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녹지
    2026-07-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380
  • SK에코플랜트 전통 부촌 ‘동부이촌’에 리모델링 깃발

    SK에코플랜트 전통 부촌 ‘동부이촌’에 리모델링 깃발

    지난해 처음 리모델링 시장에 진출한 SK에코플랜트가 서울 용산구 ‘이촌 우성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수주하며 전통 부촌으로 꼽히는 동부이촌에 깃발을 꽂았다.SK에코플랜트는 서울 ‘이촌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과 대전 ‘도마변동 2구역’ 재개발사업 등 2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촌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기존 243가구의 아파트를 수평 증축해 지하 5층~지상 21층, 2개 동, 총 272가구 규모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SK에코플랜트가 단독 수주했으며 총도급액은 약 1565억원이다. 리모델링사업 최초로 SK에코플랜트의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드파인(DEFINE)’을 적용해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및 특화 설계를 도입한다. 지하철 4호선·경의·중앙선 이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1호선·KTX 용산역, 강변북로 등도 인접해 있다. 이촌한강공원 이용이 편리하고 서빙고 근린공원, 용산공원, 국립중앙박물관 등 녹지·문화시설도 풍부하다. 현재 용산 지역을 중심으로 다수의 재개발, 리모델링 등 도시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며 향후 용산 미군 부지 반환지역의 대규모 개발사업도 예정돼있다.대전 도마변동 2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전 서구 변동 3-4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3층, 8개 동, 총 1057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포스코이앤씨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으며 총도급액은 약 3644억원, SK에코플랜트의 지분은 55%(약 2004억원)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용문역, KTX 서대전역이 반경 2㎞ 이내에 자리 잡고 있어 주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인근에 충청권광역철도 도마역(2024년 예정)과 도시철도 2호선 복수역(2028년 예정)도 개통이 계획돼있다. 변동초·중 등이 인접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며 도보로 5분 거리에 유등천이 위치해 수변공원 이용도 용이하다. 사업지는 총 2만 2000가구 조성을 목표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리모델링 시장에 처음 진출해 인천, 경기 용인 등에서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재개발 사업에서도 지난 1월 부산 괴정 7구역 수주를 시작으로 이번 대전 도마변동 2구역을 수주했다. 이기열 SK에코플랜트 그룹장(도정영업 담당임원)은 “다수의 도시정비사업 경험과 우수한 시공 능력으로 수주 단지들을 지역 대표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할 예정”이라며 “이번 서울 용산 리모델링 사업 수주를 발판 삼아 도시정비사업 전반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와대, 이젠 문체부가 관리...“전시·공연·탐방 확대”

    청와대, 이젠 문체부가 관리...“전시·공연·탐방 확대”

    청와대 개방 1주년을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가 기존 관람 방식을 크게 개선하겠다며 새로운 청와대 관리·운영 기본 방향을 10일 발표했다. 대통령 역사, 문화예술, 문화재, 수목 등 4개의 핵심 콘텐츠와 관련한 전시, 공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게 주된 내용이다. ‘대통령의 나무’ 행사 등...관랭 랜드마크로 우선 본관을 중심으로 역대 대통령 관련 특별 전시를 연다. 대정원과 녹지원, 헬기장, 소정원 등 야외에서는 공연을 연중 기획해 선보인다. 개방 1주년 특별음악회를 비롯해 국립국악원의 사철사색 연희 공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음악회, 국악방송의 K-뮤직 페스티벌, 국립오페라단의 K-오페라 갈라, 국립극장의 전통무용과 국악관현악 공연 등을 이어간다. 청와대 일원에는 35그루의 대통령 기념식수를 포함해 5만여 그루의 나무와 꽃이 있다. ‘대통령의 나무들’, ‘숨은 나무찾기’ 등 프로그램으로 이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흥미로운 스토리를 발굴하고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애인, 어린이,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에는 춘추관에서 시각장애인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 기존 한정된 장소에 소수의 어린이들만 초청해 진행하던 어린이날 행사는 대정원, 녹지원, 헬기장 등 전역에서 전통 의장과 군악 공연 및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6·25, 광복절과 같은 기념일에는 참전용사, 독립유공자와 같은 영웅들의 가족 등을 초청하는 프로그램도 할 계획이다. 청와대를 역사문화자연 복합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세계적인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한다. 청와대 인근 역사문화 자원과 북악산(K-클라이밍)을 엮어 다양한 테마형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MZ세대가 주축이 되어 10대 관광코스를 소개하는 청와대 권역 관광클러스터 선포식도 곧 연다. 문체부는 관련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내용은 이번 달 말쯤 발표할 계획이다. 관리주체 이관, 용산 대통령실 이전 등 논란 이번 청와대 운영 기본방향은 문체부가 지난달 31일 자로 대통령실에서 청와대 관리에 관한 위임을 새로 받으면서 마련됐다. 지금까지는 문화재청이 청와대를 관리해왔다.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긴 뒤 국회 국정감사에서 여러 지적이 나오면서 잡음을 불렀다. 한복 패션쇼라든 유명 연예인 화보 촬영, 문화재 관리 부실 등이 도마에 올랐다. 대통령실은 민간이 참여하는 청와대관리활용자문단을 통해 협의를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업무 이관을 두고 법 절차를 건너뛰며 문체부로 이관됐다는 지적도 잇따른다. 지난달 27일 문체부 제1차관 직속으로 ‘청와대관리활용추진단’이 신설됐고 산하에 ‘청와대관리활용기획과’가 설치됐다. 이병훈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문체부는 청와대관리활용추진단 신설과 관련해 행안부와 협의를 거쳤다고 밝혔지만,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은 개정하지 않았다. 이 의원은 이를 두고 “직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법령상 절차를 건너뛰고, 대규모 인사발령까지 냈다”고 지적했다. 중앙행정기관의 직제 개편을 위해서는 행안부와 사전협의를 하고 행안부와 타당성 검토 후 관련 대통령령과 부령을 개정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미국 정부 기밀문건 유출 파문이 확산하면서 대통령실 이전도 구설에 올랐다. 미국 정보기관이 한국 대통령실 내부 논의 등을 도·감청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이전을 급하게 하면서 대통령실 보안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

