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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F 송도 유치] 녹색도시 + 15분거리 공항 + 외국인 친화시설… ‘송도 3합’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유엔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도시로 선정된 배경은 무엇일까. 인천시를 비롯한 관련 기관들은 국제공항과의 접근성, 친환경 도시, 다양한 외국인 편의시설 등이 복합 작용해 GCF 이사국들의 마음을 움직인 결과라고 풀이한다. 우선 송도국제도시는 대표적인 저탄소·친환경 녹색도시다.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정책을 지원하는 기금인 GCF의 콘셉트와 맞아떨어진다. 송도는 우리나라 최초로 미국의 친환경 건축(LEED) 인증을 받았으며 오는 2020년까지 하수 재이용률 40%와 폐기물 재활용률 76%를 달성할 예정이다. 전체 면적의 32%가 공원·녹지인 국내 최대 녹지율을 자랑하기에 GCF 사무국 장소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외국인을 위한 최적의 정주환경을 갖춘 곳으로도 이름나 있다. 외국인 자녀 교육을 위한 국제학교와 글로벌대학캠퍼스, 외국인 전용주택 등이 마련돼 있으며 국제회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송도컨벤시아와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가 자리 잡았다. 송도는 전 세계 182개 도시와 직항으로 연결되는 인천국제공항과 15분 거리여서 국제기구 입지로 적합한 데다 독립된 섬 형태로 조성된 신도시라 주요 인사의 경호와 안전성을 담보하기에도 좋다. 이와 함께 최고의 정보기술(IT) 인프라와 유비쿼터스 환경을 갖추고 탁월한 비즈니스환경을 제공해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점들이 이번 GCF 2차 이사회 기간 내내 이사국과 유엔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송도는 계획도시로서의 모든 장점을 갖추고 있다.”면서 “지속 가능한 개발 설계를 토대로 최상의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GCF 유치는 아직 미완의 도시인 송도를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도에는 현재 10개의 국제기구가 입주해 있지만 GCF 사무국은 이들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파급효과가 막대하기 때문이다. 외자유치와 글로벌대학캠퍼스 활성화에도 촉매 작용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는 외자유치를 주 목표로 조성된 도시임에도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GCF 유치로 도시 신인도가 크게 향상돼 외자유치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송도 5·7공구에 자리 잡은 글로벌대학캠퍼스에는 미국 뉴욕주립대 분교만 들어선 상태이지만 앞으로 외국대학 유치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사무국 유치로 도시 잠재력이 커지면서 기업과 투자, 주택 등에 다양한 수요가 몰리게 될 것”이라며 “인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 26일 분양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 26일 분양 현대건설은 26일부터 서울 강남구 자곡동 강남보금자리지구에서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조감도) 오피스텔 468실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23.1㎡ 이하가 441실. 2.75m 높이의 ‘우물천장’으로 설계, 개방감을 높였다. 디지털 도어록, 무인경비 시스템, 보안용 폐쇄회로(CC)TV, 차량출입통제 시스템 등 최첨단 보안 시스템 적용. 3.3㎡당 분양가는 1100만원대. 2014년 10월 입주 예정. (02)572-0050. 세종 한양수자인 24일 분양 ㈜한양은 24일부터 충남 세종시 고운동(1-1생활권) M3 블록에 ‘세종 한양수자인 에듀그린’(조감도) 아파트 463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 171가구와 84㎡ 292가구. 가까운 곳에 32만㎡ 규모의 근린공원과 국제·과학고가 들어선다. 일부 가구에는 3면 개방 발코니, 4베이 구조가 설계됐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 중·후반. 2015년 6월 입주예정. 1899-0777. 청주 복대 ‘두산위브지웰시티’ 두산건설이 충북 청주 복대동에 ‘두산위브지웰시티’(조감도)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지상 45층의 8개동 1956가구. 전용면적 85㎡ 단일 평형.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롯데아울렛이 단지에 인접. 세종시까지 승용차로 20분 거리. 건폐율이 30% 미만으로 주거환경 쾌적.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CPTED)의 인증을 받았다. 분양가는 3.3㎡당 870만원. 2015년 입주 예정. (043)249-9300. 부영 평택 ‘사랑으로’ 3310가구 부영주택은 경기 평택청북 ‘사랑으로’(조감도) 부영 임대 아파트 1~5차 3310가구를 공급 중이다. 59~84㎡ 규모. 단지에 43만 9000㎡ 규모의 퍼블릭골프장 건설. 녹지율이 42%로 주거환경 쾌적. 고덕국제신도시, 미군기지 이전 특수를 기대할 수 있다. 홈플러스 등 대형 상가 인접. 84㎡ 임대 분양가는 1억 3000만~1억 4000만원. 1~2차는 즉시 입주, 5차는 오는 12월입주 예정. (031)686-5228.
  • 동탄2기 동시 분양 참여 5개 업체는

