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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감 하이라이트] 법사위, 대검찰청 질타

    [국감 하이라이트] 법사위, 대검찰청 질타

    “새로운 의혹에 증거까지 나왔습니다. 대검찰청에서 특임검사를 임명해서 수사를 맡겨야 합니다. 그런 의지 있습니까.”(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현재 대검찰청 감찰본부에서 사건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특임검사도 검토하겠습니다.”(김준규 검찰총장) 18일 대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고소인에게 뇌물을 받고 사건 관련 청탁을 한 ‘그랜저 검사’가 단연 이슈로 떠올랐다. 야당 의원들은 “이미 알려진 정모 전 부장검사뿐 아니라 사건을 담당한 수사검사도 그랜저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관계자들의 대화 녹취록과 차량대금 거래 영수증 등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민주 “부장검사는 회색 그랜 저, 수사검사는 검정색” ‘그랜저 검사’ 사건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질타는 매서웠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조사 결과, 그랜저 가격이 총 3407만원인데, 검찰은 3000만원이 넘으면 가중처벌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가격을 자꾸 3000만원에 맞추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검찰을 믿느냐.”고 질타했다. 이춘석 민주당 의원은 정모 전 부장검사에게 고급 승용차를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S건설사 직원과 사건 제보자 사이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정모 전 부장검사뿐 아니라 수사를 맡은 후배 도모 검사도 고급 승용차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녹취록에는 건설사 관계자로부터 정모 전 부장검사는 회색 그랜저를, 수사검사는 그 다음날 검정색 그랜저를 받았다는 내용의 대화가 기록돼 있다. 이 의원은 “이 자료 말고도 정모 전 부장검사와 수사검사, 건설사 대표가 함께 술을 마시고 통화한 내용도 있다.”면서 “반드시 재수사를 통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몰아붙였다. 김준규 총장은 “녹취록은 검찰도 이미 검토한 자료”라면서 “녹취록은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 한쪽이 유도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아 그대로 믿을 수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김 총장은 또 “담당 수사검사가 그랜저를 받았다는 얘기는 사실무근”이라면서 “술자리나 통화 내용은 처음 듣는 내용이라 자료를 주시면 조사해 보겠다.”고 말했다. ●金총장 “귀국 않는 천신일회장은 피의자 신분” 한편 김 총장은 박우순 민주당 의원이 “천신일 세중나모그룹 회장 신분이 피의자냐.”는 물음에 대해 “그렇다.”고 답하며 “천 회장에게 소환을 통보했으나 해외에서 귀국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 의원이 “신속한 수사를 위해 국제사법공조를 해서라도 천 회장의 귀국을 강제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김 총장은 “범죄인 인도를 하기에는 아직 소명이 부족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천 회장은 대우조선해양 협력사인 임천공업 이수우 대표에게서 청탁과 함께 40억여원의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천 회장에 대한 수사 의지를 거듭 밝혀 왔으나, 천 회장은 허리 수술 등을 이유로 해외에서 귀국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소재가 불분명하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PD수첩 광우병 동영상원본 법정 검증

    법원이 MBC PD수첩의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위험’ 보도 동영상 원본에 대해 법정 검증을 벌였다. 검찰이 압수수색에서도 입수하지 못했던 이 동영상은 명예훼손 혐의로 2심 재판을 받고 있는 당시 PD수첩 제작진의 유·무죄 판결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부장 이상훈)는 7일 421호 법정에서 PD수첩 제작진 5명에 대한 공판을 진행하고, 편집 등으로 인해 보도되지 않았던 원본 동영상을 검증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취재원 보호’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따라 동영상 검증 과정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재판부가 검증한 동영상은 의도적 오역(誤譯) 논란을 빚었던 아레사 빈슨의 어머니와 주치의를 인터뷰한 원본 녹화 영상 등 30여분 분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앞서 MBC 본사를 직접 방문해 원본 테이프와 방송 녹취록을 비교한 뒤, 필요하다고 판단한 부분만 골라 제출받았다. 검찰은 제작진을 기소하기 전 이 영상을 입수하기 위해 2차례에 걸쳐 압수수색을 실시했지만, “언론자유 침해”라고 주장한 MBC 노조원들의 저지로 실패했다. 검찰은 1심 재판에서도 이 동영상 제출을 요구했지만, 제작진이 거부했다. 한편 제작진 변호인 측은 다음 공판에 있을 검찰의 피고인 신문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판부에 전달했다. ‘포괄적 진술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힌 제작진이 검찰 질문에 한마디도 답하지 않을 것인 만큼, 신문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그러나 검찰이 신문할 내용을 미리 재판부에 제출하고, 제작진에게 진술을 강요할 수 있는 내용 등은 고쳐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 재판 역시 이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형태 변호사는 “일부 제작진은 검찰 신문이 시작되면 잠시 법정을 나갔다가, 끝난 후 들어올 생각”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PD수첩은 한·미 쇠고기 수입협상 타결 직후인 2008년 4월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 위험이 있다는 보도를 2차례 방송했고, 정운천 당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등은 제작진을 고발했다. 검찰은 제작진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했지만, 1심 재판부는 무죄 판결을 내렸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4억 명품녀’ vs ‘강코’…키티 목걸이 ‘뜨거운 감자’

