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논술
    2026-05-01
    검색기록 지우기
  • 비혼
    2026-05-01
    검색기록 지우기
  • 지지
    2026-05-01
    검색기록 지우기
  • 상법
    2026-05-01
    검색기록 지우기
  • 삼촌
    2026-05-0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573
  • 연세·고려·서강대등 “학생부 축소 없던일로”

    대학들이 2일 2008학년도 대입전형에서 내신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높이기로 함에 따라 대학별 전형요소 변화가 관심이다. 당초 서울시내 7개 사립대학들은 논술 등 대학별고사 비중을 높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2008 대입 수험생들은 지원대학의 전형요강을 다시 챙겨야 한다. 구체적인 대학별 전형방안은 6∼7월에 나온다.●서울대 정시 모집에서 40%였던 학생부 반영비율을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정시모집 1단계에서는 수능 50%와 학생부 50%를 반영한다.2단계에서는 수능 40%, 학생부 40%, 면접 10%, 논술 10%를 반영한다. 서울대는 2008학년도 정시 2단계 모집에서도 학생부 반영비율을 50% 이상으로 올리고 이와 함께 학생부 성적 중 출결·봉사·수상경력 등 비교과성적을 반영하기로 확정하고 방법을 검토 중이다.●연세대 정시모집 반영비율은 당초 학생부 40%, 수능 50%, 대학별고사 10% 수준으로 논의돼 왔으나 재조정된다. 수시 1학기 선발이 폐지됨에 따라 해당 정원이 수시 2학기의 ‘일반우수자전형’과 ‘특별전형’에 합쳐진다. 모집시기별 선발비율(수시 50%ㆍ정시 50%)은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다.●고려대 정시 일반전형에서 논술과 학생부 비중을 50대 50으로 하기로 했다. 모집비율이 35%와 55%였던 수시2학기와 정시모집을 각각 40%와 50%안팎으로 바꿔 정시모집 비율을 줄이고 수시2학기 모집의 비율을 소폭 높였다.●성균관대 학생부 반영 비율이 60%로 정해졌던 면접형 전형은 그대로 유지된다. 논술형 전형은 학생부 반영 비율을 40%에서 5∼10% 올리는 등 전체적으로 내신 비중을 50% 안팎 이상으로 할 방침이다.●서강대 당초 정시모집의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학생부 20%, 수능 60%, 대학별고사 20% 수준으로 거론됐으나 대폭 재조정될 전망이다. 내신반영 비율을 크게 올리진 못하겠으나 수능과 대학별 고사비중은 줄 것으로 보인다.●한양대 수시 전형에서는 학생부 비중이 30%에서 50%로 늘어나는 대신 전공적성이나 심층면접 등의 반영 비율은 70%에서 50%로 낮춘다. 정시에서는 수능 반영 비율을 현행 55%에서 2008학년도에는 50%로 낮추고 인문계열 논술 비중을 5%에서 10%로 늘릴 방침이다.●이화여대 내신비율 조정에 따라 대학별고사와 수능 비율이 5∼10% 가량 조정되겠으나 확언할 수는 없다.●숙명여대 2007학년도 정시모집(가군)의 경우, 학생부 40%, 수능 57%, 논술 3%다. 하지만 2008학년도 정시모집(가군)에서는 각각 50%,25%,25%로 학생부 반영비율이 확대된다.나길회 유지혜 윤설영기자 kkirina@seoul.co.kr
  • 현재 고2부터 대입 학생부 50%이상 반영

    현재 고2부터 대입 학생부 50%이상 반영

    200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학교생활기록부의 반영 비율이 50% 이상으로 확대된다.2008 대입은 현재 고교 2학년생이 보게 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일 21개 주요 국ㆍ사립대학 입학처장들이 모여 이러한 내용의 ‘2008학년도 대입전형에 관한 우리의 입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학들은 이런 입장을 토대로 6∼7월쯤 2008학년도 대입전형계획의 주요사항을 확정한다. 발표문은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경원대, 부산대, 서울대, 안동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12개 국립대학과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양대, 한국외대, 호남대 등 12개 사립대학 입학처장이 합의했다. 서울대, 제주대, 충북대 입학처장은 이날 개인사정으로 빠졌으나 발표 내용에는 합의했다고 이현청 대교협 사무총장은 전했다. 이들은 발표문에서 “학교교육 정상화와 대학의 자율성 확보 필요성에 공감하고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08 대입전형에 대한 일선 교육 현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합의하고 이를 공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2008 대입 전형에서 학생부 반영비율이 50% 이상으로 확대된다. 현재는 40%미만이다. 또 대학별고사는 최소로 반영하며 논술고사는 본고사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입학처장들은 또한 소질·적성·특기를 살리는 전형 다양화와 동일계 진학, 소외계층 배려, 지역 균형발전 등을 위한 특별전형 확대로 대학 특성화 및 다양한 인재 양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처장들은 18,19일 회의를 열고 2008 대입제도와 관련해 학생부의 신뢰도를 높여달라는 등의 요구사항을 정부와 고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하지만 정운찬 서울대 총장이 이날 대교협 발표 이후 “동의한 적 없다.”며 불쾌한 반응을 보이는 등 일부 대학들은 대교협이 주도한 이번 대책에 반발 기류를 보이고 있어 6∼7월 개별 대학들의 전형 발표안이 어떻게 나올지 주목된다. 박현갑 이유종기자 eagleduo@seoul.co.kr
  • [EBS플러스2]

    09:00 어린이 역사드라마 점프10:20 일일드라마 깡순이(종합)12:50 요리조리 팡팡13:20 야, 마술이 보인다15:20 초등6학년(재) 국어, 수학, 사회, 과학17:00 고고 기글스(종합)18:00 주산수리셈 강좌(재)19:40 TV로 보는 원작동화 1,221:00 논술세대를 위한 철학교실22:40 TV영어회화(종합)24:20 시트콤 잉글리시 런던 친구들(종합)
  • [주말화제] 주민들 “행복주는 행정”

    [주말화제] 주민들 “행복주는 행정”

