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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플러스1]

    07:20 고1 특강 사회08:10 오답노트 언어영역09:00 고2 특강 고전문학, 영어Ⅰ10:40 논술특강(재)11:30 대학 정보뱅크12:20 고1 특강(재)국어(하), 영어, 사회14:50 오답노트 고3 언어영억(재)15:40 청소년 교양강좌(재)16:30 논술특강(재)17:20 대학 정보뱅크(재)18:10 고2 특강(재)고전문학, 영어Ⅰ19:50 고1 특강(재)국어(하), 영어, 사회
  • [EBS플러스1]

    08:10 2006 대학입시가이드09:00 대학 정보뱅크(종합)13:10 고1특강 종합 국어(하)14:50 고1특강 종합 도덕16:30 고1특강 종합 과학17:20 논술특강(종합)21:30 청소년 교양강좌2(종합)
  • 정시모집 ‘정보전쟁’

    정시모집 ‘정보전쟁’

    이제 한 고비는 넘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교육당국은 채점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적은 당초 예정보다 사흘 이른 오는 16일 통보된다. 아직도 갈길은 멀다. 정시모집 관문을 뚫어야 한다. 수능시험에서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더라도 논술과 구술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면 충분히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 부모의 마음 속은 수험생보다 더 탄다. 하나라도 더 알찬 정보를 얻어서 자식이 입학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애틋한 심정일 것이다. 지난 2일 오후 한양대.200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진학정보 학부모 연수에 수많은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안내 자료를 나눠 주는 대학 관계자들의 손길도 바쁘기만 하다. 강성남기자 snk@seoul.co.kr
  • [선생님과 함께하는 초등논술] (1) 저학년 논술형평가는 이렇게

    이번 주부터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새 논술 칼럼 ‘선생님과 함께하는 초등논술’을 연재한다. 논술·서술형평가에 대비하는 방법부터 초등논술의 실제까지 서울교대부설초등학교 국어과팀 교사 4명의 특강을 15회에 걸쳐 싣는다. 올해부터 실시되고 있는 초등학교의 지필평가에서 논술형 평가문제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는 논술형 평가문제가 선택형 평가문제에 비해 논리적인 사고력과 종합력, 비판적인 사고력 등을 신장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학년의 경우에는 상상력은 풍부하나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종합·비판하는 사고력은 부족한 시기이다. 따라서 저학년에서는 논술의 기본인 이유나 근거를 들어 말하고 쓰는 활동에서 그 이유나 근거가 되는 배경지식을 상상의 세계까지 넓혀 다양한 생각을 수용해 준다. 이에 1학년 학생들에게 제시될 만한 논술형 평가문제를 예시로 하여 출제 의도나 논술의 주안점, 가정에서 대비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하여 간략하게 소개해 보면 다음과 같다. 1학년 2학기 읽기 영역의 둘째마당 학습제재 중 ‘어떻게 하면 좋을까’는 날마다 쥐를 잡아가는 고양이 때문에 쥐들이 회의를 하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를 읽고,‘셋째 쥐가 말하고자 하는 생각을 쓰시오.’라고 출제하면 서술형 문제가 된다. 이때는 ‘셋째 쥐의 생각은 고양이가 올 때마다 방울 소리를 듣고 빨리 도망갈 수 있도록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자이다.’라고 답하면 된다. 이렇게 서술형 문제는 어느 정도 정형화된 답을 요구한다. 그러나 문제를 바꾸어 ‘셋째 쥐의 생각에 대한 내 생각을 쓰시오.’라는 논술형 문제로 출제되면 정형화된 답은 없다. 즉 논술형 문제에서는 학생들의 자유로운 생각과 다양한 반응을 적극 수용해 주면서 누가 더 깊게 또는 다각적으로 생각해 보고 창의적인 생각과 논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하여 답하였느냐가 평가의 척도가 된다. 다시 말해서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자는 셋째 쥐의 생각에 대해 좋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또는 더 좋은 방법은 없는지 등 자신의 생각을 쓰고,‘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나 근거를 들어 분명하게 써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때 그 이유나 근거가 타당한 논리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것은 좋지만 그 일은 너무 위험한 일이므로 아무도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마을 입구에 방울을 단 줄을 매어 두었다가 고양이가 오면 줄을 흔들어 방울소리를 내는 것이 더 좋겠다.’ 라는가,‘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두어도 고양이가 살금살금 움직일 때는 방울소리가 들리지 않을 수 있다. 그러므로 돌아가며 망을 보자는 둘째 쥐의 생각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등으로 답할 수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말하거나 쓰기는 단시간 안에 쉽게 학습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가정에서 학생들과 대화를 나눌 때 언제나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까닭을 들어 말하는 언어생활을 습관화하도록 한다. 예를 들면 어린이날 ‘어디로 놀러 가면 좋을까?’라는 부모님의 질문에 저학년 학생들은 보통 ‘놀이동산에 가요.’라고 단순문장으로 의견을 말하기 쉽다. 이럴 때 다시 ‘왜?’라고 되물어 ‘어린이날은 우리들이 주인공이니까 우리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를 신나게 탈 수 있는 놀이동산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요.’라고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보다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말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까닭을 들어 자신의 생각을 말하도록 하는 평소의 언어생활은 논리적인 사고력과 언어구사력을 신장시키는 기초가 되어 논술형 평가문제를 해결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 서울교대부설초등학교 교사 허득실
  • [EBS플러스1]