    지난 24일 경기 화성시 영천리 222에 견본주택을 연 5개 건설사는 27일부터 4103가구의 청약을 받는다. 이번 분양에 들어가는 모든 단지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도 3.3㎡당 1030만~1040만원 선 안팎으로 비슷하다. 이 때문에 입지와 향후 가격 상승 가능성, 분양가, 주변 환경 등이 아파트 선택에 중요한 기준이 될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범단지 선정된 ‘우남’ 동탄2신도시 분양의 첫 포문을 여는 5곳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커뮤니티 시범단지로 선정된 우남퍼스트빌과 호반베르디움이다. 16개 동 1442가구를 분양하는 우남건설의 ‘동탄역 우남퍼스트빌’은 이름처럼 KTX 동탄역 통합환승센터와의 거리가 400m밖에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KTX역사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도시 기반 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입주 초기에 1신도시의 편의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골프장 보이고 학교 가까운 ‘호반’ 13개 동 1002가구가 공급되는 ‘동탄 호반베르디움’은 단지 남측에 자리 잡은 리베라CC를 조망할 수 있다. 동을 지그재그형으로 배치해 대부분의 가구가 골프장을 볼 수 있다. 또 초·중·고교가 가까운 점도 자녀가 있는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전용면적은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다. 테크노밸리 출퇴근 쉬운 ‘GS’ GS건설이 짓는 ‘동탄 센트럴자이’는 5개 단지 중 가장 북쪽에 있어 동탄테크노밸리로 출퇴근하기가 편리하다. 10개 동 559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커뮤니티 시범단지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주요 편의시설의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또 치동천 등 수변 공간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환경이 쾌적하다. 전용면적 84㎡에는 가족실, 서재, 취미실 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플러스 알파 공간이 제공된다. 1층 세대 특화를 위해 2.6m의 높은 천장고가 제공되고 기준 층 역시 2.4m로 높게 설계됐다. 녹지공간 탁월한 ‘KCC스위첸’ ‘동탄2신도시 KCC스위첸’은 외곽 지역에 위치해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동탄2신도시의 주요 시설을 이용하기가 다소 불편하다. 하지만 장점도 있다. 녹지율이 45%로 5개 단지 중 가장 높다. 또 단지 남서쪽에 위치한 무봉산을 조망할 수 있고 단지 중앙에 대규모 공원이 조성되는 것도 강점이다. 초등학교가 아파트에 바로 붙어 있어 길을 건너지 않고 등·하교를 할 수 있다. 공원 같은 아파트 ‘모아미래도’ 5개 동 460가구가 공급되는 ‘동탄2신도시 모아미래도’는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축구장 크기의 너른 공간을 조성하고 단지 안을 공원처럼 꾸민다. 조경률도 44%로 높아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친환경·최첨단 ‘뉴 시티’… 웰컴 투 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친환경·최첨단 ‘뉴 시티’… 웰컴 투 세종시

    [생태환경도시] ▲자연과 사람이 숨쉬는 명품도시 4대강 사업으로 더욱 아름다워진 금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마음껏 향유할 수 있는 도시다. 함강습지, 미호습지 등 280만㎡에 이르는 인공·자연생태습지가 조성된다. 강변을 따라 30㎞의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가 조성되고 한글공원, 봄내공원 등 다양한 테마형 공원 및 생활체육공원 조성으로 시민들의 쉼터를 제공한다. 도심형 수상레저활동이 가능하도록 세종보 상류에 4개의 마리나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쾌적한 ‘5無도시’로 조성 전봇대·쓰레기통·담장·광고입간판·노상주차가 없도록 설계됐다. 도시 간선도로 전체에 공동구를 설치해 전선·통신·난방·쓰레기관을 지하화했다. 폐기물 자동수송시스템(자동 클린넷)을 구축해 쓰레기통과 쓰레기차가 눈에 띄지 않는다. ▲저탄소 녹색도시 세계 최고 수준의 저탄소 녹색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도시계획·건축물 등 6개 분야별 이산화탄소 감축 전략을 수립해 추진한다.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는 1990년 대비 70%다. 도시계획 분야는 개발예정지역 자연을 최대한 보전하고 중심지역 도심도 총면적의 52%를 공원, 녹지, 친수공간으로 설계해 환경친화성을 높이도록 했다. 분당 신도시 녹지율(27%)과 비교하면 얼마나 쾌적한 도시인지 가늠할 수 있다. 바람길을 고려한 도시계획으로 도시의 열섬화를 최소화하고 공공건축물의 옥상녹화, 자연지반 유지, 도로 투수포장 등으로 생태면적률을 50% 이상 확보할 계획이다. ▲그린네트워크 환경생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연환경 및 생태계를 최대한 보전하기 위해 녹지축과 하천축을 총괄하는 생태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주 녹지연결축(국사봉-원수산-전월산)과 주 하천 연결축(금강과 미호천)이 만나는 합류지점을 생태거점지역으로 설정해 생태를 복원하고, 주 녹지연결축에서 발원해 지방하천으로 연결되는 계곡을 녹지-하천연결 거점으로 설정해 녹지와 하천생태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완성할 계획이다. [교육문화도시] ▲선진국 수준의 교육환경 공교육 중심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학급당 학생수를 선진국 수준으로 유지한다. 유치원 66개, 초등학교 41개, 중학교 21개, 고등학교 20개, 특수학교 2개가 들어선다. 대학이 들어설 부지도 별도로 구분돼 있다. 품격 높은 문화시설도 조성된다. 박물관, 공연장, 도서관 등을 다양하게 설치한다.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초적인 공공보건시설을 짓고 수준 높은 민간의료시설도 유치할 계획이다. 다양한 계층이 누릴 수 있는 복지시설 또한 충분히 들어선다. [스마트시티] ●첨단 U시티 첨단정보통신기술과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도시공간에 접목해 주민의 삶과 도시의 가치를 끌어올린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도시, 기업도시뿐 아니라 전 세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유비쿼터스 도시 조성이 기대된다. 업무·소관별로 운영하는 교통상황실, 방범, 방재, 환경관리, 시설물관리센터 등을 하나로 통합 운영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게 했다. 도시 전역에 초고속인터넷망과 무선망을 깔아 원격진료, 맞춤형 행정정보제공, 기상정보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아껴둔 청약통장 꺼내볼까

