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녹음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매춘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석사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촬영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르노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608
  • 복면가왕 김승진 “얼굴도 예뻤고 ‘스잔’으로 인기 폭발” 10년 째 녹음만 하는 가수된 이유는?

    복면가왕 김승진 “얼굴도 예뻤고 ‘스잔’으로 인기 폭발” 10년 째 녹음만 하는 가수된 이유는?

    복면가왕 김승진 “얼굴도 예뻤고 ‘스잔’으로 인기 폭발” 10년 째 녹음만 하는 가수된 이유는? 복면가왕 김승진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의 정체는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알렸던 가수 김승진이었다. 20일 방송에서 황금박쥐는 ‘윙윙윙 고추잠자리’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황금박쥐는 1라운드 대결에서 김추자의 ‘무인도’를 열창했지만 아쉽게 고추잠자리에 패했다. 이에 황금박쥐는 점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가 80년대 인기를 끌었던 하이틴 스타 김승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관객과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성주는 “80년대에 가수 박혜성 씨와 라이벌이었다. 김승진파와 박혜성파가 있었다”며 당시 김승진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윤석도 “(김승진이) 당시 얼굴도 예뻤던 데다 ‘스잔’이라는 노래 역시 말랑말랑한 여고생 취향의 노래였다”며 “그래서 이렇게 노래 잘하시는 분인지 몰랐다. ‘복면가왕’ 덕분에 30년 만에 오해를 풀었다. 노래 정말 잘하시는 분이었다”고 전했다. 이후 김승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음반제작이 미뤄졌다. 10년 째 녹음만 하는 가수가 됐다. 앞으론 어떤 조건과 상황에 관계없이 내 인생을 가고 음악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김승진, 황금박쥐 정체 알고보니..

    복면가왕 김승진, 황금박쥐 정체 알고보니..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이하 황금박쥐)’와 ‘윙윙윙 고추잠자리(이하 고추잠자리)’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그려졌다. ‘황금박쥐’는 김추자의 ‘무인도’를 열창했지만 ‘고추잠자리’에 아쉽게 패배했다. 이에 ‘황금박쥐’는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의 정체는 80년대 인기를 끌었던 하이틴 스타 김승진이었다. ‘황금박쥐’의 정체가 김승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관객과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C 김성주는 “올해로 데뷔 30년 차인 김승진씨가 황금박쥐 였다”라며 “한 번 안아봐도 되겠냐”고 팬심을 드러냈다. 김승진은 “과거에는 인기가 많았지만 그게 오히려 내 발목을 잡았다. 그동안 과거 인기를 더 뛰어넘고 싶었다”면서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음반제작이 미뤄졌다. 10년 째 녹음만 하는 가수가 됐다. 앞으론 어떤 조건과 상황에 관계없이 내 인생을 가고 음악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김승진, 80년대 원조아이돌 인기 어느정도였길래?

    복면가왕 김승진, 80년대 원조아이돌 인기 어느정도였길래?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에 도전하는 8인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이하 황금박쥐)’와 ‘윙윙윙 고추잠자리(이하 고추잠자리)’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그려졌다. ‘황금박쥐’는 김추자의 ‘무인도’를 열창했지만 ‘고추잠자리’에 아쉽게 패배했다. 이에 ‘황금박쥐’는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80년대 인기를 끌었던 하이틴 스타 김승진이었다. 김성주는 “80년대에 가수 박혜성 씨와 라이벌이었다. 김승진파와 박혜성파가 있었다”며 당시 김승진의 인기를 설명했다. 김승진은 “과거에는 인기가 많았지만 그게 오히려 내 발목을 잡았다. 그동안 과거 인기를 더 뛰어넘고 싶었다”면서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음반제작이 미뤄졌다. 10년 째 녹음만 하는 가수가 됐다. 앞으론 어떤 조건과 상황에 관계없이 내 인생을 가고 음악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김승진, 과거 인기 언급 ‘뭐라고 했나 보니..’

    복면가왕 김승진, 과거 인기 언급 ‘뭐라고 했나 보니..’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에 도전하는 8인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이하 황금박쥐)’와 ‘윙윙윙 고추잠자리(이하 고추잠자리)’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그려졌다. ‘황금박쥐’는 김추자의 ‘무인도’를 열창했지만 ‘고추잠자리’에 아쉽게 패배했다. 이에 ‘황금박쥐’는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80년대 인기를 끌었던 하이틴 스타 김승진이었다. 김성주는 “80년대에 가수 박혜성 씨와 라이벌이었다. 김승진파와 박혜성파가 있었다”며 당시 김승진의 인기를 설명했다. 김승진은 “과거에는 인기가 많았지만 그게 오히려 내 발목을 잡았다. 그동안 과거 인기를 더 뛰어넘고 싶었다”면서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음반제작이 미뤄졌다. 10년 째 녹음만 하는 가수가 됐다. 앞으론 어떤 조건과 상황에 관계없이 내 인생을 가고 음악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김승진, “1980년대 최고 하이틴스타”… “10년째 녹음만 하는 가수였다”

