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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 모함하려 스스로 얼굴 때린 아내 CCTV에 포착

    남편 모함하려 스스로 얼굴 때린 아내 CCTV에 포착

    호주의 한 남성이 자신을 가정폭력범으로 모함하려고 한 아내를 나라에서 추방해달라고 요구했다. 3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시드니 출신의 파이살 칸이라는 남성이 모로코 출신의 아내 아스매를 호주에서 추방할 것을 요구하게 된 사연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파이살은 이슬람교도를 대상으로 한 데이트 서비스를 통해 아스매를 만났다. 아스매에 첫눈에 반한 파이살은 곧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그런데 결혼 8개월에 접어든 지난 4월, 파이살은 아내가 호주 비자를 얻기 위해 자신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자신이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파이살은 이혼 변호사를 알아봤고, 아내에게 자신이 이용당한 사실을 알고 있으며 이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통보했다. 남편의 계획을 알게 된 아스매는 곧바로 아파트를 뛰쳐나갔다. 그런데 몇 시간 후 경찰이 파이살의 집에 찾아와 그를 폭행 혐의로 체포했다. 아내가 파이살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것이다. 실제로 아스매의 얼굴에는 피멍이 들어있었다. 파이살은 자신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약 2200만 원 이상의 소송비용을 지출하고, 수백 시간의 CCTV 녹화물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파이살은 자신의 무죄를 밝힐 수 있는 충격적인 장면을 발견해냈다. 당시 아파트를 뛰쳐나갔던 아스매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자신의 얼굴을 스스로 두 차례 내려치는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녹화된 것이다. 자신의 얼굴에 스스로 상처를 낸 아스매는 그 후 아파트 단지를 나와 경찰에 도움을 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베이터 CCTV 영상이 공개된 후, 파이살의 폭행 혐의는 기각된 상태다. 파이살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의 빚을 지게 됐다. 파이살은 “나는 피해자”라면서 “감적적으로, 정신적으로, 재정적으로 이용당하고 학대당했다”며 울분을 토했다. 이어 그는 “그녀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으니 이제 그녀는 자신이 저지른 결과에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파이살은 “지금은 빚을 갚고 있는 중”이라면서 “아스매를 모로코로 제발 추방해달라”고 호소했다. 현재 두 사람은 별거 상태다. 사진·영상=Supreme Tv/유튜브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미우새’ 배정남 하숙집에 母벤져스 눈물바다 “혼자 잘 살았다”

    ‘미우새’ 배정남 하숙집에 母벤져스 눈물바다 “혼자 잘 살았다”

    ‘상남자’ 배정남이 ‘미운 우리 새끼’ 녹화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16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선 배정남이 어릴 적 자신을 살뜰하게 돌봐줬던 ‘하숙집 할머니’를 찾아 나선 이야기의 결말이 공개된다. 지난 ‘미우새’ 방송에서 고향 부산을 찾은 배정남은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치열하게 살았던 과거사를 솔직하게 고백해 ‘미우새’ 어머니들은 물론, 시청자의 마음까지 울컥하게 만든 바 있다. 앞서 진행된 실제 촬영 당시, 배정남은 어린 시절 살았던 골목을 헤매던 중 기적적으로 자신을 기억하는 동네 할머니들을 만났다. 이어, 당시 하숙했던 집도 찾아갔다. 대낮에도 불구하고 빛이 잘 들지 않는 다락방을 보며 母벤저스는 “혼자서 잘 살았다” 라며 대견함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배정남과 할머니 사이에 있었던 추억이 하나 둘씩 밝혀지면서 더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우여곡절 끝에 할머니의 소식을 전해들은 배정남은 어디론가 급히 향해 관심을 모았다. 그가 그토록 보고싶은 ‘하숙집 할머니’와 재회했을지 궁금증을 안겨준 가운데 어머니들과 MC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배정남의 그리운 ‘하숙집 할머니’ 찾기 결말은 16일 밤 9시 5분 방송될 ‘미우새’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걸어 들어와 죽어 나가는 곳”…요양병원 내부자들 폭로

