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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향, 코로나 블루 날리다… 모두 茶 힐링

    차향, 코로나 블루 날리다… 모두 茶 힐링

    잠잠해지나 싶던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이다. 낫는 듯하다 도로 아파질 때가 더 고역인 법. 괴질로 인한 집단 우울감, 이른바 코로나 블루도 더 심해졌다. 이럴 때 우리 전통 차로 몸 곳곳에 찐득하게 달라붙은 코로나 블루를 떨쳐 내는 건 어떨까. 그래서 전남 장흥으로 나선 길이다. 청태전이란 야생차를 찾아서다. 장흥 하면 ‘온갖 갯것들의 보고’처럼 여겨지는 곳인데, 뜬금없이 웬 차냐고 되물을 수 있겠다. 한데 장흥 야생차의 뿌리는 뜻밖에 꽤 깊다. 단지 우리가 잘 모르고 있었을 뿐이다. 장흥 여정을 개운하고 정갈하게 마무리하는 데 전통 차만큼 적절한 건 없을 터. 알고 마시면 차 맛이 더 깊어진다.먼저 이름부터. 가장 널리 알려진 건 청태전(靑苔錢)이다. 일제강점기에 장흥 차를 처음 본 일본인들이 지은 이름이다. 빛깔이 바다에서 나는 파래(靑苔)와 비슷한 데다 외형이 엽전(錢)을 닮아 이 같은 이름을 얻었다. 주민들은 돈차, 전차(錢茶), 떡차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부른다. 국가중요농업유산에는 청태전으로 등재(2018)돼 있으니, 현재 공식 명칭인 셈이다. 청태전의 역사는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오른다. 장흥 주민들이 가장 자주 인용하는 건 ‘다경’에 적힌 제다법과 음용법이 청태전과 똑같다는 것이다. 다경은 가장 오래된 다서로 당나라 육우가 760년쯤 지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경이 ‘정황 증거’라면 보림사의 보조선사창성탑비(보물 158호)는 강력한 ‘물적 증거’다. 탑비 한 편에 ‘헌안왕이 차와 약을 (보림사의) 체징선사에게 보내왔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는 우리나라 금석문 가운데 가장 이른 기록이라고 한다. 신라 47대 왕인 헌안왕은 궁예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인물 가운데 한 명이다. 그의 재위 기간(857~860)으로 역산하면 얼추 1200년 전부터 장흥 일대에서 차가 재배됐다는 뜻이다. 아울러 조선시대 ‘세종실록지리지’는 “조정에 진상하는 전국 19곳의 다소(茶所) 중 13곳이 장흥에 있다”고 했고, 고산자 김정호는 ‘대동지지’를 통해 “차의 주산지인 전남에서도 장흥 지방 차가 으뜸”이라고 했다. 조선 후기의 문신 이유원의 ‘가오고략’은 한 술 더 떠 “한 봉지에 비단 한 필을 줘야 산다는 중국 보이차에 뒤지지 않는다”고 상찬했다. 고려 때 다소를 통해 관리되던 차밭은 조선시대로 접어들면서 쇠퇴기를 맞는다. 계속된 차 공납에 지친 주민들이 오래된 차나무를 베거나 불태워 없앴고, 차밭 일부는 농경지로 바뀌었다. 게다가 조선 조정의 숭유억불 정책은 사찰의 차 문화가 쇠퇴하는 단초가 됐다. 민간에서 알음알음 전승되던 청태전이 본격 복원된 건 2006년 무렵이다. 이후 불과 십여 년 사이에 장흥 일대에 발효차 열풍이 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청태전은 제다 과정이 복잡하고 길다. 찻잎을 따서 청태전으로 나오기까지 9단계 과정을 거쳐야 한다. 우선 찻잎을 따는 과정부터 녹록하지 않다. 보성, 제주 등의 재배차와 달리 청태전은 야생차로 만든다. 가지산 등 산자락에 자생하는 차나무에서 수작업으로 잎을 따려니 재배차보다 몇 곱절 힘이 든다. 따온 잎은 하룻밤 동안 말린 뒤 가마솥에 넣고 수증기로 찐다. 이 증제 과정에 따라 차의 빛깔과 맛, 향이 달라진다. 다음은 절구질이다. 떡처럼 찧어 끈적해진 찻잎을 ‘고조리’라 불리는 성형틀에 넣고 모양을 잡는다. 이때 너무 단단하면 숙성이 잘 안 되고, 너무 물렁하면 차를 끓일 때 색이 탁해진다. 모양을 잡은 찻잎은 대나무 바구니에 담아 2~3일 실내에서 말린다. 1차 건조가 끝나면 중앙에 구멍을 낸다. 이래야 운반이 용이하고 공기가 잘 소통돼 곰팡이가 끼지 않는다. 이때 비로소 청태전의 형태도 갖추게 된다.이어 햇살 좋은 날 밖에 널어 한 달 정도 말린 뒤 10~15개씩 꿰어 발효에 들어간다.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예전에는 처마 밑에 주렁주렁 매달았지만 요즘은 주로 항아리에서 발효시킨다. 주변 온도를 섭씨 22∼23도로 일정하게 유지하는 게 관건이다. 이렇게 최소 1년은 발효해야 먹을 정도가 되고 보통 2∼3년 발효해야 상품으로 내놓을 정도가 된다. 청태전은 마시는 방법도 일반 녹차와 다소 다르다. 녹차는 흔히 처음 우린 물을 세차 과정이라 해서 버리고 두 번째 우린 차를 마신다. 한데 청태전은 바로 마신다. 맛을 내기 위해 굽는 과정이 추가되기 때문에 별도의 세차가 필요 없다. 장흥다원의 장내순 대표는 “깨끗한 팬에 청태전을 올린 뒤 약한 불에서 30분가량 구우면 차의 풋내가 줄고 향과 풍미가 깊어진다”며 “집에서 굽는 걸 불편하게 여기는 이들이 많아 요즘엔 아예 구워서 판다”고 설명했다. 청태전 1개로는 2~3번까지 우려 마실 수 있다. 처음엔 1ℓ, 두 번째는 600㎖가량의 물을 넣고 같은 방법으로 끓여 마신다. 이제 차밭 구경에 나설 차례다. 가지산 자락의 보림사로 간다. 수행과 차가 하나라는 ‘선차일여’(禪茶一如)의 근본 도량이다. 우리나라 사찰 차 문화의 탄생지로 여겨지는 곳이기도 하다. 야생차밭 사이를 산책할 수 있는 ‘청태전 티로드’가 보림사 일대에 조성된 건 이 때문이다. ‘청태전 티로드’는 보림사 뒤 비자나무 숲에 조성됐다. 수령 300년이 넘은 비자나무 500여그루가 군락을 이룬 곳이다. 비자나무 아래는 야생차밭이다. 재배차 단지의 가지런한 차밭과 달리 들쑥날쑥이다. 그래도 그 모습이 자연스럽다. 숨을 깊게 들이쉬면 차향이 가슴에 들어차는 듯하다. 비자나무 숲 사이로 좁은 산책로가 나 있다. 참빗처럼 삐죽대는 비자나무 이파리와 초록빛 찻잎이 어우러져 있다. 조붓한 산길을 따라 걷자면 코로나 블루가 몸에서 훌훌 떨어져 나가는 듯하다. 산책로는 경사가 급하지 않아 누구나 걷기 쉽다. 천천히 걸어도 30분이면 충분하다. 숲 곳곳에 의자와 삼림욕대도 마련됐다.보림사 대웅보전 앞에 오래된 약수가 있다. ‘한국의 명수’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물맛으로 소문난 약수다. 필경 차나무 있는 곳에 찻물도 나는 것일 터다. 보림약수는 늘 수량이 일정하고, 비자림과 차밭의 자양분이 스며들어 미네랄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 사진 장흥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도움말 장흥농업기술센터, 장내순 장흥다원 대표 ■여행수첩 -청태전은 안양면 ‘장흥다원’, 장흥읍 ‘평화다원’ 등에서 맛볼 수 있다. 장흥다원은 청태전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시설도 갖춰 가족 단위 여행객도 찾을 만하다. ‘불금탕’은 상호와 같은 전골 요리를 내는 집이다. 한우갈비에 장흥 특산 표고버섯과 키조개, 문어, 전복 등을 넣고 끓여낸다. 장흥 읍내 토요시장 안에 있다. -옹이편백백화점은 편백나무 생활용품을 파는 곳이다. 최근 편백오일슬러지(편백잎)를 따뜻한 물에 넣고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족욕장을 새로 마련했다. 우드랜드 앞에 있다.
  •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45kg 감량한 ‘아델의 다이어트 법’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45kg 감량한 ‘아델의 다이어트 법’은?

