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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세광고 ‘공부 비결’ 뭘까

    청주 세광고 ‘공부 비결’ 뭘까

    서울대가 5일 한나라당 김영숙 의원에게 제출한 ‘서울대 2006학년도 고교별 합격인원’이 공개된 가운데 지방 학교 중 최다 인원을 배출한 청주 세광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 의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12개교가 20명 이상을,62개교가 10명 이상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다. 합격자를 1명 이상 낸 학교는 815개교로 집계됐다. ☞ 04~06 서울대 입학생 출신고교별 현황 바로가기 이 가운데 세광고는 지방 학교·평준화지역 학교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23명의 합격생을 배출해 전체 9위에 올랐다.1∼6위는 예고나 특목고이며 8위는 서울 강남에 있는 휘문고다. 세광고는 지난해에도 20명을 서울대에 보냈으며,2004학년도에는 30명을 보낸 바 있다. 세광고는 올해 서울대 외에 연·고대에 42명을 합격시키는 등 이른바 명문대에 모두 85명을 진학시켜 명문사학으로 떠올랐다. 서울대 합격자 수로 명문 비명문을 판단할 수는 없지만 세광고의 약진 비결에 대해 이 학교 교사들은 ‘한빛학사(세광고 기숙사)운영’, 철저한 ‘이중 수준별 수업’, 그리고 1학년 때부터의 토론식 수업 등을 꼽았다.3학년 영어과를 담당하고 있는 구광림 교사는 “청주는 평준화 지역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우수한 학생들만 선발하기는 불가능하다.”면서 “하지만 1학년 때부터 수차례 평가를 통해 철저하게 수준별 수업을 시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밝혔다. 세광고는 1학년 때부터 학생들을 한빛학사반과 심화반으로 구분한다. 한빛학사반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전교 40등 안에 들어야 하고, 심화반에는 그 다음 80등까지 들어갈 수 있다. 한 번 한빛학사반이나 심화반에 들었다고 해서 1년 내내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그 다음 평가에서 성적이 떨어지면 반을 옮겨야 한다. 따라서 학생들이 공부하지 않고 ‘한빛학사반’이나 ‘심화반’에서 버텨내기는 불가능하다. 다른 학교에서도 수준별 수업을 하는 것은 비슷하지만 세광고가 특히 다른 점은 전교 40등에 드는 우수학생들을 다시 수준별로 나눈다는 사실이다. 구 교사는 “한빛학사반 아이들을 다시 A,B반으로 나눠 철저하게 수준별 수업을 시킨다.”면서 “극상위권에 속하는 한빛학사 A반 학생들이 거의 모두 서울대로 진학한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3학년 학년부장 신진식(영어과) 교사는 “한빛학사에는 사감 교사 6명이 매일 돌아가면서 학생들과 함께 생활한다.”면서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사들의 노력이 더해졌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 교사는 또 “세광고는 한달에 한 번 이상 시험을 볼 정도로 시험을 많이 보는 것으로 유명하다.”면서 “한빛학사반이나 심화반에 속한 아이들의 경우 시험 결과를 모두 데이터베이스(DB)화해 진학상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1학년 때부터 토론식 수업을 한 결과 논술·구술시험에서 강점을 보여 서울대 등에 많은 합격자를 내는 중요한 이유가 되었다고 밝혔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中·高 서술형 50% 이상 확대

    내년부터 서울 지역 중·고등학교 전체 학년의 주요 과목 학교시험에서 서술·논술형 문항의 배점 비중이 절반 이상으로 늘어난다.(서울신문 3월27일자 7면 참조) 서울시교육청은 2007학년도 1학기부터 중학교와 고등학교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국어와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5개 교과 학습을 평가할 때 서술·논술형 수행평가 항목 배점 비율을 5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학교생활기록부 위주의 대입 제도가 도입되기 시작하는 2008학년도에 맞춰 학생부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지금은 중학교 1·2학년과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서술·논술형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배점 비율은 40% 이상이다. 서술·논술형 평가는 지난해 하반기 도입했으며, 첫 해는 중·고생 1학년을 대상으로 30% 이상만 반영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내년부터 교과학습 평가 때 서술·논술형 문항의 비중은 50% 이상이 기준이지만 학교별로 교과별 특성을 고려해 방법과 비율은 자율로 결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채점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금처럼 채점 결과를 즉시 공개하고, 이의신청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교사연수도 강화한다. 평가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지난해 2847명이었지만 올해 3029명에 이어 내년부터는 3300명으로 크게 늘린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서술·논술형 문항에 익숙해지도록 하기 위해 우수 문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일선 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IPTV “미래 안방극장 접수 나선다”

    IPTV “미래 안방극장 접수 나선다”

