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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수익사업 다변화 시급

    충남도와 시·군이 벌이고 있는 경영수익사업이 골재채취사업에 편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련 수익사업의 다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 본청과 일선 시·군이 올 상반기에 경영수익사업으로 벌어 들인 액수는 74건에 101억5,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6억1,100만원에 비해 33% 늘어났다. 하지만 올 상반기 동안 벌어들인 수익 가운데 72.5%인 73억6,000만원이 골재 수익사업으로 나타나 지자체 경영수익사업의 다각화가 절실한 것으로 지적됐다. 공주시의 경우 올 상반기에 경영수익사업으로 26억100만원의 수익을 올렸지만이 가운데 95.8%인 24억9,200만원이골재판매로 나타났으며 부여군도 28억7,200만원의 수익 가운데 91.1%인 26억1,800만원이 골재수입 이었다. 반면 논산시나 서천·홍성군 등에서 추진하는 먹는샘물사업이나 휴양림 운영사업은 당초 계획의 50%에도 못미치는 경우가 많았으며 도청의 광고수익 사업도 부진을 면치못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엽기 엄마’

    우울증을 앓아온 어머니가 발육이 더딘 딸과 우량아여서평소 시샘해온 이웃집 딸을 같이 아파트에서 떨어뜨려 살해했다. 충남 논산경찰서는 30일 박모씨(30·논산시 두마면 성원아파트)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 25일 오후 1시 50분쯤 자신이 사는 아파트 10층 비상계단에서 자기 딸과 앞집 고모씨(33)의 딸 서모양등 두살배기 여아 2명을 계단 유리창을 통해 아파트출입구옥상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다. 이날 고씨 등 이웃들과 점심을 같이 먹던 박씨는 고씨에게 과자를 달라고 했다가 옆에 있던 홍모씨(33)가 “너는 애를 키우면서 과자도 없냐.서양은 잘 먹어 통통한 게 참 이쁘다”고 하는 말에 화가 나 자기 딸을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이어 박씨는 아파트 복도를 걷다 복도에 서 있던 고씨의 딸도 함께 데리고 가 서양을 먼저 창문으로 던진 뒤 자기딸도 창문 밖으로 던졌다. 박씨는 우울증세를 보여 지난 7월부터 통원치료를 받으며병원으로부터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도록 권고받았고,평소발육이 늦은 자기 딸과 앞집 딸을비교하며 속을 끓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김희선씨 복지부 이웃돕기 홍보대사에

    김희선씨 복지부 이웃돕기 홍보대사에

    탤런트 김희선씨가 18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김씨는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모은 6,1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공로를 인정받아 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홍보대사로 위촉돼 19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위촉장을 받는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2001년 이웃돕기 유공자 108명(단체)에게 훈·포장 등을 수여한다.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민훈장 동백장 최진민(60·귀뚜라미 문화재단 이사장)김정실(46·매일경제IBI 대표이사) ◇국민포장 정억순(62·미륵원 원장) 손명식(60·구세군 대한본영 부정령) 강도아(61·제주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대통령표창 삼성사회봉사단롯데쇼핑 부산은행 송부선(57·논산시 별정5급) ◇국무총리표창 고성일(41·전남 장성군) 김대술(65·경기 성남시) 노윤구(KBS PD) 이상훈(64·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지회장)
  • 정치 뉴스라인

    ◇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와 민주당 이인제(李仁濟)최고위원이 28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운정(雲庭·JP의 아호)배 전국아마추어 바둑선수권대회’에서 만난다. 양측은 지난해 4·13 총선에서 ‘JP는 서산에 지는 해’라는 이 위원의 발언 이후 악화된 두 사람 관계가 자민련의 논산시장 재선거 승리를 계기로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두 사람은 기력차(JP 아마 1급,이 위원 아마 5단)로 인해 직접 대국을 갖지는 않더라도 대회도중 환담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대선과 관련해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는 무소속정몽준(鄭夢準)의원이 27일 새 정당의 필요성을 언급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정 의원은 27일 한국의회발전연구회가 ‘밀레니엄시대의새 국회상 정립’을 주제로 가진 토론회에서 “새 정당이출현해 기존의 정당질서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새 정당의 출현이 정당간의 경쟁을 촉진하고,외부환경의 변화가기존 정당 내부의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민주당은 27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중앙당후원회를개최했다.그러나 이번 후원회는 경제여건과 정국상황 때문에 후원금을 많이 모을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됐고,특히 4·26 재·보선 참패 직후 열려 행사 관계자들이 고심한 흔적이 역력했다. 민주당은 내부적으로 50억원을 목표액으로 설정하고,의원 1인당 10명의 후원자를 모집토록 독려했다는 후문이다.
  • 4·26 지방 재·보선 당선자/ 임성규 충남 논산시장

