. IMCOM 태평양 지역대 주임원사(CSM) 제이슨 코플랜드는 “우리는 알래스카에서 마셜제도, 하와이에서 동아시아에 걸친 미 육군 수비대 작전을 돕는다. 주한미군 지원을 위해 숙련된 민간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관심을 부탁했다.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광대역 인터넷과 현대식 주택” 주한미군이 꼽은 한국생활 장점

    “광대역 인터넷과 현대식 주택” 주한미군이 꼽은 한국생활 장점

    미 육군 시설관리사령부(IMCOM)가 한국 생활 장점으로 광대역 인터넷과 현대식 주택 등을 꼽았다. IMCOM은 주한미군부대에서 일할 민간인 직원을 모집하면서 한국생활의 다양한 장점과 혜택을 열거했다. IMCOM 태평양 지역대는 7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산하 국방영상정보배포시스템(DVIDS)을 통해 민간인 전문가 모집 광고를 냈다. IMCOM은 미 육군의 모든 시설을 관리하는 기능사령부다. '우리는 육군의 집이다'(We are the Army’s home)를 신조로 삼아 부대 지원 및 유지 업무를 담당한다.IMCOM은 “우리는 미군 주둔지를 관리하고, 교통을 통제하고, 군인과 그 가족을 먹이고 돌본다. 미군이 어디 있든 우리 민간인 직원이 늘 함께하며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 생활의 여러 장점을 소개하는 등 홍보에 열을 올렸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광대역 인터넷, 신식 국제공항을 통해 매일 전 세계로 향하는 비행기로 한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연결고리가 많은 국가가 됐다고 IMCOM은 설명했다. IMCOM 소속 민간인 직원은 한국에서 현대적 감각의 서양식 주택과 친숙한 레스토랑 체인, 세계적 수준의 백화점, 놀이공원, 박물관, 사원, 고궁, 축제를 모두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민간인 직원도 주한미군 면세품점(PX)을 이용할 수 있고, 직원 자녀는 미 국방부 소속 교육청 ‘DoDEA’가 운영하는 학교에서 양질의 미국식 수업을 무료로 받게 된다고 전했다. 주한미군기지 내 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미국 공립학교 평균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홍보했다. 이 밖에 대학 학위 프로그램과 미국 최고 수준의 체육관, 골프장을 내세웠다. 이처럼 미군 기지에는 군인과 군무원 이외에 미국 국적을 가진 민간인 근로자가 많다. 미국 국적 민간인으로 주한미군기지에서 정비직, 전투 시스템 운영직, 각종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다. 기지와 업체 간 계약으로 한국에 들어오는 민간계약직 직원도 적지 않다. IMCOM 태평양 지역대 주임원사(CSM) 제이슨 코플랜드는 “우리는 알래스카에서 마셜제도, 하와이에서 동아시아에 걸친 미 육군 수비대 작전을 돕는다. 주한미군 지원을 위해 숙련된 민간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관심을 부탁했다.
  • “와! 신난다” 썰매 타는 호랑이

    “와! 신난다” 썰매 타는 호랑이

    새해 첫 주말인 2일 계속 이어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여파로 일부 유명 관광지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도심과 떨어진 스키장이나 유명 놀이공원 등에는 나들이객들이 몰려 대조를 이뤘다. 낮에도 영하에 가까운 추운 날씨를 보인 광주·전남 일대 유원지와 유명산은 이날 한산한 분위기였다. 곡성 기차마을, 담양 죽녹원, 순천만 등지에는 평소 주말보다 관광객들이 눈에 띄게 적었다. 낮 기온이 11∼13도에 머물며 평년보다 추운 날씨를 보인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도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였다. 반면 강원도와 수도권 일대 스키장은 새해 첫 휴일을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였다. 경기 북부 지역의 유일한 스키장인 포천 베어스타운에서도 스키어와 스노우보더들이 설원을 누비며 스트레스를 날렸다. 슬로프 인근 눈썰매장에서는 가족 단위 입장객들이 눈밭을 구르며 휴일을 만끽했다.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도 대부분 놀이기구가 정상 운영돼 입장객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사진은 2일 오후 대구 달서구 이월드 눈썰매장에서 시민과 호랑이 인형이 썰매를 타며 휴일을 즐기고 있는 모습.
  • “동성 키스는 안 돼” 제지한 멕시코 놀이공원…‘키스 마라톤’ 시위에 결국 사과

