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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흡연 탓 탈모 악화… 생활습관 개선해야

    음주·흡연 탓 탈모 악화… 생활습관 개선해야

    ‘음주, 흡연, 인스턴트 음식, 기름진 음식, 스트레스와 불면증’ 만병의 근원인 나쁜 생활습관은 두피와 모발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탈모는 유전적 원인이 가장 크지만 최근 젊은 탈모 환자들이 늘고 있는 데는 후천적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탈모가 시작됐다면 자신의 생활습관부터 되돌아봐야 한다. 탈모는 한번 시작되면 완치가 어려워 예방과 적극적인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우선 담배 속 니코틴과 술의 알코올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피지선을 자극해 과도한 피지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두피 건강에 상당히 좋지 않다. 실제로 중앙대학교병원 홍창권 피부과 교수가 국내 탈모환자 3114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음주와 흡연을 하는 탈모 환자는 그러지 않은 환자보다 탈모 상태가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같은 기름진 음식 역시 모근의 피지 분비를 늘려 모발을 가늘게 만든다. 부족한 수면 시간도 탈모에 영향을 미친다. 모발은 우리가 자는 동안 가장 활발하게 성장하기 때문에 잠이 부족하면 모발도 잘 자라지 못한다. 잠을 충분히 잘 수 없는 상황이라면 잠이 드는 시간과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정해 수면 주기를 관리해야 탈모를 막을 수 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관건이다.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아도 체내 유해산소인 활성산소가 많이 생겨 모발로 향하는 영양분을 도중에 산화시키기 때문에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산책, 자전거 타기 등 가벼운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게 좋다. 두피에 뾰루지가 났을 때 자꾸 만지고 건드려도 탈모 위험이 커진다. 자꾸 손을 대고 긁다보면 두피 모낭염으로 확대될 수 있고, 이 모낭염이 두피 전체로 퍼지는 다발성 모낭염으로 발전하면 그 만큼 탈모 가능성도 높아진다.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도 탈모를 유발한다. 이 밖에 헤어 왁스나 젤 등을 바르고 장시간 방치하는 습관, 아침저녁으로 두 번씩 머리를 감는 지나친 청결, 강한 빗질 등도 두피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민감성·염증성 두피는 피지가 쌓여 생기는 지성두피보다 탈모 위험이 더 크다. 두피 건강을 위해서는 가급적 하루에 한 번, 저녁에 머리를 감되 두피를 꼼꼼히 닦고 샴푸나 린스가 두피에 남아 염증을 일으키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내야 한다. 드라이기는 두피에 꼭 필요한 수분까지 빼앗아갈 수 있으니 자연바람이나 선풍기로 말리는 게 좋다. 두피와 모발에 억지로 힘을 가하면 모근에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견인성 탈모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머리를 잡아당겨 묶거나 머리카락을 뜯는 습관도 고쳐야 한다. 푸른 잎 채소나 해조류, 생선, 콩, 우유, 녹차 등은 탈모뿐만 아니라 흰머리를 예방하고 증상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제대로 알자! 의학 상식]

    ●흰머리 뽑아도 검은머리 나지 않는다 검은 머리카락 사이에 흰머리가 삐죽 튀어나오면 보기 싫다며 뽑아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뽑은 자리에 검은 머리가 다시 나지는 않는다. 머리카락은 뽑혀도 털뿌리는 살아있기 때문이다. 머리숱이 많지 않다면 아까운 머리카락만 버리는 셈이 될 수 있다. 젊은 나이에 생기는 새치는 노화 현상의 하나인데, 특히 10대에 발생하는 조기 백발은 유전적 요인과 관련 있다. 하지만 두피 혈액순환 장애, 백반증, 갑상샘 이상, 당뇨병, 악성빈혈이 있어도 새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가족력이 없다면 이런 질환들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특정 부위에서만 집중적으로 흰머리가 자란다면 해당 부위 두피에 백반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이 밖에 스트레스를 받아도 두피의 모세혈관이 수축돼 혈액 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아 멜라닌 색소 생산량이 줄면서 흰머리가 생기게 된다. 흰머리를 예방하기 위해선 담배를 멀리하고 스트레스에 민감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푸른 잎채소나 해조류, 생선, 콩, 우유, 녹차 등도 흰머리를 예방하고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갑자기 늘어난 생리량 ‘위험신호’ 생리량이 갑자기 줄어드는 것도 문제지만, 늘어나는 것도 위험하다. 생리가 10일 이상 계속되면서 양이 줄지 않으면 과다 출혈에 따른 잦은 어지럼증과 피로감이 나타난다. 건강한 여성의 생리 주기는 21~35일이며, 기간은 3~7일, 생리량은 20~60㎖이다. 생리량이 갑자기 많아졌다면 자궁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원인이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주로 자궁근종이 있을 때 생리량이 많아지며,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식증, 자궁내막암, 다낭성난소증후군일 수도 있다. 40대 이후 특별한 이유 없이 생리가 불규칙해지고 3개월 이상 생리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면 검진이 필요하다. 20~30대 여성의 생리량이 갑자기 줄었다면 과로와 스트레스, 지나친 다이어트가 원인일 수 있다. 과로와 스트레스로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고 체중이 급격히 줄면 생리량도 감소한다. 이때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체중을 복구하면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 여드름 치료제나 정신질환 치료제를 복용할 때도 생리량이 감소하는데, 약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늘어난다. 건강한 생리를 위해서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몸을 조이는 옷이나 차가운 음료, 음식, 장소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채희동 교수 피부과 최지호 교수
  • [수사 상황] 유씨 일가 페이퍼컴퍼니 등 이용 2000억대 재산 은닉 정황

