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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손정민, 매력적 뒷태 아찔

    [NOW포토]손정민, 매력적 뒷태 아찔

    가수 손호영의 친누나로 알려진 MC 겸 리포터로 활동 중인 손정민의 스타화보 현장공개가 27일 오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손정민, ‘지적이고 성숙한 이미지’

    [NOW포토]손정민, ‘지적이고 성숙한 이미지’

    가수 손호영의 친누나로 알려진 MC 겸 리포터로 활동 중인 손정민의 스타화보 현장공개가 27일 오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손정민, 섹시한 눈빛으로

    [NOW포토]손정민, 섹시한 눈빛으로

    가수 손호영의 친누나로 알려진 MC 겸 리포터로 활동 중인 손정민의 스타화보 현장공개가 27일 오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스타화보’ 미녀4총사, ‘함박 웃음’

    [NOW포토] ‘스타화보’ 미녀4총사, ‘함박 웃음’

    선하, 박수진, 백보람, 김성은이 1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스타화보 비전 2009’ 행사에서 자신의 사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발랄’ 백보람 “예쁜 사진 부탁해요”

    [NOW포토] ‘발랄’ 백보람 “예쁜 사진 부탁해요”

    개그우먼 백보람이1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스타화보 비전 2009’ 행사에 참가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자밀라 ‘초미니 원피스’ 섹시포즈

    [NOW포토] 자밀라 ‘초미니 원피스’ 섹시포즈

    방송인 자밀라가 1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스타화보 비전 2009’ 행사에 참가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서지영 “안녕하세요”

    [NOW포토] 서지영 “안녕하세요”

    가수 서지영이1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스타화보 비전 2009’ 행사에 참가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리미엄 세탁기 “불황도 빨아버려”

    프리미엄 세탁기 “불황도 빨아버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세탁기 시장에서 프리미엄 돌풍이 거세다. 삼성전자의 하우젠 버블은 출시 2달 만에 1만 5000대가 팔려 신기록을 갈아치웠다.LG전자도 외관 전면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쓰고 국내 최대용량을 갖춘 ‘트롬(TROMM) 세탁기, 건조기 세트’를 출시, 프리미엄 고객층을 집중 공략한다. 삼성전자의 ‘하우젠 버블’ 세탁기는 이달 초 출시 2달 만에 1만 5000대 판매를 돌파했다.1974년 세탁기 생산을 시작한 이후 단일 모델로는 역대 최단시간에 최다판매 신기록이다. 삼성전자 하우젠 버블 세탁기는 8월 말 출시된 뒤 매주 평균 30%이상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김의탁 삼성전자 DA사업운영그룹 상무는 “버블 세탁이라는 신기술로 빠른 세탁 시간과 뛰어난 세탁력, 에너지 효율성을 실현한 성능이 경기 불황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기록적인 매출 성장세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하우젠 버블 세탁기는 전 모델의 가격이 100만원대 이상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경기 침체에도 불과하고 프리미엄 제품은 여전히 잘 팔린다는 반증이다.LG전자는 11일 프리미엄 고객층을 공략을 위해 ‘스테인리스 트롬 세탁기, 건조기 세트’를 출시했다. 세트가격만 동급 최고가인 600만원으로 프리미엄 수요가 집중된 논현동 소재 ‘디오스인갤러리(DIOS in Gallery)’, 현대백화점 무역점,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한해 판매된다. 세트로만 판매되는 스테인리스 트롬세탁기, 건조기 세트는 국내 최대 용량인 세탁용량 15kg 드럼세탁기, 건조용량 10kg 건조기로 되어 있다. 세탁기는 알레르기 원인 물질인 집먼지 진드기와 애완동물의 털, 꽃가루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알러지 케어’ 코스, 등산복, 스키복 등 스포츠 의류도 안심하고 세탁할 수 있는 ‘기능성의류’ 코스 등이 들어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단독]“고시원 범죄 건물주 책임없다”