    “걸어 들어와 죽어 나가는 곳”…요양병원 내부자들 폭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15일 방송을 통해 요양병원에서 벌어진 환자 폭행 사건에 대해 추적했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교단에서 영어를 가르치던, 자식들에겐 자랑스러운 아버지였던 이 모씨는 아내와 사별하고 치매가 찾아오면서 요양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한 지자체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던 이 요양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적정성 평가 1등급을 받을 만큼 우수한 병원으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그곳에 있던 이씨는 지난해 7월 각막에 출혈이 생기고 눈 주변과 온 다리에 멍이 들 정도로 흰 가운을 입은 남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증언했다. 병원 측은 폭행 사실을 부인했고 CCTV도 녹화되고 있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피해자와 병원 측의 주장은 엇갈리고 정확한 물증 또한 없어 미궁 속에 빠질 뻔했던 이 사건은 한 공익제보자의 이야기로부터 새 국면을 맞게 된다. 공익제보자는 누군가 병원 내부에서 녹화된 CCTV를 조직적으로 은폐했다고 증언했다. 수사결과 하얀 가운을 입은 남자의 정체는 다름 아닌 그 병원의 병원장이자 지역의 최대 의료재단 이사장인 박 모씨였다. 박 이사장은 해당 지역에서 가장 큰 의료재단을 운영하며, 동시에 3개의 병원을 맡고 있었다. 제작진이 취재 도중 만난 해당 병원의 내부 관계자들은 박 이사장을 ‘요양재벌’이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병원 운영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다는 것이다. 폭행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최근에도 또 다른 병원을 개원한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치료’보다는 ‘치부(致富)’에만 관심을 두고 있다는 폭로자들의 주장에 대해 제작진은 박 이사장 관련재단의 내부 제보자들을 비롯, 여러 요양병원의 관계자들로부터 일부 요양병원에서 벌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걸어 들어와서 죽어서 나가는 곳이 요양병원이다.”, “(요양병원은) 밥장사 잘하는 환자수용소일 뿐이다.”, “이거는 명백하게 환자 치료가 아니라 돈 장사잖아요.” - 내부 제보자들 인터뷰 中 - 수많은 요양병원에 근무했었다는 영양사들의 제보 역시 충격적이었다. 250명의 닭백숙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닭은 5마리, 돈뼈감자탕에는 고기를 찾아볼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정부로부터 식대뿐만 아니라 영양사와 조리사에 대한 지원금도 지급되지만, 환자들의 밥 한 끼에 드는 비용은 단돈 800원이고 나머지는 운영자들의 주머니로 돌아갔다. 또 다른 내부자가 제공해준 자료에는 병원 간에 환자가 1명당 1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 한 여성은 요양병원에 모셨던 어머니가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폭행을 당해 골절을 입었지만 증거가 없어 어디에도 하소연하지 못했다며 눈물로 호소했다. 그는 사립유치원 비리에 대한 분노만큼, 국민들의 혈세를 받아가는 요양병원에서 우리 부모들에게 가해지는 비리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아는 형님’ 거미 “박효신-린과 노래방, 점수는..”

    ‘아는 형님’ 거미 “박효신-린과 노래방, 점수는..”

    가수 거미가 동료 가수들과 노래방에 갔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수 김범수와 거미가 일일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명품 보컬’인 두 사람이 시청자들에게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노래뿐 아니라 풍성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반전 예능감까지 뽐낸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강호동은 “거미와 김범수 같은 가수들도 평소 노래방에 갈까”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거미는 “81년생 가수 친구들끼리 노래방에 간 적이 있다. 박효신, 린 등과 함께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불렀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형님들이 “노래방 점수는 잘 나오나”라고 묻자, 거미는 “점수는 잘 나오지 않는다”라며 의외의 대답을 내놓았다. 이때 김영철은 “나는 기본 99점 이상 나온다”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현무 한혜진 리액션 봐야해”…나혼자산다 재방송 ‘관심 폭주’

    “전현무 한혜진 리액션 봐야해”…나혼자산다 재방송 ‘관심 폭주’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결별설을 부인한 직후 녹화한 ‘나 혼자 산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금요 예능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다음날 ‘재방송’까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큰 관심을 입증했다. 1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1부 11.2%(이하 수도권 기준), 2부 14.4%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이자 금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1부 7.0%, 2부 8.3%를 기록했다. 이 또한 동시간대 1위이자 이날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시청률 1위도 모자라 ‘재방송’까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나 혼자 산다’ 14일 방송분은 오늘(15일) 오후 4시45분 재방송 된다. 지난주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한혜진의 냉담한 리액션으로 인해 전현무와의 결별설이 불거졌고, 두 사람은 입장을 밝히지 않다가 결별 보도가 나자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이에 두 사람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번주 ‘나 혼자 산다’ 방송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것.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헨리, 성훈, 김충재와 함께한 기안84의 사무실 개업식 현장이 공개됐다. 결별설 부인 이후 녹화를 한 오프닝에서 전현무 한혜진은 결별설에 대한 언급은 따로 하지 않았다. 다만 서로 리액션을 주고 받으며 평소와 다름 없는 모습으로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보여줬다. 또한 공개된 예고편에선 기안84의 개업식 파티에서 프레디 머큐리 분장을 한 전현무가 “달~심”을 외치며 한혜진에 대한 애정을 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지만, 방송을 통해 애정도를 평가 받아야 하는 공개 연애의 부작용은 안타까움을 남겼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현무 한혜진, 이상 無 ‘나혼자산다’ 기안84 개업식서 “달~심♥”

    전현무 한혜진, 이상 無 ‘나혼자산다’ 기안84 개업식서 “달~심♥”