    07:20 청소년 교양강좌2(재)08:10 2006 대학입시가이드(재)09:00 고2 특강 수학Ⅰ수학Ⅱ10:40 논술특강(재)11:30 대학 정보뱅크(재)12:20 고1 특강(재) 국사도덕14:00 청소년 교양강좌2(재)16:30 논술특강(재)19:50 고1특강(재)국사도덕
  • [실전 논술] 급변하는 사회가 야기하는 문제와 적응 방안

    ●다음 글은 세계의 변화가 인간의 삶에 미치게 될 영향을 살피고 있다. 제시문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사회가 야기하게 될 문제를 점검해 보고, 이에 적응하여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논술하시오.(띄어쓰기를 포함하여 1600자 내외(±200자)로 쓸 것.) 정보는 전문적으로 ‘비트(bit)’라고 부르는 단위로 규정, 측정된다. 지금은 독서와 타이핑에서 피아노 연주, 다이얼 조작, 암산에 이르는 광범한 범위의 작업을 처리하는 데 필요한 속도가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확정되어 있다. 학자들 간에 그 정확한 수치에 관해서는 이견이 있지만, 두 가지 기본 원리에 관해서는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그 원리는 첫째,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둘째, 시스템에 과도한 부담을 주면 능률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중략) 실험 결과는 한결같이 어떠한 작업이든지 모두 어떤 속도를 초과하면 수행하기가 불가능해진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 모두 신체적인 솜씨 부족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속도의 최대 한계는 신체적 제약보다는 정신적인 제약에 의해 정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 실험들은 또한 실험 대상자에게 제시되는 행동 선택 가능성의 수가 많을수록 이를 결정하고 실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사실도 밝히고 있다. 이 실험 결과들은 분명히 우리가 어떤 형태의 심리적 혼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급속도로 끊임없이 복잡한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 경영자들이나 공부해야 할 것은 많은 데다 거듭되는 시험에 시달리는 학생들, 그리고 소란을 피우는 어린이와 요란한 전화 소리, 망가진 세탁기,10대 아이들 방에서 들려오는 시끄러운 로큰롤 음악 소리, 응접실의 TV 소리에 시달려야만 하는 주부―이런 사람들은 모두 그들의 감각에 밀어닥치는 정보의 파도 때문에 자신의 사고 능력과 행동 능력이 손상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 분명하다. 전투에 시달리는 군인이나 이재민, 문화 쇼크에 걸린 여행자들에게서 발견되는 증상들의 일부는 이러한 종류의 정보 과부하(information overlord)와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정보 문제 연구의 개척자 중의 한 사람인 미시간 대학 정신건강연구소 소장 밀러(Miller,James G.) 박사는 “어떤 사람에게 그가 처리할 수 있는 것보다 많은 정보를 공급하면 혼란을 일으키게 된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실제로 정보의 과부하는 여러 가지 정신 질환과 관계 있을지도 모른다고 시사하고 있다. 예컨대, 정신 분열증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부정확한 연상 반응’이다. 실험 대상자의 마음 속에 연결되어야 할 관념과 말들이 연결되지 않거나 또는 그 역의 경우가 생긴다. 정신 분열증 환자는 제멋대로 생각하거나 아니면 고도로 개인화된 범주만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삼각형·입방체·원뿔형 등 여러 가지 종류의 나무토막을 대면시킬 때 정상적인 사람은 이것들을 기학학적인 형태에 따라 분류할 것이다. 정신 분열증 환자들에게 이것을 분류하라고 하면 십중팔구 “이것들은 모두 군인이다.”라든가 “이것들은 나를 슬프게 만든다.”라는 식으로 대답하게 될 것이다. 밀러는 ‘커뮤니케이션의 혼란’(Disorders of Communication)이라는 책에서 연상 텍스트를 이용하여 정상인과 정신 분열증 환자를 비교하는 실험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실험 대상자중 정상인들을 2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여러 가지 단어를 다른 단어나 개념들과 연관짓도록 요구했다. 그 중 한 그룹은 시간 제한 없이 문제를 풀도록 했고, 다른 그룹에게는 시간적인 압박 하에서―빠른 속도로 정보를 투입하는 상황에서―문제를 풀도록 했다. 시간에 쫓긴 실험 대상자들은 시간 제한을 받지 않은 정상인들에 비해 정신 분열증 환자와 비슷한 반응을 나타냈다. 심리학자인 우스단스키(Usdanski,G.)와 채프먼(Chapman,L.G.)은 이와 유사한 실험을 통해 강제된 속도와 고속의 정보 투입 여건하에서 문제를 푼 실험 대상자들이 저지르는 과오의 유형들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했다. 이 두 사람은 역시 반응 속도의 증가가 정상인들에게도 정신 분열증 환자 특유의 과오 패턴을 초래하게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밀러는 “정신 분열증은(아직 알려지지 않은 과정이기는 하지만 아마도 신경 계통의 ‘잡음’을 증가시키는 어떤 대사 장애로 인해) 인식적 정보의 처리와 관련된 채널의 용량을 떨어뜨린다고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정신 분열증 환자들은 표준적인 속도의 정보 투입에 대응하는 데도 마치 정상인들이 빠른 속도에서 겪는 것과 마찬가지의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 결과 정신 분열증 환자들은 표준 속도에서도 마치 정상인들이 빠른 강제적 투입 속도에서 저지르는 것과 마찬가지의 과오를 저지르게 된다.”고 제시하고 있다. 요컨대, 밀러는 과중한 정보의 부담 아래에서의 인간 행동의 와해는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방식으로 정신 병리 현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 잠재적 충격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지금 사회 변화의 일반적인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사람들로 하여금 새로운 생활 속도에 적응하고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여 더욱더 단기간 동안에 이 상황에 익숙해지도록 강요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느리게 진화하는 사회에서 필요로 했던 속도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정보를 처리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지금 우리가 적어도 일부의 사람들을 인식적인 과잉 자극에 노출시키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것이 기술 사회에서 정신 건강에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는 앞으로 규명해야 할 문제이다. -엘빈 토플러,‘미래 쇼크’ ● 지문의 분석 이 글은 엘빈 토플러가 쓴 ‘미래 쇼크’의 일부분이다. 앨빈 토플러는 개개인이 짧은 기간에 많은 변화에 처하게 됨으로써 유발되는 파멸적인 스트레스와 방향 감각의 상실을 설명하기 위한 개념으로 ‘미래 쇼크’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문화의 충격이라는 인류학의 용어는 이미 상당한 정도로 일반화된 개념이다. 한 문화권의 생활 방식에 젖어 있던 사람이 전혀 다른 문화권 속으로 들어가게 됐을 때 겪는 격심한 혼란이 그것이다.