    [수사 상황] 유씨 일가 페이퍼컴퍼니 등 이용 2000억대 재산 은닉 정황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서류상의 회사(페이퍼컴퍼니)와 각종 영농조합 등을 통해 2000억원 이상의 재산을 숨겨온 정황이 포착됐다. 유씨 측은 전 재산이 100억원이라고 밝힌 뒤 다시 ‘수백억원대’라고 정정했지만 검찰은 유씨 일가가 페이퍼컴퍼니와 영농조합 등을 통해 2000억원이 넘는 재산을 쌓았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유씨 일가의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이 전날 수년간 청해진해운의 회계 감사를 해 온 한 회계법인 사무실 등 4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청해진해운 관계사들과 관련된 회계장부와 하드디스크 등 경영 자료를 확보했다. 이 회계법인은 유씨 일가 계열사 간 복잡한 내부거래를 정상적인 회계로 처리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한국해운조합이 해양수산부와 해경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로비를 한 정황을 확보하는 대로 해운조합 관계자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앞서 유씨 일가가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계열사들로부터 수백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도 포착했다. 검찰이 파악한 이들의 페이퍼컴퍼니는 유씨의 ‘붉은머리오목눈이’, 장남 대균(44)씨의 ‘SLPLUS’, 차남 혁기(42)씨의 ‘키솔루션’ 등 3곳이다. 이들 회사는 수년간 계열사 30여곳으로부터 컨설팅비와 고문료 명목으로 200억원가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유씨 일가가 해당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계열사로부터 수백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씨 일가는 또 영농조합을 이용해 재산을 편법 증식하고 차명관리해 온 의혹도 받고 있다. 유씨 일가는 서울 강남의 주택지부터 전남 보성, 경북 청송, 제주도, 울릉도 등 전국에 영농조합 형태로 땅을 위장 보유한 의혹을 받고 있다. 유씨 일가와 측근들은 서울 서초구 염곡동 토지 8608㎡의 대부분을 소유하다 최근 ‘하나둘셋’ 조합으로 소유권을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영농조합은 유씨가 만든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본거지로 알려진 경기 안성의 ‘금수원’ 인근에 44만㎡의 땅을 갖고 있다. 또 ‘하나둘셋 영농조합’과 이름이 비슷한 ‘123 농장’은 유씨의 차명재산으로 의심받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벤더 농장을 소유하고 있다.대균·혁기씨가 대표인 몽중산다원영농조합은 보성군에 있는 녹차밭 15만㎡를 소유하고 있다. 또 유씨 일가의 계열사들이 지분을 가진 제주도 청초밭 영농조합은 서귀포 일대에 1000만㎡의 농장을 보유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25일 고창환(67) 세모 대표이사를 소환해 기업 경영상의 비리 등을 캐물은 데 이어 국외에 체류 중인 혁기씨와 김혜경(52) 한국제약 대표이사 등 유씨의 아들과 최측근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반론보도문] 유병언 전 회장 측은 유 전 회장이 청해진해운의 주식을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의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 아세요? 커피에 대한 ‘진실과 오해’ 5가지

    아세요? 커피에 대한 ‘진실과 오해’ 5가지

    학교 또는 직장에서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고 피로와 싸우는 현대인이라면 커피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그리고 대부분은 ‘어쩔 수 없이’ 마시면서도 커피 속 카페인의 부작용을 우려한다. 많은 사람들이 카페인을 걱정하지만 이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면이 있다. 미국 일간지 허핑턴포스트가 커피와 카페인에 대한 ‘진실과 오해’ 5가지를 정리했다. ▲카페인이 탈수현상을 유발한다? YES.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수분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현상을 유발한다. 하지만 추가로 알아둬야 할 점은 커피 이외에 많은 사람들이 자주 소비하는 음료수에도 커피 이상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대표적으로 녹차나 홍차 등에는 커피 못지 않은 다량의 카페인이 들어있어 이에 민감한 불면증 환자 또는 임신부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다. ▲디카페인은 인체에 무해하다? NO. 2007년 미국에서 한 소비자단체가 조사한 결과 36종의 디카페인 커피에서 평균 20㎎의 카페인이 검출됐다. 이는 일반 커피 한 잔에 포함된 카페인 양(일반적으로 95~200㎎)보다는 적지만 단연코 ‘카페인 無’는 아니라는 사실이다. 2006년 플로리다대학 연구팀 역시 ‘디카페인 음료’가 ‘카페인이 전혀 없는 음료’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당시 연구를 이끈 브루스 골드버그 박사는 “만약 5~10잔의 디카페인 커피를 마셨다면 이는 1~2잔의 일반 커피를 마신 것과 같은 효과”라고 설명했다. ▲커피가 술을 깨는데 도움을 준다? YES or NO. 민간요법처럼 내려져 오는 ‘숙취 제거 커피’는 거짓말이 아니다. 2009년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을 주입한 쥐에게 카페인을 먹게 했더니 그렇지 않은 쥐보다 술에서 더 빨리 깨는 현상이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효과는 개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때때로 알코올과 카페인이 만났을 때 더 ‘처참한 컨디션’이 나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카페인은 건강에 해롭다? NO. 다량의 카페인이 건강에 위협을 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주목할만한 긍정적인 면도 있다. 예컨대 지금까지 공개된 다양한 연구에서 카페인이 파킨슨병의 증상을 완화하거나 알츠하이머(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운동 효과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페인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NO. 2010년 국제비만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다이어트용 일반의약품에는 다량의 흥분제가 포함돼 있으며, 카페인 역시 비슷한 효과 때문에 신진대사를 약간 높이는 효과가 있지만 이것이 명확한 몸무게 감소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미국 미네소타주의 유명 병원인 메이오클리닉(Mayo Clinic)의 캐서린 제라츠키 박사는 “몇 잔의 커피는 비만의 해답이 될 수 없다”면서 “카페인과 함께 크림이나 설탕의 영향에 대해서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우리가 잘 모르는 커피의 ‘진실과 오해’ 5가지

