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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성북동에 한옥마을 조성

    서울 성북동에 한옥마을 조성

    서울 성북동에 새 한옥마을(지도)이 조성된다. 계동의 북촌마을이 원형대로 보전한 곳이라면 성북동은 한옥을 새로 짓고, 전용 주거지로서 재정 지원을 받는 곳이다. 서울시는 성북동 226-103 ‘성북 2구역 주택개발 사업’ 부지 7만 5000㎡ 일대에 테라스하우스 등 4층 이하 저층주택 410가구와 한옥 50여채를 지을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곳은 전체의 93%가 낡았어도 문화재 주변 지역이라는 이유로 개발이 제한된 곳이지만, 이번 ‘결합 개발’을 통해 낡고 불량한 주택을 정비하는 새로운 유형이 될 수 있다. 또 산비탈을 활용해 한옥을 짓기 때문에 자연 친화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서울시는 4층 이하의 저층 주택과 한옥 위주로 이뤄진 이번 정비 사업이 고층 아파트 일변도로 이뤄진 주택 재개발 사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성북동 한옥마을을 인근 서울성곽과 만해 한용운 선생이 거주한 ‘심우장’과 연계해 서울의 대표적 역사문화마을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북촌 등 경복궁 주변을 중심으로 한정된 전통마을 체험 지역을 확대시키는 것이다. 또한 사업 구역이 북한산 도시자연공원과 인접해 자연녹지가 풍부한 데다 인근에 지하철 4호선 한성대역이 있고, 고려대와 성신여대, 국민대, 서경대 등의 대학과 가까워 주거지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시는 전망했다. 서울시는 앞으로 한달간 정비사업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은 뒤 사업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기획관은 “한옥을 미래 자산으로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2018년까지 250여채의 한옥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행복도시 내 국립수목원 조성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국무총리실과 기획재정부 건물의 맞은편에 서울숲 절반 크기의 국립수목원이 들어선다. 수목원 오른쪽 위쪽은 일반에 분양되는 아파트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이 지역 주민들의 휴식처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28일 산림청에 따르면 충남 연기군 일대에 조성되는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에 들어설 국립세종수목원 및 산림역사박물관 사업이 정부의 상반기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이 일대는 올해 예비 타당성 조사와 내년 기본 설계를 거쳐 2013년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세종수목원은 국무총리실과 기획재정부 등 중앙행정기관이 입주하는 중심행정타운 남동쪽에 65㏊ 규모로 조성된다. 2016년까지 1460억원을 투입해 2017년 상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수목원 면적은 서울 남산(339㏊)의 5분의1, 2005년 뚝섬에 조성된 서울숲(115㏊)의 절반에 달하며 중앙호수공원·중앙녹지공원과 함께 세종시의 녹색 축을 형성하게 된다. 세종수목원은 도심 속에 만들어지는 유일한 수목원으로 전시·문화(25㏊), 교육·체험(15㏊), 연구·관리(11㏊), 산림 역사(10㏊), 방문자 서비스(4㏊) 지구로 구성된다. 산림청은 이를 중부 내륙의 온대 수목원이자 한국형 전통 수목원으로 조성키로 했다. 또 산림역사박물관은 사방·조림 등 녹화 성공 사료를 통해 국토 재건의 역사와 경험을 보여줄 계획이다. 류광수 산림보호국장은 “세종수목원은 세종시의 중심 지역에 위치해 한국의 도시 정원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외곽산림·학교숲 연결 끊어진 녹색지대 복원”

    “외곽산림·학교숲 연결 끊어진 녹색지대 복원”

    “도시숲은 산이 아닌 도시에 나무를 심는 제2의 녹화운동입니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도시숲’을 단순 경관조성 목적이 아닌 미래 후손에 물려줄 자산이자, 사람을 위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도시숲의 필요성에 대해 “여름철 도심은 복사열로 한밤까지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열섬 현상이 자주 나타나고 있다.”면서 “숲은 기후조절뿐 아니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해 도시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해 준다.”고 말했다. 이상과 현실 간 괴리도 존재한다. 비싼 땅값이 걸림돌이다. 이 청장은 “도로나 폐선부지 등을 활용한 시범 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도시계획 및 도심 재생산시 정비계획 단계에서 대규모 녹지나 공원부지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서울숲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2004년 조성 당시 생명의 숲 공동대표로 사업에 참여, 대규모 도시숲 조성의 가능성을 체감했기 때문이다. 서울숲은 서울시의 결단과 ‘시민의 힘’이 더해져 전례가 없는 역사를 만들어냈다고 자부했다. 이 청장은 “당시 이곳에 아파트를 지으면 4조원이 남는 것으로 추산됐다.”면서 “서울 동북지역의 거점녹지로 연간 700만명이 찾는 서울숲의 나무 3그루 중 1그루는 시민들이 심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 6개 대도시에 최소한 50㏊의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탄소 상쇄프로그램 등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 기업 참여 등을 통해 도시숲 조성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녹색 네트워크’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외곽 산림과 도시내 거점인 도시숲을 학교숲과 가로수로 연결, 단절된 녹색지대를 복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도심속 허파를 찾아서] (1) 전국 도시숲 현황과 과제

