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녹지율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K-배터리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성범죄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징계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관측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84
  • 새만금 자족도시 부지 매립 32년 만에 완료

    새만금 자족도시 부지 매립 32년 만에 완료

    새만금 지구의 첫 자족도시인 ‘수변도시’ 부지 매립공사가 완료됐다. 1991년 방조제 축조 착공 이후 32년 만이다. 수변도시는 새만금 국제협력용지에 들어서는 첫 번째 도시다. 전북도는 새만금 수변도시 부지 매립공사가 완공돼 20일 준공식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 12월 매립공사를 시작한 이후 2년 6개월여 만에 완공했다. 총 사업비 1415억원이 투입됐다. 수변도시 면적은 6.6㎢(약 200만평) 규모로 여의도의 2.3배에 달한다. 이곳에는 2027년까지 2만 5000명이 상주할 수 있는 도시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도시는 주거와 상업, 산업, 업무, 관광 등이 어우러진 복합도시 기능을 하게 된다. 공동주택 부지는 내년이면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는 이중섬과 도심 수로 등 수변공간으로 차별화했다. 녹지율은 국내 최대 규모인 36%로 적용한다. 사물인터넷(loT),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수상태양광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한 제로(0) 에너지 등 첨단도시 기능을 갖춘다.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수변도시 북측에 2029년 새만금 국제공항이 들어서고 항만 인입 철도가 2030년 개통하면 새만금은 무역·물류·교통·관광·생활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동대문구의회, ‘동대문구 녹지공간조성’ 연구모임 중간보고회 개최

    동대문구의회, ‘동대문구 녹지공간조성’ 연구모임 중간보고회 개최

    서울시 동대문구의회 ‘동대문구 녹지공간조성’ 연구모임이 지난 7일 의회 복지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모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안태민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태인(답십리2동, 장안1·2동)·이강숙(비례대표)·한지엽(제기동, 청량리동)·김창규(이문1·2동)·김학두(이문1·2동)·이재선(전농1·2동, 답십리1동) 의원 총 7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와 인사말씀, 중간보고, 연구내용 논의 및 향후 추진 방향 순서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우수 사례 견학 차원에서 방문한 안면도 수목원의 토피어리(식물을 사람의 손길에 의해 입체적인 형태로 다듬는 것)를 장평근린공원에 벤치마킹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와 함께 뚝방길 사면에 단일 품종의 꽃을 식재하고 자투리 화단에 꽃잔디를 식재하는 등 녹지공간 확충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여러 의원은 지역의 낮은 녹지율과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구도심, 재래시장이 혼재함으로써 주변 환경이 삭막하고 산만한 형편이라며, 향후 연구를 통해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제도적 방안을 강구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작은 녹지공간을 활용해 미세먼지나 황사 등 대기오염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대책을 모색해 나가자는 의견도 나왔다. 연구모임 대표인 안 의원은 “그동안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쌓아 올린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녹지공간 확충,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오늘 중간보고회에서 도출한 다양한 의견들을 향후 연구 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의회 녹지공간조성 연구모임은 지속적인 녹지공간 조성 및 구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다채로운 연구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 ‘가족형공원’으로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 ‘가족형공원’으로

    2024년 말까지 완공 예정4가지 테마, ‘문화와 자연’ 공존 충남 천안시가 570억 원을 들여 상징물로 조성 중인 ‘천안삼거리 공원 재개발사업’이 2024년 연말 완공 예정이다. 천안시는 7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수변산책로 설치 등 1단계 사업을 올 8월까지 마무리하고, 테마길 조성 등 2단계 사업은 내년 12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안삼거리 공원은 면적이 약 19만㎡이지만, 사실상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부분은 법적 녹지율(근린공원 녹지율 60%)에 크게 미치지 못한 약 5만㎡에 불과했다.그동안 대규모 행사장이나 주차장 등으로만 기능으로 이용돼 공원의 기능을 상실했다는 지적이 많았다. 지난해 1월 첫 삽을 뜬 이번 재개발사업은 국토부· 환경부·충남도 등의 134억 원과 시비 436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재개발사업은 기반 시설로 251면의 지하 주차장 등을 비롯해 축제정원, 놀이정원, 녹색정원, 물빛정원 등 4가지 테마의 정원이 들어서고, 꽃과 단풍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순환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차명국 도시건설사업본부장은 “내년 12월까지 천안삼거리 공원 재개발사업을 마무리하고 2025년부터 시민들에게 새로 단장한 천안삼거리 공원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가족형 공원을 조성해 다시 시민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2023년 광진발전 위한 예산 대거 확보

    전병주 서울시의원, 2023년 광진발전 위한 예산 대거 확보

    서울특별시의희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광진1)은 2023년 광진발전을 위한 예산이 대거 확보된 것을 두고 환영 의사를 밝혔다. 전 의원은 “광진구 숙원 사업으로 평가되는 배나무터공원주차장 등 광진발전을 위한 예산이 대거 확보된 것은 광진구 도약을 위한 청신호로 볼 수 있다”며 “서울시의회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광진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광진소방서 출동대원 노후집기비품 교체사업을 위해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는 출동대원들의 개인보호장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광진구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어린이대공원 후문진입로 문화거리 및 그린광장조성을 위해 15억원을 확보했다. 기존 아차산역에서 어린이대공원 후문으로 이어지는 단순 보행동선에서 주변 생활권의 연계·활성화를 고려한 녹색여가 네트워크 연결이 필요했다. 이를 통해 지역 거점의 열린광장 및 그린 네트워크 조성으로 젊은 층의 문화공간, 반려견 산책, 노년층을 위한 휴게공간 등 세대를 아우르는 커뮤니티 공간을 창출할 수 있을뿐더러 녹지 복원을 통한 단절된 녹지축 연결 및 공원 녹지율(총량)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대공원 안내표지 및 홍보개선을 위해 2억원을 확보했고, 어린이대공원 본연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한 가족박람회 예산 2억 5천만원을 확보해 2023년 기존 어린이대공원에서 新어린이대공원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광진노인종합복지관 기능보강을 위해 1억 5천 4백 4십만원을 확보했다. 기존 옥상 누수와 건축 부분으로 인해 복지관 기능을 일부 상실해 이용객의 불안함을 샀었다. 이를 통해 안전한 복지관으로 자리 잡고 본연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게 됐다. 중곡문화센터 내 노후화 시설들을 개선하고 교체하기 위해 18억 7천 9백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전보다 세련되고 깔끔한 문화센터로 변화하여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판단된다. 광진구 내 숙원사업으로 평가받던 배나무터공원주차장 건설을 위해 54억 3천 4백만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기존 사업비 부족분을 충족시키기 위해 하반기 특교를 받았으며 주차장 건설사업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랑천을 걷고 싶은 산책길로 만들기 위해 3억원을 확보했으며 노후화된 주민편의시설들이 다수 자리 잡고 있는 중랑천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과 다층구조 녹지확충을 통해 도심 생태환경을 개선하고자 3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 끝으로 ▲ 용마산로 노후도로 정비를 위한 3억원 ▲중곡빗물펌프장 옥상방수공사를 위한 1억원 ▲중마초 교실환경개선비를 위해 9천 6백만원을 확보하는 등 광진 발전을 위한 기반들이 조성되어 2023년 한층 더 발전된 광진구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 서호연 서울시의원, ‘2022 대한민국 환경 ESG 공헌대상’ 수상