    복면가왕 김승진, “1980년대 최고 하이틴스타”… “10년째 녹음만 하는 가수였다”

    복면가왕 김승진, “1980년대 최고 하이틴스타”… “10년째 녹음만 하는 가수였다” 복면가왕 김승진 ’복면가왕’ 김승진이 정체를 공개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할 새로운 복면가수 8명이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와 ‘윙윙윙 고추잠자리’가 듀엣 대결을 펼쳤다. 대결 결과 황금박쥐가 아쉽게 패배했다. 황금박쥐는 이어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부르면서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황금박쥐의 정체는 1980년대 최고 하이틴 스타 김승진으로 밝혀졌다. 김승진은 여전히 훈훈한 외모와 노래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판정단 이윤석은 “당시 얼굴도 예쁘고 ’스잔’이 말랑말랑한 여고생 취향 노래라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지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김승진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음반제작이 미뤄졌다. 10년째 녹음만 하는 가수가 됐다. 앞으론 어떤 조건과 상황에 관계없이 내 인생을 가고 음악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김승진 출연에 이윤석 “30년 만에 오해 풀었다” 대체 무슨 일?

    복면가왕 김승진 출연에 이윤석 “30년 만에 오해 풀었다” 대체 무슨 일?

    복면가왕 김승진 복면가왕 김승진 등장에 이윤석 “30년 만에 오해 풀었다” 대체 무슨 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의 정체는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알렸던 가수 김승진이었다. 20일 방송에서 황금박쥐는 ‘윙윙윙 고추잠자리’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황금박쥐는 1라운드 대결에서 김추자의 ‘무인도’를 열창했지만 아쉽게 고추잠자리에 패했다. 이에 황금박쥐는 점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가 80년대 인기를 끌었던 하이틴 스타 김승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관객과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성주는 “80년대에 가수 박혜성 씨와 라이벌이었다. 김승진파와 박혜성파가 있었다”며 당시 김승진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윤석도 “(김승진이) 당시 얼굴도 예뻤던 데다 ‘스잔’이라는 노래 역시 말랑말랑한 여고생 취향의 노래였다”며 “그래서 이렇게 노래 잘하시는 분인지 몰랐다. ‘복면가왕’ 덕분에 30년 만에 오해를 풀었다. 노래 정말 잘하시는 분이었다”고 전했다. 이후 김승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음반제작이 미뤄졌다. 10년 째 녹음만 하는 가수가 됐다. 앞으론 어떤 조건과 상황에 관계없이 내 인생을 가고 음악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김승진 출연에 이윤석 “30년 만에 오해 풀었다” 무슨 일?

    복면가왕 김승진 출연에 이윤석 “30년 만에 오해 풀었다” 무슨 일?

    복면가왕 김승진 복면가왕 김승진 등장에 이윤석 “30년 만에 오해 풀었다” 무슨 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의 정체는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알렸던 가수 김승진이었다. 20일 방송에서 황금박쥐는 ‘윙윙윙 고추잠자리’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황금박쥐는 1라운드 대결에서 김추자의 ‘무인도’를 열창했지만 아쉽게 고추잠자리에 패했다. 이에 황금박쥐는 점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가 80년대 인기를 끌었던 하이틴 스타 김승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관객과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성주는 “80년대에 가수 박혜성 씨와 라이벌이었다. 김승진파와 박혜성파가 있었다”며 당시 김승진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윤석도 “(김승진이) 당시 얼굴도 예뻤던 데다 ‘스잔’이라는 노래 역시 말랑말랑한 여고생 취향의 노래였다”며 “그래서 이렇게 노래 잘하시는 분인지 몰랐다. ‘복면가왕’ 덕분에 30년 만에 오해를 풀었다. 노래 정말 잘하시는 분이었다”고 전했다. 이후 김승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음반제작이 미뤄졌다. 10년 째 녹음만 하는 가수가 됐다. 앞으론 어떤 조건과 상황에 관계없이 내 인생을 가고 음악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김승진 등장에 이윤석 “30년 만에 오해 풀었다” 왜?

    복면가왕 김승진 등장에 이윤석 “30년 만에 오해 풀었다” 왜?