    세계적인 디바 아델이 최근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아델의 모습에 사람들은 ‘아델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알려진 서트푸드(Sirtfood)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아델의 트레이너는 운동과 함께 서트푸드 다이어트 법을 사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트푸드란 장수유전자로 불리는 ‘시르투인’을 활성화시킨다고 알려진 음식으로 녹차, 코코아, 강황, 케일, 양파, 파슬리,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올리브오일, 사과, 초콜릿, 포도, 연어 등이 여기에 속한다. 서트푸드 다이어트는 국내 방송을 통해서도 소개된 바 있다. 이 다이어트 방법은 첫 일주일의 식단을 엄격히 제한한다. 일주일 중 첫 3일은 서트푸드로 만든 주스 두 잔과 서트푸드를 합쳐 총 1000kcal를 채워 먹어야 하고, 남은 기간에는 서트푸드 주스 두 잔, 동물성 단백질이 포함된 서트푸드를 합쳐서 총 1500kcal를 섭취해야 한다. 첫 일주일 이후에는 칼로리를 늘리고 서트푸드가 풍부한 음식들로 식단을 구성해 유지한다. 음료는 보통 녹차(말차), 허브차, 메밀차 등을 의미하고, 일반식에는 견과류, 다크 초콜릿, 베리류 과일 등을 넣은 요거트, 연어 요리, 서트푸드를 넣어 만든 오믈렛, 메밀로 만든 국수 등 서트푸드를 활용한 음식이 해당된다. 하지만 첫 일주일은 칼로리 섭취량이 매우 적은 만큼 따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 이후 이 같은 식단에 익숙해지고 칼로리 섭취량이 늘어나면 운동을 병행한다.아델은 다이어트에 돌입한 후 무려 약 45kg를 감량한 걸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팬들은 걱정어린 목소리와 예전 모습을 그리워하는 목소리도 들렸다. 아델의 전 런던 퍼스널 트레이너 피트 제라시모는 지난 7일(현지 시각) 자신의 SNS에 “아델의 놀라운 체중 감량에 순수하지 못한 의문을 제기하는 비난과 논평이 많다“며 ”낙담스러운 일”이라고 밝히며 체중 감량이 섹시한 이미지를 만들거나 앨범을 더 많이 팔기 위한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한편 아델은 프로듀서 사이먼 코넥키와 2011년 교제를 시작해 2012년 교제 중 아들 안젤로를 출산했고 2017년 결혼했다. 하지만 지난해 4월 갑작스럽게 이혼을 선언했고 그해 9월에는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 올담, 신제품 ‘올담 키즈 비데물티슈’ 출시