    “세일즈 시장이 되겠습니다” 충남 논산시장 임성규 (林聲奎·62·자민련) 당선자는 “전 직원과 함께 지역 현안문제를 계획된 기간에 마무리할수 있도록 철저히 현장을 뛰겠다”며 ‘세일즈 행정’을 강조했다. 그는 전국 최고의 ‘유림벨트’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이를 위해 효(孝)와 예(禮)를 배울 수 있는 향교 등을 적극활성화시키겠다고 설명했다. 또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위해 시민공원,관촉유원지,대둔산종합관광단지 등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노인과 장애인 복지기금을 조성하는 등 소외주민을 위한 시책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상업과 군사문화의 중심지 강경과 연무읍의 도심살리기 운동을 전개해 옛영화를 되찾고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지방자치를 선도하면서 ‘비전을 제시하는 시정’을 가꿔 나가겠다고도 했다. 선거를 통해 갈라진 민심을 수습,장기간 공전돼온 시정의공백을 메워 ‘꿈과 희망이 가득찬 논산’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임 당선자는 논산시 화지동에서 태어나 강경상고와 고려대농대를 졸업하고 충남도 교육위원과 도의원을 거쳤다.부인최정자씨(60)와 2남. 논산 이천열기자 sky@
  • 4·26 재·보선 3당 표정

    4·26 지방선거 결과는 ‘재·보궐선거 무용론’을 재확인하는 투표율 저조로 나타났다.30%대를 밑도는 투표율로 민의를 제대로 반영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야는 낮은 투표율의 ‘민의’를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향후 정국 주도권의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재·보궐선거 의의 여야는 나름대로 선거결과에 의미를부여했다.한나라당은 서울 은평구 승리를 적시하며 “민주당이 민심을 거역한 결과”라면서 한나라당 ‘압승’,민주당 ‘패배’임을 강조했다. 민주당은 서울 은평과 전북 지역에서의 패배를 인정하면서도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하지만 낮은 투표율은 승패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는 게 큰의미가 없어 보인다. 물론 이제까지 치러진 두 차례의 지방재·보선 투표율보다는 5% 가량 높지만 민심의 정치에 대한불신을 반영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기초단체장 선거는 평균 투표율이 27.6%에 그쳤다.10%를 겨우 넘는 주민의 지지로 대표에 선출된 셈이다.정치권전체에 대한 불신이 반영돼 향후 정국에 큰 영향을 미치지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도 “유권자의 정치 불신과 무관심이 낮은 투표율로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민주당보다 유리한 입지를 구축한 것은분명하다. 수도권에서 3당 공조의 위력이 발휘되지 못했기때문이다. ■여야 입장 이를 반영하듯 ‘한나라당 벙긋’ ‘민주당 침통’ ‘자민련 흡족’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은 이날 밤 ‘열전 지역’으로 꼽혔던 서울 은평구청장 선거에서 노재동(盧載東)후보가 승리한 것을 비롯,7곳의 기초단체장선거 가운제 4곳에서 당선이 확정되자 ‘민의의 승리’라며 자축했다. 한나라당 김기배(金杞培)사무총장은 “민주당이 안됐다”며 여유를 부린 뒤 “민의를 수렴,더욱더 겸손해지겠다”고 다짐했다. 반면 텃밭인 호남에서도 수모를 당한 민주당은 “지역 선거일 뿐”이라며 의미 부여를 하지 않으면서도 접전을 치렀던 은평에서 패하고,텃밭인 전북 군산과 임실에서 무소속후보에게 거푸 고배를 마시자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수렴,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전용학(田溶鶴)대변인은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가 중앙당의 개입으로 깨끗한선거가 치러지지 못했다”면서 “국민 통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자민련은 만족스러워 했다.논산시장 선거에서 승리한 자민련은 논평을 통해 “논산시민들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논산 승리는 자민련,민주당의 공조를통한 연합 공천의 승리로 양당 선거 공조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절반의 공’을 민주당에 돌렸다. 강동형 홍원상기자 yunbin@
  • 서울 은평구청장 노재동후보 당선

