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녹음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목포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농지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인천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바위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608
  • 길건 “김태우 부인 김애리, 돈 갚으라고…” 메건리 발언도 덩달아 화제

    길건 “김태우 부인 김애리, 돈 갚으라고…” 메건리 발언도 덩달아 화제

    길건 “김태우 부인 김애리, 돈 갚으라고…” 메건리 발언도 덩달아 화제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김애리 가수 길건이 31일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문재를 두고 분쟁을 빚고 있는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표명했다. 길건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입장을 밝혔따. 특히 김태우의 부인을 언급하며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길건은 “김애리 이사님과 김민경 본부장님이 경영진으로 참여한 뒤 모든 것이 달라졌다”면서 김태우의 아내와 장모를 언급했다. 길건은 “김애리 이사님으로부터 ‘길건 씨, 돈 갚아야죠’라는 말을 수 없이 들었다”면서 “무시, 냉대, 왕따 등의 모멸감을 참고 견뎠다”고 토로했다. 최근 소울샵 측에서 길건이 김태우에게 폭언 및 폭력을 행사했고 자살협박을 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길건은 “폭력을 휘두른 사실은 전혀 없다. 자살 협박도 하지 않았다”면서 “친구로서 살기 위해 도와달라고 호소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소울샵 측은 이날 CCTV 영상을 증거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길건이 녹음실에서 김태우와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길건은 인상을 찡그리며 호소하는 듯한 자세로 이야기를 이어갔고 휴대전화와 물병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길건의 기자회견을 통해 길건과 마찬가지로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는 메건리 측의 과거 언급도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건리 측은 지난해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2월 말부터 김태우의 부인인 김애리가 경영이사로, 장모인 김모 씨가 본부장으로 취임하면서 10여 년을 함께 일해 온 기존의 경영진 전원을 퇴사시키며, 메건리가 정상적으로 데뷔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데뷔를 강행했다”고 폭로했다. 메건리 측은 또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가 각종 언어폭력을 가해 우울증에 시달려 정신과 전문의 상담까지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부인 김애리, 돈 갚으라고…” 메건리 폭로는 왜?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부인 김애리, 돈 갚으라고…” 메건리 폭로는 왜?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부인 김애리, 돈 갚으라고…” 메건리 폭로는 왜?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김애리 가수 길건이 31일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문재를 두고 분쟁을 빚고 있는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표명했다. 길건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입장을 밝혔따. 특히 김태우의 부인을 언급하며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길건은 “김애리 이사님과 김민경 본부장님이 경영진으로 참여한 뒤 모든 것이 달라졌다”면서 김태우의 아내와 장모를 언급했다. 길건은 “김애리 이사님으로부터 ‘길건 씨, 돈 갚아야죠’라는 말을 수 없이 들었다”면서 “무시, 냉대, 왕따 등의 모멸감을 참고 견뎠다”고 토로했다. 최근 소울샵 측에서 길건이 김태우에게 폭언 및 폭력을 행사했고 자살협박을 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길건은 “폭력을 휘두른 사실은 전혀 없다. 자살 협박도 하지 않았다”면서 “친구로서 살기 위해 도와달라고 호소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소울샵 측은 이날 CCTV 영상을 증거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길건이 녹음실에서 김태우와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길건은 인상을 찡그리며 호소하는 듯한 자세로 이야기를 이어갔고 휴대전화와 물병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길건의 기자회견을 통해 길건과 마찬가지로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는 메건리 측의 과거 언급도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건리 측은 지난해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2월 말부터 김태우의 부인인 김애리가 경영이사로, 장모인 김모 씨가 본부장으로 취임하면서 10여 년을 함께 일해 온 기존의 경영진 전원을 퇴사시키며, 메건리가 정상적으로 데뷔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데뷔를 강행했다”고 폭로했다. 메건리 측은 또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가 각종 언어폭력을 가해 우울증에 시달려 정신과 전문의 상담까지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건 “기자회견 한다고 하니 소울샵 CCTV 공개..협박 아닌가”

    길건 “기자회견 한다고 하니 소울샵 CCTV 공개..협박 아닌가”

    길건은 31일 오후 1시30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울샵 측이 CCTV를 공개한다는 말을 하더라. 그거 협박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길건이 기자회견을 열기 직전인 이날 오후 1시22분,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은 길건과 관련된 녹음실 CCTV 영상을 공개하면서 길건의 주장에 반박했다. 소울샵 측은 “길건은 10월 13일 (저녁 10시 40분) 회사 4층 녹음실에서 김태우와 미팅을 가졌다. 이날 김태우는 길건에게 올해(2014년) 안에 앨범 발매는 힘들다며 준비를 철저히 해 2015년 2월에 앨범을 발매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길건은 매달 월 300만원을 차입해서 지불해 달라는 요청을 했고, 김태우가 회사에서 더 이상의 차입은 불가능하다고 답변하자 길건은 김태우에게 ‘에이 시팔’이라고 하며 욕설, 고함, 협박과 함께 녹음 장비에 핸드폰을 집어 던지며 소란을 피웠다. 이러한 행동은 CCTV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음성이 녹화에서 들리지 않으나 입모양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길건 기자회견, 소울샵 CCTV봤더니..반전

    길건 기자회견, 소울샵 CCTV봤더니..반전

    길건은 31일 오후 1시30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울샵 측이 CCTV를 공개한다는 말을 하더라. 그거 협박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길건이 기자회견을 열기 직전인 이날 오후 1시22분,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은 길건과 관련된 녹음실 CCTV 영상을 공개하면서 길건의 주장에 반박했다. 소울샵 측은 “길건은 10월 13일 (저녁 10시 40분) 회사 4층 녹음실에서 김태우와 미팅을 가졌다. 이날 김태우는 길건에게 올해(2014년) 안에 앨범 발매는 힘들다며 준비를 철저히 해 2015년 2월에 앨범을 발매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길건은 매달 월 300만원을 차입해서 지불해 달라는 요청을 했고, 김태우가 회사에서 더 이상의 차입은 불가능하다고 답변하자 길건은 김태우에게 ‘에이 시팔’이라고 하며 욕설, 고함, 협박과 함께 녹음 장비에 핸드폰을 집어 던지며 소란을 피웠다. 이러한 행동은 CCTV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음성이 녹화에서 들리지 않으나 입모양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부인 김애리에 인격모독 당해” 소울샵 CCTV봤더니..반전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부인 김애리에 인격모독 당해” 소울샵 CCTV봤더니..반전