    우미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주거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투시도)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765가구(셰어형 포함)로 구성된다.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 또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재당첨 제한 등의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2년 단위)로 제한되며 선택형 임대조건(보증금, 월세 비중 선택 가능)으로 개인의 상황에 맞는 임대료 선택이 가능하다. 올해 9월 바로 입주하면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도보권에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신설역이 현재 공사 중이며 단지 인근에 원당~태리 간 도로(공사 중), 검단~경명로 도로(예정) 등 신규 도로 건설도 계획돼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빨라질 예정이다. 도보 5분 거리에 인천아람초등학교가 있으며 계양천수변공원, 아라센트럴파크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 탑골공원의 1.5배 ‘녹색 보행로’… 양옆엔 초고층 빌딩 들어선다

    탑골공원의 1.5배 ‘녹색 보행로’… 양옆엔 초고층 빌딩 들어선다

    세운상가~진양프라자 중앙통로약 2만 6500㎡ 면적 ‘녹지보행축’ 종묘~충무로 거쳐 남산까지 연결171개 구역을 20여개로 조정 중상인들과 상가 소유주 반발 예상기부채납 토지 활용한 공간 검토 오세훈 서울시장이 임기 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세운지구) 개발의 밑그림은 2009년 발표했던 세운지구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한다. 그러나 이 계획은 박원순 전 시장이 취임하면서 백지화됐다. 2021년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오 시장은 지난해 4월 세운지구 현장을 찾아 녹지공간 확보와 고밀도 개발 의지를 밝혔다. 그는 서울시의회 시정질의에서 “10년간 방치된 모습에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에 발표될 계획의 핵심은 세운지구 중심축인 세운상가~진양프라자로 이어지는 중앙 통로를 모두 녹지화하고 보행이 가능한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해당 면적은 약 2만 6500㎡로 종로 탑골공원(약 1만 5000㎡)의 1.5배가 넘는다. 종묘부터 충무로를 거쳐 남산으로 이어지는 녹지보행축 연결도 가능하다. 오 시장은 2009년 첫 발표 때보다 도심 내 녹지의 필요성이 커진 만큼 녹지의 비율을 높이고 그만큼 용적률을 높여 초고층 빌딩으로 개발하겠다는 생각이다. 시는 개방형 녹지를 대지 면적의 35% 이상 확보할 경우 높이를 120m 이상으로 완화할 수 있고, 여기에 공공주택 등 공공시설을 포함할 경우 더 많은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녹지 면적 확보와 공공에 필요한 조건만 충족된다면 이론적으로는 높이 제한 없이 건축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녹지보행축을 중심으로 건물 사이사이 녹지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녹지 연결고리를 만들어 보행 친화 지역으로 개발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현재 171개로 쪼개진 세운지구를 20여개로 조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구의회 승인 등을 거치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세운상가 소유주 및 세입자들과의 협의가 어떻게 이뤄지느냐가 개발 속도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인들이 여전히 세운상가에서 생업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재개발은 곧 삶의 터전을 잃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민간 개발업자들로부터 기부채납받은 토지를 활용해 개발지역 내에 세입자들을 위한 이전 공간을 마련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심경미 건축공간연구소 경관센터장은 “종묘에서 충무로까지 녹지를 연결한다는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다”면서도 “여전히 많은 이들이 거주하며 생업을 유지하고 있고,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만큼 의견을 수용하고 합의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 [단독] 세운상가 헐고 ‘녹지보행축’ 만든다