    아껴둔 청약통장 꺼내볼까

    ‘넣어두었던 청약통장 꺼내 볼까.’ 올 2분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아파트 5만 5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이 중에는 입지 여건이 뛰어난 노른자위 아파트도 적지 않다. 주택 경기 침체와 고분양가 등으로 집값 전망이 불투명하기는 하지만 총선 이후 부동산 경기가 바닥을 찍을 것이라는 전망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마냥 기다리기보다는 우량 분양 물량을 중심으로 청약을 고려해볼 만한 시점이라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수도권 분양 물량 가운데 4월에 1만 4742가구, 5월 2만 767가구, 6월에 2만 411가구가 있다. 이 가운데에는 서울 강남 보금자리지구와 하남미사지구 등 수도권 노른자위 보금자리주택도 포함돼 있어 무주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김규정 부동산 114 리서치센터 본부장은 “올 상반기 분양 단지 가운데 눈에 띄는 단지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라면서 “다만 집값이 하락 추세인 만큼 청약 전에 반드시 분양가와 주변 시세를 비교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대치동 ‘래미안’ 122가구 일반분양 삼성물산은 오는 5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을 일반 분양한다. 최고 35층 17개 동 1608가구로 지어지며 조합 물량을 제외한 전용 59~84㎡형 12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교육특구 대치동에 있고 초·중·고교 학군이 잘 갖춰져 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과 도곡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남부순환로 등 주요 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개봉 푸르지오’ 이달 말 514가구 일반공급 대우건설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 90의 22 일대에 개봉1주택 재건축 아파트인 개봉 푸르지오를 이달 말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단독 주택 재건축으로는 드물게 978가구의 대규모로 건립되며 이 중 51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 서남부의 대표적인 주거 밀집지로 아파트 구성은 전용면적 59~119㎡로 구성됐으며 서울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과 개봉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인근 영등포교도소의 부지 이전으로 인한 개발 호재와 목동 학원가까지 이용이 가능한 장점을 갖췄다. ●‘서초 롯데캐슬’ 93가구 일반분양 서울 서초동의 삼익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서초 롯데캐슬 280가구가 들어선다.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최고 31층, 3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84~149㎡형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총 280가구 중 조합원·임대 공급을 제외한 93가구가 4월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철 2·3호선이 환승되는 교대역 역세권 단지로 반포IC 진입도 수월해 대중교통 및 도로 이용이 모두 양호하다. 강남역 상권과도 가깝고 인근으로 원명·서초초등학교와 서일중, 반포고 등 교육시설도 풍부해 거주 환경이 우수하다. ●‘구월 아시아드선수촌’ 2186가구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오는 5월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일대에 구월아시아드선수촌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3개 블록 2186가구가 분양되며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구월아시아드선수촌은 여의도 공원에 버금가는 21만 5000㎡에 달하는 면적의 지구 내 공원을 갖춰 녹지율이 3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남미사보금자리’ 2156가구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6월 중 하남미사보금자리 A2블록과 A28블록으로 총 2156가구 분양에 나선다.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고 기분양됐던 A9, A15블록 또한 높은 경쟁률과 계약률을 보인 만큼 이번 분양에도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강동구와 맞닿아 있어 강남권에 직장을 둔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 올림픽대로와 곧바로 연결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등의 연계성도 좋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까지는 승용차로 5분 거리다. 지하철 5호선을 단지 안까지 연장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흥 6차 푸르지오 1단지’ 2차분 대우건설은 경기 시흥시 죽율동에 시흥 6차 푸르지오 1단지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2011년 6월 분양됐던 시흥 6차 푸르지오의 2차 분양 물량으로 1·2단지를 합해 총 1990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지하철 4호선 정왕역과 신길온천역에 인접해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동대구로 역세권 개발지에 오피스텔 ‘유성푸르나임’ 분양

    동대구로 역세권 개발지에 오피스텔 ‘유성푸르나임’ 분양

     임대수익형 상품들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대구시에서도 수익형 부동산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유성건설이 지난달 2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동대구로 유성푸르나임은 지하 4층~지상 24층, 최고높이 100m의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149가구, 오피스텔 672실, 총 821실로 구성되는 등 지금껏 도시형 생활주택에서 보기 힘들었던 크기와 외관으로 일대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동대구로디자인개선사업 등 동대구로 역세권개발의 중심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또 부산의 센텀시티를 능가하는 규모로 조성되는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바로 옆에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도 기대할 수 있다.  지난 2009년 5월부터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증축 중인 동대구역은 오는 5월 준공되며 신세계는 동대구역 남쪽 3만7000㎡ 부지에 고속버스와 KTX, 지하철, 시내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지하 5층, 지상 11층 규모의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복합환승센터는 이르면 올해 말 환승센터를 착공, 2015년 6월 완공된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동대구역 이용객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동대구로 인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대구역 고가교 광장을 기존 5000㎡에서 1만8900㎡로 3.6배 확장해 복합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것과 동시에 고가교 차로를 현재 6차로에서 8차로로 늘리고, 동대구역 정문 앞과 맞은편에 대규모 버스승강장 8곳을 신설하기로 했다.  한편 유성푸르나임은 특화된 평면설계로 고객 선택의 폭도 넓혔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모두 높은 전용률을 확보했으며 단층형과 침실로 쓸 수 있는 다락방이 있는 복층형 등 유닛 구성이 다양하다. 5층부터 주거시설이 들어서기 때문에 조망권이 확보되며 전실 남향 배치로 채광, 통풍도 뛰어나다.  이 같은 평면설계는 소형 주거시설의 역할과 동시에 자영업자에게는 필요한 업무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고 임대사업자에게는 부분임대가 가능하다.  공간설계도 차별화 했다. 유성푸르나임은 녹지율을 높이고 주민휴식공간을 증설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옥상에는 정원을 마련하고 테라스옥상녹화를 통해 녹지공간을 대폭 늘렸으며 공개공지, 휴식데크 등 다양한 휴식공간을 추가로 제공한다.  기존 오피스텔에서 찾기 힘든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게스트룸, 입주민회의실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설치해 건물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자주식 주차 비율 또한 인근 타 오피스텔에 비해 높을 뿐 아니라 최첨단 주차유도시스템을 도입해 자가용 이용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한 것도 유성푸르나임의 장점 중 하나다. 이밖에도 첨단 빌트인 시스템기기를 설치하고 입주민 편의를 위해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운용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시 최초로 주택관리 버틀러(집사)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투자자와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했다. 이 서비스는 전구를 갈아주는 사소한 일에서부터 발레파킹, 침구 세탁 정리, 거주청소, 택배 및 세탁물을 보관, 발송 및 처리, 아침 식사를 배달해 주는 메이드 서비스 등 단지 내 입주민들이 보다 편리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모든 일을 도와준다.  또 투자자들이 세를 놓기 위해 부동산중개업소에 의뢰한 후 임대료 협의, 세입자와 시설물 체크, 시설물 보수, 중개업자와 수수료 협상 등 귀찮은 자잘한 업무들을 저렴한 비용으로 도맡아 해줘 집주인과 세입자간의 소음을 대폭 줄였다.  유성푸르나임의 모델하우스는 유성건설 본사 사옥 1층에 있다. 3월 23일 문을 열 계획이며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세종시 시대 열린다] 복합 커뮤니티… 국내 최대 중앙공원… 태양광모듈 자전거도로