    서호연 서울시의원, ‘2022 대한민국 환경 ESG 공헌대상’ 수상

    서호연 서울시의원(국민의힘·구로구 제3선거구)이 지난 12일 구로구민회관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환경 ESG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시의정활동 우수상을 수상했다. 본 시상식을 주최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 중앙회장 도선제)는 2003년 6월 설립된 비정부기구(NGO)로 환경에 대한 범국민 의식을 고취하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환경단체이다. 이번에 수상을 한 서호연 서울시의원은 지구환경과 대한민국의 자연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보전에 앞장서며 국민의식을 고취 시키고 환경개선 공헌 부문에서 위상을 높인 공을 인정받아 2022 대한민국환경ESG 공헌대상 시의정활동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 또한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 의원은 시민 생활의 권익 향상과 더 나은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친환경 도시 건설과 구로구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애써오고 있다. 한편, 서 의원은 최근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구로구의 낮은 공원녹지율을 지적하며 서부간선도로 덮개공원 설치를 통한 녹지공간 확보를 제안한 바 있다. 이날 서 의원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서울시 환경 정책들이 바르게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광주 우치공원, 시설률 제한없는 ‘주제공원’된다

    광주 우치공원, 시설률 제한없는 ‘주제공원’된다

    광주시, 공원활성화 용역 발표…놀이시설 대폭 확보 민간자본 유치해 개발 제안도…롯데 참여여부 관심 호남 최대 종합위락공원인 광주 우치공원이 각종 놀이·레포츠 시설이 강화된 미래지향적 테마파크로 거듭난다. 광주시는 시설 노후화 등으로 쇠퇴해가고 있는 우치공원의 성격을 근린공원에서 주제공원으로 변경해 시설을 대폭 보완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5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우치공원 활성화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그동안의 논의 결과를 발표했다. 광주시는 동물·조경·투자·민자유치 분야 등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해왔다. 태스크포스는 ‘근린공원’인 우치공원을 시설률 제한이 없는 ‘주제공원’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공원녹지법상 근린공원은 녹지율 60% 이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설률이 40%를 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우치공원은 지난 1987년 9월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후 동물원, 유원·체육 시설 등이 들어서면서 시설률이 40%에 육박한 상태다. 새로운 시설을 도입하려면 기존 시설 일부를 축소하거나 폐쇄해야 하는 상황이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우치공원을 근린공원에서 주제공원으로 변경해 시설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산림 레포츠 도입을 위해 일몰제로 해제된 산림 지역을 공원으로 다시 편입하는 방안과 동물원 시설 개선, 인근 대야제 수변 개발 등의 제안도 나왔다. 투자 방식에 따라 광주시 주도 사업으로는 동물원 관람 동선 정비, 관람 편의를 위한 전기 카트 운행, 가족 쉼터 조성, 대야제 수변 둘레길 조성, 진입 매표소 리모델링, 동물캐릭터 조형물 설치 등이 제시됐다. 민자유치 사업으로는 카라반 야영장 확대와 수상 안전 체험장 및 전천후 수영장·수상 레포츠장 조성, 미래지향적 놀이시설 교체 등의 방안이 거론됐다. 광주시와 민간 공동 사업으로는 루지 체험장, 디지털 사파리, 숲길 체험공간, 롤러코스터 산책로 조성 그리고 호텔 건립 방안 등이 언급됐다. 우치공원 일대는 유통대기업인 롯데 측이 복합쇼핑몰 입점 부지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롯데월드 등 대규모 위락시설 조성 관측이 나오기도 한 곳이다. 하지만 광주시는 이번 용역과 복합쇼핑몰 검토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광주시 관계자는 “용역은 시의회의 우치공원 활성화 요구에 따라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 논의가 본격화하기 전인 지난해 예산을 책정해 지난 3월부터 진행됐다”며 “다만, 롯데 측이 복합쇼핑몰 추진 방침을 확정한다면 용역 결과가 반영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어린이대공원 후문진입로 문화거리·그린광장 조성 추진

    박성연 서울시의원, 어린이대공원 후문진입로 문화거리·그린광장 조성 추진

    아차산역에서 어린이대공원 후문으로 이어지는 단순 보행동선이 주변 생활권과 연계 및 활성화를 통해 녹색여가 네트워크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성연 의원(광진2·국민의힘)은 어린이대공원 후문진입로 문화거리 및 그린광장 조성 사업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박 의원에 따르면, 대상 사업지는 광진구 능동 18번지 일대로 아차산역에서 어린이대공원 후문구간 204m에 이르는 구간이다. 총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친환경 바닥포장, 녹지복원, 쉼터 및 경관 조명 등을 2013년 말까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박 의원은 “젊은층의 문화공간, 반려견 산책로, 노년층 휴게공간등이 마련되면 자연스럽게 지역 거점의 열린광장 및 그린 네트워크가 형성돼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커뮤니티 공간이 창출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녹지 복원을 통해 단절된 녹지축을 연결하면 어린이대공원 녹지율 총량이 증대돼 지역 주민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다음 달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심사와 본회의 의결과정이 남아 있는 만큼,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 되도록 추가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용산, 초고층 복합업무지구 된다… “롯데타워보다 높은 건물 가능”