    “동성 키스는 안 돼” 제지한 멕시코 놀이공원…‘키스 마라톤’ 시위에 결국 사과

    키스하던 동성 커플을 제지한 멕시코 놀이공원이 성 소수자들의 거센 비판에 결국 공원 내 애정 행위 금지 규정을 없앴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밀레니오 등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놀이공원 식스 플래그스에서 한 동성 커플이 놀이기구를 기다리던 중 키스를 했다는 이유로 줄 밖으로 쫓겨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이용객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에는 놀이공원 관계자가 “‘가족적인 환경’을 위해 애정 행위는 금지”라면서 “규정을 따르지 않으면 공원에서 나가야 한다”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한 이용객은 트위터에 “같은 장소에서 최소한 10쌍의 (이성) 커플이 키스를 하고 있었지만 아무도 지적이나 위협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성 소수자 차별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성 소수자 단체들은 지난달 30일 오후 놀이공원 측에 항의하기 위해 무지개 깃발을 흔들며 ‘키스 마라톤’ 시위를 벌였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도 놀이공원 측의 행태를 비판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논란이 커지자 식스 플래그스는 성명을 내고 “과도한 애정 행위의 자제를 요구하는 규정은 인종, 종교, 성별, 성적 지향과 관계없이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된다”면서 “그러나 방문객들의 의견에 따라 이 규정이 필요 없다고 결정했고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 성명을 통해 “29일 사건에 대해 사과하며 차별과 증오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면서 거듭 사과했다.
  • “이 치열함 느껴보렴” 여섯 살 아들 가오카오 고사장 데려간 중국 어머니

    “이 치열함 느껴보렴” 여섯 살 아들 가오카오 고사장 데려간 중국 어머니

    중국의 한 어머니가 우리의 대입 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가오카오(高考) 고사장에 여섯 살 아들을 데려간 데 대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 어머니는 아들이 치열하고 절박한 시험 분위기를 미리 익히게 하고 싶었다고 했다. 미국 매체 넥스트샤크가 인용한 지난 27일 국영 환구시보 보도에 따르면 산둥성 성도인 지난(濟南)에 사는 이모 씨가 아들과 함께 시험장 앞에서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자랑스럽게 올리자 너무 어린 나이의 아들에게 입시 압박감부터 익히게 한다는 비난 댓글이 소셜미디어에 쏟아지고 있다. 올해 가오카오는 지난 25~27일 치러졌는데 지난의 날씨는 29일 아침 6시 16분 현재 섭씨 영하 2.6도였으며 체감온도는 7.6도였다. 낮 최고 기온은 영상 4도로 예보됐다. 웨이보의 한 이용자는 “아이가 어리면 너무 많은 압박감을 불어넣지 않도록 해야 한다. 박물관이나 동물원, 놀이공원 같은 곳에 아이를 데려가 관심거리를 만들어주고 재미있게 놀게 하라”고 조언했다. 다른 누리꾼은 “아이가 자라날 때는 아이를 위해 많은 결정을 내리고, 또 스스로 정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타일렀다. 엄마는 애를 썼지만 아들은 “이틀만 지나면 잊어버릴 것이다. 나도 그 아이 또래 아들이 있는데 그녀석은 배트맨이 되고 싶다고만 한다”고 적은 누리꾼도 있었다. 지금도 많은 중국인들은 가오카오 성적에 따라 대학 입학은 물론, 입학할 수 있는 대학의 서열이 정해지고, 대학 졸업 후 취업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여긴다. 이씨는 아들에게 시험장 분위기를 느끼게 하고 시험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면서 “15년 뒤, 5400일 뒤에 진짜 시험을 치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유란 이름의 아들은 베이징에서도 첫손 꼽히는 칭화대학 입학을 이미 마음의 목표로 삼고 있다는데 아무튼 이 어머니 대단하다.
  • “소비복권 도입”…소상공인 가게서 카드 쓰면 추첨으로 10만원

