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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일시 석방 3개월 연장....정경심 심의 일정은 ‘아직’

    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일시 석방 3개월 연장....정경심 심의 일정은 ‘아직’

    검찰이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기간을 3개월 연장했다. 수원지검은 23일 형집행정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머물며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뇌물·횡령 혐의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을 선고받은 이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신청해 지난 6월 26일 3개월 간 형집행정지 결정을 받았다. 그러다 이달 26일 기간 종료가 임박하자 일시 석방 기간을 연장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다만, 이 전 대통령의 행집행정지 기간이 연장되면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한 일시 석방을 촉구하는 야권의 목소리도 커질 전망이다. 정 전 교수는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지난달 1일 디스크 파열 및 협착, 하지마비 등을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 전 교수 측은 재차 일시 석방 후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신청했으나, 심의위원회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 새 한국주택협회장에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새 한국주택협회장에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한국주택협회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윤영준(사진) 현대건설 대표이사를 제14대 주택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윤영준 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주택산업 환경은 기후 및 인구 구조 변화로 주거 유형이 바뀌고 있다”며 “인공지능, 자동화 등의 첨단 디지털 기술도 도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 협회에서도 이런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고, 미래 주거문화 창출을 위해 정부 주무부처·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해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부의 탄소중립기본법 시행에 적극 동참하고 해외주택관련 단체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주택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검찰, 이명박 前대통령 형집행정지 연장 여부 23일 결정

    검찰, 이명박 前대통령 형집행정지 연장 여부 23일 결정

    검찰이 이명박(81) 전 대통령의 임시 석방 연장 여부를 오는 23일 결정한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23일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전 대통령에 대한 형집행정지 연장 여부의 적정성을 심의한다. 앞서 이 전 대통령 측은 지난 16일 ‘건강상 사유’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형집행정지 연장 신청을 냈다. 이 전 대통령은 삼성그룹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17년·벌금 130억원을 확정받고 수감된 지 1년 7개월 만인 지난 6월 28일 형집행정지로 일시 석방된 상태다. 당시 이 전 대통령은 당뇨 등 지병을 이유로 같은달 3일 형집행정지를 신청한 바 있다. 당시 수원지검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는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할 때 형 집행으로 인해 현저히 건강을 해칠 염려가 있다’며 3개월의 형집행정지를 의결했다. 이는 이달 27일 종료된다. 형사소송법 규정에 따르면 ▲형 집행으로 인해 현저히 건강을 해치거나 생명을 보전하지 못할 염려가 있을 때 ▲연령 70세 이상인 때 ▲임신 6개월 이상인 때 ▲노령의 직계존속이나 유년의 직계비속을 보호할 사람이 없을 때 등 7가지 요건 중 해당될 경우 징역형 집행 정지 대상이다. 관할 지방검찰청 검사장(수원지검장)은 통상 심의위가 열린 당일에 형 집행을 정지할지 결정한다. 안양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이 전 대통령은 현재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통원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강남역 일대 침수피해 책임 소재 지적

    김형재 서울시의원, 강남역 일대 침수피해 책임 소재 지적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은 지난 19일 제314회 임시회 본회의 3차 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강남역 일대 침수피해 책임소재 규명과 향후 침수 재발대책을 주문하고, 서울시가 발표한 강남 대심도 터널 배수공사에 가용예산과 자원을 총동원해 조기 완공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신월 빗물저류시설은 1892억 원을 투입, 32만t 규모로 2019년에 준공돼 이번 집중호우 시 거의 침수피해가 없었으나 강남역 일대는 대심도 빗물터널은 짓지 않고, 용허리공원 빗물저류조 설치, 역경사 관로 개선, 반포천 유역분리 터널 등에 예산 1716억 원이나 분산 투입했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 서운로 배수로 신설 예산 등 400억 원이 더 투입 총 2119억 원이 소요될 예정으로 당초 2011년도 계획했던 강남 대심도 빗물터널 사업비가 1317억 원이었으나 예산을 800억 원이나 더 썼는데도 배수터널은 없고 강남역 일대는 침수되어 고귀한 인명피해까지 발생됐다. 외신에서도 ‘싸이의 강남스타일 물에 잠기다’ 라고 보도되는 등 수도 서울 이미지 실추가 상당했는데도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강남 대심도 빗물터널을 올 하반기에 실시 용역을 착수하더라도 공사기간이 5년 이상 소요되는 점을 감안할 때 지난 8월 8일 호우 시 강남역 일대와 역삼초교 사거리, 논현동 일대, 대치역 일대 등 침수 피해 심각 지역에 이번과 같은 집중호우 시 예상되는 침수 재발 방지 대책을 주문했다.
  • ‘가석방’ 이명박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연장 신청