    올담, 신제품 ‘올담 키즈 비데물티슈’ 출시

    무더위와 함께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성인보다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의 경우 한여름에 땀띠나 습진 등이 쉽게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용 물티슈를 선택할 때 성분부터 원단까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이런 가운데 물티슈 전문 브랜드 올담(대표 최병진)은 우리 아이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용 물티슈인 ‘올담 키즈 비데물티슈’를 새롭게 선보였다. 자연유래 펄프를 함유한 원단으로 만든 올담 키즈 비데물티슈는 녹차추출물, 벚꽃추출물 등 순한 성분만을 담아 피부의 건강한 밸런스와 보호를 돕는 약산성(pH4.5~5.5) 비데물티슈로 아이들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6단계의 꼼꼼한 정수 시스템으로 미생물과 이물질을 제거한 99.9%의 정제수만을 사용해 위생적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올담 키즈 비데물티슈는 물에 잘 풀리는 플러셔블 원단으로 제작되어 사용후 변기에 버리면 하수처리 과정에서 미생물에 의해 자연분해 된다. 이에 배변 후 스스로 뒤처리를 하고 바로 버릴 수 있어 아이들의 배변 훈련에도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인터폴더 방식으로 한 장씩 가볍게 뽑을 수 있고, 기존 140mm x 150mm에서 160mm x 200mm으로 크기가 커져 더 편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올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올담 키즈 비데물티슈를 포함해 자사제품 전체를 대상으로 안정성 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화장품 안전 기준에 따라 안전하게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라며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안전한 제품이니 고객들이 믿고 사용해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물티슈 전문 브랜드 올담은 이번에 출시한 키즈 비데물티슈 외에도 올담비데 물티슈, 올담비데 코튼블라썸, 올담비데 미인 휴대용, 올담비데 민트 휴대용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성군, 오는 3일부터 공공시설 재개방

    보성군, 오는 3일부터 공공시설 재개방

    전남 보성군이 오는 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하고, 코로나19로 운영을 중지했던 공공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개방한다. 운영이 재개되는 시설은 제암산자연휴양림, 봇재, 한국차박물관, 율포해수녹차센터, 경로당 등 500여 개소다. 그동안 폐쇄됐던 율포솔밭해수욕장도 오는 30일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1일 최대 이용객은 당초 2000명에서 1000명(사전예약 700명, 현장예약 300명)으로 축소하고, 텐트 설치구간도 50동으로 제한한다. 야간 취식과 음주도 금지한다. 군은 운영재개를 앞두고 시설 소독·방역물품 및 전자출입명부 설치 등의 조치를 마무리했다. 경로당을 비롯한 개별 시설 운영 매뉴얼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으로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하게 시설물을 운영할 수 있도록 방문객께서는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성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2020 하동세계차(茶)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2020 하동세계차(茶)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경남도와 하동군은 차(茶) 산업 발전과 문화진흥을 위해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2022 하동세계차(茶)엑스포’가 최근 열린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 받았다고 1일 밝혔다.도는 국제행사 승인에 따라 최대 45억원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게 돼 전국 최초 차(茶)엑스포 준비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비를 지원받아 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야만 한다. 국제행사 승인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서 실시하는 국제행사 타당성조사에서 행사 필요성과 정책성, 경제성 등이 인정돼야 하고 국제행사심사위 의결을 거쳐 결정된다. 경남도와 하동군은 공동으로 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를 준비하고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 지난해 12월 3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기획재정부에 국제행사 승인을 신청했다. 도와 하동군은 대한민국 차 시배지이며 세계중요농업유산인 하동 전통녹차의 전통성과 역사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차의 세계적 브랜드 육성, 차 산업·문화 도약 등을 위해 하동차엑스포 국제행사 인정이 필요하다고 당위성을 강조했다. 도는 엑스포 개최로 예상되는 생산유발 1892억원, 부가가치유발 753억원, 일자리창출 2636명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국제행사로 승인받는데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를 주제로 2022년 5월 5일부터 6월 3일까지 30일간 하동군 스포츠파크와 야생차문화축제장 등 차(茶) 주산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비 45억원을 포함해 모두 15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전시, 공연, 체험, 컨벤션 등 8개 유형으로 차 산업을 집약한 국제관을 비롯해 수출 홍보관, 천년관, 웰니스관 등 10개 전시관을 설치해 운영한다. 세계차(월드티)포럼, 세계다인교류의 밤, 왕의 녹차 진상식 등 120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와 군은 행사기간에 외국인 7만명을 포함해 10개국에서 135만명이 차엑스포를 방문해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남도와 하동군은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올해 안으로 엑스포 조직위원회를 설립하고 사무조직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으로 개최 준비에 나선다. 정재민 경남도 농정국장은 “하동세계차엑스포 국제행사 유치는 대한민국 차(茶)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차 산업·문화 세계 교류를 통해 국내 차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세계 차 산업·문화 흐름을 대한민국에 집중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우리나라가 세계 차 중심지로 자리잡는 등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외부활동 저하로 인한 체중 증가, 효율적인 감량 방법은?

    외부활동 저하로 인한 체중 증가, 효율적인 감량 방법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어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체중 증가를 경험하고 있다. 하지만 외부 시설 활용이 필요한 운동을 시작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 체중 관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고민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체중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면역력 약화 등의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의 ‘더블번’, ‘카페 인디마 디팻’ 등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 주목받는다. 더블번은 주원료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의 기능 성분인 HCA를 통해 과다 섭취된 탄수화물이 체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해준다. 부원료로는 과라나씨추출물, 녹차잎추출물, 광귤나무열매추출물, 고추, 후추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카페 인디마 디팻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그린커피빈주정추출물을 주원료로 함유한 제품이다. 개인의 기호에 맞게 물이나 우유에 혼합하여 섭취할 수 있으며, 액상 스틱으로 어디든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 식이조절과 함께 체지방 감소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시너지월드와이드는 50년 전통의 글로벌 건강식품 전문기업 네이처스 선샤인(Nature’s Sunshine)의 제품력을 이어받은 글로벌 기업이다. USDA(미국 농무부)의 유기농 제조시설 규정 준수를 보증하는 USDA ORGANIC 인증, 까다로운 규정으로 이름나 있는 TGA(호주연방의약품관리국)의 GMP(우수제조기준) 인증, NSF(미국국가위생국)의 GMP 인증 등을 통해 엄격한 제품 품질관리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니빔부터 선풍기까지…입소문 타고 전성기 맞은 여름 아이템3