    우리가 잘 모르는 커피의 ‘진실과 오해’ 5가지

    학교 또는 직장에서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고 피로와 싸우는 현대인이라면 커피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그리고 대부분은 ‘어쩔 수 없이’ 마시면서도 커피 속 카페인의 부작용을 우려한다. 많은 사람들이 카페인을 걱정하지만 이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면이 있다. 미국 일간지 허핑턴포스트가 커피와 카페인에 대한 ‘진실과 오해’ 5가지를 정리했다. ▲카페인이 탈수현상을 유발한다? YES.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수분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현상을 유발한다. 하지만 추가로 알아둬야 할 점은 커피 이외에 많은 사람들이 자주 소비하는 음료수에도 커피 이상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대표적으로 녹차나 홍차 등에는 커피 못지 않은 다량의 카페인이 들어있어 이에 민감한 불면증 환자 또는 임신부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다. ▲디카페인은 인체에 무해하다? NO. 2007년 미국에서 한 소비자단체가 조사한 결과 36종의 디카페인 커피에서 평균 20㎎의 카페인이 검출됐다. 이는 일반 커피 한 잔에 포함된 카페인 양(일반적으로 95~200㎎)보다는 적지만 단연코 ‘카페인 無’는 아니라는 사실이다.  2006년 플로리다대학 연구팀 역시 ‘디카페인 음료’가 ‘카페인이 전혀 없는 음료’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당시 연구를 이끈 브루스 골드버그 박사는 “만약 5~10잔의 디카페인 커피를 마셨다면 이는 1~2잔의 일반 커피를 마신 것과 같은 효과”라고 설명했다. ▲커피가 술을 깨는데 도움을 준다? YES or NO. 민간요법처럼 내려져 오는 ‘숙취 제거 커피’는 거짓말이 아니다. 2009년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을 주입한 쥐에게 카페인을 먹게 했더니 그렇지 않은 쥐보다 술에서 더 빨리 깨는 현상이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효과는 개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때때로 알코올과 카페인이 만났을 때 더 ‘처참한 컨디션’이 나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카페인은 건강에 해롭다? NO. 다량의 카페인이 건강에 위협을 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주목할만한 긍정적인 면도 있다. 예컨대 지금까지 공개된 다양한 연구에서 카페인이 파킨슨병의 증상을 완화하거나 알츠하이머(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운동 효과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페인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NO. 2010년 국제비만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다이어트용 일반의약품에는 다량의 흥분제가 포함돼 있으며, 카페인 역시 비슷한 효과 때문에 신진대사를 약간 높이는 효과가 있지만 이것이 명확한 몸무게 감소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미국 미네소타주의 유명 병원인 메이오클리닉(Mayo Clinic)의 캐서린 제라츠키 박사는 “몇 잔의 커피는 비만의 해답이 될 수 없다”면서 “카페인과 함께 크림이나 설탕의 영향에 대해서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오바마 日방문서 감탄한 음식, ‘초밥’이 아니라… 아베 ‘헛발질’?

    오바마 日방문서 감탄한 음식, ‘초밥’이 아니라… 아베 ‘헛발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일본 총리가 일본을 방문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최고급 스시(초밥)를 대접했지만 정작 오바마 대통령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녹차 아이스크림’이었다. 25일 산케이신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24일 일본 왕실이 주최한 만찬을 마치고 떠나며 아키히토 일왕 부부에게 “녹차 아이스크림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만찬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은 후지산 모양을 본뜬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오바마 대통령이 녹차 아이스크림에 대한 애정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 만찬에서 “어머니가 나를 일본에 처음 데리고 온 지 거의 50년이 지났다.나는 집을 멀리 떠나온 여섯 살 아이에게 일본인이 보여준 친절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는데 당시 그를 사로잡은 것이 바로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2009년 12월 일본을 방문해 연설할 때 ‘대불보다 녹차 아이스크림에 더 열중했다’고 가마쿠라에 있는 가마쿠라 대불을 방문했던 어린 시절 일본 여행을 추억햇다. 이어 2010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했을 때 다시 가마쿠라를 찾아가 실제로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반면 국빈방문 첫 일정에 등장해 관심을 끌었던 스시 만찬의 효과에는 의문이 제기되는 분위기다. 애초 아베 총리는 만찬 후 취재진에 오바마 대통령이 “평생 가장 맛있는 스시였다”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지만 이 스시만찬은 ‘참다랑어(bluefin tuna)’가 재료로 쓰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참다랑어는 다랑어의 한 종류로 남획으로 인해 최근 멸종 위기에 몰려 국제 환경 단체들이 보호에 나선 어종이다. 국제 환경보호 단체 ‘그린피스(Greenpeace)’는 이날 성명을 내고 오바마 대통령은 음식 선택에 있어서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바마, 스시 가장 좋아했다고? 천만의 말씀…가장 좋아한 일본 음식은