    ‘가석방’ 이명박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연장 신청

    형집행정지로 3개월간 석방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6일 검찰에 집행정지 기간 연장을 신청했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 측은 이날 오전 ‘건강상 사유’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형집행정지 연장 신청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삼성그룹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을 확정받고 수감된 지 1년 7개월 만인 지난 6월 28일 형집행정지로 풀려났다. 당시 이 전 대통령은 당뇨 등 지병을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수원지검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는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할 때 형 집행으로 인해 현저히 건강을 해칠 염려가 있다’며 3개월의 형집행정지를 의결했다. 수원지검은 이달 중 차장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심의위원회를 열고 형집행정지 연장 여부의 적정성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 전 대통령은 현재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치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상보 “‘마약 배우’ 오명 견디기 힘들어…허위사실 강경 대응할 것”

    이상보 “‘마약 배우’ 오명 견디기 힘들어…허위사실 강경 대응할 것”

    “절대 마약 안했다, 명예회복 위해 최선”“가족들 하나둘 떠나 약 의존…나약한 인간돼”“발버둥치며 살아와…정신차리니 마약 배우”강남서 비틀대며 뛰어다니다 경찰에 체포마약 양성 반응엔 우울증약 복용 해명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배우 이상보가 14일 “절대 마약을 하지 않았다”면서 “‘마약 배우’라는 오명은 배우이기 전에 인간으로서 매우 견디기 힘들다.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보는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오해를 풀고, 나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사건 이후 SNS를 폐쇄했던 이상보는 해명글과 함께 다시 SNS를 열었다.  이상보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해야 할 명절 연휴에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면서도 “그날은 오랫동안 복용해 왔던 약으로도 마음을 다스릴 수 없어, 술을 한 잔했던 것이 불미스러운 사건의 단초가 됐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지난 몇 년 동안 가족들을 하나둘씩 떠나보내면서 약에 더 의존했고, 이제는 안정제가 없이는 우울해질 수밖에 없는 나약한 인간이 됐다”고 털어놨다.이상보는 “하지만 어디선가 지켜보고 있을 가족들에게 생각해 힘을 내보고 더 웃으려 했고 즐거우려 발버둥치며 살아왔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마약 배우’로 불리는 사람이 됐다”며 마약을 절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상보는 향후 경찰 조사에도 충실히 임할 것이라며 “앞으로 신경안정제가 없어도 밝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경찰, 마약 투약 혐의 체포…양성 반응이상보 “우울증 약에 포함 마약 성분 탓” 앞서 경찰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약에 취한 듯 보이는 남성이 거리를 비틀거리며 뛰어다닌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해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상보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이상보를 상대로 간이 마약 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대해 이상보는 “우울증 약물에 포함된 소량의 마약 성분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경찰은 이상보 집 안에서 알약 수십 정을 발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약물 성분 검사와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향후 투약 경로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이상보는 YTN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마약 혐의를 부인하며 우울증 관련 약물을 복용한 것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이라며 병원 진단서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이상보는 2019년부터 우울증과 불안증이 심해져 항우울제와 신경안정제 등을 복용해왔다. 그는 “2009년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어머니와 누나도 사고로 숨져 우울증이 심해졌다”고 밝혔다. 팬들은 그의 SNS 글에 “글 올라오길 기다렸다. 어떻게 살았을지 공감이 간다” “기댈 가족이 없다는 상실감을 누가 알겠나. 힘내라” “더 이상 이제 슬퍼하지 말고 배우로 꼭 다시 작품해라” 등 응원글이 잇따랐다. 한편 이상보는 1981년생으로 중부대 연극영화과를 중퇴했다. 이보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2016년부터 이상보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해 ‘며느리 전성시대’, ‘못된 사랑’, OCN ‘루갈’, JTBC ‘사생활’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활약했었다.
  • 배우 이상보, 마약 혐의 전면 부인 “우울증약 복용”