    [도심속 허파를 찾아서] (1) 전국 도시숲 현황과 과제

    인간은 녹색과 친숙하다. 녹색은 자연과 생명, 평온함을 상징한다. 급속한 개발과 숨가쁜 일상에 쫓긴 도시민들이 숲을 찾고 있다. 마천루(摩天樓) 경쟁이라도 하듯 높고 화려한 빌딩과 고층 아파트 사이에 녹색 공간이 들어섰다. ‘참살이’(Well-being)가 생활환경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도시숲은 바람길이 되고, 도시가 호흡할 수 있는 허파 역할을 한다. 서울신문이 도심에 녹색 정원을 만드는 ‘도시 재건’에 뛰어들었다. 총 8회에 걸쳐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자로 ‘도심 속 허파’를 찾아간다. 우리나라는 산림이 전 국토의 64%(637만㏊)를 차지하는 산림국가다. 지난 30년간 치산녹화로 민둥산이 사라진, 세계 유일의 산림 복원국이기도 하다. 2009년 말 기준 우리나라 인구의 93%인 4481만여명이 도시(읍·동지역 거주자)에 거주한다. 도시 인구가 늘면서 고밀도 개발이 이뤄졌고 도심 속 녹지는 사라져 갔다. 도시숲 조성은 황폐해진 회색 도시에 녹색공간을 확충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생태적 안정성을 높이려는 사업이다. 산림 녹화와 목재생산을 위해 산에 집중됐던 조림정책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로 내려왔다. 2009년 기준 면 지역과 자연공원법에 의한 공원구역 및 공원보호구역을 제외한 도시지역 도시림은 전체 산림의 17.3%인 110만 2118㏊나 된다. 그러나 생활 속에서 휴식과 산책 등을 즐기고, 기후 조절 같은 직접적 환경기능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권 숲은 3만 5000㏊에 불과하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생활권 도시숲은 평균 7.76㎡로 국제보건기구(WHO) 권고기준인 9㎡에 미달한다. 9개 도가 평균 8.77㎡인 반면 7개 특별·광역시는 6.78㎡로 더욱 열악하다. 서울의 경우 3.05㎡에 불과하고 대구(5.27㎡)와 대전(8.92㎡)도 권고기준을 충당하지 못했다. ●숲은 대기 정화·기후 조절 역할 세계 주요 도시인 파리(13㎡)와 뉴욕(23㎡), 런던(27㎡) 등과 큰 격차를 나타내고 있다. 산림청은 2017년까지 대도시의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을 10㎡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올해부터 7년간 1만㏊를 조성할 계획이다. 도시숲은 도시공원과 학교숲, 마을숲, 가로수 등으로 형태가 다양하다. 녹색네트워크는 외곽숲과 도시숲을 연결하는 녹색축이다. 공원 같은 숲은 ‘핵’, 학교숲과 자투리숲는 ‘거점’, 가로수와 하천 녹지 등은 ‘선’으로 설정해 연계시키고 있다. 류광수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도시숲은 100년 후에 더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투자”라며 “생활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심정원 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무와 숲의 대기 정화 능력은 탁월하다. 도시에 숲을 조성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발간한 도시숲 기능 및 효과에 따르면 느티나무 1그루가 연간 이산화탄소 2.5t을 흡수함과 동시에 산소 1.8t을 방출한다. 이는 성인 7명의 연간 필요 산소량이다. 양버즘나무(플라타너스) 1그루는 15평형 에어컨 8대를 5시간 가동하는 효과가 있다. 도시숲의 기후조절 역할도 주목된다. 최근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도심에서 열섬(Heat Island)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열섬이란 콘크리트나 아스팔트로 둘러싸인 도시에서 자동차 배기가스와 냉·난방에 의한 열 발생 등으로 습도가 떨어지고 기온이 상승하는 현상이다. 서울의 아까시나무 개화시기가 땅끝마을인 전남 해남, 부산과 비슷한 것은 열섬현상 때문이다. 홍릉숲의 경우 여름철 한낮 기온이 서울 평균보다 3∼7℃ 낮고, 습도는 9∼23%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수천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도시별 도시숲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지속성지수를 도입할 계획”이라며 “공원 및 가로수 조성 시 기능을 고려한 수종 선정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시숲 기부 세제 혜택 확대 필요 도시숲 사업은 2005년 정부 예산이 투입되면서 본격화됐다. 2005년 이후 조성한 도시숲은 1600㏊에 그쳤다. 왕실이나 수도원 정원을 간직한 유럽과 달리 개발된 도시에 인공 숲을 만들다 보니 사업비가 많이 들고 대규모 숲 조성에 한계가 있다. 폐선부지나 국·공유지, 학교숲, 자투리땅 등으로 대상이 한정될 수밖에 없었다. 도시계획단계에서 녹지나 임야를 밀어버리고 새로 만드는 개발 방식도 균형 잡힌 도시숲 조성을 불가능하게 했다. 2005년 시민 참여로 서울숲이 만들어지고 2006년 SK가 울산대공원을 조성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삼성화재는 올해 산림청에 기업참여 도시숲 조성 사업기금 2억원을 후원키로 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도 시작됐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기업이나 개인의 도시숲 기부가 활발하다. 정부와 지자체가 토지를 조성하고 기업과 단체, 개인 등이 참여해 숲을 조성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뉴욕시는 도시숲을 가꾸는 시민조직이 500개나 있으며 연간 5만여명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한다. 우리나라는 국민의 참여로 새마을운동과 치산녹화라는 성공한 역사를 갖고 있다. 이광오 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은 “도시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높은 데 반해 숲 조성이나 관리에 민간 참여가 매우 낮은 편”이라며 “도시숲 기부에 대해 세제 혜택을 확대하는 등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개포지구 4만 1135가구 ‘미니 신도시’ 재건축

