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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모, 12시간 조사 마치고 귀가…“국민께 죄송”

    김건모, 12시간 조사 마치고 귀가…“국민께 죄송”

    ‘고소인 입막음 시도’ 질문에 “그런 적 없다” 전면 부인가세연 “경찰, 사건 당시 김건모 차량 동선 확보” 주장성폭행 혐의로 고소된 가수 김건모(52)씨가 경찰에 출석해 12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은 후 밤늦게 귀가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5일 오전 10시 22분쯤 김건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후 이날 오후 10시 15분쯤 귀가시켰다.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온 김건모씨는 취재진 앞에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경찰에서 상세히 답변했고,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후 또 원하시면 또 조사받을 마음도 있다”면서 “항상 좋은 일이 있다가 이런 일이 있어 굉장히 많이 떨린다”고 말했다. 김건모씨의 변호인은 “많은 분이 추측하고 상상하는 것들과 다른 여러 사실이 있다”면서 “처음 이 문제를 제기한 분들의 말씀과 다른 여러 자료를 제출했다”고 했다. 김건모씨 측이 고소인을 입막음하려 시도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질문에는 “전혀 그런 적이 없다”고 잘라 답했다. 그러나 김건모씨와 변호인은 ‘유흥업소에 출입한 것은 사실인가’라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은 채 미리 대기 중이던 차에 타고 경찰서를 떠났다.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해 12월 6일 김건모씨의 성폭행 의혹을 처음 제기했다.같은 달 9일 유흥업소 종사자라고 밝힌 여성 A씨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를 통해 서울중앙지검에 김건모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 측은 김건모씨가 2016년 8월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고소장이 제출된 후 김건모씨 측은 의혹을 부인하며 지난해 12월 13일 A씨를 무고로 맞고소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4일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8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15일 김건모씨가 경찰 조사를 받던 시간대에 가세연은 유튜브 방송에서 “경찰이 김건모씨 차량을 압수수색해 GPS(위치확인시스템) 기록 포렌식을 거쳐 (A씨가 성폭행이 있었다고 진술한 시점인) 2016년 당시의 동선을 완벽히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김건모씨는 술집에 간 적도 없다고 하는 것 같은데, 포렌식을 하면 움직인 위도와 경도까지 모두 나온다”는 주장을 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성폭행’ 혐의 받는 김건모···12시간만에 경찰 조사 마쳐

    ‘성폭행’ 혐의 받는 김건모···12시간만에 경찰 조사 마쳐

    “경찰 원하면 또 조사 받겠다”12시간만 강남서 조사 종료긴장된 모습으로 입장 밝혀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건모(52)씨가 15일 경찰에 출석해 12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 조사를 마치면서 김씨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강남경찰서에 변호사와 함께 출석한 김씨는 약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오후 10시 15분쯤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 1층 로비에 모습을 드러낸 김씨는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성실하게 답했고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추후 (경찰이) 별도로 원하시면 또 와서 조사받을 마음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함께 출석한 김씨의 변호인은 “많은 분들이 추측하고 상상하는 것들과 여러 다른 사실이 있다”면서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김씨를 고소한 여성의 입막음한 사실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그런적 없다”고 답하기도 했다. 강용석 변호사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지난해 12월 6일 김씨가 2016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한 주점에서 여성 A씨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A씨는 강 변호사를 통해 김씨를 고소했다. A씨는 경찰에 신변보호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A씨를 소환 조사하고 지난 8일에는 김씨의 차량도 압수수색해 GPS(위치확인시스템) 기록을 확보, 김씨의 동선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경찰은 이날 김씨에게 범죄 혐의에 대해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씨의 소속사 건음기획은 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한 상태다. 기획사 측은 “A씨가 김씨의 27년 연예 활동을 악의적 의도로 폄훼하고 거짓 사실을 유포해 많은 분께 실망을 끼치는 행태를 더는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카키색 패딩·뿔테·어두운 표정…김건모 경찰 출석