    복면가왕 김승진 복면가왕 김승진 등장에 이윤석 “30년 만에 오해 풀었다” 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의 정체는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알렸던 가수 김승진이었다. 20일 방송에서 황금박쥐는 ‘윙윙윙 고추잠자리’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황금박쥐는 1라운드 대결에서 김추자의 ‘무인도’를 열창했지만 아쉽게 고추잠자리에 패했다. 이에 황금박쥐는 점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가 80년대 인기를 끌었던 하이틴 스타 김승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관객과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성주는 “80년대에 가수 박혜성 씨와 라이벌이었다. 김승진파와 박혜성파가 있었다”며 당시 김승진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윤석도 “(김승진이) 당시 얼굴도 예뻤던 데다 ‘스잔’이라는 노래 역시 말랑말랑한 여고생 취향의 노래였다”며 “그래서 이렇게 노래 잘하시는 분인지 몰랐다. ‘복면가왕’ 덕분에 30년 만에 오해를 풀었다. 노래 정말 잘하시는 분이었다”고 전했다. 이후 김승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음반제작이 미뤄졌다. 10년 째 녹음만 하는 가수가 됐다. 앞으론 어떤 조건과 상황에 관계없이 내 인생을 가고 음악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김승진 “스잔으로 여고생 감성 휘어잡은 하이틴 스타” 왜 방송활동 끊겼나

    복면가왕 김승진 “스잔으로 여고생 감성 휘어잡은 하이틴 스타” 왜 방송활동 끊겼나

    복면가왕 김승진 “스잔으로 여고생 감성 휘어잡은 하이틴 스타” 왜 방송활동 끊겼나 복면가왕 김승진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의 정체는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알렸던 가수 김승진이었다. 20일 방송에서 황금박쥐는 ‘윙윙윙 고추잠자리’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황금박쥐는 1라운드 대결에서 김추자의 ‘무인도’를 열창했지만 아쉽게 고추잠자리에 패했다. 이에 황금박쥐는 점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가 80년대 인기를 끌었던 하이틴 스타 김승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관객과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성주는 “80년대에 가수 박혜성 씨와 라이벌이었다. 김승진파와 박혜성파가 있었다”며 당시 김승진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윤석도 “(김승진이) 당시 얼굴도 예뻤던 데다 ‘스잔’이라는 노래 역시 말랑말랑한 여고생 취향의 노래였다”며 “그래서 이렇게 노래 잘하시는 분인지 몰랐다. ‘복면가왕’ 덕분에 30년 만에 오해를 풀었다. 노래 정말 잘하시는 분이었다”고 전했다. 이후 김승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음반제작이 미뤄졌다. 10년 째 녹음만 하는 가수가 됐다. 앞으론 어떤 조건과 상황에 관계없이 내 인생을 가고 음악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육사도 몰랐다! 기린은 ‘밤’ 되면 울음소리 낸다 - 연구

    사육사도 몰랐다! 기린은 ‘밤’ 되면 울음소리 낸다 - 연구

    기린의 울음소리를 들어본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기린은 긴 목이 방해해 울음소리를 내지 못하는 동물로 여겨졌다. 그런데 이들 기린이 밤이 되면 울음소리를 낸다는 것이 오스트리아 빈 대학의 연구로 처음 밝혀졌다. 연구진은 동물원 3곳에서 947시간에 걸쳐 기린이 내는 소리를 녹음했다. 그러자 모든 동물원의 기린이 밤이 되면 낮은 소리로 흥얼거리는 것 같은 울음소리를 내는 것이 확인됐다. 이 사실에 사육사들도 놀랐다고 한다. 실제 울음소리는 영국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가 ‘사운드클라우드’라는 음원 공급 플랫폼에 공개했다. 기린은 낮에 경계감을 나타낼 때나 초조함을 느낄 때 혹은 인사할 때 콧김을 뿜는 소리를 내는 것으로만 알려졌다. 지금까지 기린은 사람의 귀에 들리지 않는 초저주파음을 사용해 의사소통을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돼 왔다. 그런데 이번에 녹음된 울음소리에는 초저주파음이 포함돼 있지 않았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초저주파음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는 것은 신중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면서도 “기린이 밤에 왜 허밍 같은 울음소리를 내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의사소통이거나 잠꼬대일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포토리아 소리듣기=https://soundcloud.com/new-scientist/giraffes-humming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2015 불륜 리포트] 엇나간 유혹… 불륜 전용 스파이앱·콜택시, 빗나간 예상… 피해자 위자료는 되레 줄어