    통신업계의 ‘방송 공세’가 강화되면서 ‘인터넷 프로토콜(IP) TV’가 과연 미래 안방 TV의 주인이 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시장의 초반 판세는 IP TV에 유리하다. 정보통신부와 방송위원회는 최근 ‘IP TV 시범사업 공동추진협의회’를 구성, 본격적인 방송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통신업계는 IP TV의 전 단계인 ‘TV포털’ 서비스에 뛰어들어 IP TV시장의 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가까운 미래에 미디어시장의 패권이 방송사의 손을 떠나 통신사로 넘어갈 것이란 예측까지 나온다. 케이블 TV업계는 통신업계의 방송 서비스 제공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방송법 저촉에 따른 검찰 고발과 IP TV 본방송에 대한 2010년 유예 등의 ‘양면작전’을 구사하고 있다. ●통신업계 ‘TV 포털을 키워라’ 통신업계의 ‘TV포털 사랑’이 갈수록 진해지고 있다. 지난 7월 하나로텔레콤의 ‘하나TV’ 출범을 계기로 통신·방송 융합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는 것이다. TV포털 ‘원조’인 KT도 하나로텔레콤에 빼앗긴 시장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4일 TV포털 서비스 ‘홈엔’의 브랜드를 ‘메가패스TV’로 새단장했다. 또 콘텐츠의 차별화를 위해 유명 논술 학원과 제휴해 논술강의를 보강했다. 소설가와 영화감독, 시사 평론가 등 유명 인사들의 영상 강의도 제공한다. 서비스 개시 한 달여만에 4만 5000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하나로텔레콤은 연내까지 가입자 25만명, 매출 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에는 매출 700억원까지 내다보고 있다.LG데이콤과 LG파워콤도 올해 TV포털 시장에 참여키로 했다. 이동통신업계의 맏형인 SK텔레콤도 TV포털 시범서비스를 하고 있다. 통신업체들이 이처럼 TV포털에 매달리는 까닭은 정통부와 방송위가 연내 IPTV 시범사업을 공동 실시키로 하면서 제반 악재들이 어느 정도 해소됐기 때문이다. 특히 TV포털은 쌍방향 데이터 통신 기능이 없다는 것을 빼면 IPTV와 거의 같기 때문에 사실상 TV포털의 시장 영향력이 그대로 IPTV 시장에서도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판단이다. ●케이블TV 대(對) IPTV 통신업계의 IPTV ‘올인’에 힘입어 IPTV는 케이블 TV를 추월할 수 있을까. LG경제연구원은 최근 ‘미래 안방 방송의 주인공’ 보고서에서 고화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케이블 TV가 안정성 측면에서 IP TV를 앞서지만,IP TV 사업자들의 자금력을 활용하면 ‘안방 방송’의 판도가 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까지는 케이블 TV가 유리하지만, 자금력에 앞선 통신업계가 뒤집을 수 있다는 의미다.LG경제연구원측은 “현 단계에서 기술적 안정성은 케이블 TV가 IP TV보다 우세하다.”고 진단했다. 양측의 전면전으로 가장 큰 혜택을 보는 것은 아무래도 소비자들. 채널 수가 늘어나는 것은 기본이고,IPTV의 시장 진입 때문에 케이블 TV의 요금 인상도 자제될 전망이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2007년부터 상용 서비스될 것으로 보이는 IP TV는 정체된 유선통신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2010년에는 국내 IPTV 가입자가 610만가구, 시장 규모는 1조원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IP TV·TV 포털이란 IP TV는 인터넷 초고속 통신망을 통해 전송되는 TV를 뜻한다. 실시간 방송이면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아무 때나 볼 수 있는 주문형 시청이 가능하다. 또 TV포털과 다르게 의견이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쌍방향 방송을 할 수 있다.TV포털은 IPTV의 직전 단계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지만 쌍방향 방송은 불가능하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옴부즈맨 칼럼] ‘신문편집과 마케팅 동질성 탈피를’/ 김춘식 한국외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지난 한 주 동안의 서울신문의 지면은 이전과는 많이 달랐다. 특히 기획기사 증가와 자치행정면의 보강이 눈에 띄었다. 기획기사는 유력한 대통령후보 인터뷰를 포함해 총 12건 게재됐다. 소방방재청과 공동으로 기획한 Safe Korea 캠페인(안전한 나라를 만납시다)을 비롯해 ‘농업, 희망을 쏜다’(8월28일), 창간 102주년 기획(국가경쟁력을 키우자), 이슬람 문명과 도시(29일), 테마가 있는 철학산책(31일), 광복 61주년 기획(한민족 문화유적지를 찾아서)(29일,9월1일),‘대통령 레임덕’,‘신경제대국 꿈꾸는 인디아 리포트’,‘접점 못찾는 직도 사격장’(30일), 세계대학 경쟁력 탐사보고서(9월 1일), 주말탐방(엑스트라의 세계)(2일) 등 취재 영역 또한 매우 다양했다. 48면 발행체제의 신문과 비교했을 때 지면이 넉넉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다양한 기획기사를 보도했다는 것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향후 기획기사의 취재영역을 몇몇 핵심영역으로 구분해 집중 취재하고, 요일별로 특정 주제를 정해서 보도하는 방식 등 다양한 편집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찾는 노력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자치행정면(Seoul In,Metro)을 보강한 것은 매우 환영할 만한 변화이다. 하지만 서울에 관한 소식을 전하는 면(Seoul In)의 경우 구청장의 개발 청사진과 구의회 의원의 학력 및 경력 등 자칫 홍보성 기사로 분류될 만한 내용으로 채워진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이러한 보도내용은 21일자 신문의 사고를 통해 천명한 ‘자치행정면의 강화로 중앙과 지방의 행정소식을 전하는 첨병이 될 것’이라는 지면개편의 목적과는 분명히 거리가 있다. 사회공익을 추구하여 국민통합을 이룩하고자 하는 언론사의 사회적 책임 역할을 폄훼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서울신문사가 정부 및 기타 여러 단체들과 함께 추진하는 공익캠페인에 관한 고지내용이 6일동안 1면에 네 차례나 보도됐다는 것도 지적받을 만하다. 자칫하면 자사의 대외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지면을 남발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8월31일과 9월1일 이틀에 걸쳐 대입 수시2학기 지원전략을 각각 2면에 걸쳐 자세히 소개한 것은 시의적절했다. 하지만 ‘주요 대학의 2006-2007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상위학과’에 관한 자세한 내용(31일)이 수시2학기 입시 지원전략과 관련해 그렇게 중요한 정보였을까? 특히 도표에 소개된 대학 중 2개 대학의 경우 입학처장들의 인터뷰도 함께 게재함으로써 타 대학보다 훨씬 많은 지면을 배정했다.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병폐인 대학의 서열화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은 보도태도이다. 반면에 논술비중이 큰 대학과 적성검사 비중이 큰 대학으로 구분해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그리고 소재 지역별 대학의 학생선발 사정방법(일괄합산, 단계별, 혼합)과 학생부 요소별 반영비율(교과성적, 출결상황, 기타 비교과)을 도표로 소개한 1일자 기사는 적절했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독신문을 중단하고 신문을 변경할 의향이 있거나, 변경에 대해 부정적이지 않은 독자는 41% 정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저널리즘의 본질적 요소인 공정성, 객관성, 책임성, 비판성, 일관성에 대한 이미지는 신문들 사이에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신문협회,‘신문가격과 독자’). 이러한 결과는 신문편집과 마케팅에서의 동질성을 탈피해야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민영화 이전의 서울신문은 다른 신문과 비교했을 때 정부를 비롯한 행정기관의 정책 및 움직임에 관한 정보가 상대적으로 풍부했다. 지방자치제가 자리매김한 오늘날 행정정보의 내용은 매우 다양하며, 사회적 수요 또한 증가했다. 따라서 신문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신문은 행정영역에 관한 한 최고라는 자신의 강점을 적극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김춘식 한국외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 방과후 학교 수준별 수업 허용