    ‘미니 신도시급’으로 통하는 서울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에 최고 35층 높이의 아파트 4만 1135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3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남구청장이 결정(변경)한 도곡·개포·일원동 일대 393만 7263㎡에 4만 1135가구를 건립하는 개포택지개발지구 제1종지구단위 재정비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단지를 목표로 사업명은 ‘개포 여울마을’로 정했다. 개포지구는 용적률을 235%에서 230%로 하향 조정해 3805가구였던 소형주택(60㎡ 이하)을 4080가구로 275가구 늘렸다. 시는 소형주택 규모를 40㎡와 59㎡ 등으로 다양화해 임대주택 860가구를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부분임대주택(독립임대형)도 6857가구를 짓는다. 이에 따라 현재 32개 단지 2만 8704가구가 4만 1135가구로 1만 2431가구 늘어난다. 도로 면적은 65만㎡에서 79만㎡, 공원과 녹지는 79만㎡에서 87만㎡으로 확충된다. 다양한 건축물을 배치하는 차원에서 법정건폐율(제2종 60%, 제3종 50%) 이하에서 적용하도록 했다. 개포시립도서관 외에 추가로 어린이 도서관 1곳을 신설하고, 전시·공연장도 1개 늘어난다. 아동복지와 노인복지, 보건기능을 합친 커뮤니티센터 4곳과 청소년 체육시설과 문화시설도 1곳씩 신설된다. 개포지구는 저층과 고층 구간을 다양하게 배치해 어디서든 대모산과 구룡산, 양재천을 볼 수 있도록 열린 조망축을 확보했으며, 지구 북쪽에서는 대치동 학원가와 연계해 교육특화벨트를 설정하는 한편 인근 광장과 공원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개포지구는 2007년 9월 지구단위계획 변경 용역에 착수해 2009년 9월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요청한 뒤 1년여 만에 통과됐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부고]

    ●최덕성(자영업)정아(서울신문 동전주지국장)덕문(자영업)씨 부친상 21일 전북 진안 동부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63)432-4481 ●전영석(충북 보은군 산림녹지과장)기영(나라감정평가법인 충북본부 부장)씨 부친상 곽승호(청주테크노폴리스 자산관리 대표)신영선(제천세무서 민원실장)강정석(MBC 미디어텍 방송중계팀 부국장)씨 장인상 21일 충북 보은 청록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8시 (043)544-0612 ●길용훈(GS건설 토목기획담당 상무)광훈(캐나다 거주)득훈(사업)씨 부친상 오규상(동인당제약 대표이사)씨 장인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3410-6916 ●김영창(전남개발공사 기획조정본부장)남국(개념원리수학학원)씨 부친상 21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6시 (062)227-4382 ●김완식(한국정보기술연구원 경영조정실장)씨 모친상 22일 경기 양평길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31)774-4444 ●정남일(수원시립예술단 악장)씨 별세 윤지원(단국대 겸임교수)씨 남편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3010-2265 ●방지현(신한금융투자 대리)혜원(파고다어학원 강사)보원(삼성전자 책임연구원)씨 모친상 김범조(삼성밝은마음정신과 원장)씨 장모상 오수진(중랑구청 주임)씨 시모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3410-6903 ●구자선(조계종 중앙신도회 상임고문·사단법인 연우 이사장)씨 부인상 21일 동국대 일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30분 (031)961-9401 ●김충근(대련삼영화학 사장·전 동아일보 베이징특파원)씨 모친상 22일 삼성창원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55)290-5647 ●정혜윤(경북도민일보 대구취재본부장)석과(자영업)석교(낙동강환경연구소 이사장)인교(자영업)석모(〃)씨 모친상 21일 경북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53)420-6145 ●김영표(신한은행 전무)씨 부친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3010-2295 ●황수철(자영업)씨 부친상 조진만(포세이돈 리뷰 대표·전 국제신문 해양전문기자)이병조(부산시의원)씨 장인상 22일 부산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9시 (051)312-4444 ●정승환(서서울컨트리클럽 대표이사)승렬(현대산업개발 부장)씨 모친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2 ●이준(한국품질재단 심사원)선(삼성SDS 상무)건(한국선물아카데미 이사)씨 부친상 정수세(태양금속공업 이사)씨 장인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3010-2231 ●방수명(한화그룹 상무)씨 부친상 22일 서울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10시 (02)2072-2011
  • [부동산플러스] 모아엘가 전용 85㎡ 임대

