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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딸기 가격 이달 중순부터 안정될 것”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딸기 가격 이달 중순부터 안정될 것”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1일 충남 논산시 소재 딸기 재배 농가와 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딸기 작황 및 출하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딸기는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충남을 비롯해 전국에서 재배되며, 논산시는 전국 생산량의 약 18%가 생산되는 딸기 주 출하 지역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산지 생산량 감소로 딸기가격 강세가 계속됨에 따라 딸기 재배 현장을 방문해 생육상황과 출하 여건 등을 점검하고, 농협 등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1월 중순부터 산지 출하량이 늘어나며 현재보다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번 주말에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한파 대비를 철저히 하고 설 성수품과 딸기 등 소비 수요가 많은 농산물의 수급 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 “세계유산 서원 둘레길 걸어볼까?”…전국 9곳 조성사업 속속 마무리

    “세계유산 서원 둘레길 걸어볼까?”…전국 9곳 조성사업 속속 마무리

    문화재청 주도로 추진 중인 세계유산 9개 서원 주변 명품 둘레길 조성사업이 속속 마무리되고 있다. 경북 영주시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을 중심으로 한 ‘명품 둘레길’ 조성을 완료해 일반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소수서원 둘레길은 소수서원 매표소에서 시작해 당간지주~취한대~광풍대~소수박물관~죽계교~영귀봉 경계~소혼대를 잇는 노선으로 총 1.3㎞다. 최대한 기존 경관과 조화로운 노선을 구성하기 위해 소수서원 외곽 노선을 활용하고, 영귀봉 경계 부분은 새로 노선을 신설해 서원 주위를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명품 둘레길 조성으로 그동안 관람의 본질인 가치 중심의 소수서원 내부공간에서, 다양한 인문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서원 전체로 시야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시도 이달부터 도산서원 명품 둘레길을 관람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조망이 뛰어난 도산서원의 장점을 살린 명품 둘레길은 매표소에서 시작해 낙동강 전망대~운영대~운영대 위 조망점~서원측면 조망점~도산서당 조망점~왕버들~천연대~운영대~도산서원 매표소를 잇는 노선으로 1.2㎞에 달한다. 시는 또 병산서원 관리사무소에서 서원 입구까지 0.5km 구간 둘레길을 오는 3월 말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2019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 둘레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의 서원’은 총 9개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 소수서원(경북 영주) ▲도산서원(안동) ▲병산서원(안동) ▲옥산서원(경주) ▲도동서원(대구 달성) ▲남계서원(경남 함양) ▲필암서원(전남 장성) ▲무성서원(전북 정읍) ▲돈암서원(충남 논산) 등이다.
  • “경찰서장도 주민이 직접 뽑자”…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경찰서장도 주민이 직접 뽑자”…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경찰서장도 주민이 직접 뽑게 해달라” 황명선(충남 논산시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은 6일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열린 ‘경찰서장도 시민이 뽑아요! 법제화 방안 토론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각 당과 후보자에게 경찰서장 직선 제도화를 대선 공약으로 채택해 달라고 제안했다. 황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학교 폭력 등 업무가 광역 정부 소관이어서 기초자치단체(시·군·구)로서는 사후 대처만 할 수 있을 뿐 현장에서 즉각 대응하기 쉽지 않다”면서 “현장 치안에서 골든 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기초단체에 이양하고, 경찰서장도 주민 손으로 뽑도록 제도화해달라”고 요구했다. 2020년 정인이 사건 후 아동학대 대응 업무가 기초단체로 이관됐지만 노인·여성·다문화 가정폭력 등 업무는 여전히 중앙·광역 정부에 있다는 것이다. 황 회장은 “이들 업무를 민간에 위탁하다보니 법적 대응 체계가 미비하고, 처우도 최저임금 수준이어서 주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한계가 있다”며 “이를 지방정부 공무원들이 맡도록 하고, 중앙 정부에서 예산과 인력을 지원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전국 228개 시·군·구에 폭력·학대 신고 대응센터를 설치한 뒤 경찰과 더불어 데이트폭력·층간소음 등 주민 치안 밀접 업무에 대응해야 한다”면서 “지역 치안 책임자가 주민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시장·군수·구청장처럼 경찰서장도 주민들이 직접 뽑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토론회는 서영교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등이 주최하고 이 협의회와 한국지방자치경찰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양영철 한국자치경찰정책연구원장, 강기홍 한국지방자치법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 수도권서 전철로 충남 오면 시내버스 무료 환승