    4·26 지자체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은평구청장에 한나라당 노재동(盧載東)후보가 민주당 이석형(李錫炯)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26일 기초단체장 7곳 등 전국 40개 선거구에서 동시에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관심을 끌었던 논산시장에는 자민련의임성규(林聲奎)후보가 당선됐다. 부산 금정구청장에는 한나라당 김문곤 후보,전북 군산시장에는 무소속의 강근호 후보,경남 마산시장에는 한나라당 황철곤(黃喆坤)후보,사천시장에는 한나라당 김수영(金守英)후보가 각각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전북 임실의 경우 무소속의 이철규(李哲圭)후보가 접전 끝에 민주당 김진억(金鎭億)후보를 이겼다. 한나라당은 기초단체장 7곳 가운데 4곳에서 당선자를 내우세를 보였고,민주당은 텃밭인 전북에서도 무소속 후보에게 패배했다.자민련은 민주당과 연합 공천한 논산시장 선거에서 승리해 체면을 세웠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날 투표율을 27.8%로 잠정 집계했다. 강동형 홍원상기자 yunbin@
  • 내일 7개지자체 재·보선

    4·26 기초자치단체 재·보궐 선거일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초반 관망세에서 벗어나 중앙당 차원의 대대적인선거 지원체제를 가동,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7개 기초단체장 선거 중 민주당과 자민련이 연합공천 후보를 낸 서울 은평구청장(민주당)과 논산시장(자민련) 선거가시선을 끌고 있다. 민주당 텃밭인 전북 군산과 임실은 무소속 바람이 현실화될지 주목된다. ■과열 배경 선거결과가 2002년 대선 국면을 앞둔 향후 정국 흐름에 중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여야가 판단하고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은 이번 선거결과를 대우차 노조 폭력 진압,건강보험 재정 위기 등 현안과 묶어 현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로 활용하려는 계산인 것 같다.실제로 한나라당측은 지원유세에서 신문고시, 대북정책 등을 쟁점으로 부각시키며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니다”면서 표몰이를 하고 있다. 여당도 과열 선거전에 휩쓸려 들고 있다. 특히 최대 관심지역인 서울 은평구청장 선거도 자신하지 못하는 상황에서텃밭인 군산·임실과 논산 등지에서도 여당 연합공천 후보들이 무소속 후보들과 접전 중이어서 만일 패하기라도 한다면 향후 정국 운용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을 우려하는 기류다. ■여야 지도부 움직임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는 지난21일 경남 사천 및 마산시장 선거 정당연설회에 이어 22일오전엔 구청장 보선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 은평구 소재 천주교 성당 미사에 참석했다.또 23일엔 논산시장 정당연설회에 참석한 뒤 곧바로 상경,은평구청장 후보와 함께 득표활동을 벌이는 등 강행군했다. 민주당도 김중권(金重權)대표가 지난 22일 서울 은평구 소년의 집과 교회를 방문했고,23일엔 한화갑(韓和甲) 이인제(李仁濟) 정대철(鄭大哲) 안동선(安東善)최고위원 등 간판급인사들이 대거 나서 은평구청장 선거전에서 후보 지원활동을 했다.자민련도 김종호(金宗鎬)총재권한대행이 24일 접전지역인 논산을 방문했다. ■유권자 반응 정치권의 이같은 계산에 대해서 유권자들은냉담하다.상당수 합동연설회는 참석 인원이 300명 안팎에불과했다.이들 중 대부분도 동원된 청중이었다.이에 따라 10%대의 사상 최저 투표율이 점쳐지고 있다.정치권이 과열경쟁을 할수록 냉소적 분위기가 짙어가는 상황이다.상당수지역에서 여야 공천 후보보다 무소속 후보들이 선전중인 것은 이같은 민심을 반영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이춘규기자 taein@
  • 민주 계란세례 이어 대표 퇴진론 돌출