    방과후 학교 시행이후 초중고 학생들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5만 80000원 준 것으로 파악됐다.10월부터는 저소득층 학생들이 방과후 학교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게 3만원짜리 무료 수강권(바우처)를 주거나 학교측에 수강료를 직접 보조하게 된다. 고교의 획일적인 보충학습과 강제성을 지닌 야간 자율학습이 금지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4일 이런 내용이 포함된 올 상반기 방과후 학교 운영성과 및 하반기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20만명의 저소득층 학생들이 방과후 학교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게 된다.10만명은 바우처를 직접 지급받아 원하는 방과후 학교 강좌를 선택적으로 수강할 수 있게 된다. 대상은 전국의 280개 방과후 시범학교 및 인근학교가 중심이 된다.3만원짜리 바우처가 두달 동안 지급된다. 나머지 10만명은 바우처를 지급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대상으로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는 해당 학교에 직접 수강료를 보조하는 방식으로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교과 프로그램의 경우 수준별 강좌를 운영하되 학생의 강의ㆍ강사 선택권을 제한하지 않고 학생의 희망과 수준에 맞는 무학년 수준별 수업을 적극 도입키로 했다. 그러나 소수의 성적 우수학생만을 위한 심화반 운영이나 학생들이 원치 않는 과목까지 포함한 패키지 프로그램 운영 등은 금지된다. 교육부는 지방에서 수도권 유명 강사를 초빙해 논술특강을 실시하는 등의 사례에 대해 제한된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거나 지나치게 고액의 수강료를 받는 경우는 지양하도록 지도ㆍ감독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교육부가 6월 말 전국 1만 877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운영성과를 분석한 결과, 방과 후 학교는 전체의 98.9%가 운영 중이며 학생의 42.7%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학교급별 참여율을 보면 초등 36.4%, 중 28.9%, 일반계고 82.1%, 실업계고 45.1%였다. 초등학교는 컴퓨터, 음악, 미술, 체육, 영어 순으로, 중학교는 영어, 수학, 체육, 국어, 과학 순으로, 일반고는 사회,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순으로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있다.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육사 입시 첫 필기 만점

    육군사관학교의 내년도 입교생 1차 필기시험에서 개교 이래 첫 만점자가 나왔다.3일 육사에 따르면 충남 공주고 장시희(18)군은 지난달 6일 치른 1차 필기시험에서 국어·영어·수학(각 100점) 과목에서 한 문제도 틀리지 않아 3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육사 관계자는 “개교 이래 필기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장군은 고교 1∼3학년 전 과목 성적이 ‘수’를 받을 정도로 학업성적이 좋았고, 과목별이 아닌 종합성적에서도 전교 1등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군은 4일부터 22일까지 치르는 2차 시험인 신체검사, 체력검사, 면접 및 논술을 앞두고 있다. 장군은 충남 서천군 공무원인 장동환(46)씨와 김미자(43)씨 사이의 3남 중 맏아들이다.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성균관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성균관대학교

    모두 1432명을 모집한다. 전형 유형은 논술형과 면접형, 특기자형으로 나눌 수 있다. 논술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반면, 면접형과 특기자형은 수능과 무관하다. 논술형인 일반학생 전형과 면접형인 학업우수자 전형은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논술형으로는 일반전형과 성균이웃사랑 전형, 성균나라사랑 전형이 있다. 학생부(50%), 논술(40%), 자기평가서(10%)를 반영한다. 논술은 통합교과형으로 전형요소 가운데 변별력이 가장 크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의 경우 언어·수리·외국어·사탐(또는 과탐) 중 2개 영역이 2등급 이내, 자연계의 경우 수리 ‘가’·외국어·과탐 중 1개 영역이 2등급 안에 들어야 한다. 면접형은 학업우수자 전형과 지역리더육성 전형이 있다. 학생부(60%), 면접(30%), 자기평가서(10%)를 반영한다. 학업우수자 전형의 상위 50%는 면접고사 없이 학생부와 자기평가서만으로 최종 선발한다. 과학고 출신자의 동일계열 진학 촉진을 위한 장영실 전형의 경우 반도체시스템공학 전공은 삼성전자와 운영하는 주문맞춤형 학과로, 등록금 전액 지원, 삼성전자 취업 등의 혜택을 준다. 현선해 입학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경희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경희대학교