    “고된 농사일을 끝내고 온탕에 몸을 담그면 하루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집니다.” 전북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의 주민 김모(68)씨는 28일 오후 주민자치센터의 목욕탕을 나섰다. 개운한 뒷맛이다. 그는 안부를 묻자 “공중목욕탕 설치야말로 자치단체가 추진한 사업 가운데 가장 잘한 일”이라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주민자치센터에 들어서자 아담하고 깔끔하게 단장된 2층 건물이 으레 ‘허름한 산골 면사무소’일 것이란 선입견을 싹 지워버렸다. 지난 2001년 지은 건물의 1층엔 행정사무실과 내과·치과를 겸한 보건소가 있고, 바로 옆에는 목욕탕이 자리하고 있다.2층엔 ‘정보의 바다’란 인터넷카페, 농민사랑방, 여성문화방, 전통솜씨방이 정겹게 주민을 맞이한다. 마침 농번기라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이 그리 많지 않지만 겨울철에는 여간 북적거리지 않는단다. 한상오(54) 총무계장은 “주민들이 이곳에서 포크댄스, 한방뜸, 꽹과리 등 사물놀이, 한글 등을 배우거나 쉼터로 사용하고 있다.”며 “특히 목욕탕은 5일장이 열리는 날엔 인근 장수군 주민들까지 이용하는 바람에 늘 만원”이라고 상기된 표정이었다. 이곳만이 아니다. 지난 2월 리모델링을 마친 설천면 주민자치센터와 공중목욕탕은 이용률이 가장 높다. 덕유산 자락의 산골이라 주민들이 문화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최근까지만 해도 20㎞ 이상 떨어진 읍소재지나 대전까지 차량으로 이동해야 했다. 이곳 61평 규모의 목욕탕은 사우나 2개와 냉·온탕 1개, 반신욕탕 1개의 시설을 갖췄다.65세 이상 노인과 청소년·어린이는 이용료가 1000원, 일반인은 1500원을 받아 관리비에 보탠다. 한 관계자는 “목욕탕을 홀수날엔 남자, 짝수날엔 여자용으로 번갈아 운영하고 있다.”며 “인근 충북 영동군 주민들까지 몰려와 하루 500여명이 이용할 정도”라고 자랑했다. 주민자치센터에는 원어민 교사를 둔 ‘영어교실’과 논술·독서를 지도하는 ‘생각교실’등이 개설돼 주민의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무주군이 전체 6개 읍·면사무소를 ‘주민 종합건강·문화센터’로 꾸미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0년. 행정자치부에 의해 때마침 ‘시범군’으로 선정되면서부터. 무주군은 덕유산·적상산 등으로 둘러싸인 산골 오지다. 빼어난 경관과 깨끗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생활고통 지수는 어느 농어촌 벽지보다 높았다. 군은 이때부터 사업비 82억원을 들여 안성면·적상면·부남면·무풍면·설천면 사무소를 차례로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하는 사업에 나섰다. 주민자치센터에 목욕탕을 설치한 것은 전국 처음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했다. 자치센터를 설계한 기용건축 정기용 대표는 “당시 주민의 65%가 노인인 안성면의 경우 면접조사를 해보니 모두가 목욕탕을 원해 짓게 됐다.”면서 “효과가 알려진 뒤 너도나도 목욕탕을 지어달라고 해 혼났다.”고 귀띔했다. 주민자치센터가 서서히 문화복지의 전당으로 바뀌면서 보건소, 인터넷카페, 다목적강당, 목욕탕, 이·미용실, 체력단련실, 전통솜씨방, 여성문화교실, 농민회 사무실, 소회의실 등이 들어서게 됐다. 특히 안성면 주민자치센터는 ‘안성 면민의 집’으로 불릴 정도다. 편안한 휴식과 여가활동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자리잡아 전국의 지자체와 민간단체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무주군은 이에 고무돼 모든 공공시설을 ‘주민친화적 공간’으로 꾸며가고 있다. 무주읍 당산리 한풍루 어울터 일대에 조각공원과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이 한창인 것도 같은 맥락. 여기에선 연극, 뮤지컬, 국악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열리게 된다. 무주군의 자랑거리 가운데 또 하나는 전국 유일의 등나무 운동장이다. 기존 운동장은 군수 등 VIP석에만 차양막이 설치됐던 터. 이를 일반인이 앉는 객석에도 등나무를 이용해 그늘숲을 만들어 명소로 탈바꿈시켰다.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의 논에는 자치센터를 지으면서 천문대도 만들었다. 밤하늘이 유난히 아름다운 무주의 별빛을 담아내기 위한 배려이다. 홍보관과 대기실, 관람실로 구성된 3층짜리 천문대에는 주망원경, 천체탐색기, 관람용 망원경이 있고 슬라이드 상영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2층엔 50평 콘도를 꾸며 단체관람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을 정도이다. 자연스레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자치센터의 인기는 그만이다. 무주군은 이런 시설을 활용해 반딧불축제(6월2∼11일) 준비에 한창이다. 설천면 청량리 일대에 ‘반디랜드’를 조성하고 이곳에 곤충박물관까지 세웠다. 김순길 무주군수 권한대행은 “농촌개발 정책은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차별화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 살거리의 발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살 만한 시골, 어떤 게 ‘위민행정’인지 하는 느꺼움에 싸여 돌아서는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무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클릭 정보방]

    ●이문수의 국어사랑(http:///unsu.new21.org) 안양 평촌 고등학교 국어교사가 운영하는 국어 전문 사이트다. 현대시, 현대소설, 고전문학, 시조, 수필, 희곡에 대한 교육자료를 수록하고, 국어 교과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를 가나다 순으로 설명하고 있다. 토론·논술 잘하는 요령, 논술문 작성 50가지 요령 등을 담은 논술 자료실과 문학작품들에 관한 내용들을 정리해서 담은 문학게시판, 대학 진학자료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언어영역 시험문제 등 수능시험 문제를 탑재하고 있으며 학습방법 등 현직교사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특히 국어공부와 관련해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질문과 답변코너는 학생들에게 인기있다. ●사이언소 올(http:///www.science.or.kr) 과학기술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익법인 한국과학문화재단이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 등 과학 관련 기관·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다. 사이언스올(Scienceall)은 “과학의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는 의미다. 즐기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과학기술이 이해되는 사이버 공간, 과학 기술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정보를 주고받는 쌍방향 사이버 미디어를 지향하고 있다. 구성메뉴로는 기획특집, 과학칼럼, 온라인 진로 상담센터, 과학게임, 과학만화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학교 공부 중, 또는 뉴스나 신문에서 본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문의하시면 과학전문가들이 신속하고 명쾌하게 답변해주는 지식Q&A코너는 학생들이 이용할 만하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5월 ‘선물고르기’ 올가이드