    [세종시 시대 열린다] 복합 커뮤니티… 국내 최대 중앙공원… 태양광모듈 자전거도로

    세종시는 정부가 심혈을 기울여 건설하는 신도시인 만큼 다른 지역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것들이 많다. 지난달 3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등 14개 정부부처와 관련 기관이 입주하는 중앙행정기관 청사는 17개의 개별 건물이 지상 4층부터 옥상까지 연결돼 길게 늘어진 하나의 건물 형태를 띠고 있다. 이런 특성을 활용해 정부청사 옥상이 대규모 ‘하늘정원’으로 꾸며진다. 17개 건물이 이어지면서 생겨난 옥상 면적이 무려 5만 1000㎡, 하늘정원을 둘러볼 수 있는 산책로의 총길이가 3.6㎞에 이른다. 정부는 주민친화 차원에서 하늘정원을 세종시 주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란 시설도 첫선을 보인다. 복합 커뮤니티는 한 건물에 파출소, 소방서, 주민센터, 복지관 등이 입주함으로써 주민들이 효율적으로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곳이다. 22개 동별로 한 곳씩 들어선다. 또 단일 공원으로선 국내 최대 규모인 134만㎡의 중앙공원이 들어서고, 일산 호수공원의 1.1배인 61만㎡의 호수공원도 조성된다. 국내 최초로 도심 한가운데에 65만㎡ 규모의 수목원도 꾸며진다. 그러다 보니 공원 녹지율이 국내 다른 신도시의 두 배인 52.4%(전국 최고)나 된다. 도로 중앙에 설치된 폭 3.9m의 자전거도로 4㎞ 구간에 태양광 모듈이 설치되는 것도 세계 최초다. 태양광 모듈은 도로의 지붕 역할도 함으로써 주민들이 비를 맞지 않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서 생산된 태양광 전기는 한국전력 자회사인 서부발전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활용된다. 세종시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봇대, 쓰레기장, 담장 등을 찾아볼 수 없다. 도심 간선도로 전체에 공동구를 설치해 전선, 통신, 난방, 쓰레기관 등 6종의 설비를 지하화했기 때문이다. 2009년에 일찌감치 세종시 북서쪽 일원에 36만㎡ 규모의 화장장과 장례식장을 준공한 것도 눈길을 끈다.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하면 ‘님비 현상’ 때문에 화장시설 건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미리 지은 것이다. 행복청 배준석 사무관은 “세종시에 건설되는 90여개의 다리가 모두 다른 모양으로 건립될 뿐만 아니라 행정구역, 마을, 학교, 도로명이 모두 순우리말 이름으로 지어지는 등 세종시는 가장 창조적이고 한국적인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연기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부산 1인당 도시공원 면적 4배로

    부산 1인당 도시공원 면적 4배로

    앞으로 부산의 도시공원 면적이 지금보다 4배 가까이 늘어난다. 부산시는 공원, 녹지, 도시녹화 등 공원녹지사업의 밑그림이 될 ‘2030년 공원녹지 기본계획’을 확정, 30일간 공고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원녹지 기본계획에는 2030년까지 도시계획구역 995.72㎢에 조성하는 공원 및 녹지 분야의 청사진을 담고 있다. 2005년 제정된 ‘도시공원 및 녹지법’에 따라 부산시 최초로 만들어진 구상안이다. 기본계획은 부산 전역을 6대 산림축과 5대 하천축으로 잇고, 서부산권·중부산권·동부산권의 3개 권역에 ‘상징공원’ 6곳을 조성하도록 했다. 기본적으로 도심의 녹지를 확충하는 것이다. 또 ▲‘시가지화 녹피율(被率·토지를 덮고 있는 수림지, 농지, 초지, 공원녹지 등의 점유율)’을 2008년 대비 9.5%에서 15%로 ▲공원녹지율 중 도시 지역은 12%에서 23% ▲시가지화 지역은 8.6%에서 13.3%로 ▲1인당 도시공원 면적(도시 지역)은 5.3㎡에서 21.3㎡로 각각 향상시켰다. 기존의 근린공원 18곳(3316만 5861㎡)을 주제가 있는 문화공원, 도시자연공원, 역사공원 등으로 유형을 바꾸고 면적도 4078만 5438㎡로 확충한다. 센트럴베이공원(중구), 구덕꽃마을공원(서구) 등 14개 구·군에 41곳의 공원(총 1683만 4443㎡)이 신설된다. 부산시민공원, 해운대수목원공원, 장림유수지공원 등 명품 공원 6개가 들어서며, 대규모 거점공원(12곳) 및 근린공원(55곳)에 대한 정비도 한다. 이 밖에 2015년까지 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대책 수립 및 자연공원·유사공원의 공원 지정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도록 했다. 아울러 녹지보전지구 선정으로 체계적인 보전계획 수립, 생태·문화 기능을 기본 방향으로 한 녹지벨트 조성, 실질적 기능의 생태통로 조성, 가로수와 그린웨이, 자전거도로 조성계획 등이 포함된다. 녹지 네트워크(4곳), 구도심 복원(3곳), 공단지구(2곳)를 중점 녹화지구로 지정했고, 옥상녹화와 입면녹화, 학교녹화, 공·사유지 녹화, 기반시설 녹화 등 ‘그린부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가덕공원, 대항공원, 불광산공원, 달음산공원, 중앙공원 등 5곳(3만 2241㎡)을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하는 계획도 포함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그린부산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현대건설 ‘퇴계원 힐스테이트’ 1076가구 분양