    카키색 패딩·뿔테·어두운 표정…김건모 경찰 출석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건모(52)가 15일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김건모는 이날 오전 10시22분 변호사와 함께 지하 주차장을 통해 경찰서에 들어왔다. 카키색 패딩에 뿔테 안경 차림으로 나타난 김건모는 대기 중인 취재진을 따돌리기 위해 지하3층 주차장에 내린 뒤 지하 1층까지 비상계단을 통해 이동, 이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 위치한 여성청소년과 조사실로 들어갔다. 김씨는 ‘혐의 인정하느냐’, ‘유흥업소 직원 폭행한 사실 있느냐’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어두운 표정으로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 이날 강남서는 앞서 성폭행 피해자라고 자신을 밝힌 유흥업소 종업원 A씨 소환조사와 확보한 수사 자료를 바탕으로 범죄 혐의에 대해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9일 A씨는 강용석 변호사를 통해 서울중앙지검에 김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은 같은달 6일 강 변호사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A씨 측은 김건모가 2016년 8월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같은달 14일 강남서에 출석해 8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김건모는 무고를 주장하며 지난해 12월13일 A씨를 맞고소했다. 경찰은 지난 8일 김씨의 차량을 압수수색해 내비게이션을 입수한 뒤 저장장치를 지난 10일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포렌식 센터로 보내 분석을 의뢰했다. 내비게이션 저장장치에 남아있는 기록 등을 통해 경찰은 실제 김씨가 A씨가 있던 술집을 방문했는지 등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성폭행 의혹’ 김건모 강남경찰서 출석…질문에는 ‘묵묵부답’

    ‘성폭행 의혹’ 김건모 강남경찰서 출석…질문에는 ‘묵묵부답’

    성폭행 의혹을 받는 가수 김건모(52)가 15일 경찰에 출석했다.김씨는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강남경찰서에 성폭행 혐의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변호인과 함께 출석했다. 김씨는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은 채 바로 조사실로 향했다. 김씨를 고소한 여성 A씨는 지난 2016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한 주점에서 김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부터 김씨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8일 압수수색한 김씨 차량의 GPS(위치확인시스템) 포렌식 작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바탕으로 이날 김씨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씨 소속사 건음기획 측은 지난달 A씨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 고소장을 제출했다.또 경찰은 성폭행 사건 외에도 김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여성 B씨를 김씨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넘겨 받아 수사하고 있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윤시윤, 다시 예능에 복귀할 생각 없냐는 질문에..

    윤시윤, 다시 예능에 복귀할 생각 없냐는 질문에..

    배우 윤시윤이 ‘1박 2일’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윤시윤은 13일 서울 논현동에서 진행된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연출 이종재) 종영 인터뷰에서 지난해 하차한 ‘1박 2일’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3월 종영을 맞게 된 KBS 2TV ‘1박 2일’ 시즌3 이후 다시 예능에 복귀할 생각이 없는가에 대해 윤시윤은 “좋은 기회가 되면 (예능을) 하고 싶은데 저는 평범한 거를 특이하게 바라보는 감도 없고 재밌게 말하는 능력도 없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윤시윤은 최근 다시 방송을 시작한 ‘1박 2일’ 시즌4에 대해 “요즘 반응 너무 좋다. ‘1박 2일’의 정체성은 거기에 있는 것 같다”라며 “말 그대로 소소한 재미, 이야기를 풀어나갔을 때 좋은 것 같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윤시윤은 과거 ‘1박 2일’ 시즌3에 함께 출연했던 김준호 데프콘 등이 출연하는 MBN ‘친한 예능’도 언급했다. 그는 “형님들이야 너무 베테랑이니깐 (재미었다)”며 “제 눈에 보기에는 (‘1박 2일’의) 스핀오프 같다”라고 ‘친한 예능’에 대해 설명했다. 윤시윤은 “지금은 사실 보는 게 힘들다. 그리움이 크다”며 “특히나 배우는 그룹 활동을 안 해봤다. 무언가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는 건 없다. 형들을 보면은 아직은 그립다”라고 말하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그는 “예능을 보면 웃게 되지는 않는 것 같다”라며 “형들이랑 같이 바보짓 했던 것들, 게임하고 했던 것들도 가끔 꿈꾸고 많이 그립다”라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단독] 집값 정책 결정하는 그분들… 80%가 강남에 집 있다