    ‘4억 명품녀’ vs ‘강코’…키티 목걸이 ‘뜨거운 감자’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4억 명품녀’ 김경아 씨가 방송에서 2억원 이라고 소개한 헬로키티 디자인의 목걸이가 디자이너 강코에 의해 가격 논란에 휩싸였다. 잇따라 김경아 씨의 남자친구가 반박하는 글을 올려 거짓방송에 대한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커스텀 주얼리 디자이너 강코로 불리는 배재형 씨는 지난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억 짜리목걸이? 그게 당신의 삶이냐? 그렇다고 해서 3~4천 만원 짜리가 어떻게 2억으로 둔갑하지? 내가 한국 가면 재미있게 해주겠다. 쫌 씹어도 주겠다”라고 글을 게재해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그는 “2억짜리 키티 목걸이 미결제에 대한 고소장은 받았나? 앞으로 벌어질 일들은 당신이 감당해야하는 것이다”고 목걸이에 얽힌 뒷이야기를 들춰냈다. 그러자 김경아 씨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최 모 씨는 13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강코는 계약금액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맹목적으로 견적을 무단으로 올렸다. 불법으로 담보를 잡으며 건달들을 끼고 장사하는 회사다. 소개비 명목으로 회사에서 뒷돈을 챙기는 등 불합리한 금액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강코와 강코회사의 대표가 데리고 나온 건달들 중 한 명이 나를 수십 차례 협박하고 온갖 욕설이 난무하며 신체상해 및 폭행에 대한 내용 등 녹취록이 준비돼 있고 수많은 증거자료 및 증인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아 씨 역시 13일 오후에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강코야..너는 이제 검찰이야. 안그래도 머리 아파 죽겠는데 이때다 싶어서 회사홍보 한번 제대로 해보려고 하는데 일단은 성공이네 너도 검색어에 올랐으니. 축하해 어차피 나 한국에서 작살난거 조용히 좀 묻히길 바랐는데 어디서 종로 보석상 하나가 나타나서 또 사람을 가만 냅두질 않네”라며 팽팽히 맞섰다. 이어 목걸이 비용 미지급에 대해 “돈을 안줬다니..얘야 배소현 앞으로 들어간 계좌내역 캡쳐해서 올려줄까? 11차례에 걸쳐 얼마가 들어갔는지..그건 네가 더 잘 알듯. 너희 남매 조폭동원 저질행동을 이제 내가 공개해줄게. 나 다른 악플은 다 넘기고 신경꺼도 니가 한번 떠보려고 나를 이용하는 만행들은 도저히 가만히 못 넘어가겠다”고 반박했다. 한편 김경아는 9월 7일 방송된 Mnet ‘텐트인더시티’에 출연해 유명 명품들을 선보이며 ‘한국판 패리스 힐튼’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녀는 직업도 없이 단순히 부모님의 용돈만으로 호화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소개됐으며,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입은 의상과 악세서리 가격만 4억 원이 넘어 모든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사진 = Mnet, 미니홈피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신정환, 여친과 카지노서 도박…뎅기열 이어 잠적설도 거짓?▶ ’호피드레스’ 한지민, 시상식 패션…섹시보다 ‘아장아장’▶ 휘성, 88kg 중학교 졸업 사진 공개…"열등감 폭발"▶ 김제동, All F받은 사연…’석달 간 술 공짜?’▶ 이선균 "난 소주 애호가, 키스신에서도 소주 마셔"▶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태진아, 녹취록 공개‘…거짓주장’ 최희진 고발 방침

    태진아, 녹취록 공개‘…거짓주장’ 최희진 고발 방침

    가수 태진아가 그간 거짓주장으로 논란을 일으켜온 작사가 최희진을 형사고발할 방침이다. 태진아는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녹취록 내용을 공개하며 "최희진에 대해 민.형사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태진아는 "그동안 나는 최희진에게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온갖 협박과 욕을 다 들어봤다. 그런 말 못할 고통을 뒤로 하고 지난 7일 기자회견에 앞서 작성된 각서는 최희진 부모님의 동의하에 썼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에도 최희진은 각서를 보면서 사과 대신 화해라는 말을 쓸 것을 요구했지만 화해나 합의라고 하면 내가 인정하는 꼴이 되니까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맞섰다. 최희진은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벌여 왔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아들 이루가 2년 동안 군 복무를 하고 돌아오자마자 이런 일을 겪은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한 태진아는 "현재 최희진에 대해서는 법무팀과 함께 형사, 민사 고발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손해배상도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간 계속 말을 바꿔오던 최희진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태진아의 녹취록과 자신이 보낸 문자가 모두 공개되기 직전인 10일 오후 9시46분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거짓말했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최희진은 “이루의 아기를 가진 적이 없다. 아기를 가질 수도 없다. 나팔관 유착이다. 그러므로 아기를 가질 수 없고 따라서 유산 한 적도 없게 된다”고 불임 사실을 털어놓으며 태진아 측에서 협박을 한 적도 없다고 그간의 논란을 종식 시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송지효, ‘클럽·욕·노안’ 굴욕 3종세트 폭소 ▶ 조혜련도 젊어지게 한 ‘10년 동안샴푸법’ 관심폭주▶ 배다해, ‘비밀번호486’ 열창…"역시 천상의 목소리"▶ 박규리, 금발헤어 깜짝변신…"금순이 대열합류"▶ 미스에이 수지, 중학교 사진 대방출…"우월한 시절"▶ f(x) 루나 “이준과 가상결혼 하고파” 돌발고백
  • ‘4억 명품녀’ 남친 “건달 협박…형사고소 예정”

    ‘4억 명품녀’ 남친 “건달 협박…형사고소 예정”