    용산, 초고층 복합업무지구 된다… “롯데타워보다 높은 건물 가능”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공개한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청사진은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이 모이는 업무·상업 지구 확충에 방점이 찍혔다. 앞서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용산정비창 부지 공공주택 1만 가구 공급계획은 6000가구로 축소됐다. 시는 10년째 방치됐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이뤄지면 이 일대가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시는 이곳을 일자리, 주거, 여가, 문화 활동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직주혼합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다용도 복합개발인 ‘복합 비욘드조닝’(Beyond Zoning) 개념을 적용한다. 전체 부지를 국제업무, 업무복합, 주거복합, 문화복합 등으로 나누고 각 구역에 적합한 기능대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처음으로 ‘입지규제최소구역’을 지정할 예정이다. 2015년 국토계획법에 처음 도입된 이 제도는 주거·상업·업무 등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해 건축물의 허용용도, 용적률, 건폐율, 높이를 별도로 정하는 규제특례다. 필요에 따라 국토교통부 장관 혹은 해당 시장이 지정할 수 있다. 전국에서 입지규제최소구역이 적용된 사례는 단 3곳뿐이다. 현재 법적 상한 용적률은 1500%인데,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지정하면 1500%보다 더 높은 용적률을 적용할 수 있다. 뉴욕 허드슨야드의 경우 용적률을 최대 3300%까지 허용하고 있으며, 평균 용적률은 1800% 정도다.오 시장은 “전체 부지의 용적률은 평균 1200%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초고층은 1500% 이상 적용해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사업성을 검토해 봐야 하지만 롯데월드타워보다 높은 건물이 들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녹지율을 50% 이상 확보해 마천루 사이사이로 공원과 녹지가 펼쳐지도록 했다. 관심이 모아졌던 부지 내 주택 공급 규모는 약 6000가구로 정해졌다. 앞서 정부가 2020년 ‘8·4 부동산대책’에서 제시한 1만 가구보다 줄어든 수치다. 공공주택은 공공주택특별법이 정한 25% 수준으로 확보될 전망이다. 오 시장은 “전자상가와 연계된 개발까지 합치면 이보다 (공급 규모가) 조금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발은 민간 프로젝트금융회사(PFV) 주도의 통개발 대신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코레일이 공동 추진한다. 공공이 약 5조원의 재원을 투자해 부지 조성과 인프라 구축을 먼저 시행하고, 민간에서 개별 부지별로 하나씩 완성해 가는 방식이다. 오 시장은 앞서 2007년에도 사업비 31조원을 들여 이 지역을 용산국제업무지구로 개발하려 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에 발목이 잡혔다. 결국 2013년 시행사의 부도로 사업이 최종 무산됐다. 이후에도 박원순 전 시장이 2018년 용산정비창 부지와 여의도를 함께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가 집값을 자극한다는 지적에 보류했다.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2024년 하반기에는 기반시설, 2025년엔 앵커부지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용산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기회를 극대화하고 변화된 여건과 미래 환경에 부합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며 “차질 없이 실행해서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경쟁력을 견인하겠다”고 덧붙였다.
  • [마감 후] 오세훈의 길, 오스만 남작의 길/이두걸 사회2부 차장

    [마감 후] 오세훈의 길, 오스만 남작의 길/이두걸 사회2부 차장

    “범죄와 악취가 그득하고 좁고 구불구불한 거리…곳곳에 물웅덩이가 있는 진흙탕길에는 돌멩이가 널려 있어 발에 차이기 십상이었고, 길 한가운데는 정비가 시급한 도랑이 흘렀다.” 영국의 문호 찰스 디킨스의 소설 ‘두 도시 이야기’ 5장 ‘술집’ 중 한 대목이다. 해당 문장의 배경은 프랑스 파리다. 19세기 언저리 파리는 전형적인 중세 도시였다. 난개발로 인해 대로는 많지 않았다. 대신 좁고 미로 같은 골목들이 우후죽순 격으로 만들어졌다. 골목 양편으로는 집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 대낮에도 빛이 들어오지 않았다. 상하수도가 정비되지 않은 탓에 비라도 내리는 날엔 거리가 생활하수와 오수로 넘쳐나는 ‘거대한 화장실’로 변모했다. 1666년 대화재를 겪은 이후 4차선 도로를 갖춘 근대 도시로 거듭난 런던에 비할 바 아니었다. 파리가 근대 도시로 변모한 것은 1852년 파리 등 센 지역 도지사로 조르주외젠 오스만 남작이 임명된 게 계기가 됐다. 나폴레옹 3세는 런던 망명 시절 파리를 개조하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황제 자리에 오르자 오스만 남작을 내세워 이를 실행한다. 오스만 남작은 도시를 하나의 유기체로 보고 1870년까지 도시 전체를 체계적으로 건설했다. 그는 기차역과 주요 광장을 연결하는 직선의 대로들을 만들었다. 파리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리볼리거리와 남북으로 뻗은 생미셸거리는 그의 작품이다. 대로 주변으로는 ‘오스만 양식 건물’로 불리는 고층 빌딩들을 세웠다. 상하수도망이 확충되는 동시에 크고 작은 녹지들이 곳곳에 마련된 것도 이때였다. 거리마다 가스등도 확충됐다. 엄청난 재정 부담에도 오스만 남작과 나폴레옹 3세는 사업을 뚝심 있게 밀어붙였다. 그 결과 파리는 가장 현대화되면서도 아름다운 ‘빛의 도시’로 거듭났다. 다만 파리 개조 사업의 ‘그림자’도 존재했다. 주거지 사이로 대로를 뚫어야 했기에 수만여 채의 가옥이 헐렸다. 공사 뒤에는 임대료가 크게 치솟았다. 도심에 살던 하층민들은 구도심 못지않게 열악했던 시 외곽으로 밀려나야 했다. 미로를 없애고 대로를 건설한 것은 감시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이기도 했다. 이에 “발터 베냐민에서 미셸 푸코에 이르는 비판적 지식인들은 오스만의 도시 계획이 프랑스혁명 이후 폭동과 소요의 중심이 된 파리를 통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고 평가했다.”(정수복, ‘파리를 생각한다’ 중) 서울시도 도심 재개발을 준비 중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4월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발표했다. 높이 제한과 용적률 등 규제를 과감히 풀고, 공공 기여로 서울 도심의 녹지율을 15% 이상 끌어올린다는 게 뼈대다. “세운지구를 보면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이라는 오 시장의 말은 과하지 않다. 지난 10여년간 개발이 중단된 세운지구는 근 반 세기 전으로 시계가 멈춰 있는 모습이다. 전통 한옥지구처럼 보존 가치가 큰 것도 아니다. 다만 그곳에서도 누군가는 장사를 하고 공장을 돌려 먹고산다. 하루의 노동을 끝내고 고단한 몸을 누일 공간이기도 하다. 물론 사업이 실제 진행되려면 10년 이상 걸릴 공산이 크다. 하지만 첫 단추를 잘못 꿰면 건물주와의 갈등으로 최근 강제 철거된 ‘을지OB베어들’이 양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오 시장이 선거 과정에서 내건 ‘약자와의 동행’에서 ‘동행’은 같이 걷는 이의 사정과 마음을 살피는 ‘화학적’ 보폭을 맞추는 것까지 포함한다. 오 시장이 본받아야 하는 건 오스만의 뚝심이고, 단절해야 하는 건 오스만의 무감함인 까닭이다.
  • 오세훈 “책임질 수 없는 말 마구 해…이재명·송영길 퇴출해야”