    ‘나혼자산다’ 기안84 개업식에 무지개 멤버들이 모였다.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설 이후 방송이라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지만,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리액션을 주고 받으며 결별설을 날려버렸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헨리 성훈 김충재와 함께한 기안84의 사무실 개업식 현장이 공개됐다. 앞서 전현무 한혜진은 지난 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 연애 10개월 만에 결별설에 휩싸였다. 스튜디오 녹화에서 펼쳐진 두 사람의 리액션이 예전 같지 않았다는 게 이유. 특히 전현무가 VCR을 시청하다 흥겹게 노래를 불렀을 때 다른 무지개 회원들이 박장대소한 반면, 한혜진은 다소 시큰둥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의심을 샀다. 방송 직후 전현무 한혜진 커플의 리액션을 중심으로 캡처한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삽시간에 퍼졌고, 결별설 관련 기사들도 쏟아졌다. 네티즌들의 추측을 기반으로 한 결별설인 만큼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10일 오전 구체적인 보도가 나오자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후 진행된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에서 두 사람은 특별히 결별설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자연스럽게 리액션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날 전현무는 스튜디오에서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따라 부르며 오프닝을 시작했다. 지난주 ‘나 혼자 산다’ 예고를 통해 전현무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패러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았기 때문. 전현무의 노래에 한혜진은 “이걸 또 봐야 되냐”며 황당함을 드러냈고, 전현무는 “예고에 나가서..”라며 민망해했다. 이에 한혜진은 “저희 헬스장에 그 이후로 퀸 노래가 금지됐다. 다시는 듣기 싫어서”라고 일침을 가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공개된 기안84의 개업식에서도 전현무 한혜진은 이상 기류 없이 대화를 주고 받았다. 특히 개업식에 참석한 전현무가 본인을 귀빈 대표로 지목하며 “제가 지금 뽑았다”고 말하자 한혜진은 “스스로?”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또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는 프레디 머큐리로 변신한 전현무가 “달~심”이라고 부르며 한혜진에게 애정을 표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1부 11.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4.4%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이자 금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1부 7.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8.3%로 동시간대 1위이자 이날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남북 산림협력 南방문단, 北양묘장 둘러보고 귀국

    남북 산림협력 남측 현장 방문단이 평양 중앙 양묘장과 산림기자재 공장을 방문하고 귀국했다고 14일 통일부가 밝혔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현장방문단 10명은 지난 11~13일 평양에 머물며 황해북도 황주의 122호 양묘장과 평양 중앙 양묘장, 평양 산림기자재 공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또 북측 산림총국 장용철 부국장 등 산림협력 관계자들과 실무협의도 진행했다. 통일부는 실무협의에서 “산림병해충 공동방제, 양묘장 현대화 등 남북간 합의사항 이행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며 “유관기관과 전문가 검토를 거쳐 향후 구체적인 산림협력 추진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남북은 지난 10월 제2차 남북 산림협력 분과회담을 열고 올해 안에 북측 양묘장 10개에 대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필요한 시기에 북측 양묘장과 산림기자재 공장을 현장방문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당시 합의에 따른 것이다. 양묘장은 묘목을 대량 생산하는 곳으로 남측 현장 방문단이 찾은 122호 양묘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월 방문한 곳이다. 김 위원장은 집권 이후 산림녹화정책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양묘장 현대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북한의 산림복구는 대북제재에 저촉되지 않는 인도적 사업으로 분류되지만, 향후 본격적으로 양묘장을 현대화하는 과정에서 북측에 반입해야 할 기자재의 종류에 따라 대북제재 예외 인정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홍진경, 남편 재벌설에 “제 벌이가 더 낫다”

    홍진경, 남편 재벌설에 “제 벌이가 더 낫다”

    방송인 홍진경이 남편의 재벌설 소문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녹화에서 홍진경이 “재벌가가 아니고, 제 벌이가 더 낫다”며 남편의 재벌설 루머를 센스있게 해명해 눈길을 끈다. 박명수는 홍진경에게 “재벌가에 시집갔다는 얘기가 있더라”면서 “내가 의사를 사랑했듯 재벌을 사랑한 게 맞냐. 진실을 밝혀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홍진경은 “내 남편은 재벌이 아니고, 제 벌이가 더 낫다”고 재치 있게 답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같은 반응에 박명수는 “재벌가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홍진경은 “재벌보다 지금 내 남편이 좋다”고 답하며 남편 사랑꾼 면모를 내비쳤다. 한편 MBN ‘내 친구 소개팅’은 연예인이 일반인 친구의 소개팅을 위해 ‘사랑의 큐피드’가 되어 직접 만남을 주선하는 커플 매칭 프로그램이다. 소개팅 자리를 주선한 스타는 MC와 함께 소개팅하는 친구의 모습을 지켜보며 평소와 다른 행동이나 버릇들을 폭로하고, 친구에게 감정이입을 하는 등 가슴 설레고 긴장감 넘치는 소개팅 현장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연예계 대표 사랑꾼’인 개그맨 박명수와 ‘숨겨진 연애·밀당 고수’ 홍진경 그리고 달달한 꿀 성대로 여심을 녹이는 B1A4의 멤버 산들이 MC를 맡아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MBN ‘내 친구 소개팅’은 16일 일요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같이 걸을까’ god 김태우, 20년 만에 데니 어머니께 사과 ‘무슨 일?’

