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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문 대통령 노벨상 추진위’에 “입에 올리기조차 민망”

    청와대, ‘문 대통령 노벨상 추진위’에 “입에 올리기조차 민망”

    청와대는 20일 대한민국직능포럼이 ‘문재인 대통령 노벨평화상 추진위원회’(추진위)를 결성한 것을 두고 “이런 움직임 자체가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밝혔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어느 단체가 ‘문재인 대통령 노벨평화상 추진위’를 꾸린다고 하는데 문 대통령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남북·북미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고는 하나 이제 첫걸음을 내디뎠을 뿐”이라며 “가야 할 길이 멀고 모든 것이 조심스러울 때 말은 삼가고 몸가짐은 무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추진위원회 일은 입에 올리기조차 민망스러운 일“이라며 ”비슷한 일이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온 국민의 마음이 오롯이 한곳으로 모일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민국직능포럼은 전날 추진위 결성 소식을 알리면서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무실에서 ‘문재인 대통령 노벨평화상 추진위원회’를 결성하는 발기인 모임을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노벨평화상 3자 공동수상도 함께 추진한다고 소개했다. 이 소식이 알려진 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권력의 눈치를 보고 (권력에) 아부하고 기생하려는 이런 단체는 해산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커튼으로 꽁꽁’… 적막감 흐르는 MB 자택

    [서울포토] ‘커튼으로 꽁꽁’… 적막감 흐르는 MB 자택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 창문에 커튼이 쳐져 있다. 거액의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 전 대통령은 이날 비서실을 통해 2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할 뜻을 밝혔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MB 자택 나서는 차량

    [서울포토] MB 자택 나서는 차량

    20일 서울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에서 관계자 차량이 나가고 있다. 2018.3.20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MB 자택앞 대기중인 취재진

    [서울포토] MB 자택앞 대기중인 취재진

    20일 서울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2018.3.20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커튼으로 가려진 MB 자택

    [서울포토] 커튼으로 가려진 MB 자택

    20일 서울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2018.3.20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MB 자택으로 들어가는 차량

    [서울포토] MB 자택으로 들어가는 차량

    20일 서울 논현동 이명박전대통령 자택으로 관계자 차량이 들어서고 있다. 2018.3.20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적막감이 흐르는 MB 자택

    [서울포토] 적막감이 흐르는 MB 자택

    20일 서울 논현동 이명박 전대통령 자택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2018.3.20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MB 자택에서 나오는 이재오 전 의원

    [서울포토] MB 자택에서 나오는 이재오 전 의원

    20일 서울 논현동 이명박전대통령 자택에서 이재오 전 의원이 밖으로 나서고 있다. 2018.3.20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MB 자택에서 나오는 이동관-김효재

    [서울포토] MB 자택에서 나오는 이동관-김효재

    20일 서울 논현동 이명박전대통령 자택에서 이동관·김효재 전 수석이 집을 나서고 있다. 2018.3.20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MB “큰 꿈 있으니 비자금 중단하라”…구속영장에 나타난 ‘치부의 역사’

    MB “큰 꿈 있으니 비자금 중단하라”…구속영장에 나타난 ‘치부의 역사’

