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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 플러스 / 병해충 예방·방제활동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여름철 산림보호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8월말까지 산림병해충 대책본부를 공원녹지과에 설치·운영한다.관내 공원과 녹지대 등 모두 1100㏊에 걸쳐 흰불나방과 진딧물 등 병해충 예방·방제활동을 벌인다.
  • 식목철 자치구 2題

    나무를 잘 가꾸는 일 못잖게,못쓰게 된 나무를 공익에 맞게 활용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식목의 계절’에 한번쯤 되새겨볼 만하다.몇몇 자치구가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죽은 나무를 지혜롭게 재활용,귀감이 되고 있다. 서초구는 2000년 3월부터 전국 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구립 목공소를 운영,일찌감치 폐목 재활용에 앞장섰다.양재동 ‘시민의 숲’ 빈 땅 20여평에 자리한 목공소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10여종을 헤아린다.지난 3년 동안 생산량은 의자 700여개와 각종 안내판 70여개,등산로프 기둥 1800여개,방향 표지판 430여개,지팡이 1만 3400여개나 된다. 또 우드칩(등산·산책로 등에 깔아 걷기 편하게 하고 자연적으로 썩어 퇴비구실도 겸하는 자재) 3050여t,톱밥 60여t에다,구청 직원들의 사무용 책꽂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청계산·우면산과 서초동 꽃동네 건너편 서리풀공원,각급 학교와 관공서,군부대,까리따스어린이집 등에 목공소 제품을 깔았다.지난해 7월 구 청사 조경사업에서도 벤치와 평상 등으로 앞마당을 꾸며 놓았다. 송파구도 ‘폐목 테마공원’을 조성,관내 명물이자 훌륭한 구민들의 쉼터로 만들었다. 문정동 18의4 시영아파트 옆 자투리땅 410여평에 있는 공원은 기존 산야,녹지대 등에서 죽거나 태풍 등 자연재해로 쓸모없게 된 나무를 버리지 않고 재활용해 조성한 것이다.1000여그루가 쓰였고 나무를 이은 길이만 해도 1.2㎞에 이른다.원두막 2곳,원형 쉼터 6곳,뿌리를 다듬어 예술품으로 만든 괴목(怪木) 조형물 9종,통나무의자 76개,통나무울타리 900m 등을 조성했다.통나무산책로 220여m도 있다.자연학습장도 곁들여 어린이들이 계절별로 토종작물을 관찰하며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깨닫게 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 [메트로 인사이드] 그린트러스트 운동 발족 ‘녹색 서울’ 우리가 만든다

    서울시민 1명당 녹지 1평을 사 2050년까지 녹지 1000만평을 확보한다는 서울 그린트러스트(Seoul Green Trust·www.sgt.or.kr)운동이 발족됐다. 서울시는 18일 프레스센터에서 시당국과 시민·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해 공원조성 등 도시녹화 사업을 함께 벌이는 서울그린트러스트 설명회를 갖고 이 운동의 추진 방향 등을 발표했다. 서울 그린트러스트 운동은 보존이 필요한 자연·문화유산을 시민의 모금이나 기부로 매입하는 ‘내셔널 트러스트’ 운동과 비슷한 개념이다.시민단체인 ‘생명의 숲 국민운동’이 시민,지역사회,기업 등 도심녹지 수요자들과 함께 도시녹화에 주도적으로 나서고,시는 이들의 활동에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그린트러스트 운동의 주요 대상 사업은 뚝섬 숲내 그린트러스트 숲 조성,1가족 1평 사기 등을 통해 생태계보전지역의 생태공원 55만평 조성,담장허물기 등을 통한 1200개 초중고 공원화,대기업·아파트단지·병원 등의 옥상 녹화,창경궁∼종묘,남부순환도로변 녹지축 회복 등이다. 서울의 관문인 월드컵공원∼행주산성 구간 녹화,김포공항 지역 공원화,대학캠퍼스 녹지 확대,잔디로 만든 녹색주차장 등도 추진된다. 시민들이 ‘내 나무’라는 인식을 갖고 가로수 27만주를 자율적으로 관리하고 녹지대 1300곳은 기업들이 각각 한 곳을 맡아 관리하도록 유도한다.기금을 내 녹지 조성에 기여한 시민과 기업들에게는 세금감면,각종 공원 무료 입장 혜택 등이 주어지며 이들의 명단이 숲 속에 전시된다. 2050년까지 1000만평의 녹지를 조성하는데 드는 비용은 대략 10조원.시는 그린트러스트를 통해 연간 녹지 조성 비용 200억원 가운데 100억원을 충당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이처럼 시민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는 이유는 서울의 1인당 공원면적이 4.53㎡로 뉴욕(14.12㎡)은 물론 세계식량농업기구(FAO)기준인 9.0㎡에도 크게 못미치지만 시의 제한된 재정력으로 이를 단기간에 개선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관 주도보다 시민들이 직접 주머니를 털어 녹지를 확보했을 때 녹지관리가 원활해지고 ‘녹색 서울’에 대한 시민의 애정이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만이 서울을 푸르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게 할 수 있다.”면서 “개인·기업의 기부,ARS 모금,서울 그린트러스트 신용카드 발급,기금적립 등을 통해 매년 100억원의 기금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그린트러스트운동의 일환으로 5월4일 뚝섬 숲 시민나무심기 행사를 연다.1만원·3만원·5만원·10만원 등 기금을 낸 시민들은 나무심기에 참여할 수 있다.기업들은 100평당 1500만원을 내고 숲을 기부할 수 있다.3216-4242. 류길상기자 ukelvin@
  • “직접 나무 가꾸세요”동대문구 ‘그린 오너’ 모집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공원·녹지대·가로수 등의 녹화공간을 주민들이 직접 가꾸는 ‘그린 오너’(Green Owner)회원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그린 오너’란 녹지관리실명제 차원에서 도입한 제도로 회원들은 근린공원,어린이공원,마을마당,녹지대 야산 등 지정된 녹지공간을 스스로 관리한다.해당지역의 은행·감·밤 등 과실이나 야채를 수확하는 권한도 주어진다.구는 올해 75개소,30개 대로변에 녹지실명제를 실시할 계획이다.희망자나 희망 단체는 공원녹지과(2127-4777)에 신청하면 된다. 송한수기자 onekor@
  • “나는 쇼핑하고 영화보러 공항 간다”복합레저공간으로 확달라진 김포공항