    ‘오바마 스시’ 아베 일본 총리가 일본을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최고급 스시(초밥)를 대접했지만 정작 오바마 대통령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녹차 아이스크림’이었다. 25일 산케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24일 일본 왕실이 주최한 만찬을 마치고 떠나며 아키히토 일왕 부부에게 “녹차 아이스크림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만찬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은 후지산 모양을 본뜬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오바마 대통령이 녹차 아이스크림에 대한 애정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24일 만찬에서 “어머니가 나를 일본에 처음 데리고 온 지 거의 50년이 지났다. 나는 집을 멀리 떠나온 여섯 살 아이에게 일본인이 보여준 친절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당시 오바마 대통령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2009년 12월 일본을 방문해 연설할 때 ‘대불보다 녹차 아이스크림에 더 열중했다’고 가마쿠라에 있는 가마쿠라 대불을 방문했던 어린 시절 일본 여행을 추억햇다. 이어 2010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했을 때 다시 가마쿠라를 찾아가 실제로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반면 국빈방문 첫 일정에 등장해 관심을 끌었던 스시 만찬의 효과에는 의문이 제기되는 분위기다. 애초 아베 총리는 만찬 후 취재진에 오바마 대통령이 “평생 가장 맛있는 스시였다”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지만 이 스시만찬은 ‘참다랑어(bluefin tuna)’가 재료로 쓰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참다랑어는 다랑어의 한 종류로 남획으로 인해 최근 멸종 위기에 몰려 국제 환경 단체들이 보호에 나선 어종이다. 국제 환경보호 단체 ‘그린피스(Greenpeace)’는 이날 성명을 내고 오바마 대통령은 음식 선택에 있어서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2박 3일 일본 국빈방문을 마치고 25일 방한해 1박 2일 일정을 이어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녹차, 기억력 증가시키고 치매도 예방” (스위스 연구)

    “녹차, 기억력 증가시키고 치매도 예방” (스위스 연구)

    건강 음료로 널리 알려진 녹차를 마셔야 할 이유가 또하나 생겼다. 최근 스위스 바젤대학교 연구팀이 녹차가 인지기능에도 영향을 미쳐 기억력을 증가시키고 치매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간 녹차의 효능에 대한 연구는 다양하게 발표돼 왔다. 대부분의 연구는 녹차에 카테킨과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해 비만과 당뇨, 암을 예방하고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분석돼 왔다. 그러나 이번 바젤대학 연구팀의 논문으로 녹차가 머리에도 좋다는 새로운 효능이 입증됐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12명의 피실험자들에게 녹차를 마시게 하고 기억력을 테스트하는 실험을 실시해 얻어졌다. 이 과정에서 연구팀은 MRI 스캔을 통해 녹차를 마시게 되면 뇌의 두정엽과 전두엽의 연결이 활성화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를 이끈 스테판 보그와트 교수는 “녹차를 마신 피실험자들이 기억력 테스트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보였다” 면서 “녹차를 마시게 되면 신경세포들이 의사소통을 하는 방식인 시냅스 가소성(Synaptic plasticity)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설명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녹차가 뇌의 기억력 손실과 회복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평가돼 치매나 정신질환 환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다향오리, MBC ‘기황후’ 촬영 현장에 훈제오리 밥차 선물

    다향오리, MBC ‘기황후’ 촬영 현장에 훈제오리 밥차 선물

    국내 오리업계 1위 브랜드인 다향오리가 종영을 한 달 앞두고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MBC월화특별기획 ‘기황후’의 출연진 및 제작진에게 훈제오리 밥차를 선물해 화제다. 지난 10일 다향오리 관계자들이 기황후 촬영장인 경기 용인 MBC드라미아를 찾아가 드라마 출연진과 제작진 200여명에게 훈제오리, 오리 소시지 등을 곁들인 밥차와 시청률 30% 돌파를 기원하는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기황후의 메인스폰서인 다향오리가 마련했다. 기황후가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 속에 당초 50부작에서 1회 연장된 51부작 방영이 결정된 것을 기념하는 한편, 장기간 촬영을 위해 힘써온 출연진과 제작진의 체력을 보강해주기 위해서다. 기황후 제작진은 “9개월이 넘는 촬영 기간 동안 고군분투한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가 다향오리가 선물한 밥차 덕분에 영양가 풍부한 오리고기로 든든하게 체력을 보충할 수 있었다”며 “응원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보양식으로 체력을 충전한 만큼 남은 촬영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말 방영을 시작한 기황후는 현재 시청률 20% 중반을 오르내리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드라마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어 시청률 30%를 돌파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다향오리는 청정지역 전라도에서 생산된 녹차를 섞은 사료와 깨끗한 물을 오리에게 먹여 특유의 향을 잡고 최상의 육질도 자랑하는 오리고기 브랜드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으로 항산화 효과를 늘렸을 뿐만 아니라 고기 맛을 좋게 하는 올레인산의 함량이 높고 육즙 또한 풍부해 고기가 연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셰어링 확대… 기차 여행 더 편하게