    오세훈 “책임질 수 없는 말 마구 해…이재명·송영길 퇴출해야”

    “민주당 하는 행태가 바닥 드러내는 것 같다”“송영길, 이재명 살리려 김포공항 주겠다 공약”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9일 김포공항 이전 공약을 내세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와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인천 국회의원과 서울시장 자격이 없는 게 아니라 정치권에서 퇴출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오 후보는 이날 광진구 유세 현장에서 “나라 살림을 쉽게 생각하고 책임질 수 없는 말을 투표 직전에 마구 해댄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민주당이 하는 행태가 조금씩 바닥을 드러내는 것 같다”고도 했다. 오 후보는 드론택시 등의 등장으로 미래 김포 공항의 역할을 더 중요해진다며 민주당 후보들의 주장을 반박했다. 그러면서 제주도까지 KTX로 연결하자는 민주당 제안에 대해서는 “10~20년은 더 걸려야 가능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오 후보는 “한 분은 하마터면 대통령이 될뻔한 분이고 또 한 분은 민주당 당 대표를 2년 가까이 했다”며 “정말 큰일이 날 뻔했다. 이런 분들이 나라를 이끄는 반열에 올라섰다는 게 아찔한 생각이 든다”고 비꼬았다. 그는 동대문구 유세 현장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계양에서 지지율이 우리 당 윤형선 후보와 비슷하다고 하니 위기의식을 느낀 송영길 후보가 이 후보를 살려주려고 우리 김포공항을 인천에 주겠다고 공약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2007년 발표한 면목선 사업 추진이 지연된 것에 대해선 “박원순 서울시장 10년 시절 민주당 구청장들이 일을 열심히 안 했다는 뜻”이라고 비판했다.한편 오 후보는 이날 서울 시내 숲세권·수세권 조성 계획을 담은 ‘녹지생태도시 서울’ 공약도 발표했다. 앞서 재임 중 내놓은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과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사업 구상과 이어지는 공약이다. 오 후보는 또 건축규제를 완화해 고밀·복합개발을 확대하고, 여기서 얻는 공공기여를 통해 공원과 녹지를 확충해 서울 사대문 안 도심 녹지율을 4배로 높이겠다고 공약했다. 종묘~퇴계로 일대부터 재정비를 시작해 동서로는 광화문에서 동대문까지, 남북으로는 율곡로에서 퇴계로까지 녹지생태공간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세운지구는 지난 10년간 잘게 쪼개진 채 방치된 147개 구역을 20대 안팎 정비구역으로 묶어 통합 개발한다.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등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공원은 올해 북악산근린공원 등 14개소 착공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자치구별로 1개소 이상 조성할 계획이다. 간선도로 정비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2023년 하반기 공사 착수 목표) ▲강변북로 재구조화(올해 하반기 기본계획 용역 완료) ▲경부고속도로 기능고도화(올해 하반기 타당성 용역)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올해 하반기 공사착수 목표) 등을 중점 사업으로 꼽았다.
  • 용적률 높이고 녹지는 넓히고, 교통이 문젠데…