    [2015 불륜 리포트] 엇나간 유혹… 불륜 전용 스파이앱·콜택시, 빗나간 예상… 피해자 위자료는 되레 줄어

    간통죄가 폐지된 지 반 년이 지났다. 그 사이 우리 사회가 구약성서 속 타락의 도시인 ‘소돔과 고모라’로 변했다고 보지는 않는다. 당장 외도나 이혼 소송이 급속하게 늘어났다는 명확한 통계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면의 사정은 좀 다르다. 온·오프라인에서는 합법을 내세워 기혼자들의 부적절한 만남을 주선하는 상업 서비스들이 우후죽순처럼 등장하고 있다. 흥신소는 어느 때보다 호황이고 일부에선 증거 수집을 위한 불법 행위도 버젓이 이뤄지고 있다. 반면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던 이혼 위자료 금액은 제자리걸음이다. 간통죄 처벌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쪽에서는 “부작용은 지금부터”라고 말한다. ●개인이 부정행위 입증해야… 불법의 유혹 지난 1월 이른 새벽을 깨우는 진동 소리에 김진명(39·가명)씨는 아내의 휴대전화를 살폈다. ‘보고 싶다. 뜨거운 사진 찍어 보내줘’라는 카카오톡 메시지였다. ‘설마’ 하는 마음으로 대화 기록을 살피던 김씨는 어떤 남성과 아내가 볼을 붙이고 찍은 사진들과 애정 표현이 담긴 여러 건의 메시지를 발견했다. 불륜을 확신한 김씨는 민사상 책임을 묻기로 결심했지만, 아내는 오리발을 내밀었다. 법원을 통해 통신사에 아내의 통화 내역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간통죄가 사라졌으니 영장이 없다면 개인정보보호가 우선이란 게 통신사의 이유였다. 결국 위자료 청구 소송은 증거 불충분으로 기각됐다. 그는 항소를 준비 중이다. 간통죄 폐지 후 배우자의 부정행위 증거를 수집하는 일은 오롯이 개인의 몫이 됐다. 특히 일부 통신사는 간통죄가 폐지된 지난 2월부터 간통 문제와 관련해선 법원의 사실 조회나 문서 제출 명령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 불륜을 잡는 데 공권력의 힘을 빌릴 수 없는 상황이라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입증하기가 더욱 어려워진 셈이다. 덕분에 ‘흥신소’, ‘심부름센터’ 등 합법과 불법 사이를 오가며 증거를 수집하는 데 여념이 없다. 인터넷에는 오차 범위가 10m 이내라는 초소형 차량용 위치추적장치는 물론 자동으로 통화 내용을 녹음하는 불륜 전용 스파이앱도 등장했다. 흥신소에 비해 비교적 비용이 싸다는 ‘전용 콜택시 서비스’도 등장했다. 불법적으로 증거를 수집하다 보니 부작용도 발생한다. 간통의 증거를 잡기 위해 다른 사람의 집에 들이닥쳤다가 주거침입죄로 처벌받거나 배우자와 불륜 상대의 성행위 장면을 촬영하다 성폭력특례법 위반으로 처벌받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부작용이 없다? “이제 시작이다” 형사처벌이 두려워 위자료를 자발적으로 높이거나 재산 분할에 나서는 사례도 사라지고 있다. 전업주부 오지영(40·가명)씨는 지난해 12월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이혼을 결심했다. 오씨는 변호사를 통해 “간통으로 고소하지는 않을 테니 부모에게 상속받은 아파트 가격의 70%만큼의 금액을 내놓으라”고 요구했고, 당시 남편도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하지만 간통죄가 폐지되자 남편의 태도는 돌변했다. 오씨의 남편은 “재산분할은 법대로 하자”며 큰소리를 치고 있다. 상속을 받거나 결혼 전부터 가지고 있던 재산은 대부분 재산분할이 불가능하다. 변호사 업계에선 사실상 간통 피해자가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경제적 보상이 줄었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공무원이나 전문자격증 소지자 등은 간통으로 형사처벌을 받으면 직업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배우자와의 협상에 적극적이었다. 하지만 상황이 180도 달라졌다. 학계에선 간통죄가 폐지되면 위자료가 3000만~5000만원 선에 이르는 등 경제적 처벌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현재까지의 상황만 놓고 보면 그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가사전문 변호사들에 따르면 여전히 이혼 위자료는 1000만~3000만원 사이에서 형성되고 있다. 이혼 재산분할 비율은 철저히 법관의 재량이다. 부부가 협력으로 이룬 재산 액수와 가정별 사정 등을 참작해 분할 액수와 방법을 정하지만 정작 구체적인 분할 규정은 없다. 김수진 변호사는 “간통 피해자들에겐 형사처벌을 전제로 한 간통죄가 마지막 협상 카드였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사라진 셈”이라면서 “간통 피해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경제적 보상의 기회가 줄고 있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소음이 수명 감소? 소음 듣고 자란 참새 텔로미어 짧아 - 연구