    현대건설 ‘퇴계원 힐스테이트’ 1076가구 분양

    현대건설이 11월 말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에서 ‘퇴계원 힐스테이트’(조감도) 아파트 1076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2~22층 21개 동으로 건설되며, 전용면적 85㎡ 756가구, 99㎡ 320가구 등으로 전가구가 실수요자의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대로 이뤄져 있다. 계약금 10%는 2개월에 걸쳐 각각 5% 분납하고 중도금 6회 가운데 3회는 무이자 혜택을 부여한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지난 24일 구리 교문사거리에서 오픈했다. ‘퇴계원 힐스테이트’의 자랑거리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이다. 경춘선 복선 전철 퇴계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특히 시속 180㎞로 운행하는 경춘선 고속화열차(급행)가 올해 말 개통예정이어서 이를 이용하면 용산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는 등 서울 접근성이 한결 좋아진다. 또한 지하철 8호선 별내역이 개통(2017년 예정)되면 강남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앞 1㎞ 거리의 외곽순환도로 퇴계원인터체인지(IC)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국도 43번, 47번을 이용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을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또 다른 매력이다. 단지 남측 바로 앞에는 용암천과 자연녹지가 있고 동쪽에는 왕숙천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단지와 용암천 사이에 1만 2622㎡ 수변공원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레저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수변공원과 단지내 공원 및 녹지 면적을 합해 약 3만 3000㎡에 달하는 거대한 웰빙공간이 만들어지면서 녹지율이 50%가 넘는다. 또한 용암천, 왕숙천과 함께 자연녹지의 조망권을 덤으로 확보하고 있다. (031) 563-8888.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박원순 서울시장 한달] 권장관 “박원순식 재건축 反서민적”

    [박원순 서울시장 한달] 권장관 “박원순식 재건축 反서민적”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25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재건축 정책에 대해 “친서민적 정책이 아니라 서울시민을 서울 밖으로 몰아내는 것”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박 시장도 “염치가 먼저”라고 즉각 응수했다. 권 장관은 이날 오전 국토부 기자실을 찾아 “서울시장의 재건축 정책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울시 인구가 1000만명인데 이들을 수용하기 위해선 주택 500만 가구가 필요하다. 그런데 지난해 기준으로 서울시 주택 수는 340만 가구에 불과하다.”면서 “서울시는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해 서민주택을 늘릴 수 있는 장기 주택 계획 수립 방안을 고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서울시 발표를 보니까 재건축 규제를 안 한다고 하면서도 지나치게 공공성을 강조하고 있어 걱정이 된다.”면서 “지방자치단체는 진정으로 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헤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장관이 비판의 날을 댄 부분은 서울시가 내세우는 ‘원론적 공공성’으로 풀이된다. 그는 “주택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데 녹지율을 많이 확보하고 경관을 생각해 층수를 제한하면 주택 총량이 부족해져 결국 상대적으로 구매력이 떨어지는 계층은 서울 밖으로 밀려 나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런 이유로 “경관, 녹지만 강조하는 정책은 반서민적 정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권 장관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국토부가 서울시 주택정책에 영향을 미칠 방법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 현행 법상 재건축 등 주택건설 인·허가 권한이 지자체에 넘어가 있기 때문이다. 권 장관은 “수도권 주택정책협의회 등 실무적 협의를 통해 서울시의 재건축 정책 등에 대해 권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도 권 장관이 서울시 주택정책을 비판한 데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서울시 주택정책이 서울 밖으로 서민을 몰아내는 것이라는 권도엽 장관의 발언, 염치가 먼저입니다. 그게 상식이지요.”라고 비판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박 시장의 글에 대해 “서울시의 제1목표가 지금 서민 주거 안정이고 임대주택을 8만가구 늘리는 일인데 거기에다 그렇게 얘기하니 염치가 없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해석했다. 그는 “최근 부동산 가격 하락이 서울시의 공공성 강화 때문이라는 것은 박 시장 입장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얘기다. 취임한 지 한 달밖에 안 됐는데 경기 침체와 중앙정부 정책에 의해 가격이 하락한 걸 서울시 탓이라고 하니 상식이 아닌 것으로 여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3)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아내에 몹쓸짓 한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6) 천안 母女살인범, 현장에서 대변만 보지 않았더라도…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8) 변태성욕 30대 살인마의 아주 특별한 핏자국 혈흔속 性염색체의 오묘한 비밀 9) “그날 조폭은 왜 하필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10) 소변 참으며 물 마시던 20대女, 갑자기 몸을 뒤틀며…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물’ 11) 자살한 40대 노래방 여주인, 살인범은 알고 있었다 생활반응이 알려준 사건의 진실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4) 백골로 발견된 미모의 20대女, 성형수술만 안 했어도… 가련한 여성의 한 풀어준 그것 15) 무참히 살해된 20대女…6년만에 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이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범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8) 헤어드라이어로 조강지처 살해한 50대의 계략… 몸에 남은 ‘전류반’은 못 숨겼네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20) 아파트 침대 밑 女 시신 2구…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21) 자다가 갑자기 세상을 뜨는 젊은 남자들…누구의 저주인가? 청장년 급사증후군의 비밀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 [대구세계육상 D-9] ‘강철맨’ 박칠성 “경보 20㎞·50㎞ 모두 뛰겠다”

    [대구세계육상 D-9] ‘강철맨’ 박칠성 “경보 20㎞·50㎞ 모두 뛰겠다”