    ‘길건 김태우 길건 기자회견’ 길건이 기자회견에서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의 CCTV 공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길건은 31일 오후 1시30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울샵 측이 CCTV를 공개한다는 말을 하더라. 그거 협박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길건이 기자회견을 열기 직전인 이날 오후 1시22분,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은 길건과 관련된 녹음실 CCTV 영상을 공개하면서 길건의 주장에 반박했다. 소울샵 측은 “길건은 10월 13일 (저녁 10시 40분) 회사 4층 녹음실에서 김태우와 미팅을 가졌다. 이날 김태우는 길건에게 올해(2014년) 안에 앨범 발매는 힘들다며 준비를 철저히 해 2015년 2월에 앨범을 발매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길건은 매달 월 300만원을 차입해서 지불해 달라는 요청을 했고, 김태우가 회사에서 더 이상의 차입은 불가능하다고 답변하자 길건은 김태우에게 ‘에이 시팔’이라고 하며 욕설, 고함, 협박과 함께 녹음 장비에 핸드폰을 집어 던지며 소란을 피웠다. 이러한 행동은 CCTV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음성이 녹화에서 들리지 않으나 입모양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길건은 “더이상 이렇게 존재감 없이 부모님한테 손벌려 가면서 살고 싶지 않다고 소속사에 말했다. 저희 집 그렇게 잘 살지 않는다. 저희 부모님 다 아픈데 저한테 생활비 보려주려고 저 때문에 아직도 식당일 한다. 그 아픈 분들이 쉬고 싶은데 저 때문에 못 쉰다. 제 나이 쯤 되면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고 해야 한다”며 속상해했다. 길건은 또 “저 신앙인인데 처음으로 나쁜 생각 들었다.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그들은 저를 위해서 해준 것 없고 돈만 갚으라고 한다. 회사를 가면 왕따를 시키고 인사조차 받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길건 김태우 길건 기자회견) 연예팀 chkim@seoul.co.kr
  • 길건 기자회견, 소울샵 주장 반박 ‘결국 눈물까지 흘려..’

    길건 기자회견, 소울샵 주장 반박 ‘결국 눈물까지 흘려..’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관련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수 길건은 3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길건 기자회견에 앞서 소울샵은 “길건은 김태우에게 ‘에이XX’이라고 하며 욕설, 고함, 협박과 함께 녹음장비에 휴대폰을 집어 던지며 소란을 피웠다. 이런 행동은 CCTV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음성이 녹화에서 들리지 않으나, 입 모양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고 주장하며 CCTV를 공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길건은 자신이 언어폭력을 행사했다는 부분에 대해선 “일부 매체는 폭력을 가했다고 보도했으나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면서 “10년간 믿은 친구인 김태우로부터 받은 배신감에 순간적으로 분노가 치밀어서 폭언은 했으나 당시 김태우도 무서운 얼굴로 막말을 했다”고 반박했다. 소속사 이름을 언급한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겠다고 협박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친구로서 살기 위해 도와달라고 호소한 것일 뿐 자살 협박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길건은 또 “뮤지컬 오디션의 경우 당시 소속사가 대본 1장과 악보 1장만 주고 준비도 시켜주지 않았다. 오디션이 중요하다는 말도 없었다”면서 “제가 열심히 하지 않았다고 매도할 것이 아니라 소속 연예인을 관리하지 않은 것에 대한 잘못은 없는지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스포츠서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에게 폭언했지만..” CCTV에 입장은?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에게 폭언했지만..” CCTV에 입장은?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관련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수 길건은 3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길건 기자회견에 앞서 소울샵은 “길건은 김태우에게 ‘에이XX’이라고 하며 욕설, 고함, 협박과 함께 녹음장비에 휴대폰을 집어 던지며 소란을 피웠다. 이런 행동은 CCTV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음성이 녹화에서 들리지 않으나, 입 모양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고 주장하며 CCTV를 공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길건은 “선급금은 받았으나 열심히 일해 착실히 갚으려고 했다. 그러나 일을 주지 않았으며 무시, 냉대, 왕따 등을 당하면서도 참고 견뎠다”고 입을 열었다. 길건은 자신이 언어폭력을 행사했다는 부분에 대해선 “일부 매체는 폭력을 가했다고 보도했으나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면서 “10년간 믿은 친구인 김태우로부터 받은 배신감에 순간적으로 분노가 치밀어서 폭언은 했으나 당시 김태우도 무서운 얼굴로 막말을 했다”고 반박했다. 사진=스포츠서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단독] [아날로그 & 디지털 리포트] 디지털 인간, 삭제하다