    소음이 수명 감소? 소음 듣고 자란 참새 텔로미어 짧아 - 연구

    도로를 쌩쌩 달리는 자동차의 경적과 엔진음 같은 시끄러운 소리가 동물의 수명을 줄일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결과가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1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 연구진이 도시의 이런 교통소음 속에서 태어나고 자란 새끼 참새들이 한적하고 조용한 환경에서 나고 자란 대조군보다 ‘염색체 말단부’가 짧다는 것을 발견했다. 종종 ‘신발 끈 끝’ 부분으로 비유되는 염색체 말단부는 이른바 ‘텔로미어’로 불린다. 텔로미어는 염색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그 길이가 단축되는 것에서 세포의 노화를 예측할 수 있다. 지금까지 많은 연구에서도 텔로미어 길이와 수명이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밝혀왔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는 소음이라는 단 하나의 요소가 어린 동물의 텔로미어 길이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실험적인 증거를 통해 처음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실험에서 짝을 이루고 있는 여러 참새와 이들의 새끼 21마리를 대상으로 일주일 동안 하루에 6시간씩 미리 녹음한 교통소음을 들려줬다. 대조군인 다른 새끼 참새 16마리는 프랑스의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환경에서 부화시켜 키웠다. 연구진은 두 집단의 새끼 참새들이 생후 9일에 이르렀을 때 텔로미어를 채취하는 등 모든 신체검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소음 속에서 자란 새끼 참새들은 텔로미어 길이가 대조군보다 크게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소음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텔로미어 단축에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없지만 이런 소음이 새끼 참새의 수면을 방해하고 스트레스를 주는 등 원인이 됐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또한 이번 실험은 새끼 참새들이 첫 번째 비행을 할 때까지만 추적 조사했다. 따라서 실제로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서 자란 새끼 참새들이 수명이 긴지 짧은지는 측정할 수 없었다. 연구에 공동저자로 참여한 알리제 밀뤼 연구원은 “더 오래 추적을 계속해 짧아진 텔로미어가 새의 수명에 영향을 미칠 때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알아낼 수 있다면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학사원(로열 소사이어티)이 발행하는 전문지 ‘생물학 통신’(바이올로지 레터스, Biology Letters) 최신호에 게재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2015 불륜리포트] ‘불륜 잡으려다 쇠고랑 찬다?’…불륜 증거 채집 어디까지가 합법?

    간통죄 폐지로 더이상 경찰과 함께 배우자의 불륜 현장을 덮치는 풍경은 볼 수 없게 됐다. 하지만, 민사상 이혼소송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려면 배우자가 외도했다는 결정적 증거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배우자의 간통 증거를 직접 찾는 과정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다 보면 법을 어겨 되려 형사처벌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혼 전문인 송명호 변호사와 유상배 변호사 등 전문가 의견과 기존 판결문 등을 토대로 가상 상황을 구성해봤다. 상황 1 : 미행 전업 주부인 김선영(47·여)씨는 친구로부터 “네 남편이 젊은 여자와 손잡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김씨는 외도 행각을 포착하기 위해 출·퇴근 때 지하철을 이용하는 남편을 몰래 뒤쫓았고 5일 만에 내연녀와 모텔에 들어가는 모습을 사진 촬영했다. 형사처벌 대상인가. 아니다 개방된 장소에서 사람을 쫓아가거나 자주 가는 곳에 잠복해 있는 것만으로 형사처벌하기는 어렵다. 또, 공개된 장소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행위도 금전적 이득을 얻으려고 초상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처벌 가능성이 낮다. 심부름센터 직원 등에 의뢰해 미행해도 마찬가지다. 상황 2 : 위치 추적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심부름센터에 뒷조사를 의뢰한 대학교수 김기동(51)씨는 심부름센터 업주로부터 건네받은 위치추적기(GPS)를 아내의 승용차 트렁크에 몰래 설치했다. 하지만 트렁크 정리를 하던 아내가 우연히 GPS 장치를 발견해 경찰에 고소했다. 형사처벌 대상인가. 그렇다 타인의 차량 등에 GPS를 몰래 설치하는 행위는 위치정보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상황 3 : 메신저·이메일 훔쳐보기 회사원 김지혜(34·여)씨는 남편이 평소 하지 않던 스마트폰 ‘패턴 암호’(비밀번호 대신 특정 패턴을 화면에 그리면 잠김이 풀리는 방식)를 설정한 점이 의심스러웠다. 김씨는 어깨너머로 남편의 패턴 암호를 파악했고 몰래 잠금을 풀어 직장동료로 보이는 내연녀와 나눈 은밀한 카톡 내용을 확인해 캡처했다. 형사처벌 대상인가. 그렇다 정보통신망법상 침입행위로 처벌받을 수 있다. 만약 사생활이 담긴 이메일·메시지 내용 등을 빼돌린다면 같은법상 비밀보호 조항 위반에 해당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상황 4 : 스파이앱·녹음기 설치 주부 윤희숙(53,여)씨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던 중 인터넷에서 배우자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앱을 판매한다는 광고를 봤다. 그는 판매업자에게 50만원을 송금한 뒤 스파이앱을 건네받았고 남편의 스마트폰에 이 앱을 설치했다. 이후 통화 내용을 몰래 녹음하고 메신저 대화 내용 등을 들여다봤다. 형사처벌 대상인가. 그렇다 스파이앱 설치는 정보통신망법상 악성코드 전달·유포 금지 조항을 위반한 것이다. 또, 타인 간의 대화를 몰래 녹음하면 통신비밀보호법상 도청에 해당하기 때문에 1년 이상, 10년 이하의 무거운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상황 5 : 폐쇄회로(CC)TV 설치 아내의 외도 사실을 눈치 챈 직장인 안기석(51)씨는 내연남이 집까지 온다고 의심해 증거를 잡기 위해 안방과 거실 등에 아내 몰래 CCTV를 설치했다. 형사처벌 대상인가. 아니다 자신의 주거지에 배우자 몰래 CCTV를 설치했다고 해서 형사 처벌하기는 어렵다. 다만, 영상뿐 아니라 타인간의 대화가 녹음되면 도청 혐의가 적용될 수 있고 또 성관계 영상 등이 촬영되면 성폭력처벌특별법에 따라 처벌될 가능성도 있다. 상황 6 : 폐쇄된 외도 현장 침입 주부 김호현(56·여)씨는 남편의 간통 현장을 잡기 위해 미행하다가 남편이 내연녀와 들어간 모텔 방문을 허락없이 열고 들어갔다. 형사처벌 대상인가. 그렇다 형법상 방실침입죄에 적용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상황 7 : 불법적으로 모은 증거의 활용 형사처벌 대상인 불법 증거를 이혼을 위한 민사소송에서 증거로 활용할 수 있나. 상황에 따라 다르다 독수독과(毒樹毒果·독이 있는 나무에서 딴 열매에도 독이 있듯 불법적인 방법으로 수집한 증거는 법정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뜻) 원칙을 철저히 따르는 형사소송과 달리 민사소송에서는 상황에 따라 일부 불법 증거의 효력을 인정하는 판결도 있었다. 제주지방법원은 지난 6월 한 이혼 소송에서 스파이앱으로 녹음한 통화 내용을 증거로 볼 수 있다고 판단해 아내의 외도 사실을 인정했다. 민사소송과는 별개로 불법 도청한 남편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1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고래도 ‘사투리’ 쓴다…인간처럼 지역마다 쓰는 말 달라