    민주당 지도부가 고민에 빠졌다.김중권(金重權)대표 퇴진론이 거론되고 ,논산시장 재선거 지원유세에서 박상규(朴尙奎)사무총장이 계란세례를 받는 등 악재가 잇따르고 있기때문이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한 듯 20일 오전 당사에서 열린 당4역및 상임위원장회의는 이례적으로 공개 환담도 갖지 않고 바로 비공개회의에 들어갔다. 김 대표는 ‘바른 정치를 위한 모임’ 소속 초·재선 의원들이 최근 정국난조와 관련해 김 대표의 책임문제를 거론하고 나섰다는 소문에 대해 “일일이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가없다”며 애써 평상심(平常心)을 유지했다. 그러나 이호웅(李浩雄)대표비서실장은 참석자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진위를 파악하느라 분주했다.이 실장은 “참석자들이 한결같이 그런 사실을 부인했다”면서 “참석자 주변에 있는 어떤 관련자가 의도적으로 발언을 확대·조작해 언론에 흘렸을 가능성이 높다”며 책임론의 배후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논산에서 계란세례를 받은 박 총장의 얼굴도 하루종일 굳어 있었다.박 총장은 기자들에게 “계란을 던진다는정보가있었는데도 경찰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고, 계란을 던지는것도 보고만 있었다”며 경찰에 비난의 화살을 돌렸다. 자민련과의 공조에 이상 기류가 생긴 데 대해 불편한 심기를감추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이종락기자 jrlee@
  • 민주당 지도부 ‘계란세례’

    민주당과 자민련은 19일 양당 공조를 다지는 토론회를 가졌지만 논산시장 지원유세에 나선 민주당 지도부가 계란세례를 받는 등 명암이 엇갈렸다. ◇공조 순항=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민주당김중권(金重權)대표와 이상수(李相洙)원내총무,자민련 김종호(金宗鎬)총재권한대행·이완구(李完九)총무 등 양당의원 1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토론회의 주제도 ‘상생정치를 위한 교섭단체의 역할’로 잡아 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의원정수를 줄이려는 자민련의 입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김 대표는 “자민련이 지난해 총선거에서 유권자 10%에이르는 185만표를 획득했다”고 상기시키며 “자민련이 국회 운영의 주축으로 등장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국회법개정을 촉구했다.자민련 김종호 총재권한대행도 김 대표의 발언에 고무된 듯 “의사표시 방법에 있어 민주적 절차가 존중돼 표결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야당이 협조하지 않을 경우 국회법 표결처리를 강행할 방침을내비쳤다. ◇공조 난기류=토론회가 양당의 ‘찰떡공조’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면 논산시장 선거유세에서는 공조체제의 현실적어려움이 드러났다. 민주당 박상규(朴尙奎)사무총장,추미애(秋美愛)지방자치위원장 등 지도부가 연합공천한 자민련 임성규(林聲奎)후보지원차 충남 논산을 찾았다가 계란 세례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들은 논산 역전광장에서 임 후보 지원연설 단상에 섰다가 무소속 김형중 후보 지지자로 보이는 사람들로부터 공격을 당했다.민주당 지도부는 지구당 당원들이 임 후보를돕지 않고 무소속 김 후보를 지원하는 양상이 전개되고,지원유세에 나섰다가 봉변까지 당하자 더욱 난감해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4·26 재보선 후보 21명 등록

    중앙선관위는 오는 26일 실시되는 서울 은평구 등 7개 기 초자치단체장 재·보선에 모두 21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 다고 11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경남 사천 시장 선거에 6명이 입후보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서울 은평구청장·충남 논산시장·경남 마산시장 선거에 각 3명,부산 금정구청장·전북 군산시장·임실군수 선거에 각 2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이지운기자 jj@
  • 논산시장 2與 공동후보자민련 임성규씨 공천

    민주당과 자민련은 오는 26일 실시되는 논산시장 재선거후보로 자민련 소속 임성규(林聲奎·62) 충남도의원을 공천했다.민주당 박상규(朴尙奎),자민련 이양희(李良熙)사무총장은 2일 이같이 합의하는 등 지방 재·보선 출마자들을 최종 확정했다. 양당 합의에 따르면 기초자치단체장 재·보선지역 7곳 가운데 민주당은 서울 은평·전북 군산·전북 임실·경남 사천 등 4곳,자민련은 충남 논산·부산 금정·경남 마산 등 3곳에서 각각 후보를 내게 됐다.이종락기자 jrlee@
  • 정치 뉴스라인