    고시원에서 강력범죄가 발생해도 운영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7부(부장 최완주)는 고시원에서 발생한 강력범죄로 크게 다친 최모(21·여)씨 가족이 “야간에 고시원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투숙객의 안전을 배려하지 못해 피해를 입었다.”며 고시원 운영자 이모(49)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서울 논현동 고시원에서 발생한 ‘묻지마 살인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들이 건물주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할 계획인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고교 3학년이던 2005년 10월, 최씨는 한 달에 25만원씩 내고 통학이 쉬운 고시원에서 생활했다. 친구와 함께 잠을 자던 어느날, 한 젊은 남자가 방문이 잠겨 있지 않았던 최씨 방에 침입했다. 그는 흉기로 최씨의 팔과 다리를 찔렀고 최씨는 중상을 입어 12주간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친구는 다치지 않았다. 고시원 출입문에는 ‘외부인 출입금지, CCTV 작동중’이라 적혀 있었지만, 당시 출입인을 감시하던 폐쇄회로(CC)TV는 작동되지 않고 있었다. 때문에 범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최씨 가족은 “숙박업의 일종인 고시원에서 운영자가 고객의 안전을 배려하지 않아 피해를 입었다.”며 고시원 운영자를 상대로 56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1심과 항소심 재판부는 “고시원의 운영방식을 살펴볼 때 출입을 통제, 감독하거나 CCTV를 계속 작동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고시원 시설 등 관리상 문제가 아닌 범죄라는 점에서 운영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판결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Metro] 인천시 공영주차장 9곳 추가 설치

    인천시는 내년부터 222억여원을 들여 시내 9곳에 509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2010년 말까지 추가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내년에 공영주차장을 만들 대상지역은 남동구 간석동과 논현동 2곳, 계양구 계산동 2곳, 부평구 효성동이다. 또 중구 전동은 2010년 10월, 연수구 연수동과 청학동은 2010년 12월까지 각각 공영주차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옛 나산百 철거중 붕괴 1명 사망·1명 부상

    31일 오전 10시17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옛 나산백화점 건물이 철거 도중 붕괴돼 인부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는 6∼8층이 이미 철거된 지상 8층·지하 2층 건물의 5층에서 철거작업을 하던 중 바닥이 갈라지면서 1~5층 건물 전체가 무너졌고,10시50분쯤 2차로 지반이 지하 2~3m 아래로 주저앉으며 일어났다. 당시 현장에는 인부 4명과 굴착기 기사 3명이 작업 중이었다. 건물이 붕괴되면서 굴착기 2대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다른 인부들은 대피했지만 굴착기 기사 주모(53)·박모(44)씨는 건물 더미에 묻혔다.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박씨는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건물 잔해에 매몰된 주씨는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119 구조대 등 70여명의 구조대원들이 추가 붕괴에 대비해 특수장비를 동원해 8시간 동안 건물 잔해를 치워 가면서 굴착기 안에 있던 주씨를 찾아 냈으나 이미 숨진 뒤였다. 주씨의 시신은 강남구 서울의료원에 안치됐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닭장 고시원’ 부처간 책임 떠넘기기

    서울 논현동 고시원 방화참사를 계기로 정부가 ‘닭장’ 고시원을 없애기 위한 고강도 대책을 마련했다.하지만 정작 관계부처간 ‘책임 떠넘기기’로,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해 빈축을 사고 있다.30일 청와대·행정안전부·국토해양부·보건복지가족부·소방방재청 등에 따르면 최근 청와대 주재로 ‘고시원 안전대책 긴급 관계자회의’를 개최했다. 한 회의 참석자는 “청와대가 고시원 관련대책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신속한 법 개정 등 후속조치를 주문했다.”고 전했다.회의 결과에 따르면 행안부와 소방청은 연내 고시원 복도 폭을 기존 90㎝에서 120㎝로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내년 초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간이 스프링클러 및 야광 피난유도선 설치 등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고시원을 ‘2종 근린시설’로 추가 지정하는 내용의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을 다음주 입법예고한 뒤 내년 2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국토부 관계자는 “그동안 고시원을 독서실이나 학원 등으로 편법 등록했기 때문에 주거지역에서도 우후죽순처럼 생겨날 수 있었다.”면서 “하지만 용도가 근린시설로 지정되면 연면적 1000㎡ 이상으로 지을 경우 주거지역내 설치할 수 없어 불법 고시원의 난립을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문제는 당초 회의에서 ‘공중위생관리법’에 고시원업의 정의와 시설기준 등을 명시하기로 한 복지부가 돌연 난색을 표하면서 불거지기 시작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공중위생관리법은 고시원 방화나 화재와 연관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별도 숙박업으로 분류·관리해야 한다.”면서 “고시원업은 소방청이나 국토부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회의에서도 언급했고,(전재희 복지부) 장관도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해명했다.이에 관계부처들은 복지부가 ‘책임 회피’를 한다는 주장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미 청와대와 총리실 등 내부협의가 끝난 상황인데, 복지부가 이제와서 그런 얘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며 불만섞인 목소리를 냈다.소방청 관계자도 “최근까지 고시원 관련 불법영업 단속도 복지부가 했다.”면서 선을 그었다.때문에 전체 대책 추진 일정 자체가 어그러졌다. 국토부와 소방청 등은 복지부가 고시원업 관련 규정을 신설하면,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하지만 복지부만 탓할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최근 4년 동안 고시원 화재·방화로 60여명이 숨지는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고시원 문제에 이른바 ‘총대를 메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이라는 것.한 정부 관계자는 “고시원을 어느 부처가 주도하느냐는 문제를 놓고 수년간 끌어오다 보니, 여태껏 관련 법 개정이 늦춰졌다.”면서 “부처간 이기주의가 가장 큰 문제”라고 꼬집었다.장세훈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송용찬씨