    전년도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 전형 유형과 캠퍼스에 따라 학생부와 인·적성검사, 논술, 심층면접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합산해 서울 1039명, 수원 1461명 등 모두 2500명을 뽑는다. 서울 캠퍼스의 한의예과와 약학과, 한약학과가 포함돼 있는 교과우수자Ⅱ 전형은 서울에서 680명, 수원에서 480명을 뽑는다. 서울은 학생부 40%, 인·적성검사 30%, 논술 30%를 일괄합산해 반영한다. 수원은 다단계 전형을 실시한다.1단계에서 학생부 70%, 인·적성검사 3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의 80%, 심층면접 2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의약학 계열에서 수능 2개 영역 이상이 1등급이어야 하며, 기타 학부는 수능 반영 영역 가운데 2개 영역 이상이 2등급 이내이거나 학생부 평균 평어성적 4.0 이상이어야 한다. 인·적성검사는 4지선다형의 객관식으로, 계열 구분 없이 시행한다. 인성 영역 10%, 주어진 조건에 대한 분석 및 판별능력 50%, 논리추론능력 40%를 평가한다. 논술과 인·적성검사는 대학 홈페이지의 기출문제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서강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서강대학교

    2-Ⅰ,2-Ⅱ를 통해 모두 766명을 선발한다.349명을 뽑는 2-Ⅰ에는 학교장 추천, 가톨릭지도자 추천, 사회통합 특별전형이 있으며, 이 가운데 한 곳에만 지원해야 한다.2-Ⅱ는 학업우수자 특별전형으로 417명을 뽑는다.2-Ⅰ과 2-Ⅱ 전형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2-Ⅰ 모든 전형은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학교장추천특별전형은 학생부(60%)와 논술(40%)로 2∼3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전공구술면접(20%)을 실시,1단계 성적(80%)을 합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가톨릭지도자 추천 특별전형은 학생부(40%), 추천서(20%), 논술(40%)로 2∼3배수를 뽑아,2단계에서 전공구술면접(20%)을 실시해 1단계 성적(80%)을 합쳐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사회통합특별전형은 학생부(40%)와 서류전형(60%)으로 2∼4배수를 뽑아 2단계에서 면접(40%)을 실시해 1단계 성적(60%)과 합쳐 반영한다. 반면 2-Ⅱ 학업우수자특별전형은 학생부(50%)와 논술(50%)을 일괄 합산해 합격자를 가린다.2-Ⅰ모집과는 달리 2-Ⅱ모집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단, 상위 50%는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는 교과 영역만 반영하며, 평어 80%, 석차 20%씩 반영한다.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서울여자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서울여자대학교

    모두 879명을 뽑는다. 일반학생 전형은 면접형과 논술형으로 각 301명,225명을, 특별전형으로 221명을 뽑는다. 일반학생 전형은 면접형과 논술형으로 구분된다. 면접형은 학생부(500점)와 서류(100점)로 5배수를 뽑은 뒤 심층면접(400점)으로 합격자를 가린다. 올해 신설한 논술형은 일괄합산 전형으로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논술고사를 실시한 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만족시킨 학생 가운데 학생부(500점)와 논술고사(500점) 성적을 일괄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예비지도자, 목회자 추천자, 실업계고 졸업자 전형 등 특별전형은 면접형 일반전형처럼 2단계 전형을 실시하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는 학년별 가중치 없이 평어와 석차백분율을 7:3으로 반영한다. 심층면접은 면접 전 문제를 받아 정해진 시간 동안 준비하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면접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기초학력과 전공수행 능력 사고력, 표현력, 지원동기 등을 평가하며 반영 비율은 40%다. 논술은 고교 교과과정에 맞춰 사고력과 논리적 이해력 등을 측정할 수 있는 문제로 인문사회 및 자연계열로 구분해 치른다.
  • 수능점수 등급만 알려준다

    수능점수 등급만 알려준다

    현재 고교 2학년생이 치르게 되는 2008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9개 등급으로만 제공된다. 이른바 ‘3불정책’(논술외 필답고사, 기여입학제, 고교등급제 금지)은 현재처럼 계속 유지된다. 고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31일 이런 내용의 2008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세부 시행계획은 내년 3월에 나온다. ●수능성적 반영비율 줄이고 학생부 늘여 기본계획에 따르면 2008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은 2007년 11월15일에 실시된다. 성적은 12월12일에 9개 등급으로만 발표된다.‘상위 4%는 1등급’,‘이후 상위 11%는 2등급’ 등으로 9개 등급으로만 표기된다.2007학년도까지 제공되던 표준점수와 백분위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지나친 서열화를 억제하고 수능성적의 대입 반영 비율을 줄이는 한편 학교생활기록부의 반영비율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학생부는 성적 부풀리기를 막기 위해 평어(수우미양가)를 없애고 원점수/과목평균(표준편차)와 석차등급(이수자수)만 표기된다. ●“의대는 이공계열 아니다” 어문계열, 국제계열, 이공계열 등에서 동일계 특별전형을 실시할 수 있다. 이 경우, 각 대학에서는 수험생들이 해당 모집단위 특성에 부합하는 심화선택교과, 전문선택교과, 이수단위 또는 등급을 갖추었는지를 자격기준으로 따지게 된다. 어문계열은 외국어고, 이·공계열은 과학고, 국제계열은 국제고의 교육과정을 감안하여 실시한다. 따라서 외고, 과학고, 국제고 졸업생의 경우 같은 계열로 진학할 때는 동일계열 특별전형 혜택받을 수 있지만 의학계열이나 법학계열 등으로 진학하면 일반고 졸업생에 비해 내신경쟁에서 불리할 수 있다. ●언어영역 문항수 50문항 될듯 2008학년도부터는 전년도 대입전형에서 미달, 미등록충원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다음 학년도로 이월해 모집할 수 있도록 하는 미충원인원 이월이 모집단위별 입학정원 대비 국립대 3%, 사립대 5%까지만 인정된다. 수시1학기 모집은 2007년 7월12일∼9월4일, 수시 2학기 모집은 2007년 9월7일∼12월18일, 정시모집은 2007년 12월20일∼2008년 2월14일 내에 모집군별로 실시한다. 전문대학의 정시모집 기간은 2007년 12월20일∼2008년 2월29일이며 이 기간 내에 원서접수, 전형, 합격자발표 및 등록 등을 대학별로 자율적으로 시행한다. 복수지원 및 이중등록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금지되고 이를 위반하면 입학이 취소된다. 제도개선 사항으로 수능시험 언어영역 문항수를 60문항에서 50문항으로 줄이고, 수시1학기를 2010학년도 이후 제도적으로 폐지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실업계 고교 졸업자에 대한 정원외 특별전형을 3%에서 5%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부 홈페이지(www.moe.go.kr→정보교실→정보자료실→대학입학)에 나와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대입 수시2학기 지원전략] 대학별 고사 대비요령