    [단독] 세운상가 헐고 ‘녹지보행축’ 만든다

    서울시가 세운상가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충무로역까지 이어지는 1㎞ 길이의 녹지보행축을 만드는 방안을 추진한다. 양옆으로는 사실상 높이 제한이 없는 초고층 개발을 허용할 계획이다. 계획이 실현되면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 남북을 녹지 사이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보행로가 생기게 된다. 4일 서울시와 중구 등에 따르면 시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세운지구)에 대한 구체적인 개발 계획을 확정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종묘 맞은편 세운상가 앞 광장인 ‘다시세운광장’부터 시작해 세운상가~세운대림상가~삼풍상가~호텔PJ~신성상가~진양프라자로 이어지는 1㎞를 녹지보행축으로 조성한다. 시는 중구 등과 사업 시행을 위한 절차 논의가 완료되는 대로 이르면 다음달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1㎞에 이르는 녹지보행축을 중심으로 양쪽에는 녹지 확보와 기부채납 등을 통해 사실상 제한 없는 용적률을 적용해 초고층·초고밀도 개발을 추진한다. 이렇게 되면 서울 도심 한가운데 여의도공원(약 22만 9500㎡)의 두 배(세운지구 전체 면적 약 43만 9300㎡)에 가까운 지역이 녹지와 초고층 빌딩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개발된다.
  • [포토多이슈] 식목일 앞두고 나무심기 봉사

    [포토多이슈] 식목일 앞두고 나무심기 봉사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4일 식목일을 하루 앞두고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광장내 유휴공간에서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가 나무 식재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활동은 용산구와 협업하여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서울용산경찰서,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코레일네트웍스, 한국보육진흥원, CJ CGV, GKL(그랜드코리아레저), GKL사회공헌재단,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현대산업개발 등 17개의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가 함께 참여했다.도심 내 녹지 공간 조성과 주민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진행된 이번 활동을 통해 효창공원앞 역 일대 300㎡ 면적 규모에 자산홍 4,800주를 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하여 심었다.
  • 새만금에 축구장 45개 규모 방재림 조성

    새만금에 축구장 45개 규모 방재림 조성

    새만금에 강풍과 비산모래 차단을 위한 대규모 방재림이 조성됐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배후 지역(부안군 계화면, 동진면) 환경개선과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새만금 방재림 조성 2차 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방재림 조성 사업은 총 5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안군 계화·동진면과 인접한 동진강변 6km(17.95ha) 구간에 해송, 자귀나무, 사철나무 등 31종 4만5,927그루를 심었다. 사업은 바람이 불면 황사 등 모래가 날려 불편을 겪고 있는 부안군 주민(계화면 이장단 협의회)의 건의가 국민 참여 예산으로 선정돼 추진됐다. 방재림은 강풍과 비사, 비염 등의 재해를 막기 위해 해안에 조성하는 숲이다. 풍속을 70%가량 감소시켜 비산모래를 차단하는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만금청은 방재림 조성 사업이 환경부에서 조성한 환경생태 단지와 산림청에서 조성 중인 국립새만금수목원(2026년 예정) 사업과 더불어 새만금지역의 녹지사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천용희 새만금청 국제도시과장은 “새만금 방재림이 기존 해안 숲과 어우러져 친환경 마을로 성장하는 마중물로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준호 서울시의원, ‘제78회 식목일 시민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 참석

    정준호 서울시의원, ‘제78회 식목일 시민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4)은 지난 1일 서울 구로구 안양천 일대에서 열린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나무와 봄꽃을 심으며 녹색시간을 가졌다. 이번 식목일 행사는 나무 심기를 통해 기후 변화 등 환경 문제에 대응하고, 녹색 문화의 확산을 위해 서울시와 구로구가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영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의원, 구로구청장, 구로구의회 의원 등 다양한 분야의 주체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에게는 미래 세대에 소중한 녹지공간을 물려주기 위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목적으로 미스킴라일락, 치자나무 등을 증정했다.정 의원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지금까지 그린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도 녹색공간이 부족한 편이다”라며 “그렇기에 오늘 친환경 녹색 생태공간을 만들기 위해 나무를 심는 이 자리가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 의원은 “우리가 심는 한 그루의 나무가 맑은 공기와 건강을 선물하고, 후손들에게는 살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두 나무를 심고 가꾸는 데 적극 동참해 녹색도시 서울을 만드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씨줄날줄] 파죽지세 ‘반세권’/안미현 수석논설위원