    이명박 전 대통령이 1990년대 초반부터 다스 비자금을 조성했으며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계획하면서 비자금 조성 중단을 지시한 것으로 검찰이 파악했다.●“영포빌딩 지하 2층에 불법자금…직접 살펴보기도”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에 따르면 1996년 4월 15대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한 이명박 전 대통령은 다스 직원인 정모씨에게 선거사무소 경리 업무를 맡게 하고, 3월쯤 여론조사 회사에 의뢰한 선거 여론조사 비용을 다스 법인 자금으로 지급하게 했다. 이 때문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자 그는 다스와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또 형 이상은 다스 회장에게 ‘개인적인 관심으로 여론조사를 의뢰했고 정씨를 통해 여론조사 비용을 다스에서 지급하게 했다’고 허위 증언하도록 했다고 검찰은 봤다. 1991년 11월부터 처남이자 재산 관리인이던 고 김재정씨 등을 영포빌딩에 근무하게 하면서 다스 비자금 등 불법자금을 관리하도록 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영포빌딩 지하 2층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 대형 금고와 차명계좌에 보관된 수백억원대 불법자금의 관리 현황을 살펴본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영포빌딩을 ‘이명박 전 대통령이 불법자금을 세탁해 보관하다가 사적 비용으로 사용하는 저수지’라고 판단했다. ●검찰 “다스 차명 보유, 대통령 당선 무효 사유” 다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현대건설 대표이사로 있던 1985년 당시 현대자동차 정세영 회장의 제안에 따라 차명으로 설립했고, 자본금 3억 9600만원을 이 전 대통령이 모두 부담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검찰은 구속영장에 이명박 전 대통령은 1994년 1월부터 2006년 3월까지 비자금 339억원을 조성해 돈세탁했다고 적시했다. 다스를 통해 조성된 비자금은 이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선거, 서울시장 선거, 대통령 선거 때 선거 비용, 우호적인 언론인 등 유력 인사에게 건넨 촌지 비용, 동료 국회의원 후원금, 사조직 운영 경비, 차명 재산 관리 및 사저 관리 비용 등으로 쓰였다고 검찰은 밝혔다. 다스가 많은 이익을 내는 사실이 드러나면 현대차가 납품가를 낮추자고 할까봐 이명박 전 대통령이 분식회계를 지시한 사실도 검찰은 지적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차명 보유에 대해 검찰은 “피의자의 대통령 당선무효 사유로 연결되는 국가 중대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큰 꿈 있으니 위험한 일 말라” 비자금 중단 지시 검찰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서울시장 임기 말인 2005년 10월쯤 김성우 다스 사장 등에게 다스의 자금 횡령을 중단할 것을 직접 지시했다. 서울시장으로서 청계천 복원사업을 마무리한 뒤 자신에 대한 여론 호감도가 상승하자 대통령 선거 출마를 결심하고 ‘주변 관리’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당시 현대자동차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진행되자 현대차 1차 협력업체인 다스를 통해 비자금을 만드는 것이 부담이 된다고 판단했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06년 1~3월쯤 김성우 다스 사장 등이 횡령액 규모를 보고하자 “내가 큰 꿈이 있으니 올해부터는 위험한 일을 하지 말라”면서 비자금 조성 중단을 지시했다고 검찰은 파악했다. ●조카 다스 입사시켜 ‘횡령 장부 세탁’ 맡겨 대통령 당선 뒤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08년 3월 조카 이모씨를 다스에 입사시킨 뒤 그 동안 횡령 범죄가 없었던 것처럼 장부를 꾸미는 임무를 준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 또 청와대 관저 가족 모임에 조카 이씨를 불러 차명 보유했던 도곡동 땅 매각대금 계좌 관리 내용을 보고받았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 조카 이씨는 이 전 대통령에게 해외 미수 채권을 회수한 것처럼 장부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그 동안 횡령한 자금을 회사 수익으로 돌려놓겠다고 보고했다. 또 법인세까지 줄이겠다고 보고하자 이명박 전 대통령은 조카 이씨에게 “잘했다. ○○이가 잘했네. 너 혼자 다 해도 되겠다”고 격려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이명박 부부, 다스 법인카드 총 1796차례 사용 검찰은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의 다스 법인카드 사용 내역도 파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1995년 김성우 사장에게 “다스의 법인카드를 하나 발급해서 서울로 올려보내라”고 지시했다. 모 시중은행 경주지점에서 다스 명의로 발행한 카드를 전달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07년 2월 서울대병원에서 김윤옥 여사의 병원비 10만원을 결제하는 등 1995년부터 2007년까지 모두 1796차례에 걸쳐 다스 법인카드를 썼다. 주요 사용처는 서울 시내 특급호텔과 식당, 리조트, 백화점, 의류매장, 미용실 등지였고, 액수는 총 4억여원에 달했다.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다스 법인카드를 많이 쓴 것으로 나타났다. 1996년 5월에는 미국의 호텔 등에서, 그해 7월에는 호주에서 썼다. 1996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돼 의원직을 잃고 미국으로 건너간 1998년부터 1999년까지는 다스 법인카드가 미국에서 집중적으로 사용됐다. ●도곡동 땅 매각대금은 아들 전세금 및 결혼 비용에 검찰은 친형 이상은 다스 회장과 처남 김재정씨 명의로 돼 있던 도곡동 땅 역시 이명박 전 대통령 차명재산이라고 결론내렸다. 도곡동 땅 매각대금 263억원은 다스 유상증자 대금, 논현동 사저 재건축 및 가구 구매, 처남 김재정씨 사후 상속세, 아들 이시형씨 전세보증금 및 결혼 비용 등에 쓰였다고 검찰은 밝혔다. 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누나 이귀선씨 명의로 차명보유한 이촌동 상가와 부천 공장 등에서 나오는 수익 중 2억 6880만원은 2007년 9월부터 2011년 5월까지 딸 이승연씨의 생활비로 월 400만원~1000만원씩 나눠 지급됐다고 영장에 적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검찰 “2007년 검찰수사에서 다스 차명보유 밝혔으면 이명박 당선 무효 사유”