    기차를 이용한 여행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 네트웍스는 8일 지역별 축제에 맞춰 전국 기차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유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유카는 하루 단위로 차량을 대여하는 렌터카와 달리 시간 단위로 차량을 대여하는 무인 서비스로 1시간 기준 이용료가 4090원(회원 기준, 유류비 별도)이다. 지난해 9월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KTX 정차역(22개)과 수도권 전철역(23개)을 포함해 전국 67개 철도역에서 200여대의 차량이 운행되고 있으며 2만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대중교통이 불편한 관광지와 가족 단위 여행객 사이에서 경제적인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네트웍스는 이달 청풍호벚꽃축제(충북 제천역)와 단종문화제(강원 영월역)를 비롯해 5월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전남 보성역), 여수거북선축제(전남 여수엑스포역), 야생차 문화축제(경남 하동역) 등의 축제 기간에 맞춰 유카를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또 중앙선과 경춘선 등에 운영 중인 그린스퀘어 자전거 셰어링도 확대키로 했다. 김오연 코레일 네트웍스 대표이사는 “교통 체증 없는 즐거운 기차 여행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여행·레저 문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녹차 마시면 머리 좋아져?…“추출물, 기억력 향상”

    녹차 마시면 머리 좋아져?…“추출물, 기억력 향상”

    우리 몸에 좋다고 알려진 녹차가 두뇌의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최초로 확인됐다고 미국 과학전문 사이언스데일리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위스 바젤대학 정신의학과 연구팀은 최근 녹차 추출물이 기억력과 같은 인지기능을 향상하게 한다는 최초의 증거를 피어리뷰 학술지인 ‘정신약리학’(Psychopharmacology)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그간 흔히 치매로 불려 왔던 신경인지장애와 같은 정신신경장애로 발생하는 인지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시행된 임상적인 결과로 앞으로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연구팀은 밝히고 있다. 주로 항암 효과에 대한 연구에 사용됐던 녹차의 이런 주성분이 우리 인간의 두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최근 학자들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런 연구는 녹차가 인지수행 검사에서 긍정적 효과와 연관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그간 인지 향상 효과를 근본으로 하는 녹차의 신경적 ‘기전’(機轉·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연구로 녹차 추출물이 우리 두뇌의 ‘효과적 연결성’을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이는 뇌의 한 영역이 다른 부분에 영향을 주는 원인적인 영향을 의미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런 연결성으로 나타난 영향은 실제로 인지수행의 향상을 이끌었다. 임상 시험에서 참가자들은 녹차 추출물을 섭취한 뒤 현저한 기억력 향상을 보였다는 것이다. 이를 살펴보면 연구팀은 실험에 지원한 건강한 남성들에게 몇 g의 녹차 추출물이 함유된 소프트 음료를 마시게 한 뒤 기억력을 테스트하는 문제를 풀도록 했다. 이후 자기공명영상(MRI) 장치를 사용해 참가자들의 두뇌 활동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의 두뇌에 있는 ‘전두엽’과 ‘두정엽’ 사이의 연결성이 현저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참가자들이 과제를 수행하는 데 이런 연관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다. 연구에 참여한 스테판 보그와르트 정신의학과 교수는 “이번 결과는 녹차가 뇌의 (신경전달물질 분비신호 세기의 변화인) ‘단기 시냅스 가소성’을 증가시키는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민원인과 ‘벙개’ 해결 속도 ‘번개’

    민원인과 ‘벙개’ 해결 속도 ‘번개’

    지난 2일 오후 우이제1교 근처 우이천변.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산책로를 상춘객들이 누빈다. 자전거를 타거나 걷고 달리며 운동하는 주민, 집에 가는 학생들, 나들이 나온 가족들로 북적였다. 자연 생태하천에 놀러 온 쇠백로도 간간이 눈에 띄었다. 때마침 바람이 불어 꽃비까지 내렸다. 오후 2시쯤부터 유수남 도봉구 감사담당관과 김문환 안전치수과장을 비롯해 우이천이 흐르는 동네인 쌍문1·3동, 창2·3동의 동장들이 좌판을 깔았다. 지난해부터 혹서기, 혹한기를 제외하고 한달에 한번씩 주민들이 많이 오가는 곳에 자리를 잡고 진행하고 있는 ‘이동목민관’이다. 현장에서 민원을 접수한다는 내용으로 큼지막한 현수막도 달았지만 “혹시 구청에 궁금한 일이나 요청하고 싶으신 것 없나요”라며 나름대로 호객 행위도 해야 발길을 멈춘다. 커피나 녹차만 들이켜고 가는 주민도 적지 않았다. 한 노인이 쭈뼛거리며 다가오더니 이웃 자치구에 살고 있어도 괜찮으냐고 한다. “안 될 리가 없다”며 의자를 권하자 자신이 교통사고를 당했던 곳에 여전히 횡단보도가 설치되지 않고 있다며 하소연을 하고 갔다. 이 민원은 해당 구에 전달해 줄 것이라고 했다. 공원 근처에 살고 있다는 한 아주머니는 공원을 이용한 사람들이 자신의 집 담이나 계단에 ‘실례’ 하고 가는 일이 많다고 푸념을 늘어놓았다. 상대적으로 장년층의 방문이 잦다. 유 담당관은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민원을 받고 처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터넷 환경에 익숙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배려를 해야 한다는 걸 깨닫곤 한다”고 말했다. 오후 4시쯤 이동진 구청장도 짬을 내 현장에 들렀다. 잠시 숨을 돌리는가 싶었는데 민원이 쏠린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장소라 그런지 공중화장실 설치에 대한 민원이 거푸 이어졌다. 경우에 따라서는 우이천을 오가는 주민들과 근처에 사는 주민 사이에 갈등이 빚어지는 일이다. 이럴 때 솔로몬의 해법을 찾아야 하는 것도 구청장의 몫이다. 이 구청장은 “주민 의견을 듣는 여러 통로가 있지만 직접 주민 곁을 찾아 나올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어 정말 좋다”며 웃었다. 지난달까지 일곱 번 열렸고 모두 268건의 민원을 접수해 251건을 즉각 해결하는 등 민원 처리 비율 93.6%를 자랑하는 이동목민관은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지난달 주민등록 일제 조사 때 전체 14개 동 13만 8490가구를 발로 뛰며 전수조사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330가구를 발굴하기도 했다”며 “현장 행정 중심으로 복지의 빈틈을 메워 나가겠다”고도 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녹차 마시고 황사 피해 줄이세요