    [씨줄날줄] 파죽지세 ‘반세권’/안미현 수석논설위원

    예나 지금이나 부동산의 전통 강자는 ‘역세권’이다. 지하철역 등 대중교통 시설이 얼마나 가까운가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용어다. 학교와 학원을 끼고 있는 ‘학세권’이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세분화됐듯이 이 역세권도 시대 변화와 함께 수많은 변주를 만들어 냈다. 숲이나 녹지공간을 끼고 있는 ‘숲세권’, 한강이나 하천이 가까이 있는 ‘수(水)세권’이 등장했다. 젊은층 사이에서는 ‘스세권’ ‘맥세권’ ‘올세권’도 자주 쓰인다. 스타벅스, 맥도날드, 올리브영이 각각 가까이 있다는 의미다. 언어 유희를 즐기는 MZ세대는 ‘슬세권’도 만들어 냈다. 슬리퍼를 신고 편의점이나 영화관, 병원 등을 갈 수 있을 만큼 편의시설이 잘돼 있는 곳을 뜻한다. 요즘에는 ‘반세권’이 화제다. 삼성이 지난달 300조원을 들여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대규모 반도체 단지를 조성하기로 하면서 생겨난 신조어다. 정부도 이 일대에 국가첨단산업단지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넷째주 처인구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43%나 올랐다. 이 지역 집값이 하락 늪에서 벗어난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전국으로 넓혀 봐도 아파트값이 상승세로 돌아선 곳은 유이(唯二)하다. 다른 한 곳인 서울 강동구 상승률(0.01%)은 처인구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처인구 아파트값이 한 달 새 1억원 넘게 뛰었다고 하니 지역 주민들이 “세계 최대 반세권”이라며 호들갑을 떨 만도 하다. ‘생거진천 사거용인’(生居鎭川 死居龍仁)이라고 했다. 살아서는 충북 진천, 죽어서는 경기 용인으로 가라는 건데 반세권이 맹위를 떨치면 ‘생거용인’도 될 듯싶다. 그러자면 물, 전기 등 해결해야 할 난제가 적지 않다.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은 “최첨단 반도체 공장을 지으려면 엄청난 전기가 필요한데 과거처럼 정부와 한전만 쳐다보지 말고 삼성의 자체 에너지 혁신 노력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인근 평택 삼성 공장은 송전선로로, 이천 하이닉스 공장은 공장용수 문제로 몇 년 몇 달을 허송세월해야 했다. 역세권을 풍자한 말 중에 옆세권이 있다. ‘서울 옆세권’ ‘여의도 옆세권’ 식이다. 한국판 실리콘밸리가 차질 없이 들어서는 날, ‘반세권’을 넘어 ‘용인 옆세권’도 생겨나리라.
  • 금천에서 상자텃밭 분양받아 수확의 기쁨 누리세요

    금천에서 상자텃밭 분양받아 수확의 기쁨 누리세요

    서울 금천구는 베란다, 옥상 등 생활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친환경 상자텃밭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2015년부터 8년 간 7449세트의 상자텃밭을 분양했다. 올해도 구민을 대상으로 개인 865세트와 단체 300세트를 선착순 분양한다. 상자텃밭 세트는 △플라스틱 상자 △배양토 1포 △상추 씨앗 1봉 △사용안내서로 구성했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이며, 개인은 2세트(1세대당 2세트, 중복신청 불가), 단체는 5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전년도 분양자는 후 순위로 배정한다.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은 구청 공원녹지과(11층)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분양대상자는 다음달 14일 구청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 문자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개인부담금은 상자텃밭 1세트당 구매 금액의 20%인 8000원이다.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주소지로 직접 배달된다. 상자텃밭 재배관리를 위한 영농교육도 준비했다. 교육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부학교와 연계해 4월 20일과 4월 27일, 6월 중 총 3회 실시할 계획이다. 영농교육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들이 상자텃밭을 분양받아 일상에서 손쉽게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도시녹지 ‘10·20·30 원칙’, ‘3·30·300 규칙’ 마련