    ‘같이 걸을까’ god 김태우, 20년 만에 데니 어머니께 사과 ‘무슨 일?’

    ‘같이 걸을까’에서 god 막내 김태우가 ‘데니 몰이’의 실체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방송되는 JTBC ‘같이 걸을까’ 최종회에서는 여행을 마무리하며 마지막 추억 이야기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녹화에서 트레킹의 끝이 다가올수록 아쉬움이 커져가던 멤버들은 하루를 마무리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윤계상은 “나는 가끔 예전 우리의 영상을 찾아본다. 진짜 귀엽더라”며 말을 꺼냈다. 그러자 김태우는 “예전에 토크쇼에 나갔을 때 (내가 데니 형을) 마르고 잘 삐치는 이미지로 만들었다”며 과거에 유독 데니를 많이 놀렸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다른 멤버들도 크게 공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데니는 “사실 그때 우리 어머니가 되게 속상해 했다”며 울컥했다. 김태우는 “정말 죄송하다. 20년 만에 사과드리겠다”며 사죄의 영상편지를 띄웠다. 그러나 김태우는 반성하던 것도 잠시, 다시 발동해 데니를 다시 놀리기 시작했다. 20년이 지나도 계속 티격태격 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맏형 박준형은 웃음이 터져 급기야 주저앉고 말았다. 윤계상은 “태우는 놀리는데 귀재다”라며 웃었다. 그러자 김태우는 “나는 오직 데니 형한테만 귀재다”라고 애교 섞인 농담으로 끝까지 ‘데니 몰이’를 이어갔다. 한편, JTBC ‘같이 걸을까’는 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투4’ 최원영 “심이영 아니었으면 결혼 못해..첫눈에 이상형”

    ‘해투4’ 최원영 “심이영 아니었으면 결혼 못해..첫눈에 이상형”

    ‘해투4’에 출연한 최원영이 부인 심이영 아니었으면 평생 혼자 살았을 것이라고 고백해 그 배경에 관심을 모은다.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13일 방송은 ‘윤희를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첫 녹화에 나선 MC 조윤희와 그를 응원하기 위해 이동건-최원영-오의식, 스페셜 MC 차은우가 출연해 뒷이야기를 전격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원영이 “알고 보니 심이영이 이상형이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는 “심이영을 처음 본 날 내가 매니저에게 이상형이라고 했다. 잊고 있었는데 매니저가 결혼 후에 알려줬다”라며 특별한 인연의 시작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최원영은 ‘알고 보니 이상형’ 심이영과의 달콤살벌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이동건에게 슬기로운 결혼 생활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그가 들려줄 이야기에 관심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최원영은 “‘의식 있는 거지’가 되고 싶었다”며 드라마 ‘원더풀마마’에 꽃거지 노숙자로 특별 출연한 배경을 밝혔다. 최원영은 “손현주에게 거지 분장 노하우를 사사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최원영은 본인이 원하는 거지가 아니었다며, 근본 없는 거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에 출연진 모두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최원영이 맞냐’고 입을 모았다는 후문이어서, 최원영의 ‘거지 비주얼’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이날 최원영은 바쁜 와중에도 조윤희를 위해 한달음에 달려오는 특급 의리를 보여 조윤희를 감동케 했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조윤희를 위한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했다고 전해져 ‘해피투게더4’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새 MC 조윤희를 위한 이동건-최원영-오의식의 특급 지원 사격이 펼쳐질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제주대병원 충전소 이중주차 여성 들이받은 30대…구속영장 ‘기각’

    제주대병원 충전소 이중주차 여성 들이받은 30대…구속영장 ‘기각’