    배우 이상보, 마약 혐의 전면 부인 “우울증약 복용”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배우 이상보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13일 YTN에 따르면 이상보는 전화통화에서 마약 혐의를 부인하며 우울증 관련 약물을 복용한 것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상보는 YTN에 병원 진단서도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이상보는 지난 2019년부터 우울증과 불안증이 심해져 항우울제와 신경안정제 등을 복용해왔다. 그는 “2009년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어머니와 누나도 사고로 숨져 우울증이 심해졌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이상보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입건돼 수사를 받았다. 당시 경찰은 “약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남성이 걸어다닌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자택에서 이상보를 체포했다. 당시 이상보는 간이 시약 검사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을 받았다. 이와 관련 이상보는 “경찰의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건 우울증 약물에 포함된 소량의 마약 성분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이상보는 논현동 자택에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가 12일 풀려났다. 경찰은 이상보의 약물 복용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약물 성분 검사와 정밀 분석을 의뢰할 계획이다. 이상보는 1981년생으로 중부대 연극영화과를 중퇴했다. 이보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2016년부터 이상보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해 ‘며느리 전성시대’, ‘못된 사랑’, OCN ‘루갈’, JTBC ‘사생활’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활약한 바 있다. 그의 SNS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 ‘사면 불발’ MB, 이번 주 형집행정지 연장 신청…“건강 사유”

    ‘사면 불발’ MB, 이번 주 형집행정지 연장 신청…“건강 사유”

    당뇨 등 지병 27일까지 형집행정지 중정치인 사면 여론 악화로 8·15 사면 안돼뇌물·횡령 혐의 징역 17년·벌금 130억 확정당뇨 등 건강상 이유에 따른 형집행정지로 3개월간 일시 석방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집행정지 기간 연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8·15 특별사면에서 여론 악화 우려로 사면 대상에서 최종 제외됐다.  13일 이 전 대통령의 법률 대리인인 강훈 변호사는 “건강상의 사유로 이번 주말쯤 수원지검에 형집행정지 연장 신청서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다스 관련 삼성그룹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와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등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받은 혐의 등으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을 확정받고 복역하다가 수감 1년 7개월 만인 지난 6월 28일 형집행정지로 풀려났다. 당시 이 전 대통령은 당뇨 등 지병을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고, 수원지검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는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할 때 형 집행으로 인해 현저히 건강을 해칠 염려가 있다’며 3개월의 형집행정지를 의결했다.형사소송법은 형의 집행으로 인해 현저히 건강을 해칠 염려가 있을 때, 연령이 70세 이상인 때, 임신 6개월 이상인 때, 노령의 직계존속이나 유년의 직계비속을 보호할 사람이 없을 때 징역형의 집행을 정지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이 전 대통령이 형집행정지 연장을 신청하면 차장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심의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형집행정지 연장 여부의 적정성을 심의하게 된다. 이후 지검장이 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형집행정지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이 전 대통령은 일시 석방된 후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해 논현동 자택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형집행정지 기간 중 이 전 대통령이 8·15 특별사면을 받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정치인 사면에 대한 여론 악화로 최종 사면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MB에 특활비 제공’ 김성호 전 국정원장 무죄 앞서 이 전 대통령 측에 국정원 특수활동비 4억원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호 전 국정원장은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지난달 2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 손실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원장의 상고심에서 원심의 무죄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김 전 원장은 취임 초기인 2008년 3∼5월 이 전 대통령 측에 특수활동비 총 4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았다. 그는 “마치 모르는 사람의 상가(喪家)에 끌려가서 강제로 곡을 해야 하는 느낌”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고, 1심과 2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자금 전달책으로 지목된 김백준 전 기획관은 2020년 11월 대법원에서 먼저 무죄 확정판결을 받았다.3년 전 치운 ‘MB 표석’ 다시 제자리로 한편 3년 전 치워졌던 이 전 대통령이 직접 쓴 표석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 돌아왔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2019년 3·1 운동 관련 행사 등을 이유로 철거됐던 표석이 지난 7일 원래 있던 자리로 다시 설치됐다고 밝혔다. 박물관 입구 근처에 있었던 이 표석은 폭이 약 90㎝이고, 높이가 약 50㎝다. 2012년 12월 박물관이 개관할 때 이 전 대통령이 직접 쓴 ‘이천십이년십이월이십육일 대통령 이명박’이라는 글씨를 새겨 입구 근처에 세웠다. 주한 미국대사관 옆 옛 문화부 청사를 재활용해 만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이 전 대통령이 큰 관심을 보인 문화사업이자 그가 직접 건립을 지시해 문을 열었다. 철거 당시 박물관 측은 “3·1운동 100주년 특별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외부에 미디어 설치물을 놓다 보니 장소가 협소해 수장고로 표석을 옮겼다”고 설명했었다. 박물관은 표석을 원위치에 돌려놔야 한다는 의견을 검토하며 전문가 자문을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박물관 관계자는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표석은 박물관의 설립을 알려주는 역사라는 의견이 많았다. 개관 10주년을 맞은 만큼 원래 있던 자리로 돌려놓기로 했다”고 말했다.
  • ‘마약 투약’ 40대 男배우…박해진·이무생 애꿎은 피해