    [부동산플러스] 모아엘가 전용 85㎡ 임대

    ㈜모아주택산업과 ㈜모아건설은 김포한강지구 Ab10블록에 아파트 ‘모아 엘가·미래도(조감도)’ 1060가구를 임대 분양한다. 전용면적기준 85㎡ 단일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단지 남서쪽 운유산의 자연 녹지를 충분히 조망할 수 있고 단지 북쪽으로는 한강대수로가 가깝다. 모아엘가·미래도는 남측 장기지구와 인접해 있다. 장기지구는 86만여㎡의 택지개발지구로 이곳에는 5곳의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 단지 반경 500m 내에 초등학교 2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가 건립 예정이다. 남동 측 500m 거리에 9호선 연장이 확정됐을 때 역세권 수혜도 기대된다. 민간임대아파트로 확정분양가가 3.3㎡당 800만원대 중반에 책정될 예정이다. (031)982-8787.
  • [부동산플러스] 푸르지오 전용 59㎡ 대단지

    [부동산플러스] 푸르지오 전용 59㎡ 대단지

    대우건설이 김포한강산도시 Aa10블록에 ‘한강 신도시 푸르지오(조감도)’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5~21층 11개동, 총 812가구 규모. 인기주택형인 전용면적 59㎡로 이뤄져 있다. ‘한강 신도시 푸르지오’는 사업지 동쪽으로는 모담산과 인접해 자연녹지를 바라다볼 수 있고, 인근 조류생태공원도 조성 예정이어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앙공원과 인접해 주거 쾌적성도 높다. 단지 남쪽은 단독주택지여서 개방감도 높다. 48번 국도와 김포 인터체인지(IC)가 가까워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김포시청, 법원, 마트 등 편의시설을 차로 5분이면 이용 가능하며, 인근에 고창초, 장기고, 김포고, 제일고 등 학군이 조성돼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1577-8942.
  • 국민권익위 부패방지 제도개선 성과 얼마나

    국민권익위 부패방지 제도개선 성과 얼마나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이 최근 유엔을 찾아 우리의 반부패 기술지원 사업을 설명하고, 유엔의 각종 개도국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부패방지 수준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과연 우리의 부패방지 제도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것일까. 권익위원회가 지난해 부패방지를 위해 제도 개선을 권고한 22건의 사례 등을 통해 우리나라 부패방지 제도의 현주소를 짚어봤다. ●골프장 인허가 투명성 높여 한 시민단체의 조사결과 공공부문의 뇌물수수 부패사건의 절반(55%) 이상이 건설 및 주택분야로 나타난 바 있다. 특히 공공공사의 낙찰과 관련, 업체의 뇌물제공 등이 빈발하고 있지만 대부분 개인비리로 처벌받는 데 그친다. 이에 권익위는 지난해 1월 국토해양부 등에 뇌물제공 비리업체 ‘영업정지’ 처벌 규정을 실질화하고 원도급자가 제3자 또는 임원이 아닌 직원을 이용해 금품제공을 지시한 경우 처벌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토록 했다. 또 공공기관이 자체 감사, 신고 등을 통해 적발한 하도급자의 뇌물 제공 사실을 건설업 등록관청에 통보할 것을 의무화했다. 아울러 조달청 등은 공정위 입찰담합 관련 과징금 의결·통보 시 부정당업자 제재 등 후속조치 이행을 의무화하도록 권고했다. 골프장 인허가 관련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골프장의 사업승인 전에 일정금액 이상의 자기자본금 확보와 2년 이내 공사착수 등을 의무화했고 회원모집 유사행위를 금지했다. 이 밖에도 도시계획의 심의·보상 등에서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시 건폐율, 용적률처럼 지자체별 여건에 맞도록 공원·녹지 확보 상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토록 했다. ●사회복지시설 정보시스템 확대 복지보조금의 전달체계 확립 및 예산낭비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권익위는 지난해 4월 사회복지시설 위탁운영 및 보조금 집행에 대한 제도개선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시설의 위탁운영을 위한 심사기준, 심사항목별 배점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도록 하고 신규업체의 진입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재위탁의 경우 1회로 제한했다. 보조금의 부적절한 집행을 막기 위해 복지보조금 전용카드와 사회복지시설 정보시스템 운영을 확대, 실시하도록 했고, 사회복지시설의 직원채용시 운영위원회의 심의절차를 거치도록 했다. 또 국·공립병원의 의료폐기물 수집, 운반, 중간처리에 대한 단가산정 기준을 마련해 의료폐기물 처리와 관련된 부정부패의 개연성을 없앴다. 이와 함께 지자체별로 차이 나는 자동차 번호판 발급수수료의 책정방식도 일원화해 시·도지사의 인가를 받도록 했고, 대포차 양산 등을 방지하기 위해 등록번호판 발급 대행자의 결격사유 기준을 마련토록 했다. ●문화예술진흥보조금 횡령 방지 금융기관의 감독 업무에 대한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 권익위는 금융회사의 감사후보 추천요청 금지 및 업무유착 방지기준을 마련하도록 금융위원회 등에 권고했다. 또 공직유관단체의 불공정 계약관행과 형식적인 위탁대금 지급 확인, 용역원가 부풀리기 등을 개선하기 위해 각종 정부 사업 계약 시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치도록 했다. 특히 권익위는 일부 공공기관의 편법수당, 대규모 경영적자에도 불구하고 과다한 성과급 지급사례 등 도덕적 해이를 예방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경영평가와 별도로 경영성과급 지급을 유보하거나 환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하도록 했다. 취약분야의 지원을 위한 각종 정부지원금도 부패의 단골 먹잇감이 된다. 권익위는 지난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보조금, 직업능력 개발훈련 지원금, 문화예술진흥보조금 등과 관련된 부패방지 개선안을 내놓았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의 경우 상인회의 횡령 등을 예방하기 위해 국고보조금의 상인회 위탁규정을 삭제하고 시·군·구청장이 직접 집행하도록 했다. 직업훈련 기관의 부실운영으로 인한 훈련생의 피해를 신속하고 적절히 처리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 훈련생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토록 했다. 또 문화예술진흥 보조금의 신청, 성과보고서 제출 시 ‘국가문화예술 지원 시스템’을 사용하도록 했고 지자체가 문화예술진흥기금을 재단 출연금 등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지역협력 사업 보조금의 관리원칙과 보조금 수급 민간단체의 부당행위에 대한 제재기준을 만들도록 했다. ●부패공무원 솜방망이 처벌 줄여 교육분야의 부패연결고리로 꼽히고 있는 교육전문직의 교장·교감으로의 전직 등 관행적 순환인사를 차단하도록 권고했다. 또 근무성적 평정의 객관성, 합리성을 높이기 위해 교감승진 평정 시 승진 지위의 직무수행 능력과 무관한 자격취득 점수를 연수성적 평가에서 배제하고, 가산점 평점에서 자의성이 높은 임의적 선택가산 항목은 대폭 축소하거나 폐지하도록 했다. 또 부패공무원의 솜방이 처벌 사례를 줄이기 위해 표창공적, 정상참작, 깊은 반성 등 불명확한 사유에 의한 감경을 제한하고 부패행위로 소청제기 시 소청심사 상정의원에 징계감경 제한대상 비위임을 명시토록 권고했다. 이 밖에도 권익위는 무형문화재 심사의 공정성·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심사위원 선정 기준을 마련하고 외부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하며 공정심사 서약을 의무화하도록 했다. 권익위 관계자는 “부패는 예방적인 제도를 통해 개연성을 없애야 한다.”면서 “부패방지를 위한 이 같은 제도개선 권고는 90% 이상이 받아들여져 법제화된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성북구, 권역별 올레길 5곳 만든다