    [대입 수시2학기 지원전략] 대학별 고사 대비요령

    2007학년도 2학기 수시전형에서 대부분의 대학들은 논술, 구술 등 대학별 고사를 실시한다. 학생부 성적이 비슷하다고 하면 대입 관건이 대학별 고사성적에 달려 있다 할 수 있다. 수시 2전형에 관심있는 수험생들을 위한 논·구술, 면접고사 등 대학별 고사 대비요령을 살펴본다. ●기존 출제경향 파악부터 논술은 우선 지난해 2학기와 올 1학기 수시모집에서 나온 기출문제를 통해 대학별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파악해야 한다. 자신이 지원하려는 대학과 계열의 기출문제와 모의평가 문제, 출제지침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 문제유형을 정확히 알아둬야 한다. 이런 정보는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는 확인할 수 있다. 이와관련, 올해 논술이 2008년 통합교과형 논술고사의 전단계로서 대부분의 대학에서 교과 지식에 기초한 통합교과형 논술형태로 출제될 가능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미 일부 대학에서는 이런 출제경향을 보인 상태다. 고려대와 이화여대는 이번 1학기 수시부터 언어 및 수리의 통합교과형 논술고사를, 서강대는 계열별 논술을 각각 시행하고 있다. 심층면접에서는 지난해처럼 많은 대학들이 인문계는 영어, 자연계는 수학 및 과학 교과와 관련된 내용을 물을 전망이다. 적성검사는 기출 문제나 모의평가 문제를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풀어보는 게 효과적이다. ●논술 지문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독해력과 배경지식을 쌓아 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요약형이나 지문 간의 관계를 밝히는 유형의 문제는 지문에 대한 이해력을 직접 평가하는 것이다. 자연계열의 경우, 직접 지식을 평가하지는 않아도 수학이나 과학의 원리와 법칙 등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나오기도 한다. 시사적인 문제가 나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논란이 되는 현안을 알아보고 이를 정리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이때 그 문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알아보고 자신의 입장도 정립해 둬야 한다. 논술 평가는 얼마나 자신의 주장을 논리정연하게 전개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제시된 글이나 자료의 내용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현실에 적용하여 논리적이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서는 글쓰기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영어 지문을 제시한 논술문제도 많은 만큼 영자신문 등을 읽고 글쓰기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면접·구술고사 논술고사만큼 대학별로 다양하다. 특히 상위권 대학들의 경우 논술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변별력을 구술·면접에서 확보하려 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자신이 지망하는 대학의 기출 문제나 모의 평가 문제, 출제 지침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 문제 유형과 난이도를 정확히 알고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지망 대학의 면접·구술고사의 진행 방식도 자세히 알아둬야 한다. 면접에서도 시사 문제에 대한 영어질문이 나올 수 있다. 영어 지문출제에 대비, 고교 교과서 수준 이상의 영어어휘나 표현을 익혀 두어야 한다. 어려운 내용의 장문이 제시될 수도 있는 만큼 속독 및 내용파악 능력 향상도 중요하다. 시간(10분)을 정해놓고 A4용지 한 장 정도의 내용을 독해해 내는 연습이 좋다. 자연 계열은 수학의 주요 개념과 공식을 익혀 두는 것이 필요하다. 과학 교과의 주요 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알아두고, 이를 자연 과학적 현상이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논술이 글로써 수험생의 사고력을 평가하는 것이라면, 구술 및 면접고사는 면접관이 수험생을 불러놓고 직접 대화를 통해 수험생의 지식과 사고력 등을 평가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면접관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태도가 중요하다. 면접관들이 호감을 갖는 수험생은 쾌활하고 재치있으며, 자기주장이 강하면서 전공에 관심이 높고 인사 잘하는 학생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자신의 주장을 확고히 하는 한편 전공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사항들은 파악해두는 게 좋다. 지원할 전공이 무엇을 배우는지, 어떤 개념들을 다루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다. 발음이 나빠서 알아듣기 어려운 학생과 옷차림이 요란하고 시선이 산만한 학생과 잘난 척하는 학생들은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 가장 좋은 준비 방법은 말을 또박또박 하고 자기 생각을 가다듬어 미리 글로 써보고 정리하여 명료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적성검사 적성검사는 객관식 시험으로서 성취도 평가 위주의 학력고사라기보다는 일종의 속도검사에 가깝다. 적성검사는 주어진 일정한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한다. 대학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언어추리, 수열추리, 일반수리, 지각판단, 기호해독, 도형추리 등의 유형이 많이 출제된다. 대학별 평가인 만큼 기출 문제를 통해 출제유형을 파악해두면 유리하다. 지망 대학의 기출 문제와 모의고사 문제 및 출제 지침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 문제 유형과 난이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올해 처음 적성검사를 도입하는 대학은 모의고사 문제를 통해 유형을 익히고, 다른 대학의 적성검사 기출문제를 풀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 도움말 대성학원 이영덕 평가실장. 고려학력평가연구소 유병화 평가이사. 김영일 중앙학원 원장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대입 수시2학기 지원전략] 특별전형 ‘최저학력’ 적용 많아