    용적률 높이고 녹지는 넓히고, 교통이 문젠데…

    서울시가 서울을 고층빌딩과 녹지가 공존하는 ‘녹지생태도심’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용적률을 높이고 높이 제한을 푸는 대신 넓어지는 기부채납 토지를 녹지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3.7%에 불과한 서울의 녹지공간을 15%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종로구 청계천로 세운상가 세운홀에서 이 같은 내용의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시민이 도심 한복판에서도 나무와 숲 사이에서 걷다가 언제든 상가를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삶을 사는 것이 제 꿈”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은 현재 90m 이하의 건축물 높이 제한과 용적률 600%를 풀어 기부채납 토지를 늘리고, 그 토지를 녹지·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골자다. 오 시장은 현재 3.7%(고궁 포함 8.5%)인 서울 도심 녹지율을 장기적으로 15% 이상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오 시장은 중구 을지로2가의 SKT타워(148.7m), 소공동의 롯데호텔(144.5m) 등을 언급하면서 “현재 제한된 90m 높이보다 훨씬 높은 건물들이 이미 도심에 많이 있다”면서 “시민들에게 더 많은 녹지를 되돌려 주기 위해 높이 제한을 푸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날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의 첫 번째 사업으로 세운상가가 위치한 종묘와 퇴계로 일대(44㎡) 재정비사업 계획을 함께 발표했다. 세운상가는 전임인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상가를 그대로 두고 리모델링하는 ‘보존형 개발’을 추진했던 곳이다. 오 시장은 과거 계획을 뒤집어 각 구역을 통으로 묶는 ‘통합형 정비방식’으로 지역 재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171개 구역 중 일몰지점(7년)이 지나 정비구역이 해제된 147개 구역을 이르면 내년 상반기까지 20개 내외 정비구역으로 재조정한다는 것이다. 다만 이 같은 개발 방식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장은 “현재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용적률과 높이를 무조건 높인다고 그곳에 사람이 다 들어올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김진유 경기대 도시·교통공학과 교수는 “스카이라인에 대한 고려와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 서울시·지자체 도심양봉 교육 봇물…환경도 보호하고 노후도 대비

    서울시·지자체 도심양봉 교육 봇물…환경도 보호하고 노후도 대비

    요즘 서울 등 대도시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도시 농업 중 가장 큰 각광을 받는 분야는 도시양봉이다. 도시 내 녹지나 건물 옥상 등을 활용하면 비교적 좁은 공간에서도 양봉이 가능한데다 농촌 못지 않게 많은 벌꿀을 수확할 수 있어서다. 꿀벌은 생태계 유지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환경도 보호하고 노후도 대비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양봉 전문가 양성을 위한 무료 교육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서울에서 유일하게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한 곳이다. 교육생은 3월 29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는 교육에 참여한다. 교육은 실습과 현장 견학을 포함해 총 25회 100시간 진행되고, 비용은 모두 무료다. 교육 내용은 양봉산업의 전망, 꿀벌의 생태와 관리법, 벌꿀채취 실습, 로열젤리 채취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도시양봉 입문자와 예비 귀농인이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다.다른 지방자치단체들도 양봉 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 강동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22년 도시양봉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벌에 호기심이 있거나 퇴직 후 양봉 운영을 고려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다음달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일자산 도시농업공원에서 한국양봉협회 전문강사의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신청은 28일부터 강동구 도시농업포털에서 가능하다. 신규 수강생을 우선으로 20명 선착순 마감한다. 강동구는 지역 특성 상 녹지율이 높고 친환경 도시농업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어 벌들이 생육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2013년부터 도시양봉을 운영해 10개로 시작한 벌통은 최근 40여개까지 증가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친환경 도시양봉학교 운영이 도심 속 생태계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와 부산 기장군 등도 비슷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벌꿀시장 규모는 약 5000억원 정도다. 하지만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꿀벌의 화분 매개 역할에 따른 경제적 가치를 환산한 결과 6조원에 달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체 국토의 70% 정도가 산지로 이뤄져 있고, 산을 채우고 있는 각종 나무와 과일 등은 대개 꿀벌에 의해 번식이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엔 전자파와 농약 등에 의해 꿀벌 개체수가 감소하는 추세라 지구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 UN이 매년 5월 20일을 ‘세계 꿀벌의 날’로 지정한 것도 지구 생태계 유지를 위한 꿀벌의 공헌도를 인정한 결과다. 도시 양봉의 조건도 까다로운 건 아니다. 반경 2㎞ 이내에 꽃과 나무가 있고, 마당이나 옥상이 있는 집이나 전원주택에서 가능하다. 빌딩 옥상에서도 양봉이 이뤄진다. 최근에는 도시양봉이 산지나 농촌양봉보다 벌꿀 생산량이 더 많은 역설적인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도시는 꿀벌 밀집도가 낮은데다 서울의 산과 공원에 다양한 나무와 꽃이 많아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봉은 벌꿀, 로열젤리, 화분, 프로폴리스, 밀랍 등의 갖가지 양봉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면서 “양봉 전문가 교육은 양봉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체계적인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슈&이슈] 입주 30년 1기 신도시 ‘리모델링’ 바람