    성북구, 권역별 올레길 5곳 만든다

    성북구가 지역특성을 살린 권역별 올레길을 내놓을 예정이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걷기 열풍에 부응하고자 걷기 좋은 ‘성북올레길’ 5곳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이미 조성된 산책로를 최대한 활용하며, 단절된 구간은 띠 녹지 조성 및 수목 메워심기로 성북올레길을 연결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에는 2억원을 투입해 녹지가 단절된 미아리고개~북악스카이웨이(1.5㎞)와 월계로 일대(2.5㎞), 한천로 일대(2.5㎞), 안암오거리~인촌로 일대(1㎞), 길음로 일대(2.5㎞) 등 총 7곳 연장 10㎞에 대한 보완공사를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올레길 입구표시, 편의시설, 유도시설물, 방향표지판 보완 정비 등을 통해 그린네트워크를 구축, 걷기 좋은 올레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제1코스는 이른바 ‘김신조 루트’다. 가칭 문화탐방 올레길로, 2007년도 숙정문 쪽 북악산 개방을 기념한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식수 및 방문 표지석을 낀 구간이다. 성북동 문화 탐방로와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복안이다. 홍련사에서 시작해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 표지석~숙정문 안내소~성북천발원지~호경암(김신조 일행 격전 흔적지)~하늘 전망대~하늘 마루 2.5㎞ 구간이다. 제2코스는 하늘 한마당(성북공원)~북악 골프연습장~다모정~하늘 마루 3.4㎞ 코스이다. ‘건강 다지기 올레길’로 부르게 될 제3코스는 청량공원 코스로 의릉입구를 시작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어르신 건강마당~성북정보도서관 2.5㎞다. 제4코스는 개운산공원 순환 코스로 개운산 입구~운동장~마로니에 마당~북카페~군부대 입구를 거쳐 개운산으로 되돌아오는 3.4㎞이다. ‘생태체험 올레길’이름을 붙인 제5코스는 북한산생태체험관~서경대 뒤~길음로 녹도~길음 어울림마당까지 3㎞ 구간이다. 모두 5개 코스에 총연장 14.8㎞다. 김 구청장은 성북올레길 대상지를 지난 2일과 7일 이틀 동안 3개 코스로 나눠 총 23㎞(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성북천 8.2㎞, 성북 생태체험관∼개운산 5.8㎞, 길음역∼오동근린공원 9㎞)를 걸으며 직접 살펴보기도 했다. 김 구청장은 “‘성북올레길’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관광자원이 될 것”으라고 기대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집에서 공원까지 걸어서 5분