    [대입 수시2학기 지원전략] 특별전형 ‘최저학력’ 적용 많아

    2007학년도 대입 수시2학기 모집전형에 나타난 학생선발 사정방법과 학생부 요소별 반영 방법, 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를 살펴본다. ●서울대 등 35곳, 단계별 전형 학생선발 사정방법은 일괄합산, 단계별, 혼합 전형으로 나뉜다. 일괄합산 전형은 가장 일반적인 전형으로, 학생부와 논술, 면접·구술, 전공 적성검사 등 전형 요소를 모집단위별 지원자 전체를 대상으로 일괄합산해 총점 순에 따라 모집 인원을 선발하는 방식이다. 올해 수시2학기 모집에서는 고려대와 성균관대, 중앙대 등 102개대가 활용한다. 단계별 전형은 모집 정원의 일정 배수 이상을 미리 뽑은 뒤, 단계적으로 모집 정원을 최종 선발하는 방식이다. 이번 수시2학기 모집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등 35개대에서 적용한다. 단계별 전형의 1단계에서는 주로 학생부 성적만을 반영하며, 사정 비율은 대학별로 2∼10배수까지 다양하다. 혼합 전형은 일괄합산 전형과 단계별 전형을 혼합한 방식으로, 숙명여대 단 한 곳에서만 이를 활용한다. 모집 인원의 5배수를 1단계에서 학생부만으로 선발하되 이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20%를 학생부 성적으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80%는 학생부와 논술 및 면접·구술고사로 최종 선발한다. 한편 건양대와 동국대(경주), 대구가톨릭대 등 10곳은 의·약학 계열이나 사범대 등 일부 모집 단위에 따라 사정 방식을 달리 적용하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계명대, 상지대, 세명대는 의·약학 계열의 경우 단계별 전형을 적용하지만, 나머지 모집 단위는 일괄합산 전형을 적용한다. 때문에 수험생들은 지원하려는 대학의 모집계열·단위별로 사정방법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고려대 등 57곳, 교과성적 100% 반영 학생부는 크게 교과 성적과 비교과 성적으로 구분해 반영한다. 교과 성적은 국·영·수 등 고교에서 배운 교과목 학업 성적을 가리킨다. 비교과 성적은 출결 상황, 자격증 및 수상 경력, 창의적 재량활동, 특별·체험 활동 실적 등의 결과를 말한다. 학생부는 대학 자율로 반영 내용과 비율을 정할 수 있어 천차만별이므로, 지원하려는 대학의 학생부 반영 요소를 꼼꼼히 알아둬야 한다. 올해 수시 2학기 모집에서는 일반전형을 기준으로 교과 성적과 비교과 성적의 출결 상황만을 반영하는 대학이 경원대, 순천향대, 창원대 등 58곳으로 가장 많다. 이 가운데 37개대는 교과 성적과 출결상황을 9:1로 반영한다. 고려대와 중앙대, 한양대 등 57곳은 교과 성적만을 반영한다. 덕성여대, 서울대, 연세대 등 10곳은 교과 성적과 출결 상황뿐만 아니라 봉사 활동 등 기타 비교과 성적도 함께 반영한다. 단국대(천안-의예과, 치의예과)와 영동대는 교과 성적과 출결 상황을 제외한 비교과 성적을 반영한다. 영동대는 교과 성적 80%에 봉사활동 실적을 20% 반영하고, 단국대는 교과 성적 70%에 자격증 및 수상 경력 30%를 반영한다. ●62개대에서 최저학력기준 적용 수시2학기 모집에서 일반전형 인문·자연계 모집 단위를 기준으로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등 62개대다. 이 가운데 금오공대와 대전가톨릭대만 학생부 성적을 적용하고, 나머지 대학은 수능 성적을 적용한다. 최저학력기준은 대학별로 서로 다르지만 같은 대학이라도 모집 계열과 모집 단위에 따라 다른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세종대의 경우 호텔경영학부는 수능 시험 언어·외국어·탐구 영역 모두 2등급 이내, 나머지 인문계 모집 단위는 언어·외국어·탐구 영역 가운데 2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 자연계 모집 단위는 수리·외국어·탐구 영역 가운데 2개 영역 이상 4등급 이내를 최저학력기준으로 삼고 있다. 최저학력기준을 모집 단위 전체에 적용하는 대학이 있는가 하면, 특정 모집 단위에 한해 적용하는 대학도 있다. 광운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46개대는 인문·자연계 전 모집 단위에서, 아주대, 원광대, 중앙대 등 26개대는 의·약학 계열이나 사범대 등 일부 모집 단위에 한해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일반전형에 비해 특별전형에서 최저학력기준을 더 많이 적용한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특히 학교장 또는 교사추천자 특별전형과 수능성적우수자 특별전형, 교과성적(내신)우수자 특별전형 등 학력 사항과 관련 있는 특별전형의 경우 최저학력기준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들의 구체적인 적용 기준과 해당 모집 단위에 관한 정보를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정확히 알아둬야 한다. 특히 수능 시험 최저학력기준 때문에 불합격되는 일이 없도록 수능 대비에도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 ■ 도움말 SK커뮤니케이션즈 이투스 유성룡 입시정보실장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건국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건국대학교