    ■민주당은 논산시장 보궐선거 후보를 자민련에 양보하기로 했다.민주당 박상규(朴尙奎)·자민련 이양희(李良熙)사무총장은 1일 만나 연합공천 문제를 논의한 끝에 이같이합의했다. 민주당 이인제(李仁濟) 최고위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논산시장 공천 문제는 사실상 가닥을 잡았다”고 말해자민련에 공천권을 넘기기로 한 당의 방침을 전달받았음을시사했다. ■자민련 변웅전(邊雄田) 대변인은 1일 성명을 통해 “이왕에 거론되는 개헌론이라면 개헌 문제는 국가 장래를 위해 국가 백년대계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공론화할 때라고본다”면서 개헌론에 가세하고 나섰다. 변 대변인의 이같은 성명은 개헌론을 매개로 한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의 영향력 확대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되며,JP와 사전 조율을 거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있다.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와 김덕룡(金德龍)의원이지난달 3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조찬회동을 가졌다. 당 안팎에서는 이날 회동이 정계개편으로 이어질 수 있는개헌론의 발화(發火)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행보로해석하고 있다.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은 1일 퇴임후 처음으로 대구를 방문,서일교회 등에서 가진 신앙간증을 통해 “김대중(金大中)씨의 한건주의는 사상 초유의 의료대란에 이어 재정파탄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그는 또 “공산주의자들과의 성급한 타협과 정치적 한탕주의가 국민의 정신무장을와해시키고 있다”며 ‘색깔론’을 제기했다.
  • 인천국제공항 개항/ 첫날 이용객 표정

    인천국제공항이 운항을 시작한 29일 항공기 결항이나 운항 지연 등 우려했던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공항을 찾은 내·외국인들은 축구장 60개 크기의 여객터미널 규모에 놀라움을 표시했고 깨끗한 시설 등에 대체로후한 점수를 주었다. 그러나 일부 항공사의 카운터 단말기와 수하물처리시스템(BHS)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승객들이 1시간 이상 줄을서서 기다리는 등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다. ◆승객들은 교통 체증과 혼잡을 우려,탑승 3∼4시간 전에도착하는 경우가 많았다.하지만 신공항고속도로의 교통정체가 없어 서울 도심에서 출발해도 1시간30분이면 도착할수 있었다. 김상완(金相完·28·서울 잠실7동)씨는 오후 6시40분에출발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낮 1시20분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공항터미널에서 1만원을 내고공항 리무진버스를 탔으나 도착한 시각은 오후 2시30분으로 1시간10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김씨는 “교통정체 등의 불편은 없었고 대체로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나는 황태민(黃泰珉·28·대학원2년)씨는 “응암동을 출발해 자유로를 거쳐 공항에 도착하는데 50분 정도 걸렸다”면서 “기름 값을 제외하고 고속도로 통행료 6,100원,4시간 주차료 9,600원,갈비탕 1인분1만2,000원,공항이용료 2만5,000원 등 모두 5만2,700원이들었다”고 밝혔다. 미국인 켄 도백(51)은 “‘그레이트’”라면서 “전세계1급 공항인 덴버공항이나 시드니,베를린 공항에 비해 손색없다”며 칭찬했다. ◆오전 8시쯤 미국 노스웨스트항공의 발권 카운터 11개 중 2개가 다운되면서 탑승·수하물 수속이 1시간 정도 늦어졌다.같은 시각 도착한 대한항공기도 화물 운반장치가 잠겨 있어 수하물 처리가 40분 지연되는 등 수하물처리시스템에 여전히 문제점을 드러냈다.그러나 승객들이 일찍 나온 덕분에 출발 지연사태는 빚어지지 않았다. ◆일부 승객들은 “시설은 대체로 훌륭한데 첨단시설에 걸맞은 안내 서비스와 운영 노하우가 아쉽다”고 평가했다. 새벽 5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한 조경호(趙慶浩·32·충남조치원)씨는 “신혼여행 출발에 앞서 확인한 바로는 인천공항에서 떠나는 청주행 첫 버스가 새벽 5시30분이었는데지금 보니 오전 9시”라면서 “행선지에 따른 승차 장소를 일목요연하게 적어놓은 안내판이 없어 불편하다”고 말했다. 미국 플로리다에 가는 셰릴 햄프턴(40·여)은 “탑승 3시간 전 도착했지만 5살,7살배기 두 아들을 맡길 유아휴게소를 찾지 못했다”면서 “안내 요원도 공항 구조를 잘 모르는 것 같아 답답했다”고 지적했다. ◆여객터미널 안에는 한·중·일식당과 양식당,카페테리아 등이 있지만 승객과 환영·환송 인파가 몰려 점심시간에는 30분∼1시간 기다려야 겨우 식사를 할 수 있었다.이웃40여명과 공항을 보기 위해 전세버스를 타고 온 정원철(鄭元哲·60·충남 논산시 벌곡면·농업)씨는 “밥 먹을 곳도 없어 구경길이 고생길이 됐다”고 말했다. 영종도 전영우 안동환 이송하기자 anselmus@
  • [먹거리 축제를 찾아서] (26)논산딸기 큰잔치