    ‘마약 투약’ 40대 男배우…박해진·이무생 애꿎은 피해

    40대 남자 배우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자, 온라인에서 해당 배우의 정체를 두고 온갖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마약 투약 루머에 거론된 배우 이무생(42)과 박해진(39) 측은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 약에 취한 듯 뛰어다녀…검사결과 ‘양성’ 지난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40대 남자 배우 A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A씨를 체포했고, 간이 마약검사를 한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약에 취한 듯 보이는 남성이 뛰어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체포 당시 A씨는 언행과 걸음걸이가 불안정했고, 입 주변에는 구토 자국이 있었다. 경찰은 A씨 집에서 알약 수십 정을 발견해 성분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병원 치료를 마치는 대로 마약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 온라인서 ‘40대 男배우’ 찾기…죄 없는 배우들만 피해 해당 보도가 나간 이후, 온라인에선 ‘40대 남자 배우’ A씨 정체를 두고 온갖 추측이 쏟아졌다. 해당 배우로 지목된 이무생과 박해진 측은 “사실 무근” 입장을 밝혔다. 이무생의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당사는 현재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 관련, 이무생 배우라는 의혹이 제기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이무생 배우는 본 사건과 무관함을 명백히 밝히며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계속될 경우 당사는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린다”고 반박했다. 박해진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배우 박해진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와 관련됐다는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박해진 씨는 본 사건과 무관함을 밝힌다”고 발표했다. 이어 “당사는 관련된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이어질 경우, 해당 내용을 작성 및 유포한 이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배우의 명예와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허위 사실, 악성 루머 유포 등 악의적 행위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진행할 것을 알린다”고 덧붙였다. 마약을 한 ‘40대 남자 배우’ A씨의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A씨가 지난 2006년 지상파 드라마에 조연으로 데뷔해 이후 여러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주·조연급으로 출연했다는 정보가 알려지며 온라인상에는 근거 없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무분별한 추측으로 애꿎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 마약 투약 40대 男배우 논란에 박해진 “사건과 무관”

    마약 투약 40대 男배우 논란에 박해진 “사건과 무관”

    배우 박해진(39)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40대 배우’라는 루머를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11일 박해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배우 박해진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와 관련됐다는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박해진 씨는 본 사건과 무관함을 밝힌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당사는 관련된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이어질 경우, 해당 내용을 작성 및 유포한 이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배우의 명예와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허위 사실, 악성 루머 유포 등 악의적 행위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진행할 것을 알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40대 남성 배우 A씨가 논현동 자택에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A씨는 마약을 투약한 채 집 밖을 돌아다닌 혐의로 신고를 받은 경찰에게 체포됐고, 간이 시약검사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 명절날 마약 투약 40대 男배우 누구? 이무생 입열었다