    ‘4억 명품녀’ 김경아 씨의 목걸이를 제작한 디자이너 배재형(강코) 씨의 폭로에 명품녀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최 모 씨가 반격을 가했다.13일 오후 김경아 씨의 남자친구 최 모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강코 커스텀쥬얼러라는 회사는 계약금액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맹목적으로 견적을 무단으로 올렸다. 불법으로 담보를 잡으며 건달들로 협박해서 부당한 이익을 챙기며 장사를 하는 회사”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최 씨는 또 “강코와 강코 회사의 대표가 데리고 나온 건달들에 의한 신변을 위협하는 언행들의 녹취록과 증거자료가 준비된 상태”라며 “고소장을 잘 받았고 현재 이의신청했으며 맞고소로 형사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강코는 무단계약 파기 및 불합리한 금액에 대한 소송과 폭력조직을 사주해 채권에 대한 협박을 한 혐의로 검찰에 형사 고소될 예정”이라며 “감히 인터넷에 맘대로 입을 주절거리면 나도 똑같이 대응할 것이다. 너희가 주장하는 그 거짓을 가지고 방송을 하면 명예훼손까지 추가하겠다”고 덧붙였다.이에 앞서 ‘강코’(kangk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커스텀 주얼리 디자이너 배재형 씨는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해당 목걸이를 자신이 디자인했으며, 실제 가격은 4000만원도 되지 않는다는 글을 올렸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배 씨는 “4000만원짜리 목걸이가 어찌 2억 원으로 둔갑하는가. 목걸이 값을 받지 못해 김 씨를 고소한 상태”라고 밝혔다.한편 ‘4억 명품녀’는 최근 케이블TV 엠넷 ‘텐트인터시티’에 출연해 “2억짜리 목걸이를 포함해 온 몸에 걸치고 있는 걸 다 합하면 4억 원 정도 된다. 무직이며 모두 부모에게서 받은 용돈으로 썼다”고 밝혀 일반 서민들의 위화감을 조성했다. 이어 탈세와 방송 조작 등의 의혹을 받으며 현재 논란의 중심에 선 상태다.사진 = 최 모씨 미니홈피, 배재형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윤은혜 동생’ 윤반석, 정식 데뷔 코앞…’근육질 훈남’▶ ’암벽타는’ 이효리, 등산복도 섹시하게…"멋스럽게 즐겨"▶ 서인영은 킬힐을 신는다…드레스·레깅스·한복에도▶ 이경규-박칼린, 부산 초등학교 동문…"같은 어묵 출신"▶ ’황금물고기’조윤희, ‘청담동 며느리 패션’은 이런거~▶ 소방대장 등 6개, 대학졸업장 없이 억대 연봉 받는 직업
  • 태진아, ‘거짓논란’ 최희진 형사고발 방침 “국민 사기극”

    태진아, ‘거짓논란’ 최희진 형사고발 방침 “국민 사기극”

    가수 태진아가 그간 논란을 일으켜온 작사가 최희진을 형사고발할 방침이다. 태진아는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최희진에 대해 민.형사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태진아는 "그동안 나는 최희진에게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온갖 협박과 욕을 다 들어봤다. 그런 말 못할 고통을 뒤로 하고 지난 7일 기자회견에 앞서 작성된 각서는 최희진 부모님의 동의하에 썼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에도 최희진은 각서를 보면서 사과 대신 화해라는 말을 쓸 것을 요구했지만 화해나 합의라고 하면 내가 인정하는 꼴이 되니까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맞섰다. 최희진은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벌여 왔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아들 이루가 2년 동안 군 복무를 하고 돌아오자마자 이런 일을 겪은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한 태진아는 "현재 최희진에 대해서는 법무팀과 함께 형사, 민사 고발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손해배상도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간 계속 말을 바꿔오던 최희진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태진아의 녹취록과 자신이 보낸 문자가 모두 공개되기 직전인 10일 오후 9시46분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거짓말했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최희진은 “이루의 아기를 가진 적이 없다. 아기를 가질 수도 없다. 나팔관 유착이다. 그러므로 아기를 가질 수 없고 따라서 유산 한 적도 없게 된다”고 불임 사실을 털어놓으며 태진아 측에서 협박을 한 적도 없다고 그간의 논란을 종식 시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생니뽑아 군면제’ MC몽, ‘1박 2일-하하몽쇼’ 하차수순 밟나▶ 미쓰에이 수지, 중학교 사진 대방출…"우월한 시절"▶ ’남격’ 배다해, ‘비밀번호 486’ 청아한 목소리 뽐내▶ 박규리, 금발헤어 깜짝변신…"금순이 대열합류"▶ 홍수현 망언 "쇄골이 너무 말라 콤플렉스"▶ 케이티페리, 최악의 노래제목으로 빌보드 1위
  • 최희진 “나는 불임” 거짓말 실토 ...섹션TV 녹취록 공개 영향?

    최희진 “나는 불임” 거짓말 실토 ...섹션TV 녹취록 공개 영향?

    이루-태진아 부자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작사가 최희진이 불임 사실을 고백했다. 그간 계속 말을 바꿔오던 최희진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태진아의 녹취록과 자신이 보낸 문자가 모두 공개되기 직전인 10일 오후 9시46분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거짓말했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최희진은 “이루의 아기를 가진 적이 없다. 아기를 가질 수도 없다. 나팔관 유착이다. 그러므로 아기를 가질 수 없고 따라서 유산 한 적도 없게 된다”고 불임 사실을 털어놓았다. 작사가 최희진은 지난 8월 27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이루와 연인 관계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그의 아버지인 태진아가 자신에게 폭언을 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후 태진아-이루 측이 사실 무근이라고 답했지만 최희진은 자신을 옹호하는 동정여론을 등에 업고 “아이를 잃었다”, “태진아가 유산을 종용했다”는 등의 폭로를 이어갔다. 급기야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음독까지 시도했지만 태진아는 7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최희진이 직접 사인한 각서를 공개했다. 각서에는 지금까지 최희진이 주장했던 임신, 낙태, 유산 등이 사실이 아니었다고 명시돼 있었지만 이후 그녀는 강요에 의해 작성한 각서였음을 주장하며 또 다시 말을 바꿨다. 한편 최희진이 자신의 거짓말을 인정한 글을 올린 지 십여 분 후인 10시에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7일 열린 기자회견에 앞서 만남을 가졌던 태진아와 최희진, 최희진은 부모와의 대화 녹취록이 공개돼 주목을 끌었다. 또 이날 방송에서 태진아 측은 그동안 최희진에게 받았던 문자내용도 공개했다. 문자에는 “나는 엄마란 여자와 연을 끊는 걸로 선생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이번 전화도 안받으면 살인자 폭로하고 나도 애기 따라 갈랍니다”, “죽은 손주 평생 제사비로 1억은 아깝지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중으로 깨끗이 끝내요”, “난 분명 경고했고 마지막 인사 올립니다. 내 장례식엔 오지마십시오 맞아죽을테니”, “미친개는 한 번 사람을 물면 결코 놓지 않죠”라며 통장 계좌번호를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 최희진 미니홈피, MBC ‘섹션TV연예통신’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이아현 “지방분해주사 맞고 괴사성피부염… 다이어트 비극▶ ‘제빵왕 김탁구’ 악녀 유진, 청순녀 벗고 팜므파탈 변신 ▶ 빅토리아, 선화 이어 ‘2대 발습녀’ 공식인정…왜? ▶ 슈퍼스타K2 TOP 11 공개…현승희·김보경 ‘고배’ ▶ 첫사랑추적사이트, 이휘재·김나영 관계는? ‘화제만발’ ▶ 2NE1 락시크룩, 섹시+큐트+파워풀 “사랑스런 여전사"
  • 태진아 측, 최희진 문자·녹취록 공개 “법적 처리중”