    [이슈&이슈] 입주 30년 1기 신도시 ‘리모델링’ 바람

    30년 전 입주한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등 1기 신도시에서 아파트 리모델링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12월 이들을 품고 있는 5개 지역 시장들이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약하고 정부의 지원을 촉구하면서 해당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14일 경기도 고양시 등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경기지역에서 공동주택 리모델링이 추진되고 있는 단지는 40여 곳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기 신도시 중 규모가 가장 큰 성남 분당에서는 한솔마을 5단지가 지난해 3월 처음 사업계획을 승인받았다. 그 해 4월에는 분당 무지개마을 4단지가 사업계획승인을 받았고, 올해 매화마을 1단지와 느티마을 3·4단지 등이 사업계획승인을 앞두고 있다. 야탑동 매화마을 1·2단지와 정자동 한솔마을 6단지등을 필두로 관망세에 있던 다른 단지들도 리모델링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성남시는 2013년 6월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금을 조성해 지금까지 7개 단지를 지원을 하고 있다. 은수미 시장은 최근 해당 지역 주민 대표들과 서울지역 리모델링 추진 단지를 둘러본 후 “현재 520억원인 리모델링 기금을 1000억원으로 늘려 공공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산도 마찬가지. 일산은 분당과 함께 타 신도시 보다 3~4배 넓지만, 인구 밀도는 매우 낮다. 특히 녹지비율이 타 1기 신도시 보다 22.5%로 매우 높다. 리모델링이 빠른 곳은 주엽동 문촌16단지와 강선14단지다. 강선14단지는 지난해 10월말 두 달여 만에 주택조합 설립을 위한 법적 기준치 이상 주민동의를 얻었다. 중소형 792가구 규모로 1994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수평·별동 방식 리모델링을 통해 가구수를 910가구로 늘릴 계획이다. 2029년 입주가 목표다. 이밖에 일산에서는 강선 12단지, 장성2단지, 후곡11·12단지와 일산과 거의 같은 시기에 입주한 덕양구 별빛마을 등에서도 리모델링사업이 추진중이다. 마두1동 큰솔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일산 아파트는 동 간 간격이 넓어 수평·별동 증축하기가 용이하다”며 “새아파트로 나갔다가 다시 되돌아 오려는 문의전화가 많다”고 말했다.산본에서는 최근 리모델링연합회가 만들어졌다. 이 연합회는 산본신도시 내 리모델링주택조합이 설립된 4개 단지와 준비단계의 14개 단지 등 총 18개 단지로 구성됐다. 발대식에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이학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산본에는 40개 아파트 단지가 있으니, 절반에 가까운 단지가 리모델링에 나선 셈이다. 이 지역에서는 2020년 11월 7단지를 시작으로 지난 해 12월 까지 4개 단지가 리모델링주택조합을 설립했다. 주민들은 다른 1기 도시 처럼 준공 30년이 되면서 상·하수도관 부식, 층간소음, 주차 불편 등의 불편을 겪고 있다. 군포시는 지난해 10월 리모델링지원팀을 신설해 행정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련 분야 전문가를 채용해 리모델링지원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현아 전 국회의원은 “1기 신도시는 공원 가로수길 등 높은 녹지율과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 있어 재건축을 통해 고층아파트를 짓는 것 보다 리모델링을 통해 중저층으로 확장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밝혔다. 또 “이른바 ‘꾼’들이 침투해 입주민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토록 투명한 지원 및 감시체제를 갖춰야 한다”면서 “과거 서울시의 재정비크린업 시스템과 같은 시 차원의 시스템 구축 및 교육, 전문인력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등산·걷기·뛰기·자전거 중 건강 개선 효과 가장 큰 운동은?

    등산·걷기·뛰기·자전거 중 건강 개선 효과 가장 큰 운동은?

    등산이 걷기나 뛰기, 자전거 타기보다 건강 개선 효과가 가장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이런 내용을 담은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분석’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번 사례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산림치유 분야 첫 가명 정보 결합사례다. 산림과학원은 운동 활동별 건강개선 효과 분석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의료 빅데이터와 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글’이 보유한 운동 데이터 8만여개를 가명 처리·결합했다. 연령대별로 운동 활동을 분석한 결과, 10대는 걷기, 20대는 자전거 타기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30대 이후부터는 걷기와 등산이 주된 운동 활동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이 높아질수록 등산, 걷기, 뛰기, 자전거 타기 등 운동 활동 가운데 등산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대는 14%였지만, 20대는 28%로 뛰었다. 이어 30대 31%, 40대 35%, 50∼70대 38%였다. 반면 뛰기 운동 비율은 10대 19%, 20대 15%, 30대 9%, 40대 6%, 50대 5%, 60대 4%, 70대 0.6% 등 점차 낮아졌다. 모든 운동에서 운동량·빈도가 증가할수록 혈압, 콜레스테롤, 공복혈당 등 건강지표 대부분이 정상범위로 안정화했다. 입·내원·요양일수, 총 의료비 등 의료부담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체중·체질량·허리둘레 등의 건강지표에서는 등산 횟수·거리가 미치는 개선 효과가 다른 운동보다 크게 나타났다. 산림과학원은 향후 녹지율, 산림면적 등 산림 빅데이터 연구를 통해 숲에서의 운동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분석한다. 산림청은 숲을 활용한 국민 건강증진 방안 및 예방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김경 서울시의원 “생활공원 녹지·산림 및 자연녹지의 효율적 활용 방향 모색”

    김경 서울시의원 “생활공원 녹지·산림 및 자연녹지의 효율적 활용 방향 모색”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녹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세계보건기구(WTO)는 1인당 생활권 도시림 기준을 9m²로 권고하고 있으나, 서울시는 그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38m²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산림청의 ‘전국 생활권 도시림 현황’ 통계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의 1인당 생활권 도시림 면적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번 조례개정안은 서울시의 외곽에 위치한 중·대규모의 산림 및 자연녹지들을 서울시 관내에 위치한 생활공원 녹지와 효율적으로 연결해 그린인프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시녹화계획 기본방향에 관한 조항을 신설하고 있다.  조례를 발의한 김 의원은 “환경은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요소다. 이번 서울시 조례 개정을 통해 서울 도심 녹지율을 높이고, 서울시민 누구나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환경오염·빈부격차의 온상? 도시는 죄가 없다