    [단독] [아날로그 & 디지털 리포트] 디지털 인간, 삭제하다

    서울신문 특별기획팀 이두걸·유대근·송수연(왼쪽부터) 기자가 지난달 23일 각각 볼펜과 스마트폰, 피처폰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박지환 기자가 촬영했습니다. 서울신문은 오늘부터 특별기획 ‘아날로그 & 디지털 리포트’를 보도합니다. 앞으로 두 달 동안 시리즈 형식으로 연재하는 이번 기획은 진화 일로에 있는 디지털화가 인간의 삶과 정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진단하는 한편 아날로그적 삶을 고수하는 게 가능한지, 양질의 디지털적 삶을 모색할 수 있는지 등을 가늠합니다. 아날로그적 삶과 디지털적 삶을 비교하는 본론에 앞서 프롤로그 형식으로 기자들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0일까지 한 달 동안 직접 디지털 금단증상 체험을 합니다. 이두걸 기자는 한 달간 스마트폰은 물론 컴퓨터까지 일절 사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아날로그적 생활을 합니다. 송수연 기자는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일절 이용하지 않고 컴퓨터만 사용합니다. 유대근 기자는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하되 SNS를 한 달 동안 끊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들 기자의 삶과 심리 상태, 인간관계, 세계관 등이 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독자 여러분께서는 오늘부터 1주일 간격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김상연 특별기획팀장 carlos@seoul.co.kr ■SNS 끊다 나를 찾는 ‘진짜’ 문자는 딱 7통… 카톡 소리 멈추니 불안하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단식’ 돌입 1주일 전 생각만으로도 허기졌다. 한 달을 견딜 수 있을까. SNS는 내 생활을 응축한 공간이 된 지 오래다. 카카오톡(카톡)으로 친구들과 시시콜콜한 얘기를 나누고 취재원에게 묻고 답하며 약속을 잡는다. 매일 몇 개씩 오는 ‘찌라시’를 걸러 보며 가십거리를 눈동냥하거나 드물게 정보를 얻는다. 가족방에서 부모님의 안부를 묻고 직장 팀원방에서 짧은 회의를 한다. 각종 단체방을 기웃거리며 간혹 이모티콘이라도 날려 존재감을 확인한다. 페이스북(페북)에서는 지인의 삶을 엿보며 내 삶의 비루함을 한탄하거나 반대로 안정적으로 살고 있음에 안도한다. 이런 SNS에서 ‘로그오프’한다는 건 ‘실종’과 다름없다. 도전 D-1일. 자정이 임박했을 때 카톡 프로필에 ‘출정’을 알리는 문구를 써 넣었다. ‘한동안 카카오톡 못 합니다. 전화, 문자 주세요 ’ 그러고는 ‘SNS와의 절교’ 조치를 단행했다. 카톡 등의 알림 기능을 차단해 수신을 원천봉쇄한 데 이어 발신의 유혹을 방지하기 위해 아내에게 내 카톡 등의 비밀번호를 바꾸도록 했다. 시침이 ‘12’를 가리켰다. 로그오프. 도전 첫날, 처음에 평온했던 마음은 얼마 가지 못했다. 집 청소를 두고 아내와 사소한 다툼을 벌인 탓이다. 카톡이 있으면 까페라떼 기프티콘(모바일 상품교환권)과 함께 귀여운 이모티콘이 담긴 사과 메시지라도 보내련만. 급한 마음에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SMS)로 미안함을 보냈지만 회신은 오랫동안 없었다. 실험 전 나는 SNS를 습관처럼 확인했다. 알림음이 울리지 않아도 20여분에 한 번씩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들여다봤다. SNS로 시작된 스마트폰 유람은 인터넷 검색까지 이어지기 일쑤였다. 마음을 굳게 먹은 탓인지 첫날은 SNS 금단증상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 SNS를 쓰지 못하게 되니 인터넷 검색 등 스마트폰의 다른 기능을 활용하는 시간도 4분의1쯤 줄었다. 대신 길찾기 등 정말 ‘스마트’한 기능은 평소와 다름없이 활용했다.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 종일 온 문자 메시지를 확인했다. 모두 19통. 광고 등이 담긴 문자를 제외하고 ‘진짜’ 문자는 뒤늦게 온 아내의 문자 4통과 선후배가 보낸 2통, 약속 시간을 묻는 취재원의 문자 1통 등 7통이 전부였다. 놀랍게도 디지털 공간에서는 실종된 나에게 별 관심이 없었다. 그 귀찮던 카톡 소리가 멈추니 되레 불안했다. 이렇게 잊혀지는 게 아닐까.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스마트폰 끄다 버스는 언제 오나, 빠른 길이 어디지… 차에선 뭘해야 하지? “남자 친구랑 헤어지기라도 했나. 갑자기 왜?” 스마트폰과 SNS 끊기 체험 도전 D-1일. 지인들에게 카카오톡을 잠시 중단한다고 공표하자 나온 첫 반응이었다. 지난 1주일간 나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이용 시간은 2시간 50분. 잠자는 시간을 뺀 하루 17시간 중 6분의1 이상을 오롯이 함께한 셈이니 ‘애인’이라고 불러도 무방했다. 이날 팀장에게 스마트폰을 ‘압수’당한 뒤 책상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던 옛 애인 2009년산 피처폰과 재회했다. 다시 만난 그는 ‘문자’와 ‘통화’라는 휴대전화 본연의 기능에 충실했다. 지난 달 23일 체험 첫날. 눈을 뜨자마자 ‘X의 부재’를 절감했다. 습관처럼 오늘의 날씨를 확인하고 싶었지만 컴퓨터를 켜는 게 귀찮아 단념했다. 출근길에는 동네 버스정류장에 아직 ‘버스 알리미’가 설치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난감해졌다. 무작정 버스를 기다리다가 올라타니 이번에는 회사로 가는 1시간여동안 딱히 할 일이 없었다. 보통 출근 시간은 스마트폰으로 조간신문을 체크하거나 카톡으로 시간을 보냈었다. 실시간 베스트 100순위의 최신 음악도 들을 수 없었다.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진 승객들을 보니 나만 괜히 멀뚱멀뚱 시간을 낭비하는 것만 같아 조바심이 났다.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노트북을 켜고 오늘의 뉴스를 ‘폭풍’ 검색하며 뒤처진 정보를 흡수했다. 스마트폰 부재가 초래하는 최대 불편은 역시 이동중 검색 불가였다. 신촌에서 마포로 이동하려는데 빠른 대중교통 수단을 찾지 못해 답답했다. 평소 같으면 ‘빠른 길 찾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했을 터였다. 무작정 가까운 버스정류장으로 가서 버스 노선표를 들여다봐야 했다. 챙겨야 할 것들도 많아졌다. MP3와 책, 일정을 메모할 다이어리가 필요했다. 지인에게서 취재 시 사용할 녹음기도 빌렸다. 스마트폰에 있던 기능들을 이제는 일일이 다 손에 들고 다니게 생겼다. 퇴근길에 지하철 안에서 살펴보니 양쪽에 앉은 승객들과 맞은편 승객 12명 중 나를 포함해 2명만 빼고 모두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내 피처폰을 확인해 보니 배터리가 한 칸밖에 줄지 않았다. 하루 평균 170.6회나 스마트폰 화면을 켜느라 수시로 배터리를 충전했던 때에 비하면 격세지감이었다. 늘어난 배터리 수명만큼 나에게 여유 시간이 생긴 것 같았다. 나는 과연 ‘그’와의 이별에 익숙해질 수 있을까. 한 달 뒤의 내가 궁금해진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노트북 덮다 자료 검색도 못 하고 원고지에 기사 쓰기… 손이 너무 아프다 지난 달 23일 아침 출근길. 번잡한 전철 안이었지만 몸은 가벼웠다. 2㎏ 남짓한 노트북 컴퓨터와 충전기, 외장 하드디스크 등이 가방에서 사라졌기 때문이다. 주머니에는 스마트폰 대신 아담한 피처폰이 자리했다. 승객 열의 아홉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음악을 듣고 있었다. KTX 특실 승객을 바라보는 무궁화호 승객의 심정이 이럴까. 스마트폰이야 쓴 지 5년 남짓에 불과하니 그렇다 치더라도 문제는 컴퓨터와 인터넷이었다. 고교 졸업 후 20여년간 컴퓨터는 친구이자 애인, 그리고 백과사전급 지식을 갖춘 성실한 개인비서였다. 특히 기자 일을 시작하고부터 컴퓨터는 아예 ‘생각의 틀’ 자체였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없는 생활 체험을 위해 십수년 만에 다이어리를 꺼냈다. 일정과 메모를 위해서였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600여개의 전화번호도 200여개로 추려 전화번호 수첩에 옮겨 적었다. 두 시간이 넘게 걸리는 작업이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없이 사무실에 들어서니 손은 자연스럽게 ‘종이’로 갔다. 조간신문들을 평소보다 꼼꼼히 읽었다. 두 시간이나 소진했다. 기자에게 정보는 밥이다. 어제까지는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으로 뉴스를 접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정보 취득의 시간과 공간이 제한된 처지였다. 따라서 기회가 있을 때 정보를 최대한 폭식할 수밖에 없었다. 업무의 효율성도 크게 떨어졌다. ‘국내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비율’을 알아보기 위해 1시간 가까이 수화기를 잡고 있어야 했다. 114 안내직원과 정부 부처 안내직원, 그리고 공보팀과 실무 담당자 등을 거쳤다. 중간에 “해당 업무가 아니다”라는 답이 돌아오면 처음부터 같은 과정을 반복해야 했다. 인터넷으로는 클릭 몇 번이면 알 수 있는 정보였다. 이메일도 쓰지 못하니 복잡한 데이터를 일일이 유선으로 노트에 받아 적어야 했다. 어수선하게 일과를 마치고 퇴근길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심란했다. 한 달 동안 아날로그적 삶을 견딜 수 있을까. 시류에 뒤처지는 건 아닐까. 무엇보다 생활은 가능할까. 갖가지 걱정 속에 한숨을 쉬며 고개를 들었는데 가로수에 날렵한 초승달이 걸려 있었다. 그러고 보니 밤하늘을 올려다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없었다. 늘 걸으면서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뗀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디지털을 내려놓으니 풍경이 선물로 찾아왔다. 그런데 이 기사를 컴퓨터가 아닌 원고지에 볼펜으로 쓰려니 손이 너무 아프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부인 김애리, 돈 갚으라고…” 메건리도 충격 폭로 왜?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부인 김애리, 돈 갚으라고…” 메건리도 충격 폭로 왜?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부인 김애리, 돈 갚으라고…” 메건리도 충격 폭로 왜?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김애리 가수 길건이 31일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문재를 두고 분쟁을 빚고 있는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표명했다. 길건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입장을 밝혔따. 특히 김태우의 부인을 언급하며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길건은 “김애리 이사님과 김민경 본부장님이 경영진으로 참여한 뒤 모든 것이 달라졌다”면서 김태우의 아내와 장모를 언급했다. 길건은 “김애리 이사님으로부터 ‘길건 씨, 돈 갚아야죠’라는 말을 수 없이 들었다”면서 “무시, 냉대, 왕따 등의 모멸감을 참고 견뎠다”고 토로했다. 최근 소울샵 측에서 길건이 김태우에게 폭언 및 폭력을 행사했고 자살협박을 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길건은 “폭력을 휘두른 사실은 전혀 없다. 자살 협박도 하지 않았다”면서 “친구로서 살기 위해 도와달라고 호소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소울샵 측은 이날 CCTV 영상을 증거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길건이 녹음실에서 김태우와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길건은 인상을 찡그리며 호소하는 듯한 자세로 이야기를 이어갔고 휴대전화와 물병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길건의 기자회견을 통해 길건과 마찬가지로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는 메건리 측의 과거 언급도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건리 측은 지난해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2월 말부터 김태우의 부인인 김애리가 경영이사로, 장모인 김모 씨가 본부장으로 취임하면서 10여 년을 함께 일해 온 기존의 경영진 전원을 퇴사시키며, 메건리가 정상적으로 데뷔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데뷔를 강행했다”고 폭로했다. 메건리 측은 또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가 각종 언어폭력을 가해 우울증에 시달려 정신과 전문의 상담까지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건 “김태우 부인 김애리, ‘돈 갚으라’며…” 과거 메건리 발언 다시 주목