    설연휴 항공편을 이용한 사람은 대부분 “한동안 썰렁했던 김포공항이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말한다.인천공항 개항이후 국제선 기능 이관 등으로 잠시 발길이 뜸해졌던 김포공항이 최근들어 쇼핑·문화·레저공간 등이 들어서면서 수도권 서부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달라진 현장을 찾아본다. 지난 4일 오후 3시.설연휴를 마치고 김포공항에 내린 40대의 김모씨 부부는 자녀 2명과 함께 E마트(옛날 국내선청사)안에 마련된 애견센터에 들러 시추와 말티즈 애견 2마리를 찾아갔다.김씨 부부는 지난달 31일 부산행 비행기에 오르기에 앞서 하루 숙박료(1일3식포함) 1만 5000원짜리 애견용 호텔 2인1실을 3박4일간 예약했었다.또 이날 오후 늦게 동남아 여행에서 돌아온 한 20대 여성(서울 청담동)은 이곳 애견센터의 동물병원에 4일전 맡겨 놓은 검정색 푸들 1마리를 찾아 총총 걸음으로 공항을 빠져나갔다. 김포공항 옛 국제선 제2청사에 새로 들어선 복합영상관.활주로 모형을 딴 9개의 영화관 입구에는 관람객들이 표를 사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최근 개봉된 화제작 ‘이중간첩’ 포스터 앞에는 20,30대의 젊은이들이 늘어서 있다.경기도 부천에서 왔다는 대학생 오모(22·여)씨는 “앞뒤 의자 간격이 다른 극장에 비해 훨씬 넓어(110㎝)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볼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지난달 25일 문모(30)씨는 역시 김포공항 제2청사에 새로 들어선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별도의 임대료 없이 하객 1인당 2만 7000원의 음식값만 지불했다.그는 또 결혼식 직후 이곳 웨딩홀에서 무료로 마련해준 캐딜락 리무진 승용차에 신부와 함께 몸을 싣고 인천공항으로 직행,차질없이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이곳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말 문을 연 웨딩홀은 주말 평균 5쌍 정도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입소문이 나서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포공항이 달라졌음을 가장 실감할 수 있는 곳은 뭐니뭐니 해도 옛 국내선 청사에 새로 생긴 할인점 E마트.연건평 7000평으로 국내 최대이며 하루 매출액이 당초 예상액 3억원보다 무려 3배가 많은 10억여원에 이르고 있다.하루 1만 5000여명의 쇼핑객이 몰리고 있다. 제주에서 방금 도착한 귀경객 강모(52·여·서울 방배동)씨는 “이번 귀성때 부모님 선물을 이곳에서 샀다.”면서 “대학에 입학하는 딸한테 줄 선물을 사려고 다시 매장에 들렀다.”고 말했다. ●어떤 시설이 들어섰나 김포공항 종합개발계획(일명 스카이시티 프로젝트)에 따라 웨딩·컨벤션센터가 옛 국제선 제2청사에 지난해말 오픈됐다.한국공항공사측과 연 11억여원외에 연매출액의 13.4%를 지불한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어 성업중이다.또 지난달 24일에는 전국 최대규모의 E마트와 9개의 영상관을 갖춘 복합영상관이 개관했다.한국공항공사측과의 연간 계약조건은 E마트는 32억여원,복합영상관은 8억여원 등이다.특히 E마트에는 애견코너와 함께 어린이 전문사진관,게임룸 등 인천공항 개항 이전 같으면 상상도 못할 각종 부대 및 편의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옛 국제선 제2청사 3층에 들어선 9개의 복합영상관(운영자 에듀코아)은 좌석이 2000여석으로 수도권 서부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주요 고객인 젊은 연인들을 위해 50%의 연인 전용석을 설치했다.또 복합영상관 입구 주변에 대형오락실,PC방,디지털사진관 등도 있어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는 게 이곳 관계자의 설명이다. ●수도권 서부지역 최첨단 테크노에어포트몰 오는 4월에는 옛 국제선 제2청사 1,2,3층에 들어서는 복합전자상가가 문을 연다.수도권 서부 일대의 전자제품 판매단지가 생긴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에서는 벌써부터 기대에 부풀어 있다. 양호석 테크노에어포트몰 연합회장은 “기존의 테크노마트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500개업체가 김포공항에 새로운 둥지를 틀 예정”이라면서 “첨단 가전제품 및 이동통신기기 등을 고객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5월에는 옛 국제선 화물청사에 대형 골프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165타석 규모에 비거리가 200야드다.부대사업으로 사우나와 골프숍이 운영된다. 김문기자 km@kdaily.com ★윤웅섭 한국공항공사 사장 “공항 이용객 및 시민에게 휴식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이에 따른 수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국공항공사 윤웅섭(尹雄燮·61)사장은 인천공항으로 국제선을 넘겨주면서 김포공항 수입의 90%인 270억원가량이 한순간에 사라져버리자 지난 1년반 동안 텅비어버린 김포공항을 돈버는 공간으로 재창출하는 일에 몰두해왔다. 윤 사장은 우선 ‘김포공항을 환상적인 꿈의 도시,스카이시티로 탈바꿈하자.’는 재건 슬로건을 내걸었다.이에 맞춰 그는 일본의 하네다와 이타미공항,말레이시아의 수방공항,독일의 프랑크푸르트와 뮌헨공항 등 과거 세계 유수의 공항들이 국제선 이전 등으로 겪은 어려움과 수익사업창출 사례 등을 수집,국내 실정에 맞는 수익모델을 구상해 하나둘씩 내놓고 있다. 그래서인지 주변에서는 윤 사장을 가리켜 수익개발에 전념하는 ‘무서운 CEO’라고 말한다.또 만성적자에 허덕이는 15개 지방항공 직원들의 ‘비빌 언덕’으로 새롭게 자리매김되고 있다는 평가도 뒤따르고 있다. “공항 부지 한가운데 6만평의 녹지대에 들어설 자연친화형 테마파크를 기대해 주십시오.올 상반기중 사업자를 선정해놀이와 쇼핑의 즐거움을 한꺼번에 안겨주는 꿈과 환상의 공간을 열겠습니다.” 공항 이용객을 위한 숙박·판매·위락·운동·전시시설 등 공항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비즈니스센터를 야심차게 추진하겠다는 것이 재임중 그가 세운 목표다. 윤 사장은 스카이시티 권역에 들어올 인구가 서울 강서·양천구와 경기 부천·고양시 등을 포함할 때 500만명은 족히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윤 사장은 최근 노선 폐지와 수요 격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직접 중국과 동남아 등을 방문,노선 유치 로비를 하고 현지 여행사 대표들을 만나는 등 적극적인 관광 세일즈에 나서고 있다.