    5월 ‘선물고르기’ 올가이드

    날짜가 다가오면 신경쓰이고, 고를 때 고민되고, 지갑을 열어 돈을 낼 때 마음이 쓰리다.줄 때는 뿌듯하고, 받는 사람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덩달아 마음이 따뜻해지고, 두고두고 잘했다고 스스로 토닥이게 하는 것. 바로 선물이다.5월에는 챙길 날들이 많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마음의 선물’이 값으로 따질 수 없을 만큼 크지만, 그래도 뭔가 눈에 보이는 것을 주지 않으면 허전하고 미안하다. 부담되지 않으면서 성의를 보여줄 수 있는 선물, 뭐 없을까.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어린이날… ‘펀펀’한 것 고르자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은 거창한 것보다는 아이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질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아이들에게 웃음과 재미, 학습 효과를 줄 수 있는 것이라면 더욱 좋다. # 선물의 스테디셀러, 인형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 만점의 선물은 바로 인형. 특히 너무나 완벽한 몸매로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한다는 비난을 받기도 하는 바비인형은 여자아이가 갖고 싶어하는 선물 리스트에서 늘 상위를 차지한다. 미용세트, 화장세트 등 꾸미는 재미가 더하는 제품도 많이 나와 있다. 이외에 포근함을 안겨주는 커다란 곰 인형이나 아이 키와 비슷한 인형도 아이의 관심을 끈다.85㎝ 크기의 여자아이 인형은 손발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손 부위에 벨크로(일명 찍찍이)가 붙어 있어 아이가 친구처럼 여기며 편하게 가지고 놀 수 있다. # 독서로 사고력을 키워요 논술력, 이해력, 상식 등을 키워주고 정서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것은 바로 독서. 어린이 도서를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사이트를 이용해 아이에게 좋은 책을 미리 알아보고 선물해보자. (사)어린이도서연구회(www.childbook.org)는 새로나온 책과 권장도서 목록을 만들어 소개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국어린이문학교육학회(www.childrenbook.org)는 자료실 메뉴에 추천도서와 가감없는 평가를 올려놓아 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밖에 글나라독서교육연구소가 운영하는 글나라(www.gulnara.net), 맞춤도서대여서비스와 독서교육정보를 제공하는 아이북랜드(www.ibookland.com)에도 많은 정보가 담겨있다. 인터넷 쇼핑몰은 어린이날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고, 어린이도서를 초특가로 판매하고 있어 이를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살 수 있다. # 공부야, 장난감이야 요즘은 놀이도 학습의 일종이다. 재미있게 효과적으로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장난감이 많이 나와있다. 물건을 사고 계산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슈퍼마켓 놀이 세트는 버튼을 누를 때마다 소리가 나면서 계산이 돼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120여가지 마술을 할 수 있는 마술세트도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높인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블록 세트도 선물로 좋다. 모서리가 둥글고, 향균처리가 된 제품도 있어 입에 넣고 빨아도 안전하다. # 활동적인 아이를 위해 밖은 위험하다며 아이들을 집안에서만 놀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밖에 나가서도 재미있고, 건강하게 놀 수 있도록 해주는 선물은 어떨까. 5살 미만의 아이도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안전벨트와 쿠션이 있고, 미끄럼 방지페달과 핸들고정장치가 있는 기능성 자전거도 많이 나와 있다. 흔들 시소, 유모차 기능을 겸비한 세발자전거는 3개월 이상부터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간단한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바구니도 달려 있어 엄마와 함께 하는 외출에 즐거움을 더한다. # 즐겁게 공부해요 어릴 때부터 공부하는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이 학습용 공부상은 한글·영어·한자 등을 써놓은 보드판과 자유롭게 낙서를 할 수 있는 화이트칠판이 붙어 있어 다양한 사용이 가능하다. 어린이 높이에 맞춰 다과상으로도 쓸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컴퓨터 사용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는 디지털학습기도 좋다. 많은 학습 컨텐츠가 들어 있어 3세부터 혼자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어버이날… 효를 실천하자 소중하게 키워주신 부모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그 무엇으로 전할 수 있을까. 오래오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켜드리면서 효(孝)를 실천하자. # 건강하게 사세요 늘 건강을 챙겨야 하는 어르신에게 간편하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선물을 우선 생각하자. 연골 재생을 도와 관절 건강에 좋은 글루코사민이나 갱년기 장애와 노인성 치매 예방·항산화 작용을 하는 석류가 들어 있는 건강식품도 추천할 만한 선물. 입이 심심한 어르신에게는 간식도 되고, 건강식의 효과도 있는 간식세트를 선물하는 것도 좋다. 홍삼으로 만든 절편, 캔디, 유가, 젤리, 양갱으로 구성된 금산인삼 홍삼선물세트는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간식거리다. 건강식품을 선물할 때는 무엇보다 공인된 제품인지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 잘 먹고 잘 살자 웰빙은 거부할 수 없는 생활 스타일. 직접 음식 재료를 만들어 먹는 것은 웰빙 생활의 기본이다. 항암성분이 들어 있고, 노화예방에 좋은 새싹채소를 늘 먹을 수 있는 새싹재배기도 좋다. 물갈이, 재배 기술이 따로 필요없어 누구나 손쉽게 집 안에서 몸에 좋은 새싹을 키울 수 있다. 지방 섭취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올리브유나 포도씨오일 세트도 추천 선물. 특히 포도씨오일은 필수지방산을 공급하는 리놀레산과 천연 항산화 작용을 하는 카테킨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기름 특유의 느끼한 맛이 덜하다. # 문화생활을 즐기세요 아들, 딸이 선사한 오붓한 데이트 코스만큼 달콤하면서도 뿌듯한 시간이 있을까. 부모님 세대가 좋아하는 중견 가수의 디너쇼가 어버이날 전인 6∼8일 사이에 다양하게 진행된다. 맛있는 저녁 식사와 함께 귀에 익는 풍성한 노래로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시간. 조용필 콘서트와 함께하는 2박3일 제주도 여행 상품도 있다. 왕복항공, 숙박(2박), 관광(2일), 공연티켓 등이 포함돼 있다. # 아름다운 추억을 드려요 노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효도여행상품도 좋은 선물이다. 나이 지긋한 분들에게는 편히 쉴 수 있는 온천여행이 좋다. 해외라면 비행시간이 짧은 가까운 동남아 여행도 권할 만하다. 길지 않은 기간에 두 나라를 여행하는 것은 오히려 피로만 쌓일 수 있으니, 한 나라 안에서 두 개 도시를 다니는 일정이 적당하다. 부모님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전문 가이드가 여행기간 내내 동행하며 부모님 세대가 좋아하는 관광명소와 온천욕, 공연 등이 포함되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 편안하게 쉬세요 지친 종아리와 발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발 마사지기와 족욕기는 하루의 피로를 싹 가시게 도와준다. 발 전용이나 종아리까지 모두 관리해주는 제품이 다양하게 나와 있다.8만원부터 50만원선까지 가격의 폭이 넓다. 부위별로 다른 자극을 주어 마사지할 수 있는 마사지기(1만∼5만원선), 지압 기능과 강약 조절 기능 등으로 편안하게 마사지할 수 있는 원적외선 지압기(5만원선)도 부모님의 건강을 위한 선물로 적당하다. ●스승의 날… 은혜에 보답하자 매해 스승의 날만 되면 촌지, 향응을 주고 받는 행태가 문제가 된다. 그렇다고 존경하는 스승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하나 못한다면 세상이 너무 삭막해지지 않을까. 스승의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선물을 찾아보자. # 품격을 살리는 만년필 필기도 자주 하고, 학부모 상담 등 다른 사람 앞에서 펜을 사용할 일이 잦은 스승에게 좋은 필기구는 꼭 필요한 소품. 단순미를 선호한다면 깔끔하고 유려한 라인에 금속 재질이 멋스러운 워터맨 카렌 실버나 파카의 래티튜트가 적당하다. 금속의 몸체에 파랑, 빨강, 노랑 등 포인트 색상이 세련된 디자인의 파카 뉴 소네트는 멋을 중시하는 스승에게 선물하면 좋다. 만년필이 남성을 위한 선물이라는 것은 선입견.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워터맨 오다스는 분홍, 빨강, 파랑 등 다양한 색상에 마스카라 케이스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외관으로 액세서리로 손색이 없다. # 주변을 맑게 하는 식물 꽃다발은 오래 가지 않고, 난은 좋은 것을 고르려면 가격대가 높아 너무 부담스럽다.‘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 중에 식물만한 것도 없을 듯한데….’라는 생각이 든다면 산세베리아, 테이블야자, 싱고니움 등의 화분을 고려해보자. 산세베리아는 음이온 발생량이 많아 전자파를 중화시키고, 공기를 정화하는 작용을 한다. 테이블야자나 싱고니움도 집안 공기를 정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키우는 재미도 있어 연령에 관계없이 잘 어울리는 선물이다. 가격도 5000∼1만원으로 작은 정원으로 꾸밀 수 있도록 많이 사도 부담이 없다. # 소중한 추억을 담은 앨범 정성이 느껴지는 선물은 값비싼 것보다 감동의 효과가 크다. 우선 통가죽으로 제작된 고급스러운 느낌의 앨범을 준비한다. 이 안에 과거 스승과 함께 한 수학여행, 소풍 등 학창시절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간단한 멘트를 하나씩 써넣어 선물한다. 접착식으로 된 것은 원하는 대로 사진을 배열할 수 있고, 메모도 붙일 수 있어 단 하나밖에 없는 선물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 선생님도 피부관리 하세요 사고 치고, 걱정을 끼쳐드려 눈가에 주름만 늘게 해 죄송한 마음이 든다면 조금이라도 이런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피부 관리 화장품 세트를 선물해보자.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한방 원료로 만들어진 한방화장품 세트는 피부 자극이 적어 웬만한 피부에 잘 맞는다. 스승의 날을 맞아 인터넷 쇼핑몰에서 특가로 판매하고 있어 가격 부담도 덜었다. # 평범하지만 세련된 선물 넥타이는 남성에게 가장 무난하게 선물할 수 있는 아이템. 간편한 선물로 먼저 떠오르면서도 상대의 스타일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고르는 데 쉽지 않은 아이템이기도 하다. 단순히 체크무늬나 무늬가 아예 없는 것보다는 귀여운 캐릭터, 작은 동물 무늬 등을 배열해 다소 화려한 느낌의 타이가 멋스럽다. 색상도 원색을 많이 사용한 것이 교단에서 늘 무서워보이는 선생님의 인상을 환해 보이게 한다. ■ 도움말 및 사진제공:옥션, 인터파크, G마켓, 파카, 워터맨 ■ 개성살린 ‘깜짝 선물’ 준비해볼까 수영장에서 헤엄치는 어린이들, 조카가 좋아하는 피아노, 어머니가 좋아하는 꽃 튤립 … . 한폭의 그림 같은 케이크들이다. 어찌 한입 베어 물기에는 너무 아깝다 못해, 두고 두고 모셔놔야 할 것 같다. 바라만 봐도 행복하다.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나만의 케이크.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과 같은 특별한 날 이런 ‘깜짝’선물을 받는다면 감동하는 일만 남는다. 남과 똑같은 것을 거부하며 나만의 개성을 고집한다면,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에게나 딱 좋은 선물이다. 좀 바쁘다 싶으면 비용을 들여 ‘주문형 디자인 케이크’를 주문하면 된다. 시간을 낼 수 있고, 나의 정성도 특별하게 담아 내고 싶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DIY 케이크’를 직접 만들 수 있다. 어디 케이크 뿐인가. 맛있게 구워낸 쿠키도 웰빙 선물 품목으로 딱 좋다. 입이 심심할 때 손이 가는 과자는 아무래도 방부제, 색소 등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만큼 직접 구워낸 쿠키 한상자는 그저그런 선물보다 대접 받기 마련이다. # 내가 직접 만드는 DIY 케이크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서 감사원 길로 가는 길목에 작지만 예쁜 케이크 전문점 J ´s Cake가 있다. 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인데도 이곳에는 ‘DIY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멀리 지방에서 올라 온 이들의 손놀림이 분주했다. 김미영(군산)씨는 어버이 날을 위해 미리 어머니가 좋아하는 꽃 튤립이 장식된 꽃밭 케이크를 구워냈다. 김씨는 “얼마전 수영선수인 초등학교 6학년 조카가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모습을 담은 케이크를 선물했다가 ‘고모 짱’이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자랑했다. 군산팀이 대회에서 우승하기를 바라는 깊은 마음도 이 케이크에 담았다. 이영숙(당진)씨도 조카가 즐겨 치는 피아노를 케이크로 만들었다. 이씨는 이전에도 조카가 좋아하는 지프차를 케이크로 형상화해 조카로부터 뽀뽀 세례를 받았단다. 이곳에서 나오는 케이크에는 똑같은 디자인이 하나도 없다. “펭귄을 좋아하는 우리 아들의 얼굴을 펭귄 모양으로 해 스노보드 타는 모습을 만들어 주세요.”“항구를 배경으로 한 펜션에서 세 커플이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담아 주세요.” 다양한 스토리들을 담은 케이크 주문이 줄을 잇는다. 한 일본인도 자신의 성인 산하(山河) 모양이 들어가는 멋진 케이크를 주문했다. 주문형 디자인 케이크 가격은 크기나 디자인에 따라 10만∼50만원. 보통 케이크보다 아무래도 비싸다. 제작 기간은 최소 3일. 넉넉하게 일주일전 미리 주문하는 것이 좋다. 만드는 데 2∼3시간 정도 걸리는 DIY 케이크는 8만원. 주인 전미경씨는 “단순히 먹는 케이크가 아니라 상대방을 위해서 특별히 디자인해서 만든 케이크이기에 감동을 주기 위한 선물로는 최고”라고 말했다. (02)742-4810,www.jscake.com # 예쁜 아이싱 쿠키 쿠키 위에 설탕도 뿌리고 예쁘게 그림을 그린 아이싱 쿠기는 서울 신사동 아담한 빵집 ‘쿠르’에 가면 만날 수 있다. 돌잔치나 결혼식 답례품으로도 잘 나가는 인기품목이 바로 이 아이싱쿠키다.3,4일 전에 주문만 하면 별모양, 꽃모양 등 다양한 쿠키가 뚝딱 탄생한다. 아이들용에는 초코를, 어른들을 위한 쿠키에는 녹차를 많이 사용한다. 쿠키 한봉지에 4000∼5000원. 일본에서 제과·조리를 공부한 자매가 운영하는 이곳에는 특별 제작하는 케이크도 주문 받는다. 어버이 날의 경우 부드러운 녹차 시폰케이크 위에 작지만 우리의 들꽃같은 그림들을 그려내면 어른들 얼굴에 함박꽃이 피기 마련. 성지수 실장은 “받는 사람의 나이와 성별 등을 감안해 아이들에게는 동화적인 분위기를, 어른들에게는 우아한 디자인을 한 케이크와 쿠키를 구워낸다.”고 말했다.(02-542-6287) 글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사진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영어교사 뽑을때 듣기평가 한다