    “소비복권 도입”…소상공인 가게서 카드 쓰면 추첨으로 10만원

    소상공인 등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카드를 쓰면 추첨을 통해 당첨금을 주는 일종의 ‘소비복권’ 사업이 내년에 시행된다. ‘소비복권’ 상생소비더하기 사업 내년 시행 27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상생소비더하기 사업이 내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시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예산 15억원이 2022년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운용 계획에 반영됐다. 상생소비더하기는 일정 금액 이상을 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추첨번호를 주고 다음 달 추첨을 통해 소정의 당첨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골목상권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사업이기에 백화점 등은 사업 대상 소비처에서 제외된다. 온라인 쇼핑도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 정부는 대상 소비처, 당첨금 액수, 지급 방식 등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해 내년 1분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금은 적게는 10만원, 많게는 100만원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되도록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볼 수 있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만약 당첨금을 10만원으로 통일하면 3개월간 1만 5000명이 당첨의 행운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상생소비더하기는 특정한 소비 품목이 아니라 소비 전반에 대해 인센티브를 준다는 점에서 올해 시행됐던 상생소비지원금과 유사하다. 다만 상생소비지원금이 요건을 충족한 소비자에게 100% 보상을 지급했다면, 상생소비더하기는 추첨이란 요소를 가미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은 카드를 올해 4∼6월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많이 쓰면 초과분의 10%를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10∼11월 두 달간 시행됐다.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대형마트, 백화점, 명품매장 등은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의 실적 인정 대상에서 제외했다. 상생소비더하기는 추첨 기회가 부여되는 소비금액 기준을 낮게 잡아 큰돈을 쓰지 않는 국민도 혜택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정부는 국가 차원의 상생소비더하기 사업이 지역경제·골목상권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다 못쓴 소비쿠폰 예산 내년으로 이월 정부는 이와 함께 내년 5월을 ‘상생소비의 달’로 지정해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한도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를 월 최대 100만원으로 확대한다. 올해 소진되지 않은 소비쿠폰 예산은 내년으로 넘겨 사업을 이어간다. 숙박·실내체육시설·프로스포츠 등 3종 쿠폰의 예산 약 400억원이 이월될 전망이다. KTX와 관광지·놀이공원 이용권, 숙박 할인 등을 연계한 ‘일상회복 특별 여행주간’도 내년 상반기 중 운영한다. 다만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봐가면서 이런 소비 진작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 오전 9시부터 접수 한편 소상공인에 대한 방역지원금 지급이 이날 오전 9시에 시작된다. 지원 대상은 올해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한 소상공인과 소기업 중 매출이 감소했거나 감소가 예상되는 사업자로, 업체당 100만원씩 지급된다. 정부는 우선 이날부터는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 업체 약 70만곳을 대상으로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이들은 별도 증빙서류 없이 즉시 지원받을 수 있다. 방역지원금 신청은 전용 누리집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서 할 수 있다. 첫 이틀간은 홀짝제가 적용된다. 이날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소상공인만 신청할 수 있고, 28일에는 짝수인 경우만 신청할 수 있다. 29일부터는 홀짝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 기준, 신청 절차 등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의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학부모 단체 “방역패스 처분 취소해야” 처분 취소 청구 소송