그는 지난 3월 한국공항공단이 공사로 바뀌면서 사장에 재취임,3년동안 공사운영을 맡아오고 있다. 김문기자 km@kdaily.com ★외국사례 우리나라의 김포공항처럼 외국도 주요 공항의 국제선 청사가 이전하고 남은 시설에 시민의 휴식공간 등을 개발,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일본 수도 도쿄 지역에 있는 하네다공항은 지난 78년 타이완 노선을 제외한 국제선이 나리타공항으로 옮기면서 현재 국내선 전용공항으로 사용되고 있다.국제선 청사 이전으로 생긴 여유시설에는 ‘Big Bird’와 ‘갤러리아’라는 매장과 4개의 유명 백화점이 입점해 청사 전체가 백화점처럼 운영되고 있다.또 지난 94년 오사카 지역에 간사이공항이 새로 생기면서 이타미공항은 국내선 전용공항으로 사용되고 있다.여기에는 가구 및 인테리어전시장,공항 전망대,음악 및 꽃 전시회를 위한 이벤트광장을 유치했다. ●말레이시아 98년 세팡공항 개항에 따라 기존의 수방공항은 군 전용공항으로 사용하고 있다.그러나 청사 내부에는 국제무역전시장 및 호텔·컨벤션센터가 들어서 있다.대형 할인점 및 실내 종합경기장도 있다.항공산업의 발전을 위한 항공우주단지 및 항공비즈니스센터도 운영중이다. ●홍콩 98년 첵랍콕공항이 개항함에 따라 카이탁공항은 2004년 완공을 목표로 정부기관 사무실,자동차전시장,스포츠센터 등으로 리모델링하고 있다.또 앞으로 10년 동안 박물관,병원,레저,쇼핑시설,공원지역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유럽 프랑크푸르트와 뮌헨공항에는 수익 창출을 위해 호텔을 비롯해 컨벤션센터,비즈니스센터,수영장 등이 들어서 있다.영국 히드로공항과 맨체스터공항의 경우 공항 안팎에 호텔 20개동과 비즈니스센터 등 상업시설이 들어서 있다.네덜란드 스키폴공항은 쇼핑센터와 카지노 외에 골프연습장을 운영하는 등 휴식공간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 김문기자
  • 우리구 살림 이렇게/유영 강서구청장

    “올해는 강서구의 발전 잠재력이 폭발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유영(55) 강서구청장은 17일 마곡지구 개발기본계획 수립,화곡동·곰달래길 주변 뉴타운 개발 등 굵직한 사업들이 기존의 지하철 9호선·신 공항고속철도·서남권 농수산 도매시장·발산지구 택지개발 등과 맞물려 강서를 신도시로 변신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 상반기쯤 개발계획 용역결과가 나오는 마곡지구에는 고용을 창출할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환경친화적·자족적인 미래도시(Future City)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인 밑그림은 개발계획 이후 나오지만 식물원 조성과 종합병원 유치,그리고 강서구청·강서세무서 등 행정관청 이전공약은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의 마지막 녹지대를 파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마곡지구는 고도제한구역에 묶여 20층 이상 건물이 들어설 수 없기 때문에 강남과 같은 무분별한 개발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유 구청장은 “마곡지구가 퓨처 시티로 자리잡으면 인구 10만명 정도의 미니 신도시가 관내에 들어서는 것”이라면서 “토지보상비 등에 1조원이 투입되지만 개발이익만 3조∼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강서 경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녹지공간 확충에도 심혈을 기울인다.공원이 부족한 점을 감안,폭 40m의 방화로 4㎞ 구간 양쪽에 벚나무를 심어 이 길을 여의도 윤중로에 버금가는 벚꽃 길로 만드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남북간 격차도 좁힌다.등촌·가양동 등 공항로 북쪽에 비해 화곡·방화·공항·발산동 등 남쪽지역은 노후주택이 몰려있고 개발이 덜된 상태라 이 지역에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는 것이다. 유 구청장은 서울시에서 300억∼350억원을 지원하는 ‘뉴타운’,‘균형발전촉진지구’ 후보지로 화곡동 구도로와·봉제산 주변·곰달래길 주변지역 등을 거론했다. 1만 8000명에 이르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틈새계층 1만 2000명에 대한 배려도 소홀히 할 수 없다.전국 최대 규모인 1만 5000명의 자원봉사대가 소외된 지역 곳곳을 누비며 이웃을 돌보고 있고 구에서도 예산의 34%인 600억원을 복지분야에 책정했다. 전자투표 시스템을 구축,주요정책결정에 주민들을 참여시키고 실행 중인 정책에 대한 정기 설문조사로 주민 만족지수를 시책에 적극 반영하는 ‘참여 민주주의’도 구현할 계획이다. 이밖에 강남·성동구와 행정협약 체결,인터넷 방송국 개국,구립 극단·오케스트라 창설,등촌1동 NGO·자원봉사센터 준공 등에서도 재도약을 꿈꾸는 강서구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서울 관문 서초IC에 직경20m ‘원형분수’ 6월 완공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녹지대에 ‘원형분수’가 들어서고 단풍나무·소나무 등으로 단장되는 등 서울의 관문이 확 바뀐다.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수도 서울의 첫 인상을 새롭게 하기 위해 서초동 서초IC 주변 녹지대 4만 1500㎡에 직경 20m의 분수를 설치하기로 했다. 9억 8000만원의 구비를 들여 설치하는 서초IC 원형분수는 높이 30m까지 물줄기를 쏘아 올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을 찾는 다른 지방사람들에게 상쾌함을 선사하게 된다. 구는 당초 분수의 물줄기 높이를 8m로 하고 구 마크를 넣는 등 소형분수로 계획했으나 서초IC가 서울의 관문이라는 점을 감안해 계획을 확대,변경했다. 오는 6월 완공될 이 분수는 형형색색의 조명도 곁들여지며 혹한기를 제외한 오전과 오후 각각 2∼3시간 동안 가동될 예정이다. 서초구는 이와 함께 분수대 주변 녹지대에 소나무와 쥐똥나무·느티나무·단풍나무 등 모두 1112그루를 추가로 심기로 했다.조 구청장은 “수도 서울의 첫 인상을 시원스럽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바꾸기 위해 분수를 설치하는 것”이라고말했다. 최용규기자
  • 서초 정보사부지 공원 조성

