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논현동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홍보비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경정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시설부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착각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016
  • 崔진실씨 귀가중 납치될뻔

    인기 탤런트 崔진실씨(30)씨가 귀가 중 괴한에게 납치될 뻔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오전 2시30분쯤 영화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崔씨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신 소유의 5층짜리 주상복합건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 집으로 올라가던 중 4층 복도에서 엘리베이터 스위치를 누르고 기 다리던 40대 초반의 괴한과 마주쳤다. 괴한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崔씨의 얼굴에 흉기를 대고 “돈은 필 요없다.같이 갈 곳이 있다”며 崔씨를 끌어내 3층 화장실 쪽으로 끌고 갔다. 이때 崔씨의 승용차를 주차하고 뒤따라온 매니저 朴모씨(26)가 괴한을 발견 했고 崔씨와 함께 계단을 통해 1층으로 달아났다.괴한은 칼을 들고 이들을 뒤쫓아오다 朴씨가 “강도야”하고 소리치자 인근 골목으로 달아났다. 李昌求 window2@daehanmaeil.com [李昌求 window@daehanmaeil.com]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721-5544)
  • 술자리서 사인해주다 시비/탤런트 홍경인씨 주먹다짐(조약돌)

    ●25일 오전 4시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K주점에서 탤런트 洪경인(22)·金진(23)씨,개그맨 鄭준夏씨(28) 등 연예인 4명이 옆자리 손님들과 싸우다 鄭씨가 경찰에 연행됐다. 싸움은 洪씨 일행의 옆자리에서 술을 마시던 李모씨(27·K대 4년)의 여자친구 2명이 사인을 받기 위해 이들 연예인 좌석에 합석하자 李씨가 여자친구들을 데려오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어 일어났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李씨의 얼굴을 때린 鄭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현장에서 달아난 洪·金씨를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탤런트 洪·金씨는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개그맨 鄭씨는 ‘쇼 토요특급’ 등에 각각 출연하고 있다.
  • 구내식당서…극장서…어려운 이웃과 함께/송년모임·알뜰·건전해졌다

    ◎점심 모임으로 대신… ‘성탄여행’ 크게 줄어/PC통신에 대화방 열어 ‘사이버 송년회’도 ‘점심 송년회’‘구내식당 송년회’‘사이버 송년회’‘영화보기 송년회’‘이웃돕기 송년회’ 어느 해보다 알뜰하고 차분한 올해 송년회의 모습이다. 들뜬 분위기에서 흥청대는 풍경은 찾아보기 어렵고 검소하고 건전한 분위기속에 힘들었던 한해를 정리하고 있다.아예 모임을 갖지 않고 송년회 비용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이들도 적지 않다. ‘점심 송년회’는 직장인들 사이에 일반화된 송년 모임이다.먹고 마시는 송년회는 크게 줄었다.한일은행 홍보팀은 점심으로 송년 모임을 대신하기로 했다.전산장비 리스회사인 한국렌탈도 얼마전 회사 근처 식당에서 조촐한 송년회를 가졌다. 점심 송년회가 많아지자 직장이나 오피스텔 부근의 식당들이 반짝 수요를 누리고 있다.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한식집을 운영하는 申英虎씨(54)는 “낮 12시∼2시에 송년 모임을 갖는 단체 손님이 부쩍 늘어 일반 손님을 받을 수가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운동을 하거나 영화를 보는 것으로 송년회를 대신하는 직장인들도 많다.LG정보통신 李弘錫씨(26)는 “송년모임으로 볼링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PC통신을 이용한 ‘사이버 송년회’도 생겨났다.서울 Y대 신방과 동창회는 지난 16일 밤 PC통신 유니텔에 대화방을 개설해 송년모임을 가졌다.뜻밖에 반응이 좋자 대화방을 하나 더 만들어 주최자가 각 대화방을 오가면서 분위기를 전달해야 했다.S컴퓨터그래픽학원 9기생도 오는 28일 밤 나우누리 대화방에서 사이버 송년회를 연다. 서울 P백화점은 지난해에는 회사 로비에서 전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을 가졌지만 이번에는 행사를 갖지 않기로 했다. 서울 신라호텔 한식당팀은 따로 송년회를 하지 않고 지난 16일 서울 중구 신당동 사회복지관을 찾아가 외로운 노인들과 ‘반찬만들기 행사’를 열었다.LG네트워크 사업팀도 같은 날 서울 구로구 오류동 창신모자원 어린이들과 잠실 롯데월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성탄 전야인 24일에 흥청망청하던 모습도 뜸해졌다.시민들은 서둘러 귀가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차량으로 크게 붐볐을 서울 도심도 예년보다 한산했다. 휴일인 성탄절에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크게 줄었다.서울 K관광은 지난해 성탄절에 남녀 100여쌍을 강원도 정동진으로 단체여행을 데리고 갔지만 올해에는 문의조차 뚝 끊어졌다고 밝혔다. 유흥가를 찾는 발길도 크게 줄었다.그나마도 자정을 넘기지 않고 대부분 귀가했다.
  • 철도청도 ‘뇌물 상납 고리’/장비 납품때 돈받은 3명 구속