    명절날 마약 투약 40대 男배우 누구? 이무생 입열었다

    40대 남배우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배우 이무생 소속사가 무분별한 추측에 강경 대응을 알렸다. 11일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10일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된 40대 남배우의 추측설과 관련, 이무생과 무관함을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 관련, 이무생 배우라는 의혹이 제기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이무생은 본 사건과 무관함을 명백히 밝히며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계속될 경우 당사는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린다”고 강조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A씨를 체포했고, 간이 마약검사를 한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A씨가 지난 2006년 드라마 조연으로 데뷔했다는 정보가 함께 보도됐고 같은 해 영화 ‘방과후 옥상’으로 데뷔한 이무생이 지목되면서 불똥이 튀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A씨가 이무생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사실무근으로 확인된 상황이다.
  • 고민정 “MB 사면 이미 결정한 것이냐”

    고민정 “MB 사면 이미 결정한 것이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대통령 경호처가 새년 예산안에 이명박 전 대통령 경호비용을 포함시키자 “MB 사면이 이미 결정된 것이냐”고 물었다. 고 최고위원은 5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를 통해 “경호처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약 200억 원 확대 편성했다”며 19.9% 증액한 1163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한 것을 지적했다. 그는 “대통령실 관계자는 증가 이유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보석을 근거로 대고 있다”며 “징역 17년을 선고받은 MB는 3개월간 형집행정지를 받았을 뿐, 이 달 말이면 다시금 감옥생활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면이 이미 결정됐다는 의미 아닌가”라고 따졌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이명박 전 대통령 보석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등으로 경호 대상자가 많아진 것을 이유로 들었다. 인력, 장비, 시설 확충에 예산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경호 경비 첨단화를 위한 예산 증액도 불가피하다고 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 6월 28일 ‘3개월 형집행정지’ 처분을 받았다. 같은달 30일, 치료중이던 서울대 병원에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으로 귀가했다. 
  • 부동산 매입·설계서 건설·운영까지… ‘디벨로퍼 강자’로 종횡무진