    수도권 전철로 충남에 내려와 버스를 타거나 충남과 인접 시·도를 시내버스로 오가면 무료 환승된다. 충남도는 이달부터 전국 최초로 이 같은 혜택을 받는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용자가 전철이나 시내버스 요금을 먼저 모두 내고 첫 번째 요금 외에는 사후에 환급받는 방식이다. 예컨대 서울에서 수도권 전철을 타고 충남 천안이나 아산에 내려와 시내버스로 갈아타면 일단 요금을 다 내지만 시내버스 요금은 나중에 돌려받는다. 서울·경기에서 충남지역 대학으로 등교하는 학생이나, 전철을 타고 수도권으로 가는 충남 주민 모두 적용받는다. 충남 계룡시에서 시내버스로 인접 대전에 가 여러 차례 갈아타도 첫 번째 요금만 부담하고 두 번째 요금부터는 차후에 환급을 받는다. 단 30분 안에 환승해야 하고 고속버스 등 시외버스를 이용하면 혜택이 없다. 이 카드는 신한·우리·하나카드에서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지만 한번은 충남 시내버스를 거쳐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충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천안, 아산, 공주, 논산, 계룡, 금산, 서천 등 도내 7개 시·군 및 버스조합들과 협약을 맺었다. 이들 시·군은 각각 경기, 충북, 세종, 대전, 전북 등과 인접한 곳으로 상호 간 환승이 필요하다. 환승비용은 해당 시·군과 나눠 지원하기로 했다. 이동민 충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충남 도민과 방문객의 저비용, 편리와 함께 대중교통 활성화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충남 전 시·군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 이재명 “정치하는 이유 ‘오직 민생’”

    이재명 “정치하는 이유 ‘오직 민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31일 “제가 정치하는 이유 ‘오직 민생’, 네 글자를 절대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주름진 노인의 손을 촬영한 흑백 사진과 함께 “잊지 않겠다. 국민의 주름진 손, 삶의 고단함, 휘청이는 뒷모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올 한해 만났던 많은 분들이 생각난다”면서 “매타버스, 민생현장에서 저를 부둥켜안고 제 손을 꽉 잡고 들려주신 분들의 말씀이 귓전에 맴돈다. 그 절절한 삶의 말씀들을 가슴에 새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없는 사람은 너무 억울한 일이 많으니까 꼭 대통령이 되어달라’는 논산 할머니, ‘일자리 좀 많이 만들어 달라’는 부산 청년,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광주의 아저씨”라고 언급하며 그동안 만났던 시민들을 회고했다. 아울러 새해에 경제 성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새해에 희망의 불씨를 더 키워가겠다”며 “국민의 지갑을 채우고 나라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해, 우리는 코로나 이후를 향해 출발할 것”이라며 “그 미래는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이어야 한다. 그런 미래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심폐소생술로 단골손님 생명 구한 편의점 점주

    심폐소생술로 단골손님 생명 구한 편의점 점주

    지난 20일 오후 인천 부평구의 한 편의점에서 물건을 보던 60대 남성 손님이 갑자기 쓰러진 것을 점주 김영훈(26)씨가 발견하고 신속한 대처로 목숨을 구했다. 김씨는 “평상시처럼 고객 분이 매장에 들어오셔서 쇼핑을 하고 계셨어요. 근데 갑자기 쿠당탕 엄청 큰 소리가 들려서 ‘어, 뭐지’하고 일어나 보니깐 손님이 발작 증세를 일으키고 계시더라고요. 바로 119에 전화를 하는 도중에 그분의 발작이 멈추셔서 더 당황스러웠어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씨는 쓰러진 손님의 발작이 멈추고 숨을 쉬지 않자, ‘심정지가 왔구나’라고 판단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신속하게 40~50번 정도를 한 후 상태를 다시 확인하려고 하자 손님은 화들짝 놀라면서 일어났다. 잠시 뒤 도착한 119구급대의 안내로 손님은 병원으로 이송됐다.논산훈련소 당시 CPR(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김씨는 “당시엔 이걸 쓸 일이 있을까 했었는데 막상 상황이 닥치고 나니 ‘진짜 이 사람 살려야 된다, 안 살리면 안 된다’란 생각이 들게 됐다”며 “실제로 CPR을 하면서 긴장하거나 떨리는 감정이 점점 없어지고 자세를 조금씩 바꿔가면서 했던 거 같다”고 말했다.김씨는 “자주 오시던 손님인데 깨어나셔서 너무 다행이다”라며 “의식을 되찾은 손님에게 평상시에 앓고 계신 지병이 없으시냐고 물었는데 ‘그런 적은 한 번도 없었고 자기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남기셨다”고 전했다. 김씨는 2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평상시에 얼굴을 자주 보이셨던 분이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까지 안 오셔서 어떻게 되신 건가 많이 걱정된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CPR(심폐소생술)이 (평상시) 쓸 일이 없다면 좋겠지만 심정지가 내 친구, 가족,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지 몰라 신고하고 지켜만 보는 상황에 처하지 말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CPR을 누구나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서울신문·시장군수구청장協 ‘자치분권 2.0’ 손잡았다