    ‘딸기를 베어물면 입속에 봄 향기가 가득하고…’ 충남 논산시는 전국 딸기 생산량의 14%를 차지하는 최대생산지다.2만6,000t으로 충남지역 생산량의 57%에 달한다. 2,500여 농가가 969㏊에서 딸기를 재배,연간 400억원이 넘는 소득을 올리고 있다. 논산딸기는 당도가 높고 열매가 단단한 게 특징이다.일조량이 풍부하고 토질이 차져서다.키토산과 한약을 뿌려 기르는 등 재배방법도 다양하다. 게다가 딸기 해충인 ‘점박이 응애’를 없애기 위해 농약을 치는 대신 천적인 ‘칠레 이리응애’를 이용해 무공해라는 점도 이곳의 자랑이다. 이런 딸기를 실컷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있다.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논산딸기 큰잔치’다. 딸기 품평회와 딸기요리 시식회가 열리고 생산과정과 기술 등을 담은 딸기홍보관도 운영된다.시식회에서는 딸기를 이용한 쥬스,샤베트,한과 등을 선보이고 경매인이 직접시연하는 딸기경매 장면을 볼 수 있다. 관광객들이 딸기밭에서 딸기를 따는 행사도 있다.공설운동장에서 30분마다버스가 있으며 1인당 3,000원만 내면마음껏 딸기를 따먹고 1㎏ 정도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또 이날은 경매가격보다 10% 싸게 딸기가 판매된다.최근경매가격이 ㎏당 4,000∼5,000원이기 때문에 400∼500원이 싼 셈이다.포장단위는 1,2,4㎏. 아울러 청소년들의 댄싱공연에다 시민노래자랑 및 가수 배일호,신카나리아,박일남 등이 출연하는 연예인 초청 공연도 열려 흥을 돋운다. 논산시 관계자는 “매년 4월 초 열던 딸기축제를 다음달26일 있는 시장 재선거 때문에 앞당겼다”고 말했다.문의(041)733-0855. ◆찾아가는 길=호남고속도로 서대전IC를 빠져 대전에서 국도 1호선 논산 방향으로 30분쯤 가다 논산시내로 진입하기 직전 아호교에서 좌회전하거나 호남고속도로 논산IC를 거쳐 15분쯤 가면 행사장이 나온다. 논산 이천열기자 sky@
  • 박상규 민주총장 “아이고 죽겠네”

    민주당 박상규(朴尙奎)사무총장이 논산시장 보궐선거 공천 문제로 속을 앓고 있다. 자민련은 공조를 강조하며 공천권을 넘기라고 어깃장을놓고 있고,지구당위원장인 이인제(李仁濟) 최고위원은 양보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이런 상황에서 당 지도부는 모든 일을 박 총장에게 위임한 상태다. 박 총장은 20일 “죽겠다”는 말로 ‘고래 싸움에 끼인새우’ 신세를 한탄했다.공조를 생각하자니 이 최고위원이어른거리고, 이 최고위원을 배려하자니 공조가 위태롭다. 박 총장은 이 최고위원에 대해 “결국 그가 해결해야 하는일이 아니냐”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박 총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후보는 민주당 인물을추천하되,당적은 자민련으로 하는 안 등을 제시하며 이 최고위원의 양보를 종용했다.그러나 이 최고위원은 시큰둥한표정으로 거절한 뒤 오후에 인도로 떠났다. 그러자 박 총장도 ‘꾀’를 냈다.이날 자민련 오장섭(吳長燮)사무총장을 만나 이런저런 안을 제시하고는 지도부와협의한 뒤 다시 논의하자고 제안했다.오는 24일 이 최고원이 귀국할 때까지시간을 벌자는 심산이다. 박 총장의 각본대로 이 최고위원에게 다시 ‘공’이 넘어가고 이 최고위원의 버티기가 계속되면,이 최고위원과 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가 만날 가능성이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이지운기자 jj@
  • ‘돌아오지 못할 다리’건넜나