    부동산 매입·설계서 건설·운영까지… ‘디벨로퍼 강자’로 종횡무진

    아스터그룹은 땅 매입부터 기획·설계·마케팅·사후관리까지 총괄하는 부동산 ‘디벨로퍼’를 모태로 하는 회사다. 2017년 아스터개발을 시작으로 약 5년 만에 서울 강남에 1조원대가량의 토지를 매입, 시행 영역에서 큰손으로 부상했다. 특히 아스터그룹이 만든 인천 중구 항동의 복합 물류센터를 싱가포르 최대 국부펀드인 싱가포르투자청(GIC)이 지난해 5850억원에 선매입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 물류센터의 연면적은 축구장 24개 규모다. 아스터그룹은 4일 현재 개발, 건설, 디자인, 광고·홍보마케팅(M&D), 투자, 멤버십 분야 등에서 다수의 법인을 소유하고 있다. 모태인 아스터개발은 공동주택, 오피스텔, 물류창고, 자동차매매센터, 복합쇼핑몰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디벨로퍼 업계의 ‘강자’로 떠오른 아스터그룹을 소개한다. ●1조원대 땅에 최고급 주거단지 개발 아스터그룹은 올해 하반기 주거 브랜드를 론칭하고 서울 강남에서 오피스텔 등의 주거시설을 총 4곳 선보일 예정이다. 서초구 잠원동 연면적 3만 8031㎡(1만 1504평), 강남구 청담동 연면적 3825㎡(1157.09평), 강남구 논현동 연면적 9071㎡(2744평), 강남구 역삼동 연면적 3만 986㎡(9373평) 등이 그것이다. 이들 건물은 지하 8~6층부터 지상 15~20층 규모로 짓는다. 아스터그룹은 일부 프로젝트를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 밖에 ‘청담 1번지’로 불리는 토지에 연면적 7867㎡(2380평) 규모의 주거 및 상업시설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회원제 호텔식 컨시어지 직접 운영” 서울 청담동에 멤버십 센터를 개발하려는 계획도 갖고 있다. 건물 안에 실내수영장, 라운지바, 고급 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스타일링 존, 스크린 골프, 이벤트 홀 등을 갖추고 회원들이 모든 시설을 마음대로 이용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아스터 아너스 센터’(가칭)로 부르며 아스터그룹이 직접 운영할 방침이다. 하드웨어적인 골격 이외 아스터그룹이 발렛 서비스, 카셰어링, 이사 서비스, 건강검진 등 세계적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표적 경쟁사는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포시즌스 서울, 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 안다즈호텔 서울 등이다. 아스터그룹은 호텔식 컨시어지에서 제공할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에 분양할 하이엔드 주거상품들에도 연계할 예정이다. 아스터그룹의 강남 프로젝트 중 한 곳은 프랑스 국적의 세계적 건축가인 도미니크 페로가 함께한다. 그는 30대 초반에 프랑스국립도서관(BNF) 설계자로 선정돼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화여대 캠퍼스센터를 설계해 2008년 서울시 건축상 대상을 받았고, 2017년 서울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기본 설계 담당,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 등 한국과 긴밀한 관계가 있다.●도심형 물류센터의 개념 선도 아스터그룹은 2017년 신생기업으로 출발했지만 ‘도심형 물류센터’란 개념을 도입하고 실현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통 물류창고는 한적한 농촌 등 시골에 주로 위치한다. 기존에는 땅값이 비교적 싼 부지를 매입하고 창고를 짓고, 도심에는 아파트나 상가를 개발하는 것을 정설로 봤다. 하지만 아스터그룹은 아파트나 상가 개발 대신 도심 한가운데 물류센터가 있음으로써 장점이 많다고 봤다. 인력을 구하기 쉽고, 접근성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생각은 코로나19 대유행과 맞물리면서 적중했다. 싱가포르투자청에 판매한 인천 항동 복합물류센터가 대표적이다. ●젊은 CEO와 다양한 인재 포진 김동훈 대표가 디벨로퍼 업계에 처음 뛰어들었을 당시 30대 초반이었다. 보통 시행·시공 영역에서 임원들이 50~60대인 것과 비교했을 때 업계 대다수 관계자는 김 대표의 등장에 우려의 시선도 많았지만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을 잇달아 성공시키면서 불신을 종식시켰다. 5개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자 아스터 그룹은 ‘DLD 방식’을 전략으로 내세웠다. 이는 미국 등 부동산 시행업이 발달한 선진국에서 도입된 모델로 ‘디벨로퍼 주도형 개발(Developer Lead Development)’을 말한다. 기존의 경우 시행·시공·건축설계·인테리어디자인·분양마케팅까지 외주를 주고 시행사가 관리감독만 했던 반면 DLD 개발은 아스터그룹과 같은 디벨로퍼가 이 모든 과정을 직영으로 총괄 지휘하는 것을 말한다. 아스터그룹은 다양한 분야 출신 전문가들의 집합체다. 삼성건설·포스코건설 출신, 신라호텔·롯데호텔 출신, 종합건축사사무소 출신, 한국씨티은행 출신 등 디벨로퍼 영역을 운영하는데 전 공정 전문가들이 모여 있다. 시공사를 전면에 내세우는 기존 시행사들과 달리 아스터는 사업 전면에 나선다. 학계에서는 “건물 완공 후 실제 운영까지 직접 책임지려는 자세”라고 말한다.
  • K컬처의 오늘, 강남과 함께

    K컬처의 오늘, 강남과 함께

    서울 강남구는 코엑스와 강남역 등 강남구 주요 관광 명소에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365일 FUN&PAN(펀앤판) 강남’을 2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한다. 구는 지난달 26일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열린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댄스킹 배틀과 랜덤 플레이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는 펀앤판 강남을 시작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지난 2~3일 이틀 동안 열린 ‘댄스킹 비트원’은 방송사 JTBC와 엠넷의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과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의 YGX 지효, 리버스크루 너리원 등 유명 댄서들이 심사위원과 게스트로 참여했다. 코엑스 동문 앞 광장에서 열린 이 대회는 온라인 심사를 통과한 결선 15팀의 프리스타일 댄스 퍼포먼스에 이어 2일차에는 당일 3대3 브레이킹 대결을 즐길 수 있었다. 다음달 1일 가로수길에서 개최되는 ‘게릴라콘서트’에서는 인기 가수의 즉석 콘서트도 열린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K컬처 중심지 강남’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밀라노 뺨치는 디자인 도시 꿈꾸는 강남 [현장 행정]