    녹차 마시고 황사 피해 줄이세요

    ‘하동 야생 녹차를 마시면 황사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올봄 황사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녹차 음용을 통한 황사 피해 예방에 관심이 높다. 녹차가 몸속 미세먼지를 배출시키는 데 효과가 좋다는 사실 때문이다. 경남 하동녹차연구소는 31일 녹차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이 우리 몸속에 쌓여 있는 수은, 납, 카드뮴, 크롬, 구리 등의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한다는 사실이 녹차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연구기관의 연구 결과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녹차는 유방암, 전립선암 예방 효과와 함께 황사에 따른 미세먼지 피해를 막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녹차연구소에 따르면 녹차를 마실 때 약간 떫은맛이 나는 것은 탄닌 성분 때문이며 녹차에는 탄닌 성분이 12~13% 함유돼 홍차의 10%보다 더 많다. 하동녹차연구소는 봄철 황사로 입이나 코 등을 통해 몸속에 들어온 미세먼지를 몸 밖으로 배출하기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녹차를 자주 마시면 호흡기가 적당한 수분을 갖춘 상태를 유지해 이물질을 배출하는 능력이 커지고 기관지의 습도가 높아짐으로써 점막의 섬모운동이 원활해져 먼지를 걸러내는 기능도 강화된다고 설명했다. 연구소는 특히 하동 야생 녹차를 비롯해 녹차에는 카테킨, 사포닌, 탄닌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항암, 황산화, 비만 예방 효과와 함께 몸 안으로 들어온 미세먼지 같은 이물질을 걸러내고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어 하루에 8~10잔씩 꾸준히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하동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제주 개발 녹차 ‘금설’ 국내 1호 차 품종 등록

    제주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녹차 품종 ‘금설’이 우리나라 1호 차 품종으로 등록됐다. 국립종자원은 2012년 3월 품종보호 출원한 차나무 금설에 대해 2년간 현지 재배 심사를 마치고 최종 품종보호 등록됐다고 27일 밝혔다. 지금까지 공식적인 국내산 차 품종이 없어 대부분 해외 품종에 의존해 왔다. 2006년부터 제주도 농업기술원에서 국산 자체 품종 육성을 시작해 8년 만에 국산 1호 차 품종을 개발하는 개가를 올렸다. 금설은 아미노산, 데아닌, 비타민C 등의 함유량이 많아 품질과 맛이 월등하고 새싹 수가 일반 품종보다 2배 많을 뿐만 아니라 병 저항성이 강한 특성이 있다. 특히 다른 품종에 비해 잎이 작고 연해 명품 수제 차(세작급) 전용 품종으로 적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 지역 녹차산업은 1995년 재배 면적 107㏊에서 2012년 338㏊로 늘어났고 농가 수도 90여 농가에 이른다. 김창윤 제주농업기술원 홍보담당은 “국제식물신품종보호협약(UPOV)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자체 품종 개발이 시급한 상황에서 신품종 금설을 개발한 것은 큰 성과”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金 “기초선거 무공천 민주 최고위 결정” 安 “약속 어기는 세력 국민이 심판할 것”