    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朴允煥)는 24일 철도청 차량계획과장 姜文忠씨(54·서울 서초구 방배동),같은과 서기관 崔在益씨(44·대전 서구 둔산동),서울 철도차량본부 경리과 6급 행정주사 朴文洙씨(49·서초구 서초4동) 등 철도청 공무원 3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철도차량을 수리하는데 필요한 장비를 공급하는 D특수제작사 사장 韓모씨(57·강남구 논현동)는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姜씨 등은 지난해 8월 철도차량 수리에 필요한 천장 크레인 10대(시가 8억여원)를 구입하면서 韓씨로부터 “잘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5,000만원을 받는 등 모두 9차례에 걸쳐 8,000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다. 검찰은 “철도청에 납품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수의계약을 통해 일부 중소기업만 계약을 따내도록 공무원과 업자가 결탁한 구조적 비리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 나산백화점 기둥 심한 균열/입주자 퇴거·건물사용 제한

    ◎강남구,재해위험시설 지정 서울 강남구는 논현동 119 나산백화점(옛 영동백화점)에 대해 지난 8일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기둥에 균열이 발견돼 입주자 퇴거 및 건물사용 제한 조치를 취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남구는 “지하철 7­18공구와 인접한 지하 2층 주차장 부분 기둥 5곳에서 지하철 공사장 방향으로 폭 1∼3㎜ 가량의 균열이 발생해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면서 “인근 지하철공사 시공회사인 (주)코오롱건설과 함께 철재빔을 제작해 기둥받침을 보완하고 균열부분에 대해 보수작업을 하는 등 긴급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재난관리법에 따라 이 건물을 재해위험 시설물로 지정 공고하고 건물 전반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등을 지속적으로 해 그 결과에 따라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 청작상 수상기념 이선우 개인전/15일부터 청작화랑

    ◎정제된 구성 ‘가슴속 고향마을’ 수원대 미술대 교수인 작가 이선우씨의 9번째 개인전 겸 제1회 청작미술상 수상 기념전이 1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청작화랑(02­549­3112)에서 열린다. 그는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현대적인 도시풍경을 테마로 전통적 기법을 가미해 창출해낸 조형 시리즈로 호평을 받았던 작가. 그러나 이번 전시에는 90년대 중반부터 작업해오고 있는 ‘중원소견(中原小見)’시리즈를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실재 고향이나 마음속의 고향마을을 모티브로 정제된 구성과 적막한 여백을 통해 탈속한 서정적 감성과 그 아름다움을 표현해낸 작품들. 류석우 미술시대 주간은 “그의 그림은 풍경의 모든것이 다 그려져 있으면서도 전혀 군더더기가 없는,너무 깔끔하고 허허로워 생의 비감과 우수를 느끼게 해준다”고 평한다.
  • “IMF가 뭐길래”/어린이 정신질환자 는다