    밀라노 뺨치는 디자인 도시 꿈꾸는 강남 [현장 행정]

    새달 4일까지 3회 강남디자인위크플리마켓·가구 할인 행사 등 풍성86곳 참여… 관광객 9만여명 전망“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는 전 세계 최고급 가구 매장이 밀집해 관광자원으로서 충분한 가치를 지닌 곳입니다. 이곳을 세계적 디자인 도시인 이탈리아 밀라노 못지않은 곳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2022 강남디자인위크’ 개막식에서 만난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논현동이 디자인 콘텐츠 측면에서 높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2022 강남디자인위크는 올해로 3회째다. 아현·사당동과 함께 서울의 3대 가구거리로 꼽히는 논현동 가구거리의 상권을 살리기 위해 기획됐다. 세계적 명품 가구 브랜드 전시장이 밀집해 있는 인프라를 활용한 거리 페스티벌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다.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흘간 학동로 가구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안드레아 첼렌타노 주한이탈리아부대사와 미켈라 린다 마그리 주한이탈리아문화원장도 함께했다. 지난해까지 ‘강남인테리어디자인위크’로 열렸지만 올해부터 규모를 더 확대하면서 ‘강남디자인위크’로 이름을 변경했다. 지난해 77곳이었던 참여 업체 수는 86곳으로 늘어났고, 논현동 가구거리 내 41개 매장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사은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한다. 거리 플리마켓에서 다양한 소품을 쇼핑할 수 있고, 각 가구 매장에서는 할인 행사도 열린다. 개막 첫 주말인 지난 27~28일에는 이틀 만에 1만 8500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거리 행사 참여 인원을 포함하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강남디자인위크를 찾은 것으로 구는 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첫해에 3만 1000명,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중심으로 열었던 지난해 행사에 8000명이 방문했다”면서 “올해엔 일상회복 분위기와 함께 8만~9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 구청장은 “지난 두 번의 행사에선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전시관과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온라인 판매 홍보 등의 비대면 행사가 많았지만 최근 일상회복 분위기와 함께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대면 기회를 확대했다”면서 “구민들께서 그동안 억눌린 에너지를 발산하고 논현동 가구거리에 더 많은 분들이 찾아 축제를 즐기고 지역 상공인들도 함께 웃을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 구청장은 이어 자연과 가구, 인간이 공존하는 예술적 삶을 주제로 한 ‘아트 인 홈’ 전시관을 둘러본 뒤 “이곳을 찾은 구민과 관광객들이 ‘그린스마트시티 강남’ 표어에 맞는 친환경적 요소를 우리 일상 속 가구에서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2 강남 디자인위크’ 개막식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2 강남 디자인위크’ 개막식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26일 오후 강남 디자인위크 주제관에서 열린 ‘2022 강남 디자인위크’ 개막식에 참석했다. 강남 디자인위크는 2020년 11월, 2021년 5월에 이어 3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논현동 가구거리 입점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민관 경제문화융합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행사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국내외 86개 인테리어 디자인 기업이 참가하며, 강남구의 명품거리 등 관내 테마 거리와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새날 의원은 “강남구 논현 가구거리는 K-디자인의 상징이자 명소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하며, “강남 디자인위크가 역사를 쌓아가며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London Design Festival)과 같은 세계적인 디자인 이벤트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MB ‘논현동 사저’ 공매 처분 확정

    MB ‘논현동 사저’ 공매 처분 확정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저를 공매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고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지난 19일 이 전 대통령 부부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상대로 낸 공매처분 무효 확인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을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2020년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57억 8000만원이 확정됐다. 검찰로부터 공매 대행을 위임받은 캠코는 논현동 소재 건물 지분 2분의1과 토지를 매물로 내놨고 지난해 7월 111억 5600만원에 낙찰됐다. 이 전 대통령 측은 “건물 지분의 2분의1 등 부동산은 여전히 김윤옥씨 소유”라며 “이 전 대통령이 거처를 옮길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6월부터 건강상 이유로 3개월간 형집행이 정지된 상태다.
  • MB 논현동 사저 공매 확정…대법, 처분 무효확인소송 기각