    태진아 측, 최희진 문자·녹취록 공개 “법적 처리중”

    태진아 측이 최희진이 보낸 문자들을 공개하며 법적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루와 최희진간의 진실공방에 숨겨진 내막을 독점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선 태진아 측의 기자회견 당시 최희진과의 녹음파일과 그녀가 보낸 문자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공개된 기자회견 전 태진아와 최희진의 대화녹음 자료에 따르면 태진아는 최희진의 부모님에게 약값에 보태라며 200만원을 건넸고 최희진은 이를 입막음용이라고 오해했다. 최희진은 “(태진아)선생님을 오해했다”며 한층 감정이 누그러진 모습을 보였다. 쟁점은 사과냐 화해냐 였다. 최희진은 부모님들끼리 만나 화해한 것으로 마무리 하길 원했지만 결국 자신이 사과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이에 최희진은 다음날 태진아에게 “화해가 아닌 사과로 발표됐다”며 문자를 보내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선 최희진이 태진아에게 그간 보냈던 문자들도 모두 공개됐다. 문자 내용은 그간 태진아가 주장했던 각종 협박과 함께 계좌번호가 찍혀 있는 등 여러 개여서 충격을 던져줬다. ‘섹션’ 측은 이루 측이 제시한 자료와 관련 최희진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전화기는 꺼져 있었다. 태진아 측 변호사는 “후속적인 법률적 처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태진아 측은 기자회견 당시 최희진의 사과문을 공개했지만 이후 그녀가 사과문은 협박에 의해 작성한 것이라고 뒤늦게 주장하자 이날 문자와 기자회견 전 상황 대화내용을 공개하게 됐다. 사진 = 최희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카라 한승연, 엽기요가 사진 공개…"걸그룹 무리수"▶ ’용광로청년’ 추모시 이어 ‘답시’…"차라리 쇳물되어"▶ ’숙종’ 지진희, 상투에 청바지…뉴 패션 창시자▶ 시크릿 전효성-한선화, 과거 오디션… ‘풋풋 or 밋밋’▶ 투애니원 씨엘, ‘고 어웨이’ 발연기 걱정…’의기소침’▶ KT 미환급, 무선통신 ‘14억7867만원’에 달해…서버 다운
  • 태진아 녹취록 공개..최희진 사과글 ‘논란 일단락’

    태진아 녹취록 공개..최희진 사과글 ‘논란 일단락’

    가수 태진아-이루 부자와 진실공방을 벌여온 작사가 최희진이 사과글을 게재했다. 이는 한 방송에서 자신이 태진아에게 보낸 문자들이 공개되기 직전이라 눈길을 끈다. 최희진은 10일 오후9시46분 자신의 미니홈피에 ‘거짓말했어’라는 제목으로 "나는 미친 여자도 아니고 정신적 곤란을 겪지도 않으며 돌아이, 사이코도 아니다"며 "거짓말을 해놓고 보니, 그게 진짜처럼 믿어져 버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는 이루의 아기를 가진 적이 없고 아기를 가질 수도 없다. 나팔관 유착이어서 유산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태진아에 대해서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태 선생님은 제게 약속을 지키지 않은 부분은 있지만 협박은 없었다"며 "돈으로 이루와의 관계를 정리하려 한 것도 사실"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잠시 만났던 이루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희진은 "이루는 내게 잘해주기만 했는데, 나는 왜 좋은 누나가 돼주지 못했는지 정말 모르겠다"면서 "울고 있다.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그냥 눈물만 흐른다. 미안하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녀의 사과글이 게재된 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태진아 측의 기자회견 당시 최희진과의 녹음파일과 그녀가 보낸 문자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공개된 기자회견 전 태진아와 최희진의 대화녹음 자료에 따르면 태진아는 최희진의 부모님에게 약값에 보태라며 200만원을 건넸고 최희진은 이를 입막음용이라고 오해했다. 최희진은 “(태진아)선생님을 오해했다”며 한층 감정이 누그러진 모습을 보였다. 쟁점은 사과냐 화해냐 였다. 최희진은 부모님들끼리 만나 화해한 것으로 마무리 하길 원했지만 결국 자신이 사과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이에 최희진은 다음날 태진아에게 “화해가 아닌 사과로 발표됐다”며 문자를 보내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선 최희진이 태진아에게 그간 보냈던 문자들도 모두 공개됐다. 문자 내용은 그간 태진아가 주장했던 각종 협박과 함께 계좌번호가 찍혀 있는 등 여러 개여서 충격을 던져줬다. ‘섹션’ 측은 이루 측이 제시한 자료와 관련 최희진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전화기는 꺼져 있었다. 태진아 측 변호사는 “후속적인 법률적 처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태진아 측이 최희진이 보냈던 문자를 공개하고 그녀 역시 사과글을 올리며 이번 논란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최씨는 지난달 27일 미니홈피를 통해 이루와의 교제에서 생긴 아이를 유산했고 그 과정에서 태진아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서로간의 주장이 엇갈린 가운데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거짓말과 협박을 했다는 각서를 공개해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 했다. 그러나 회견 직후 미니홈피에 태진아측의 강압에 의해 작성했며 임신은 사실이었다고 번복해 진실을 놓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최희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MBC, "MC몽 입대연기, 고의성 의심"▶ ’용광로청년’ 유골 일부수습…"그 쇳물 쓰지마라" 눈물▶ 정려원, ‘콩알만한’ 얼굴크기 ‘깜놀’…차태현 굴욕▶ 이루, ‘하얀눈물’ 부르다 음이탈.."마음고생 심했나"▶ 태진아 측, 최희진 협박문자 공개 "법적 처리중"▶ 이채영, 파격드레스로 대담한 가슴골 노출
  • 경기도의회 3일만에 또 파행