‘미래 쇼크’란 이러한 개념을 차용한 것으로 현재의 문화 속에 살고 있는우리가 미래의 문화 속으로 갑자기 진입하게 될 때 느끼는 혼란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개념은 미래 사회의 문화가 현재의 문화와 완전히 다르며 우리가 그러한 미래의 문화에 접하게 되는 속도가 충격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빠르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미래의 변화는 상상할 수 없이 너무 빠른 가속도로 전개되기 때문에 이런 변화의 가속화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또 인간은 이러한 미래에 어떻게 적응(또는 적응에 실패)할 것인가를 미리 내다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토플러는 미래에 예상되는 기술적, 사회적 변화가 그 속도를 점차 가속화함으로써 개인이나 집단의 적응이 한층 어려워질 것임을 예견하고 있다. 그리고 만약 인간이 사회 전반과 개인 문제에서 변화의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을 시급히 터득하지 못한다면 대대적인 적응 파탄의 운명에 처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글쓴이는 그동안 그가 만나본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그들의 변화에 대한 관심과 적응에 대한 불안감, 미래에 대한 공포심을 경험하고 다음과 같은 확신을 제시한다. 즉, 미래 쇼크는 머나먼 잠재적 위험이 아니라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걸려 있는 실재의 질병임이 분명하다. 이 정신 생물학적 상태는 의학적 또는 정신병리학적 용어로도 설명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변화병이다. 특히, 변화의 속도는 변화의 내용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리고 급속한 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응해 나가려면 미래에 대한 새로운 자세, 즉 미래가 현재에서 수행하는 역할에 대한 새롭고도 민감한 인식, 곧 미래 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 글에서는 과중한 정보의 부담(정보의 과부하) 아래에서의 인간 행동의 반응을 고찰하고 있다.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는데, 그 시스템에 과도한 부담을 부면 능률이 크게 떨어진다는 사실은 여러 실험의 결과를 통해서 이미 증명되었다. 이를 토대로 글쓴이는 정보의 과부하가 인간 행동을 와해시킴으로써 정신 병리 현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현대 사회는 과거에 비해 훨씬 많은 양의 정보를 이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처리하도록 강요받고 있는 상황이므로, 이러한 상황이 초래할 인간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이 글의 주제는 정보의 과부하가 인간 행동에 미치는 영향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 출제의도 현대는 기술 정보 사회로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그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 이 변화의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서는 변화의 속도를 스스로 조절하거나 변화에 적응하는 길만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이미 가속적 추진력이 붙은 사회는 자율적인 조절 능력을 상실했다고 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에 어떻게 적응하느냐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게 된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수험생도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이 문제에 대해 무관심할 수가 없다. 따라서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삶의 환경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생각해 볼 것을 촉구하는 데에 출제 의도가 있다. ● 생각하기 먼저 서론에서 기술 정보화 사회로의 급격한 변화와 변화의 속도는 이미 거부하기 어려운 현실임을 인정하고, 이러한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한 전략을 탐구하겠다는 논지 전개 방향을 밝히면 좋을 것이다. 이 글의 방향이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와 관련되므로 그러한 측면과 관련된 논의의 방향을 잡아야 한다. 물론 정보화 사회 속에서 급변하는 모습들이 야기할 문제점들을 제시문에 근거하여 정확히 짚는 것이 문제 해결의 주된 방향이 될 것이다. 그러한 논의의 방향은 개인적 차원과 사회적 차원으로 나누어 논의를 전개하면 구체성을 띠게 될 것이다. 또한 논의를 전개할 때 주된 전제가 어떤 변화에도 불구하고 우리 삶의 목표는 인간다움의 실현에 있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변화와 그 대응도 궁극적으로는 이 목표의 완성에 있음을 확인하는 것으로 글을 맺으면 출제자가 요구하는 답안에 어느 정도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 어떻게 쓸까 글 전체의 주제 방향은 정보화 시대 속에서 급변하는 사회의 영향과 적응 방안 정도로 잡을 수 있고, 그에 따른 주제문은 ‘어떤 변화에도 불구하고 우리 삶의 목표는 인간다움의 실현에 있다.’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서론 부분에서는 기술 정보화 사회가 도래하면서 우리의 생활 환경이 급격히 변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이러한 변화가 삶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할 수 있다. 이런 점과 관련된 논의가 전개될 것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논의의 방향이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라는 점을 제시하면 된다. 본론 부분에서는 정보화로 인한 변화의 영향과 적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심이 될 것이다. 먼저 정보화로 인해 급변하는 사회가 야기하게 될 문제점을 제시할 수 있다. 급변하는 사회 양상과 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불안과 소외에 시달리는 모습과 관련된 논의를 전개해 문제의 핵심을 구체화할 수 있다. 그런 다음 문제의 해결 방안을 제시해야 하는데 먼저 개인적 차원에서의 적응 방안을 언급할 수 있다.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는 점을 언급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회적 차원에서의 적응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다. 이러한 논의를 토대로 하여 결론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지식과 기술의 진보가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로 인해 나타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향으로 인간적 가치를 회복하는 데 목표를 두어야 한다는 점을 제시할 수 있다. 이석록 서울 대치메가스터디 원장
  • “기출문제 모범답안 하루 2건 베껴라”