    고래도 ‘사투리’ 쓴다…인간처럼 지역마다 쓰는 말 달라

    동물 중에서 최고의 지능을 자랑하는 고래가 인간처럼 각자의 '말'(소리)을 가지고 있다는 놀라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캐나다 댈하우지대학 연구팀은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 향유고래가 의사소통을 위해 사용하는 말이 각 그룹별로 차이가 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잘 알려진대로 사회성이 매우 발달한 고래는 자신들끼리 알아들을 수 있는 고유의 소리로 소통한다. 댈하우지대학 연구팀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독특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는 태평양 갈라파고스 제도 해역을 공유하는 두 그룹의 향유고래를 연구 대상에 올렸다. 이들 두 그룹의 향유고래는 같은 해역에 살지만 서로 다른 무리로 살고 있다. 연구팀은 수중 마이크로폰으로 이들 두 그룹의 소리를 녹음해 이를 분석한 결과 흥미로운 사실이 드러났다. 두 그룹 간 소리의 고저와 음색의 차이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마치 지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사투리와 같은 현상이 고래 세계에도 있는 셈. 특히 이같은 결과는 매우 흥미로운 추론으로 이어진다. 고래도 인간처럼 같은 그룹 내에서 '말'을 배운다는 사실(후천적)을 입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곧 고래 역시 인간처럼 말을 학습하고 그들 고유의 문화를 만들 수 있다는 합리적인 결론이 도출된다. 연구의 저자 마우리시오 칸토 박사는 "약 2만 개의 고래 소리 샘플을 모아 그 특징을 분석했다" 면서 "고래소리는 우리에게는 모르스 부호를 연상시키는 클릭음처럼 들린다" 고 설명했다. 이어 "고래는 선천적인 소리와 이후 학습된 소리가 각 그룹에 따라 진화하면서 사투리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한편 무려 20m 육박하는 거대 덩치를 가진 이빨 고래인 향유고래는 대표적인 멸종위기종이다. 주로 오징어와 물고기를 잡아 먹고 사는 향유고래는 한 마리당 연간 50t의 철 성분을 바닷속에 배설한다. 특히 이 철 성분은 식물성 플랑크톤의 생장과 광합성을 하도록 촉진시켜 대기중 이산화탄소 제거를 도와 지구온난화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효린, ‘센’ 언니들 첫방송부터 독설 공격 “효린이 래퍼?”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효린, ‘센’ 언니들 첫방송부터 독설 공격 “효린이 래퍼?”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효린, ‘센’ 언니들 첫방송부터 독설 공격 “효린이 래퍼?”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효린’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가 첫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씨스타 효린이 화제다. 11일 첫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효린’에서는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 효린, 길미, 안수민,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가 첫 만남을 가졌다. 애쉬비는 효린에게 “이제 솔직해지자. 효린이 래퍼인가? 네 자신을 아직도 몰라. 너의 진가 그런 건 인기가요에서나 해. 이제 느끼겠지 괴리감”이라고 하며 돌직구를 날렸다. 트루디 역시 YG소속 연습생인 수아에게 “네 회사는 와이지. 네 얼굴 한참 앳됐지. 내가 지켜볼 거야 네가 착한지”라고 저격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는 최고의 실력을 지닌 여자 래퍼들이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 회 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프로듀서들이 신곡을 발표하면, 곡 녹음에 참여할 기회를 얻기 위해 출연 래퍼들이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캡처(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효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애쉬비 “효린이 래퍼인가? 솔직해지자”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애쉬비 “효린이 래퍼인가? 솔직해지자”