    검찰 “2007년 검찰수사에서 다스 차명보유 밝혔으면 이명박 당선 무효 사유”

    이명박 전 대통령은 다스에서 12년간 비자금을 조성해 세탁·관리하는 과정을 주도했으며 빼돌린 300억원대의 돈을 선거 등 정치활동이나 차량구매, 사저 관리비 등 개인적 용도에 쓴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이 17대 대선을 앞둔 2007년에 ‘BBK 의혹’ 등을 수사했던 검찰이나 이듬해 특검팀의 수사에서 드러났다면 대통령 당선이 무효가 됐을 것이라고 검찰은 결론 내렸다.20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청구한 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에서 이 전 대통령이 1994년 1월부터 2006년 3월까지 비자금 339억원을 조성해 돈세탁했다고 적시했다. 비자금은 이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서울시장, 대통령 등의 선거비용, 우호적인 언론인 등 유력 인사에게 건넨 촌지 비용, 동료 국회의원 후원금, 사조직 운영 경비, 차명재산 관리 및 사저 관리 비용 등으로 쓰였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다스를 설립한 경위를 구속영장에 설명하기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현대건설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1985년 당시 현대자동차 정세영 회장의 제안을 받고 다스를 차명으로 설립했으며, 자본금 3억9600만원을 이 전 대통령이 모두 부담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이 전 대통령이 다스를 차명 보유했다는 점을 두고 검찰은 “피의자의 대통령 당선무효 사유로 연결되는 국가 중대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범행 사실이 특검 수사 당시 드러났을 경우 미쳤을 전 국가적 파급력 등 고려하면 사안이 매우 중대하다”고 구속영장에 적었다.이 전 대통령은 이후 다스 경영진에 분식회계를 지시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다스가 많은 이익을 내는 사실이 드러나면 현대차가 납품가를 낮추자고 요구할 것을 우려해 분식회계를 지시했고, 조성한 비자금은 ‘불법자금 저수지’인 영포빌딩의 지하 사무실 대형금고나 차명계좌에 넣어 관리됐다고 검찰은 말했다. 이런 식의 비자금 조성은 이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임기를 마치고 대권 후보로 거론되던 2006년 초 “내가 큰 꿈이 있으니 올해부터는 위험한 일을 하지 말라”는 이 전 대통령의 직접 지시에 따라 중단됐던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이 밖에도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1991∼2000년 선거 캠프에 고용됐던 현대건설 관계자 7명의 급여 4억3천여만원을 다스가 부담하게 하고, 1999년 다스로부터 5천390여만원에 달하는 고급 승용차 에쿠스를 받았으며, 1995년∼2007년 다스 법인카드로 4억580여만원을 사용한 의혹 등도 횡령 혐의에 포함했다. 아울러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은 다스 회장과 처남 김재정씨 명의로 돼 있던 도곡동 땅 역시 이 전 대통령이 차명재산이었다고 결론 내렸다. 이 땅의 매각대금 263억원은 다스 유상증자 대금과 논현동 사저 재건축·가구구매, 처남 김씨의 사후 상속세, 아들 이시형씨의 전세보증금 및 결혼비용 등 이 전 대통령을 위한 용도에 쓰였다고 검찰은 밝혔다. 또 이 전 대통령의 친누나 이귀선씨 명의로 차명 보유한 이촌동 상가와 부천 공장 등에서 나오는 수익 중에서 2억6천880만원은 2007년 9월부터 2011년 5월까지 딸 이승연씨의 생활비로 월 400만원∼1천만원씩 나눠 지급됐다고 영장에 적시했다. 연합뉴스
  • MB측 “정치 검찰의 이명박 죽이기… 혐의 인정 못해”