    길건 “김태우 부인 김애리, ‘돈 갚으라’며…” 과거 메건리 발언 다시 주목

    길건 “김태우 부인 김애리, ‘돈 갚으라’며…” 과거 메건리 발언 다시 주목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김애리 가수 길건이 31일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문재를 두고 분쟁을 빚고 있는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표명했다. 길건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입장을 밝혔따. 특히 김태우의 부인을 언급하며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길건은 “김애리 이사님과 김민경 본부장님이 경영진으로 참여한 뒤 모든 것이 달라졌다”면서 김태우의 아내와 장모를 언급했다. 길건은 “김애리 이사님으로부터 ‘길건 씨, 돈 갚아야죠’라는 말을 수 없이 들었다”면서 “무시, 냉대, 왕따 등의 모멸감을 참고 견뎠다”고 토로했다. 최근 소울샵 측에서 길건이 김태우에게 폭언 및 폭력을 행사했고 자살협박을 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길건은 “폭력을 휘두른 사실은 전혀 없다. 자살 협박도 하지 않았다”면서 “친구로서 살기 위해 도와달라고 호소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소울샵 측은 이날 CCTV 영상을 증거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길건이 녹음실에서 김태우와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길건은 인상을 찡그리며 호소하는 듯한 자세로 이야기를 이어갔고 휴대전화와 물병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길건의 기자회견을 통해 길건과 마찬가지로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는 메건리 측의 과거 언급도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건리 측은 지난해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2월 말부터 김태우의 부인인 김애리가 경영이사로, 장모인 김모 씨가 본부장으로 취임하면서 10여 년을 함께 일해 온 기존의 경영진 전원을 퇴사시키며, 메건리가 정상적으로 데뷔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데뷔를 강행했다”고 폭로했다. 메건리 측은 또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가 각종 언어폭력을 가해 우울증에 시달려 정신과 전문의 상담까지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건 “김태우 부인 김애리, ‘돈 갚으라’며…” 과거 메건리 발언도 화제