    미니빔부터 선풍기까지…입소문 타고 전성기 맞은 여름 아이템3

    최근 다른 소비자들의 경험과 의견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브랜드와 상관 없이 실사용기가 좋은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입소문만으로 국내 최대 커머스 플랫폼인 네이버 쇼핑에서 판매율 1위를 찍은 여름 아이템을 소개한다.■ 미니 빔프로젝트 ‘저스빔’ 최근 넷플릭스, 왓챠,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빔프로젝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니 빔프로젝트의 경우 가벼운 무게와 작은 크기로 휴대가 가능해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캠핑이나 여행을 갈 때도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편이다. 다양한 브랜드의 미니 빔 프로젝터 가운데서도 ‘저스빔’은 실소비자들의 입소문을 등에 업고 네이버 쇼핑 미니 빔프로젝트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해 주목 받고 있다. 225g의 가벼운 무게와 4K의 뛰어난 화질을 지원해 영화나 드라마를 깨끗하게 출력할 수 있다. 4,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돼 한 번 충전해 두면 무선으로 영화 2편 분량을 시청하는 것이 가능하며 자체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해 외부 기기 없이도 넷플릭스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다이어트 건기식 ‘트리플S’ 뉴트리코어의 ‘트리플S’는 출시와 동시에 다이어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단기간 네이버 쇼핑 1위에 올랐다. 기존 제품이 칼로리 커트에 집중했다면 트리플S는 커트는 물론 체지방 감소와 변비 예방까지 한번에 해결 가능하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트리플S에는 탄수화물 합성을 억제하는 가르시니아를 비롯해 체지방을 분해하는 카테킨(녹차추출물), 변비를 예방해주는 알로에전잎이 체계적으로 배합돼 있다. ■ 시라파 에어서큘레이터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서큘레이터도 인기다. 서큘레이터는 에어컨에서 나오는 찬 공기를 실내 전체로 순환시켜 체감온도를 낮춰준다. 시라파 에어서큘레이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모델로 입소문을 타며 역대 최다 판매고를 기록함과 동시에 네이버 쇼핑 1위 자리를 꿰찼다. 시라파 에어서큘레이터는 360도 3D 입체 회전이 가능해 상하좌우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키고 저소음 BLDC 모터를 탑재해 기존 제품대비 소음이 적다. 실제 제품을 작동시켜 소음을 측정한 결과 도서관 소음과 비슷한 약 23db 정도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성군, 대한민국 삶의 만족도 부문 ‘전국 2위’

    보성군, 대한민국 삶의 만족도 부문 ‘전국 2위’

    전남 보성군은 국회미래연구원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대한민국 행복지도에서 ‘삶의 만족도’ 부문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남에서 삶의 만족도 부문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자치단체는 보성군이 유일하다. 행복지수도 a등급을 받으며 전국 상위 20%에 속했다. 환경 분야에서도 전국 2위를 차지했다. 국회미래연구원은 지난달 25일 통계청이 진행한 ‘제6회 국민 삶의 질 측정 포럼’에서 ‘대한민국 행복지도’를 공개했다. 행복지도는 삶의 만족도, 건강, 안전, 환경, 경제, 교육, 관계 및 사회참여, 여가 등 8개 영역 지표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보성군은 환경, 건강, 여가, 안전 분야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국에서 100세 이상 장수 인구가 가장 많은 건강 도시의 대명사로 신이 내린 선물 ‘녹차’를 전국 최대 면적으로 재배하고 있는 초록의 도시다. 또 전국에서 대기 중 아황산가스 농도가 가장 낮은 청정 공기질을 자랑하는 청정 지역이다.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수면의 질 측정에서는 전국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군은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을 군정 구호로 깨끗한 공기질과 쾌적한 삶의 공간을 위해 보성600 사업을 통해 1000만 그루 도시 숲 조성에 나서고 있다. 부족한 경제 지표 개선을 위해 4000억원이 넘는 공모사업을 확보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김철우 군수는 “민의가 군정에 반영돼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다”며 “보성에서의 삶이 가장 만족스러운 삶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현재 추진되고 있는 국토부 경전선 전철화 사업 기본계획에 벌교역 정차를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보성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포레스트랩, 항균·자극·발림성·향기까지 고려한 손소독제 2종 선보여

    포레스트랩, 항균·자극·발림성·향기까지 고려한 손소독제 2종 선보여

    손소독제는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예방법으로 알려진 손소독제는 물 없이도 간편하고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어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까다로운 기준을 부합하면서도 휴대성과 발림성, 향기까지 고려한 제품. 위생 전문 브랜드 ㈜코즈니가 ‘포레스트랩 손소독제 그린/블루’ 2종을 출시했다. 포레스트랩은 ‘아름답게 꾸미는 것보다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모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탈크, 파라벤, 미네랄 오일, 벤조페논, 에틸 옥사이드, 동물성 원료, 인공색소, 하이드로퀴논, 트리클로산 스테로이드 등 10가지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포레스트랩 손소독제는 유해세균 99.9% 제거 테스트를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이다. 일부 제품의 경우 식음용 발효주정, 화장품용 변성제가 첨가된 에탄올을 사용하는 것으로 논란되었지만, 포레스트랩은 KP등급의 무변성 의료용 에탄올만을 사용한다. 이와 더불어, 1회 사용분을 파우치에 담아 휴대보관이 간편하며, 녹차, 세이지, 센텔라, 라벤더, 로즈마리, 황금 추출물을 함유해 인체적용시험 0.00 피부 무자극 테스트를 통과했다. 특히 손소독제 특유의 발림성과 끈적임을 개선하기 위해 고가의 프리미엄 세럼 화장품 개발 연구진도 함께 참여했다. 그 결과, 사용시 미끌거림이나 끈적임이 사라지고 산뜻한 느낌이 특징이다. 또한 전문 조향사가 엄선한 의약외품 등급의 향을 사용해 숲 속에 있는 듯한 잔향을 전한다.포레스트랩 손소독제는 현재 그린(녹차, 세이지, 센텔라 추출물 함유), 블루(라벤더, 로즈마리, 황금 추출물 함유) 총 2종으로 출시됐으며,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수출에도 적극 협의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종로 도서관에 이시원 작가 상주… 주민 문학 향유 지원