    건설공제조합은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오는 11월5일 임기가 끝나는 최영철 이사장의 후임으로 송용찬(55)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을 선임했다. 송 이사장은 행정고시 22회 출신으로 국토해양부(옛 건설교통부) 도시국장, 육상교통국장 등을 지냈다.
  • 쉽게! 빠르게! 通한다

    쉽게! 빠르게! 通한다

    강남구는 주요 도로명을 기준으로 하는 새주소 체계를 다음달 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현재 정부차원에서 보급하고 있는 새 주소 체계를 자치단체 차원에서 보다 간편하게 개선한 최초의 사례로 여타 자치단체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맹정주 강남구청장은 “지난 1997년부터 정부가 추진해 온 강남구 새주소 체계는 너무 복잡해 지역실정에 맞춘 주소체계를 자체 개발했다.”고 말했다. 정부의 국가경쟁력 강화기획안으로 마련된 새주소체계에 따르면 강남구 새주소의 도로명은 954개나 된다. 이렇게 많은 도로명을 주소에 사용할 경우 토지 번지를 표기한 기존의 지번주소체계와 마찬가지로 복잡해 새 주소체계의 효과를 반감시킬 우려가 높았다. ●논현동 50-10번지→학동로북1길 5로 변경 강남구는 이를 20개의 주요 간선도로만 알면 누구나 어디서든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도로명 주소체계를 자체 개발한 것이다. 예를 들면 ‘강남구 논현동 50-10번지’라는 주소는 ‘강남구 학동로북1길 5’로 바뀌게 된다. 이 주소로 위치를 찾으려면 학동로 북쪽 첫번째 골목길에서 왼쪽 5번 건물이라는 뜻으로 간선도로인 학동로만 알면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됐다. 또한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을 설치해 이용자의 편익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표지판은 도시미관을 고려한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향후 지속적인 재활용이 가능토록 제작했다. 이달 말까지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새주소는 2011년까지 지번주소와 병행해 사용하고 2012년부터 법적주소로 전환, 전면 사용된다. 하지만 강남구는 다음 달 1일부터 전면시행키로 함으로써 조기에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남구는 현재 주요 시설물 위주로 표기된 도로표지판을 새주소체계에 맞게 도로명 위주로 변경키로 하고 국토해양부 등 관련 부처에 이를 채택해 줄 것을 건의하고 있다. 무엇보다 국토해양부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도로표지판을 전국적으로 통일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도로표지판 전국 통일 촉구 현재 간선도로의 사거리에 설치돼 있는 도로표지판의 위치정보 대부분은 특정 지점 또는 시설물을 안내하거나 간선도로 등을 표시하는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설치돼 있다. 이러한 도로표지판의 기능이 결국 이용자의 혼란만 야기시키고 있다고 강남구는 판단하고 우선 도로표지판 표기방법에 대해 간선도로명 표기방식으로 승인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는 도로표지판만으로 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하고 도로명주소와 연계해 특정 지점과 시설물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하는 필수 요건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도로표지판이 간선도로명 표기방법으로 바뀌면 새주소로 어디든지 찾을 수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도로표지판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서울 최원권, “후배의 여동생 죽음, 여러분이 도와주세요.”