    환경오염·빈부격차의 온상? 도시는 죄가 없다

    ‘과밀도시’ 일컫는 서울, 세계 대도시와 비교1년간 기록한 가든테라스 아파트에서의 삶도시인들의 이야기 재조명해 편견에 반기영국의 도시학자 존 리더는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인류의 잘못을 지적할 때 도시를 비난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아닌 게 아니라 도시는 환경오염, 빈부격차, 끝없는 경쟁 등 수많은 사회문제의 주범으로 지목된다. 하지만 사실 도시는 죄가 없다. 도시를 어떻게 만들고, 유지할지는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달렸다. 도시가 문제가 아니라 도시를 살기 어렵게 만드는 사람이 문제인 것이다. EBS 다큐프라임 ‘도시 예찬’ 3부작은 도시의 긍정적 가치를 재조명하면서 더 나은 삶을 위한 도시의 조건이 무엇인지 모색한다. 도시가 얼마든지 쾌적할 수 있는 공간이고, 환경을 보호하며 약자들에게 따뜻한 공간일 수 있다는 사실을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 주면서 도시에 대한 각종 편견에 반기를 든다. 13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하는 1부 ‘서울은 정말 과밀할까?’는 많은 사람들이 포화상태의 도시로 생각하는 서울의 실상에 대해 점검한다. 서울 어디를 가든 사람은 몰리고, 차는 넘쳐난다. 도심의 고층빌딩과 아파트를 보면서 과밀 도시를 떠올리지만 생각보다 서울은 듬성듬성한 곳이다. 서울의 평균 용적률은 145%로 파리, 런던 등 세계의 대도시와 비교해 낮은 수준이다. 서울 건물의 평균 층수는 2.9층이며, 녹지율과 공원 비율 역시 세계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과 수치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가 어디서 비롯하는지 살펴본다. 2부 ‘안녕, 가든테라스’(14일)에선 좋은 도시의 조건 중 하나인 ‘다양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나라 도시 인구의 70%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 비슷한 주거 환경에선 다양한 경험을 하기가 쉽지 않다. 도시에서 다른 주거, 다른 삶을 꿈꿀 수는 없을까. 대구의 ‘가든테라스’는 19가구가 작은 마을 공동체를 이루며 살고 있는 아파트다. 아파트지만 단독주택처럼 집 앞에 넓은 마당이 있다. 서울 예술의전당을 설계한 건축가 고 김석철이 40년 전 새로운 주거 실험을 꿈꾸며 지은 집이다. 하지만 개발 물결 속에 그 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절제된 영상미로 1년간 촬영한 가든테라스 주민들과 건축가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간의 다양성이 사람과 도시에 갖는 의미를 탐구한다. 도시는 어쩔 수 없이 사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과연 그럴까. 3부 ‘나는 도시인이다’(15일)는 낯선 도시에서 10년째 음악을 하는 최고은씨와 쪽방촌 주민 임수만씨 등 각자의 이유로 도시를 예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도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살펴본다.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내레이션을 맡아 울림 있는 목소리로 도시 이야기를 전한다.
  • 태릉골프장 1만가구→6800가구로 축소 저밀도 개발… 과천갈현지구 포함해 과천청사 대체지서 4300가구

    태릉골프장 1만가구→6800가구로 축소 저밀도 개발… 과천갈현지구 포함해 과천청사 대체지서 4300가구

    국토교통부는 25일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과 경기 정부과천청사 부지의 대체지를 확정 발표했다. 태릉지구와 과천청사부지는 지난해 발표한 ‘8·4 부동산 대책’의 핵심이었지만, 지역 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반발에 부딪혀 축소·폐기 절차를 밟았다. 먼저 태릉지구는 택지개발계획을 취소하지 않고 물량을 줄여 저밀도로 개발하기로 했다. 공급 물량을 애초 1만 가구에서 주민과 지자체 의견을 받아들여 6800가구로 축소했다. 개발 밀도는 ha(헥타르)당 284인에서 193인으로 완화했다. 훼손지 복구사업으로 녹지율을 50%까지 높여 기존 계획의 녹지율(25%)과 비교하면 공원·녹지 비율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난다. 태릉지구는 이날 주민 공람을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지구 지정과 광역교통 개선 대책을 확정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지자체와 협의가 이뤄져 2023년 상반기 지구계획 승인을 거쳐 2024년 입주자 모집, 2027년 준공·입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줄어드는 주택 물량은 대체 지구를 확보해 공급한다. 수락산역 역세권 도심복합사업(600가구)과 노원구 내 도시재생사업(600가구), 하계5단지(1500가구)·상계마들(400가구) 영구임대 재건축 등으로 모두 3100가구를 새로 공급할 계획이다. 정부과천청사 유휴 부지의 대체지도 확정했다. 우선 과천신도시 개발계획을 바꿔 3000가구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과천신도시 공공주택 용적률을 168%에서 188% 상향 조정해 700가구를 공급하고, 자족용지 용도 전환으로 1500가구를 내놓는다. 주상복합 용지 용적률을 500%에서 600%로 높이고 주거비율을 6대4에서 7대3으로 상향하는 방식으로 8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 또 과천시 갈현동 일대에 12만㎡ 규모의 신규 택지를 개발해 1300가구를 공급한다. 한창 개발 중인 과천지식정보타운과 붙어 있고,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과 지름 500m 안에 있어 교통 여건이 양호하다.
  • 주요 도심 접근성 뛰어난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 6월 공급 예정

    주요 도심 접근성 뛰어난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 6월 공급 예정

    기업이 지식산업센터를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교통 입지다. 물류 이동이나 미팅 등 타 지역으로 이동할 때 접근성이 우수하면, 비용이 절감되고 업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또한 중요한 출퇴근에도 큰 영향을 준다. 이에 강남을 비롯해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지식산업센터는 분양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사통팔달 교통 입지를 갖춘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가 6월 공급을 예정해 주목된다. 바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판교 제2테크노밸리 산업용지에 연면적 3만 8323㎡, 지하 4층~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된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는 용인서울고속도로와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 대왕판교로를 이용해 가까운 양재역, 수서역, 장지역 등 강남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1제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과천·안양·하남도 쉽게 오갈 수 있다.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강남역까지 14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대왕판교IC 광역버스 환승정류장 ‘Ex-hub’도 예정돼 있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는 미래가치 높은 판교 제1·2·3테크노밸리의 중심 입지도 선점했다. 때문에 산업 연계성이 우수하고, 인근 KT, 차바이오텍, 인터파크 등 유수 기업과 I-Square, 경기기업성장센터, 판교기업성장센터, 글로벌ICR융합 플래닛, 글로벌비즈센터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13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상주 인원만 7만 5000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향후 판교 테크노밸리 3단계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약 2500여개 기업에 약 13만여 명이 상주하는 첨단 산업클러스터가 될 전망이다. 또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분양 지식산업센터로 입주 및 분양 여건이 까다로운 공공분양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성남시가 판교 테크노밸리 등 판교 일대를 게임·콘텐츠 특구로 지정하면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판교 제1·2테크노밸리 일대 관련 산업 기반시설과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지원 프로그램 강화, 산업 활성화 지원 등 4개의 특화사업을 진행하는 게임·콘텐츠 특구는 사업비만 총 1719억원에 이르며, 관련 지식산업센터에는 분양가와 임대료 완화 등 각종 규제 완화 혜택도 적용될 예정이다. 판교와 화성, 용인을 잇는 ‘K-반도체 벨트’도 형성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은 올해 41조8000억원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10년간 누적으로 510조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밝혔으며, 정부도 이를 위해 반도체 관련 R&D나 관련 시설에 투자할 시 세제·금융 지원을 확대해 비용 부담을 덜 계획이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는 입주 기업에 최적화된 다양한 평면을 제공하며, 기업 특성에 따라 맞춤형 공간배치가 가능한 최신 트렌드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다목적 회의실,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등이 예정돼 있고, 지식산업센터 내 옥상정원, 중앙광장 산책로 등이 조성되고, 인근 봉바위산이 있고 녹지율이 높아서 쾌적한 업무환경도 갖췄다. 한편,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는 6월 중 공급을 예정하고 있으며, 공급 이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심 입지에 위치한 덕분에 수요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의 홍보관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위치하며,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입주의향서를 접수 중이다. 방문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이며, 유선으로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만금 2024년 에너지 자립도시 개발(예정)…주거 결합형 아파트 단지 눈길