    경기도의회가 또다시 파행 국면에 들어섰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3일 한나라당 도의원들이 본회의장 점거농성을 3일 만에 풀면서 6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그간 미뤄졌던 의사일정을 새로 논의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날 한나라당의 4대 특위 참여 여부를 둘러싼 진실 공방이 재점화되면서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잇따라 의원총회를 열고 대책 회의에 들어가는 바람에 운영위는 열리지 못했다. 여기에 한나라당이 지난 5일 허재안 의장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추후 상임위를 포함한 모든 의사일정에 불참하기로 결의해 사실상의 ‘식물 도의회’를 예고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지난 7월23일 의장단과 양당 대표 간 5자회담에서 한나라당이 4대강과 GTX 검증 특위 등 4대 특위에 참여하기로 했는지를 두고 대립각을 세워왔다. 그러나 지난 8월20일 임시회에서 민주당 정기열 수석부대표가 “4대 특위에 참여하기로 하고 말을 바꾼 한나라당 정재영 대표는 사퇴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폭발, 한나라당이 본회의장을 점거하는 사태로 이어졌다. 사흘간 본회의장 점거농성을 벌이던 한나라당은 지난 3일 허 의장이 “한나라당은 4대 특위에 무조건 찬성한 사실이 없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자 농성을 해제하고 의회 정상화에 합의했다. 하지만 불과 이틀 뒤 허 의장은 다시 민주당 고영인 도대표 등과 기자회견을 해 “한나라당 정재영 도대표는 4대 특위에 참여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고 번복했다. 이어 한나라당이 ▲의장 불신임안 제출 및 사퇴 요구 ▲의장 면담 녹취록 공개 ▲반박 성명서 및 기자회견 ▲모든 의사일정 불참 등을 결의하면서 다시 파행으로 이어졌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운영위를 열고 의사일정을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한나라당 결정으로 의회 정상화가 불투명해졌다.”고 유감을 표시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신재민, 연타석 비리에… 위장전입·투기의혹 발목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 24일 진행된 청문회에서 위장전입, YTN 녹취록 파문, 부동산 투기의혹, 부인의 위장취업 의혹 등이 연달아 제기되면서 사퇴 가능성이 점쳐지기 시작했다. 결국 29일 자진사퇴함으로써 청문회제도가 도입된 뒤 문화부 장관으로서는 첫 사퇴자로 기록됐다. 신 후보자는 청문회 내내 낮은 자세로 사과에 사과를 거듭했으나 물거품이 된 셈. 신 후보자는 한국일보 정치부장을 거쳐 주간조선 편집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이다. 청문회 때 “후보자가 기자라면, 이런 의혹에 대해 뭐라 쓰겠는가.”(천정배 민주당 의원)라는 질문이 나온 이유다. 한국일보 워싱턴 특파원 시절이던 1990년대 말 선거법 위반혐의 때문에 의원직을 잃고 미국에 머물던 ‘정치낭인’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 정권 출범과 함께 문화 2차관과 1차관을 역임했다. 임명 뒤 거칠 것 없는 강경발언은 논란을 키웠다. 이런 전력 때문에 신임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것도 예정된 수순이었고, 때맞춰 각종 문화예술단체와 언론단체에서 반대성명을 내놓은 것도 예정된 수순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인사청문회] 안원구씨 불법감찰 의혹 “본청감사 관여 못한다”

    [인사청문회] 안원구씨 불법감찰 의혹 “본청감사 관여 못한다”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이현동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은 녹취록을 들이밀며 후보자와 ‘한상률 게이트’의 연루를 입증하려 했다. 이 후보자는 안원구 전 국세청 국장을 감찰하고 사퇴를 종용했다는 의혹을 추궁당하자 “감찰에 관여한 바 없다.”, “의견표명과 사퇴권유는 분명히 다르다.”고 부인했지만 집중공세에 연신 진땀을 흘려야 했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방송사 생중계와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계속되는 도중에도 화장실을 들락거릴 정도였다. 이 후보자는 “아침을 먹지 않아 배탈이 난 것 같다.”며 양해를 구했다. 민주당 전병헌 의원은 “괜찮냐.”면서도 “거짓증언을 하다 보니 속탈이 났는지 모르겠다.”며 비꼬았다. 이 후보자는 안원구 전 국장의 녹취록에서 당시 유모 감찰계장이 안 전 국장에게 ‘(이현동) 서울청장의 지시로 감찰활동을 펼치고 사퇴를 권유하고 있다.’고 언급된 것과 관련, “해당 녹취록은 국세청 차장 이후 알게 됐다. 유 계장은 얼굴도 모른다.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여야 의원들의 관련 질문이 집중되자 “서울청장은 감찰 업무에 관여할 자리가 아니다. 구체적인 내용도 모른다.”고 거듭 해명했다. 다만 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이 후보자와 모 월간지 간부간 대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이 후보자는 감찰 직원을 불러 얘기하는 등 ‘안원구 감찰’에 관심을 보였고, 스스로 ‘국세청을 위해 과잉충성을 했다.’고 발언했다.”고 캐묻자 이 후보자는 “정당한 의견 표명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나설 사람이 없어 제가 나선 게 오버(과잉)로 보일 수 있지만 알 필요가 있어서 관심을 표명한 것”이라면서 “국세청 내부적으로 안 전 국장 사퇴방침이 정해졌을 때 일정 부분 간부들에게 의견을 제시한 적은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의 고속 승진을 둘러싼 의문도 제기됐다.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2년6개월간 6번 자리를 바꿨는데 초고속 승진”이라며 과잉충성에 따른 과속승진설을 주장했다.이 후보자는 “내부 인사 구조 문제며 선배들이 한꺼번에 빠졌기 때문”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다운계약서 작성’ 공방도 뜨거웠다. 이 후보자는 1999년 9월 서울 사당동 대림아파트 매매시 다운계약서 작성에 대해 “관행적으로 이뤄진 측면이 있었으며 당시 세법을 어긴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은 “당시 아파트를 구입해 세금 560만원을 냈지만 실거래가로 계산하면 1176만원을 냈어야 한다.”면서 “매매계약서를 실제와 다르게 작성해 세금을 적게 낸 것은 엄연한 탈세”라고 꼬집었다. 위장전입, 논문 표절 의혹은 일부분 시인했다. 그는 위장전입과 관련, “과거 기억을 더듬어 보니 당시 군 제대를 하고 신혼 시기였는데 출산을 한 아내의 건강 문제가 있었고, 세 들었던 아파트에 물이 새 집수리 문제로 왔다 갔다 한 것”이라면서 “사유가 어떻든 공적·사적으로 모범을 보여야 하는 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돼 면목이 없다.”고 말했다. 홍성규·강주리기자 cool@seoul.co.kr
  • 검찰, SKT 불법로비 의혹 수사착수