    ◎부모 실직·생활고 겪으면 불안·짜증/부부싸움 보며 복통·스트레스 호소/학원 못다니게 되자 등교까지 거부/“따뜻한 가족애로 불안감 덜어줘야” IMF 사태 이후 부모의 실직과 생활고로 신경성 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다. 항상 초조·불안해하면서 짜증을 자주 내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며 심하면 조울증 증세까지 보인다. 쉽게 체하고 두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같은 증세를 보이는 어린이 환자는 지난해에 비해 전체적으로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족간의 잦은 대화를 통해 불안감을 덜어주어야 하며 강박관념을 풀어줄 만한 여가활동을 마련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초등학교 3학년 A양(9)은 집에서 하던 사업이 부도가 나 40평짜리 아파트에서 12평짜리로 이사한 뒤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작은 집에 산다는 게 부끄러워 친구들에게는 습관적으로 “큰집에 산다”고 거짓말을 한다. 등교를 거부하는 증세까지 보여 서울 상계백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학년생 B군(8)도 아버지가 부도를 내고 잠적한 이후 심한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다. 어머니에게서 떨어지려 하지 않고 학교에 가기를 싫어해 치료를 받고 있다. 상계백병원 全成一 박사는 “아이들에게 상황을 사실 그대로 설명하고 부모의 잘못은 없으며 재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정신과에도 부모의 실직과 생활고로 정신질환을 호소하는 어린이 환자가 크게 늘었다. 어려워진 가정형편 때문에 유치원이나 피아노 학원 등에 가지 못하게 되자 의기소침해진 어린이들이 특히 많다. 한양대 소아정신과 의사 安東賢씨는 “혼자 노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짜증을 자주 내거나 폭력적·자포자기적인 행동을 하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병원을 찾는 아이들에게 소원을 물으면 상당수는 “아버지가 직장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돈 때문에 엄마와 아빠가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대답한다. 소아정신과 전문의 洪聖道씨는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줄거나 경제적인 이유로 싸움을 자주 하면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朴모군(6)은 최근 들어 밥만 먹으면 체한다. 아버지가 직장 문제로 어머니와 언성을 높이는 일이 잦아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서울시내 소아과병원마다 朴군처럼 신경성 위장병을 앓는 어린이들이 하루 1∼2명 가량 찾아오고 있다. 경희대 의료원 鄭思晙 소아과장은 “IMF 사태 이후 가족끼리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줄면서 정서불안과 스트레스로 복통을 호소하는 어린이들이 많아졌다”면서 “따뜻한 가족애로 아이들의 불안감을 덜어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前 복싱챔프 廉東均씨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조약돌)

    ○…서울 서초경찰서는 11일 프로권투 전 WBC 세계챔피언 廉東均씨(48)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廉씨는 이날 상오 1시쯤 서울 서초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술을 마신 뒤 혈중 알코올 농도 0.06% 상태로 아들 소유의 푸조 승용차를 양재동 영동1교까지 2㎞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廉씨는 “10일 하오 11시30분쯤 아들의 잘못을 나무라며 맥주 1잔을 마셨다”고 말했다.
  • ‘가정집 증기탕’차려 윤락/30代 업주 부부 구속

    증기탕에 이성 입욕보조자를 둘 수 없도록 공중위생법이 개정된 이후 처음으로 업주가 경찰에 적발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11일 金鎭鴻씨(34·서울 관악구 신림5동)와 부인 昔嚥美씨(37) 등 2명에 대해 윤락행위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접대부 趙모씨(26·여) 등 2명과 손님 金모씨(27)를 불구속 입건했다. 金씨 부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자신의 집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G빌라 201호에 ‘도우미 기획’이란 간판을 내건 뒤 침대,샤워실 등을 갖춰놓고 趙씨등 접대부를 고용,1회에 12만원을 받고 지금까지 90여명의 손님들과 성관계를 갖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5대 기업서 38억 모금”/검찰