    새만금 2024년 에너지 자립도시 개발(예정)…주거 결합형 아파트 단지 눈길

    전북 군산시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군산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새만금 최대 수혜 단지’로 꼽히는 오식도동 한성필하우스가 분양전환에 나선다. 892세대 중 537세대가 분양전환 할 예정이며, 전용면적 별로는 ▲35㎡타입 4가구 ▲59A타입 465가구 ▲59B타입 17가구 ▲59C타입 51가구로 구성돼 있다. 일부세대에서는 오션뷰가 가능하다. 아파트 단지 주변으로는 바로 앞 어린이공원이 있으며, 500m이내 오식도공원과 생말공원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100여 미터 내에 병설유치원을 갖춘 새만금초등학교가 위치한다. 교육환경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30~40대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것을 감안하면 3.3㎡ 당 400만원 대 아파트로 전세가격으로 내집마련의 기회가 가능하다. 남저북고의 동별 배치로 조망 및 채광을 고려한 배치, 건폐율(20.84%)과 용적률(231.31%)을 낮춘 쾌적한 설계가 돋보인다. 높은 녹지율(31.7%)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 되어 있으며, 보행로와 계획차량 이동로를 분리, 단지 외곽을 따라 조깅 및 산책코스가 반영이 돼 있다. 또한, 판상형과 타워형의 조화로운 설계로 일부세대에서는 오션뷰도 가능하며, 효율성을 극대화한 필로티, 주민운동시설,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 연결, 실수요자를 고려한 어린이 놀이터 설계가 돋보인다. 지난 1월 전북도청에서 한국특수가스(주), 린데코리아(주), 재)전북테크노파크, 한국수력원자력(주), 두산중공업(주) 등 5개 기업·기관 대표자가 참여한 가운데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에 2020년 22개의 기업과 기관의 1차 업무 협약 체결에 이어 5개 기업이 추가되면서 참여하는 기관과 기업은 총 27개로 증가 하는 등 일자리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입점사의 입주의사를 밝히며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인한 주택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의 서측으로는 직선거리 5km 거리에 위치한 비응항이 위치하며, 세계 최대 길이로 기네스에 등재된 새만금 방조제가 시작된다. 주변에는 관광지로 잘 알려진 선유도, 진포해양테마공원, 동국사, 소노벨 변산 오션플레이, 휘목 아트타운 미술관, 격포해수욕장,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내소사 사찰 등이 위치한다. 이와 더불어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120ha)로 알려진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으로 군산 군산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와 같이 관광명소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로 세컨하우스(별장)으로의 활용이 가능해 눈길을 끈다. 아파트 분양사무실은 군산 한성필하우스 단지내상가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소독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H, 29일 평택고덕 A-3블록 신혼희망타운 496세대 공고

    LH, 29일 평택고덕 A-3블록 신혼희망타운 496세대 공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9일 경기도 평택고덕 A-3블록에 신혼희망타운 공고를 진행하고 다음달 12일부터 13일까지 모집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평택고덕 A-3블록 신혼희망타운은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55㎡ 타입으로 총 496세대 중 금회공급은 공공분양 330세대이다. 평택고덕 A-3블록 신혼희망타운 입주대상은 혼인기간이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부, 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이며, 무주택세대구성원만이 입주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신혼부부 특화단지인 평택고덕 A-3블록 신혼희망타운은 신혼생활 맞춤형 단지 설계로 육아보육서비스 및 실속형 세대구성과 커뮤니티 단지 설계 등 주목받는 맞춤형 주거공간이다. 단지 인근의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 조성으로 쾌적한 쇼핑생활이 가능하며 구도심의 홈플러스 및 PMC박병원 등 이미 조성된 다양한 생활인프라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초등학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산대, 국제대, 국립한국복지대대 등의 우수한 면학분위기가 조성돼 있다. 해당 단지는 첨단 디지털 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홈 음성서비스, 스마트 원패스(스마트폰 앱과 스마트 키사용), 홈 네트워크, 원격검침, 차량출입 통제, 무인택배, CCTV, 초고속 정보통신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실내 생활 편의를 위해 에코형 월메이드 시스템을 적용해 거실 LED조명제어, 세대환기, 스마트홈 생활정보기, 실별 온도조절기, 대기전력자동차단콘센트, 음식물 탈수기, 핸드터치식 절수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LH 측은 “해당 단지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서정리역의 역세권에 SRT의 광역교통, 최첨단의 삼성반도체단지와 평택브레인시티의 첨단산업단지, 송탄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고덕국제신도시로의 면모가 갖춰져 있으며 BRT 인접 및 평택제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 등의 도로교통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단지는 서울과 수도권으로 통하는 교통망이 잘 발달되어 있고 행정타운과 상업시설, 학교가 가까우며, 천해자연과 높은 녹지율, 다양한 육아 편의시설이 있어 신혼부부에게 특화됐다. 특히 단지 내 커뮤니티 마당과 잔디마당 및 지하1층 카페와 실내 놀이터 등 입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생활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이 있는 것이 눈여겨 볼만하다. 한편 평택고덕 A-3블록 신혼희망타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LH청약센터 또는 신혼희망타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LH대표콜센터로 연락해 상담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