    우정사업본부 기반망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SK텔레콤 불법로비 의혹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26일 참여연대가 SK텔레콤 국방사업추진단장 박모씨를 뇌물공여 의사표시와 배임증재 미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7부(부장 김창희)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지난 25일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박 단장이 사업심사 평가위원에 접근해 선정 대가를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우선 고발장 내용을 확인하고 녹취록 등 관련 자료의 사실 관계를 파악한 뒤, 고발인인 참여연대 관계자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어 박 단장을 조사, 로비 의혹이 박 단장 개인 행동이 아닌 회사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졌는지 등을 수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회사 측의 조직적 개입이 확인되면, 박 단장의 상부 보고라인에 위치한 임원과 회사 최고위층 인사들의 수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SK텔레콤은 최근 317억원 규모의 우정사업본부 차세대 기반망 구축사업에 서울통신기술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하지만 참여연대는 사업 평가위원 제보를 토대로 선정 과정에 로비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SKT 추진단장, 평가위원에 성공사례”

    참여연대가 우정사업본부 기반망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평가위원을 포섭하려 한 의혹을 사고 있는 SK텔레콤의 국방사업추진단장 박모씨를 뇌물공여의사표시 등의 혐의로 25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참여연대는 평가위원이었던 A교수의 녹음자료를 입수해 이날 검찰에 제출했다. A교수가 참여연대에 제공한 50분 분량의 녹음자료에 따르면 SK텔레콤 박모 단장이라고 밝힌 인물은 “성공하면 컨설팅도 하고 제가 이제 확실하게 보답을 해드려야지 말로만 도와주세요 하면 안 되거든요. 그런데 사전에 뭘 해드리면 불법이거든요.”라며 평가 후 사례를 약속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A교수는 지난달 20일 오전 9시쯤 자동응답(ARS) 전화로 제안서 평가위원에 선정됐다는 전화를 받았으며, SK텔레콤 측 관계자로부터 전화를 받은 것은 같은 날 밤 11시13분쯤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연대는 사실상 우정사업본부에서 명단이 새나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우정사업본부 직원이 직무상 비밀을 누설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 관계자는 “비공개로 돼 있는 평가위원 명단이 어떤 통로를 통해 새어 나갔을 가능성이 높다. 녹취록에서 A교수가 ‘몇 명이나 알았느냐.’고 묻자 SK텔레콤 측 인물이 ‘3명’이라고 답하는 부분도 있다.”고 지적했다. 우정사업본부 기반망 구축사업은 전국 우체국 3000여곳을 연결하는 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317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심사는 기술능력 평가점수 90%, 입찰가격 평가점수 10%로 구성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21~22일 이틀간 비공개 평가를 진행했다. 참여연대는 평가 당일에도 우정사업본부에서 평가위원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엄격하게 막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참여연대 관계자는 “A교수에 따르면 티타임을 가질 때 일부 평가위원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데도 특별히 제지하지 않은 정황도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평가위원은 자동 시스템으로 선발하고 명단 관리는 한 명의 직원이 담당하기 때문에 사전 유출 가능성은 없다.”면서 “자체 조사에서도 외부에서 나온 문제로 결론 내렸다.”고 해명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멜깁슨 사망설, 도피설? 대변인 “사실 아냐!” 공식 해명

    멜깁슨 사망설, 도피설? 대변인 “사실 아냐!” 공식 해명

    배우 겸 영화감독 멜깁슨 ‘자살설’에 대해 멜깁습측이 공식 해명에 나섰다. 지난 21일(한국시각) 영국 연예지 나우(Now)에 따르면 멜깁슨이 사망했다는 소문이 빠르게 확산되자 그의 대변인이 나서서 사망설을 부인했다. 멜깁슨의 사망설은 멜깁슨이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배우로서 치명타를 입자 자살을 시도했다는 루머가 트위터를 통해 떠돌면서 불거졌다고 알려졌다. 이에 멜깁슨 측은 대변인을 통해 “멜깁슨이 죽었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깁슨이 멀쩡하게 살아있는 것은 물론이고 굉장히 잘 지내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사망설을 부인했다. 경찰 조사중인 멜깁슨이 처벌을 피하기 위해 호주로 도망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도 “멜깁슨은 현재 뉴욕에 머물며 영화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호주 도피설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한편 멜깁슨은 최근 전 여자친구 옥사나 그레고리에바를 폭행, 이 사실을 인정한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경찰조사를 받았다. 여기에 흑인 비하 발언까지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멜깁슨과 그레고리에바는 지난 4월, 약 1년간의 교제를 끝으로 결별, 현재 딸 루시아에 대한 양육권과 재산분할에 대한 법정 다툼을 진행중이다. 사진 = 영화 ‘엣지오브다크니스’ 스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멜깁슨 사망설-도피설? 대변인 “사실 아냐!” 공식 해명