    서울 종로구는 12월까지 도서관 내에 문인이 상주하며 지역주민과 아동의 문화예술 향유를 돕는 ‘2020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종로문화재단이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구는 작가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창작 여건 등을 제공하고 작가와 도서관 이용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 내 문학 수요를 창출하고 문학 가치를 공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종로문화재단과 이번 사업을 함께할 문인은 지역에 사는 희곡 분야의 이시원 작가가 선정됐다. 2005년 옥랑희곡상 ‘녹차정원’으로 등단한 이시원 작가는 201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 부문 ‘변신’ 당선, 2016년 카나가와 카모메 연극제 희곡상 ‘이 세상 마지막 데이트’, 지난해 공연한 희곡 ‘엑소더스’, ‘배우의 얼굴’ 집필 등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정부·지자체, 벚나무 방제에 미생물 균주 활용

    미생물 균주를 활용한 벚나무 친환경 방제가 추진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14일 경남 하동군, 22일 전남 구례군과 미생물 균주를 활용한 벚나무류 식물병의 방제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생물자원관은 벚나무류에 발생하는 갈색무늬구멍병 등 식물병 억제 효과가 뛰어난 자생미생물 ‘바실러스 메틸로트로피쿠스 8-2’ 균주를 발굴해 2017년 12월 특허 출원했다. 균주는 벚나무 잎이 빨리 지는 원인인 갈색무늬구멍병과 세균성구멍병 등에 효과적으로 작용해 발병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민간 나무병원에서 사용되는 농약과 효과가 비슷하다. 우리나라에 심어진 가로수 약 823만 그루 중 벚나무류는 18.6%인 153만 3000여 그루다. 경남 하동의 십리벚꽃길과 전남 구례의 섬진강벚꽃길은 대표적인 벚꽃 관광지다. 특히 십리벚꽃길은 주변에 녹차밭이 있는 무농약 청정지역으로 화학물질로 구성된 기존 농약 방제에 어려움이 있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하반기부터 친환경 방제를 실시할 계획으로 거리 미관 개선 및 도시 생태계 회복이 기대된다. 생물자원관은 하동·구례를 시작으로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및 방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차 원료 로스팅해 진하고 깔끔한 맛

    차 원료 로스팅해 진하고 깔끔한 맛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티(TEA)’는 차 원료를 커피 원두처럼 뜨거운 열로 볶아 우려내 진하고 깔끔한 맛은 살리고 카페인 부담은 줄였다. ‘로스팅 보리’와 ‘로스팅 그린티’ 2종이 있다. 로스팅 보리는 검정보리, 통보리, 겉보리 등을 각각 로스팅하고 섞어 보리 특유의 구수하고 진한 맛을 강조했으며, 로스팅 그린티는 녹차 특유의 떫은맛과 카페인 부담은 줄이고 깔끔한 맛은 살렸다는 게 롯데칠성음료 측의 설명이다. 용기는 500㎖ 투명 페트병으로 만들었으며, 차 원료 색깔과 비슷한 녹색과 황금색을 제품 뚜껑과 라벨 디자인에 적용했다. 또한 라벨 하단부에 원료 이미지를 넣어 제품 특성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와 함께 배우 이병헌을 모델로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는 ‘취향 존중 시대의 직장인을 위해’라는 콘셉트로 ‘TEA면 어때’, ‘T타임’ 2편으로 방영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카페인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며 “직장인 대상 프로모션을 하는 등 제품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혜토, ‘2019년 국제미각대회’에서 ‘우수미각상’ 받아

    혜토, ‘2019년 국제미각대회’에서 ‘우수미각상’ 받아

    차(茶)를 블랜딩하고 디자인하는 전문기업 ㈜혜토는 대표 브랜드 ‘로얄오차드(Royal Orchard)’의 ‘레몬딜라이트(Lemon Delight)’ 차가 ‘2019년 국제미각대회’에서 ‘우수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받았다고 밝혔다. 레몬딜라이트는 레몬밤, 레몬버베나, 레몬그라스 등 레몬의 특성을 가진 허브들을 블렌딩해 싱그럽고 상큼한 레몬 향을 느낄 수 있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기분 전환이 될 일상의 쉼표 같은 차라는 게 혜토 측의 설명이다. 이로써 혜토는 2018년 ‘시트러스 아일랜드(Citrus Island)’와 ‘스칼렛플라워(Scarlet Flower)’, 2019년에는 ‘퍼플드림(purple dream)’에 이어 2020년 ‘레몬 딜라이트(Lemon Delight)’로 국제무대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혜토는 2019년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국제식품품평회)’에서 은상을, 2017년 세계녹차협회 주최의 ‘세계녹차콘테스트’에서 최고 금상과 금상 2개를, 이탈리아 ‘A 디자인 어워드(A Design Award & Competition)’에서 패키지 디자인상을 받기도 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하동 섬진강문화재첩축제 7월 23~26일