    “기출문제 모범답안 하루 2건 베껴라”

    수능과 기말고사가 끝나고 이제 수험생들에게 남은 것은 오로지 대학별고사뿐이다. 학기초부터 준비해 온 학생이라면 하던 대로 막바지 정리를 하면 되겠지만, 수능과 내신에 쫓겨 평소 논술 공부를 소홀히 했던 학생들은 마음만 급하기 십상이다. 무작정 기출문제부터 풀어보자니 손을 대기조차 막막하다. 하지만 정시 논술은 수시에 비해 비교적 단순하고 난이도도 높지 않아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읽고 쓰면 적어도 남들만큼은 쓸 수 있다. 논술고사는 대체로 1월10일부터 30일 사이에 실시된다. 시험을 앞두고 이만기 논술강사의 ‘지상 논술특강’을 들어본다. 논술 왕초보가 정시논술에 대비하는 왕도는 무엇일까. 바로 ‘읽기 40%와 쓰기 60%’이다. 논술은 독해력을 바탕으로 창의력, 논리력, 표현력을 측정하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제시문 독해가 잘못되면 모든 것이 허사다. 이제 순서대로 논술 30∼40일 전략을 짜보자. 출발 전 목표 대학 정하기는 기본! #1 출발은 기본기 다지기부터 가장 먼저 원고지 사용법을 익힌 뒤 뒤 ‘국어(상)’의 4단원과 부록 ‘한글 맞춤법’을 시간을 투자해 정독한다. 비문 극복과 띄어쓰기가 초점. 동시에 수능 언어영역 지문을 갖고 요약(소주제) 및 문단 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연습을 한다. 그 다음에는 좋은 글을 베끼며 논리의 흐름과 논거 제시방법, 결말을 짓는 방법 등을 익힌다.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원고지에만 작성해야 한다. 우선 권할 것은 ‘국어’ 교과서의 ‘민족문화의 전통과 계승’이다.‘주의환기→문제제시→과제해명→해명의 구체화→요약, 전망→첨가’로 이루어지는 논술문의 흐름을 체득할 수 있다. 그것이 끝나면 기출문제의 모법답안을 같은 방법으로 베껴본다. 적어도 하루에 2편 이상은 해봐야 실력이 는다. #2 모르면 닥치는 대로 보라 이제 기본기를 익히고 모범답을 베끼기 시작했다. 이럴 때 학원 강의는 강제적 글쓰기와 첨삭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꽤 도움이 되지만 경제적인 사정이 만만치 않다. 그럴 때는 EBS논술 강의를 듣거나 각 동영상 사이트의 맛보기 강의를 듣는 것이 좋다. 논술 맛보기 강좌는 보통 1문제 정도를 풀이하는데, 여러 사람의 강좌를 골고루 들으면 그야말로 ‘통합논술강좌’를 듣는 것이다. #3 대학별 경향따라 그룹스터디 각 대학은 어느 정도 출제 경향이 정해져 있다. 지원 대학의 문제 유형, 출제 성향, 분량 등에 맞추어 논제 분석과 제시문 활용 방법을 연습해야 한다. 결국은 써보는 수밖에 없다. 기본기를 익힌 친구들과 스터디그룹을 결성해 한 곳에 모여서 기출 문제를 써본다. 그 후 윤독을 하면서 서로 조언을 하는 것을 적어도 주3회 반복한다. 이때 제시된 해설이나 친구의 조언을 참고로 하여 한 번 쓴 글을 다시 써 보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 그리고 이때부터는 작성한 글을 학교 선생님께 보여드리고 조언을 받는 것이 좋다. #4 교과서·신문 배경지식 쌓기 기본기를 익히고, 어느 정도 논술에 대한 감이 왔다고 판단되면 배경지식의 습득에 힘써야 한다. 제시문의 논제가 단순하고 평이해지면 배경지식의 유무는 논술 답안을 차별화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비록 배경지식은 단기간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지만 도리가 없다. 교과서는 ‘도덕’‘윤리와 사상’‘사회문화’‘법과 사회’ 등이, 인터넷 사이트는 도서요약사이트인 ‘www.bookcosmos.com’ 등이 매력적이다. 각종 신문도 훌륭한 배경지식 창고다. #5 요구사항대로 예상문제 쓰기 대학별로 요구하는 사항이 각각 다르다. 지원하는 대학의 기출문제를 풀어본 뒤 다른 대학의 기출문제를 내 지원 대학의 유의사항에 맞춰 답안을 작성해보자. 이때 시간, 분량, 필기구 등을 모두 준수해야 한다. 논술문제는 돌고 도니 일거양득이다. 이제 공부가 완결되어 간다. 각종 참고서를 이용해서 매일 1회씩 실전예상문제를 써 본다. 그리고 친구들이나 선생님께 첨삭을 받고 다시 써본다. 가능하면 실제 지원할 대학의 강의실에 가서 써보자. 긴장감과 묘한 기분이 교차할 것이다. 일종의 적응 훈련! ■ 논술 비법 5단계 ●원고지 사용법이 먼저다. ●비싼 학원 부담된다? 동영상이 있다. ●지원 대학별로 모여 스터디 돌입. ●신문으로 배경지식을 익혀라. ●지원대학 강의실서 실전 적응훈련. 이만기 유웨이에듀 언어논술 강사
  • 대학별 어떤 주제 잘 나오나