    서울신문·시장군수구청장協 ‘자치분권 2.0’ 손잡았다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 2.0시대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서울신문사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곽태헌 서울신문사 사장과 황명선(충남 논산시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은 2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신문 9층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신문사 이종락 영업본부장과 이지운 광고국장, 협의회의 윤석인 사무총장, 오상근 대외협력국장, 임승택 기획관리국장 등도 참석했다. 협의회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협의체다. 양 기관은 올해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향후 30년 한 단계 도약한 ‘자치분권 2.0 시대’ 구현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이를 위해 협의회와 소속 시군구청은 지난 30년간 축적된 우수한 정책과 경험 등을 서울신문과 공유하고, 서울신문은 공유 사례와 정책을 지면과 온라인 기사 등으로 적극 소개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특히 최근 소멸 위기에 처한 비수도권 지역을 활성화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균형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각 지역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곽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신문사와 협의회가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실질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회장은 “지난해 통과된 지방일괄이양법에 따라 중앙 권한이었던 400여개 사무가 지자체로 이양되고 국세와 지방세 비율이 기존 8대2에서 7대3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면서 “서울신문사와 함께 자치분권의 핵심인 주민자치에 대한 인식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 440억 들여 바꾼 간판, 10년 못 버티고 난장판

    440억 들여 바꾼 간판, 10년 못 버티고 난장판

    군위군 2013년 간판 400개 디자인 통일사후관리 부실… 8년 전처럼 다시 제각각업주들은 “튀어야 산다” 불법 간판 고집“일회성 사업 예산 낭비” 비판 여론 증폭“정부가 많은 예산을 들여 간판 개선사업을 하면 뭐 합니까. 사후 관리 부실로 말짱 도루묵이 되고 마는데요.” 23일 오전 경북 군위군 군위읍 시가지. 도로변에 늘어선 상가 건물의 벽면과 창문에는 크기와 색깔이 제각각인 온갖 간판이 붙어 있었다. 설치된 지 오래된 간판들은 세척과 도색을 하지 않아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했다.군위군은 2013년 국비 등 13억 4000만원을 지원받아 읍시가지 1.5㎞ 구간(K마트~군위공용버스정류장)에 있는 노후 간판 400개의 크기와 색깔, 모양 등을 통일하고 특색있는 디자인으로 말끔히 정비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8년 전으로 돌아간 모습이다. 같은 해 간판 개선사업을 벌인 강원 양구, 충남 논산, 경남 남해 등 전국 26곳의 사정도 비슷하다. 정부의 간판 개선사업이 일회성에 그쳐 예산 낭비라는 지적까지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2012년부터 무분별한 도심 시가지 간판을 통일된 디자인으로 새단장하는 간판 개선사업을 벌이고 있다. 기존 노후 간판 및 대형 돌출간판 등을 정비해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올해까지 10년 간 전국 218곳에 사업비 440억 3000만원을 지원했다. 내년에도 간판 개선사업에 6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시도별로는 충남도와 전남도가 21곳씩으로 가장 많다. 이어 전북도·경북도 각 19곳, 경기도 18곳, 경남도 17곳, 강원·충북 각 14곳 등이다. 하지만 간판 개선사업 이후 관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간판 정비가 끝난 뒤 곧바로 업종이 바뀌면서 새 간판이 쓸모없게 되기 일쑤다. 업주들은 규격화된 간판 대신 자신의 가게만 튀어 보이는 불법 간판을 고집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폐업이 속출해 낡은 간판만 붙어 있는 빈 가게들이 넘쳐나고 있다. 규격에 어긋난 간판을 내거는 것은 불법이지만, 당국은 민원 제기를 우려해 지도·단속에 아예 손을 놓고 있다. 군위읍의 한 상인은 “예산을 들여 간판 개선사업을 해놓고 사후관리를 하지 않아 개선사업 이전처럼 엉망이 됐다”면서 “결국 혈세만 낭비한 꼴”이라고 비판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상당수 가게들이 손님을 끌기 위해 경쟁적으로 간판을 함부로 교체해 다시 무질서해 진 것이 사실”이라며 “지역 상가 간판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논산에 대기업 식품 폐기물 1800여t 방치

    논산에 대기업 식품 폐기물 1800여t 방치

    충남 논산에 대기업 식품 폐기물 1800여t이 적치돼 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논산시에 따르면 광석면의 한 공장 야적장에 유통기간이 지난 대기업의 장류 제품과 즉석요리 식품 등 1800여t이 1년 넘게 방치돼왔다. A폐기물 처리업체가 CJ대한통운 위탁을 받아 경기 용인 수원반품센터에서 옮겨온 폐기물로 전해졌다. 이 업체는 임가공업으로 사업자 등록을 하고 공장을 빌려 쓰레기를 적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논산시는 지난해 10월 “쓰레기 냄새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공장을 방문, A업체에 제거 명령을 내렸다. 시는 4차례 제거 명령에도 시정되지 않자 지난해 업체를 폐기물 불법 처리 혐의로 사법기관에 고발했다.  CJ대한통운에 대해선 사업장폐기물 제출 위반 혐의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수사 의뢰했다. CJ대한통운은 폐기물 업체와 계약을 맺고 폐기물 처리에 들어갔으며, 내년 1월까지 제거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CJ대한통운측은 “A업체가 무허가였고, 폐기물을 몰래 방치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난달 관계당국 통보를 받고 인지했다”며 “A업체는 폐기물 담당 직원이 차명으로 설립한 무허가 업체였으며, 위탁 계약 후 한 달 만에 퇴사했다”고 설명했다.
  • [부고] 최남춘씨 모친상, 이영만씨 모친상, 구홍석씨 장인상