    11일 첫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효린’에서는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 효린, 길미, 안수민,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가 첫 만남을 가졌다. 애쉬비는 효린에게 “이제 솔직해지자. 효린이 래퍼인가? 네 자신을 아직도 몰라. 너의 진가 그런 건 인기가요에서나 해. 이제 느끼겠지 괴리감”이라고 하며 돌직구를 날렸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는 최고의 실력을 지닌 여자 래퍼들이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 회 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프로듀서들이 신곡을 발표하면, 곡 녹음에 참여할 기회를 얻기 위해 출연 래퍼들이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와우! 과학] 고래도 ‘사투리’ 쓴다…각 그룹마다 쓰는 말 달라

    [와우! 과학] 고래도 ‘사투리’ 쓴다…각 그룹마다 쓰는 말 달라

    동물 중에서 최고의 지능을 자랑하는 고래가 인간처럼 각자의 '말'(소리)을 가지고 있다는 놀라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캐나다 댈하우지대학 연구팀은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 향유고래가 의사소통을 위해 사용하는 말이 각 그룹별로 차이가 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잘 알려진대로 사회성이 매우 발달한 고래는 자신들끼리 알아들을 수 있는 고유의 소리로 소통한다. 댈하우지대학 연구팀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독특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는 태평양 갈라파고스 제도 해역을 공유하는 두 그룹의 향유고래를 연구 대상에 올렸다. 이들 두 그룹의 향유고래는 같은 해역에 살지만 서로 다른 무리로 살고 있다. 연구팀은 수중 마이크로폰으로 이들 두 그룹의 소리를 녹음해 이를 분석한 결과 흥미로운 사실이 드러났다. 두 그룹 간 소리의 고저와 음색의 차이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마치 지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사투리와 같은 현상이 고래 세계에도 있는 셈. 특히 이같은 결과는 매우 흥미로운 추론으로 이어진다. 고래도 인간처럼 같은 그룹 내에서 '말'을 배운다는 사실(후천적)을 입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곧 고래 역시 인간처럼 말을 학습하고 그들 고유의 문화를 만들 수 있다는 합리적인 결론이 도출된다. 연구의 저자 마우리시오 칸토 박사는 "약 2만 개의 고래 소리 샘플을 모아 그 특징을 분석했다" 면서 "고래소리는 우리에게는 모르스 부호를 연상시키는 클릭음처럼 들린다" 고 설명했다. 이어 "고래는 선천적인 소리와 이후 학습된 소리가 각 그룹에 따라 진화하면서 사투리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한편 무려 20m 육박하는 거대 덩치를 가진 이빨 고래인 향유고래는 대표적인 멸종위기종이다. 주로 오징어와 물고기를 잡아 먹고 사는 향유고래는 한 마리당 연간 50t의 철 성분을 바닷속에 배설한다. 특히 이 철 성분은 식물성 플랑크톤의 생장과 광합성을 하도록 촉진시켜 대기중 이산화탄소 제거를 도와 지구온난화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故 권리세 1주기에 발매 ‘기억해주세요’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故 권리세 1주기에 발매 ‘기억해주세요’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신곡 ‘아파도 웃을래’가 7일 12시 발매됐다. 레이디스코드는 전 멤버 은비의 기일인 지난 3일 동료가수들이 부른 추모 곡 ‘I’m Fine Thank You’를 발매한 데 이어, 전 멤버 리세의 기일인 7일에는 레이디스코드 나머지 세 멤버의 마음을 담은 ‘아파도 웃을래’를 발매한다. ‘아파도 웃을래’는 가슴아픈 사고 후 힘든 시간을 견뎌낸 세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가 1년 만에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곡이다. 이 곡은 노을의 ‘목소리’,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너의 집 앞’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서의범과 신예작곡가 서유석의 곡으로, 멤버 소정이 작사에 참여해 지난 1년간 겪어온 상황과 감정들을 고스란히 가사에 담아냈다. 또,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와 아름다우면서도 구슬픈 오케스트레이션 선율, 여기에 슬픈 기억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것이 아니라 애써 담담하게 녹음을 이어나간 멤버들의 진심을 담은 목소리와 노랫말로 이루어져 있다.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세 멤버들이 힘든 시간을 잘 견딜 수 있었다”며 “빠른 시간 내에 밝고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부디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사진 = 더팩트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결혼 거품 사라진다] 프러포즈 동영상 만들어 SNS에 결혼 소식 알려