    길건 “김태우 부인 김애리, ‘돈 갚으라’며…” 과거 메건리 발언도 화제

    길건 “김태우 부인 김애리, ‘돈 갚으라’며…” 과거 메건리 발언도 화제 길건, 김태우, 김애리, 메건리 가수 길건이 31일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문재를 두고 분쟁을 빚고 있는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표명했다. 길건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입장을 밝혔따. 특히 김태우의 부인을 언급하며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길건은 “김애리 이사님과 김민경 본부장님이 경영진으로 참여한 뒤 모든 것이 달라졌다”면서 김태우의 아내와 장모를 언급했다. 길건은 “김애리 이사님으로부터 ‘길건 씨, 돈 갚아야죠’라는 말을 수 없이 들었다”면서 “무시, 냉대, 왕따 등의 모멸감을 참고 견뎠다”고 토로했다. 최근 소울샵 측에서 길건이 김태우에게 폭언 및 폭력을 행사했고 자살협박을 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길건은 “폭력을 휘두른 사실은 전혀 없다. 자살 협박도 하지 않았다”면서 “친구로서 살기 위해 도와달라고 호소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소울샵 측은 이날 CCTV 영상을 증거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길건이 녹음실에서 김태우와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길건은 인상을 찡그리며 호소하는 듯한 자세로 이야기를 이어갔고 휴대전화와 물병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길건의 기자회견을 통해 길건과 마찬가지로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는 메건리 측의 과거 언급도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건리 측은 지난해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2월 말부터 김태우의 부인인 김애리가 경영이사로, 장모인 김모 씨가 본부장으로 취임하면서 10여 년을 함께 일해 온 기존의 경영진 전원을 퇴사시키며, 메건리가 정상적으로 데뷔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데뷔를 강행했다”고 폭로했다. 메건리 측은 또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가 각종 언어폭력을 가해 우울증에 시달려 정신과 전문의 상담까지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부인 김애리, 돈 갚으라고…” 과거 메건리 발언 무슨 뜻?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부인 김애리, 돈 갚으라고…” 과거 메건리 발언 무슨 뜻?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부인 김애리, 돈 갚으라고…” 과거 메건리 발언 무슨 뜻?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김애리 가수 길건이 31일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문재를 두고 분쟁을 빚고 있는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표명했다. 길건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입장을 밝혔따. 특히 김태우의 부인을 언급하며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길건은 “김애리 이사님과 김민경 본부장님이 경영진으로 참여한 뒤 모든 것이 달라졌다”면서 김태우의 아내와 장모를 언급했다. 길건은 “김애리 이사님으로부터 ‘길건 씨, 돈 갚아야죠’라는 말을 수 없이 들었다”면서 “무시, 냉대, 왕따 등의 모멸감을 참고 견뎠다”고 토로했다. 최근 소울샵 측에서 길건이 김태우에게 폭언 및 폭력을 행사했고 자살협박을 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길건은 “폭력을 휘두른 사실은 전혀 없다. 자살 협박도 하지 않았다”면서 “친구로서 살기 위해 도와달라고 호소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소울샵 측은 이날 CCTV 영상을 증거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길건이 녹음실에서 김태우와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길건은 인상을 찡그리며 호소하는 듯한 자세로 이야기를 이어갔고 휴대전화와 물병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길건의 기자회견을 통해 길건과 마찬가지로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는 메건리 측의 과거 언급도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건리 측은 지난해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2월 말부터 김태우의 부인인 김애리가 경영이사로, 장모인 김모 씨가 본부장으로 취임하면서 10여 년을 함께 일해 온 기존의 경영진 전원을 퇴사시키며, 메건리가 정상적으로 데뷔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데뷔를 강행했다”고 폭로했다. 메건리 측은 또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가 각종 언어폭력을 가해 우울증에 시달려 정신과 전문의 상담까지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부인 김애리, 돈 갚으라고…” 메건리 공통점은 무엇?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부인 김애리, 돈 갚으라고…” 메건리 공통점은 무엇?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부인 김애리, 돈 갚으라고…” 메건리 공통점은 무엇?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김애리 가수 길건이 31일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문재를 두고 분쟁을 빚고 있는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표명했다. 길건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입장을 밝혔따. 특히 김태우의 부인을 언급하며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길건은 “김애리 이사님과 김민경 본부장님이 경영진으로 참여한 뒤 모든 것이 달라졌다”면서 김태우의 아내와 장모를 언급했다. 길건은 “김애리 이사님으로부터 ‘길건 씨, 돈 갚아야죠’라는 말을 수 없이 들었다”면서 “무시, 냉대, 왕따 등의 모멸감을 참고 견뎠다”고 토로했다. 최근 소울샵 측에서 길건이 김태우에게 폭언 및 폭력을 행사했고 자살협박을 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길건은 “폭력을 휘두른 사실은 전혀 없다. 자살 협박도 하지 않았다”면서 “친구로서 살기 위해 도와달라고 호소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소울샵 측은 이날 CCTV 영상을 증거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길건이 녹음실에서 김태우와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길건은 인상을 찡그리며 호소하는 듯한 자세로 이야기를 이어갔고 휴대전화와 물병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길건의 기자회견을 통해 길건과 마찬가지로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는 메건리 측의 과거 언급도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건리 측은 지난해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2월 말부터 김태우의 부인인 김애리가 경영이사로, 장모인 김모 씨가 본부장으로 취임하면서 10여 년을 함께 일해 온 기존의 경영진 전원을 퇴사시키며, 메건리가 정상적으로 데뷔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데뷔를 강행했다”고 폭로했다. 메건리 측은 또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가 각종 언어폭력을 가해 우울증에 시달려 정신과 전문의 상담까지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와 무슨 일? 영상보니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와 무슨 일? 영상보니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관련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수 길건은 3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길건은 “선급금은 받았으나 열심히 일해 착실히 갚으려고 했다. 그러나 일을 주지 않았으며 무시, 냉대, 왕따 등을 당하면서도 참고 견뎠다”고 입을 열었다. 길건은 “김애리 이사가 돈을 갚아야 하지 않냐고 하길래 ‘갚고 싶고 지금 나 또한 돈 벌어야 하는 상황이다. 너무 힘들다. 부모님에게 다 큰 딸이 손을 벌리고 있는 상황이다’고 했더니 김애리 이사는 ‘길건 씨 돈 없냐’고 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자신이 언어폭력을 행사했다는 부분에 대해선 “일부 매체는 폭력을 가했다고 보도했으나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면서 “10년간 믿은 친구인 김태우로부터 받은 배신감에 순간적으로 분노가 치밀어서 폭언은 했으나 당시 김태우도 무서운 얼굴로 막말을 했다”고 반박했다. 소속사 이름을 언급한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겠다고 협박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친구로서 살기 위해 도와달라고 호소한 것일 뿐 자살 협박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소울샵은 “길건은 김태우에게 ‘에이XX’이라고 하며 욕설, 고함, 협박과 함께 녹음장비에 휴대폰을 집어 던지며 소란을 피웠다. 이런 행동은 CCTV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음성이 녹화에서 들리지 않으나, 입 모양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고 주장하며 CCTV를 공개했다. 소울샵 측이 공개한 1분 42초 분량의 영상에서 길건은 녹음실에서 김태우와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다. 영상 속 길건은 차분하게 말을 이어가다 무슨 일인지 감정이 격해져 물병을 던졌고, 김태우는 가만히 앉아 이야기를 듣고 있다. 사진=스포츠서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부인 김애리에게 인격모독 당해”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부인 김애리에게 인격모독 당해”