    대구는 한국에서 가장 더운 지역이다. 물론 최근 기후변화로 경남 합천이 대구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지만 도시화나 녹지율 등 도시환경적 요인을 감안하면 체감온도에서 대구만 한 동네가 없다. 높은 기온은 육상 단거리 종목에 유리하다. 공기 저항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거리 종목에는 ‘쥐약’이다. 체온 상승을 막을 길이 없다. 더위와 습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온도지수(WBGT)가 28도 이상일 때 마라톤 경기가 열리지 않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래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일정을 보면 마라톤 등 장거리 종목들은 하나같이 기온이 올라가기 전인 오전 이른 시간에 열린다. 마라톤과 함께 대표적 장거리 종목인 20㎞·50㎞ 경보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오히려 경보는 두 발이 동시에 땅에서 떨어지면 안 되고 발을 내디딜 때 무릎을 굽혀도 안 되는 등 까다로운 규정 때문에 같은 거리를 뛰는 달리기 선수보다 체력 소모가 1.5배 많다고 분석된다. 그런데 이번 대회에서 20㎞와 50㎞ 경보 두 종목에 모두 출전하는 선수가 있다. 이 ‘철인’은 다름 아닌 한국의 박칠성(29·국군체육부대)이다. 삼성전자 육상단은 박칠성이 28일 남자 경보 20㎞에 출전하고, 6일 뒤인 9월 3일 50㎞에도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마라톤보다 긴 거리를 뛰지도 못하고 걸어야 하는 경보 50㎞는 인간의 지구력과 정신력를 극한으로 끌어올려야 완주가 가능한 종목이다. 그래서 경보 20㎞와 50㎞를 둘 다 출전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꼭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폴란드의 코제니 오프스키는 남자 경보 20㎞와 50㎞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 세계를 놀라게 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호주의 자렛 탈렌트는 20㎞에서 은메달, 50㎞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강철 체력을 과시했다. 또 최근 지구력이 중요시되던 50㎞ 경기에서도 속도 경쟁이 불붙으면서 20㎞에서 스피드를 충분히 키운 선수들이 뛰어드는 추세다. 대학을 졸업한 뒤 2005년 삼성전자 육상단에 입단했던 박칠성 역시 20㎞에 전념하다 50㎞로 넘어간 경우다. 2009년 일본육상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경보 50㎞에 출전해 단숨에 3시간 56분 45초의 한국기록을 세웠고, 지난 4월 중국 타이창에서 열린 IAAF경보챌린지에서 3시간 50분 11초까지 기록을 단축했다. 50㎞ 경기 풀코스 출전 두 번 만에 경이적인 신기록 행진을 이어간 덕에 박칠성의 세계 랭킹은 현재 20위. 팀 후배인 김현섭과 번갈아 20㎞ 한국기록을 갈아치우며 한국 경보를 이끄는 쌍두마차로 자리매김한 박칠성은 대구와 비슷하게 고온다습했던 2007년 오사카 세계육상선수권 경보 20㎞에서 15위를 차지하는 등 무더위에 강한 면을 보이고 있다. 당시 김현섭은 20위였다. ‘불지옥’ 대구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뜻이다. 경보팀 이민호 코치는 “죽으라면 정말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할 정도로 지도자의 지시를 성실하게 따르는 선수다. 엄청난 훈련량을 불평 한마디 없이 모두 소화하기 때문에 당연히 체력과 지구력이 강해질 수밖에 없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한국 경보팀이 준비한 비장의 카드는 바로 박칠성이다.”라고 말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을지로·퇴계로에 숲길 만든다

    중구는 2016년까지 을지로와 퇴계로에 울창한 가로수 숲길을 조성하는 ‘가로숲길 조성 5개년 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남대문로 등 전선과 가로등, 간판 등 지장물이 적은 31곳을 나무의 원형을 살릴 수 있는 자연형으로 조성한다. 전선 등이 지나는 마른내길, 마장로, 배오개길 등은 준자연형으로 가지치기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보도가 좁거나 상가가 밀집해 있는 명동길과 무교동길 등은 불편을 끼치는 가지를 치는 대신 나무의 폭을 넓게 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인들의 민원은 나무의 맨 아래 가지의 높이를 현재 1층에서 2층으로 올려 간판이 잘 보이도록 함으로써 해결한다는 것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정원수 수준에 맞게 가로수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직원 7명으로 구성된 가로수 수형관리팀을 만들 계획”이라면서 “조성 계획이 마무리되는 5년 뒤에는 녹지율이 현재보다 20% 이상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지방시대] 기후변화와 토지정책 패러다임의 전환(2)/장희순 강원대 부동산학과 교수

    [지방시대] 기후변화와 토지정책 패러다임의 전환(2)/장희순 강원대 부동산학과 교수

    토지는 공기나 물과 같은 자연물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의 에너지대사에 빠져선 안 되는 필요불가결한 것이다. 또,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함께 살 권리를 공유하고 있는 존재다. 땅에는 지구상의 모든 산 것들이 얽히고 설켜 있다. 그런데 이 본래적이고 기본적인 관계가 붕괴하고 있다. 근본적인 원인은 인간에 의한 무분별한 토지 이용과 개발에 있다. 국제해양생태계연구프로그램(IPSO)은 인간의 무분별한 남획과 훼손, 농가에서 흘러나오는 화학비료 등에 따른 오염, 이산화탄소 배출에 의한 해양 산성화 등으로 땅이 망가지고 있으며, 또 이로 인해 기후변화 요인과 더불어 바다도 급격한 속도로 파괴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해수면 상승과 해류의 변화에 의해 제주도를 비롯한 해안가 마을이나 도시에까지도 엄청난 피해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은 매체를 통해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가장 최근의 일을 돌아보자. 구제역 가축 매몰지 주변의 침출수로 인한 토양 및 지하수 오염 등은 바다는 물론, 토지까지도 오염원으로 뒤범벅되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금수강산이라는 말을 쓰기가 부끄러울 지경이다. 지역별 토지 이용의 형태는 역사·문화, 천연자원, 기후, 지형, 지세 등에 따라 각각 다르다. 우리나라는 산간내륙지역과 하천유역 및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마을과 도시들이 주로 분포되어 있다. 최근, 하천유역이나 해안에 근접한 도시들은 홍수 등에 의한 침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지역별 특성에 맞는 토지 이용이 필요하며, 해당 도시의 공간구조나 이용밀도, 도시·비도시의 구분기준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 즉, 하천형과 해안형 도시는 방재적 관점에 입각해 수해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계획돼야 한다. 또 산악·내륙형 도시는 저탄소·녹색도시화가 가능하도록 녹지율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실시할 수 있는 법·제도의 개선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서는 몇 가지 원칙이 필요하다. 우선, 토지이용의 다목적성이다. 이는 현재의 토지 이용 상황만을 고려해서는 안 되며, 그것이 가진 잠재적인 생산능력과 환경 대응 능력을 포함해 토지공간 자원이 최대한 유효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토지용도의 복합성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녹색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토지 이용의 질적 향상과 개선에 주력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토지 이용의 복합화를 도모해야 한다. 타용도 간의 토지를 어떻게 복합적으로 이용할지 여부와 해당 토지 이용의 잠재성을 최대한으로 극대화시킬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한 과제다. 복잡한 토지 이용 규제에 대해 종합적·조직적 정비가 필요하다. 셋째, 토지 이용의 선택성이다. 법률에 규정되어 있는 획일적인 용도 규제에 의존해서는 안 되며, 지역특성이 반영된 토지 이용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관주도형의 공공성에 기초한 토지 이용 규제가 아니라, 기후 변화에 순응하기 위해 토지 이용을 주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주민 주도의 공적책임성(共的責任性)에 입각한 토지 이용이 이루어지도록 유도해야 한다. 기후 변화에 순응하기 위한 새로운 토지정책의 패러다임은 어디를 어떻게 얼마나 개발해서 편익을 증진할 것인가의 문제가 아닌, 인류 생존을 위한 토지이용정책이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 모처럼 모델하우스에 줄 서기 진풍경