    ◎林 前 국세청장 구속… 대선때 한나라 제공/정대철 부총재 경성비리 관련 밤샘조사 경성그룹 비리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특수1부(朴相吉 부장검사)는 1일 하오 9시30분쯤 鄭大哲 국민회의 부총재 겸 한국프로야구위원회 총재를 전격 소환,밤샘조사를 벌였다. 鄭부총재는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S주점에서 경성측 로비스트인 보원건설 李載學 사장(49)과 화신공영 수주담당이사 尹成基씨(51) 등으로 부터 3,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鄭부총재는 검찰에서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이들이 경성측의 청탁을 전혀 하지 않아 경성에서 나온 돈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검찰 관계자는 “鄭부총재가 받은 돈의 대가성 여부 등을 조사,혐의가 드러나면 특정범죄가중처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대검찰청 중앙수사부(李明載 검사장)는 이날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5개 대기업으로부터 38억원의 대선자금을 거둬 한나라당에게 건넨 林采柱 전 국세청장(61)을 국가공무원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林 전 청장은 지난해 11월 세무조사를 빌미로 현대·대우·SK그룹으로부터 10억원씩,동아건설 5억원,극동건설 3억원 등 모두 38억원을 받아 한나라당측에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2일 미국으로 출국한 李碩熙 전 국세청차장이 林 전 청장과는 별도로 다른 대기업들로부터 대선자금을 불법 모금한 사실도 확인했다. 이에 따라 林·李씨가 대선자금으로 모은 돈은 수백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林 전청장은 검찰에서 한나라당 徐相穆 의원이 모금대상 기업 명단을 건네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번 주말쯤 徐의원을 소환,대선자금 모금 경위와 규모·사용처 등을 집중 조사한 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사법처리키로 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달 31일 林 전 청장과 金千萬 전 극동건설 사장 등을 소환,林 전 청장의 혐의 사실을 밝혀냈다. 한편 검찰은 徐의원 외에 안기부를 통해 한국통신과 한국중공업 등 공기업으로부터 수억원을 모금한 한나라당 金泰鎬 의원 등 정치인 4∼5명의 출국을 금지한 것으로알려졌다.
  • “통일 위해 人性회복 캠페인”/민족혼되찾기운동 蔣柄榮씨

    ◎지도층 앞장서야 가능… 새달 준비위 구성 “통일조국을 위해 우리는 지금부터 인성회복을 중심으로 한 민족혼되찾기운동을 펼쳐 나가야 합니다” 통일한국에 대비,묵묵히‘민족혼되찾기운동’을 벌이고 있는 蔣柄榮씨(50). 蔣씨는 통일 후 우리의 문화권을 옛 고구려 땅인 만주벌판까지 넓혀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 蔣씨는 “민족의 자존과 긍지를 발휘해 민족혼을 되찾아야만 통일된 미래에 자신을 갖고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선 蔣씨가 계획하고 있는 것은 인성회복운동이다.자신을 찾고 주위와 아픔을 함께 하자는 것이다.또 젊은이들을 상대로 비전 제시운동도 병행할 생각이다.젊은 전문인력을 국외로 수출해 통일 시점에 다시 돌아오게 해 국가번영에 선구자 역할을 맡겨야 한다는 것이다. 蔣씨는 “역사적으로 국난에 처했을 때 지도층들은 전혀 움직이지 않고 힘없는 백성들만의 행동을 강요해 왔다”면서 “이번만은 지도층이 솔선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蔣씨의 소식을 듣고 동참의사를 밝혀오는 사회 인사들과 자원봉사 희망자의전화가 부쩍 늘고 있다고 한다.蔣씨는 오는 9월쯤 준비위원회를 구성할 생각이다. 蔣씨는 운동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대마불사(大馬不死)’란 기원을 운영하고 있다.‘깨끗한 돈만 운동에 사용한다’는 것이 蔣씨의 소신이다.
  • 효산그룹 張長孫회장 구속/호텔부지 용도변경 청탁 시의원등에 뇌물

    서울지검 특수1부(文永晧 부장검사)는 20일 호텔부지 용도변경과 관련,시의원,은행 지점장 등에 뇌물을 건넨 효산그룹 張長孫 회장(53)을 제3자 뇌물교부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또 전 서울시의원 權光澤씨(61)와 전 충북은행논현동 지점장 崔秉洙씨(51)를 뇌물수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하고 전 에메랄드호텔 회장 尹鍾植씨(49)를 약식기소했다. 검찰은 張회장의 동생이자 효산그룹 부회장인 張석선씨(41)로부터 경찰이 수사하는 효산그룹 계열사인 서울스키리조트 회원권 분양사건을 무마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3,000만원을 챙긴 근양정보통신 대표 孫成景씨(39),완후종합건설 회장 權三同씨(60) 등 브로커 3명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張회장은 95년 3월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재건축을 추진하면서 “서울 용두동 본사 부지 및 호텔 부지 2,000여평을 일반 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할 수 있도록 공무원에게 로비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당시 서울시의회 도시정비위원이던 權씨에게 1억2,000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있다.
  • 韓光玉 민화협 준비위원장/통일프로젝트 강한 의욕(초점인물)