    길건은 31일 오후 1시30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울샵 측이 CCTV를 공개한다는 말을 하더라. 그거 협박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길건이 기자회견을 열기 직전인 이날 오후 1시22분,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은 길건과 관련된 녹음실 CCTV 영상을 공개하면서 길건의 주장에 반박했다. 소울샵 측은 “길건은 10월 13일 (저녁 10시 40분) 회사 4층 녹음실에서 김태우와 미팅을 가졌다. 이날 김태우는 길건에게 올해(2014년) 안에 앨범 발매는 힘들다며 준비를 철저히 해 2015년 2월에 앨범을 발매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길건은 매달 월 300만원을 차입해서 지불해 달라는 요청을 했고, 김태우가 회사에서 더 이상의 차입은 불가능하다고 답변하자 길건은 김태우에게 ‘에이 시팔’이라고 하며 욕설, 고함, 협박과 함께 녹음 장비에 핸드폰을 집어 던지며 소란을 피웠다. 이러한 행동은 CCTV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음성이 녹화에서 들리지 않으나 입모양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욕설” 김태우 “길건 난동” CCTV의 진실은?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욕설” 김태우 “길건 난동” CCTV의 진실은?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욕설” 김태우 “길건 난동” CCTV의 진실은? 그룹 지오디(god) 출신 가수 김태우가 이끄는 소속사와 전속 계약 문제로 법적 분쟁 중인 가수 길건(36)이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태우 측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길건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의 한 소극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소속사 경영진으로부터 언어폭력, 모멸감, 왕따 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길건의 이번 기자회견은 이전 소속사인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가 최근 자신을 비방하는 보도자료를 내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앞서 소울샵은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2013년 길건과 계약을 하면서 전속계약금과 선급금 등으로 총 4215만원을 지급했으나 길건이 이를 반환하지 않고 있으며 길건이 계약 해지에 이르는 과정에서 경영진에게 언어폭력을 행사하고 김태우에게 차입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소란을 피우며 욕설을 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다. 소울샵은 “길건은 김태우에게 ‘에이XX’이라고 하며 욕설, 고함, 협박과 함께 녹음장비에 휴대폰을 집어 던지며 소란을 피웠다. 이런 행동은 CCTV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음성이 녹화에서 들리지 않으나, 입 모양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소울샵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공개한 영상 속 길건은 물병을 던졌고, 김태우는 가만히 앉아 이야기를 듣고 있다. 소울샵은 또 길건이 불합리하게 활동에 제약을 받은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있으나 길건의 실력이 부족한 탓으로, 이를 입증할 근거로 길건의 뮤지컬 오디션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같은 소속사의 주장에 길건은 “선급금은 받았으나 열심히 일해 착실히 갚으려고 했다. 그러나 일을 주지 않았으며 무시, 냉대, 왕따 등을 당하면서도 참고 견뎠다”고 밝혔다. 자신이 언어폭력을 행사했다는 부분에 대해선 “일부 매체는 폭력을 가했다고 보도했으나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면서 “10년간 믿은 친구인 김태우로부터 받은 배신감에 순간적으로 분노가 치밀어서 폭언은 했으나 당시 김태우도 무서운 얼굴로 막말을 했다”고 반박했다. 소속사 이름을 언급한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겠다고 협박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친구로서 살기 위해 도와달라고 호소한 것일 뿐 자살 협박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길건은 또 “뮤지컬 오디션의 경우 당시 소속사가 대본 1장과 악보 1장만 주고 준비도 시켜주지 않았다. 오디션이 중요하다는 말도 없었다”면서 “제가 열심히 하지 않았다고 매도할 것이 아니라 소속 연예인을 관리하지 않은 것에 대한 잘못은 없는지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길건은 “연예인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소명인데 아픈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면서 “오늘 기자회견이 소속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고 일부 연예인을 위한 불공정 갑을 구조 개선에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길건은 같은 소울샵 소속인 메건리와 함께 지난해 11월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며 이후 양측은 서로 엇갈린 주장을 내놓으며 갈등을 빚고 있다. 길건의 기자회견으로 양측의 분쟁은 ‘비방’ 수준으로 격화되는 분위기다. 소울샵 한 관계자는 길건의 기자회견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건 기자회견에 소울샵 cctv 공개로 맞서..

    길건 기자회견에 소울샵 cctv 공개로 맞서..