    모처럼 모델하우스에 줄 서기 진풍경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수도권 모델하우스(견본주택) 앞에 오래간만에 ‘줄 서기’ 진풍경이 벌어졌다. 지난 23일 개장 첫날인 파주 교하신도시 한라비발디 플러스 견본주택에 많은 예비 계약 인파가 몰린 것이다. 26일 한라건설에 따르면 일산 마두역 인근에 마련한 견본주택에는 개장 첫날인 23일이 평일임에도 3000여 명이 몰렸다. 주말인 25~26일에는 6000명이 넘는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안우찬 한라건설 소장은 “지금까지 대략 1만여 명이 견본주택을 찾았다.”면서 “3.3㎡당 1000만원 이하로 분양가를 책정한 것이 인기의 원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5년 전 교하신도시에 공급했던 아파트 분양가보다 낮은 데다 전 가구 발코니 무상 확장,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이 더해져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교하신도시 22블록에 들어서는 ‘한라비발디 플러스’는 823가구에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으로, 전용면적 59㎡ 72가구, 84㎡ 385가구, 101㎡ 220가구, 130㎡ 146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이 아파트는 최근 개통한 경의선 복선전철 외에도 문발IC(교차로)에 인접하고 있어 자유로 접근이 쉽다. 올 초 제2자유로가 개통돼 서울 상암동까지 약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이 한층 빨라졌다. 단지 내 녹지율도 약 50%에 달한다. 약 1500㎡의 잔디광장과 약 230m 길이의 생태 수공간, 2㎞의 산책로, 1000㎡의 전나무 삼림욕장 등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많이 확보한 것도 장점이다. 이번 견본주택 공개와 동시에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으로 2013년 4월이면 입주할 수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세종시 1만4000명 이주 대책 빨간불

    세종시 1만4000명 이주 대책 빨간불

    16일 오후 2시 대전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오는 20일부터 분양을 앞두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개최한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3756가구 분양) 분양설명회에는 무려 3500여명의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길가에서는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나와 명함을 뿌리기도 했다. 전국 어디에서나 청약이 가능하고, 당첨된 후 1년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세종시에 들어설 예정인 아파트의 한 단면일 뿐이다. LH만 나홀로 지난해에 이어 2차 분양을 추진 중이지만 민간 건설업체의 분양은 아직 시작도 못했다. 내년 하반기부터 국무총리실 등 정부 부처 이주가 시작되면 2014년까지 이주 예정인 1만 4000여 주민의 주거 대란이 우려된다. 지난 3일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림산업, 롯데건설, 금호산업, 효성건설, 두산건설 등 7개 건설업체는 세종시 공동주택 건설사업 참여를 포기하겠다고 LH에 통보했다. ‘중도금 납부 지연에 따른 이자 탕감과 용적률 상향 조정 등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음에 따라 채산성을 맞출 수 없다.’는 게 주된 이유였다. 앞서 포스코건설도 지난 3월에 사업을 포기했다. ●민간 공급 차질에 LH 우선 분양 LH에 따르면 세종시 전체에 분양될 주택은 모두 2만 232가구. 이 중 최근 주택 사업 포기를 선언한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림산업, 롯데건설, 금호산업, 효성, 두산건설 등 7개사가 분양할 물량은 8302가구로 전체 공급 물량의 40%가 넘는다. 이들 물량은 새로 사업자를 선정하거나 아니면 LH가 떠안아야 하는데, 이 경우 입주가 지연되거나 세종시 아파트 대부분이 LH 아파트로 채워져 다양성 논란을 낳을 수 있다. 정부와 LH 등은 “사업성을 따지는 민간 업체들의 결정을 탓할 수는 없지만 주요 국책사업인 세종시 이주를 1년여 앞두고 사업 포기를 선언한 것은 사회적 책무를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동안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림산업 등은 세종시에서 주택사업 외에도 6694억원 규모의 공사를 따냈다. 국무총리실과 국토해양부 등에서는 이들 사업 포기 건설업체에 추후 공공 공사 입찰 제한 등 페널티를 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김황식 국무총리도 최근 관련 기관 회의에서 대형업체들의 세종시 사업 포기와 관련, 강한 유감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청권 주민들도 “세종시에서 공공 공사를 따내 실속은 챙긴 뒤 채산성을 이유로 주택사업을 포기하는 것은 ‘먹튀’다.”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한 대형 건설업체 관계자는 “부지 매입비 등을 감안하면 LH 아파트처럼 3.3㎡당 600만원대의 분양가가 나오지 않는다.”면서 “손해를 보면서 사업을 할 수 없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주택형 조정 등 정부도 유연성 발휘해야 정부도 건설업체를 위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형 위주로 짜인 주택형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해주거나 층고 제한 완화, 과도한 녹지율 축소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만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아직 계약이 해지된 것은 아니므로 (민간 건설사들이) 다시 사업에 참여하도록 설득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평균 공급가격은 2억 2452만원(3.3㎡당 677만원)에 책정됐다. 김성곤·대전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눈여겨볼만한 아파트] ‘의왕 내손 e편한세상’ 1149가구 일반분양