    서울시가 올해 대규모 녹지공간을 추가 조성한다. ‘내집 앞 5분 거리 공원’을 목표로 44만 7052㎡의 녹지를 만드는 ‘공원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시는 10일 푸른수목원캠핑장을 비롯해 동네뒷산공원 11개소, 유아 숲체험장 2개소 등 테마공원 31만 9332㎡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사업이 완료되면 집 앞 5분 거리마다 녹지 공간이 생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캠핑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푸른수목캠핑장은 구로구 항동 10만 809㎡ 부지에 내년 봄 개장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여가 공간이 많지 않은 서울 서남권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 70면, 서울대공원에 50면 등 190면의 캠핑장 부지를 새로 만들어 2014년까지 서울 주변 캠핑장을 8개소 809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저기에 퍼져 있는 동네 뒷산은 노인·주부 등의 소일거리용 텃밭공원, 원예치료 효과가 있는 허브원,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시설공원 등 마을 공동체공원으로 바꾼다. 노원구 상계동 일대 불암산 자락과 관악구 청룡동 일대의 관악산 자락이 시범 지역이다. 유아와 어린이들에게 숲 속의 흙과 나무, 벌레들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유아숲체험장’도 만든다. 157㎞에 이르는 서울둘레길, 21㎞의 서울성곽길을 만드는 작업도 올해 구체화된다. 서울숲~남산길 8.4㎞, 둘레길 13.7㎞, 자락길 6.4㎞를 올해 연결할 예정이다. 성북구 북한산 2.4㎞ 구간, 양천구 신정산 4㎞ 구간 등은 올 상반기 개방된다. 최광빈 시 푸른도시국장은 “기존 녹화사업이 지역별 거점 공원을 만드는 것이었다면 올해 사업은 철도 폐선 부지, 동네 뒷산 등 자투리 녹지공간을 찾아내 지역별, 테마별 특성에 따라 연결하는 것”이라며 “도시의 쾌적함은 관광·문화뿐 아니라 경쟁력 있고 매력적인 세계도시가 되기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사라진 덩… 휴대전화도 불통

    사라진 덩… 휴대전화도 불통

    한국 사회를 강타하고 있는 스캔들의 주인공 덩신밍은 일단 상하이 현지에서 완전히 모습을 숨겼다. 그녀가 갖고 있던 3대의 휴대전화 가운데 2대는 전원이 꺼진 상태였고, 나머지 한 대는 ‘빈 번호’라는 메시지만 흘러나왔다. 덩이 상하이 총영사관에 여권 발급 대행업체 자격취득을 신청하면서 적어낸 주소지인 총영사관 부근의 고급빌라 밍두청(名都城)에서 9일 오후 만난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영사들과 관련된 좋지 않은 소문이 돌기 시작한 이후부터 얼굴을 보지 못했다.”면서 “워낙 부자들만 사는 지역이어서 일부러 주민들과 얼굴을 마주치지 않고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 면적이 한 채당 500㎡에 이르는 고급빌라 25채가 녹지 안에 띄엄띄엄 들어서 있고, 동서남북 출입구에는 보안들이 철통같이 지키고 있어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드나드는지조차 식별하기 어려웠다. 또 다른 거주지인 푸둥신구의 고급아파트 역시 보안들이 철통같이 지키며 출입자들을 일일이 체크하고 있었으며 보안들은 “입주자에 대한 정보는 알려줄 수 없다.”며 덩의 거주 여부조차 알려주지 않았다. 덩의 집에 한번 들어가 본 적이 있다는 한 교민은 “사건이 이렇게 커졌는데 중국 공안이 그대로 놓아 두겠느냐.”며 이미 중국 공안에서 덩의 신병을 확보하고 있을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영사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총영사관 부근 궈지화위안(國際花園) 아파트 주민들은 지난해 말 아파트 알림판 곳곳에 영사들의 부적절한 사생활을 규탄하는 대자보가 잠깐 동안 붙었다가 사라진 사실을 대부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사건이 이처럼 확대될 것이라고는 예상치 못한 듯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개탄했다. 글 사진 상하이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 春川, 문화·예술이 흐르는 도시로

    春川, 문화·예술이 흐르는 도시로

    ‘전통시장엔 미술관·시장박물관이, 경춘선 자투리 공간엔 시민쉼터가….’ 춘천 도심이 바뀐다. 강원 춘천시는 8일 전통시장인 ‘낭만시장’(중앙시장)에 미술관과 박물관을 설치하고, 자칫 쓰레기 투기장이 될 뻔했던 전철 교각 하부공간은 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키겠다고 밝혔다. 낭만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해 최근 문을 연 미술관 ‘공간오동’은 입주 작가의 작품제작 과정이 공개되는 진행형 전시 공간으로 활용된다. 춘천의 미술단체 ‘미공간봄’에서 운영한다. 또 시장 곳곳에 다양한 미술 작품을 전시해 전통시장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 시장의 뒷골목에 10여점의 벽화와 설치미술 작품이 있는 ‘골목갤러리’를 비롯해 시장 중앙통로를 밝게 비춰 주는 ‘빛나는 하루’, ‘미러볼’ 등 재미를 주는 다양한 미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시장의 옛 물건들을 통해 지역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시장박물관’도 조성했다. 춘천 낭만시장 관계자는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장을 즐기는 새로운 재미와 방법을 제시하고 젊은 고객과 춘천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 이후 쓰레기 투기 등으로 도시미관 훼손이 우려되는 하부공간을 시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하부공간의 슬럼화 방지를 위해 올해부터 2013년까지 10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원화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 구간은 옛 남춘천역~춘천역까지의 3㎞ 구간이다. 시는 국비 등 예산확보가 되는 대로 이 구간에 청소년 문화·체육공간의 공원녹지와 자전거 도로,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전철 교각 기둥을 활용한 갤러리와 야간경관 조명 설치도 구상하고 있다. 우선 올해 국비 등 5억원을 확보, 2개 구간에 녹지와 소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공원이 들어설 곳은 옛 근화동주민센터~근화동 영빈장, 롯데마트 뒤 공원 부지이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서울 가좌역 등 5곳 ‘기찻길옆 숲’ 조성