    법원 “살인 고의성 다툼…초범에 반성” 기각 사유피해자 “암 환자라고? 씨익 웃으며 차로 들이받아”경찰, 가해 남성 상해 아닌 ‘살인 미수’ 혐의 적용제주대학교 병원 주차장에서 암치료를 받으러 온 50대 여성에게 차량으로 수십차례 들이받은 30대 남성에 대해 법원이 12일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 사건은 지난 4일 제주대 병원 전기차 충전소에서 ‘이중주차’ 문제로 발생했다. 피해자인 여성 A씨(54)는 전기차에 충전 중이던 김모(37)씨 차 뒤편에 자신의 차를 가로로 세워 이중주차했다. 당시 김씨는 자리를 비운 상태였고, A씨는 화장실이 급해 자리를 비웠다. 5분 남짓 흐른 뒤 김씨는 A씨에게 전화로 ‘차를 빨리 빼라’면서 욕설을 퍼부었다. 깜짝 놀란 A씨가 달려와 차를 빼려고 운전석 문을 열고 타려는 순간 몸이 차량과 운전석 문 사이에 끼였다. 김씨가 갑자기 후진해 A씨 차량 운전석을 들이받았고, 그 때문에 A씨가 끼게 된 것이다. 김씨의 돌발 행동은 계속됐다. A씨가 몸이 낀 상태에 있는데도 계속 차로 A씨의 차를 들이받았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가 차를 후진해 A씨의 차에 부딪힌 횟수가 20차례가 넘었다. 피해자 A씨는 골반과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A씨는 사건 직후 JIBS 통해 “계속 살려달라고 했는데 그 사람이 차에서 내리더라. 저한테 와서 씨익 한번 웃더니 ‘암 환자라고? 잘됐네. 그럼 죽으세요’라더니 다시 차에 타서 들이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을 수사한 제주동부경찰서는 김씨에 대해 상해 등의 혐의가 아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차량 충격이 1∼2회에 그치지 않고 20여 차례나 돼 고의성이 크다는 이유다. 김씨는 범행 도중 차를 멈춰 내려서 A씨가 차에 끼여 고통받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뒤 다시 차에 올라타 수차례 더 후진행위를 계속했던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에 대해 김씨는 경찰에서 “사람을 보지 못하고 후진했다”며 범행의 고의성을 부인했다. 경찰은 피해자 측의 주장을 확인하려고 당시 음성이 녹화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김씨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씨는 경찰의 블랙박스 제출 요구를 처음에는 거부했다가 경찰이 차량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자 블랙박스를 임의제출했다. 그러나 김씨의 차량 블랙박스는 이미 초기화된 상태였다. 김씨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를 진행한 양태경 제주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살인의 고의 유무에 관해 다툼의 여지가 있고, 초범이며 반성하는 점 등에 비추어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다”며 영장발부를 하지 않았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해투4’ 차은우 “연습생 전까지 모태솔로” 발언에 유재석 ‘예리 질문’

    ‘해투4’ 차은우 “연습생 전까지 모태솔로” 발언에 유재석 ‘예리 질문’

    ‘해투4’에 출연한 스페셜 MC 차은우가 뜻하지 않게 ‘연애 경험’을 모두 공개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오는 13일 방송은 ‘윤희를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첫 녹화에 나선 MC 조윤희와 그를 응원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 온 이동건-최원영-오의식, 스페셜 MC 차은우가 출연해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하며, 특급 지원 사격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얼굴 천재’ 차은우가 출연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차은우는 “연습생 전까지 모태 솔로였다”며 연애 경험을 밝혀 전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유재석이 “연습생이 되고 난 후에는 연애를 했나 보다”라며 예리하게 파고들자, 차은우는 결국 연애 경험을 인정하고 말았다는 후문. 이어 차은우는 떨렸던 첫 고백부터 풋풋한 연애 스토리까지 모두 털어놓았다고 전해져 ‘차은우 첫사랑’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차은우는 “드라마를 촬영 하다 보면 실제로 설렌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차은우의 최근 상대역은 드라마 ‘내 ID는 강남미인’의 임수향과 유튜브드라마 ‘탑매니지먼트’의 서은수. 이에 ‘임수향과 서은수 중 실제로 설렌 사람이 있냐’는 질문이 쏟아지자, 차은우의 얼굴이 순식간에 빨개짐과 동시에 예상 밖의 대답을 내놔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과연 차은우가 선택한 ‘설렘 PICK’은 누구 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차은우의 풋풋한 ‘첫 연애 스토리’와 그의 ‘설렘 PICK’은 ‘해피투게더4’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자타공인 ‘얼굴 천재’ 차은우의 스페셜한 활약이 펼쳐질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는 13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끼줍쇼’ 레드벨벳 웬디 “친구 따라갔다가 오디션 합격”

    ‘한끼줍쇼’ 레드벨벳 웬디 “친구 따라갔다가 오디션 합격”