    ◎시장출마 좌절 이후 조용한 처신 ‘점수’/DJP 단일화·노사정委때 조정력 발휘 기대 국민회의 韓光玉 부총재가 부쩍 바빠졌다. 남북관계까지 챙긴다. 가칭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상임준비위원장을 맡았다. 지난 5일 민화협 준비위원회 결성식을 마치자 마자 韓부총재는 논현동 사무실에 매일 출근해 민화협일을 챙기느라 분주하게 보낸다. 공식 출범일인 오는 15일 판문점에서 통일대축전을 열 것을 북한에 제의한 만큼 북측의 회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장 출마좌절 이후 계속된 침체기를 이제 새로운 ‘통일 프로젝트’로 벗어나고 있는 셈이다. 韓부총재는 “통일문제는 우리가 풀어야할 숙제이다. 최선을 다해 사명감을 갖고 민족을 위해 봉사하겠다”며 ‘민화협’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한때 정가에서는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치특보 기용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韓부총재 스스로는 “옛날 얘기”라고 말하고 있다. ‘민화협’은 분단이후 처음으로 정부와 사회단체를 포함한 범국민적 민간통일 기구다. 민간기구라는 성격 때문에 정치인韓부총재와 언뜻 연결이 안되는 부분이 있지만 내용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우선 韓부총재 개인입장에서 보면 金大中 대통령이 특별히 배려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울시장 불출마과정에서 당과 다소 불편한 관계에 놓이기도 했지만 그 이후 조용한 처신으로 높은 점수를 샀다는 것이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金대통령은 韓부총재에게 여러가지 일을 두루두루 시켜서 시험해보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특히 韓부총재가 DJP 단일화와 노사정 대타협에서 보여준 ‘타협과 조정’능력이 발휘될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다시 한번 ‘공적’을 쌓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알뜰’ 공무원 주부들의 ‘꼼꼼’ 장보기

    ◎상록회관에 가면 생활비가 준다/반값 판매 공산품 수두룩/싱싱한 농산물 30% 저렴 ‘농특산물이나 공산품을 상록스토어에서 구입하세요’ 알뜰 공무원 주부들에게 공무원연금 관리공단이 직영하는 상록스토어가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구두 신발 의류 등 공산품과 수박 오이 등 질 높은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훨씬 값싸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록스토어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울 상록회관내 스토어 등 5곳을 비롯, 부산 광주 전주 등 전국에 모두 10곳이 있다.대전청사의 공무원 가족을 위해 대전사업소가 이달 말쯤 문을 연다. 상록스토어는 정기 바겐세일에다 수시로 농특산물 상설할인 매장을 열고 있어 잘 살펴보면 생활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서울상록회관의 경우,185g짜리 LG죽염치약을 1,680원에 판매한다.양재동의 농협 하나로 클럽에서는 2,100원에 팔고 있다.홍삼정 골드 50g 3포도 8만5,500원으로 시중보다 500원정도 싸다.800㎖ 안동소주 한 병은 2만1,600원으로 400원이 저렴하다. 또 지난 14일부터 문을 연 상설 아울렛매장에서는 소비자 가격의 50∼80%를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미치코런던 티셔츠는 60∼80% 할인한 7,000원에서 1만5,000원에,청바지는 90% 할인해 1만원에 팔고 있다. 한편 회관측은 지난 1일부터 25인승 냉방버스 2대를 셔틀버스로 운영하고 있다. 1호차는 회관∼논현동∼서초동∼회관으로,2호차는 회관∼역삼동 개나리아파트∼대치동∼개포동∼회관을 코스로 하고 있다.하루 8차례씩 운행한다. 부산상록회관의 경우,오는 25일부터 우수중소기업 상설직판장을 연다.시중가보다 20∼30%정도 싸게 판다. 제주상록회관은 오는 31일까지,서울의 고덕사업소 내 스토어는 8월2일까지 여름정기 바겐세일을 한다.시중가보다 30% 값싸다. 광주상록회관에서는 전남 농어촌 특산물을 시중가보다 20∼30%정도 싸게 파는 상설할인 판매장을 운영 중이다. 서울 상록회관 영업부의 金昶基 과장은 “가격변동이 심한 농특산물도 다른 곳보다 값싸게 살 수 있다”며 주부들의 이용을 당부했다.
  • 申昌源 두달전부터 서울 ‘활보’/소지품으로 본 행적