    영어교사 뽑을때 듣기평가 한다

    영어교사를 선발하는데 듣기평가도 없고, 국어 논술시험을 치르고 있다니. 영어 교육을 혁신하기 위해 이런 시대에 뒤떨어진 영어교사 임용시험 방식을 대폭 바꾼다. 영어 듣기평가가 추가되고 우리 말로 치던 논술시험은 영어 논술 시험으로 바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영어교육 혁신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현행 영어교육의 문제점을 양성·임용·연수과정 전반에 걸쳐 파악중”이라면서 “늦어도 다음달말까지 이러한 혁신방안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시험방식 변경에 따른 예비 교원들의 준비기간과 예산 사정 등을 감안,1∼2년 뒤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밝혀 이르면 2007년부터 이같은 방안이 시행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지난달 전국 사대 및 교대 학장회의에서 “영어교사 임용제도를 개선해야 하고 사범대 교육과정도 바꾸어야 한다.”며 이같은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교육부가 마련 중인 방안에 따르면 중등 영어교사 시험 과목에 영어 듣기평가가 추가된다. 현재 1·2차로 나뉘어 실시되고 있는 교원임용 시험 때 듣기평가 시험은 따로 없다. 관계자는 “1차 전공시험 때 듣기평가가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2차 시험과목의 하나인 논술시험은 영어로 출제하게 된다. 수업실시 능력평가도 영어로 하도록 권장한다. 수업실시 능력평가는 예비 교사들이 직접 작성한 교수·학습지도안을 갖고 수업을 실제로 진행, 교사로서의 수업능력을 평가받는 것이다. 현재 일부 시·도의 경우, 영어로 수업진행 능력을 평가하고 있다. 영어교사 연수대상도 대폭 늘어난다. 올해 406명에서 내년부터는 500명씩으로 연수대상을 늘린다. 대상자는 교사경력 3년 이상인 초·중등 교사들이다. 김천홍 영어교육혁신팀장은 “영어교사 심화 연수과정은 6개월 과정으로 5개월은 한국교원대에서, 마지막 한달은 해외에서 한다.”면서 “합숙교육으로 원어민 강사들이 영어로 교육을 진행, 교육효과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교육부는 현행 사범대학의 영어교육과정도 영어구사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을 시도 중이다. 대학 교육과정변경은 대학 자율 사항으로 대학의 협조가 관건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EBS플러스2]

    09:00 어린이 역사드라마 점프10:20 일일드라마 깡순이(종합)12:50 요리조리 팡팡13:20 야, 마술이 보인다15:20 초등 6(재) 국어,수학, 사회, 과학17:00 고고 기글스(종합)18:00 주산수리셈 강좌(재)19:40 TV로 보는 원작동화 1,221:00 논술세대를 위한 철학교실22:40 TV영어회화(종합)24:20 시트콤 잉글리시 런던 친구들(종합)
  • [신나는 과학이야기] 호르헤 볼피 ‘클링조르를 찾아서’