    [단독] 집값 정책 결정하는 그분들… 80%가 강남에 집 있다

    ‘실무 지휘’ 박선호 국토 1차관 서초구에 ‘대출 규제’ 총책임 은성수 금융위원장도 靑 김상조 실장·윤성원 비서관은 강남구 홍남기, 강남엔 없지만 다주택자로 분류 “이러니 국민들이 주택정책 믿겠나” 지적서울신문이 관보에 게재된 ‘고위 공무원 재산공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택정책을 실질적으로 결정하는 고위 공직자 10명 중 8명이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에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 집값을 잡겠다는 이들이 강남아파트를 ‘애지중지’ 보유하고 있으니 시민들이 정부 부동산 정책에 불신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고 일각에선 지적한다. 13일 주택정책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청와대(정책실장·국토교통비서관)와 기획재정부(장관·1차관·차관보), 국토교통부(장관·1차관·주택토지실장), 금융위원회(위원장·부위원장) 고위 공직자 10명이 보유한 주택을 조사한 결과 홍남기(경기 의왕시 내손동 의왕내손e편한세상)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김현미(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하이파크시티) 국토부 장관을 뺀 8명이 서울 강남 3구에 집을 갖고 있었다.부동산 정책을 실질적으로 지휘하는 박선호 국토부 1차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현대ESA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었다. 또 주택정책을 만드는 이문기 주택토지실장은 학군지역으로 유명한 강남구 대치동 쌍용아파트를 갖고 있었다. 또 부동산 대출 규제를 맡고 있는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각각 서초구 잠원동 현대아파트와 반포동 한신서래마을 아파트 소유자다. 주택정책에 관여하는 김용범(서초구 서초동 서초래미안) 기재부 1차관과 방기선(강남구 삼성동 진흥아파트) 기재부 차관보도 강남에 아파트가 있었다.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청와대의 주택정책 라인인 김상조(강남구 청담동 한신오페라하우스) 정책실장과 윤성원(강남구 논현동 경남논현아파트) 국토교통비서관 등도 모두 강남 주택 소유자였다. 주택정책 라인의 고위 관료 중 다주택자는 분양권을 제외하면 윤 비서관과 김 1차관, 은 위원장 등 3명이고, 세종시에 아파트 분양권을 보유한 홍 부총리를 포함하면 4명이다. 김성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건설부동산개혁본부 국장은 “주택정책 결정권을 가진 이들 중 40%가 다주택자고, 강남주택 소유 비율이 80%라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정책 결정 과정에서 이해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건설사 관계자는 “홍 부총리가 집을 여러 채 보유한 고위 관료들에게 집을 팔라는 메시지를 줬지만 매각 대상이 된 것은 지방 아파트였다”면서 “고위 관료들도 강남 아파트를 핵심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강남 집값을 잡을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단독]주택정책 결정하는 그분들의 집은 어디에

    [단독]주택정책 결정하는 그분들의 집은 어디에

    서울신문이 관보에 게재된 ‘고위 공무원 재산공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택정책을 실질적으로 결정하는 고위 공직자 10명 중 8명이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 집값을 잡겠다는 이들이 강남아파트를 ‘애지중지’ 보유하고 있으니 시민들이 정부 부동산 정책에 불신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고 일각에선 지적한다. 13일 주택정책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청와대(정책실장·국토교통비서관)와 기획재정부(장관·1차관·차관보), 국토교통부(장관·1차관·주택토지실장), 금융위원회(위원장·부위원장) 고위 공직자 10명이 보유한 주택을 조사한 결과 홍남기(의왕시 내손동)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김현미(고양시 일산서구) 국토부 장관을 뺀 8명이 강남3구에 집을 갖고 있었다. 부동산 정책을 실질적으로 지휘하는 박선호 국토부 1차관은 서초구 서초동, 이문기 주택토지실장은 강남구 대치동에 아파트가 있었다. 또 부동산 대출 규제를 맡고 있는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각각 서초구 잠원동과 반포동에 집이 있다. 경제 컨트롤타워로 주택정책에 관여하는 김용범(서초구 서초동) 기재부 1차관과 방기선(강남구 대치동) 기재부 차관보도 강남에 아파트가 있었다.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청와대의 주택정책 라인인 김상조(강남구 청담동) 정책실장과 윤성원(강남구 논현동) 국토교통비서관 등도 모두 강남 주택 소유자였다. 김성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건설부동산개혁본부 국장은 “주택정책 결정권자들의 강남주택 소유 비율이 80%라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정책 결정 과정에서 이해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김건모 이번주 중 경찰 소환 조사…“출석 의사 밝혀”