     서울시는 올해 서대문구 남가좌1동 경의선 가좌역 인근 등 시내 5개 지역 1만여㎡에 ‘기찻길 옆 녹지’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 지역은 △가좌역 인근(4500㎡) △중랑구 신내동 지하철 6호선 인근(1300㎡) △구로구 구로5동 경부선 인근(1092㎡) △동대문구 전농동 경원선 인근(880㎡) △금천구 독산동 경부선 인근(2500㎡) 등 5곳 1만272㎡다.  이들 지역에는 상록수와 낙엽수가 심어지고 주민 휴식시설도 설치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40억원을 들여 8개 노선 38곳의 기찻길 옆 유휴지 5만6000㎡에 나무를 심어 녹지량을 늘리고 소음과 분진도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서울플러스]

    경춘선 폐선부지 공동관리 협약 ▶▶ 노원구(구청장 김성환) 3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와 ‘경춘선 폐선부지 중 노원구 일부 구간 공동 관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예전 경춘선 성북역에서 화랑대역까지 4.2㎞ 구간에 대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청소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자율방범대 순찰을 강화해 우범지역화를 막을 계획이다. 공원녹지과 2116-3968. ‘다수인 안내’ 민원 사이트 구축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다섯 가구 이상 관련된 민원을 해결하는 다수인 관련 민원 전용 사이트 ‘다수인 안내’를 3일 구축했다. 구는 구민들이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의 구청장 직소민원 창구인 ‘구청장에 바란다’ 내에 다수인 안내를 두었다. 민원은 접수 후 1시간 내에 처리 담당자를 지정, 신속한 답변이 가능하도록 했다. 공보실 2104-1244. 행정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공모 ▶▶ 동작구(구청장 문충실) 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구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은다. 다음달 20일까지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각종 제도 개선 방안 ▲행정 능률화 및 효율성 도모 방안 ▲세입증대 및 예산절감 방안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 홈페이지(www.dongjak.go.kr) ‘구민창안’ 코너에 등록하거나 직접방문 또는 우편, 팩스(820-9997)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표창과 상금도 지급한다. 기획예산과 820-1235.
  • 국내 첫 ‘녹지활용 계약’ 천호동성당 소유지 시민에 제공

    개인이 소유한 땅을 일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제공하는 ‘녹지활용계약’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맺어졌다. 서울시는 2일 강동구 천호동성당과 성당 소유의 주변 녹지 3300㎡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녹지활용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토지 소유자가 자신의 토지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제공하고, 시는 해당 토지의 유지와 필요 시설 등을 지원하는 계약이다. 시는 계약 체결로 토지보상 절차 없이 시민들에게 녹지공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고, 토지를 제공한 사람은 계약기간(5년 이상) 동안 제공한 토지에 대해 재산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성당 뒷동산으로서 천호동 일대에서 유일한 녹지공간인 이곳에 8억원을 들여 오는 6월까지 정자를 설치하고 산책로와 배수로를 정비하며 나무를 심어 시민 휴식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계약은 토지보상 없이 공원 소외지역을 해소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민간 협력의 물꼬를 트는 계기”라면서 “앞으로도 녹지활용계약을 통한 시민 참여를 적극 유도겠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인천 亞게임경기장 입구 확충

    인천시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경기장 진입로 확충에 들어간다. 시는 남동공단 고가차도와 선학·강화경기장 진입로, 관교로에 대해 오는 4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재개한 뒤 10월쯤 보상에 들어가 내년 2월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남동공단 고가차도는 6차로에 길이 710m로 326억원이, 선학경기장 진입로 확장 구간은 4차로에 길이 240m로 86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또 문학경기장~남동경기장 길이 1.3㎞, 폭 6차로 구간에 대해 내년 하반기까지 보상을 마치고 2012년 상반기 중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구월보금자리주택 구간(길이 1㎞)에 대해서는 도시개발공사가 260억원을 들여 진입로를 개설한다. 시는 이와 함께 강화경기장 진입로 공사를 위해 내년 보상을 마무리짓고 길이 1.4㎞, 폭 4차로의 진입로 확충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 같은 개선사업 지역은 대부분 자연녹지로 현재 가옥이 산재돼 있어 보상을 놓고 진통도 우려되는 곳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는 이 같은 공사가 절실하다.”면서 “보상이 끝나는 대로 착공해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서울플러스]