    서울 최원권, “후배의 여동생 죽음, 여러분이 도와주세요.”

    FC서울의 최원권이 자신과 친한 후배의 여동생 죽음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최원권은 FC서울의 홈페이지에 ‘안녕하세요. 최원권입니다’라는 글을 통해 서울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참 오랜만에 운동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인사를 드린다’고 글을 시작한 최원권은 ‘아직 재활 훈련 중이지만 선수들의 선전과 서포터즈의 뜨거운 함성이 나의 심장을 뛰게 하고 있다. 하루 빨리 부상을 털고 복귀하려 노력 중’이라고 밝히며 ‘수원과의 중요한 경기에 나갈 수 없는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답답하고 나 자신에게 화가 나지만 팀 동료를 믿고 또 그 마음으로 응원하려 한다’고 최근의 근황을 전했다. 최원권은 이와 함께 ‘친한 후배의 친동생이 논현동 고시원 살인사건으로 희생됐다’면서 안타까운 심정을 글로 표현했다. 그는 ‘후배의 여동생이 22살의 어린 나이에 아무 이유 없이 홀아버지와 오빠를 두고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면서 ‘하지만 관할 경찰들이 이 사건을 무마시키려 하고 있다. 후배가 올린 청원 글에 여러분들의 조그마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조만간 운동장에서 인사드리길 소원한다’며 글을 끝마친 최원권은 후배가 올린 청원 글을 함께 덧붙였다. 최원권이 언급한 절친한 후배는 인천유나이티드 출신의 축구 선수 서성철로 그의 여동생은 최근 논현동 고시원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당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시원 참사’ 中동포들 모금으로 27일 장례식

    서울 강남구 논현동 D고시원에서 일어난 살인참극 희생자들의 장례식이 27일 오전 치러진다. 장례비가 없어 발만 동동 구르는 중국동포들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각계각층에서 온정이 모인 결과다. ‘논현동 고시원 참사 대책위원회’ 대변인 김해성(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공동대표) 목사는 26일 “돈이 없어 장례를 치르지 못한 중국동포들의 합동장례식이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전 국민의 도움으로 27일 치러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으로 숨진 중국 여성동포 이월자(49)·박정숙(52)·조영자(53)씨와 한국인 민대자(57·여)씨 유족은 장례비가 없어 장례를 치르지 못했으며, 지난 24일 합동분향소만 강남구 서울의료원에 마련한 상태였다. 김 목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 한국교회봉사단 주관으로 모금 운동을 벌여 1억 5000여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장례식을 치러주고, 숨진 중국동포 3명과 민씨 유족에게 1인당 3000여만원씩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부상자 7명에게는 300만원씩, 이미 장례를 치른 한국인 사망자 2명의 유족에게는 500만원씩의 위로금이 전달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택시기사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에서도 1인당 60만원씩의 장례비용을 지원했다. 나머지 비용은 서울의료원이 부담키로 했다.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배만 보고 찔렀다”

    “배만 보고 찔렀다.”고시원에 불을 지르고 투숙객들을 무자비하게 살해한 정상진(30)은 태연하게 말했다.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D고시원에서 실시된 현장검증에서였다. 정상진은 이날 오전 10시쯤 강남경찰서 형사들과 현장에 나타났다. 검은색 모자를 눌러쓰고 흰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상태였다. 정상진이 모습을 드러내자 현장에 있던 고 박정숙(52)·민대자(51)·이월자(50)씨 유족들은 “살인마”,“살려내라.”며 오열했다.이날 현장 검증은 1시간 남짓 진행됐으며, 정상진은 피해자 9명을 해치는 장면을 뉘우치는 기색 없이 하나하나 재연했다.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금주의 HOT] 코스피 ‘1000선붕괴’ 고시원 ‘천인공노’