    레드벨벳의 웬디가 자신의 오디션 비하인드를 전했다. 12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레드벨벳의 동갑내기 멤버 슬기와 웬디가 밥동무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규동형제와 함께 마포구 공덕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웬디는 오디션 당시를 회상하며 “친구 따라 갔다가 오디션에 합격했다. 긴장감 없이 따라가서 그런지 부담이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오디션 곡명은 김건모의 ‘서울의 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웬디는 오디션에 합격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필살기를 공개해 규동형제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웬디는 캐나다에 계신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도 내비쳤다. 웬디는 “돈을 벌기 시작하니까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며, “첫 번째 꿈은 한국에 부모님 집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레드벨벳 웬디의 다양한 이야기는 12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공덕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열린세상] 수업 시간에 강의를 대폭 줄이기/박주용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열린세상] 수업 시간에 강의를 대폭 줄이기/박주용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원래 ‘읽어 준다’는 어원을 가진 강의는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데 효과적이다. 학생은 듣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일단은 편하다. 그 대신 오랫동안 집중하기 어렵고 많은 양의 정보 가운데 중요한 내용을 파악하지 못해 많이 배우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요즘은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누구나 쉽게 찾아서 볼 수 있는 좋은 강연이나 동영상 자료들이 많기 때문에 강의는 이런 자료들로 대체될 수 있다. 그런데도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교실 수업은 아직도 강의가 절대 대세다. 이런 상황을 바꿀 수 있는 해결책은 학습 과학 연구자들이 이미 밝혔는데, 그 핵심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이 수업의 중심이 되게 하는 것이다.강의를 얼마나 줄여야 할까? 과목과 내용에 달렸지만, 강의 시간을 지금의 절반 혹은 3분의1 이하로 줄이려고 시도해 볼 수 있다. 시간이 줄면 당연히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와 함께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비슷한 과목을 가르치는 동료와 함께 논의할 수 있다면, 더 좋은 방법을 찾아낼 가능성이 높다. 강의를 최소화한 다음 나머지 수업 시간은 학생들로 하여금 다양한 능동적 활동을 하게 해야 한다. 서너 명씩 모여 서로 질문과 토론을 하거나 함께 배운 지식을 활용해 새로운 문제를 풀 수도 있다. 아니면 소집단으로 관련된 연구 자료를 찾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탐구 활동을 진행할 수도 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그리고 스스로를 가르치게 하자는 것이다. 실제로 이렇게 운영하는 학교 중 하나가 미네르바스쿨이다. 서울을 포함한 세계의 7개 도시를 캠퍼스로 활용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만들려는 학교다. 수업은 교수와 20명 이하의 학생들이 컴퓨터 화면으로 서로 마주 보며 이루어지는데, 수업의 75% 이상이 학생의 토론이나 소집단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의 모든 활동은 녹화되고 교수에 의해 평가된다. 이런 교육의 효과는 이 학교의 졸업생이 사회에 진출하면 더 분명히 드러나겠지만, 이미 구태의연한 강의 중심 교육에 충격을 던지고 있다. 무조건 빼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원리를 찾아내고 여기에 집중하는 것이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의 위먼 과학교육연구소에서 이루어진 최근의 한 연구는 이런 방법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보여 준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위먼과 그의 동료들은 과학적 탐구의 핵심은 이론적 모형을 만들어 내는 활동과 만들어진 모형이 맞는지를 검증하는 과정에 있다고 보고, 이를 대학 물리학 실험 수업을 통해 훈련시키고자 했다. 학생들이 실험으로 얻는 자료는 많은 경우 모형에서 예측하는 값과 일치하지 않는데, 이 연구자들은 그런 일이 발생했을 때 학생들에게 그 원인을 탐색하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불일치 원인을 자료 수집 과정에서 측정상의 문제와 이론적 모형에서의 오류로 구분한 다음 학기 초반부에는 먼저 측정 문제에 대해, 중반 이후에는 모형의 타당성을 따져 보는 훈련을 반복했다. 이 방법과 전통적인 교육 방식을 비교하는 연구도 수행했다. 그 결과 새로운 방식으로 배운 학생들이 해당 실험과 관련해 측정 개선 방안을 더 많이 제시하며, 기존의 권위 있는 모형을 의심하는 논증을 더 많이 펼칠 뿐만 아니라 이런 능력을 다른 물리학 수업으로 전이시킨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중요한 소수의 핵심 개념을 파악하도록 도우면 내용은 물론 전이 가능한 탐구 활동 역량을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점에서 중요하다. 수업 혁신을 위한 이런 노력과 달리 우리의 수업에서 강의가 넘쳐나는 이유는 가르치는 사람들이 지식을 전달할 뿐 깊게 성찰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르치는 내용의 핵심을 찾고자 끊임없이 성찰해야 한다. 그리고 노자의 지혜에 근거해 가르침에 대한 통념을 뒤집어야 한다. 도를 추구하는 사람처럼 가르치는 사람도 날마다 덜어 내야 한다. 가르치는 것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학생들이 알아야 할 것은 다 알도록 가르쳐야 한다. 요컨대 강의식 수업이 바뀌지 않고는 교육이 바뀔 수 없다.
  • ‘황미나♥’ 김종민, 결혼계획 깜짝 공개 “가을에 스몰웨딩으로”

    ‘황미나♥’ 김종민, 결혼계획 깜짝 공개 “가을에 스몰웨딩으로”