    학부모 단체 “방역패스 처분 취소해야” 처분 취소 청구 소송

    학부모 단체들이 17일 서울행정법원에 정부의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정책에 대한 처분 취소 청구 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함께하는사교육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은 이날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역패스 정책은 청소년 백신접종을 사실상 의무화해 청소년의 신체의 자유, 일반적 행동 자유권 및 학습권과 학원장의 영업권 등을 침해하는 조치”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의 방역패스 정책은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 부작용이 검증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접종을 강제하는 행위라며 “정부의 독선이자 전횡”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백화점과 놀이공원이 방역패스 대상에서 제외된 것을 두고 이들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해 감염의 위험도가 높은 다른 업종에는 방역패스를 적용하지 않으면서 특정 업종만 선택적으로 제한을 두는 것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평등의 원칙에도 위배된다”고 밝혔다. 법률대리인 함인경 법무법인 강함 변호사는 “학부모들이 본인들의 자녀들을 그 누구보다 지켜야할 보호자로서 백신접종에 관한 선택권조차 없이 자녀들에게 강제적으로 백신접종을 시켜야 하는 상황에 내몰렸다”며 “정부는 국민들을 보호하여야 한다는 이유로 조치를 발표했으나, 소아 및 청소년들에 대한 백신접종의 부작용이 어떠한지, 그 책임은 누가 지는지 등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소송의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회견 뒤 방역패스 집행정지 신청 및 처분 취소 소송 소장을 법원에 접수했다. 단체들은 앞으로도 “정부의 행정 명령 철회 촉구 집회 등 강경대응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미용실·예식장에‘방역지원금’… 분기당 최소 50만원 현금 준다

    미용실·예식장에‘방역지원금’… 분기당 최소 50만원 현금 준다

    코로나19 방역조치를 강화하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피해와 반발이 예상되자 정부가 손실보상금의 하한선을 높이고,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역지원금을 신설하기로 했다. 권덕철(보건복지부 장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영업시간 제한 조치로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법령에 따라 손실보상금을 지원할 것”이라면서 “보상금 하한액도 분기당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해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손실보상 대상이 되는 방역조치에는 기존 집합금지와 영업시간 제한에 더해 시설에 대한 인원제한 조치도 새로 포함된다. 현재는 방역조치로 아예 문을 닫았거나 특정 시간 이후 영업을 하지 못해 생긴 피해에 대해서만 보상하고 있는데 인원제한 조치로 인한 손실까지로 보상 범위를 늘리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면적 4㎡당 1명, 수용인원의 50% 등으로 인원제한 조치를 받고 있는 이·미용업, 놀이공원, 결혼식장 등이 새로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정부는 소상공인법 시행령 개정 등 필요한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내년 1분기 손실보상금 지원 시 이들 업체를 포함시키기로 했다. 현재 시행령에는 손실보상 대상이 집합금지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고 이를 이행한 사업자로 규정돼 있다. 이은청 중기부 소상공인 코로나19 회복지원단장은 방역지원금 신설 배경에 대해 “손실보상 대상이 되지 않는 사업체들이 여전히 있는 상황이고, 그분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부분에 대해 정부 안에서 공감대를 이뤘다”면서 “신속하게 준비해 방역지원금이 조속한 시일 안에 지급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현재로서 추경은 검토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고, 가용 가능한 예산을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손실보상 못 받던 소상공인도 현금 지원…하한액 50만원

    손실보상 못 받던 소상공인도 현금 지원…하한액 50만원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다시 강화되면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피해가 예상되자 정부가 현금 지원금을 보완책으로 내놓았다. 기존 손실보상제도에 현금을 지원하는 ‘방역지원금’을 추가해 소상공인 지원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하겠다는 계획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소상공인에 대한 선제적이고 폭넓은 지원을 위해 방역지원금을 신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그간 손실보상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정부 지원에서 배제됐던 여행업 등 간접피해 업종까지 지원받을 길이 열렸다. 이은청 중소기업벤처부(중기부) 소상공인 코로나19 회복지원단장은 “손실보상 대상이 되지 않는 사업체들이 여전히 있는 상황이라 이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이뤘다”며 “현금 지원금이 조속한 시일 내에 지급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 단장은 또 “현재 관계부처들이 방역지원금 집행 계획을 협의하고 있다”며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것을 전제로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우선 법령을 개정해 손실보상 대상이 되는 방역 조치에 ‘인원제한’도 포함할 예정이다. 현재 중기부 시행령에는 손실보상 대상이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고 이행한 사업자’로만 규정돼 있다. 아울러 하한액수도 분기별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높인다. 지금까지는 방역 조치로 영업장 문을 아예 닫았거나, 특정 시간 이후에는 영업할 수 없어 생긴 피해만 보상해왔다. 이를 인원제한 조치로 인한 손실까지 포괄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인원제한에 따른 이·미용업, 놀이공원, 결혼식장 등의 손실도 보상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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