    검찰이 19일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이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대비한 전략을 짜는 데 분주했다. 이 전 대통령이 소환조사 당시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만큼 구속을 피하기 위한 방어 전략을 세우는 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소식이 알려지자 이 전 대통령 측은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이명박 비서실’ 명의로 반박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에서 이 전 대통령 측은 “금일 검찰의 영장 청구는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지난 10개월 동안 정치검찰을 비롯한 국가권력이 총동원돼 진행된 ‘이명박 죽이기’로 이미 예상되었던 수순”이라며 “검찰이 덧씌운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의 반응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 머물며 외부 출입을 하지 않았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14일 검찰 조사 이후 줄곧 자택에서 칩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인단은 혐의를 부인하는 전략을 가져가되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피의자들이 이미 구속됐고, 전직 대통령이라는 특수한 신분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검찰 조사에 입회한 강훈(64·사법연수원 14기)·피영현(48·33기)·박명환(48·32기)·김병철(43·39기) 변호사 모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변호인단은 소환 조사가 끝난 이후부터 영장 청구에 대비해 조사 때 검찰이 제시한 증거와 진술 등을 꼼꼼하게 복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제시한 진술이나 문건에 대해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지적해야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영장이 기각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변호인단은 110억원대에 달하는 뇌물수수 혐의 등 금품 거래에 이 전 대통령의 지시나 관여가 없었다는 점이나 대가성이 없었다는 점을 거듭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통령도 검찰 조사에서 마찬가지로 진술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MB측, 구속영장 청구 “‘이명박 죽이기’로 이미 예상”

    MB측, 구속영장 청구 “‘이명박 죽이기’로 이미 예상”

    이명박(MB)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이 전 대통령 비서실은 19일 “검찰이 덧씌운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 전 대통령 비서실은 이날 입장 자료를 통해 “구속영장 청구는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지난 10개월 동안 정치검찰을 비롯한 국가 권력이 총동원돼 진행된 ‘이명박 죽이기’로 이미 예상됐던 수순“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소식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굳게 닫힌’ MB 자택 창문

    [포토] ‘굳게 닫힌’ MB 자택 창문

    19일 서울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집의 창문이 굳게 닫혀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형인 결혼식, 개그커플 김민기-홍윤화 참석...“우리도 11월에 결혼해요~”

    김형인 결혼식, 개그커플 김민기-홍윤화 참석...“우리도 11월에 결혼해요~”

    올 11월 결혼을 앞둔 김민기-홍윤화 커플이 포착됐다.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호텔에서 열린 코미디언 김형인 결혼식에 동료 코미디언 김민기(36)와 홍윤화(31)가 참석했다. 여전히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올 초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함께 예식장에 나타난 두 사람을 본 네티즌은 “오늘도 함께 하네요”, “김민기, 홍윤화도 결혼 빨리 가즈아!!!”, “잘 어울리는 한 쌍, 행복하세요!”, “이제 결혼 몇 달 안 남아서 떨리겠다. 미리 축하!”, “다음번엔 하객 아니고 신랑, 신부로~”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민기, 홍윤화 커플은 오는 11월 17일, 9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는다.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SBS 7기 공채 코미디언 김형인은 이날 9세 연하 미용업계 종사자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 사회는 윤택이, 축가는 그룹 V.O.S 박지헌이 맡았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개그맨 김형인 결혼식, ‘옥동자’ 정종철과 판박이 아이들 등장...‘시선 강탈’

    개그맨 김형인 결혼식, ‘옥동자’ 정종철과 판박이 아이들 등장...‘시선 강탈’

    코미디언 정종철이 동료인 김형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호텔에서는 코미디언 김형인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정종철은 김형인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자녀들과 함께 예식장을 찾았다. 포토월에 함께 선 정종철의 아이들은 아빠와 엄마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정종철은 앞서 지난 2006년 아내 황규림 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아들 시후 군과 딸 시현, 시아 양을 두고 있다.그는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자녀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옥동자’로 오랫동안 사랑 받았던 정종철은 세 아이의 다정한 아빠로 변신, 훈훈함을 주고 있다. 한편 SBS 7기 공채 코미디언 김형인은 이날 9세 연하 미용업계 종사자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 사회는 윤택이, 축가는 그룹 V.O.S 박지헌이 맡았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웃찾사’ 김형인, 오늘(17일) 결혼식...예비신부는 9살 연하 미용업계 종사자