    논술가이드라인 발표로 정시 논술고사도 영어지문 배제 등 다소의 변화가 예상된다. 수험생들은 지원하는 대학의 기출문제를 꼼꼼히 살피면서 공통된 주제나 제재 등을 확실히 파악하고, 예시문항이나 출제경향도 숙지해야 한다. ▲경희대 ‘문명에 대한 이해와 인류의 미래(2005)’‘환경 문제와 근본생태주의(2003)’ 등과 같이 시의성 있는 주제로, 사회 현상에 대한 관심과 비판의식을 토대로 논지를 전개하도록 요구한다. 시사 이슈에 관심을 갖고 연관된 인문·철학적인 가치와 개념 등을 익혀야 한다. ▲고려대 수험생 스스로 각각의 제시문을 이해해 공통 주제를 찾고 제시문 간의 연관 관계를 분석한 뒤 공통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논술하도록 하고 있다.‘큰 것과 작은 것의 관계(2005)’‘사실과 인식(2004)’‘앎의 문제(2003)’ 등 주로 인간과 사회에 대한 이해와 관련된 철학적인 주제들을 출제. 제시문은 현대 고전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서강대 ‘개인의 실존과 대중의 익명성(2005)’‘인간 자유의 구현과 책임성(2004)’‘노동(2003)’‘쾌락(2002)’ 등 주로 윤리적이고 철학적인 주제에 대해 수험생의 가치관을 묻는 문제들이 출제돼 왔다. 공통된 주제에 관한 다양한 견해의 제시문을 보여주면서, 그 주제에 관한 수험생들의 견해를 서술하도록 한다. ▲서울대 시사적인 주제를 벗어나 ‘사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2005)’과 같이 학문적 분석과 지적인 고찰을 요구하는 본질적인 문제를 주제로 삼는 경향이 강하다. 제시문의 길이와 답안의 분량(2500자)이 길고 고사 시간도 180분이기 때문에 시간 안배와 분량 조절이 필요하다. 제시문에는 한자가 혼용된다. ▲성균관대 4개 정도의 제시문으로 ‘크로스오버 현상과 문화 발전의 관계(2005)’‘인간의 전체성과 진화의 관계(2004)’ 등과 같은 논제를 선택해 문항을 세분화하고 다양한 요구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도표, 그림, 그래프 등이 수년간 제시문으로 출제돼 자료해석 능력이 중요하다. ▲연세대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지나가기 쉬운 문제들을 제재로 한다.‘세월이 흘러감과 욕망의 관계(2005)’‘웃음의 사회적 기능(2004)’‘이미지에 대한 인식 차이(2003)’ 등 제시문에 나타나는 관점의 차이나 인물들과의 관계, 행동의 의미를 분석해 논제를 파악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성경, 고전, 인문서, 그림 등 다양한 형태의 제시문이 특징이다. ▲이화여대 ‘비일상성이나 비현실성이 지니는 기능(2005)’‘소문과 타인의 시선이 개인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2003)’ 등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 성찰이나 사회구조의 심층적인 측면을 탐색하는 문제를 선호한다. 직간접적으로 체험했거나 매스미디어를 통해 접했음 직한 사회의 쟁점과 관련된 문제들을 통해 통찰력·사고력을 요구하는 전통적 논술형이다. ▲중앙대 올해부터 인문계열에 한해 정시 논술고사를 부활한다. 자료를 제시해 주되 고등학교 교육과정 수준에 맞춘 인문·사회과학 주제의 일반 논술 형태이다. ▲한국외대 시사적인 주제보다는 윤리·철학적인 주제를 선호한다. 다양한 교과 영역이 혼합된 제시문을 여러 개 주고, 각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논지를 전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문화와 관련된 쟁점이 자주 출제된다. ▲한양대 자연계는 수학·과학의 교과 지식을 활용하여 타당성 있고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인문계열은 수험생 스스로 문제를 찾아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게 하는 논술 유형이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도움말 유웨이중앙교육, 종로학원평가연구실
  • [EBS플러스1]