    하동 섬진강문화재첩축제 7월 23~26일

    경남 하동군은 여름 대표 축제인 올해 제6회 ‘알프스하동 섬진강문화재첩축제’가 다음달 23~26일 백사청송(白沙靑松) 하동송림과 섬진강 일원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사)알프스하동 섬진강문화재첩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3일 회의를 열어 올해 축제개최 시기와 슬로건, 축제 기본방향 등을 확정했다. 올해 축제 슬로건은 ‘힐링(Healing)! 알프스하동! 찾아라! 황금재첩’으로 정했다. 축제 기간은 지난해 보다 하루 늘었다. 축제추진위는 ●전통 재첩잡이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기반 마련 ●섬진철교∼섬진교 축제 공간 확대를 통한 프로그램 다변화와 가족단위 관광객 체험 프로그램 확대 ●섬진강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과 휴(休)의 여름 대표 힐링축제 등을 올해 축제 기본 방향으로 삼았다. 이같은 기본 방향에 맞춰 대표·재첩·공연·수상·모래·연관행사 등 35개 프로그램을 4일간 진행한다.군은 섬진강 전체를 아우러는 하동지역 특색있는 종합관광 축제로 개최해 알프스 하동의 이미지를 드높이는 글로벌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알프스하동 섬진강문화재첩축제는 2020~2021년 정부지정 문화관광 예비축제에 올랐다. 하동군은 섬진강문화재첩축제를 5년안에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는 것을 목표로 육성·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개막식 행사로 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에 이어 ‘하동 전통 재첩잡이’ 섬진강문화 재첩축제 주제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축하행사가 펼쳐진다. 축제 첫날 특별 행사로 하동송림공원 입구에 조성된 알프스하동 하모니파크 개장식도 열린다. 재첩 프로그램으로는 ‘황금재첩을 찾아라’, ‘전통 재첩잡이 체험’, ‘재첩모형 알까기’, ‘도전, 재첩 무게를 맞춰라’, ‘젓가락으로 재첩 빨리 옮기기’ 등이 진행된다.공연 프로그램은 개막축하쇼, 하동청년회의소의 치맥페스티벌, 군민 화합한마당 가요제, 제9회 정두수가요제, 플라잉보드쇼, 보디빌딩 및 뷰티바디 시범경기 등이 마련된다. 시원한 섬진강에서 즐기는 수상프로그램으로 물놀이장 및 워터슬라이드, 바나나보트, 제트보트 타기 등을 매일 진행한다. 강 주변에서는 전국 모래조각 경진대회, 재첩요리 경연대회, 숲속 영화관 상영, 모래 미끄럼틀 타기, 야간카페 등이 열린다. 축제기간 연관 프로그램으로 D-Sports 코리아 마스터스리그 드론대회, 전국생활체육 복싱왕 대회, 씨름대회, 영호남 사회인야구 최강전 등이 개최된다. 녹차꽃빵 판매관, 지리산 공기캔 홍보관, 재첩판매장, 특산물판매장, 향토음식관, 알프스푸드마켓존, 각종 체험부스 등 부대행사를 비롯해 볼거리·체험거리도 풍성하다. 이수영 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 예방 정부 방침에 따라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보성녹차, 6년 연속 ‘2020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수상

    보성녹차, 6년 연속 ‘2020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수상

    보성녹차가 6년 연속 ‘2020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지역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보성녹차는 한국소비자협회 주관으로 지난 10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특산품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은 전문가의 경영성과 평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조사 등을 통해 선정된다. 보성녹차는 2002년 농축산물분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돼 차의 역사성과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2009년부터 11년 연속 미국(USDA), 유럽(EU), 일본(JAS) 등 국제 유기인증을 획득했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녹차수도 보성은 2018년 ‘보성 전통차 농업 시스템’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된 데 이어 세계농업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등 보성차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보성 세계차 박람회가 시작된 지 10주년을 맞는 2022년에는 대한민국의 차산업과 차문화가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보성 세계차 엑스포’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명품 보성녹차가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명가명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유기농 재배와 철저한 품질관리에 더욱 매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연간 30억원 수출을 목표로 아마존뿐만 아니라 대형 프리미엄 마켓 입점 등 전세계에서 보성차를 만날 수 있도록 해외시장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성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차(茶)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차(茶)에 관한 거의 모든 것

    나를 위한 차 한잔/구영본 지음/이른아침/292쪽/1만 8000원 다반사(茶飯事). ‘차를 마시거나 밥 먹는 일과 같이 일상에서 늘 일어나 대수롭지 않은 일’이 사전적 정의다. 뒤집어 보면 이 말이 만들어질 당시에는 차를 마시는 게 밥 먹듯 흔한 일이었던 거다. 그런데 지금은 다소 다르다. 왠지 격식을 갖춰야 할 것같은, 다소 복잡하고 거추장스런 일이 됐다. 진입장벽이 높다보니 다도의 세계로 들어서려던 입문자들이 멈칫거리는 경우도 ‘다반사’다. 새책 ‘나를 위한 차 한잔’은 바로 이런 이들을 위해 나왔다. 대학 졸업 후 서울 인사동에서 마신 우롱차 한 잔으로 차의 세계에 들어선 저자가 얼추 40년 동안 겪은 차 이야기들을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춰 조근조근 들려준다. 홍차, 우롱차, 흑차, 녹차, 백차 등 차의 종류와 제다법, 특징과 효능, 어울리는 다식 등 차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책에 담겼다. 우리 선조들은 여름에 녹차를 차게 우려내 먹었다고 한다. 이를 냉침법이라 부른다. 만드는 방법도 그리 어렵지 않다. 찬물에 잎차를 넣고 냉장고에서 4시간, 실온에서 1시간 정도 두면 냉녹차가 만들어진다. 우려내는 시간은 길지만 차의 성분이 많이 우러나고, 차 맛도 깔끔하고 순수하다. 카페인 역시 뜨거운 물에 우린 차보다 덜 나온다. 이런 정보를 알고 있는 이들이 몇이나 될까. 찻물도 그렇다. 장삼이사들이 아는 거라고는 수돗물은 안 될 거라는 막연한 추측 정도일 뿐, 어디서 어떤 물을 구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거의 까막눈이다. 저자는 이런 이들을 위해 국내에서 시판되는 생수들을 전수 조사해 성분과 맛 등을 비교해 놓았다. 책은 이렇게 섬세하고 친절하다. 사람이 차를 마셔야 할 이유는 10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건강, 안정, 분위기, 대화, 향미, 명상, 각성, 다이어트 등 사람마다 다르고, 때와 장소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저자는 세상에 어떤 차가 있고, 목적에 맞는 최선의 차는 어떻게 골라야 하며, 맛과 향의 특징은 무엇인지, 또 어떻게 우려야 좋은지 등 자신만을 위한 가이드와 레시피를 전하고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茶 묵히니 콜라 안 부럽네