    아파트단지가 들어설 것으로 알려진 서울 서초동 정보사 부지와 송파구 성동구치소 자리가 공원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최근 시의회의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정보사의 서초동 부지에 아파트가 들어서면 강남 일대의 교통 체증이 크게 가중된다.”며 “교통난을 막고 녹지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아파트 대신 공원 등 녹지대를 조성하기로 계획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또 “고건 전 시장 당시 서울시와 국방부가 정보사 부지에 아파트를 짓기로 합의했으나 도심 전체의 교통정책 등을 고려할 때 현실에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이같은 입장은 정보사 부지에 고밀도 아파트를 건립,이전 비용을충당하겠다는 국방부의 계획과 상반되는 것이다. 이 시장은 또 “성동구치소를 법무부와 협의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겠다.”며 “이전 부지에 테마공원과 법조타운 조성 등 주민을 위한 공간 활용방안을 마련해 지구단위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이전 부지 선정과 예산 확보 등에 어려움이 있어 성동구치소를단기간 내에 옮기기는 힘들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서울시의 대응 및 추진 과정이 주목된다. 조덕현기자 hyoun@
  • 대모산~한강변 ‘녹색생태띠’ 연결/강남구, 재건축아파트 주차장 지하화, 지상녹지로

    강남구내 재건축아파트의 지상공간이 녹지로 바뀌고 관내 공원과 녹지가 ‘녹색 생태띠’로 연결된다.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11일 관내 공원·하천·녹지·숲 등을 종합적이고 자연친화적으로 정비하고 녹지를 추가로 확보해 개포동 대모산에서 압구정동 앞 한강변까지 녹지로 연결하는 ‘공원녹지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했다. 구는 내년 8월까지 실시계획을 마련한 뒤 곧바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같은 계획이 실현되면 대모산∼달터공원∼양재천∼도곡공원∼도곡지구∼선릉공원∼봉은사(봉은공원)∼청담공원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녹색 띠가 둘러진다. 핵심은 대단위 아파트 재건축때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만들고 지상을 온통녹지공간으로 꾸민다는 구상이다. 권기범 도시관리국장은 “도곡지구 아파트단지 등 이미 재건축됐거나 재건축 예정인 아파트 단지에 대해 건축심의,행정지도 등을 통해 지하주차장 설치를 유도할 경우 별다른 비용없이 상당수준의 녹지를 확보할 수 있다.”고말했다. 구의 시물레이션 결과 현재 평균 14m에 불과한 아파트 동간 거리가 재건축으로 층수가 높아지면 55m로 넓어져 녹지를 확보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구는 또 청담·도곡공원 등 32개 근린공원에 분수와 실개천을 조성하고 꽃과 유실수를 심어 대모산에서 날아온 야생 조류들이 물을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줄 계획이다.가로변 녹지대에는 기존의 키 큰 나무 사이에 키 작은 나무를 심어 도심의 ‘녹시율’(綠視率)을 높인다. 양재천에 이어 탄천 수질개선 계획이 수립된 만큼 이들 하천 제방에 나무를 심어 녹지를 넓히고 양재천에는 구획별로 벚나무길,녹음길,단풍길,생태탐방길 등 테마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녹색 띠 사업은 섬처럼 떨어져 있는 공원과 녹지를 하나의띠처럼 서로 연결해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위주인 구 전체를 친환경적 공간으로 꾸미는 것”이라며 “도심에 녹색 생태 띠가 조성되면 육상동물은 어렵겠지만 조류는 중간 중간 녹색 쉼터를 이용해 대모산과 한강변을 자유롭게 오갈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시흥 정왕-부산 송정-경산 하양 등 택지개발 무더기 취소·보류

    환경부나 지방자치단체의 반대로 택지개발 사업이 무더기 취소되거나 보류되고 있다.건설교통부는 21일 국민임대주택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던 경기 시흥 정왕,부산 송정,경산 하양 등의 택지개발 추진지구에 대해 환경부가 개발을 반대,이들 지구를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하는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또 용인 동백,진해 두동,대구 율하지구 등도 환경부와 지자체의 반대로 다시 환경 및 교통개선대책 협의를 벌여야 해 아파트 분양 등 사업지연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건교부에 따르면 시화공단에서 1㎞가량 떨어진 시흥 정왕지구의 경우 악취피해를 줄이기 위해 개발면적을 줄이고 녹지대를 조성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음에도 환경부가 근본대책이 되지 못한다며 거듭 반대의견을 표시,지구지정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부산 송정지구도 두차례에 걸쳐 사전환경성 협의가 이뤄졌으나 녹산공단의 악취를 이유로 환경부가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에 모두 동의하지 않아 지정 추진을 포기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공원관리·광고물정비등 구청업무 대거 민간위임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사무 ‘아웃소싱’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강서구가 건축허가,공원관리,불법광고물 정비 등 구청 업무를 대거 민간에 넘기기로 해 주목된다. 구는 위탁 가능 사무로 공중화장실 관리,노점상 정비,무단 개발행위 단속,건축허가,어린이공원·녹지대 관리,불법광고물 정비,무허가 건축물 철거 등을 우선 선정했다.구는 17일 ‘아웃소싱 대상사무 검토 보고회’를 갖고 타당성을 검토해 내년부터 민간위탁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가 자체적으로 아웃소싱 효과를 분석한 결과 공원·녹지대 관리의 경우 전문성 높은 조경업체에 맡김으로써 수준높은 도시 경관을 기대할 수 있고 건축허가도 건축 민원 처리 속도가 빨라짐과 동시에 담당 공무원이 안전관리 등 고유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등 순기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은평관내 16개 초중고교 담장 헐고 휴식시설 개방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관내 초·중·고교 16곳의 담장을 허물고 학교내에 생태연못이나 자연학습장 등 휴식시설을 조성,주민들에게 제공키로 했다. 구는 이에 따라 연말까지 대조·갈현초등학교와 덕산중,새명컴퓨터 고등학교 등 4곳에 8억 200만원을 들여 담장을 허물고 편의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이들 학교에는 점토벽돌 화단과 개방형 녹지대,연못,자연학습장 등이 조성되며 학교 규모에 따라 5000∼1만 5000그루의 각종 나무가 심어진다. 구는 이와 함께 내년에도 수색초등학교 등 4개 학교에 각종 공원시설을 꾸밀 계획이다. 조덕현기자 hyoun@