    화사하게 만개한 봄꽃들이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4월은 과학의 달이다. 과학의 달을 맞아 초·중·고교에서는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 가운데 거의 모든 학교에서 실시하는 것이 과학 독후감 쓰기이다. 그러나 독서와 논술의 중요성이 크게 떠오르는 요즘에도 막상 청소년이 읽을 만한 과학도서를 찾기는 쉽지 않다. 과학도서의 대부분이 번역서이기 때문에 친근감이 떨어진다. 내용이 훌륭한 책들도 너무 어렵거나 딱딱하게 느껴진다. 이럴 때 소설로 과학을 읽어보자. 흥미 있는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과학자의 삶과 과학 개념이 진한 감동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우리에게는 낯설은 멕시코 작가가 쓴 ‘클링조르를 찾아서’는 바로 그런 소설이다.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이 항복한 직후 물리학자 출신의 미국첩보원 프랜시스 베이컨은 ‘클링조르’라는 암호명을 가진 히틀러의 과학기술고문을 찾으라는 임무를 받는다. 전쟁 중 독일에서 이루어진 모든 과학기술 프로젝트는 모두 나치의 제국학술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했는데 숨겨진 인물 클링조르가 그 모든 과정에 관여했다는 것이다. 클링조르가 실제로 존재했다면 그는 당대 최고의 과학자 중 한 사람이면서 히틀러와 나치의 최측근이었어야 한다. 클링조르에 대한 증거가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베이컨은 독일의 수학자 링스 교수의 도움을 받으면서 하이젠베르크, 보어, 슈뢰딩거 등 당대 최고의 원자물리학자들을 만나 조사한다. 클링조르나 베이컨, 링스 교수는 가공의 인물이지만 조사 대상이 되는 과학자들과 프린스턴대학의 아인슈타인은 실제로 당대 최고의 물리학자들이고 그들의 입을 통해 듣게 되는 학문이나 인간관계도 모두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그래서 이 소설은 소설이면서 동시에 20세기 과학혁명의 주역이었던 원자물리학에 대한 흥미진진한 과학사가 되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 보어의 코펜하겐학파,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와 행렬역학, 슈뢰딩거의 파동역학으로 이어지며 학문의 꽃을 피우던 원자물리학은 오토한의 핵분열반응의 발견과 히틀러가 일으킨 전쟁으로 인해 원자폭탄 제조라는 인류의 재앙으로 이어진다. 전쟁은 과학자들의 운명과 삶도 뒤바꿔 놓는다. 어제의 학문적 동료가 하루아침에 적으로 변하고 그로 인해 학문적 협력 관계는 양쪽의 목숨을 건 치열한 무기경쟁으로 바뀐다. 원자폭탄의 비극에서 과학자의 책임은 어디까지일까. 과학자의 애국심은 과연 바람직한 것일까. 원자물리학의 역사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할 바를 던져준다. 책에서는 클링조르가 하이젠베르크일 것이라는 의혹을 강하게 제시한 채 슬며시 꼬리를 내린다. 실제로 전쟁 중 하이젠베르크의 행적은 많은 논란이 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하이젠베르크는 정말 원자폭탄 만들기를 저지하며 나치 하의 독일을 올바르게 이끌려고 했던 지성인인가. 아니면 애국심이라는 명분 아래 신사의 탈을 쓰고 나치에 협력하며 개인의 영달을 꿈꾼 자인가.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미국의 과학자들은 과연 히틀러라는 악의 무리를 쳐부수려 했던 ‘착한 편’인가 아니면 수백만 명의 무고한 목숨을 뺏는 데 동조한 가해자인가. 역사는 늘 승리자의 편에서 기록되므로 객관적인 시각을 갖기 쉽지 않다. 할리우드식 이분법이 아니라 다양한 시각으로 과학자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살펴봐야 한다. 우리 사회를 충격과 혼란에 빠트렸던 황우석 사건에서 우리는 소설처럼 그것을 경험하지 않았던가. 한문정 숙명여고 교사
  • 서울시 교육청 제시 ‘논술대비’ 이렇게

    서울시 교육청 제시 ‘논술대비’ 이렇게

    대학입시에서 논술 비중이 커지면서 초등학생부터 글쓰기에 매달리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바야흐로 ‘논술 권하는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입시 학원들은 서둘러 수험생들에게 논술 기교를 가르치고 있다.하지만 논술 실력은 단기간에 쌓이는 게 아니다. 다양한 글을 많이 써보아야 하고 기본적으로 많이 읽어야 독창성 있는 글을 쏟아낼 수 있다. 주입이 없다면 방출도 없다. 입시 준비로 바쁜 고교생은 어떻게 책을 고르고 어떻게 읽어야 할까.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일선 학교에서 논술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읽기에서 논술까지’라는 보충교재 3권을 내놓았다. 인문과 사회, 자연 영역 등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눠 각 영역별로 교과서에 추가된 내용을 담고 있다. 떤 책을 읽어야 할지조차 막연했던 수험생에게는 기본적인 독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인문영역-‘자유론´, ‘사기열전´ 등 출제사례 높아 인문영역은 읽기 자료가 철학과 역사, 문화, 윤리, 예술 등 인문분야 전 영역에 걸쳐 있다.‘인간이란 무엇인가’와 ‘문화와 삶의 관계’,‘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등으로 7가지 영역으로 나뉘는데 문사철(文史哲)로 알려진 인문분야가 주요 소재다. 학생들이 읽어야 하는 책은 장자의 ‘장자’를 비롯해 밀의 ‘자유론’, 사마천의 ‘사기열전’ 등 일단 동서양 고전이 주류를 이룬다. 실제 논술고사에는 고전을 발췌해 출제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예스러운 책뿐만 아니라 비교적 최근에 씌어진 책도 다수 포함돼 있다. 서울산업대 백욱인 교수가 쓴 ‘디지털 복제 시대의 지식’을 비롯해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공간’ 등이 읽기 자료로 소개된다. 인문영역을 총괄한 서울시 중부교육청 장상술 장학사는 “학생들이 책을 읽지 않아서 논술을 어려워한다.”면서 “각 교과와 연관된 중요한 책을 추천받아 관련 도서를 참고 자료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무작정 읽을 수는 없다. 책에 소개된 관련 도서만 300∼400권에 이르는 등 모두 읽기에는 현실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 고전을 살피기에도 빠듯한데 잘 알려지지 않은 책까지 살필 겨를이 없다. 게다가 단기간 동안 책을 읽은 뒤 깊이 있는 성찰을 하는 것도 사실상 어렵다. 인간과 도덕, 문화, 역사, 미학 등 분야별로 1∼2권씩 선택한 뒤 분야에 대해서 개념을 정리하는 수준으로 읽는다. 고교 1∼2학년 등 다소 시간적 여유가 있는 학생들은 1∼2년 정도 이어가는 독서 시간표를 만들어 차곡차곡 읽는 것도 한 방법이다. 논술에서는 해당 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 기본 지식을 갖춰야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읽기 목록에서 자신에게 어려운 책은 과감하게 뺀다. ●사회·자연영역-너무 어려운 책은 과감히 제외를 서울혜화여고 서준형 교사는 “사회영역 읽기 자료는 서울대 등 서울시내 주요 대학에서 발표한 논술 예시자료를 참고한 뒤 책을 만들었다.”면서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는 분야를 골라 읽다 보면 아무래도 생각의 범위가 점차 넓어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사회 분야는 기본적으로 역사와 지리, 일반 사회 등을 포괄한다. 정치와 경제뿐만 아니라 역사와 사회분야를 섞은 통합 자료도 많이 담겨 있다. 읽기 자료는 ‘생활과 환경’,‘공간과 산업’,‘사회와 정보’,‘인간과 문화’,‘사회와 경제생활’,‘정치생활과 법’,‘역사와 사회 발전’ 등으로 나뉘어 있다. 정치에서 플라톤의 고전 ‘국가ㆍ정체’, 지리에서는 이중환의 ‘택리지’ 등이다. 대부분 대학생들이 읽지 않았을 정도로 어려운 책도 일부 소개되고 있다. 사회 영역은 사실 범위가 넓어 특정 자료로 만족하기 어렵다. 시사와 얽혀 심심찮게 신문기사가 지문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자주 이슈로 등장하는 환경이나 공간, 사회 양극화, 노동, 소비 등에 대해서 자신의 논지를 갖춰야 한다. 어렵거나 독특한 의견을 확립하기 어려우면 주간지나 신문 등에 있는 칼럼을 읽어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과학 분야는 물리와 화학, 생물 등 과학 교과서에서 다소 벗어나 있다. 인문학과 과학을 넘나드는 과학사나 과학철학을 다룬 책이 대부분이다. 하이젠베르크의 ‘연구자의 책임에 대하여’처럼 과학 윤리를 다루거나 수의 철학을 소개한 앵글린의 ‘수학의 철학과 역사’ 등이 소개되고 있다. 분야별로는 ‘인간과 과학’과 ‘수와 논리’,‘시간과 공간’,‘생명과 환경’,‘물질과 변화’등이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 논술책 이렇게 읽으세요