    ‘웃찾사’ 김형인, 오늘(17일) 결혼식...예비신부는 9살 연하 미용업계 종사자

    코미디언 김형인이 오늘(17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SBS 공채 코미디언 출신 김형인(40)이 1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9살 연하 미용업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소개받아 친분을 쌓다가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동료 코미디언 윤택이, 축가는 그룹 V.O.S 박지헌이 맡는다. 김형인은 결혼식에 앞서 오후 1시 30분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 소감을 밝힐 계획이다. 한편 김형인은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로 데뷔해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스튜디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MB 구속영장 가닥] 빗속 쓸쓸한 귀갓길… “사업가 출신이라 골수 지지자 적어”

    [MB 구속영장 가닥] 빗속 쓸쓸한 귀갓길… “사업가 출신이라 골수 지지자 적어”

    전날처럼 응원 나온 지지자 없어 MB “잘 대처했다 걱정하지 말라” MB 자택 유인촌·맹형규 등 맞이 퇴임 5년 지나 지지자 감소 분석이명박(MB) 전 대통령은 15일 아침 6시 25분에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을 빠져나와 귀가했다. 전날 오전 9시 25분쯤 조사를 받으러 들어간 지 21시간 만이다. 날짜가 바뀌었고, 오랜 조사에 이 전 대통령의 얼굴도 상당히 초췌하게 변해 있었다. 그러나 이 전 대통령을 응원하러 나온 지지자들이 없었다는 점은 전날과 똑같았다. 내리는 빗방울은 그의 귀갓길을 더욱 쓸쓸하게 보이게 했다. 이 전 대통령은 “다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짧게 말한 뒤 중앙지검을 떠났다. “심경 한 말씀 해 달라”, “다스가 본인 것이 아니라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는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강남구 논현동 자택 앞에는 민중민주당 당원 1명만이 전날에 이어 ‘이명박 구속’이라고 적힌 피켓을 내보이며 시위를 계속하고 있었다. 이 전 대통령의 자택에는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맹형규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정동기 전 민정수석, 김효재 전 정무수석, 이동관 전 홍보수석 등 친이명박계 인사들이 모여 이 전 대통령의 귀가를 맞았다. 이 전 대통령은 측근들과의 짧은 환담회에서 “검찰 조사 잘 받았고 잘 대처했다. 충분히 소명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의 소환길 풍경이 대규모 지지자들로 몸살을 앓았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소환 당시 풍경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이유를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먼저 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노선’에 원인이 있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박 전 대통령은 ‘보수·우파층’, 노 전 대통령은 ‘진보·좌파층’을 중심으로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이 전 대통령은 ‘경제’와 ‘실용주의’를 전면에 내세운 사업가 출신이었던 까닭에 이념을 바탕으로 한 골수 지지층이 상대적으로 적은 게 아니냐는 것이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이 전 대통령이 주장한 실용주의는 사실 중도와 비슷해 특정 진영으로부터 전폭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한편에서는 이 전 대통령이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지 5년이 흘러 지지의 연속성 측면에서 지지자 수의 절대량이 감소한 결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노 전 대통령은 퇴임한 지 1년 만에, 박 전 대통령은 파면된 지 11일 만에 검찰 조사를 받았기 때문에 지지자들의 이탈이 상대적으로 적어 지지 열기가 그대로 ‘소환길 응원’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철벽’ MB가 마지못해 인정한 2가지 혐의는?

    ‘철벽’ MB가 마지못해 인정한 2가지 혐의는?