    김한길·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26일 2017년 정권 교체를 위한 출발을 선언했다. 안 대표는 이날 공동대표 수락연설에서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의 창당은 미래로 가는 새로운 체제의 출발이며 낡은 정치의 종말”이라고 규정했다. 김 대표는 “드디어 오늘 민주주의 승리, 민생 승리, 평화 승리, 새 정치가 승리하는 위대한 국민 승리의 새 시대를 열어 간다”면서 “6월 지방선거 승리를 시작으로 마침내 2017년 정권 교체를 향해 다 함께 전진하자”고 호소했다. 두 공동대표는 이후 열린 합동기자회견에서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에 대한 입장을 번복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김 대표는 “기초선거 무공천 선택은 새정치연합과의 통합을 전제로 내려진 결정이 아니며, 민주당 최고위원들 각자가 여러분의 의견을 수집한 후 하나의 결론으로 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단기간 이익을 위해 국민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는 세력과 이렇게 힘든 상황임에도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세력을 국민이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 대표는 ‘친노 배제설’에 대해 “우리 앞에 주어진 것은 외부의 큰 적이다.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조그만 이익을 탐하는 세력”이라며 “국민이 심판하실 것이라 믿고 단합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일축했다. 6·4 지방선거 전략에 대해 김 대표는 “지방선거 준비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빨리하려고 한다. 오늘 두 세력이 합쳐진 것이니까 새 지도부와 빨리 의논해 결론 내겠다”고 말했다. 다만 김 대표는 ‘신당 출범 후 현충원 참배 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계획을 잡으면 어떻게 할 것인지 의논해 보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국가정보원 간첩 사건 증거 조작에 대한 특검 요구와 관련, “민생과 민주주의를 위해 치열하게 싸우겠다”고 했고, 김 대표는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의 입장이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두 공동대표는 창당대회가 끝난 뒤 대변인단과 기자들과의 만찬 자리에 들러 술 대신 녹차로 ‘러브샷’을 하며 화합을 다졌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봄철 각질제거 스킨케어 수요↑…‘스킨톡 바하뮤직토너’ 주목

    봄철 각질제거 스킨케어 수요↑…‘스킨톡 바하뮤직토너’ 주목

    화사한 봄, 본격적인 스킨케어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 시기에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것 중 하나는 피부에 쌓여있는 각질. 특히 최근 황사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데일리 각질케어를 생활화하는 것이 피부관리의 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실제 화장품 시장에서도 봄철 각질제거 스킨케어의 수요가 부쩍 늘어난 추세다. 이 가운데 최근 데일리 각질토너 중에서 주목을 받는 제품은 ‘스킨톡 바하뮤직토너’를 꼽을 수 있다. 바하뮤직토너 제품은 정제수를 기본 베이스로 하는 화장품과 달리 순수 보성녹차수 91%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녹차에는 수분 장벽 강화 능력과 피부수렴, 피부톤 개선 및 피부진정 효과에 탁월한 성분이 함유돼 있다. 스킨톡(www.skintalk.kr) 관계자는 “바하뮤직토너는 피부 표면과 모공 속 각질 및 블랙헤드케어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등 피부케어에 초점을 두고 생산된 데일리토너 화장품”이라며 “피부에 좋은 녹차를 기반으로 피부톤 개선 및 피부진정 효과에 탁월한 다양한 비타민, 폴리페놀이 포함돼 있어 각종 온라인 마켓에서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랫배 통증’은 호르몬 불균형·자궁 비정상 탓

    ‘아랫배 통증’은 호르몬 불균형·자궁 비정상 탓

    해마다 생리통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지속적으로 늘어 2007년 8만 6187명에서 2011년 12만 7489명으로 5년간 47.93%나 증가했다. 예전에는 생리통이 있어도 진통제에만 의존해 무턱대고 참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에는 조기 진단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산부인과를 찾는 환자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여성은 사춘기 이후 폐경기까지 한 달에 한 번씩 일생 동안 300~400회 생리를 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이러고 말겠지’라며 넘기기에는 평생 겪어야 할 고통의 양과 강도가 만만치 않다. 전문가들은 여성의 절반 정도가 생리통을 겪고 있다고 추정한다. 통증이 있다는 것은 우리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또 월경이 순조롭지 못하다는 것은 우리 몸의 기관들이 순조롭게 활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니라 ‘진단받아야 할 일’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생리통의 원인은 생리 시작과 함께 자궁내막에서 발생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이란 물질의 분비 과다, 비정상적인 자궁 수축, 자궁혈관 경련, 호르몬 불균형, 생리혈의 응고, 자궁발육부전, 자궁 위치 변동, 정서적 장애, 기타 자궁 질환 등으로 알려져 있다. 생리 불순도 마찬가지다. 대뇌 사이에 있는 간뇌가 지시를 내려 자궁에 변화가 시작돼 생리를 하기까지의 과정에는 다른 내분비기관인 갑상선, 부신, 췌장 등도 복잡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에 이 중 하나라도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 금방 생리 불순 등이 온다. 그래서 흔히들 생리는 여성 건강의 척도라고 얘기한다. 생리 주기가 갑자기 불규칙해졌다면 스트레스, 과도한 운동, 체중의 급격한 변화, 갑상선 기능 장애 등이 원인일 수 있다. 가장 흔한 생리통은 생리 기간 전후로 발생하는 하복부 통증이다. “아랫배가 묵직하다”, “아랫배가 찌르듯이 아프다”, “아랫배가 쥐어짜는 것 같다” 등 호소하는 통증은 제각각이지만 ‘아랫배 통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외에 오심, 구토, 식욕부진,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하고 피부트러블이나 간혹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있다. 자궁내막증에 의한 2차성 생리통이 아닌 경우 산부인과에서는 주로 진통제를 처방해 준다. 경구 피임제를 복용해도 배란이 억제되고 혈중 프로스타글란딘 수치를 감소시켜 생리통을 덜어주지만 과거 심혈관 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거나 간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 고지혈증이나 고혈압이 있는 환자가 경구피임제를 먹으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반드시 의사와 상담한 뒤 처방받아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냉증과 어혈을 푸는 방식으로 생리통을 치료한다.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 줘 냉한 기운을 없애고 기혈순환이 안 돼 어혈이 생겼을 때는 어혈을 푸는 약제를 쓴다. 기혈을 순환시키는 침과 뜸 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부인과 장준복 교수는 “몸의 기운이 떨어져 차갑게 뭉쳐 있는 상태가 계속되거나 어혈과 노폐물 등이 쌓이게 되면 혹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생리통을 예방하려면 평소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카페인은 통증에 더 예민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커피, 녹차 등의 음료는 피하는 게 좋다. 소금이 많이 든 자극적인 음식도 마찬가지다. 평소 비타민 B와 C가 포함돼 있는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심리적 불안 완화시키는 ‘식품 5가지’ 모아보니