    서울 1105명, 충주 659명 등 모두 1764명을 모집한다.9월8∼14일 인터넷으로 원서를 받는다. 서울 캠퍼스에서는 담임교사추천 특별전형을 비롯해 일정 점수 이상의 영어성적이 필요한 뉴프런티어,20년 이상 6급 이하 공무원 자녀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 국가(독립)유공자 손·자녀, 문예창작특기생 특별전형 등 10개 전형을 실시한다. 충주 캠퍼스에서는 디자인조형실기우수자와 정보화특기생 특별전형 등 12개 전형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전형별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주로 학생부 성적과 면접, 수상경력 성적, 논술(서울캠퍼스) 성적 등을 반영한다. 논술고사는 서울 캠퍼스의 담임교사추천 특별전형(인문계) 등 5개 전형에서 30%를 반영한다. 면접고사는 담임교사추천 특별전형(자연계) 등 7개 전형에서 치른다. 대부분의 전형에서 학생부와 논술(또는 면접)을 7대3으로 반영한다. 학생부는 서울 캠퍼스의 경우 평어와 석차성적을 절반씩 반영하되,1학년 20%,2·3학년 80% 교과성적만 반영한다. 충주 캠퍼스는 1·2·3학년 각 20%,40%,40%씩 교과영역 평어만 반영한다. 문흥안 입학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한국외국어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프런티어Ⅱ, 토플·토익성적우수자, 경시대회 및 플렉스(FLEX) 성적우수자, 리더십, 특성화고 특별전형 등 5가지 전형을 실시한다. 정원은 모두 847명.9월8∼12일까지 인터넷 접수만 실시한다. 외대프런티어Ⅱ 전형은 지난해 2월 이후 고교졸업자나 내년 2월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다. 적성논술과 학생부를 50%씩 반영한다. 토플·토익성적우수자 전형은 용인 캠퍼스에서만 실시한다. 토플 CBT 207점 이상, 또는 토익 800점 이상만 지원할 수 있다. 토플·토익 성적과 면접을 8:2로 반영한다. 경시대회 및 플렉스 성적우수자 전형은 본교가 개발한 외국어 능력시험인 플렉스 응시 성적이 있거나 본교 주최 외국어 경시대회에서 장려상 이상 입상 실적을 거둔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입상실적과 면접을 절반씩 반영한다. 리더십 전형은 올해 2월 졸업자나 내년 2월 졸업예정자 가운데 고교 재학 중 한 학기 이상 전교 학생회장이나 부회장, 부창 및 차장, 또는 학급 학생회 회장·부회장을 맡은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특성화고 특별전형은 지난해 2월 이후 외국어고나 국제고 졸업생·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생부와 면접을 절반씩 반영해 뽑는다. 신형욱 입학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국민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국민대학교

    학교장 추천자(807명), 북악리더십(148명), 특기자(65명), 국제화(75명), 국가(사회)기여자 및 사회적 배려대상자(14명) 특별전형 등을 통해 모두 1109명을 모집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고, 전형별로 학생부와 면접, 논술, 실기고사 및 입상(어학)성적으로 선발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학교장 추천자 특별전형에서 법과대가 면접고사 대신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예술대 음악학부의 피아노, 관현악 전공과 공연예술학부 연극영화, 무용 전공에서는 실기(70%)와 학생부(30%) 성적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올해 신설한 국제화 특별전형은 토익·토플·텝스 등의 성적이 일정 수준 이상인 학생에 대해 학생부(60%)와 면접(40%)으로 선발한다. 논술은 통합교과형으로 지문의 분석과 연관관계, 본인의 주장 등을 통해 논리력과 창의력 등을 평가한다. 학생부 반영 교과는 1학년의 경우 계열에 관계 없이 국·영·수·사회·과학 영역을,2·3학년의 경우 인문계·예체능계는 국·영·사회, 자연계는 수·영·과학 영역을 반영한다. 반영 비율은 1,2학년은 각 40%,3학년(1학기)은 20% 등이다. 조영석 입학정보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성신여자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성신여자대학교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두 가지다. 모집 인원이 늘고 면접 대신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모집 인원은 797명으로, 일반학생 전형으로 502명, 특별전형으로 295명을 뽑는다. 일반학생 전형과 학생회간부출신자 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 100%로 5배수를 선발한다.2단계에서 일반학생 전형은 학생부 70%와 논술 30%를, 학생회간부출신자 전형은 학생부 60%와 논술 40%를 반영한다. 특기자 특별전형으로는 문학, 불어, 한문, 어학, 지리, 컴퓨터 및 디지털콘텐츠, 체육, 미술특기자 등을 대상으로 63명을 선발한다. 불어와 한문특기자 전형은 올해 신설했다. 지원하기 전에 특기자 특별전형에 따른 반영 비율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유무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 체육·미술특기자와 경기실적우수자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특목고출신자 및 특기자 전형에서 학생부 반영비율이 평어 80%, 석차백분율 20%로 바뀐 것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논술고사는 기본소양과 전공적성을 평가하기 위해 인문계열의 공통논술과 언어논술, 자연계열의 공통논술과 수리논술로 구분해 출제할 예정이다. 김 훈 입학홍보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한양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한양대학교

    9월 수시2-Ⅰ,11월 수시2-Ⅱ, 두 차례에 걸쳐 학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9월8일 동시에 실시하며, 중복지원할 수 있다. 수시2-Ⅰ에서는 ‘21세기 한양인Ⅱ’ 전형과 신설된 ‘한양우수공학인’ 전형 등 5개 전형으로 총 916명을 뽑는다.21세기 한양인Ⅱ 전형은 학생부 성적 지원자격 제한이 없으며, 인문계는 사회 교과, 자연계는 과학교과 심화선택 과목 이수 조건만 만족하면 졸업예정자나 졸업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1단계에서는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5배수를 뽑고,2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40%, 서류(비교과) 10%, 논술(인문계) 및 심층면접(자연계) 50%로 조건부 합격자를 선발한 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한양우수공학인 전형은 IT,BT,NT 분야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 인문계 고교생은 수학 및 과학 교과에서 석차백분율 평균이 8% 안에 들어야 하며, 특목고 학생은 전문교과 40단위를 이수해야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4년간 전액 장학금과 해외연수, 해외 교환학생 우선 선발 등의 특전을 준다. 수시2-Ⅱ 모집에서는 사랑의 실천 등 3가지 전형으로 554명을 선발한다. 최재훈 입학처장
  • [대입 수시2학기 지원전략] 인·적성검사 단순평가 아니다