    ● 코스피 1000선 붕괴… 3년만에 세자리 아침마다 투자자들을 공포에 떨게하던 코스피지수가 ‘설마’했던 1000선까지 무너졌다. 24일 코스피지수는 938.75로 장을 마치며 2005년 6월 29일 999.08 이후 3년 4개월만에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31일 2064.85를 찍은 지 1년 만에 1100포인트가 잘려 나갔다. 인터넷에서는 미국발 금융위기를 고려하더라도 현재 상황은 정부의 부적절한 대응탓이라는 목소리가 거세다.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주장했던 공약을 비꼰 ‘주가 747 시대’라는 패러디가 공감을 얻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한때 유행어대로 “국민들이 (공약을) 오해”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 논현동 고시원 ‘묻지마 살인’ 참사 지난 20일 오전, 논현동의 한 고시원에서 한 남자가 불을 지르고 흉기를 휘둘러 6명이 사망하는 참극이 벌어졌다. 피의자 정모(30)씨는 현장검증에서도 흉기를 휘둘렀던 과정을 태연하게 재연할 뿐 죄책감은 내비치지 않았다. 경찰에 의해 공개된 그의 일기장에는 세상에 대한 원망과 자기비하가 가득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한 정신감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일용직 노동자 등 영세민들은 살 곳을 찾아 열악한 환경의 고시원에 모였다가 화를 당했다. 고시원의 ‘불가피한’ 거주자들의 두려움은 커졌고, 그들의 갈 곳은 더욱 없어졌다. ● 그들은 아직도 배고프다? ‘쌀직불금’이 필요했다 이제는 익숙해진 그 이름, ‘쌀직불금’. 본래는 ‘쌀 소득보전 직접지불금’이라는 긴 이름으로 쌀 농가의 소득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목적을 두는 사업을 이르는 말이다. 최근 이봉화 보건복지가족부 차관이 불법으로 이를 수령했다는 문제가 국정감사에서 지적되면서 공무원들의 불법수령 사실이 밝혀지기 시작했다. 시정 당국에 따르면 약 1000명의 공직자가 처벌 대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부의 상징’ 강남 타워팰리스 거주자 12명도 수령했다고 한다. 타워팰리스 거주자들이 받은 쌀 직불금은 최소 10만 5850원에서 최대 149만200원. 이들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공시지가는 약 10억~39억원. 그들은 아직도 배가 고프다. ● 연예인 응원단 혈세낭비 논란 베이징 올림픽에 응원을 목적으로 갔던 ‘연예인 응원단’에 국가 예산 2억여원이 지원된 것으로 밝혀져 세금 낭비라는 비난이 들끓었다. 약 40명 규모의 연예인응원단은 베이징 시내 한복판의 5성급 호텔에 머물면서 일부 경기를 제외하고는 현지 식당에서 ‘화상응원’을 펼쳤다. 2억원이 지원된 이들 응원단이 베이징에 체류한 기간은 고작 4박 5일이었다. 유인촌 문화부장관은 연예인 응원단 급조·졸속 지적에 대해 24일 “사과하겠다.”고 밝혔지만 그 사과에 이은 조치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시원 범죄로 본 中동포들의 애환