    길건은 31일 오후 1시30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울샵 측이 CCTV를 공개한다는 말을 하더라. 그거 협박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길건이 기자회견을 열기 직전인 이날 오후 1시22분,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은 길건과 관련된 녹음실 CCTV 영상을 공개하면서 길건의 주장에 반박했다. 소울샵 측은 “길건은 10월 13일 (저녁 10시 40분) 회사 4층 녹음실에서 김태우와 미팅을 가졌다. 이날 김태우는 길건에게 올해(2014년) 안에 앨범 발매는 힘들다며 준비를 철저히 해 2015년 2월에 앨범을 발매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길건은 매달 월 300만원을 차입해서 지불해 달라는 요청을 했고, 김태우가 회사에서 더 이상의 차입은 불가능하다고 답변하자 길건은 김태우에게 ‘에이 시팔’이라고 하며 욕설, 고함, 협박과 함께 녹음 장비에 핸드폰을 집어 던지며 소란을 피웠다. 이러한 행동은 CCTV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음성이 녹화에서 들리지 않으나 입모양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부인 김애리에 인격모독 당해” 소울샵 CCTV보니 ‘반전’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부인 김애리에 인격모독 당해” 소울샵 CCTV보니 ‘반전’

    길건 기자회견, 소울샵 김애리 폭로 “김태우 무서운 얼굴로 막말” CCTV 포착 모습보니 ‘길건 기자회견 소울샵 김태우 부인 김애리 이사’ 가수 길건이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이사이자 가수 김태우 부인인 김애리에게 인격 모독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관련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수 길건은 3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서 길건은 “소울샵에 소속된 1년 4개월 동안 음반을 내주지 않았고, 스케줄도 없었다. 전속 계약 해지를 원하는 것을 안 소속사가 먼저 계약금의 2배 등을 지급하고 나가라는 내용 증명을 보내왔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울샵은 “길건에게 총 4천만원이 넘는 돈을 지급했으며, 음반 발매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그러나 길건이 이를 반환하지 않고 있으며 길건이 계약 해지에 이르는 과정에서 경영진에게 언어폭력을 행사하고 김태우에게 차입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소란을 피우며 욕설을 했다”고 길건의 주장을 반박했다. 특히 소울샵은 “길건은 김태우에게 ‘에이XX’이라고 하며 욕설, 고함, 협박과 함께 녹음장비에 휴대폰을 집어 던지며 소란을 피웠다. 이런 행동은 CCTV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음성이 녹화에서 들리지 않으나, 입 모양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고 주장하며 CCTV를 공개했다. 소울샵 측이 공개한 1분 42초 분량의 영상에서 길건은 녹음실에서 김태우와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다. 영상 속 길건은 차분하게 말을 이어가다 무슨 일인지 감정이 격해져 물병을 던졌고, 김태우는 가만히 앉아 이야기를 듣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길건은 “선급금은 받았으나 열심히 일해 착실히 갚으려고 했다. 그러나 일을 주지 않았으며 무시, 냉대, 왕따 등을 당하면서도 참고 견뎠다”고 입을 열었다. 길건은 “김애리 이사가 돈을 갚아야 하지 않냐고 하길래 ‘갚고 싶고 지금 나 또한 돈 벌어야 하는 상황이다. 너무 힘들다. 부모님에게 다 큰 딸이 손을 벌리고 있는 상황이다’고 했더니 김애리 이사는 ‘길건 씨 돈 없냐’고 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길건은 “김애리 이사가 ‘이것 밖에 안되는 사람이에요?’라며 마주보며 인격모독과 모멸감으로 당황한 나머지 눈물이 났다. 그래서 그래도 일을 주셔야 갚을 수 있다고 했지만 정산서를 들이 밀고 사인을 강요했다”며 “눈물이 많이 나서 앞이 잘 안 보인다고 저에게 왜 이러시냐 했을 뿐 욕설을 했다고 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자신이 언어폭력을 행사했다는 부분에 대해선 “일부 매체는 폭력을 가했다고 보도했으나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면서 “10년간 믿은 친구인 김태우로부터 받은 배신감에 순간적으로 분노가 치밀어서 폭언은 했으나 당시 김태우도 무서운 얼굴로 막말을 했다”고 반박했다. 소속사 이름을 언급한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겠다고 협박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친구로서 살기 위해 도와달라고 호소한 것일 뿐 자살 협박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길건은 또 “뮤지컬 오디션의 경우 당시 소속사가 대본 1장과 악보 1장만 주고 준비도 시켜주지 않았다. 오디션이 중요하다는 말도 없었다”면서 “제가 열심히 하지 않았다고 매도할 것이 아니라 소속 연예인을 관리하지 않은 것에 대한 잘못은 없는지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길건의 주장에 대해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 측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소울샵은 “길건은 전 소속사와의 법적 문제를 마무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본사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길건과 계약 후, 길건이 전 소속사와의 관계가 정리되지 않은 사실을 알았고 가수활동에 지장이 있다는 판단 하에 도움을 주고자 2014년 1월 20일, 합의금 명목으로 계약금 외에 선급금 1215만4830원을 지불했다”고 설명했다. 또 “본사는 길건에게 합의금 명목으로 선급금을 지급하는 등 가수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했고 그 중심에 있던 사람은 다름 아닌 가수 김태우였다”면서 “길건이 ‘왜 말을 바꾸면서 앨범을 미루는지, 앨범이 안 나와서 활동을 못하니 선 입금으로 월 300만원으로 월급으로 달라’며 협박 및 언어폭력을 가했다”고 전했다. 소울샵은 “김태우와 친분을 갖고 있는 자가 전화통화 녹음까지 할 정도로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것은 회사를 비방하여 ‘계약금과 선급금을 지불하지 않기 위한 행위’를 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길건과 소울샵은 지난해 11월부터 서로의 주장을 반박하며 법적 분쟁에 돌입했다. 길건은 소울샵에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냈고, 소울샵은 길건에게 내용증명서(전속계약 해지 통지 및 금원지급 청구)를 발송한 바 있다. 길건은 이번 달 25일 소울샵 측에 공동 기자회견을 제안했지만, 소울샵 측은 대응할 계획이 없다면서 법적을 판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진=스포츠서울(길건 기자회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욕설” 김태우 “길건 난동” 실제 CCTV 내용은?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욕설” 김태우 “길건 난동” 실제 CCTV 내용은?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욕설” 김태우 “길건 난동” 실제 CCTV 내용은? 