    ■ 최남춘(인천일보 경기본사 정경부 차장)씨 모친상 △ 최혜숙 씨 별세, 최남춘(인천일보 경기본사 정경부 차장)·장미(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사무국장) 씨 모친상, 김지영(경기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부장) 씨 시모상, 박찬중(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 사무국장) 씨 장모상, 14일 오후 10시 57분, 순창현대장례식장 별관 특실, 발인 17일, 장지 유등면 학촌 선영. 010-2711-3917 ■ 이영만(은평치과 원장)씨 모친상 △ 이정순씨 별세, 이영근·이영만(은평치과 원장·남진의 ‘모정’ 작사가)·이영노·이영례씨 모친상, 김민화·조형순씨 시모상, 김재원씨 장모상, 14일 오전 4시47분,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6일 오전 5시30분, 장지 전북 완주 선영. 02-2030-4444 ■ 구홍석(주 카자흐스탄 대사)씨 장인상 △ 이범길(전 경제기획원 근무)씨 별세, 이진수·이진석(논산 우리성모안과 원장)·이유진씨 부친상, 구홍석(주 카자흐스탄 대사)씨 장인상, 13일 오후 8시45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15일 입실 예정), 발인 17일 오전 10시, 장지 경기도 광주 한남공원묘원. 02-2258-5940
  • [인사]

    ■보건복지부 ◇국장급 △사회서비스정책관 정충현△장애인정책국장 염민섭 ■한국도로공사 △홍보실 언론홍보팀장 양영주△감사실 특별감사팀장 박순호△통합기술마켓추진단(T/F)장 김회경△사회가치혁신처 경영평가팀장 최승일△미래전략처 경영전략팀장 김경중△총무처 총무팀장 김형만△인력처 노무팀장 김희태△토지실장 김재웅△영업처 영업정책팀장 김명재△휴게시설처 휴게시설계획팀장 권진원△휴게시설처 휴게시설운영팀장 노상봉△도로처 도로관리팀장 유환구△시설처 건축팀장 이철명△교통처 교통계획팀장 장기영△건설처 건설계획팀장 강경돈△품질환경처 품질팀장 김영식△사업개발처 신사업물류팀장 임찬수△기술심사처 기술심의팀장 정병천△해외사업처 해외계획팀장 김원태△도로교통연구원 ITS인증평가센터장 문재상△인재개발원 부원장 정동섭△인재개발원 연수원장 임재성△교통센터 교통상황팀장 허정철△국도ITS지원센터장 천인호△용인구리건설사업단 공사관리1팀장 김시한△대구순환건설사업단장 허노윤△강진광주건설사업단장 이정안△창녕밀양건설사업단장 이정태△합천창녕건설사업단장 신치현△새만금전주건설사업단장 김민호△세종안성건설사업단장 품질안전팀장 임문규△화도이천건설사업단장 조주호△수도권본부 기술처장 손효상△대전충남본부 관리처장 김용길△전북본부 관리처장 김웅△전북본부 기술처장 김운섭△광주전남본부 관리처장 김현주△대구경북본부 관리처장 임찬수△대구경북본부 기술처장 이정록△인천지사장 전준택△시흥지사장 박창언△화성지사장 곽영현△원주지사장 남효열△대관령지사장 강석준△홍천지사장 심보선△강릉지사장 현영학△양양지사장 윤성호△이천지사장 남수환△진천지사장 신교성△제천지사장 김창훈△상주지사장 박영순△천안지사장 김세형△영동지사장 김기현△공주지사장 조경래△부여지사장 이병춘△부안지사장 전익요△무주지사장 배상중△논산지사장 장헌두△순천지사장 이승남△함평지사장 김광호△구례지사장 김석규△보성지사장 이재호△남원지사장 안제섭△구미지사장 오훈교△대구지사장 김진홍△군위지사장 김국한△영천지사장 김정효△고령지사장 허정철△영주지사장 이원만△청송지사장 권우원△경주지사장 전병규△창녕지사장 우창식
  • [인사] 지오엘리먼트, 한국도로공사, 보건복지부, 이수그룹