    김건모 이번주 중 경찰 소환 조사…“출석 의사 밝혀”

    유흥업소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가수 김건모(52)씨가 금주 내 경찰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번 주 김건모씨를 불러 성폭행 의혹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김건모씨가 소환통보에 응했다. 정확한 날짜는 확인해 줄 수 없지만 이번 주 중 빠른 시간 안에 불러 조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9일 유흥업소 종사자라고 밝힌 여성 A씨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를 통해 서울중앙지검에 김건모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해 12월 6일 김건모씨의 성폭행 의혹을 처음 제기했다. A씨 측은 김건모씨가 2016년 8월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4일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8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고소장이 제출된 후 김건모씨 측은 의혹을 부인하며 지난해 12월 13일 A씨를 무고로 맞고소했다.경찰은 지난 8일 김건모씨의 차량을 압수수색, 내비게이션의 저장장치를 확보, 지난 10일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포렌식 센터에 분석 의뢰했다. 경찰은 내비게이션 저장장치에 남아 있는 위치 기록 등을 통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가 일했던 유흥주점을 김건모씨가 실제로 방문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동정] 대한토목학회장에 한만엽 아주대 교수

    △ 대한토목학회는 오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한만엽 아주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제52대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공학한림원 회원인 한 신임 회장은 아시아콘크리트연맹 회장을 역임했고 벤처기업 써포텍을 설립, 경영하고 있다.
  • [포토] 한다감, 제작발표회를 술렁이게 하는 패션

    [포토] 한다감, 제작발표회를 술렁이게 하는 패션

    배우 한다감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다. 뉴스1
  • [포토] 빛나는 몸매로 특집호 장식한 ‘미스맥심’ 4인방

    [포토] 빛나는 몸매로 특집호 장식한 ‘미스맥심’ 4인방

    글로벌 남성 잡지 ‘맥심(MAXIM)’이 통권 200호를 맞아 ‘맥심 사람들’ 특집호 표지를 공개했다. 특집호의 표지는 맥심의 일반인 모델 선발 대회인 미스맥심 콘테스트 출신의 인기 모델 강선혜, 꾸뿌, 이예린, 한지나 등이 장식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표지 화보 촬영에서 모델들은 화사한 금빛 벽을 배경으로 빨간색 비키니를 맞춰 입고 귀엽고 섹시한 포즈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맥심 200호 특집에서는 새해 특별 부록 ‘맥심 카-쎈타 달력’과 다른 버전 표지를 통해 맥심 최고의 팬덤을 자랑하는 미스맥심 김소희와 엄상미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맥심 코리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동인구·접근성 갖춘 역세권 상업시설 ‘각광’

    유동인구·접근성 갖춘 역세권 상업시설 ‘각광’