    멜깁슨 사망설-도피설? 대변인 “사실 아냐!” 공식 해명

    배우 겸 영화감독 멜깁슨 ‘자살설’에 대해 공식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21일(한국시각) 영국 연예지 나우(Now)에 따르면 멜깁슨이 사망했다는 소문이 빠르게 확산되자 그의 대변인이 나서서 사망설을 부인했다. 멜깁슨의 사망설은 멜깁슨이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배우로서 치명타를 입자 자살을 시도했다는 루머가 트위터를 통해 떠돌면서 불거졌다고 알려졌다. 이에 멜깁슨 측은 대변인을 통해 “멜깁슨이 죽었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깁슨이 멀쩡하게 살아있는 것은 물론이고 굉장히 잘 지내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사망설을 부인했다. 경찰 조사중인 멜깁슨이 처벌을 피하기 위해 호주로 도망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도 “멜깁슨은 현재 뉴욕에 머물며 영화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호주 도피설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한편 멜깁슨은 최근 전 여자친구 옥사나 그레고리에바를 폭행, 이 사실을 인정한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경찰조사를 받았다. 여기에 흑인 비하 발언까지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멜깁슨과 그레고리에바는 지난 4월, 약 1년간의 교제를 끝으로 결별, 현재 딸 루시아에 대한 양육권과 재산분할에 대한 법정 다툼을 진행중이다. 사진 = 영화 ‘엣지오브다크니스’ 스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멜깁슨 사망설, 도피설? 대변인 “사실 아냐!” 공식 해명

    멜깁슨 사망설, 도피설? 대변인 “사실 아냐!” 공식 해명

    배우 겸 영화감독 멜깁슨 ‘자살설’에 대해 공식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21일(한국시각) 영국 연예지 나우(Now)에 따르면 멜깁슨이 사망했다는 소문이 빠르게 확산되자 그의 대변인이 나서서 사망설을 부인했다. 멜깁슨의 사망설은 멜깁슨이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배우로서 치명타를 입자 자살을 시도했다는 루머가 트위터를 통해 떠돌면서 불거졌다고 알려졌다. 이에 멜깁슨 측은 대변인을 통해 “멜깁슨이 죽었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깁슨이 멀쩡하게 살아있는 것은 물론이고 굉장히 잘 지내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사망설을 부인했다. 경찰 조사중인 멜깁슨이 처벌을 피하기 위해 호주로 도망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도 “멜깁슨은 현재 뉴욕에 머물며 영화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호주 도피설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한편 멜깁슨은 최근 전 여자친구 옥사나 그레고리에바를 폭행, 이 사실을 인정한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경찰조사를 받았다. 여기에 흑인 비하 발언까지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멜깁슨과 그레고리에바는 지난 4월, 약 1년간의 교제를 끝으로 결별, 현재 딸 루시아에 대한 양육권과 재산분할에 대한 법정 다툼을 진행중이다. 사진 = 영화 ‘엣지오브다크니스’ 스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정치이슈 Q&A]이인규 공식 보고했나? 靑 직보했나? 이 “조중표 실장에” 조 “받은적 없다”