    사랑에 빠진 김종민이 결혼 계획을 깜짝 공개했다. 12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옥탑방을 찾은 김종민의 지식수준은 물론, 공개 연애에 대한 속마음과 결혼 계획에 대해 조심스럽게 밝힐 예정이다.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 6회분에서는 황미나와의 공개연애로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까지 등극한 김종민이 게스트로 참여했는데, 그가 등장하자 옥탑방에 숨길 수 없는 연애의 핑크빛이 퍼지며 문제아들을 흥분케 했고 그의 연애를 축하하며 녹화를 시작했다. 이어 모두 가상연애 및 결혼 경험이 있는 문제아들이 김종민에게 조언과 질문 공세를 쏟아 부었다고 전해지며 과연 김종민이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았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종민은 문제를 푸는 와중에도 숙취해소에는 ‘키스하기’ 성공이란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는 것” 등의 달달한 대답을 쏟아내며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숨기지 못했는데, 특히 프로포즈는 한강 유람선을 타고 선상에서 와인을 마시며 하고 싶다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종민은 “이제 날만 잡으면 되겠네” 응원하는 형, 누나들의 성원에 힘입어 ‘결혼 계획’까지 깜짝 공개하기에 이르렀는데 “가을에 결혼하고 싶다”며 말을 꺼낸 그는 “결혼식 주례 이경규, 축가 신지는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정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원빈 이나영 부부처럼 스몰 웨딩을 꿈꾼다”고 말하면서 이날 처음 만나는 민경훈까지 초대한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종민이 출연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2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PC방 살인범’ 김성수, 무려 80차례 찔러… 동생은 공동 폭행 혐의만 적용

    ‘PC방 살인범’ 김성수, 무려 80차례 찔러… 동생은 공동 폭행 혐의만 적용

    서울 강서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29)가 재판에 넘겨졌다. 살인 공범 논란이 있었던 김씨의 동생에 대해서는 검찰도 폭행의 공범으로 판단했다.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 최재민)는 김성수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동생은 공동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성수는 10월 14일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 신모(20) 씨를 주먹으로 폭행하고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김성수는 미리 가져온 흉기로 피해자를 무려 80차례나 찔렀다. 이로 인해 얼굴과 팔 등의 동맥이 절단되는 등 크게 다친 피해자는 사건 발생 약 3시간 만에 과다출혈로 숨졌다. 검찰은 동생 김씨의 살인 공범 여부에 대해 경찰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동생은 김성수가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할 때 피해자를 붙잡아 폭행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성수가 피해자를 찌른 시점이 피해자를 쓰러뜨린 후 폐쇄회로(CC)TV 녹화가 되지 않은 약 34초 사이이며, 흉기로 찌르는 상황에서는 동생이 범행에 가담하지 않았기 때문에 살인의 공범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다만 검찰은 김씨가 피해자를 폭행하자 동생이 피해자를 잡아당긴 행위에 대해 김씨의 폭행을 도운 것으로 보고 공동폭행 혐의를 적용했다. 피해자 유족 등이 흉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CCTV화면에 대해 검찰은 녹화과정에서 발생하는 잔상(모션블러)이나 김씨 옷에 달린 끈이 찍힌 것으로 판단했다. 검찰은 지난달 21일 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아 지난 7일까지 CCTV 영상분석 감정, 주거지 압수수색 등 보완수사를 진행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검찰도 ‘PC방 살인’ 동생 폭행만 인정…김성수, 피해자 80차례 찔러

    검찰도 ‘PC방 살인’ 동생 폭행만 인정…김성수, 피해자 80차례 찔러

    검찰이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29)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재판에 넘겼다. 검찰 역시 김성수의 동생(27)에 대해 살인 혐의 공범이 아닌 폭행에만 가담한 것으로 결론내렸다. 서울남부지검 사행행위·강력범죄전담부(부장 최재민)는 김성수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동생은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공동폭행)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성수는 10월 14일 오전 8시 8분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 직원 A(21)씨를 주먹으로 폭행하고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생은 김성수가 A씨를 폭행할 때 피해자를 붙잡아 폭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다. 검찰 수사 결과 김성수는 피해자와 자리를 치우는 문제로 말다툼을 시작, 얼굴과 머리를 때리고 피해자를 바닥에 넘어뜨렸다. 동생은 이 과정에서 피해자의 허리를 잡아당겨 폭행에 가담했다. 김성수는 미리 챙겨온 흉기로 피해자를 찔렀다. 김성수는 피해자를 무려 80차례나 찌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얼굴과 팔 등의 동맥이 절단되는 등 피해자가 크게 다쳤고, 이로 인해 사건 뒤 약 3시간 만에 과다출혈로 숨졌다. 검찰은 당시 장면이 녹화된 CCTV와 현장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김성수의 동생에게 살인죄를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결론내렸다. 김성수가 피해자를 쓰러뜨리고 흉기를 휘두르기 시작하는 장면은 현장 CCTV에 찍히지 않았다. 당시 CCTV에는 약 34초간의 녹화 공백이 있었다. 검찰은 김성수가 피해자를 주먹으로 폭행할 때는 동생이 가담했지만, 흉기로 찌르는 상황에서는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해 동생은 살인죄 공범은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피해자 유족 등 일부에서는 피해자가 쓰러지기 전에도 김성수가 흉기를 사용하는 장면이 CCTV에 찍혔다면서 당시 피해자를 붙잡고 있던 김성수의 동생이 살인에도 가담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CCTV상 김성수가 피해자를 쓰러뜨리기 전까지 흉기를 꺼내는 동작이 없었다는 점, CCTV에서 흉기로 보이는 것은 화면 번짐(블러) 현상이나 김성수의 옷에 달린 끈으로 파악됐다는 점 등이 이유다. 또한 검찰은 김성수가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에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성수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우울증 진단서를 제출했고, 이 때문에 여론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범행 당시 ‘심신 미약’ 상태를 인정받아 정상참작을 받으려는 것 아니냐는 것이었다. 그러나 공주치료감호소에서 정신감정을 진행한 결과 김성수는 심신상실 또는 심신미약 상태가 아닌 것으로 나왔다. 그럼에도 형사 사건에서 심신미약 감경에 대해 반대 여론이 높아져 정치권은 형법상 심신미약 감경을 의무 조항에서 선택 조항으로 법을 개정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비디오스타’ 곽윤기 “내 매력 포인트는 엉덩이” 괴력 공개