    저금리 기조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누리는 가운데, 역세권 상업시설이 수혜처로 떠오르고 있다. 역세권 상업시설은 풍부한 유동인구와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역세권과 비역세권의 유동인구는 큰 폭의 차이를 보인다. KB부동산 상권분석시스템에 따르면, 강남역 반경 500m 인근 유동인구는 일 평균 30만7874명인 반면, 직선거리로 불과 500여 미터 떨어진 역삼초등학교 인근 주거지역은 일 평균 유동인구가 9만6976명으로 3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역세권 입지를 갖췄고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에 들어서는 신규 상업시설 분양소식이 이목을 끌고 있다.강남 한복판 입지, 학동역·강남구청역·언주역 인근에 들어서는 ‘루(Ruu) 논현’ 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루(Ruu) 논현’ 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들어서며, 주거시설 ‘펜트힐 논현’ 건물(지하 5층 ~ 지상 17층 규모)의 지하 2층 ~ 지상 2층에 마련된다. ‘루(Ruu) 논현’ 은 유동인구가 풍부한 입지에 들어선다.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이 도보 3분, 분당선과 7호선이 지나는 강남구청역이 도보 10분, 9호선 언주역이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아울러, 광역·직행·공항버스 노선 등이 지나는 버스 정류장만 인근에 약 20곳이 들어서 있어, 버스 승하차 인구도 많다. 아울러, 접근성이 탁월한 입지도 주목된다. 언주로와 학동로가 만나는 서울세관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 교통요지다. 경부고속도로가 가깝고 성수대교 및 동호대교를 통한 진출입이 편리해, 강남을 포함한 서울 전역과 분당 등지에서 차량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청담동 명품거리·압구정 로데오·신사동 가로수길 등 패션·뷰티 인프라가 잘 갖춰진 상권도 가까이 있어 강남 상권 일대를 방문할 경우, 강남 쇼핑의 허브로 기능할 전망이다. 특히, ‘루(Ruu) 논현’ 이 강남에서도 보기 드문 ‘여성특화’ 컨셉트의 MD 계획을 갖춘 만큼, 상권 간 시너지도 극대화될 전망이다. 지하 2층에 들어설 수영장·사우나·헬스장 등 스포츠 시설과 연계한 ‘Health & Beauty’ 컨텐츠가 핵심이다. 지하 1층에는 스파·필라테스·플라잉 요가 등 ‘스파 & 헬스케어’, 지상 1층에는 F&B·에스테틱·필수시설 등 각종 키테넌트, 지상 2층에는 ‘하이엔드 뷰티클리닉’ 업종 등을 입점시켜 기존과는 차별화된 강남의 새 명소로 꾸밀 계획이다. 상업시설 내·외부 컨셉트도 그러한 계획에 걸맞은 격조 높은 컨셉트로 조성된다. ‘루(Ruu) 논현’ 은 북유럽 감성을 인테리어 컨셉트에 가미할 예정이다. 첨단 LED 조명 등 다양한 빛과 조명, 오브제를 활용해 북유럽과 북극 등지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북극광)를 구현, 아이슬란드 특유의 감성을 담아낼 계획이다. ‘루(Ruu) 논현’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검사내전’ 김광규 “캐릭터 때문에 가발 착용..가발도 패션”

    ‘검사내전’ 김광규 “캐릭터 때문에 가발 착용..가발도 패션”

    배우 김광규가 가발 쓴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는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극본 서자연 이현/ 연출 이태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광규는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검사내전’에서 형사2부 수석형사 홍종학 역을 맡았다”라고 설명하며 “놀라실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극 중에서 (나이가) 41세다. 젊은 역할로 나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반적으로 지금까지 나왔던 검사에서는 볼 수 없는 정말 일반적인 인물이다. 군대로 치면 고문관 같고, 일반적인 회사원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가발을) 써야할 때다라고 생각했다”라며 “‘모발모발’도 패션이 된 시대가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16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 서잔=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인찬·김희근 ‘주택건설의 날’ 훈장

    신동아건설 이인찬 대표이사와 삼한종합건설 김희근 대표이사가 ‘주택건설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9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열고 주택산업발전 공로자 56명에게 국토교통부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이 대표는 회사가 2010년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 돌입 이후 9년 4개월 만에 졸업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김 대표는 34년간 주택산업에 종사하며 1만여 가구의 주택을 공급한 공로로 각각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포토] 이열음, 아찔한 블랙 드레스

    [포토] 이열음, 아찔한 블랙 드레스

    배우 이열음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정통 왕조 이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자리 ‘왕비’, 그 거대한 권력을 잡기 위해 사활을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 2019.12.12 뉴스1
  • 김건모 ‘성폭행 혐의’ 강남경찰서 수사