    ■ 지오엘리먼트 ◇ 전무 승진 △ 한성희 ◇ 상무 승진 △ 김재후, 송현우, 이영종, 장명진 ■ 한국도로공사 △ 홍보실 언론홍보팀장 양영주 △ 감사실 특별감사팀장 박순호 △ 통합기술마켓추진단(T/F)장 김회경 △ 사회가치혁신처 경영평가팀장 최승일 △ 미래전략처 경영전략팀장 김경중 △ 총무처 총무팀장 김형만 △ 인력처 노무팀장 김희태 △ 토지실장 김재웅 △ 영업처 영업정책팀장 김명재 △ 휴게시설처 휴게시설계획팀장 권진원 △ 휴게시설처 휴게시설운영팀장 노상봉 △ 도로처 도로관리팀장 유환구 △ 시설처 건축팀장 이철명 △ 교통처 교통계획팀장 장기영 △ 건설처 건설계획팀장 강경돈 △ 품질환경처 품질팀장 김영식 △ 사업개발처 신사업물류팀장 임찬수 △ 기술심사처 기술심의팀장 정병천 △ 해외사업처 해외계획팀장 김원태 △ 도로교통연구원 ITS인증평가센터장 문재상 △ 인재개발원 부원장 정동섭 △ 인재개발원 연수원장 임재성 △ 교통센터 교통상황팀장 허정철 △ 국도ITS지원센터장 천인호 △ 용인구리건설사업단 공사관리1팀장 김시한 △ 대구순환건설사업단장 허노윤 △ 강진광주건설사업단장 이정안 △ 창녕밀양건설사업단장 이정태 △ 합천창녕건설사업단장 신치현 △ 새만금전주건설사업단장 김민호 △ 세종안성건설사업단장 품질안전팀장 임문규 △ 화도이천건설사업단장 조주호 △ 수도권본부 기술처장 손효상 △ 대전충남본부 관리처장 김용길 △ 전북본부 관리처장 김웅 △ 전북본부 기술처장 김운섭 △ 광주전남본부 관리처장 김현주 △ 대구경북본부 관리처장 임찬수 △ 대구경북본부 기술처장 이정록 △ 인천지사장 전준택 △ 시흥지사장 박창언 △ 화성지사장 곽영현 △ 원주지사장 남효열 △ 대관령지사장 강석준 △ 홍천지사장 심보선 △ 강릉지사장 현영학 △ 양양지사장 윤성호 △ 이천지사장 남수환 △ 진천지사장 신교성 △ 제천지사장 김창훈 △ 상주지사장 박영순 △ 천안지사장 김세형 △ 영동지사장 김기현 △ 공주지사장 조경래 △ 부여지사장 이병춘 △ 부안지사장 전익요 △ 무주지사장 배상중 △ 논산지사장 장헌두 △ 순천지사장 이승남 △ 함평지사장 김광호 △ 구례지사장 김석규 △ 보성지사장 이재호 △ 남원지사장 안제섭 △ 구미지사장 오훈교 △ 대구지사장 김진홍 △ 군위지사장 김국한 △ 영천지사장 김정효 △ 고령지사장 허정철 △ 영주지사장 이원만 △ 청송지사장 권우원 △ 경주지사장 전병규 △ 창녕지사장 우창식 ■ 보건복지부 ◇ 국장급 △ 사회서비스정책관 정충현 △ 장애인정책국장 염민섭 ■ 이수그룹 ◇ 부회장 승진 △ 이수페타시스 PCB 담당임원 김성민 ◇ 사장 승진 △ 이수화학 대표이사 류승호 △ 이수건설 대표이사 제민호 △ 이수앱지스 대표이사 황엽 ◇ 부사장 승진 △ ㈜이수 대표이사 김학봉 △ 이수시스템 대표이사 김용하 △ 이수페타시스 중국법인 대표이사 정용관 ◇ 전무 승진 △ 이수화학 관리본부장 임태기 △ 이수화학 생산본부장 김창국 △ 이수엑사켐 대표이사 서기호 ◇ 상무 승진 △ 이수화학 기술담당임원 김동민 △ 이수화학 영업본부장 주봉진 △ 이수건설 기획담당임원 이용진 △ 이수페타시스 중국법인 제조처장 배태준 ◇ 상무보 승진 △ ㈜이수 재무기획팀장 김명세 △ 이수화학 영업팀장 박승철 △ 이수페타시스 기획담당 겸 기획팀장 윤경용 △ 이수페타시스 인사노무팀장 정유제 △ 이수건설 현장소장 김민제 △ 이수건설 현장소장 이용화 △ 이수건설 외주팀장 손영우 △ 이수AMC PM/FM/CS 관리담당임원 엄기성 △ 이수페타시스 중국법인 연구처장 김원일
  • [부고] 신건호씨 장모상, 박진영씨 장모상, 김순환씨 장인상

    ■ 신건호(홈플러스 대외정책총괄이사)씨 장모상 △ 권혁분씨 별세, 임인오씨 부인상, 임기태·은경씨 모친상, 신건호(홈플러스 대외정책총괄이사)씨 장모상, 임은경씨 시모상, 10일, 인제대학교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5시30분. 031-902-4444 ■ 박진영(현대차그룹 커뮤니케이션센터 책임매니저)씨 장모상 △ 진양순씨 별세, 정인석·수영·달영(KT구미지사 차장)·윤순·윤정(옥천군청 공무원)씨 모친상, 성남이·김상미·서순희씨 시모상, 박진영(현대차그룹 커뮤니케이션센터 책임매니저)·박상영씨 장모상, 9일 오후 7시, 경북 상주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1일, 장지 승천원 모동면 덕곡리 선영. 0504-3179-8487 ■ 김순환(한국신문협회 차장)씨 장인상 △ 지정호(논산 재생당한의원 원장)씨 별세, 지향인·지철용·지승룡·지한울 부친상, 김순환(한국신문협회 전략기획부 차장)씨 장인상, 10일 오전 2시50분, 충남 논산시 강경장례식장 2층 특1호실, 발인 12일 오전 9시, 장지 전북 익산시 용안면 선영. 041-745-1843
  • “왜 내 육체 지배하느냐” 망상에 마을이장 살해…징역 13년 확정