    MB 논현동 사저 공매 확정…대법, 처분 무효확인소송 기각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저를 공매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고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지난 19일 이 전 대통령 부부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상대로 낸 공매처분 무효 확인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을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 심리불속행은 원심 판결에 별문제가 없는 경우 따로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판결을 확정하는 제도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다스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2020년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57억 8000만원이 확정됐다. 검찰로부터 공매 대행을 위임받은 캠코는 논현동 소재 건물 지분 2분의1과 토지를 매물로 내놨고 지난해 7월 111억 5600만원에 낙찰됐다. 그러자 이 전 대통령 부부는 “캠코가 논현동 소재 건물의 지분 2분의1과 토지를 일괄 공매 공고한 것은 부당하다”며 공매처분 무효·매각결정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11월 1심 재판부는 “(토지와 건물을) 일괄 공매하는 것이 공매재산 전체의 효용을 높이고 고가 매수를 가능하게 한다”며 공매처분이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공매처분 무효 소송은 2심을 거쳐 이번에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됐다. 매각결정 취소소송은 지난해 1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이 나왔고 현재 2심이 진행 중이다. 이 전 대통령 측은 “건물 지분의 2분의1 등 부동산은 여전히 김윤옥씨 소유”라며 “이 전 대통령이 거처를 옮길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6월부터 건강상 이유로 3개월간 형집행이 정지된 상태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강남대로 이면도로 서운로 배수관로 추가·조기 완공 촉구

    김형재 서울시의원, 강남대로 이면도로 서운로 배수관로 추가·조기 완공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16일 서울시에 강남역 일대의 침수 방지를 위해 강남대로 이면도로인 서운로(무지개아파트 사거리~사평로 삼거리)의 배수관로를 추가로 설치하고, 조기 완공을 촉구했다. 지난 8일 강남, 서초 등 서울 남부 지역에서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서초구에서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김 의원은 “2010년, 2011년에 이어 2년 전에도 중부지방을 강타한 폭우에 강남구가 침수된 적이 있는데 이번 기록적 폭우로 강남·서초 일대에 인명피해와 큰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외신에서도 ‘싸이의 강남스타일, 물에 잠기다’라고 보도하는 등 수도 서울과 대한민국의 이미지가 크게 실추됐다”고 한탄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강남역 일대 침수 피해 원인은 반포천 상류부(고무래길)의 통수능력 부족과 6개 지역(서초1동~4동, 역삼동, 논현동) 하수관에서 한꺼번에 배출하는 빗물을 이 지역 배수분구가 수용할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서초1~2동 배수분구는 유역분리터널을 통해 반포천 중류부로 통수됐다. 또한 서울시는 현재 서운로 저지수로 신설공사(2.5m×2.0m L=804m, 2.0m×2.0m L=583m)를 진행, 2024년 경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강남역 일대에 2027년까지 대심도 빗물 저류배수시설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나 그 이전에 이번과 같은 폭우가 내릴 시에 또다시 대규모 침수가 발생할 것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강남역 일대의 침수 방지를 위해 강남대로 변에서 서운로 쪽 직관로를 5개 이상 신설할 것”을 요구하고 “향후에 닥칠 집중호우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서운로의 배수관로 추가 설치와 긴급 예산을 확대 투입해 조기 완공을 추진해야 한다”며 강남역 일대 침수 방지 대책을 서울시에 강력히 촉구했다.
  • 서울 한복판서 납치된 20대男… 달리는 차에서 탈출

    서울 한복판서 납치된 20대男… 달리는 차에서 탈출

    서울 한복판에서 납치 시도가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피해자는 자력으로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0시 20분쯤 용산구 문배동 한 아파트 단지 근처에서 남성 4명이 20대 남성 1명을 차량에 태워 납치하려고 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납치된 피해자 A씨는 강남구 논현동 일대를 달리던 차량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탈출했다. 목격자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추적해 사건 현장 인근에서 피의자 4명 중 차에 타지 않은 1명을 붙잡아 임의동행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우리는 A씨와 채무 관계다”, “차량에 태우는 것은 말리려고 했다” 등진술을 했다고 한다. 피의자 남성 4명도 모두 2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나머지 일당을 추적하고 있다”며 “이들의 관계나 피해 내용 등 구체적인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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