    김건모 ‘성폭행 혐의’ 강남경찰서 수사

    성폭행 혐의로 고소된 가수 김건모(51)씨가 경찰 조사를 받는다. 10일 검찰에 따르면 김씨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유현정)는 사건 발생 장소와 관계인의 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강남경찰서에 사건을 보내고 수사 지휘를 하기로 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운영하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는 앞서 지난 6일 방송을 통해 김씨가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 A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9일 A씨를 대신해 김씨를 강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김씨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제기된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한편 또다른 유흥주점 매니저라고 밝힌 B씨는 강 변호사와의 인터뷰에서 “2007년 1월 손님인 김씨에게 폭행당해 눈 근처 얼굴 뼈와 코뼈가 부러졌다”고 주장했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김건모 “성폭행 의혹 사실무근…누군지도 모른다”

    김건모 “성폭행 의혹 사실무근…누군지도 모른다”

    피해 여성 “범행 당시 티셔츠 입고 TV 나와 괴로웠다” 가수 김건모(51)는 변호사 강용석이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제기한 성폭행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고소인이 누군지도 모른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건모 측 관계자는 10일 “지금 고소인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사실무근으로 이미 변호인을 선임했다”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용석은 지난 6일 김건모가 논현동에 있는 모 유흥주점의 단골 손님이었으며 사건이 발생한 날 오전 1시 7부 길이의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8명의 아가씨를 앉혀 놓고 소주를 마셨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건모가 8번째로 들어온 피해여성만을 남게 한 뒤 본격적으로 성폭행했다고 폭로했다.강용석은 “김건모씨는 2016년 피해자를 강간했고, 이후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았다. 피해자는 큰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피해 여성을 대리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한 9일 피해여성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3년 만에 성폭행당한 사실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가족들이 내 속도 모르고 ‘미운 우리 새끼’를 보며 즐거워하고 좋아하더라. 날 강간할 때 입었던 티셔츠를 입고 TV에 나온 걸 보면서 괴로웠다. 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정신적 고통이었다”라고 고백했다. 강용석은 A씨 외에 다른 피해자에게도 연락이 왔다며 10일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이슈있슈] 김건모 고소, 적나라한 피해사실 공개 괜찮나

    [이슈있슈] 김건모 고소, 적나라한 피해사실 공개 괜찮나

    강용석, 9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 제출입장문에 지나치게 상세한 피해과정 묘사 전문 그대로 보도된 기사…2차 가해 우려 가수 김건모(51)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를 대신해 변호사 강용석이 9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강용석은 “김건모씨는 2016년 피해자를 강간했고, 이후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았다. 피해자는 큰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강용석은 지난 6일 김건모가 논현동에 있는 모 유흥주점의 단골 손님이었으며 사건이 발생한 날 오전 1시 7부 길이의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8명의 아가씨를 앉혀 놓고 소주를 마셨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건모가 8번째로 들어온 피해여성만을 남게 한 뒤 본격적으로 성폭행했다고 폭로했다. 강용석은 고소 당일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실시간 방송에서 “피해 여성이 유흥업소 여성이라 하더라도 그 의사에 반해 폭력, 강요, 압박에 의해 성관계를 했다면 강간죄가 충분히 성립한다”면서 “김건모는 사건 당일 피해 여성을 처음 만났고, 해당 여성에게 어떠한 대가도 지불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수사기관에서 조사가 되면 피해자가 직접 진술할 것이며 구체적인 증거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강용석은 피해 여성이 돈을 원하는 게 아니라고 강조한 뒤 “본인이 인정하고 사과하면 그 정도 선에서 그냥 끝낼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김건모 측이) 고소할 테면 하라는 반응이기 때문에 고소를 해서 사실관계를 밝힐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강용석은 고소장 제출 전 소속 법무법인 넥스트로 보도자료를 통해 사건의 경위를 공개했다. 사건 발생 일자와 장소 뿐 아니라 범행 과정이 지나치게 상세하게 적혀 2차 가해를 우려하게 했다. 구체적인 증거는 수사기관에 제출하겠다면서 언론에 공개되는 입장문에 피해과정 묘사와 성교시간, 사정유무까지 기재할 필요가 있었냐는 지적이다. 미성년자 역시 뉴스 소비자임에도 다수의 언론 보도를 통해 입장문 전문 내용이 그대로 노출됐다.무성의한 콘서트에 관람객 “최악” 불만 후기사회적 물의에도 ‘미우새’ 방송…시청자 불편 김건모 측은 제기된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했다. 김건모는 지난 7일 열린 25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슬기롭게 해결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공연을 진행했고, 8일 SBS ‘미운우리새끼’에도 편집없이 등장했다. 김건모 공연을 다녀온 관람객들은 후기를 통해 “최악의 콘서트”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사전에 약속된 공연시간도 지키지 않고 일방적으로 30분 일찍 끝내고, 우울한 노래만을 부르는 등 부실한 공연을 했다는 것이다. 적지 않은 돈을 주고 공연에 간 관람객들은 “본인 사건으로 멘탈이 나갔으면 차라리 공연을 취소했어야 했다”며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우새’ 방송을 본 시청자들 역시 게시판을 통해 불편함을 드러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성폭행 의혹임에도 프러포즈 방송을 강행한 것이다. ‘미우새’는 이혼 논란이 불거진 구혜선의 녹화분은 편집했지만 성폭행 논란 당사자인 김건모의 출연분은 편집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VOD 서비스까지 제공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이슈있슈] 김건모 성폭행 의혹 치명타…명예회복 가능할까