그룹 지오디(god) 출신 가수 김태우가 이끄는 소속사와 전속 계약 문제로 법적 분쟁 중인 가수 길건(36)이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태우 측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길건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의 한 소극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소속사 경영진으로부터 언어폭력, 모멸감, 왕따 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길건의 이번 기자회견은 이전 소속사인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가 최근 자신을 비방하는 보도자료를 내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앞서 소울샵은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2013년 길건과 계약을 하면서 전속계약금과 선급금 등으로 총 4215만원을 지급했으나 길건이 이를 반환하지 않고 있으며 길건이 계약 해지에 이르는 과정에서 경영진에게 언어폭력을 행사하고 김태우에게 차입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소란을 피우며 욕설을 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다. 소울샵은 “길건은 김태우에게 ‘에이XX’이라고 하며 욕설, 고함, 협박과 함께 녹음장비에 휴대폰을 집어 던지며 소란을 피웠다. 이런 행동은 CCTV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음성이 녹화에서 들리지 않으나, 입 모양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소울샵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공개한 영상 속 길건은 물병을 던졌고, 김태우는 가만히 앉아 이야기를 듣고 있다. 소울샵은 또 길건이 불합리하게 활동에 제약을 받은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있으나 길건의 실력이 부족한 탓으로, 이를 입증할 근거로 길건의 뮤지컬 오디션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같은 소속사의 주장에 길건은 “선급금은 받았으나 열심히 일해 착실히 갚으려고 했다. 그러나 일을 주지 않았으며 무시, 냉대, 왕따 등을 당하면서도 참고 견뎠다”고 밝혔다. 자신이 언어폭력을 행사했다는 부분에 대해선 “일부 매체는 폭력을 가했다고 보도했으나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면서 “10년간 믿은 친구인 김태우로부터 받은 배신감에 순간적으로 분노가 치밀어서 폭언은 했으나 당시 김태우도 무서운 얼굴로 막말을 했다”고 반박했다. 소속사 이름을 언급한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겠다고 협박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친구로서 살기 위해 도와달라고 호소한 것일 뿐 자살 협박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길건은 또 “뮤지컬 오디션의 경우 당시 소속사가 대본 1장과 악보 1장만 주고 준비도 시켜주지 않았다. 오디션이 중요하다는 말도 없었다”면서 “제가 열심히 하지 않았다고 매도할 것이 아니라 소속 연예인을 관리하지 않은 것에 대한 잘못은 없는지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길건은 “연예인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소명인데 아픈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면서 “오늘 기자회견이 소속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고 일부 연예인을 위한 불공정 갑을 구조 개선에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길건은 같은 소울샵 소속인 메건리와 함께 지난해 11월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며 이후 양측은 서로 엇갈린 주장을 내놓으며 갈등을 빚고 있다. 길건의 기자회견으로 양측의 분쟁은 ‘비방’ 수준으로 격화되는 분위기다. 소울샵 한 관계자는 길건의 기자회견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욕설” 김태우 “길건이 욕설 난동” CCTV 진실은?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욕설” 김태우 “길건이 욕설 난동” CCTV 진실은?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욕설” 김태우 “길건이 욕설 난동” CCTV 진실은? 그룹 지오디(god) 출신 가수 김태우가 이끄는 소속사와 전속 계약 문제로 법적 분쟁 중인 가수 길건(36)이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태우 측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길건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의 한 소극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소속사 경영진으로부터 언어폭력, 모멸감, 왕따 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길건의 이번 기자회견은 이전 소속사인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가 최근 자신을 비방하는 보도자료를 내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앞서 소울샵은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2013년 길건과 계약을 하면서 전속계약금과 선급금 등으로 총 4215만원을 지급했으나 길건이 이를 반환하지 않고 있으며 길건이 계약 해지에 이르는 과정에서 경영진에게 언어폭력을 행사하고 김태우에게 차입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소란을 피우며 욕설을 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다. 소울샵은 “길건은 김태우에게 ‘에이XX’이라고 하며 욕설, 고함, 협박과 함께 녹음장비에 휴대폰을 집어 던지며 소란을 피웠다. 이런 행동은 CCTV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음성이 녹화에서 들리지 않으나, 입 모양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소울샵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공개한 영상 속 길건은 물병을 던졌고, 김태우는 가만히 앉아 이야기를 듣고 있다. 소울샵은 또 길건이 불합리하게 활동에 제약을 받은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있으나 길건의 실력이 부족한 탓으로, 이를 입증할 근거로 길건의 뮤지컬 오디션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같은 소속사의 주장에 길건은 “선급금은 받았으나 열심히 일해 착실히 갚으려고 했다. 그러나 일을 주지 않았으며 무시, 냉대, 왕따 등을 당하면서도 참고 견뎠다”고 밝혔다. 자신이 언어폭력을 행사했다는 부분에 대해선 “일부 매체는 폭력을 가했다고 보도했으나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면서 “10년간 믿은 친구인 김태우로부터 받은 배신감에 순간적으로 분노가 치밀어서 폭언은 했으나 당시 김태우도 무서운 얼굴로 막말을 했다”고 반박했다. 소속사 이름을 언급한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겠다고 협박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친구로서 살기 위해 도와달라고 호소한 것일 뿐 자살 협박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길건은 또 “뮤지컬 오디션의 경우 당시 소속사가 대본 1장과 악보 1장만 주고 준비도 시켜주지 않았다. 오디션이 중요하다는 말도 없었다”면서 “제가 열심히 하지 않았다고 매도할 것이 아니라 소속 연예인을 관리하지 않은 것에 대한 잘못은 없는지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길건은 “연예인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소명인데 아픈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면서 “오늘 기자회견이 소속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고 일부 연예인을 위한 불공정 갑을 구조 개선에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길건은 같은 소울샵 소속인 메건리와 함께 지난해 11월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며 이후 양측은 서로 엇갈린 주장을 내놓으며 갈등을 빚고 있다. 길건의 기자회견으로 양측의 분쟁은 ‘비방’ 수준으로 격화되는 분위기다. 소울샵 한 관계자는 길건의 기자회견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