    고등학생들은 똑같이 입시를 준비하고 있지만 개인의 특성에 따라 순차적으로 읽어야 하는 독서 계획은 다르다. 자신의 지적 수준과 성향, 독서 습관 등을 고려해 자신만의 독서계획을 짜야 한다. 전문가들은 눈높이에 맞는 책을 고른 뒤 점차 어려운 책으로 옮기라고 조언한다. 어떤 책을 택하고 언제 다른 책으로 옮겨야 하는 것일까.●독서 습관은 이야기책부터 먼저 자신의 ‘지적 체력’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논술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처음부터 두꺼운 철학책을 택하면 책장이 잘 넘어가지 않는다. 가까스로 읽었다고 해도 도통 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논술시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적 체력이 다소 떨어지면 ‘이야기’로 된 책을 선택한다. 소설로 대표되는 이야기 구조 책은 내용에 심취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책에 빠져 저자가 밝히는 요지를 접하게 된다. 억지로 강요하지 않아도 소설을 많이 읽으면 역사와 심리학, 사회학, 철학 등의 다양한 지식이 쌓인다. 조급한 심정으로 지식이 농축된 책을 고르면 오히려 독서 단계에 악영향을 끼친다. 소설에도 철학적인 문제의식을 다룬 것이 많다. 이문열의 소설은 사회철학을 많이 다뤘는데 어려운 이론서를 택하기보다 철학 소설을 읽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령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출발해 박영하의 장편소설 ‘검은꽃’으로 옮긴 뒤 사회문제를 다룬 ‘태백산맥’ 등으로 바꾸는 방식이다. 대개 독서 방향은 소설에서 역사, 심리학을 거쳐 사회학과 철학으로 이동한다. 교육계에서는 이같은 방식을 ‘단계별 독서’라고 표현한다. 다음에는 학생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사실 학교에서 내주는 교과별 과제도 적지 않다. 독서가 자칫 짐이 되지 않도록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야 한다. 또 무작정 논술을 겨냥해 읽기를 강요하면 쓰기에 방해가 되는 부작용을 낳은다. 인위적인 독서는 상상력에 장애요소다. 보통 고등학생이 하루에 활용할 수 있는 여가 시간은 3∼4시간 정도로 하루 30분 ∼1시간 정도 짬을 내서 책을 읽는 것이 좋다. 최근 일부 학교를 중심으로 ‘10분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쉬는 시간 10분을 이용해서 책을 읽는 것이다. 효과가 좋다.●독서 편식 않도록 책 읽기에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면 교사의 권장 도서보다 학생 스스로 서가를 돌며 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판타지나 무협지류에만 빠진 ‘독서중독’이 아니라면 직접 책을 찾는 것은 좋은 독서 습관이다. 대형서점을 찾아 자유롭게 마음에 드는 책을 일정 부분 읽어 본 뒤 필요한 책을 사는 방식도 좋다. 그러나 시중에 돌아다니는 논술 대비용 읽기자료는 일종의 참고서로, 지나치게 의존하면 안 된다. 여러 책의 소개를 받는 지침서 정도로 활용해야 한다. 책의 일부만 발췌한 자료를 오래 사용하면 깊이 있는 내공을 쌓기 어렵다. 실제 논술 시험은 독서량을 묻는 것이 아니라 사고의 깊이를 측정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보통 독서 편식현상을 보이고 있다. 남학생들은 주로 역사책을 좋아한다. 독서 편식은 보정해야 하는데 교사나 학부모가 자연스럽게 다른 부분으로 시선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또 책에 흥미를 느끼려면 ‘북토크’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책을 소개하는 TV프로그램처럼 해당 책에 대해 풀어서 이야기해 주는 것이다. 독서에 포인트를 주더라도 이런 책이 재미있다는 것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중동고 안광복 논술담당 교사는 “초등학교부터 책을 읽지 않으면 중·고교에서 단시간에 학생들 사이의 지적 수준 격차를 해소하기 힘들다.”면서 “그렇더라도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억지로 많은 책을 읽기보다는 읽은 책을 잘 소화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도움말 중동고등학교 안광복 교사
  • [업계소식-새상품] 세계명작동화 수록된 영어동화집

    [업계소식-새상품] 세계명작동화 수록된 영어동화집

    버터영어(www.but terenglish.com)는 영어동화집 ‘세계명작 동화랑 영어랑´을 선보였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세계명작동화 55편을 수록한 이 동화집은 책을 바르게 놓고 보면 한글로, 위아래를 뒤집으면 영어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어 구현 동화·학습 CD 19장과 우리말 CD 7장 등을 별도로 준다. 초등영어의 듣기·읽기·말하기능력을 향상시켜주며, 독후감 프로그램이 함께 들어있어 논술공부에도 좋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031) 955-1011.
  • 눈은 왜 2개일까~요?

    초등생들 사이에 논술열풍이 거세지면서 교양서 시리즈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녹색지팡이가 출간한 ‘똑똑한 초등학생을 위한 지식 교과서’는 이번주 신간들 틈바구니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시리즈이다. 학교 교과과정에도 도움이 되면서 교양쌓기에도 득이 되는 책.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실속있는 읽을거리를 찾는다면 이 시리즈는 아주 제격이다. 시리즈는 모두 7권으로 구성됐다. 인체, 동물, 지구, 과학과 기술, 세계의 역사, 오늘의 세계, 예술과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울렀다.7권의 작업에 참여한 각계 전문가는 13명. 천연색 사진과 그림이 곁들여져 ‘보고 느끼는’ 즐거움을 안긴다. 제1권 ‘인체’편을 보자.“19세기에 비해 사람의 평균 키는 15㎝가 더 커졌어요. 그만큼 우리의 다리뼈가 더 길어진 거예요.” 첫 페이지에서 이렇게 이야기체로 운을 떼는 책은 뼈의 개수, 사라진 꼬리의 흔적, 뼈는 어떻게 자라는지 등을 간략하게 설명한다. 인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컬러 그림이 시원시원하게 편집돼 문장의 이해를 도와주는 건 물론이다. 근육, 신경, 뇌, 혈액과 심장, 호르몬, 폐와 호흡, 목소리….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주요기능들이 다시 소주제로 제시되고 그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뒤따른다. 여러 권의 책을 한꺼번에 요약한 듯 일목요연하게 핵심정보를 챙길 수 있다는 점도 이 시리즈의 장점이다. 눈은 왜 두개가 있어야 하는지, 꿈은 왜 꾸는지, 저녁보다 아침에 키가 더 커보이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 흥미로운 정보들이 꽉 들어차 있다. 만화, 사진,3D 삽화 등 배경그림들의 형태가 매우 다양하다는 점도 초등생 독자들에겐 매력적일 듯하다. 신문과 잡지 형식을 빌린 시사정보, 주제와 관련된 영화나 책, 가볼 만한 박물관과 전시관 등 끊임없이 어린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장치들이 두루 동원됐다.3D 삽화 1700여장, 사진 650장, 도표 70개가 들어 있어 백과사전으로도 손색없다. 초등생. 각권 9500∼1만 2000원.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EBS플러스2]

    09:00 어린이 역사드라마 점프10:20 일일드라마 깡순이(종합)12:50 요리조리 팡팡13:20 야, 마술이 보인다15:20 초등6학년(재) 국어, 수학, 사회, 과학17:00 고고 기글스(종합)18:00 주산수리셈 강좌(재)19:40 TV로 보는 원작동화 1,221:00 논술세대를 위한 철학교실22:40 TV영어회화(종합)24:20 시트콤 잉글리시 런던 친구들(종합)
  • [쪽지통신]

    ●2006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 오는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1층 인도양 홀에서 열린다. 자녀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와 유아교육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한다. 국내외 200여개 유아교육관련 기업들이 아동도서, 유아교육 교재교구, 교육완구, 유아학습기자재, 교육용품, 아이들 자녀방, 놀이시설, 교육멀티미디어, 인터넷 교육컨텐츠 등 다양한 교육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15일에는 유아교육에 관련된 주제의 세미나가 열리며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 마술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입장료는 3000원. 취학 전 아동은 무료다. 문의는 ㈜세계전람.02-3453-8887.●교육방송(EBS)는 오는 5월 어린이 달에 전시할 어린이들의 그림 작품을 오는 20일까지 공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2회 어린이주간 특별전시 ‘상상속으로 - 내가 만일 ㅇㅇ 라면…’이라는 행사다. 작품을 접수할 수 있는 대상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으로 오는 20일까지 8절지(420mm×297mm) 규격의 도화지에 ‘내가 만일 ㅇㅇ 라면…’을 주제로 하여 마음껏 상상하여 그린 그림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홈페이지(www.ebs.co.kr)이나 (02)526-2642로 하면 된다.●㈜유웨이중앙교육은 집에서도 논술고사를 볼 수 있는 ‘우편논술고사’를 출시하였다. 에듀토피아 (www.edutopia.co.kr)에서 자신이 원하는 대학의 논술고사를 신청하면, 논술고사 문제지 세트와 답안지, 논술 자료집 등이 배송된다. 답안을 기입한 후 우편으로 발송하면, 논술 전문가들의 1:1 첨삭서비스와 맞춤형 동영상 강의, 개인별 성적표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가격은 29,000원, 신청 마감은 4월24일까지.
  • 2007학년 국제중 입시 올 가이드