    [정치이슈 Q&A]이인규 공식 보고했나? 靑 직보했나? 이 “조중표 실장에” 조 “받은적 없다”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총리실은 검찰에 수사의뢰 직후 지원관실 업무를 일시 중지시켰다. 8일 민주당 영포게이트 진상특별위원회 소속 신건·우제창 의원 등은 서울 창성동 정부중앙청사 별관의 지원관실을 공개하라며 두번째로 총리실을 항의방문했다. 하지만 ‘비밀의 문’은 끝내 열리지 않았다.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인물들과 민주당 등 야당의 주장을 중심으로 정권 핵심부로 번져가는 이번 사건을 둘러싼 의혹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Q:누구에게 보고? 청와대 직보? A:이인규 “김영철 차장 구두보고” vs “고인이 답하리?” 진상 규명을 위해서는 우선 보고라인부터 밝혀내야 한다. 야당은 이인규(54)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이 국무총리실장이나 청와대 민정수석실 등 공식 보고라인이 아니라 포항 인맥인 이영호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에게 직접 보고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비서관과 이명박 대통령은 독대도 하는 사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이 지원관은 총리실 조사와 일부 언론을 통해 “당시 김영철 사무차장과 국무총리실장에게 구두로 보고했던 것으로 기억한다.”면서 “그러나 경미한 사건이어서 주목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조중표 전 총리실장은 “보고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고, 김 전 사무차장은 2008년 10월 작고해 진실 규명이 쉽지 않다. Q:두달동안 민간인인지 정말 몰랐나? A:이인규 “국민은행을 공공기관으로 착각” vs “알고도 사찰” 이 지원관은 옛 KB한마음 대표 김종익씨가 민간인이라는 사실을 감찰 착수 두 달 뒤에야 알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야당은 IP추적과 주민등록번호만으로도 충분히 공무원 여부를 즉시 파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신건 의원은 “김씨의 회사가 A회사의 자회사라고 보고했는데도 공직자인 줄 알았다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Q:표적수사 이뤄졌나? A: 김씨 특정 과정이 관건 민주당은 이른바 ‘쥐코’ 동영상을 보거나 블로깅한 네티즌 수백만명 가운데 유독 김씨를 수사대상으로 지목한 점을 들어 표적수사가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김씨가 이광재 강원지사와 동향인 사업가라는 점 등을 노린 전 정권 인사 숙청작업의 일환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 지원관은 “당시(2008년 9월) 대통령 비방 제보가 동영상 CD 및 녹취록과 함께 접수됐다.”고 했다. 또 “김씨가 이광재 지사의 선거운동원이란 점은 사실”이라고 주장하지만, 김씨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Q:‘비선 라인’의 실체는? A:영포회, 선진국민연대 개입 여부 주목 민주당은 이번 사건의 몸통이 ‘영포목우회(경북 영일·포항 출신 5급 이상 공직자 모임)’와 이명박 대통령 대선 후보 캠프였던 ‘선진국민연대’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 대통령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비선라인’이 존재했다는 것이다. 이 지원관은 초·중·고를 모두 포항에서 나왔고, 이영호 비서관은 포항 출신이다. 이에 대해 영포회 쪽은 “이 지원관과 이 비서관 모두 회원이 아니며 사찰과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지원관은 “영포회 소속은 아니지만 가끔 나간다.”고 말해 여전히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Q:박영준 국무차장 관련 있나? A:박영준 “무관, 법적대응” vs “비선라인 핵심” 야권에서는 이번 사건이 박영준 국무차장의 청와대 진입을 막기 위한 권력투쟁이라고까지 주장하고 있다. 박 국무차장은 이 대통령의 형인 한나라당 이상득(경북 포항 남구·울릉군) 의원의 보좌관으로 10년 넘도록 근무했으며, 지원관실 창설에 개입하고 보고까지 받은 ‘비선라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다. 박 국무차장은 기자회견을 자청해 “(이 지원관의)보고를 받은 적도, 야인시절에 지원관실 창설에 개입한 적도 없다.”면서 “나는 경북 칠곡 출신으로 초·중·고를 모두 대구에서 나와 영포회 멤버도 아니고 모른다.”라고 부인하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Q:총리실이 수사·국민은행 압박? A:이인규 “불가능한 일” vs “무혐의가 기소유예로 탈바꿈” 경찰이 김씨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자 총리실이 재수사하도록 압박했고, 재수사 결과 검찰의 기소유예로까지 이어졌다는 것이 민주당 주장이다. 총리실, 경찰, 검찰 모두 처음부터 김씨가 민간인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사법처리 과정에 관여해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한다. 총리실이 검찰에 이번 사건을 수사의뢰했지만, 정작 검찰은 조사할 자격이 없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또 총리실이 국민은행 부행장에게 자회사 대표인 김씨를 사퇴시킨 뒤 회사 지분을 팔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하지만 이 지원관은 “우리가 그럴 수 있는지 조사해보라.”고 반박했다. Q:추가 민간인 사찰 있었나? A:총리실 “적법업무” vs “노동계 광범위하게 사찰” 지원관실이 김씨 사건 말고도 수백건의 민간인 사찰을 벌였다는 주장도 나온다. 한국노총 산하 공공연맹위원장인 배정근씨는 “지난해 말 총리실 직원과 총리실에 파견된 경찰관에 미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총리실은 “배씨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으로, 공공기관의 임직원은 총리실의 윤리점검 대상”이라면서 “평일 근무시간에 골프를 친다는 제보가 있어 확인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사르코지 불법 정치자금 스캔들 불똥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프랑스 최대 여성 갑부인 화장품 회사 로레알의 대주주 릴리앙 베탕쿠르한테서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스캔들에 휘말렸다. 경찰은 6일(현지시간) 의혹에 대해 수사에 들어갔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중상모략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나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UMP)의 장 프랑수아 코페 원내대표 등 당내 유력인사들까지 대통령에게 직접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AFP통신은 이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9%가 내각개편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발표된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사르코지 대통령 지지율이 26%로 역대 최저수준까지 떨어졌다. 불법 정치자금 스캔들은 당초 베탕쿠르와 외동딸 사이에 벌어진 재산 다툼 도중 베탕쿠르의 전 집사가 비밀리에 녹취한 녹음테이프가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베탕쿠르와 재산관리인 사이의 대화를 담은 이 녹취록에는 베탕쿠르한테서 정치자금을 받은 인물들 중 사르코지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에리크 뵈르트 노동장관이 등장한다. 최근 프랑스의 탐사보도 인터넷매체인 ‘메디아파르’는 베탕쿠르의 회계사였던 ‘클레르 T’의 발언을 인용, 사르코지 대통령이 파리 근교 뇌이시 시장으로 일할 당시 베탕쿠르의 집에서 여러 차례 현금 봉투를 직접 받았다고 보도했다. ‘클레르 T’는 이어 뵈르트 장관이 2007년 대선을 두 달 앞두고 대중운동연합 재정담당 책임자로 있으면서 현금 15만유로(약 2억 3000만원)를 건네받았다고 폭로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태원 “포화속으로 일본해 논란 와전된 것”

    태원 “포화속으로 일본해 논란 와전된 것”

    ’일본해 오기(誤記)’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포화속으로’(감독 이재한)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일본해 논란은 ‘와전된 것’이라며 입을 열었다. 1일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얼마전 진행된 미국 스탠포드 대학 상영회 당시 영화 속에 나온 일본해에 대한 질문과 관련해 잘못된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이재한 감독은 ‘일본해’ 표기를 중요하지 않게 생각한다는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포화속으로’는 27일(현지시각) 미국 스탠포드 대학 상영회에서 현지 관객에게 공개됐고 당시 영화 도입 부분에 등장하는 한반도 지도 속 동해가 ‘East Sea’가 아닌 일본해를 뜻하는 ‘Sea of Japan’으로 표기된 채 상영됐다. 이에 대한 관객들의 질문의 쏟아졌고 이재한 감독이 이에 답변하던 중 내용이 와전됐다는 것.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녹취록을 살펴보면 ‘중요하지 않게 생각한다’고 답한 내용이 어디에도 없다.”며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지면서 영화 홍보 등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화속으로’는 1일 전쟁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영화등급위원회로부터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아 향후 관객 몰이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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