    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와 민주당 이인제(李仁濟)최고위원의 가파른 대치가 점입가경이다.전날 “JP와의 만남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말했던 이 최고위원이 19일에는 “‘킹 메이커’는 구시대적 발상”이라며 JP에 정면으로 맞섰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JP의 ‘킹 메이커’론(論)에 대해 “봉건시대도 아닌데 ‘킹’이라는 말은 이상하지 않은가.미국에 선거전략가라는 말이 있지만 세상에 그런 말을 쓰는나라가 어디 있느냐”고 비판하며 JP의 구시대적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이 최고위원은 논산시장 보궐선거 연합공천 문제에 대해서도 “연합공천이 안되면 양당에서 모두 공천하거나,양당에서 모두 공천하지 않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날 김형중 논산·금산 지구당명예위원장,강중선 논산시의원,김영기 전 농촌지도소장 등 3명의 후보를 당에 추천함으로써,논산시장 후보를 양보하라는 자민련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태도를 분명히 했다.이 최고위원의 이같은태도는 충청권에서 JP의 영향력 확대를 예방하기 위한 의도적 공세로 풀이된다.따라서 두 사람의 관계는 특별한 계기가 없는 한 복원되기 쉽지 않을 것 같다.이 최고위원이 JP와의 만남에 대해 “특별한 현안이 있었던 것이 아니고 작게는 고향의 선배,크게는 정치선배로부터 말씀을 듣고 가르침을 받기 위해 만나려 했던 것”이라고 평가절하해 끝 없는 냉기류를 예고했다. 자민련은 오장섭(吳長燮)사무총장이 이날 “민주당 박상규(朴尙奎)사무총장과 20일 만나 논산시장 연합공천 문제를 매듭지은 뒤 JP가 이 최고위원과 만날 것”이라고 했지만 이 최고위원의 “‘킹’은 없다” 발언이 알려지면서분위기가 돌변했다.유운영(柳云永)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최고위원은 인도에 간 김에 불교에 귀의,수신제가(修身齊家) 후 국민을 무서워하고,두려워할 줄 아는 참된정치인이 되어 귀국하라”고 강도높게 공격했다. 이춘규기자 taein@
  • 전국 곳곳서 산불피해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나 임야 30여㏊를 태웠다. 19일 오후 7시30분쯤 충남 논산시 두마면 남선리 남선교회 뒤편 야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나 임야 0.5㏊를 태우고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2시35분쯤 경남 김해시 어방동 성조암 약수터 인근 야산에서 등산객이 버린 담배꽁초로 인한것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임야 5㏊가량을 태우고 5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이날 오후 2시30분쯤 경남 함안군칠북면 가연리 한재마을 앞산에서도 불이 나 소나무 3,000여그루 등 임야 10㏊가량을 태우고 오후 7시30분쯤 진화됐다. 이밖에 광주 광산구 왕동 왕동저수지옆 용진산 임야 3.5㏊와 부산시 사상구 학장동 엄광산 임야 1.5㏊가 불에 탔다.충북 충주시 가주동 충주농공단지 뒤편 야산과 강원도양양군 강현면 양지마을 뒷산 임야 0.4㏊와 0.3㏊도 산불피해를 입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50분쯤 전북 김제시 만경읍 대동리 내죽마을과 100여m 떨어진 C산업 폐타이어 야적장 600여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고무벨트 등을 만들기 위해 쌓아뒀던 폐타이어 20만여개가 타면서 발생한 연기가 4시간 가량 인근 만경평야 일대 하늘을 검게 뒤덮기도 했다. 전국 종합
  • 與 대선 예비주자 반응