    茶 묵히니 콜라 안 부럽네

    국내 음료업계에 콤부차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수년 전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해 글로벌 식음료 트렌드가 된 콤부차 열풍이 국내로 옮겨온 것이다. 콤부차는 녹차나 홍차 혹은 과즙을 탄 물에 사탕수수 원당(설탕) 등을 넣고 발효를 시킨 음료수를 뜻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강한 삶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위기를 타고 콤부차가 새 시대의 ‘콜라’를 대체할 국민 음료로 성장해 거대 산업을 형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녹차나 과즙에 설탕 넣고 발효한 ‘건강음료’ 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음료 회사 가운데 스타트업, 중견기업, 대기업이 차례로 콤부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추세다. 현재 시중에서는 아이엠얼라이브, 티젠, 에디드컴퍼니의 필러스 등 7개 업체의 제품이 생산·유통되고 있으며 대웅제약, 롯데칠성, 풀무원, SPC 등도 콤부차 출시를 앞두고 있거나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콤부차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건강식품으로도 분류되는 발효 음료이기 때문에 기존 음료업체, 제약회사, 발효기술을 가진 제빵업체, 식품업체 등 다양한 회사들이 제품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돼 아직 초기 단계인 국내 콤부차 시장은 지난달 기준 약 5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그러나 2016년부터 글로벌 콤부차 시장이 연평균 20% 성장해 오고 있는 만큼 콤부차는 향후 국내 음료업계에서도 ‘메가 트렌드’가 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2017년 기준 18개국 76개 제조사에서 151개의 콤부차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1조 2000억원이다. 2027년에는 약 8조 4000억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코카콜라·펩시 이어 국내 대기업도 진출 콤부차가 주목을 받은 시점은 최근 음료 트렌드가 변화하기 시작한 때와 일치한다. 과거 중국 진시황이 즐겨찾은 음료로도 기록된 콤부차는 기원전 220년 동아시아 만주지역에서 독성 해독과 원기회복을 위해 마셨던 데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러시아, 유럽 등으로 퍼져 나간 콤부차는 집집마다 만들어 마시는 발효 음료로 전해 오다 2010년대 중반부터 할리우드 배우 등이 건강과 몸매 관리를 위해 즐겨 마시는 음료로 알려지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콜라, 커피가 글로벌 음료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가운데 설탕을 첨가한 탄산음료와 당도가 높은 주스의 매출은 줄어들고 있었다. 국내 시장도 마찬가지였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가정용 주스 시장에서 오렌지주스, 포도주스의 판매량은 5년 전(2012년)보다 각각 33.3%, 3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탄산·산미 ‘중독성’… 디톡스·다이어트 효과 콜라 대신 탄산수를, 주스 대신 생수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콤부차’는 제때 나타난 완벽한 ‘맞춤 음료’였다. 탄산이 있어 목넘김이 뛰어난 데다 산미가 뛰어나 중독성이 있고, 발효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이 디톡스, 소화작용, 면역강화, 체중감소 효과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콤부차의 인기 요인을 “사람들은 저칼로리이면서 몸에 좋은 기능성 음료를 원했고, 이 흐름에 부합했던 것이 콤부차였다”고 분석했다. 이후 코카콜라, 펩시 등 글로벌 메가 음료 회사가 콤부차 업체들을 차례로 인수하며 시장 규모가 급격히 팽창했다. 2018년 코카콜라는 호주의 콤부차 업체 ‘모조’를 샀고, ‘헬스 에이드’ 콤부차에 투자했으며 펩시는 콤부차 업체인 케비타를 인수했다. ●콜라 대체 국민 음료 기대 속 비싼 가격 ‘한계’ 콤부차 시장은 국내외에서 한동안 성장할 것으로 확실시되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콜라’의 자리를 위협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글로벌 식품업계에서 김치, 유산균, 콤부차 등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처럼 건강에 좋은 발효 음료가 음료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도 가격 경쟁력에 있어 대중적인 음료가 되기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한 관계자는 “콤부차는 발효·숙성하는 데 기본 40일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기존 생산성이 뛰어난 음료수에 비해 비쌀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茶 묵히니 콜라 안 부럽네

    茶 묵히니 콜라 안 부럽네

    국내 음료업계에 콤부차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수년 전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해 글로벌 식음료 트렌드가 된 콤부차 열풍이 국내로 옮겨온 것이다. 콤부차는 녹차나 홍차 혹은 과즙을 탄 물에 사탕수수 원당(설탕) 등을 넣고 발효를 시킨 음료수를 뜻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강한 삶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위기를 타고 콤부차가 새 시대의 ‘콜라’를 대체할 국민 음료로 성장해 거대 산업을 형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녹차나 과즙에 설탕 넣고 발효한 ‘건강음료’ 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음료 회사 가운데 스타트업, 중견기업, 대기업이 차례로 콤부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추세다. 현재 시중에서는 아이엠얼라이브, 티젠, 에디드컴퍼니의 필러스 등 7개 업체의 제품이 생산·유통되고 있으며 대웅제약, 롯데칠성, 풀무원, SPC 등도 콤부차 출시를 앞두고 있거나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콤부차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건강식품으로도 분류되는 발효 음료이기 때문에 기존 음료업체, 제약회사, 발효기술을 가진 제빵업체, 식품업체 등 다양한 회사들이 제품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돼 아직 초기 단계인 국내 콤부차 시장은 지난달 기준 약 5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그러나 2016년부터 글로벌 콤부차 시장이 연평균 20% 성장해 오고 있는 만큼 콤부차는 향후 국내 음료업계에서도 ‘메가 트렌드’가 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2017년 기준 18개국 76개 제조사에서 151개의 콤부차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1조 2000억원이다. 2027년에는 약 8조 4000억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코카콜라·펩시 이어 국내 대기업도 진출 콤부차가 주목을 받은 시점은 최근 음료 트렌드가 변화하기 시작한 때와 일치한다. 과거 중국 진시황이 즐겨찾은 음료로도 기록된 콤부차는 기원전 220년 동아시아 만주지역에서 독성 해독과 원기회복을 위해 마셨던 데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러시아, 유럽 등으로 퍼져 나간 콤부차는 집집마다 만들어 마시는 발효 음료로 전해 오다 2010년대 중반부터 할리우드 배우 등이 건강과 몸매 관리를 위해 즐겨 마시는 음료로 알려지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콜라, 커피가 글로벌 음료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가운데 설탕을 첨가한 탄산음료와 당도가 높은 주스의 매출은 줄어들고 있었다. 국내 시장도 마찬가지였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가정용 주스 시장에서 오렌지주스, 포도주스의 판매량은 5년 전(2012년)보다 각각 33.3%, 3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탄산·산미 ‘중독성’… 디톡스·다이어트 효과 콜라 대신 탄산수를, 주스 대신 생수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콤부차’는 제때 나타난 완벽한 ‘맞춤 음료’였다. 탄산이 있어 목넘김이 뛰어난 데다 산미가 뛰어나 중독성이 있고, 발효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이 디톡스, 소화작용, 면역강화, 체중감소 효과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콤부차의 인기 요인을 “사람들은 저칼로리이면서 몸에 좋은 기능성 음료를 원했고, 이 흐름에 부합했던 것이 콤부차였다”고 분석했다. 이후 코카콜라, 펩시 등 글로벌 메가 음료 회사가 콤부차 업체들을 차례로 인수하며 시장 규모가 급격히 팽창했다. 2018년 코카콜라는 호주의 콤부차 업체 ‘모조’를 샀고, ‘헬스 에이드’ 콤부차에 투자했으며 펩시는 콤부차 업체인 케비타를 인수했다. ●콜라 대체 국민 음료 기대 속 비싼 가격 ‘한계’ 콤부차 시장은 국내외에서 한동안 성장할 것으로 확실시되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콜라’의 자리를 위협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글로벌 식품업계에서 김치, 유산균, 콤부차 등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처럼 건강에 좋은 발효 음료가 음료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도 가격 경쟁력에 있어 대중적인 음료가 되기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한 관계자는 “콤부차는 발효·숙성하는 데 기본 40일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기존 생산성이 뛰어난 음료수에 비해 비쌀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하카시그니처, 라이트한 유저들 위한 신규 POD 8종 공개