    ◎단속 2번 걸리고도 훔친 신분증으로 통과/경북서 상경… 주택가 돌며 무차별 절도행각 탈주범 申昌源(31)은 최소한 두 달 전 서울에 잠입했으며 두번이나 경찰의 단속에 적발됐으나 경계망을 유유히 빠져 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또 서울 강남과 목동,성북의 주택가에서 신분증과 차량을 훔치는 등 절도행각을 계속한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申이 버리고 간 차에서 權모씨(32·서울 강남구 신사동)·金모씨(34·대구 달서구 용산동)의 범칙금 통지서 2장,權씨의 부인 許모씨(31)와 崔모씨(46·서울 강남구 논현동),沈모씨(34·서울 양천구 신정2동)의 운전면허증 3장을 찾아냈다. 면허증과 범칙금 통지서를 역추적한 결과 申은 지난 9일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 구내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강남경찰서 吳모 순경에게 적발돼 2만원짜리 범칙금 통지서를 받았다. 吳 순경은 申이 權씨의 운전면허증을 제시했음에도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은 채 범칙금 통지서만 교부하고 申을 그냥 돌려보냈다. 權씨의 면허증은 지난 5월20일 새벽 신사동 다가구주택 4층 權씨 집에서 현금 25만원이 든 지갑과 함께 도난 당했다. 申은 이에 앞서 지난 5월4일에는 대구시 달성에서 썬팅을 한 차를 몰다 달서경찰서 정모 순경의 단속에 적발됐으나 역시 2만원짜리 범칙금 통시서만 받고 현장을 벗어났다. 당시 申이 제시한 면허증은 金씨의 것으로,지난 4월15일 새벽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金씨의 집에서 현금 7만원과 함께 도난당한 것이다. 경찰이 단속 당시 면허증을 제대로 확인했더라면 현장에서 申을 검거할 수도 있었던 셈이다. 경찰은 이밖에 차량에 부착된 서울48나 5186호 번호판이 지난 3월30일 경북 구미시 오태동 삼천리정비공장에 수리를 위해 입고된 姜모씨(30·약사)소유인 그랜저승용차의 번호판이라는 점과,안경집이 경북 구미의 모 안경점의 것이라는 점으로 미뤄 申이 지난 3월6일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에서 4번째로 도주한 뒤 경북·대구·구미·성주 일대에서 숨어지낸 것으로 보고 있다.
  • 非理 씨말린다/민원창구 공무원 대규모 인사이동 바람

    ◎김포세관 261명 전원 논현동·인천과 교대/병무·환경·건축분야도 대대적 사정 예고 정부가 중간 및 하위직 민원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개혁에 나섰다. 개혁의 초점은 공무원의 무더기 자리옮김이다.아예 공무원과 비리의 연결고리를 끊겠다는 것이다.까닭에 때 아닌 대형 인사 태풍이 관가에 몰아치고 있다. 17일까지 집계된 공무원들의 인사이동 규모는 2,000명에 가깝다.관세청은 이날 부조리의 가능성을 막기 위해 경인지역 세관 직원 483명을 이동시켰다.특히 김포세관은 261명에 이르는 전직원을 서울 논현동 세관 및 인천 세관직원들과 맞바꿨다. 서울 경찰청은 지난달 말 902명의 자리를 옮기는 사상 최대의 인사를 단행했다. 서울시 소방본부도 1년 이상 민원업무를 맡은 직원 등 154명을 재배치했다.이들 기관들은 자리를 옮긴 직원들이 모두 비리자로 낙인찍힐 수 있어 인사이동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병무비리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병무청은 수사가 끝나는 대로 민원 담당직원들을 대부분 교체하는 개혁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개혁의 다음 순서는 규모가 큰 지방자치단체의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다. 행정자치부는 다음달 초부터 시 도의 환경분야 공무원들의 부조리를 중점적으로 파헤칠 계획이다.행자부 감사관실의 한 관계자는 “본부와 각 시 도의 감찰요원을 총 동원해 환경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행자부는 특히 지역별 서울 부산 등 대도시는 위생 및 건축분야를 중점감사하고,경기도와 강원도 등에서는 농지전용 산림훼손 수질오염 분야의 부조리를 적발할 방침이다.
  • 업체마다 파격적 선물…전국이 월드컵 신드롬/마음은 벌써‘16强’