    도시녹지 ‘10·20·30 원칙’, ‘3·30·300 규칙’ 마련

    식재 구덩이는 최소 2m 이상, 가지치기는 25% 이상 자르지 말자. 그동안 보기 좋은 나무만 심고, 제각각 관리되던 가로수 등 도시녹지에 대한 지침이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도시 내 생물다양성과 도시 그늘 증진을 위한 생태·환경적 가치를 반영했다.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이 31일 발표한 ‘도시 내 녹지관리 개선방안’은 ‘10·20·30 원칙’을 제시했다. 도시숲 조성시 단일수종 10% 이하, 동일 속 20% 이하, 같은 과 30% 이하로 유지해 다양성을 확보토록 했다. 나무를 심을 때는 자생종을 우선 고려하고 꿀이 많은 ‘밀원식물’과 새와 곤충의 먹이가 되는 ‘식이식물’을 심어 교목·관목·초본이 어우러지는 다층식재를 권고했다. 다만 플라타너스·은행나무와 같이 자생종이 아니더라도 널리 분포하는 수종은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제시했다. 도시 그늘 확대 방안으로 도시녹지량 관리를 위한 ‘3·30·300 규칙’을 마련했다. 학교와 직장 등 일상에서 잘 관리된 나무가 3그루 이상 보이고, 나무그늘이 도시 면적의 30% 이상, 300m만 가면 공공 녹지공간을 볼 수 있는 방식이다. 가지치기 기준과 수목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도 담고 있다. 나무의 건강한 생육 환경을 위해 구덩이는 2m 이상 파고, 뿌리를 다치게 하지 않도록 굴착과 건축자재·폐기물 방치 등을 제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도시 녹지는 미관 및 영업 불편 등을 고려해 대부분 나무 몸통만 남기고 가지치기하는 데 앞으로는 나뭇잎이 달린 수목 부분이 75% 이상 유지토록 했다. 과도한 가지치기는 가로수의 대기오염 정화기능을 떨어트리고 수목 생장과 잎마름병에 취약해진다는 게 환경부의 설명이다. 도시 녹지관리는 환경부, 국토교통부, 산림청, 지자체가 각각 담당해 상호 정책 연계성이 낮은 것으로 지적돼 왔다. 박소영 환경부 자연생태정책과장은 “도시 내 녹지는 도시생태축 연결과 생물서식처, 도심열섬 완화, 탄소흡수, 대기오염 정화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개선안이 동일하게 적용되긴 어렵지만 현장 여건에 맞게 탄력적인 적용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 아름다움 봄 꽃길 171선 “인생 꽃길 걸어보세요”

    서울시, 아름다움 봄 꽃길 171선 “인생 꽃길 걸어보세요”

    벚꽃을 비롯한 봄 꽃들이 만개한 31일 서울시가 봄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1선’을 소개했다. 도심 내 크고 작은 공원부터 가로변,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한 꽃길 171선은 전체 길이가 244㎞에 이른다. 기존에 선정된 166곳 외에 5곳이 추가됐다. 형색색의 다양한 장미를 만날 수 있는 성동구 응봉근린공원(대현산), 광진구 중랑천 장미정원, 봄기운을 가장 잘 전해주는 벚꽃과 철쭉꽃이 가득한 중랑구 신내로 망우리공원, 강북구 우이천 벚꽃길 등이다. 시는 171개소의 봄 꽃길을 장소 성격에 따라 도심 속 걷기 좋은 봄 꽃길(가로변), 공원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꽃길(공원), 물길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봄 꽃길(하천변), 산책길에 만나는 봄 꽃길(녹지대)로 구분했다. 봄 꽃길에는 벚꽃·이팝나무·유채꽃·개나리·진달래· 연상홍 등 봄을 대표하는 꽃 외에도 장미·야생화·튤립·데이지·페추니아·라벤더 등 다양한 종류의 꽃이 조성됐다.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1선’은 ▲서울시 홈페이지 ‘스토리인서울’ 및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봄바람에 마음까지 설레는 요즘, 발길 닿는 곳곳 어디서든 아름다운 꽃의 향연을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봄 꽃길과 함께 주변의 공원프로그램이나 역사·문화공간도 함께 둘러보시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경춘선숲길, 사잇(it)길’ 로컬브랜드 사업 설명회 참석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경춘선숲길, 사잇(it)길’ 로컬브랜드 사업 설명회 참석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2기로 선정된 ‘경춘선숲길, 사잇(it)길 사업 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9일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 노원구가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업내용과 향후 계획 등을 안내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공릉동 주민과 상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신용보증재단 노원지점의 사업개요와 추진내용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은 “오랜 기간 철도로 단절되고 소외되어 주변 환경이 열악했던 당시 공릉동 일대에 주민 여가시설과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오세훈 시장과 함께 경춘선 폐선부지 공원화 사업을 추진해 노력한 결과, 광운대역에서 서울시계에 이르는 연장 6㎞, 면적 약 17만 8000㎡에 이르는 경춘선숲길이 조성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서울시가 과기대, 서울여대, 삼육대, 인덕대 등 대학이 밀집된 지역 특성을 반영해 동북권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한 ‘경춘선숲길’을 제2의 대학로로 조성하고, 3년간 최대 30억원을 투입하는 로컬브랜드 사업, 태릉생태공원 조성과의 연계를 통해 도깨비시장, 공릉동 구길, 국수거리 골목상권까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은 3년간 최대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브랜드 스토리 발굴과 콘텐츠 개발, 상권 디자인과 각종 인프라 개선,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 상인역량 강화 등 상권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특색있는 골목 브랜드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박 위원장은 “공릉동 일대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환경, 교통 편의성, 먹거리 등 장점을 두루 갖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크다”라며 “상인과 주민분들이 이번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많은 사람이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곳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어린이대공원 정비·시니어파크 조성 현장 점검