    고시원 범죄로 본 中동포들의 애환

    “살인적인 인내로 버텨 왔습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고시원에서 발생한 무차별 살인으로 고시원의 생활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말이 고시원이지 고시생은 거의 없고, 거주자의 대부분은 주변의 영동시장에서 일하는 중국동포 여성들이다. 중국동포 여성들은 낮에는 식당에서 일하고 밤에는 고시원 쪽방에서 잠을 잤던 것으로 알려졌다. 1982년 지어진 D고시원은 현대판 ‘쪽방’이다. 건물 외벽은 색이 바랬고, 내부 비품이나 시설도 낡았다. 방은 가로 2m, 세로 2m 정도로 한 사람이 누우면 꽉 찰 정도로 비좁다. 인근 S고시원 이모(36) 총무는 “강남 일대 고시원들은 임대료 등을 고려해 적어도 38만원에서 70만원은 받는데, 이런 곳에는 중국동포들이 없다. D고시원은 10년이 넘도록 리모델링을 하지 않아 시설이 아주 열악하지만 비용이 싸 중국동포들이 많이 살았다.”고 전했다. 고시원 생활비는 한 달에 17만~25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A순대국집에서 일하는 중국동포 최모(42·여)씨는 병든 남편과 아들 두 명을 중국에 남겨 두고 3년 전 서울에 왔다. 이씨는 “요즘 불법입국은 거의 없지만 합법적으로 들어오려 해도 1500만원 정도 든다.”면서 “1000만원은 서류작성, 직업소개 등의 명목으로 브로커에게 주는 원금이고,500만원은 브로커 조직에게 빌린 1000만원의 이자다. 그 돈부터 갚아야 하기 때문에 한국에 온 뒤 2년간은 살인적인 인내로 버텼다.”고 말했다.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식당에서 일했다. 한 달에 3일 쉬며 월 150만원씩 받았다.100만원은 브로커에게,25만원은 중국 가족들에게 송금했다.17만원을 고시원비로 지불하고 나면 수중에 8만원이 남는다. 이 돈으로 한 달을 살았다고 했다. 최씨는 사건이 일어난 D고시원에서 살았다. 4년 전 입국해 B숯불갈비에서 일하는 이모(31·여)씨는 “월 140만원 받아 중국 가족들에게 보내고, 고시원비 내고 나면 20만원 정도 남는다.”면서 “밥은 식당에서 해결하고, 생필품 구입 외에는 돈을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씨는 “중국동포들이 고시원에 많이 사는 것은 보증금이 필요 없고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고시원만큼 만만한 공간이 없다.”고 덧붙였다. 인근의 직업소개소 관계자는 “영동시장 일대 고시원에서 생활하면서 새벽에 일을 나가는 일용직 조선족을 자주 본다.”면서 고시원 생활은 노숙자보다 조금 나은 편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한 푼이라도 아껴 쓰려고 영동시장에서 가까운 고시원을 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동포들이 겪는 가장 어려운 것은 한국 사람들의 조롱과 멸시.3년 전 입국해 C구이 식당에서 일하는 박모(45·여)씨는 “한국 사람들은 중국인에 대한 편견을 바탕으로 동포조차 무시한다.”면서 “중국에서는 한국인이고, 한국에서는 중국인이다. 어딜 가나 이방인”이라고 말했다. 전북대 사회학과 설동훈 교수는 “중국동포들은 일자리를 찾아 번화가로 나가지만 저소득층이어서 고시원 같은 열악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최소한의 삶의 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묻지마 범죄 막을 길 없나

    서울 강남 논현동 고시원에서 일어난 무차별 살상 같은 끔찍한 사건들이 올 들어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월28일에는 강원도 양구군 서천변 산책로에서 운동 중이던 김모(18)양이 아무런 이유없이 흉기에 찔려 숨졌고,7월22일에는 강원도 동해시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공무원 남모(39·여)씨가 최모(36)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범인들의 범행 이유는 한결같이 “세상이 싫다.”였다. 숭례문 방화 사건, 혜진·예슬양 살해 사건의 충격도 아직 가시지 않았다. 총기 소유가 금지돼 그나마 안전하다던 한국 사회가 묻지마 살인, 유괴, 방화 등 연이은 반사회적 범죄 때문에 ‘공포공화국’으로 변하고 있다.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개선책들이 논의됐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반사회적 범죄는 사회 전체를 공포와 불안으로 몰아넣는다. 누구도 예고 없이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오버킬(Over Kill·이미 죽을 정도임에도 무자비하게 살인하는 것)’ 형태의 살인사건이 잇따라 터지면서 공포감은 더 높아졌다. 회사원 손모(25·여)씨는 “지난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낯선 남자에게 갑자기 구타당한 이후에는 남자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는다.”면서 “경찰이 범인을 못 잡으니까 솔직히 나도 누군가를 실컷 패주고 싶다는 생각까지 든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치안강화도 중요하지만 사회의 기본적인 체계가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상지대 홍성태 교수는 빈곤층이 20%나 되는데 상위 1%를 위한 정책의 방향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묻지마 범죄는 사회해체 현상”이라면서 “1970년대 유행했던 승자독식 문화를 끝내야 벼랑에 몰려 사회를 물어뜯는 소외층 범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세대 김호기 교수는 “‘패자응원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면서 “투기지역 완화와 같은 양극화 정책이 아니라 복지정책으로 공동체의식을 만들어야 반사회 범죄가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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