    08:10 오답노트(재) 외국어 영역 09:00 고2 특강 영어Ⅱ, 현대문학10:40 논술특강(재)11:30 대학 정보뱅크(재)12:20 고1 특강 과학수학10-나(재)14:00 청소년 교양강좌(재)16:30 논술특강(재)17:20 대학 정보뱅크(재)18:10 고2 특강 영어Ⅱ현대문학(재)19:50 고1 특강 과학수학10-나(재)
  • EBS, 첨삭 무료서비스

    EBS, 첨삭 무료서비스

    온라인 논술 사이트는 단기간에 적은 돈으로 다양한 강좌를 들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에는 전화·온라인·오프라인을 망라한 첨삭 서비스도 강화되는 추세다. 교육방송 사이트는 500여개의 다양한 강좌가 최대 장점. 쓰기와 첨삭 코너 모두 무료다. 유웨이에듀는 온·오프라인 첨삭은 물론 생방송으로 질문과 답변을 할 수 있는 1대 1 쌍방향 대학별 강좌를 실시한다. 이투스는 대학별고사에 생소한 학생들을 위한 기본 작법과 교대·사대 지망생을 위한 논술·면접 강의를 개설했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EBS플러스1]

    07:20 청소년 교양강좌08:10 오답노트(재) 수리영역 나형09:00 고2특강(재) 영어Ⅱ, 현대문학10:40 논술특강(재)11:30 대학 정보뱅크(재)12:20 고1 과학 수학 10-나14:00 청소년 교양강좌(재)14:50 오답노트(재) 수리영역 나형18:10 고2특강(재) 영어Ⅱ, 현대문학19:50 고1특강(재) 과학, 수학10-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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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0 고2 특강 고전문학,영어Ⅰ10:40 논술특강(재)11:30 대학 정보뱅크(재)12:20 고1특강(재) 국어(하), 영어, 사회14:50 오답노트(재) 수리영역 가형15:40 청소년 교양강좌(재)16:30 논술특강(재)17:20 대학 정보뱅크(재)18:10 고2특강(재) 고전문학, 영어Ⅰ19:50 고1특강(재) 국어(하), 영어, 사회
  • 고려대 논술 가이드라인 위반 논란

    고려대가 3일과 4일 이틀 동안 수시 2학기 논술고사를 실시했다.1학기보다 난이도는 다소 평이했지만 수리논술 문항 일부가 지난 8월 교육부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배치된다는 지적도 일부 제기됐다. 가장 논란이 일고 있는 문항은 3일 치러진 자연계 수리논술 2번. 직사각형 넓이의 최솟값을 구하는 풀이과정을 제시한 뒤,‘풀이과정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잘못된 부분을 고쳐 올바르게 풀이하라.’는 문제였다. 논술전문학원 바칼로레아아카데미는 “수학 기본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산술·기하평균 단원의 문제”라면서 “풀이과정이 존재하고 정답이 하나인, 교육부가 제한하는 ‘풀이형’ 문제”라고 분석했다.EBS 수리논술 강사인 송파대성학원 서의동 강사도 “수능에도 출제된 적이 있는 유형의 문제로, 특별히 창의력이나 논리력을 평가하는 논술문제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1번 문항도 ‘교과과정의 암기된 지식을 묻는 문제’로 가이드라인에서 벗어났다는 지적이 뒤따랐다.‘바다에서 항해중인 배가 A,B,C 세 곳에서 발신하는 전파도달의 시간차를 통해 위치를 파악하는데,C 전파발생기가 고장났을 때 A,B의 위치정보로부터 얻을 수 있는 가능한 배의 위치에 대해 적절한 근거를 들어 논하라.’는 문제였다.바칼로레아아카데미는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논리적 근거는 오로지 ‘쌍곡선’의 정의 하나이며, 서술의 과정이 포함된다 해도 정답과 오답이 분명 존재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유웨이중앙교육 강신창 논술팀장은 “2번 문제는 풀이과정의 오류를 찾으라는 것으로 정형화된 풀이과정보다는 논리 전개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문제”라면서 “단순 풀이형 논술이라고 볼 수 없다.”고 분석했다.그는 또 “1번 문항도 쌍곡선의 개념을 사용하는 문제지만 교과개념이 실생활에 적용되는 과정에서의 창의적 사고능력을 측정하는 것이 핵심으로 가이드라인에서 벗어난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한편 자연계 언어논술은 이타주의와 이기주의에 대한 제시문 3개를 주고 요약 1문제, 공통주제에 대한 논술 2문제가 출제됐다. 인문계 언어논술은 상당히 높은 난이도의 지문 5개를 주고 요약, 문제해결 방법, 공통논제에 대한 논술 3문항이 출제됐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EBS플러스1]

    07:20 고1 특강 사회08:10 오답노트 언어영역09:00 고2 특강 고전문학, 영어Ⅰ10:40 논술특강(재)11:30 대학 정보뱅크12:20 고1 특강(재)국어(하), 영어, 사회14:50 오답노트 고3 언어영역(재)15:40 청소년 교양강좌(재)16:30 논술특강(재)17:20 대학 정보뱅크(재)18:10 고2 특강(재)고전문학, 영어Ⅰ
  • [EBS플러스1]

    08:10 2006 대학입시 가이드09:00 대학 정보뱅크(종합)13:10 고1특강 종합 국어(하)14:50 고1특강 종합 도덕16:30 고1특강 종합 과학17:20 논술특강(종합)21:30 청소년 교양강좌2(종합)
  • 구청서 대입정보 얻으세요