    박성연 서울시의원, 어린이대공원 정비·시니어파크 조성 현장 점검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광진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8일,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해 정비·보수사업 현장과 시니어파크 조성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광진갑 당협위원장)과 광진구의회 신진호·김상희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광진구에 있는 어린이대공원은 지난 1973년에 국내 최초의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된 후, 2006년 무료개방 및 2009년 재조성을 거치며 시설 노후화로 인한 이용객 감소 등으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하지만 2025년까지 노후건축물 정비를 비롯한 재정비를 통해 50년 역사의 대표 공원에 걸맞은 가족 휴식공간으로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해 현재 정비·보수사업과 시니어파크 조성 사업이 실시되고 있다. 시니어파크는 기존 어린이대공원 후문 안쪽에 있는 운동 공간을 새롭게 재조성하는 것으로, 이곳은 평소에도 노년층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추진 방향에 맞춰 기존 공간을 활용하여 어린이와 가족뿐만 아니라 어르신을 위한 시니어파크를 조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올해 7월까지 ‘시니어놀이터’, ‘헬스파크’,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해 총 2500㎡의 면적으로 조성된다. 2020년에 발표된 어린이대공원 재정비 기본계획은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100년의 공간 자산으로서의 어린이대공원의 정체성을 수립하고, 노후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재정비하여 지속할 수 있는 공원으로서의 전망을 제시했다. 오는 6월에는 어린이대공원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팔각당이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재개장할 전망이다. 팔각당에는 공기정화 시스템과 공기정화 식물 등 미세먼지와 환경 유해 물질을 차단하는 친환경 안전 시스템이 도입되며, 사계절 언제라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서울시의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박성연 의원의 주도로 실시설계 용역비를 비롯한 사업비를 확보한 것이 결실을 보아 현재 아차산역에서 어린이대공원 후문까지 연결되는 진입로의 녹지축 조성과 광장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가 시작됐다. 박 의원은 “향후 열린 광장 및 선형공원이 조성되면 주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야간에는 젊은 층이 찾는 문화광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시니어파크까지 이어지는 어린이대공원의 명소 단풍길이 지역의 새로운 문화거점으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박 의원은 “어린이대공원은 서울의 대표 공원 가운데 하나로, 긴 역사를 거쳐 다양한 세대의 시민이 모이는 곳”이라고 지적하고, “어린이, 어르신을 포함한 여러 세대가 모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50년 역사의 대표 공원에 걸맞은 가족 휴식 공간으로서의 위상 재정립이 필요”하다며 “지역 대표로 어린이대공원의 앞으로의 50년을 위해 지속해 현장을 점검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서울시 집행기관과 국기원 노후시설 개선 정책간담회’ 개최

    김형재 서울시의원, ‘서울시 집행기관과 국기원 노후시설 개선 정책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은 지난 29일 서울시 집행기관과 국기원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국기원 노후시설 개선 및 지원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의원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 문화본부, 관광체육국, 강남구 공원녹지과, 문화도시과, 국기원 사무처장과 국기원현대화추진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설노후로 인해 안전성 및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는 국기원 노후시설 개선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국기원 측은 ▲국기원 노후시설 중 지붕누수, 보일러 및 냉난방 시스템, 석면사무실 교체, 단열창호, 장애인 이동경사로 및 리프트 설치 등 예산 지원 건 ▲국기원 건물 소유 서울시, 토지 소유 강남구에 매년 납부하는 위탁료 지급에 대한 어려움 등을 건의했다. 김 의원은 국기원 측에 “2015년도에 서울시에 제출했던 역삼문화공원 조성계획(국기원 성지사업)이 백지화된 만큼, 이를 전면 재검토해 현 실정에 맞는 국기원 리모델링 방안 및 계획을 수립할 것”을 제안해 국기원 관계자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와 강남구에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위탁료의 현실화를 위한 감면방안 마련과 서울시 소유 국기원 건물의 각종 노후시설 보수를 위한 긴급 예산투입방안을 모색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특수법인인 국기원의 시설 유지보수를 위해 국비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국기원은 세계 속에 대한민국 태권도를 알리는 성지인데도 불구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행정적·법적 근거가 부족한 것으로 판단되므로 태권도 관련 조례 개정 등 절차적 정당성을 마련하기 위한 서울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정책간담회 소감을 밝혔다.
  • 광주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하루 처리량 650t으로