    구로시민 아카데미 15일 개강 구로구(구청장 이성) 고려대와 함께하는 ‘제1기 구로구 시민아카데미’를 오는 15일 개강한다. 6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하는 시민아카데미에서는 구청장 특강을 비롯해 ‘젊고 건강한 삶’, ‘논어에서 공자를 만나다’, ‘부모와 자녀의 대화법’ 등 강의가 이어진다. 4일부터 300명까지 참가접수를 받는다. 교육지원과 860-2841. 구정 소식지 11만부에 QR코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3월 구정 소식지 11만부에 QR(Quick Response)코드를 넣어 배포했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포털사이트에 개설된 구 블로그에 접속돼 구정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소식지 판형을 타블로이드에서 4·6배판으로 줄였다. 홍보담당관 2127-5066. ‘영등포 올레길’ 조성키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지역의 주요 공원과 하천 등의 산책로를 연결하는 ‘영등포 올레길’을 조성한다. 내년까지 샛강 생태공원~63빌딩~한강여의도지구~요트마리나를 연결하는 7.7㎞의 제1코스를 조성하고, 2013년 12월까지 한강 양화지구~안양천 녹지대~도림천 생태하천 산책로를 잇는 10.3㎞의 2코스를 만들 계획이다. 올레길에는 안내판과 쉼터, 전망대, 야외체육시설 등을 설치한다. 기획홍보과 2670-3050. 6개교에 학습준비물 지원센터 노원구(구청장 김성환) 올해 수암·태릉초등학교 등 6개교에 학습준비물 지원센터를 설치하도록 1억 3000만원을 지원한다. 센터는 2009년 6개교를 시작으로 3년 만에 38개 초등학교 중 23개 학교에 설치됐다. 이들 학교에서는 빈 교실 등을 활용해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골판지와 스티커, 우드블록 등 개인 학용품을 제외한 모든 학년의 준비물 약 270여종을 비치했다. 디지털홍보과 2116-3425.
  • [서울플러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화단 조성을 지원하는 ‘푸른 서울 가꾸기 녹화 재료 지원’ 사업 대상지를 오는 8일까지 공모한다. 골목길·사회복지 시설, 생활 주변 자투리땅·담장 외곽 주변 땅, 주요 가로변·다중이용 녹지대 등 공공성이 높은 곳을 우선 선정한다. 5년 이내 개발 계획이 있거나 건축 관련 의무 조경지 등은 제외된다. 공원녹지과 2289-1866. 동작구(구청장 문충실) 3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A형 간염 예방 접종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정부의 예방 접종 백신 비용 지원이 끊기는 데 따른 조치다. 필수 예방 접종 7종도 포함된다. 무료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healthcare.dongjak.go.kr)나 접종 도우미 사이트(nip.cdc.go.kr)에서 찾을 수 있다. 의약과 820-9574.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집행 과정에서 낭비되는 예산을 줄이기 위해 ‘예산 낭비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한다. 예산 절약 방안, 수입 증대를 위한 아이디어도 접수받는다. 아이디어가 채택된 주민에게는 최고 2000만원까지 성과금을 지급한다. 기획예산과 901-6133.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경영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자영업자에게 ▲경영 개선 상담 ▲자금 대출 방법 ▲점포 운영 ▲상권 분석 ▲판매 기법 및 고객서비스 ▲세무·회계 등의 경영 진단을 통해 개선 사항을 알려준다. 지역경제과 450-7313.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오는 10일 휘봉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교육을 한다. 경희대 간호학과 학생 6명이 학년별 눈높이에 맞춰 빨대 실험, 음주 체험, 음주 고글 안경, 폐모형 실험, OX퀴즈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보건소 건강증진과 2127-5426.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상반기 주민소득지원·생활안정기금 신청을 받는다. 주민소득지원금 지원 한도는 최대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렸으며 저소득 생활안정기금은 최대 1000만원까지이다. 신청일 현재 서대문구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지원 조건은 연이율 3%로 2년 거치 후 2년간 연 4회 균등 분할 상환이다. 자치행정과 330-1080.
  • 인천청라지구 교통시설 확충

    기반시설이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인천 서구 청라지구(경제자유지역)에 대한 특별 대책이 나왔다. 인천시는 28일 올 들어 입주가 본격화된 청라지구에 대중교통을 확충하는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청라지구에서 운행 중인 7000번과 9510번 광역버스의 노선 및 배차 간격을 늘리기로 했다. 또 공항철도(인천국제공항∼서울역) 청라역을 내년에 조기 개통할 수 있도록 청라지구 개발사업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할 방침이다. 아울러 청라지구 2단계 지역 학생들의 통학난을 덜기 위해 초·중·고 개교 일정을 단축하고 학생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이어 청라지구 내 도로, 공원, 녹지 조성 공사로 인한 입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기를 단축하고 공사로 인한 소음과 비산먼지를 줄이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청라지구는 전체 개발이 마무리되면 3만 3210가구에 인구 9만명을 수용하며, 현재 6개 아파트단지 1957가구에 6400명이 입주한 상태다. 인천시 관계자는 “청라지구 주민 편의를 위해 전체적인 기반시설을 내년 12월까지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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