    구청서 대입정보 얻으세요

    본격적인 입시철을 맞아 자치구들이 다양한 대입 설명회를 마련하고 있다. 노원·중랑·양천구가 지난달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광진·강서·구로·영등포·성북구 등도 같은 행사를 갖는다. 서울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6일(화) 오후 2시∼5시 구청 대강당에서 2006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등 관내 7개 고등학교 수험생 및 학부모 5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김용근 종로학원 입시평가 실장과 임윤근 종로학원 강사 겸 EBS 언어영역 강사를 초빙했다. 김용근 실장이 먼저 수능을 분석하고, 논술 준비, 대학별 모집 요강에 대해 한 시간 정도 강의한다. 임윤근 강사는 1시간 30분에 걸쳐 논술고사 대응 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학부모 및 수험생과의 질의 응답도 진행된다. 강서구(구청장 유영)는 대입 설명회와 함께 수험생을 위한 음악 공연을 마련했다. 다음달 13일(화) 오전 9시 화곡 6동에 있는 88체육관에서 ‘2006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광복 오르비스옵티무스 대표가 2006 수능분석 및 지원전략을, 이정혁 대사학원 입시전략연구소장이 논술전략을 강의한다. 입시설명회에 이어 2부 행사로 ‘도원경과 밴드’,‘유노+알파’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14일(수)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구로구민회관 1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이영덕 대성학원 평가관리실장이 정시 합격 전략을, 이만기 메가스터디 교육 연구소 소장 및 언어논술 강사가 대학별 논술 시험 요강을 안내한다. 참가비와 교재비는 무료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다음달 3일 오후 3시 안암동 ‘강북 중앙학원’에서 2006년 전국대학별 정시모집 지원전략 입시 설명회를 갖는다. 중앙학원 김영일 원장과 논·구술 연구소 이기택 소장이 지원 전략과 대학별 논술대비 방법을 집중 분석한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쪽지 통신]

    ●교육인적자원부와 교육방송(EBS)은 지난달 28일부터 수험생들이 대입 논술을 준비할 수 있도록 EBSi(www.ebsi.co.kr)를 통해 매주 논술모의고사를 실시하고 1000편씩 첨삭지도를 해주고 있다. 수험생들이 논제를 선택해 모의고사를 치르면 50여명의 박사급 전문가들이 논리 체계, 문장 구조, 어휘 선택, 독창성 등을 직접 첨삭 지도한다. 정시에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의 논술 출제위원 등이 직접 해당 대학의 출제경향을 설명하는 대학별 실전강좌도 제공한다. ●북로드는 최근 대입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책 ‘논술시험 노골적으로 준비하기’를 펴냈다. 제한된 시간에 시간관리를 통해 빠르게 글 쓰는 방법을 비롯, 실제 시험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 글쓰기 전략과 지문을 읽고 글을 완성하기까지 단계별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다.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는 ‘2005 아름다운 학교’로 충북 홍덕고등학교 등 30곳을 최종 선정했다.▲대상-홍덕고▲최우수상-강릉정보고, 용인고, 계수초, 곤양초, 거창대성환경정보고, 경산여중, 광주교대부설초, 대구매천초, 대전노은초, 부산금정고, 해운대중, 서울선린초, 목동중, 옥동중, 인천구산초, 광양제철초, 부안동초, 고산초, 천안인애학교, 음악중, 백봉초▲우수상-횡성초, 죽전초, 정발중, 안산진흥초, 계산여중▲특별상-청룡초, 군산여고, 광주진흥고
  • [논술 첫걸음] (끝) 논술 단단하게 다지기-첨삭

    9회에 걸쳐 논술의 개념과 접근 방법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첨삭의 필요성과 유의점을 소개하는 것으로 ‘논술 첫걸음’을 마무리하려 한다. 아이들의 글은 아직 완벽한 단계에 있는 글이 아니기 때문에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첨삭이 필요하다. 첨삭을 통해 올바른 사고와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문제 해결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글을 첨삭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논술문은 대부분 논쟁의 성격이 강한 글이며 수학문제처럼 정해진 답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첨삭을 도와주어야 하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선뜻 나서기가 어렵다. 1. 첨삭을 하기 위한 준비 부모들이 자녀의 글을 첨삭할 때 가장 주의할 것은 아이들도 한 사람의 인격체이며 첨삭이 평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갖는 것이다. 부모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강요하거나 잘못된 점만을 지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첨삭의 기본 목적을 잊게 되기 쉽다. 아이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야 하며, 첨삭을 할 때에도 빨간색과 같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색보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깔의 펜으로 첨삭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아이들과 함께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겠다. 2. 기본적인 첨삭의 방법 첨삭이라는 말은 첨가하고 삭제한다는 뜻이다. 주제와 관련성이 적어 불필요한 부분이나 중복된 부분은 삭제하고 글의 구성상 빠진 부분과 보충해야 할 부분을 첨가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덧붙여 글의 순서가 바뀌었거나 흐름을 방해하는 부분은 바로잡는다. 글 전체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과정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내용적인 면과 형식적인 면을 함께 살피게 되는데, 형식적인 면에서는 단락이 알맞게 구성되었는지, 단락이 서로 긴밀한 연관관계를 갖고 있는지 살핀다. 내용면에 있어서는 우선 논제를 잘 파악하고 그에 알맞은 주장을 밝혔는지, 알맞은 근거와 타당한 이유를 들었는지 살핀다. 서론과 본론, 결론의 관계와 분량도 적당한지 살핀다. 3. 세부적인 사항 첨삭하기 문단은 생각의 단위이다. 하나의 문단에는 하나의 생각이 들어가 있는지 확인하고 가능하면 의문이나 감탄형의 문장은 쓰지 않도록 한다. 문체는 간결하게, 문장의 길이는 짧은 것(띄어쓰기 포함 50자 내외)이 좋다. 문장이 길어지면 문장의 호응이 잘 안되거나 뜻이 애매해진다. 긴 문장은 나누도록 하고 넘어가기 쉬운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정확한지 살펴야 한다. 4. 첨삭의 마무리 첨삭은 잘못된 점을 고쳐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때문에 구체적이고 자세한 첨삭이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잘못을 지적했으면 반드시 그 대안을 밝혀줘야 한다. 마지막으로 글에서 잘된 점을 찾아 꼭 칭찬을 해 주어야 한다. 부모가 첨삭을 지속적으로 도와주는 경우는 아이의 글이 얼마나 어떻게 좋아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므로 발전된 부분에 대한 칭찬도 해 준다. 자신의 의견을 근거를 밝혀 글로 표현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좋은 글을 쓰기는 더 어렵다. 모든 면에서 배우고 익히고, 생각을 넓혀가는 과정에 있는 아이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 위해서는 부모나 교사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 ■ 한우리 독서문화운동본부 전문강사 황복순
  • [EBS플러스1]