    2030년부터 광주 지역 생활폐기물을 독자 처리하기 위해 건립할 대규모 소각시설의 윤곽이 나왔다. 광주시는 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자원순환형 폐기물 처리체계 구축’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소각시설의 규모와 입지 선정, 주민 수용성 제고 방안 마련 등을 위한 기본 틀을 제시했다. 한국종합기술 등이 수행한 이번 용역에서는 소각시설의 하루 처리용량을 650t으로 산정했다. 현재 광주권에서는 하루 600t의 생활폐기물이 발생한다. 하지만 소각시설은 고장이나 정비가 불가피해 1년에 300일만 가동하는 것을 전제로 처리용량을 산정했다. 소각시설을 300여t씩 2개로 나눠 건설하는 방안은 입지 등 추후 상황 변화를 봐 가며 판단할 방침이다. 부지는 6만 6000㎡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됐다. 자연녹지가 아닐 경우 면적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비는 소각시설 설치에만 올해 표준단가 기준으로 324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외에 주민 수용성 제고를 위해 설치되는 시민 편의시설 건설에 580억원대의 사업비가 들어갈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이 같은 용역 결과를 반영해 다음달 5개 구청을 대상으로 소각시설 입지를 공모할 예정이다. 특히 소각시설은 지하에 최첨단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설치함으로써 민원 발생의 소지를 원천 차단한다는 게 기본 방향이다. 선정된 부지에 따라 지상에 설치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을 방침이다. 시는 소각시설 영향권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폐기물 소각장 반입 수수료의 20% 수준인 연간 15억원 정도를 매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의 경우 영향권 내 주민들에게 연간 10억원 정도가 지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용역 결과를 반영해 광주권 생활폐기물 처리 소각시설을 마련하고 2030년부터 가동할 방침”이라며 “광주권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생활폐기물을 독자적으로 처리할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광주에 들어설 대규모 소각시설 ‘윤곽’ 나왔다

    광주에 들어설 대규모 소각시설 ‘윤곽’ 나왔다

    오는 2030년부터 광주 지역 생활폐기물을 독자 처리하기 위한 대규모 소각시설의 윤곽이 나왔다. 광주시는 29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자원순환형 폐기물 처리체계 구축’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소각시설의 규모와 입지 선정, 주민수용성 제고방안 마련 등을 위한 기본틀을 제시했다. 한국종합기술 등이 수행한 이번 용역에서는 소각시설의 하루 처리용량을 650t으로 산정했다. 현재 광주권에서는 1년 365일 동안 하루 600t의 생활폐기물이 발생한다. 하지만, 소각시설은 고장이나 정비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감안해 일년에 300일만 가동하는 것을 전제로 처리용량이 산정했다. 생활폐기물을 300여t씩 나누어 처리할 수 있도록 소각시설을 두 개로 건설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입지를 비롯해 추후 상황 변화를 보아가며 판단할 방침이다. 부지는 6만6000㎡ 정도의 면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됐다. 소각시설이 설치될 장소가 건물의 높이 등이 제한되는 자연녹지일 경우를 상정한 것이다. 최종 입지가 자연녹지가 아닐 경우 부지 면적은 다소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비는 소각시설 설치에만 324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비용은 2023년 표준단가를 기준으로 계산한 것이어서 실제 공사가 시작될 오는 2027년에는 증액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소각시설외에 주민수용성 제고를 위해 설치되는 시민편의시설 건설에소 580억원대의 사업비가 들어갈 것으로 분석됐다. 광주시는 이같은 용역결과를 반영해 다음달 중 광주시내 5개 구청을 상대로 소각시설 입지를 공모할 방침이다. 특히, 소각시설은 지하에 최첨단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설치함으로써 민원발생의 소지를 원천 차단한다는 것이 기본방향이다. 다만,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부지가 굳이 지하에 소각시설을 설치하지 않아도 될 경우라면 소각시설을 지상에 설치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을 방침이다. 광주시는 소각시설의 영향권 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폐기물 소각장 반입수수료의 20% 수준인 연간 15억원 정도를 매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광주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의 경우 영향권 내 주민들에게 연간 10억원 정도가 지원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 관계자는 “용역결과는 반영해 광주권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소각시설을 마련, 오는 2030년부터 가동할 방침”이라며 “광주권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생활폐기물을 독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아산 모종샛들지구 개발 본격…환지예정지 지정

    아산 모종샛들지구 개발 본격…환지예정지 지정

    충남 아산시는 ‘아산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계획 수립 및 환지예정지 지정을 공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시가 환지 방식으로 추진하는 ‘아산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원도심 도시확장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환지예정지 지정일은 2023년 3월 29일로, 환지예정지가 지정되면 종전 토지소유자 및 임차권자 등은 환지예정지 지정의 효력발생일로부터 환지처분이 공고되는 날까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종전의 토지는 사용하거나 수익할 수 없다. 사업대상지는 인근에 아산~천안 간 고속도로(아산IC), 풍기역(가칭), 아산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지구 중앙 근린공원에 교육시설(유치원·초·중학교)과 온양천과 연계한 수변공원, 모종샛들지구~풍기역(가칭)~이순신체육관을 잇는 녹지 축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시는 4월 중 일반환지 잔여 토지에 대해 토지소유자 대상 추가 환지를 진행하고 공동주택 체비지 우선 매각을 통한 사업비를 확보해 2026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 [자치광장] 3대 도시모델 선언… 도약하는 동대문구/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