    “왜 내 육체 지배하느냐” 망상에 마을이장 살해…징역 13년 확정

    마을 이장이 자신의 신체를 지배한다는 망상에 빠져 이장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대법원에서 징역 13년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65)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3년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12일 오전 충남 논산시의 한 도로에서 논일을 하러 인근을 지나던 마을 이장(당시 68세)를 발견하고선 갑자기 쇠파이프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조현병으로 정신장애 2급 판정을 받은 A씨는 이장이 평소 자신의 몸을 지배하고 정신을 조종한다는 등의 망상에 사로잡혀 있었다. 또 ‘죽인다’는 환청을 이장이 자신에게 들리게 했다고 호소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A씨는 사건 당시에도 피해자에게 ‘왜 내 육체를 지배하느냐’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1심에서 변호인을 통해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1심 법원은 “피해자에게 적개심을 갖고 있던 피고인은 목 부위 등 피해자의 급소를 공격했다. 자신의 행위로 피해자가 숨지는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을 충분히 인식했다고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 “범행 후 아무런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현장을 이탈했고, 피해 회복을 위한 별다른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다”면서 징역 13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1심 판결 뒤 A씨는 여전히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라거나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하며 항소했으나 2심 역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2심 재판부는 “자신의 행위로 피해자가 숨지는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을 인식했다고 보이는 만큼 살의 고의성이 없었다는 주장에는 이유가 없다”면서 “정당방위라고 볼 만한 정황도 없다”고 판시했다. 대법원도 “원심의 판단에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고, 징역 13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면서 판결을 확정했다.
  • 이름도 마이크도 쓰면 안 돼요…대선 후보들 ‘선거법과의 전쟁’

    “피켓에 후보 이름 쓰시면 안 됩니다. 선거법 위반이에요.” 지난달 20일 오전 11시 충남 논산 화지중앙시장에서 열린 이재명 대선후보의 즉석연설에 앞서 수행팀이 갑자기 분주해졌다. 이 후보를 둘러싼 수십 명의 지지자들이 ‘대한민국 대전환 이재명은 합니다’, ‘이재명 후보님 논산 방문을 환영합니다’ 등의 문구를 적은 것이 문제였다. 공직선거법 90조에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물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규정돼 있고, 이 문구가 위반에 해당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급기야 선대위 관계자들은 급히 피켓에 적힌 ‘이재명’을 모두 청테이프로 가렸다. 이 후보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시장에서의 ‘생목소리 즉흥연설’도 공직선거법 때문이다. 공직선거법 제59조 4항은 선거일이 아닐 경우 옥외 등에서 확성기를 사용한 선거운동을 금지한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이를 모른 채 지난 8월 대구 서문시장에서 마이크를 잡았다가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여 법치 이미지에 타격을 입기도 했다. 각 당 선거운동원들은 선거운동 기간 내내 이런 상황과 마주한다. 매번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선거법이 워낙 복잡한 데다 기간별로 허용하는 선거운동 범위가 다르기 때문이다. 당장 대통령선거 선거일을 90일 앞둔 9일부터 새로운 제한이 생긴다. 대선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또는 그 후보자와 관련 있는 출판기념회가 금지된다. 고육지책으로 민주당은 유세 현장에 지역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를 동반한다. 선거법 위반을 막기 위해 민주당에서 선관위에 요청했다고 한다. 민주당은 선관위에 선거법 관련 자문을 하는 한편 위반 사항을 지적당하면 즉각 시정을 하기도 한다. 이처럼 복잡한 선거법이 정치문화 발전을 막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선거문화 개선과 국민 정치의식 향상에도 여전히 선거운동을 세세하게 규정하고 있어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5월 선관위는 선거운동과 정당활동의 자유를 확대하고 유권자의 참정권 보장을 강화하는 내용의 선거법 개정 의견을 국회에 제출했다. 김홍걸 무소속 의원,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 등은 선관위의 개정 의견을 포함한 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하지만 대선을 3개월 앞둔 현재 법안은 소관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
  • 전국에 150개… 넘쳐나는 ‘출렁다리’