    2007학년 국제중 입시 올 가이드

    서울시 교육청이 국제중학교 신설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중학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문을 연 경기 가평 청심국제중학교는 첫해 경쟁률이 무려 21대 1까지 치솟았다. 청심은 기숙사비를 포함한 등록금이 월 80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비싸다. 하지만 국어와 국사를 뺀 교과목 대부분을 영어로 진행하며 교사 1인당 학생 수도 5명에 불과하다. 청심·부산국제중학교 등 2007학년도 국제중학교 입시 대비책을 살펴본다. ■ 영어 주관식 늘고 듣기 어려워진다 올초 개교한 청심국제중학교는 지난해 입시 전형을 일부 수정할 계획이다. 전체적인 틀은 그대로 유지하나 영어에서 주관식 문제를 대폭 늘리는 등 변별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입학시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국제중학교도 각종 입시대회 수상자에게 가산점을 부과해 1차 전형을 거친 뒤 추첨을 통해 합격자를 뽑던 방식을 변경했다. 입시대회 수상자에 대한 가산점과 추첨 방식을 빼고 토익과 토플, 텝스 등 영어공인시험에 따라 가산점을 부과한다. ●청심국제중학교 4학급 100명을 모집하는 청심국제중학교는 2007학년도 일반·특별전형에서 각각 50명씩 선발한다. 이밖에 정원외 특례 입학 2명, 국가유공자자녀 3명을 뽑는다. 일반전형 입학자격은 전국 초등학교 졸업자(입학년 2월 졸업예정자)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야 한다.’는 조항이 추가된다. 한 학교에서 추천할 수 있는 학생은 4명으로 제한돼 학교장 추천장이 1차 관문이다. 지난해 서울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추천장 배정문제를 놓고 자체 시험까지 치르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중입자격 검정고시 합격자는 모든 과목 평균 점수가 90점 이상, 국어와 수학·사회·과학 등 일부 과목은 90점을 넘어야 한다. 특별전형의 하나인 국제인재 전형은 105명 가운데 30명을 뽑는다. 국제대회에서 입상하거나 국제행사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경력이 인정되면 지원할 수 있다. 일정기간 외국학교를 다녔거나 외국어에 특별한 재능을 갖춰야 한다. 외국어특기자는 영어와 일본어에서 10명씩 선발하며 어학 증명서를 제출하거나 부모 가운데 한 쪽이 외국인이면 자격요건에 해당된다. 2007학년도 입시는 영역별 배점과 시험 문제유형이 일부 변경된다. 일반전형에서 영어 듣기와 영어 에세이, 글짓기, 종합학업적성검사 등 4가지 항목으로 나눠 평가하는 방식은 기존 틀을 유지한다. 특별전형 국제인재 부문에서 자기소개서가 포함되며 외국어우수자 부문은 글짓기가 빠진 것도 지난해 전형과 비슷하다. 그러나 지난해 전형 과정에서 영어 표현능력등 일부 차이를 드러낸 것을 빼면 학생들의 영어 시험 결과는 변별력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오히려 종합학업 적성검사에서 수학 실력으로 당락이 결정될 정도였다. 올해는 영어 시험에서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하며, 종합학업 적성검사에 과학 과목이 추가된다. 청심국제중학교 관계자는 “영어는 단답형 문제를 더이상 출제하지 않으며 주관식 중심으로 서술형을 강화하고 듣기 부분도 지난해와 견줘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질 것”이라면서 “영어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능력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며 객관적인 데이터를 세심한 부분까지 입시 요강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점순으로 선발하며 동점자는 영어 듣기와 에세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순서에 따라 뽑는다. 올해 서울지역에 국제중학교가 추진되는 등 국제중학교 열풍이 일어나면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훨씬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국제중학교 부산국제중학교는 일반전형 40명, 특별전형 20명으로 2학급 60명을 뽑는다. 일반전형 지원자격은 부산광역시 소재 초등학교와 양산 동면·영천초등학교 졸업예정자 중 출신 초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로 제한된다. 특별전형은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2006학년도 졸업예정자이거나 외국 학교에서 일정기간 교육을 받았으면 해당된다. 일반전형은 1단계 서류전형을 통해 정원의 3배수인 120명을 선발한 뒤 구술 면접으로 합격자를 가린다. 생활기록부와 토플과 토익 등 공인영어성적에 따라 1단계 통과 여부가 결정된다. 생활기록부가 점수로 표시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최대 5점까지 가산점이 부과되는 공인영어성적이 사실상 당락을 결정한다. 가산점은 토플(CBT) 207점 이상은 5점,177∼206점 4점,163∼176점은 3점을 받는다. 토익 성적표를 지닌 수험생은 705점 이상 5점,600∼700점 4점,490∼595점 3점이 추가된다. 텝스는 601점 이상 5점,501∼600점 4점,400∼500점 3점을 취득한다.ESPT(국가공인 말하기 능력시험)1급은 5점,2급은 3점이 할당된다. 1단계 합격자들은 논술 형태의 구술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다. 지난해까지 가산점은 과학경시대회 수상자와 영재교육원 수료자 등에게 부여했다.1단계에서 정원의 5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컴퓨터 추첨으로 최종 40명을 선발해 왔다.10까지 부과된 가산점에서 합격자들은 5∼7점을 받았다. 일반전형은 대체로 5대1의 경쟁률을 보여왔다. 특별전형은 영어와 중국어, 일어, 불어 등 외국어에 소질을 가진 학생들에서 선발한다. 전형과정은 외국어 필기·구술 평가와 국어 과목에 해당되는 교육과정이수능력평가이다. 구술시험은 1대1 외국어 면접으로 원어민 교사를 초빙해 4차례의 면접 평균 점수로 선발한다. 교과과정이수능력평가는 주·객관식 혼합해 6학년 1학기 과정이 위주로 출제된다. 특별전형 경쟁률은 대체로 7∼8대 1에 이른다. ●국제중학교란 국제중학교는 국제·정보화시대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해외 귀국자와 외국인 자녀에게 필요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설립됐다.1998년 부산국제중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청심국제중학교가 문을 열었다. 현재 서울시 교육청은 지역 내에 국제중학교 설립을 놓고 검토 중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기숙사비를 포함해 수업료가 월 80만원에 달해 ‘특정 계층을 위한 귀족학교가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도 내고 있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 국제중 준비 이렇게 국제중학교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영어 실력이 출중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꼭 해외 체류경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일반전형 합격자들은 대부분 공립 초등학교 출신이다. 가정에서 꾸준하게 원어 영화를 시청하거나 하루 3시간 이상 영어 공부를 한 학생들이 대부분 합격했다. 청심국제중학교 관계자는 “재학생들은 당장 영어권 학교에서 영어 교과서로 수업받을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좋다.”면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영어 몰입 교육을 시키는 등 강도 높은 영어 교육을 받은 사립 초등학교 출신은 의외로 거의 없다.”고 말했다. 청심국제중 합격자들은 2006학년도 입시 영어 듣기 평가에서 거의 모두 만점을 받았다. 글짓기와 영어 에세이에서도 큰 차이를 드러내지 못했다. 당락은 오히려 수학이 중심인 학업적성검사였다. 경쟁률이 치열해서 동점자가 여럿 몰려 안타깝게 탈락한 사례도 많았다는 후문이다. 2007학년도 입시에서는 에세이 비중이 늘어 글짓기를 위해 기본적으로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영어 에세이와 우리말 글짓기는 사용 언어가 다를 뿐 전개 과정은 같다. 글짓기는 초등학교 고학년∼중학교 저학년 학생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을 지문과 함께 제시한 뒤 학생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는 형식으로 나온다.2006학년도는 50분동안 1000자내로 일관성을 유지하며 체계적인 글을 작성해야 했다. 주어진 논제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가와 문제 해결능력, 표현 등을 평가한다. 지난해 영어듣기는 객관식으로 30분동안 진행됐다. 영어 에세이는 글짓기와 비슷하게 주어진 주제에 대하여 영어로 50분동안 서술해야 했다. 2007학년도 입시에서는 영어 에세이의 분량이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수험생들은 중학생 수준의 문장 실력을 갖춰야 한다. 원어를 우리말 책처럼 읽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수학문제 위주로 진행된 종합학업적성검사는 단답형으로 50분동안 풀어야 했다. 지난해 평가에서 난이도는 수리 사고력에서 결정됐다. 수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력과 더불어 응용력을 키워야 한다. 현재 6학년 학생이라면 기초 실력을 어느 정도 갖춘 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적극 활용하고 9·10월에는 마무리 학습을 해야 한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 도움말:페르마에듀, 이지외국어학원 ■ 청심국제중 입학생 들여다보니 올해 문을 연 경기 가평 청심국제중학교 입학생 가운데 절반 이상이 서울지역 초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이었다. 12일 청심국제중학교가 밝힌 ‘2006 청심국제중학교 출신 초등학교별 합격 현황’에 따르면 전체 합격자 102명(특례입학 제외) 가운데 서울 출신은 55명, 경기 35명, 인천 3명, 기타 광역자치단체 9명 등이었다. 가장 많은 합격생을 낸 기초자치단체는 성남시가 꼽혔으며 전체 합격자의 20%에 육박하는 18명을 합격자로 배출했다. 서울 강남구 출신은 12명, 서초구 8명, 송파구 8명, 용인시 6명, 양천구 5명 등이었다. 통상 강남지역으로 꼽히는 강남·서초·송파 3개 자치구 출신은 28명으로 전체 합격자 104명 가운데 30%에 근접해 특정지역 편중 현상이 두드러졌다. 강남권과 분당을 포함한 성남, 용인, 양천 등 6개 시·군·구 출신 합격생은 57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절반을 넘었다. 반면 강남, 서초, 송파, 양천 등 4개 지역을 뺀 서울시내 21개 자치구 출신 합격자는 22명에 불과했다. 경기지역 31개 시·군·구 가운데 합격자를 단 1명도 내놓지 못한 기초자치단체는 22개에 달했다. 청심국제중학교가 위치한 경기 가평군도 첫해 합격자를 내놓지 못했다. 인천 출신은 3명, 수도권 이외 지역 합격자는 9명이었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 [EBS플러스2]