    하카시그니처, 라이트한 유저들 위한 신규 POD 8종 공개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대표 이충언)’가 자사 CSV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의 전용 신규 POD(포드) 8종을 출시했다. 하카시그니처는 국내 최초로 사용된 하카코리아만의 발열 코일을 통해 블랙 세라믹과 메탈 필름의 혁신적 기술로 태어난 차세대 히팅 시스템을 적용한 CSV전자담배다. CSV(Closed System Vaporizer, 폐쇄형 시스템)전자담배는 별도의 리필 없이 액상 카트리지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일정한 용량의 포드를 모두 사용하면 교체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또 옷과 몸에 냄새가 베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하카시그니처의 경우 6W의 낮은 전력에서도 높은 에너지 효율을 나타내며, 220도의 저온도 히팅으로도 풍부한 맛 표현이 가능해 이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이번 신규 포드는 기존 블랙라벨과 대비되는 화이트라벨이다. 종류로는 ▲복숭아 향 ‘썬라이즈’ ▲청량감이 돋보이는 스페어민트향 ‘콜드블루’ ▲수박향 액상 ‘스윗섬머’ ▲상큼한 딸기향과 깔끔한 녹차향이 결합된 ‘핑크레이디’ ▲깔끔한 향과 알로에향이 결합된 ‘알로’ ▲아이스믹스 커피향 ‘아이스프레소’ ▲레몬티향의 액상 ‘레비타’ ▲화이트라벨의 히든 액상으로 블루베리 베이스에 청량한 끝맛을 갖춘 ‘프레쉬믹스’ 등 8종이 있다. 기존 9종의 블랙라벨은 일반 연초를 흡연하던 흡연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포드로 중후한 목 넘김이 특징이다. 종류로는 ▲대중적인 민트향 ‘글레시어 민트’ ▲기존 민트향에 포도향이 첨가된 ‘글레시어 G 민트’ ▲목 넘김이 강조된 멘솔 ‘다크멘솔’ ▲리얼한 연초향 ‘서든 리프’ ▲시가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이스턴 리프’ ▲아이스 망고 ▲아이스멜론 ▲핑크베리 ▲신선한 리치향이 결합된 ‘골든리치’가 있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화이트라벨 8종은 한정판 액상으로 기존 전자담배의 다양한 향을 원했던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졌다”며 “가벼운 느낌으로 라이트 전자담배를 원하는 이용자에게 안성맞춤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하카시그니처 전용 액상의 종류는 기존의 블랙라벨(9종)과 새롭게 출시된 화이트라벨(8종)로, 국내 CSV 전자담배 중 전용 POD의 최다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N FAO 홈페이지에 세계중요농업유산 하동녹차 게시

    UN FAO 홈페이지에 세계중요농업유산 하동녹차 게시

    세계중요농업유산 하동녹차 주요 사진과 영상물이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UN FAO) 홈페이지에 게시돼 12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하동 야생차가 세계에 널리 소개됐다.경남 하동군은 3일 UN FAO가 제1회 국제 차의 날(5월 21일)을 맞아 개최할 예정이던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행사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기념행사에는 취동위 UN FAO 사무총장을 비롯해 아르헨티나·중국·인도·케냐·모로코·영국 등 각 나라 차 대표, 지안윈 루안 국제차단체 회장, 세계중요농업유산 지정 국가 지자체 하동군 등이 참석했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FAO 첫 국제 차의 날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2022년 하동세계차엑스포를 UN과 공동으로 개최하고 2022년 하동 엑스포 행사때 제3회 세계 차의 날 행사를 함께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하동군은 오는 7~8월 하동세계차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이 나면 UN과 엑스포 공동 개최, 하동세계차 엑스포에 세계중요농업유산 도시 참가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군은 UN FAO 홈페이지에 하동 야생차밭에서 찻잎을 따는 사진과 윤 군수의 세계차엑스포 공동개최 제안 등이 노출돼 세계중요농업유산 하동녹차가 세계인의 관심을 끄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하동전통차농업은 2015년 3월 제6호 국가중요농업유산에 지정된데 이어 2017년 11월 UN FAO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다. 하동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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