    전국에 150개… 넘쳐나는 ‘출렁다리’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쟁이라도 하듯 너도나도 출렁다리 조성에 나서면서 전국에 출렁다리가 넘쳐나고 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라는 명분은 이해가 되지만 차별성 없는 따라하기식 관광상품은 반짝 효과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환경 파괴 우려도 크다.5일 지방자치단체들에 따르면 전국 곳곳에서 출렁다리 개통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과 부적면 일대 탑정호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개통식이 열렸다. 158억원이 투입된 이 출렁다리는 동양 최대인 길이 600m를 자랑한다. 폭은 2.2m이며 성인 5070명이 동시에 올라가도 견딜 수 있다. 지난 10월 22일에는 충북 제천 옥순봉에도 폭 1.5m, 길이 222m에 달하는 출렁다리가 생겼다. 청풍호를 가로질러 옥순봉을 연결하는 이 출렁다리에는 86억원이 들어갔다. 충북에서만 괴산 괴산호 출렁다리, 증평 좌구산 출렁다리, 진천 초롱길 출렁다리에 이어 네번째다. 충주시와 단양군이 추진 중인 출렁다리까지 준공되면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절반이 넘는 6개 시군이 출렁다리 관광상품을 갖게 된다. 지난해에는 경남 거창군 항노화힐링랜드에 전국 처음으로 등산로를 연결한 Y자형 출렁다리까지 등장했다. 이렇다보니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가 150개가 넘는다. 자치단체들이 출렁다리 건설에 열을 올리는 것은 스릴 체험이 관광트렌드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개장 후 첫 주말에만 3만 1000여명이 몰렸다.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는 지난 7월 임시개통 후 하루평균 3000명이 다녀갔다.하지만 지나친 공급은 출렁다리를 어딜 가도 있는 ‘뻔한 시설’로 전락시키고 환경 파괴 논란까지 야기한다. 걷기 열풍으로 전국에 둘레길이 우후죽순 난립하면서 전국 3대 명품길로 유명했던 괴산 산막이옛길은 요즘 방문객이 뜸해져 울상을 짓고 있다. 산막이옛길의 연간 방문객은 2017년 163만명에서 최근 60만명으로 줄었다. 한국관광학회 지역관광위원장 심원섭 교수(목포대)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접목돼야 할 관광상품이 획일화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출렁다리는 자연 및 문화적 경관을 훼손할수 있고, 출렁다리만으로는 관광객 유치에 한계가 있는 만큼 지자체들이 신중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 [부고] 임용순씨 부친상, 이민상씨 부친상, 이종범씨 모친상

    ■ 임용순(핀포인트뉴스 대표이사)씨 부친상 △ 임종재씨 별세, 임용순(핀포인트뉴스 대표이사)·임흥순(기아자동차 책임매니저)·임무순(주식회사 크리스탈 부장)·임동순(이랜드그룹 팀장)씨 부친상, 조광섭(논산우체국 팀장)씨 장인상 = 30일, 수원 한독병원 장례식장 국화실, 발인 2일 오전 11시 30분, 장지 수원 승화원. 031-212-4444 ■ 이민상(미래정책개발원장)씨 부친상 △ 이승철 씨 별세, 이민상(미래정책개발원장) 씨 부친상, 김승억(한국디지털미디어고 사무국장) 씨 장인상, 이경진(동아일보 기자) 씨 조부상 = 30일, 고려대 안산병원 장례식장 B103호 특실, 발인 2일 오전 8시 30분, 장지 화성시 함백산추모공원. 031-411-4441 ■ 이종범(신아일보 스마트미디어부장)씨 모친상 △ 최양희씨 별세, 이봉규씨 부인상, 이종성·이종열·이종범(신아일보 스마트미디어부장)씨 모친상 = 30일 오전 7시, 인천 청기와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12월2일 오전 9시, 장지 부평가족공원. 032-571-1321
  • 후백제 역사 문화 재조명 위해 지자체들 뭉쳤다

    후백제의 역사문화를 규명하고 재조명하기 위해 지자체들이 뭉쳤다. 전북 전주·완주·장수·진안, 경북 문경·상주, 충남 논산 등 7개 시·군은 최근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를 구성했다. 7개 지자체는 후삼국 시대의 주역이었던 후백제 역사문화를 제대로 규명하고 전국에 흩어져 있는 후백제문화권 관련 문화유산의 보존·정비 방안을 수립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후백제는 반세기의 짧은 역사 속에서도 강대한 군사력과 화려한 문화를 자랑했지만, 왕조교체기 정도로만 인식되고 정부도 후백제문화권 복원에 관한 관심이 적어 관련 지자체의 협의회 구성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2019년 8월 전주시에서의 첫 회의를 가졌던 7개 지자체는 지난 6월24일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발족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정식 출범을 추진해 왔다. 발족식과 함께 ‘후백제의 정체성과 범주’라는 주제의 학술대회가 열리는 등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에 후백제문화권을 포함하기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 김동연 창당 속도… “기존 정치와 다르게 하겠다”