    07:20 청소년 교양강좌(재)08:10 대학입시 가이드(재)09:00 고2 특강 수학Ⅰ, 수학Ⅱ10:40 논술특강(재)11:30 대학 정보뱅크(재)12:20 고1 특강(재) 국사, 도덕14:00 청소년 교양강좌(재)16:30 논술특강(재)19:50 고1특강(재)국사, 도덕
  • 사이버스쿨 “학원 비켜”

    사이버스쿨 “학원 비켜”

    ‘포스트 수능 정시 지원전략 특강’‘이향우 선생님의 논·구술 배경지식 쌓기’‘국사 수능 기출 분석 특강’…. 학원이나 온라인 입시사이트의 강좌 목록이 아니다. 고등학교가 운영하는 사이버 스쿨에 교사들이 개설, 절찬리에 강의 중인 온라인 강좌다. 서울 은평구 숭실고등학교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e러닝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문을 연 ‘숭실사이버스쿨(soongsil.net)’은 교사들이 직접 만든 동영상 강의를 탑재, 학교 수업을 보충하고 학생 수준에 맞는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또 논술·구술 등 학교에서 가르치기 어려웠던 부분도 인터넷 강의를 통해 필요한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식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교육 열풍 속에서 ‘공교육도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수학·영어등 6개과목 26개 강좌개설 숭실 사이버스쿨에는 현재 국어·영어·수학·과학 등 6개 교과목 26개 강좌 200여개의 강의가 개설돼 있다. 강좌를 선택해 등록한 수강생 수만 연인원 3800여명에 달하며, 전교생 1500여명 가운데 1400명 이상이 사이버스쿨을 이용하고 있다. 모든 강의는 무료다. 강의는 상위권 학생을 위한 문제풀이, 기초 다지기 강좌, 논술 특강까지 다양하다. 맞춤식 학습도 가능하다. 김웅태 교사의 ‘웅수학’은 수학 기본서 문제풀이를, 김관중 교사의 ‘수학 두 문제’는 상위권 학생들을 위해 매 강의마다 어려운 문제 2문제씩을 풀어준다. 이향우 교사가 지난 4월부터 개설해 34회까지 진행된 ‘논·구술 심층면접 배경지식 쌓기’는 독도 영유권 문제, 개똥녀 사건 등 시사 이슈에서부터 뒤르켕의 ‘자살론’ 등 동·서양의 고전까지 두루 강의하고 있다. ●21명 교사 자발적 참여 단순히 동영상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학습관리시스템(LMS-Learning Management System)을 이용해 출석도 관리한다. 강의 출석 여부는 물론 강의 뒤 평가문제도 풀도록 한다. 모르는 문제는 질의 게시판에 올리거나 학교에서 직접 질문하도록 한다.21명의 교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주로 교내 미니스튜디오에서 녹화하거나 실제 수업을 촬영해 활용하기도 한다. 학생 1명을 함께 출연시켜 마치 1대1 과외 형태로 진행하기도 하고, 구술면접 특강의 경우 학생들이 토론을 하고 교사가 정리해 주는 생생한 수업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말부터는 사이버스쿨을 통한 학습부진학생 지도를 시작했다.1학기 기말고사 교과별 성적이 50% 미만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듣도록 하고 평가목표를 달성하면 지도대상에서 제외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원갈 필요 없어요” 사이버스쿨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2학년 안재윤군은 “편한 시간에 골라 들을 수 있어 학원에 다닐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2학년 장종현군은 “논·구술 특강을 꾸준히 듣고 있는데 다양한 주제로 토론식 수업을 볼 수 있어 내 나름의 생각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좋아했다. 김관중 연구실장은 “수능이 끝난 뒤 대부분 학교가 사실상 논술 지도를 포기하고 학생들은 학원으로 내몰리고 있지만 공교육에도 훌륭한 인프라가 있다.”면서 “다음주부터는 논술 특강은 물론 정시모집 지원전략 특강도 개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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