    [자치광장] 3대 도시모델 선언… 도약하는 동대문구/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는 올해 초부터 ‘꽃의 도시’, ‘탄소중립 도시’, ‘스마트 도시’ 등 3대 도시모델을 선언했다. 공기 좋고 안전하며 쾌적한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동대문구의 세 가지 변화다. 첫 선언은 ‘꽃의 도시’다. 후보 시절 선거운동 과정에서 우리 구에 있는 장안동 벚꽃길을 걸을 때였다. 많은 구민들께서 “동대문이 너무 척박하다”며 “척박한 환경을 바꾸는 것이 꽃인 것 같다. 동대문 곳곳에 꽃을 많이 심어 달라”고 하신 그 말씀들이 ‘꽃의 도시’의 시작이 됐다. 동대문구는 배봉산, 천장산, 홍릉숲, 중랑천, 정릉천 등 ‘꽃의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환경 자원을 갖고 있다. 기존의 녹지공간을 활용하고 여기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더해, 관내 초중고 통학로를 녹지공간으로 꾸미는 ‘자녀안심 그린 숲’, 화분⋅꽃나무로 삭막한 가로변을 변화시킬 ‘걷고 싶은 거리’, 구민이 사랑하는 배봉산 근린공원 내 조성될 ‘배봉산 인공폭포’에 이르기까지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구민들에게 선물해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두 번째는 ‘탄소중립 도시’다. 기후위기는 전 세계가 함께 직면하고 있는 문제이고 우리 세대에 해결하지 못하면 후손들이 그 짐을 떠안아야 한다. 우리 동대문구의 ‘탄소중립’을 향한 발걸음이 인근 자치구에 영향을 미치고 그 작은 파동이 점점 커져 대한민국 전체를 ‘탄소중립’으로 나아가게 하는 거대한 파도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하루하루 우리 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탄소중립 지원센터 설치, 탄소중립 선도도시와의 자매결연 등의 내용을 담은 로드맵(종합계획)을 수립해 ‘글로벌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세 번째는 미래도시 동대문구의 마지막 퍼즐, ‘스마트 도시 동대문구’다. 동대문구는 ‘2020년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공모’에 선정됐고 현재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체화하는 단계에 있다. 전국 최초로 ‘로봇재활기기’를 가정에 대여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로봇재활서비스’ 등을 발전시켜 사각지대 없는 ‘스마트 복지행정’을 구현하겠다. 동대문구의 심장인 청량리 일대 복합개발에 발맞춰 청량리역에 ‘드론택시 정류장’을 설치해 인천⋅김포공항과 연결함으로써 동대문구를 서울 동북권 교통⋅물류의 중심도시로 만들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1월 1일자로 ‘도시드론팀’을 신설했으며 유관기관(국토교통부, 서울시, 서울지방항공청 등)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임기 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쾌적하고 안전하며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위한 우리의 열정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동대문구를 꼭 변화시켜 달라던 구민들의 말씀에 제대로 응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 구민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 전북지역 전기차 충전시설 확 늘린다…올해 429기 설치 예정

    전북지역 전기차 충전시설 확 늘린다…올해 429기 설치 예정

    전북지역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크게 확충된다. 전북도는 환경부 공모의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도내 9개 시군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올해 전기차 충전시설 429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전기차 보급과 충전기 인프라 구축 연계를 위해 지자체와 충전사업자가 공동으로 발굴한 브랜드에 대해 환경부가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전북도는 총사업비 140억원(국비 48억원, 충전사업자 92억원)을 투입해 전기 충전시설 429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중 급속충전기를 276기 설치할 방침이다. 장소는 주로 공공기관, 공용주차장, 관광지이며, 마을회관, 복지센터 등 지역주민 접근이 우수한 지점 또는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 등 인근 생활권 충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설치된다. 시군별로는 전주시 56기, 군산시 40기, 익산시 67기, 정읍시 60기, 김제시 80기, 진안군 36기, 장수군 21기, 임실군 27기, 고창군 42기 등이다. 시군과 충전사업자가 현장조사와 설치를 완료하고, 향후 5년간 의무 운영·관리한다. 강해원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을 위해 전기차 보급 확대 추세에 맞춰 이용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충전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전기차 이용자들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까지 6,356기의 충전시설을 구축했다. 특히 그동안 충전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 자체적으로 급속충전기를 지난해 100기에 이어 올해도 70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