    “국정원 특활비 10만 달러 받았지만 사용처 못 밝힌다”“형 이상은한테 도곡동 매각대금 67억원 빌렸지만 증거는 없다” ‘피의자’ 신분의 이명박 전 대통령은 21시간에 걸친 밤샘 조사에서 검찰이 캐물은 18개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다. “전혀 모르는 일”이라거나 “나와는 무관하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그렇게 ‘철벽’을 친 이 전 대통령조차 마지못해 인정한 혐의는 2개다. 검찰이 들이댄 증거와 측근의 진술이 너무 구체적이어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단 얘기다. 15일 검찰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김희중 전 청와대 부속실장을 통해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으로부터 10만 달러(약 1억 700만원)의 특수활동비를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SBS 보도에 따르면 검찰이 “10만 달러를 청와대 가사업무 담당 직원에게 전달했다. 해당 직원이 청와대 내실 책상 위에 올려뒀다”는 김 전 실장의 구체적인 진술을 근거로 추궁하자 이 전 대통령은 제대로 반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은 그러나 10만 달러의 용처에 대해서는 자세히 말할 수 없다며 입을 닫았다고 검찰은 전했다. 검찰은 이 돈의 일부가 이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윤옥 여사에 전달됐다는 김 전 실장의 진술을 확보했지만 이 전 대통령은 김 여사와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검찰은 사용처가 특정되지 않더라도 국정원 특활비를 받은 것 자체가 불법이라는 입장이다. 이 전 대통령이 인정한 또다른 혐의는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 명의의 도곡동 땅을 판 대금 가운데 67억원을 논현동 사저 건축대금 등으로 사용한 사실이다. 그러나 이 전 대통령은 형한테 돈을 빌린 것은 인정하면서도 이자를 내지 않았고 차용증을 찾지 못했다며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는 못했다.결국 이 전 대통령은 도저히 부인할 수 없는 사실 관계 일부만 인정하면서도 자신에게 불리한 구체적인 진술을 애써 회피한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통령은 뇌물 의혹, 다스 실소유주 의혹 등 16개 혐의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거나 “나에게 보고 없이 실무선에서 한 일”이라는 식으로 책임을 떠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B, 국정원의 김윤옥 전달 10만달러는 수수 인정”

    “MB, 국정원의 김윤옥 전달 10만달러는 수수 인정”

    김희중 전 부속실장 자백대로 .. 사용처는 함구“김백중 비롯 측근들 진술은 처벌 회피 위한 거짓”110억원대 뇌물 수수혐의 등으로 검찰에서 21시간에 걸쳐 밤샘 조사를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 특활비 상납금 가운데 1억여원 가량에 대해서만 일부 사실관계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15일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이)일부 혐의의 사실관계를 인정한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다”며 “예를 들어 국정원 자금 관련 부분 중 원세훈 전 국정원장으로부터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통해 10만 달러(약 1억 700만원)를 받은 사실 자체는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10만 달러는 이 전 대통령의 측근이던 김희중 전 실장이 검찰 조사에서 자백한 내용이다. 그는 국정원에서 받은 10만 달러를 미국 국빈 방문 전 김윤옥 여사 보좌진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런 사실관계는 인정했지만, 돈의 사용처는 밝히지 않았다. 또 김윤옥 여사와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일부 사실관계를 제외하면 이 전 대통령은 뇌물 의혹이나 다스 실소유주 의혹 등과 관련해 “알지 못한다”거나 “나에게 보고 없이 실무선에서 한 일”이라는 식으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검찰이 수사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재산관리인인 이병모 청계재단 이사장, 이영배 금강 대표, 김성우 다스 사장, 조카인 이동형 다스 부사장, 뇌물 공여자로 지목된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등의 진술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처벌을 경감받기 위한 허위진술이 아닌가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또 삼성전자의 다스 소송비 대납 관련 내용이 담긴 청와대 문건 등을 검찰이 제시했으나 이 전 대통령은 보고받은 사실을 부인하거나 “조작된 문서로 보인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삼성의 소송 비용 대납에 대해서도 이 전 대통령은 “그 사실을 알지 못했고, 에이킨검프가 무료로 소송을 도와주는 것 정도로 알고 있었다”는 입장을 취했다. 큰형인 이상은씨 명의의 도곡동 땅 판매대금 중 67억원을 논현동 사저 건축대금 등으로 사용한 사실관계는 인정했으나 이는 빌린 돈이라고 이 전 대통령은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에서 자신의 재임 기간 순방 일정 등이 담긴 일정표를 제출했다. 검찰 관계자는 “상당히 빽빽한 일정표로, 굉장히 바쁘셨다는 취지가 담겼다”며 “업무에 대한 설명 정도로, 혐의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알리바이(용도)는 아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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