  • 택지개발지구 환경오염/ 시흥시 정왕동 르포

    경기 시흥시 정왕동 봉화산 일대 69만 8000평에 대규모 임대아파트를 지어 미니신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이 표류하고 있다.지난 5월 말 환경부의 사전 환경성 검토 결과 대기오염이 심해 택지로는 부적합하고 개발하더라도 오염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지역 주민들은 방치되고 있는 땅이 오히려 환경을 오염시킨다며 택지개발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환경부는 개발반대론을 굽히지 않고 있다.환경부의 입장은 녹지대로 보존하자는 것보다는 주변이 공장지대이기 때문에 공기가 나빠 사람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쪽에 가깝다.물론 주민들의 개발 주장은 재산권 행사를 위해서다.현장을 찾아가 오염 상태를 살펴보았다. ■시흥시 정왕동 르포/ 폐차·타이어·가구 ‘쓰레기 몸살' 4일 오전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 전철역을 지나 오른쪽으로 취재차량을 몰아 1㎞쯤 들어가자 봉화산 토취장이 모습을 드러냈다.한국수자원공사가 십수년간 이곳에서 흙을 캐내 쓰고 복원을 했다고 하는데 한눈에 제대로 뒤처리를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이웃에는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고 전철도 다니고 있는데 이곳만 황량한 땅으로 버려져 있는 게 첫눈에 거슬렸다. 말이 산이지 거대한 흙더미나 다름없었다.산으로 연결돼 있는 평지는 장맛비로 곳곳에 웅덩이가 패어 시뻘건 황토물이 고여 있었다. 한때는 꽤 높은 산이었다고는 하지만 흙을 퍼내는 바람에 30∼40m 남짓한 높이로 낮아진 산봉우리에 오르자 자갈밭 벌판에 자동차경주를 벌인 듯 바퀴자국이 깊게 나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주민들은 주말이면 이곳에서 행글라이더와 자동차 경주대회가 열려 사람들이 북적인다고 했다.황토 먼지가 얼마나 날릴지 상상이 됐다.안전장치 하나 마련돼 있지 않은 곳에서 자동차 경주가 열린다는 게 이해되지 않았다. 옆에 있는 또다른 산으로 가보았다.꾸불꾸불하게 난 길을 덜컹거리며 달린지 10여분.숲속 곳곳에 마구 내다버린 쓰레기와 드럼통,녹슨 농기구들이 보였다.산모퉁이를 돌아서자 몰래 갖다버린 듯 수명이 다한 폐차도 세워져 있었다.쓰레기 분리수거장으로 사용되는 한 곳에는 차량으로 실어다 놓은 폐가구들이 비에 젖은 채 널브러져 있었다. 산 밑을 일구어 만든 밭과 논 가운데는 컨테이너로 지은 가건물들도 종종 눈에 띄었다.한 허름한 가건물에 들어가보니 온갖 쓰레기가 방치돼 있었다.어떤 집에는 사람이 살고 있는 듯 가재도구가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철조망이 둘러쳐진 토취장(土取場)은 잡풀들만 무성했다.붉은 황토가 군데군데 파헤쳐져 있었다.마치 군인들이 훈련하는 각개전투장을 연상케 했다. 우거진 숲이나 초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도저히 녹지대라는 이름을 붙일 수 없는 곳이었다.환경보전이라는 명목으로 개발을 중단하는 것은 명분이 없다는 주장이 이해될 듯도 했다. 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만난 한 노인은 “누구 땅인지도 모르지만 푸성귀라도 심어먹는 재미로 돌밭을 일구어 3년째 농사를 짓고 있다.”고 했다.정왕동 인근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다는 이 노인 말로는 봉화를 올렸다고 해서 봉화산이라고 이름붙여졌다는데,까뭉개지고 뻘건 속살을 드러낸 이곳 어디에도 봉화를 올렸음직한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비포장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쳐진 철조망에는 땅 매매를 알선한다는 부동산 광고판들도 즐비했다.개발과 함께 토지가 수용되면 많은 보상을 받기 위해 급히 심어놓은 듯한 과실수들도 보였다. 개발예정지를 뒤로 하고 시흥시 정왕역 앞으로 나왔다.역 앞 역시 도로건설과 곳곳에 건물을 새로 짓느라 어수선했다.역 앞에 들어선 ‘역전프라자’건물 바로 앞에서는 최근 마사회의 장외마권발매소(TV경마중계소)가 들어선 것을 반대하는 시민단체의 확성기 소리가 요란스러웠다.부동산업소들도 즐비하게 있었다.한 부동산업자는 정왕동에만 300곳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정왕동은 신흥도시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어느 도시에서든 흔히 볼 수 있는 도시화의 몸살을 앓고 있는 듯했다.정왕동에는 60개 아파트단지가 있고,13만여명이 살고 있다.정왕전철역·오이도전철역이 있으며,인근에 월곶해양관광단지·오이도선착장이 있다. 또 정왕동과 대부도를 연결하는 3㎞의 제방이 있어 주말이면 많은 행락객들이 이곳을 찾는다.특히 시화산업단지 2단계 추가 확장사업 등을 고려할 때 대규모 인구 유입이 지속될 것이라고 주민들은 말했다. 시흥시와 주민들은 시의 특성상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고 중소기업 배후도시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구가 계속 유입되고 있는 추세라며 주택 추가건설은 필수적이라고 했다.이런 상황에서 토취장을 방치하고 있다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는 표정이었다. 정왕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재방 대표는 “대기오염 문제가 나올 때마다 으레 이곳 단지를 들먹이는데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항상 먼지 속에서 살고 있는 특수인간”이냐고 되묻고 “오염배출업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생각은 않고 애꿎은 주민들 민원만 앞세워 지역개발을 미루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또 8월부터는 새마을지도자협회 자원봉사회 등 직능단체들과 힘을 합쳐 정왕동 토취장 택지개발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시흥 유진상기자 jsr@ ■양 부처 입장차/ 개발·보전 줄다리기 ◇건교부- 공단입주업체와 주변 인구가 계속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택지개발은 필연적이라고 말한다. 