    지난 16일 김종필(金鍾泌·JP) 자민련 명예총재가 언급한‘킹 메이커’론과 17일 ‘대권 행보’의 자제를 당부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최고위원회의 발언으로 여권의 대선주자군(群)도 새로운 상황을 맞고 있다. 특히 JP의 언급은민주당 대선주자들에게 대선 행보와 JP와의 함수관계를 곱씹게 할 것으로 보인다.“내 동의 없이는 대권 등정(登頂)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다.최고위원들의 지방행(行)에 대한 김대통령의 언급 역시 당 지도부라는 ‘조직인’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함으로써 섣부른 대권행보에 제동을 건 것으로 여겨진다. 여권 최고위층의 잇단 언급으로 고개를 내밀듯 하던 여권내 대권경쟁은 일단 수면 밑으로 들어갈 전망이다.대권 채비를 서두르던 몇몇 주자들은 궤도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JP와 비슷한 보수적 성향의 민주당 김중권(金重權) 대표와자민련 총재인 이한동(李漢東) 총리는 최근 여권의 기류를일단 환영하는 기색이고,한화갑(韓和甲)최고위원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반면 이인제(李仁濟)김근태(金槿泰) 최고위원과 노무현(盧武鉉) 해양수산부 장관은 난감한 입장에 처했다. 잦은 지방행으로 다른 주자들의 비판을 받았던 김대표는지방행의 ‘정당성’을 일단 확보했다고 볼 수 있다.직무와직결된 지방행인 만큼 시비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논리가설득력을 얻게 된 셈이다. 폭넓은 당내 기반 때문에 오히려 운신이 어려웠던 한최고위원 역시 김 대통령 발언을 환영했다.그의 한 측근은 “다른 주자들이 뛰더라도 지금은 움직일 수 없는 형편”이라며 “각 주자들이 대권행보에 앞서 당을 홍보하는 데 보다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반면 최근 지방조직 강화에힘써온 김근태 최고위원은 “당무를 분담해서 팀 플레이를해달라는 당부인 것으로 알고있다”며 원론적 차원에서 받아들이는 입장이다. 이인제 최고위원 진영도 다소 위축되는 모습이다.우선 논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공천 문제가 풀리지 않고 있다. 20일 인도로 출국하기에 앞서 당에 후보를 추천하되 공천은DJP공조 차원에서 당이 매듭짓도록 한다는 선으로 정리했다는 후문이다. 지방행에 대한 김대통령의 언급도 이 최고위원으로서는 부담이 될 전망이다.김대표와 달리 확실한 명분을 찾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진경호기자 jade@
  • JP 일문일답“대선때 될사람 성의껏 돕겠다”

    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는 16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DJP 회동’을 가진 뒤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다음은 일문일답. ◆오늘 회동에서 개각을 상의했나 개각에 대한 얘기는 하지 않았다.조금 더 기다려 봐라.무슨 소식이 있을 것이다. ◆민주당과 합당하나 그런 것 없다.어디까지 양당의 공조를 할 뿐이다.각자 자기 자세를 유지하면서 밀접하고 강력하게 협력해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다. ◆‘필승의 선거 공조를 한다’는 대변인의 발표가 있었는데 유종지미의 공조라는 뜻이다.모든 것을 포함해서 밀접하게 공조한다고 이해하면 된다.지난 청와대 만찬에서 상생공득(相生共得)하자고 한 말을 기억하라. ◆내년 대선에 직접 출마한다는얘기가 있는데 나는 40년동안 정계에 몸을 담아 왔는데 내가 그런 것을 하려 했으면 기회가 있었을 것이다.나름대로 나라가 잘 되도록 묵묵히 노력해 왔다.87년 전두환(全斗煥)씨에게 내몰린 뒤 정계에 복귀하는 과정에서 부득이 대선에 출마하고 총선에입후보해야 했다.나보고 만년 2인자라서 골프도 세컨드샷을 잘 친다고 하는데 사실 세컨드 샷을 잘 친다. ◆‘킹 메이커’ 역할을 하나 내가 정계에 있는 한 무관할 수 없다.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는 생각은 있다.이 사람 안된다 싶으면 반대하고,이 사람이다 싶으면성의껏 돕겠다. ◆민주당 이인제(李仁濟)최고위원과는 언제 만나나 만날이유가 있으면 만난다.그러나 아직은 만나서 할 얘기가 없다.논산시장 후보 공천은 당에서 책임자가 처리할 것이다. ◆김영삼(金泳三)전 대통령은 언제 만나나 금명간은 만나지 않는다. ◆김 명예총재를 비난한 한나라 당보를 봤는지 내용을 보지 못했다.보나 안보나 욕을 잔뜩 썼겠지.이회창(李會昌)총재는 국가를 경영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상대에게 그러면 못쓴다.서로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이종락기자 jr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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