    김동연 창당 속도… “기존 정치와 다르게 하겠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대권 도전 선언과 함께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아 준비해오던 새로운물결(가칭)의 출범이 임박했다. 김 위원장은 27일 대전·충남·충북도당 창당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김 위원장은 지난 26일 페이스북에 “창당대회를 열기 위해서는 1천 명 이상 당원이 필요한데 (지난 21일 부산, 경남 창당대회 이후) 일주일 만에 요건을 충족시켰다”며 “지금의 속도라면 우리나라 정당 역사상 아마 가장 빠른 속도의 창당일 것”이라고 했다. 정당은 시도당 5개에서 창당을 해야 등록이 가능하다. 김 위원장에 따르면 새로운물결은 지난 21일 경남, 부산에 이어 이날 대전, 충남, 충북에서 창당준비위원회를 마쳤다. 28일에는 부산시당과 경남도당 창당대회를, 29일에는 경기도당 발기인대회를 열 계획이다. 그러면서도 그는 “속도를 내면서도 기존의 정치 문법과는 완전히 다르게 하겠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고 알렸다. 그동안 주장해왔던 ‘아래로부터의 반란’을 실천에 옮기는 차원에서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중앙의 재정 지원 없는 자생적 진행, 온라인 정치 플랫폼 구성 등 원칙을 지키고 있다고 했다. 창당을 앞둔 김 위원장은 “이제까지의 정치 세력이 해왔던 방식이나 정치 문법과 전혀 다르게 하겠다”면서 “문제 해결 능력과 실천 면에서도 수준이 다르다는 것을 창당 발기인대회와 창당대회를 통해 분명하게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전시 동구에서 대전시당 창당발기인대회를 연 후 오후에는 충남 논산시에서는 충남도당, 충북 음성군에서는 충북도당 창당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
  • 눈물 잦아진 이재명, 스타일 바꾼 윤석열…대선후보들의 ‘이미지 메이킹’ 경쟁

    눈물 잦아진 이재명, 스타일 바꾼 윤석열…대선후보들의 ‘이미지 메이킹’ 경쟁

    대선을 100여일 앞두고 여야 대선후보들이 펼치는 이미지 메이킹 경쟁이 눈길을 끈다. 무겁고 딱딱한 정책공약이 아닌 감성을 자극하는 아이템으로 민심을 ‘저격’하려는 장외 전쟁이기도 하다. 사흘 연속 눈물 보인 이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최근 들어 부쩍 눈물을 자주 보인다. 이 후보는 지난 20일 충남 논산의 재래시장 좌판에서 토란 나물을 파는 노인에 물건값을 치르던 중 “고인이 된 모친 생각이 난다”며 눈물을 보였다. 다음 날인 21일 국립대전현충원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에서는 부인 김혜경 씨와 함께 눈물을 훔쳤다.이 후보는 22일 오전 선대위 회의에서도 전국 순회 도중 시장에서 ‘가난한 사람 좀 살 수 있게 해달라’고 우는 사람이 있었다고 소개하며 울먹였다. 사흘 연속 눈물을 보인 이 후보의 모습에 선대위 내부에서도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선대위 관계자는 24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 능력이 그만큼 크다는 것 아니겠느냐”면서 “경기도지사 시절에도 어려움을 토로하는 도민들 앞에서 여러 차례 눈물을 보였다”고 전했다.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이미지 ‘변신’ 노력도 눈에 띈다. 페이스북에서 이슈 논평과 정책·공약 발표를 주로 한다면, 인스타그램에서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부각하고 있다. 세간의 화제가 된 ‘혜경 벨트’ 사진도 인스타그램에서 처음 공유됐다. 이를 두고 부부간 금슬을 강조하기 위한 ‘포스팅’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공개석상에 얼굴을 비치지 않는 국민의당 윤석열 대선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와 대비되는 효과를 노렸다는 해석도 있다. 윤 후보, ‘꼰대’ 이미지 없앤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도 최근 세련미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부쩍 노력하는 모습이다. 2030 세대 일각에서 지적하는 소위 ‘꼰대’ 이미지에서 탈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최근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꼽을 수 있다. 이마가 훤히 드러날 정도로 머리에 힘을 주고 눈썹 메이크업도 짙게 하면서 당 내부에서도 ‘인상이 달라졌다’는 평가가 잇따른다. 측근들 사이에서는 눈썹 문신을 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본선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선이 깔끔한 감색 톤의 정장을 주로 착용하는 것도 말쑥한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선 때만 해도 간간이 트레이닝 복 차림을 통해 소탈한 이미지를 강조했던 것과 차별적인 모습이다. 정치권 입문 초창기 다리를 과하게 벌리고 앉아 ‘쩍벌남’ 지적이 나온 것을 의식해서인지 최근 공개석상에서는 앉은 자세가 달라지기도 했다. 윤 후보는 경선 기간 이미지 트레이닝 전문가들과 꾸준히 접촉하며 조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지도 즉석 발언보다는 미리 준비된 원고를 활용해 정제된 발언을 하는 케이스가 늘었다. 윤 후보는 최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축사하기 전 품에서 종이를 꺼내 흔들며 “제가 자꾸 실언한다고 해서 제가 말씀드릴 자료를 써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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