    ◎1승땐 맥주·식사 무료는 기본/PC통신 기원문 파리로 공수/기업마다 기발한 이벤트 준비 ‘우리의 소원은 16강’ 월드컵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열기가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너나 없이 모두가 한마음이다.대표팀이 무더위 속 빗줄기처럼 IMF 체제 속의 응어리를 시원하게 풀어주기를 갈망한다. PC통신 천리안에 마련된 ‘대표팀 화이팅’코너에는 4,000여명이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글을 올렸다.대표팀이 출국한 뒤에도 하루에 200통이 넘는 편지가 쇄도한다.천리안 관계자는 “부상선수에 대한 걱정부터 ‘작전 훈수’까지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고 소개했다.천리안측은 이 글들을 프랑스의 우리 선수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 성균관대 앞에 있는 ‘미스터 호프’는 대형 TV를 갖추고 한국이 골을 넣을 때마다 손님들에게 맥주 2,000㏄를 공짜로 줄 계획이다.서울 한양대앞의 분식집 ‘맛사랑’은 16강 진출이 확정되면 손님들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10명을 추첨해 도서상품권을 주기로 했다. 일요일에도 근무해 온 서울 강남구 역삼동 K용역업체 직원들은 일요일인 14일 새벽에 열리는 한국과 멕시코 전을 보기 위해 아예 출근하지 않기로 했다.洪旭濟 대리(33)는 “직원 대부분이 축구광이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열성 여성축구팬 金京雅씨(28·주부·강남구 논현동)는 “밤을 새워서라도 우리 경기는 모두 볼 생각”이라면서 “요즘은 온통 축구 생각 뿐”이라고 말했다.서울 송파구 거여·마천동 축구동호회 ‘철마’는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뜻으로 돈을 모아 대회 기간 동안 어린이축구대회를 열기로 했다. 기업들의 16강 진출 기원 행사도 다양하다.신세계백화점은 월드컵 기간동안 백화점을 이용한 고객 1,000여명을 추첨해 2억2,200만원의 상금을 나눠준다.기아자동차는 16강에 진출하면 자동차를 구입한 고객들에게 1년치 휘발유 800ℓ 사용권(시가 90만원)을 준다. 범한여행사도 특정 상품을 예약한 신청자들에게 여행 대금 전액을 돌려주며 대한항공은 서울∼파리행 항공권을 16% 할인해 준다.
  • 가수 현진영 본드흡입 영장

    서울 강남경찰서는 3일 가수 玄진영씨(본명 許玄錫·27)에 대해 유해화학물질 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玄씨는 2일 하오 11시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주택가 골목에 세워둔 경기52나 1020호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공업용 본드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있다.
  • 국립공원 공공근로 희망자 1천명 모집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내 쓰레기 수거 및 청소 등 공공근로사업 희망자 1천여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근로기간은 ▲국립공원 안에 매몰된 쓰레기 굴취 5월1일∼7월31일(3개월) ▲산 계곡 주변 청결관리 5월1일∼10월31일(6개월) ▲해수욕장주변 청결관리 7월20일∼8월20일(1개월)이다. 대상은 현재 지방노동관서 인력은행 지방자치단체 등에 구직을 신청한 실직자 또는 실업급여 대상이 아니거나 지급기간이 끝난 실직자로,구직신청 확인서와 실업급여 비대상 확인서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11층 국립공원관리공단 운영부(540­1247∼8)에 제출하면 된다.일당은 2만5천원이며 주 5일 근무하면 하루 동안 유급휴가를 준다.또 토요일은 25%,일요일은 50%를 일당에 가산해 지급한다.
  • 원색의 향연/추경 개인전

    【金聖昊 기자】 캔버스위에 원색의 강렬한 색 감각을 살려 나비·꽃·새 등 자연을 부각시켜온 작가 추경씨가 변화된 화면을 보여주는 개인전을 지난 14일부터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예맥화랑(543­8952)에서 갖고 있다. 추씨는 주로 자연형상이나 기호 형태의 소재들을 작가 내면의 심상을 통해 걸러내 독특한 느낌을 전하는 평면작업에 치중하는 작가. 이번 전시는 종전과는 달리 불교적인 색채가 강한 근작들을 보여주는 자리로 범종이나 꽃·물고기 등 불교적 형상들을 통해 인간 삶의 모습들을 부각시킨 작품들을 내놓고 있다.25일까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