    09:00 어린이 역사드라마 점프10:20 일일드라마 깡순이(종합)12:50 요리조리 팡팡13:20 야, 마술이 보인다15:20 초등6(재) 국어수학, 사회, 과학17:00 고고 기글스(종합)18:00 주산수리셈 강좌(재)19:40 TV로 보는 원작동화1,221:00 논술세대를 위한 철학교실22:40 TV영어회화(종합)24:20 시트콤 잉글리시 런던 친구들(종합)
  • 발간된 삼국지 400여종… 지나친 몰입 경계해야

    삼국지연구소측은 우리 사회의 식지 않는 ‘삼국지 신드롬’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삼국지는 1904년 근대화 판본이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400여종이 발간되었다. 특히 2000년대 이후는 삼국지 출간이 붐을 이뤄 “일주일에 한개씩 새로운 삼국지가 나온다.”는 말까지 나돈다. 삼국지 처세학·경영학·논술 등 실용서도 60여종 출간됐으며, 만화·비디오·컴퓨터게임·애니메이션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심지어는 인터넷상에 삼국지 블로그와 카페도 등장했다. 삼국지연구소는 이에 대해 역사를 상업적 차원의 마케팅 전략으로 접근한 결과라고 풀이했다. 즉, 삼국지 만큼 안정·확고한 상품이 드물어 문화의 전영역으로 확대 재생산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연구소측은 삼국지에서 구현되는 인물이나 사건이 생산적이거나 교육적이지 않다며 지나친 몰입을 경계한다. 나아가 지적 능력 낭비로 우리나라 역사 연구에 대한 흥미를 반감시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 더욱이 어린이를 위한 어학용 삼국지 애니메이션은 비교육적 용어로 점철돼 있으며, 만화삼국지는 일본작품 표절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윤진현 연구원은 “음모와 살상이 난무하고 역사적 사실과 창작 부분의 구분이 모호한 삼국지를 반드시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당부했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쪽지 통신]

    ●교육방송(EBS)은 올 8월까지 서울 종로구 와룡동 국립서울과학관 특별전시관에서 ‘놀자, 과학아! 샌프란시스코 과학놀이 체험전’을 연다. 세계 최고의 과학탐험관으로 알려진 엑스플로러토리엄 가운데 교육적 가치가 높고 인기많은 걸작 60여개가 전시된다. 모두 5가지 주제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는 구름도넛, 혼돈의 방, 순간포착 그림자 등 가장 인기 있었던 전시물을 비롯해 과학교사들이 펼치는 사이언스 매직쇼, 과학퀴즈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성인 1만원, 초·중·고생 8000원, 미취학 아동 7000원.(02)3676-5566. ●두산에듀클럽(www.educlub.com)은 최근 현장에서 직접 강의하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현대문학답사’ 동영상 강좌를 선보였다.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대문학의 대가로 알려진 유명 작가의 생가와 소설 속에 숨겨진 유적지를 찾아가 현장에서 직접 강의하는 형식으로, 학생들이 문학 작품을 쉽고 깊이있게 이해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김유정과 이효석, 이육사, 서정주 등 모두 15강좌로 구성됐다. ●청소년 논술전문지 ‘월간 논’이 4월1일 창간됐다. 현직 교사를 비롯해 교수, 초암아카데미 등 논술 강사들이 필자로 참여하며, 주 대상은 고등학교 1·2학년이다. 논술에 관한 한 모든 것을 망라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다양한 형태의 관련 정보와 읽을 거리를 자랑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문명비판과 생태에세이를 담은 ‘테마로드, 세상 속으로’를 비롯해 만화로 푼 수리과학 논술, 도전 인터뷰, 동서양 고전 밑줄 긋기, 문화리뷰 등이 있다.8000원.
  • [클릭 정보방]

    ●이완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www.seelotus.com) 현직 교사가 제작, 운영하는 문학교육 사이트다. 장르별로 작품을 풍부하게 소개하면서 작품마다 설명도 곁들이고 있어 공부에 활용하기에 편하다. 각 메뉴마다 가나다 순으로 정리돼 있어 문학을 공부할 때 궁금한 부분을 찾아보기 쉽다. ‘고전문학’ 메뉴에는 운문문학과 산문문학으로 나눠 작품 설명과 요점 정리, 내용연구, 이해와 감상 등을 올려놓았다.‘현대문학’에서는 시와 소설, 수필, 희곡, 비평, 문학사전, 현대문학사 등을 올려 분야별로 찾아보기 쉽도록 했다.‘외국문학’에 들어가면 장르별 작품 내용과 해설은 물론 문학사조, 신화 등도 살펴볼 수 있다. 이 밖에 동시와 동화, 옛이야기 관련 자료를 담은 ‘아동문학’, 논술자료, 문화예술, 철학사상 등 다양한 교육자료를 모아놓은 ‘비문학’메뉴도 볼 만하다. ●카리스쿨(www.karischool.re.kr) 정부출연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운영하는 과학교육 전문 사이트다. 항공과 우주에 관심있는 학생들이라면 꼭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대학생, 과학교사, 학부모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흥미롭게 꾸몄다.‘배움터’에는 공기의 흐름과 프로펠러의 원리를 비롯해 비행기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는 ‘항공반’과 로켓의 원리, 구조, 연료 등 로켓 관련 자료를 모아놓은 ‘로켓반’,‘인공위성반’,‘우주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영화와 생활 속의 항공우주 등을 다루는 ‘놀이터’와 인류의 비행에서 우주기지까지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꾸러기’ 등도 재미 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