    [대입 수시2학기 지원전략] 인·적성검사 단순평가 아니다

    2007학년도 대입 수시2학기 모집 전형은 대학별로 전형 유형이 다양해졌지만 2008학년도 대입 제도에 대한 부담감으로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특히 인문계에서는 사범계열, 자연계에서는 의예과가 여전히 인기를 모으고, 인·적성검사를 실시하는 대학의 경쟁률도 만만찮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학별로 보면 전형 유형이 다양해졌다. 유형별로 보면 학생부 중심의 전형으로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전형을 비롯해 성균관대 학업우수자 전형, 연세대 일반전형, 서울여대 고교장추천 전형 등이 대표적이다. 논술 중심의 전형으로는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의 일반학생 전형 등이 있다. 수시2학기 모집에서는 수시1학기 때와는 달리 전공예약제를 통해 학과별로 신입생을 뽑는 대학도 많은 편이다. 주로 학교장이나 교사추천 전형에서 많다. 서울대는 모집단위별로 광역 선발과 학과별 전공예약제를 병행 실시하고, 고려대, 연세대 등도 학과별로 선발한다. 전공예약제를 실시하는 학과는 어문 계열이나 자연대 등이 많은 편이다. 인문계 사범 계열과 자연계 의예과 경쟁률도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대학별로 이른바 인기학과와 비인기학과의 경쟁률 차이가 큰 것이 일반적이다. 인문계의 경우 주로 교직을 이수할 수 있는 사범 계열이나 인문 계열, 언론 관련 학과, 자연계의 경우 의예과, 사범 계열, 컴퓨터, 생명공학 및 보건관련 학과의 경쟁률이 높다. 이런 학과에 지원할 경우 그만큼 신중하게 지원해야 할 필요가 있다. 대학별 고사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 인·적성검사를 반영하는 대학의 입학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적성검사는 대학별 고사 가운데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경희대, 아주대, 인하대, 홍익대 등 11개 주요 대학들이 최근 인·적성 검사를 실시하면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논술이나 심층구술면접 등에 비해 부담감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이유 때문에 학생부 성적이나 수능에 자신 없는 학생들이 대거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수시1학기 모집에서 인·적성검사 100%를 반영하는 광운대 일반전형의 경우 경쟁률이 108.2:1을 기록할 정도로 지원자가 대거 몰리고 있다. 그러나 인·적성검사의 문제들을 살펴보면 단순 적성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계산력과 추론능력, 이해력 등을 평가하는 문제들로 결코 만만치 않다. 따라서 인·적성검사를 실시하는 대학에 지원할 경우 지원 대학의 기출문제를 통해 미리 유형을 확실히 파악한 뒤 준비해야 합격 가능성이 높다. 인·적성 검사를 실시하는 대학으로는 경희대, 광운대,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한성대, 홍익대 등이 있다. 2008학년도 대입 제도가 바뀌는 데 따른 부담감을 덜기 위해 수시2학기 모집에 학생들이 몰리면서 경쟁률도 전반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2008학년도 대입에서는 학생부와 대학별 고사의 비중이 높아지는 등 대입 전형의 골격이 크게 바뀐다. 이에 따라 새로운 대입 전형이 도입되기 전인 마지막 입시에서 재수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기 위해 하향 지원이나 눈치작전 등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경향은 2006학년도 수시1학기 모집에 비해 2007학년도 수시1학기 모집의 경쟁률이 높은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으며, 이는 수시2학기 모집에도 그대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수험생들은 수시2학기에서 실패할 경우, 대학에 갈 수 있는 기회는 정시만 남기 때문에 재수를 피하기 위해 수시1학기 때처럼 수시2학기를 적극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예년의 수시2학기에 비해 경쟁률이 크게 오르고, 서울과 수도권 주요 대학의 합격선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수험생들은 이 점을 각별히 유의해 지원해야 한다. 소신지원을 통해 틈새를 공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도움말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 정리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동국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동국대학교

    일반우수자 685명을 포함해 모두 1089명을 뽑는다. 일반우수자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만으로 7배수를 선발,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논술을 각 60%,40%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수학·과학교과 우수자 전형의 경우 지정교과 영역에서 영어가 빠지고 수학과 과학 교과만 반영한다. 외국어고 출신자 전형은 단계별 전형 대신 지정교과 성적 80%와 심층면접 20%를 합쳐 일괄 전형으로 실시한다. 일반우수자 공연예술학부는 1단계에서 실기고사 비율을 높여 기초 실기고사 70%와 구술고사 성적 30%로 정원의 10배수를 뽑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으며, 계열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반영방법은 일반우수자 및 수학·과학교과우수자, 외국어고·국제고출신자 전형의 경우 평어와 석차를 7:3의 비율로 반영한다. 이 밖의 전형은 평어만 반영한다. 논술고사는 일반우수자 전형에서만 실시한다.100∼300자의 짧은 답을 요구하는 문제를 3∼4문제,500∼600자의 답을 작성하는 문제를 1문제 출제한다. 면접고사는 문학재능우수자, 체육기능우수자, 체육특기자 전형은 일반면접을, 나머지 전형은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유국현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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