    대림산업은 경기 의왕시 내손동 627일대 대우사원주택과 임광·정우연립주택을 아파트로 재건축한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은 지하 4층, 지상 13~25층 32개동에 2422가구로 이뤄진 대규모 단지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114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485가구 ▲84㎡ 1097가구 ▲97㎡ 160가구 ▲110㎡ 214가구 ▲127㎡ 390가구 ▲158㎡ 74가구 등이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 물량이 전체의 72%다.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 안팎으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다. 주차장이 지하에 배치되면서 지상은 조경공간으로 채워진다. 아파트 부지면적 12만 3600여㎡ 중 조경면적이 5만 1600㎡에 달한다. 녹지율은 40%로 주변 단지 가운데 가장 높다. 또 실내에는 2m의 광폭 발코니가 적용된다. 2005년을 전후해 사업승인을 받은 단지에만 일시적으로 허용됐던 기준이다. 발코니 폭이 1.5m인 아파트와 비교하면 주택형에 따라 6.6~9.9㎡ 정도 서비스면적이 늘어나는 셈이다. 수납공간도 늘려 59㎡형을 제외하곤 방3개에 모두 붙박이장이 설치된다. 또 다른 장점은 에너지 절감기술이 대거 적용됐다는 것. 열손실은 줄이면서 방음효과가 뛰어난 3중 유리, 고성능 단열재, 태양광을 모아 전기를 발생시키는 집열판 등이 설치된다. 정부의 표준주택보다 에너지를 30% 더 절감하는 수준에 맞췄다. 건강과 교육에 초점을 맞춘 커뮤니티시설로 입주자의 생활수준을 한 단계 높여준다. 총면적 9000㎡에 달하는 커뮤니티시설에 들일 운동시설로는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연습장, 헬스클럽 등이 꼽힌다. 1블록에는 대형 찜질방도 마련된다. 남녀 구분된 독서실을 비롯해 정보검색실, 북카페, 도서관 등은 입주민들은 위한 교육시설이다. 게스트하우스와 보육시설도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오는 20일 평촌신도시 동안구청 근처에 문을 연다.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1566-2422
  • [눈여겨볼만한 아파트] ‘교하신도시 롯데캐슬’ 1880가구 분양

    롯데건설은 다음 달 경기 파주시 교하신도시 A14 블록에서 ‘교하신도시 롯데캐슬’ 분양에 나선다. 교하신도시 롯데캐슬은 지하 1층, 지상 18~30층 2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6㎡ 1880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 남쪽에 57만 4000㎡ 의 가온 호수공원을 마치 정원처럼 느낄 수 있도록 아파트를 배치했다. 가온 호수공원의 녹지를 단지 내까지 끌어들인 그린네트워크 개념으로 50% 녹지율과 차없는 친환경 녹색단지로 설계했다. 또 아파트 단지 내에 어린이 실내 놀이공간과 부모들의 휴식공간을 결합한 ‘캐슬 맘&키즈 카페’를 만들어 가족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한 것도 특징이다. 주변에 일산신도시와 교하지구, 파주LCD단지 등이 있어 개발 잠재력이 크다. 경의선 운정역 인근에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제2자유로, 김포관산도로, 경의선 복선전철화 및 서울~일산~교하신도시~문산간 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교통 인프라 개발이 계획돼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031)908-1880.
  • 김포 한강신도시 857가구 15일 분양

    김포 한강신도시 857가구 15일 분양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해진 교통여건, 한강 조망 등 3박자를 갖춘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조감도)의 일반분양이 시작된다. 한라건설은 오는 15일 경기 김포시 고촌면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김포 한강신도시 Ac-12블록에 들어설 한라비발디는 전용면적 기준 105㎡ 513가구, 106㎡ 284가구, 126㎡ 60가구 등 모두 857가구로 꾸며진다. 한라비발디는 한강 조망권 확보를 위해 미국 TCA사와 손잡고 통경축(시각적으로 열린 공간)을 극대화한 단지로 설계했다. 또 각 가구의 거실 발코니창을 쇠창살이 없는 강화유리로 마감해 입주민에게 파노라마 같은 한강 조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체 부지 대비 녹지율이 50%에 달한다. 한라건설은 단지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은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다양한 미술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는 릴렉스 플라자, 바위군락과 수목이 어우러진 락가든, 생태연못(1000㎡)과 건강마당이 조성되는 에코파크 등도 단지 안에 들어선다. 또 초고속정보통신(특등급예비인증), 무정전 전원공급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세대환기시스템, 현관자석감지기 등 중대형에 어울리는 첨단 시스템과 설비도 도입된다. 취약했던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된다. 오는 6월 김포 한강신도시~서울 방화동 방화대교 간 17.6㎞를 연결하는 왕복 6차선 도로인 김포한강로가 개통된다. 또 행주대교~방화대교 구간 올림픽대로는 2012년까지 8차로로 확장될 예정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김포 ‘자연앤 e편한세상’ 선착순 분양

    대림산업은 김포 한강신도시 자연앤 e편한세상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1167가구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은 전 가구 84㎡로 지어졌다. 초·중·고등학교를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지상 주차장이 없는 친환경적인 공원형 아파트이며, 지상 녹지공간은 약 44%의 높은 녹지율을 자랑한다. 분양가는 3.3㎡당 878만원대이며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초기 투자금이 적은 편이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 (031) 980-4813.
  • [부동산플러스] ‘래미안 한강신도시’ 잔여분 공급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경기도 김포 ‘래미안 한강신도시’ 잔여분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김포 한강신도시 ‘Ac-15블록’에 들어서는 래미안 한강신도시는 지하 2층, 지상 18~25층 7개동이다. 전용면적 101㎡형 464가구, 125㎡형 115가구 등 모두 579가구다. 단지 중앙에 공원을 조성하는 등 단지 내 녹지율이 50%를 넘었고, 지상은 공원형 녹지공간으로 꾸며진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격이 3.3㎡당 1020만~1080만원대다. (031)985-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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