환경부에서 제동을 건 환경오염 요소에 대해 저감 대책을 마련한 뒤 다시 협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대기에 영향을 미치는 오염 요소가 대기를 통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알아보는 시뮬레이션 실험을 하고 있다.”면서 “연말까지 환경오염 요소 저감 대책을 마련,다시 환경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환경부에서 지적한 환경오염 항목 가운데 유일하게 미세먼지만 기준치를 넘어섰을 뿐 나머지 항목은 기준치 이하였다.”면서 “미세먼지가 초과한 것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3월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황사 등의 영향도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흥시 관계자 역시 미세먼지가 기준치를 넘어섰다는 데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했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도로 치면 안산시 신길동도 마찬가지일 텐데 택지개발지로 허가를 내준 것은 형평에도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환경부- 환경부는 택지지구 지정 후 사전 환경성 검토와 구체화 단계에서환경영향평가를 한다.지난 3월 정왕지구에 대한 1차 사전환경성 조사 결과대기오염 지역으로 택지개발은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렸다. 바람통로 역할을 하고 있는 이 지역에 대규모 건물이 들어설 경우 건물에 막혀 대기오염이 심화된다는 주장이다.또 녹지공간이 사라짐으로써 주거 생활환경이 더욱 악화될 게 불을 보듯 뻔하다는 것.무엇보다 환경오염 영향이 큰 시화단지와 남동측 반월공단에 악취 배출 업소 300여곳이 입주해 있어 주민들의 민원 발생이 많다는 이유를 꼽는다. 환경부 관계자는 “오염요소 저감 대책이라면 가구수를 줄여 고밀도 아파트를 저밀도로 바꾸고 녹지대를 늘리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 지역은 택지개발 지구에서 반드시 제외해야 하고 산림·녹지공간이나 자연생태공원,체육공원 등으로 활용해야 마땅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건교부가 환경부에서 내린 택지개발 부적합 판단 사유를 충족시키는 안을 내기란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협의 과정에서 건교부가 택지 개발을 계속 고집할 경우 환경영향평가로 다시 제동을 걸겠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정왕동 택지지구는 경기 시흥시 정왕동 봉화산 일대는 지난 87년 한국수자원공사가 토취장 허가를 얻어 최근까지 흙을 채취해왔다.토취작업을 위해 마을 주민들을 이주시켰으며 주변 땅을 매입하거나 임차했다.현재는 토취작업이 모두 끝났고 복토작업과 산림 복원까지 마쳤다. 토취장으로 사용되기 전 봉화산은 꽤 높았던 산으로,정상에 오르면 서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올 만큼 풍광도 좋았다고 한다.하지만 토취 과정에서 산은 없어지고 주변 땅 역시 돌과 잡풀만 자라는 황무지로 변한 채 방치되고 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2월 수자원공사 소유 40만평,개인 소유 28만 8000평 등이곳 68만 8000평에 대해 그린벨트를 해제,2003년부터 2007년까지 1만 6000여가구의 대단위 주택단지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었다.시화·남동공단이 가깝고 서해안고속도로와 국도 39호선,지하철 4호선이 편리하게 연결되며 서울에서 20㎞ 가량 떨어져 있는 등 입지 여건이 좋다는 설명이었다. 이 지역은 시화산업단지,남동공단,반월공단 등 3개 공단이 인접해 있어 대기오염이 항상 문제가 되고 있다.인근 공단에는 400여개의 화학·도금업체,2700여 공장에서 악취를 내뿜고 있다.정왕동 옆 5만 5000가구의 아파트 단지에서는 97년 입주 후부터 지금까지 5700건의 민원이 제기됐다. 이 아파트도 원래는 준공업 지역이었으나 노태우(盧泰愚) 당시 대통령의 국민주택 200만호 공급 정책에 따라 주거용지로 바뀌었다. 97년에는 대기오염을 차단하기 위해 공단과 주택단지 사이에 높이 10m의 거대한 방풍벽을 3.8㎞ 길이로 만들었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환경부가 조사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의 미세먼지 평균 측정치는 94.7㎍/㎥로 기준치 7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유진상기자
  • 택지지구 방치 ‘환경위협’

    경기 시흥시 정왕동 일대 택지개발을 둘러싸고 관계 부처가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의 환경오염이 몹시 심각한 상태에 이른 것으로 드러났다. 건설교통부와 환경부는 개발이나 환경 논리 중 어느 한쪽을 내세워 힘을 겨루기보다는 협의를 통해 오염된 정왕지구 땅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4일 취재진이 현지 확인한 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그동안 흙을 채취해 왔던 정왕지구 땅 40여만평이 토취작업이 끝난 뒤 형식적으로 복원된 채 녹지대로서의 기능을 잃고 방치돼 있었다. 3단 언덕으로 복원된 산은 빗물에 흙이 씻겨내려 군데군데 붉은 황토를 드러내고 잡풀과 각종 쓰레기로 뒤덮여 황폐한 모습이었다. 봉화산 아래 도로에는 여러 대의 쓰레기 운반 차량이 냄새를 풍기며 세워져 있었고 마구 버려놓은 폐가구들도 비에 젖어 산비탈에 나뒹굴었다. 주민들은 이처럼 정왕동 일대는 환경오염이 심각해 녹지로 보존할 가치가 적어 개발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2월 전국18개 그린벨트 해제 지역에 376만평의 택지를 조성,2006년까지 10만여가구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정왕동 일대 69만평에는 1만 6900가구를 짓기로 했었다. 그러나 환경부는 산업단지 옆에 쾌적한 환경이 필요한 주거단지를 건설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정왕동 지역을 택지로 개발하면 바람이 막혀 최악의 대기오염을 유발할 것이라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 유진상기자 jsr@