    ‘비디오스타’ 곽윤기 “내 매력 포인트는 엉덩이” 괴력 공개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와 세계 미남 대회 1위 이승환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1일 방송되는 ‘월드클래스 특집! MADE IN KOREA’ 편에는 한국이 출산한 ‘세계 속 인재들’ 곽윤기, 리아 킴, 라이언 방, 한현민, 이승환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에는 앞으로 세계를 향해 더 뻗어 나갈 예비 월드클래스 여자친구의 예린이 특별 MC로 녹화에 함께해 활기를 더했다. ‘비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곽윤기는 이번 방송을 통해 자신의 귀여움이 극대화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그는 자신이 본래 가지고 있는 귀여움 때문에 무엇을 하든 사람들이 자신을 귀엽게 본다며 여러 종류의 애교로 그의 모태 귀여움을 증명했다. 특히 애교라면 질색하는 김숙에게 괜히 좋으면서 싫은 척하는 거 아니냐며 도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곽윤기는 애교뿐 아니라 엉덩이 역시 자신의 매력 포인트라 밝혔다. 보통 쇼트트랙 선수보다도 더 힙업이 되어있어 같이 운동하는 친구도 부담스럽다고 할 정도라고 전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곽윤기는 ‘비디오스타’에서 엉덩이 젓가락 격파에 도전한다. 비디오스타 최고 기록인 행주의 20개를 넘어 30개에 도전한 곽윤기가 과연 최고 자리를 뺏을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1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결별설 사실무근” 전현무 한혜진 ‘나 혼자 산다’ 녹화 완료

    “결별설 사실무근” 전현무 한혜진 ‘나 혼자 산다’ 녹화 완료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결별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나 혼자 산다’ 녹화가 진행됐다. 10일 전현무 한혜진은 예정돼 있던 MBC ‘나 혼자 산다’ 녹화를 마쳤다. 앞서 7일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의 냉랭한 리액션으로 인해 결별설이 불거졌고, 이후 10일 “결별한 게 맞다”는 보도까지 나오자 양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냈다. 그리고 이날 예정된 ‘나 혼자 산다’ 녹화에 두 사람 모두 참석했다. 녹화 내용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으나, 지난 주말과 이날까지 뜨겁게 온라인을 달군 두 사람의 결별설을 언급했을 것으로 예상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윤도현 “나이 드니 노래할 때 단전 풀려”

    ‘냉장고를 부탁해’ 윤도현 “나이 드니 노래할 때 단전 풀려”

    윤도현이 ‘반백살 록커’로서의 고충을 고백했다. 10일(월)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YB 윤도현과 국카스텐 하현우가 게스트로 찾아온다. 이번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록의 자존심’ 윤도현의 다양한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또한 2018년 챔피언 셰프를 결정하기 위한 불꽃 튀는 승부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윤도현은 각종 즙은 물론 꿀, 공진단, 강황환 등 다양한 건강식품이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어 “최근 건강에 관심이 많이 생겨 음식 먹을 때 효능을 찾아본다. 나이가 드니 노래할 때 기운이 없어서 단전이 풀리더라”라며 슬프게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기력 충전을 위해 녹화 틈틈이 수줍게 바나나를 꺼내 먹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윤도현은 “예전에는 우리 부부가 서로를 부르는 애칭이 ‘브래드 피트’와 ‘소피 마르소’였다. 지금은 ‘현이’와 ‘옥이’로 부른다”고 전하며 사랑꾼 록커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언제든 아내가 원한다면 춤을 춘다”고 밝히자, 하현우는 “못 들은 것으로 하겠다. 윤도현은 나의 영웅인데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고 강하게 부정했다. 이날 셰프들은 챔피언 결정전을 앞두고 펼쳐진 마지막 대결에 양보 없는 신경전을 펼쳤다. 급기야 몇몇 셰프들은 단전에서 끌어올린 샤우팅을 내지르며 요리에 임했다. 완성된 요리 시식에 나선 윤도현은 “임금님 수라상 같다”“성대가 열리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급기야 하현우가 극구 반대했던 ‘엉덩이춤’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록의 전설’ 윤도현을 만족시킨 2018년 최종 우승자 셰프는 10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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