    심리적 불안 완화시키는 ‘식품 5가지’ 모아보니

    특정한 식품이나 음료가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다고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가 23일 보도했다. 불안 장애는 일반적으로 약이나 심리 요법으로 치료하곤 한다. 하지만 일상생활의 변화를 통해서도 불안을 완화시킬 수 있다. 균형 잡힌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이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는 없지만 기분을 좋게 해주거나 행복감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 다음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식품들이다. ▲1. 기름진 생선 오하이오 주립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한 학생들은 가짜 약(플라시보 위약)을 복용한 학생들에 비해 불안 증세가 20%나 완화되었다. 그러나 연구진들은 오메가-3 보충제보다는 음식물을 통해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2. 캐모마일 차 캐모마일은 고대부터 천연 치료제로 이용되곤 했는데 현대 의학에서도 이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2009년 한 연구에 의하면 범불안장애(GAD)를 가진 사람들이 캐모마일 추출물을 먹고 불안감을 줄이는 결과를 보였다고 한다. ▲3. 달걀 뇌를 최적의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비타민 B군이 필요하다. 비타민 B의 부족은 혼란, 흥분, 불안을 촉진한다. 비타민 B군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쇠고기, 돼지고기, 감귤류의 과일, 달걀 등이 있다. ▲4. 프로바이오틱스 우리의 뇌와 위는 연결되어 있다. 우리 장에 있는 박테리아가 이러한 연결 작용에 관여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에 있으며 위의 기능을 돕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2011년 아일랜드의 한 연구에서는 특정 프로바이오틱 젖산균을 먹은 쥐의 스트레스나 불안, 우울 증세가 감소되었다는 결과가 있었다. ▲5. 녹차 녹차에는 테아닌(L-theanine)이라 불리는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보통 진정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테아닌 200mg을 섭취하자 불안 증세가 완화되고 마음이 안정되는 결과를 보였다고 발표한 연구 사례도 있다. 그러나 테아닌 200mg은 최소 5잔에서 20잔 사이의 녹차를 마셔야 하므로 현실적으로 이정도 양을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사진=포토리아 이지원 통신원 leejw88@seoul.co.kr
  •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은?…먼지 걸러줄 거라 믿은 돼지고기는 독?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은?…먼지 걸러줄 거라 믿은 돼지고기는 독?

    미세먼지 농도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우선 미세먼지에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마시면 기관지 점막이 습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호흡기를 보호하기 때문이다. 또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은 해조류와 마늘, 녹황색 채소 등이 있다. 브로콜리는 면역력 강화에 좋고 해조류는 중금속 배출에 효과적이다. 달걀 노른자, 무, 생강, 늙은 호박, 배, 연근, 도라지는 코와 목, 폐 등 호흡기에 좋다. 마늘과 꿀, 버섯은 면역력을 높이고 알레르기 반응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마늘은 중금속을 해독시켜줄 뿐만 아니라 수은을 제거해준다. 생강도 기침과 가래를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녹차는 탄닌성분이 수은, 납, 카드뮴, 크롬 등 중금속이 몸 안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고 카테킨 성분은 중금속의 유입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반면 돼지고기는 미세먼지에 독이 된다.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도리어 지용성 유해 물질의 체내 흡수를 높일 수 있다.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돼지고기만 믿었는데 오히려 독이 된다니”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채소를 많이 먹어야 더 좋구나”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일단 물을 자주 많이 마셔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은?…돼지고기는 ‘앙대여!’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은?…돼지고기는 ‘앙대여!’

    미세먼지 농도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우선 미세먼지에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마시면 기관지 점막이 습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호흡기를 보호하기 때문이다. 또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은 해조류와 마늘, 녹황색 채소 등이 있다. 브로콜리는 면역력 강화에 좋고 해조류는 중금속 배출에 효과적이다. 달걀 노른자, 무, 생강, 늙은 호박, 배, 연근, 도라지는 코와 목, 폐 등 호흡기에 좋다. 마늘과 꿀, 버섯은 면역력을 높이고 알레르기 반응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마늘은 중금속을 해독시켜줄 뿐만 아니라 수은을 제거해준다. 생강도 기침과 가래를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녹차는 탄닌성분이 수은, 납, 카드뮴, 크롬 등 중금속이 몸 안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고 카테킨 성분은 중금속의 유입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반면 돼지고기는 미세먼지에 독이 된다.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도리어 지용성 유해 물질의 체내 흡수를 높일 수 있다.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물 많이 마셔야겠다”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돼지고기가 좋은 건 줄 알았는데”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마늘이 좋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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