  • 지자체 도로관리 소홀 첫 배상

    도로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주민들이 먼지와 소음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면 지방자치단체가 피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결정이 나왔다.소음뿐만 아니라 먼지 등 환경오염까지지자체가 책임져야 된다는 배상결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지자체가 관리하고 있는 지방도,국도 주변 주거지역에 방음·방진 대책 마련이 시급하게 됐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30일 인천시 중구 신흥동 항운아파트 주민 937명이 인근 ‘서해로’에서 발생하는 먼지,소음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인천시,중구청,해양수산청과 인근 56개 기업을 상대로 56억 5400만원의 배상을 청구한 사건에 대해 “인천시와 중구청은 각각 2억 6702만 5000원씩 5억 3405만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또 ▲교통소음규제지역 지정 ▲방음벽 보강 ▲차량 속도제한 ▲상시 매연 단속 ▲소음·먼지 차단 녹지대 설치 등도 함께 결정했다. 분쟁위의 현장 조사결과 이 지역은 하루 1만여대의 대형화물트럭 등이 왕복 20차로(폭 100m)를 통행하고,도로변에 자동차 정비업체 등 100여개 업체가 난립해 있어 지난 11일미세먼지 농도가 184㎍/㎥로 연간환경기준(70㎍/㎥)의 2.6배에 달했다.소음도 낮 60∼75㏈,밤 61∼78㏈로 측정돼 도로변 주거지역의 소음 환경기준(주간 65,야간 55㏈)을 초과했다. 분쟁위는 결정문에서 “인천시가 80년에 이미 비포장 100m 도로를 깔아놓고도 82년 아파트 건축 허가를 내준 게 잘못됐고,94년 도로를 포장할 때라도 소음·먼지 피해를 막기위해 미리 도로폭을 줄이거나 차단녹지대를 설치해야 했지만 이를 소홀히 했다.”고 배상 결정 이유를 밝혔다. 중구청에는 도로의 불법 주·정차와 차량의 매연배출을 제대로 단속하지 않은 책임을 물었다.또 도로주변의 차고지,주차장 등 업체들로부터 도로 점용료로 매년 10억원 이상을 받으면서도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아 주민들에게 먼지피해를 입게 한 점을 지적했다. 분쟁위 관계자는 “그동안 지자체가 도로 건설에만 신경을 썼지 소음과 방진대책은 충분히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에앞으로 유사한 분쟁 사건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와 중구청은 분쟁위의 결정에 불복,곧 법원에정식 소송을 제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종로 사과나무 25그루 심어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 80년대 초 인기가요인 ‘아름다운 서울’의 노랫말에서처럼 올 가을 서울 도심 종로에서 주렁주렁 열린 사과나무를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종로구는 도심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동아일보사앞과종각,종로4가 광장시장앞 녹지대 등 3곳에 최근 사과나무25그루를 심었다. 경기도 과천의 한 원예원에서 그루당 4만원씩 매입한 이 사과나무는 키 2.5m, 직경 6㎝, 수령 5년으로 튼실하다. 종로구의 관계자는 “수령이 3년만 돼도 사과가 열리기시작한다.”며 “잘 관리하면 가을부터는 종로거리에서 탐스럽게 열린 사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규기자
  • ‘화장실 업그레이드’ 아직 멀었다

    서울시가 월드컵축구대회를 계기로 선진국형 화장실문화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나 성과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최근 2000년 이후 화장실수준 향상 및 운영관리 실태에 대해 자체 감사를 벌인 결과 화장실 신축과 시설개선사업,다중이용 화장실 유지·관리 등에서 광범위하게 개선사항이 지적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범화장실의 경우 지난 99년부터 2년간 모두 25개소를지을 계획이었으나 지난 3월말 현재 18개소만 준공됐다.7개소는 공사중이거나 아예 착공조차 되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한 자치구가 ‘걷고싶은 거리’에 설치한 시범화장실은 장애인 전용 화장실을 만들면서 시각장애인용점자유도블록을 설치하지 않아 ‘반쪽 화장실’이란 지적을 받았다. 또 지난해 12월 개·보수작업을 마친 한 공원 공중화장실은 공원이 고지대에 위치,차량과 휠체어의 진입이 불가능한데도 장애인 화장실을 설치했다. 지하철 1∼8호선 역사에 설치된 253개 화장실 중 상당수화장실에는 화장지가 마련돼 있지 않았으며 외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의 일부 개방화장실에도 화장지·비누 등 편의용품이 비치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한강시민공원내 녹지대와 치수·유선장 관리등은 한강관리사업소가,둔치와 화장실 청소는 11개 자치구가 각각 맡는 등 업무의 이원화로 화장실 관리에 허점을드러냈다. 시 관계자는 “환경친화적이며 휴게공간도 겸한 시범화장실을 확충하고 인사동과 이태원,대학로 등 관광지역의 모든 화장실을 선진국형 화장실로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 [대한광장] 개발제한구역 조정뒤 할일