    “우리 유부남·유부녀 됐어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청첩장을 대신하거나 전문업체가 아닌 직접 동영상을 제작해 결혼 비용을 아끼는 신혼부부들의 탈거품 웨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회사 직원인 송재원(28)씨는 지난달 26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3분 37초짜리 영상 하나를 올렸다. 이름하여 ‘결혼 쐐기박기 영상’. 이 영상은 1994년 제작된 애니메이션 라이언킹에서 악당인 스카가 반란을 모색하고자 하이에나들을 꼬드기는 장면을 배경으로 한다. 이 영상의 원곡인 ‘Be prepared’를 우리말로 개사했다. 송씨가 스카 역할을, 아내인 남우리(27·여)씨가 하이에나 삼총사 역할을 맡아 자신들의 목소리로 더빙 작업을 했다. 스카 자신이 왕이 되고자 하이에나들을 꾀는 장면을 송씨의 프러포즈로 바꿔 익살스럽게 담아낸 영상이다. 지난달 23일 결혼한 송씨는 “평소 홈리코딩이 취미인데 우리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결혼 소식을 알리고 싶었다”면서 “이 영상을 만들고자 아내와 함께 신혼집 화장실에서 결혼식 전날까지 녹음해 편집했다”고 설명했다. 결혼 티저(예고 광고) 영상을 만들어 SNS에 올리는 예비부부도 있다. 다음달 11일 결혼식을 앞둔 강희정(29)씨는 지난달 27일 페이스북에 1분 49초짜리 ‘나의 꿈에 들어와’ 영상을 올렸다. 예비 아내인 박은민(29·여)씨가 자신의 자취방에서 춤을 추고 있으면 강씨가 다가와 자제시키며 재우는 모습이 나온다. 마지막 화면엔 이들의 결혼식 날짜와 장소가 올라온다. 강씨는 “이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린 후 청첩장을 주지 못할 뻔한 지인들에게까지 연락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아예 청첩장을 돌리지 않고 SNS에 결혼식 사진만 올린 사람들도 있다. 하객 없는 결혼식인 만큼 굳이 청첩장을 만들어 주변에 알릴 필요가 없었던 셈이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로퀴와 똥시” “사시충과 연변거지”… 도 넘은 법학도 비하전쟁

    “로퀴와 똥시” “사시충과 연변거지”… 도 넘은 법학도 비하전쟁

    지난 4일 점심시간을 앞둔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고시 식당 앞. 불과 3~4년 전만 해도 점심시간이면 고시생들로 수십m에 이르는 줄이 생기던 곳이다. 하지만 이제 식당 안은 빈자리가 눈에 띌 정도로 한산하다. 고시촌을 주름잡던 대형 학원들은 문을 닫은 지 오래다. 건물 외벽에는 ‘병원, 학원, 연구소 임대’라는 낡은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신림동 고시촌’으로 불리던 이곳은 2009년 로스쿨제도가 도입된 이후 수험생들이 지속적으로 줄어 아직까지 남아 있는 소수의 고시생들로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2010년부터 6년째 고시 공부를 하고 있는 한모(37)씨는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대학을 중퇴하고 예전 강의를 녹음한 테이프를 들으며 독학하고 있다”면서 “올해 2차 시험까지 치렀지만 이번에 떨어지면 기회가 단 한 번밖에 남지 않는다는 게 두렵다”고 말했다. 신림동 인근 식당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버는 고시생 정모(35)씨도 사법시험이 유일한 ‘탈출구’다. 정씨는 “하루하루 어렵게 살아가는 형편에 로스쿨은 그림의 떡”이라며 한숨지었다. 같은 날 ‘형사소송법 연습’ 강의가 진행 중인 서울의 한 명문 사립대 로스쿨 강의실은 학생들로 북적였다. 20대 중후반의 남녀 학생 80여명이 노트북과 책을 펴 놓고 강의를 경청하고 있었다. 로스쿨 3학년생인 김모(29)씨는 “고시생들이 학교 수업은 안 듣고 학원에만 가다 보니 사시 합격자는 ‘신림동 강사 작품’이라는 말이 있었다”면서 “로스쿨 도입으로 사교육이 대학 내로 들어온 것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 한 로펌에 이미 합격하고 내년 1월 변호사시험을 앞두고 있는 이모(31)씨는 “고시생들은 사시를 법조인이 되기 위한 관문이 아닌 인생 역전의 열쇠로만 여긴다”고 주장했다. 이미 인터넷에서는 사시 진영과 로스쿨 진영이 거의 ‘불구대천’의 원수가 돼 있다. 변호사들만 가입할 수 있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고시생들은 로스쿨 출신을 로스쿨과 바퀴벌레를 합한 ‘로퀴벌레’라고 부른다. 변호사시험은 ‘똥시’로 통한다. 반대로 로스쿨 학생들은 고시파를 각각 벌레와 걸인에 빗대 ‘사시충(蟲)’ ‘연변거지’(사법연수원생+변호사+거지)라고 헐뜯는다. 서울 지역의 한 중견 변호사는 “사이트에서 막말이 예사로 오가는 걸 보면 법조인을 준비한다는 사람들이 과연 이래도 되나 하는 회의감까지 들 정도”라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위로