    [이슈있슈] 김건모 성폭행 의혹 치명타…명예회복 가능할까

    7일 콘서트 예정대로…8일 ‘미우새’ 방송 미정강용석 “고소장 제출”…김건모 법적 공방으로 가수 김건모(51)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38)과 법적으로 부부가 됐음을 알린 지 얼마되지 않아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변호사 강용석은 자신의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건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여성의 증언을 상세히 공개했다. 강용석은 지난 6일 김건모가 논현동에 있는 모 유흥주점의 단골 손님이었으며 사건이 발생한 날 오전 1시 7부 길이의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9번방에 8명의 아가씨를 앉혀 놓고 소주를 마셨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건모가 8번째로 들어온 피해여성만을 남게 한 뒤 룸 안 화장실에서 구강성교를 강요하고 본격적으로 성폭행했다고 설명했다. 강용석은 이 유흥업소가 성매매를 하는 곳이 아니라면서 “강제로 속옷을 벗겼고 욕설을 계속했다고 했다. 처음보는 여자에게 그렇게 한 건 성폭행이다. 여러가지 증거를 확보했지만 부인할게 뻔해 공개하지 않고 오는 9일 고소장을 제출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 여성이 직접 당시 방 구조를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김건모 측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날인 7일 예정된 콘서트 일정을 소화했다. 그러나 8일 방송되는 SBS ‘미운오리새끼’에서 김건모를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건모의 프러포즈 모습이 예고됐던 만큼 편집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김건모는 1992년 1집 앨범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내고 가요계에 데뷔, 이후 ‘핑계’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늦은 나이까지 미혼으로 지내다 최근 결혼소식을 알려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던 만큼 이번 성폭행 의혹은 의혹만으로 그의 명예에 치명타가 됐다. 강용석은 이러한 시기에 의혹을 터뜨린 이유에 대해 “피해여성이 폭로를 결심한 건 김건모가 최근 방송에서 좋은 모습만 비춰주는 게 너무 힘들었다는 이유에서다”라고 밝혔다.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김건모가 법정 공방을 통해 훼손된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성폭행 의혹’ 김건모, 오늘(7일) 콘서트 진행 ‘어디서?’

    ‘성폭행 의혹’ 김건모, 오늘(7일) 콘서트 진행 ‘어디서?’

    ‘성폭행 의혹’ 가수 김건모가 예정대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김건모는 7일 오후 7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 2홀에서 열는 25주년 콘서트 ‘김건모 25th Anniversary Tour–인천’ 무대에 오른다. 앞서 지난 6일 변호사 강용석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방송에서 강용석은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으로부터 제보 메일을 받아 2회 만났다고 전했으며, 김건모가 과거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유흥주점에 새벽 1시쯤 혼자와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건모 측은 사실무근을 주장하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 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김건모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콘서트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인천을 시작해 24일 부산, 31일 광주, 2020년 1월 11일 의정부, 1월 18일 수원 , 2월 15일 대구, 2월 29일 서울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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