    30여년간 무질서한 도시확산 방지와 대도시 주변의 환경·녹지 보전에 중추 역할을 해왔던 개발제한구역제도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춘천,제주를 비롯한 7개 중소 도시 주변의 개발제한구역 1100㎢가 전면 해제된다.또 광역도시계획에 따라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울산 및 마산·창원·진해권 등 7개 대도시권 주변 개발제한구역의 상당 부문이 해제될 예정이다. 개발제한구역제도의 조정은 불가피한 측면이 없지 않다.첫째,권위주의 시대에 도입 과정에서 민주적 절차나 충분한 사회적 합의기반을 갖추지 못했다.둘째,공공의 이익을위한다는 명분으로 일부 토지 소유주와 주민의 희생을 전제로 했다는 점이다.특히 운영과정에서 통상적인 주택의개·보수마저 금지함으로써 주민의 재산권은 물론 주거생활에까지 심각한 피해를 끼쳐왔다.자유시장경제의 민주적법질서 아래서 불특정 다수의 이익을 위해 특정 집단이나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제도는 지속하기 곤란하다.셋째,개발제한구역이 충분한 사전조사 없이 지정되어 결과적으로 국토의 훼손은 물론 도시주변의 토지공급부족과 지가인상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같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개발제한구역제도는 산업화과정에서 나타난 난개발로부터 도시주변의 녹지와 환경을보전하는데 긍정적 역할을 해왔다.따라서 향후 가장 중요한 과제는 그동안 수많은 희생과 노력으로 지켜온 국토환경자원을 최대한 보전하면서 제도운용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정부는 그동안 환경·시민단체,전문가그룹과 함께 지속적인 토론과 연구를 거쳐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이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중 해제 및 조정지역의 규모가 전체 면적의 8%정도로 최소화하고,해제대상은 녹지로 보전가치가 없는 기존취락과 주로 4∼5등급 이하의 녹지지역으로 제한하였으며,또한 해제 후에는 지구단위계획 등을 수립하여 계획적인 개발을 추진케 하였다. 그러나 이같은 조치만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조정 이후 구역내 녹지환경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보전하는데는 한계가 있다.앞으로 개발제한구역의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몇가지 보완대책의 추진이 요구된다. 첫째,개발제한구역내 취락지구의 과밀개발 방지 조치이다.이를 위해서는 취락지구 전면 재정비시 최고 150%까지 허용되는 용적률을 축소하고,나대지의 세분화 및 고층 아파트 건설 등을 억제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개발제한구역내허용 용적률이 도시내 자연녹지의 용적률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소규모 택지 등이 모두 개발되고,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계획대로 건설되면 과밀개발이 불가피하게 된다. 둘째,산발적인 취락지구의 개발로 인한 지구내 잔여 녹지환경의 훼손을 방지하는 것이다.1800개가 넘는 취락지역이 산발적으로 개발되는 경우 녹지환경의 유기적인 일체성과 안정성의 유지가 어렵게 될 수 있다.이를 방지하기 위하여는 시·군단위 개발제한구역 장기종합계획을 수립하여취락지구를 주변녹지와 연계하여 계획적으로 개발하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 셋째,향후 봇물처럼 터져 나올 개발제한구역의 추가 해제와 조정요구를 막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갖추는 것이다.그동안 이 제도가 온전할 수있었던 것은 권위주의시대의 초법적인 조치와 함께 조정과 해제를 일체 허용하지 않는 확고한 정부방침 때문이었다.그러나 더 이상 초법적인 조치가 불가능하고,특별한 보전대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앞으로 녹지대의 영구보전이라는 기본원칙이 지켜지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개발제한구역의 조정 이후 구역 내 잔여 녹지의 절대보전을 위해서는 계획의 변경이나 인허가 과정때 시민참여를제도화하고,개발제한구역내 사유지를 단계적 매입하여 공원화하는 등 실효성 있는 보완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영국에서는 시민자원단체들이 보전가치가 높은 녹지경관과 역사적 건축물 등을 매입하여 보전·관리하는 ‘내셔널 트러스트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개발제한구역이 쾌적한도시환경과 국민 건강을 지키는 사회적 자산으로 관리되기 위해서는 개발제한구역 보전에 따른 희생과 비용을 일부주민이나 토지소유자에게만 전가해서는 곤란하다.개발제한구역의 수혜자인 일반시민이나 정부가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려는 의지와 함께 사회적 편익에 대한 공정한 비용분담을 받아들이는 시민의식과 규범 확립이 필요하다. 김용웅 국토연구원 부원장
  • 월드컵분위기 확 띄운다

    서울도시철도공사가 50일 앞으로 바짝 다가온 월드컵축구대회의 분위기 고조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D-50일인 11일 은평구 응암전철역 녹지대에서 홍보월드컵 출범식을 갖고 구민 1000여명과 함께 월드컵 홍보탑 제막식과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오는 21일에는 월드컵경기장역 야외 공연장에서 ‘직장인밴드 록페스티벌’이 개최돼 ‘payday’‘칼퇴근 밴드’등 직장인 밴드 12개팀의 릴레이공연이 열린다. 27일에는 한국무술클럽 등 10여개팀이 출연해 태껸,기천무예,경호무술,선무도,궁중무술,해동검도 등을 선보인다. 또 4월말부터 6월말까지 월드컵경기장역에 전통과 현대건축의 조화를 이룬 천하대장군 등 250여개의 장승을 모아‘장승공원’을 조성,내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미를 과시한다. 5월초에서 6월말까지 경기장주변에서 유치원생들이 참여하는 월드컵경기장 그리기대회가 열리고 다음달 27일부터7월말까지 약 2개월동안은 경기장 역사 내·외부에 ‘디지털 파크’를 꾸며 디지털 강국의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이밖에 월드컵경기장역 야외광장은 오는 14일부터 무료 결혼식장으로 개방되고 5·6월 2개월동안 7호선 청담역과 내방역에서는 축구캐릭터전시회도 개최된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서초구 ‘나무고아원’ 개설

    서초구는 25일 반포2동 117의1·2에 3000평 규모로 2만여그루의 나무를 보관할 수 있는 ‘나무고아원’을 개설했다. 나무고아원은 이사 또는 각종 건설 공사 등으로 인해 뽑아처리해야할 수목을 공사기간중 임시로 이식해 두었다가 준공후에 되돌려주는 곳이다. 신고를 받으면 구청 인부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옮겨 심어주며 나무의 기증 및 분양 업무도 해준다. 구는 올 하반기에 반포동 6의1 4500평에 추가로 나무고아원을 운영,관내 100여개의 공원과 녹지대및 임야에 식재할 계획이다. 최용규기자 yk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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